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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달라지는 것들] 저소득 무주택근로자 월세 40%까지 소득공제

    [새해 달라지는 것들] 저소득 무주택근로자 월세 40%까지 소득공제

    ■세제 ▲소득세율 1200만~8800만원 구간 추가 인하 과세표준 1200만원 초과 4600만원 이하 구간은 소득세율이 16%에서 15%로, 4600만~8800만원 구간은 25%에서 24%로 인하된다. 8800만원 초과 구간은 2011년까지 35%로 유지된다. ▲저소득 무주택 근로자 월세 소득공제 신설 부양가족이 있고 총급여 3000만원 이하에 무주택이면서 국민주택 규모 이하의 주택 세입자는 300만원 한도에서 월세 지급액의 40%를 소득공제한다. 개인 간 주택임차 차입금도 원리금 상환액의 40%를 연간 300만원 한도 내에서 소득공제한다. ▲양도세 예정신고세액공제 폐지 부동산 등을 판 뒤 2개월 안에 신고하면 납부세액의 10%를 공제해 주던 양도세 예정신고 세액공제 제도가 없어지고 예정신고가 의무화된다. 내년 1년간은 양도시 과표 4600만원 이하 부분에 대해 5%를 공제해 준다. 예정신고를 하지 않으면 내년에 가산세 10%를 부과하고 2011년부터는 20%를 부과한다. ▲낮은 법인세율 추가 인하, 높은 세율은 유지 과표 2억원 이하의 낮은 법인세율은 2단계 법인세율 인하에 따라 11%에서 10%로 낮아진다. 2억원을 넘는 높은 법인세율은 애초 22%에서 20%로 내릴 예정이었으나 2년간 유보돼 현행 22%로 유지된다.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 직불·선불카드는 공제율 인상 현재는 신용카드 사용금액이 총급여의 20%를 넘는 경우 초과금액을 연간 500만원 한도에서 소득공제해 주고 있지만 내년에는 공제한도가 300만원으로 줄어든다. 최저사용금액도 총급여의 25%로 조정된다. 직불·선불카드의 공제율은 20%에서 25%로 높아진다. ▲장마저축 세제지원 개편 올해 말까지는 가입한 장기주택마련저축(장마저축)에 대해 이자 및 배당소득을 비과세하고 불입금액의 40%를 공제하도록 돼 있다. 그러나 가입시한을 2012년 말까지로 3년 연장하고 소득공제는 올해 말까지 가입한 자에 한해 총급여 8800만원 이하인 경우는 2012년 불입분까지 3년간 허용된다. ▲임시투자세액공제 일몰 부분 연장 투자지역에 따라 투자금의 3% 또는 10%를 공제해 주는 임시투자세액공제 제도는 올해 끝날 예정이었으나 내년까지 부분적으로 연장된다. 내년에는 지방투자분에 대해서만 투자금의 7%를 공제해 준다. ▲신성장·원천기술 분야 R&D 세제지원 연구개발(R&D) 활동에 대한 법인·소득세 공제 제도가 유지되는 가운데 내년에는 신성장동력산업 및 원천기술 분야의 R&D 비용에 대해 세액공제율을 대기업은 20%, 중소기업은 30%로 확대한다. ▲폐업 영세 개인사업자 경제활동 재개 지원 폐업한 영세사업자(직전 3년간 평균 수입 2억원 이하)가 내년 말까지 사업을 재개하거나 취업할 경우 무재산으로 결손처분한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에 대해 500만원까지 납부의무를 없애준다. ▲계부·계모 증여도 증여세 공제 재혼가정 증가를 감안해 계부나 계모로부터 증여 받을 경우에도 직계존속으로부터 받을 때와 동일하게 3000만원(수증자가 미성년자이면 1500만원)을 증여재산가액에서 공제해 준다. ▲에너지 다소비 품목 개별소비세 과세 에어컨과 냉장고, 드럼세탁기, TV 가운데 소비전력량이 상위 10%에 드는 제품에 대해 개별소비세 5%를 부과한다. 내년 4월1일부터 2012년 말까지 시행한다. ▲국세 신용카드 납부범위 확대 납세 편의를 위해 신용카드로 국세를 낼 수 있는 범위를 확대한다. 납부 한도를 2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늘리고 대상도 개인에서 법인까지 넓힌다. 납부할 수 있는 세금 종류도 모든 세목으로 확대된다. ▲고소득 전문직 영수증 미발급시 과태료 변호사, 의사 등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가 1회 30만원 이상을 현금으로 거래할 경우 현금영수증 등 적격 증빙을 발급하지 않으면 미발급액의 50% 과태료를 부과한다. ■교통 ▲우측보행 본격 시행 내년 7월부터 지하철역 등 모든 다중이용시설에서 본격 시행된다. ▲자동차 등록사무 전국 처리제 시행 시·도 지역에서만 처리가 가능한 자동차 등록사무가 내년 6월부터 전국 모든 등록관청에서 처리한다. ▲뺑소니 교통사고 신고포상금제 도입 내년 7월부터 뺑소니 운전자를 행정관청이나 수사기관에 신고해 검거되면 100만원 미만의 포상금을 받는다. ▲장애인주차구역에 일반차량 주차금지 내년 7월부터 여객터미널과 지하철역, 공항 등에 설치된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하면 최고 20만원의 과태료를 문다. ▲일반국도 지자체 위임 관리 국가에서 관리하던 일반 국도 1만 1503㎞ 가운데 간선 기능이 낮은 2919㎞에 대한 신설 및 유지관리 업무가 지방자치단체로 이관된다. ▲고속버스 환승 확대 실시 내년 상반기부터 휴게소 고속버스환승제가 영동선과 호남선에도 확대되고, 주말에도 고속버스 환승을 이용할 수 있다. ▲신규 개인택시면허 양도·상속 금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시행령에 따라 신규로 따는 개인택시 면허는 양도나 상속이 금지된다. ▲여객자동차 운전가능연령 완화 사업용 자동차의 운전가능 연령이 현행 21세 이상에서 20세 이상으로 1년 하향 조정된다. ▲판매 자동차 사후관리 강화 자동차를 판 날부터 3년 이내에 엔진 등 동력전달장치에 하자가 발생하면 무상수리를 해 주고, 그 밖의 장치는 2년 이내 무상수리를 해 줘야 한다. ▲복합환승센터 개발 건축기준 완화 교통시설물에 건립되는 복합환승센터의 건폐율과 용적률이 기존 지자체가 정한 수준의 150%까지 완화된다. ▲자전거 연계시설 의무화 철도역 등 25개 도시개발사업의 인·허가 때 자전거주차장과 환승시설 등 연계시설을 의무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농식품 ▲농어업인 연금보험료 지원액 상향 올해 39만 4000원이던 1인당 연간 연금보험료 지원 최고액이 42만 3000원으로 오른다. ▲은퇴농 농지 매입·비축 농사를 그만두는데도 땅을 팔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은퇴농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지은행이 농지를 사준다. 