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천안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수돗물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연습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센터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젠더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957
  • 크나우프 석고보드,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후원 업무협약

    크나우프 석고보드,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후원 업무협약

    글로벌 건축자재 기업 크나우프 석고보드㈜는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현장에서 석고보드 시공 및 마감 등의 건축봉사에 참여하고 전국 건축 현장에 필요한 석고보드를 전량 후원하는 업무 협약식을 지난 19일 전남 광양시 우산리에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크나우프 석고보드의 송광섭 대표와 한국해비타트의 이광회 사무총장, 전남동부지회 김용호 이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크나우프 석고보드는 2000년부터 24년간 한국해비타트의 모든 현장에 필요한 석고보드를 무상으로 지원해 왔으며, 지금까지 한국해비타트 주택지원사업에 총 14만여장의 석고보드를 제공했다. 올해 역시 건축 현장의 작업성을 높이고 우수한 건식 벽체 시공품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 방화 및 방수가 가능한 기능성 석고보드를 지원했다. 해당 석고보드는 천안, 춘천, 광양 전국 3개 지역 무주택 서민들이 거주할 주택을 건설하는데 쓰인다. 이와 더불어, 임직원 23명이 석고보드 시공 및 마감 등의 건축 봉사활동으로 주거 취약 가정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해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로 삼았다. 한국해비타트의 희망의 집짓기 사업은 광양지역 주거취약이웃에 적정가격의 주택을 공급해 안정적인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의 주거문제 개선에 기여한다. 또한 한국해비타트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기부 마라톤을 진행하고, 서울시 안심동행주택 프로젝트 등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펼치고 있다. 크나우프 석고보드도 한국해비타트의 오랜 파트너로서 주택 건축에 필요한 석고보드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국내 주거권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크나우프 석고보드의 송광섭 대표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순환경제에 기반하고 지속가능한 석고보드 제품 제공을 위한 기술개발 및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며 “기술적인 면에 더해서 ESG 경영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것이며 건축자재 업계에서 지속가능경영 리더십을 갖추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삼성SDI, 국내 全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 최고 등급 획득

    삼성SDI, 국내 全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 최고 등급 획득

    삼성SDI는 국내 모든 사업장이 글로벌 안전과학 전문기업인 ‘UL솔루션즈’의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중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폐기물의 재활용 비율에 따라 각각 플래티넘(100%), 골드(99~95%), 실버(94~90%) 등급으로 나뉘며, 기업의 자원순환 노력을 평가하는 글로벌 지표로 활용된다. 삼성SDI 기흥과 청주사업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폐기물 재활용률 100%를 달성해 2년 연속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 천안, 울산, 구미, 수원의 사업장도 올해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해 국내 모든 사업장이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지난 2019년부터 삼성SDI는 폐기물 재활용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다. 리사이클링 파트너사와 협력해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인 공정 스크랩에서 코발트, 니켈, 리튬 등 핵심 원소재를 회수하고 재활용하는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해 5월에는 SDI연구소 내 ‘리사이클 연구 Lab’을 신설, 배터리 소재 회수율 향상 및 친환경 소재 회수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삼성SDI는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全 해외 사업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미 삼성SDI의 해외 사업장 중 중국 우시 사업장은 플래티넘 등급, 헝가리와 중국 톈진 사업장은 골드 등급을 인증받았다. 추가로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의 사업장까지 인증을 마치면 연내 국내외 모든 사업장이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획득하게 된다. 특히 삼성SDI는 내년까지 골드 등급을 인증받은 해외 사업장의 폐기물 재활용 비율을 높여 모든 글로벌 사업장이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한다는 방침이다. 삼성SDI는 폐기물 재활용률 확대를 통해 친환경경영도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10월 선포한 친환경경영은 ‘기후 변화 대응’과 ‘자원 순환’의 두 테마 아래 세부 과제들이 시행되고 있다. 이번 폐기물의 제로 인증은 자원 순환 극대화를 위한 삼성SDI의 노력을 뒷받침한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삼성SDI가 2030년 글로벌 Top Tier 회사가 되기 위한 친환경경영의 일환이다”라며, “자원 순환을 위한 노력을 포함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미래 사회 구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LG-kt(수원) 롯데-한화(대전) NC-두산(잠실) SSG-삼성(대구) 키움-KIA(광주·이상 오후 6시 30분) ●축구=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전북-키치(오후 7시·전주월드컵경기장) ●프로축구2부=안양-경남(오후 7시·안양종합운동장) 충남아산-전남(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 천안-부천(천안종합운동장·이상 오후 7시 30분) ●테니스=제3차 한국실업연맹전(영월스포츠파크) ITF 안동국제주니어대회(안동시민운동장) ●농구=제53회 추계전국남녀중고연맹전(오전 10시·해남우슬체육관, 해남우슬동백체육관)
  • “성묘 갔다가” 천안서 차량 추락후 전복…운전자 등 2명 심정지

