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천체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미정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미아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방범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나무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136
  • [프로농구] 2위만 네 번 LG, 17년 갈증 날렸다

    [프로농구] 2위만 네 번 LG, 17년 갈증 날렸다

    프로농구 LG가 창단 17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의 한을 풀었다. LG는 9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데이본 제퍼슨(26득점)과 문태종(19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95-85로 승리했다. 13연승을 달리며 40승(14패)으로 올 시즌을 마무리한 LG는 74.1%의 승률로 모비스와 동률을 이뤘으나 상대 공방률(골 득실)에서 9점 앞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LG와 모비스는 상대 전적도 3승3패로 팽팽히 맞서 2009~10시즌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공방률로 우승팀을 가렸다. 1997년 창단한 LG는 프로농구 출범 두 번째 해인 1997~98시즌부터 리그에 참가했으나 유독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1997~98시즌과 2000~01시즌, 2002~03시즌, 2006~07시즌 각각 준우승에 그쳐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2000~01시즌에는 챔피언결정전까지 올랐지만 삼성에 1승4패로 무릎을 꿇었다. 지난 시즌 8위에 그쳤으나 문태종과 김시래를 영입한 데 이어 슈퍼 루키 김종규까지 가세해 전력이 크게 상승했고 마침내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LG와 KT는 초반 치열하게 맞붙었다. 1쿼터 제퍼슨과 김종규가 각각 8점을 터뜨리며 공격을 주도했지만 KT도 조성민이 3점슛 세 방을 터뜨려 맞불을 놓았다. 2쿼터 들어서도 공방전이 계속됐으나 후반 들어 LG가 흐름을 잡았다. 문태종과 크리스 메시, 김시래가 릴레이 득점에 성공해 전반을 48-40 8점 앞선 채 마쳤다. LG는 3쿼터에서도 점수 차를 유지했다. 제퍼슨이 꾸준히 득점에 성공했고 김시래도 거들었다. 3쿼터 종료 1초 전 제퍼슨의 미들슛으로 10점의 리드를 안은 채 4쿼터에 돌입한 LG는 조성민을 앞세워 끈질기게 따라붙는 KT를 떨쳐 내고 마침내 축포를 터뜨렸다. 종료 52초 전 김종규는 호쾌한 덩크를 꽂아넣어 체육관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지난 7일 LG와의 맞대결에서 패해 자력 우승 가능성이 사라진 모비스는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KCC에 87-51 완승을 거뒀지만 결국 우승컵을 품지 못했다. 모비스는 1쿼터 초반 잠시 KCC의 공세에 밀렸으나 곧 막강 화력을 가동해 순식간에 따라잡았다. 2쿼터에서 7점만 내준 채 18점을 따낸 모비스는 3쿼터에서 32점을 집중시켜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전자랜드가 SK를 95-79로 꺾고 4위로 시즌을 마쳤다. 이로써 전자랜드는 KT와의 5전3선승제 6강 플레이오프(PO)에서 3경기를 홈에서 치르는 이점을 안게 됐다. 이미 6위를 확정해 SK와 6강 PO를 치르는 오리온스는 고양체육관에서 삼성을 89-78로 제압했다. 리온 윌리엄스(22득점)와 앤서니 리처드슨(19득점) 외국인 콤비가 41점을 합작했다. KGC인삼공사는 안양에서 각각 13점을 넣은 오세근과 김윤태의 활약으로 동부에 84-65로 이겼다. 이날을 끝으로 팀당 54경기씩 270경기의 정규리그 대장정을 마무리한 프로농구는 오는 12일부터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자랜드-KT의 6강 PO를 시작으로 포스트시즌에 돌입한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프로농구] 모비스 잔칫상 엎은 LG

