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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金!金! 9개 금맥 터졌다… 종합 2위 쾌속행진

    金!金!金! 9개 금맥 터졌다… 종합 2위 쾌속행진

    한국이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중국세를 잠재우고 공기권총 10m에 걸린 남녀 4개의 금메달을 모두 쓸어 담는 막강 화력을 과시했다. 한국은 14일 광저우 아오티사격관에서 치러진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이대명(한체대)이 대회 3관왕에 오른 데 이어 여자부에서도 임신 7개월의 김윤미(서산시청)를 앞세워 단체전과 개인전 금메달을 모두 가져왔다. 한국은 전날 50m 남자 권총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각각 금, 은메달 하나씩을 수확하고 남자 10m 공기소총 단체·개인전에서 동메달 2개를 거둬들였다. 이대명은 10m 결선에서 100.8점을 쏴 본선 585점과의 합계 685.8점을 기록, 684.5점을 쏜 중국의 베테랑 탄중량(585+99.5)을 2위로 밀어냈다. 전날 50m 권총 단체전과 이날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 이어 세 번째 금메달이다. 한국선수단 가운데 나온 첫 대회 3관왕. 22살로 팀의 막내지만 뚝심이 빚어낸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첫발에서 7.9점을 쏜 이대명은 두 번째 격발에서 탄중량과 나란히 9.9점을 쏴 페이스를 되찾은 뒤 여섯 번째 사격에선 10.5점을 기록, 전세를 역전시켰다. 승부처는 여덟 번째 격발. 가장 높은 10.8을 꿰뚫었다. 9.8을 기록한 탄중량을 확실히 따돌린 ‘금빛 탄환’이었다. 이대명은 9, 10번째를 모두 10점대에 맞혀 승리를 굳혔다. ☞ [포토] 코리안號 ‘종합 2위 목표’ 순항중 공기권총은 남자 개인전의 경우 본선에서 1시간 45분 내에 60발을 쏴 600점 만점으로 순위를 가린다. 8위까지 결승에 올라 1발당 최대 10.9점씩 모두 10발을 쏴 109점 만점으로 결승 점수를 낸다. 여기에 본선 점수를 합산한 최종 점수로 순위를 매긴다. 여자 개인전은 본선 제한시간 1분 15분, 400점 만점이란 점만 다르다. 김윤미는 김병희(서산시청), 이호림(한체대) 등과 단체전에서 1141점을 합작, 인도(1140점)와 중국(1139점)을 2, 3위로 밀어내고 우승한 데 이어 개인전 결선에서 합계 484.4점으로 481.7점을 쏜 중국의 순치를 제치고 또 한번 시상대에 올랐다. 사격뿐만 아니었다. 남녀 유도와 사이클까지 ‘금메달 레이스’에 동참, 한국선수단에 이날 무려 9개의 금메달을 선사해 순풍에 돛 단 듯 본격적인 4회 연속 종합 2위 순항에 나섰다. 장선재(대한지적공사)는 광저우대학타운 벨로드롬에서 열린 남자 4㎞ 개인추발 결승에서 4분 30초 298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4년 전 도하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2연패. 황예슬(안산시청)은 광저우 화궁체육관에서 열린 여자유도 70㎏ 이하급 결승에서 북한의 설경을 상대로 경기 시작 12초 만에 반칙승으로 승리해 첫 금메달을 따냈고, 남자유도 81㎏ 이하급 김재범(마사회)도 결승에서 쇼키르 무니노프(우즈베키스탄)를 안다리걸기 한판승으로 제압해 한국유도의 5번째 금메달을 신고했다. 광저우 승마경기장에서 열린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에서는 최준상(KRA승마단)과 김균섭(인천체육회), 김동선(한화갤러리아승마단), 황영식(한양대)이 중국과 말레이시아를 제치고 4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1986년 서울대회를 포함하면 단체전에서만 역대 5번째 금메달이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오늘의 경기]

    ■아이스하키 종합선수권(오후 1시 30분 목동아이스링크) ■검도 가을철 중·고대회(오후 3시 부천체) ■골프 하나투어챔피언십(용평버치힐골프장)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전자랜드-인삼공사(인천삼산월드체)●LG-KCC(창원체)●모비스-삼성(울산동천체 이상 오후 7시)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KCC-삼성(전주체)●KT-전자랜드(부산사직체 이상 오후 3시)●모비스-오리온스(오후 5시 울산동천체) ■여자농구 국민은행-kdb생명(오후 5시 천안KB인재개발원) ■실업축구 ●창원-수원(창원센터)●예산-강릉(예산공설)●안산-용인(안산와스타디움)●목포-고양(목포센터)●충주-부산(충주종합)●김해-대전(김해종합)●울산-인천(울산종합 이상 오후 3시) ■검도 가을철대학연맹전(오전 9시 괴산체)
  • [하프타임] 신세계, 국민은행 꺾고 2연승

