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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대 운석 시속 1만7천 마일로 달 표면에 충돌하는 순간 포착

    거대 운석 시속 1만7천 마일로 달 표면에 충돌하는 순간 포착

    달 표면에 거대한 운석이 충돌하는 생생한 순간이 천문학자들에 의해 포착됐다. 스페인 에스파냐 인근 우엘바 지역의 한 대학의 천문학자들은 달의 표면에 엄청난 크기의 운석이 부딪히는 순간을 천체망원경으로 촬영했으며, 이 기록물을 25일(현지시간) ‘왕립천문학회 월간 보고(MNRAS)’ 최신호에 발표했다. 기록물에 따르면 운석은 지난해 9월 11일 저녁 8시 7분(현지시간) 달에 시속 17000 마일의 속도로 충돌했다. 영상을 보면 왼쪽 하단 화살표로 표시된 달 표면에 작은 점 같은 빛이 확인된다. 이 빛은 지금까지 관찰된 기록중 가장 긴 8초 가량 지속됐고, 지구에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컸다. 당시 충돌 장면을 관찰한 호세 마리아 메디에도 교수는 “초 거대 운석이 빠른 속도로 충돌해, 북극성처럼 밝게 빛났다”면서 “1.4m 가량의 직경에 무게 0.4t 가량의 운석으로, TNT 15t에 달하는 충격을 줬을 것”이라고 가정했다. 이어 메디에도 교수는 “이 충격으로 달 표면에 직경 40m의 분화구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 영상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시된지 3일만에 조회수 76만건을 넘어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토성 없다~” 달 뒤에 숨은 ‘부끄러운’ 토성 포착

    “토성 없다~” 달 뒤에 숨은 ‘부끄러운’ 토성 포착

    푸른 하늘너머 달 뒤로 토성이 숨은 희귀한 천체 현상이 관측돼 눈길을 끌고 있다. 천체전문 사진작가 콜린 레그가 22일(현지시간) 오전 호주 퍼스 지역에서 커다랗게 보이는 달 뒤로 조그맣게 보이는 토성의 모습을 생생하게 포착했다고 과학전문 매체 유니버스 투데이 등이 전했다. 공개된 영상은 마치 커다란 달이 토성을 삼키거나 혹은 토성이 부끄러운 듯 달 뒤로 숨는 듯한 모습이다. 하지만 이들 천체는 실제로 9.658AU(약 14억 4481만 6000km)라는 꽤 먼 거리에 떨어져 있다. 이런 현상은 상대적으로 지구로부터 거리가 가까운 달 같은 천체가 공전하면서 지나는 궤도 상에 토성처럼 먼 거리에 있는 천체가 놓일 때에만 관측된다. 작가는 이런 광경을 좋은 날씨와 장시간의 기다림, 그에 준하는 장비를 사용해 자신만의 천문학적인 감각으로 고스란히 담아냈다. 한편 작가는 이번 영상을 카메라의 노출은 60분의 1초, 감도는 ISO 200, 초당 10프레임으로 관측했다. ☞☞달 뒤로 숨는 토성 영상 보러가기 사진=콜린 레그/비메오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주말의 경기]

    22일(토) ■프로농구 ●전자랜드-삼성(인천 삼산체) ●동부-KCC(원주종합체·이상 오후 2시) ●모비스-SK(오후 4시·울산 동천체) ■프로배구 ●러시앤캐시-LIG손해보험(14시·안산 상록수체) ■여자농구 ●KDB생명-하나외환(오후 7시·구리시체) 23일(일) ■프로농구 ●LG-오리온스(창원체) ●전자랜드-KGC인삼공사(인천 삼산체·이상 오후 2시) ●KT-모비스(오후 4시·부산 사직체) ■프로배구 ●삼성화재-대한항공(오후 2시) ●KGC인삼공사-흥국생명(오후 4시·이상 대전 충무체) ●GS칼텍스-IBK기업은행(오후 4시·평택 이충문화체) ■여자농구 ●신한은행-KB스타즈(오후 7시·안산 와동체)
  • “제대로 준비했다” 고딩판 장발장 무대에