    [프로농구] 모비스 잔칫상 엎은 LG

    LG가 모비스에 충격적인 패배를 안기며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 가능성을 활짝 열었다. LG는 7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모비스와의 6라운드 경기에서 문태종(18득점)과 데이본 제퍼슨(17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80-67로 이겼다. 12연승으로 39승(14패)째를 올린 LG는 모비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2002~03시즌 기록한 38승을 넘어 팀 사상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세웠다. 모비스와의 상대 전적에서 3승3패로 동률을 기록한 LG는 상대 공방률(골 득실)에서 +9로 앞서 자력 우승이 가능하다. 정규리그 최종일인 9일 KT와의 홈경기에서 승리하면 팀 창단 최초로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 창단 첫해인 1997~98시즌과 2000~01시즌, 2002~03시즌, 2006~07시즌 준우승에 그치며 매번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았던 쓰라림을 털어낼 기회를 잡았다. LG는 경기 초반 긴장한 듯 턴오버가 나오며 0-7로 끌려갔다. 그러나 조상열의 골로 시동이 걸렸고 제퍼슨이 잇따라 득점에 성공해 1쿼터를 17-16으로 마쳤다. 2쿼터에서는 문태종의 외곽포가 불을 뿜었다. 문태종은 3점슛 두 방을 포함해 8점을 몰아넣었고 기승호도 5점을 터뜨렸다. 순식간에 12점 차로 달아났다. 3쿼터에서도 LG의 기세는 멈추지 않았다. 크리스 메시와 문태종 쌍포가 15점을 합작했고 김종규와 유병훈도 각각 4점으로 거들었다. 17점이나 벌어진 채 4쿼터에 돌입한 모비스는 전면 압박수비로 반격을 시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LG가 모비스(27개)보다 11개나 많은 38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제공권을 장악한 게 승부를 갈랐다. 반면 통산 6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노리던 모비스는 평소답지 않은 무기력한 모습으로 무릎을 꿇었고 자력 우승 가능성이 사라졌다. 9일 KCC전을 무조건 승리하고 LG가 KT에 덜미를 잡혀야만 우승컵을 들 수 있다. 모비스는 경기 전까지만 해도 상대 공방률에서 +4로 앞서 유리한 입장이었다. 그러나 끈끈하기로 유명한 수비 조직력이 무너지는 바람에 대량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문태영(21득점)과 함지훈(18득점)이 힘을 냈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모자랐다.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SK가 84-71로 승리하고 동부를 6연패 수렁에 빠트렸다. 문경은 SK 감독은 지휘봉을 잡은 지 세 시즌 만에 역대 15번째로 개인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소행성 쫓는 ‘첨단 작살’ 개발…”총알보다 10배 빨라”

    소행성 쫓는 ‘첨단 작살’ 개발…”총알보다 10배 빨라”

    끊임없이 태양계를 종횡무진하며 때때로 지구에 가까이 다가와 스릴(?)을 높여주기도 하는 ‘혜성’과 ‘소행성’은 접근이 쉽지 않아 많은 부분이 베일에 싸여져있다. 그런데 미국 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의 지난 2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혜성과 소행성의 표면 샘플을 지구로 보내줄 ‘첨단 작살’이 워싱턴 대학 연구팀에 의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혜성과 소행성의 표면을 구성하고 있는 얼음 알갱이와 암석 샘플은 태양계 형성 초기의 모습을 담고 있어 지구 생명체의 기원을 연구하는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에 천문학계가 가지는 관심은 무척 크다. 하지만 이들은 각각 평균 초속 75㎞(혜성), 초속 30㎞(소행성)라는 엄청난 속도로 움직이는 천체들이기에 표면에 착륙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지난 2001년과 2005년, NASA 무인 탐사선 ‘니어 슈메이커’와 일본 탐사선 ‘하야부사’가 각각 소행성 433 에로스, 25143 이토카와에 착륙에 성공했었지만 ‘무인 방식’이었기에 표면 샘플 채취량에 한계가 있었다. 정확한 연구를 위해서는 보다 많은 대량의 샘플을 확보해야했지만 이를 위해 사람을 직접 보낸다는 것은 많은 위험이 따랐기에 다른 대안이 필요했다. 워싱턴 대학 연구진이 개발한 이 ‘작살’이 돋보이는 이유는 ‘무인’ 방식으로 대량의 표면 샘플을 지구로 직접 가져올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원리는 이렇다. ‘니어 슈메이커’와 같은 탐사선이 소행성에 근접한 뒤 이 작살을 작동시키면 시속 3,605㎞ 속도로 소행성 표면에 충돌한다. 이때 충격으로 수많은 표면 샘플이 작살 내부에 담기게 되고 충분한 양이 확보되면 탐사선은 작살을 회수한다. 다시 이 작살은 지구로 보내져 연구진들은 충분한 표면 샘플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소행성이나 혜성 표면이 용암, 방사능 같은 극단적 환경으로 구성돼 있더라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점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이 ‘작살’만의 장점이다. ‘로제타 프로브’라는 프로젝트 명으로 연구를 주도 중인 워싱턴 대학 로버트 윙글리 교수는 “무인 로봇 기술이 아무리 발달하더라도 인간의 정교한 연구수준을 따라 갈 수 없다. 이 작살은 소행성과 혜성의 표면 샘플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지구로 전달해 줄 매개체 인 것”이라며 “항공우주과학 분야의 천문학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현재 연구진은 모래와 소금 등으로 가득 찬 200ℓ 드럼통에 시속 112㎞로 작살을 꼽아 안에 있는 물질을 채취하는 방식으로 실험을 진행 중이다. 수석 엔지니어인 도널드 위겔은 “무엇보다 방향과 충돌지점에 대한 정확성에 중점을 두고 개발을 진행시키는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NASA/스페이스닷컴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주말의 경기]

