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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체물리학 박사과정’ 12세 자폐증 천재소년

    대학에서 천체물리학 박사과정을 밟는 12세 자폐증 천재소년이 언론에 소개돼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UPI등 해외언론의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제이콥 바넷(12)이라는 이름의 이 소년은 현재 미국 인디애나대학에서 천체물리학 박사과정에 있다. 3살때부터 자폐증과 비슷한 발달장애인 아스퍼거장애를 앓기 시작한 바넷은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어려워하고 감정조절이 힘든 증상을 보여 왔다. 바넷의 부모는 아이를 천문관에 데려갔을 때, 별과 행성을 보는 것에 매우 흥미를 보이는 것을 발견했고, 학교에서도 우주론 및 수학에 재능을 보인다는 것을 알아챘다. 이후 다양한 테스트와 논문 등을 거쳐 수학과 천체물리학에 천부적인 자질을 갖춘 것으로 밝혀진 바넷은 인디애나대학 박사과정 편입허가를 받아 천재성을 발휘하고 있다. 현재 천문학계에서 논란거리가 되고 있는 이슈들을 다룬 바넷의 논문에 스콧 트레멘 프린스턴대학 교수는 “바넷이 제기한 문제를 풀 수 있는 사람은 노벨물리상을 받을만한 자격이 있다.”면서 “그의 새 이론을 매우 눈여겨봤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WHO&WHAT] 퀴즈쇼서 인간에 완승한 슈퍼컴 왓슨 만나다