    “제대로 준비했다” 고딩판 장발장 무대에

    금천구 고교생 100여명이 세계 4대 뮤지컬의 하나인 ‘레미제라블’ 스쿨 에디션을 국내 초연한다. 오는 23일 금나래아트홀에서 오후 2, 6시 두 차례 무대에 오른다. 레미제라블 10주년·25주년 기념 공연과 같은 형식으로 1막에 18곡, 2막에 12곡 등 모두 30곡이 영어로 공연될 예정이다. 전체 공연 시간은 2시간이며 인터미션은 10분이다. 주요 레퍼토리는 ‘더 피플스 송’, ‘원 데이 모어’, ‘아이 드림드 어 드림’, ‘스타스’ 등이다. 이번 공연은 어학 연수를 다녀온 학생들을 중심으로 레미제라블 영어 대본을 공부하고 공연도 관람하는 뮤지컬 소모임(현 금천뮤지컬스쿨)을 결성하게 된 게 출발점이 됐다. 구는 지난해 10월 레미제라블 저작권 관리 회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적극 지원했다. 공연 전반을 기획한 금천뮤지컬스쿨은 11월 말 오디션을 통해 배우 40명, 스태프 30명, 합창단 32명을 선발해 117일 동안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안정적인 연습 공간이 없어 금천체육문화센터, 구청 대강당 등을 옮겨다녀야 했지만 개의치 않고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오은성·최은석·정혜진 등 전문 멘토단이 도움을 건네며 공연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차성수 구청장은 “레미제라블 30곡 공연은 성인 배우도 소화가 힘들다고 알려져 있는데, 학생들이 성취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공연은 금천구 창의인재교육의 전형”이라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초신성 ‘카시오페이아 A’ 심장부 사상 첫 포착

    초신성 ‘카시오페이아 A’ 심장부 사상 첫 포착

    지구로 부터 약 1만 1000광년 밖에 떨어져 있는 초신성 ‘카시오페이아 A’의 속살이 처음으로 벗겨졌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지난 2012년 우주로 쏘아올린 위성 망원경 누스타(NuSTAR)가 사상 처음으로 카시오페이아 A의 심장부를 촬영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카시오페이아 A는 별 진화의 마지막 단계인 초신성으로 약 340년전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간 나사의 찬드라 위성 망원경과 지상 천체망원경이 이를 꾸준히 관찰하며 관련 정보를 전송해 왔으나 이번 누스타의 포착으로 초신성의 실체에 한발 더 다가가게 됐다. 이같은 포착이 가능했던 것은 누스타가 지금까지 발사된 X선 관측 망원경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가졌기 때문이다. 누스타(Nuclear Spectroscopic Telescope Array)는 나사 측이 블랙홀 현상 추적을 위해 우주로 쏘아올린 위성 망원경으로 역사상 최초로 고에너지 엑스레이 자기장 영역을 관찰할 수 있다. 따라서 다른 X-선 망원경들에 비해 10배 이상 선명하고 100배 이상 정교한 이미지를 보내올 것으로 기대를 받아왔다. 누스타 미션의 연구원 버클리 대학 스티븐 보그스는 “지난 10년 간의 천문학 역사상 가장 중요한 성과” 라면서 “별이 폭발하면서 방출되는 방사능 동위원소 티타늄-44(titanium-44)가 실제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축구장 3배 크기’ 소행성, 지구로 “이틀뒤 최근접”

    ‘축구장 3배 크기’ 소행성, 지구로 “이틀뒤 최근접”

