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철도
    2026-06-16
    검색기록 지우기
  • 발열
    2026-06-16
    검색기록 지우기
  • 병력
    2026-06-16
    검색기록 지우기
  • 와인
    2026-06-16
    검색기록 지우기
  • 부모
    2026-06-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1,864
  • 尹, ‘김부선 촛불집회’ 표심 공략 “GTX-D, 원안대로 강남 연결”

    尹, ‘김부선 촛불집회’ 표심 공략 “GTX-D, 원안대로 강남 연결”

    “서부권 주민 ‘30분대 서울 접근성’ 확보”“출퇴근길 혼잡과 교통 인프라 사각지대 해소”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을 원안대로 김포, 인천을 거쳐 서울 강남으로 연결하는  ‘Y자 노선’으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울 직결이 불발돼 김포와 인천 시민을 중심으로 ‘김부선’이라는 반발이 크게 일었는데, 이 지역 표심을 공략하기 위한 공약으로 보인다. 윤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GTX-D Y자 노선을 통해 영종·청라경제자유구역, 인천 가정·계양신도시 등 인천 서부권 주민들의 ‘30분대 서울 접근성’을 확보함으로써 심각한 교통난을 해소하고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이달 7일 윤 후보가 발표한 ‘수도권 어디서나 30분 출근 시대 연다-2기 GTX 3개 노선 추가 건설’과 관련한 공약이다. 윤 후보가 이날 공약한 GTX-D 노선은 삼성에서 하남 팔당과 광주∼이천∼여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인천국제공항과 김포를 잇는 Y분기 형태로, 수도권 남부를 동서로 연결할 예정이다.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김포 장기에서 부천종합운동장까지 건설하는 GTX-D 노선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그러자 인천과 김포 시민들은 강남과 하남으로 직결되는 노선안을 확정하라고 요구하며 그동안 강력 반발해 왔다. 김포검단시민연대, 원도심총연합회, 한강신도시 총연합회 등은 촛불시위와 20만명이 참여하는 서명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정하영 김포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이정훈 강동구청장, 김상호 하남시장 등 4개 지자체 단체장들이 공동 입장문을 내놓기도 했다. 이번 공약에 대해 윤 후보는 ”수도권 광역 교통망 개선을 통해 만성적인 출퇴근길 혼잡과 교통 인프라 사각지대를 해소해 수도권 시민들이 안락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설 연휴 안전하게 보내려면 ‘이것’을 기억하자

    설 연휴 안전하게 보내려면 ‘이것’을 기억하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과 설 연휴가 맞물리면서 감염 우려 속에 고향집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 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설 연휴 대이동으로 오미크론 확산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다며 이동 자제를 요청했지만 고향 방문을 더 미룰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이것만은 꼭 기억해야 한다. Q. 설 연휴 거리두기는. A. 설 연휴에도 전국 사적모임 6인으로 제한, 식당·카페 영업시간 9시 제한이 유지된다. 고속도로 휴게소의 모든 음식 메뉴는 포장 판매만 가능하고 실내 취식이 금지된다.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 7개소(안성 서울방향·이천 하남방향·용인 서창방향·내린천 양방향·횡성 강릉방향·백양사 순천방향·함평천지 목표방향)와 철도역 1개소(김천구미KTX역)에는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되고 있다. Q. 설 연휴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면. A. 연휴 동안은 선별진료소에서도 누구나 유전자증폭(PCR)검사 또는 신속항원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둘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연휴가 끝난 다음 달 3일부터는 60세 이상이나 밀접접촉자 등 고위험군만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를 우선 받게 되고, 나머지는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와야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 Q.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으면. A. 보건소 등의 안내에 따라 재택치료를 받으면 된다. 예방접종완료자는 2차 접종 후 90일이 지나지 않았거나 3차 접종 한 사람이다. 예방접종완료자는 7일간 격리되며, 미접종 또는 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사람은 10일간 격리된다. 예방접종완료자는 확진자와 밀접접촉해도 수동감시 대상이 된다. Q. 설 연휴에 갑자기 아프면. A. 민간의료기관 상당수가 문을 닫는 설 당일인 새달 1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전국의 응급실 501곳은 설 연휴에도 24시간 진료에 나선다. 설 연휴 기간에 문을 여는 병·의원, 약국 및 선별진료소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에서 안내한다.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명절병원’을 검색했을 때 상위에 노출되는 ‘응급의료포털 E-Gen’에서도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와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 등에서도 정보를 제공한다. Q. 설 연휴 기간에도 3차 접종이 가능한가. A. 설 연휴 기간에 접종을 사전예약한 이들은 접종 일정에 맞춰 접종하면 된다. 사전예약을 하지 않았더라도 네이버·카카오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당일 예약서비스나 의료기관에 연락해 잔여백신으로 접종받을 수 있다. 연휴기간에도 이상반응 모니터링 등의 대응 체계는 평소처럼 운영된다. 이상반응으로 진료를 받아야 하면 연휴 중이더라도 운영 중인 의료기관이나 응급실에 내원하면 된다.
  • 상수원보호구역, 전기차 수소차 충전소 설치 근거 마련된다

