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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시, 2020년까지 미세먼지 농도 40㎍/㎥로 개선

    최근 황사와 미세먼지 증가로 대기질이 악화되자 경기 안양시는 이를 줄이기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 7개 분야 22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시의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49㎍/㎥로 2020년까지 40㎍/㎥를 목표로 대기질을 개선에 나선다. 환경부는 지난 3월 미세먼지(PM 2.5) 환경기준을 일평균 35㎍/㎥, 연평균 15㎍/㎥로 각각 강화했다 시가 추진하는 분야별 사업은 자동차 배출가스와 산업체, 공사장·도로변 미세먼지를 줄이고, 시민에 보조금 지원, 초등학생 대상 교육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먼저 시는 노후 경유차 2100대에 폐차 보조금, 전기자동차 76대·천연가스버스 92대의 구입 보조금을 지원해 자동차배출가스를 줄일 방침이다. 어린이 통학차량 20대를 액화석유가스(LPG) 차로 전환할 수 있는 보조금도 지원한다. 산업체, 공사장, 도로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대기배출사업장에 대해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또 미세먼지 비상조치시(주의보, 저감조치)에는 민관군 살수차와 진공노면청소차 24대를 동원해 미세먼지를 집중 청소할 계획이다. 미세먼지에 민감한 어린이와 노인에게는 따복황사마스크를 보급하고, 지역 초등학교를 방문 기후변화 환경학교를 운영하는 등 교육에도 나선다대기오염 경보가 발령되면 인터넷. 전광판 등을 통해 신속하게 알리는 등 홍보에도 노력을 기울인다. 시청 옥상에 스프링클러 등 살수시설을 설치해 미세먼지 감소 효과를 분석,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비산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재개발·재건축사업장 인근 지역주민과 학부모를 환경감시원으로 위촉해 감시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필운 시장은 “시민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종합대책 힘껏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반찬가게창업 ‘오레시피’ 브랜드 경쟁력 입증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반찬가게창업 ‘오레시피’ 브랜드 경쟁력 입증

    반찬가게창업 오레시피가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4년 연속 선정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오레시피는 매일 신선한 식재료와 천연 조미료를 사용해 반찬을 만드는 자연주의 반찬가게 브랜드다. 천연재료만을 사용해 만든 다양한 반찬메뉴를 선보이며 자연주의 건강 밥상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공략,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오레시피는 전국에 19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제공한다. 식품회사 ㈜도들샘을 본사로 두고 있으며 2만㎡ 규모의 국내 반찬 생산 라인을 갖췄다. 본사에서 70%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 또한 소규모 매장을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카페형 인테리어로 구성하고,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 증진을 돕고 있다. 더불어 초보창업자를 위한 지원프로그램으로 월 1회 가맹점 운영 상태에 따라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매장 운영을 돕는다. 별도의 가맹점 요청이나 고객 불만족 접수 시에도 슈퍼바이저를 상시 파견하고 있다. 이러한 오레시피는 최근 어린이반찬 메뉴 출시를 기념해 1+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오레시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어린이반찬은 어린이입맛에 맞춘 제품으로 구성되며 돼지고기볶음과 하이라이스를 1+1에 판매한다. 한편 오레시피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 호남 창업&프랜차이즈 in 광주·전남에 참가할 예정이다. 외식업, 서비스업, 유통업 등을 망라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오레시피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반찬가게 창업 노하우와 브랜드 경쟁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고려인 애환 담긴 곳… 베이스캠프서 2시간 반 ‘최장거리’

    고려인 애환 담긴 곳… 베이스캠프서 2시간 반 ‘최장거리’

    한국 대표팀의 F조 두 번째 멕시코와의 경기는 인구 113만명으로 러시아 10대 도시에 들어가는 로스토프나도누에서 치러진다. 러시아 문학과 음악 배경에 잔잔한 물결로 자주 등장하는 돈강이 유유히 흐르는 곳에 자리했다. 긴 도시 이름은 러시아 북동부 로스토프와 구분하기 위해 ‘나도누’를 붙였는데 쉽게 말해 ‘돈강의 로스토프’란 뜻이다. 모스크바에서 1109㎞ 떨어져 있어 비행기로 2시간 정도 걸린다. 대한민국 베이스캠프가 차려지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조별리그 세 경기를 치르는 경기장 가운데 가장 멀어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돈강 하류와 마니치강 유역을 가로질러 넓은 범람원이 펼쳐진다. 돈강 유역의 볼고돈스크에는 대규모 원자로 생산공장이 있다. 볼가강으로 이어지는 볼가돈 운하와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등 카프카스 지역과 러시아 중앙지대를 연결하는 철도, 석유 및 가스 송유관이 지나가 ‘카프카스의 관문’으로 통한다. 농업의 발달로 밀과 보리 옥수수, 해바라기, 겨자, 멜론 등이 많이 생산되고 무연탄, 철광석 등 천연자원도 풍부하다. 표트르 대제(재위 1682~1725)의 딸 엘리자베타 여제가 1749년에 세운 무역도시다. 모스크바나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찾았을 때의 감동보다 더한 즐거움을 안긴다는 길손들의 체험담이 숱하다. 유려한 강변 풍경과 멋진 체메르니츠키 교량, 고색창연한 제정 러시아 건물들이 조화를 이뤄서다. 1965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미하일 숄로호프(1905~1984)의 대하소설 ‘고요한 돈강’이 이곳을 무대로 제정 러시아로부터 달아나 독립을 꿈꿨던 코사크 민족의 슬픈 역사를 담았다. 스탈린 시대 연해주에서 이곳으로 강제 이주해 쌀 농사 등을 강요받은 고려인이 무려 2만 5000명에 이르러 지금도 이곳에 드리운 애환과 삶의 흔적을 되짚어 보는 것도 뜻깊겠다. 흑해와 연결되는 아조프해와 가까워 습한 대륙성 기후로 6월 평균 기온이 섭씨 22도로 따듯하다. 6~7월 비 오는 날은 나흘, 강수량도 70㎜ 정도로 경기를 하거나 관람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여건을 제공한다. 습도는 63%, 해발 고도는 50m밖에 안 된다. 멕시코와 결전을 펼칠 장소로 지난해 개장한 ‘로스토프 아레나’는 4만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곳에선 E조, A조, D조 예선 한 경기씩과 16강전 한 경기가 열린다. 현재 러시아 프로축구 FC 로스토프의 홈 구장으로 쓰이고 있다. ’신태용호’를 응원하러 로스토프나도누를 찾는 이라면 표트르 대제가 멀지 않은 아조프 해변에 세운 당찬 계획도시 타간로그도 들러보자. 극작가 안톤 체호프(1860~1904)의 고향이어서 여기저기 그의 흔적이 남아 있다. 아울러 위대한 시인 알렉산드르 푸슈킨(1799~1837)이 산책한 아조프 해변을 거니는 것도 좋겠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北 특허·SOC 분석…과학계도 ‘만리마 속도전’

    北 특허·SOC 분석…과학계도 ‘만리마 속도전’

