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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석 서울시의원 “우이신설 연장선 공사 첫 삽, 주민 숙원사업 본궤도 올라”

    박석 서울시의원 “우이신설 연장선 공사 첫 삽, 주민 숙원사업 본궤도 올라”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서울시가 ‘우이신설 연장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의 우선시공분 공사 및 실시설계 계약을 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과 체결하고, 9월부터 본격 착수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우이신설 연장선은 솔밭공원역에서 1호선 방학역까지 3개 정거장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 469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박 의원은 “이번 계약은 단순 설계를 넘어 우선시공분 공사와 설계를 동시에 착수하는 첫 단계”라며 “주민 숙원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음을 알리는 중요한 신호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서울시가 민자방식의 장기 지연, 입찰 기피 등 난항을 극복하고자 발주 방식 통합과 공사비 현실화 등으로 노력해준 덕분에 어려운 시기에 귀한 결실을 보게 되었다”며 서울시 관계자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박 의원은 “의회 차원에서 사업이 끝까지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며 “노선이 개통되면 쌍문동·방학동 주민들의 환승 편의 증진은 물론, 도심 접근성 향상과 역세권 개발을 통한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2026년 9월까지 우선시공분 공사와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전체 본공사로 전환해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 86년 만에 기차와 헤어진 군위 화본역, 관광객들과 만난다

    86년 만에 기차와 헤어진 군위 화본역, 관광객들과 만난다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에 따라 86년 만에 기차와 헤어진 대구 군위 화본역이 관광객들과 만난다. 군위군은 오는 26일부터 3일간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널리 알려진 산성면 화본역 일원에서 ‘낭만 플랫폼 화본축제’가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중장년층이 옛날에 대한 그리움으로 복고에 빠져드는 ‘레트로(Retro·복고)’와 ‘시골스러움’이다.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고향사랑 프로젝트’라는 특징이 있다. 축제의 메인 무대는 네티즌들이 손꼽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역’으로 이름이 높은 화본역 앞 광장. 중앙선 단선 철도역이자 간이역이었던 화본역은 행정구역상 경북도였던 1938년 2월 1일 운행을 시작해 86년 만인 지난해 12월 20일 중앙선 철도 복선 전철화가 완료되면서 폐역됐다. 화본역은 1936년 준공 당시의 옛 모습과 옛 증기 열차에 물을 공급하던 ‘급수탑’이 그대로 남겨져 있다. 축제 첫 날에는 ▲지역 유치원생 70여명이 참여하는 ’동네 한바퀴 어린이 마라톤‘ ▲레트로 감성의 ’신바람 한마당‘ ▲미리 맛보는 ’화본 꽃밥상‘이 펼쳐진다. 둘째날엔 마을 주민들의 신파극 공연 ▲이별의 화본정거장 ▲마을 보물찾기 ▲전통놀이 ’옛날 옛적 올림픽‘이 준비돼 있다. 마지막 날에는 마을의 소리를 담은 ▲동행발언대 ▲화본 퀴즈 골든벨 ▲자연과 함께하는 플로깅 ▲’다큐 3일‘ 특별 상영으로 마무리된다. 특히 베스트셀러 ’덕혜옹주‘의 권비영 작가 북토크 등 인문학 콘텐츠도 마련돼 축제의 깊이를 더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화본축제는 화려한 연예인들의 무대 대신, 정감 있는 마을 이야기와 사람 냄새 나는 콘텐츠로 채워진다”면서 “골목 골목마다 웃음과 향수가 넘쳐나는 3일간의 특별한 시골 여행에 동참을 권해 드린다”고 말했다.
  • 고향 가야 하는데…코레일 추석 예매 첫날부터 ‘먹통 사태’

    고향 가야 하는데…코레일 추석 예매 첫날부터 ‘먹통 사태’

    추석 연휴 열차 승차권 예매 첫날인 17일 오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공식 애플리케이션(앱)과 웹사이트 접속이 지연되면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경부·경전·경북·대구·충북·중부내륙·동해·교외선 온라인 예매가 시작됐다. 하지만 이용자들은 오전 7시부터 홈페이지와 앱에서 명절 예매 시스템 접속이 되지 않았다며 답답해했다. 오전 9시 현재 웹사이트 접속은 되고 있으나, 대기 번호가 4만번까지 이어지는 등 여전히 지연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코레일은 애초 1~4일로 예정됐던 올해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를 2주 연기하고,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코레일은 “지난달 19일 발생한 무궁화호 열차 사상사고 관련 선로 안정화 조치 등으로 열차운행 조정이 필요해 예매 일정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한 사전예매는 지난 15~16일 진행됐다. 코레일 사과…“시스템 철저히 점검·보완”코레일은 이번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시스템 정상화와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코레일은 “이번 접속 지연은 평소 명절보다 두 배 가량 늘어난 긴 연휴로 많은 예매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시스템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접속 지연으로 불편을 겪은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며 앞으로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철저히 점검·보완해 안정적인 예매 서비스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 열차·숙박 할인 받고 지역 살리고, 가을엔 떠나자

