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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천안 유세현장, 구름인파 몰려…“통합 리더십”

    문재인 천안 유세현장, 구름인파 몰려…“통합 리더십”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24일 충남 천안의 아라리오 광장에서 시민들과 만남을 가졌다. 문재인 후보는 이 자리에서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 건설 실현, 국립 축산자원개발부 이전과 미래 기술 융합센터 등을 약속했다. 무엇보다 영남과 호남, 충청 등 전국에서 지지받는 대통령으로 통합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하면서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전날 진행된 찬조연설에는 안희정 충남지사의 아내 민주원씨가 “남편을 대신해 남편의 마음을 전하러 이 자리에 섰다”면서 “안 지사는 문 후보의 선거에 힘을 보태고 싶어한다. 경쟁이 끝나면 깨끗이 승복하고 승자의 승리를 위해 힘을 함께 모으는 것이 민주주의 대원칙”이라면서 문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관광대 관광영어과 신입생, 글로벌 관광전문인 양성 AOC프로그램 참가

    한국관광대 관광영어과 신입생, 글로벌 관광전문인 양성 AOC프로그램 참가

    한국관광대학교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관광영어과 신입생 전원이 직무기초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이하 AOC)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AOC(Aptitude Oriented Course) 프로그램은 타 대학과 차별화되는 한국관광대학교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직무기초 체험학습을 통한 관광전문인으로서의 역량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전체 학과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은 서울 소재 특급호텔에서 4박 5일간 숙식을 하며, 현장견학 및 업무체험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관광영어과 신입생 60명이 참가한 이번 AOC 프로그램에는 서비스예절, 호텔 업장현장체험 학습, 풀코스 식사를 곁들인 테이블매너 학습이 진행됐으며, 호텔 뷔페를 곁들인 선배와의 대화 시간도 가졌다. 또 건전한 국가관 형성을 기반으로 한 관광전문인 양성을 위해 평택 천안함, 강화도 전망대 및 전쟁박물관 견학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관광영어과 교수들은 “관광영어과 신입생들이 영어과를 지원한 가장 중요한 이유가 다른 대학에서 찾아볼 수 없는 AOC 프로그램 등 다양한 관광특화 프로그램과 전액교비지원의 하와이유학프로그램 등 한국관광대학교가 관광으로 특화된 대학이라는 점”이라며 “학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영어와 관광의 두 분야 역량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갈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석동일(삼성카드 신용관리담당 상무)씨 부친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3410-3151 ●손준현(한겨레 문화부 기자)씨 별세 22일 서울 백병원, 영결식 25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한겨레신문사 (02)2277-4442 ●엄철호(전북일보 익산본부장)씨 부인상 23일 원광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63)855-1734 ●오철수(사업)진수(곡성농협 지점장)성수(광주매일신문 지역특집부장)씨 부친상 23일 전남 곡성 섬진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9시 (061)362-9200 ●오승탁(미국 거주)성엽(롯데 경영혁신실 커뮤니케이션팀 부사장)씨 부친상 22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 (02)2650-5121 ●백윤순(사업)경순(한섬 상무이사)영채(사업)씨 부친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5시 (02)3010-2293 ●이경재(법무법인 동북아 대표 변호사)씨 모친상 23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2258-5940 ●황진현(대전일보 천안주재 차장)씨 부친상 23일 충남 천안의료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41)570-7275 ●류한호(광주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씨 장인상 23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8시 (062)527-1000 ●신기용(전 한화건설 홍보팀장)씨 별세 임영래(강남구보건소 주사)씨 남편상 23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30분 (031)787-1512
  • [사설] 남북 비전 안 보인 ‘주적’(主敵) 공방 TV 토론

    그제 열린 원내 5당 후보들의 두 번째 대통령 선거 TV 토론의 하이라이트는 주적(主敵) 공방이었다. “북한은 주적이냐”는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그렇게 규정하는 것은 대통령이 할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남북 간 문제를 풀어야 하고 정상회담도 해야 하는 등 할 일이 따로 있다”고 답변했다. 주적 개념은 1994년 8차 남북실무접촉 당시 북한 대표의 ‘서울 불바다’ 발언이 있고 난 이듬해 국방백서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2000년 남북 정상회담 이후 “주적 개념으론 남북 대화가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2004년 국방백서에는 주적이란 표현이 빠지고 ‘북한의 직접적 군사위협’ 등으로 대체됐다. 2010년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이 이어지자 2012년 국방백서부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지속되는 한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란 표현을 유지하고 있다. 주적 공방이 어제는 문 후보와 안철수 후보 진영 간 설전으로 확대되며 가열 양상을 보였다. 국민의당 상임선대위원장인 박지원 대표는 “국방백서에서 주적은 북한이며 문 후보가 답변을 못한 것은 안보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공격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대변인은 “가짜 보수 표를 얻고자 색깔론에 편승하는 것은 넘어선 안 될 선”이라고 비판했다. 문 후보 주장대로 대한민국 대통령은 남북 관계의 총책임자이며 평화 통일로 이끌 사명을 지닌다. 동시에 60만 국군의 최고통수권자이기도 하다. 지금은 북핵 위기의 상황이다. 문 후보는 우리를 위협하는 북한 정권과 군은 분명한 적이지만 평화통일을 추구해야 하는 대상으로서 북한 주민은 적이 아니라고 답변할 수는 없었나. 문 후보의 발언에 불안해하는 유권자들도 많다는 점을 인식하고 다음 TV 토론 때는 분명한 견해를 밝히길 바란다. 주적 공방에 가린 탓인지 한반도 비핵화, 남북 관계 비전과 같은 현재와 미래에 대한 진지한 토론은 턱없이 부족했다. 북핵 해법은 진보·보수가 대동소이하다. 하지만 남북 관계 비전에 관한 문·안 두 유력 후보의 공약은 대단히 공허하고 추상적이다. 홍준표 후보는 아예 10대 공약에 남북 관계 항목조차 없다. 문·안 후보의 남북 비전이 빈약한 것은 보수의 불안을 의식했기 때문일 수 있다. 문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북한부터 가겠다고 해서 비판을 받았던 만큼 몸을 사릴 수도 있겠다. 위기에 웬 남북 미래냐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어느 후보건 5월 9일 당선되자마자 정권인수위도 없이 한반도 위기 제거, 비핵화, 남북 관계 개선이라는 3대 대북 정책에 맞닥뜨려야 한다. 주적 공방처럼 보수표를 의식해 숨기고 있는 것이라면 혹은 구체적인 프로세스를 준비하고 있지 않다면 서둘러 비전을 내놓고 평가를 받아야 한다.
  • 윤상용 “큰 기업보다는 맛있는 기업 지향”