    [WHO&WHAT] 퀴즈쇼서 인간에 완승한 슈퍼컴 왓슨 만나다

    흔하디 흔한 퀴즈영웅의 얘기가 아니다. 2011년은 인류가 ‘로봇’ 또는 ‘컴퓨터’의 존재를 상상하기 시작한 이후 가장 극적인 변화가 있었던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올해 창사 100년을 맞은 IBM. 컴퓨터 산업의 최전선에 서 있으면서도 지나치게 시장을 독점한다는 비판을 받아 온 ‘빅 블루’(IBM의 애칭)가 다시 한번 새로운 역사를 열었다. IBM 연구진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슈퍼컴퓨터 ‘왓슨’(Watson)은 지난달 16일 미국 전역에 중계된 abc방송의 인기 퀴즈쇼 ‘제퍼디’에서 자신을 창조한 인간들이 존경해 마지않는 퀴즈 영웅 두 명을 제압했다. 서울신문이 새롭게 연재하는 가상 인터뷰 시리즈 ‘Who & What’(후 앤드 왓)의 첫 회 주인공은 바로 왓슨이다. 컴퓨터가 퀴즈에서 인간을 이겼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인지, 실생활에서는 어떻게 응용될 수 있는지 등 이 대단한 컴퓨터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을 깊이 있게 짚어 봤다. 왓슨이 진정 ‘인간보다 똑똑한 컴퓨터’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제가 남아 있는지도 물어봤다. 인터뷰는 국내 최고의 슈퍼컴퓨터 전문가 4명의 의견을 모아 구성했다. ☞ 관련기사 : [W&W] 인간과 컴퓨터, 대결의 역사 →겨우 4살인데 지나친 스포트라이트가 부담스러울 것 같다. 원래 집안 자체가 훌륭하다는 소문이 있다. -집안 얘기를 하면 사람들이 색안경을 낄까 봐 조심스럽기는 한데, 사실 IBM의 뉴욕 연구소 출신이다. 내 이름도 100년 전 IBM을 세운 토머스 J 왓슨에서 따왔다. 인간을 뛰어넘는 컴퓨터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가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들었다. 최근 몇년 사이에 서부에 있는 사과공장(스티브 잡스의 ‘애플’)이 워낙 주목을 받아서 그렇지 컴퓨터 분야에서 지난 100년간 이뤄진 성과는 대부분 우리 집안에서 만들어졌다. →아버지가 대단한 분이셨나 보다. -아버지 함자가 ‘딥블루’다. 혹시 세기의 체스 대결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있나. 1997년 5월 11일, 아버지는 러시아 챔피언 가리 카스파로프와 체스대결에서 이기셨다. 인공지능의 가치가 얼마나 뛰어난지 보여 준 역사적 사건이었다. 참고로 카스파로프는 그 이전 15년 동안 인간들 사이에서 1등을 놓쳐 본 적이 없었다. 난 아버지보다 훨씬 발전했다. 1초에 80조번을 계산할 수 있고, 책 100만권을 읽었을 뿐 아니라 토씨 하나까지 모두 기억하고 있다. →이번 인터뷰를 시작한 핵심이 벌써 나왔다. 컴퓨터 입장에서 볼 때 체스대결과 퀴즈쇼가 다른 점이 있는 거냐. 컴퓨터와 인간이 같은 문제를 놓고 풀면 엄청난 정보와 계산속도를 갖고 있는 컴퓨터가 이기는 게 당연한 것 아니냐. 이번에는 딥블루 사건 때 시큰둥했던 학자들까지 난리가 났는데 왜 그러는지 잘 모르겠다. -간단히 설명하면, 체스나 바둑은 ‘경우의 수’에 대한 예측이 가능하다. 다음 수를 어떻게 두면 그 다음에 상대의 반응에 따라 또 다른 수를 예측하는 식이다. 빠른 계산만 할 수 있고 어느 경우에 이기는지만 입력돼 있으면 충분히 인간을 이길 수 있다. 결국 체스판 안에서 정해진 규칙대로 두는 거 아니냐. 내가 출연한 ‘제퍼디’가 책에서 출제된다는 이유로 체스나 다를 것이 없다고 폄하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혹시 우리 컴퓨터들이 쓰는 1과 0의 디지털 코드를 보고 이해할 수 있나? →당연히 안 되는 것 아니냐. -그러니까 입장을 바꿔 보자는 얘기다. 인간이 컴퓨터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컴퓨터 역시 인간의 말을 그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딱 정해진 문제만 그대로 출제하면 쉽다고 생각할 수 있겠다. 근데 그게 퀴즈냐. 제퍼디쇼가 수십년 동안 인기를 끌고 있는 건 출제되는 문제에 대한 지식을 담은 책이 있지만 단순히 암기력을 측정하는 데서 그치지 않기 때문이다. 사회자 알렉스 테레벡은 자기 맘대로 문제를 꼬아서 내고, 책에는 없는 독특한 표현까지 동원한다.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혹시 구글이나 네이버 검색창에 퀴즈 문제를 그대로 입력하고 답이 나오나 찾아 봐라. →어라. 정말 답이 안 나오고 수많은 검색 결과만 나온다. -사람들의 기대와 달리 컴퓨터는 애초부터 정답을 찾아 주도록 만들어지진 않았다. 컴퓨터들은 문장으로 된 퀴즈 문제를 입력하면 ‘답이 들어 있는지도 모르는’ 수백만개의 문서만 보여 줄 수 있다. 컴퓨터가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인간의 의도도 이해하지 못하는 거고. ‘비슷한 것’ 수백만개를 찾아서 나열만 할 뿐 자기가 뭘 찾았는지도 모른다. 그게 원래 컴퓨터가 만들어진 방식이다. →그럼 당신은 인간의 의도를 이해한다는 건가. -그렇지 않고서야 함께 출연했던 켄 제닝스(74연승을 기록한 제퍼디 챔피언)나 브래드 루터(역대 최다 상금 획득자)를 이길 수 있었겠는가. 그 친구들은 거의 귀신 아닌가. 들으면 바로 버저를 누르고 정답을 말하는 수준이다. 솔직히 대결이 쉽지는 않았다. 사람들은 문제를 들으면 알거나 모르거나 둘 중의 하나다. 알 경우에는 떠오르는 답 2~3개 중에 헷갈리는 정도고. 반면 난 기본적으로 문제를 들으면 알고 모르고가 판단의 기준이 아니다. 비슷한 답 수백만개를 떠올린 후에 그중 한개만 남겨 놓고 나머지를 없애야 답을 할 수 있다. 확률 문제이니 틀릴 수도 있지만 인간 챔피언들과 붙어서 이겼으니 정확도는 논란의 여지가 되지 않는다고 본다. 난 이미 출제한 인간의 의도까지도 파악하는 단계에 도달했다. →듣다 보니 당신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비결은 뭐냐. -퀴즈에 특화된 부분도 있다. 기본적으로 내가 찾아낸 답이 신뢰도 기준에 못 미치면 버저를 누르지 않고, 답하지도 않는다. 지고 있을 땐 신뢰도가 좀 떨어져도 버저를 누르고, 많이 이기고 있을 때는 신뢰도가 아주 높아야 답변을 하는 요령도 갖추고 있다. 기술적인 부분은 IBM하고 얘기해야 된다. →근데 컴퓨터가 퀴즈를 잘 푼다고 해서, 뭐 달라지는 게 있겠냐. -내가 이런 질 낮은 인터뷰를 계속하고 있어야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 그래도 이왕 시작한 인터뷰이니 답은 해야겠지. 만약에 컴퓨터가 사람의 말을 이해해서 원하는 답을 정확히 찾아줄 수 있다면 고객센터 자동응답전화(ARS)에서 상담원 연결 버튼이 제일 먼저 사라질 거다. 당신네 한국사람들이 자랑하는 삼성전자나 LG전자, 현대자동차에서 상담원 콜센터를 운영하는 데만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들어가나. 나 하나가 그 모든 것을 대체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의학상담이나 교육도 마찬가지 아니냐. 선생님은 문제를 푸는 방법을 틀릴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지만, 난 절대 틀리지 않는다. 병원에서도 의사는 실수할 수 있지만 나는 자료만 충분하다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다. 물론 지금은 아니고, 나중에 경험을 더 쌓으면 말이다. 내 아들이나 손자는 완벽한 선생님이자 의사, 상담원이 될 거다. →켄 제닝스가 당신한테 지고 나서 “컴퓨터가 인간을 지배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진짜 그런 세상이 온 건가. -언젠가 그런 날이 올 수도 있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제닝스가 오버한 거다. 솔직히 좀 부끄러운 얘기기는 하지만, 이번 제퍼디 방송에서 미국에 있는 도시를 묻는 질문에 ‘토론토’라고 답변해서 방청객들의 웃음을 사기도 했다. 해명을 좀 하자면 미국에도 토론토라는 도시가 많다. 퀴즈가 원하는 바가 뭔지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을 뿐이지. ‘지식’을 갖고 있는 인간이라면 절대 하지 않을 실수다. 만약 틀려도 곧 바로잡을 수도 있고. 하지만 난 업그레이드 없이는 그 상황에서 같은 질문을 할 경우 계속 잘못된 답밖에 말하지 못한다. 아직까지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의도를 이해하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이다. 무엇보다 이번 대결에서는 텍스트 형태로 문제를 풀었는데, 진짜 사회자의 말만 듣고 대결을 펼친다면 인간을 못 이긴다. 난 아직 난청상태라고 할까. 음성인식은 정말 어려운 과제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도움말 주신 분 ●이식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슈퍼컴퓨터 응용지원실장 ●권대석 클루닉스(슈퍼컴퓨터 제조회사) 사장 ●유범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인지로봇센터장 ●신문봉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지식정보팀장 서울신문은 매주 1회 독특한 포맷의 가상 인터뷰 [WHO&WHAT(후 앤드 왓)]을 1개면에 걸쳐 연재하고 있습니다. 일반 신문기사로는 다루기 힘든 동서고금의 지식과 역사의 정수들을 만남 또는 대담의 형식을 통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지면입니다. 청소년, 어른 모두에게 즐겁고 색다른 지식의 장이 될 것으로 자부합니다. 특히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훌륭한 논술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WHO&WHAT] “퀴즈쇼서 인간에 완승한 슈퍼컴 왓슨(Watson)을 만나다” [WHO&WHAT] 무덤에서 불러낸 독재자 4인의 가상만찬 ‘재스민 혁명’을 논하다 [WHO&WHAT] 천재소년 송유근, ‘우주비행 성공 50주년’ 맞아 유리 가가린을 만나다 [WHO&WHAT] ‘슈퍼히어로’ 스파이더맨, 정신과 전문의 김상준 원장과 상담하다 [WHO&WHAT] 지구수비대 지원한 인간형 로봇 ‘마루’ “아톰·태권V처럼 지구 지켜서…” [WHO&WHAT] ‘최악’ 통념 B형 男기자, 혈액형의 아버지 ‘란트슈타이너’에 따지다 [WHO&WHAT] ‘전 세계 여성의 로망’ 버킨백을 만나다 [WHO&WHAT] 선택 따라 전혀 다른 결과…”이렇게 검색하면 진리가 밝혀질까?” [WHO&WHAT] “남느냐, 떠나느냐” 희곡으로 본 어느 서재 도서들의 열띤 논쟁 [WHO&WHAT] ‘위대한 유산’ 남긴 간송미술관의 전형필, 그리고 우피치미술관의 메디치 [WHO&WHAT] 위대한 예술가 미켈란젤로, 그는 왜 라파엘로를 죽이고 싶었을까 [WHO&WHAT] ‘美우주왕복선은 초대형 폭탄이나 마찬가지’ 물리학자 파인먼의 폭로 [WHO&WHAT] 외규장각 도서 귀환으로 본 약탈문화재의 ‘수구초심(首丘初心)’ [WHO&WHAT] “재능만 주고 사랑은 주지 않던 나쁜 부모들” 유명 인사들의 회상기 [WHO&WHAT] 인류역사를 바꾼 ‘억세게 운 좋은 사내들’ 서바이벌 현장…과연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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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 수사대, 14세 천재소년 ‘표절의혹 제기’