    열차·숙박 할인 받고 지역 살리고, 가을엔 떠나자

    정부가 여행 콘텐츠로 지역 살리기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4개 정부 부처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는 16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하이커그라운드에서 ‘여행가는 가을’(포스터) 캠페인 선포식을 열고 지역경제, 국내 관광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정부의 사업 기획과 민간의 영업망을 접목한 대규모 민관 협업이 국내 여행 촉진과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문체부 등 4개 부처와 경제 6단체는 캠페인 선포식에 이어 지역경제 살리기와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홍보대사로는 가수 츄가 위촉됐다. 캠페인의 백미는 할인 혜택이다. 교통 부문에선 5개 관광열차 할인(50%), 내일로 패스 할인(1만원), 항공 지방 노선 할인(2만원), 인구감소 지역행 고속·시외버스 할인(30%), 친환경 안전 운전자 온누리상품권 지급(최대 2만원) 등이 준비됐다. 숙박 부문에선 ‘숙박세일페스타’ 할인(2만~5만원), 품질 인증 숙소 할인(2만~3만원), 캠핑장 할인(1만원) 등이, 여행상품 부문에서는 가을 여행 특별전 할인(최대 30%) 등이 마련됐다. 전남 화순 화순적벽의 송석정 등이 캠페인 기간에 한정 개방되고, 인천 강화 교동도 화개정원 등 숨은 관광지도 발굴해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travelmonth)에 소개한다. 업무는 부처와 기관별로 나눠 담당한다. 캠페인을 총괄하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교통·숙박·여행상품 등 대규모 여행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주제별 여행상품(여행트렌드관) 등을 진행한다. 행안부는 51개 ‘청년 마을’과 88개 ‘찾아가고 싶은 섬’, 인구감소 지역의 철도 운임과 쏘카 대여료 할인(55%) 등을 진행한다. 농식품부는 ‘농촌투어패스’ 등 농촌관광 상품을 운영하고 ‘K미식벨트’, 찾아가는 양조장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수부는 전국 18개소에서 ‘어촌 체험 휴양마을 스탬프 투어’, ‘연안 크루즈 체험단’를 꾸리고, ‘대한민국 수산대전’ 등도 추진한다. 경제 6단체 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 국내 여행 지원 사업’을 펼친다. 각 사업장에 휴가 장려 공문을 발송해 가을 여행 참여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한국경제인협회는 ‘8초 잡고, 8도 여행가자!’, ‘교통약자 국내 여행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한다. 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은 “‘2025년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을 통해 국민의 발걸음이 지역의 새로운 발돋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굴뚝서 생태·바이오 변신…국가 프로젝트 주역 된 서천

    굴뚝서 생태·바이오 변신…국가 프로젝트 주역 된 서천

    충남 서천군이 강력하게 변화를 추진 중이다. 서천군은 한때 인구가 16만명을 넘어섰고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장항제련소와 장항선 철도, 장항 국제무역항 등 대한민국 산업 물류를 이끌며 근현대사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도시였지만 지난해 기준 인구가 4만 8000명으로 쪼그라들었다. 최근 ‘무자비한’ 화재와 집중호우 등 유례없는 재난을 극복한 서천군은 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생태를 복원하고 해양 바이오산업 등을 육성하며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축으로 다시 떠오르고 있다. ●관광 자원 바탕으로 한 생태 복원과 해양 산업 육성 집중 서천군은 신속하게 재난을 극복하면서 지방자치단체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월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 직후 95일 만에 임시 특화시장을 개장하며 상권 붕괴를 막아 냈다. 서천특화시장은 2027년 2월 재개장이 목표다. 지난 7월 16~20일 집중호우로 인해 공공시설 194건과 사유시설 1862건 등 62억원이 넘는 피해가 발생했지만 신속하게 복구해 군민들이 빠르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었다. 서해안을 품은 군은 생태 복원과 해양 바이오산업 중심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로 경제성장을 꾀한다. 밑바탕은 군이 장항 국가습지 복원과 송림자연휴양림·서천갯벌 등 장항읍 송림 일대에 추진 중인 ‘브라운필드 종합개발 사업’이다. 대한민국 발전 축이었던 장항제련소로 인한 심각한 오염 지역을 대한민국 최초의 자연 복원형 관광지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환경부는 2009년 오염 토지 110만㎡를 매입해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정화했다. 군은 이곳에 장항 국가습지 복원과 함께 서천 생태관광센터 등을 조성해 국제적인 자연 복원 관광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새 정부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안에 장항 브라운필드 재자연화 구상이 담겨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었다. 민간 투자 유치를 통한 대규모 숙박 시설 조성도 계획 중이다. 해양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나섰다.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에 해양바이오산업화지원센터의 가동을 앞두고 있다. 해양 바이오기업을 육성하는 서해권 해양 바이오 클러스터도 지난 3월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서해연구소 유치가 확정되면서 활성화되고 있다. 무한한 바다의 가치를 이용한 지역 발전도 꾀한다. 국제적 물류 거점 기지로 도약하기 위해 장항항 기능 확대를 추진한다. 서면 일원에 1220억원을 투자해 128실과 수영장 등을 갖춘 리조트도 계획 중이다. 장항항·홍원항 일원에는 국비 612억원 규모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이 진행되며, 민간 투자를 포함해 총 7600억원 규모의 관광 프로젝트가 가시화되고 있다. 천혜의 자연을 활용한 ‘축제 도시’도 서천의 매력이다. 해마다 100만명 이상이 찾는다.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으로 등재된 ‘한산모시문화제’는 7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 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전국 최대 규모의 맥문동 군락지에서 펼쳐진 ‘장항 맥문동 꽃 축제’는 전국 최고 꽃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달 28일부터 4일간 소나무 군락지에서 열려 보랏빛 감성을 자극한 축제에는 22만명이 다녀갔다. 서해안 최고 황금어장답게 ‘사계절 수산물 축제도시’ 애칭도 있다. 3월 주꾸미, 5월 자연산 광어·도미와 장항항 꼴갑(꼴뚜기와 갑오징어), 9월 홍원항 전어·꽃게 등 다양한 수산물 축제가 인기다. 신성리 갈대숲 수변과 송림리 생태·휴양관광 시설, 춘장대해수욕장 해양레저 클러스터화 등 관광지 개발도 더해지면서 전국 최대 생태관광 거점으로 탄생하고 있다. ●정부와 충남에 김 가공 세척수 규제 재검토 공식 건의 하지만 풀어야 할 숙제도 있다. 군은 최근 정부와 충남도에 ‘김 가공 배출수 전용 기준’ 마련과 기존 규제 재검토를 공식 건의했다. 서천은 충남의 대표적 김 주산지다. 500년 역사를 가진 물김 양식 규모는 약 3400㏊로 충남(4110㏊)의 82%를 차지한다. 2014년 전국 최초로 김 가공 특화단지를 조성했고 2023년 김 산업진흥구역에 선정됐다. 서천 김은 우수 품질을 앞세워 김 수출도 주도한다. 서천에는 57곳의 마른김 가공업체가 밀집해 있다. 어업 1000여가구가 3000억원 규모로 생산하는 ‘검은 반도체’ 김 산업의 중심지다. 하지만 과도한 환경 규제가 김 산업 발전에 걸림돌이 됐다. 마서·비인·종천면 등의 33곳 김 가공 시설에서는 하루 3만 4000t의 세척수를 사용한다. 화학물질이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데도 세척수는 폐수 배출 시설로 규제받는다. 서천군 관계자는 “세척수는 겨울철 김 양식장 해역에 영양염류를 공급해 ‘김 황백화 현상’ 감소에 도움을 준다”며 “현장 여건을 반영한 환경 기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 “320만 메가시티로 성장”…대구시, 2040 도시계획기본계획 발표