    8일(토) ■프로야구 시범경기 ●두산-넥센(목동) ●SK-한화(대전) ●KIA-삼성(대구) ●NC-롯데(마산 이상 오후 1시) ■프로배구 ●우리카드-LIG손해보험(오후 2시 아산 이순신체) ●GS칼텍스-도로공사(평택 이충문화체) ●흥국생명-현대건설(인천 계양체 이상 오후 4시) ■여자농구 ●하나외환-우리은행(오후 7시 부천체) 9일(일) ■프로야구 시범경기 토요일과 동일 ■프로농구 ●SK-전자랜드(잠실학생체) ●KGC인삼공사-동부(안양체) ●오리온스-삼성(고양체) ●LG-KT(창원체) ●모비스-KT(울산 동천체 이상 오후 2시)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삼성화재(천안 유관순체) ●한국전력-러시앤캐시(수원체 이상 오후 2시) ●IBK기업은행-KGC인삼공사(오후 4시 화성종합체) ■여자농구 ●신한은행-삼성생명(오후 7시 안산 와동체)
  • [프로농구] 오리온스, SK 만난다

    [프로농구] 오리온스, SK 만난다

    이제 1, 2위와 4, 5위 다툼만 남았다. 오리온스가 6일 인천 삼산체육관을 찾아 벌인 프로농구 전자랜드와의 6라운드에서 67-80으로 완패하며 26승27패로 6위를 확정했다. 전자랜드는 27승26패로 KT와 공동 4위로 올라섰다. 이로써 4위 다툼은 정규리그 마지막 날인 9일 전자랜드-SK(잠실), KT-LG(창원) 경기에서 가려지게 됐다. 두 팀이 동률로 시즌을 마치면 상대 전적에서 앞서는 전자랜드가 4위를 차지한다. 1위 다툼은 7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모비스-LG 경기로 판가름난다. 그 밖의 순위는 모두 확정됐다. 7위 KCC는 8위 삼성과, 삼성은 9위 KGC인삼공사와 승률이 같아질 수 있지만 상대 전적에서 모두 앞서 이 순위가 확정됐다. 6강 플레이오프(PO)는 오리온스-3위 SK, 4~5위인 KT-전자랜드의 대진으로 꾸려졌다. 전자랜드는 리카르도 포웰(19득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찰스 로드(18득점 10리바운드), 정영삼(14득점 3리바운드 2스틸)이 돋보였다. 코트에 나서는 선수마다 자신의 몫을 다했다. 반면 오리온스는 야투가 침묵하며 패배를 곱씹었다. 전반 야투 성공률은 불과 22%에 그쳤다. KCC는 전주체육관에서 인삼공사를 80-72로 제쳤다. 7일 건곤일척의 승부에 나서는 선두 모비스(39승13패)와 2위 LG(38승14패)의 승차는 단 한 경기. 모비스가 이기면 9일 KCC전 결과와 상관없이 2009~10시즌 이후 4시즌 만에 통산 여섯 번째 우승 축포를 올리게 된다. 반면 LG가 5점 차 이상 이기면 자력 우승의 가능성이 생긴다. 9일 KT를 잡으면 모비스가 KCC를 이기더라도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 모비스와의 상대 전적은 3승3패로 같지만 상대 공방률(총득점에서 총실점을 뺀 수치)에서 앞서기 때문이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목성 위성 ‘이오’의 ‘초대형 화산 폭발’ 포착

    목성 위성 ‘이오’의 ‘초대형 화산 폭발’ 포착

    목성의 달 ‘이오’(Io)의 화산이 폭발하며 생긴 거대한 ‘연기 기둥’이 우주로 솟구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명왕성 탐사선 ‘뉴 호라이즌스’(New Horizons)가 촬영한 이오의 최근접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 2007년 3월 촬영된 것으로 나사 측은 오랜시간 고히 묵혀둔 사진의 일부 만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 속 연기 기둥이 올라오는 지점은 이오의 북반구인 ‘트배시타 화산’(Tvashtar volcano). 이 화산이 폭발하며 생긴 연기가 표면 위로 무려 320km 상공까지 솟구쳐 그 거대한 ‘힘’을 짐작케 만든다. 목성 위성 ‘이오’는 지구 지름의 4분의 1밖에 되지 않지만 지구보다 약 100배 이상의 마그마를 가지고 있어 태양계에서 가장 화산활동이 활발한 천체로 평가받고 있다.  나사 측은 “이오는 목성 위성 중 세번째로 크며 지구에서의 거리는 약 5억 9000만 km에 달한다” 면서 “2015년 명왕성에 도착 예정인 ‘뉴 호라이즌스’가 이 지점을 지나가며 촬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사 측이 뒤늦게 이오의 사진들을 추가로 공개한 이유는 최근 발표된 목성의 달 ‘유로파’(Europa) 탐사 계획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외계 생명체가 있을 것으로 유력시되는 ‘유로파’ 탐사 계획은 그러나 약 20억 달러(2조 1200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예산 때문에 의회에 발목이 잡힌 상태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SK-동부(잠실학생체) ●모비스-LG(울산 동천체 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신한은행-KB스타즈(오후 7시 안산 와동체) ■테니스 상주오픈(오전 9시 상주시민운)
  • 블랙홀 회전속도 최초 측정…“광속 절반”