    16년간 北 특허 연 87.8% 성장 물리·생필품·화학분야 비중 커 남북 ‘윈윈’할 수 있는 분야 탐색지난달 27일 세계의 눈과 귀가 쏠린 판문점에서 남북 정상은 남북 관계가 경색됐던 ‘잃어버린 11년’을 되찾아야 한다고 의기투합했다. 이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속도를 강조하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남북 화해와 통일 속도를 ‘만리마 속도전’으로 하자고 답하면서 남북 화해 분위기와 다양한 실천 방안들이 국민들도 놀랄 정도의 속도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화해 분위기가 ‘속도전’에 돌입하면서 과학기술계도 그동안 정책 연구 수준에 그쳤던 남북 과학기술 협력 방안들에 구체성을 더해 가며 속도를 내고 있다. 백두산 화산 연구나 북한 천연물 연구같이 지금까지 언급돼 왔던 것 이외에도 남북 공동연구의 사전 포석인 북한 과학기술 수준과 특허 분석을 비롯해 남북 경제협력과 통일을 대비한 건설 인프라 구축까지 범위가 과학기술 전반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정부출연연구기관 내 북한과 남북협력 분야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통일과학기술연구협의회’가 북한 과학기술에 대한 협력 및 공동연구 수행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들을 제시하며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연구자들은 주먹구구식이 아닌 상호보완적 협력을 위해서는 남북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유망 분야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 때문에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 현황을 파악할 수 있고 시장 상황을 가장 잘 보여 주는 특허 정보를 확보해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북한 특허 분석에는 북한 발명총국에서 발행하는 ‘발명공보’가 주로 이용되고 있다. 공보에는 북한에서 등록된 발명특허 전부가 실리지는 않지만 북한 과학기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다. 협의회 회장인 최현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정책기획본부장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2001~2016년 북한 특허의 연평균 성장률은 87.8%에 이르며 특히 2009년에는 2591건으로 전년도에 비해 313%의 성장세를 보였다. 분야별 특허출원 비중을 보면 물리학 분야가 23.8%로 가장 크고 생활필수품 분야가 20.1%, 화학 및 야금 분야가 16.8%로 뒤를 이었다. 이 세 분야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김일성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 등 대학은 물리학과 전기분야에서 기술개발을 이끌어 가고 있으며 생필품 발명은 병원과 연구소, 기계 및 운수분야는 기업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구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북한 국가과학원이 가장 많은 특허를 출원하고 있어 북한의 연구개발 시스템이 국가과학원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남북 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이 “남한과 달리 도로 사정이 불비하다”고 언급한 것처럼 북한은 도로, 철도, 공항, 주택, 수자원 등 사회간접자본(SOC)이 낡고 부족한 상태다. 더군다나 최근 몇 년간 잦은 홍수로 인해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 때문에 남북 경제협력 단계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도 이 부분이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지난해 말 북한 건축 실태조사를 위한 기본 준비와 위성자료를 활용한 북한 수자원 계획 기반연구 기획을 마치고 지난달 1일에는 북한 SOC 현황 파악과 긴급보수, 보강, 급속시공을 위한 기술 개발을 전담할 통일북방연구센터를 신설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 북한에도 남한 기상청과 비슷한 기상수문국이 있으며 27개 관측소를 갖췄지만 장비가 대부분 노후화되고 교통과 통신 시설이 낙후돼 각종 기상자료 수집과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내 위성에서 관측한 지형과 홍수데이터 등을 이용해 북한 특성에 맞는 수치 해석 모델을 만들 경우 매년 되풀이되는 홍수를 차단하는 시설 건립과 피난, 구조계획을 과학적으로 설계할 수 있게 된다. 건설 분야 연구자들은 북한의 개방 속도가 빨라질 경우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대규모 주택 및 건설 수요가 발생하고 통일 이후에는 북한 주택의 대량 공급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건설연이 개발한 모듈러 주택기술은 레고처럼 주택을 짓는 데 필요한 것들을 공장에서 만들어 현장에서 4일 만에 조립해 내는 기술로 시공 시간을 기존보다 절반 가까이 단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도 가능하다. 이 때문에 북한 현지 재료를 활용할 경우 신속한 주택 공급이 가능해 북한 주민의 거주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최현규 KISTI 본부장은 “과학기술 분야는 정치색이 약해 북한과의 협력 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북한의 국가경쟁력을 높여 통일 후 남한과의 격차를 줄이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철도·가스·전력 ‘메가 프로젝트’… 文, 푸틴에게 남·북·러 추진 제안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신(新)경제지도 구상’이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정상회담에서 이동식저장장치(USB)에 신경제지도 구상 자료를 담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건넸다. 대선 때 발표한 공약을 개선한 버전이다. 신경제지도 구상은 남북 경제공동체 형성에 만족하지 않고 중국, 러시아 대륙으로까지 진출해 한반도를 동북아지역 경제협력 허브로 만든다는 점에서 지금껏 나온 경협 구상 가운데 가장 진일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업데이트 버전에는 지난달 29일 한·러 정상 간 통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언급한 남·북·러 3각 협력사업 등이 포함됐을 것으로 보인다. 당시 문 대통령은 “남·북·러 3각 협력 사업 공동연구에 남·북·러 3자가 함께 착수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현재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는 일명 ‘나인브리지’로 불리는 가스, 철도, 항만, 전력, 북극항로, 조선, 일자리, 농업, 수산 등 9개 분야 한·러 협력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3차 동방경제포럼에서 신북방정책의 하나로 문 대통령이 제안한 사업이다. 이 중 ‘메가 프로젝트’인 가스, 철도, 전력 분야는 북한의 참여 없이 성과를 내기 어렵다. 러시아와 북한, 한국을 잇는 대규모 남·북·러 전력망 연계사업(동북아 슈퍼그리드) 역시 북한을 거쳐야 한다. 3국을 연결하는 송전선 구축 프로젝트는 2003년부터 동북아 전력망 연계사업으로 추진돼 왔으나 북측이 미온적 반응을 보여 동력을 잃었다. 러시아와 한국의 전력망을 북한을 거쳐 연결하면 한국은 매년 증가하는 전력 수요에 대처하고자 발전소를 추가로 지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다. 러시아 입장에선 이 전력망을 중국, 몽골, 일본 등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된다. 전력망과 함께 극동 시베리아 지역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한국으로 연결할 수도 있다. 남북을 잇는 한반도종단철도(TKR)를 중국횡단철도(TCR), 시베리아횡단철도(TSR)와 연결하는 방안 등도 포함됐을 것으로 보인다. TKR, TCR, TSR로 이어지는 실크로드를 통해 유라시아 전 지역 철도 화물 운송이 가능해진다. 자료에 ‘발전소’란 단어가 언급된 것을 볼 때 비핵화를 대가로 북한에 전력을 지원하는 방안이 담겼을 가능성도 있다. 직접 전력 지원이나 북한 수력·화력 발전소 건설 및 개·보수 등이 거론된다. 2차 남북 정상회담을 앞둔 2005년에도 정부는 북한의 핵 폐기를 전제로 200만㎾ 전력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한편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남북 정상회담에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외에 서울과 평양에도 연락사무소를 설치하자는 제안을 하자 앞으로 상황에 따라 협의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고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뒷이야기로 전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美도 관심 갖는 ‘北원유’… 남북경협 때 탐사·개발되나

