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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 자연] 눈멀고 이상행동…미스터리 질병 감염된 새, 美서 확산

    [안녕? 자연] 눈멀고 이상행동…미스터리 질병 감염된 새, 美서 확산

    미국 중부 전역에서 수개월 동안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으로 새들이 시력 감퇴 및 상실되는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의 7일 보도에 따르면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웨스트 버지니아 등지에서 조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질병이 확산하고 있으며, 현재는 델라웨어와 뉴저지, 펜실베이니아, 오하이오, 인디애나에 걸쳐서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미국지질조사국에 따르면 미스터리한 질병에 감염된 새들은 평상시와 다르게 몸을 움직이는 증상을 보이며, 특히 눈에 각질과 분비물,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나 시각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디애나 한 곳에서만 5월 이후 새 280마리가 감염 증상을 보였다. 버지니아에서는 5월 23~6월 30일 관련 질병에 노출된 새가 1400건에 달한다는 보고도 나왔다. 해당 질병에 노출된 조류는 유럽 찌르레기와 일반 찌르레기, 큰어치, 집참새 등으로 확인됐다. 이 새들의 공통점은 대체로 조류 참새목에 속한다는 사실이다.전문가들은 아직까지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다만 모이통이나 고인 물 등에 모인 새들이 질병을 옮길 수 있다고 판단하고, 주민들에게는 잠재적인 전염병이 종결될 때까지 새들에게 먹이를 주거나 야생 새를 데려다 키우는 행위 등을 삼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 질병에 걸린 것으로 추정되는 새로부터 반려새를 포함한 반려동물들을 보호해야하며, 아프거나 죽은 새를 길에서 확인할 경우 반드시 관련 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 전문가는 “사람들은 새, 특히 아파 보이거나 죽은 새를 만지지 말아야 하며, 만져야 할 경우 일회용 장갑을 끼고 죽은 새를 밀봉 가능한 비닐 봉지에 넣어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미국지질조사국은 “지금까지 질병이나 죽음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천연자원관리기관 및 국립공원관리국 등과 협력해 조류에게 퍼지고 있는 치명적인 질병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경상국립대 4200t급 LNG 추진 새 어업실습선 건조

    경상국립대 4200t급 LNG 추진 새 어업실습선 건조

    경상국립대학교는 해양과학대학 학생들의 원양·연근해 어업 실습을 위해 친환경 액화천연가스(LNG) 연료로 추진하는 4200t급 어업실습선 ‘새바다호’를 새로 건조한다고 8일 밝혔다.기존 어업실습선 새바다호는 999t급으로 2001년 건조돼 선령이 20년이 넘어 낡았다. 경상국립대는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어업 관련 실습을 할 수 있도록 낡 고 오래된 어업실습선을 대체하는 새 친환경 선박을 건조한다. 학교측은 우리나라 수산·해양계 대학에서 친환경 LNG 연료 추진 어업실습선을 건조하는 것은 경상국립대학교가 처음이라고 밝혔다. 새로 건조하는 새바다호는 부산 사하고 다대동에 있는 중소형 조선소인 대선조선㈜에서 건조한다. 2001년 건조된 기존 새바다호도 대선조선이 건조했다. 감리는 ㈜한국해사기술이 맡아 한다. 새바다호 건조예산은 모두 484억 6100만원이다. 새로 건조하는 어업실습선 제원은 길이 95.3m, 너비 15.4m, 깊이 8.4m, 흘수(배가 물에 떠 있을 때, 물에 잠긴 부분 깊이) 5.5m다. 총 톤수는 4239t이다.경상국립대학교와 대선조선, ㈜한국해사기술은 오는 12일 오후 2시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대선조선 다대조선소에서 어업실습선 건조 업부협약식을 한다. 대선조선은 새 실습선 건조를 2022년 3월 본격 시작해 8월에 기공한뒤 12월 진수할 예정이다. 시운전 등을 거쳐 2023년 11월 경상국립대에 인도할 계획이다. 경상국립대는 2024년에 입학하는 경상국립대 해양과학대학 학생들은 새 실습선을 타고 오대양을 항해하며 어업관련 실습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학교측은 정부의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 및 중소 조선소 활성화 정책에 발맞추어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를 충족하는 LNG 연료 추진 선박을 건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은 “친환경 LNG 추진 어업실습선이 건조돼 운항하게 되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승선 실습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기사 지정교육기관 최초의 LNG 교육 설비를 이용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황새 부르는 전북 고창군, 한반도 황새의 고장으로 키운다

    황새 부르는 전북 고창군, 한반도 황새의 고장으로 키운다

    전북 고창군이 천연기념물 제199호이자 멸종위기종 1급인 황새의 텃새화 여건 조성에 나섰다. 고창군은 황새가 고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천적을 피해 안전하게 산란할 수 있는 인공 둥지탑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황새 둥지탑은 충남 예산군 황새공원 김수경 박사의 자문을 받아 아산면 반암리, 부안면 봉암리, 해리면 금평리 등 3곳에 설치했다.둥지탑은 높이 13m의 소나무 모형 위에 황새가 알을 낳고 새끼를 기를 수 있는 바구니 모양의 둥지를 얹어 만들었다. 고창군이 황새 둥지탑을 설치한 것은 서식 여건이 좋아 해마다 10여 마리의 황새가 찾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고창군은 수확이 끝난 농지는 인적이 드물고 친환경 농업으로 먹이가 많아 매년 10여 마리의 황새가 찾아오고 있다. 지난해는 1~2월에 60여 마리의 황새가 목격돼 관심이 집중됐다. 문화재청은 고창군은 먹이가 개발이 적어 황새가 월동기를 지나 산란기까지 머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면 충분히 고향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유기상 군수는 행운을 가져다 주는 황새가 우리 지역에서 자연번식하게 되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고창군의 새로운 명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어 자연 번식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주면 월동하고 산란까지 하며 머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 괴산군, 미선나무로 건강기능식품 개발 추진…결과 주목

