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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H, 국내 최초 철도 위 ‘콤팩트시티’ 짓는다

    GH, 국내 최초 철도 위 ‘콤팩트시티’ 짓는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국내 최초로 철도를 덮은 위 공간에 도시를 조성한다. GH와 남양주시는 5일 다산신도시 내 경의중앙선 철도 복개 상부공간에 ‘입체복합형 콤팩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콤팩트시티는 도시 중심부에 주거 및 상업시설 등을 조성해 압축·고밀 개발하는 것을 뜻한다. GH와 남양주시는 국가철도공단의 위·수탁을 통해 2023년부터 기존 경의중앙선(도농~양정)으로 끊어진 593m 구간을 덮는 공사를 하고 있다. 철도를 덮은 위에 콤팩트시티 조성은 국내 첫 시도로 내년 착공 예정이다. GH는 ‘한 공간에서 일하고(Work), 거주하고(Live), 즐기고(Play), 쉴 수 있는(Rest)’ 매력적인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주거 용도로 1인, 신혼, 4인 가구가 생애주기별로 내 집 마련에 더 빨리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공공형 주거를 내놓을 계획이다. 또 대상지 주변의 대규모 업무 밀집 지역과 연계한 창업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기존 상권과 겹치지 않게 놀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을 유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실내 정원과 부대 시설을 만들어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GH와 남양주시는 국내 최초로 철도 위에 도시의 체질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콤팩트시티를 추진한다”며 “이용률이 낮은 도심 내 유휴공간을 혁신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GH, 남양주 다산신도시 철도 위에 국내 최초 ‘콤팩트시티(압축·고밀도시) 짓는다’

    GH, 남양주 다산신도시 철도 위에 국내 최초 ‘콤팩트시티(압축·고밀도시) 짓는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국내 최초로 철도를 덮은 위 공간에 ‘콤팩트시티’를 조성한다. GH와 남양주시는 5일 경기 남양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다산신도시 내 경의중앙선 철도 복개 상부공간에 ‘입체복합형 콤팩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콤팩트시티는 도시 중심부에 주거 및 상업시설 등을 밀집시켜 압축·고밀(高密) 개발하는 도시를 뜻한다. 저출생과 인구 유출 등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는 도시 소멸 위기를 막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GH와 남양주시는 국가철도공단의 위·수탁을 통해 지난 2023년부터 기존 경의중앙선(도농~양정)으로 끊어진 593m 구간을 덮는 공사를 진행 중이다. 철도를 덮어 그 위에 콤팩트시티 조성은 국내 첫 시도다. GH는 철도로 단절된 도시를 연결하는 수준을 넘어 ‘한 공간에서 일하고(Work), 거주하고(Live), 즐기고(Play), 쉴 수 있는(Rest)’ 매력적인 공간 조성을 목표로 있다. 우선 주거 용도로 1인, 신혼, 4인 가구가 생애주기별로 내 집 마련에 더 빨리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공공형 주거를 내놓을 계획이다. 또 대상지 주변의 대규모 업무 밀집 지역과 연계한 창업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기존 상권과 겹치지 않게 놀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을 유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실내 정원과 부대시설을 만들어 지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조성한다. GH와 남양주시는 ‘철도 위 콤팩트시티’ 조성공사를 2026년 착공을 목표로 국토교통부 등과 지구계획변경 등 행정절차를 빠르게 밟기로 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GH와 남양주시는 국내 최초로 철도 상부에 도시의 체질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콤팩트시티를 추진한다”며 “이용률이 낮은 도심 내 유휴공간을 혁신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환율 1500원까지 치솟으면 건설비 2년 전보다 3.34% 급등