    상수원보호구역, 전기차 수소차 충전소 설치 근거 마련된다

    친환경차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상수원 보호구역에 전기차 및 수소차 충전소를 설치하는 근거가 마련된다. 환경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상수원관리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고 31일 밝혔다. 상수원 보호구역은 상수원의 확보와 수질 보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지역에 대해 관계 법령에 따라 환경부장관 또는 시도지사가 지정 및 공고한 구역을 뜻한다. 서울 잠실 일대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약 1130㎢가 지정돼 있다. 상수원 보호구역에서는 허가 없이 건축물 혹은 공작물을 설치하는 등의 행위가 금지된다. 전기차 및 수소차 충전소는 그동안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판단해 공익에 필요하다고 여겨질 때 허가를 내주는 방식으로 설치됐다. 하지만 명확한 규정이 없어 지자체별로 설치 여부를 결정할 때 차이가 발생하자 환경부는 지자체가 판단 근거로 삼을 수 있도록 이번 개정안을 마련했다. 다만 무분별한 설치를 제한하기 위한 장치는 설정했다. 도시·군 계획시설 중 주차장, 공원, 문화시설, 체육시설 및 자동차 정류장 등의 부지 및 이와 접한 부지로 대지면적은 1500㎡ 이내일때 설치할 수 있다. 폐수배출시설은 설치할 수 없으며 오수를 배출하는 시설을 설치하는 경우에는 건축 면적을 50㎡ 미만으로 한정했다. 수소충전소의 경우 비점오염저감시설과 같은 완충저류시설을 설치해 운영해야 하며, 관할 지자체장은 수질오염저감대책을 해당 유역환경청장이나 지방환경청장과 협의해야 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주차장과 공원, 문화·체육시설, 정류장 등은 이미 개발돼 차들이 모여드는 부지이기 때문에 충전소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해도 환경 오염 등의 문제에서 자유로운 편”이라며 “이번 개정으로 전기차 및 수소차 운전자들의 편의가 향상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환경부는 이번 개정안에서 상수원보호구역에 입지할 수 있는 공공목적의 건축물 및 공작물 또한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여기에는 철도, 도로, 전기통신 및 방송시설, 가스공급시설, 화장실, 주차장, 학교, 지역공공시설 등이 포함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공공 목적으로 불가피하게 설치해야 하는 건축물들은 기존에도 허가를 내줬으나 법령으로 명시돼있지 않아 유권해석 요청이 잇따랐다”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지자체와 주민들이 좀 더 상수원 보호구역 내 설치할 수 있는 건축물을 좀 더 명확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피츠버그 다리 무너진 현장 찾은 바이든 “낙후된 인프라 고치겠다”

    피츠버그 다리 무너진 현장 찾은 바이든 “낙후된 인프라 고치겠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오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교량 붕괴 현장을 찾았다. 원래 피츠버그 방문은 예정돼 있었다. 교량과 도로 등 미국의 낙후한 인프라 개선을 위한 예산안이 의회를 통과한 것을 홍보할 요량이었다. 그런데 방문 몇 시간을 앞둔 이날 오전 공교롭게도 길이 100m가 넘는 다리가 무너져 10여명이 다치는 위험천만한 사고가 일어났다. 바이든 대통령으로선 사고가 일어난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미국의 노후한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손봐야 한다는 자신의 주장이 옳았음을 한껏 내세울 기회를 잡은 셈이었다. 그는 현장에서 10㎞ 떨어진 곳에서 인프라 투자 확대와 공급망 차질 해소, 제조업 활성화 등 경제 현안에 관해 연설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일정 변경에 무리가 없었다. 현장을 찾은 바이든 대통령은 큰 부상자가 생기지 않은 데 안도감을 표시한 뒤 “이 모든 것을 고치겠다. 농담이 아니다. 엄청난 변화가 될 것”이라고 노후 교량 보수 의지를 밝혔다. 원래 예정에 있던 피츠버그의 한 비즈니스 센터를 찾아서도 그는 이날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붕괴한 다리가 50년이 됐지만 150년은 된 것처럼 보였다면서 지난 10년간 부실 진단을 받았지만 보수를 하지 못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이 다리뿐만 아니라 미국 전역에 4만 3000개의 다리가 열악한 상태인데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움직여야 한다. 다리가 또 무너져 누군가 숨졌다는 헤드라인의 기사는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주도한 1조 700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법이 의회를 통과해 지난해 11월 자신이 서명했다고 소개한 뒤 “서명 74일 만에 우리는 벌써 고속도로, 항만, 공항, 철도, 초고속 인터넷 등 가시적인 변화를 만들고 있다”고 자랑했다. 한편 이날 오전 7시 직전 피츠버그 프릭공원 근처 펀 할로 다리가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무너지는 바람에 다리 위에 있던 버스를 비롯해 차량 서너 대가 아래로 떨어져 적어도 10명의 경상자가 나왔다고 시 당국이 밝혔다. 에드 게이니 피츠버그 시장은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또는 중상자는 없다고 전했다.
  • 여순사건 민간인 희생자에 세번째 무죄 선고

    1948년 10월 여순사건 당시 반란군에 협조했다는 이유로 무고하게 희생당한 민간인들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제1형사부(송백현 부장판사)는 여순사건 당시 대전시 산내동 골령골에서 학살된 김중호(당시 20세)씨 등 민간인 희생자 12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재판부는 “민간인들에 대한 체포·감금이 일정한 심사나 조사도 없이 무차별적으로 이루어졌고 그 후 조사과정에서 비인도적인 취조와 고문이 자행된 사실이 인정된다”며 이같이 판시했다. 또 “여순사건 이후 군경이 민간인들을 무차별적으로 연행하는 과정에서 피고인들 또한 법원이 발부한 영장 없이 체포·감금됐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당시 이들에게 적용된 포고령 제2호에 대해 “미국 육군대장 맥아더 장군의 포고령 제2호의 내용도 적용 범위가 너무 광범위하고 포괄적이어서 통상의 판단 능력을 갖춘 국민이 법률에 따라 금지된 행위가 무엇인지 예견하기 어려우므로 죄형법정주의에 위배돼 위헌·무효다”고 강조했다. 김씨 등은 여순사건 당시 전남 여수시 신월리에 주둔하던 14연대 군인 등 반란군들이 여수와 순천을 점령하자 반란군에 동조했다는 이유로 내란 및 포고령 위반 혐의로 영장도 없이 체포됐다. 무기징역 등을 선고받고 형무소에 수감됐으나 한국전쟁이 발발하면서 1950년 6월 대전시 산내동 골령골 등에서 학살당했다. 이번 재판은 대법원이 2019년 3월 여순사건 당시 반란군에 협조했다는 혐의로 사형당한 민간인 희생자에 대해 재심 개시를 결정해 이뤄진 세번째 무죄판결이다. 대법원 재심결정에 따라 2020년 1월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여순사건 민간인 희생자 재심 선고 공판에서 철도기관사로 일하다 처형당한 장환봉(당시 29세)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어 지난해 6월에는 순천역 철도원으로 근무했던 김영기(당시 23세)씨와 대전형무소에서 숨진 농민 김운경(당시 23세) 씨 등 민간인 희생자 9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 서울역 북부역세권에 35만㎡ 규모 업무복합단지