    괴산군, 미선나무로 건강기능식품 개발 추진…결과 주목

    충북 괴산군이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미선나무로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추진해 결과가 주목된다. 8일 괴산군에 따르면 군 미선나무사업단 의뢰를 받은 원광대학교 한방병원이 임상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실험은 지원자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시작됐다. 50명은 알약 형태로 만들어진 미선나무 추출물을 12주간 먹고, 나머지 50명은 먹지 않은 뒤 각자의 몸 변화상태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지원자들은 본인은 물론 누가 미선나무 추출물을 먹었는지 모른다. 동물대상 실험을 통해 체중감소 등의 효과를 얻은 군은 이번 실험에서 체중 8%, 체지방 12%, 허리둘레 6% 감소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은 실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되면 식약처에 미선나무 잎 추출물의 건강기능성식품 인증을 신청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체지방감소 건강기능식품 원료 대부분을 수입해 이번 임상실험의 의미가 크다”며 “미선나무 잎 추출물이 식약처 인증을 받게되면 외국원료 대체는 물론 수출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미선나무는 열매 모양이 부채를 닮아 ‘미선(尾扇)’이라는 이름을 가졌다. 지구촌에서 한반도에만 자생하는 세계 1종 1속의 희귀식물이다. 현재 군락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괴산지역 미선나무 군락지는 장연면 송덕리와 추점리, 칠성면 율지리 등 3곳이다. 충북 영동, 전북 부안 등에도 군락지가 있다.
  • 취약계층에 건강꾸러미… 영등포 ‘구팡맨’이 떴다

    취약계층에 건강꾸러미… 영등포 ‘구팡맨’이 떴다

    “복지 사각지대 없는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채현일 서울 영등포구청장) 지난 6일 영등포구청 별관 5층 복도에는 다양한 종류의 카트, 끌차, 수레, 장바구니 등이 줄지어 놓여 있었다.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건강꾸러미’를 배달하기 위해 봉사자들이 가져온 것이었다. 강당 안에는 구 사회복지협의회 소속 봉사단체인 ‘좋은 이웃들’ 단원들이 형광 초록색 조끼를 입고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5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한달음에 현장을 찾았다. 한쪽에서는 몇몇 봉사단원이 선물을 담을 상자를 테이프로 붙이고 탁자를 둘러싼 단원들은 일사불란하게 상자 속에 여름이불, 레토르트 식품(삼계죽, 전복죽), 파스, 천연모기연고, 수건 등을 넣었다. 현장을 찾은 채현일 영등포구청장도 손을 보탰다. 이렇게 포장된 건강꾸러미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바로 배달됐다. 앞서 지난 5월 영등포구는 ‘좋은 이웃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주민 및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변 복지 위기가구를 능동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 명예직의 지역 인적 안전망이다. 영등포의 민관협력 복지모델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서울시 최초로 문을 연 ‘영원마켓’은 착한 행정의 본보기로 꼽힌다. 지난 1월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영원마켓을 둘러보기 위해 영등포구를 방문하기도 했다. 영원마켓은 코로나19 등으로 생계를 위협받는 주민의 생필품 지원을 하는 곳으로 푸드뱅크·마켓 등 3곳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재원은 모두 개인이나 기업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기존 푸드뱅크가 긴급지원대상, 기초수급탈락자, 차상위계층 등을 지원하는 것과 달리 영원마켓은 경제적으로 힘든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채 구청장은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주민이야말로 영등포의 오랜 복지 파트너”라며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영등포가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 [포토] ‘나이가 2140살?’

    [포토] ‘나이가 2140살?’

    북한의 대외홍보용 월간 화보 ‘조선’은 6일 공개한 7월호에서 천연기념물 271호로 지정된 함경남도 금야군 동흥리의 금야은행나무 사진을 실었다. 잡지는 이 나무의 나이가 2천140년이고, 높이가 40여m, 뿌리목 둘레는 16m, 가슴높이 둘레는 15m이며, 나무갓의 직경은 동서 방향 약 40m, 남북 방향 약 50m라고 소개했다. 이 나무에는 해마다 수백㎏의 열매가 달리며 가을에 떨어지는 잎도 약 2t에 달하고, 그늘의 면적은 2천㎡라고 설명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이 편찬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이 은행나무가 1393년께 심은 것으로 추정돼 수령은 600년 정도로 추정된다고 기술했다. 2021.7.6 북한 대외용 화보 ‘조선’ 7월호 캡처.연합뉴스
  • “비트코인용 발전소에 환경파괴” 급기야 시위 나선 美 주민들