영농 규모를 줄이려는 농민의 농지도 대상이다. 매입가격은 감정평가 가격으로 정한다. ▲귀어(歸漁) 대책 추진 어업인이 되려고 어촌으로 내려가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귀어·귀촌 종합대책’이 추진된다. 영어(營漁) 정착자금으로 1인당 2000만∼2억원을 지원한다. 어촌 정착을 위해 주택을 마련할 때 구입비를 2000만원 이내(금리 3%)에서 융자하고, 집 수리비도 500만원 범위에서 보조한다. ▲조건불리 직불금 인상 황무지가 많고 경사지가 많은 땅에 농사를 짓는 사람에게 주는 조건불리 직불금이 인상된다. 올해 밭 1㏊당 40만원, 초지 1㏊당 20만원이던 것을 내년엔 밭 50만원, 초지 25만원으로 높이기로 했다. ▲수입 쇠고기도 이력제 내년 12월부터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대형 정육점 등에서는 계산대에서 수입 쇠고기의 원산지, 종류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농어업 재해보험 대상 확대 농어업 재해보험의 보장 대상이 농작물, 양식수산물, 가축에서 농어업용 시설물로 확대된다. 재해의 경우도 자연재해는 물론 병충해, 야생동물 피해, 질병, 화재 등으로 대상이 넓어진다. ■건설ㆍ부동산 ▲아파트 공급규칙 개정 수도권 66만㎡ 이상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아파트에 청약할 때 해당 지역 거주자에게 일정 비율을 우선 분양한다. 비율은 ‘3(지방자치단체) : 수도권(7)’에서 ‘3(기초자치단체) : 2(광역) : 5(수도권)’로 개정이 추진된다. ▲보금자리주택 거주의무기간 마련 투기 수요를 막기 위해 내년 상반기 중 특별법을 개정, 보금자리주택 입주자에 대해 5년간의 거주 의무를 부여한다. ▲주택거래신고지역 지정요건 변경 내년 7월부터 소득세법상 투기지역 지정 여부와 관계없이 주택 투기가 성행하거나 그럴 우려가 있는 지역에도 투기지역을 지정할 수 있다. ▲도시분쟁조정위원회 설치·운영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으로 발생하는 분쟁을 조정하기 위해 해당 시·군·구에 조정위원회를 설치한다. ▲지적도(임야도) 발급지 확대 전국 시·군·구에서만 발급하던 지적도를 모든 읍·면·동에서도 발급하고, 내년 5월부터는 온라인 발급도 가능하다.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제도 개선 시공능력평가액이 과다하게 평가되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재무구조 배점을 줄이는 대신에 기술능력의 배점 비중을 높인다. ▲노후산단 재정비(재생) 사업 대상지역 확대 내년 3월부터 노후 산업단지 재정비(재생) 사업대상에 대규모 공업지역과 산업단지 주변 지역도 포함한다. ▲토지보상 채권·대토보상 활성화 내년 상반기부터 현금 대신에 땅으로 받을 수 있는 ‘대토보상’ 범위가 1인당 330㎡에서 990㎡로 상향 조정된다. ■산업 ▲중소 수출기업 맞춤형 수출보험 내년 3월 제도를 개정, 3년간 3000개 업체를 선정해 수출 규모에 따라 4단계로 나눠 보험료를 최고 50%까지 깎아주고 단기수출보험 한도를 확대한다. ▲겨울철 저소득층 연탄 지원 올해 연탄가격의 인상분 30%를 기준으로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 무료 연탄쿠폰을 지급한다. ▲기업형 수퍼마켓(SSM) 등록제 내년 중반에 현행 등록제를 확대·적용하고 등록요건 중 ‘지역 협력 사업계획’을 포함한다. ▲서민층 지원 우체국 예금상품 출시 내년 4월부터 특별우대금리 7%포인트를 추가 지급하는, 연이율 10% 수준의 자유적립식 적금 상품을 출시한다. ■노동 ▲저소득층 취업성공 패키지 지원사업 확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업 성공수당 100만원을 지급하는 ‘취업성공 패키지’ 지원 사업 대상이 2만명으로 확대된다. 직업훈련 참여기간에 월 20만원의 수당도 새로 지급한다. ▲시간당 최저임금 인상 시간당 최저임금이 4110원으로 인상된다. 일급(8시간 근무) 기준 3만 2880원이다. 상용근로자 외에 임시·일용직 및 시간제 근로자, 외국인 근로자 등도 적용받는다. ▲직장 보육시설 설치 및 운영지원 확대 사업주가 직장보육시설을 설치할 때 지원하는 융자지원금 상한액이 5억원에서 7억원으로 확대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1대1로 직장 보육시설을 설치하는 경우에는 중소기업과 같이 소요비용의 80%가 무상 지원되고 1%의 융자이율이 적용된다. ▲외국인 근로자 고용제도 개선 사업주가 취업기간(3년)이 만료된 외국인 근로자를 재고용할 경우 해당 근로자가 출국했다가 재입국하지 않아도 2년 미만 범위 안에서 계속 고용할 수 있다. 부처 종합 ※ 일부 제도는 국회·정부 논의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음
  • 인천지하철2호선 냉난방 지열로