    블랙홀 회전속도 최초 측정…“광속 절반”

    천문학자들이 초질량 블랙홀의 회전속도를 측정하는 데 성공했다. 미국 미시간대와 캘리포니아공과대 연구팀이 지구로부터 약 60억광년 떨어진 퀘이사(RX J1131-1231) 속에 있는 초질량 블랙홀의 속도가 빛의 속도의 절반 정도인 시속 5억 4000만km라고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지(온라인판 5일자 게재)를 통해 발표했다. 블랙홀은 빛의 입자인 광자조차 빨아들이는 엄청난 중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회전 속도를 측정하기란 쉽지 않다고 한다. 따라서 천문학자들은 우주에서 가장 밝은 천체로 꼽히는 퀘이사 속에 있는 블랙홀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의 공동저자인 마크 레이놀즈(미시간대)는 “중력렌즈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면서 “이 렌즈가 없었다면 우리는 매우 멀리 떨어져 있는 블랙홀의 회전을 측정하기 위한 엑스선 광자를 수집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과학전문매체 스페이스닷컴을 통해 밝혔다. 연구를 이끈 루벤스 레이스(미시간대)에 따르면 이번 분석에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찬드라 엑스선 관측선과 유럽우주기구(ESA)의 XMM-뉴턴 엑스선 우주망원경의 데이터가 사용됐다. 한편 이번 측정으로 그 블랙홀이 흡수하고 있는 물질은 매년 ‘33만 3000개의 지구’를 집어삼키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분석이 나왔다고 전해졌다. 사진=퀘이사 RX J1131-1231(NAS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총알 10배 속도 ‘소행성’에 꼽을 ‘최첨단 작살’ 화제

    총알 10배 속도 ‘소행성’에 꼽을 ‘최첨단 작살’ 화제

    끊임없이 태양계를 종횡무진하며 때때로 지구에 가까이 다가와 스릴(?)을 높여주기도 하는 ‘혜성’과 ‘소행성’은 접근이 쉽지 않아 많은 부분이 베일에 싸여져있다. 그런데 미국 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의 지난 2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혜성과 소행성의 표면 샘플을 지구로 보내줄 ‘첨단 작살’이 워싱턴 대학 연구팀에 의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혜성과 소행성의 표면을 구성하고 있는 얼음 알갱이와 암석 샘플은 태양계 형성 초기의 모습을 담고 있어 지구 생명체의 기원을 연구하는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에 천문학계가 가지는 관심은 무척 크다. 하지만 이들은 각각 평균 초속 75㎞(혜성), 초속 30㎞(소행성)라는 엄청난 속도로 움직이는 천체들이기에 표면에 착륙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지난 2001년과 2005년, NASA 무인 탐사선 ‘니어 슈메이커’와 일본 탐사선 ‘하야부사’가 각각 소행성 433 에로스, 25143 이토카와에 착륙에 성공했었지만 ‘무인 방식’이었기에 표면 샘플 채취량에 한계가 있었다. 정확한 연구를 위해서는 보다 많은 대량의 샘플을 확보해야했지만 이를 위해 사람을 직접 보낸다는 것은 많은 위험이 따랐기에 다른 대안이 필요했다. 워싱턴 대학 연구진이 개발한 이 ‘작살’이 돋보이는 이유는 ‘무인’ 방식으로 대량의 표면 샘플을 지구로 직접 가져올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원리는 이렇다. ‘니어 슈메이커’와 같은 탐사선이 소행성에 근접한 뒤 이 작살을 작동시키면 시속 3,605㎞ 속도로 소행성 표면에 충돌한다. 이때 충격으로 수많은 표면 샘플이 작살 내부에 담기게 되고 충분한 양이 확보되면 탐사선은 작살을 회수한다. 다시 이 작살은 지구로 보내져 연구진들은 충분한 표면 샘플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소행성이나 혜성 표면이 용암, 방사능 같은 극단적 환경으로 구성돼 있더라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점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이 ‘작살’만의 장점이다. ‘로제타 프로브’라는 프로젝트 명으로 연구를 주도 중인 워싱턴 대학 로버트 윙글리 교수는 “무인 로봇 기술이 아무리 발달하더라도 인간의 정교한 연구수준을 따라 갈 수 없다. 이 작살은 소행성과 혜성의 표면 샘플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지구로 전달해 줄 매개체 인 것”이라며 “항공우주과학 분야의 천문학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현재 연구진은 모래와 소금 등으로 가득 찬 200ℓ 드럼통에 시속 112㎞로 작살을 꼽아 안에 있는 물질을 채취하는 방식으로 실험을 진행 중이다. 수석 엔지니어인 도널드 위겔은 “무엇보다 방향과 충돌지점에 대한 정확성에 중점을 두고 개발을 진행시키는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NASA/스페이스닷컴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30m 소행성, 달보다 가깝게 접근…실시간 관찰 가능”

