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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3개 사업 경유... 은평구 “경사났네”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3개 사업 경유... 은평구 “경사났네”

    22일 한국교통연구원 주최 제 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공청회에서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고양은평선 신설, 경부고속선 수색~금천구청 신설이 반영돼 서울 은평구가 기대감에 부풀었다. 이날 은평구는 3개 철도망 구축 사업이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교통환경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사실상 경기북부와 서울을 연결하는 관문으로서 은평구는 고양, 삼송, 원흥, 향동, 지축지구 등 신도시의 급격한 공동주택 공급 확대에이어 제3시 신도시 창릉지구 건설로 교통망이 포화 상태에 이르른 상황이었다.김미경 구청장은 앞서 지난해 6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이 경유할 다른 5개 기초단체장(서울 종로구, 중구, 용산구, 강남구, 경기 고양시)의 공동 대응 성명서를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전달했다고 구는 밝혔다. 구에 따르면 김 구청장은 이어 김현미 당시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조속한 사업 추진, 고양-은평 선에 ‘신사고개역’ 신설, 유라시아철도 출발역으로 수색역 지정을 요구한 바 있으며, 지난 1월 변창흠 국토부 장관에게도 강력히 요구했다. 구는 그간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과 관련 기획재정부에 새 교통수요를 반영한 예비타당성 제도 개선을 요청하고, 관계 기관에 주민 30만명의 서명부를 전달했다. 고양-은평선 신설과 관련해서는 새절역과 향동역 사이 신사고개역 설치를 위해 여러 차례 관계 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수색~금천구청 노선 신설이 되면 수색역이 유라시아 철도 출발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김 구청장은 “은평구는 지난 10년 동안 통일로, 수색로를 비롯한 주요 간선도로의 만성적 교통난 해소와 지역균형 발전, 창릉신도시의 성공을 위한 철도인프라로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과 고양·은평선의 신사고개역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은평구를 거쳐가는 3개 철도망이 이번 계획에 반영된 것을 환영하고 그동안 소외되고 낙후됐던 서울서북부와 은평구의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48만 은평구민과 함께 조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김인제 서울시의원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 신구로선(항동-고척) 포함”

    김인제 서울시의원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 신구로선(항동-고척) 포함”

    서울시의회 김인제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4,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은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항동-고척을 잇는 신구로선이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그간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및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광역교통시설 확충 수요조사 등을 실시하였고, 항동-온수동-수궁동-개봉1동-고척동을 잇는 신구로선 신규노선이 제4차 국가철도구축계획(안)에 포함되도록 협조한 결과 22일 개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그 결실을 보게 되었다. 신구로선은 이인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 갑)이 그동안 숙고해 왔던 지하철 신설을 위해 국토교통부에 광역철도(안) 및 용역을 의뢰하고, 구로구는 서울시에 신규철도노선(신구로선) 신설 반영 요청, 서울시는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신구로선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신규 광역교통시설 수요조사와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을 요청하면서 계획에 포함됐다. 김인제 의원은 “구로구는 항동택지개발지구를 비롯한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신규택지지역의 광역교통수단 부족으로 중심지로의 접근성이 불편하고, 대중교통 이용의 교통난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으로, 서울 서남권의 교통문제 해소와 균형 있는 지역발전 도모를 위하여 구로구 항동과 고척동-강서권을 연결하는 철도노선의 신설이 절실하다”며, “신구로선이 유치된다면 수도권 서남부지역과 구로구의 광역교통 부족에 따른 교통난 해소와 지역주민 출퇴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이자 구로구민을 대표하는 서울시의원으로서 신구로선(항동-고척)이 확정 고시될 때까지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간의 협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광역교통 부족으로 출퇴근 교통난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어려움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계획안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포~부천 GTX D노선…세종에도 지하철 들어선다

    김포~부천 GTX D노선…세종에도 지하철 들어선다

    수도권 서부 지역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 김포에서 부천을 잇는 광역급행철도(GTX)-D노선을 건설한다. 서해안 지역에 새 고속철도를 깔고 전라선(익산~여수)과 동해선(삼척~강릉) 등도 시속 250㎞급으로 고속화해 전국을 2시간대 이동권으로 만든다. 세종에도 지하철이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22일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열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30년) 수립연구’ 공청회에서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향후 10년간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과 노선 확충계획 등을 담고 있는 중장기 법정계획이다. GTX-D는 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김포 장기~부천종합운동장에 들어선다. 이 지역엔 2기 신도시인 김포 한강과 인천 검단신도시, 3기 신도시인 인천 계양과 부천 대장신도시 등이 있다. 하지만 GTX A·B·C 노선과 달리 서울과 직결되진 않아 주민 반발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별내선(별내~별가람), 일산선(대화~금릉), 분당선(기흥~오산), 인천 2호선(인천 서구~고양 일산서구) 등도 각각 연장하기로 했다. 대장홍대선(부천대장~홍대입구), 신구로선(시흥 대야~목동), 위례과천선(복정~정부과천청사) 등도 각각 새로 건설된다. 비수도권 광역철도 신설 사업으로는 대전∼세종∼충북, 부산∼양산∼울산, 광주∼나주, 대구∼경북 등을 잇는 사업이 각각 선정됐다. 고속철도 이용이 불편했던 충남 홍성 등 서해안 지역에는 새 고속철도가 놓인다. 선로 상태가 좋지 않은 전라선, 동해선, 호남선(가수원∼논산)은 시속 250㎞급으로 개량해 전국 주요 거점 간 이동시간이 2시간대로 줄어들게 된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김상호 하남시장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GTX-D 지속 추진할 것”