    서울역 북부역세권에 35만㎡ 규모 업무복합단지

    13년간 표류했던 ‘서울역 북부역세권’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공터로 방치됐던 대규모 철도부지에 2026년까지 최고 38층 높이의 복합시설이 들어서고, 서울역 일대 보행 인프라도 개선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서울역 북부역세권 세부개발계획안’을 수립하고 다음 달 9일까지 주민 열람공고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서울로7017과 염천교 수제화거리 사이 약 2만 9000㎡의 철도 유휴부지(중구 봉래동2가 122번지 일대)에 총 5개 건물로 이뤄진 연면적 35만㎡ 규모의 전시·호텔·판매·업무복합단지가 들어선다. 건물 규모는 최대 지하 6층∼지상 38층에 이른다. 도심·강북권 최초로 2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회의장과 전시장을 갖춘 컨벤션(MICE) 시설도 들어선다. 이르면 2023년 착공해 2026년 준공될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 귀성 자제 당부에도… 발길은 고향 앞으로

    귀성 자제 당부에도… 발길은 고향 앞으로

    설 연휴를 앞두고 고향으로 떠나는 가족 단위 귀성객이 27일 서울역에서 줄을 서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열차 승강장으로 내려가고 있다. 한국철도공사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6일 동안을 설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철도 이용객의 안전한 귀성·귀경을 위해 방역을 포함한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귀성 자제 당부에도… 발길은 고향 앞으로

    귀성 자제 당부에도… 발길은 고향 앞으로

    설 연휴를 앞두고 고향으로 떠나는 가족 단위 귀성객이 27일 서울역에서 줄을 서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열차 승강장으로 내려가고 있다. 한국철도공사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6일 동안을 설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철도 이용객의 안전한 귀성·귀경을 위해 방역을 포함한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경북도, 광역철도 노선과 연계한 도심 트램 도입 추진

    경북도, 광역철도 노선과 연계한 도심 트램 도입 추진

    경북도는 광역철도의 도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광역철도 역사와 연계한 도심권 ‘트램’(TRAM·노면전차) 도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트램은 전기와 수소를 동력원으로 도로 위에 만든 레일을 따라 달리는 친환경 교통수단이다. 도는 도심지, 대학, 주거밀집지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광역철도 역사와 환승 체계를 갖추면 도로 혼잡을 줄이고 대중교통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24년 12월 개통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구미∼경산), 현재 구상 중인 대구∼포항 광역철도, 통합 신공항 순환 광역철도가 지나는 포항, 구미, 경주, 경산 등 도심권을 중심으로 도입을 검토할 방침이다. 계획 단계에서부터 노선 경유 지자체 의견을 수렴해 도심 환경개선 및 상권개발, 관광지 등과 연계할 예정이다. 도는 트램이 도심 혼잡 해소와 도시재생 촉진, 관광 자원화 등으로 도시 경쟁력을 획기적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트램은 도시철도법에 따라 국가재정(국비 60%, 지방비 40%) 지원사업으로 추진이 가능하며, ㎞당 단위 건설비가 227억원으로 지하철(1300억원), 경전철(600억원)보다 저렴해 사업성 면에서 유리한 장점이 있다. 박준로 경북도 도로철도과장은 “트램은 교통혁신을 넘어 도심 혼잡을 해소하고 도시재생을 촉진해 관광자원화 등 도시경쟁력을 획기적 높일 것”이라며 “광역철도를 연계한 트램의 조기도입으로 대구경북 메가시티 광역철도망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지난해 아파트값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어디···의왕, 시흥, 인천 연수 폭등

    지난해 아파트값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어디···의왕, 시흥, 인천 연수 폭등