    환율 1500원까지 치솟으면 건설비 2년 전보다 3.34% 급등

    원·달러 환율이 1500원까지 치솟으면 국내 건설 부문 건설비가 2년 전보다 3.34% 오른다는 분석이 나왔다. 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에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건설 부문 생산비용에 미치는 영향을 의뢰한 결과, 환율이 1500원이 되면 평균 환율이 1305.9원이었던 2023년과 비교해 건설비가 3.34%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율이 1450원일 때는 2023년 대비 건설비가 2.48% 늘어난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9월 30일 1320원이었으나 12월 3일 비상계엄 직후 1441원, 12월 27일에는 최고치인 1501.83원을 기록하며 요동치고 있다. 설 연휴 휴장으로 일주일 만에 열린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1450원 중반대롤 오르내렸다. 만약 환율이 1500원까지 상승하면 정부와 지자체의 건설 생산비용도 급증할 전망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가철도공단, 한국도로공사, 인천공항공사 등 국토교통부 산하 주요 기관의 500억원 이상 공사 317개의 건설 생산비용은 최대 1조 1752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와 대전시·대구시·광주시 등의 500억원 이상 37개 공사에서 부담해야 할 건설 생산비용도 최대 982억원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박용갑 의원은 “부동산 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환율 상승이 계속된다면, 건설 생산 비용이 크게 증가해 분쟁도 증가할 수밖에 없다”면서 “공사비와 분양가가 안정될 수 있도록 정부가 환율 안정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 ‘GTX 변전소·환기구’ 민원, 동대문구청장이 나섰다

    ‘GTX 변전소·환기구’ 민원, 동대문구청장이 나섰다

    서울 동대문구가 청량리역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변전소 원안 변경과 GTX B·C노선의 주요 부속 시설 9곳에 대한 주민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설계 변경 협의를 진행 중이며, 관련 기관과의 협의가 진전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당초 2020년 12월 GTX C 노선 실시사업 기본 고시 승인이 나고 실시계획 협의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동대문구는 변전소와 환기구 등의 위치 변경을 요청했지만, 구 의견이 미반영된 C노선 실시계획 고시가 승인된 바 있다. 이에 동대문구는 청량리역 GTX C 변전소가 인근 거주지와 18m 거리에 불과해 주민 건강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한다고 판단하고 국토교통부에 직권 취소와 대체 부지 검토를 요청했다. 동대문구는 주거지로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변전소 대체 부지를 발굴해 국토부와 적극 협의할 계획이다. 주민 반발을 불러온 GTX C노선 회기역 인근 9번 환기구는 최근 GTX 시공업체의 현장 실사를 통해 환기구 위치의 입지 부당성을 확인했다. GTX B노선 용두근린공원 16번 환기구도 국가철도공단과 협의해 기존 용두근린공원 C노선 13번 환기구만 유지하면서 용두공원 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는 것으로 협의하고, 주민설명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 또 B노선 삼육병원 앞 17번 환기구는 최근 국토부로부터 입지 재검토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 환기구 위치 변경에 청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 적극적인 의사 전달과 협의를 추진하고 대체 부지 제안을 통해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 국토부 “오송역 개명 보류”...청주오송역 언제 되나

    국토부 “오송역 개명 보류”...청주오송역 언제 되나

    청주시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인 KTX 오송역 역명 개명에 대해 국토부가 갈등이 우려된다며 제동을 걸었다. 25일 국토교통부와 청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송역 명칭 변경 안건과 관련해 국토부 역명심의위원회가 열렸다. 역명심의위원회는 참석인원 과반수 이상이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해 ‘역명변경 보류’를 결정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오송 주민들 사이의 반대여론이 보류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며 “청주시와 협의해 역명심의위원회 재개최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송주민 찬성여론이 높아지면 그때 열리지 않겠냐”고 덧붙였다. 역명심의위원회는 15명 이내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보류가 된 구체적인 이유를 파악해 대응할 방침”이라며 “오송역을 청주오송역으로 변경하는 문제는 쉽게 포기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했다. 청주시가 오송역 개명을 추진하는 것은 오송역이 청주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적지 않아서다. 2018년 조사를 했더니 68%가 “오송역이 청주에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시민 여론조사에선 청주시민 78.1%와 전국 철도이용객 63.7%가 ‘청주오송역’ 변경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023년 1월 국가철도공단에 명칭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 그동안 시는 주민설명회까지 개최하는 등 공을 들여왔다. 역명 변경 최종 승인은 국토부 역명심의위원회가 결정한다. 다른 지역에선 2009년 송정역이 광주송정역으로, 2020년 지제역이 평택지제역으로 각각 변경됐다. 하지만 반대여론이 있을 경우 한번 정해진 역명을 바꾸지 않는다는 게 국토부의 기본원칙이다. 오송읍 주민들 사이에선 불필요한 예산낭비, 오송브랜드 가치 하락 등을 이유로 반대여론이 형성돼 있다. 오송역은 2010년 11월 경부고속철도 개통과 함께 문을 열었다. 2023년 처음으로 오송역 연간 이용객이 10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오송역 이용객은 1180만명으로 집계됐다. 충청권에서는 대전역이 2210만명으로 이용객 수가 가장 많았고 다음은 천안아산역 1220만명이다.
  • 설날 앞두고 전주역 임시주차장 20일 개방