    윤상용 “큰 기업보다는 맛있는 기업 지향”

    ‘쿠크다스 까페라떼’, ‘죠리퐁 까페라떼’, ‘카라멜콘땅콩 까페라떼’…. 지난해 하반기 이후 ‘모디슈머’(기존 제품을 자신만의 조리법으로 만들어 먹는 소비자)들이 제품이 나왔다는 소식에 편의점에 들러 사먹는 제품들이다. 크라운해태제과의 인기 상품을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이 2~3개월 간격으로 협업해 내놓은 음료인데 ‘죠리퐁 까페라떼’는 세븐일레븐, ‘카라멜콘땅콩 까페라떼’는 GS25에서만 판다. 편의점 고객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본사에서 만난 윤상용(42) 쟈뎅 사장은 “고객사의 특징과 소비자의 성향에 맞춰 편의점에 공급하는 제품이 다르다”고 설명했다.●편의점 커피시장 제품 3분의1가량 공급 잔당 1000원 안팎인 편의점 원두커피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쟈뎅은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위드미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편의점 커피시장의 3분의1가량을 공급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충남 천안에 연간 5000t의 원두를 굽는 공장이 있는 쟈뎅은 이마트, 남양유업 등 다른 채널에도 제품을 공급한다. 쟈뎅은 1988년 국내 최초로 원두커피 가맹점 사업을 시작했다가 1990년대 초반 제품을 유통업체에 공급하는 쪽으로 사업 방향을 틀었다. 윤 사장은 “가맹점을 계속했으면 회사는 컸겠지만 원두커피의 맛을 장담할 수 없다고 생각한 창업주가 내린 결정”이라며 “큰 기업보다는 맛있는 기업이 되길 원하는 집안 내력인 거 같다”고 말했다. 쟈뎅은 고 윤태현 크라운제과 창업주의 차남 윤영노(69) 회장이 세웠다. ●앞으로 편의점서 커피 사 집에서 마실 것 윤 사장은 커피 시장이 앞으로 더 커질 거라고 본다. 그는 “현재 커피는 숭늉과 녹차 등을 대신하는 형태”라면서 “우리 식문화가 다양해지면서 소비층과 소비 형태도 다양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주목하는 시장은 집에서 먹는 커피다. 윤 사장은 “일본처럼 커피전문점이 아니고 편의점에서 제품을 사 집에서 마시게 될 것”이라며 “쟈뎅은 유통업체에 안정적으로 균일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팩트 체크] 국방백서 ‘주적’ 2004년 삭제… 천안함 폭침 후 ‘적’ 표현