    신세계가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대표팀에 주전선수 3명을 내준 국민은행을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신세계는 3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0~11시즌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과의 홈경기에서 32점을 합작한 박하나와 강지숙의 활약에 힘입어 66-63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신세계는 62-58, 4점차로 쫓겼지만 김나연의 어시스트를 받은 강지숙이 기습적인 골밑슛으로 점수를 보태고 양정옥이 자유투로 득점을 보태면서 승리를 지켜냈다.
  • 황홀! 공포! 전율! …태양표면 근접촬영사진

    황홀! 공포! 전율! …태양표면 근접촬영사진

    마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처럼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태양표면의 근접촬영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은 이탈리아 아르체트리 천체물리 관측소의 천문학자인 케빈 리어든이 촬영한 태양표면사진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태양의 붉은 색 채층 부위에서 가장 흔히 일어나는 ‘스피큘’ 현상을 보여준다. 이 현상은 코로나를 향해 작은 바늘 모양으로 튀어나오는 가스 기둥인데 사실 지름만 약 500km에 해당하는 거대한 불꽃으로 시속 25km 가량의 속도로 치솟는다. ‘스피큘’은 태양 하부에 위치한 가스덩어리의 격렬한 운동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불꽃 기둥이 발생하는데 꼭대기까지 도달한 다음 아래로 내려가기까지 약 5분에서 10분 정도 걸린다고. 이와 함께 볼 수 있는 현상으로는 오른쪽 하단에 위치한 ‘흑점’이다. 이 현상은 한 번 나타나면 보통 수개월 동안이나 없어지지 않으며, 11년을 주기로 증감하고 있다. 아직까지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리어든 박사는 “이번에 촬영된 사진은 태양에서 발생하는 표면 현상의 개별적인 구조에 대해 많은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데일리 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축구 ●포항-경남(포항)●울산-대구(울산)●대전-수원(대전)●광주-전남(광주)●부산-전북(부산·이상 오후 7시)●성남-서울(성남)●인천-강원(인천·이상 오후 7시 30분) ■프로농구 ●삼성-인삼공사(잠실체)●KT-SK(부산사직체·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신세계-국민은행(오후 5시·부천체)
  • [프로농구] 동부 이기고도 크게 웃지 못했다

    [프로농구] 동부 이기고도 크게 웃지 못했다

    동부가 모비스를 제물로 3연승을 달렸다. 하지만 이기고도 웃지 못했다. 저조한 득점이 아쉬웠다. 동부는 2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2010~11시즌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로드 벤슨(18점 6리바운드)과 윤호영(16점 9리바운드)의 맹활약을 앞세워 모비스를 66-61로 꺾었다. 이로써 동부는 5승 3패를 기록, 단독 4위에 올랐다. 모비스는 2승 6패로 8위에 그쳤다. 양팀 모두 필드골 성공률이 낮았다. 모비스는 39%, 동부는 49%에 그쳤다. 자유투도 낮은 득점의 원인이었다. 모비스는 17개를 던져 7개(성공률 41%)만 성공했다. 동부는 역대 팀 자유투 최다 실패라는 불명예 기록을 세웠다. 자유투 44개를 던져 21개나 실패했다. 종전에는 1998년 나산과 2000년 모비스의 20개가 최다였다. 이기고도 웃지 못한 이유다. 동부 강동희 감독은 “자유투가 너무 안 들어가서 걱정을 많이 했다.”며 못내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전반은 동부가 앞서가면 모비스가 추격하는 식이었다. 동부는 벤슨의 골밑 활약이 돋보였다. 모비스는 쿼터 중반에야 겨우 노경석(12점)의 자유투로 첫 득점이 나왔다. 1쿼터를 16-20으로 뒤진 모비스는 2쿼터에 반격했다. 김종근(4점)과 송창용(14점)의 연속 중거리슛에 이어 노경석이 3점슛으로 23-23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김종근이 골밑 돌파 뒤 레이업슛에 성공, 25-23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하지만 동부는 2쿼터 중반 교체 투입된 진경석(9점)이 레이업슛과 3점슛으로 분위기를 다시 가져왔다. 동부는 3분여 동안 무려 13점을 따내면서 모비스를 무득점으로 묶었다. 막판 속공에 이은 박지현의 중거리슛이 림을 깨끗하게 갈랐다. 전반은 40-32로 동부의 리드. 후반 모비스에 한 차례 더 기회가 왔다. 박종천이 빠르게 골 밑을 돌파한 뒤 레이업슛을 성공, 분위기를 가져왔다. 이어진 송창용의 3점포가 깨끗하게 림을 가르면서 다시 45-45 동점. 턴오버를 몇 차례 주고 받으며 경기는 과열됐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노련한 동부는 차곡차곡 다시 점수를 쌓더니 4쿼터 벤슨의 골밑슛과 진경석의 레이업슛 등을 묶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창원에서는 LG가 문태영(32점 10리바운드)과 김현중(20점 7어시스트), 조상현(10점·3점슛 3개)의 맹활약을 앞세워 오리온스에 91-87로 신승, 4연패에서 가까스로 탈출했다. LG는 오리온스전 10연승을 달렸으나, 4승 5패로 7위에 머물렀다. 2연패한 오리온스는 공동 8위에 그쳤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모비스-동부(울산동천체)●LG-오리온스(창원체 이상 오후 7시) ■승마 ●세계대학생선수권(오전 8시 상주국제승마장)
  • [내일의 경기]