    설날 앞두고 전주역 임시주차장 20일 개방

    전주역 공사로 인한 이용객들의 주차 불편이 다소 개선될 전망이다. 10일 전북 전주시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154면 규모의 전면 임시주차장을 개방한다. 시는 전주역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해 8월부터 기존 전주역 주차장을 폐쇄한 뒤 옛 농심 부지와 전주역 뒤편 장재마을에 임시주차장을 설치·운영해왔다. 그러나 옛 농심 부지 임시주차장 운영이 끝나면서 후면주차장 이용 시 주차 후 육교를 지나 전주역까지 5분 이상 걸어야 했다. 시와 국가철도공단, 코레일은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역사 전면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했다. 최준범 시 대중교통국장은 “임시주차장 개방으로 전주역 이용객의 주차와 승하차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역 뒤편 장재마을의 후면 임시주차장은 주차타워 조성 공사를 위해 다음 달 3일부터 운영이 중단된다.
  • 울산시 ‘2028국제정원박람회’ 준비 가속도

    울산시가 오는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담 추진단을 신설하고, 주행사장 부지를 추가로 매입하는 등 행사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시는 국제정원박람회 주행사장인 남구 삼산·여천매립장 총 38만 5408㎡ 부지 중 미확보한 철도부지 9만 9979㎡를 사들이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삼산·여천매립장(38만 5408㎡)은 완충녹지(28만 5429㎡)와 철도부지(9만 9979㎡)로 구성돼 있다. 시는 2023년 11월 롯데정밀화학으로부터 완충녹지를 사들였고,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 소유의 철도부지는 미확보했다. 시는 지난해 9월 국제정원박람회를 유치한 뒤 이 철도부지의 용도가 폐지되면 매입을 결정했다. 시는 또 이달 조직을 개편해 ‘국제정원박람회추진단’을 신설했다. 추진단은 국제정원박람회 기획·조성·홍보와 조직위원회 및 자문위원회 설립·운영, 국제정원박람회 지원 조례 제정 및 특별법 대응, 종합 실행계획 수립, 국제정원박람회 운영, 해외도시 유치·기업 참여 정책개발, 박람회장 조성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시는 주행사장인 삼산매립장 인근에 총 3500석 규모의 ‘세계적 공연장’도 건립한다. 시는 사업비 5000억원을 들여 5층 규모의 공연장을 2028년 초 완공할 계획이다. 
  • 공공기관도 내수 살리기 나섰다… 연 66조 투자 추진