    지난해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어디일까. 서울 강남이 아니고 경기도 의왕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올랐다. 한국부동산원 아파트값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아파트값은 전국적으로 13.25% 올랐다. 전년 7.04% 오른 것과 비교하면 6% 포인트 정도 더 올랐다. 그러나 지역별로는 큰 차이를 보였다. 부동산원 자료만 놓고 보면 서울은 6.58% 오르는데 그쳤지만, 경기도는 20.76% 상승했고, 인천은 22.56% 폭등했다. 서울 아파트값 폭등이 수도권으로 확산한 것을 알 수 있다. 기초단체별로 분석하면 가장 많이 도시는 경기 의왕시로 무려 38.56%나 폭등했다. 전년도 상승분 10.39%까지 더하면 2년 사이에 집값이 50% 가까이 상승했다. 상대적으로 집값 오름 폭이 크지 않았던 지역이라 이 지역 서민들은 집값 폭등에 버거워했다. 의왕 아파트값이 폭등한 것은 교통 호재였다. 서울 등 대도시 집값 상승에 밀린 수요가 몰리면서 아파트값이 올랐는데, 여기에 날개를 달아준 것이 GTX(수도권광역 급행철도)-C노선 의왕역 정차 결정이었다. 수원에서 의정부를 잇는 GTX-C노선은 애초 의왕역 정차 계획이 없다가, 정부가 왕송택지지구 개발 계획을 발표하면서 교통대책의 하나로 추가 건설키로 확정한 것이다. 여기에 GTX-C노선 인덕원역도 건설하기로 하면서 의왕 아파트값은 천정부지로 올랐다. 두 번째 많이 오른 곳은 시흥으로 37.26% 상승했다. 이곳 역시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등 교통여건 개선 기대감 등이 집값에 반영됐다. 안양 동안구는 33.81%, 인천 연수구는 33.11% 올랐다. 연수구는 GTX-B노선 건설 호재를 안은 지역이다. 이밖에 군포, 안산, 오산 등도 아파트값이 연간 30% 이상 올랐다. 반면 2020년 42.37%나 폭등했던 세종시 아파트값은 지난해 0.68% 하락한 것으로 기록됐다. 국민은행 통계는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자체 톱3로 오산, 시흥, 인천 연수구를 꼽았다. 지난해 40% 이상 집값이 올랐다. 오산은 무려 49.30% 상승률을 기록했다. 연수구는 45.94%, 시흥은 43.11%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오산은 오산과 기흥을 연결하는 분당선 연장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는 등 교통여건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집값이 크게 올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해는 전반적으로 아파트값이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교통여건이 호전되는 지역은 여전히 강세를 띨 것”이라고 전망했다.
  • 서울역 북부역세권 사업 13년만에 첫발

    서울역 북부역세권 사업 13년만에 첫발

    13년간 표류했던 ‘서울역 북부역세권’ 사업이 마침내 첫발을 뗀다. 공터로 방치됐던 대규모 철도부지에 최고 38층 높이의 복합시설이 들어서고 서울역 일대 보행 인프라도 개선된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수립된 ‘서울역 북부역세권 세부개발계획안’에 따라 다음달 9일까지 주민 열람공고를 시행한다. 시는 “세부개발계획안 수립으로 일대 고밀복합개발이 본격화된다”면서 “향후 장기적으로 이뤄질 서울역 전체 공간재편의 첫발을 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서울로7017과 염천교 수제화거리 사이 약 2만 9000㎡의 철도 유휴부지(중구 봉래동2가 122번지 일대)에 총 5개 건물로 이뤄진 연면적 35만㎡ 규모의 전시·호텔·판매·업무복합단지가 들어선다. 건물 규모는 최대 지하 6층∼지상 38층에 이른다. 이곳에는 도심·강북권 최초로 2천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회의장과 전시장을 갖춘 컨벤션(MICE) 시설도 들어선다. 서울시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사업에서 나오는 공공기여금 약 2900억원을 활용해 서울역 일대 인프라를 확충하고 서울시 전체 균형발전에도 투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서울역 동·서 지역과 주변 공공시설을 연결하는 보행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동작구 남태령공원과 강동구 암사역사공원 등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토지보상에도 나선다. ‘서울역 북부역세권’ 사업은 2008년부터 논의가 시작됐지만 민간사업자가 사업성을 이유로 중도 포기하면서 10년 넘게 표류해왔다. 시는 사업 재개를 위해 2018년 개발 방향 및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토지 소유자인 코레일에 제시했고 2020년 4월 코레일과 사업자인 한화 컨소시엄이 서울시에 사전협상제안서를 제출하면서 논의가 재개됐다. 이후 약 10개월에 걸친 3자 간 사전협상 끝에 작년 3월 큰 틀의 개발계획안이 최종 확정됐다. 시가 이번에 세부개발계획안을 내놓으면서 사업 추진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수립 절차가 본격화된다. 도시관리계획은 주민 열람공고 이후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건축 인허가 등 관련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이르면 2023년 착공해 2026년 준공될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특히 서울역 일대는 기존 1·4호선과 공항철도에 더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다수 노선이 추가로 개통을 앞두고 있어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과 시너지가 기대된다. 최진석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은 국가중앙역이자 유라시아 철도시대 국제관문으로서 서울역의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고밀복합개발로 침체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북부역세권 사업 13년만에 본궤도에

    13년간 표류했던 ‘서울역 북부역세권’ 사업이 마침내 첫발을 뗀다. 공터로 방치됐던 대규모 철도부지에 최고 38층 높이의 복합시설이 들어서고 서울역 일대 보행 인프라도 개선된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수립된 ‘서울역 북부역세권 세부개발계획안’에 따라 다음달 9일까지 주민 열람공고를 시행한다. 시는 “세부개발계획안 수립으로 일대 고밀복합개발이 본격화된다”면서 “향후 장기적으로 이뤄질 서울역 전체 공간재편의 첫발을 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서울로7017과 염천교 수제화거리 사이 약 2만 9000㎡의 철도 유휴부지(중구 봉래동2가 122번지 일대)에 총 5개 건물로 이뤄진 연면적 35만㎡ 규모의 전시·호텔·판매·업무복합단지가 들어선다. 건물 규모는 최대 지하 6층∼지상 38층에 이른다. 이곳에는 도심·강북권 최초로 2천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회의장과 전시장을 갖춘 컨벤션(MICE) 시설도 들어선다. 서울시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사업에서 나오는 공공기여금 약 2900억원을 활용해 서울역 일대 인프라를 확충하고 서울시 전체 균형발전에도 투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서울역 동·서 지역과 주변 공공시설을 연결하는 보행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동작구 남태령공원과 강동구 암사역사공원 등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토지보상에도 나선다. ‘서울역 북부역세권’ 사업은 2008년부터 논의가 시작됐지만 민간사업자가 사업성을 이유로 중도 포기하면서 10년 넘게 표류해왔다. 시는 사업 재개를 위해 2018년 개발 방향 및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토지 소유자인 코레일에 제시했고 2020년 4월 코레일과 사업자인 한화 컨소시엄이 서울시에 사전협상제안서를 제출하면서 논의가 재개됐다. 이후 약 10개월에 걸친 3자 간 사전협상 끝에 작년 3월 큰 틀의 개발계획안이 최종 확정됐다. 시가 이번에 세부개발계획안을 내놓으면서 사업 추진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수립 절차가 본격화된다. 도시관리계획은 주민 열람공고 이후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건축 인허가 등 관련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이르면 2023년 착공해 2026년 준공될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특히 서울역 일대는 기존 1·4호선과 공항철도에 더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다수 노선이 추가로 개통을 앞두고 있어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과 시너지가 기대된다. 최진석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은 국가중앙역이자 유라시아 철도시대 국제관문으로서 서울역의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고밀복합개발로 침체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 ‘윤석열차’ 좌천 인사 논란 코레일 측 “차량 사고로 마케팅 단장 좌천은 처음”