    美도 관심 갖는 ‘北원유’… 남북경협 때 탐사·개발되나

    동해 등 7곳 40억~50억 배럴 추정 향후 북·미 협력 사업 가능성도 남북 정상회담 이후 남북 경협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베일에 싸여 있는 북한 원유 매장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 원유 탐사가 향후 남북 경협뿐 아니라 북한·미국 간 주요 협력 사업이 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1일 북한 전문가는 “미국 정부는 북한 원유 매장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고 향후 북한 투자 시 원유 탐사가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박한식 조지아대 명예교수 역시 “조지 W 부시 행정부 당시 딕 체니 부통령이 경영자로 일했던 핼리버튼의 자문변호사가 내게 북한 원유 매장 문제를 물어 본 적이 있다”면서 “아는 대로 얘기해 줬더니 굉장한 관심을 보이더라”고 밝혔다. 핼리버튼은 세계 최대 석유 채굴 기업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이 문제에서 가장 주목받는 자료는 석유 분야 전문지인 ‘지오 엑스프로’ (2015년 9월호)에 실린 ‘북한 석유 탐사와 잠재력’이란 보고서였다. 집필자인 영국 지질학자이자 석유개발회사인 아미넥스에서 일했던 마이크 레고 박사다. 아미넥스는 2004년 북한 정부와 원유 탐사·개발 계약을 체결한 뒤 북한 전역의 원유 매장 가능성을 현장조사했고 레고 박사가 그 작업을 지휘했다. 그는 “북한 육지와 바다에 원유와 천연가스가 존재한다는 많은 증거가 있다”면서 “북한에서 원유와 가스의 상업생산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이 놀라울 지경”이라고 보고서에서 밝혔다. 레고 박사는 북한 전체 원유 매장량을 40억~50억 배럴로 추정했다. 그는 평양, 황해남도 재령, 평안남도 안주~온천, 평안북도 신의주, 함경북도 길주~명천, 서한만, 동해 유역 등 7곳을 원유 매장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언급하면서 특히 동해안 유역을 “명백히 많은 잠재력을 가진 곳”으로 지목했다. 레고 박사는 재령 유역에서 지표면으로 원유와 가스가 유출되는 현상을 촬영하기도 했다. 북한 원유 매장 가능성은 사실 오랫동안 거론됐던 사안이다. 1998년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정주영 전 현대그룹 회장은 ‘평양이 기름 위에 둥둥 떠 있다’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도 2005년 보하이만과 인접한 서한만 분지에 약 600억 배럴의 원유가 매장돼 있다고 발표했다. 그후 북한과 원유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까지 체결했지만 북·중 관계가 냉랭해지면서 속도를 내지 못했다. 물론 북한 원유 매장에 대한 반론도 적지 않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2015년 7월 현재까지 확인된 원유, 석유, 기타 정제유 매장량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도 원유 매장 가능성에 회의적이었다. 명확한 결론을 내기 위해서는 직접 원유 탐사를 해 보는 수밖에 없다. 원유 탐사는 막대한 비용이 들기 때문에 북한으로선 외국자본 투자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이와 관련,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6년 5월 조선노동당 제7차 당대회에서 “원유를 비롯한 중요자원들을 적극 개발하여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세종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단독] 김정은, 집권 초부터 경제法 정비… 경제강국 실현 치밀하게 준비했다

    [단독] 김정은, 집권 초부터 경제法 정비… 경제강국 실현 치밀하게 준비했다

    지방 맞춤 경제개발구법 제정 시장 확대·자본주의 적용 시도올해 신년사와 남북 정상회담 등에서 ‘경제 강국’을 외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집권 초기부터 경제 관련 법 제도 정비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정치사상 강국’, ‘군사 강국’에 이어 ‘경제 강국’까지 실현하고자 했던 김 위원장이 치밀하게 준비를 해 왔다는 것을 보여 주는 대목이다. 1일 국민대 북한법제연구센터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집권 첫해인 2012년부터 경제·산업·과학 법제를 정비하기 시작했다. 온천 개발과 관련한 ‘광천법’, 천연광물 개발과 관련한 ‘내화물관리법’, 재생에너지 개발과 관련한 ‘재생에네르기법’, 탄광지역 개발과 관련한 ‘중소탄광법’ 등 금속, 지하자원 등과 관련된 법들이 김 위원장 집권 이후 새롭게 만들어졌다. 산업을 ‘투자’의 시각에서 바라보려는 북한의 변화된 모습을 읽을 수 있다. 2014년 ‘자금세척방지법’, ‘전력법’ 등도 전면 개정하는 등 법령을 보다 체계화하는 작업도 진행했다. 강도 높은 대북 제재 속에서도 ‘무역화물검수법’(2012년), ‘국경통과지점관리법’(2014년), ‘외국투자회계검증법’(2015년) 등이 새롭게 제정됐다. 2014년 개정한 합작법과 합영법의 각 4조에는 합작 금지와 제한 대상이 추가됐다. 북한은 이 법에서 ‘환경보호기준을 초과하는 대상’, ‘경제기술적으로 뒤떨어진 대상’, ‘경제적 실리가 적은 대상’, ‘식당·상점과 같은 봉사업’ 등에 대해 합작을 하지 못하도록 했다. 북한이 2013년 제정한 ‘경제개발구법’은 일방적인 중앙 통제 방식의 체제에서 벗어나 지방 현실에 맞춰 경제개발 사업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김 위원장의 경제 정책 중 가장 큰 변화로 평가된다. 최근 북한이 핵·경제 병진 노선의 종결을 선언하고 경제 발전에 ‘올인’하기로 한 것도 어느 정도 내부 동력을 확보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박정원 국민대 법과대학 교수는 “김정은 정권 들어 시장화 조치를 확대하는 등 일부 자본주의적 경제 원리를 적용하려는 시도가 엿보인다”면서 “북한 헌법에 규정된 경제 조항도 변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명섭 통인법률사무소 변호사는 “북한이 2012년 ‘강성대국 건설 원년’의 해를 선포했지만 경제 강국 완성은 못했다”면서 “경제 강국 건설이 가능하려면 핵 문제가 해결되고 북한이 개방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천연과즙으로 쓴맛 잡은 키즈 간식, 교원더오름 ‘웰씨드 키즈’ 2종 출시