    “30m 소행성, 달보다 가깝게 접근…실시간 관찰 가능”

    한국 시간으로 6일 오전 6시경 소행성이 지구를 아슬아슬하게 스쳐지나간다. 지름이 30m에 달하는 소행성 ‘2014 DX110’은 시속 53110㎞로 이동 중이며, 지구로부터 35만㎞ 떨어진 상공까지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구표면과 달 표면까지의 거리는 38만 3000km인 것을 감안하면, 이 소행성은 달보다 훨씬 가까운 거리까지 접근하는 셈이다. 이 소행성은 지난 28일 영국 그레이트셰퍼드 관측소에서 발견한 것으로, 현재 미항공우주국(NASA)이 공식 확인한 소행성 리스트에 올라 있다. 전문가들은 이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은 낮으며, 지구와 워낙 가까운 거리를 스쳐지나가기 때문에 천문대가 아닌 지상에서도 이를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구를 스쳐지나가는 소행성의 모습은 우주 프로젝트 전문사이트인 ‘The Virtual Telescope Project’(virtualtelescope.eu/webtv/)와 온라인 천체 망원경 사이트인 ‘슬루’(Slooh)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슬루’의 천문학자인 밥 버먼은 “‘2014 DX110’은 지구와 유사한 궤도에 있으며 만약 충돌한다면 소행성의 10~20배에 달하는 지구 면적이 파괴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소행성은 다행히 지구와 충돌하지 않지만 지금까지 우리는 많은 충돌 위기가 있었던 만큼 꾸준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프로농구] 쫓는 자, 쫓기는 자 모두 웃었다

    [프로농구] 쫓는 자, 쫓기는 자 모두 웃었다

    프로농구 우승 경쟁이 모비스와 LG의 싸움으로 압축됐다. LG는 2일 경남 창원체육관으로 불러들인 SK와의 6라운드 대결에서 87-80 완승을 거두고 거침없는 11연승을 내달렸다. 문태종이 20점을 넣었고 지난달 28일 삼성과의 경기 도중 발목을 다친 데이본 제퍼슨이 17득점 12리바운드의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모비스는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자신의 시즌 최다 득점을 올린 문태영(28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동부를 79-63으로 따돌리며 파죽의 10연승을 이어 갔다. 애런 헤인즈가 28득점으로 분전한 3위 SK(36승15패)는 2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이 좌절됐다. 남은 세 경기(삼성, 동부, 전자랜드)를 모두 이기고 모비스(39승13패)가 두 경기(LG, KCC) 모두 지고 LG(38승14패)가 모비스를 누른 뒤 9일 마지막 KT전에서 지면 세 팀 모두 39승이 되는데 이렇게 돼도 세 팀 간 상대 전적에서 가장 앞서는 LG가 선두에 오르고 SK는 2위에 그치기 때문이다. LG는 최소한 2위를 확보하고 7일 모비스와의 맞대결 결과에 따라 우승을 노릴 수도 있다. 모비스가 LG를 꺾으면 두 팀의 간격이 2경기로 벌어지면서 남은 한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모비스의 우승이 확정된다. 복잡해지는 것은 LG가 이길 경우다. 두 팀은 동률이 되고 결국 정규리그 마지막 날인 9일 경기 결과로 순위가 결정된다. 이날까지도 동률에다 상대 전적마저 3승3패가 되면 이때는 맞대결 공방률(득점과 실점의 차이)을 따지게 된다. 모비스가 현재 4점 앞서 있어 LG는 5점 차 이상 이겨야 한다. 반면 모비스는 4점 차 안으로만 지면 돼 유리하다. SK도 아직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 2위에 오를 가능성이 희미하게나마 남아 있다. 남은 경기를 모두 이기고 두 팀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KT는 서울 잠실체육관을 찾아 삼성을 61-52로 물리치고 3연패에서 멈춰 섰다. 지난해 12월 오리온스와의 트레이드로 영입한 김종범이 4쿼터 팀 득점(17점) 가운데 혼자 10점을 책임졌다. 삼성은 5연패 늪에 빠졌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주말의 경기]