    ■프로축구 ●서울-부산(오후 2시 서울월드컵)●수원-포항(수원월드컵)●대구-제주(대구시민)●경남-대전(창원축구센터 이상 오후 3시) ■프로농구 ●삼성-오리온스(잠실체)●LG-전자랜드(창원체 이상 오후 3시)●모비스-KT(오후 5시 울산동천체) ■여자농구 삼성생명-KB국민은행(오후 5시 용인체)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한라-아이스벅스(오후 6시 안양)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종별 선수권대회 겸 대표선발전(오후 3시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요트 부산컵 세계여자 매치레이스(오전 10시 부산 해운대 동백섬 일원)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삼성-SK(잠실체)●모비스-LG(울산동천체 이상 오후 7시) ■골프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인천 스카이72골프장)
  • 다문화가정 학생들 천문대 ‘특별수업’

    다문화가정 학생들 천문대 ‘특별수업’

    “항상 별을 더 가까이에서 보고 싶었는데 오늘은 별과 달이 모두 내 눈앞에 있었어요.” 네팔인 아버지, 한국인 어머니와 함께 천문대를 찾은 서울 성자초등학교 5학년 치트러카준(12)은 별처럼 반짝이는 초롱초롱한 눈으로 “엄청 큰 천체망원경을 직접 조립하고 별을 찾았다.”면서 “커서 꼭 우주비행사가 돼 직접 눈으로 가까이에서 보고 싶다.”고 말했다. 27일 오후 6시 다문화가정 40여명이 서울 낙성대동 서울시과학전시관 천문대에 올라 서울의 밤하늘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지난 20, 21일과 26일, 그리고 27일 등 나흘에 걸쳐 진행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 ‘가족천문과학교실’에는 모두 40가족 169명의 다문화가족이 참가, 깜깜한 밤하늘에서 직접 별자리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매번 온라인 수강신청이 1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가족천문과학교실은 나흘간 다문화가정만을 위한 특별수업을 마련했다. 행사를 준비한 허동 관장은 “문화·교육 혜택에서 비교적 소외돼 있는 다문화가정에 특별히 직접 별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줘 아이들이 꿈을 갖고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취지”라고 밝혔다. 오후 6시부터 두 시간가량 부모님과 함께 천체망원경 조작법과 별자리 강의를 들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은 오후 8시 하늘이 완전히 어두워지자 커다란 굴절 망원경을 들고 천문대 밖으로 나섰다. 타이완·필리핀·일본·네덜란드 출신 엄마 아빠와 아이들은 천문대 앞 잔디밭에 자리를 잡고 경통과 삼각대를 직접 조립해 별자리를 찾기 시작했다. 가족 7명이 천문대를 방문한 서울 영도초등학교 4학년 김나연(10·여)양 가족은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 그리고 마침 한국을 방문한 필리핀인 외조모, 이모·이모부가 돌아가면서 망원경에 눈을 댔다. 김양은 “선생님들이 잘 설명해 주셔서 내가 직접 카시오페아 자리랑 견우직녀 자리도 찾았다.”면서 환하게 웃었다. 자신의 재능을 다문화가정 천문교실에 기부하려는 현직 교사와 대학원생들의 참여도 눈에 띄었다. 망원경 조작법을 강의한 조용현(46) 서울 풍문여고 지구과학 교사는 “교실에서 천문대로 장소를 옮겼을 뿐 내가 가진 지식을 가르쳐 주는 것은 똑같다.”면서 “열정적으로 질문하고 천체관측을 즐기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밝은 모습에서 보람을 찾는다.”고 말했다. 서울대 아마추어 천문동아리 출신 김현수(28·에너지시스템공학부 박사과정)씨는 “아이들에게 달과 산개성단(散開星團)을 보여 줬는데 신기해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기뻤다.”면서 “망원경으로 본 별의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어 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고 말했다. 글 사진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프로농구] 모비스 ‘AG 차출 공백’ 뼈아팠다