    인천지하철 2호선이 국내 처음으로 지열을 이용해 지하철역에 냉·난방을 공급하는 등 녹색도시철도로 건설된다. 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는 2014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2호선을 지열과 태양광·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도시철도로 건설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인천지하철 2호선 전체 역사 27곳 가운데 지하에 건설되는 21곳과 차량기지의 냉·난방 공급에 지열에너지를 이용할 예정이다. 국내 철도역의 에너지 공급에 지열 이용은 인천지하철 2호선이 처음이다. 도시철도건설본부 측은 이같은 친환경에너지 시스템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30% 이상 줄어들고, 절감된 온실가스 배출량을 판매하면 연간 28억원가량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사회공헌 특집] 코레일 - 철도마일리지로 저소득층 여행 지원

    [사회공헌 특집] 코레일 - 철도마일리지로 저소득층 여행 지원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사회봉사단의 슬로건이다. 코레일 사회봉사단은 본사와 지사·사업소를 합쳐 총 442개가 활동하고 있다. 참여인원 2만명에, 직원 가족봉사단이 별동대로 전방위에 나선다. 이 가운데 ‘해피트레인’은 코레일 사회봉사단의 간판격이다. 공헌기금 러브펀드와 철도마일리지인 러브포인트를 활용해 소외이웃과 떠나는 ‘희망의 열차 여행’이라는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국 지역별 봉사단이 필요 경비와 봉사자를 모두 지원한다. 2006년 도입, 올해에만 110여회에 걸쳐 다문화가정과 자활노숙인·독거노인·보육원 어린이 등 4150명이 이 프로그램에 동참했다. 또 노숙인들의 자활을 돕는 ‘아웃리치팀’의 봉사활동도 눈에 띈다. 날로 심각해지는 서울역 등 철도역의 노숙인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펼치고 있다. 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철도는 국민의 관심과 사랑 속에 성장한 기업”이라며 “철도의 네트워크처럼 지역사회와 연계한 현장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사설] 빚투성이 코레일, 파업 악순환 고리 끊어야

    노조원 수 2만 5000여명으로 공기업 중 최대를 자랑하는 철도(코레일) 노조가 어제 전면파업에 돌입했다. 올 들어 세번째다. KTX나 통근열차를 이용하는 국민 불편은 물론 화물열차의 운행이 파행을 빚으면서 물류수송에 엄청난 지장이 예상된다. 노사 양측의 대립이 극과 극을 달리고 있어서 현재로서는 조기수습 가능성이 희박해 보인다.우리는 코레일 노사가 주장하는 파업 돌입의 옳고 그름을 따지고 싶지 않다. 코레일이 정상화되기를 기다리면서 참을 만큼 참았다는 점을 말해주고 싶을 뿐이다. 코레일은 2005년 공사로 전환된 첫해 5373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2007년과 2008년 용산 역세권 개발을 위한 토지판매대금 유입 덕분에 반짝 흑자를 냈지만 해마다 1000억원가량의 적자를 냈다. 부채도 6조 7963억원에 이른다.코레일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가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적자 속에서도 경영평가 성과금으로 8000여억원을 챙겨갔다. 철도역 알짜매장을 자회사인 코레일유통의 전·현직 직원들이 수의계약으로 독차지했고, 판촉용으로 발행된 34만장의 KTX운임할인권이 임직원 주머니에 들어갔다. 평균연봉이 6000만원으로 공무원보다 7% 높다. 여기에 공휴일에서 제외된 한글날과 제헌절이 코레일에서는 여전히 노는 날이다. 노조전임자는 정부기준의 3배가 넘는 61명에 이른다.‘신의 직장 중 신의 직장’이라 할 만하다. 허준영 사장은 2.5% 연봉반납을 요구했더니 노조가 협상장을 박차고 나갔다고 한다. 진위를 떠나 코레일의 앞날을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정부는 지난해 3436억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개선 기미가 없고, 예산이 허투루 쓰이는 곳에 더 지원할 이유가 없다. 코레일은 공사전환 당시 5년 안에 자립경영을 약속했다. 약속을 이행 않으면 민영화 등 경영정상화 대안을 강구하는 것이 정부가 할 일이다.
  • 원주 반곡역 미술관 27일 문연다