    축구장 3배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로 접근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학계에서 ‘2000 EM26’으로 명명된 이 소행성은 폭 270m 정도로, 충돌을 일으킬 경우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잠재적으로 위험한’ 지구근접천체(NEO)로 분류된다. 천문학자들은 이 소행성이 시속 2만 7000마일(초속 12km)의 속도로 비행하고 있다고 계산하고 있다. 따라서 이 소행성은 우리시간으로 오는 20일 11시(영국시간으로 오전 2시)에 우리 지구와 가장 가까운 지점에 위치한다. 그 거리는 지구로부터 210만 마일(약 338만km)이며, 이는 지구와 달 사이 거리보다 8.8배 이상 멀다. 따라서 이번 소행성 접근은 지구에 그리 큰 위협이 되지 않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지만, 학자들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야 한다며 예의주시하고 있다. 지난해 2월 15일 러시아 첼랴빈스크주(州)에는 대기권을 뚫고 들어온 17m 크기의 소행성이 공중에서 폭발해 일대에 운석우를 뿌렸다. 그때 1200여 명이 다치고 3000여 채의 건물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사망한 사람들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만일 이 운석이 지표면에 충돌했더라면 원자폭탄 수십 배(20~33배로 추정)에 달하는 폭발을 일으켜 수많은 인명피해를 일으킬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불과 16시간 뒤인 16일에는 농구장의 2배에 해당하는 45m 크기의 소행성 ‘2012 DA14’가 지구로부터 불과 17200마일(약 2만 7700km) 거리를 두고 초속 7.8km 속도로 스쳐지나갔다. 슬루 천문대의 천문학자 밥 베르만 박사는 “지난 수 세기마다 거대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했다. 대부분 운 좋게도 큰 바다나 남극 대륙이었다”면서도 “현실적인 단계에서 발견하지 못했던 소행성이 준비 없이 부딪히면 막대한 피해를 일으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다가올 위협과 생물권마저 변화시킬 수 있는 사건이 매년 작지만 가능성을 갖고 우리에게 다가온다. 모든 지구근접 천체를 추적하면 필요할 경우에는 비상계획을 세워 시간 내에 진로를 바꾸고 더 나아가 자원을 채집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접근하는 소행성은 슬루 우주망원경을 운영하는 슬루 웹사이트(www.slooh.com)를 통해 접속하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하프타임] KT 전창진 감독 최소경기 400승

    프로농구 KT의 전창진 감독이 최소 경기 400승 고지를 밟았다. KT는 12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에서 삼성을 75-68로 제압했다. 전 감독은 668경기 만에 400승을 달성해 먼저 고지를 점한 유재학 모비스 감독의 750경기보다 82경기 단축했다. 모비스는 울산 동천체육관으로 불러들인 KCC를 90-85로 꺾고 31승13패, SK와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삼성-KT(잠실) ●모비스-KCC(울산 동천체 이상 오후 7시) ■ 여자농구 ●KDB생명-삼성생명(오후 7시 구리시체) ■ 프로배구 ●GS칼텍스-IBK기업은행(오후 5시 평택 이충문화체) ●우리카드-현대캐피탈(오후 7시 아산 이순신체)
  • [주말의 경기]

    8일(토) ■프로농구 ●오리온스-모비스(고양체) ●SK-KT(서울잠실학생체·이상 오후 2시) ●KCC-동부(오후 4시·전주체) ■여자농구 ●삼성생명-하나외환(오후 7시·용인체) ■프로배구 ●우리카드-한국전력(오후 2시·아산 이순신체) ●GS칼텍스-현대건설(평택 이충문화체) ●흥국생명-KGC인삼공사(인천 계양체·이상 오후 4시) 9일(일) ■프로농구 ●KGC인삼공사-LG(안양체) ●모비스-전자랜드(울산 동천체·이상 오후 2시) ●삼성-동부(오후 4시·잠실체) ■여자농구 ●KDB생명-KB스타즈(오후 7시·구리체) ■프로배구 ●LIG손해보험-현대캐피탈(구미 박정희체) ●삼성화재-러시앤캐시(대전 충무체·이상 오후 2시) ●도로공사-IBK기업은행(오후 4시·성남체)
  • 초기 은하 형성 비밀 쥔 ‘아기 은하’ 최초 발견