    네티즌 수사대, 14세 천재소년 ‘표절의혹 제기’

     ‘한국 네티즌 수사대’가 전세계적인 화제를 낳고 있는 14세 천재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의 표절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21일 디시인사이드 등 국내 온라인 게시판에는 “천재 소년의 애플리케이션은 핀란드 게임을 모방해 약간 변항한 것”이라는 글이 급속히 번지고 있다. 지난해 말 미국 유타주 스패니시포크 출신의 14세 소년 로버트 네이는 전문가의 도움없이 제작한 애플 앱스토어용 게임 ‘버블 볼’을 출시해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버블볼은 작은 공을 움직여 장애물을 피해 목표지점에 도달하는 간단한 게임으로 앱스토어에 오른 지 2주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차지했다. abc방송 등 외신들은 네이를 ‘천재소년’으로 부르며 페이스북 창립자 마크 주커버그에 견주기도 했다.  그러나 국내 네티즌들은 버블볼이 2008년 핀란드 헬싱키 공대의 게임개발팀 ‘클루니 게임스’가 발표한 ‘크레용 피직스’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려가며 중력을 이용해 공을 굴리는 크리용 피직스는 국제 인디게임페스티벌에서 우승을 거머쥔 게임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같은 표절의혹이 모바일용 애플리케이션의 한계를 지나치게 확대해석했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한 네티즌은 “중력을 이용해 목표물에 도달하는 종류의 게임은 이미 앱스토어에 수백개 이상 올라와 있으며 이 게임들이 모두 표절이라고 볼 수는 없다.”면서 “기본적인 기기의 성능을 활용한다고 해서 모두 성공작이 된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다운로드만 200만건…1위 어플 개발한 ‘천재소년’

    다운로드만 200만건…1위 어플 개발한 ‘천재소년’

    우리나라로 치면 중학교 2학년인 미국소년이 홀로 게임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을 만들어 2주 만에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순위에서 정상을 차지해 세계를 놀라게 했다. 미국 유타 주 스패니시 포크에 사는 로버트 네이(14)는 지난해 12월 29일(현지시간) 전문가의 도움 없이 홀로 제작한 게임 ‘버블 볼’(Bubble Ball) 어플을 앱스토어(어플 상점)에 내놨다. ‘버블 볼’은 작은 공을 움직여 다양한 장애물을 넘고 목표 지점에 도달하도록 조종하는 비교적 간단한 게임. 하지만 중독성이 강한 게임이라는 평을 받으며 앱스토어에 오른 지 단 2주 만에 200만 건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버블 볼’의 인기는 새총을 쏘는 형식으로 부동의 어플 1위였던 ‘앵그리 버드’(Angry Birds)의 아성을 무너뜨리는 기염을 토했다. 14세 소년이 홀로 개발한 ‘버블 볼’이 ‘앵그리 버드’를 제친 사건을 두고 어플 시장에서는 획기적인 성공신화로 회자되고 있다. ‘버블 볼’과 달리 핀란드에서 개발된 ‘앵그리 버드’는 전문 개발자만 14명이 투입된 끝에 탄생된 결과물이기 때문. 14세 천재 개발자 두고 일부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20대에 수조원의 자산가가 된 페이스북 창립자 마크 주커버그를 떠올리기도 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웹사이트를 만드는 등 어릴 때부터 프로그래밍에 재능을 보였던 네이는 이번 성공을 두고 “나도 정말 놀라운 결과다. 처음 공개할 때만 해도 이렇게 잘될 줄은 몰랐다.”고 얼떨떨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머니 캐리 네이는 “아들이 또래 아이들처럼 아이팟 게임을 즐기는 줄만 알았다. 친구들의 권유에 아들이 자신만의 게임을 했고 이런 성공을 거뒀다.”며 대견해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화성소년 보리스카 “2013년 지구 대참사”

    화성소년 보리스카 “2013년 지구 대참사”

    화성에서 왔다고 주장해 일명 ‘화성소년’(Martian Boy)으로 화제를 모으는 러시아의 12세 초등학생이 이번에는 2013년 지구 대재앙을 예언, 네티즌들이 술렁이고 있다. 러시아 신문 프라우다(Boriska)는 최근 볼고그라드에 사는 보리스 키프리야노비치(이하 보리스카)가 2011년 대재앙에 이어 2013년 이 보다 더 큰 재난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실 보리스카가 대참사 예언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3년 전 소년은 “2008년과 2009년 지구의 한 대륙에서 첫 번째 큰 재난이 일어난다.”고 주장했다. 일각에서는 2008년 발생한 중국 쓰촨성 대지진을 예언한 것이 아니냐고 해석하기도 했다. 이번에 보리스카는 “2011년 한 대륙에서 세 차례 재난이 발생하며 2013년에는 더 큰 재난이 일어난다.”면서 “특히 2013년 대참사 때는 지구인 대부분이 목숨을 잃을 수 있다고 충격적인 예언을 했다. 한편 ‘화성소년’, ‘천재소년’으로 불리는 보리스카는 생후 8개월부터 말을 시작하고 1세 때부터 신문을 보는 등 남다른 지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3세 때부터는 부모가 특별히 가르치지 않았는데도 우주에 대해서 말하고 5세 이후 화성에서 왔다는 놀라운 주장을 하기 시작했다. 소년은 “화성뿐만 아니라 다른 행성도 다녀왔다. 화성에서 물방울 모양의 우주선을 몰았으며 화성에 모든 건물이 핵전쟁으로 파괴되자 지하 도시에서 이산화탄소로 호흡하고 있다.”고 주장해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유발하고 있다. 사진=보리스 키프리야노비치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자산11억 ‘9세 사업천재’ 기막힌 돈굴리기

