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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0kg 어른 들어올리는 6세 ‘꼬마 천하장사’

    90kg이 넘는 남성을 ‘가볍게’ 들어올리는 ‘꼬마 천하장사’가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있다. 충칭(重慶)에 살고 있는 여섯 살 난 쉬웨이(徐緯)군은 아기시절부터 남다른 ‘힘’을 가져 주위를 놀라게 해왔다. 태어난 지 1년 4개월 만에 5kg의 물건을 번쩍 집어 드는가 하면 다섯 살 무렵에는 70kg의 어머니를 엎는 등 묘기에 가까운 능력을 보여준 것. 키 110cm에 몸무게 28.6kg인 쉬군은 여느 또래와 비교 했을때 조금 큰 몸집 외에는 크게 다른 점이 없는 평범한 꼬마다. 그러나 약 1개월 전 키 190cm, 몸무게 93.5kg의 남성을 가뿐히 엎는데 성공해 동네 스타가 됐다. 한 주민은 “이렇게 어린 꼬마가 거구의 어른을 들어 올리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면서 “평소에도 이 아이는 힘이 장사일 뿐 아니라 매우 총명해 마을 어른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쉬군은 힘이 센 만큼 먹는 양도 남들과는 다르다. 매 끼니마다 세 공기의 밥을 먹어치운다는 쉬 군에 부모와 주민들은 “이 아이를 따라갈 사람은 찾기 힘들 것”이라며 놀라워 한다. 그의 엄마는 아들의 특별한 능력에 대해 “아이를 임신했을 때 ‘의도하지 않게’ 포도당과 간유(肝油·식용 어류의 신선한 간에서 얻은 지방유)를 많이 섭취했다.”면서 “아무래도 영양섭취 때문에 아이가 남다르게 태어난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어 “먹는 양이 다른 아이들과는 확연히 다르다. 살이 찔까봐 걱정”이라며 “운동과 함께 꾸준한 음식조절을 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체육 방면에서의 기초 능력을 키워주고 싶다.”면서 “정부가 운영하는 어린이 체육프로그램에 가입시킬 예정이다. 가족 뿐 아니라 조국을 위해서라도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태현 다시 모래판으로

    이태현 다시 모래판으로

    ‘4각의 링’에서 방황하던 ‘모래판의 황태자‘가 새달 1일부터 다시 샅바를 잡는다.  이태현(32)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JC컴퍼니는 26일 “이태현이 격투기 선수 생활을 접고 모래판에 복귀한다.고향팀인 구미시청에서 새달부터 본격 씨름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태현은 “격투기를 해 보니 1~2년으로 될 일이 아니란 것을 깨달았다.(대구에 있는) 가족들과 떨어져 일본에서 생활하는 것도 너무 힘들었다.”면서 “중간에 잘못된 길(격투기)에 들어섰지만 고향이자 집 같은 곳(씨름)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선수생활의 마지막을 맺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이어 “이도 저도 안 풀리는 상황에서 제일 처음 씨름을 가르쳐 주신 초등학교 은사님(김종화 구미시청 감독)의 권유를 받았다.3개월 전부터 고민하다가 결국 결단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이태현은 “물론 겁도 난다.옛날 기량이 나온다면 천만다행이지만 그동안 전혀 (씨름을) 안했기 때문에 실력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당장은 현역 정상급 선수들에게 밀릴지도 모르지만 기왕 다시 하기로 마음 먹었으니 처음이란 마음으로 노력한다면 잘 할 자신은 있다.”고 말했다.  이태현은 지난 2006년 씨름판을 떠날 당시 소속팀 현대씨름단에 최초 계약금의 두 배인 위약금 8000만원을 물고 나온 상황이어서 복귀에는 아무런 제약이 없다.2년여의 공백에 나이도 만만치 않지만 계약조건은 여전히 현역 최고 대우.계약기간 1년에 계약금과 연봉을 합쳐 1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태현은 1993년 민속씨름에 데뷔해 세 번의 천하장사와 12번의 지역장사,18번의 백두장사를 차지하면서 이만기에 이어 모래판의 제왕으로 군림했다.2006년 7월 은퇴를 선언하고 일본 종합격투기 프라이드FC와 계약을 했지만,평생을 모래판에 살아온 그에게 ‘4각의 링’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지난 6월 알리스타 오브레임(네덜란드)에게 패배를 당하기까지 종합격투기 전적 1승2패.  선수생활의 기로에서 고민하던 때 구미초등학교 은사인 김종화 감독이 모래판 복귀를 권했다.선뜻 결정하기 힘든 상황이었기에 현역 선수를 상대로 ‘테스트’를 했다.10번 맞붙었지만 모두 이태현의 승리.가장 무거운 청룡급(105㎏)에서 현역으로 활동 중인 친구 황규연(33·현대삼호중공업) 역시 이태현에게 용기를 불어 넣었다.  이태현은 “현재 이만기 선배와 (백두장사) 타이기록인데 그 기록을 넘어서고 싶다.무엇보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꽃가마를 타고 싶다.”고 속내를 털어 놓았다.2년여의 공백을 감안할 때 이태현의 복귀시기는 내년 봄 이후가 될 전망이다.스타의 출현에 목마른 모래판에 이태현의 복귀가 단비가 될지 궁금하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손성호·정은미 대천하장사 ‘꽃가마’