    김상호 하남시장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GTX-D 지속 추진할 것”

    김상호 경기 하남시장은 22일 열린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한 온라인 공청회에서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D 하남선이 배제된 데에 우려를 표명하고 관계 부서에 후속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하남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공청회 중 접수하는 온라인 의견을 통해 GTX-D 노선 관련 “수도권 외곽 신도시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망 노선은 경기도와 함께 제안한 하남선이 포함돼 수혜지역이 동서로 확대 되어야 균형발전에도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위례신사선 하남연장이 배제된 데에 대해서도 “송파, 성남과 함께 위례에 거주하는 하남시민들도 교통분담금을 동등하게 부담했음에도 철도노선에서 배제된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며, “대중교통에서 소외된 위례 하남시민들을 위해 위례신사선 연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공청회에서는 제3기 신도시와 함께 발표된 교산지구 3호선 연장(안)과 왕숙지구 9호선 연장(안)이 포함돼 제3기 신도시 교통대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한 첫 단추가 잘 꿰어진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향후 본 계획이 최종 마무리되기 전까지 3호선 9호선 연장 확정,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안, GTX-D 하남선 연장을 지역 정치권과 함께 적극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국가철도공단 조직개편에 철도산업계 촉각

    국가철도공단 조직개편에 철도산업계 촉각

    국가철도공단(공단)이 지난 19일 단행한 조직개편을 놓고 철도산업계가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22일 철도산업계에 따르면 공단의 조직개편은 철도 정책 기능을 뒷받침하기 위한 싱크탱크 신설 및 철도인프라 관리자 역할 강화로 요약된다. 관심을 끄는 조직은 이사장 직속으로 신설되는 ‘. 산하에 정책개발처와 기술연구처를 둬 철도정책 개발과 철도 핵심기술 연구를 전담한다. 인재개발연구원을 확대 개편하는 동시에 연구원장은 외부 영입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건설본부로 대표되던 사업본부는 시설본부 직제를 상향해 재편했다. 철도시설 관리자로서 위상을 제고하고 개량사업 설계와 시공기능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소폭 개편에 그쳤지만 철도산업계의 체감도가 다르다. 지난 2월 취임한 김한영 이사장의 궤적이 반영됐다는 후문이다. 김 이사장은 국토교통부 철도정책과장으로 철도구조개혁을 주도했고 교통정책실장을 거쳐 퇴임 후 공항철도 사장을 역임했다. 그동안 필요성이 제기됐지만 설왕설래에 그쳤던 철도정책 부서를 신설하며 변화에 시동을 걸었다는 분석이다. 김공수 공단 기획조정실장은 “철도 전문조직으로서 국토부의 철도정책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강화한다는 취지”라며 “시설본부 직제 상향은 개량 및 유지보수 물량 증가에 대비하고 운영 효율성을 고려한 개편”이라고 소개했다. 조직개편을 놓고 내부 평가는 엇갈린다. 2004년 공단 설립 후 발전 방향을 모색해야 할 시점에서 새로운 시도라는 의견과 함께 여건이 무르익지 않은 상황에서 갈등만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한 간부는 “김 이사장이 철도구조개혁 시각으로 접근할 경우 조직이 혼란에 빠질 수 있기에 내실을 다지는 데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철도산업계는 당장의 변화는 없겠지만 공단이 철도정책 접근성을 강화하면 코레일과의 대립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코레일은 언급을 자제하고 있지만 오는 11월 철도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인 제4차 철도산업발전기본계획에 앞서 조직개편한 배경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철도인프라 관리자 역할 강화를 내세워 공단이 철도시설 개발·활용을 확대할 경우 역세권 개발 등을 놓고 혼란도 예상된다. 차량과 철도기술의 연관성을 들어 공단이 철도차량 구매 업무를 맡아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이 맡고 있는 관제권과 유지보수 이관 문제도 대두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전국철도노동조합이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심각한 ‘후폭풍’으로 이어질 수 있다. 수면 아래 있는 코레일과 수서발고속철도(SR) 통합을 넘어 공사·공단의 ‘상하통합’이 정치쟁점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철도 공기업에 주어진 최대 과제는 안전한 철도를 만드는 것”이라며 “탄소중립 등 현안이 산적하고 철도 환경도 달라져 양 기관 간 견고한 협력이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경산 하양지구 제일풍경채’ 교통 호재 수혜 단지로 수요자 기대감 급증

