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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코로나 방역 못 믿어”…방호복 입고 입국한 중국인들

    “일본 코로나 방역 못 믿어”…방호복 입고 입국한 중국인들

    코로나19 3차 대유행을 겪고 있는 일본에 어제부터 중국 경제인 입국이 허용된 가운데, 중국 입국자 상당수가 방호복 차림으로 일본 땅을 밟았다. NHK 등 현지 언론이 보도에 따르면 일본과 중국 간 경제인 상호 입국이 시작된 첫 날인 지난달 30일, 나리타 공항에는 중국발 중국동방항공의 비행기를 타고 입국한 중국 경제인들이 도착했다.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승객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는데, 이중 유독 눈에 띄는 승객들이 있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방호복으로 무장하거나, 페이스 쉴드와 고글 등 마스크보다 한 단계 위의 방역 도구를 사용한 중국인들이었다. 일본에 입국한 중국인들은 일본의 코로나19 상황이 아직 나아지지 않아 불안함을 느끼는 동시에, 일본 방역 당국의 방역 효과와 시스템을 믿지 못하겠다며 이 같은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도쿄올림픽을 앞둔 일본은 빠른 경기 회복을 위해 방역의 고삐를 풀고 있는 모양새다. 실제로 해외 입국자에 대해 2주 자가격리 및 대중교통 이용자제를 요청하고 있지만 법적 구속력은 없다. 해외에서 입국한 일부 입국자들이 곧바로 격리되지 않고 버스나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을 거리낌 없이 이용하고 있는 만큼 코로나19 해외발 감염의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당국의 정책은 현실과 반대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해외 입국자들의 대중교통 이용 제한 정책을 완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항을 잇는 철도의 경우 입국자만 탑승하는 ‘전용칸’을 별도로 두는 방식 등이다. 또 출입국 제한과 방역 규제를 동시에 완화했다. 한국 등 9개 국가에서 온 입국자에 한해 한 달 전부터는 진단 검사도 면제했다.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닷새 만에 1000명대로 줄어, 1일 기준 전날 확진자는 1439명으로 집계됐으나 주말에 코로나19 검사 건수가 줄어 통상 월요일에 확진자가 적게 나오는 점을 고려하면 증가세가 꺾인 것으로 판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만 1914명, 누적 사망자는 2165명이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인천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 12일 개통

    인천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 12일 개통

    인천시는 오는 12일 송도 6·8공구와 인천 도심을 잇는 도시철도 1호선 연장 2단계 국제업무지구역~송도달빛축제공원역 구간을 첫 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 개통식은 11일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서 진행된다. 송도연장선 2단계 구간은 2016년 7월 토목공사에 착공한 지 4년 5개월 만에 개통되며, 1단계 구간인 동막역~국제업무지구역은 2009년 6월 1일 개통됐다. 이로써 인천도시철도 1호선은 계양에서 출발해 작전·부평 등 주거지역과 인천터미널·문학경기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거점을 지나고 수인선과 환승역인 원인재를 거쳐 송도국제도시까지 30.3km로 늘어난다. 이번 2단계 구간 개통으로 송도6·8공구 등 주변 아파트 주민들의 출퇴근길이 훨씬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서 인천시청역까지는 28분, 부평역까지는 37분 내 도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북쪽으로는 계양역부터 검단신도시까지 연결하는 연장 노선이 지난 11월 11일 착공해 오는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검단연장선까지 개통하면 인천1호선은 미추홀구·연수구·남동구·부평구·계양구·서구 등 6개 구를 남북축으로 연결하게 된다. 차량은 8량 1편성으로 출퇴근시간에는 4.5~5.5분 안팎, 평시에는 8.5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표정 속도(역 정차시간을 포함한 속도)는 시속 32.5㎞이다. 차량 운행시간은 송도달빛축제공원역 출발 기준으로 평일과 주말 오전 5시 30분, 도착기준 새벽 1시 1분까지다. 기본요금은 교통카드 기준으로 일반 1250원, 청소년 720원, 어린이 450원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사전 등록한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되며 유튜브로 시청할 수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요즘 과학 따라잡기] 전력반도체와 중성자/김명섭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