    손성호(34·경기)와 정은미(33·여·서울)가 제1회 국민생활체육 대천하장사씨름대회(국민생활체육협의회)에서 남녀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손성호는 11일 경남 합천 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부 결승전에서 장호진(43·경북)을 두 판 모두 밀어치기로 모래판에 뉘였다.2006년 대통령배 전국씨름왕 선발대회에 이어 두번째 타이틀을 따낸 손성호는 1000만원의 상금을 받아 기쁨이 더욱 컸다. 정은미도 여자부 결승에서 부산대표 박민경(20)을 잡채기와 들배지기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大천하장사 씨름대회

    국민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는 ‘제1회 국민생활체육 대(大)천하장사 씨름대회’가 새달 8일부터 11일까지 경남 합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국민생활체육전국씨름연합회(회장 최영만)와 합천군(군수 심의조)이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이 후원한다.전국 16개 시·도에서 선발된 총 960명의 선수들이 남자부(청·중·장년부), 여자부(60㎏·70㎏·80㎏이하)에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남자부 통합 대천하장사와 여자부 통합 대천하장사에게는 각각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 개교 100년… 인재 산실 쑥쑥

    개교 100년… 인재 산실 쑥쑥

    근대교육이 도입된 지 1세기가 넘어서면서 개교 100주년을 맞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다. 이들 학교는 1세기 동안 지역 사회는 물론 한국 사회의 동량(棟梁) 역할을 하는 졸업생들을 수없이 배출했다. 개교 초창기에는 대부분 교실 한칸 또는 마을 공회당 등지에서 학생을 모아 수업을 시작했다. 나이든 동문들에게는 배움의 터이자 가난과 어려움의 추억이 서린 곳이다. 광주의 최초 여학교인 수피아여중·고교는 지난 10일 개교 100주년 행사를 치렀다. 수피아는 1908년 미국 유진벨 선교사 부부가 남구 양림동 본교 자리 문간방에서 학생 3명을 가르치면서 탄생했다. 지금까지 4만 4000여명의 학생을 배출했다. ●수피아, 자진 폐교로 신사참배 거부 수피아는 일제 때 3·1운동을 주도하면서 교사와 학생 22명이 구속되는 등 항일운동의 산실이었다.1937년엔 신사참배를 거부하기 위해 자진 폐교를 결정하기도 했다.100주년 행사에서는 동문인 고 조아라 여사의 기념비 제막식과 중학교 신축교사 기공식 등이 열렸다. ●창신, 이은상·노재현씨 등 배출 경남 마산시 창신중·고교도 지난달 19일 개교 100주년을 맞았다. 창신학교는 1908년 구한말 순종황제 시대에 호주 선교부의 선교사 애덤슨(한국명 손안로)과 마산 지역의 뜻있는 기독교인들이 설립해 초등과정 남녀 공학으로 개교했다. 일제시대 신사참배 강요 등에 저항하다 1939년 폐교돼 1948년 다시 개교했다. 이은상 시인, 노재현 전 국방부 장관, 우병규 전 국회 사무총장 등 정·관·학계 등 많은 유명 인사를 배출했다. ●통영 유치환·윤이상·박경리씨 등 졸업 ‘예술가의 산실’로 불리는 경남 통영초등학교도 지난 6월 개교 100년을 맞았다. 졸업생 가운데에는 시인 유치환·김춘수, 작곡가 윤이상, 소설가 박경리, 화가 전혁림, 시조시인 김상옥씨 등 유명 예술가가 많다. 경북 울릉군 울릉초등학교는 11일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에서 동문과 주민들은 감자떡과 홍합밥 등 울릉도 전통 음식을 나눠 먹으며 옛 추억을 되살렸다. ●울릉, 천하장사 이준희 배출 울릉초교는 1908년 30명의 관어학교로 출발했다.1882년 울릉도 개척령이 공표된 지 26년이 흐른 뒤였다.4년제로 출발한 울릉초교는 개교 5년 후인 1913년 졸업생 3명을 처음으로 배출했다. 당시 재학생은 졸업생(3명) 등 29명이 전부였다. 3년 후인 1916년에야 처음으로 여학생 3명을 맞아들였다. 울릉초교는 한때 학생 수가 1000명이 넘었지만 지금은 220명에 불과하다. 대한불교 진각종을 일으킨 손규상(6회) 종조를 비롯해 전석봉 전 국회의원, 홍순칠 독도경비대장, 서원섭 전 경북대 총장, 김용섭 전 대우 사장, 이준희 전 천하장사가 이 학교 출신이다. 정윤열(41회·동창회장) 현 군수를 비롯해 서이환·홍성국 전 군수 등 울릉군수를 여럿 배출했다. 서울대 입학생도 6명이 나왔다. ●홍천, 이재학씨 등 총 1만 8934명 나와 강원 홍천초교도 광성의숙으로 개교한 이래 1만 8934명의 졸업생을 배출, 강원교육의 산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재학(4회) 전 국회 부의장, 황영철 국회의원, 허필홍 홍천군의장, 김익환 기아자동차 부회장, 전광영 서양화가 등 인재를 배출했다. 또 충북 충주의 엄정초등학교가 11일 개교 100주년을 맞았고, 경북 구미시 선산읍 동부리 선산초등학교와 포항시 흥해읍 흥해초등학교도 최근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전국종합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개교 100년… 인재 산실 쑥쑥