    일제 강점기인 1941년 문을 연 강원 원주의 반곡역이 미술관 역사로 탈바꿈했다.원주횡성문화정보센터 ‘카나비’는 반곡역사를 공공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철도역사를 담은 미술역사(驛舍) 만들기’ 사업을 완료해 27일 개관식을 한다고 26일 밝혔다.카나비와 지역예술가, 주민 등으로 구성된 반곡역사미술공간만들기위원회(위원장 박명수 화백)는 지난 4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마을 미술 프로젝트 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받아 대기실을 작은 갤러리로 리모델링하고 역사 옆 소공원에 철도 관련 조각 조형물을 설치했다.일제 강점기 소규모 지방역사의 원형을 간직한 반곡역은 근대기에 수입된 서양 목조건축 양식을 엿볼 수 있어 2005년 등록문화재 제165호로 지정됐다. 이곳은 역사와 조화를 이룬 주변 풍광이 아름다워 영화나 드라마의 배경장소로 활용됐으며 시민을 위한 휴식공간과 각종 문화예술 공간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카나비 관계자는 “중앙선 복선화와 선로변경으로 곧 문을 닫을 예정인 반곡역을 시민이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지역의 예술가들에게는 다양한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독특한 문화공간으로 활용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원주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사당역 등 복합환승센터 건폐·용적률 50% 완화

    서울 사당역과 동대구역 등 복합 환승센터가 들어서는 지역의 건폐율과 용적률이 현행보다 50% 완화된다. 국토해양부는 교통체계 효율화를 위한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이 지난 6월 공포돼 12월 시행됨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의 시행령 전부 개정안과 시행규칙 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3일 밝혔다. 시행령 개정안과 시행규칙 제정안에 따르면 복합환승센터의 건폐율과 용적률이 기존 지자체가 정한 것보다 50% 더 늘어나게 된다. 만약 현행 허용 용적률이 800%일 경우 이 기준에 따르면 최대 1200%까지 늘어나게 되는 셈이다. 국토부는 이를 통해 환승 거점인 철도역 등의 고밀도 집적개발을 촉진하기로 했다.또 복합환승센터가 환승거리와 대기시간을 단축해 이용자 중심의 시설이 되도록 11월까지 구체적인 설계 및 배치기준이 마련된다. 현재 지방자치단체에서 복합환승센터 개발을 신청한 곳은 동대구역과 사당역 등 22개 철도역과 전철역 등으로, 조기 사업화를 위해 시범사업 추진 방법과 내용 등 구체적인 사항도 개정안에 포함됐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금천구 “예술혼으로 도심 재생”

    금천구 “예술혼으로 도심 재생”

    서울 서남부 지역의 ‘도심재생’을 이끌 문화예술의 인큐베이터가 독산동에 문을 열었다. 서울시에서 남산창작센터, 서교예술실험센터에 이은 세번째 창작공간이어서 문화예술 활동에 목말라하던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금천구는 지난 7일 독산1동 333-7에 신개념 복합예술 창작공간 ‘금천예술공장(3070㎡)’을 개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라진구 행정1부시장을 비롯, 한인수 구청장 등 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예술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 ●공장 부지 개조해 주민과 예술 소통 금천예술공장이 들어선 땅은 1978년에는 전화기코일 공장이, 1991년부터는 인쇄공장으로 사용되던 곳이다.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인 이곳은 기존 인쇄공장 건물을 리모델링해 스튜디오 22곳, 공동작업실 2곳, 공연장 등을 갖추었다. 금천예술공장은 다른 창작스튜디오와 달리 시각예술과 공연·실험예술, 글로컬(Glocal) 미학 등 연관 분야와 이론 분야까지 폭을 넓혔다. 이로써 예술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도모하는 새로운 실험들을 진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지역과 세계를 잇는 국제적 예술성을 구현할 수 있는 14개팀(개인작가 9명·그룹 5개팀)의 입주작가를 선정했다. 이미 예술공장 내·외부에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실시해 입주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개관 당일에도 입주 작가들의 참여로 작가와의 만남, 개막 연극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치렀다. 앞으로 이곳은 시각예술, 설치영상, 공연·실험예술, 이론·비평·과학·인문학, 도시·자연미학, 글로벌 미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르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평 문화체육과장은 “이곳에서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이뤄내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한국형 예술공장(Art Factory)’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파리 오르세 미술관이 대표적 폐쇄된 철도역사를 개조한 프랑스 파리 오르세 미술관이나 재개발 지역에 세운 일본 도쿄의 모리타워·미드타운 등이 대표적 예술공장이다. 이런 곳을 통해 예술이 도심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은 이미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 금천예술공장 또한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는 서남권 지역을 비즈니스, 환경, 문화가 조화된 새로운 거점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서울시와 금천구의 ‘서남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하나다. 이러한 도심재생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지난 8일 구에서는 ‘세계적인 창작공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전망’이란 주제로 개관기념 국제 심포지엄을 열기도 했다. 한인수 구청장은 “스튜디오, 공연장, 세미나실, 작업실 등 다양한 예술창작공간을 갖추고 있어 문화인프라가 부족한 금천 주민들에게 예술에 대한 갈증을 다소나마 풀어줄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금천구를 경제와 예술이 조화를 이룬 명품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무심코 좌측으로… 승객들 뒤엉키기도