    도로에서 이전보다 전기차를 많이 볼 수 있다. 미국 전기차기업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도 2030년까지 200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디젤발전기가 달려 있는 전기차 충전소 사진은 무공해 자동차라고 여겨지는 전기차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내연기관 자동차와 구별되는 전기차의 3요소는 연료(전기), 이차전지, 전력변환장치이다. 발전과 수송은 지구온난화의 대표적인 주범이다. 전기차는 연료로 전기를 사용하므로 수송 부문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이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전기를 사용할 때만 의미가 있다. 현재 신재생에너지나 원자력발전 없는 전기차의 사용과 보급은 공허한 이상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이다. 전기차의 핵심인 이차전지는 한국이 세계 1, 2위를 다투는 영역이다. 우수한 이차전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차전지의 내부 현상을 들여다볼 수 있어야 하는데 연구용원자로 중성자만 한 게 없다. 또 전기차의 속도를 조절하는 전력변환장치에는 전력반도체가 쓰인다. 이 반도체는 매우 큰 전력을 다루므로 반도체 내부 도핑 물질의 균일도가 극도로 좋아야 한다. 현재까지 개발된 상용 도핑 방법 중 중성자를 이용하는 ‘중성자 도핑법’의 균일도가 가장 좋다. 중성자 도핑 반도체는 전기차, 고속철도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다. 이처럼 원자력과 중성자는 전기자동차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갖고 있다.
  • [인사]

    ■국민권익위원회 ◇팀장 전보△공익심사팀장 안문주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도로관리과장 나웅진△철도운영과장 오수영△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 이창희◇과장급 개방형 직위 임용△논산국토관리사무소장 권영민 ■아주경제 △정치·경제 부국장 겸 아주닷컴 국장 이주엽 ■충남일보 △편집국장 김윤석 ■애경그룹 ◇전무 승진△코스파 김성호△애경유화 이종화◇상무 승진△AK켐텍 김성완△AK켐텍 김준형◇상무보 승진△AK홀딩스 이상신△제주항공 윤성용△AK아이에스 김영근 ◇상무보 전보△AJP 최용희◇그룹 전입△애경산업 전무 선보경△애경산업 상무보 정창원△AK플라자 상무보 김영훈 ■태영그룹 ◇태영건설△부사장 배종건 우철식 최인호△전무 김도훈 이강석△상무 정경섭 정창모△상무보 안치열 최성욱◇TSK코퍼레이션△상무보 김창하 김성기 ◇TSK워터△상무보 강광원 신동윤◇TSK엠엔에스△상무보 김재영◇블루원△부사장 김춘수◇태영인더스트리△사장 변대수△전무 조태홍 ■대보그룹 ◇대보건설△이사대우 한성◇대보실업△이사 고동수◇대보정보통신△상무 배병우△이사대우 김현성 오익환 한상욱◇대보유통△이사대우 이동환 한제영◇서원레저△이사대우 정석천◇대보그룹 기획조정실△이사 정승인 ■한국GSK △사장 롭 켐프턴 ■씨젠 △정보과학연구소장 이준영
  • 익산~대야간 복선 전철·군장산단 인입철도 완공

    전북 익산시 동익산역~군산시 대야역간 복선 전철화 사업과 군장국가산단 인입철도공사가 완공돼 오는 12월 10일 개통된다. 전북도는 동익산역~군산 대야역간 14.3㎞ 복선 전철 개량화 사업과 군장산단 인입철도 28.6㎞ 건설공사가 완공돼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동익산~대야간 복선 전철화 사업에는 4946억원, 군장산단 인입철도 개설에는 5000억원이 투입됐다. 이 사업 완공으로 호남선·전라선·장항선·서해선 연계 수송체계가 구축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장국가산단 인입철도는 군산항과 내륙간 물류체계를 연결시켜 물동량이 늘어나고 서해안 철도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향후 72시간에 부산 미래 달려”…일시적 3단계 강화(종합)

    “향후 72시간에 부산 미래 달려”…일시적 3단계 강화(종합)