    “320만 메가시티로 성장”…대구시, 2040 도시계획기본계획 발표

    대구시가 2040년까지 인구 320만명의 메가시티로 성장시키겠다는 미래 도시 공간 구조 청사진과 발전 전략을 담은 도시기본계획을 발표했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2040 대구도시기본계획’은 시민 공청회와 대구시의회 의견청취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초 확정될 예정이다. 도시기본계획은 도시 공간 정책에 대한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향후 20년 동안 도시가 지향해야 할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이는 미래 가용토지 확보와 도시관리계획 등의 지침이 된다. 대구시는 군위군 편입과 대구경북(TK)신공항 건설, 군부대 후적지 개발 등에 맞춰 2040년 대구의 미래상을 ‘세계·미래·세대를 잇는 초연결도시’로 제시했다. ▲세계를 연결하는 관문도시 ▲미래를 연결하는 활력도시 ▲세대를 연결하는 매력도시라는 3대 목표도 설정했다. 10개 중심지로 나눠진 현재 도시 공간구조도 확대한다. 동대구, 수성, 성서, 안심 등 기존 10개 중심지에 서군위와 동군위를 추가해 10+2 중심지 체계로 개편하기로 했다. 서군위는 글로벌 허브 역할을, 동군위는 자연문화 레저거점으로 조성한다. 이와 함께 관문도시 조성을 위해 TK신공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허브’를 조성하고 글로벌 산업 전초기지를 구축한다. 또 동대구역·서대구역 중심의 ‘광역허브’를 조성해 신공항 철도와 달빛철도 등을 연계하는 초광역 철도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도심항공교통(UAM)과 자율주행 등 신교통이 주축이 되는 ‘미래 모빌리티 허브’도 조성키로 했다. 산업혁신을 위한 공간 개편도 추진한다. 군공항(K2) 이전 터, 수성 알파시티 등 산업거점 간 연결을 통해 인공지능전환(AX) 가속화와 재생에너지 대전환을 도모할 계획이다. 규제프리존을 조성하고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뉴(NEW) 경제벨트’도 구축할 방침이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현재 대구는 미래 공간혁신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는 만큼, 구체적인 목표와 전략을 통해 미래를 선도적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며 “이번 계획을 통해 대구 핵심사업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코레일 “선착순으로 기차 티켓 50% 할인”…신청 시기와 방법은

    코레일 “선착순으로 기차 티켓 50% 할인”…신청 시기와 방법은

    가을 여행객들을 위해 기차 티켓값이 50% 할인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1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여행가는 가을’ 프로모션에 참여해 기차 여행 상품을 특별 할인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5개 노선 관광열차 운임·요금을 50% 할인한다. 해당 노선은 전국 명소를 잇는 관광코스로 행락철에 인기가 많다. 할인 대상은 ▲동해산타열차(강릉~분천) ▲백두대간협곡열차(영주~분천~철암) ▲남도해양열차(서울~여수엑스포, 부산~목포) ▲서해금빛열차(용산~익산) ▲정선아리랑열차(청량리~둥산)로 총 5개다. 이와 함께 ‘내일로’도 1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내일로란 정해진 기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기차 입석·자유석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철도 자유여행 패스권이다. 패스권 중에서 29세 이하로 판매가 제한되는 ‘유스권’은 연속 7일권이 7만원, 선택 3일권이 6만원에 판매된다. 연령 제한이 없는 ‘어덜트권’은 연속 7일권 10만원, 선택 3일권 9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할인 운영 기간은 10월 13일부터 11월 16일까지다. 예매는 관광 열차의 경우 16일부터, 내일로는 10월 6일부터 가능하다.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을 이용하면 된다. 예매 상황에 따라 프로모션 할인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가을은 산과 들이 화려하게 물드는 계절”이라며 “많은 여행객이 이번 실속 있는 혜택을 활용해 가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기차여행을 떠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4년 간 10개 기관 공공발주 공사 현장서 사망사고 90건 발생

    4년 간 10개 기관 공공발주 공사 현장서 사망사고 90건 발생

    ‘산재와의 전쟁’을 선포한 이재명 정부가 15일 건설사업자들을 겨냥한 강도 높은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내놓은 가운데, 공공기관이 발주자인 관급공사에서도 사망사고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이 국토안전관리원에서 받은 건설공사안전관리종합망(CSI)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사망사고 발생 상위 10개 발주청 공사 현장에서 모두 90건의 건설 사망사고로 92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18건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도로공사가 11건으로 뒤를 이었다. 한국농어촌공사·국방시설본부·서울특별시청(9건), 국가철도공단(8건), 인천광역시청(6건), 한국수자원공사·경기도교육청·부산지방국토관리청·대전지방국토관리청(5건) 순이었다. LH는 2021년 9명, 2022년 2건, 2023년 4건, 2024년 3건 등 2022년을 제외하고는 연도별로도 가장 많은 사망사고 건수를 기록했다. 한국도로공사에서도 2021년 4건, 2022년 3건, 2023년 3건, 2024년 1건 등이 발생했다. 문 의원은 “발주자의 책임이 나날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발주청 역시 책임 의식을 갖고 철저한 공사 관리에 임해야 한다”며 “LH, 한국도로공사 등은 상습적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공사 기간과 비용이 적정했는지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김태희 경기도의원,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 원활한 추진...GH-시·군 협력모델구축