    개교 100년… 인재 산실 쑥쑥

    근대교육이 도입된 지 1세기가 넘어서면서 개교 100주년을 맞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다. 이들 학교는 1세기 동안 지역 사회는 물론 한국 사회의 동량(棟梁) 역할을 하는 졸업생들을 수없이 배출했다. 개교 초창기에는 대부분 교실 한칸 또는 마을 공회당 등지에서 학생을 모아 수업을 시작했다. 나이든 동문들에게는 배움의 터이자 가난과 어려움의 추억이 서린 곳이다. 광주의 최초 여학교인 수피아여중·고교는 지난 10일 개교 100주년 행사를 치렀다. 수피아는 1908년 미국 유진벨 선교사 부부가 남구 양림동 본교 자리 문간방에서 학생 3명을 가르치면서 탄생했다. 지금까지 4만 4000여명의 학생을 배출했다. ●수피아, 자진 폐교로 신사참배 거부 수피아는 일제 때 3·1운동을 주도하면서 교사와 학생 22명이 구속되는 등 항일운동의 산실이었다.1937년엔 신사참배를 거부하기 위해 자진 폐교를 결정하기도 했다.100주년 행사에서는 동문인 고 조아라 여사의 기념비 제막식과 중학교 신축교사 기공식 등이 열렸다. ●창신, 이은상·노재현씨 등 배출 경남 마산시 창신중·고교도 지난달 19일 개교 100주년을 맞았다. 창신학교는 1908년 구한말 순종황제 시대에 호주 선교부의 선교사 애덤슨(한국명 손안로)과 마산 지역의 뜻있는 기독교인들이 설립해 초등과정 남녀 공학으로 개교했다. 일제시대 신사참배 강요 등에 저항하다 1939년 폐교돼 1948년 다시 개교했다. 이은상 시인, 노재현 전 국방부 장관, 우병규 전 국회 사무총장 등 정·관·학계 등 많은 유명 인사를 배출했다. ●통영, 유치환·윤이상·박경리씨 졸업 ‘예술가의 산실’로 불리는 경남 통영초등학교도 지난 6월 개교 100년을 맞았다. 졸업생 가운데에는 시인 유치환·김춘수, 작곡가 윤이상, 소설가 박경리, 화가 전혁림, 시조시인 김상옥씨 등 유명 예술가가 많다. 경북 울릉군 울릉초등학교는 11일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에서 동문과 주민들은 감자떡과 홍합밥 등 울릉도 전통 음식을 나눠 먹으며 옛 추억을 되살렸다. ●울릉, 천하장사 이준희 배출 울릉초교는 1908년 30명의 관어학교로 출발했다.1882년 울릉도 개척령이 공표된 지 26년이 흐른 뒤였다.4년제로 출발한 울릉초교는 개교 5년 후인 1913년 졸업생 3명을 처음으로 배출했다. 당시 재학생은 졸업생(3명) 등 29명이 전부였다. 3년 후인 1916년에야 처음으로 여학생 3명을 맞아들였다. 울릉초교는 한때 학생 수가 1000명이 넘었지만 지금은 220명에 불과하다. 대한불교 진각종을 일으킨 손규상(6회) 종조를 비롯해 전석봉 전 국회의원, 홍순칠 독도경비대장, 서원섭 전 경북대 총장, 김용섭 전 대우 사장, 이준희 전 천하장사가 이 학교 출신이다. 정윤열(41회·동창회장) 현 군수를 비롯해 서이환·홍성국 전 군수 등 울릉군수를 여럿 배출했다. 서울대 입학생도 6명이 나왔다. ●홍천, 이재학씨 등 총 1만 8934명 나와 강원 홍천초교도 광성의숙으로 개교한 이래 1만 8934명의 졸업생을 배출, 강원교육의 산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재학(4회) 전 국회 부의장, 황영철 국회의원, 허필홍 홍천군의장, 김익환 기아자동차 부회장, 전광영 서양화가 등 인재를 배출했다. 또 충북 충주의 엄정초등학교가 11일 개교 100주년을 맞았고, 경북 구미시 선산읍 동부리 선산초등학교와 포항시 흥해읍 흥해초등학교도 최근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전국종합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Local] 제주마 축제 두차례 열려