    부산에서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늘었다. 부산시는 이날 부산시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2월 3일) 때까지 일시적으로 3단계 수준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전날부터 의심 환자 1064명을 검사한 결과 11명(804∼814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중 805·807·809번 확진자는 앞서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했던 부산진구 초연음악실 관련 접촉자다. 현재까지 초연음악실과 관련한 접촉자는 4318명으로 이 가운데 4097명이 검사를 받고, 2387명이 자가 격리됐다. 확진자는 방문자 27명과 관련 접촉자 93명 등 누적 120명이다. 금정고 역학조사에서는 접촉자 723명 중 721명이 검사를 받았는데 1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13명은 1학년 학생이고 1명은 교직원이다. 시 관계자는 “금정구 확진자 발생도 초연음악실 관련 집단감염 사례”라며 “현재까지 부산지역 수험생 확진자는 없다”고 설명했다. 1일 0시부터 2주간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시는 이날 오전 생활방역위원회를 긴급히 개최한 결과를 토대로 내달 1일 0시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클럽과 단란주점 등 5종의 유흥시설은 영업이 중단된다.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직접판매 홍보관은 오후 9시 이후 운영이 금지된다. 식당은 오후 9시 이후 포장과 배달만 허용되고, 카페는 전체 영업시간 동안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급속도로 감염이 확산하는 상황에서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영업이 허용되는 업종에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시는 이런 조치 외에 감염 차단을 위해 내달 3일부터 버스와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 야간 운행량을 20% 감축한다. 연말에 예정된 빛 축제 등 행사와 축제는 전면 취소하거나 연기할 예정이다. 국제회의와 박람회 등은 개최하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대규모 콘서트는 연기나 취소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모든 유형의 시설에서 감염이 폭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시와 구·군, 경찰 인력을 배 이상 투입해 중점·일반관리시설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지침은 2단계이지만, 인력 투입에 있어서는 3단계 수준으로 강화해 대응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72시간 3단계 수준으로”…부산시민 대국민 호소 앞서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12월 3일 수능시험 날까지 투입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며 “72시간 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원천봉쇄한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변 권한대행은 “지난 2월 코로나19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부산은 지금 최고의 위기에 처해있다. 자가격리자는 이미 4000명을 훌쩍 넘어섰고 역학조사 속도가 미처 따라잡기 어려울 정도로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데다 병상 부족사태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부산에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초유의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2만여 공무원부터 비상사태임을 자각하고 철저히 지켜나가겠다”며 ”연말모임, 가족친지 모임 등을 잠시만 멈추고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해 달라. 될 수 있으면 집에 머무르고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자발적인 동참만이 확산일로에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 우리 아이들과 이웃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면서 “앞으로의 72시간을 어떻게 버텨내는가에 따라 우리 아이들의 미래, 부산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부산에서 발생한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명→18명→25명→22명→26명→25명→51명으로 급증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인사] 태영그룹, 국민권익위원회, 국토교통부, 중앙그룹

    ■ 태영그룹 ◇ 태영건설 승진 △부사장 배종건 우철식 최인호 △전무 김도훈 이강석 △상무 정경섭 정창모 △상무보 안치열 최성욱 ◇ TSK코퍼레이션 승진 △상무보 김창하 김성기 ◇ TSK워터 승진 △상무보 강광원 신동윤 ◇ TSK엠엔에스 승진 △상무보 김재영 ◇ 블루원 승진 △부사장 김춘수 ◇ 태영인더스트리 승진 △사장 변대수 △전무 조태홍 ■ 국민권익위원회 ◇ 팀장 전보 △ 공익심사팀장 안문주 ■ 국토교통부 ◇ 과장급 전보 △ 도로관리과장 나웅진 △ 철도운영과장 오수영 △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 이창희 ◇ 과장급 개방형 직위 임용 △ 논산국토관리사무소장 권영민 ■ 중앙그룹 ◇ 전보·승진 △ JTBC·JTBC스튜디오 총괄사장 손석희 △ JTBC플러스 총괄사장 겸 JTBC 글로벌콘텐트총괄 홍성완 △ 중앙홀딩스 그룹부동산총괄 인채권 △ 중앙일보 편집인 / 전무 승격 최훈 △ 조인스중앙 문화사업부문장 겸 본사 사업담당 겸 커넥트중앙 대표이사 류영호 △ 중앙홀딩스 미래전략실장 이중원 △ 중앙데일리 대표이사 정철근 △ JTBC스튜디오 전략·디지털본부장 이수영 △ JTBC플러스 스포츠부문대표 오영민 △ JTBC 미디어비즈본부장 표재용 △ 중앙일보 M&P 대표이사 홍광표 △ 메가박스 BP 본부장 겸 미디어링크 대표 박영진 △ JTBC 미디어텍 대표이사 겸 미디어기술본부장 박홍재 ◇ 승진 △ 중앙일보 대표이사(부사장) 박장희 △ JTBC스튜디오 총괄대표이사(부사장) 김시규 △ 중앙홀딩스 대표이사 겸 제이콘텐트리 대표이사(부사장) 제찬웅 △ 휘닉스 중앙/평창/제주 대표이사 이윤규(부사장) △ 중앙일보 광고사업본부장 정선구(상무) △ JTBC미디어컴 대표이사 우용석(상무) ◇ 임원 신규 선임/보임 △ 중앙일보 신문제작총괄 겸 논설주간 고현곤 △ 〃 광고사업 부본부장 한정희 △ 중앙홀딩스 경영관리실장 겸 제이콘텐트리 경영지원실장 남중권 △ 중앙일보 경영지원실장 겸 제이콘텐트리 경영지원실장 권순국 ◇ 주요 직책 보임(계열사 전출입 포함) △ 중앙홀딩스 자산운용실장 김은중 △ 중앙일보 비즈솔루션본부장 권혁주 △ 〃 논설실장 이정민 △ 〃 편집국장 김종윤 △ 〃 뉴스제작국장 김영훈 △ 〃 도쿄총국장 겸 순회특파원 김현기 △ 〃 논설위원 정경민 △ 〃 강주안 △ 중앙일보플러스 선데이국장 이상렬 △ 〃 경영지원실장 김재연 △ 중앙일보 M&P 프린팅부문장 겸 미디어프린팅넷 대표 조주환 △ 〃 디자인 BU장 전형철 △ JTBC 예능본부장 조승욱 △ 〃 콘텐트비즈니스본부장 이경란 △ 〃 미디어컴 경영지원실장 진향수 △ JTBC플러스 경영지원담당 구본민 △ JTBC스튜디오 제작본부장 겸 JTBC 드라마본부장 함영훈 △ 〃 글로벌제작본부장 겸 드라마하우스 대표 겸 스튜디오버드 대표 박준서 △ 〃 스튜디오룰루랄라 사업국장 방지현 △ 〃 경영지원실장 하동균
  • 만 19세 이상은 청약통장 없어도 신청 OK