    21일 프로농구 모비스-전자랜드전이 열린 울산 동천체육관. 전자랜드는 시즌 전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다. 허버트 힐과 신기성, 문태종의 영입으로 전력을 대폭 보강했다. 중국 광저우아시안게임 차출 공백도 없다. 개막전은 삼성에 패했지만, 지난해와 달리 뒷심을 발휘해 두 경기를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이에 맞선 디펜딩 챔피언 모비스는 이미 예전 전력이 아니다. 함지훈, 김효범, 브라이언 던스톤 등 지난 시즌 우승 멤버들이 빠졌다. 설상가상으로 아시안게임 훈련 차 국가대표팀 사령탑인 유재학 감독과 팀 전력의 핵심인 양동근마저 빠졌다. 역시 대표팀 차출공백은 컸다. 전자랜드가 ‘천적’ 모비스를 꺾고 개막 1패 뒤 3연승을 달렸다. 3연승은 지난 시즌인 2010년 1월 21~ 26일 이후 269일 만이다. 전자랜드는 지난 시즌 모비스에 6전 전패를 당했으나, 이번에 연패 사슬을 끊어 기쁨이 두배였다. 그만큼 목말랐던 승리였다. 허버트 힐이 26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서장훈이 12점 7리바운드로 뒤를 받쳤다. 1쿼터를 23-22로 근소한 차로 리드한 전자랜드는 2쿼터부터 ‘원맨쇼’를 펼친 허버트 힐의 활약에 힘입어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2쿼터 초반 5분여에 걸쳐 무려 14점을 뽑아냈다. 서장훈과 문태종(12점 8리바운드), 허버트 힐과 신기성(15점)이 연속 득점을 올려 44-30으로 크게 앞서 갔다. 전반은 결국 50-33으로 전자랜드의 리드. 후반 들어 모비스는 노경석(11점)의 3점슛과 마이카 브랜드(12점 10리바운드), 박종천(7점)의 골밑 활약을 앞세워 추격전을 펼쳤다. 그러나 문태종의 연이은 돌파에 이은 골밑슛으로 추격의 불씨를 잠재웠다. 대구에서는 KT가 24점을 몰아넣은 박상오의 맹활약을 앞세워 오리온스에 83-73으로 대승했다. 2연승을 달린 KT(3승 1패)는 전자랜드와 함께 공동 선두를 지켰다. 오리온스는 1승 2패가 됐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오리온스-KT(대구체) ●모비스-전자랜드(울산동천체 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우리은행-신세계(오후 5시 춘천호반체) ■여자축구 피스퀸컵 ●뉴질랜드-잉글랜드(오후 2시)●멕시코-타이완(오후 5시 이상 수원종합)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1차 공인기록회(오후 4시 50분 태릉국제스케이트장) ■골프 KB국민은행 스타투어(인천 스카이72 골프장)
  • 천체투영영화 보며 우주탐험 공상과학 세계에 빠져보세요