    공공기관도 내수 살리기 나섰다… 연 66조 투자 추진

    투자 규모가 큰 26개 공공기관이 1월부터 66조원 투자에 나선다. 특히 상반기에만 60%가량 집중적으로 집행할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3일 안상열 재정관리관 주재로 ‘2025년 제1차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투자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올해 투자 목표액은 66조원으로 지난해 63조 5000억원에서 2조 5000억원 더 늘었다. 이 가운데 57%인 37조 6000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상반기 목표치 34조 9000억원보다 2조 7000억원 큰 규모다. 상반기 집행액으로 역대 최대액이다. 안 관리관은 “국민 생활 안정과 경기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공공기관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면서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집행하고 집행액을 면밀히 관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26개 공공기관은 국민 주거 안정, 에너지 및 교통·물류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택 공급사업에 21조 6000억원을, 한국전력공사는 송배전 사업 등에 11조 9000억원을, 국가철도공단은 철도 건설 및 시설 개량에 6조 2000억원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가계 재기와 기업 정상화 지원에 2조 3000억원을 각각 투자한다. 기재부는 앞으로 매주 투자집행 실적을 점검하고 매월 1회 이상 점검회의를 열 계획이다.
  • 부산~강릉 동해선 개통에 남부내륙철도도 큰 기대

    부산과 강원 강릉을 잇는 동해선 철도가 1일 개통하면서 촘촘한 전국 철도망 구현이 가시화한 가운데 ‘남부내륙철도’ 사업 기대감도 커가고 있다. 2일 경남도에 따르면 남부내륙철도는 경북 김천시에서 경남 거제시까지 178㎞ 구간에 철도를 새로 신설하는 사업이다. 총 6조 6920억원이 들며 10공구로 나눠 진행 중이다. 1~9공구는 실시설계를 마치고 지난해 11월 환경영향평가 초안 주민 설명회도 진행했다. 국가철도공단 등은 설명회에서 나온 주민 제안을 실시설계에 최종 반영하고 교통영향평가·재해영향성평가 등을 거쳐 올해 말 노반신설 기타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종점부이자 철도차량기지 구간인 10공구는 기본설계 중으로, 환경영향평가 초안 주민 설명회도 열었다. 철도공단 등은 오는 6월 기본설계가 끝나면 실시설계 등 절차를 이어갈 예정이다. 준공은 2030년으로 점쳐진다. 정식 개통하면 고속열차로 서울역에서 거제까지 2시간 45분, 수서역에서 거제까지 2시간 33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승객 이동 편의성 향상은 물론 경남 서북부·남해안 관광 활성화, 지역균형발전이 기대된다. 가덕신공항, 부산신항과 연계해 철도·항만·항공이 이어지는 ‘물류 트라이포트’가 완성된다는 전망도 있다. 다른 지역에서는 중앙선, 중부내륙선 등이 개통해 ‘철도 르네상스’ 시대를 열고 있다. 중앙선은 서울 청량리와 영주, 안동, 부산을 연결해 ‘제2 경부선’이라 불린다. 경북 내륙권 지역민의 수도권, 부산·울산 접근성이 향상됐다. 중부내륙선은 지난해 말 충주~문경 구간이 개통하면서 경기 성남시 판교와 충북 충주, 경북 문경을 원활히 잇고 있다. 69.8㎞의 문경~김천선은 기본계획을 수립 중인데, 남부내륙철도와 연결되는 이 구간이 준공하면 수서에서 거제까지 남북 중심지를 종단하는 내륙 간선 철도망이 완성된다. 경남도는 “지역 숙원사업인 남부내륙철도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등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겠다”며 “시민 이동권 보장과 지역균형발전 도모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GTX-A 운정~서울역 내일 개통…“퇴근길 빨라진다”

    GTX-A 운정~서울역 내일 개통…“퇴근길 빨라진다”

    경기 파주에서 서울역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이 28일 운행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는 27일 GTX-A 운정중앙역 잔디광장에서 박상우 장관과 국가철도공단, 지역 주민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GTX-A노선은 운정중앙에서 서울역을 잇는 노선이다. 지난 3월 수서~동탄 구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통되는 32.3km 구간이다. 운정중앙역, 킨텍스역, 대곡역, 연신내역, 서울역 등 5개 역사를 운영한다. 운행시간은 오전 5시 30분부터 다음날 밤 1시까지다. 운정중앙역에서 서울까지 최고속도 시속 180km로 달려 21분 30초가 소요된다. 배차간격은 우선 초기 운행 안정화 차원에서 7개 편성 열차로 약 10분 간격으로 하루 왕복 224회 운행한다. 내년 1분기 내 단계적으로 열차를 추가 투입해 왕복 282회로 늘리고 운행간격을 6.25분으로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의 내년 예상 수요는 평일 승차기준으로 일 5만 37명이다. 국토부는 “기존 지하철(46분) 또는 광역버스(66분)에 비해 각 24.5분, 44.5분 단축돼 출퇴근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지난 3월 개통한 수서∼동탄 구간은 오는 28일부터 열차운행 횟수를 편도 52회에서 60회로 늘리고, 동탄역 서측 출입구를 추가 개통한다. 동탄역 상부 동서연결도로(2개소)도 오는 30일까지 추가 개통한다.
  • 보행약자 위한 숲길 네이버 지도로 찾으세요…전국 112곳 정보 제공