    만 19세 이상은 청약통장 없어도 신청 OK

    현대엔지니어링은 대전 도안신도시에 들어설 ‘힐스테이트 도안 2차’ 청약 접수를 12월 2일부터 3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도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최대 6개군까지 청약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도안 2차는 대전 유성구 용계동에 지하 4층~지상 14층짜리 8개동, 전용면적 84㎡, 총 516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도안 2차’도 함께 들어선다. 주거용 오피스텔인 만큼 규제가 덜하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어 2030세대와 신혼부부들이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바로 앞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들어선다. 또 대전 전 지역으로 통하는 동서대로와 도안대로가 인접해 있다. 도시철도 1호선 유성역,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도 가깝다. 반경 1㎞ 이내에 초중고교가 들어서 있고, 원신흥도서관, 대전시립박물관 등 교육문화시설과 카이스트, 충남대 등 명문대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 코로나19에 노조 태업까지 ‘설상가상’ 코레일…16개 열차 운행 중지

    코로나19에 노조 태업까지 ‘설상가상’ 코레일…16개 열차 운행 중지

    코로나19로 이용객이 급감하면서 11월 현재 영업수입이 전년대비 1조원 이상 감소한 코레일이 철도노조 태업과 자회사 노조 파업까지 겹치면서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19 3차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대학 수능시험을 앞두고 고민이 커지게 됐다.29일 코레일에 따르면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지난 27일부터 안전운행 실천 준법투쟁(태업)으로 열차 지연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16개 열차 운행을 중지키로 했다. 전 구간 운행이 중지되는 열차는 경부선 4개·장항선 4개·호남선 4개·관광열차(S-Train) 4개 등이다. 코레일은 노조 태업으로 열차 지연 등이 잇따르자 비상열차를 대기시키고 차량 정비 지원 인력을 총동원하는 한편 역 안내 인력을 추가 투입해 열차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태업 기간 열차 지연 및 운행 중단에 따른 환불(취소), 변경 수수료는 면제하기로 했다. 코레일은 “태업 기간 열차 이용객은 모바일앱 코레일톡이나 홈페이지에서 열차 운행 상황을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11일부터 철도노조 코레일네트웍스지부와 철도고객센터지부가 정규직 및 임금인상, 정년연장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가면서 열차 이용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철도노조는 “철도는 361개 공공기관 중 산업재해 발생율 1위로 ‘노동시간을 단축하고, 야간노동 축소를 위한 교대제를 2020년 1월부터 전면 개편한다’는 2018년 노사합의는 현장의 산업재해와 열차사고에 대한 최소한의 대책”이라며 “국토교통부는 노동시간 단축과 교대제 개편에 필요한 안전인력 증원을 확정하지 않고 코레일 경영진도 결정을 미루고 있다”고 지적했다. 코레일은 노조의 주장을 반박하지 않았지만 상황 인식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했다. 경영이 어렵고 전 국민이 고통을 감수하는 상황에서 임금 인상과 증원 등이 거론되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반응이다. 손병석 코레일 사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하고 수능시험을 앞두고 태업은 국민의 불안과 방역에 불신만 가중시킬 수 있다”이라고 우려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서울포토]철도노조 태업 관련 안내문

    [서울포토]철도노조 태업 관련 안내문

    전국철도노동조합이 태업(준법투쟁) 중인 가운데 29일 서울역 대합실에 태업에 따른 열차 이용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0. 11. 29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천영미 경기도의원, 경기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정책 및 직무능력 검증