    ‘경산 하양지구 제일풍경채’ 교통 호재 수혜 단지로 수요자 기대감 급증

    수요자들이 내집마련에 나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교통 인프라다. 특히 지방 중소도시는 대도시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광역 교통망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이러한 움직임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교통호재가 예정돼 광역 접근성이 향상되는 곳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추세다. 실제 지방권의 교통 인프라는 수도권 대비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가교통데이터베이스(KTDB)에서 조사한 도시철도노선 현황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수도권에 위치한 도시철도역은 총 385개로 부산·울산권(114개), 대구권(91개), 광주권(20개), 대전권(22개) 등 지방권 도시철도를 전부 합쳐도 못 미치는 수치다. 여기에 공항철도, 경전철 등 주로 수도권에 위치한 노선들까지 더하면 차이는 더욱 벌어진다. 이러한 탓에 지방 중소도시에서는 지하철,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신설이 예정된 지역에서 분양하는 신규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방 광역시를 비롯해 인근 대도시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유동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속속 들어서는 등 주거 환경까지 개선돼 일대 집값도 끌어올리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하철, 고속도로, 고속철도 등 교통망 신설 소식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부동산 시장을 좌우했던 ‘핫 이슈’ 중 하나다”라며 “지방 중소도시의 경우 교통이 불편한 경우가 많아 교통 호재가 예정된 지역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에는 실거주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제일건설㈜이 오는 5월 교통 호재 풍부한 경산 하양지구에서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를 분양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는 경산 하양읍 서사리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총 4개동, 총 61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형 면적인 전용 74㎡·84㎡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산은 교통망 신설을 비롯한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자랑한다. 남산-하양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대구를 포함한 지역 일대로의 광역 접근성이 개선될 예정이며, 대구지하철 1호선 연장선인 하양역도 오는 2023년 운행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경산시립도서관과 경산시 문화회관, 메가박스 하양, AZIT메이커스페이스 등 다양한 문화시설도 누릴 수 있으며, 인근 농협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대구혁신도시에 위치한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아울렛 등 쇼핑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이 밖에도 하주초등학교, 무학중학교, 무학고등학교가 인접한 학세권 단지이며, 대구가톨릭대, 경일대, 호산대 등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각종 업무시설이 가까운 입지에 들어서는 직주근접 수혜 단지인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인근에 경산 1,2,3,4일반산업단지, 대구 신서혁신도시 첨단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쾌적한 출퇴근 환경을 자랑한다. 게다가 단지가 위치한 하양지구 옆에는 약116만평 규모의 부품·소재 등 지식기반산업 중심의 경산지식산업지구의 조성도 예정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HUG 신임 사장에 권형택 전 김포골드라인운영 대표 내정

    HUG 신임 사장에 권형택 전 김포골드라인운영 대표 내정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임 사장에 권형택(사진·53) 전 김포골드라인 운영주식회사 대표가 내정됐다. HUG는 21일 주주총회를 열어 권 신임 사장 임명 안건을 의결했다. HUG가 주총 결과를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보고하면 장관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신임 사장을 최종 임명한다. 임기는 3년이다. 권 신임 사장 내정자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 대학원에서 경영정보학 석사를 취득했다. 우리은행, 홍콩상하이은행(HSBC), 씨나인자산관리(C9 AMC) 등을 거쳐 2010∼2012년 인천시장 특별보좌관(경제·금융·투자 분야)을 지냈다. 2015∼2017년 서울도시철도공사 전략사업본부장(상임이사)을 지내고, 2018년부터 올해 1월까지 김포골드라인운영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태영건설 건설 현장, 1분기에만 3명 목숨 잃어

    태영건설 건설 현장, 1분기에만 3명 목숨 잃어

    올해 1분기 태영건설 건설현장에서 3명이 목숨을 잃었다. 국토교통부는 100대 건설사의 1분기 건설사고 사망자(14명) 발생 현황을 공개했다. 1분기에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대형 건설사는 태영건설로 3명의 근로자가 사망했다. 경기도 과천지식정보타운 공동주택 공사 현장에서는 1월과 2월에 중량물에 근로자가 맞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해 2명이 사망했다. 지난달에는 구리갈매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건설 차량(펌프카)에서 떨어져나온 차량 부품과 근로자가 충돌하면서 1명이 또 사망했다. 삼성물산, DL건설 현장에서도 사망자가 각각 2명, 현대·지에스·대우·롯데·한라건설·금강주택·양우건설 등 7개 건설사 현장에서도 각각 한 명씩 발생했다. 발주처별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현장에서 2명이 사망했고, 국가철도공단, 강릉에코파워, 산림청, 울산 남구, 원주시,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해남군, 홍성군, 화순군 발주 현장에서 각각 1명씩 사망자가 발생했다. 국토부는 사망사고가 발생한 10개 대형건설사에 대해 6월까지 특별점검을 해 체계적 안전관리를 유도하고 사망사고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GTX A노선 실물모형 전시

    GTX A노선 실물모형 전시

    20일 오전 경기 화성시 동탄여울공원에서 열린 파주 운정과 화성 동탄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철도차량 실물모형(목업) 전시회를 찾은 시민들이 열차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전시회는 내·외관 등 차량 전반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22일까지 계속되며 장소를 옮겨 27∼29일 수서역 주차장, 다음달 4∼6일 킨텍스 인근 문화공원에서 전시가 이어진다. 연합뉴스
  • GTX A노선 실물모형 전시