    무심코 좌측으로… 승객들 뒤엉키기도

    “갑자기 습관을 바꿔 오른쪽으로 걸어가려니 너무 헷갈려요.” 전국 지하철역·철도역·공항 등 대중이용시설에서 우측보행이 시범실시된 1일 일부 지하철역에서는 에스컬레이터가 여전히 좌측보행에 맞게 설치돼 있었다. 또 우측보행이 실시된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는 승객들도 많아 적잖은 혼선을 빚었다. 이날 아침 지하철 2호선 동대문운동장역. 직장인 배모(31)씨는 무심코 에스컬레이터를 타려다가 움찔했다. 평소처럼 무심코 왼쪽으로 올라가려다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오는 승객들과 부딪쳤다. 4호선으로 갈아타는 에스컬레이터는 여전히 좌측통행용으로 설정돼 있어서 더 혼란스러웠다. 동대문역 1호선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는 환승복도에는 우측보행 안내표지판이 세워져 있긴 했다. 승객들이 표지판을 따라 오른쪽으로 걷기는 했지만, 인파가 몰리자 좌우구분 없이 금세 섞여 혼잡을 이뤘다. 미처 부품을 교체하지 못한 일부 에스컬레이터는 아예 작동하지 않았다. 직장인 김모(27)씨는 “안내 표지판을 보고 우측보행을 시행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사람들이 무심코 왼쪽으로 다니는 바람에 양방향이 마구 섞여서 너무 불편했다.”고 말했다. 민간시설과 연결되는 영등포역의 경우도 지하철역에서 기차역으로 올라가는 롯데백화점 구간의 에스컬레이터는 좌측으로 설정돼 있었다. ‘편리하고 안전한 우측보행’이라는 표지판이 무색했다. 인천에서 영등포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손모(43)씨는 “갑자기 우측보행으로 바꾸기가 쉽지 않은 만큼 홍보가 더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글ㆍ사진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좌측통행 아니죠… 우측통행 맞아요

    내년 7월 우측보행 전면실시를 앞두고 1일부터 지하철, 철도, 공항 등 대중교통시설과 공공기관에서 우측보행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시범실시 대상은 476개 철도역·15개 공항·627개 지하철역으로, 에스컬레이터와 무빙워크 등의 시설을 9월 말까지 우측보행에 적합하도록 개선했다. 국토해양부는 이들 시설에 화살표 등 안내표지를 설치하고, 안내도우미를 배치시켜 우측보행 실시에 따른 혼란을 줄일 방침이다. 그러나 동대문운동장·충무로·왕십리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일부 지하철역은 에스컬레이터 교체 등 근본적인 시설개선이 필요해 당분간 좌측보행을 유지할 수 밖에 없어서 시민들의 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또 시범실시 대상이 아닌 민간시설과 연결되는 일부 지하철역도 우측보행과 좌측보행이 혼재돼 혼란을 겪을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백화점, 영화관 등 대형시설에는 우측보행을 실시해달라는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시범실시 기간 동안 민간시설도 모두 우측보행에 맞게 시설을 개선하거나 교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설개선이 필요한 지하철역도 내년 7월 전면시행 전까지 시설을 보완하기로 했다. 우리나라는 1905년 대한제국 시절 보행자·차량 우측통행 원칙을 세웠으나, 일제강점기에 좌측통행으로 바뀐 뒤, 차량만 우측통행으로 하고 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공주형 미술세계]어제의 응달진 역사 미래의 예술로 포용