    천체투영영화 보며 우주탐험 공상과학 세계에 빠져보세요

    과학관에서 영화제가 열린다. 세계 11개국 37편의 공상과학(SF) 영화가 소개되는데, 영화제 기간 동안 과학관이 SF영화의 무대처럼 변신할 예정이다. 국립 과천과학관은 오는 28일부터 과천국제SF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을 개막작으로 선정한 데 이어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일본·벨기에·캐나다·미국 등에서 온 저예산 영화 ▲1988년작인 ‘제로 시티’와 2005년작인 ‘최초의 달여행’과 같은 러시아의 SF 걸작 ▲1927년에 상영된 무성영화 ‘메트로폴리스’와 같은 고전 ▲일본 SF 애니메이션의 양대산맥으로 평가받는 오시이 마모루의 ‘패트레이버’와 안노 히데아키의 ‘에반게리온’ 등의 작품이 잇따라 상영된다. 이상희 과학관장은 “영화제 프로그램의 원칙 가운데 하나가 ‘기본으로 돌아가자’로 과거·현재·미래의 걸작 SF영화를 소개함으로써 SF의 기본 정서를 느끼는 동시에 이번 축제의 대전제인 ‘우주와 생명’의 가치를 다양한 방향으로 고민해 볼 수 있다.”고 기대했다. 과학관이 주도한 이번 행사에는 과천시·한국마사회·국립현대미술관·서울대공원·서울랜드 등 문화 단체가 힘을 모았다. 지방자치단체와 정부 기관이 협력한 문화축제 모델로도 가치를 지닌 셈이다. 실험도구와 전시물이 밀집한 과학관에서 영화제를 열면서 영화를 본 뒤 과학적인 상상력을 전시물을 통해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부대 효과도 기대된다. 실제로 과학관은 영화제 기간인 2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11일 동안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 영화제를 종합적인 과학문화 페스티벌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과학관의 전공 분야라고 할 수 있는 전시부문에서는 SF관련 특별전시 10가지가 마련된다. 과학관 초입에는 초대형 미확인비행물체(UFO) 형태의 매표소가 설치되고,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SF놀이 체험전, SF 피규어 전시, SF 미디어갤러리, SF 코스프레 등의 행사가 무료로 전시된다. 일본 최초의 우주인 모리 마모리 박사·물리학 박사인 정재승 KAIST 교수·소설가 김탁환 등이 연사로 나서는 강연회 ‘톡! 오디세이’도 인터넷 신청을 통해 예약한 뒤 들을 수 있다. 과학보다는 영화에 관심이 많다면 아이언맨·트랜스포머·캐리비안의 해적 등의 컴퓨터그래픽(CG)을 담당한 홍재철 특수효과 감독이 연사로 나서는 ‘SF 마스터 클래스’를 들어도 좋다.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신동일·민병천·이응일·장준환·조원희·이명세 감독의 강연은 29일과 30일 오후 5시 영화 상영 뒤와 3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오후 8시 상영 뒤에 하루에 한 명씩 준비돼 있다. 영화 한 편을 본 뒤 무료로 ‘감독, 감독을 만나다’ 행사에서 대면할 수 있다. 과학관 시설을 최대한 활용한 행사 가운데 하나가 ‘천체투영관 영화제’이다. 과천과학관이 보유한 직경 25m의 풀돔 스크린 위에 천체투영관 상영을 목적으로 제작된 신작 돔 영화를 출품받아 공개 상영하는 행사이다. 천체투영관 전용 작품이다 보니 별과 우주를 주제로 한 작품이 많지만, 고대의 신화·생명의 진화·SF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도 있다고 과학관 측은 설명했다. 과학관 홍보협력과의 황병훈 주무관은 “천체투영관에 앉는 순간 외계의 지적생명체를 찾아나서는 우주 탐험가나 새로운 종을 찾아나서는 지구별 여행자, 놀이동산의 기구를 타듯 태양계를 누비는 이름 모를 행성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천체투영관 영화제 예매는 1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온라인(www.maxticket.com)에서 할 수 있다. 영화제 기간 동안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과학관·영화제·천체투영관 영화제는 각각 표를 구매해야 한다. 성인 기준으로 전시 관람 티켓과 영화 관람 티켓이 각각 4000원씩인데 묶어서 사면 7000원이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프로농구] ‘관록’ 양동근 24점… 모비스 개막전 축포

