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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김태희 따라 ‘천주교 세례’ 어머니까지 참석..

    비, 김태희 따라 ‘천주교 세례’ 어머니까지 참석..

    배우 겸 가수 비(32)가 천주교 신자인 연인 김태희(34)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주교 세례를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한 매체는 비가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김태희를 따라 지난 10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남한산성순교성지 성당에서 천주교 세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종교가 없던 비가 연인 김태희의 종교를 따라 세례를 받으면서 일각에선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에 대해 비의 소속사 측은 “비가 최근 세례를 받은 건 사실이지만 오래 전부터 계획된 일이다. 세례를 받았다고 결혼 임박으로 확대 해석하지는 말아 달라”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사진 = YSTAR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 천주교 세례, 연인 김태희 따라 천주교 세례

    비 천주교 세례, 연인 김태희 따라 천주교 세례

    ‘비 천주교 세례’ 가수 겸 배우 비가 연인 김태희를 따라 천주교 세례를 받았다.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종교가 없던 비가 최근 경기도 남한산성순교성지 성당에서 세례를 받았다. 이날 비의 세례식은 단체로 열리는 일반 신도들의 경우와 달리, 김태희의 모친과 배우 안성기 등소수의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독으로 세례식이 열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태희 연인 비 천주교 세례 받아 “오래전부터 계획한 일…결혼 임박 확대 해석하지는 말라”

    김태희 연인 비 천주교 세례 받아 “오래전부터 계획한 일…결혼 임박 확대 해석하지는 말라”

    김태희 연인 비 천주교 세례 받아 “오래전부터 계획한 일…결혼 임박 확대 해석하지는 말라”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32)가 천주교 신자인 연인 김태희(34)를 따라 최근 천주교 세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가요계에 따르면 무교였던 비는 이달 경기도 남한산성순교성지 성당에서 김태희와 가족,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세례를 받았다. 김태희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알려져 있다. 소속사 큐브DC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비가 최근 천주교 세례를 받았다”며 “오래전부터 계획한 일”이라고 말했다. 비가 연인의 종교를 따라 세례를 받으면서 연예계에선 김태희와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열애설이 터져 나오자 연인 사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며 “세례를 받았다고 결혼 임박으로 확대 해석하지는 말아달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비 김태희 알콩달콩 연애만 하는 건가”, “비 김태희 결혼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건가”, “비 김태희 결혼 발표 언제 나오는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 정식 세례 받아 “김태희 결혼 임박했나”

    비 정식 세례 받아 “김태희 결혼 임박했나”

    비 정식 세례 받아 “김태희 결혼 임박했나” 가수 비가 최근 세례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연인 김태희와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21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금까지 종교가 없었던 비가 최근 경기도 남한산성순교성지 성당에서 연인 김태희와 가족,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세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는 종교가 없지만 김태희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 이를 두고 두 사람의 결혼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하지만 비의 소속사는 이를 공식 부인했다. 큐브DC측은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 확대 해석하지는 말아달라”고 해명했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해 1월 공개적으로 연인임을 밝혔다. 최근에는 고깃집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비 김태희 결혼하려나”, “비 김태희 정말 잘 어울리는 듯”, “비 김태희 세례 두 사람 종교로도 이어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 천주교 세례 ‘여친 김태희 전도?’

    비, 천주교 세례 ‘여친 김태희 전도?’

    배우 겸 가수 비(32)가 천주교 신자인 연인 김태희(34)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주교 세례를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한 매체는 비가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김태희를 따라 지난 10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남한산성순교성지 성당에서 천주교 세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종교가 없던 비가 연인 김태희의 종교를 따라 세례를 받으면서 일각에선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에 대해 비의 소속사 측은 “비가 최근 세례를 받은 건 사실이지만 오래 전부터 계획된 일이다. 세례를 받았다고 결혼 임박으로 확대 해석하지는 말아 달라”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사진 = 쿠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김태희, 결혼설 나온 이유