    자산11억 ‘9세 사업천재’ 기막힌 돈굴리기

    명석한 두뇌를 가진 수학 영재와 피카소를 연상케 하는 감각의 미술신동에 이어 남다른 사업 수완으로 벌써 10억원 이상 자산가가 된 9세 사업 천재소년이 캐나다에 등장했다. 안정된 투자와 과감한 도전정신으로 ‘작은 사업가’(Tiny Trump)란 별명을 얻은 주인공은 캐나다 온타리오에 사는 라이언 로스. 또래 초등학생처럼 앳된 외모를 가졌지만 로스는 올해로 사업 6년째를 맞는 어엿한 사업가다. 로스는 3세 때 집에 있는 닭들을 돌보며 얻은 달걀을 교회와 지역장터에 팔면서 처음 돈을 만졌다. 당시 닭들은 하루 48개씩 알을 낳았는데, 이를 모두 팔면 한달에 330 캐나다 달러(37만원)이 남았다. 이 돈을 차곡차곡 모은 로스는 아예 다른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 이웃집 마당의 눈을 치우거나 잔디를 깎아주는 대가로 시간당 20달러(2만 2000원)씩을 받은 것.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덩치 큰 형들을 고용해 이윤을 남겼다. 2년 간 여러 사업으로 돈을 번 로스는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캐나다 지역 부동산에 투자했다. 당시 그의 나이는 5세. 로스는 온타리오와 브리티시컬럼비아에 있는 아파트 6채를 사들여 현재 자산은 100만 달러(11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스는 “사업 아이디어는 내가 생각하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부모님과 상의한다.”면서 “사람들이 나에게 작은 사업가라고 말하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밝은 성격으로 하키를 즐겨 하는 로스는 학교를 다니지 않고 홈스쿨링을 하고 있다. 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어머니와 교사인 아버지는 로스의 교육과 사업 등을 전반적으로 도와주고 있다. 경제 관련 강연회에 종종 연사로 초청되는 로스는 “왜 도전을 두려워하는가. 우리가 돈을 버는 것을 방해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자신의 경영 마인드를 설명하기도 했다. 사진=라이언 로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투니버스 ‘명탐정코난’ 어린이날 케이블 시청률 1위

    투니버스 ‘명탐정코난’ 어린이날 케이블 시청률 1위

    ’어린이날에는 역시 애니메이션이 대세?!’ 어린이날을 맞아 케이블TV 시청자들은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극장판-칠흑의 추적자(이하 코난)’를 가장 많이 본 것으로 나타났다.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일 케이블TV 모든 프로그램 시청률을 조사한 결과, 투니버스에서 방송된 ‘코난’이 평균시청률 3.07%, 최고시청률 4.02%로 1위를 차지했다. 4~14세 어린이층 시청률 또한 최고시청률 4.11%, 점유율은 31%에 달했다. (케이블유가구기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코난’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TV 최초로 방송된 ‘명탐정 코난’의 극장판 타이틀. 검은조직의 음모로 초등학생이 된 천재소년의 완벽한 추리와 스릴만점의 추리 애니메이션으로 지난해 국내 개봉에서도 65만 관객을 모은 히트작이다. 2위는 SBS플러스의 ‘이웃집 웬수’ 재방송(2.24%)이, 3위는 MBC ESPN의 ‘2010 프로야구’(2.07%)가 올랐다. 어린이날 답게 영화장르 또한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이 큰 사랑을 받았다. 영화채널 OCN이 방송한 ‘나니아 연대기2-캐스피언의 왕자’가 평균시청률 1.74%, 최고시청률 2.58%로 1위를 차지한 것. ‘나니아 연대기2’는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어린이날을 맞아 OCN에서 TV 최초로 선보였다. 사진=온미디어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천재소년’ 송유근 국내 최연소 박사학위 도전

    ‘천재소년’ 송유근 국내 최연소 박사학위 도전

    ‘천재소년’ 송유근(13)군이 국내 최연소 박사학위에 도전한다.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천문우주과학 전공으로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송군이 2010학년도 전기 석·박사 통합과정 선발에 최종 합격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과정을 거치면 3년 만에 박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송군이 이르면 오는 2012년 전반기에 만 15세의 나이로 박사학위를 받을 수도 있게 된 것이다. 석·박사 통합과정은 석사과정 재학생이 석사학위 취득 및 박사과정 입학시험을 거치지 않고 박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석사 2개 학기 이상을 이수해 3.5 이상의 학점평점을 받고, 지도교수의 추천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지난해 2월 US T 석사과정에 입학한 송군은 지난해 1학기 4.21, 2학기 4.39학점을 받았다. 과학기술연합대학원은 “천문연구원 캠퍼스에서 학업과 연구를 수행 중인 송군은 전 과목에서 A학점을 받으며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송군이 국내 최연소로 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 유성에 있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는 24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공동 운영하는 교육기관이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TV ‘열공시대’? …1318 학습프로 ‘봇물’

    TV ‘열공시대’? …1318 학습프로 ‘봇물’