    제주 말을 소재로 한 제주마(馬)축제가 9일부터 열린다. 축제기간에 제주도내 14개 승마장에서는 요금이 50% 할인된다. 제주마축제는 ‘말의 고장 제주를 대표하는 말 문화 축제’라는 컨셉트로 9∼12일,18∼19일 제주경마공원과 도내 일원에서 열린다.9일에는 제주도 전역의 말문화 유적지 탐방 및 승마체험을 하고 10일에는 제주마위령제, 제주마 학술 심포지엄, 말고기 시식회, 거리퍼레이드가 펼쳐진다.12일까지 제주마 밧줄던져잡기경연, 말테우리 낙인코시, 말고기 요리경연, 천하장사 말 선발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18일에는 외국인가족장기자랑과 크로스컨트리승마대회가 펼쳐지고,19일에는 아마추어 경마대회와 도지사배 대상경주가 펼쳐진다. 이 외에도 편자던지기, 마구전시, 말등에 올라타기, 관광마차 운영 등의 행사가 상시 열리고 말고기와 말육포, 마유, 말뼈와 한약, 말기름 등을 시식 및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된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華城, 200년 전으로 ‘시간여행’

    華城, 200년 전으로 ‘시간여행’

    경기도 대표 축제인 ‘화성문화제’가 8일부터 12일까지 세계문화유산인 수원시 화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45회째를 맞는 화성문화제는 행궁앞 옛마당에 광장을 조성한 것을 기념해 행궁 광장에서 주요 행사가 펼쳐진다. 8일에는 화성 종각 여민각 중건식과 경축타종, 장용영 수위의식, 팔달산 불꽃 축제가 열린다.9일에도 개막공연이 이어진다. 행궁광장에는 정조가 행차 때 오가던 어도가 복원됐고 바닥에는 화성의 군사훈련 모습을 그린 서장대성조도,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그린 봉수당진찬도 등의 대형 도자판이 깔렸다. 문화제에서는 화성 착공 이듬해인 1795년 정조대왕의 을묘원행때 사도세자능행차와 혜경궁 홍씨의 진찬연, 정조대왕 친림과거시험, 친위부대 정용영의 야간군사훈련 광경이 재현된다. 능행차는 11일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옛 능행차 길이었던 종합운동장∼장안문∼행궁∼팔달문∼복개천 3.2㎞ 구간에서 진행된다. 능행차를 전후해 장안문∼팔달문∼중동사거리 1.5㎞ 구간에서는 각종 단체들이 각자의 테마로 참가하는 ‘시민행복축제’가 펼쳐진다. 이날 밤 연무대 일원에서는 무예24기 보존회원과 화성 문화해설사, 고교생 등 300여명이 참가해 성곽을 이용한 야간 전투장면을 재현한다. 화성축성 시연 및 체험, 궁중문화 체험, 화성 주제 그림그리기, 궁중문화 체험 등 체험·참여행사도 선보인다. 극단 성(城)의 뮤지컬 ‘정조대왕’과 ‘다산 정약용’, 화성 깃발전, 궁중의상 패션쇼, 마칭밴드 경연, 전국 팔씨름 천하장사대회 본선, 전통 줄타기, 멕시코·중국·터키 자매도시 전통공연 등 공연·전시행사도 다채롭다. 이밖에 9∼12일 행궁 주차장에서는 수원갈비와 중국, 일본음식을 선보이는 한·중·일 음식문화 축제가 열린다. 팔달문 시장 복개천 주변에서는 10∼12일 ‘14회 팔달문시장 축제’로 시민·대학가요제, 한복맵시 선발대회가 마련된다. 화성은 사적 제3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으며 1997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5.7㎞에 이르는 성곽의 양식과 축조방식이 독창적이고 팔달문(보물 402호), 화서문(보물 403호), 방화수류정, 공심돈 등 부속 시설물의 형태가 모두 달라 문화예술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2008추석 전국체급별 장사씨름대회] ‘명절의 사나이’ 또 꽃가마 탔다