    천영미 경기도의원, 경기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정책 및 직무능력 검증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천영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27일 경기도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교통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위원회에서 위원장을 맡아 후보자에 대한 정책과 직무 수행 능력 검증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이날 청문회에서 천영미 의원은 “신설되는 경기교통공사는 공기업으로서 전국 최대 지방자치단체인 경기도는 물론 서울시, 인천시와 협력해 대중교통, 광역철도 구축하는 등 수도권 대중교통의 중점사업들을 실행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는 곳”이라며 “새롭게 출범하는 공기업을 이끌어갈 대표로서 충분한 전문성과 능력을 갖추었는지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했다. 천 의원은 “사장으로 임명된다면, 경기교통공사 설립 취지에 맞게 수도권 교통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기관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하며 “특히 관료 출신으로 가지고 있는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임기에 연연하지 않고 소신껏 정책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강과 공원녹지 품은 ‘고양덕은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다음 달 8~9일 1순위 청약

    한강과 공원녹지 품은 ‘고양덕은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다음 달 8~9일 1순위 청약

    앞으로는 한강을 바라보고 주변으로 공원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고양덕은지구에 공급되는 주상복합아파트 ‘고양덕은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가 다음 달 청약을 받는다.삼정건설은 27일 ‘고양덕은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입주자모집 공고를 내고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분양일정을 보면 12월 7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8일 고양시 당해 1순위, 9일 기타 지역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해 1순위는 고양시 1년 이상 거주자가 신청할 수 있고 기타지역 1순위는 고양시 1년 미만 거주자 및 수도권 거주자면 신청할 수 있다. 이 단지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520-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5층 4개 동, 전용면적 84~135㎡ 366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은 전용 84㎡ 204가구, 91㎡ 156가구, 126㎡ 2가구, 128㎡ 2가구, 135㎡ 2가구이며 지하 1층~지상 2층엔 단지 내 상가 삼정그린코아&라이프몰이 함께 조성된다. ‘고양덕은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가 들어서는 고양덕은지구는 행정구역상 경기도 고양시에 속하지만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도로 하나를 두고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맞닿아 있어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곳이다. 여기에다 단지 앞 한강을 사이에 두고 기업 입주가 이어지고 있는 복합신도시인 강서구 마곡지구와 인접해 있다. 주변에 조성 중인 아파트 단지가 자리를 잡게 되면 향후 대규모의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쾌적한 주거환경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 주변에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평화의 공원, 난지한강공원 등 녹지가 풍부하고 남쪽으로 한강이 있어 녹지, 수변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서울과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교통 여건도 갖췄다. 우선 단지 인근을 지나는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지하철 6호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다 자유로와 제2자유로, 강변북로가 가까워 서울, 김포를 비롯해 고양 도심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이와 함께 인근 마포구에 있는 메가박스와 홈플러스 월드컵점, 월드컵경기장 등 생활 인프라 이용이 쉽다. 또 덕은지구 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한국항공대와 국방대 이전 부지도 단지와 가깝다. 주변 개발 호재도 탄탄하다. 먼저 단지 앞에 광역철도 원종-홍대선(계획) 덕은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마포구와 영등포구를 잇는 월드컵대교가 준공을 앞두고 있고 서울문산고속도로도 11월 7일 정식 개통됐다. 이와 함께 미디어밸리 복합타운사업과 수색DMC역세권개발 등이 이뤄질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7일이며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에 마련되는데 사전 예약자에 한해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철도노조, 27일부터 준법투쟁 돌입…임금·교대근무제 교섭 등 요구

    전국철도노동조합이 한국철도(코레일)와 교대근무제 도입 교섭과 임금협상 난항을 이유로 27일 안전 운행실천 준법투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일부 열차 운행이 지연돼 고객들의 불편이 우려된다. 철도노조는 이날 성명을 내고 “올해 1월 시행키로 합의한 노동시간 단축, 교대제 개편이 이행되지 않고 1년이 지나가고 있다”며 “철도노동자의 안전과 노사합의 이행, 보충 교섭과 올해 임금투쟁 승리를 위해 직종별 안전 운행실천과 시간외근로 거부 및 휴일 지키기 등 준법투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철도는 철도노조의 준법투쟁(태업) 돌입으로 열차 운행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가용 가능한 비상대기 열차와 차량 정비 지원 인력을 총동원해 지연 발생 때 긴급 투입하고, 역 안내 인력을 추가로 투입해 열차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태업 기간 열차에 대한 환불(취소), 변경 수수료는 면제한다. 또 코로나19 방역에 소홀함이 없도록 출발·도착역에서 시행하는 객실 소독작업도 인원을 보강할 계획이다. 한국철도는 태업 기간에는 사전에 모바일앱 ‘코레일톡’ 또는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에서 열차 운행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철도고객센터 전화 문의는 코레일네트웍스의 파업으로 연결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며 양해를 부탁했다. 손병석 사장은 직원 담화문을 내고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매우 엄중하고, 수능시험을 일주일 앞둔 시기에 태업은 국민 불안을 증폭시키고 철도 안전과 방역에 대한 불신만 높일 뿐”이라며 “국민 누구나 편하고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명한 판단을 바란다”며 태업 자제를 촉구했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오늘부터 지하철 막차시간 당긴다…코로나 2단계 서울의 달라지는 점은