    보행약자 위한 숲길 네이버 지도로 찾으세요…전국 112곳 정보 제공

    네이버 지도가 27일 보행약자 및 교통약자를 위해 전국의 ‘무장애나눔길’ 112곳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장애나눔길은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 누구나 안전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숲속에 데크로드와 황토 포장길을 조성한 숲길이다. 네이버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앞서 지난 10월 무장애나눔길 디지털 정보 제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곳곳에 위치한 해당 숲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협력했다. 네이버 지도앱에서 ‘무장애나눔길’ 혹은 구체적인 길 이름을 검색하면 전국 112곳 무장애나눔길의 위치 및 경로, 총거리 등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지도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지난 4월 ‘계단 회피 경로’ 기능을 추가했고, 7월에는 국도철도공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도시·광역철도의 역 운영 및 편의시설 정보를 제공받아 지도에 구현하기로 했다. 9월부터는 지진, 태풍, 대설, 호우 등 4종 재난에 대한 경고 및 상세 정보, 대응 방침도 제공한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용자에게 한층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사용성을 면밀히 살피며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마포 ‘늘장’ 부지에 꽃길… “공덕역에 구경 오세요”

    마포 ‘늘장’ 부지에 꽃길… “공덕역에 구경 오세요”

    서울 마포구 공덕역에 꽃밭이 생겼다. 마포구는 공덕역 ‘늘장’ 부지에 사계절 꽃길을 조성하고 지난 23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마포구의회 백남환 의장, 시의원, 구의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꽃길의 탄생을 축하했다. 마포구가 꽃길을 조성한 부지는 국가철도공단 용지로 2020년 5월까지 벼룩시장이나 공연 등이 열리는 늘장으로 이용됐다. 하지만 폐장 이후 개발 지연으로 오랜 기간 높은 펜스가 설치돼 경의선숲길과의 연결이 끊어졌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는 국가철도공단과 협의해 해당 부지에 꽃길을 조성하고 주민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마포구는 꽃길 조성을 위해 3240㎡ 규모의 부지에 화단을 설치했다. 화단에는 부처꽃 등 30여종의 초화류 약 1만 7000본을 심어 주민이 도심 속에서 사시사철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사계절 꽃길은 국가철도공단의 개발사업 착공이 결정될 때까지 주민 곁에 머물며 힐링과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사계절 꽃길이 일상의 쉼터이자 일대 상권을 더욱 활성화하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펜스 대신 꽃밭… 공덕역 꽃밭 놀러오세요

    펜스 대신 꽃밭… 공덕역 꽃밭 놀러오세요

    서울 마포구 공덕역에 꽃밭이 생겼다. 마포구는 공덕역 늘장부지에 사계절 꽃길을 조성하고 23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마포구의회 백남환 의장, 시의원, 구의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꽃길의 탄생을 축하했다. 마포구가 꽃길을 조성한 부지는 국가철도공단 용지로 2020년 5월까지 벼룩시장과 공연 등이 열리는 ‘늘장’으로 이용됐다. 하지만 폐장 이후 개발 지연으로 오랜 기간 높은 펜스가 설치돼 경의선숲길과 연결을 단절시켰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는 국가철도공단과 협의해 해당 부지에 꽃길을 조성하고 주민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마포구는 꽃길 조성을 위해 3240㎡ 규모의 부지에 화단을 설치했다. 화단에는 부처꽃 등 30여 종의 초화류 약 1만 7000본을 심어 주민이 도심 속에서 사시사철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사계절 꽃길은 국가철도공단의 개발사업 착공이 결정될 때까지 주민 곁에서 머물며 힐링과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사계절 꽃길이 일상의 쉼터이자 일대 상권을 더욱 활성화하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소영철 서울시의원, 늘장부지 사계절 꽃길조성 사업준공식 참석