    1일(토) ■프로농구 ●전자랜드-모비스(인천 삼산체) ●KCC-KT(군산 월명체 이상 오후 2시) ●동부-오리온스(오후 4시 원주종합체) ■프로배구 ●LIG손해보험-한국전력(오후 2시 구미 박정희체) ●도로공사-현대건설(오후 4시 성남체) 2일(일) ■프로농구 ●삼성-KT(서울 잠실체) ●LG-SK(창원체 이상 오후 2시) ●모비스-동부(오후 4시 울산 동천체) ■프로배구 ●대한항공-현대캐피탈(오후 2시) ●흥국생명-IBK기업은행(오후 4시 이상 인천 계양체)
  • 별그대 결말, 천송이 도민준 이어준 “웜홀이 뭐야” 의미 알고보니

    별그대 결말, 천송이 도민준 이어준 “웜홀이 뭐야” 의미 알고보니

    ‘별그대 결말, 웜홀이 뭐야, 웜홀 의미’ 27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 마지막회에서는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이 웜홀을 통해 천송이(전지현 분)와 재회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이에 외계인과 지구인의 사랑을 이어준 웜홀 의미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별그대’ 마지막회에서 도민준은 결국 자신의 별로 돌아갔고 천송이는 그를 잊지 못하며 힘겨운 나날을 보냈다. 3년 후 영화제에서 시간을 멈추고 도민준이 나타났고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눴다. 도민준은 웜홀을 이용해 지구와 자신의 별을 자유자재로 오갈 수 있게 된 것. 도민준이 지구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은 처음에는 몇 초에 불과했지만 점점 시간을 늘려 간다는 결말이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웜홀이 뭐야”라는 질문을 쏟아냈다. 두 사람이 행복한 결말을 맞게 해준 웜홀 의미는 우주공간에서 블랙홀과 화이트홀을 연결하는 통로를 뜻하는 우주물리학 용어로 우주공상과학영화에서는 우주공간에서 웜홀을 통해 시·공간을 이동한다. 블랙홀은 중력이 너무 커 빛까지 흡수하는 우주의 한 공간을 말하며 화이트홀은 그 반대로 우주의 힘이 작용하지 않아 그 내부로 어떤 물질도 절대 들어갈 수 없고 내뿜기만 하는 천체다. 웜홀은 이 블랙홀이 회전할 때 만들어지며 그 속도가 빠를수록 만들기 쉬워진다. 하지만 화이트홀이나 웜홀은 아직은 가상일뿐이다. 과학계에서 블랙홀의 존재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화이트홀의 존재는 증명되지 않았다. 또한 블랙홀의 기조력 때문에 진입하는 모든 물체가 파괴될 수 있어 웜홀을 통한 여행은 아직 수학적으로만 가능한 이야기다. 네티즌들은 “별그대 결말, 웜홀이 뭐야”, “별그대 결말, 웜홀 의미 알고 보니 끝까지 판타지구나”, “별그대 결말 때문에 웜홀 의미 알았다. 과학 공부 했네”, “웜홀이 뭐야? 아무튼 해피엔딩이니 만족한다”, “별그대 결말 훈훈하다. 이제 못 본다는 게 슬플 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별그대’ 마지막회는 28.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 = SBS(별그대 결말, 웜홀이 뭐야, 웜홀 의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커버스토리] 영리해진 PPL… 떴다 하면 ‘완판’

    [커버스토리] 영리해진 PPL… 떴다 하면 ‘완판’