    “성묘 갔다가” 천안서 차량 추락후 전복…운전자 등 2명 심정지

    19일 오전 9시 28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의 천안공원묘원에서 승용차가 추락 후 전복됐다. ‘차량에 사람이 끼어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천안동남소방서 대원들은 전복된 차량에서 80대로 추정되는 남성 운전자 1명과 여성 1명을 구조했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발견됐다. 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인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추석을 앞두고 성묘하러 방문했다가 차량이 도로를 이탈해 7~8m 높이에서 추락 후 전복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 21년 이어온 ‘씨킴 장학금’…문화예술 인재양성

    21년 이어온 ‘씨킴 장학금’…문화예술 인재양성

    충남 천안 향토기업인 아라리오(대표이사 김문수)는 19일 충남예술고등학교 우수학생 20명에게 ‘씨킴(CI KIM) 장학금’을 전달했다. 씨킴은 세계적 미술품 컬렉터이자 현대미술 작가로 활동 중인 아라리오 김창일 창업주의 작가명이다. ‘2003년부터 21년간 이어진 ’씨킴장학금‘은 문화예술 인재 양성을 위해 충남예고에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미술’, ‘음악’, ‘무용’ 분야의 우수학생 20명을 선발해 각각 1000만 원씩,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문수 아라리오 대표이사는 “씨킴장학금은 지역의 문화예술 인재 양성을 위한 아라리오 창업주의 바람에서 시작한 장학 사업으로 아라리오에게도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약속했다. 아라리오는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천안종합터미널, 외식 사업뿐만 아니라, 서울, 천안, 중국 상해 3곳의 아라리오갤러리와 서울과 제주에 총 4곳의 아라리오뮤지엄을 운영하고 있는 문화기업이다.
  • 아들 여자친구 성폭행 혐의 50대 ‘징역5년’ 법정구속

    아들 여자친구 성폭행 혐의 50대 ‘징역5년’ 법정구속

    아들의 여자친구를 성폭행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는 18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20년 8월쯤 수감 중인 아들의 만 17살 여자친구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범행을 부인하며 피해자가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피해자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며 유죄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해자 진술이 경험하지 않고는 알 수 없을 만큼 생생하고 구체적이며 지인들과 피해 사실에 대해 나눈 대화를 통해서도 피해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해자가 다른 사건과 혼동하고 있다는 등 근거없는 주장을 하며 반성하지 않아 비난 가능성이 크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 전국 입맛 잡는 군산 할매표 강정… 소멸위기 어촌마을 ‘반전’

    전국 입맛 잡는 군산 할매표 강정… 소멸위기 어촌마을 ‘반전’