    명절만 되면 ‘힘이 뻗치는’ 윤정수(23·수원시청)가 또한번 꽃가마에 올랐다. 윤정수는 1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08추석 전국체급별 장사씨름대회 청룡급(105.1㎏ 이상) 결승전에서 천하장사 출신 황규연(33·현대삼호중공업)을 3-2로 모래판에 눕혔다. 지난해 설과 추석에 이어 올 설과 추석마저 내리 4연속 명절 잔치에 강한 면모를 이어간 것. 8강에서 유승록(용인백옥쌀)을,4강에서 최병두(현대삼호중공업)를 누르고 결승에 오른 윤정수는 베테랑 황규연에게 첫판을 잡채기로 내줬다. 윤정수가 30㎏이나 더 나갔지만, 테크닉에선 백전노장 황규연이 한 수 위였던 것. 오랜 부상과 부진을 딛고 2006년 9월 민속씨름 금산인삼장사대회 이후 2년 만에 타이틀 획득을 노린 황규연은 만만찮았다. 하지만 윤정수는 뿌려치기와 잡채기로 2,3번째 판을 거푸 따냈고,4번째 판은 지독한 신경전 끝에 승부를 내지 못해 몸무게가 가벼운 황규연이 가져갔다. 결국 마지막 판에서 윤정수가 5초도 안 돼 잡채기로 황규연을 거꾸러뜨렸다. 윤정수는 “황규연 선배가 너무 노련해 기술이 제대로 먹혀들지 않았다. 많은 홈팬들이 응원해줘 이겼다.”고 말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류승범ㆍ김아중ㆍ변희봉, 영화 ‘29년’ 캐스팅

    류승범ㆍ김아중ㆍ변희봉, 영화 ‘29년’ 캐스팅

    영화 ‘29년’(감독이해영ㆍ제작 청어람)에 류승범, 김아중, 변희봉 등 주요 배역 캐스팅이 확정됐다. ‘29년’은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향을 모았던 강풀 만화 ‘26년’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 각본과 연출의 능력을 인정 받은 이해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거기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녀 연기파 배우 류승범, 김아중을 중심으로 진구, 한상진이 가세한 젊은 배우 4인과 변희봉, 천호진, 주진모, 기주봉 등 중견 배우들의 합류로 ‘29년’은 신구세대를 대표하는 정상급 배우들의 연기대결로도 기대감을 높인다. 류승범은 남자답고 정감 있는 속 깊은 건달 진배 역을 맡아 특유의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20대의 마지막 작품이 될 ‘29년’을 통해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는 남다른 포부를 드러내며 영화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전국 66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미녀는 괴로워’의 히로인 김아중은 냉철한 사격선수 미진으로 변신하여 이전과는 다른 여성캐릭터로 연기의 폭을 한 단계 넓힐 예정이다. 또한 진구는 냉철하고 치밀하게 계획을 추진하는 포커페이스 비서 주안 역을 맡았고, 드라마 ‘이산’에서 홍국영을 맡아 지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준 한상진이 경찰 정혁 역을 맡아 본격적인 스크린 데뷔전을 치른다. 뿐만 아니라 ‘타짜’에서 ‘짝귀’로 변신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주진모가 사건을 계획하는 회장 김갑세로, 페이소스 짙은 연기로 작품의 신뢰감을 더해주는 천호진이 주인공들과 대치하는 경호실장 마상렬로, 관록의 배우 변희봉이 29년 전 사건의 장본인 그사람을 맡았다. 한편 ‘29년’은 올 9월 크랭크인한다. 서울신문 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호동, 표도르에게 씨름 기술 전수한다

    강호동, 표도르에게 씨름 기술 전수한다

    ‘천하장사’ 강호동이 이종격투기 황제 에밀리야넨코 표도르(러시아)에게 씨름기술을 전수한다. 표도르는 다음달 1일 오후 1시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녹화가 진행되는 SBS ‘스타킹’에 출연해 MC 강호동과 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왕년의 천하장사 강호동과 표도르는 이날 녹화에서 서로에게 씨름기술과 이종 격투기 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스타킹’의 연출을 맡고 있는 서혜진PD는 “표도르의 출연분을 놓고 강호동이 많은 아이디어를 내 놓고 있다. 강호동 또한 왕년의 씨름 스타인 만큼 표도르와 좋은 만남이 될 것”이라고 출연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서PD는 “아직 서로간에 힘자랑에 대한 부분은 확정되지 않았다. 표도르가 입국한 후 회의를 거쳐 구체적인 얘기가 오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표도로는 29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M-1 챌린지 서울’ 대회에 홍보대사로 참석한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공유, 홈피에 故이언 애도 “보고 싶었는데”