    [공주형 미술세계]어제의 응달진 역사 미래의 예술로 포용

    서울에서 인천으로 글쓰기 공간을 옮겼습니다. 새 주소지는 인천시 중구 해안동1가 10의1입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낯설지만 우리나라 최초로 자장면을 만들었다는 공화춘을 비롯한 중국집이 즐비한 차이나타운 바로 옆입니다. 저 역시 자장면을 먹으러 몇 차례 방문했던 곳입니다. 원조 자장면 맛을 보는 데 온통 신경을 빼앗겼던 탓일까요. 여기저기 펄럭이는 차이나타운의 붉은 휘장에 이목을 빼앗겼기 때문일까요. ‘창고 지대’라고 불려서 정말 그런 줄만 알았기 때문일까요. 가슴 아픈 우리 근대의 역사를 간직한 구도심에 관심을 두지 않은 변명 치고는 옹색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지난 25일 인천아트플랫폼(관장 최승훈, www.inartplatform.kr)이 개관했습니다. 제가 무심코 지나쳤던 바로 그 주변을 인천시가 매입하고 구조 변경을 해 조성한 복합 문화 예술 매개 공간입니다. 1886년 세워져 인천시 문화재로 지정돼 있는 ‘일본우선주식회사’를 비롯해 ‘삼우인쇄소’(1902), ‘해안동 창고’(1933), ‘금마차 다방’(1943), ‘대한통운창고’(1948) 등 우리 근대를 목격한 건물들이 작가 작업실, 공방, 자료실, 게스트 하우스, 공연장 등으로 용도를 변경했습니다. 리모델링에 2년 8개월이 걸렸습니다. 낡았다고 다 허물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프다고 다 잊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1939년 궁궐이었다가 파리 코뮌 때 불탔고 파리 국제 박람회 때 기차역으로 탈바꿈했지만 이제 더 이상 기차가 오가지 않는 철도역사의 용도를 둘러싸고 격렬하게 논의했습니다. 철거를 주장하는 이들과 반대하는 이들 사이의 갑론을박 끝에 프랑스 정부는 이곳을 미술관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합니다. 불운의 천재 화가 반 고흐를 비롯한 19세기 프랑스 미술의 보고 ‘오르세 미술관’의 탄생 배경입니다. 1990년 2월 옛 동베를린 지역의 흉물스러운 건물에 대한 예술가들의 불법 점거가 시작됩니다. 유대인 주거 지역 전체에 대한 독일 정부의 재개발 계획 실행을 두 달 앞둔 시점이었습니다. 1907년 백화점으로 시작해서 제2차 세계대전 동안 프랑스 전쟁 포로 감금 장소로 나치가 사용했다가 연합군의 폭탄 세례로 엉망이 된 채 방치된 곳이었습니다. 불편한 독일의 역사가 머물렀던 공간을 예술가 집단의 창작촌으로 만든 ‘타클레스’의 시작입니다. 오래된 건물, 아픈 기억을 거름 삼아 미래 세대를 위한 문화의 산실과 요람이 탄생한 셈입니다. 1933년 지어진 건물에서 인생의 시즌2를 시작한 제 마음을 앗아간 것은 ‘오래된 새로움’입니다. 그 어떤 새로움보다 강력한 새로움에 이끌려 바쁜 일을 제쳐 두고 일 없이 신여성이라도 된 듯 구도심의 한적한 골목골목을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어제의 기억이 발끝으로 전해집니다. 손끝에 잡힐 듯 생생한 어제가 오늘의 에너지가 됩니다. 내일 할 일을 천천히, 오래 고민해도 차고 넘칠 만큼 충분한 양입니다. 29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옛?국군기무사령부 본관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활용에 대한 타당성 및 방향성 심포지엄’이 열립니다. 모두 헐리고 번듯한 새 건물이 들어서면 미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져서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못난 과거의 상징물을 현대미술의 메카로 재활용하는 일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탄약을 만들었던 공장을 미디어아트센터로 전환한 독일의 ZKM처럼 의미있어 더 좋을 것입니다. <미술평론가>
  • [Home&송도국제도시] 동보건설

    동보주택건설은 A34블록에 전용면적 84㎡ 규모의 ‘동보노빌리티(조감도)’ 585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바로 옆에 중심상업지구와 제2공항철도 역(예정)이 위치해 있으며 서해바다, 송산생태공원, 영종 브로드웨이를 조망할 수 있다. 3면 개방형 4.5베이 설계로 쾌적성과 전망이 좋고 3면으로 연결된 발코니는 확장 시 전용면적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 중간층, 최상층에 하늘정원 및 커뮤니티 시설을 설치해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 특히 각 동 중간층 하늘정원에 체력단련장을 설치했다. 거실확장형, 침실확장형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각 동 최상층과 차상층에는 펜트하우스를, 일부 동 1, 2층에는 테라스하우스를 마련, 평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빗물저류조와 태양광발전기를 설치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도록 했고 친환경예비인증을 받았다. 별빛마당, 조개놀이 마당, 빛살정원, 향기마당, 행복숲마당 등 총 5개의 테마 마당을 꾸미고 단지를 순환하는 산책로는 해당화 길로 조성된다. 정보통신 특등급, 홈네트워크 AA등급 아파트로 초고속인터넷 환경과 최첨단 생활을 위한 시스템이 구축된다. 무인택배보관 시스템, 주차관제시스템 등이 구축되며 각 세대 현관에 지문인식형 디지털 도어록을 설치한다. 080-860-0800
  • [Home&송도국제도시] 신명건설