    수제 맥주를 만들고 남은 찌꺼기가 소멸 위기 어촌 마을에 희망이 되고 있다. 수제 맥주가 대표 소득사업인 전북 군산시에서 맥주 찌꺼기가 할머니들의 손맛을 거쳐 명품 먹거리로 탈바꿈하면서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18일 군산시에 따르면 중앙동 도시재생사업 지역 주민공동체인 ‘째보선창번영회’에서 맥주 찌꺼기인 맥아박을 활용해 만든 할매맥아박강정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정은 군산에서 생산되는 쌀, 현미, 흰 찰쌀보리, 율무, 찰흑미, 동결 딸기, 쌀 조청 등으로 만드는데 볶은 맥아박을 더해 고소함을 한층 배가시켰다. 번영회는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 회복과 일자리 창출, 청년들의 유입으로 생동감 있는 째보선창으로 재생하겠다는 목표로 시작됐다. 군산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맥주보리 재배와 맥아 가공, 맥주 양조까지 수제 맥주 일괄 생산체계를 갖췄다. 군산 맥아를 사용한 ‘김창수 위스키’가 시장에 나오자마자 전량 매진됐고,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맥주’에도 쓰이는 등 수제 맥주 산업이 갈수록 활성화되고 있다. 그러나 마을 어업은 갈수록 쇠퇴했고, 긴 역사를 자랑하는 어판장도 자취를 감추게 됐다. 이에 군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버려지는 맥아박을 활용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했다. 특히 맥아박강정 시제품을 만들기 위해 매주 주민들이 모여 다양한 레시피를 연구했다. 시는 지난해 14억원을 투입해 금암동에 작업장을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째보선창협동조합’을 전북 최초 마을기업으로 등록했다. 처음 3명의 할머니가 맥아박강정을 만들어 팔았는데 금세 입소문이 났다. 지난 13일 충남 천안시에서 열린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에서도 할매맥아박강정의 인기는 대단했다. 할매맥아박강정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재료비에 기본 인건비만 남겨 4봉지에 1만원으로 저렴하다. 권남균 군산째보협동조합장은 “평균 연령이 80세에 달하는 어르신들이 대부분으로 침체된 동네가 협동조합을 만든 뒤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말했다.
  • “강력한 억지력, 가장 높은 단계는 국가 간 동맹”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1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근 정상회담에서 군사 협력을 도모한 데 대해 “미국이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듯 북러가 유엔의 대북 제재를 형해화시키면서 군사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것에 대해 한미일은 국제사회와 협조해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크우드프리미어 인천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후: 강력한 동맹 구축’을 주제로 열린 제1회 인천안보회의 기조연설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한시라도 빨리 끝나기를 바라는 염원을 비틀고 재를 뿌리는 두 독재자가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어 “전쟁을 예방하는 첩경은 강력한 억지력을 갖추는 것”이라며 “강력한 억지력의 가장 높은 단계, 가장 실효성 있는 단계는 가치와 신념을 함께하는 국가 간 동맹”이라고 강조했다. 반 전 총장은 올해 70주년을 맞은 한미동맹을 두고 “윤석열 정부 들어서 비로소 완전체를 향하게 됐고 바람직한 단계에 다다르고 있다”면서도 “아직 갈 길이 멀다. 한미동맹이 양국의 국내 정치로 인해 흔들리는 것을 막아야 하고 이를 위해 자강(自强)에 힘써야 한다”고 했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이 주관한 인천안보회의는 1950년 인천상륙작전 승리를 기려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끼리 연대를 넓혀 긴박한 국제 정세에 대응해야 한다는 취지로 열렸다. 발표자로 나선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석좌 교수는 “북러 관계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중국과 대화를 재개하는 게 필요하고 중국도 한국과 회담하길 원할 것”이라며 “중국과의 관계가 강화될 때 아태지역에서의 한국의 입지도 더욱 굳어진다”고 말했다. 그는 “같은 가치관을 갖고 있는 국가 및 다자 협력의 필요성은 점점 확대되고 있다”며 “다자 회담을 통해 북한 문제를 다룰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신기욱 스탠퍼드대 쇼렌슈타인 아시아태평양 연구센터 소장도 “중국이 러시아와 북한의 편에 서고 싶지는 않은 것 같다”며 “지금이야말로 중국과 다시 관계를 맺을 아주 좋은 시기”라고 강조했다. 라몬 파체코 파르도 영국 런던 킹스칼리지 교수는 “냉전시기에도 바르샤바 협약 등으로 해결책을 도출했듯 함께 협력할 때 최악의 상황을 막을 수 있다”며 가치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충남 ‘천안 에코밸리 산단’ 올해 착공