    공유, 홈피에 故이언 애도 “보고 싶었는데”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故 이언과 함께 호흡을 맞춘 공유가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이언을 떠나보낸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공유는 지난 22일 미니홈피 메인페이지에 ‘커피프린스 1호점’ 당시의 이언 사진을 공개하고 이언의 사망 직전일 우연히 이언을 떠올렸던 순간과 미안한 감정을 표현한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언의 사진은 ‘커피프린스 1호점’의 ‘황민엽’ 역으로 열연했던 당시의 모습으로 추측된다. 공유는 “이상해. 너 떠나기 전날 밤에 훈련소에 있는 나 들으라고 라디오서 띄었던 육성편지를 어쩌다 다시 들었는데..그래서 니가 보고 싶었는데, 전화하고 싶었는데 전화 걸 걸.. 고집스런 컬러링 그만 바꾸라고 또 닥달할 걸..미안해”라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 군복무 중인 공유는 23일 새벽에 치러진 발인식에서 이언의 위패를 들고 화장장까지 가는 동행, 동료가 가는 길을 지켰다. 故 이언은 지난 21일 오전 1시 30분경 자신이 출연한 KBS 2TV 월화드라마 ‘최강칠우’의 종방연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 후 오토바이를 몰고 친구를 만나러 가던 중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고가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사고를 당했다. 지난 2000년 모델로 데뷔한 이언은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 연기자로 첫발을 내딛었으며 이후 드라마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에는 에릭이 주연한 드라마 ‘최강칠우’에서 자객단 일원인 ‘자자’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공유의 미니홈피 서울신문 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이언 추모 물결… “당신이 있어 행복했다”

    故이언 추모 물결… “당신이 있어 행복했다”

    모델 출신 배우 겸 탤런트 이언(27)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애도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언은 21일 새벽 최근 종영한 드라마 KBS 2TV ‘최강칠우’의 종방연에 참석하고 귀가하던 중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다. 갑작스런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네티즌들은 이언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자신의 연예활동 사진을 비롯해 솔직한 마음을 글로 표현했던 이언의 미니홈피에는 추모의 심경을 담은 네티즌들의 글들로 가득 차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믿기지 않는다.”, “모든 것이 거짓이었으면 좋겠다.”, “갑작스런 소식에 믿기지 않아 눈물조차 흐리지 않는다.” 등 이언을 추모하는 글들이 많아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지만 그와 함께 한 시간은 너무 행복했다.”. “이른 나이에 꿈을 접었지만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등의 글들이 올라왔다. 부산 출신인 이언은 1997년 고등학교과 입학과 동시에 씨름 운동을 시작하며 2년 연속 교내외 씨름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유망한 씨름 선수로 주목 받았다. 188cm의 훤칠한 키의 소유자였던 이언은 1999년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배우 차승원을 보고 패션 모델을 꿈꾸며 30kg을 감량하고 오디션을 통해 패션쇼에서 활약하게 됐다. 2006년 연예계에 진출한 이언은 과거 씨름 선수와 모델이었다는 독특한 경력을 기반 삼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와 케이블 방소 Mnet의 ‘아이 엠 어 모델 멘’(I AM A MODEL MEN)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게 됐다. 이후 2007년 KBS 2TV 월화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본격적인 연기자 길에 들어선 이언은 MBC 인기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하면서 ‘민폐 민엽’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올해 출연작으로는 지난 5월 종영한 MBC 수목 드라마 ‘누구세요?’가 있으며 지난 6월 부터 이번 달 19일 까지 방영됐던 KBS 2TV 월화 드라마 ‘최강칠우’에서 자객단 일원인 자자역으로 열연했다. 사진= 故 ‘이언’의 미니 홈피 서울신문 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이언 소속사 “오토바이 중심 잃고 충돌, 경추 골절 사망”

    故이언 소속사 “오토바이 중심 잃고 충돌, 경추 골절 사망”