    비-김태희, 결혼설 나온 이유

    배우 겸 가수 비(32)가 천주교 신자인 연인 김태희(34)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주교 세례를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한 매체는 비가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김태희를 따라 지난 10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남한산성순교성지 성당에서 천주교 세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종교가 없던 비가 연인 김태희의 종교를 따라 세례를 받으면서 일각에선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에 대해 비의 소속사 측은 “비가 최근 세례를 받은 건 사실이지만 오래 전부터 계획된 일이다. 세례를 받았다고 결혼 임박으로 확대 해석하지는 말아 달라”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사진 = ystar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 최근 천주교 세례 받아..

    비, 최근 천주교 세례 받아..

    배우 겸 가수 비(32)가 천주교 신자인 연인 김태희(34)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주교 세례를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한 매체는 비가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김태희를 따라 지난 10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남한산성순교성지 성당에서 천주교 세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종교가 없던 비가 연인 김태희의 종교를 따라 세례를 받으면서 일각에선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에 대해 비의 소속사 측은 “비가 최근 세례를 받은 건 사실이지만 오래 전부터 계획된 일이다. 세례를 받았다고 결혼 임박으로 확대 해석하지는 말아 달라”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사진 = ystar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태희 연인 비 세례 받아 “세례받았다고 결혼 임박 확대 해석 말라”

    김태희 연인 비 세례 받아 “세례받았다고 결혼 임박 확대 해석 말라”

    김태희 연인 비 세례 받아 “세례받았다고 결혼 임박 확대 해석 말라”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32)가 천주교 신자인 연인 김태희(34)를 따라 최근 천주교 세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가요계에 따르면 무교였던 비는 이달 경기도 남한산성순교성지 성당에서 김태희와 가족,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세례를 받았다. 김태희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알려져 있다. 소속사 큐브DC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비가 최근 천주교 세례를 받았다”며 “오래전부터 계획한 일”이라고 말했다. 비가 연인의 종교를 따라 세례를 받으면서 연예계에선 김태희와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열애설이 터져 나오자 연인 사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며 “세례를 받았다고 결혼 임박으로 확대 해석하지는 말아달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비 김태희 세례 받았으면 이제 같은 가톨릭 신자 된 건가”, “비 김태희 이제 결혼만 남은 듯”, “비 김태희 언제 결혼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 김태희 따라 천주교 세례받아…”결혼 임박 아냐”

    비, 김태희 따라 천주교 세례받아…”결혼 임박 아냐”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32)가 천주교 신자인 연인 김태희(34)를 따라 최근 천주교 세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가요계에 따르면 무교였던 비는 이달 경기도 남한산성순교성지 성당에서 김태희와 가족,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세례를 받았다. 김태희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알려져 있다. 소속사 큐브DC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비가 최근 천주교 세례를 받았다”며 “오래전부터 계획한 일”이라고 말했다. 비가 연인의 종교를 따라 세례를 받으면서 연예계에선 김태희와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열애설이 터져 나오자 연인 사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며 “세례를 받았다고 결혼 임박으로 확대 해석하지는 말아달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태희의 남자’ 비, 김태희 지켜보는 가운데 천주교 세례 받아

    ‘김태희의 남자’ 비, 김태희 지켜보는 가운데 천주교 세례 받아

    배우 겸 가수 비(32)가 천주교 신자인 연인 김태희(34)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주교 세례를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한 매체는 비가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김태희를 따라 지난 10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남한산성순교성지 성당에서 천주교 세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종교가 없던 비가 연인 김태희의 종교를 따라 세례를 받으면서 일각에선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에 대해 비의 소속사 측은 “비가 최근 세례를 받은 건 사실이지만 오래 전부터 계획된 일이다. 세례를 받았다고 결혼 임박으로 확대 해석하지는 말아 달라”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사진 = 쿠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교황님도 뒷담화를 할까?

    교황님도 뒷담화를 할까?