    충남 ‘천안 에코밸리 산단’ 올해 착공

    천안동부지역 5산단· 바이오산단 연계2025년 준공예정, ‘산업클러스터’ 구축 충남 천안시는 동면 수남리 일원 34만9000여㎡에 추진하는 ‘천안 에코밸리 일반산업단지’가 충청남도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에서 조건부 의결됐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천안 에코밸리 일반산단’은 131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동면 수남리 일원 34만9000㎡(10.6만평)에 2025년 준공을 계획 중이다. 앞서 산단은 지난 2020년 5월 충남도 산단 지정계획에 반영돼 다음 해 11월 산단계획 승인 신청을 시작으로 농지전용, 재해영향평가, 환경영향평가 등 인허가 협의를 마쳤다. 지난 13일 개최된 2023년도 제5회 충청남도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는 도시계획, 교통 분야 등에서 조건을 부여해 의결했다. 시는 올해 착공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인근 천안 제5산단, 동부바이오 산단 등과 연계한 산단 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향후 산업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맥주 부산물로 만든 강정, 고령화 어촌 마을의 반전을 가져왔다

    맥주 부산물로 만든 강정, 고령화 어촌 마을의 반전을 가져왔다

    수제 맥주를 만들고 남은 찌꺼기가 소멸 위기의 어촌 마을의 희망이 되고 있다. 전북 군산시의 대표 소득 사업인 맥주 부산물이 할머니들의 손맛을 거쳐 명품 먹을거리로 탈바꿈하면서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18일 군산시에 따르면 중앙동 도시재생사업 지역 주민공동체인 ‘째보선창번영회’에서 수제맥주를 만든 후 버려지는 부산물(맥아박)을 활용해 만든 맥아박 에너지바(할매맥아박강정)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할매맥아박강정은 군산에서 생산되는 쌀, 현미, 흰 찰쌀보리, 율무, 찰흑미, 동결 딸기, 쌀 조청 등을 조합해 만들어진다. 여기에 맥주를 만들고 남은 보리껍질을 볶아서 만든 가루를 뿌려 고소함을 한층 배가시켰다.마을기업 째보선창은 주민들의 공동체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적극적인 경제활동, 청년들의 유입으로 젊고 생동감 있는 지역으로 재도약하겠다는 목표 하나로 시작됐다. 현재 군산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맥주보리 재배-맥아 가공-맥주 양조’까지 국내 유일의 지역특산 수제맥주 일괄 생산체계를 갖추고 있다. 군산 맥아를 사용한 ‘김창수 위스키’가 시장에 나오자마자 전량 매진되고,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맥주’에도 쓰이는 등 수제맥주 산업이 갈수록 활성화되고 있다. 그러나 맥주를 만들고 나온 부산물은 버려지기 일쑤였다. 맥주산업이 발전할 수록 마을 어업은 쇠퇴했고, 긴 역사를 자랑하는 어판장도 점차 자취를 감추게 됐다. 이에 군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수제맥주 양조 과정 중 발생하는 맥아박(맥주찌꺼기)을 활용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했다. 특히 맥아박강정 시제품을 만들기 위해 매주 주민들이 모여 다양한 레시피를 연구했다. 시는 비어포트 인근 금암동 일원에 14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터새로이 지원센터’라는 작업장도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째보선창 협동조합’을 전북 최초 마을기업으로 등록했다. 처음 3명의 할머니가 맥아박강정을 만들어 팔았고, 그 맛을 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금세 입소문이 돌았다. 군산의 맥주 브랜드와 웰빙 간식이라는 조합이 딱 들어맞았다. 지난 13일 천안시에서 열리는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에서도 할매 맥아박강정의 인기는 대단했다. 박화자 할머니가 직접 참여해 시식과 판매를 곁들인 홍보 활동을 벌여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할매맥아박강정은 고령의 할머니 일자리 창출과 지역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가격도 4봉지에 1만원으로 저렴하다. 제품은 한 달에 1000봉씩만 생산돼 팔리고 있다. 조합원인 고령의 할머니 5명이 제품을 만드는 특성상 밀려드는 수요를 감당하기는 버겁다. 조합은 할머니들의 근무시간을 늘리기 어렵다고 보고, 인원을 추가해 생산량을 늘리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권남균 군산째보협동조합장은 “맥아박 강정은 재료비와 기본 인건비만 남기고 판매하기 때문에 가격도 4봉에 1만원으로 저렴하다”면서 “무엇보다 평균 연령이 80세에 달하는 어르신들이 대부분으로 침체된 동네가 도시재생 협동조합을 만든 이후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밝혔다. 한민솔 군산시 도시재생역량팀장은 “군산시 재생지원사업으로 시작한 할매맥아박강정의 성공적인 안착은 도시와 지역먹거리가 동시에 살아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보일러 고치러 갔다가 성추행 혐의 40대 ‘징역 8년’