    ‘윤석열차’ 좌천 인사 논란 코레일 측 “차량 사고로 마케팅 단장 좌천은 처음”

    나희승 사장 국회 출석해 현안보고“인사 검토 자료도 남아 있지 않아”국민의힘이 대선후보 홍보를 위해 빌린 ‘윤석열차’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측 계약 담당자인 전 고객마케팅단장 A씨가 석연찮은 좌천성 인사를 당한 가운데 나희승 코레일 사장 측이 “차량 사고를 이유로 마케팅단장이 좌천된 건 처음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앞서 코레일 측은 A씨가 지난 5일 발생한 부산행 KTX산천 탈선 사고 이후 후속 대응을 원활하게 못해 문책 인사를 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인사권자인 나 사장이 마케팅단장에 차량 사고 대응 관련 책임을 물은 건 전례 없는 일이라고 실토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27일 나 사장을 국회로 불러 윤석열차 담당자의 좌천 인사 논란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함께 출석한 코레일 관계자는 의원들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A씨는 지난 21일 원포인트 인사를 통해 자회사인 코레일 유통으로 발령났다. 이를 두고 코레일 내부와 정치권에서 “A씨가 이끄는 고객마케팅단이 윤 후보 측과 전세열차 계약을 맺은 게 좌천된 이유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은 오는 설연휴 직후 무궁화호 열차 4량을 빌려 ‘윤석열차’라고 이름 붙이고 지방 도시를 돌며 정책·공약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해 준비했다는 ‘비단주머니’ 가운데 하나다. 윤 후보와 이 대표는 같이 전세열차를 타고 평소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을 돌 계획이다. 열차는 2월 내 운영한다. 코레일 측은 또 이날 답변에서 “A씨의 인사 관련해 내부적으로 검토한 자료는 남아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보고를 받은 야당 의원들이 나 사장을 질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위 소속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실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유례 없는 인사를 근거도 남기지 않고 진행했다는 코레일의 변명이 궁색하다”며 “선거를 앞두고 공공기관의 정치적 편향성이 드러난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 ‘서울~제주 고속철도’ 개발 본격화되나?···전남도 대선공약 반영 건의

    ‘서울~제주 고속철도’ 개발 본격화되나?···전남도 대선공약 반영 건의

    서울~제주 간 고속철도 건설 사업에 대해 김영록 전남지사가 대선 공약 반영을 요청하며 적극적인 공세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한동안 논의조차 없었던 호남~제주 해저터널 연결사업도 서울~제주 간 고속철도 건설 사업을 계기로 재점화되는 모양새다. 김 지사는 지난 26일 철도 르네상스 시대 실현과 국가 균형발전을 앞당길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을 제20대 대통령 공약으로 반영할 것을 건의했다. 그는 ‘서울~제주 고속철도’가 유라시아와 태평양을 연결하는 철도 르네상스 시대의 시작점이자 국가 균형발전을 앞당길 핵심사업으로 평가하고, 사업 필요성을 제시했다. 서울~제주 고속철도가 건설되면 유라시아 철도와 태평양을 연결하는 기점으로, 한반도 신경제 구상의 출발점이자 신해양 시대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강호축(강원~충청~호남), 달빛내륙철도(대구?경북~전남?광주), 경전선철도(목포~부산)와 함께 전국을 하나로 연결하는 고속철도 시대를 열어, 한반도 반나절 생활권을 완성하는 획기적 사업으로 평가하고 있다. 서울~제주 고속철도를 기반으로 남해안과 제주도를 연계하는 신경제권이 조성되면 남해안과 제주도가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축이자 초광역협력의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혼잡한 항공노선인 김포~제주 구간을 KTX로 연결하면 항공 분야의 탄소배출도 획기적으로 감축할 수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 대표 탄소중립 모델이 될 전망이다. 이미 유럽에선 기차보다 20배나 많이 탄소를 배출하는 항공기에 대해 근거리 항공노선부터 철도망으로 대체하는 추세다. 서울~제주 간 고속철도 사업은 이재명 후보가 지난 23일 경기 의왕시 포일 어울림센터에서 언급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 후보는 “KTX와 같은 고속철도의 효율이 높아졌고, 탄소제로 사회로 가야 하므로 유럽에서는 단거리 국내 노선을 폐지하는 추세다”며 “제주도의 경우 해저터널을 연결하면 훨씬 효율적이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섬은 섬으로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 때문에 내부 논쟁이 치열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시간을 두고 계속 검토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호남과 제주를 연결하는 해저터널 구상은 2007년 본격화됐다. 전남도는 폭설·강풍 등으로 마비 사태가 반복되는 제주공항의 보완책이자 대안으로 고속철도 필요성을 강조했고, 이낙연 전 총리도 전남지사 재임 시절 추진 의사를 보였다.하지만 제주도가 제2공항 건설 논란 등으로 해저터널 건설에 반대 입장을 강하게 유지하면서 지금까지 후속 논의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도 관계자는 “지난 2007년 서울~제주 고속철도 논의를 시작한 이후 15년이 지났고, 사업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며 “20대 대통령 공약으로 꼭 채택해 해양과 대륙 간 교류의 중심축이자 대한민국 미래 백년대계의 힘찬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정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뛴다...홍보 포스터