    오늘부터 지하철 막차시간 당긴다…코로나 2단계 서울의 달라지는 점은

    27일부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지하철 막차 시간이 종착역 기준 밤 12시 30분으로 단축된다. 오후 10시부터는 20% 단축 운행한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수도권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된 뒤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형 강화조치’ 일환이다. 서울시는 연말까지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으로 선포하고 10대 시설에 대해 정밀방역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수도권이라도 서울과 경기·인천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다. 대중교통부터 식당·카페까지 서울시가 시행하는 ‘서울형 강화조치’에 따라 달라지는 점을 알아봤다. ▶대중교통 먼저 대중교통은 시내버스와 지하철 모두 오후 10시 이후 운행횟수를 20% 감축한다. 시내버스는 지난 24일부터 적용됐고, 지하철은 27일부터 시행된다. 한국철도(코레일)에 따르면 수도권 전철의 막차 시간은 종착역 기준 밤 12시 30분으로 단축된다. 단축 대상 노선은 수도권 전철 1호선(경인·경부선), 4호선(안산과천선), 경의중앙선, 경춘선이다. 이에 따라 이 노선에 오후 8시 이후 운행하는 평일 21개, 휴일 8개 상행 및 하행 열차의 운행구간과 시간이 변경된다. 서울교통공사도 3호선을 감축 운행한다. 이에 따라 일산선 4개 열차 운행 시각도 조정된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감축 및 단축 운행에 대해 연말 모임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23일 브리핑에서 “모임 없는 연말만이 일상 있는 새해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믿는다”며 “향후 비상상황이 지속될 경우 추가적으로 지하철 막차시간을 오후 11시로 단축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식당·카페, 헬스장, 목욕탕 카페는 하루 종일, 식당은 오후 9시 이후 포장과 배달만 허용된다. 50㎡ 이상 시설은 테이블간 2m 거리두기, 칸막이 설치 중 한가지를 준수해야 한다. 서울시는 여기에 대해 주문하기 위해 대기할 경우 이용자 간 2m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고 추가했다. 계산대에는 칸막이를 설치하거나 1m 이상 거리를 둬야 한다. 음식 섭취 중에는 대화를 자제하라고 권고한다. 헬스장 등 체육시설은 오후 9시 이후 영업이 중단된다. 서울에서는 수영장을 제외하고는 샤워실도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 무도장의 경우 집합금지된다. 이용자간 2m 거리를 둬야 하고, 마스크 착용 관리자 점검 및 대장 기록도 관리해야 한다.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벌어진 목욕탕은 물을 제외한 음식 섭취가 금지된다. 시설면적 8㎡당 1명으로 인원도 제한된다. 서울에서는 목욕탕 내 발한실(사우나) 운영이 금지된다. 대화 금지 안내문도 부착해야 한다. 탈의실에서 물품보관함을 이용할 경우 한 칸 이상 간격을 두고 이용해야 한다. ▶종교활동·직장근무 예배, 법회, 미사는 정규 좌석 수의 20% 이내로 제한된다. 비대면으로 예배, 법회, 미사를 진행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성경이나 찬송가 책 등 공용 물품 사용은 금지되고, 통성기도나 찬송 및 찬불은 자제 권고한다. 회사에서는 재택근무 확대가 권고된다. 서울시는 콜센터와 유통물류센터에 대해 ‘서울형 강화조치’를 내놨다. 콜센터는 근무인원의 절반으로 재택근무를 권고하고, 하루에 2차례 근로자의 증상을 확인해야 한다. 공용공간을 폐쇄하고 휴게실에서 단체 식사나 대면 교육은 금지된다. 유통물류센터는 조끼, 장갑 등 공용물품 사용이 금지되고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노래방·PC방·학원 노래방도 오후 9시 이후 영업이 중단된다. 서울은 각 방당 4㎡에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각 방마다 최대 이용인원을 표시해야 한다. 발열 점검은 의무화된다. PC방에서는 음식 섭취가 금지된다. 다만 개별 칸막이가 있을 경우는 제외된다. 좌석은 한칸씩 띄워 앉아야 한다. 서울시는 좀 더 까다로운 조건을 달았다. 칸막이는 비말 차단이 가능한 정도로 높아야 한다. 손님이 이용한 뒤 테이블, 헤드셋, 마우스, 키보드 등 소독해야 한다. 흡연구역을 이용할 경우 2명 이내로 제한 권고한다. 학원에서도 음식 섭취가 금지된다. 서울시는 학원 내 스터디룸 등 공용공간 이용 인원을 절반으로 제한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쉼, 숲, 별, 길, 풀 多있네… 지하철 ‘역’발상