    김태희 경기도의원,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 원활한 추진...GH-시·군 협력모델구축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12일(금) 열린 경기주택도시공사(GH)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사업의 주민소통 강화와 GH·시군 협력모델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며, 관리 계획과 실행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김태희 의원은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사업은 공동사업시행 협약과 지장물 조사 등 절차가 진행 중이지만 보상계획이 늦어지면서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10월 예정된 주민설명회에서 구체적 일정과 안내서를 마련해 공개하고 주민 참여와 의견 수렴 절차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GH는 도내 주요 개발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31개 시·군과의 협력모델을 적극 발굴해야 한다”며, “시·군과 함께 공동시행 방식을 적극 도입해 책임을 분담하고, 기술·재정 지원과 주민 소통 및 현장 행정에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2024년 <철도지하화 통합개발법> 제정에 따라 정부에서 선정된 경기 안산 4호선 철도지하화 사업에도 GH가 적극 검토하여 참여해 공공주택지구 조성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할 것을 제안하였다. 특히 “리츠 자산관리회사(AMC) 적극 활용 등 자금조달을 다변화하고, 지역상생리츠를 통해 지자체와 주민이 개발이익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리츠는 다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전문 자산운용회사(AMC)가 부동산을 개발·운영사업을 추진하고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부동산 간접투자기구이다. 끝으로 김태희 의원은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이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GH와 시·군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경기도와 시·군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통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 질의를 마쳤다. 한편, 김태희 의원은 지난 4월 「경기도 공공주택지구 주민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해 주민지원 제도와 소통 기반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공공주택지구 주민지원 안내서’ 마련과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되도록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싱크홀도 ‘사회재난’…축제·콘서트에 사람 몰리면 지자체장이 해산 가능

    싱크홀도 ‘사회재난’…축제·콘서트에 사람 몰리면 지자체장이 해산 가능

    최근 늘어나는 싱크홀(지반침하)로 인한 대규모 피해가 사회재난 유형에 추가된다. 앞으로 축제나 공연장에서 인파가 몰려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지방자치단체장이 행사를 중단하거나 해산시킬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16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다음 달 2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정은 최근 잇따른 싱크홀 사고를 계기로 마련됐다. 지난 3월 강동구 도로 싱크홀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지고 4월 경기 광명 지하터널 공사 현장 붕괴로 작업자가 사망하는 등 피해가 반복됐으나, 현행법상 사회재난에 포함되지 않아 정부 차원의 통합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싱크홀을 사회재난의 한 유형으로 명시하고, 국토교통부를 주관 부처(재난관리주관)로 지정했다. 단, 하수도나 가스공급시설 등 특정 지하 시설물이 원인일 경우에는 해당 시설 주무 부처가 재난관리를 맡는다. 행안부는 “시설물 점검과 교육·훈련을 포함한 관계기관의 재난관리 의무가 강화되고, 신속한 대응·복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태원 참사 책임 공백 논란에…지자체장 역할 명시개정안에는 2022년 이태원 참사와 같은 다중운집 사고 예방과 관련, 지자체장의 역할을 구체화하는 내용도 담겼다. 지자체장은 ▲순간 최대 5000명 이상이 모이는 축제·공연·행사 ▲하루 1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공항·터미널·대규모점포 ▲하루 5만명 이상이 찾는 철도 역사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실태조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필요시 보행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한 경찰관 배치 협조를 요청할 수 있으며, 긴급 상황에서는 행사 중단이나 해산 권고도 가능하다. 김광용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번 개정안은 변화하는 재난환경에 따라 지반침하와 인파 사고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도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재난 발생 양상과 현장 수요를 반영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재난관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코레일과 연계한 ‘스포츠열차 in 해남’ 운영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코레일과 연계한 ‘스포츠열차 in 해남’ 운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16일 전남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다음달 16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대회와 관련해 코레일과 연계한 ‘스포츠열차 in 해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와 해남군, 한국철도공사, 에스알(SR) 등이 함께하는 이번 여행상품패키지는 호텔 숙박권과 왕복 열차 티켓, 대회장 이동을 위한 셔틀버스 서비스, 대회 입장권이 모두 포함돼있다. 여행 상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관광개발 여행몰 인터넷 홈페이지(www.korailtravel.com)에 나와 있다. 이번 대회에는 원거리 방문객을 위한 양일 입장권(2 Days Ticket)을 신설해 개별 일일권을 구매하는 것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히 BMW 엑설런스 클래스 패키지와 옥토버페스트 라운지 패키지를 포함한 양일 입장권에는 숙박과 전용 셔틀 서비스까지 포함돼 갤러리가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여행과 휴식이 결합된 프리미엄 스포츠 투어를 경험할 수 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강북횡단선 재구축과 재추진을 바라는 시민의 열망, 원기옥처럼 모여들고 있어”

    문성호 서울시의원 “강북횡단선 재구축과 재추진을 바라는 시민의 열망, 원기옥처럼 모여들고 있어”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성북구, 종로구, 서대문구에 이어 강서구, 양천구까지 구청이 주관하고 시민들이 직접 홍보 및 전파하는 강북횡단선 재추진 촉구 서명운동을 전개함에 대해, 서울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서명부가 모여 서울시 내 교통 균형발전을 위한 서울경전철 사업, 그중에서도 기존 강북횡단선의 수립 취지가 담긴 재구축 안과 이의 신속 재추진은 물론,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개선까지 이룰 수 있는 활력의 힘이 모이고 있음에 깊은 감사와 큰 기대를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성북구, 종로구, 서대문구에 이어 7월에는 강서구, 그리고 15일 양천구까지 구청이 주관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면서 홍보 및 전파하는 ‘목동선·강북횡단선 재추진 촉구 서명운동’이 개시됨에 따라 이에 깊은 감사의 인사와 응원의 인사를 드린다”며 힘을 모아 주심에 인사를 보냈다. 이어서 문 의원은 “작년 6월, 기재부로부터 강북횡단선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라 낙방했으나, 본래 기존 강북횡단선이 지닌 서울시 내 교통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느낀 시민들이 직접 지자체의 주도로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모습에 깊은 감격을 느낀다. 이렇게 직접 시민이 지자체와 함께 힘을 모아 나서는 개선의 목소리가 모여 확실한 재구축과 신속한 재추진의 수립계획이 될 제3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튼튼한 근거가 됨과 동시에, 기재부 역시 반드시 추진해야만 하는 사업이라 긍정할 수 있는 소중한 근거가 될 것”이라며 예찬했다. 또한 문 의원은 “또한 이러한 다섯 지자체의 노력으로 작년부터 본 의원이 직접 바짓가랑이를 잡는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선까지 이뤄낼 수 있는 반석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서울시를 포함한 수도권에는 2019년 개정한 예타제도로 인해 정책성 및 지역 균형이 고려되지 않고 경제성 항목만 과도하게 집중된 탓에 필요한 사업이 낙방하고 지연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러한 다섯 지자체의 노력과 하나로 뭉친 시민의 힘은 단순히 계획만이 아닌, 계획을 실행할 무대를 개선하는 데에도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서울경전철 강북횡단선의 기존 수립 취지를 열망하는 시민의 마음이 모이는 모습이 마치 가슴이 두근두근거릴 만큼 굉장한 활력의 구슬, 원기옥(元気玉)같다. 이러한 서명운동은 헛되지 않고 분명 큰 결과를 낳을 것이다”며 발언을 마쳤다.
  • 김동영 경기도의원 “강동하남남양주선 공사 차질 우려 적정 공사비 확보해야”