    초기 은하 형성 비밀 쥔 ‘아기 은하’ 최초 발견

    우리 은하의 최초 형성과정을 가늠해줄 ‘아기 은하’가 발견돼 천문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미국 하와이 대학 천문학 연구팀이 지구에서 약 108억 광년 떨어진 ‘아기 은하’의 모습을 포착했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기 은하 이미지를 최초 포착한 이는 하와이 대학 천문학자 레지나 조젠슨·아서 울프 박사다. 이들은 촬영에 지름이 10m에 이르는 세계 최대 ‘W. M. 켁 천문대 광학망원경’을 활용했으며 해당 은하에 ‘DLA2222-0946’라는 이름을 붙였다. 해당 아기 은하는 중심 영역에서 통상 광도를 넘어서는 강한 에너지가 나타나는 퀘이사(Quasar·활동은하핵) 측정으로 포착됐다. 퀘이사는 엑스선, 원적외선, 전파 등 거의 모든 스펙트럼에서 빛을 방출하는데 우리 은하가 발산하는 에너지의 수천 배를 내뿜을 수 있다. 따라서 백억 광년이 넘는 먼 거리에서도 포착이 가능하다. 또한 퀘이사는 별을 만들어내는 젊은 은하 내부에 존재한다. 이는 해당 아기 은하를 통해 ‘천체 형성 과정’을 유추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조젠슨 박사는 “해당 아기 은하의 구조가 현 우리 은하의 ‘막대 나선’ 형태와 유사하다”고 전했는데 이는 ‘DLA2222-0946’를 통해 우리 은하 구조가 어떻게 만들어져 왔는지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아무리 밝은 천체라도 무려 백억 광년이 넘는 거리이기에 촬영은 쉽지 않았다. 조젠슨 박사는 이를 “백악관에서 10km 떨어진 거리에서 대통령이 읽는 신문글자를 촬영하는 것과 같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젠슨 박사는 최근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국 천문학 학술대회에서 해당 관측결과를 발표하며 “DLA2222-0946는 최근 발견된 은하 중 우리 은하 구조와 매우 유사하기에 많은 비밀을 풀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은하들이 초기 우주에서부터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까지 형성되어왔는지는 천문학계의 오랜 숙제다. 현재 이론은 작은 암흑물질과 은하들이 먼저 형성되고, 이 같은 작은 은하들이 합쳐져 큰 은하들로 발전됐다는 ‘밑에서 위로(bottom-up) 은하 형성 모형’이 주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화성에 생긴 ‘신상’ 크레이터 이미지 공개 (NASA)

    화성에 생긴 ‘신상’ 크레이터 이미지 공개 (NASA)

    최근에 생긴 것으로 보이는 화성의 천체 충돌 흔적이 포착돼 관심을 끌고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화성 정찰위성 ‘MRO’(Mars Reconnaissance Orbiter)의 고해상도영상카메라(HiRISE)가 촬영한 ‘신상’ 크레이터(crater·분화구)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010년 7월에서 2012년 5월 사이에 생긴 것으로 보이는 이 크레이터는 소행성 혹은 혜성에서 떨어져 나온 바위와 충돌해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 크레이터의 지름은 약 30m이며 충돌 영향으로 생긴 화성 표면의 분출물 또한 15km까지 퍼져있다는 것이 나사 측의 설명. 나사 측 관계자는 “매년 화성은 작은 우주 바위와 200차례 이상 충돌하지만 뚜렷한 크레이터는 남기지 못한다” 면서 “현재까지 촬영된 충돌 흔적 중 가장 극적인 이미지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파랗게 보이는 크레이터 부분은 가색상(假色相)으로 이 지역을 덮고있는 붉은 흙먼지들을 제거했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NASA, 화성에 새로 생긴 ‘크레이터’ 촬영 공개

    NASA, 화성에 새로 생긴 ‘크레이터’ 촬영 공개

    최근에 생긴 것으로 보이는 화성의 천체 충돌 흔적이 포착돼 관심을 끌고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화성 정찰위성 ‘MRO’(Mars Reconnaissance Orbiter)의 고해상도영상카메라(HiRISE)가 촬영한 ‘신상’ 크레이터(crater·분화구)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010년 7월에서 2012년 5월 사이에 생긴 것으로 보이는 이 크레이터는 소행성 혹은 혜성에서 떨어져 나온 바위와 충돌해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 크레이터의 지름은 약 30m이며 충돌 영향으로 생긴 화성 표면의 분출물 또한 15km까지 퍼져있다는 것이 나사 측의 설명. 나사 측 관계자는 “매년 화성은 작은 우주 바위와 200차례 이상 충돌하지만 뚜렷한 크레이터는 남기지 못한다” 면서 “현재까지 촬영된 충돌 흔적 중 가장 극적인 이미지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파랗게 보이는 크레이터 부분은 가색상(假色相)으로 이 지역을 덮고있는 붉은 흙먼지들을 제거했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KGC인삼공사-오리온스(안양체) ●KT-LG(부산 사직체·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하나외환-우리은행(오후 7시·부천체)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대명 상무-일본제지 크레인스(오후 7시·전주빙상장)
  • “1만 2900년 전 혜성 충돌로 매머드 멸종됐다”

    “1만 2900년 전 혜성 충돌로 매머드 멸종됐다”