    다음달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앞두고 출판가에 교황 관련 서적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천주교 관련 출판사는 물론 일반 출판사까지 앞다퉈 쏟아 내고 있는 책들은 교황의 강연과 대담을 통한 메시지 전달은 물론 교황의 재조명까지 다양한 분포를 보인다. 이 가운데 ‘뒷담화만 하지 않아도 성인이 됩니다’(진슬기 엮음, 가톨릭출판사펴냄)와 ‘교황의 10가지’(차동엽 지음, 위즈앤비즈 펴냄)는 비교적 프란치스코 교황을 잘 알고 있는 한국의 사제들이 교황의 메시지에 천착한 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뒷담화만’은 지난해 착좌 직후부터 6월 21일까지 프란치스코 교황이 사람들에게 전했던 따뜻한 위로를 모은 책. 로마 유학 중인 한국 신부가 교황의 강연에 감명받은 현지인들이 유튜브에 올린 내용들을 어감까지 살려 우리말로 옮겼다. 연인과 가족, 가난으로 고통받는 이웃에게 전하는 교황의 가르침을 목소리와 말투는 물론 관중 반응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풀어 쓴 게 특징이다. ‘교황의 10가지’는 교황의 핵심 메시지를 10가지로 추려서 정리한 책. 교황청 직속 라테란대학 교수진으로부터 기획자문을 받아 역대 교황들 계보 속 프란치스코 교황의 위치와 의미를 명쾌한 해설로 정리했다. 교황이 전한 기쁨, 행복, 사랑, 용서, 치유, 죽음, 고독, 축복, 비전, 혁명의 이야기들을 기쁨과 희망의 메시지로 압축해 이끌어 낸다. 그런가 하면 신학자·사제가 교황과 직접 나눈 대담과 육성 소개, 분석집도 눈에 띈다. ‘나의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안토니오 스파다로 지음, 솔 펴냄)가 교황의 숙소에서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한 대담집이라면, ‘교황과 나’(김근수 지음, 메디치 펴냄)는 한국의 해방신학자가 프란치스코 교황을 세밀하게 분석한 책이다. 이 가운데 ‘나의 문’은 단순한 교황 인터뷰에 그치지 않고 일종의 ‘무대 뒷이야기’들을 곁들여 교황이 전하는 말의 의미를 설득력 있게 풀었다. 교황에게 영감을 준 문화적·인간적 배경까지 알 수 있도록 꾸민 게 특징이다. ‘교황과 나’는 교황 개인을 영웅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예수회, 프란치스코, 아르헨티나’라는 문화와 조직 차원에서 접근한 책. 보수적인 교황청이 왜 개혁 교황을 선택했는지와 한국 교회가 가야 할 길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세상의 매듭을 푸는 교황 프란치스코’(채병영 옮김, 하양인 펴냄)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육성을 생생하게 담았다. 가난하고 소외된 자를 위한 교황의 메시지를 통해 가정, 사회, 교회의 당면 과제를 어떻게 풀어낼지 설명하고 있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여야, 세월호 특별법 합의 불발