    “저 손수건도 PPL 아니야?”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 19회에서 극 중 도민준(김수현)이 세수를 한 천송이(전지현)에게 다정히 손수건을 건네자 한 네티즌이 인터넷 게시판에 올린 글이다. 지난 27일 종영한 인기 드라마 ‘별그대’는 그야말로 강력한 ‘광고판’이었다. 광고주들이 가장 선호하는 장르(로맨틱 코미디)에다 최고의 남녀 스타가 출연했으니 PPL(Product Placement·간접 광고) 시장이 내내 눈독을 들일 만했다. 자동차, 책, 푸딩 등 일상 속 상품에서부터 고가의 천체망원경까지 가세하는 등 ‘협찬 전쟁’에 불꽃이 튀었다. 모바일 메신저인 네이버 ‘라인’은 도민준과 천송이의 사랑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했다. 천송이의 자동차로 협찬된 벤츠는 ‘붕붕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그의 엉뚱한 성격을 대변하는 소재가 됐다. 시청률이 30%에 육박하는 ‘대박’을 터뜨리면서 드라마에 등장한 상품들은 노출되는 족족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전지현은 걸어다니는 광고판이었다. 드라마가 끝나기 무섭게 그가 착용한 옷과 가방, 액세서리에 관한 정보가 인터넷에 실시간으로 올라왔고 해당 상품은 고가에도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이른바 ‘천송이 립스틱’을 탄생시킨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씨는 “전지현씨의 투명한 피부를 잘 살리기 위해 입술에 형광빛이 도는 핑크색으로 틴트 효과를 줬다. 그동안 많은 여배우를 담당했지만 이번처럼 반응이 좋은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전지현 립스틱은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까지 흔들었다. 드라마 초반에 이브생로랑 제품으로 잘못 알려져(실제로는 아모레퍼시픽 제품) 한국·중국관광객들이 해외 백화점에서 품절 사태를 빚는 진풍경을 낳기도 했다. 업체들이 PPL을 무조건 많이 팔기 위한 장치로만 활용하는 것은 아니다. 일명 ‘천송이룩’을 만들어낸 정윤기 인트렌드 대표는 “‘천송이룩’은 때론 로맨틱하게, 때론 세련되게 때와 장소에 맞춰 연출했고 소화하기 어려운 옷과 쉽게 코디할 수 있는 옷, 국내외 브랜드를 적절히 섞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대본을 본 뒤 적절한 의상을 골라 전지현과 30벌쯤 피팅(입어보기) 작업을 한 뒤 한 회에 일곱 벌 정도를 선보였다. 정 대표는 “당장의 판매량보다는 브랜드를 알리는 장기적 홍보 차원에서 협찬하는 경우도 많다”고 귀띔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별그대 도민준-천송이 ‘사랑의 오작교’ 된 웜홀…대체 웜홀이 뭐지?

    별그대 도민준-천송이 ‘사랑의 오작교’ 된 웜홀…대체 웜홀이 뭐지?

    별그대 도민준-천송이 ‘사랑의 오작교’ 된 웜홀…대체 웜홀이 뭐지? 27일 마지막회를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김수현)과 천송이(전지현)가 웜홀을 통한 시간여행으로 행복한 결말을 맺었다.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에서 도민준은 고향별로 돌아갔지만 웜홀을 통해 다시 천송이(전지현) 곁으로 돌아오는 내용이 그려졌다. 도민준은 3년에 걸쳐 천송이 앞에 짧은 시간 모습을 나타냈다. 바로 웜홀을통해서 지구로 돌아올수 있었던 것. 처음엔 몇초에 불과했지만 점점 머물 수 있는 시간을 늘린 도민준은 천송이곁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가 끝났다. 두 사람의 만남에 공헌한 웜홀은 우주공간에서블랙홀과 화이트홀을 연결하는 통로를 뜻하는 우주물리학 용어로, 우주공상과학영화에서는 우주공간에서 웜홀을 통해 시ㆍ공간을 이동한다. 블랙홀은 중력이 너무 커 빛까지 흡수하는 우주의 한 공간을 말하며, 화이트홀은 그 반대로우주의 힘이 작용하지 않아 그 내부로 어떤 물질도 절대 들어갈 수 없고 내뿜기만 하는 천체다. 웜홀은 이 블랙홀이 회전할 때 만들어지며 그 속도가 빠를수록 만들기 쉬워진다. 하지만 화이트홀이나 웜홀은 아직은 가상일 뿐이다. 과학자계에서 블랙홀의 존재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화이트홀의 존재는 증명되지 않았다. 또 블랙홀의 기조력 때문에 진입하는 모든 물체가 파괴될 수 있어 웜홀을 통한 여행은 아직 수학적으로만 가능한 이야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SK-KGC인삼공사(잠실학생체) ●LG-삼성(창원체 이상 오후 7시) ■ 여자농구 ●하나외환-삼성생명(오후 7시 부천체)
  •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 도민준 이동한 웜홀 알고보니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 도민준 이동한 웜홀 알고보니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 도민준 이동한 웜홀 알고보니 27일 마지막회를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김수현)과 천송이(전지현)가 웜홀을 통한 시간여행으로 행복한 결말을 맺었다.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에서 도민준은 고향별로 돌아갔지만 웜홀을 통해 다시 천송이(전지현) 곁으로 돌아오는 내용이 그려졌다. 도민준은 3년에 걸쳐 천송이 앞에 짧은 시간 모습을 나타냈다. 바로 웜홀을 통해서 지구로 돌아올수 있었던 것. 처음엔 몇초에 불과했지만 점점 머물 수 있는 시간을 늘린 도민준은 천송이 곁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가 끝났다. 두 사람의 만남에 공헌한 웜홀은 우주공간에서 블랙홀과 화이트홀을 연결하는 통로를 뜻하는 우주물리학 용어로, 우주공상과학영화에서는 우주공간에서 웜홀을 통해 시ㆍ공간을 이동한다. 블랙홀은 중력이 너무 커 빛까지 흡수하는 우주의 한 공간을 말하며, 화이트홀은 그 반대로 우주의 힘이 작용하지 않아 그 내부로 어떤 물질도 절대 들어갈 수 없고 내뿜기만 하는 천체다. 웜홀은 이 블랙홀이 회전할 때 만들어지며 그 속도가 빠를수록 만들기 쉬워진다. 하지만 화이트홀이나 웜홀은 아직은 가상일 뿐이다. 과학자계에서 블랙홀의 존재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화이트홀의 존재는 증명되지 않았다. 또 블랙홀의 기조력 때문에 진입하는 모든 물체가 파괴될 수 있어 웜홀을 통한 여행은 아직 수학적으로만 가능한 이야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도민준 이동한 웜홀, 과학적 증명 안 돼?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도민준 이동한 웜홀, 과학적 증명 안 돼?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도민준 이동한 웜홀, 과학적 증명 안 돼? 27일 마지막회를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김수현)과 천송이(전지현)가 웜홀을 통한 시간여행으로 행복한 결말을 맺었다.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에서 도민준은 고향별로 돌아갔지만 웜홀을 통해 다시 천송이(전지현) 곁으로 돌아오는 내용이 그려졌다. 도민준은 3년에 걸쳐 천송이 앞에 짧은 시간 모습을 나타냈다. 바로 웜홀을통해서 지구로 돌아올수 있었던 것. 처음엔 몇초에 불과했지만 점점 머물 수 있는 시간을 늘린 도민준은 천송이곁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가 끝났다. 두 사람의 만남에 공헌한 웜홀은 우주공간에서블랙홀과 화이트홀을 연결하는 통로를 뜻하는 우주물리학 용어로, 우주공상과학영화에서는 우주공간에서 웜홀을 통해 시ㆍ공간을 이동한다. 블랙홀은 중력이 너무 커 빛까지 흡수하는 우주의 한 공간을 말하며, 화이트홀은 그 반대로우주의 힘이 작용하지 않아 그 내부로 어떤 물질도 절대 들어갈 수 없고 내뿜기만 하는 천체다. 웜홀은 이 블랙홀이 회전할 때 만들어지며 그 속도가 빠를수록 만들기 쉬워진다. 하지만 화이트홀이나 웜홀은 아직은 가상일 뿐이다. 과학자계에서 블랙홀의 존재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화이트홀의 존재는 증명되지 않았다. 또 블랙홀의 기조력 때문에 진입하는 모든 물체가 파괴될 수 있어 웜홀을 통한 여행은 아직 수학적으로만 가능한 이야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별그대 도민준 이동한 웜홀, 과학적으로 가능한 걸까?