    지금으로 부터 약 1만 2900년 전 북미에 거대한 혜성의 파편이 떨어져 털매머드, 세이버투스(검치호·윗니 두 개가 휘어진 칼처럼 생긴 호랑이)등이 멸종된 것으로 보인다는 논문이 나왔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알렉산더 심스 교수 연구팀은 오클라호마에서 발견된 나노다이아몬드 입자를 분석한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그간 매머드의 멸종을 놓고 학계에서는 다양한 이론이 발표됐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학설은 당시 인류가 매머드를 사냥해 ‘씨’가 말랐다는 것.그러나 2000년대 들어 운석 충돌의 영향으로 매머드가 멸종했다는 이론이 학계에서 힘을 얻어왔다. 이 가설을 세운 대표적인 학자가 캘리포니아 대학 제임스 케네트 교수. 그는 혜성 충돌의 영향으로 지구의 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져 매머드를 비롯한 동물 멸종, 인류 문명이 소멸됐다는 소위 ‘영거 드라이아스기 충돌 이론’(Younger Dryas impact theory)을 펼쳐왔다. 이번 알렉산더 심스 교수팀의 연구는 이같은 가설에 힘을 싣었다. 연구팀이 주목한 것은 바로 오클라호마에서 발견한 나노다이아몬드로 이는 대부분 천체 충돌의 영향으로 생긴다. 따라서 과거 북미 대륙에 혜성 파편이 떨어졌으며 ‘영거 드라이아스기’로 이어져 매머드 등의 멸종을 야기했다는 설명이다. 심스 교수는 “49개의 나노다이아몬드 샘플을 분석한 결과 이중 일부는 1만 2900년 전 지층에서 발견됐다” 면서 “이는 ‘영거 드라이아스기 충돌 이론’을 강력히 뒷받침하는 증거”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국립과학원 저널(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최신호에 게재됐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1만 2900년 전 혜성 충돌로 매머드 등 멸종”

    “1만 2900년 전 혜성 충돌로 매머드 등 멸종”

    지금으로 부터 약 1만 2900년 전 북미에 거대한 혜성의 파편이 떨어져 털매머드, 세이버투스(검치호·윗니 두 개가 휘어진 칼처럼 생긴 호랑이)등이 멸종된 것으로 보인다는 논문이 나왔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알렉산더 심스 교수 연구팀은 오클라호마에서 발견된 나노다이아몬드 입자를 분석한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그간 매머드의 멸종을 놓고 학계에서는 다양한 이론이 발표됐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학설은 당시 인류가 매머드를 사냥해 ‘씨’가 말랐다는 것.그러나 2000년대 들어 운석 충돌의 영향으로 매머드가 멸종했다는 이론이 학계에서 힘을 얻어왔다. 이 가설을 세운 대표적인 학자가 캘리포니아 대학 제임스 케네트 교수. 그는 혜성 충돌의 영향으로 지구의 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져 매머드를 비롯한 동물 멸종, 인류 문명이 소멸됐다는 소위 ‘영거 드라이아스기 충돌 이론’(Younger Dryas impact theory)을 펼쳐왔다. 이번 알렉산더 심스 교수팀의 연구는 이같은 가설에 힘을 싣었다. 연구팀이 주목한 것은 바로 오클라호마에서 발견한 나노다이아몬드로 이는 대부분 천체 충돌의 영향으로 생긴다. 따라서 과거 북미 대륙에 혜성 파편이 떨어졌으며 ‘영거 드라이아스기’로 이어져 매머드 등의 멸종을 야기했다는 설명이다. 심스 교수는 “49개의 나노다이아몬드 샘플을 분석한 결과 이중 일부는 1만 2900년 전 지층에서 발견됐다” 면서 “이는 ‘영거 드라이아스기 충돌 이론’을 강력히 뒷받침하는 증거”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국립과학원 저널(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최신호에 게재됐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명인·명물을 찾아서] 年 28만명 찾는 ‘한국판 그랜드캐니언’… 성공적 환경복원 모델로