    천연과즙으로 쓴맛 잡은 키즈 간식, 교원더오름 ‘웰씨드 키즈’ 2종 출시

    교원그룹의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부 교원더오름이 천연과즙을 사용해 쓴맛을 잡음으로써 아이들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건강 간식 ‘웰씨드 키즈’ 2종을 출시했다. 교원더오름이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과 올바른 성장에 도움을 주는 키즈 건강기능식품이다. ‘웰씨드 키즈 튼튼 홍삼젤리’, ‘키즈 쑥쑥 멀티 비타민 구미’ 2가지 제품 모두 천연과즙을 함유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웰씨드 키즈 튼튼 홍삼젤리’는 국내산 6년근 홍삼만을 엄선해 주원료로 사용한 홍삼 젤리 제품으로 비타민E를 함유하고 있어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준다. 홍삼 외에도 아이의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원지, 석창포, 백복령 등 총명탕에 사용되는 전통원료가 포함돼 있다. 또한 이 제품의 특징적인 부분은 개별포장 스틱형으로 제작돼 아이들이 스스로 간편하게 챙겨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합성감미료와 액상과당 대신 벌꿀과 천연과즙을 사용해 아이의 건강을 고려했고 쓴맛 때문에 홍삼을 먹기 힘들어하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웰씨드 키즈 쑥쑥 멀티 비타민 구미’는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등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9종의 필수 멀티 비타민을 함유한 구미 타입의 젤리 제품이다. 비타민 성분 외에도 초유에서 분리한 성장 촉진 특허 성분 CBP와 시력보호 및 눈의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와 블루베리를 함유하고 있다. 해당 구미 제품 역시 홍삼젤리와 마찬가지로 천연과즙을 사용해 새콤달콤한 맛을 내어 아이들이 간식으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으며 합성보존료 및 합성착색료를 사용하지 않아 합성첨가물 사용에 대한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교원더오름 관계자는 “신제품 웰씨드 키즈 2종은 3세 이상 어린이라면 부모님의 지도 하에 언제 어디서든 맛있게 섭취가능하며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을 권장한다”며 “기존의 제품들과 같이 흘리기 쉬운 액상 제형이 아닌 젤리(구미) 제형으로 제작된 만큼 섭취가 간편하고 개별 포장돼 위생적이고 휴대가 용이하다”며 “다가오는 어린이날 선물용 제격인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주말 영화]

    ■댄싱퀸(OBS 토요일 밤 10시 10분) 초등학교 동창인 정화(엄정화)와 정민(황정민)은 대학생이 돼 우연히 만나 결혼을 하게 된다. 왕년에 신촌 마돈나로 불리며 가수를 꿈꾸던 정화는 가족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에어로빅 강사로 일한다. 자신의 꿈을 잊고 일상을 메우던 그는 어느 날 댄스 가수가 될 일생일대의 기회를 얻게 된다. 하지만 인권 변호사인 정민이 얼떨결에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하게 되면서 그녀는 시장 후보의 아내와 가수로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하게 된다. 두 배우의 천연덕스러운 부부 호흡이 풍부한 웃음을 자아낸다. 우리 정치 현실에 대한 솜씨 좋은 풍자, 엄정화의 장기인 춤실력이 영화에 재미를 더한다. ■아버지의 초상(EBS 토요일 밤 10시 55분) 티에리(뱅상 랭동)는 실직 이후 2년 가까이 재취업을 위한 직업 훈련을 받고 있지만 진전이 없다. 전 직장 동료는 티에리에게 자신들을 해고한 고용주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한다며 함께 노동조합에서 싸우자고 한다. 하지만 티에리는 장애가 있는 아들의 진학과 빈궁한 살림을 외면할 수 없다. 결국 그는 동료와 다른 선택을 한다. 대형마트에서 CCTV 등을 통해 고객과 직원들을 감시하는 일을 시작한 것. 그러면서 그는 윤리적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영화는 극심한 피로와 고민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삶의 문제들을 마주하고 견뎌 나가는 인물을 진정성 있게 응시한다. 뱅상 랭동은 절제된 연기로 제68회 칸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2015년 작.
  • ‘2018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COSMOBEAUTY SEOUL)’ 개최

    ‘2018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COSMOBEAUTY SEOUL)’ 개최

    ‘헬스앤뷰티위크(Health&Beauty Week)’라는 주제로 2018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COSMOBEAUTY SEOUL)가 개최된다.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 전관에서 개최되는 ‘2018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는 주중 3일간 개최함으로써 참가업체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B2B 중심의 행사를 만드는 데에 보다 중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다. 최신 화장품, 미용산업 관련 제품과 신기술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며 산업의 트렌드와 비즈니스 정보교류의 장을 제시할 ‘2018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코스모뷰티서울, COSMOBEAUTY SEOUL)’는 ㈜한국국제전시, ㈜한국미용산업협회 주최 및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중앙회, (재)서울산업진흥원, (사)대한화장품협회 등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지닌 매년 한국전시산업진흥회 국제인증전시회로 인증된 전시회이다. ‘2018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는 B2B전문 전시회로서, ▲박람회에 처음 참가하는 신규업체를 위한 올해의 루키 특별관 ‘Lookie of the Year’ 마련 ▲참가업체와 사전 등록한 참관 바이어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온라인에서 상호 정보를 미리 공개하여 자율적으로 미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픈 네트워크(OPEN-NETWORK)’ 서비스 ▲참가업체 및 바이어 모두에게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해외 초청 바이어 프로그램(IHBP)’과 ‘1:1 비즈매칭 프로그램’ 운영 등 국내ㆍ외 참가업체 및 참관 바이어에게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해외 초청 바이어 프로그램(IHBP)’은 참가업체가 희망하는 해외 바이어를 선별하여 해외 바이어에게 숙박 및 통역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1 비즈매칭 프로그램’은 국내 참가업체에게 ‘해외 초청 바이어 프로그램(IHBP)’를 통해 초청한 우수 바이어들과 사전 1:1 매칭을 통해 참가업체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지난해 이러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통하여 총 22개국 70개사의 우수 바이어들이 초청되었으며, 1:1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총 상담 건수 606건, 상담금액 50,800,00달러, 계약금액 8,400,00달러의 실적을 기록하였다. 이 외에도 화장품 및 미용 산업 특성상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교류하는 전문 세미나 및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에는 화장품 및 미용 관련 최신 트렌드를 알아보는 ▲트렌드 세미나와 수출 다각화를 위한 해외 시장에 대한 ▲전문 세미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미디어 주관 특별관으로는 ▲월간BI 주관 ‘에스테틱∙스파 특별관’, ▲장업신문 주관 ‘원료∙부자재 특별관’, ▲코스인 주관 ‘서울국제천연유기농화장품박람회 특별관’이 구성된다. 또한 여성들을 위한 특별관으로 ▲우먼즈케어 품목도 전시된다. 지난해 위생용품 부작용 파문으로 위생용품의 성분이나 원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성들의 쓰는 위생용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민감도가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안전한 위생용품과 그에 따른 관리 방법이 큰 주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본 박람회의 전시품목으로는 ▲화장품 ▲원료 및 포장 ▲헤어 및 두피 ▲에스테틱 및 스파 ▲네일∙풋∙타투 등이 있으며, 원료 및 화장품 제조사부터 생산, 유통, 수입 등에 이르기까지 산업 관련한 많은 기업이 참가한다. 한편 ‘2018 국제건강산업박람회’가 동기간 같은 장소에서 2018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 내 이너뷰티&헬스존으로 개최된다. ‘건강을 뛰어넘어,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국제건강산업박람회’는 현대인의 생활 패턴의 변화에 따른 건강기능식품의 역할과 올바른 이너뷰티, 미용 용품의 정보를 제공하고, 바이어 및 소비자에게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전문화된 뷰티&헬스 산업의 비즈니스 장으로 마련한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다이어트식품 ▲건강기능식품 ▲미용용품 ▲기능성 음료 등이다. 박람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밀크티·커피 전문점 ‘차타임 라운지’, 봄소풍 이벤트 진행