    GTX A노선 실물모형 전시

    20일 오전 경기 화성시 동탄여울공원에서 열린 파주 운정과 화성 동탄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철도차량 실물모형(목업) 전시회를 찾은 시민들이 열차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전시회는 내·외관 등 차량 전반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22일까지 계속되며 장소를 옮겨 27∼29일 수서역 주차장, 다음달 4∼6일 킨텍스 인근 문화공원에서 전시가 이어진다. 연합뉴스
  • 현대차, 3년간 적자 낸 현대로템 철도사업 매각 검토

    현대차, 3년간 적자 낸 현대로템 철도사업 매각 검토

    현대차그룹이 현대로템 매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투자은행(IB) 및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현대로템 철도 부문 분리 매각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로템이 영위하는 사업은 철도, 방산, 플랜트다. 매출 절반 이상은 철도 사업에서 내고 있는데, 최근 3년간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2018년 417억원, 2019년 2595억원, 지난해 116억원의 손실을 냈다. 독일 제조업체 지멘스와 지분 매각을 놓고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한때 현대로템 주가는 9.88% 급등하기도 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말 기준 현대로템 지분 33.8%를 보유 중인 최대 주주다. 현대차가 보유한 현대로템 지분 가치는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1조원 정도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경기북부 현장방문 실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경기북부 현장방문 실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명원)는 제351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9일 경기북부의 주요 철도 SOC 사업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현장과 경기교통공사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방문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현장은 의정부시 탑석역 인근으로, 공사관계자로부터 사업현황을 보고받고 민원 사항에 대한 청취가 이뤄졌다. 현장방문을 통해 권재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의정부3)은 “그동안 전철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기본계획 변경부터 지하구간 안전시공 요구 등 안전성 확보와 민원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환풍구 설치 및 보상문제 등 공사 진행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이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 원활하게 협의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의정부시가 주민들과 소통하여 현장의 소리를 듣고, 합리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해 함께 고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명원 건설교통위원장은 “도봉산∼옥정, 옥정∼포천 광역철도는 열악한 경기북부 지역의 교통인프라를 확충하고, 도민에게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도민의 안전과 재산권보호 등을 최우선하여, 주민들의 불편에 대해 경기도와 의정부시가 주민과 함께 협의하고, 철저한 사업관리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양주 옥정신도시 내 위치한 경기교통공사를 방문해 주요 사업을 보고 받고, 교통공사의 중장기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건설교통위원회가 지난해 12월 7일 설립된 경기교통공사의 소관 상임위로서 가진 첫 공식 방문 일정으로 공사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것으로 진행됐다. 정상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공사설립의 목적과 비전을 달성하도록 주어진 사업에 대한 철저한 준비 및 실행을 통해 초기 공사운영의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겠다”면서 “현재 공사의 중장기 경영전략(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를 추진할 예정으로 이 과정에서도 도의회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도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경기교통공사가 버스교통 뿐만 아니라 철도를 포함해 교통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대중교통 공공성 확보와 서비스 향상을 통해 도민 모두에게 교통 편의와 복지혜택이 전해지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경기교통공사는 경기도 교통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컨트롤 타워로써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달라”고 말했다. 경기교통공사는 대중교통 총괄 전담기구로서 도내 31개 시·군의 대중교통 체계를 통합·관리하며, 도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립됐다. ▲경기도 공공버스 운영·관리 ▲철도망 구축·운영 ▲대중교통 환승시설 확대 ▲신교통수단 운영 등의 기능을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액화수소 열차 타고 2025년 유라시아 대륙횡단 가능해지나

    액화수소 열차 타고 2025년 유라시아 대륙횡단 가능해지나

    전기로 움직이는 초고속열차 KTX가 운행하지 않는 지역을 오가는 디젤기관차를 대체할 친환경 수소기관차가 2025년에 선보일 전망이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연구팀은 한 번 충전하면 최고 속도 시속 150㎞로 서울~부산을 왕복하고도 남는 1000㎞ 이상 거리를 운행할 수 있는 액화수소열차 개발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연구원은 현대로템 등 민간기업과 함께 2024년 12월까지 총 186억원을 투입해 액화수소 기반 수소기관차 핵심기술 개발에 나선다. 수소열차는 에너지 변환과정에서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고성능 필터로 공기 중 미세먼지를 걸러내는 기능까지 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독일, 프랑스, 일본, 중국 같은 일부 국가들도 수소열차 개발 중이거나 실제 운행하는 곳도 있지만 수소자동차처럼 기체 상태의 수소를 이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고압의 수소가스를 저장하기 위한 연료저장 탱크가 필요하다. 그렇지만 이번에 국내에서 개발하려는 수소열차는 수소를 영하 253도 이하의 초저온 상태로 액화시킨 액화수소를 이용한다. 고압의 기체상태 수소보다 저장압력이 낮아 안정적으로 수소를 보관, 운송할 수 있다. 실제로 액화수소는 기체상태보다 저장밀도가 약 2배 높고 운송거리도 7배 이상 길다. 연구팀은 현재 사용되는 디젤기관차를 대체할 수 있는 2.7㎿(메가와트)급 연료전지 추진기술, 액화수소 공급기술을 개발해 외국의 기체 수소열차 대비해 운행거리는 1.6배 늘리고 충전시간은 20% 단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연구팀은 우선 액화수소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고단열 극저온 액화수소 저장기술, 고속 충전기술을 개발해 내년 하반기에 트램에 장착해 시험할 계획이다. 이후 대용량 기관차를 움직일 수 있는 액화수소 기반 추진기술, 액화수소 공급기술을 개발해 전차선이 없는 구간에서 운영할 수 있는 액화수소 기관차 실용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디젤 기관차의 경우 최대속도 시속 120~150㎞인데 이번에 개발되는 액화수소 기관차는 최고 속도가 시속 150㎞로 전기선이 없어 고속열차가 다니지 못하는 구간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를 이끌고 있는 철도연 김길동 스마트전기신호본부장은 “현재 전철화가 돼 있지 않은 구간을 운행하는 디젤 철도차량을 점진적으로 대체해 탄소배출과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세계 최초로 액화수소 기관차를 개발해 노후 디젤기관차를 대체하고 장기적으로는 철도인프라가 낙후된 남북철도, 유라시아 대륙횡단용 장거리 열차로 활용할 수도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김직란 경기도의원,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개정 적기 강조