    “비트코인용 발전소에 환경파괴” 급기야 시위 나선 美 주민들

    뉴욕주 세네카 호수, 비트코인 채굴로 수온 상승발전소 매입해 8000대 돌려 원가의 10배 이익 미국 뉴욕주의 세네카 호수에서 비트코인 채굴을 위해 천연가스로 가동되는 화력발전소가 가동되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NBC방송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기 오염은 물론 호수의 수온까지 크게 높아졌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사모펀드인 아틀라스 홀딩스는 2014년 문을 닫은 그리니지 석탄 화력발전소를 사들였다. 2017년 천연가스를 연료로 삼는 발전소로 바꿨고, 인근 지역에 전력을 공급했다. 이후 수익성 개선에 나섰고, 최근 1년 6개월간 발전소의 전기를 이용해 비트코인 채굴을 위한 컴퓨터를 최소 8000대 이상 가동하고 있다. 이들은 연중무휴로 24시간 채굴에 나서는 한편, 향후 채굴용 컴퓨터를 더욱 늘릴 계획이다. 이들은 천연가스 발전소의 경우 석탄 발전소에 비해 오염 물질도 상대적으로 적게 배출되고, 주 당국의 환경영향평가 기준에도 부합한다고 반박했다. 지역 일자리도 창출한다고 했다. 하지만 주민들은 지난달 5일 시위에서 전기 공급도 아니고 비트코인 채굴을 위해 지역의 환경을 오염시켜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사모펀드 측은 1년간 비트코인 1개 당 2869달러(약 324만원)의 비용을 들여 1186개를 채굴했다고 전했다. 현 시가는 비트코인 1개 당 약 3만 4000달러(약 3850만원) 정도다. 싼 산업용 전기를 이용해 10배 이상의 이윤을 얻은 셈이다.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도 몬태나주의 하딘 석탄 화력 발전소 근처에 채굴장을 세워 싼 전기료로 비트코인을 만들어내고 있다. 사모펀드들은 에너지 산업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NBC 방송은 사모펀드들이 에너지 산업에 지난 10년간 2조 달러(약 2264조원)를 투입했다고 전했다. 이중 화력발전소 등 기존 에너지 산업에 투자한 것이 60%를 넘는다. 비트코인 채굴 업체의 70%가 집중된 중국도 최근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채굴을 금지한 바 있다. 반면 채굴 업체들은 비트코인 채굴이 환경을 파괴한다는 우려가 너무 과장됐다는 입장이다. 전력 소비량이 많은 것은 사실이나,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는 비율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 GNI개나리벽지, 바이러스와 세균 차단하는 ‘에비뉴’ 제품 리뉴얼 출시

    GNI개나리벽지, 바이러스와 세균 차단하는 ‘에비뉴’ 제품 리뉴얼 출시

    현재 벽지업계 내에서 친환경 기능 제품과 엄격한 인증 기준의 통과는 필수사항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 가운데 안티바이러스·항균 기술이 벽지 제품에 적용돼 바이러스와 세균을 차단하는 프리미엄 친환경 제품이 등장했다. GNI개나리벽지는 지난 1월 업계 최초로 안티바이러스 ‘에비뉴’를 출시한데 이어, 최근 안티코로나바이러스(FCoV) 기능까지 갖추어 바이러스 완벽차단 기술을 더욱 강화한 에비뉴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는 포괄적인 의미로 사람과 동물에 감염될 수 있는 RNA바이러스를 의미한다. 따라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사스(SARS/박쥐와 사향고양이), 메르스(MERS/박쥐와 낙타), COVID-19(박쥐)는 코로나바이러스라는 범주 안에 들어가는 것이다. GNI개나리벽지는 최근 한국의과학연구원을 통해 이 코로나바이러스들 가운데 고양이를 통해 감염되는 필라인바이러스(FCoV)에 대해 안티바이러스 테스트에 성공하여 그 성능을 입증하였다. ‘에비뉴’에 대한 안티코로나바이러스 시험은 조직 배양 감염 용량(TCID50) 방법을 통해 이뤄졌으며 벽지 표면에 필라인바이러스(FCoV)를 투여한 뒤, 2시간 이내의 사멸 진행과정을 확인하는 시험이었다. 시험 결과 필라인바이러스(FCoV) 감소율 99.985%의 완벽에 가까운 효과를 보여 주어 지난 1월에 검증한 인플루엔자A 바이러스 99.999% 사멸 효과를 더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안티바이러스 성능을 지니게 되었다. 지금까지 항균·항곰팡이 기능을 지닌 벽지는 많이 출시하고 있지만 코로나바이러스와 일반 바이러스의 사멸 효과를 인정받은 브랜드는 국내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꼽히고 있다. GNI개나리벽지는 업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벽지를 생산하는 회사로 인정받고 있다. 안티코로나바이러스 및 안티바이러스 검증, 항균인증 외에도 유해물질을 흡착/분해하는 기술과 천연 옥수수 성분의 식물성 수지(PLA) 코팅기술 등 다양한 기술 혁신을 통해 국내 친환경벽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그와 동시에 우수한 텍스쳐와 컬러감, 패턴디자인 개발을 통해 리빙&라이프스타일 트렌드의 중심에 서고 있다. 이에 GNI개나리벽지 관계자는 ”최근 일부 기업들의 코로나19 예방 효과에 대한 과장 및 허위 광고 논란에 경각심을 지니고 있으며, 더욱 철저히 검증하고 사실만을 홍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당사는 코로나19 종식에 일조하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티바이러스 및 항균 제품의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고양 아람누리 마슬에 냉면, 갈비찜 전문점 일산 ‘면가일세’ 오픈

    고양 아람누리 마슬에 냉면, 갈비찜 전문점 일산 ‘면가일세’ 오픈

    그동안 일산의 한정식 전문점으로 사랑받아온 한정식 ‘안’이 코로나 시기의 어려움을 딛고 백신 접종 이후 일상의 회복을 준비하며 지난 6월 18일 고양 아람누리 마슬에 냉면, 갈비찜 전문점 ‘면가일세’를 오픈했다.면가일세가 오픈한 일산 지역은 호수공원, 라페스타 일산맛집, 킨텍스, 꽃 박람회로도 잘 알려진 곳으로 가족이나 연인들이 휴식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냉면과 갈비찜 전문점 ‘면가일세’란 고양아람누리 예술 공간에 걸맞은 한 세기를 풍미하는 맛을 경험하는 공간으로 냉면으로 일가를 이루어 한 세기에 이름을 남긴다는 비전과 그럴 수 있도록 스태프 모두가 곡진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태도를 담고 있다. 특히, 요즘은 소유가 아닌 경험의 시대인 바, 냉면을 비롯한 갈비탕, 갈비찜의 경험을 보다 다양화하고 극대화할 수 있도록 평양이냐, 함흥이냐, 물이냐 냉면이냐로 단 두 가지밖에 없었던 냉면의 선택지를 면가일세에서는 해물 물냉면, 고기 물냉면, 해물 비빔냉면, 고기 비빔냉면 이렇게 네 가지로 확대했다.갈비탕은 척갈비를 사용하여 갈빗살을 충분히 맛 볼 수 있게 하였으며 갈비탕 하나 하나 마다 솥밥과 양지샐러드가 곁들여진다. 갈비찜 또한 기존의 맵고 자극적인 양념과 번지르르한 느낌이 아니라 담백하고 재료 본연의 속 깊은 맛이 우러나는 품위 있는 갈비찜을 선보이고 있다. 면가일세 관계자는 “‘면가일세’의 특징은 재료 본연의 맛과 고객의 미각을 최우선으로 존중하고 신선한 최상급의 재료를 기본으로 모든 조리과정에 천연 양념을 원칙으로 삼아 기능장 요리연구가 윤인자 교수 및 스태프들이 고객의 건강을 지킨다는 것이다”라며 “오랫동안 고양시 안의 품격 있는 식음문화를 만들어온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한정식에 이어 냉면과 갈비찜, 갈비탕의 새로운 맛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면가일세’에서는 테이블마다 디지털 주문을 받고 홀에서 로봇 서빙이 가능한 디지털 식음 공간의 모델로 다양한 룸까지 있어 크고 작은 모임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 문화유산, 디지털로 체험…배우 소지섭 영상 해설