    [명인·명물을 찾아서] 年 28만명 찾는 ‘한국판 그랜드캐니언’… 성공적 환경복원 모델로

    흉물스럽던 폐채석장이 연간 28만명이 찾는 관광명소가 됐다. 포천아트밸리를 말한다. 당초 경기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 282 일대 17만 8357㎡ 규모의 이 폐채석장은 처리 방법이 없는 골칫거리였다. 1971년부터 2002년까지 채석이 끝난 뒤 방치됐다. 의정부와 철원을 잇는 43번 국도에 있어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고, 청소년들이 접근하면서 안전사고 위험도 상존했다. 막대한 비용을 들여도 원 상태로 되돌릴 수는 없었다. 국내 최대 화강암 생산지인 포천에는 이곳처럼 채석 뒤 방치 중인 곳이 11개에 달했다. 고민하던 포천시는 버려진 이곳을 국내 최초의 친환경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 세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발상의 전환을 꾀했다. 우선 1단계로 155억원을 들여 주차장 부지를 추가로 매입,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아트밸리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150여m 높이의 천주산을 수직으로 깎아 내 생긴 80m 높이의 볼품없는 석벽은 미국의 그랜드캐니언과 같이 다듬어 가로 폭이 150m에 달하는 거대한 벽화조각으로 다시 태어나도록 했다. 석벽 아래 지하 20m까지 파 내려간 곳에는 1급수를 담아 바닥까지 훤히 비치게 했다. 거대한 석벽과 조화를 이루며 환상적인 절경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천주호’라 이름 붙였다. 채석장 곳곳에 뒹구는 폐석들은 덤프트럭을 이용해 옮기려 했으나 수천대의 차량이 필요해 사실상 불가능했다. 결국 폐석으로 계곡을 만들고 석축을 쌓아 가파른 경사지에 평평한 마당을 만들었다. 이곳에 조각공원을 만들고 전시관을 지었으며 야외공연장을 세웠다. 대진대 미대의 도움을 받아 관리사무소 등 평범한 건물도 주변 산세와 어울리도록 선을 잡고 은은한 자개 무늬로 외장을 했다. 절벽을 내려가는 곳에는 기하학적 모양의 회전(돌음)계단을 설치해 멋진 놀이기구를 타는 것 같은 느낌의 재미있는 산책로가 되도록 했다. 전망대 한쪽에는 낭만적인 작은 공연장을 만들고 암벽을 활용한 조각과 채석 당시 모습을 재연해 놨다. 총 사업비는 155억원이 소요됐지만 토지매입비와 2㎞에 이르는 진입로 확보, 상·하수도 연결공사 등을 제외한 순수 토목·조경·건축비는 60억~70억원대에 불과하다. 폐채석장이 아름다운 아트밸리로 거듭나자, 문화체육관광부가 거들었다. 문체부는 2008년 10월 국정과제로 추진한 ‘지역 근대산업유산을 활용한 문화예술창작벨트화 시범사업’에 아트밸리를 포함했다. 이는 전국에 방치된 옛 근대산업시설을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탄생시키기 위한 사업의 하나로 군산 내항, 신안 염전과 소금창고, 대구 옛 KT&G연초장, 아산 옛 장항선 등 5곳이 선정됐다. 평가 결과 이 중 포천아트밸리가 1위가 됐다. 덕분에 국고가 지원돼 포천시는 조각심포지엄, 미술전, 인디밴드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었다. 입소문이 나면서 관광객들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2010년 11만명, 2011년 19만명, 2012년 23만명, 지난해 28만명이 이곳을 다녀갔다. 지난해에는 ‘경기도판 기네스’인 ‘경기도 최고’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2010년 8차 개정 중학 과학교과서에는 폐채석장 재활용을 통한 성공적인 환경 복원 사례로 수록됐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011년 3월 아트밸리 운영을 통해 연간 405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 국내 최초 폐채석장을 활용한 독특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면서 전국 각지에 산재한 폐채석장 활용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포천시는 올해 안에 아트밸리 전시관을 리모델링해 천체투영실과 관측실 등을 준공하고 당일치기 경유형 관광지에서 벗어나 체류형 관광지로 전환하기 위해 인접 지역에 가칭 ‘힐링타운’ 조성을 위한 민간투자를 유치할 예정이다. 서장원 시장은 “지난해 포천시를 찾은 방문객이 전년도 대비 15% 증가해 650만명에 이르며, 이 중 180만명이 산정호수와 아트밸리 관광객”이라고 밝혔다. 서 시장은 “산정호수 시설 정비와 수변데크 산책로 정비, 억새꽃축제의 성공적 운영, 주말 상시공연 등으로 재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한 영향”이라고 덧붙였다. 글 사진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은하 형성 비밀 풀 ‘해파리 은하’ 발견