    밀크티·커피 전문점 ‘차타임 라운지’, 봄소풍 이벤트 진행

    밀크티·커피 전문점 차타임 라운지가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계절인 봄을 맞아 봄 소풍 이벤트를 진행한다. 봄 소풍 이벤트는 야외 피크닉을 즐기는 것과 같이 매장에서 베이커리를 주문 시 모든 음료 3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차타임 라운지는 봄 맞이 프로모션 신 메뉴 ‘슈크림’ 메뉴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슈크림’ 메뉴 라인은 고소하고 달콤한 천연 바닐라 빈이 특징인 메뉴로 ‘슈라떼’, ‘아이스슈라떼’, ‘슈 카라멜아포카토’, ‘슈 스무디’ 등 4종류가 있다. 차타임 라운지는 호주, 괌, 영국 등 세계 1000여개의 ‘Chatime’ 매장을 가지고 있는 대만 정통 밀크티 브랜드 La Kaffa의 신규 프리미엄 브랜드이며, 현재 소형평수에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차타임’ 또한 2018년 3월 27일 대구 동성로에 오픈해 운영 중이다. 한편 ㈜차타임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버블티 브랜드 ‘차타임’과 프리미엄 밀크티·커피 브랜드 ‘차타임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맹문의를 신청하면 순차적으로 담당자의 창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KBS2 새 예능 ‘나물 캐는 아저씨’ 오는 5월 4일 첫 방송...무슨 내용?

    KBS2 새 예능 ‘나물 캐는 아저씨’ 오는 5월 4일 첫 방송...무슨 내용?

    KBS2 새 예능 ‘나물 캐는 아저씨’가 오는 5월 4일 첫 방송된다.26일 KBS2 측에 따르면 새 예능 ‘나물 캐는 아저씨’ 방송이 오는 5월 4일로 확정됐다. ‘나물 캐는 아저씨’는 나물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아저씨들이 시골에 내려가 직접 나물을 채집하고 밥상까지 차리는 자연산 힐링 예능 프로그램으로, 앞서 다이나믹 듀오 최자, 배우 김응수 등 특별 게스트 출연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금손 안쉐프’ 안정환과 ‘근육 초식남’ 추성훈, ‘나물 야망러’ 김준현, ‘열혈 나물 러버’ 샘 오취리가 등이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나물 캐는 아저씨’는 호젓한 산과 들에서 나물을 캐며 수확의 기쁨을 누리는가 하면 나물로 차린 건강한 밥상을 맛보며 도시인들의 대리만족은 물론 천연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나물 캐는 아저씨’는 기존의 먹방, 쿡방에서 더 나아가 음식의 원재료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출발한 예능”이라며 “나물과 동떨어진 삶을 살아온 상남자들이 새끼 손가락만한 나물을 캐기 위해 쪼그리고 앉아 열중하고 있는 모습만으로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국 각지의 나물을 채집하면서 날 것 그대로의 생생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맛보는 청정 내추럴 라이프를 선보일 KBS2 ‘나물 캐는 아저씨’는 5월 4일 오후 11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사진=KBS2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초록 숲으로 역사 속으로

    초록 숲으로 역사 속으로

    가정의 달 5월이다. 한국관광공사가 ‘가족이 함께하는 여행’을 주제로 5월에 가볼 만한 곳을 추천했다. 신록의 계절에 찾을 만한 숲, 공룡 발자국을 찾아 떠나는 체험교육 여행 등 다양한 지역이 선정됐다.●포천 국립수목원 5월에 가장 빛나는 숲 경기 포천의 국립수목원(옛 광릉수목원)은 5월에 가장 빛나는 숲이다. 안 간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는 곳이다. 국립수목원은 1468년 세조의 능림(陵林)으로 지정된 후 550년 동안 보존돼 왔다. 그 덕에 온대 활엽수들이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극상림을 이루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단위면적당 가장 많은 생물 종이 서식하는 곳이기도 하다. 장수하늘소 등 천연기념물 20여종을 비롯해 6100여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이 숲이 2010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이유다. 국립수목원은 매주 화~토요일에 예약제로 운영된다. 홈페이지 등에서 예약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 주변으로 가족과 찾을 만한 공간들이 많다. 아프리카 문화와 접할 수 있는 아프리카예술박물관, 채석장이 변신한 포천아트밸리 등에서 교육과 체험을 병행할 수 있다. 포천시청 문화관광과 (031)538-2067.●홍천 수타사 산소길·삼봉 휴양림 피톤치드 마시며 걷는 생태 교육관 강원 홍천의 수타사 산소길은 제주 올레와 지리산 둘레길에 뒤지지 않는 명품 걷기 길이다. 전체 길이는 3.8㎞. 천천히 걸어도 한 시간 반이면 충분하다. 수타사 산소길은 계곡을 따라 이어진다. 수타사, 공작산 생태숲, 소 출렁다리, 용담을 거쳐 공작산 생태숲 교육관으로 돌아온다. 소는 이 길의 최고 절경으로 꼽힌다. ‘’은 통나무를 파서 만든 여물통을 일컫는 사투리다. 소가 여물통처럼 생겨서 이 같은 이름을 얻었다. 이웃한 삼봉자연휴양림도 가볼 만하다. 특히 휴양림 안의 삼봉약수는 물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아이와 함께라면 알파카 월드도 찾을 만하다. 알파카와 산양 등이 뛰노는 곳이다. 화로구이는 홍천을 대표하는 먹거리다. 고추장 양념에 버무린 삼겹살을 참나무 숯불에 구워 먹는다. 홍총떡(홍천메밀총떡)도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홍천군청 문화관광과 (033)430-2492.●단양 잔도 남한강 절벽 따라 아슬아슬… 스카이워크·도담삼봉·아쿠아리움도 명품 코스 남한강 절벽 사이에 자줏빛 길이 선명하다. 이른바 단양 잔도다. 수려한 남한강 풍류에 아슬아슬함을 더하고 있다. ‘잔도’는 벼랑에 선반처럼 매단 길을 뜻한다. 지난해 일반에 공개된 단양 잔도는 상진철교 아래부터 만천하 스카이워크 초입까지 1.2㎞가량 이어진다. 폭 2m의 목재데크 길이 수면 위 약 20m 높이에 매달려 있다. 길 한쪽은 깎아지른 만학천봉 절벽이고 반대편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남한강이다. 길은 느림보 강물을 따라 단양 읍내로도 연결된다. 호젓한 길 따라 꽃나무와 벤치가 어우러져 있다. 남한강을 조망하는 만천하스카이워크, 민물고기 생태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 마늘 음식으로 유명한 단양구경시장, 단양팔경 가운데 으뜸인 도담삼봉 등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 단양군 문화관광과 (043)420-2554.●고성 공룡테마파크 한국판 쥐라기공원서 5D 체험까지 경남 고성은 ‘한국의 쥐라기공원’이다. 백악기에 지구를 지배했던 공룡의 흔적이 많다. 그중 당항포 관광지는 2006년 공룡세계엑스포가 열린 곳이다. 2016년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는 열린관광지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만큼 장애인 등 여행약자들도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당항포 관광지에선 100여개 공룡 모형, 4D와 5D 영상 체험, 홀로그램 등 공룡시대로 돌아간 듯한 체험과 전시를 즐길 수 있다. 당항포는 임진왜란 당시 격전지다. 이순신 장군이 왜구를 맞아 두 차례나 승전보를 올렸다. 언덕 너머에 이순신 테마 공간이 조성돼 있다. 바다뿐 아니라 산에도 공룡 발자국 화석이 남아 있다. 상족암군립공원을 비롯해 계승사와 옥천사 계곡 등에서 다양한 화석과 마주할 수 있다. 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촬영한 장산숲, 고성 앞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문수암도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다. 당항포관광지 (055)670-4505.●용인 한국민속촌 농악 즐기고 캐릭터 공연 보고… 할아버지도 손주도 만족 경기 용인의 한국민속촌은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온 가족이 흥미진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생동감 넘치는 농악을 즐기고, 조선 시대 캐릭터들의 돌발 퍼포먼스에 참여하다 보면 한바탕 웃음꽃이 핀다. 한국민속촌은 외국인 친구와 여행하기도 좋다. 한국 문화의 멋과 살아 있는 캐릭터가 주는 재미, 맛깔스런 토속 음식을 한자리에서 만난다. 인근에 백남준아트센터가 있다. 미디어 아트의 개척자 백남준의 작품을 보며 창의력을 충전하고,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이다. 심곡서원과 한국등잔박물관도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여행의 마무리는 이국적인 보정동카페거리가 좋겠다. 앙증맞은 인테리어에 눈이 즐겁고, 맛있는 음식에 입이 만족스럽다. 용인시 관광과 (031)324-3044.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한국관광공사
  • ‘北 생물자원’-‘南 개발능력’ 합치면 글로벌 의약품 가능