    문화유산, 디지털로 체험…배우 소지섭 영상 해설

    문화재청은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대전 천연기념물센터,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태안 해양유물전시관 내 디지털 문화유산 전시관 4곳에서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문화유산 실감형 콘텐츠 전시체험 참여 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3차원 입체(3D)로 수원화성, 한국의 공룡, 탈놀이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태안의 수중발굴 가상현실 체험에선 갯벌 속 유물을 발굴·복원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집에서 가상현실로 창덕궁 달빛기행을 체험하는 ‘온 달빛기행’도 진행한다. 14일 오후 2시부터 궁온 누리집(https://goongon2021.modoo.at)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자 365명을 모집해 가상현실 카드보드와 소형 청사초롱 등 체험 꾸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배우 소지섭이 행사를 위한 영상 해설을 맡았다. 문화재청은 “디지털과 문화유산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국민에게 제공해 문화유산 향유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영상] 카스피 해 수평선에 치솟는 불길…아제르바이잔 유전서 폭발사고

    [영상] 카스피 해 수평선에 치솟는 불길…아제르바이잔 유전서 폭발사고

    카스피 해 한복판에서 거대한 폭발이 발생해 아제르바이잔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아제르바이잔 국영통신사인 APA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4일 밤, 아제르바이잔이 소유하고 있는 해상 석유 및 천연가스 유전에서 불기둥이 솟아올랐다. 이번 폭발은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 부근 해안에서 75㎞ 떨어진 해상에 있는 우미드 유전 인근에서 발생했다. 해당 유전은 아제르바이잔 국영 석유회사인 SOCAR가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폭발은 우미드 유전으로부터 불과 10㎞ 떨어진 곳에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공개된 영상은 수평선 위로 거대한 불길이 치솟는 모습을 담고 있다. 간헐적인 폭발이 이어질 때마다 더 큰 불기둥이 솟아올랐고, 이로 인해 수평선 주변이 붉게 물든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폭발 이후 해당 석유회사는 폭발의 원인으로 진흙 화산을 지목했다. 카스피 해에는 진흙으로 된 화산들이 밀집해 있으며, 가끔 진흙과 함께 인화성 가스를 뿜어내며 폭발이 발생한다는 것.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석유회사 측은 진흙화산에 대한 해당 예비 보고서 내용을 삭제한다고 밝혔다. 이후 폭발에 대한 공식적인 정보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부상자가 있는지 여부도 공개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가스 굴착 장치 또는 유조선이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을 제했지만, 석유회사 측은 현재까지 손상된 장비는 없다고 발표했다.한편 지난 2일에는 멕시코 유카탄 반도 서쪽 해수면에서도 유전 시설 내 가스 유출로 인한 폭발이 발생했다. 이날 폭발로 바다 표면에서 거대한 불꽃이 타올랐고, 불길은 5시간 여 만에 진압됐다. 이날 화재가 발생한 KMZ 연안은 멕시코만 남쪽 가장자리에 위치하는 페멕스의 가장 큰 원유 생산 유전으로, 페멕스의 일일 원유 생산량 170만 배럴의 40%이상이 생산되고 있다.
  • ‘샐러리맨 신화’ 권오갑 회장 하반기 과제 M&A 매듭지을까