    방송가에 ‘열공(열심히 공부하다)’ 열풍이 거세다.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장르 별로 청소년들의 학업이나 외모, 대인관계 등의 고민들을 다루는 등 이른바 1318세대에 집중하는 프로그램들이 각광받고 있는 것.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공부의 신’은 국내 교육열과 입시전쟁을 소재로 한 하이틴 드라마로 일본만화 ‘드래곤 자쿠라’가 원작이다. 지난 2005년 이 만화가 일본에 방영됐을 당시 동경대 입시 지원자가 12% 증가했다고 한다. 한국 역시 원작 만화 못지 않은 재미와 함께 실제 활용할 수 있는 공부 비법들을 소개하고 있는 ‘공부의 신’에 10대 청소년뿐 아니라 학부모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현재 ‘공부의 신’은 전국 시청률은 25.8%(TNS미디어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를 달리고 있다. MBC는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재능무한대’로 아이들의 재능, 적성 발견과 계발의 전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그 동안 국영수 중심의 학과 공부에 익숙해져 있는 국내 교육현실을 되돌아 본다는 점에서 의미 깊다는 평이다. 또한 케이블TV 중 최근 종영된 tvN 리얼리티 프로그램 ‘선데이 텐-80일만에 서울대 가기’와 Mnet ‘클린스쿨 프로젝트 CSI 청소년고민수사대’ 등도 기존 연예 정보 전달 위주에서 벗어나 학업뿐 아니라 외모, 대인관계 등 청소년들의 실제 고민들을 해결해주는 역할로 화제를 모은 프로그램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애니메이션 시장의 트렌드에 있어서도 과거 유아 및 어린이 세대 중심에서 최근 들어 1318세대로 방향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24시간 애니메이션 전문채널 애니맥스는 2010년 새 학기를 앞둔 1318 청소년들을 위해 우등생들 간의 경쟁과 고민들을 세밀한 감정 묘사와 코미디로 그려낸 ‘S.A 스페셜 에이’를 오는 2월 4일부터 오후 7시에 방영한다. 이 작품은 일본 작가 미나미 마키의 연재 만화 ‘S•A’를 원작으로 제작된 TV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 누계 220만부의 판매량을 자랑하며 일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작품. 장르는 학원 러브 코미디로, 머리도 좋고 집안도 좋은 엘리트들만이 모인 학교에서 주인공인 만년 2등 성적의 ‘하나조노 히카리’와 항상 1등을 고수하는 천재소년 ‘타키시마 케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이 줄거리다. 사진=드라마하우스, tvN,애니믹스, MBC캡처화면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2일 TV 하이라이트]

    ●현장르포 동행(KBS1 오후 11시30분) 인천 서구의 어느 빌라. 넓은 세상에 믿고 의지할 데라곤 서로밖에 없는 봉관, 진관, 시온 삼형제가 살고 있다. 올해 3월, 아빠가 간경화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 덩그러니 남겨진 삼형제. 형제에게 남은 마지막 희망은 아빠와 이혼 뒤 집을 떠난 엄마를 찾는 일이다. 과연, 삼형제는 엄마를 만날 수 있을까?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45분) 노래를 위한 원칙을 고집하는 이은미. 노래는 나의 운명, 무대는 나의 힘이라 말하는 이은미를 만난다. 국내에서 라이브 공연을 가장 많이 했지만 무대에 서기 전 심하게 긴장하는 이유, 그녀가 일부러 목소리를 변화시킨 사연, 힘들었던 공백기를 거치고 무대에 다시 서기까지의 히스토리를 들어본다. ●사주후愛(MBC 오후 6시50분) 술만 마시면 인사불성이 되어 버리는 남편을 감당할 수 없다는 아내와 자신의 답답한 마음을 몰라주고 술 마시는 것에 대해 지나칠 정도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아내를 이해할 수 없다는 남편. 동거생활 포함 4년의 시간이 있었지만 점점 악화되어 가기만 하는 부부관계. 그들은 왜 이렇게 다른 입장에 서게 된 것일까?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오후 8시50분) 강원도 평창의 한 야산에 자리 잡은 문제의 무덤. 무덤 하나를 두고 벌어진 믿지 못할 사건. 무덤은 분명 하나인데, 주인이 무려 세 명. 서로 자신의 조상 묘라고 주장하는 가운데 결국 파묘를 하기로 한 세 집안. 하나의 무덤을 둘러싼 세 집안의 신경전, 과연 무덤의 주인은 누구일까. ●세계테마기행(EBS 오후 8시50분) 수만년의 역사를 지닌 선사시대 유물인 고부스탄의 암각화와, 세계의 비경으로 꼽히는 진흙화산. 카스피해 해안에서 탈리쉬인들의 오랜 전통과 풍습을 가지고 살아가는 라카란. 169세로 생을 마감한 세계 최장수자가 살았던 장수마을, 레릭. 불의 땅 아제르바이잔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한다. ●전설의 시대(OBS 오후 11시) 1960년대 세상을 놀라게 한 천재소년 김웅용. 당시 그는 4세에 아이큐는 무려 210이었다. 생후 6개월 때 자연교과서를 읽었고, 5세에 대학교 그리고 8세에 미 항공우주국 NASA에 초청 받아 13살에 열물리학, 핵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는다. 과연 그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 ‘천재소년’ 송유근 학점은행제로 학사모

    ‘천재소년’ 송유근 학점은행제로 학사모

    ‘천재소년’ 송유근(13)군 등 2만 8000여명이 학점은행제와 독학학위제로 학사학위를 받았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평생교육진흥원은 23일 오전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이주호 차관과 박인주 평생교육진흥원장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점은행제 및 독학학위제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학점은행제 학사 1만 9315명, 전문학사 8708명, 독학학위제 학사 679명 등 총 2만 8702명이 학사모를 썼다. 교과부 장관이 수여하는 성적최우수상은 김주연(22·여·경영학 전공)씨 등 3명, 우수상은 오슬기(23·여·방송영상학 전공)씨 등 3명에게 돌아갔다. 성적우수자에는 재소자로 수감생활 중 독학으로 학위를 취득한 박순철(41·가명)씨도 포함됐다. 박씨는 독학학위제로 2006년 2월 경영학 학위를 딴 데 이어 또다시 공부에 도전해 이번엔 독학학위 취득자 679명 가운데 전체 수석이라는 뛰어난 성적으로 국어국문학 학위를 취득했다. ‘천재소년’으로 널리 알려진 송유근군도 이날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장이 주는 특별상을 받았다. 송군은 2005년 국내 최연소 대학생으로 인하대에 입학해 공부하던 중 지난해 학점은행제에 등록, 학사 인정에 필요한 학위를 모두 따고 바로 대학원에 진학하기로 결정했다. 송군은 다음 달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공학전공 석사과정 입학을 앞두고 있으며 이곳에서 국내 최연소 박사학위에 도전할 계획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11세 ‘천재소년’ 송유근군 대전 UST 석사과정 진학