    여야, 세월호 특별법 합의 불발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가 약속했던 세월호 특별법 제정 합의 기일인 16일 국회 본회의 처리가 결국 무산됐다. 여야 지도부는 이날 긴급 회동을 갖고 담판을 시도했지만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을 부여하는 문제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국회 세월호 사건 조사 및 보상에 관한 조속 입법 태스크포스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홍일표, 새정치민주연합 전해철 의원은 이날 회동 후 브리핑을 갖고 “양당 대표들은 그간의 논의를 바탕으로 최대한 빠른 타결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면서 “조속히 다시 만나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이뤄진 회동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새정치연합 김한길·안철수 대표와 양당의 이완구, 박영선 원내대표는 2시간여 동안 협상을 벌였으나 기존 입장 차에서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 새정치연합은 진상조사위에 수사권이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해 왔고 새누리당은 ‘형법 체계가 흔들린다’는 반대 입장을 펴 왔다. 조사위원회 구성 방식에 있어서도 새누리당은 여야 추천을 배제하고 3부요인(대통령·국회의장·대법원장) 및 유가족 추천을 통해 진상조사위를 구성하자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새정치연합은 여야와 유가족이 각 5명씩 추천하는 안을 고수하고 있다. 여야는 6월 국회 마지막 날인 17일에라도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핵심 쟁점이 좁혀지지 않을 경우 임시국회를 열 가능성도 열어 놓고 있다. 이 가운데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들과 시민단체들의 반발은 거세지고 있다. 국회 본청 앞에서 농성 중인 세월호 참사 가족 50여명은 이날 경찰의 통제에 항의하며 국회 본관으로 진입하려다 대치하면서 몸싸움이 나기도 했다. 전날 오후 학교에서 출발해 1박 2일 도보 행진을 한 경기 안산 단원고 2학년 생존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이날 국회에 도착해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기독교·천주교·원불교 등 3개 종단은 국회 정문 앞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기도회’를 열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김수환추기경 사랑·나눔 계승”… 추모공원 9월 ‘첫 삽’

    “김수환추기경 사랑·나눔 계승”… 추모공원 9월 ‘첫 삽’

    김수환(1922~2009) 추기경을 기리기 위한 추모공원(조감도)이 2016년까지 경북 군위에 조성된다. 군위군은 올해부터 2년여간에 걸쳐 김 추기경이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인 군위읍 용대리 옛집 일대 터 2만 6668㎡에 국비 60억 5000만원 등 총 121억원을 들여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 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추기경 추모 관련 공원이 조성되기는 처음이다. 군은 오는 9월 착공할 계획이다. 사람과 나눔 공원에는 김 추기경 추모기념관을 비롯해 동상, 전시관, 청소년수련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또 김 추기경과 관련된 기록과 영상을 전시하고 사랑과 나눔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공간, 산책과 휴식 공간 등도 마련된다. 이 밖에 추기경의 아버지 김영석씨가 옹기를 구웠던 생가 인근의 옹기굴(길이 20~30m의 통가마) 등도 복원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군위 용대리는 김 추기경이 네 살 무렵에 천주교 박해를 피하기 위해 가족을 따라 이사를 와 보통학교를 마치고 대구 성유스티노신학교(대구가톨릭대 전신)에 진학할 때까지 약 8년간 살았던 곳이다. 김 추기경은 생전에 가끔 이곳을 찾아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2009년 2월 추기경 선종 이후 지금까지 전국에서 천주교 신자와 일반인 등 10만여명이 다녀갔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김 추기경 평생의 소박하고 검소했던 삶을 최대한 감안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추기경의 숭고한 사랑과 나눔, 봉사 정신을 계승·확산시킬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결혼, 2년제로 바꿉시다” 멕시코 좌파정당 주장 논란

    “결혼, 2년제로 바꿉시다” 멕시코 좌파정당 주장 논란

    이혼을 염두에 둔 혼인제도를 도입하자는 주장이 논란을 낳고 있다. 멕시코의 좌파정당 민주혁명당(PRD)이 2년제(?) 혼인제도를 시행하자는 이색적인 제안을 내놨다. 제도가 도입되면 혼인은 갱신제로 바뀌게 된다. 일단 혼인을 한 커플은 최소 2년간 부부로 살아야 하지만 의무기간(?)이 지나면 합의에 따라 최저 2년 단위로 혼인관계가 갱신된다. 남편이나 부인 중 한쪽이 혼인관계를 지속하길 원하지 않는다면 혼인관계는 저절로 깨진다. 지루한 이혼절차를 밟지 않아도 된다는 게 장점(?)이다. 민주혁명당 관계자는 “결혼 2년 뒤 부부생활이 원만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남남이 되면 복잡하게 이혼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민법을 개정해 2년제 혼인제도를 시행하자는 주장은 멕시코시티 민주혁명 시당에서 나왔다. 멕시코시티에선 최근 이혼율이 50%에 육박할 정도로 이혼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민주혁명당은 “어차피 이혼율을 낮추기 힘들다면 이혼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게 좋다.”면서 민법개정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천주교 등 보수 쪽에선 “말도 되지 않는 주장”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천주교 멕시코시티대교구 관계자는 “2년제 혼인을 도입하자는 건 비윤리적이고 무책임한 자극적 주장일 뿐”이라고 말했다. 사진=자료사진 임석훈 남미 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충청도 기질 장점은 역지사지 정신… 나의 정치철학과 일치”