    ‘샐러리맨 신화’ 권오갑 회장 하반기 과제 M&A 매듭지을까

    ‘샐러리맨 신화’ 권오갑(70) 현대중공업지주 회장이 올해 하반기 굵직한 인수합병(M&A) 등 과제를 완수할지 주목된다. M&A가 마무리되면 현대중공업그룹은 자산총액이 63조 8030억원에서 80조 7330억원으로 증가하며 한화와 GS를 제치고 재계 서열 7위로 올라선다. 4일 재계에 따르면 권 회장은 그룹의 하반기 과제인 대우조선해양 및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와 현대중공업 기업공개(IPO)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 회장은 대우조선은 인수 작업에 착수한 지 2년이 흘렀지만 해외 당국의 기업결합 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다. 업계는 유럽연합(EU)이 세계 1, 2위인 두 회사의 합병으로 액화천연가스(LNG)선 등 가스선 점유율이 60% 이상 높아지는 데 대한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과 산업은행은 대우조선 인수계약 기한을 기존 6월 30일에서 오는 9월 30일로 3개월 연장한 상태다.두산인프라코어 인수를 위해 그룹은 최근 ‘현대제뉴인’이라는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 늦어도 다음달까지 인수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중공업 IPO는 9월쯤으로 전망된다. 업계는 지난 5월 예비심사신청서 제출 이후 조선 시장 호황 등으로 IPO 진행이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권 회장은 2019년 회장에 오른 뒤 지난 3월 재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2023년 3월까지다. 한국외대 포르투갈어과를 졸업한 뒤 1978년 현대중공업 플랜트영업부 평사원으로 시작해 입사 41년 만에 그룹 회장이 됐다. 공기업으로 출발한 포스코를 제외하고 10대 그룹 회장 중 오너일가가 아닌 인물은 권 회장이 유일하다. 최근 한국경영학회 주최 ‘명예의전당 전문경영인 부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권 회장이 중용되는 것은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역할을 해냈기 때문이다. 현대오일뱅크가 그룹에 편입된 2010년 대표이사로 투입된 그는 정유 외에도 윤활유 등으로 사업 다각화를 꾀했다. 조선업 불황으로 최악의 위기였던 2014년엔 현대중공업 사장 및 그룹 기획실장으로 자리를 옮겨 해양·플랜트사업부 통합, 호텔·부동산 등 비핵심 자산 매각을 주도했다. 취임 즉시 “이익 날 때까지 급여 전액을 반납하겠다”고 선언한 일화도 유명하다. 성과 위주의 임금체계 도입 등 고강도 체질개선을 통해 현대중공업은 2년 만인 2016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재계 관계자는 “차기 총수로 유력한 오너 3세 정기선 부사장 시대로 넘어가기 전 권 회장은 성공적 M&A는 물론 디지털 혁신, 수소밸류체인 구축 등을 통해 그룹의 대전환을 대비하는 중책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 서해5도 법제화·출판 연구진 워크숍 2~4일 백령도와 대청도서

    서해5도 법제화·출판 연구진 워크숍 2~4일 백령도와 대청도서

    서해5도 수역 법제화사업과 출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사)아시아국제법발전연구회(DILA-KOREA)가 2일부터 4일까지 백령도와 대청도에서 연구자 워크숍을 갖고 있다. 연구회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해양정책연구소, 서울신문 평화연구소와 함께 백령도 면사무소와 대청도에서 전문가 발제와 토론, 현지 답사를 목적으로 한 워크숍을 갖는다고 2일 밝혔다. 서해5도 기본법 제정을 위한 법제화 프로세스가 얼마나 진척됐는지 점검하고 주요 현안을 현장에서 검토하며 서해5도 평화백서 출판사업의 필요성을 공감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비롯해 정전협정에서 유래한 남북한 간의 해양경계획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한반도 해양질서의 안정적 관리 및 한반도 평화체제의 정착을 위해 서해5도 수역을 해양공간으로 관리하고 활용하기 위한 인식의 제고가 필요하다. 이에 대한 접근방법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 ‘서해5도 수역 법제화 프로세스 사업’과 ‘서해5도를 다시 보다- 서해5도 평화백서 출판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정진용 KIOST 해양재난·재해연구센터장, 권재일 KIOST 해양재난·재해연구센터 책임연구원, 김민배 인하대 법전원 교수(전 인천연구원장), 오승진 단국대 법대 교수 겸 변호사, 이석우 DILA-KOREA 대표 겸 인하대 법전원 교수, 예대열 고려대 한국사연구소 연구교수가 발제자로 나섰다. 토론에는 김영원 외국어대 초빙교수(전 외교부 駐네덜란드대사), 이성환 계명대 국경연구소장(계명대 인문국제학대학 일본학 교수), 이휘진 동국대 법대 강사(전 외교부 조약협력관/駐파푸아뉴기니 대사), 임병선 서울신문 논설위원 겸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임한택 외국어대 초빙교수(전 외교부 조약국장/駐루마니아 대사), 정태헌 남북역사학자협의회 이사장(고려대 한국사학과 교수), 최태현 상설중재재판소(PCA) 중재위원(한양대 법전원 교수/전 대한국제법학회장), 황성기 서울신문 이사대우 논설위원 겸 평화연구소장 등이 참여했다. 한편 서해5도 해상치안 현황을 시찰 중인 정봉훈 해양경찰청 차장(치안정감)도 2일 워크숍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남북한, 중국 등의 복잡다기한 쟁점들이 얽히고설킨 서해5도의 특수성을 강조하고, 중국 불법어업에 대한 대책 마련과 어족자원을 포함한 해양생태계의 보존, 해양집행 관할권 확보 등과 관련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 ‘걷세권’ 송파둘레길 바통 이어 ‘학세권’ 한예종까지 완주할 것