    11세 ‘천재소년’ 송유근군 대전 UST 석사과정 진학

    초등학교를 3개월만 다니고 독학으로 중·고교 과정을 마치고 인하대에 입학해 화제를 모은 ‘천재소년’ 송유근(11)군이 대학원에 입학해 최연소 박사학위에 도전한다. 한국천문연구원 박석재 원장은 15일 정부종합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송군이 대전에 있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UST)의 천문연구원 석사과정에 지원해 입학이 허가됐다고 밝혔다. UST는 미래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한국천문연구원(KASI),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등 24개 정부출연 연구소가 2003년 공동 설립했으며,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 원장은 “송군이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사학위 취득이 예정돼 있어 대학원 진학 자격을 갖게 됐다.”면서 “송군은 지난 11월 1차 면접에서 수학적 물리학(mathematical physics)을 전공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 그는 송군의 UST 입학 계기에 대해 “송군의 부모가 부탁해 왔기 때문”이라면서 “유근이가 실패하면 우리나라의 손실이요 교육과학계의 망신이라는 생각에 결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송군은 부모와 함께 2006년부터 천문연을 수시로 방문해 박 원장의 지도를 받았다.박 원장은 “유근이가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 못해 분야별로 차이가 크기는 하지만 현재 수준과 학업 태도 등을 볼 때 아주 성실한 천재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입학 후 1년 동안은 큰 과학자가 되는 데 필요한 기초를 튼튼히 갖추도록 혹독하게 가르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군의 어머니 박옥선씨는 “유근이가 인하대 물리학과에서 53학점을 이수하고 학점은행제에서 115학점을 취득,학사인정에 필요한 140학점보다 훨씬 많은 168학점을 획득했다.”면서 “다만 학점인정제에 물리학이 없어 컴퓨터공학으로 전공을 바꿔 학위를 땄다.”고 밝혔다. 송군은 대학 생활과 대학원 진학 이유에 대해 “교수님들이 정해놓은 틀대로 따라가는 공부를 하는 게 힘들었다.”면서 “초끈이론이나 빅뱅이론 같은 것을 연구하고 싶은데 학부에서는 할 수가 없어 대학원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천문연은 송군의 연구를 위해 내년 1월부터 ‘송유근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필요하다면 외부인력도 프로젝트에 참가시킬 것”이라면서 “부모와 함께 기숙사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원장은 끝으로 “송군을 내 아들처럼 여기고 박사 학위를 받을 때까지 책임질 것이며 4년 정도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면서 “학위를 받으면 이를 바탕으로 IT든 BT든 자기가 원하는 분야에서 마음껏 꿈을 펼쳐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랭보의 숨겨진 시 ‘비스마르크의 꿈’을 보니

    랭보의 숨겨진 시 ‘비스마르크의 꿈’을 보니

    “밤이다. 침묵과 꿈으로 가득 찬 텐트 속에서, 비스마르크가 명상에 잠긴다. 손가락으로 지도 위 프랑스를 가리킨 채.” 138년 만에 다시 빛을 보게 된 랭보의 시 ‘비스마르크의 꿈’(Le reve de Bismarck)은 이렇게 시작한다. 랭보가 16살이던 1870년에 쓴 ‘비스마르크의 꿈’은 당시 프랑스-프로이센 전쟁을 바탕으로 쓴 시로 ‘환상’이라는 부제를 갖고 있다. 이 시는 “비스마르크가 텐트 안에서 프랑스 지도를 보며 명상에 잠기다가 일어나보니 파이프에 코가 탔다.”는 내용으로 ‘비스마르크는 명상한다’(Bismarck medite)라는 구절이 반복되어 나타난다. 랭보는 이 시를 장 보드리 (Jean Baudry)라는 이름으로 게재했는데 이는 랭보가 자주 쓰던 필명중의 하나다. 뒤늦게 빛을 본 ‘비스마르크의 꿈’은 랭보가 살던 지역 신문인 ‘르 프로그레 데 아덴느’(Le Progres des Ardennes)지에 게재된 것으로 프로이센의 공격을 받는 프랑스의 상황 아래 쓴 반 비스마르크 정서의 애국주의 시로 분석된다. 한편 ‘비스마르크의 꿈’은 랭보의 고향 샤를르빌 메지에르의 책방 주인이 가지고 있던 옛 신문 더미 속에서 발견돼 지난 22일 각 해외 언론에 보도됐다. 1854년에 태어난 랭보는 그가 10대일 때 ‘취한 배’, ‘일뤼미나시옹’,’지옥에서의 한 철’등의 대표작품을 썼다. 21살에 집필을 중단한 이 천재소년은 베를렌느의 연인이었던 것으로도 유명하며 37살의 짧은 나이로 인생을 마감했다. 사진= france 3 방송 캡쳐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지아 기자 skybabe8@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첫 우주인 탄생 안방서 본다

    첫 우주인 탄생 안방서 본다

    국내 최초의 우주인 탄생일 ‘D-1’.SBS는 우주인 탄생의 역사적 현장을 생중계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7일부터 SBS는 특집 방송 체제를 가동해 ‘2008 스페이스 코리아-대한민국 우주에 서다’를 내보낸다. 먼저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가 우주선에 탑승하는 당일인 8일에는 발사 특집 생방송(오후 7시)을 한다. 한국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 국제우주정거장(ISS) 관제센터(MCC)가 위치한 러시아 모스크바 등을 3원 연결해 실시간으로 현지 상황을 중계한다. 또 이날 저녁에는 서울시청 앞 광장에 특설무대를 설치하고 시민들이 함께 카운트 다운을 외치는 자리도 마련한다. 12·14·16·17일 이소연씨와 직접 화상 대화를 나누는 ‘우주 생방송’ 코너는 특히 눈길을 끌 만하다. 우주정거장에 나간 이씨를 직접 연결해 우주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10일과 19일에는 각각 도킹 및 귀환 특집 생방송이 마련된다. 재치 넘치는 프로그램들이 많다.7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특집 대한민국 영재 대격돌’에서는 ‘천재소년’ 송유근과 전국의 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치열한 두뇌대결을 펼친다. 이 시간을 통해 생소한 우주와 과학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이 밖에도 우주인 선발과 발사까지의 역사적인 과정을 돌아보는 ‘가자! 우주 시대로’(8일 오후 11시15분), 우주인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신 호기심 천국’(10일 오후 6시40분), 소유스 우주선이 성공적으로 도킹한 뒤 우주인과의 라이브 기자회견을 갖는 ‘여기는 우주 정거장-해치오픈, 기자회견’(10일 밤 12시50분) 등도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저녁 메인뉴스인 ‘SBS 8뉴스’는 발사일인 8일부터 이소연씨가 귀환하는 19일까지 전일 특집뉴스 체제로 운영된다. 배철호 SBS 스페이스코리아 사무국장은 “미 항공우주국(NASA)과의 협약을 통해 ISS에서의 우주인 일일 활동 영상을 하루 1시간씩 내려받기로 했다.”면서 “2006년부터 총 100억여원을 투자해 12일간 방송하는 이번 생방송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첫 한국 우주인 탄생의 순간을 지켜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SBS는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우주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 내 14층에 프레스센터를 운영한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기고] 과학기술인의 목소리는 어디 갔나/김형근 과학저술가