    보일러 고치러 갔다가 성추행 혐의 40대 ‘징역 8년’

    “놓고 온 물건 있다” 재방문 흉기 위협‘흉기로 협박 안 해’, 흉기 발견 안 돼 재판부 “진술 등 구체적이고 일관” 보일러를 고치러 갔다가 집 안에 있는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1심 법원으로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는 18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치상)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41)에 징역 8년을 선고했다. 또 보호관찰과 신상정보 공개고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시설 취업제한 각 5년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3월 충남 천안의 한 원룸에서 보일러 수리를 의뢰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보일러 수리를 마치고 집 밖으로 나왔다가 “놓고 온 물건이 있다”며 다시 방문해 흉기로 위협하며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강제 추행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흉기로 협박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A씨가 범행에 사용한 흉기도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법원은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을 근거로 공소 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법정에서 범행 도구를 직접 그리는 등 진술이 경험하지 않고는 알 수 없을 만큼 구체적이고 일관된다”며 “수사기관이 범행에 사용된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배척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고인은 피해자가 유혹했다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반성하지 않고 있다”며 “범행 경위와 수단, 죄질이 아주 좋지 않아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 수도권 부럽지 않은 천안·아산 대학 ‘수시모집’ 강세

    수도권 부럽지 않은 천안·아산 대학 ‘수시모집’ 강세

    단국대, 2024학년도 수시 ‘평균 12.5대 1’백석대, ‘평균 6.2대 1’ 관광학부 18.5대 1상명대, 1만7386명 지원 ‘평균 9.6대 1’순천향대, 평균 5.9대 1 → 7.1대 1로 상승한기대, 평균 6.3대 1→ 7.9대 1로 상승 충남 천안·아산 주요 대학들이 학령 인구 감소 등의 어려움에도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 수도권 못지않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18일 단국대에 따르면 15일 2024학년도 수시모집 마감 결과 3120명 모집에 3만 9076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평균 1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국대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연기)에는 14명 모집에 1504명이 지원했다.2639명 모집에 1만 6398명이 지원해 평균 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백석대는 관광학부(항공서비스) 전형이 78명 모집에 1442명이 지원해 18.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이어갔다. 이밖에 디자인영학부 13.5대 1, 보건학부(응급구조) 12.7대 1. 스포츠과학부(태권도) 10.4대 1 등 인기를 끌었다.상명대도 원서접수 마감결과 1809명 모집에 1만7386명이 지원해 평균 9.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애니메이션전공은 7명 모집에 256명이 지원해 3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이어갔다. 이밖에 스포츠건강관리 전공도 7명 모집에 219명이, 교육학과 7명 모집에 174명, 디자인학부 10명 모집에 195명 등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이어갔다.순천향대는 2111명 모집에 1만4880명이 지원해 평균 7.1대 1의 경쟁률로 지난해 5.9대 1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다. 순천향대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간호학과 43.6대 1, 의예과 40.8대 1, 임상병리학과 36.0대 1, 경찰행정학과 31.0대 1 등이다.한국기술교육대도 이번 수시모집에서 776명 모집에 6151명이 지원해 전년도(6.3대 1)에 비해 상승한 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 단위별로는 화학생명이 9.3대 1로 가장 높았고, 컴퓨터공학부 9.1대 1, 디자인 7.9대 1, 전기·전자통신공학부 7.5대 1 등이 강세를 보였다. 한 대학 관계자는 “천안과 아산은 전철 연결 등 수도권과 인접해 사실상 수도권 대학으로 여겨지면서 수도권 지역에서 수시모집 지원이 높은 것으로 파악한다”며 “하지만 학령 인구 급감 등으로 대학마다 경쟁력 확보로 신입생 모시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 허훈 서울시의원 “악성민원으로부터 서울시 공무원 보호”

    허훈 서울시의원 “악성민원으로부터 서울시 공무원 보호”