    [팩트 체크] 국방백서 ‘주적’ 2004년 삭제… 천안함 폭침 후 ‘적’ 표현

    지난 19일 대선 후보 5명은 대본 없는 설전을 주고받으면서 다양한 정책 및 가치관을 검증했다. 날 선 신경전을 벌였던 주제들에 대해 사실 관계를 정리해 봤다.① “국방백서에 주적이라고 명시돼 있다” - 사실 반 거짓 반 가장 큰 논란이 된 것은 북한을 주적(主敵)으로 봐야 하는지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북한이 우리 주적이냐”고 묻자 문 후보는 “대통령이 그런 규정을 내려선 안 된다”며 즉답을 피했다. 유 후보가 “국방백서에 주적이라 나온다”고 다그치자 문 후보는 “(주적 지칭은) 국방부가 할 일이지 대통령이 할 일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러자 유 후보는 “정부 공식 문서에도 북한이 주적이라고 나오는데 군 통수권자가 주적이라고 못 하는 게 말이 되느냐”고 따졌다. 2016년 국방백서에는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는 표현이 담겼다. 엄밀히 말하면 ‘주적’이라는 단어는 사용되지 않았다. 그러나 유 후보의 지적을 완전히 거짓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백서는 “북한의 상시적인 군사적 위협과 도발은 우리가 직면한 일차적 안보 위협”이라면서 북한 정권과 군을 적으로 명시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주적이라는 용어를 쓰지 않고 북한 정권을 적으로 규정한 것만으로도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표현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적의 개념에서 북한 주민들은 분리됐다. 주적이라는 표현은 1995년부터 2000년까지 표기됐다.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4년과 2006년에는 적이라는 표현도 아예 삭제됐다. 2013년 공개된 2007년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에 따르면 노무현 전 대통령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주적을 없애 버렸다”고 말했다. 그러다 2010년 천안함 폭침 이후 ‘적’이라는 단어를 백서에 다시 담았고 지금까지 같은 표현이 유지되고 있다. ② “‘송민순 논란’ 회의록 지금 정부 손에 있다” - 대체로 거짓 토론에서 ‘송민순 회고록’으로 촉발된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결정 과정이 또다시 논란이 되자 문 후보는 “회의록이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국가정보원에 있을 것”이라며 “지금 정부에서 확인해 보시라”고 말했다. “나중에 거짓말했다는 게 밝혀지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도 “지금 정부 손에 있는 것 아닌가. 확인해 보라”고 맞받아쳤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이 논란이 불거졌을 때부터 회의록의 존재는 확인되지 않았다. 당시 회의는 우리 정부 측 인사들로만 구성된 내부 협의 과정이었기 때문에 모든 발언이 담긴 회의록의 존재는 불투명했다. 만약 회의록이 있다고 해도 청와대 안보정책조정회의 관련 내용이기 때문에 대통령지정기록물로 분류된다. 특히 군사·외교·통일에 관한 비밀기록물은 15년 범위에서 자료 제출 요구에 응하지 않을 수 있다. 다만 국회 재적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 의결이 있거나 수사 중일 경우 관할 고등법원장이 중요한 증거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영장을 발부하면 열람이 가능한데, 민주당이 원내 1석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열람 가능성은 낮을 수밖에 없다. ③ “文, 기무사령관 불러 국보법 폐지 지시했다” - 판단 보류 (주장의 진위 파악 어려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문 후보를 향해 “(노무현 정부 민정수석이던) 2003년 여름 송영근 당시 기무사령관을 청와대로 불러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라고 요구하지 않았느냐”고 따졌다. 홍 후보의 주장은 송 전 사령관의 ‘신동아’ 인터뷰 내용을 근거로 한 것인데, 이 인터뷰에서 송 전 사령관은 2003년 청와대 방문 당시 문재인 민정수석이 “사령관께서 총대를 좀 메 주십시오”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송 전 사령관은 “당시 노무현 정부가 국보법 폐지를 추진했지만 검찰총장, 경찰청장 등이 다 반대해 꼼짝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나를 불러 국보법 폐지에 앞장서 달라고 한 것으로 보였다”고 해석했다. 하지만 실제 송 전 사령관 주장대로 문 후보가 그런 지시를 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문 후보는 토론에서 “(국보법 폐지가) 기무사가 할 일이겠느냐. 그런 적 없다”고 부인했다. ④ “학제 개편해도 2개년도 아이들이 한꺼번에 학교에 몰리지 않는다” - 대체로 사실이지만 논란 문 후보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학제 개편을 두고 “2개년도 아이들이 함께 초등학교에 입학해 대졸까지 12년을 쭉 함께 가게 되는 건데 어떻게 감당하겠느냐”고 물었다. 안 후보의 ‘3(유치원)+5+5+2 학제 개편안’을 보면 초등학교 입학연령이 현행보다 1년 빨라지기 때문에 제도 도입 첫해 만 6세(현행 입학연령)와 만 5세(안 후보식 학제 개편 뒤 입학연령)가 동시에 입학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안 후보는 한꺼번에 몰릴 일이 없다고 답했다. 안 후보는 “학제 개편에 따라 1년 더 빨리 입학하게 되면 12개월이 아니라 15개월 학생들이 한꺼번에 입학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개편 첫해에 ‘만 6세+만 5세 중 1~3월생’식으로 끊어서 입학시키고 다음해에는 만 6세가 된 4~12월생과 만 5세 1~6월생이 입학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4년을 하면 안 후보의 얘기처럼 4년 뒤에는 학제가 정상적으로 앞당겨진다. 그러나 같은 생년 학생들을 생월에 따라 분리 입학시키는 데 따른 혼란, 시행 초기 4년 동안 불가피한 혼란, 중학교 이후 사회 진출까지 학생들이 겹치는 혼란 등이 우려돼 학제 개편의 필요성을 둘러싼 논란은 여전하다. ⑤ “文, 복지 공약 대거 후퇴했다” - 대체로 거짓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문 후보가 당초 발표한 10대 공약 중 복지정책의 예산 규모가 줄어들었다고 지적했다. “유아 아동수당은 2분의1, 청년수당은 7분의1, 육아 예산은 4분의1로 후퇴했고, 노인 기초연금은 3분의2 수준으로 대폭 삭감됐다”고 비판했다. 심 후보의 말대로 문 후보가 지난 14일 공약을 발표하면서 배포한 자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최종 제출된 10대 공약 자료에 적힌 복지정책의 예산 수치가 줄어든 것은 맞다. 그러나 민주당은 실무자의 착오로 초기 자료에 계산의 오류가 있었다며 취재진에게 정정 요청을 해 왔고, 정정된 수치로 선관위 홈페이지에 자료를 올렸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빅토리아빌 서울홍보관, 서초동서 오픈…본격 분양 개시