    [프로농구] ‘관록’ 양동근 24점… 모비스 개막전 축포

    관록이 패기를 눌렀다. 15일 국가대표 가드 간 맞대결로 기대를 모은 20 10~11시즌 프로농구 개막전 모비스와 한국인삼공사의 경기가 열린 울산 동천체육관. 베테랑 양동근의 노련함 앞에 신인 박찬희는 맥을 못 췄다. 디펜딩 챔피언 모비스는 24점(7어시스트 4스틸)을 림에 꽂아 넣은 양동근과 18점(8리바운드)을 올린 로렌스 엑페리건의 맹활약을 앞세워 인삼공사를 99-86으로 물리쳤다. 전문가들은 시즌 전 모비스를 약체로 평가했다. 슈터 김효범이 SK로 이적했고, 지난 시즌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를 휩쓸었던 함지훈은 입대했다. 브라이언 던스톤도 한국을 떠났다. 하지만 모비스의 조직력과 노련미는 여전했다. 경기 초반에는 모비스와 인삼공사가 엎치락뒤치락했다. 오히려 인삼공사가 압도하기도 했다.1쿼터는 접전 끝에 22-21로 모비스가 근소하게 앞섰으나, 2쿼터 초반 신인 이정현이 골밑슛과 자유투를 연달아 성공하면서 27-26으로 역전했다. 전반은 인삼공사의 47-42 리드. 그러나 후반에 모비스가 저력을 발휘했다. 3쿼터에서 71-67로 앞선 모비스는 4쿼터 시작과 함께 엑페리건이 덩크슛으로 기세를 제압한 뒤 연달아 골밑슛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3분 18초 전 양동근의 3점슛이 림을 깨끗하게 가르면서 점수는 11점 차로 벌어졌다. 89-78. 사실상 승부가 갈렸다. 인삼공사는 종료 5분 24초 전 데이비드 사이먼(25점 8리바운드)이 5반칙으로 퇴장당한 게 뼈아팠다. 박찬희가 10점 7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삼성(오후 2시·문학)■프로축구 ●포항-부산(포항)●광주-대구(광주·이상 오후 3시)●전북-제주(전주)●전남-인천(광양·이상 오후 7시)■프로농구 ●삼성-전자랜드(잠실체)●KT-KCC(부산 사직체)●오리온스-동부(대구체·이상 오후 3시)●SK-LG(오후 5시·잠실학생체)■여자농구 ●신세계-삼성생명(오후 5시·부천체)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SK-삼성(오후 6시·문학) ■프로축구 성남-대전(오후 7시30분·탄천종합운) ■프로농구 모비스-인삼공사(오후 7시·울산 동천체) ■여자농구 우리은행-신한은행(오후 5시·춘천 호반체)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두산(오후 6시 대구) ■골프 코오롱 한국오픈(천안 우정힐스골프장) ■남자프로농구 시범경기●모비스-오리온스(울산동천체)●KT-LG(사직체 이상 오후7시) ■종합 전국체전(경남 진주 등)
  • 지구와 가장 비슷한 외부행성 발견

    지구와 가장 비슷한 외부행성 발견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가진 외부행성이 존재할까. 생명체가 존재할 환경을 갖춘 외부행성을 찾는 천문학계의 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금까지 발견된 외부행성 중 지구와 가장 쌍둥이 같은 조건을 가진 행성이 발견됐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스티븐 보긋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이 최근 하와이에 있는 케크 우주망원경을 이용해 이와 같은 결론 얻었다고 우주전문매체 스페이스 닷컴이 보도했다. 연구진은 당초 지구로부터 20광년 떨어진 천칭자리에 있는 적색왜성 글리제 581(Gliese 581)을 발견해 움직임을 주시해왔는데, 이 과정에서 이 별의 궤도를 도는 행성 6개를 발견했다. 그중에서도 연구진은 행성 글레제 581g(Gliese 581g)에 집중했다. 항성과 적절한 거리에 있어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이른바 ‘골디락스 존’(Goldilocks zone)에 있는데다, 지구의 질량보다 3~4배 무겁고 충분한 중력이 존재해 대기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공전주기가 37일인 이 행성의 평균 온도는 -31에서 -12도 정도일 것으로 보이나, 표면 온도는 지역과 환경에 따라서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연구진은 “지금까지 400개가 넘는 외부행성들이 발견됐으나 대부분 거대한 가스행성이거나 생명체가 살 수 없는 조건이었다.”면서 “이 행성의 환경은 지금까지 발견된 어떤 행성보다 지구와 비슷하다.”고 천체물리학 저널(Astrophysical Journal)에서 밝혔다. 글레제 581g를 비롯한 외부행성들에 대한 연구진의 연구는 계속 진행될 계획이다. 보긋 교수는 “우리의 발견은 이 행성을 비롯한 우주의 수많은 행성들이 비롯한 잠재적으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사실을 가리킨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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