    ‘北 생물자원’-‘南 개발능력’ 합치면 글로벌 의약품 가능

    과기단체총연합 R&D 등 논의 통일비용 줄이는 데도 큰 도움 독일 협력기간 짧아 문제 노출 기생충·결핵 등 공동 연구 필요“봄이 온다.” 지난 2월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 남북 화해 분위기가 오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만나는 남북 정상회담으로 이어지게 됐다. 이런 분위기 덕분에 과학계에서도 ‘협력 연구개발(R&D)의 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국내 이공계 분야 학술단체와 각종 협회를 대표하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한반도 과학기술 포럼’을 열어 현 상황에서 가능한 과학기술 협력과 통일 전후를 대비한 R&D 시스템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과학기술 분야는 탈이데올로기적이기 때문에 상호 부담 없이 남북 협력을 지속해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협력 과정에서 오가는 활발한 교류와 대화를 통해 상호 이해와 신뢰 구축은 물론 북한의 국제사회로의 연착륙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특히 과학기술 협력은 훗날 통일 한국의 산업경쟁력 확보와 통일 비용 축소의 출발점이라는 차원에서도 중요하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분석에 따르면 독일은 1990년 10월 통일 이후 동독 지역 경제 성장이 더뎌 현재까지도 천문학적인 통일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아직까지도 동독 지역 경제는 서독 지역 경제 수준의 70%에 불과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독일은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통일이 이뤄지기까지 1년 동안 과학기술 분야의 협력과 통합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지만 기간이 짧아 효과가 적었고, 이후 급격한 연구 시스템 통합으로 인해 동독의 우수한 과학기술 인력이 대거 외국으로 유출되면서 인력 양성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북한은 ‘주체를 철저히 세운다’는 기본 전략이 과학기술 분야에도 적용돼 여전히 자체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체과학기술 전략 때문에 군사 분야를 제외하고 많은 분야에서 투자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있어 단순기술 개발이나 기존 시설의 개량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말이다. 박호용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북한은 7차 당대회에서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을 수립하고 과학기술을 비전으로 제시해 선진과학기술 도입과 대외 과학기술 협력의 필요성을 인정한 상태”라며 “이런 상황에 남북 화해 기류까지 더해졌기 때문에 남북 과학기술협력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무르익었다”고 말했다. 그동안은 북한 지역 산림해충 방제, 인공씨 감자 대량 증식기술 실증, 우량 옥수수 품종 현지적응시험, 제약공장 설립, 의약품 보급처럼 공동 연구개발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베푸는 수준에 머물러 장기적인 협력 관계가 구축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 때문에 앞으로는 북한 현실에 맞는 과학기술 분야를 함께 연구하는 한편 남한에서 개발된 기술을 북한에 적용하고 북한에서 수행한 연구 성과를 남한에서 시행해 보는 방식의 협력 연구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 이 같은 차원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생물자원의 조사 이용’ 분야다. 북한은 국토의 70% 이상이 산지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쌀 같은 작물 생산에 한계가 있어 임산물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 남한의 한의학과 같은 동의학 장려 정책 때문에 동식물성 천연물 활용 및 연구도 활발한 편이다. 반면 남한은 대부분의 천연물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남북한이 공동으로 북한 지역에 있는 생물자원을 조사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뒤 남한의 개발 능력을 활용한다면 글로벌 경쟁력이 높은 의약품이나 산업 소재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이다. 또 ‘보건 안보’(Health Security) 차원에서 남북 협력 연구의 필요성도 점점 커지고 있다. 북한의 특수한 사정을 고려한 감염병 협력 연구를 한다면 북한 지역의 보건 수준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개념의 치료제 개발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대표적인 분야는 기생충 감염과 결핵 분야다. 신희영 서울대 의대 통일의학센터 소장은 “북한 지역의 열악한 보건 상황에서 통일이 된다면 그 비용은 현재 통일 독일이 치르고 있는 것보다 더 큰 비용과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며 “이런 단적인 예만 보더라도 남북 과학기술 분야 협력은 다른 어느 분야보다 시급하고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제주 고르드’ 분양, 제주의 낭만을 품격있게 즐기다