    빅토리아빌 서울홍보관, 서초동서 오픈…본격 분양 개시

    빅토리아도시개발(구 코오롱도시개발)이 천안 오피스텔 상가 ‘빅토리아빌’(victoriavill) 홍보관을 서울 교대역 사거리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서울홍보관은 천안오피스텔 빅토리아빌 분양 정도를 서울권에서 접하고 싶다는 고객들의 꾸준한 수요를 반영해 지난 29일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방문 상담자들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분양자들에 한해서는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빅토리아빌은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천안아산 KTX역세권에 공급되는 상가형 오피스텔이다. 지하 3층~지상 14층, 연면적 1,623.60㎡ 규모로 1층부터 6층은 상가, 7층부터 14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9.52㎡의 소형평수부터 116.84㎡ 중형까지 원룸형과 투룸형 두 가지로 설계됐다. 원룸형과 투룸형은 크기에 따라 A타입에서 F타입까지 마련돼 거주자들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빅토리아빌 오피스텔은 다른 오피스텔 대비 전용면적이 3~7㎡ 정도 넓게 설계돼 공간에 비해 넓은 생활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상가는 KTX역세권과 갤러리아백화점이 만나는 메인 사거리에 위치하며, 3면이 도로와 맞닿아 접근성과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이 높은 편에 속한다. 천안아산의 상업 중심지인 만큼 쇼핑,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최적의 위치를 자랑하며 사업지로부터 도보 거리에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CGV, 모다아울렛 등을 차없이 이용할 수 있다.바로 옆에 올해 말 삼성화재사옥이 준공되고, 현대화재 역시 준동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독자노선인 수서발 고속철도 SRT가 개통되면 유동인구 및 임대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상가 인근에는 백석동 9천여 세대를 시작으로 불당동 6천여 세대, 쌍용동 2만 세대가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이미 갖췄다. 시행사 빅토리아도시개발은 “빅토리아빌은 KTX 역세권, 중심상업지역이라는 메리트를 갖춰 상가는 물론 오피스텔 임대를 통한 수익형 부동산으로서 가치가 높다”며 “앞으로 개발호재가 잇따를 전망이므로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종 행복도시 주변 도시 20분 버스 생활권 조성

    세종 행복도시 주변 도시 20분 버스 생활권 조성

     새종 행복도시 주변 6개 도시가 버스로 20분 안에 연결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세종시 주변 충청권 광역도시를 하나의 공동 생활권으로 묶기 위한 ‘행복도시 2030 광역대중교통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6개 도시를 잇는 교통 수단은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BRT)이다. 2030년까지 행복도시를 중심으로 반경 20㎞에 있는 6대 거점 지역(KTX 오송역·청주터미널·대전 과학비즈니스벨트·대전 반석역·공주터미널·조치원역)을 BRT로 20분대에 연결하는 방안이다. 6대 거점에서는 대중교통만으로도 행복도시에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게 동선 단축과 정류장·환승시설을 개선한다. 반경 40㎞ 안팎에 있는 청주국제공항과 KTX 대전역·공주역·천안아산역 등 4대 광역교통 거점도 BRT로 40분대에 오갈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세종시 도램마을·정부세종청사 북쪽·첫마을 등지에는 새 BRT 정류장을 만드는 한편 친환경 연료 차량 교체와 자율주행 기술 도입 등 고급화 전략도 병행한다. 행정구역별로 다른 BRT 요금체계를 통합하고, 지자체와 협의해 행정구역이 아닌 생활권 중심으로 노선을 조정하기로 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충청서 “통합” TK서 “안보”… 安 외연 확장