    ‘걷세권’ 송파둘레길 바통 이어 ‘학세권’ 한예종까지 완주할 것

    서울 송파구 하면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빌딩숲 등을 떠올리기 쉽지만, 구의 랜드마크이자 도심의 숨겨진 ‘보물’이 있다. 바로 구의 외곽을 따라 흐르는 4개 하천(성내천·장지천·탄천·한강)을 이은 송파둘레길이다. 송파둘레길은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자연과 문화, 관광과 역사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서울의 대표 도보관광코스다. 지난 50년간 막혀 있던 탄천 구간이 연결되면서 1일 순환형 둘레길이 완성된다. 이로써 구 어느 곳에서든 진출입할 수 있게 돼 주민 누구나 언제든 찾을 수 있는 ‘걷세권’이 형성된다. 아울러 ‘송파 정보통신기술(ICT)보안클러스터 개발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가 속속 추진되면서 구가 내건 슬로건인 ‘서울을 이끄는 송파’로 도약하고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출퇴근길은 물론 주말에도 운동화를 신고 송파둘레길 등 주요 사업 현장을 찾곤 한다. 민선 7기 공약 사업을 완료하기 위해 운동화가 닳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는 박 구청장으로부터 지난 28일 취임 3주년을 맞는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었다.-취임 이후 주요 성과를 소개해 달라.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 대규모 개발 사업의 계획을 확정하거나 단계별 완성도를 높였다. 2018년 7월 임기 시작과 함께 가락동 중앙전파관리소 부지가 ‘송파 ICT보안클러스터 개발사업지’로 확정됐다. 올해 1단계 사업의 설계에 들어간다. 앞으로 ICT와 모바일 산업의 거점으로 개발하고, 관련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잠실동 일대에는 ‘잠실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단지 조성사업’이 진행 중이다. 현재 서울시에서 민간투자사업자를 선정하고 있다. 구는 지난 4월 9일 마이스산업 지원위원회를 구성하고 마이스 전문인력 양성에 나서는 등 송파만의 특색 있는 지원 사업을 차근차근 추진하고 있다. 방이2동 노후 공공청사를 17층 규모의 ‘청년허브빌딩’으로 조성하는 작업도 시동을 걸었다. 신성장동력 산업과 연계한 스포츠, 관광 분야의 청년 벤처 창업가를 집중 육성하는 거점역할을 할 것이다.”-1일 역점 사업이었던 송파둘레길이 개통한다. 의미가 클 것 같다. “주민들에게 내 집 앞 5분 거리에 위치한 산책로, ‘숲세권’처럼 언제든 편하게 찾아 휴식할 수 있는 ‘걷세권’을 선물하고 싶었다. 2018년 10월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2019년 6월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하천을 따라 4개 코스를 조성했다. 코스마다 주민편의시설은 물론 테마공간을 조성했다. 은하수산책로, 벼농사체험장, 유아숲체험원, 조류전망대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걷다 보면 강, 호수, 습지 등을 따라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 흰목물떼새, 수달 등 시골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생태자원도 만날 수 있다.”-조성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은 없었나. “‘송파의 모든 길은 송파둘레길로 통한다’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이를 위해선 탄천 구간 연결이 반드시 필요했다. 탄천 구간은 1960년대 말 한강 종합개발 이후 제방이 들어서고 도로가 구축되면서 일반 주민들의 접근이 제한됐다. 2002년에는 철새도래지로서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3차례 용역과 5번의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심의 및 협의, 수차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자연을 보전하며 주민이 산책로를 이용하는 방법을 모색했다. 그 결과 제방 소단 및 돌망태를 이용해 보전지역을 침범하지 않는 선에서 자연친화적인 산책로를 조성하는 방향으로 진행했다.” -잠실주공 5단지 등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추진 상황은 어떠한가. “노후화한 공동주택단지가 주민 뜻에 따라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줄곧 노력했다. 지난달 서울시 25개 자치구 구청장 중 처음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난 것도 이런 노력의 연장선에 있다. 오 시장에게 3년째 표류 중인 잠실주공 5단지 아파트 재정비계획안을 서울시가 하루빨리 통과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의 신속한 개최를 촉구했다. 학교 신설에 따른 기부채납과 관련해 서울시와 교육청 간 이견을 좁히기 위한 사전협의도 요청했다.” -일각에선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토지주나 조합에 개발이익 또는 시세차익이 과도하게 귀속되지 않도록 합리적인 조정을 통해 해결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오 시장에게 차제에 한강변 35층 층수제한 해제를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층수제한 해제는 가격 안정화를 위해 입지특성에 따라 선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평균층수 개념을 도입해 높일 곳은 충분히 높이고 낮출 곳은 낮추면 된다. 이 경우에도 주변에 일조피해나 경관을 해치지 않는 등 공공성 확보가 전제돼야 한다. 잠실 5단지의 경우도 그에 맞춰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옛 성동구치소 부지 개발은 어느 정도까지 진행됐나. “지난 3월 지구단위계획이 확정되며 본격화됐다. 해당 부지를 포함한 오금지구 중심 지구단위 계획 수립을 통해 성동구치소와 오금역 일대를 체계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 밖에 위례신사선, 위례선 트램 등 광역교통망 확충계획도 본 궤도에 올랐다. 위례신사선의 경우 9월 사업자 선정 후 내년 착공할 예정이며 위례선 트램은 현재 업체 선정 중으로, 연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치구 최초로 ‘성년출발지원금’을 지원한다. “오는 9월 구에 거주한 지 1년 이상이면서 19세가 되는 2002년생에게 송파사랑상품권으로 20만원을 지급한다. 전국 최초다.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책임 있는 리더로 성장하도록 사회적으로 관심을 갖자는 의미도 담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유치 최종 결정을 앞두고 경쟁이 치열하다. “송파구가 한예종 유치에 가장 경쟁력 있고 준비된 도시다. 우선 한예종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송파구 이전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 구내 이전 부지인 방이동 445-11 일대는 한예종의 6개 원 통합캠퍼스 조성이 가능한 서울시 내 유일한 후보지다. 조성비도 경쟁도시에 비해 저렴하다. 구는 역사, 문화, 예술, 체육 등 다방면에서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다만 방이동 후보지가 그린벨트로 지정돼 있어 이를 일부 해제하는 게 필요하다. 지난달 오 시장과 만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 차원의 프로세스를 마련하겠다는 답을 들었다. 그린벨트 해제 등 전향적인 검토를 기대한다.” -구만의 특화된 교육지원체계인 송파쌤(SSEM)에 대한 반응이 좋다. “배움에는 소득, 연령, 계층에 관계없이 기회의 평등이 주어져야 한다는 철학을 반영했다. 송파쌤은 ▲인물도서관 ▲미래교육센터 ▲악기도서관과 음악창작소 ▲온라인 교육포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교육현장의 빈틈을 메워 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만 8000명의 학생들이 송파쌤을 만나고 56개 학교가 송파쌤과 함께하고 있다.” -이제 임기가 1년 남았다. 앞으로 마무리하고 싶은 사업은. “대규모 개발 사업들의 단계별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 송파ICT보안클러스터 조성, 방이2동 노후 공공청사 개발, 위례신사선 및 위례선 트램, 잠실 마이스단지 조성 등은 송파의 미래 지도를 바꾸는 대형 프로젝트이다.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 석촌호수 중심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을 높일 것이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보육교사 처우 개선, 돌봄 SOS센터 확대 등을 통해 계층별 맞춤형 복지도시 건설에도 매진하겠다.”
  • 터키 119세 할머니 세계 최고령 되나?…日보다 한 살 언니