    이정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뛴다...홍보 포스터

    배우 이정재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대사로 본격 활동한다. 부산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대사 배우 이정재와 함께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주연배우인 이정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1호 홍보대사다. 시는 이정재가 참여한 홍보 비즈링(휴대전화 통화 연결음)을 만들어 부산시와 16개 구·군, 공공기관에 무료 배포한다.또 2030부산세계박람회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해 시민에게도 제공한다. 버스, 도시철도, 택시 등 대중교통 수단을 활용한 홍보도 펼친다. 버스 450대에 이정재를 모델로 한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고, 버스 2360대에서는 홍보 방송을 한다. 도시철도 승강장 60곳, 게시판 180곳 등 240곳과 택시 2만4000대 안에도 포스터를 부착해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치 열기를 띄울 계획이다. 또 부산시교육청과 협력해 점심과 하교 시간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비즈링을 들려준다. 이밖에 올해 상반기에는 부산시립예술단과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제1호 홍보대사인 배우이정재 씨와 함께 전 세계에 부산을 알리고 대한민국에 엑스포 유치 공감대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올해 공공공사 33조 발주…조달청 9조 발주

    올해 공공공사 33조 발주…조달청 9조 발주

    올해 공공부문에서 33조 2471억원 상당의 공공공사가 발주된다. 27일이 중 조달청을 통해 집행하는 중앙조달은 9조 2247억원이며 나머지 24조원은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개별 시스템이나 나라장터를 통해 자체 발주할 예정이다. 전체 발주금액의 70%(23조 2722억원)는 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올해 상반기에 조기 발주할 계획이다. 기관별로는 지자체가 12조 1960억원으로 전년(10조 9611억원)대비 11.3% 증가했다. 공공기관은 철도 및 에너지관련 사업이 확대되면서 지난해(16조 5738억원)보다 1.1% 늘어난 16조 7580억원으로 나타냈다. 반면 중앙행정기관은 4조 2931억원으로 전년(4조 4436억원)보다 소폭 감소했다. 주요 발주기관은 국토교통부(1조 4589억원), 해양수산부(1조 3829억원), 법무부(4145억원), 교육부(1302억원) 등이다. 조달청에서 발주(중앙조달)하는 공사는 전년(9조 9075억원)대비 6.9% 감소한 9조 2247억원이다. 강성민 조달청 시설사업국장은 “올해 발주계획에는 기관과 시기, 공사규모 등을 담고 있어 기업이 영업·수주전략 수립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며 “상반기 조기 발주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생산성본부, ‘2021 국가고객만족도’ 발표… 73개 업종 중 53개 고객만족도 상승