    충청서 “통합” TK서 “안보”… 安 외연 확장

    안희정 안방서 지지층 흡수 겨냥 “안 지사의 통합정신 함께 실현”안철수(얼굴)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호남을 방문한 데 이어 이틀째인 18일 대전과 대구 지역 공략에 나섰다. 충청에선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패한 안희정 충남지사를 거론하며 ‘통합’을, 대구·경북(TK)에서는 보수층을 겨냥해 ‘안보’를 외치며 외연 넓히기에 힘썼다. 안 후보는 이날 대전 중앙시장 유세에서 “안 지사의 분권과 통합 정신을 저 안철수가 함께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계파 패권주의는 말 잘 듣는 사람만 쓴다. 그래서 나라가 이 지경이 됐다”면서 “국민을 위해 일할 최고의 인재를 뽑겠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대전을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안 지사의 ‘안방’에서 그의 지지층을 흡수하기 위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안 지사 지지층의 절반가량이 안 후보 지지층으로 유입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점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안 후보는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로 일정을 시작했다. 그는 남색 정장에 검은 넥타이 차림으로 등장해 방명록에 ‘튼튼한 자강안보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안 후보는 지난달 26일 대전현충원 참배 당시 천안함 희생자 유가족에게 묘역을 비워 달라고 했다는 의혹과 관련,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자신이 교수로 재직했던 카이스트를 방문해서는 노인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과학기술인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안 후보는 “제가 대통령이 되면 최소 매주 한 번씩은 대통령과 전문가가 직접 토론하고 결론을 내는 장면을 국민들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정보기술(IT) 전문가를 포함해서 많은 전문가들을 정부 모든 부처에 배치하겠다”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먼저 앞서가는 모범 국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후 안 후보는 ‘보수의 심장’으로 통하는 대구로 이동했다. 안 후보는 대구 동성로 유세에서 북한의 대남선전매체가 안 후보의 지지율 상승을 정권교체를 막기 위한 보수층의 ‘차악 선택’이라고 비판한 것과 관련, “김정은 정권이 저를 두려워하고 있다”고 맞받았다. 이어 “안보 대통령이 되겠다”면서 “북한 김정은 정권에 분명하게 경고한다. 핵을 버려라. 도발을 멈춰라”라고 소리쳐 대구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유세에는 최근 부산·울산·경남을 훑은 손학규 상임공동선대위원장도 함께했다. 안 후보는 또 ‘보수의 성지’로 불리는 서문시장을 방문했다. 시장 상인들과 손님들은 “보고 싶었다”고 외치며 안 후보를 반갑게 맞았다. 시장 방문 시간은 10여분에 불과했지만 좁은 골목에 200여명의 인파가 몰려 이동이 힘들 정도였다. 연두색 점퍼와 초록 넥타이를 한 안 후보는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시민들과 잇따라 악수를 하며 감사를 표시했다. 대전·대구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文측 “현충원 갑질 사과하라” vs 安측 “문준용 원서 진본”

    文측 “현충원 갑질 사과하라” vs 安측 “문준용 원서 진본”

     ‘5·9 대선’에서 양강 구도를 형성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측은 18일에도 화력을 총동원한 상대의 약점을 들춰내기 위한 공방을 펼쳤다. 민주당 박광온 선대위 공보단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지난달 26일 안철수 후보 측이 대전 현충원에 참배하러 온 천안함 희생자 유가족에게 안 후보의 방문을 위해 묘역을 비워달라고 했다는 것이 사실이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3일 안 후보가 대전현충원을 참배하는 과정에서 천안함 희생자 박모 상사의 유족은 한 인터넷 매체의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 “안 후보 측이 곧 VIP 안철수 의원이 묘역을 방문할 예정이니 묘역을 비워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당은 지난 9일 “가짜뉴스”라고 일축하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박 단장은 “유족의 추모공간을 빼앗아 간 점, 이 사실을 공개했더니 가짜뉴스라면서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점, 형사고발 하겠다고 겁박한 점 등 세 가지 문제가 있다”며 “국민의당과 안 후보가 사과하는 것이 도리”라고 주장했다. 이와관련, 안 후보는 이날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방문 중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더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 측은 문 후보의 아들 준용씨의 필적감정 결과를 공개하며 맞불에 나섰다. 국민의당 김인원 공명선거추진단 부단장은 기자회견을 하고 “문 후보 측에서 출처가 불분명하다고 주장한 준용씨의 응시원서는 실제 문씨가 직접 작성한 진본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그는 “응시원서 사인과 문씨의 다른 사인 5개를 복수의 전문감정업체에 감정을 의뢰한 결과 모두 동일인 필적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안 후보 측 김유정 대변인은 “2006년 특혜채용 의혹 당시 고용정보원장을 지낸 권재철 전 참여정부 노동비서관이 2012년 총선(당내 경선)에 출마할 당시 문재인 후보가 한명숙 대표를 만나 공천을 요구했다는 2012년 3월9일자 내일신문 보도가 있었다”며 ‘보은공천’ 의혹 해명을 요구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안철수 ‘천안함 유족 몰아낸 일’ 입장 표명…“앞으론 그런 일 없도록 살피겠다”

    안철수 ‘천안함 유족 몰아낸 일’ 입장 표명…“앞으론 그런 일 없도록 살피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천안함 유가족에게 현충원 묘역을 비워달라고 했다는 의혹에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18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방문 일정 중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날 보도된 천안함 유가족들의 주장에 대해 이와 같이 밝혔다. 국민의당이 당초 해당 의혹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대응했지만, 안 후보가 이를 번복하고 사실을 인정한 셈이다. 안 후보는 지난달 23일 대전현충원을 참배하는 과정에서 천안함 희생자 박OO 상사의 유족에게 묘역을 비워달라는 요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상사의 유족은 오마이뉴스 사진팀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 안 후보 측이 “곧 VIP 안철수 의원이 묘역을 방문할 예정이니 묘역을 비워달라”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당은 지난 9일 이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일축했고 법적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후 해당 댓글이 삭제되고 사용자 계정도 폐쇄 되면서 안 후보 측의 ‘가짜뉴스’라는 주장에 힘이 실렸다. 그러나 해당 유가족은 지난 17일 오마이뉴스와 인터뷰에서 안 후보 측의 요구가 실제 있었다고 밝혔다. 박 상사의 유족들은 “‘묘역을 비워 달라’는 요구를 공손하게 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현충원에 참배하러 온 유가족에게 자리를 비켜 달라고 얘기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다”라며 “(이번 사건으로) 안 후보가 국민보다는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박광온 문재인 캠프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에서 “이 사건에는 세 가지 문제가 있다. 첫째, 유족들에게 추모의 시간과 공간을 뺏어갔다”라며 “VIP가 추모를 하러 오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유가족들에게 비켜달라고 한 것은 예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적인 지적에도 불구하고 ‘가짜뉴스’로 규정하고 글을 올린 사람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라며 “또 유가족의 인척을 형사고발하겠다고 겁박했다. 이것은 공당으로서는 매우 신중해야할 일인데 형사고발을 언급한 것은 문제가 심각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당과 안철수 후보가 직접 사과를 하는 것이 유가족과 국민에 대한 도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학화호도과자, ‘웨딩 시즌’ 겨냥한 이벤트 실시