    소영철 서울시의원, 늘장부지 사계절 꽃길조성 사업준공식 참석

    소영철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서울시 마포구갑 제2선거구)이 지난 23일 마포구 염리동 169-12 일대 늘장부지(총 3280㎡ 규모)에서 진행된 ‘사계절 꽃길 조성 사업’ 준공식에 참석했다. 해당 사업은 공덕역 인근에 방치되어 있던 철도공단 개발부지를 활용해 도심 속 녹지 공간을 확충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는 소영철 의원의 주요 공약 중 하나로, 10여년간 방치되어 주민 생활환경에 불편함을 주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다. 소 의원은 지난 2022년 12월 11일 국가철도공단, 이랜드공덕, 서울시 도시계획국 등 관계 기관과 간담회를 열어 개발계획 조정, 보행 안전 개선, 늘장부지 활용 방안을 논의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각 기관의 입장을 조율한 끝에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했다. 이어 2023년 서울시 예산 3억원을 확보하고, 경의선 숲길과의 연결성을 고려한 설계를 통해 꽃길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단절되었던 경의선 숲길의 연속성을 회복함과 동시에 방치된 공덕역 인근 부지를 공원과 주민 편의시설로 전환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소 의원은 “이번 꽃길 조성사업은 유휴 부지를 활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도심 속 녹지 공간을 확대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이번 사업이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녹지 확대 사업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치워라” “세워라”… 설치 논란 속 공개된 박정희 동상[포토]

    “치워라” “세워라”… 설치 논란 속 공개된 박정희 동상[포토]

    대구시가 시민단체 등의 거센 반발에도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설치를 강행했다. 23일 대구시는 지난 21일 동대구역 광장에 박 전 대통령 동상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동상은 높이 3m로 예산 약 6억원이 투입됐다. 대구시는 23일 오후 2시 동상 제막식을 열고 설치를 공식화했다. 동상 설치의 적법성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철도공단은 대구시가 협의 없이 박 전 대통령 동상 설치를 진행했다는 이유로 지난 13일 대구지법에 ‘공사 중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국가철도공단은 “동대구역 고가교는 국가 소유 토지 지상에 설치된 구조물”이라면서 “준공 전까지 대한민국 또는 채권자인 국가철도공단에 소유권이 있다”고 주장했다. 공단은 대구시가 동상 설치를 강행하는 경우 위반 행위 1일당 500만원을 부과해줄 것을 법원에 요청했다. 가처분 신청의 목적물 가액은 5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앞서 국가철도공단은 가처분 신청에 앞서 대구시에 지난달 13일과 26일, 지난 6일 등 세 차례에 걸쳐 공문을 보내 추가 시설물 설치 협의를 요청한 바 있다. 하지만 대구시는 2018년 제정한 ‘대구시 동대구역 광장 관리 조례’에 따라 시에 광장 사용 허가 및 사용제한, 사용료 부과 등 동대구역 관리·사용·수익권이 있다고 주장했다. 박정희우상화반대범시민운동본부 이날 동상 개막식 전 박 전 대통령 동상이 설치된 동대구역 광장에서 ‘박정희 우상화 반대 및 대구시장 규탄 시민대회’를 열었다. 이 단체는 박 전 대통령의 친일·독재 행적 등을 거론하며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역사적 평가가 아직 진행 중”이라며 “시민 의사를 무시하는 동상은 철거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 동대구역 ‘박정희 동상’ 23일 제막식…야권·시민단체는 반발