    은하 형성 비밀 풀 ‘해파리 은하’ 발견

    별들로 이뤄진 기다란 촉수들과 가스 방울로 된 몸통을 지닌 ‘우주 해파리’가 은하 형성에 관한 비밀을 풀 수 있을 듯하다. 미스터리에 쌓인 그 우주 해파리는 사실 나선 은하로, 다른 은하단과 합체하기 위해 이동 중인 모습이다. 28일(현지시간) 영국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에 따르면 그 과정은 나선 은하가 타원 은하로 변하는 모습으로 최근 허블 우주망원경에 의해 관측됐다. 우주에서도 서로 밀집한 곳에서 발견되는 은하들은 서로 충돌할 때 극적인 변화를 겪을 수 있다. 사진 속 은하(IC 3418)는 이웃한 은하와 충돌해 그 크기가 두 배 가까이 늘어났으며 그 모습은 지구 상의 해파리와 흡사하다. 이는 천문학자들이 우주에 있는 타원 은하를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연구를 이끈 하랄드 에블링 미국 하와이대학(호놀룰루) 교수는 이 해파리 은하가 은하 충돌 과정 중 찍힌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에블링 교수는 “그런 사진은 놀라운 것”이라면서 “당신은 (이 과정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볼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이론에 따르면 나선 은하가 다른 은하와 만나 완전히 파괴돼 전혀 새로운 은하로 재창조되는 것이다. 그는 “은하 간 우주 공간은 서로의 압력 때문에 타버릴 정도로 고온으로 바뀐다”면서 “은하 성단의 고온 가스가 외부의 저온 가스와 만날 때 바깥쪽으로 폭발한다”고 설명했다. 해파리 은하의 중심은 둥근 형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촉수처럼 보이는 차가운 가스는 새로운 별들이 압력에 의해 탄생하도록 한다. 또 이 은하는 어떤 특정한 은하에도 속하지 않는 이른바 ‘고아’ 별들의 존재를 설명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천문학자들은 고아 별들이 그런 해파리 은하의 촉수에서 태어났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천체물리학저널 레터’(ApJL) 1월 15일 자로 게재됐다. 사진=NAS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은하 형성 비밀 풀 ‘우주 해파리 은하’ 포착

    은하 형성 비밀 풀 ‘우주 해파리 은하’ 포착

    별들로 이뤄진 기다란 촉수들과 가스 방울로 된 몸통을 지닌 ‘우주 해파리’가 은하 형성에 관한 비밀을 풀 수 있을 듯하다. 미스터리에 쌓인 그 우주 해파리는 사실 나선 은하로, 다른 은하단과 합체하기 위해 이동 중인 모습이다. 28일(현지시간) 영국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에 따르면 그 과정은 나선 은하가 타원 은하로 변하는 모습으로 최근 허블 우주망원경에 의해 관측됐다. 우주에서도 서로 밀집한 곳에서 발견되는 은하들은 서로 충돌할 때 극적인 변화를 겪을 수 있다. 사진 속 은하(IC 3418)는 이웃한 은하와 충돌해 그 크기가 두 배 가까이 늘어났으며 그 모습은 지구 상의 해파리와 흡사하다. 이는 천문학자들이 우주에 있는 타원 은하를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연구를 이끈 하랄드 에블링 미국 하와이대학(호놀룰루) 교수는 이 해파리 은하가 은하 충돌 과정 중 찍힌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에블링 교수는 “그런 사진은 놀라운 것”이라면서 “당신은 (이 과정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볼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이론에 따르면 나선 은하가 다른 은하와 만나 완전히 파괴돼 전혀 새로운 은하로 재창조되는 것이다. 그는 “은하 간 우주 공간은 서로의 압력 때문에 타버릴 정도로 고온으로 바뀐다”면서 “은하 성단의 고온 가스가 외부의 저온 가스와 만날 때 바깥쪽으로 폭발한다”고 설명했다. 해파리 은하의 중심은 둥근 형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촉수처럼 보이는 차가운 가스는 새로운 별들이 압력에 의해 탄생하도록 한다. 또 이 은하는 어떤 특정한 은하에도 속하지 않는 이른바 ‘고아’ 별들의 존재를 설명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천문학자들은 고아 별들이 그런 해파리 은하의 촉수에서 태어났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천체물리학저널 레터’(ApJL) 1월 15일 자로 게재됐다. 사진=NAS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설레는 설 연휴 떨리는 이 경기