    김직란 경기도의원,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개정 적기 강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직란 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9)은 지난 19일 제351회 임시회 제2차 건설교통위원회 상임위에서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에 서울시의 ‘도시철도 연장 및 광역철도추진 직결불가 원칙’에 따른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개정 촉구 및 광역교통특별회계 분담금에 따른 지역안배 정책을 제안했다. 김 도의원은 지난 14일 제3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의 직결불가 원칙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경기도중심의 철도망 대책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이날 김 도의원은 5분 자유발언 촉구하였던 내용을 거듭 강조하며 “서울시에서 직결을 하지 못하겠다고 한다면, 우리 도차원에서도 이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여 경기도 중심의 철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며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개정이 적기임을 강조했다. 이어 “도민들의 철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더 이상 서울시의 의견만을 따를 수는 없다”며 “수원·용인·성남 3개시 협의체를 구성해 차량기지 후보지를 적극 검토하고 경기도와 서울시가 지속적으로 협의를 추진하여 국토교통부에 3호선연장에 대한 공식적 건의, 서울∼경기 남부를 연계한 노선을 계획하되 3호선 노선과 별도로 도시철도와 연계해 수서∼경부선(세류)까지 연장하는 방안 검토,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 사업을 확대하여 도시철도 환승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방안 적극 검토”를 제안했다. 이에 이계삼 철도항만물류국장은 “해당 사항에 대해서는 검토해보겠으나, 철도망이 구축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군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또한, 김 의원은 “광역교통특별회계 분담금이 경기 남부지역에서 많은 금액을 부담하고 있다”며 “분담금 비율에 따른 광역교통특별회계의 지역안배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광역교통특별회계에 다양한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철도항만물류국의 적극 행정을 촉구했다. 지난 제351회 임시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 상임위에서 김 도의원은 경기도 건설국 및 건설본부에 경기도 하천정비사업 및 어린이보호구역에 사용되는 도료 재료와 성분에 대하여 집중 질의를 했었다. 이날 김 도의원은 민생현장 중심의 정책을 강조하면서 “도내 소하천 정비에 예산을 투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군에서 아직 사업을 실시하지 않아 일부 도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도지사께서 하천의 가치에 대한 부분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건설국 차원에서 시·군의 예산 집행이 조속히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지는 건설본부 추가경정 예산 심의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내 붉은 도료로 인해 차량운전자들이 미끄러움을 호소하는 현장의 목소리가 있다”며 “건설본부 차원에서 재료·성분과 관련하여 철저하게 성능부분을 분석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송해충 건설본부장은 “실제 사례들을 확인해보고, 전문가들과 확인 및 다방면으로 방안을 논의해보겠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이게 바로 GTX-A 열차’

    [포토] ‘이게 바로 GTX-A 열차’

    20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동탄여울공원에서 열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철도차량 목업 전시회’에서 시민들이 열차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2021.4.20 연합뉴스
  • 열차 진입 중 선로 떨어진 아이 구조한 인도 역무원 (영상)

    열차 진입 중 선로 떨어진 아이 구조한 인도 역무원 (영상)