    “충청도 기질 장점은 역지사지 정신… 나의 정치철학과 일치”

    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 11일 충남 내포신도시 집무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오랜 시간 공존과 화해, 상식과 통합을 화두로 이야기를 풀어 나갔다. 그는 자신의 정치철학에 대해 “충청도 기질의 가장 큰 장점은 역지사지(易地思之·입장 바꿔 생각하기)의 정신”이라며 포용의 정치를 강조했다. “입장 바꿔 놓고 생각해서 남 아픈 얘기 잘 못하고, 너무 욕심쟁이라고 비치면 주장을 못 하는 게 충청도의 오래되고 깊이 있는 철학”이라며 “충청도 출신인 나의 가장 큰 정치적 특징이고 장점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 정치의 고질병으로 깊어진 보수와 진보 간 극한 대립에 대해 ‘공칠과삼’(功七過三)의 정신이 중요한 해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선 선조들의 좋은 점만 기억하고 좋은 점만 배우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은 나라, 발전하는 나라의 전형”이라고 밝혔다. “너무 쉽게 비판만 하지 말고 좋은 점은 계승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정희, 김대중, 노무현 등 전직 대통령들의 공과를 인정해야 한다는 의미다. 노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활동했던 그는 이른바 ‘친노(친노무현) 프레임’에 갇히는 것을 단호하게 거부했다. 안 지사는 “(보수성이 짙은) 충남에서 재선했으면 이미 끝난 것이다. 친노와 486 프레임에 갇혀 있으면 어떻게 도지사에 재선됐겠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내 행보가 이미 거기에 갇혀 있지 않고 그 낡은 구도와 전혀 상관없는데 ‘너 종북 좌빨이지’ ‘너 빨갱이지’라고 공격하면 씩 웃고 말 것”이라며 “나는 정파적 패거리 문화에 한번도 갇혀 있었던 적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잇는 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의 장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거듭 강조했다. 안 지사는 “내가 이 당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민주주의 때문이고, 그것은 정당정치를 통해 완성된다”면서 “그래서 당에서 감옥에 보내도 가는 거고 공천을 안 줘도 당에 남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민주주의는 정당정치를 통해 완성되는 것이며 단기적 임기의 지도력으로는 절대 국사와 사회를 이끌지 못한다”면서 “내가 속한 민주당의 역사를 잘 계승, 발전시키고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게 하는 것이 내 직업(정치인)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여”라고 소신을 밝혔다. →대권을 위해 준비된 정치 플랜이 있는지. -없다. 내가 ‘충남도지사 참 일 잘하더라’라고 국민들에게 소문이 나야 다음 행보가 있는 것이다. 지방정부의 책임자로서 ‘뭔가 일하는 방식과 내용이 다르네’라고 평가를 받아야 한다. 예를 들면 똑같은 농공단지를 조성하더라도 그 지역의 농업이나 경제와 어떻게 순환구조를 만들 것인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만들어 내는 것이다. 양질의 노동력과 정주 여건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이런 인프라에 계속 투자하고 있다. 