    쉼, 숲, 별, 길, 풀 多있네… 지하철 ‘역’발상

    1974년 8월 15일 1호선 서울역~청량리 구간 7.8㎞ 개통으로 대한민국은 지하철 시대를 열었다. 서울교통공사 산하의 서울 지하철은 9호선까지 개통돼 293개 역사(驛舍)에 총연장 319.3㎞를 운영하는 세계적 규모의 도시철도로 발전했다. 초창기 지하철 역사는 단순히 이동을 위한 공간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다양한 테마를 가진 문화, 편의, 체험 공간으로 변모했다. 가장 흥미로운 역사는 대규모 메트로 팜을 운영하고 있는 상도역이다. 정보통신기술(ICT)과 농업이 결합했다.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무농약 무GMO, 무병충해 등 3무(無)와 더불어 미세먼지에도 안전한 청정채소를 24시간 연중 생산한다. 다양한 종류의 채소는 팜 카페에서 즙, 샐러드, 샌드위치로 판매되고 각종 채소를 현장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 유치원생들을 데리고 자주 이곳을 찾는다는 교사 미셸은 “원생들이 채소를 먹는 현장체험을 한다”면서 “무엇보다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어 좋다”고 말한다. 이런 시설은 상도역을 비롯해 5개 역에 갖춰져 있다.반포역은 디지털 시민안전체험관, 전동차모의운전체험관과 휴게소가 있다. 체험관에서는 지하철 화재 등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실전 같은 탈출과 대처요령을 VR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11월부터는 비대면 온라인 체험으로만 운영하고 있다.청담역에는 미세먼지 프리존이 있다. 역사 내 650m에 달하는 긴 보행 공간에 숨, 뜰, 못, 별 등 4가지 테마로 공간을 꾸몄다. 20여종의 다양한 허브와 공기정화 식물을 키우고 있어 마치 숲속을 거니는 느낌을 받는다. 급한 업무를 처리하면서 동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워크&힐링존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있다. 전원장치를 갖춘 워킹테이블이 마련돼 있다.한국영화의 산실인 퇴계로에 자리잡은 충무로역에는 ‘충무로 영화의 길’이 있다. 벽면에는 영화배우 캐리커처, 한국영화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포스터 등 전시물들이 즐비하다. 2500여편의 서적과 4900여편의 DVD를 보유한 아카이브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장비 대여, 극장, 편집실, 신진 작가를 위한 전시실 등이 운영된다.공공예술정원, 독립운동사 자료 전시, 스마트 도서관, 전시장, 비대면 물품보관 서비스, 공연장…. 지하철 역사의 변신은 어디까지일까. 종종걸음으로 무심히 지나쳤던 지하철 안을 한번쯤 돌아보자. 문득 멈춰 선 자리에, 익숙한 공간의 다른 모습을 발견하는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다. 글 사진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 여당의 가덕도 신공항 ‘특혜법’

    여당의 가덕도 신공항 ‘특혜법’

    더불어민주당이 26일 부지 선정 절차 없이 부산 가덕도에 신공항을 짓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 촉진 특별법을 발의했다. 지난 17일 국무총리실 산하 검증위원회의 김해신공항 뒤집기 후 8일 만이다. 민주당은 특별법을 연내 처리해 문재인 정부 임기 내 첫 삽을 뜬다는 속도전을 구상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한정애 정책위의장 대표발의로 135명의 소속 의원 공동발의로 특별법 발의를 완료했다. 지난 20일 국민의힘 부산지역 의원 15명이 국민의힘 당론을 따르지 않고 발의한 특별법 이후 두 번째 가덕도법이다. 특별법의 핵심은 국책 사업인 신공항 건설을 부지 선정 절차 없이 입법으로 가덕도로 정하는 것이다. 법안에는 “동남권 신공항은 안전성, 확장성, 접근성 등을 모두 갖춘 가덕도가 가장 적합한 곳이라 할 수 있다”고 자의적인 평가 내용이 명시됐다. 또 추후 정부의 공항 부지 선정 과정에서 가덕도가 경제성이 없다는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원천 차단했다. 국가재정법에 따라 300억원 이상 소요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야 하는데 특별법은 “국가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국가재정법 제38조에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할 수 있다”는 조항을 담았다. 2016년 프랑스 파리공항공사엔지니어링(ADPi)이 가덕도 신공항 건설 비용을 약 10조 6000억원으로 추산했는데, 특별법이 통과되면 10조원이 넘는 국가 재정을 비용·편익 분석 없이 쓰는 셈이다. 부산 북강서갑 지역구인 민주당 전재수 의원은 이날 법안 제출 후 “경제성도 물론 중요하지만, 국가균형발전이라는 가치,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 극복 가치로 신공항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특별법은 가덕도 신공항 관련 도로와 철도에 국가 재정 지원, 신도시 조성과 산업 인프라 건설 우선 지원, 사업시행자 조세 감면, 외국인 투자기업 세제 혜택, 자유무역지역 입주자격 특례 적용 등 내용까지 담은 ‘종합 선물세트’로 구성됐다. 또 인천국제공항공사처럼 가덕도 신공항만을 위한 별도의 공항공사도 설립하도록 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송도호 서울시의원 “코로나 국가재난상황, 마을버스 재정지원 크게 늘려야”