    인도의 한 기차역에서 열차가 들어오는 가운데 선로에 떨어진 아이를 한 역무원이 달려들어 구조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인도 철도부는 19일(현지시간) 뭄바이 서부에 있는 방가니 역에서 열차 진입 도중 선로에 떨어진 아이를 한 역무원이 뛰어들어 재빨리 구조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트위터에 공개했다.지금까지 조회 수 14만 회 이상을 기록한 이 영상은 한 아이가 모친의 손을 잡고 승강장을 걷다가 선로 쪽으로 다가갔다가 그만 발을 헛디뎌 선로에 떨어지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때마침 저 멀리서 열차 한 대가 역사로 진입하기 시작했다. 깜짝 놀란 모친은 긴장한 탓인지 아니면 등 쪽에 더 어린아이를 업고 있는 탓인지 아이를 향해 엉거주춤하게 손을 내밀뿐 좀처럼 다가가지 못한다. 그때 한 역무원이 전속력으로 선로를 따라 달려와 아이를 재빨리 승강장 위로 밀어 올리고 나서 자신 역시 빠르게 빠져나오는 데 성공한다. 그러고 나서 열차가 곧바로 그 자리를 지나 간신히 멈춘다. 역무원이 조금만 늦었다면 자신은 물론 아이 목숨마저 구할 수 없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던 것. 이에 대해 철도부 측은 마유르 셸케라는 이름의 이 역무원에 대해 “착한 사마리아인"(A Good Samaritan)이라고 치켜세우며 “우리는 그의 모범적인 용기와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도 철도는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철도 사업자이자 인도 최대 고용 기관이다. 사진=인도 철도부/트위터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GTX 역세권 입지로 높은 미래가치 갖춘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마감 임박

    GTX 역세권 입지로 높은 미래가치 갖춘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마감 임박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을 중심으로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GTX가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인구 유입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다 노선 인근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돼 안정적인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GTX 철도는 평균 시속 100km 수준의 속도로 운영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도심으로의 이동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전망이다. 경기개발연구원 연구보고서 자료를 보면 GTX 개통 후 접근성이 개선되는 서울 반경 20~50km 지역들이 새로운 통근권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예컨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GTX-B노선은 완공 시 인천광역시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기존 82분의 이동 시간이 27분으로 줄어들 예정이다. GTX-B노선 부평역(예정)의 경우 노선뿐만 아니라 역을 중심으로 개발되는 복합환승센터도 주목할만 하다.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GTX 역사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 결과 부평역을 비롯한 10개 역사를 선정했다. 복합환승센터는 대중교통을 연계하는 심장부 역할을 하는 랜드마크 시설로 버스와 지하철, 철도, 공항, 항만 등 다양한 교통수단이 한 곳에 연계돼 있는데다 백화점 등 쇼핑·문화 시설도 함께 누릴 수 있어 지역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 상황이 이렇자 부평구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는 크게 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평구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4,299건으로 GTX-B노선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기 전인 2018년보다 약 20.42%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인천시 거래량 증가율 약 14.13%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DL건설㈜과 ㈜대림코퍼레이션이 부평역 인근에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도 GTX의 대표적인 수혜 단지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 전용면적 23~41㎡ 1,208실, 지상 2~3층 오피스 156실,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 18실로 이뤄져 있다. 부평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브랜드 오피스텔인 데다 섹션 오피스가 함께 공급돼 현재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서울지하철 1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GTX-B노선(예정) 환승역인 부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대규모 상권이 모여있는 부평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롯데마트, 부평역 지하상가 쇼핑몰, 2001아울렛, 모다백화점 등 쇼핑·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인근으로 한국지엠부평공장, 부평국가산업단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인 만큼 종사자들을 배후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오피스텔은 각 세대에 세탁기,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소형 평형인 전용면적 23㎡에도 인출식 빨래건조대를 포함한 붙박이장 등을 제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편리한 주거환경 및 에너지 절감효과를 위한 최첨단 IoT와 태양광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단지 내 건강한 여가생활이 가능한 피트니스 센터도 갖췄다. 오피스의 경우 섹션 오피스 전용 발코니 서비스 면적 제공으로 업무 공간 활용을 극대화 했다. 쾌적한 업무환경을 위한 냉난방시스템, 환기시스템(전열교환)과 디지털도어락을 기본제공한다. 이 밖에 주차장 내 공유차량 시스템을 도입하는 카쉐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임대인 대신 임대관리를 위탁받아 공실 및 민원처리를 하는 임대관리 서비스, 대행업체를 통해 입주민의 요청을 처리해주는 컨시어지 서비스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GTX와 연계해 복합환승센터가 예정된 곳은 향후 풍부한 유동인구 확보와 함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이러한 호재의 대표적인 수혜 단지로 오피스텔과 오피스 모두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소 기관차 개발 착수…“한번 충전에 서울부산왕복”

    수소 기관차 개발 착수…“한번 충전에 서울부산왕복”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디젤기관차를 대체할 액화수소 기반의 수소기관차 개발에 나섰다. 철도연은 내년 하반기 트램 장착 시험을 목표로 액화수소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고단열 극저온 액화수소 저장기술 및 고속 충전기술 등을 개발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철도연이 개발 중인 열차는 최고속도 시속 150㎞로 한번 충전하면 1000㎞ 이상을 달리는 기관차다. 철도연은 관련 기술이 완성되면 세계 최초 액화수소 기반의 수소기관차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 기간은 2024년 12월까지로 연구비는 186억원(정부 145억원·민간 41억원)이 투입된다. 액화수소 열차는 에너지 변환 과정에서 오염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고, 고성능 필터로 공기 중의 미세먼지까지 걸러내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다. 액화수소는 수소를 영하 253도 이하의 초저온 상태로 액화시킨 것으로 기체 상태의 고압 수소보다 압력이 훨씬 낮아서 안정적인 상태로 수소를 보관 운송할 수 있다. 또 기체 상태일 때보다 저장밀도가 약 2배 높고, 운송효율도 7배 이상 경제적이라고 철도연은 소개했다. 철도연이 개발 중인 액화수소 열차는 외국의 700bar 기체 수소 열차보다 운행 거리가 1.6배 길고, 충전 시간은 20%가량 단축된다. 한석윤 철도연 원장은 “액화수소 열차 기술이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中의 인프라가 두려운 美… 낡은 철도·교량·도로 재건에 집중