    김동영 경기도의원 “강동하남남양주선 공사 차질 우려 적정 공사비 확보해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9월 12일(금) 개최된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강동하남남양주선 사업 지연 가능성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경기도 차원의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강동하남남양주선은 서울지하철 9호선을 남양주까지 연장하는 왕숙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사업이다. 그러나 최근 진행된 2~6공구 건설공사 입찰 결과, 2·5·6공구가 유찰되면서 사업 지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5공구의 경우 연약지반 등 공사 난이도 문제로 입찰 참여 업체가 없었을 뿐 아니라, 공사비가 원가 대비 과도하게 낮게 책정되어 건설사들의 참여 기피 현상이 심화하는 등 사업 추진에 중대한 차질이 발생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김 부위원장은 “강동하남남양주선은 전 구간을 설계·시공 일괄수주(턴키) 방식으로 발주하고 있는데, 이 방식은 사업비 증액이 사실상 어렵다 보니 건설사들이 5공구 입찰을 기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부산도시철도 1호선 하단녹산선 역시 동일한 사유로 수차례 유찰을 거듭하며 사업 기간만 늘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데, 경기도는 이와 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시공 분리 발주를 통한 적정 공사비 재산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사업비 증액 협의 등 조속하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부위원장은 “3기 신도시는 구상 단계부터 ‘선교통 후입주’를 원칙으로 삼아 입주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것임을 정부와 지자체가 강조해 온 바 있다”며, “‘선교통 후입주’ 원칙이 공허한 약속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강동하남남양주선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경기도가 주도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김 부위원장은 강동하남남양주선 공사 지연 문제 외에도 ▲건설국의 지방채ㆍ지역개발기금 예산 감액으로 인한 도로 건설 차질 우려 ▲교통국의 똑버스ㆍ광역급행버스 환승손실보전금 감액으로 인한 도민 불편 우려 등을 지적하며 경기도에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노재헌 주중대사 내정, 이재명 정부의 ‘대중 화해’ 카드?…中 산둥성에서 UFO 목격담 화제

    노재헌 주중대사 내정, 이재명 정부의 ‘대중 화해’ 카드?…中 산둥성에서 UFO 목격담 화제

    노재헌 주중대사 내정, 이재명 정부의 ‘대중 화해’ 카드? [중국 관찰자망]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재헌씨가 신임 주중대사로 내정된 것은 이재명 정부의 외교적 메시지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관찰자망은 이를 “이재명 대통령의 ‘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한 중국의 정서’라는 감정적 카드를 정확히 파악한 것”으로 분석하며 양국 관계 회복을 위한 실리적 노력의 신호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은 노태우 전 대통령 당시 역사적인 수교를 통해 지금의 관계로 성장했습니다. 재헌씨는 외교 경험이 부족하지만, 아버지의 업적 계승과 개인적인 중국 방문 이력, 그리고 문재인 정부에서 한중관계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점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조현 韓 외교장관 방중, 한·중 관계 ‘안정’ 넘어 ‘진전’ 모색해야 [중국 환구망]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한국 조현 외교부 장관이 17일부터 중국을 방문합니다. 환구망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중 관계가 ‘안정’을 넘어 ‘진전’을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한국의 극우 세력에 의한 반중 여론 훼손을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반중 집회 비판과 경찰의 서울 명동 집회 제한 조치 등 한국 정부의 최근 움직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중국은 한국 정부가 실질적인 행동으로 대중 인식을 개선하고 중국 국민의 권익을 보호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번 방중은 다가오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사전 준비, 한미 무역 마찰 완충 역할 모색, 한중 협력 분야 확대 등 실용적 고려가 담겨 있음을 시사합니다. 트럼프-시진핑, 19일 전화 회담 예고…미·중 관계 변곡점 [일본 요미우리신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는 19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중 양국 정상이 관세전쟁 상황에서 고위급 소통을 시작한다는 점에서 국제 사회의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스페인 마드리드 미중 경제·무역 회담에 이어, 이번 전화 회담은 트럼프 시대 양국 관계 초기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의례적 대화를 넘어 양국 간 주요 현안에 대한 물밑 조율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펜타닐 위기, 미중 협력 기회 될까? [프랑스 RFI]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방문 초청 수락 여부를 고심하는 가운데, 펜타닐 위기가 미중 협력의 드문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미국으로 유입되는 펜타닐 대부분은 멕시코에서 생산되지만, 그 원료와 제조 장비는 대부분 중국에서 만들어집니다. 