    신명종합건설은 A32블록에 전용면적 56~57㎡ 규모의 ‘신명스카이뷰주얼리(조감도)’ 1002가구를 공급한다. 최고의 투자상품인 전용면적 56~57㎡ 소형평형이면서 최고 38층 높이로, 남측의 송산 생태공원과 서해바다, 인천대교 등 산과 바다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중심상업지구, 업무지구, 영종 브로드웨이가 도보권에 있어 여가 및 편익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제2공항철도역(예정)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역세권 아파트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며 교통편리성 또한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5개 테마공원과 단지 전면에 소나무 군락지를 포함한 대규모 생태공원 등이 조성돼 사계절 내내 푸른 자연 조망이 가능한 자연친화적 단지로 설계됐다. 소형임에도 4베이 평면구조를 갖췄다.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권을 최대한 확보했다. 가변형벽체 설계로 수요자의 활용도를 높였다. 세대별 폐열회수형 환기장치 설치, 친환경건축물예비인증, 태양광 발전설비를 이용한 주민공동시설, 우수침투를 위한 투수성 포장, 우수로 조경살수 및 청소가 가능하도록 하는 우수저류소 설치, 우수를 이용한 수생비오톱 및 육생비오톱 설치, 친환경 생울타리 등을 조성한다. 080-860-0800
  • 추석 병합승차권 17일 판매

    코레일은 15일 추석연휴기간(10월1~5일) 운행하는 KTX·새마을호 병합승차권(좌석+입석)과 KTX 시네마승차권을 17일 오전 9시부터 전국 철도역과 철도승차권 대리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중랑 망우역 철도 부지에 임대·소형주택 1200가구

    중랑 망우역 철도 부지에 임대·소형주택 1200가구

    서울 중랑구 망우역 철도부지에 1200가구의 주택(조감도)이 들어선다. 국토해양부는 도심 유휴 철도부지에 소형·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첫 시범사업지로 망우역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중교통과 연계한 고밀복합개발방식으로 2013년 공급을 시작해 2014년 입주할 계획이다. 망우지구 시범사업지는 철로 위에 2만 4000㎡ 규모의 인공대지를 만들어 아파트 5~6개동을 짓는 형태로 진행된다. 건설 중인 망우역 복합역사와 맞붙어 개발된다. 또 기존 국민임대 주택과 달리 신혼부부, 1~2인 가구, 도시형 생활 주택(원룸) 등을 공급해 기존 국민임대주택 입주자격을 완화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망우지구는 남쪽에는 상봉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 중이고 중앙선, 경춘선(2010년 개통), 지하철 7호선(신상봉역 건설 중)이 교차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도시개발 측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서울권 동북부 중심지구로 발전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망우지구 외에 수도권 도심 철도역 주변 유휴부지 10여곳에 모두 2만여가구를 지을 계획이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5조투자 첨복단지 10일 최종 선정

    오는 2038년까지 5조 6000억원이 투입되는 의료분야 최대 국책사업인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입지 선정 결과가 오는 10일 발표된다. 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는 4일 정부중앙청사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4차 전체회의를 열고 평가단 선정기준 및 후보지역 평가기준을 확정했다. 위원회는 우선 의약품·의료기기·의료서비스·국토계획 등 4개 분야별 전문가 60명으로 최종 평가단을 선정하되 특정지역에 편중되지 않도록 조정할 계획이다. 또 별도의 전문가 60명을 동원해 평가 당일 가중치 조사를 실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토연구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산업연구원 등 관련기관도 참여토록 했다. 평가기준은 ▲국내외 우수 연구인력과 의료연구개발기관의 유치 및 정주 가능성 ▲우수 의료연구개발기관의 집적·연계 정도 ▲우수 의료기관의 집적 정도 ▲부지 확보의 용이성 ▲재정·세제 등 지자체 지원내용 ▲국토균형발전 등이다. 의료기관과 연구기관 현황은 물론 교육시설과 인구규모, 고속도로 및 철도역과의 거리, 서울과의 거리, 가까운 인구 100만 이상 도시와의 거리 등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여건도 평가기준에 대거 포함됐다. 평가단은 5~7일 사흘간 유치신청서를 제출한 10개 후보지역에 대한 현장실사에 착수한다. 후보지는 ▲서울 마곡도시개발구역 ▲인천 송도경제자유구역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부산·울산·경남 양산일반산업단지 예정지 ▲강원 원주기업도시 ▲대구·경북 신서혁신도시 ▲대전 대덕R&D특구 ▲충북 오송 생명과학단지 ▲충남 아산 황해경제자유구역 ▲광주·전남 진곡일반산업단지 등 이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모닝 브리핑] 2013년까지 철도역 20곳에 자전거주차장

    올해 안에 철도역에 대규모 자전거 주차장이 생기고, 자전거를 싣고 탈 수 있는 열차가 확대된다. 국토해양부가 27일 이같은 내용의 자전거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자전거의 교통수단 분담률을 현재 1.2%에서 2012년까지 5% 수준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 방안에 따르면 우선 올해 안에 자전거 400~500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자전거 주차장을 일반철도 구간에 3곳, 2013년까지 20곳에 만들 계획이다. 국토부는 자전거 친화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신도시는 ‘자전거 모범도시’로 개발하고, 자전거의 분담률을 10~20% 수준으로 높일 방침이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행정플러스] 열차 부정승차 특별단속