    학화호도과자, ‘웨딩 시즌’ 겨냥한 이벤트 실시

    웨딩시즌이 다가오면서 답례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답례품의 특성상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들 모두 부담없으면서도 정성이 더해진 선물을 고르는 것이 중요한데, 사실 이 모든 것을 충족 시키기란 쉽지 않다. 이에 학화호도과자가 이러한 고민을 덜어줄 ‘결혼 답례품, 친구따라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결혼 답례품, 친구따라 이벤트’는 결혼 답례품 주문 시 소개해준 사람의 이름과 연락처를 말하면 소개한 사람과 소개 받은 사람 모두에게 선물이 전달되는 이벤트로, 선물은 매월 2주차에 일괄 배송된다.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관계자는 “현재 결혼식 시즌을 앞두고 직장인들의 답례품 문의가 많이 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는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학화호도과자 답례품을 지인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학화호도과의 결혼식 답례품은 1박스 당 호두과자 9개로 구성된 2,500원짜리 세트와 1박스 당 12개가 들어가는 3,500원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 60박스부터 주문할 수 있으며, 10박스 단위로 추가 구매가 가능하다. 답례품 주문 및 이벤트와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학화호도과자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83년 전통의 학화호도과자는 천안 구성동 본점과 명동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에서는 호두과자 제조공정을 직접 구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봄나들이를 나온 천안 여행객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조재준(리더스교육컨설팅 대표)미경(리더스교육평가원 대표)미옥(천안 환서중 교사)미미(리더스교육평가원 과장)재길(한국경제신문 기획조정실 겸 감사실 차장)씨 모친상 이대성(대전 제일서적 대표)이재민(온양 신정중 교사)씨 장모상 13일 충남 부여 규암농협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041)837-0180 ●권효섭(전 국회의원)씨 별세 훈(휠코 대표)우기(미국 거주)씨 부친상 14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30분 (031)787-1508 ●김정후(우림인터내셔널 대표이사)정은(장백산업기계 대표이사)정윤(우림건영개발 대표이사)씨 모친상 최수현(국민대 석좌교수·전 금융감독원장)씨 장모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02)3410-6905 ●이성희(메디언스 회장·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씨 별세 재민(메디언스 이사)혜승(엣킨스 건축가)씨 부친상 서진석(엣킨스 건축가)씨 장인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410-3151 ●이영문(전 국회의원)씨 별세 용헌(사업가)씨 부친상 14일 경기 이천 효자원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7시 (031)631-4411
  • ‘위령비’로 뒤바뀐 강제징용 ‘사죄비’

    ‘위령비’로 뒤바뀐 강제징용 ‘사죄비’

    충남 천안의 국립 망향의동산에 세워진 강제징용 ‘사죄비’가 ‘위령비’로 바뀌어 있다. 사죄비는 일제강점기 강제징용을 주도한 일본인이 사죄의 뜻을 담아 1983년에 건립했다. 일본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사죄비 위에 돌을 덧대는 방식으로 훼손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 연합뉴스
  • SRT타고 강남까지 3정거장…‘천안아산역 유로스타 오피스텔’ 관심 뜨거워