    한국생산성본부, ‘2021 국가고객만족도’ 발표… 73개 업종 중 53개 고객만족도 상승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21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결과 병원 업종의 세브란스병원이 84점으로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지난해 국내 80개 업종, 333개 기업·대학·공공기관에 대한 국가고객만족도를 평가한 결과 78.1점으로 2020년의 77.0점에 비해 1.1점(1.4%)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NCSI 조사가 시작된 이후 역대 최고 점수다. 어려운 경제 여건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국내 기업들의 고객 중심 경영이 빛을 발하며 고객만족도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고 한국생산성본부 측은 전했다. 고객만족도 상위 11위에는 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한 병원 7개, 아파트의 삼성물산, 도시철도의 대구도시철도공사, 호텔의 롯데호텔, 지방은행의 대구은행이 이름을 올렸다. 경제 부문별로 살펴보면 전년과 비교가 가능한 14개 경제 부문 중 12개 경제 부문의 고객만족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보면 전년과 비교가 가능한 전체 73개의 업종 중 지난해 대비 고객만족도가 상승한 업종은 53개 업종으로 전년도 34개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NCSI는 국내외에서 생산된 제품·서비스를 이용한 국내 소비자가 직접 평가한 만족 수준의 정도를 모델링에 근거해 측정·계량화한 지표다. 한국생산성본부는 매년 NCSI를 조사해 국가 차원의 품질 경쟁력 관리와 개별기업의 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롯데홈쇼핑·우정사업본부 고객만족 활동 눈길 롯데홈쇼핑의 고객만족 활동은 크게 5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첫째 브랜드 엑스포다. 지난해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간 태국 현지와 연계한 온·오프라인 수출 상담회를 진행했다. 태국 쇼케이스에 2000여명의 방문객이 찾았고, 현지 라이브커머스 동시 접속자 수는 2만명을 달성했다. 이를 계기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최적화된 판로 개척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둘째 롯데홈쇼핑 모델 ‘루시’다. 롯데홈쇼핑이 개발한 루시는 인공지능 기반 음성 표현 기술을 강화하고 실시간 소통 기능을 적용한 가상 모델이다. 롯데홈쇼핑은 루시를 고도화해 메타버스 쇼핑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셋째 ‘완신 라이브’다. 롯데홈쇼핑은 창립 20주년을 맞은 지난해 5월 대표이사가 직접 출연하는 CEO 유튜브 소통 라이브 완신 라이브를 특별 기획으로 진행했다. 완신 라이브는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로, CEO와 임직원들이 비대면 쌍방향으로 소통함으로써 화합과 사기 진작에 기여했다. 넷째 ‘ESG위원회’ 출범이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8월 환경경영 체계 구축, 사회적 책임 이행, ESG 경영 체계 확립을 골자로 한 ESG 경영을 선포했다. 또한 전문성과 독립성을 확보한 ESG위원회를 발족해 ESG 활동을 체계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다섯째 ‘고객만족위원회’의 결과를 매달 한 번씩 공유한다. 소비자의와 소통 개선 결과를 사내 인트라넷에 공유하고 옴부즈맨을 방영함으로써 시청자·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불만 사항을 개선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용자 편의를 강화하고자 방문 접수 소포 서비스를 개선했다. 고중량 소포 분할접수 시 요금을 깎아주고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또한 비대면 픽업 도입과 사전결제 시스템을 개선했다. 우편물 접수 당일 20시까지 배달해주는 당일특급서비스도 선보였다. 아울러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비대면 접수를 활성화하고자 ‘무인 우편접수기’를 확대하고, 모바일·인터넷우체국을 통한 ‘간편사전접수 서비스’를 선보여 이용자들의 창구 대기시간을 줄였다. 우체국소포는 운송 전 과정에서 생성된 정보를 이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즉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배달 예고 사전 안내 및 배달 결과를 이용자의 스마트폰에 전송하는 푸시(Push) 메시지 서비스 ‘포스트 톡’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배달장소 변경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현했다. 정부 기관 처음으로 200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우체국콜센터는 방문소포 접수신청은 물론 민원상담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260여명의 상담사가 하루 평균 2만 8000여 인입콜을 처리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최고 수준의 익일배송률·반품회수율, 최저 수준의 운송사고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창구·집배분야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 및 CS교육을 실시해 직원 친절도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한다. 또한 4차 산업혁명에도 대응하고 있다. 대학 캠퍼스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무인우체국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는가 하면, 집배원 안전사고 감소와 근로 여건 개선, 대기환경 개선 등을 위해 기존 집배용 이륜차를 초소형 전기차로 바꾸기도 했다.
  • 접경지역끼리·폐광끼리… 세상에 없던 ‘특별지자체’로 상생 돌파구

    접경지역끼리·폐광끼리… 세상에 없던 ‘특별지자체’로 상생 돌파구

    인구감소 등으로 소멸 위기를 맞고 있는 지방 자치단체들의 합종연횡이 본격화 되고 있다. 26일 강원도 등에 따르면 강원도 접경지역·DMZ특별연합 지자체와 함께 강원+경북+경남 동해안권역, 강원+충남·북+전남 폐광지역 특별지자체 구성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 같은 지자체 간 연합은 행정안전부가 먼저 제안했기 때문에 시·군의 이해관계만 맞으면 다양한 특별지자체가 생겨날 전망이다. ‘접경지역·DMZ특별연합 지자체’는 강원도와 경기도 접경지역 시·군이 참여해 이미 성과를 내고 있다. 이에 더해 동해안과 폐광지역 특별지자체 등 강원지역 내부는 물론 경기 남부 반도체벨트와 연계한 초광역협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강원 동해안권에서는 동해+삼척 메가시티 구상이 논의 중이다. 폐광지역 특별지자체 역시 접경지역·DMZ특별연합 지자체와 유사한 특별지자체로 묶일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진다. 접경지역과 같이 지자체 간 공동대응이 절실한 낙후지역인데다 태백· 삼척·영월·정선은 이미 시장·군수협의기구를 가동하고 있다. 광역지자체 간 논의도 활발하다. 강원도는 경기 남부 용인·수원·성남·화성·안성·평택·이천·오산이 추진 중인 ‘스마트반도체 도시연합’과 원주를 잇는 초광역협력전략에 대한 연구에 착수했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와 영동고속도로를 고리로 경기남부와 원주권 연결이 가능한 만큼 수도권과의 상생 모델을 만들 수 있다는 전략이다. 또 강원(동해·삼척)+경북+울산을 잇는 수소경제, 강원(원주권)+충청+전북이 결합한 첨단산업 협력도 타진 중이다. 강원도와 경기도에 걸쳐 있는 남이섬과 자라섬 등 북한강 일대를 광역 관광특구로 만들기 위한 조사분석 용역도 진행 중이다. 이 관광특구는 북한강 줄기를 따라 강원도와 경기도를 아우르는 2371만 1234㎡(춘천시 1582만㎡, 가평군 789만㎡) 규모에 이른다.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와 국제재즈페스티벌로 유명한 남이섬은 물론 자라섬·제이드가든·강촌·구곡폭포·백양리역 등이 포함된다. 특구가 현실화되면 전국 처음으로 2개 광역지자체가 연계한 관광특구가 된다. 생활권이 같은 충북 음성과 진천군은 상품권 유통지역 확대를 위한 조례를 공동으로 개정했다. 금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는 전북 군산시와 충남 서천군에서는 두 지역을 엮는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제안이 나왔다. 역사적·정서적으로 동질성이 있는 군산과 서천은 최근 동백대교 건설로 더 가까워졌다. 김중신 군산시의원은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의 위기를 비롯해 교통·환경 등 자치단체 경계를 넘나드는 행정수요 발생 등 새로운 환경 변화에 직면해 경쟁보다는 상생으로 자치단체 간 협력 체제를 긴밀하게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단독] ‘윤석열차’ 논란 희생양?… 코레일 직원 좌천성 인사