    모델 겸 연기자 故이언의 사망 경위가 전해졌다. 이언은 21일 새벽 자신이 출연한 KBS 2TV 월화드라마 ‘최강칠우’의 종방연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서울 한남동 고가 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 받는 사고를 당했다. 이언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의 이용 부장은 21일 낮 12시 30분 언론 브리핑을 갖고 이언의 사고 경위와 사망 이유를 설명했다. 이용 부장은 “8월 21일 오전 1시 30분 경 이언이 이태원 방향 한남대교 방면 한남고가에서 오토바이 몰고 가던 중 차선 변경을 하다 중심을 잃고 가드레일과 충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 경위서를 토대로 이언의 사고 이유를 전했다. 이어 이용 부장은 “119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해서 소생술 시도했지만 경추 골절로 숨을 거두었다.”고 사망 원인을 전한 후 “발인은 23일 예정이며 정확한 사건 경위는 늦은 시간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故이언의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 병원에 마련됐으며 동료 연예인 윤은혜, 유아인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가는길을 애도했다. 이언은 1999년 모델로 데뷔해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2007년 KBS 2TV 드라마 ‘꽃 피는 봄이 오면’을 통해 브라운관 데뷔 후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하기도 했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이언, 정확한 사망 원인 가리기 위해 ‘부검’

    故이언, 정확한 사망 원인 가리기 위해 ‘부검’

    모델 겸 연기자 故이언(27)의 정확한 사고 원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언은 21일 새벽 자신이 출연한 KBS 2TV 월화드라마 ‘최강칠우’의 종방연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서울 한남동 고가 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 받는 사고를 당했으며, 현장에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에 위치한 한남동 순천향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이언의 정확한 사고원인에 대해 여러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사고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음주여부를 가리기 위해 경찰 측이 부검을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언은 사고 전 ‘최강칠우’ 종방연 참석 당시 음주를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귀가 후 술기운이 해소된 상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했는지는 불투명한 상태다. 이언 소속사 측 관계자는 “종방연 당시 음주를 하지 않았다.”고 그의 음주 사실을 부인했으나 현장 목격자들이 있는 상태에서 음주 사고에 대한 신빙성 또한 크다. 경찰 측 관계자는 “사고 당시 술냄새는 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를 위해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언 소속사 에스팀의 이용 부장은 21일 낮 12시 30분 기자 브리핑을 통해 “이언이 1차로에서 2차로로 차선 변경 중 사고를 당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오늘 늦은 시간 발표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언은 1999년 모델로 데뷔해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KBS 2TV 드라마 ‘꽃 피는 봄이 오면’ ,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해 연기자로 주목 받고 있었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이언 “나만의 새로운 길을 만들고 싶었는데…”

    故이언 “나만의 새로운 길을 만들고 싶었는데…”

    “인지도가 올랐을 뿐 인기가 많아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씨름선수에서 모델이 되기 위해 30kg을 감량했고 주위사람들에 도움에 연기자가 됐다. 그리고 데뷔작에서 씨름선수로 등장했기 때문에 너무나도 행복했다.” 씨름선수에서 모델, DJ, 연기자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언. 그가 21일 새벽 KBS 2TV ‘최강칠우’ 종영파티를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가드레일을 받고 숨졌다. MBC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이언은 인터뷰에서 “인기가 많아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작품이 인기를 얻었기 때문에 인지도가 올랐을 뿐”이라고 말하던 마음 따뜻한 27살의 청년이었다. 씨름선수 11년, 모델 생활 8년 그리고 연기자로 2년의 경력을 가진 이언. 씨름선수로 활동하던 중 모델이 되고 싶어 씨름선수 출신 연기자인 선배 김민준을 찾아가 꿈을 이뤘다. “살을 빼는 동안 꿈이 있었고 목표가 있어 하나도 힘들지 않았다.”고 말할 정도로 이언은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휴머니스트였다. 강동원, 차승원, 주지훈 등의 모델 출신 연기자들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면서 배우의 꿈을 갇게 된 이언은 이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커프프린스 1호점’, ‘최강칠우’ 등의 작품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모델에서 연기자로 첫 성공을 거둔 차승원 선배님을 존경한다. 훗날 차승원 선배님처럼 나만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하던 이언의 꿈은 이제 이룰 수 없게 됐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다방면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던 씨름선수, 모델, DJ, 연기자 이언을 잊지 못할 것이다. 사진=故이언 미니홈피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 이언 발자취, 씨름선수·모델에서 연기자까지

    故 이언 발자취, 씨름선수·모델에서 연기자까지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탤런트 이언(27, 본명 박상민)의 죽음에 대한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다. 부산 출신인 이언은 1997년 고등학교과 입학과 동시에 씨름 운동을 시작하며 2년 연속 교내외 씨름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유망한 씨름 선수로 주목 받았다. 188cm의 훤칠한 키의 소유자였던 이언은 1999년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배우 차승원을 보고 패션 모델을 꿈꾸게 되며 30kg을 감량하고 오디션을 통해 패션쇼에서 활약하게 됐다. 2006년 연예계에 진출한 이언은 과거 씨름 선수와 모델이었다는 독특한 경력을 기반 삼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와 케이블 방소 Mnet의 ‘아이 엠 어 모델 멘’(I AM A MODEL MEN)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게 됐다. 이후 2007년 KBS 2TV 월화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본격적인 연기자 길에 들어선 이언은 MBC 인기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하면서 ‘민폐 민엽’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올해 출연작으로는 지난 5월 종영한 MBC 수목 드라마 ‘누구세요?’가 있으며 지난 6월 부터 이번 달 19일 까지 방영됐던 KBS 2TV 월화 드라마 ‘최강칠우’에서 자객단 일원인 자자역으로 열연했다. 이언은 21일 새벽 1시 반 께 최근 출연작인 KBS 2TV 월화드라마 ‘최강칠우’ 종영파티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서울 한남동 고가도로 앞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숨지는 사고를 당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배우 이언, 오토바이 사고로 현장에서 사망