    터키 119세 할머니 세계 최고령 되나?…日보다 한 살 언니

    ‘세계 최고령자’ 타이틀이 교체될지 관심이 쏠린다. 27일 터키 매체 하베르튀르크는 아마시아주에 사는 쉐케르 아슬란 할머니가 가족 축하 속에 120번째 생일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1902년 6월 27일생, 만 119세인 아슬란 할머니는 1903년 1월 2일생으로 현재 세계 최고령자 타이틀을 지키고 있는 일본 다나카 가네 할머니(118세 5개월)보다 한 살이 많다. 주민증 기록 인정 시 터키 할머니는 일본 할머니를 제치고 현존 세계 최고령자가 된다. 할머니는 그간 제1차 세계대전(1914~1918), 스페인 독감(1918), 오스만제국의 몰락(1922), 제2차 세계대전(1939~1945) 등 역사적 순간을 모두 지켜봤다. 대통령도 12번이나 바뀌었다. 코로나19 역시 거뜬히 이겨냈다. 올해 초 함께 사는 딸과 사위, 손주가 모두 코로나19에 감염됐지만 할머니는 별 일 없이 위기를 넘겼다.자녀 6명과 손주 12명을 둔 아슬란 할머니는 어머니에게서 장수 유전자를 물려받은 것으로 보인다. 할머니의 어머니 역시 110세까지 장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녀들은 할머니의 식습관도 장수 비결로 꼽았다. 딸 세라프 유셀은 “버터와 꿀, 치즈 같은 천연식품이 늘 식탁에 있었다. 아침마다 삶은 달걀을 드셨고, 요구르트도 직접 만드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알츠하이머를 앓고 계시지만, 건강에 큰 이상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119세 할머니가 120세 촛불이 꽂힌 케이크를 받은 걸 두고 서구 언론은 나이 계산을 잘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하지만 이는 ‘햇수 나이’를 쓰는 현지 사정을 모르고 한 소리다. 터키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와 같은 방식의 나이 계산법을 쓴다. 태아도 생명으로 간주, 엄마 배 속에 있었던 열 달을 나이로 계산해 태어나자마자 1살을 부여한다. 아슬란 할머니 이런 방식에 따라 120번째 생일을 치른 셈이다. 참고로 세계 최장수인은 1875년 2월 21일 태어나 1997년 8월 4일 122세로 사망한 프랑스 진 칼멘트 할머니다.
  • 신변종-인수공통감염병 바이러스 전담 기초연구소 내일 문 연다

    신변종-인수공통감염병 바이러스 전담 기초연구소 내일 문 연다

    코로나19 대확산을 계기로 바이러스 분야 기초원천연구 역량 확보를 위해 기초과학연구원(IBS)이 설립한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 소장과 연구센터장이 선임됐다. IBS는 바이러스기초연구소 소장에는 최영기(51) 충북대 의대 교수, 연구센터장에는 신의철(50)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교수를 선임하고 오는 6일 대전 IBS과학문화센터에서 개소식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최 소장은 충남대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바이러스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충북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바이러스와 백신에 관한 기초연구를 수행해왔다. 최 소장은 7월 1일부터 연구소 내 ‘신·변종 바이러스 연구센터’를 이끌며 신변종 바이러스와 인수공통감염병 바이러스의 발병 메커니즘과 진단기법, 치료기술을 연구하게 된다. 신 연구센터장은 연세대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 국립보건원(NIH)를 거쳐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난 20년 동안 간염 바이러스 면역반응 연구에 매진해 온 신 센터장은 오는 10월 출범할 ‘바이러스 면역 연구센터’를 이끌며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반응과 면역메커니즘을 연구하며 다양한 신종 바이러스 대응 지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IBS는 바이러스기초연구소 개소를 통해 우수 핵심연구자를 유치하고 개방형 집단연구로 국가 감염병 대응역량을 끌어올리겠다는 방안이다.
  • “포스트 LNG 찾아라”… 한국 조선 3사 친환경 선박 개발 경쟁

    “포스트 LNG 찾아라”… 한국 조선 3사 친환경 선박 개발 경쟁

    LNG船 시장 1위 불구 ‘환경 규제’ 대비한국조선해양, ‘메탄올 연료 컨선’ 박차삼성重, 탄소 제로 암모니아 추진선 추진대우조선은 글로벌 R&D 네트워크 구축액화천연가스(LNG) 등 글로벌 가스선 시장을 주름잡은 한국 조선 3사가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 ‘빅3’(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는 메탄올, 수소, 암모니아 등을 연료로 운항하는 선박 연구개발(R&D)에 몰두하고 있다. 기존 화석연료의 한계를 넘어 온실가스 배출을 극단적으로 낮출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관심이 뜨거운 연료는 메탄올이다. 가삼현 사장이 이끄는 한국조선해양 자회사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글로벌 선사 머스크가 발주한 메탄올 연료추진 컨테이너선 3척에 대해 건조의향서(LOI)를 체결했다. 기존 선박유보다 황산화물(99%), 온실가스(25%) 배출을 획기적으로 낮춘 메탄올에 대해 글로벌 선사들의 관심이 크다. 해양수산부가 지난 17일 메탄올 연료추진 선박의 검사 기준을 반영한 ‘저인화점 연료 선박규칙 개정안’을 승인하며 국내에서도 관련 R&D가 활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수소연료추진선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탄소 배출이 없어 ‘꿈의 연료’로 주목받는 암모니아에 대한 연구도 이어지고 있다. 정진택 사장이 이끄는 삼성중공업은 2019년부터 말레이시아 선사(MISC)와 독일의 엔진 제조사 ‘만 에너지 솔루션’과 함께 암모니아추진선을 개발하고 있다. 2024년쯤 상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10월 영국 로이드선급에서 2만 3000TEU급 암모니아추진선에 대한 승인을 획득한 이성근 사장의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서울대, 미국 미시간대 등이 참여하는 ‘친환경 스마트 선박 유체기술 글로벌 R&D 네트워크’를 꾸리기도 했다. 이미 글로벌 가스선 시장에서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는 조선 빅3가 차세대 친환경 선박을 개발하고 나선 것은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 규제 탓이다. IMO는 오는 2025년까지 선박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8년 대비 30% 감축토록 했고, 2050년에는 이산화탄소와 온실가스 배출을 각각 70%, 50% 이상 감축토록 했다. 업계 관계자는 “조선업 ‘슈퍼사이클’이 예상되는 가운데 그 중심에는 차세대 친환경 선박이 있을 것으로 보고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 서천화력발전소에 묻힌 ‘동백정해수욕장’ 되살린다