    [기고] 과학기술인의 목소리는 어디 갔나/김형근 과학저술가

    과학기술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다. 과학기술인은 사회의 중요한 엘리트이자 지식인이다. 우리의 미래를 이끄는 리더다. 연구나 교육에 종사하는, 그야말로 순수 과학기술인의 수는 100만명이다. 그러나 과학기술을 전공으로 살아가는 종사자는 어림잡아 500만명에 이른다. 넓은 의미에서 이공계를 전공한 사람을 과학기술인으로 꼽는다면 이보다 훨씬 불어나 엄청난 수치가 될 것이다. 작년 11월1일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요람이라고 할 수 있는 홍릉 KIST 본관 존슨강당에는 과학기술계를 주도하는 리더들이 다 모였다. 그들은 과학입국을 부르짖으면서 과학기술의 자존심을 지켜준 고 박정희 대통령을 그렸다. 강당에 들어서는 당시 이명박 대통령 후보를 기립 박수로 환영했다. 이 후보는 대통령후보 과학기술정책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곳을 방문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밖에 없다고 강조하는 이 후보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그들은 그야말로 이제야 비로소 과학기술이 뭔지, 그리고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해하는 지도자를 만났다는 엄청난 희망에 부풀었다. 과학기술과 과학기술인을 위해 상당한 대우와 투자를 할 것으로 기대했다. 과학기술인을 위한 제2의 박정희 시대가 온다는 이야기가 과학기술계 내에 울려 퍼졌다. 과학기술계의 배려인지, 아니면 한나라당의 전략인지는 모른다. 거기에는 천재소년 송유근도 참석했다. 그리고 중요한 질문자의 한 사람이었다. 어떤 질문이었는지 잘 모른다. 이야기가 잘 들리지 않았다.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내용이 뭔지를 알 수가 없었다. 그러나 이 후보는 거침없이 대답했다. 어쨌든 과학기술계가 상당한 기대에 부풀었던 것은 사실이다. 대통령 인수위가 정부 부처의 통폐합을 단행하기 시작하자 그때서야 비로소 과학기술계 리더들은 그들의 기대가 완전히 빗나갔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들이 열렬하게 보냈던 찬사가 결과적으로 헛된 기대였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정부조직 개편을 놓고 현정부와 줄다리기 싸움을 하면서 과학기술부는 논의대상조차 되지 않았다. 여성부, 통일부, 그리고 물론 결국 폐지된 해양수산부는 상당한 쟁점이 됐다. 그러면 왜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과학기술 정책을 이끌어 나가는 과학기술부의 존폐는 논쟁의 대상조차 안 됐을까? 과학기술인의 자존심이 완전히 무너지는 일이다.500만명, 그리고 그들은 사회의 가장 엘리트들이며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다. 과학기술부는 통폐합이 된 것이 아니다. 폐지된 것이고 없어진 것이다. 아쉬움이 남는다. 1967년 과학기술처로 출발한 과학기술부는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4년 장관이 부총리 급으로 격상됐다. 과학기술인들의 욕심이 과도했던 것은 아닐까? 그들은 지금보다 더한 대접을 기대했다가 낭패 본 것은 아닐까? 상당수의 엘리트가 포진해 있는 과학기술계는 그동안 어떤 강력한 목소리를 낸 것일까? 또 냈다 해도 그 목소리를 여론에 호소할 정도로 강력하게 밀어붙였을까? 과학기술부가 없어지는 것을 보는 과학기술인들의 마음은 착잡하다. 과학저술가로 활동하는 필자의 마음도 아쉽다. 과학과 기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도 그럴 것이다. 이 시대 최고의 엘리트로 인정받고 있는 과학기술인들은 직업인이기에 앞서 학자다. 학자적 양심과 분노를 표출할 줄 알아야 한다. 자존심과 거룩한 분노 속에서 과학기술의 미래가 있다. 그리고 그들이 늘 아쉬워하는 훌륭한 후배들도 나온다. 결코 병약한 인텔리로 낙인찍혀서는 안 된다. 김형근 과학저술가
  • 프로그래밍 ‘척척’…中 8살 ‘IT신동’

    “프로그래밍이 가장 쉬웠어요.” 최근 중국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 천재소년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광시(廣西)성 난닝(南寧)시에 사는 8살 난 뉴즈(牛仔)군은 3살 때 혼자서 윈도우 프로그램을 설치해 부모를 놀라게 했다. 이후 뉴즈는 4살 때 DOS와 각종 소프트웨어 사용법을, 6살 때부터는 비주얼베이직(VisualBasic·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프로그래밍 언어)을 다룰 수 있게 되었다. 뉴즈의 선생님은 7년간 컴퓨터 회사에서 일해 온 삼촌이다. 삼촌 예(葉)씨는 “뉴즈가 2살 때부터 마우스를 이용해 게임을 즐겼다.”면서 “당시 게임에 대해 잘 몰랐지만 컴퓨터를 켜고 프로그램을 다루는데 매우 흥미있어 했다.”고 전했다. 얼마 전 뉴즈는 CCTV(중국 관영방송)에 ‘IT천재소년’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뒤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 보도를 접한 한 컴퓨터 업체는 뉴즈에게 4대의 컴퓨터와 한대의 노트북을 주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디버깅(프로그램의 오류를 발견하고 그 원인을 밝히는 작업)하는 시험을 보게 했다. 그 결과 뉴즈는 모든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홀로 3일 만에 이 일을 모두 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뉴즈는 “컴퓨터랑 노는 것이 가장 즐겁다.”며 “어른이 되면 컴퓨터 관련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9살에 대학 졸업한 이집트 수학 천재