    中의 인프라가 두려운 美… 낡은 철도·교량·도로 재건에 집중

    “장담하건대 중국은 미국을 기다리지 않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최근 2조 2500억 달러(약 25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인프라(기반시설)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그 배경에 중국과의 패권 경쟁이 있음을 수차례 강조했다. 도로, 수도, 전기 등 전통적인 인프라뿐 아니라 반도체·배터리·희토류 등에 대한 미국 중심의 공급망 구축까지 포함된 야심 찬 투자 계획이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중국이 그간 빠르게 구축해 온 인프라와 미국의 낡은 인프라 간 차이가 드러나면서 인프라 투자가 대중 견제용 카드라는 바이든의 발언은 여론의 공감을 얻고 있다. ●바이든, 운송·통신 등 전통 인프라 구축 집중 이번 인프라 투자 계획에서 가장 많은 금액이 철도·교량·도로 등 전통적인 인프라를 재건하는 데 집중된다. 운송·상수도·통신·전력에 9320억 달러(41.4%)가 투입되며 제조업·혁신 5800억 달러(25.8%), 돌봄시설 4000억 달러(17.8%), 주택·학교·병원 3380억 달러(15%) 순이다. 기본적인 인프라의 부족으로 제조업, 물류 등 경제 전반에서 중국에 비해 경쟁력이 뒤처진다는 판단이 깔려 있는 것이다. 실제 취재 중에 만난 워싱턴포스트(WP)의 한 기자는 “미국의 물류는 자동차에 의존하고 있는데 노후된 교량과 도로로 인해 자주 교통이 통제된다. 미국이 초고속 열차를 위한 철로가 사방으로 깔린 중국의 물류 속도를 따라갈 수 있을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미국토목학회(ASCE)가 4년마다 발표하는 미국 인프라 평가보고서에서 2021년 미국의 인프라 수준은 ‘C-’였다. 보통(B)보다 낮은 수준이다. 대중교통 시스템이 ‘D-’로 최하위였고, 총 17개 항목 중 11개가 ‘D+’ 이하였다. 또 정부와 민간이 투자하는 자금은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필요한 액수에 크게 못 미친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찾은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이스트폴스처지 지하철역은 다소 한산해 보였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일상이 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워싱턴까지 연결되는 지하철이 적자를 면하지 못하자 지하철을 운영하는 워싱턴DC 메트로(WMATA)는 지난달 해당 역을 포함한 22개 역에 대해 폐쇄 찬반 여부를 묻는 주민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총 91개 역의 지난해 이용객이 평소의 10%로 줄어들면서 연방정부는 지난해 말 6억 달러(약 6750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하지만 WMATA는 역을 폐쇄하지 않고는 운영이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인근에서 만난 한 시민은 “지금도 역까지 걸어오려면 20분은 걸리는데 이 역이 없어지면 사실상 출퇴근이 어려워진다”며 “정말 말도 안 되는 결정”이라고 성토했다. 대중교통은 수익보다 공공재로 다뤄야 한다는 의미다.●美, 항만연결·전력 공급망 등 中에 밀려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미국의 인프라 경쟁력은 뒤떨어진다. 2019년 세계경제포럼의 국가별 경쟁력 순위에 따르면 미국의 인프라는 87.9점으로 세계 13위다. 5위와 6위인 일본(93.2점)과 한국(92.1점)에도 뒤처진다. 36위인 중국과 비교하면 미국이 대체적으로 앞서지만 항만연결성지수(중국 1위·미국 8위)에서는 이미 중국이 앞섰다. 전력 공급망은 2위로 동률이었으나 전력 공급의 품질 면에서는 미국(23위)이 중국(18위)보다 아래였다. 게다가 정부의 개입보다 시장의 자율을 선호하는 미국은 그간 인프라 투자 자체에 인색한 편이었다. 주요 20개국(G20)이 만든 비영리 기구 ‘글로벌 인프라 허브’에 따르면 2040년까지 국내총생산(GDP) 대비 인프라 투자 비율은 중국이 5.1%로 1위였다. 일본은 3.2%로 5위, 한국은 2.9%로 6위였고 미국은 불과 1.5%로 18위였다.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브렌트 스펜스 교량은 낙후된 인프라의 상징으로 통한다. 남부 플로리다주부터 북부 미시간주를 관통하는 75번 고속도로상에 있는 주요 교량으로 1960년대 하루 8만대의 차량이 지날 수 있도록 지었다. 하지만 현재 이용량은 그 두 배인 16만대에 이른다. 주 정부에 따르면 이곳의 사고 비율은 다른 곳 평균보다 3~5배가 많고, 상습 정체로 인해 매년 600만ℓ의 휘발유가 낭비된다. 2011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이곳에서 자신의 대형 인프라 정책을 발표했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역시 2016년 대선 후보 시절 이곳을 찾아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두 전임 대통령의 인프라 투자 계획은 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고, 교량은 당시보다 더욱 노후됐다. 대다수 미국인이 인프라 재건 필요성에 동의하지만 결국 문제는 재원 마련이다. 두 전임 대통령도 이 때문에 입법에 실패했다. 바이든은 인프라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법인세 인상(21%→28%)을 제시했는데, 공화당은 이미 반대를 선언했다. 코로나19 백신 보급으로 이미 고용이 되살아나고 있고 일자리보다 정부 부채만 늘릴 가능성이 높다며 6000억 달러 수준으로 예산을 감축한 공화당표 법안을 마련하고 있다. 트럼프도 재임 당시인 2020년 2월과 3월에 각각 1조 달러, 2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계획을 내놓았지만 당시 야당이던 민주당의 반대로 입법화되지 못했다. 바이든은 미국의 오래된 숙원이지만 번번이 좌절된 인프라 투자를 두고 의회와 여론을 설득하기 위해 대중 견제용 카드라는 점을 강조하고 나섰다. 바이든은 지난달 25일 첫 언론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미국보다 3배나 많은 인프라 투자를 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미국은 전체 교량의 3분의2에 달하는 23만 1000개를 수리해야 하고, 주요 도로의 20%가 나쁜 상태이며, 항공편이 제때 도착하지 않아 150만 시간의 손실이 발생했다”면서 수치도 조목조목 제시했다.●中 인프라 구축 핵심은 당 중심의 ‘계획경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만 7900㎞에 이르는 중국의 고속철도망은 미국 동부 끝인 뉴욕과 서부 끝인 로스앤젤레스를 무려 8번이나 왕복할 수 있다”며 “미국의 강경한 대중 비판론자들조차 교량, 철도 등 중국의 인프라 건설 능력에 경외감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실제 161㎞(100마일)당 미국의 암트랙은 평균 90분이 걸리지만 중국 고속철은 65분 만에 주파한다. 이 밖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100개의 빌딩 중 49개가 중국에 있으며, 길이가 2.13㎞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구이저우의 핑탕 교량 등 100만개가 넘는 다리가 중국에 있다. 거친 표현으로 중국을 비난하던 트럼프조차 “중국은 믿을 수 없는 다리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미 언론들은 미중 간 인프라 구축 속도에 차이가 생기는 원인에 대해 중국 당국의 명령 한마디면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계획경제를 지목했다. 바이든도 지난 7일 인프라 투자에 대한 입법 통과를 의회에 요구하며 “그들(중국)은 미국의 민주주의가 분열되고 느리고 제한되기를 기대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바이든은 지난 12일 양당 의원들을 백악관으로 불러 회동하는 등 인프라 법안 처리를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는 법안 규모 및 법인세율 인상 폭에 대한 조정 가능성을 열어 두는 한편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선택지가 아니다”라며 공화당을 압박하고 있다. 민주당은 공화당의 반대가 계속되면 예산조정 절차를 통해 단독으로 인프라 법안을 통과시키는 ‘플랜B’도 고려 중이다. 바이든의 말대로 이번 인프라 투자는 ‘한 세대에 한 번뿐인 투자’(a once-in-a generation investment)이자 2차 세계대전 이후 첫 대규모 투자다. 미중 패권 경쟁의 주춧돌을 놓는 과업이 이번에는 성공할지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워싱턴 이경주 특파원 kdlrudwn@seoul.co.kr
  • 김경일 경기도의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조리금촌선 포함 강력 요청