    서천화력발전소에 묻힌 ‘동백정해수욕장’ 되살린다

    43년 만에 세계 최초… “27만㎡ 복원”2023년까지 객실 300실 리조트도 건설양승조 지사 “에너지 전환시대 새 표준”“화력발전소 건설로 묻힌 해수욕장이 43년 만에 복원된다” 한국중부발전은 28일 충남 서천군 서면 옛 서천화력 부지에서 양승조 충남지사, 노박래 서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백정해수욕장 복원공사 착공식을 열었다. 중부발전 최시희 차장은 “발전소를 헐고 원래대로 복원하는 것은 국내는 물론 세계 처음”이라고 말했다. 중부발전은 2023년까지 648억원을 들여 발전소 부지 27만 2306㎡를 복원한다. 이 중 해안쪽은 길이 550m짜리 해수욕장을 조성하고 63억원을 더 들여 나머지 절반에 생태공원과 전망대, 짚라인을 만든다. 민자유치로 객실 300실의 리조트도 짓는다. 동백정해수욕장은 1978년 서천화력 건설을 위해 7m 높이로 백사장을 토사로 덮으면서 사라졌다. 우리나라 4대 해수욕장으로 꼽힌 해수욕장은 서면 마량리 동백나무숲(천연기념물 169호)과 동백정을 곁에 두고 드넓은 바다가 펼쳐져 이승만 대통령이 “천국이 따로 없다”고 할 정도로 서해안 최고의 경관을 자랑했다. 2017년 9월 서천화력이 폐쇄되면서 복원의 기회를 맞았다. 하지만 이번에 원래 동백정해수욕장이 모두 복원되는 건 아니다. 북쪽 해수욕장이던 부지에 1000㎿짜리 신서천화력이 운영 중이기 때문이다. 최 차장은 “해수욕장 경관을 위해 발전소가 보이지 않도록 구릉 등을 만들어 가릴 계획”이라고 했다. 양승조 지사는 이날 “동백정해수욕장 복원은 아름다운 자연을 되살리는 에너지 전환시대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면서 “30여년 후 신서천화력이 폐쇄되면 완전한 동백정해수욕장 복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기후변화에 제주 팔색조 5월 첫 산란

    기후변화에 제주 팔색조 5월 첫 산란

    기후변화로 천연기념물(제204호)이자 멸종위기종 희귀 철새인 ‘팔색조’(사진)의 5월 산란이 처음으로 확인됐다.28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한국조류보호협회와 제주 서귀포연구시험림 일대 산림생태계를 공동 조사하면서 팔색조 번식시기가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에서 번식하는 팔색조는 5월 중하순 제주에 도착해 6~7월에 산란한다. 현재까지 가장 빠른 산란기록은 2012년 6월 1일이다. 이번에 확인된 팔색조는 5월 29일 첫 알을 낳아 5월에 산란한 첫 번째 사례로 기록됐다. 모두 6개의 알을 낳은 후 6월 17일 부화했다. 팔색조의 산란 시기 변화는 올해 상반기 기온 상승 및 강수량 증가에 따른 것으로 추정됐다. 기온 상승으로 팔색조의 이동 시기가 앞당겨지고 주 먹이인 지렁이 개체수가 늘면서 어미새의 성숙에도 영향이 줬다.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이 규정한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팔색조는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등지에서 월동하는 데 서식지 파괴로 개체수가 세계적으로 1만마리 이하로 추산된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대만·일본 등이 주요 번식지며 제주지역에 약 100쌍이 서식하고, 서귀포시험림 일대에 20쌍 이상이 번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 몽키우드 X 드라마 ‘멸망’ PPL 협찬 기념 이벤트 진행

    몽키우드 X 드라마 ‘멸망’ PPL 협찬 기념 이벤트 진행

    현재 방영중인 ‘어느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 제작지원 중인 국내 식탁 전문 브랜드 몽키우드는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몽키우드는 극중 배경이 되는 주인공 ‘탁동경’(박보영)의 절친인 ‘나지나’(신도현)의 서재에 리노륨 라운드 테이블(리노륨 양타원 식탁)을 비롯해 리노륨 선반, 도토리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을 협찬했다. 몽키우드는 해당 드라마 종영까지 15% 할인된 가격으로 협찬 제품 ‘리노륨 라운드 테이블’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리노륨 라운드 테이블은 특수 표면처리로 인해 관리가 쉽고, 재생 가능한 천연 원료로 제작해 쉽게 오염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스크래치에 강해 내구성도 뛰어난 제품이다. 또한 몽키우드는 고객 맞춤 제작인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사이즈 및 다리 선택(월넛, 오크, 애쉬 원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오는 30일까지 드라마 협찬 이벤트를 포함해 원목 특가 이벤트 및 타임세일 특가 이벤트를 진행해 특별 할인가에 몽키우드 제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고 있다. 지난 22일 14회차가 방영 되었으며, 이제 극 후반부로 접어든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매주 월, 화 밤 9시 tvN에서 방송되며 종영까지 몽키우드의 제품도 쭉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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