    최근 9살에 대학을 졸업한 이집트의 한 천재소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모하메드 와일리(Mohammed Ouaili)는 5살에 이집트 최고 대학인 카이로 대학에 입학해 4년 정규과정을 모두 마치고 최근 졸업장을 땄다. 이집트의 한 연구팀이 이 소년을 검사한 결과 매우 짧은 시간 내에 복잡한 숫자를 계산하고 정렬하는 능력이 매우 높은 수학천재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 연구원은 “모하메드의 수학 계산 속도는 컴퓨터와 비슷할 정도”라며 “이집트 내의 유명 과학자들도 어려워하는 수학문제를 풀어내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집트 한 언론은 “몇몇 유명 컴퓨터 회사들이 모하메드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며 “수학방면에 있어서는 홍콩의 천재소년보다 훨씬 뛰어날 것”이라고 추켜세웠다. 홍콩의 천재소년으로 알려진 천스쥔(沈詩鈞·10)은 9살에 홍콩침례대학(HKBU)의 입학시험에 통과해 화제가 됐었다. 모하메드는 인터뷰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사가 되고 싶다.”고 밝혔지만 워낙 수학 계통에 뛰어난 재능을 자랑하고 있어 장래가 주목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40곡 악보 모두 외우는 8세 음악신동 탄생

    작은 몸집, 큰 재능의 음악신동이 탄생했다. 최근 미국 음악계를 비롯한 현지 언론들이 8살 된 아시아 소년에 주목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중국 화교 2세 마크 위(Marc Yu). 평소 마크는 어린이 전문 채널과 뛰어노는 것을 좋아하는 영락없는 8살 소년이지만 피아노 앞에만 앉으면 40여곡의 고전 피아노곡을 모두 외워서 연주하는 천재소년의 눈빛으로 변한다. 미국의 한 연구기관이 마크의 뇌 단면촬영사진을 찍어 검토해봤을 정도로 악보를 기억하는 기억력이 매우 뛰어나다. 마크는 2살 무렵 길거리에서 동요 ‘메리는 작 은 양을 한 마리 가지고 있었네’(Mary had a little lamb)라는 곡을 우연히 듣고 집에 돌아와 완벽하게 피아노로 연주해내면서 천재성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마크의 어머니는 “지나가다 단 한번 들었던 곡을 완벽히 연주해냈다.”며 “게다가 마크는 그 당시 한번도 피아노를 배운 적이 없었다.”고 전했다. 마크의 음악적 재능을 발견한 그의 어머니는 곧바로 피아노를 가르치기 시작했고 3살 때 베토벤의 곡을 완주, 6살 때에는 교향악단과 협연을 하기에까지 이르렀다. 결국 마크는 예술대학으로도 유명한 데이비슨 대학(Davidson College)의 장학금을 받는 최연소 학생이 됐고 이후 ‘음악신동’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최소 2년의 연습시간이 필요하다는 바하의 ‘피아노 협주곡 F단조’을 단 반년만에 연주해 내 미국 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마크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郞朗)처럼 되고 싶다.”며 “열심히 연습해서 일류의 교향악단과 협연하는 것이 나의 꿈”이라고 해맑은 미소를 보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영상] 맨유, UCC 동영상보고 9살 축구천재 데이비스 영입

    [동영상] 맨유, UCC 동영상보고 9살 축구천재 데이비스 영입

    UCC동영상 한 편이 어린 축구천재소년의 꿈을 이루어주었다. 세계적인 명문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최근 호주에 사는 9살짜리 꼬마 레인 데이비스(Rhain Davis)를 유소년 팀에 입단시키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 맨유의 손짓을 받게 한 동기는 다름아닌 소년의 할아버지가 제작한 4분짜리 UCC 동영상 한편. 이 동영상에는 호주 브리즈번 지역의 유소년팀에서 활약하는 데이비스의 각종 경기영상이 생생히 담겨 있다. 이미 UCC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 100만명 이상이 지켜본 인기 영상물. 소년의 할아버지로 부터 이 영상물을 건네받은 맨유구단은 전격적으로 이 어린 소년의 입단을 결정했다. 아직 정확한 계약내용은 전해지지 않으나 영국언론들은 ‘Roo kid on the block’ , ‘제 2의 웨인 루니’등의 표현을 써가며 주요기사로 보도하고 있다. 한편 맨유구단의 대변인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데이비스는 40명 정도 되는 또래 선수 중 한명일 뿐이다. 1년 뒤 재계약을 결정할 것”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나우뉴스팀@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학입시 천재소년 등장에 중국대륙 ‘떠들썩’

    중국에서 대학입시를 석권한 ‘불운한 천재’를 둘러싸고 중국이 논란을 벌이고 있다. 대학입시가 끝난 후 자녀의 대학 입시에 목을 메고 있는 중국인들의 관심을 끈 학생은 쓰촨(四川)성에서 “시험의 천재’로 소문난 장페이(張非). 그는 인구가 1억명에 가까운 쓰촨성(省)에서 100명 정도가 겨우 입학할까 말까한 베이징(北京)대학에 2003년 당당히 입학했으나 수업을 받지 않고 인터넷에만 빠져있다가 대학으로부터 권고 퇴학을 받았다. 그는 2005년 대학입시에 다시 참가, 쓰촨성 난충(南充)시의 이과계열에서 1등을 하면서 이번에는 중국 제일의 명문 칭화(淸華)대학에 입학했으나 같은 이유로 이번에는 강제 퇴학을 당했다. 장페이는 칭화대에서 돌아온 이후 심적부담을 이기고 올해 다시 학력고사에 참가해 난충시에서 2등의 우수한 성적을 냈다. 그는 이번에 다시 베이징대에 원서를 냈다. 그의 이런 천재성에 대해 여론은 그렇게 호의적이지 않다. 그의 생활환경은 그다지 넉넉치 못해 아버지는 초등학교 교사를 하고 있고 어머니는 그가 베이징대학에 입학했을 당시 교내에서 노숙을 하면서 식당에서 허드렛일을 해 학비를 지원했다. 하지만 장페이는 부모의 고생은 관심 밖이었다. 일부 언론들은 그가 돈을 벌기 위해 학력고사에 참가하고 있는 것 아니냐며 비난하기도 했다. 그는 2005년 칭화대에 들어갈 당시 10만위안(1천2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그는 학교에서 고립된 생활로 대부분의 학우들이 그를 제대로 알지 못했으며 그가 옷을 빨아입지 않아 불결했고 냄새가 났다는 기억만을 떠올렸다. 언론들은 또 학교 교육제도가 대학입시교육 위주로 인성교육을 등한시하고 있다며 교육의 질을 강하게 성토했다. 그의 어머니는 장페이가 성격이 단순해 자기가 좋아하는 일만 하고 총명하지만 자기관리능력이 떨어진다며 안타까워 했다. 그의 어머니는 심리전문가가 장페이를 도와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연합뉴스@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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