    SRT타고 강남까지 3정거장…‘천안아산역 유로스타 오피스텔’ 관심 뜨거워

    최근 직주근접성이 뛰어난 단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줄어든 통근시간만큼을 개인의 취미활동이나 여가생활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한국 직장인들의 통근시간이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많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4월, ‘2016 OECD 성별 데이터 포털’ 자료에 따르면 한국 직장인들의 통근시간은 평균 58분으로 주요국가들의 통근시간 대비 약 2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통근시간이 길어지면 길거리에서 그만큼의 시간을 허비할 수도 있는 것을 뜻한다. 특히 통근시간 길이와 삶의 질이 반비례 한다는 집계결과가 있다. OECD는 ‘웰빙 측정 지표’로‘통근시간’을 활용하기도 하는데, 통근시간이 짧아질수록 도로 위의 차량에서 발생하는 매연이나 먼지, 소음 등 여러 환경 및 외부적인 요소로부터 해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출퇴근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직장인들의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형 오피스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거주지가 직장과 가깝고 주거 쾌적성이나 생활편의시설, 교육시설 등이 두루 갖춰진다면 최적의 입지 조건일 것이다. 최근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19 일원에 위치한 ‘천안아산역 유로스타’ 오피스텔이 풍부한 배후수요와 직주근접성이 뛰어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천안아산역 유로스타’는 지상 20층, 지하 5층, 전용 21.76~32.29㎡, 총 748실 규모다. 이 단지는 인근에 단국대, 호서대 선문대, 백석대 등 천안·아산권 14개 대학교가 밀집해 있어 1인 가구 오피스텔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또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삼성SDI천안사업장 및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사업장, 삼성전자나노시티, 천안2·3·4일반 산업단지 등이 단지에서 차량 10분 내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직주근접성과 우수한 배후수요가 확보됐다. 교통망도 잘 갖췄다. 서울역·용산역을 30분대로 갈 수 있는 KTX와 강남 수서역까지 3정거장으로 갈 수 있는 SRT, 여기에 서울역·용산역 급행노선까지 3가지 역세권을 갖춰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이마트, CGV, 롯데마트, 모다아울렛, 갤러리아백화점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이 인접해 있고 연화초등학교, 설화중·고교 등도 도보권에 위치해 교육환경도 잘 갖췄다. 단지 주변으로 장재천 호수공원, 지산체육공원, 월봉산 등이 있어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며 산책과 운동 등 취미·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천안아산역 유로스타’ 오피스텔은 안정적인 구조인 ‘H’자 형태 첨단설계로 지어진다. 또 범죄예방 건축기준인 CPTED(셉테드)를 적용하여 건축물의 내외부 동선에 자연스러운 범죄예방 효과 및 안정성을 확보했다. 단지 옥상에는 탁트인 전망과 아늑한 휴식, 자연스러운 만남을 위한 힐링정원도 갖춰 실수요자들의 주거만족도를 극대화 시켰다. 유로스타 측은 “스마트하우스 주택임대관리 솔루션을 이용해 임대관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임대인들이 모바일로 자신의 오피스텔 임대관리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천안아산역 유로스타’ 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에 마련돼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국민의 기업 특집] 한국사학진흥재단, 월 24만원 기숙사… 대학생 집 걱정 없어요

    [국민의 기업 특집] 한국사학진흥재단, 월 24만원 기숙사… 대학생 집 걱정 없어요

    한국사학진흥재단이 추진하는 ‘행복기숙사 지원사업’은 대학생들의 많은 환영을 받는다. 높은 월세와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대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시설 좋고 저렴한 데다 안전하기까지 한 기숙사가 잇따라 들어서면서 대학생들의 거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기숙사비 부담도 대폭 완화됐기 때문이다. 행복기숙사는 여러 대학 학생들이 공동 거주하는 기숙사를 가리킨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월 기숙사비 24만원 이내를 목표로, 2012년부터 모두 43개의 기숙사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2만명이 넘는 대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행복기숙사는 학교 부지 내에 세우는 ‘공공기숙사’와 유휴 국·공유지에 세워 주변 대학생들이 공동 거주하는 ‘연합기숙사’로 나뉜다. 특히 연합기숙사는 도시 계획 이슈와 함께 추진된다. 예컨대 천안시에서 추진하는 천안 행복(연합)기숙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지어진다. 2020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이 기숙사는 시청 이전으로 쇠락한 예전 천안시청 부지에 지식산업센터, 천안 동남구청사, 어린이 회관 등과 함께 건립돼 천안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앞으로 매년 2개의 연합기숙사와 8개의 공공기숙사를 지원한다. 특히 연합기숙사 건립에 도시 내 폐교 부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 서울시의회 김선갑 운영위원장 “이번 대선 지방분권 실현 계기로”

    서울시의회 김선갑 운영위원장 “이번 대선 지방분권 실현 계기로”

    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공동회장 김선갑,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는 11일 인천시의회 주관으로 송도 G타워 22층 컨퍼런스룸에서 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협의회는“지방분권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서는 정치적 이념이나 정당을 초월한 일치단결된 힘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공유하고, 제19대 대선을 앞둔 만큼 진정한 지방분권과 풀뿌리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김 공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대선은 지방분권이 하나의 시대정신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체감한다”면서, “국가 개조와 권력 집중에 따른 폐단을 극복하기 위한 국민적 열망이 높은 지금이 중앙에 집중된 권력을 분산시킬 수 있는 최적기”임을 강조했다. 또한 “금년 5월부터는 의장협의회와의 회계통합이 이뤄지고 전담직원 배치 등 협의회의 위상도 한층 높아지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의장협의회와의 공조를 통해 지방의회 역량강화를 위해 모두의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이번 정기회에서는 인천광역시의회가 제출한 「서해5도 주민보호 지원대책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원안 의결했다. 이 건의안은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사건 등 남북접경지역이라는 열악한 생활여건 속에서 최근 어획량 감소,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증가로 인해 서해5도 주민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바, 이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도록 정부에 건의하는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한화-삼성(대구) KIA-두산(잠실) kt-넥센(고척) LG-NC(마산) 롯데-SK(문학 이상 오후 6시 30분) ■축구 AFC 챔피언스리그 수원-이스턴SC(오후 7시 수원월드컵)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 KGC인삼공사-모비스(오후 7시 안양체) ■실업축구 대전-창원(오후 3시 대전한밭운 보조구장) 강릉-목포(강릉종합운) 천안-부산(천안축구센터 이상 오후 7시) 김해-경주(오후 7시 30분 김해종합운) ■역도 전국춘계여자대회, 전국남자주니어선수권(오전 10시 양구 용하 역도전용경기장)
  • 녹조 예방 폐수처리시설 ‘무용지물’