    송도호 서울시의원 “코로나 국가재난상황, 마을버스 재정지원 크게 늘려야”

    코로나19로 인한 운송수입 감소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마을버스 업계에 대한 재정지원을 크게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서울시의회 상임위원회 내년도 예산 심사 과정에서 제기됐다. 지난 25일 열린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관 서울시 도시교통실 2021년도 예산 예비심사 과정에서 송도호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서울시는 올해 마을버스 업계에 코로나 추경을 포함해서 372억을 지원했으나 내년에도 상황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이지 않음에도 2021년 재정지원 예산안으로 오히려 112억이 삭감된 260억 원을 제출했다”면서, “이는 내년도 시내버스 재정지원 4561억, 도시철도를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지원으로 새롭게 책정한 500억, 민자철도인 우이신설선 운영지원에 200억이 반영된 것에 비해 형평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계속하여 송 의원은 “공공정책에 따른 무임승차와 요금할인을 준수해온 마을버스 업계가 국가재난인 코로나19로 인해 운송수입이 크게 감소했음에도 장기간 요금인상이 없고 재정지원조차 줄어 경영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마을버스가 시내버스와 도시철도가 다니지 않는 동네 구석구석을 다니는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교통수단으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년 마다 정기적으로 요금인상을 검토해야 하며, 내년도 재정지원 예산규모를 크게 늘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현재 서울시 마을버스는 139개 업체에서 1584대의 마을버스를 운행 중에 있으며, 하루 평균 약 120만 명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도시철도와 시내버스가 다니기 힘든 고지대, 좁은 도로 등을 누비며 대중교통에서 교통약자 등 소외된 시민이 없도록 촘촘한 네트워크를 완성하는 대중교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로나에도 해외수주 건설 300억 달러 돌파…작년보다 67.8% 증가

    코로나에도 해외수주 건설 300억 달러 돌파…작년보다 67.8% 증가

    정부는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코로나19 등 대내외 악재 속에서도 300억 달러를 넘겼다고 밝혔다. 이날까지 달성된 해외 수주액은 지난해 동기(180억 달러) 대비 67.8% 늘어난 302억 달러로 집계됐다. 26일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연간 해외 건설 수주액은 321억 달러를 달성한 2018년 이후 2년만에 300억 달러를 넘게됐다. 올해 지역별 수주 비중을 봤을 때 전통적인 텃밭인 아시아(35.6%)·중동(34.3%)에서 높았다. 중남미 지역의 수주 비율도 지난해 0.6%(1억 3000만 달러)에서 올해 23.0%(68억 9000만 달러)로 높아졌다. 공종별로 플랜트(산업설비) 수주가 절반 이상(56.9%)을 차지해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뒤이어 토목(22.7%), 건축(15.5%), 엔지니어링(2.5%), 전기(2.2%), 통신(0.2%) 등 순이다. 정부는 올해에는 특히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 운영유지 사업(7580만 달러), 태국 3개공항 연결 고속철도 감리 사업(514만 달러) 등을 수주하며 사업영역을 다각화하는 성과를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서울포토]대형현수막 시위하는 코레일네트웍스

    [서울포토]대형현수막 시위하는 코레일네트웍스

    26일 서울로7017에서 전국철도노동조합원들이 코레일네트웍스 노동자 파업 16일차 대형현수막 시위를 하고 있다.2020. 11. 26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코레일네트웍스 대형현수막 시위, ‘20년 일해도 최저임금’

    [서울포토]코레일네트웍스 대형현수막 시위, ‘20년 일해도 최저임금’

    2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전국철도노동조합원들이 코레일네트웍스 노동자 파업 16일차 대형현수막 시위를 하고 있다.2020. 11. 26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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