중국의 지하 환전상 네트워크가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자금을 세탁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상호 신뢰를 회복하고 협력 의지를 표명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추이톈카이 전 주미 중국 대사의 워싱턴DC 비밀 방문과 리창 국무원 총리의 유엔 총회 참석 등 고위급 외교 움직임도 활발합니다. 펜타닐 문제가 미중 관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지 주목됩니다. 미중, 마드리드서 틱톡 등 경제무역 문제 합의 도출 [중국 인민망·일본 산케이] 중국 국무원 부총리 허리펑과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이틀간 회담을 가졌습니다. 양측은 틱톡 관련 문제의 적절한 해결, 투자 장벽 축소, 경제무역 협력 촉진 등 기본적인 틀에 합의했습니다. 특히 베센트 재무장관은 틱톡 미국 사업부를 미국 측에 양도하는 것을 염두에 둔 틀에 합의했다고 밝혀, 틱톡 매각 문제의 큰 틀이 마련되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는 미중 양국이 첨예한 갈등 속에서도 실무적인 협상을 통해 접점을 찾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진전입니다. 中, 엔비디아 ‘반독점법’ 위반 조사 착수 [대만 연합보]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이 엔비디아의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추가 조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20년 조건부 승인을 받은 엔비디아의 마이로시스(이스라엘) 인수 건과 관련이 있습니다. 미국이 23개 중국 기업을 제재 목록에 추가하고, 중국이 미국산 특정 아날로그 IC 칩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개시하는 등, 양국 간의 과학기술 전쟁은 더욱 복잡하고 전방위적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미국의 수출 통제 법률을 준수하는 과정에서 약속 이행에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번 조사는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의 심화와 함께 예측 불가능한 변수를 더할 것입니다. 中 8월 경제 부진…성장 목표 달성에 의문 [영국 로이터통신] 중국의 8월 공장 생산량과 소매판매가 지난해 이후 가장 저조한 성장률을 기록하며 세계 2위 경제 대국의 경기 둔화 우려를 증폭시켰습니다. 산업 생산은 전년 대비 5.2% 증가해 2024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고, 소매판매 역시 3.4% 증가하며 2024년 11월 이후 가장 느린 속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모두 예상치를 하회하는 수치로, 중국 정부가 급격한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 추가적인 부양책을 내놔야 한다는 압박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중국 경제 성장 동력이 약화되면서 글로벌 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BYD 시총 450억 달러 감소…中 자동차시장 전망 ‘빨간불’ [미국 블룸버그통신] 중국 전기차 기업 BYD 주가가 최근 4개월 동안 30% 넘게 하락해 450억 달러 (약 62조 1000억원) 규모의 시가총액이 증발했습니다. 홍콩증시에서 BYD 주가는 올해 5월23일 155.067홍콩달러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이후 33% 가까이 하락해 9월 12일에는 104.50홍콩달러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 회사는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하는 압박에 직면했습니다. 중국 내 파괴적 가격 경쟁 속에서 BYD의 경쟁 방어 능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지난 2분기 순이익이 30% 급감했습니다. 올해 차량 인도 목표치 460만대 달성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는 중국 전기차 시장의 치열한 경쟁과 중국 내 경기 둔화가 선두 기업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내년 1분기 신모델 공개가 주가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단기적인 시장 불안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中 산둥성에서 UFO 목격담 화제…미확인비행물체 폭발 주장 [러시아 이즈베스티야] 중국 산둥성 주민들이 하늘에서 미확인비행물체(UFO)가 사라지는 장면을 촬영했다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목격자들은 지난 12일 고속으로 포물선 궤도를 따라 움직이는 UFO를 보았고, 다른 발광체가 접근하여 접촉 후 강한 섬광과 함께 폭발이 일어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음 날 비상대책국에 정보 요청을 했으나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 기사는 과학적 사실 여부를 떠나, 미확인 현상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정부의 정보 공개 투명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中, 국경절·추석 연휴에 철도로 2억 1900만 명 수송 예상 [중국 CCTV] 중국 철도 국경절·추석 연휴 수송은 9월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전국 철도 총 여객 수송량은 2억 19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0월 1일이 최고봉이 될 전망입니다. 이는 중국의 대규모 인구 이동과 함께 내수 활성화의 중요한 지표가 될 것입니다. 中 대도시 80%서 신규 주택가격 하락…부동산 침체 지속 [일본 니케이]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8월 기준 70개 대도시 신규 상품주택 가격이 전월 대비 하락한 도시는 전체의 81%인 57개로 나타났습니다. 27개월 연속으로 절반 이상 도시에서 주택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3년 6월부터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은 중국 경제 전반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며, 정부의 추가적인 부양책이 요구될 것으로 보입니다.
  • 노재헌 주중대사 내정, 이재명 정부의 ‘대중 화해’ 카드?…中 산둥성에서 UFO 목격담 화제 [한눈에 보는 중국]