    녹조 예방 폐수처리시설 ‘무용지물’

    저가 하도급 ·무자격업체 시공 탓 수백억 투입 불구 제대로 가동 안돼 지방자치단체가 녹조 현상을 막으려고 수백억원을 들여 설치한 폐수처리시설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아 무용지물인 것으로 드러났다. 저가 하도급과 무자격 업체에 대한 재하도급, 부실 시공·감리가 원인으로 지적됐다.국무총리 부패척결추진단은 지난 2~3월 전국 54개 지자체의 80개 하수·폐수 처리시설을 점검한 결과 27개 지자체의 41개 사업장에서 문제를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점검 결과 충남 천안시에서는 고도화 폐수처리시설을 국고보조금 113억원을 포함해 162억원을 들여 설치했지만 준공 목표 시기를 1년 이상 넘기고도 핵심 설비인 세라믹 여과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질소 처리가 되지 않은 폐수가 천안천에 방류되고 있었다. 국내 최대 규모인 안양시 박달하수처리장에서는 악취 방지를 위한 지하화 사업 과정에서 저가 하도급과 불법 재하도급 등으로 53곳의 누수, 가스 누출 등 부실 시공을 초래했다. 추진단은 시공사인 P건설이 6개 하청업체에 도급액의 82%에 못 미치는 금액으로 저가 하도급을 준 사실을 적발했다. 건설산업기본법 등에는 부실시공 방지 등을 위해 시공사가 도급액의 82%에 미달하는 금액으로 하도급 계약을 체결할 수 없도록 돼 있다. 안양시에서 사업을 위탁받은 한국환경공단은 이를 알고도 별다른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저가 하도급을 받은 업체는 일부 공사를 자격요건을 갖추지 않은 업체에 불법으로 재하도급을 줬다. 경기 파주시는 녹조현상을 막고자 2012년 9개 하수처리장에 신규 총인처리시설을 설치했으나, 이 가운데 7개 처리장은 여과재 유실로 제대로 가동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규 시설을 만들지 않고 약품을 투입하는 것만으로도 수질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불필요한 시설 공사로 208억원의 예산만 낭비했다고 추진단은 지적했다. 추진단은 이번 점검에서 비리·비위 행위 10건을 적발하고, 관련자 7명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다. 지자체 공무원 등 14명에게는 징계를, 4개 건설·감리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제재를 요구했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트럼프 “中 도움 없이도 北 해결”…中 ‘원유공급 중단’ 경고 메시지

    트럼프 “中 도움 없이도 北 해결”…中 ‘원유공급 중단’ 경고 메시지

    “中 나서면 對美 무역 나아질 것” 트럼프, 시진핑과 회담서 압박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정상회담 이후 북한 문제에 대한 미국과 중국의 입장이 단호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북한은 문제거리를 찾고 있다”면서 “만약 중국이 돕기로 결심한다면 정말 훌륭한 일이 될 것이며 돕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들의 도움 없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시 주석에게 중국이 북한 문제를 해결한다면 미국과의 무역 거래가 훨씬 나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 때문인지 중국도 관영 언론은 물론 관변 학자를 동원해 ‘원유 공급 중단’까지 언급하며 분명한 ‘메시지’를 북한에 전달했다. 천안함 폭침을 비롯, 많은 사안에서 중국 관영 언론이 북한만을 겨냥해 이렇게 분명한 경고를 던진 적이 없다. ‘원유 차단’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일도 드문 일로 평가된다. 미·중 정상회담의 ‘합의’를 시행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을 낳고 있다. 이런 점에서 미·중 양국 간 합의는 1차적으로 ‘추가 도발 방지’에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우세하다. 우다웨이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방한해 ‘북한이 6차 핵실험에 나서면’이라는 전제로 “더 강력한 제재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창룽 인민대 국제관계학원 부원장은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추가 핵실험 등 북한의 도발이 명백해지면”이라고 전제한 뒤 “미국은 중국에 대북 항공유 수출 중단과 원유 공급 중단을 요구할 것이고 중국은 이를 수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우다웨이의 화법과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미국이 북한을 타격하는 최악의 상황을 막으려면 중국이 원유 공급 축소 또는 중단 카드를 쓸 수밖에 없다는 게 진 교수의 분석이다. 자칭궈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 원장도 “북한의 핵개발을 막기 위해서는 원유 공급 중단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지린대 왕성 교수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우다웨이가 방한해 추가 조치를 약속한 것은 중국이 정한 마지노선을 넘지 말라고 북한에 경고한 것”이라면서 “중국은 식량 공급 축소와 원유 공급 중단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박재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는 “미·중은 4월 6차 핵실험만은 막아 보자는 인식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미국이 이렇게까지 공을 들여 북한이 핵실험을 하는 우를 범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핵·미사일 실험을 한다면 미국은 거의 전면전 수준으로 심각하게 몰아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서울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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