    동대구역 ‘박정희 동상’ 23일 제막식…야권·시민단체는 반발

    대구시가 동대구역에 ‘박정희 동상’을 설치하고 23일 제막식을 연다. 이에 야권과 시민사회단체가 반발에 나섰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21일) 3m 높이의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설치했다. 지난 3월부터 박 전 대통령 기념사업을 추진 중인 대구시는 8월14일 동대구역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명명하고, 박 전 대통령의 친필 서체가 담긴 폭 0.8m, 높이 5m 크기 표지판을 설치한 바 있다. 표지판 제막식 당시 홍준표 대구시장은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역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명명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다”면서 “(기념사업을) 반대하는 분들의 뜻도 이해하지만, 반대만이 능사가 아니고 5000년 가난에서 벗어난 산업화의 출발 도시에서 이를 기념하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했다. 대구시가 동상 설치를 추진하자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13일 대구지법에 공사 중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동대구역 고가교는 국가 소유 토지 지상에 설치된 구조물인 만큼 준공 전까지 대한민국 또는 채권자인 국가철도공단에 소유권이 있다는 게 철도공단 측 주장이다. 이와 함께 대구시가 동상 설치를 강행할 경우 위반 행위 1일당 500만원을 부과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공사 중지 가처분 신청의 목적물 가액은 5천만원으로 책정됐다. 반면, 대구시는 2018년 제정한 ‘동대구역 광장 관리 조례’에 따라 광장 사용 허가 및 사용제한 권한, 사용료 부과 등의 권한이 시에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과거 철도공단 측이 시에 광장 관리를 맡아달라는 공문을 보낸 적도 있다고 강조했다. 안중곤 대구시 행정국장은 “국토교통부가 지금까지 해당 조례에 대해 어떠한 이견도 제시한 바가 없다”며 “또 2016년에는 국가철도공간이 대구시에 동대구역 광장의 관리와 설치 등을 맡으라는 공문을 보내기도 했었다”고 말했다. 한편, 박 전 대통령 동상이 들어서자 ‘박정희 우상화 반대 범시민운동본부’는 이날 오후 동상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박정희 동상은 시대를 거스르는 퇴행”이라며 반발했다. 이들은 또 동상을 덮고 있는 천막 제거를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경찰 등과 대치하기도 했다. 또 동상과 함께 설치된 구조물 등에 분필로 ‘독재자’, ‘철거하라’, ‘개XX’라고 적었다.
  • 경북 포항시, 만성 주차난 포항역에 1100면 대규모 주차장 조성

    경북 포항시, 만성 주차난 포항역에 1100면 대규모 주차장 조성

    경북 포항시가 유휴부지를 활용해 포항역 주차난 해소에 물꼬를 틀 전망이다. 19일 시는 포항역 후면 유휴부지를 활용한 주차장 조성 사업이 국가철도공단 ‘2024년 하반기 철도 유휴부지 활용 사업’ 제안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항역은 도심지와 떨어져 있어 승용차로 찾아오는 승객이 많아 주차 수요가 높다. 하지만 건립 당시 주차 수요를 과소 추정했던 점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주차난이 이어졌다. 또한 올해 말 동해선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경북·강원 지역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로 주차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시는 역사 후면 부지를 활용해 주차장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담아 공모에 참가해 최종 선정됐다. 공모선정으로 2026년 상반기까지 총 1100면 이상 대규모 주차장을 조성하고, 진입로 개설과 기존 도로 보수에 들어간다. 주차장에서 역사로 진입할 수 있는 선상 연결 통로도 건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차난 해결은 물론 불법 주정차 감소, 역사 인근 교통 혼잡 해소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년간 국유지 사용료를 면제받아 재정적 부담 또한 크게 감소됐다. 이강덕 시장은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포항역 주차난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사업 마무리까지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 ‘한국형 고속철도’ 우즈벡에 이식…차량 수출에 고속철 건설 ‘밑그림’

    ‘한국형 고속철도’ 우즈벡에 이식…차량 수출에 고속철 건설 ‘밑그림’