    노재헌 주중대사 내정, 이재명 정부의 ‘대중 화해’ 카드?…中 산둥성에서 UFO 목격담 화제 [한눈에 보는 중국]

    노재헌 주중대사 내정, 이재명 정부의 ‘대중 화해’ 카드? [중국 관찰자망]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재헌씨가 신임 주중대사로 내정된 것은 이재명 정부의 외교적 메시지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관찰자망은 이를 “이재명 대통령의 ‘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한 중국의 정서’라는 감정적 카드를 정확히 파악한 것”으로 분석하며 양국 관계 회복을 위한 실리적 노력의 신호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은 노태우 전 대통령 당시 역사적인 수교를 통해 지금의 관계로 성장했습니다. 재헌씨는 외교 경험이 부족하지만, 아버지의 업적 계승과 개인적인 중국 방문 이력, 그리고 문재인 정부에서 한중관계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점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조현 韓 외교장관 방중, 한·중 관계 ‘안정’ 넘어 ‘진전’ 모색해야 [중국 환구망]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한국 조현 외교부 장관이 17일부터 중국을 방문합니다. 환구망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중 관계가 ‘안정’을 넘어 ‘진전’을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한국의 극우 세력에 의한 반중 여론 훼손을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반중 집회 비판과 경찰의 서울 명동 집회 제한 조치 등 한국 정부의 최근 움직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중국은 한국 정부가 실질적인 행동으로 대중 인식을 개선하고 중국 국민의 권익을 보호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번 방중은 다가오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사전 준비, 한미 무역 마찰 완충 역할 모색, 한중 협력 분야 확대 등 실용적 고려가 담겨 있음을 시사합니다. 트럼프-시진핑, 19일 전화 회담 예고…미·중 관계 변곡점 [일본 요미우리신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는 19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중 양국 정상이 관세전쟁 상황에서 고위급 소통을 시작한다는 점에서 국제 사회의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스페인 마드리드 미중 경제·무역 회담에 이어, 이번 전화 회담은 트럼프 시대 양국 관계 초기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의례적 대화를 넘어 양국 간 주요 현안에 대한 물밑 조율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펜타닐 위기, 미중 협력 기회 될까? [프랑스 RFI]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방문 초청 수락 여부를 고심하는 가운데, 펜타닐 위기가 미중 협력의 드문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미국으로 유입되는 펜타닐 대부분은 멕시코에서 생산되지만, 그 원료와 제조 장비는 대부분 중국에서 만들어집니다. 중국의 지하 환전상 네트워크가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자금을 세탁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상호 신뢰를 회복하고 협력 의지를 표명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추이톈카이 전 주미 중국 대사의 워싱턴DC 비밀 방문과 리창 국무원 총리의 유엔 총회 참석 등 고위급 외교 움직임도 활발합니다. 펜타닐 문제가 미중 관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지 주목됩니다. 미중, 마드리드서 틱톡 등 경제무역 문제 합의 도출 [중국 인민망·일본 산케이] 중국 국무원 부총리 허리펑과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이틀간 회담을 가졌습니다. 양측은 틱톡 관련 문제의 적절한 해결, 투자 장벽 축소, 경제무역 협력 촉진 등 기본적인 틀에 합의했습니다. 특히 베센트 재무장관은 틱톡 미국 사업부를 미국 측에 양도하는 것을 염두에 둔 틀에 합의했다고 밝혀, 틱톡 매각 문제의 큰 틀이 마련되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는 미중 양국이 첨예한 갈등 속에서도 실무적인 협상을 통해 접점을 찾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진전입니다. 中, 엔비디아 ‘반독점법’ 위반 조사 착수 [대만 연합보]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이 엔비디아의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추가 조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20년 조건부 승인을 받은 엔비디아의 마이로시스(이스라엘) 인수 건과 관련이 있습니다. 미국이 23개 중국 기업을 제재 목록에 추가하고, 중국이 미국산 특정 아날로그 IC 칩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개시하는 등, 양국 간의 과학기술 전쟁은 더욱 복잡하고 전방위적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미국의 수출 통제 법률을 준수하는 과정에서 약속 이행에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번 조사는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의 심화와 함께 예측 불가능한 변수를 더할 것입니다. 中 8월 경제 부진…성장 목표 달성에 의문 [영국 로이터통신] 중국의 8월 공장 생산량과 소매판매가 지난해 이후 가장 저조한 성장률을 기록하며 세계 2위 경제 대국의 경기 둔화 우려를 증폭시켰습니다. 산업 생산은 전년 대비 5.2% 증가해 2024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고, 소매판매 역시 3.4% 증가하며 2024년 11월 이후 가장 느린 속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모두 예상치를 하회하는 수치로, 중국 정부가 급격한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 추가적인 부양책을 내놔야 한다는 압박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중국 경제 성장 동력이 약화되면서 글로벌 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BYD 시총 450억 달러 감소…中 자동차시장 전망 ‘빨간불’ [미국 블룸버그통신] 중국 전기차 기업 BYD 주가가 최근 4개월 동안 30% 넘게 하락해 450억 달러 (약 62조 1000억원) 규모의 시가총액이 증발했습니다. 홍콩증시에서 BYD 주가는 올해 5월23일 155.067홍콩달러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이후 33% 가까이 하락해 9월 12일에는 104.50홍콩달러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 회사는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하는 압박에 직면했습니다. 중국 내 파괴적 가격 경쟁 속에서 BYD의 경쟁 방어 능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지난 2분기 순이익이 30% 급감했습니다. 올해 차량 인도 목표치 460만대 달성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는 중국 전기차 시장의 치열한 경쟁과 중국 내 경기 둔화가 선두 기업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내년 1분기 신모델 공개가 주가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단기적인 시장 불안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中 산둥성에서 UFO 목격담 화제…미확인비행물체 폭발 주장 [러시아 이즈베스티야] 중국 산둥성 주민들이 하늘에서 미확인비행물체(UFO)가 사라지는 장면을 촬영했다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목격자들은 지난 12일 고속으로 포물선 궤도를 따라 움직이는 UFO를 보았고, 다른 발광체가 접근하여 접촉 후 강한 섬광과 함께 폭발이 일어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음 날 비상대책국에 정보 요청을 했으나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 기사는 과학적 사실 여부를 떠나, 미확인 현상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정부의 정보 공개 투명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中, 국경절·추석 연휴에 철도로 2억 1900만 명 수송 예상 [중국 CCTV] 중국 철도 국경절·추석 연휴 수송은 9월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전국 철도 총 여객 수송량은 2억 19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0월 1일이 최고봉이 될 전망입니다. 이는 중국의 대규모 인구 이동과 함께 내수 활성화의 중요한 지표가 될 것입니다. 中 대도시 80%서 신규 주택가격 하락…부동산 침체 지속 [일본 니케이]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8월 기준 70개 대도시 신규 상품주택 가격이 전월 대비 하락한 도시는 전체의 81%인 57개로 나타났습니다. 27개월 연속으로 절반 이상 도시에서 주택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3년 6월부터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은 중국 경제 전반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며, 정부의 추가적인 부양책이 요구될 것으로 보입니다.
  • 부산 도시철도 노사 최종교섭…결렬 땐 17일부터 파업

    부산 도시철도 노사 최종교섭…결렬 땐 17일부터 파업

    부산 지하철노조가 올해 임금·단체협약 타결에 실패하면 17일부터 파업에 들어간다고 예고함에 따라 부산시가 비상 수송대책을 마련했다. 노조 파업이 현실화해도 출퇴근 시간은 평시와 같이 운행할 예정이다. 16일 부산시와 부산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공사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부산 지하철노동조합은 이날 임금·단체협약 최종교섭을 벌인다. 노조는 임금 5.9% 인상, 통상임금 재산정에 따른 법정수당 증가분 별도 지급, 인력 344명 증원 등을 요구한다. 공사는 임금 3.0% 인상, 법정수당 증가분에 대한 추가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인력 증원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최종교섭이 결렬되면 노조는 17일 첫차부터 파업에 들어간다. 노사는 지난 5월부터 13차례에 거쳐 교섭을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지난 9일 부산지방노동위원회 조정도 결렬됐다.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면 시는 필수 유지 인력 등을 투입해 도시철도 운행률을 평일 대비 78.5%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도시철도 1~3호선은 출퇴근 시간(오전 07시 30분~08시 50분, 오후 5시 30분~7시)에 평소와 같이 4, 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나머지 시간 운행 간격은 8분~17분으로 평소 대비 운행률은 57% 수준이다. 무인 자동화 노선인 4호선은 모든 시간대에 평소와 동일하게 운행한다. 시는 파업 당일부터 승용차 요일제 해제, 도시철도역 주변 택시 집중 배치, 파업 장기화 시 1~3호선 연계 시내버스 증차 등 대책도 시행한다.
  • 안명규 경기도의원, 경기북부 교통권 보장 등 철도·물류 정책 전방위 제언