    별그대 도민준 이동한 웜홀, 과학적으로 가능한 걸까?

    별그대 도민준 이동한 웜홀, 과학적으로 가능한 걸까? 27일 마지막회를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김수현)과 천송이(전지현)가 웜홀을 통한 시간여행으로 행복한 결말을 맺었다.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에서 도민준은 고향별로 돌아갔지만 웜홀을 통해 다시 천송이(전지현) 곁으로 돌아오는 내용이 그려졌다. 도민준은 3년에 걸쳐 천송이 앞에 짧은 시간 모습을 나타냈다. 바로 웜홀을통해서 지구로 돌아올수 있었던 것. 처음엔 몇초에 불과했지만 점점 머물 수 있는 시간을 늘린 도민준은 천송이곁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가 끝났다. 두 사람의 만남에 공헌한 웜홀은 우주공간에서블랙홀과 화이트홀을 연결하는 통로를 뜻하는 우주물리학 용어로, 우주공상과학영화에서는 우주공간에서 웜홀을 통해 시ㆍ공간을 이동한다. 블랙홀은 중력이 너무 커 빛까지 흡수하는 우주의 한 공간을 말하며, 화이트홀은 그 반대로우주의 힘이 작용하지 않아 그 내부로 어떤 물질도 절대 들어갈 수 없고 내뿜기만 하는 천체다. 웜홀은 이 블랙홀이 회전할 때 만들어지며 그 속도가 빠를수록 만들기 쉬워진다. 하지만 화이트홀이나 웜홀은 아직은 가상일 뿐이다. 과학자계에서 블랙홀의 존재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화이트홀의 존재는 증명되지 않았다. 또 블랙홀의 기조력 때문에 진입하는 모든 물체가 파괴될 수 있어 웜홀을 통한 여행은 아직 수학적으로만 가능한 이야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전자랜드-KT(인천 삼산체) ●모비스-오리온스(울산 동천체·이상 오후 7시) ■프로배구 ●GS칼텍스-흥국생명(오후 5시·평택 이충문화체) ●우리카드-러시앤캐시(오후 7시·아산 이순신체) ■여자농구 ●신한은행-우리은행(오후 7시·안산 와동체) ■테니스 서귀포칠십리오픈(오전 9시 서귀포코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