    설레는 설 연휴 떨리는 이 경기

    스포츠가 있어 더 신난다. 갑오년 설 연휴(30일~2월 2일)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풍성한 스포츠 이벤트가 줄을 잇는다. 월드컵을 앞두고 담금질이 한창인 ‘홍명보호’는 북중미 강호를 상대로 기량을 점검하고 유럽파들은 저마다 설 축포를 다짐한다. 프로농구와 프로배구는 순위 경쟁의 중대 고비가 될 빅매치를 치른다. 명절 스포츠에서 빠질 수 없는 씨름도 라이벌전이 펼쳐진다. # 홍명보호 연승 행진? 축구 국가대표팀은 30일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멕시코와 평가전을 치른다. 멕시코는 힘과 기술을 겸비한 북중미의 터줏대감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한국보다 32계단이나 높은 21위다. 코스타리카와의 새해 첫 평가전에서 승리한 홍명보호는 멕시코마저 제압, 자신감을 끌어올릴 태세다. 새달 2일 오전 7시에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미국과 일전을 벌인다. 미국은 2014년 브라질월드컵 북중미 예선에서 1위로 본선에 올랐다. FIFA 랭킹도 14위. # 설 축포 노리는 유럽파 기성용(선덜랜드)은 30일 오전 4시 45분 스토크시티, 2월 1일 오후 9시 45분 뉴캐슬과 프리미어리그에 출전한다. 김보경(카디프시티)은 새달 2일 0시 노리치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준비한다. 손흥민과 류승우(이상 레버쿠젠)는 2월 1일 오후 11시 30분 슈투트가르트와 분데스리가 경기를 치른다. 구자철과 박주호(이상 마인츠), 지동원과 홍정호(이상 아우크스부르크)도 같은 시각 각 프라이부르크, 베르더 브레멘과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뛸 전망이다. # 프로농구 삼국지 SK-모비스-LG의 피 말리는 선두 싸움이 설 연휴에도 팬들을 사로잡는다. 이들 3강끼리의 빅매치가 두 차례 예정됐다. SK-모비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모비스-LG는 2월 1일 오후 2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격돌한다.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6위를 굳히려는 오리온스와 이를 추격하는 KCC, 삼성 등의 경기도 관심을 끈다. # 프로배구 막차 경쟁 삼성화재, 현대캐피탈의 양강 구도가 굳어진 남자부는 나머지 한 장의 포스트시즌 티켓을 놓고 우리카드가 3위 굳히기에 나선다. 창단 첫해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3위 우리카드지만 3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에 오른 4위 대한항공이 호락호락할 리가 만무하다. 그런데 대한항공은 설 연휴 두 차례 고비를 맞는다. 30일 오후 2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삼성화재와, 2월 2일 오후 2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현대캐피탈과 싸운다. # 모래판도 후끈 2월 1일까지 충남 홍성의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계속되는 설날장사대회에서는 라이벌전이 볼만하다. 금강급(90㎏ 이하)에서는 최정민(현대삼호중공업)이 강호 임태혁(현대삼호중공업)에게 도전장을 던진다. 지난해 천하장사 이슬기(현대삼호중공업), 지난해 3관왕 정경진(창원시청), 지난해 설 대회 우승자 윤정수(동작구청) 등은 백두급(150㎏ 이하) 꽃가마를 벼른다. 체육부 종합
  • 밤하늘 수놓은 아름다운 은하수 한눈에

    밤하늘 수놓은 아름다운 은하수 한눈에

    밤하늘을 수놓은 아름다운 은하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7일(현지시간) ‘오늘의 천체 사진’(APOD)으로, 최근 파노라마 전문 사진작가이자 아마추어 천문학자인 니콜라스 브엘이 촬영한 은하수의 모습을 소개했다. 30장의 사진을 합성해 만든 이 사진은 지난해 10월 일몰 직후 칠레 북부 아타카마 사막의 세자르 소금호수에서 촬영된 것으로, 남십자성부터 북십자성까지 별들로 길을 놓은 듯 연결된 우리 은하가 장관을 이룬다. 여기에는 은하수 뿐만 아니라 그 밑으로 밝은 달, 그 위아래로는 금성과 토성,수성을 볼 수 있으며, 멀리 왼쪽으로는 대·소 마젤란 성운이라는 위성 은하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또 사진 왼쪽 지평선 부근으로는 붉은 대기광이 나타나 있으며, 지평선 곳곳에는 몇몇 작은 도시에서 나오는 불빛이 담겨 있다. 사진=니콜라스 브엘/APOD/NAS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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