    [단독] ‘윤석열차’ 논란 희생양?… 코레일 직원 좌천성 인사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한 간부가 갑작스레 좌천성 인사를 당한 일을 두고 코레일 안팎이 시끄럽다. 이 간부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측이 전국 순회 홍보를 위해 빌린 ‘윤석열차’ 계약의 코레일 측 책임자였다. 계약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치적 부담을 느낀 사측이 담당 간부를 희생양 삼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26일 코레일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코레일 여객사업본부 소속 고객마케팅단장이었던 A씨는 지난 21일 자회사인 코레일유통으로 인사발령이 났다. A씨는 코레일에서 35년 넘게 일하며 주로 고객마케팅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 왔다. 정기 인사도 아닌, 원포인트 인사를 통해 본사 요직에 있던 간부를 자회사로 발령 내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 조직 안팎에서는 좌천성 인사로 해석하는 분위기다. 코레일 내부와 정치권에서 “A씨가 이끄는 고객마케팅단이 윤 후보 측과 전세열차 계약을 맺은 게 좌천된 이유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다. 국민의힘은 오는 설연휴 직후 무궁화호 열차 4량을 빌려 ‘윤석열차’라고 이름 붙이고 지방 도시를 돌며 정책·공약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지난 19일 밝힌 바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해 준비했다는 ‘비단주머니’ 가운데 하나다. 윤 후보와 이 대표는 같이 전세열차를 타고 평소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을 돌 계획이다. 열차는 2월 내 운영한다. 특히 인사 시점과 과정이 석연찮다. A씨는 윤석열차 운영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고 이틀 뒤인 21일 전격적으로 인사조치됐다. 코레일 내부 사정에 밝은 철도업계 관계자는 “국민의힘이 열차를 빌리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더불어민주당 등에서 코레일 측에 전세계약이 어떻게 승인된 것인지 묻는 자료 요구를 많이 했다”며 “코레일이 곤혹스러워하며 민주당에 해명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코레일이 전세계약 부서 총책임자인 A씨를 좌천시켜 외부에 메시지를 주려고 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나오는 배경이다. 이에 코레일은 “시점상 오해를 살 여지는 있다”면서도 “윤석열차 계약과 이번 인사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최근 잇달아 발생한 사고 책임을 물어 문책성 인사를 한 것일 뿐이라는 주장이다. 지난 5일 발생한 부산행 KTX산천 탈선사고 대응 과정에 문제가 있었고 지난해 12월 울산 울주군 남창역 무궁화호 정차 여부를 두고 지역민과의 협의 과정이 매끄럽지 못해 책임을 물었다는 것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탈선사고 당시 안내방송이 제대로 안 됐는데 고객서비스 총책임자인 A씨가 책임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징계성 인사를 하면서 당사자인 A씨의 소명을 듣지 않고 인사 하루 전 느닷없이 통보한 데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조사위원회에서 탈선 원인 조사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A씨만 문책한 것은 석연치 않다. 코레일은 “남창역 건과 관련해 문책받은 직원은 A씨뿐”이라고 했다.
  • 이재명 “젊은 국민내각 만들어 3040 장관 기용… 네거티브 중단”

    이재명 “젊은 국민내각 만들어 3040 장관 기용… 네거티브 중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 내각, 통합정부를 만들겠다”며 쇄신 의지를 다졌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상승세와 대비되인 지지율 정체로 위기감이 커진 가운데 ‘586 용퇴론’에 이어 연일 정치개혁·쇄신 카드를 내놓는 모양새다. 이 후보는 2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처럼 정책·세대·미래 대전환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정파와 연령에 상관없이 꼭 필요한 인재라면 넓게 등용해 ‘완전히 새로운 내각’을 구성하겠다”며 “위기 극복을 위해서라면 삼고초려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젊은 국민 내각을 구성하겠다”며 “청년 세대는 이재명 정부의 가장 든든한 국정 파트너다. 30·40대 장관을 적극 등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과학기술·미래환경·에너지 분야의 청년 인재를 장관으로 앉히는 방안을 거론하며 총리 임명은 국민과 국회의 추천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네거티브 공세 전면 중단도 호소했다. 이 후보는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면목이 없다”면서 “저 이재명은 앞으로 일체의 네거티브를 중단하겠다. 야당도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후 이 후보는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일정으로 부천 근로자종합복지관을 찾아 노동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주4.5일제 도입을 위한 사회적 대화를 시작하고 단계적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선도적으로 주4일 또는 주4.5일제를 도입한 기업에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노동시간 단축을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비정규직 공정수당에 대해 “다른 나라는 비정규직이 같은 일을 하면 더 많이 받는 게 보통이고, 5~10% 더 주고 있다”면서 “우리는 비정규직 보수 비율이 정규직의 60%라 10%를 지급해도 70%를 넘지 못한다. 장기적으로 같은 수준 혹은 그 이상으로 늘려 가야 한다”고 말했다.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적용은 최저임금 인상처럼 ‘을들의 전쟁’이 되지 않도록 단계적 확대를 주장했다. 나흘째 경기도를 훑고 있는 이 후보는 고양, 광명, 부천, 파주, 양주 등에서 즉석 연설로 표심을 다졌다. 한편 이 후보는 소확행 공약으로 ‘SRT-KTX 통합안’을 발표했다. 그는 페이스북에서 “SRT는 알짜노선 중심으로 운행함으로써 그 외 지방 주민들은 강남 접근성이 떨어지는 차별과 함께 일반열차와 환승할인도 적용받지 못한다”면서 “양사를 통합해 수서발 고속철도가 부산·광주뿐 아니라 창원·포항·진주·밀양·전주·순천·여수로 환승 없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