    ‘제주 고르드’ 분양, 제주의 낭만을 품격있게 즐기다

    미세먼지로 인해 마스크 없이는 외출조차 힘든 요즘, 맑은 공기와 푸른 하늘에 대한 갈증은 더욱 심해질 수 밖에 없다. 여기에 끝없이 펼쳐진 바다까지 더해진다면 금상첨화. 제주에서 살기를 원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제주에서 한 달 살기 등이 선풍적 인기를 끌고, 게스트 하우스나 에어비앤비를 통해 잠깐이라도 머물고 싶어하는 곳. 하지만 오랜 도시 생활에 익숙해진 이들이 제주에서 정말 제대로 살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이에 제주에서도 생활 편의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 인기 주거 지역으로 꼽힌다. 그 중 가장 각광받고 있는 지역은 애월읍 인근으로, 제주 시내와 가까워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타 지역보다 습도와 채광이 좋아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최근 유명 가수부부가 TV 프로그램에서 여유롭고 낭만적인 삶을 누리는 모습이 비춰지면서 다시 한 번 문의가 급증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 애월읍에 들어서는 제주고르드 타운하우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도에는 아파트부터 고급빌라,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등 다양한 형태의 주거지가 형성되어 있는데, 특히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모두 갖춘 고급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에 들어서는 제주 고르드는 오랜 역사와 자연이 잘 어우러지는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을 컨셉으로 했으며, 따뜻한 햇볕과 살랑거리는 바람을 느끼며 프로방스의 여유와 감성을 삶 속에 녹여낼 수 있도록 건축 디자인부터 내부 인테리어, 구조까지 세심하게 짜여진 공간이다. 제주고르드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상2층의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A타입(43평형) 19세대와 B타입(33평형) 10세대, 총 29세대이다. A타입(43평형)은 전체면적 144㎡로 1층은 방, 욕실, 거실, 주방으로 조성되며, 2층은 방2, 욕실, 테라스로 구성된다. B타입(33평)은 전체면적 111㎡로 방이 총 2개이며, 나머지 구성은 A타입과 동일하다. 전 세대 넓은 테라스를 제공하여 여유로움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층 테라스에는 미니 풀장이 설치된다. 또한 독립 가든에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수영장, 분수, 정원 등의 설치가 가능해 자신만의 특색있는 공간을 원하는 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내 인테리어 역시 자연과의 조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천연원목 및 천연도료를 사용했으며, 최고급 원목 주방가구, 붙박이장, 시스템옷장, 전 세대 천정형 냉방시스템과 LED 첨단 스마트 조명기구가 설치된다. 단지 내 24시간 CCTV 녹화시스템과 외곽 경비 시스템이 작동되고, 외부 방문자 화상 및 조회시스템을 통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 제주고르드의 가장 큰 장점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리는 제주에서 마치 도시에 사는 것과 같은 생활 편의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평화로가 인접해 교통환경이 편리하며, 도심 생활 편의시설까지 접근이 유리하다. 10분 거리에 이마트,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과 제주대학병원, 한라의료원 등 의료시설이 위치하고, 제주외국어고등학교와 제주국제학교와의 접근성도 좋아 교육 여건 또한 우수하다. 또한 제주 공룡랜드나, 렛츠런파크, 이호해수욕장 등 레져를 즐기기에도 좋은 위치이다. 제주고르드 타운하우스의 모델하우스는 4월말 오픈 예정이며, 자세한 분양문의는 대표번호 및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알로에스테, 2018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알로에 화장품 부문 수상

    알로에스테, 2018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알로에 화장품 부문 수상

    알로에 전문기업 그린알로에 코스메틱 브랜드인 알로에스테가 ‘2018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4년 연속 알로에화장품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알로에스테는 기초부터 색조까지 화장품의 베이스에 함유되는 정제수 대신 라벤더수를 함유해 제품의 기능성과 품질을 높인 것이 대상 수상에 한몫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회사 측은 “이번 대상 수상으로 알로에스테만의 경쟁력이 소비자에게 브랜드 가치로 인정받게 되어 수상의 원동력은 물론 알로에가 순수자연성분의 화장품으로 인정 받는 계기가 됐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한 화장품의 보존성분도 화학성분이 아닌 자연식물에서 추출한 방부시스템을 도입해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알로에스테 스테디셀러인 ‘네추럴스킨케어100’은 알로에 다당체가 100% 함유돼 수분공급이 탁월한 제품이다. 알로에 다당체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히아루론산과 콜라겐도 함유돼 수분을 충전하고 증발을 막아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관리에 많은 도움을 준다. 이 밖에 친환경제품으로 인정받은 화장품도 다양하다. 주원료인 알로에는 미국 농림부가 인정한 유기농 알로에를 채택했고 부원료로 함유되는 다양한 기능성 추출물도 단 1%도 중국한 원료는 함유하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최고의 원료를 고집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 ‘네추럴 에센스 커버’는 10종의 식물성 오일과 5종의 식물추출물, 루비, 진주, 토르말린 등 6종의 보석파우더 성분이 함유돼 피부 밀착력을 높여주며 얼굴 각도에 따라 광채 나는 물광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갈락토미세스발효여과물’, ‘사과세포배양추출물’, ‘마린콜라겐’, ‘히아루론산’ 등 자연 식물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천연물을 바탕으로 한 방부시스템을 적용해 하루 종일 자극 없이 촉촉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백탁현상 없는 워터프루프 기능에 자외선 A,B를 동시에 차단하고 주름과 미백까지 삼중기능성 제품으로 선보였다. 14가지 식물성 추출물과 펩타이드 콤플렉스가 함유돼 기초 피부스킨케어 기능까지 갖춘 현대인의 필수아이템이다. 주차미 그린알로에 연구소장은 “알로에스테는 데일리케어로도 충분히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있게 가꾸실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 끝에 불필요한 유해성분을 최소화 하고 피부 과학적으로 다양한 신소재들을 함유한 브랜드”라며 “제품의 경쟁력을 확보해 코스메틱 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외선차단 지수도 SPF30에 PA++로 생활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장점이 많은 제품이다. 사계절 필수품인 선크림도 친환경제품으로 출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백원우(청와대 민정비서관)씨 모친상 21일 경기 시흥 신천연합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31)310-6300
  • 그것이 알고싶다 백골로 발견된 여성…포천연쇄살인사건 진실은

    그것이 알고싶다 백골로 발견된 여성…포천연쇄살인사건 진실은

    ‘그것이 알고 싶다’가 21일 방송을 통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지난 4월 13일, 빛나(가명) 씨 살인사건의 공판이 열렸다. 딸을 잃은 아버지는 증인석에 섰고, 딸을 죽인 자는 끝내 재판에 나타나지 않았다. 살인 피의자인 최 씨의 변명이라도 듣고 싶었던 빛나씨의 아버지는 결국 그의 얼굴조차 보지 못한 채 돌아서야 했다. 2018년 3월 13일. 경기도 포천의 어느 야산에서 백골화가 진행 중인 20대 여성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얼어 있던 땅 아래 묻혀 있던 시신은 8개월 전 홀연히 자취를 감춘 미소(가명) 씨였다. 경찰의 끈질긴 수사로 그녀와 마지막까지 함께 했던 남자가 살해 용의자로 좁혀졌다. 미소씨의 이름으로 렌터카를 빌려 태연하게 살해 도구까지 구입한 남자의 정체는 빛나씨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정에 서야 했던 최씨였다. 그녀를 살해한 이유를 묻는 가족들에게 최씨는 지난해 뇌출혈로 사망한 전 여자친구인 아름(가명) 씨를 언급했다. 최씨는 검거된 이후, 두 여성 모두 뇌출혈로 죽은 아름 씨를 모욕해 살인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의 순애보를 헐뜯은 피해자들에게 살인의 이유를 떠넘겼다. 제작진은 “최씨와 피해자들의 지인들이 그 답을 알고 있었다”며 “세 여자가 죽음의 순간을 맞이할 때마다 그 곁에 있었던 최씨가 감추고 있는 비밀을 파헤친다”고 전했다. 지난 18일 최 씨는 미소 씨를 살해 및 시체 유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그동안 살인 및 암매장 건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그가 돌연 자백을 한 이유에 대해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또 이날 방송에서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중요한 제보자가 등장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태안의 미식여행] 소박한 미식가들의 소금 이야기