    코레일은 14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철도역과 열차 내에서 부정승차 특별단속을 벌인다. 코레일측은 그동안 철도이용객의 불편을 줄이는 방안으로 철도역에서의 승차권 확인과정을 생략했지만 최근 악용사례가 빈발해 특별단속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총 120명으로 특별 검표반을 구성하고 이 기간 중 KTX 전 열차와 일반열차를 선별해 단속한다. 승차권 없이 탑승한 승객에게는 최고 10배의 부가금을 징수한다. 코레일은 부정승차 유형을 분석해 제도개선도 추진키로 했다.
  • [행정플러스] 7일간 무제한 열차티켓 발매

    코레일은 여름방학 기간(6.19~8.31) 청소년(만 18~24세)이 KTX를 제외한 일반 열차를 7일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내일로 티켓’을 다음달 14일 발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내일로 티켓은 5만 4700원으로 열차를 타고 전국 일주를 할 수 있는 상품이다. 도입 첫해 8822장이 팔렸으나 지난해는 62% 증가한 1만 4293장이 팔렸다. 이용객의 68%가 대학·대학원생이었다. 또 무전여행을 경험한 7080세대들의 관심이 높았다. 티켓은 주민등록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갖고 전국 철도역이나 승차권 발매 단말기가 설치된 전철역에서 구입할 수 있다.
  • KTX역세권 3㎞안에 특성화 단지

    KTX역세권 3㎞안에 특성화 단지

    전국의 KTX 역세권을 중심으로 특성화된 산업·비즈니스 도시를 육성하는 경제개발 계획이 추진된다. 국토해양부는 7일 정종환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협의회를 열어 ‘KTX 경제권 개발’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이를 5+2 광역경제권 개발의 기폭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KTX 경제권 개발’의 핵심은 전국의 KTX 역세권을 지역의 특성에 맞게 차별적으로 개발해 지역별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한편, 전국을 KTX망으로 연결된 하나의 도시화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는 KTX로 인해 수도권으로 인구가 집중되고 지방경제가 위축되는 부작용을 해소해 KTX역세권에 지역 특성을 살린 사업을 육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강팔문 국토부 국토정책국장은 “역세권 개발은 중앙정부와 상관없이 지자체별로 추진하는 것”이라며 “기능이 중복되면 개발 후에 원하는 기능을 최대한 발휘하지 못할 수도 있어 정부가 전체적으로 조정해 경제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 국장은 “국고 지원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선 KTX역을 중심으로 거리에 따라 적정한 개발방안이 마련된다. KTX역은 중심상업기능을 갖춘 복합역사로 개발하고, 거리에 따라 500m 내(도보 5분 이내)는 업무, 판매, 문화 등 복합환송체계를, 3㎞ 내(자동차로 5분 이내)는 배후상업, 주거행정지원 기능으로 개발하는 식이다. 또 대전, 동대구, 부산, 광주 등 기존도시형과 광명, 오송, 김천 등 신시가지형으로 도시특성에 따라 다른 전략을 적용한다. 국토부는 역세권 관련 법령(철도건설법, 도시개발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도시 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 등)을 검토해 특별법 제정도 고려하고 있다. 국토부는 또 KTX역 3㎞ 이내의 직접영향권에는 첨단 산업단지, 특화서비스 단지가 들어서도록 하고, 철도역 주변 구시가지의 낡은 주거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3㎞ 밖의 간접영향권에 대해서는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한 관광자원, 혁신도시, 국가산업단지 등 기존 성장거점과 연계되도록 교통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반철도,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을 KTX역과 연계하는 대중교통중심도시(TOD)를 만들어, 복합환송센터를 개발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5월 중 국토부, 지자체, 유관기관이 TF팀을 구성해 8월까지 권역별 특성화 방안과 제도개선 사항을 포함한 기본구상을 마련하고, 2010년 상반기까지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부산 철도역사 회의실 인기 상한가

    부산 철도역사 회의실 인기 상한가

    부산 철도역사 안의 회의실이 기업체의 회의장소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24일 코레일 부산지사에 따르면 최근 부산 동구 초량동 철도역사의 직원용 대회의실(120석)과 교육실(50석)에 대한 외부의 임대사용이 부쩍 늘어 월 평균 12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부산역사는 이달에만 400만원의 짭짤한 부수입을 올렸다. 임대 목적은 음식점업체의 프랜차이즈 설명회부터 의료기관의 세미나, 무역업체의 면접장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이다. 철도역사 회의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서울 등지에서 철도를 이용해 부산역에 도착한 회의 참석자들이 역사를 벗어나지 않고 부산지역 참석자들과 곧바로 회의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지역 참가자들은 회의를 마친 뒤 곧바로 상행선을 탈 수 있다. 사용료는 시간당 3만~9만원이고, 사전 예약이 필수다. 부산역은 임대 회의실이 인기를 모음에 따라 일반인과 철도 이용객을 위한 회의 공간 2곳을 추가로 마련하기로 했다. 이달 말까지 내부 시설작업을 끝낸 뒤 다음달 말부터 본격 운용할 예정이다. 추가로 마련되는 회의실은 역사 5층의 2개 부서 사무실을 통합하고 남은 공간에 마련된다. 최대 수용인원은 각 30여명이다. 회의실에는 빔 프로젝트와 음향 시스템 등이 설치되고, 한 곳에는 강의실 형태로 조성해 설명회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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