그런데 지방재정이 워낙 변변치 않아 투자를 해도 갑자기 서울에 지하철을 놓는 것처럼 큰 변화를 만들지 못한다. →충남 도정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 것인가. -우리 어머니의 사례다. 유명한 그릇 세트로 밥상을 차리지 않아도 깨끗하게 설거지해서 밥상을 차리면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지금 있는 상태로라도 깨끗하게 정주 여건을 만들고, 도랑을 예쁘게 치우고, 돼지 똥을 치우고, 자연환경의 경쟁력을 높여 정말 깨끗하고 좋은 도시라는 느낌을 주는 게 중요하다. 여기에 무슨 타워팰리스를 짓는다고 갑자기 사람이 오는 게 아니다. 우리는 자연 경관과 자연적 가치라는 것을 갖고 있다. 이것은 죽었다 깨어나도 서울이 못 가지는 것이다. 우리가 가진 가장 소중한 가치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새마을조직을 동원해 도랑 가꾸기 사업을 하려고 충남 도랑 물길지도를 만들고 있다. 예를 들어 이런 것들을 더 고민해서 내실 있게 만들고 열심히 일하면 일 잘한다는 소리가 나오지 않겠나. 그게 내게 다음 길을 열어주는 거지, 다른 데 있는 게 아니다. →이번 임기 중 경제 부문에서 하고 싶은 일은. -사회문화·정신적 번영을 함께 꾀하지 않으면 경제가 행복이라는 결과를 만들지 못한다. 누가 무슨 수로 다 부자를 만들어 줄 수 있겠나. 하루 밥 세끼 먹고 도시락 싸 가서 학교에서 밥 안 굶는 정도가 소원인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다르다. 내가 벌이는 ‘3농’ 정책도 부자를 만들어 주려는 개념만은 아니다. 농업 생산의 비조직성 문제를 극복하자는 거고, 이를 위해 농민들이 단결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는 것에서 행복해지는 개념이다. 지난 대선 때 후보들도 행복을 많이 거론해 우리 사회가 많이 바뀌고 있다는 걸 체감했다. →안 지사가 꿈꾸는 민주주의는 무엇인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여성과 남성이, 노인과 청년이, 도시와 농촌이 좀 더 정의롭고 평화로운 질서를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인류 역사가 만든 철학이자 제도가 민주주의다. 인체로 비교하면 순환기 계통이 잘 작동해야 인체가 건강하고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반대로 민주주의를 잘못하면 곳곳이 동맥경화로 막혀 버리고 생명도 위태로워진다. 민주주의를 잘 발전시켜 국가를 혁신시키는 것이 바로 21세기형 민주주의라고 생각한다. →도청 소재지가 된 내포신도시의 발전 방향은. -300만평인 이 도시의 기능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놓고 올해 다시 ‘0점 조정’을 할 계획이다. 아무래도 행정 중심이 이 도시의 가장 큰 경쟁력이 될 것 같기는 하다. 인구 중심으로 가면 홍성·예산의 읍지가 다 망가진다. 주변 지역까지 따져 이 도시를 안정화시키는 것이 전략이다. →최근 황해를 자주 거론하던데. -서해안은 충남의 큰 자산이고 국가경제발전축도 경부에서 내포·서해안축으로 바뀌고 있다. 아시아 교역 전진기지,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 기반 조성, 경쟁력 있는 해양산업 육성을 위해 서해안 투자를 늘리려고 한다. →다음달 프란치스코 교황이 충남을 방문한다. -방문지인 해미성지 등은 국가 폭력으로 천주교 신자들이 순교한 아픈 역사를 가진 곳이다. 충남은 폭력을 거부하고 평화와 사랑의 정신이 터를 잡아 왔다. 이 정신이 교황에게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널리 전파됐으면 좋겠다. 대담 오일만 정치부장·이동구 사회2부장 정리 홍성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교황 방한기념 저소득층 각막 이식 지원