    [강태안의 미식여행] 소박한 미식가들의 소금 이야기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미식행위’와 일반 생활 속에서도 미식을 추구하는 ‘작은 사치’(small luxury)가 유행이다.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북도 서울에 진출해 서울의 미식을 세계와 견주며 평가하고 있고 먹고 마시고 요리하고 얘기하는 다양한 음식 프로그램이 넘쳐난다. 방송을 보다 보면 유명 요리사의 과장된 소금 뿌리기 행위를 따라 하는 모습을 자주 접한다. 너무 과장되니 다소 우습지만 그만큼 요리할 때 소금을 넣는다는 의미는 크다.그렇다. 소금이야말로 맛의 근원이며 음식 재료만큼 중요한 음식의 알파며 오메가다. ‘소금간을 한다’는 의미는 요리사에게도, 먹는 사람들에게도 더 깊고 다양한 맛을 위한 가장 중요한 ‘미식행위’일 것이다. 5년 전 세계적인 미식 도시 포틀랜드를 방문했었다. 포틀랜드는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던 젊은 요리사들이 몰려와 자신의 첫 번째 레스토랑을 여는 도시이며 자연주의 라이프스타일 ‘킨포크’ 운동이 시작된 곳이다. 유명 식재료 마트마다 다양한 소금들이 구비돼 있는 ‘소금별도 코너’가 흥미로웠다. 특히 히말라야 암염(분홍색)이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었고 두껍고 큰 판 형태의 암염 그대로 판매되고 있었다. 또한 아이스크림, 초콜릿 전문 매장에서는 유명 소금을 넣은 제품들이 인기였다. 소금 전문서적, 전 세계의 유명 소금을 전시, 판매하는 곳도 인상적이었다. 이곳에 한국의 ‘죽염’이 진열돼 있었지만 사람 눈높이 2배 이상 높은 곳에 있어 다른 국가들의 소금들이 사람 눈높이 근처 적당하게 진열된 것에 비해 안타까운 대조를 보였던 기억이 있다. 소금은 이렇듯 대중에게 미식의 근원으로 인식되고 있어 한가지 소금의 원천 그 자체로 다른 천연 식재료를 첨가하고 혼합해 아주 다양한 소금을 일상생활에서 즐기고 있었다. 생각해 보니 내 외국인 친구들은 한국에 오며 내게 소금을 선물한 적이 많았다. 소금 내용물이 보이는 작은 병 혹은 투명 봉투 등으로 포장돼 예쁘고 작고 고급스럽고 휴대하기 간편했다.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소금을 가지고 다니며 음식을 즐길 때마다 나의 맛을 추구하는 부러운 미식문화를 갖고 있었다. 우리나라도 소금의 질 좋기로 유명한데 광물에서 음식으로 신분 상승한 지 얼마 안 됐다. 지금 4월 말이니 이제 송홧가루를 날리며 1년 중 가장 좋은 천일염 수확 시기가 다가온다. 그곳에는 한국의 전통 소금 ‘자염’도 있다. 사라져 가는 세계 음식문화 유산이자 슬로푸드 ‘맛의 방주’에도 이름을 올린 귀한 갯벌 소금이다. 나의 지인 중 한 명은 두유를 데워 자염을 살짝 뿌려 마신다. 비리지 않고 맛이 화사해진다고 좋단다. 또 다른 이는 튀김을 자신이 주문해 먹는 토판 염에 찍어 먹고, 또 어떤 이는 점심시간 국물 음식 즐길 때 식당 소금 대신 자신의 소금을 넣어 즐기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지 자신의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일상생활 속에서 미식을 실천한다. 이들 대부분은 200g 혹은 500g짜리 원천 포장 그대로 들고 다닌다. 프리미엄 소금의 다양한 개별 포장 디자인이 아쉽다. 더 좋은 재료를 찾아 잘 익혀 어떤 소금과 즐기느냐가 생활 속의 미식이 될 것이다. 원재료 맛과 소금 맛의 조화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세계의 여느 미식의 도시처럼 나만의 소금, 나만의 소스 등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다. 좋은 식재료를 찾아 미식여행을 떠나 보자. 나만의 소금을 가지고.
  • ‘착한 성분’으로… 중소화장품 폭풍 성장

    ‘착한 성분’으로… 중소화장품 폭풍 성장

    소비자 ‘화학 성분’ 경각심 커져 올리브영 입점 저자극성 제품들 1분기 매출 전분기 대비 200%↑ ‘퓨어 클렌징 오일’은 품귀 현상 천연재료 함유 화장품도 큰 인기 유해 화학성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화장품업계의 소비 패턴도 변화하고 있다. 광고나 브랜드 인지도를 앞세운 히트상품 대신 생소한 신진 중소화장품업체의 상품이더라도 무해한 천연성분을 강조한 제품이 눈도장을 찍으면서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국내 헬스앤뷰티(H&B)스토어 업계 1위 올리브영은 올해 1분기(1~3월)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성분을 강조한 저자극성 제품들의 매출이 전분기(지난해 4분기) 대비 평균 200% 신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중 대부분이 입점 6개월 이내의 신진 업체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국내 천연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은 지난해 10월 입점한 지 약 6개월 만에 매출이 27배 가까이 상승했다. 특히 대표 상품인 ‘퓨어 클렌징 오일’은 일부 매장에서 품귀 현상까지 빚었다. 씨엠에스랩에서 운영하는 메디컬 화장품 브랜드 ‘셀퓨전씨’의 자외선차단제 ‘레이저 썬스크린 100’ 역시 입점 6개월 만인 지난달 매출이 6배 이상 뛰었다.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유해성분을 배제하는 등 친환경을 표방하는 화장품 스타트업 ‘이즈앤트리’도 같은 기간 매출이 13배 증가했다. 천연 재료를 그대로 함유한 원물화장품도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지리산 천연벌꿀을 39.7% 함유한 ‘아임 프롬 허니마스크’ 는 지난해 7월 입점한지 약 8개월 만인 지난달 매출이 20배 신장했다. 소비자들이 직접 화장품의 성분을 분석하는 정보 공유 채널도 인기다. 화장품 성분 분석 앱 ‘화해’(화장품을 해석하다)는 현재까지 모바일 다운로드 건수만 600만건이 넘어섰다. 최근에는 스타트업 모바일 앱으로는 이례적으로 신세계, 현대, 롯데백화점 등 대형 유통채널과 잇따라 손잡고 화장품 판매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최근까지 화장품시장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사용 후기를 보고 빠르게 유행이 퍼지는 형태였다면, 이제는 생소한 브랜드라도 성분을 직접 꼼꼼히 비교해 보고 구매하는 ‘체크슈머’가 되고 있다”면서 “이 같은 분위기를 등에 업고 무해한 성분을 강조한 신성 브랜드들이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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