    안명규 경기도의원, 경기북부 교통권 보장 등 철도·물류 정책 전방위 제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이 9월 12일(금) 제386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철도항만물류국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북부 교통망 불균형과 국가철도망 계획의 한계를 강하게 지적하며,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통일로선(삼송~금촌) 등 북부 핵심 노선의 반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명규 의원은 “제3차·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추가검토 사업으로 분류된 노선들이 결국 실제 사업화로 이어지지 못했다”면서, “이번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북부권 주요 노선이 포함되지 않는다면 경기도의 역할이 전혀 없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남부권에 집중된 투자와 북부권 소외 현실을 구체적 수치로 제시했다. 철도항만물류국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신규사업에서 남·북부를 모두 포함한 사업(11%)을 제외하면 남부권 투자액은 23조 8,540억 원(67%), 북부권은 7조 7,000억 원(22%)으로 큰 격차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안명규 의원은 “경제성 논리만으로 북부권 사업을 배제한다면 김동연 지사가 강조하는 ‘30분 출퇴근 시대, 내 집 앞 우리 동네 철도시대’는 북부 도민에게는 그림의 떡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또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균형발전 논리가 제도에 반영되지 않으면 북부 교통망 확충은 영원히 뒷전으로 밀릴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재부 등 관계부처와의 제도 개선 협의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주문했다. 안명규 의원은 지난 제383회 임시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지난 7월 기획재정부가 건의안의 일부 내용을 반영한 예타 지침 개정안을 시행한 바 있다. 다음으로 안명규 의원은 화물자동차 전용 임시주차장 문제도 함께 제기했다. 지난 8월 28일 남양주·고양·파주시의 민간주차장 조성 현장을 직접 점검한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이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임시 주차장은 주민 민원 발생이 적고, 예산 부담도 거의 없는 혁신적 대안”이라면서, “지난 대집행부질문에 대한 도지사의 답변처럼 민간 신사업 아이디어를 도입해 행정과 접목하고, 차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안명규 의원은 “경기북부 주민의 교통권 보장은 단순한 편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과제”라면서, “경기도의 철도정책과 예산이 선언적 검토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 윤종복 서울시의원, 시민 이동권 보장 나서… 강북횡단선 건의안 가결

    윤종복 서울시의원, 시민 이동권 보장 나서… 강북횡단선 건의안 가결

    서울시의회는 지난 12일 제33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윤종복 의원(국민의힘·종로1)이 대표발의한 ‘시민의 이동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강북횡단선 조속 추진 촉구 건의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지난 8일 교통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되었으며, 표결 결과 원안대로 의결됐다. 윤 의원은 “서울 북부 지역은 도시철도망이 부족해 주민들이 심각한 교통 소외를 겪고 있다”라며 “강북횡단선은 동서 간 연계를 강화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핵심 인프라임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중심의 예비타당성 조사 평가로 사업이 좌초 위기에 놓였다”고 지적했다. 이번 건의안은 단순한 교통 인프라 확충을 넘어, 강북 지역 주민들이 수십 년간 염원해온 숙원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남·강북 간 교통 격차를 해소하고, 서울 도심 전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끌어낼 ‘동서 연결축’으로서 강북횡단선의 추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는 데 시의회의 공감대가 모아졌다. 이어 “정부는 교통복지와 지역균형발전 같은 사회적 편익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에 나서야 한다”며 “중앙정부와 서울시가 긴밀히 협력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신속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건의안은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대통령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의회는 강북횡단선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통해 서울시민의 이동권 보장과 도시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강북횡단선은 정릉·길음·홍제 등 교통 소외 지역을 관통하며 동서 간 연계를 강화할 수 있는 핵심 교통 인프라로 꼽힌다. 그러나 2024년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수익성 위주의 평가에 따라 낮은 경제성이 산정되면서 사업 추진이 중단 위기에 놓여 있다.
  • 광주·대구 달빛동맹, 국정과제 공동 대응한다

    광주시와 대구시가 ‘달빛동맹’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와 연계된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광주시는 15일 시청에서 대구시와 달빛동맹 공동 협력과제 발굴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실무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 양 도시는 ▲초광역 사회간접자본(SOC) ▲인공지능(AI) 첨단산업 ▲문화관광 개발 ▲사회안전망 강화 ▲균형성장 거점 등 5대 분야 15개 공동 협력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와 연계해 ▲광주・대구 인공지능 전환(AX) 혁신거점 조성을 위한 국비 반영 건의 ▲AI 융합 핵심인재 공동 양성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연계사업 공동 발굴 ▲‘5극3특’의 전략 실현을 위한 공공기관 2차 이전 등을 논의했다. 양 도시는 숙원사업인 달빛철도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확정을 위해서도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오는 17일 국회에서 달빛철도 경유 시도지사 및 지역 국회의원 등과 ‘달빛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확정’을 촉구하기 위해 공동선언문을 발표한다. 이병철 광주시 기획조정실장은 “광주와 대구는 오랜 시간 상생과 신뢰를 바탕으로 ‘달빛동맹’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논의는 국정과제와 연계한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는 과정으로 국가 균형발전 정책의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준혁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오늘 회의는 양 도시의 굳건한 달빛동맹이 한층 더 강화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 목표인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AI 대전환 및 초혁신 경제를 선도해 나가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우수 학군·교통망, 25층엔 스카이라운지

    우수 학군·교통망, 25층엔 스카이라운지

    한화 건설부문이 울산시 남구 무거동 1422 일원에 울산 첫 번째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인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를 이달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84~166㎡, 총 816가구로 조성한다. 무거동을 비롯해 신정·옥동으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트리플 생활권 입지에 자리한다. 차량으로 10여분이면 옥동 학원가로 이동할 수 있다. 삼호초, 옥현초, 삼호중, 성광여고, 울산제일고 등 10여개의 학교가 모여 있는 우수한 학군도 자랑거리다. 울산대공원, 남산근린공원, 울산지방법원,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의 상업∙근린∙행정시설 등이 잘 갖춰졌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남부순환도로, 삼호로, 문수로 등을 통해 옥동 및 신정동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울산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다운2터널 등 광역도로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울산 트램 1·4호선(예정)과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예정)도 들어선다. 주차장은 100% 지하화로 가구당 1.6대의 주차 공간도 마련했다. 내외부 공기를 신선하게 유지해 주는 ‘블루 에어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 밖에 25층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런드리 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한다. 전 가구에 세대창고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견본주택은 울산시 남구 달동 979에 개관한다. 입주는 2028년 하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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