    오는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기념해 한국천주교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각막이식수술 지원사업에 나섰다. 학교법인 가톨릭학원(교구장 대리 박신언 몬시뇰)은 “각막이식수술이 필요한데도 진료비·수술비가 없어 시술을 주저하는 이웃들에게 각막이식수술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가톨릭학원 측에 따르면 신청 자격은 종교·국적에 관계없이 각막이식수술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은 환자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또는 건강보험 가입자 중 진료비 부담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로서 최저 생계비 200% 이하인 가구이다. 다음달 18일까지 우편으로 서류를 접수, 서류 심사와 안과 검진을 거쳐 오는 10월 초쯤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식수술은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직할인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성바오로병원 등 5개 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1980년대 중반 ‘한국 천주교회 200주년’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 1423명에게 무료 개안수술을 해준 데 이어 2000년 초에도 1360명에게 같은 형식의 무료 개안수술을 진행한 바 있다. 교황방한준비위원회 의료분과위원장인 김영국 신부는 무료이식수술과 관련, “교황 방한과 가톨릭대 의대·간호대 개교 60주년을 맞이해 가톨릭 이념인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청서 다운로드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mc.or.kr/eye)에서 확인할 수 있다. (02)2258-7970.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교황 방한기념 저소득층 각막 이식 지원

    오는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기념해 한국천주교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각막이식수술 지원사업에 나섰다. 학교법인 가톨릭학원(교구장 대리 박신언 몬시뇰)은 “각막이식수술이 필요한데도 진료비·수술비가 없어 시술을 주저하는 이웃들에게 각막이식수술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가톨릭학원 측에 따르면 신청 자격은 종교·국적에 관계없이 각막이식수술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은 환자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또는 건강보험 가입자 중 진료비 부담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로서 최저 생계비 200% 이하인 가구이다. 다음달 18일까지 우편으로 서류를 접수, 서류 심사와 안과 검진을 거쳐 오는 10월 초쯤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식수술은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직할인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성바오로병원 등 5개 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1980년대 중반 ‘한국 천주교회 200주년’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 1423명에게 무료 개안수술을 해준 데 이어 2000년 초에도 1360명에게 같은 형식의 무료 개안수술을 진행한 바 있다. 교황방한준비위원회 의료분과위원장인 김영국 신부는 무료이식수술과 관련, “교황 방한과 가톨릭대 의대·간호대 개교 60주년을 맞이해 가톨릭 이념인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청서 다운로드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mc.or.kr/eye)에서 확인할 수 있다. (02)2258-7970.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성인50% “종교, 평화보다 갈등 유발”

    한국 성인의 절반 정도가 종교에 대해 평화에 기여하기보다는 갈등 유발 측면이 짙다고 보고 있으며 10명 중 7명은 종교인들을 배타적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고산문화재단(이사장 영담 스님)이 한국리서치에 의뢰, 18세 이상 65세 이하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0일 공개한 ‘한국인의 종교인식과 불교의 인상’ 설문조사에서 확인됐다. ‘종교가 평화에 기여하기보다는 갈등을 유발한다’는 의견에 ‘매우 동의’ 14.6%, ‘약간 동의’ 35.9% 등 50.5%가 동의했다. 또 68.0%가 ‘종교적 신념이 강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 대해 배타적’이라고 응답했다. 가장 신뢰하는 종교는 천주교 31.7%, 불교 31.6% 등 두 종교 간 차이가 거의 없었으나 개신교는 21.6%로 3대 종교 중 신뢰도가 최하위였다. ‘무종교인들이 종교를 갖게 된다면 어떤 종교를 선택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24.6%가 불교, 21.6%가 천주교를 택한 반면, 개신교는 3.6%에 그쳤다. 한국불교와 조계종에 대해선 대체로 긍정보다는 부정적 답변이 많았다. 우선 지난 20년간 불교계 사회활동 중 금 모으기와 실업극복운동이 53.7%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서 정신문화적 치유활동이 50.0%, 학교 내 종교자유 보장활동이 48.9%로 뒤를 이었다. 그러나 ‘한국불교를 신뢰한다’는 응답은 32.9%에 그쳤고 ‘불교 지도자의 말과 행동에 믿음이 간다’(42.8%)는 견해도 절반에 못 미쳤다. 이와 관련해 한국불교가 개선해야 할 점으로는 ‘불투명한 재정 사용’(37.9%)과 ‘불교지도자의 자질 및 역할’(27.1%), ‘불교인의 삶’(15.7%) 등이 지적됐다. 조계종에 대한 질문에선 일단 조계종이 문화재(전통사찰) 보존에 기여한다는 응답이 42.4%, 민족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있다는 응답이 21.8%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국고보조금 집행에선 37.5%가, 문화재 관람료 투명 운영에 대해선 39.4%가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특히 41.7%가 ‘조계종이 사회적으로 많은 권력을 갖고 있다’고 답한 반면 14.9%만이 ‘조계종을 신뢰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응답자들은 한국불교가 더 큰 신뢰를 얻기 위해 ‘윤리 도덕 실천운동’(37.2%)과 ‘봉사 구제활동’(36.4%), ‘명상·수행 등 마음치유활동’(19.1%)을 전개해야 한다고 봤다. 한편 스님들에 대한 신뢰도에선 선방 수행자가 51.6%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종단 원로 스님 36%, 농어촌 작은 사찰 주지 28.1%, 행정·포교 종사 스님 15.9% 등이었다. 반면 도시 대형사찰 주지 스님은 9.9%만이 신뢰한다고 응답했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교황 방한기념 저소득층 각막 이식 지원