    배우 이언, 오토바이 사고로 현장에서 사망

    ’커피프린스 1호점’ ‘최강칠우’의 배우 이언(27 본명ㆍ박상민)이 21일 새벽 오토바이 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이언은 21일 새벽 KBS 2TV 월화드라마 ‘최강칠우’의 종방연에 참석하고 오토바이로 귀가하던 중 서울 한남동 고가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 4층에 마련됐다. 모델로 데뷔한 이언은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으며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꾸준히 연기자의 길을 걸어온 이언은 MBC ‘누구세요’와 최근 종영된 ‘최강칠우’의 주인공 칠우가 이끄는 자객단 자자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故 이언의 ‘미니홈피’ 서울신문 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이언, 귀가 후 친구 만나러 가다 참변

    故이언, 귀가 후 친구 만나러 가다 참변

    모델 겸 연기자 이언이 불의의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했다. 故이언은 21일 새벽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최강칠우’의 종방연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서울 한남동 고가 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 받는 사고를 당했으며 현장에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에 위치한 순천향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故이언의 사고에 대해 경찰 측은 다각도로 수사 중이며 오늘 저녁께 정확한 사고 경위가 발표될 전망이다. 현재 이언의 사고 원인에 대해 다양한 추측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사고 당시 타고 있던 오토바이는 이언의 것이며, 이언은 종방연을 마치고 매니저와 함께 논현동 자택으로 귀가한 후 한남동에 거주 중인 친구를 만나러 가던 중 이런 참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친구에게 CD로 추정되는 물건을 전해주러 가다 사고를 당했다.”고 이언이 늦은 시간 집을 나선 이유를 밝혔다. 한편 소속사 에스팀의 이용 부장은 21일 낮 12시 30분 기자 브리핑을 통해 “이언이 1차로에서 2차로로 차선 변경 중 사고를 당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오늘 늦은 시간 발표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언은 1999년 모델로 데뷔해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KBS 2TV 드라마 ‘꽃 피는 봄이 오면’ ,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해 연기자로 주목 받고 있었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못 다 핀 꽃’ 이언

    21일 새벽 불의의 교통 사고로 숨진 탤런트 이언(본명 박상민)은 ‘못 다 핀 꽃’이었기에 그의 죽음이 더욱 안타깝게 다가온다. 패션모델 출신인 그가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것은 류덕환 주연의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서였다. 이언은 주인공이 소속된 고등학교 씨름부 주장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실제 초등학교 3학년부터 10년 정도 씨름 선수로 활약했던 그의 진가가 드러난 캐릭터였다.신장이 190㎝에 달하는 그는 영화에서 훤칠한 키에 걸맞는 카리스마와 내면에 숨겨진 부드러움을 잘 연기했다는 평을 들었다. 이후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등으로 브라운관에서도 활동영역을 넓힌 그는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커피프린스’에 출연해 배우로서 꽃을 피웠다.이언은 이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시청자들로부터 ‘민폐 민엽’(극중 캐릭터 이름 민엽+다른 등장인물로부터 ‘눈치없다’며 구박받던 모습에서 유래)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그는 이어 최근 드라마 ‘최강칠우’에서 주인공 칠우(에릭)가 이끄는 자객단의 일원인 ‘자자’역으로 출연해 듬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같이 연기자로서 활동영역을 점점 넓혀가며 결실을 맺으려는 그의 갑작스런 죽음에 팬들은 “미처 피지도 못하고 스러져 정말 애석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그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방문해 추모의 글을 남기고 있다.서보형씨는 “부디 좋은 곳에 가셔서 못 다 이룬 훌륭한 연기자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애도했다.문미씨는 불과 이틀전까지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이던 이언의 갑작스런 죽음에 “매우 놀랐다.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일부 팬들은 지난 4월 남성듀오 ‘먼데이키즈’의 김민수가 오토바이를 타고가다 사망했던 것을 상기하며 거듭 안타까워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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