    ‘한국형 고속철도’가 우즈베키스탄에 이식된다. 국가철도공단과 코레일(한국철도공사), 국내 기업 등이 참여한 K-철도 원팀은 13일 한국수출입은행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자금으로 발주한 ‘우즈베키스탄 고속철도 건설사업 타당성 조사(F/S)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은 타슈켄트와 사마르칸트 간 260㎞의 단선 고속철도에 대해 복선 전철 및 선형 개량을 추진하고 있다. 타당성 조사는 40억원 규모로 올해부터 15개월 간 진행된다. 원팀은 고속철도망 구축을 위한 현지 조사와 교통수요 예측, 기반 시설 기본계획 수립, 사업비 산출 및 경제성 분석, 초청 연수 등을 진행한다. 지난 6월 현대로템과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는 고속철 6편성(1편성 7량)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고속 열차의 첫 해외 수출로, 로템은 250㎞급 고속철을 공급하고 2년간 경정비 등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2700억원 규모의 계약이다. 고속열차 수출에 이어 철도공단과 코레일이 고속철도 설계 및 건설, 운영·유지보수에 이르는 전 과정에 참여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우즈베키스탄은 한국의 고속철도 건설 및 KTX 운영 경험 등을 높이 평가했다는 평가다. 원팀은 중앙아시아 고속철도 사업 참여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K-철도 원팀 관계자는 “2004년 고속철도 개통 20년 만에 우리 기술로 개발한 고속열차를 해외에 수출하는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우즈베키스탄 고속철도 사업 참여는 한국의 기술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라고밝혔다.
  • 신계용 과천시장, 지하철 역사 5곳 조기 착공 건의

    신계용 과천시장, 지하철 역사 5곳 조기 착공 건의

    신계용 과천시장은 3일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에서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을 만나 관내 지하철 역사 5개소의 시설개선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과천에는 현재 5개의 지하철 역사가 있는데, 1994년 개통 이후 30년 가까이 지나면서 노후된 화장실 등으로 역사를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이에 신 시장은 2027년 이후 착공 예정인 과천역, 정부과천청사역, 대공원역, 선바위역 등 4개소도 경마공원역처럼 2025년 조기 착공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또한, 과천역사의 비상 게이트 민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현재 섬식 형태인 개찰구를 상·하행 상대식으로 변경해 달라고 요구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하철은 시민들의 발과 같은 존재다”라며, “이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가철도공단의 협조를 기대하며, 과천시도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 해남, 서울~제주 고속철 유치 총력

    전남 해남군이 서울~제주 고속철도를 유치하려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해남군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생활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방안으로 서울~제주 고속철도 노선 연결을 적극 건의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구성된 태스크포스팀(TF)을 통해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한국교통연구원과 접촉하며 공동 협력을 모색하고, 고속철도 사업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특히 다음달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서울~제주 고속철도 토론회’를 열 예정이다. 해남군과 완도군, 박지원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전문가들이 사업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토론한다.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사업은 총사업비 27조원이 소요되는 초대형 국가 프로젝트다. 각종 기상이변으로 매년 1500여건의 결항사태가 발생하는 제주국제공항의 대안 노선으로 2000년대 초부터 제기됐다. 해남군은 지난 2월 영암군, 완도군과 함께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해 달라고 건의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서울~제주 고속철도 노선은 목포에서 영암, 해남, 완도까지 지상 철도로 잇고 완도에서 제주까지 해저터널로 연결된다. 3개 자치단체는 막대한 사업비와 제주도의 반대 여론을 감안해 1단계로 영암과 해남, 완도로 이어지는 육지 구간을 먼저 연결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해남군은 호남고속선(서울~목포)과 남해선(임성~보성)을 연결해 서울에서 출발하는 고속열차가 무안공항을 거쳐 계곡면에 있는 땅끝해남역까지 운행하는 방안도 함께 건의 중이다. 호남고속선과 남해선이 연결되면 해남에서도 환승 없이 무안국제공항과 서울까지 갈 수 있게 되며 남해안권 접근성 향상으로 신규 관광상품 개발은 물론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내년 상반기 대국민 공청회 등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해남지역 고속철도 연결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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