    오는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기념해 한국천주교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각막이식수술 지원사업에 나섰다. 학교법인 가톨릭학원(교구장 대리 박신언 몬시뇰)은 “각막이식수술이 필요한데도 진료비·수술비가 없어 시술을 주저하는 이웃들에게 각막이식수술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가톨릭학원 측에 따르면 신청 자격은 종교·국적에 관계없이 각막이식수술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은 환자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또는 건강보험 가입자 중 진료비 부담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로서 최저 생계비 200% 이하인 가구이다. 다음달 18일까지 우편으로 서류를 접수, 서류 심사와 안과 검진을 거쳐 오는 10월 초쯤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식수술은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직할인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성바오로병원 등 5개 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1980년대 중반 ‘한국 천주교회 200주년’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 1423명에게 무료 개안수술을 해준 데 이어 2000년 초에도 1360명에게 같은 형식의 무료 개안수술을 진행한 바 있다. 교황방한준비위원회 의료분과위원장인 김영국 신부는 무료이식수술과 관련, “교황 방한과 가톨릭대 의대·간호대 개교 60주년을 맞이해 가톨릭 이념인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청서 다운로드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mc.or.kr/eye)에서 확인할 수 있다. (02)2258-7970.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세월호 가족버스 서명운동 전국으로 확산…세월호 진상 규명 및 안전한 나라 건설 촉구

    세월호 가족버스 서명운동 전국으로 확산…세월호 진상 규명 및 안전한 나라 건설 촉구

    ‘세월호 가족버스’ ‘세월호 서명운동’ 세월호 가족버스 서명운동 물결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5일과 6일 주말 이틀간 전주와 울산, 광주, 부산,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세월호 참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안전한 나라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세월호 가족버스’ 서명운동이 벌어졌다. 세월호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는 6일 전북 전주에서 불교·개신교·천주교 등 지역 종교계와 함께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또한 가족대책위는 7일 저녁까지 전북대 정문 등 시내 곳곳에서 서명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특히 가족대책위 10여명은 이날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관계자 등과 함께 울산시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사거리와 중구 성남동 소방서 앞에서 울산시민을 상대로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서명운동을 했다. 또한 가족 대책위는 6일 오전 제주시 신제주성당과 화북성당에서 미사에 참석한 신도 등에게 서명을 받았다. 비가 많이 내리는 날씨 속에 성당을 찾은 도민들은 서명용지를 앞에 두고 안내하는 단원고 학부모들에게 위로와 인사를 나누며 서명을 했다. 가족 대책위는 7일 울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한편 가족대책위는 지난 2일 진도 팽목항(서부권)과 경남 창원(동부권)에서 출발한 버스로 전국을 돌며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시작했으며 오는 12일까지 서명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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