    김경일 경기도의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조리금촌선 포함 강력 요청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경일 의원(더불어민주당·파주3)은 19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상임위 회의실에서 열린 철도항만물류국 소관 2021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경기철도와 서울지하철 직결문제’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관련 조리금촌선 포함 문제’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김경일 의원은 서울시의 경기철도 직접 연결 불가 방침을 언급하며“서울시의 행태를 보면 지하철, 버스, 화장장, 쓰레기 매립장 온갖 혐오시설은 경기, 인천에 몽땅 떠넘기고 서울시에 예산부담이 있는 것은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며, “이런 현안들은 경기도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의 경우 대중교통, 기피시설, 물(상수원), 미세먼지, 환경, 주거 문제를 총량적으로 묶어서 각 시도가 이익과 불이익을 골고루 나누는 절차가 필요하므로 서울지하철 직결 문제도 이런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계삼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김의원 의견에 적극 공감하며 “국토부와 대광위,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며 도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의원은 조리금촌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 포함과 관련하여 “지금 B/C(비용대편익비율)값이 나오지 않는다고 외면하게 되면 당장 준비하더라도 10년이 걸리게 된다”라며 “파주 북부지역(금릉, 금촌, 월롱, 파주, 문산)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책이 없는 상황에서, 주민소외와 철도 교통 불편해소를 위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조리금촌선을 반드시 포함시켜달라”고 요청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해 이계삼 철도국장은 “중앙부처, 국회 등과 협조해 경기도의 건의사안이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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