    도를 넘는 악질 민원으로부터 서울시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본격 도입된다.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양천2)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5일 제32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악성 민원인의 욕설, 폭행에 무방비로 노출된 공무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보디캠, 차단시설 등 보호장치와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각종 안전시설과 장비가 확충될 예정이다. 또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 고소·고발·손해배상 청구 등이 발생한 경우 서울시가 나서서 법적 대응을 적극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 역시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한 조례 개정에 적극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위법행위 건수는 2019년 3만 8054건에서 2021년 5만 1883건으로 급증했으며, 서울시에서 발생한 폭언·욕설, 성희롱, 폭행 등 민원인의 위법행위 역시 2020년 7,=900건에서 2021년 1만 3000건, 2022년 1만건으로 2년 동안 크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불과 며칠 전에도 충남 천안의 행정복지센터에서 5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공무원을 향해 난동을 부려 경찰이 출동했으며, 구리시 민원 담당 신입 공무원은 악성 민원인에 대한 심적 스트레스로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했다. 허 의원은 “공무원들이 악성 민원에 시달리며 정신적 피로가 가중되면 열심히 적극행정을 하려는 공무원들의 사기만 떨어지고, 그 피해는 시민들에게 돌아간다”라며 “이번 조례 개정안 통과로 악성 민원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하고 공무원을 위한 보호조치도 제도적으로 강화된 만큼, 시민들께 제공되는 민원서비스 질 또한 향상될 것이라 본다”고 밝혔다.
  • 17개국 민속춤·댄스배틀·막춤대첩… 10월 천안은 춤에 빠진다

    17개국 민속춤·댄스배틀·막춤대첩… 10월 천안은 춤에 빠진다

    충남 천안이 ‘춤의 열기’로 들썩이고 있다. 춤으로 특화된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2023’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17개국 전통 민속춤을 비롯해 댄스배틀, 막춤대첩 등 전문가부터 초보자까지 누구나 춤을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 8회, 문화체육관광부 6년 연속 지역대표공연예술제에 이어 202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6개 분야 국내 최고 춤꾼 실력 겨뤄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과 아라리오 조각공원 등에서 제19회 천안흥타령춤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도전과 창조정신이 어우러진 춤’이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에 걸맞게 볼거리가 풍성하다. 전국춤경연대회, 거리댄스 퍼레이드, 치어리더 경연, 뮤지컬 공연 등 춤과 관련된 모든 공연을 선보인다. 천안종합운동장 주무대인 흥타령 극장을 포함한 4개 특별 무대와 기념 조형물, 포토존, 체험·홍보존 등이 설치된다. 메인 행사인 전국춤경연대회는 국내 최고 춤꾼들이 6개 분야(일반·청소년·흥타령·스트릿·대학무용·댄스컬부)에서 실력을 겨룬다. 일반부 대상 상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2500만원으로 올렸고 ‘흥타령부’를 추가했다. 올해 국제춤대회에는 코로나19로 참가하기가 어려웠던 지난해 대비 10개 팀이 늘어난 17개국 17개 팀이 참가한다. 각국 무용단이 경연 방식으로 무용·음악·의상을 선보이는 국제춤대회는 흥타령춤축제의 세계화에도 일조한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된다. 시민들과 즉석에서 벌이는 길거리 댄스배틀과 춤축제 공식 안무 배우기 등의 프로그램도 신설됐다. 시민참여형 경연 막춤대첩의 운영 규모와 상금이 확대됐다.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상향된 1억 5000만원이다.●국내외 37개팀 ‘댄스 퍼레이드’ 압권 흥타령춤축제 킬러콘텐츠는 전국 최고의 볼거리인 ‘거리댄스 퍼레이드’다. 올해는 국내외 37개 팀, 2500여명의 무용수가 참가한다. 퍼레이드 구간도 기존 신부동에서 불당동까지 확대됐다. 아파트 밀집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에게도 세계 민속춤의 매력을 보여 주기 위해서다. 천안삼거리 설화를 담는 대표 콘텐츠 ‘능소전’은 댄스와 뮤지컬을 합한 댄스컬로 새롭게 선보인다. 지역단체 풍월컴퍼니가 역동적인 춤으로 능소전을 스토리텔링한다. 무엇보다 올해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기획공연 ‘브레드이발소 싱어롱쇼’와 어린이 직업 체험 공간 키자니아, 어린이 놀이터(에어바운스) 등이 운영된다. 지난해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춤축제가 처음 열리면서 어린이 관람객이 많다는 게 확인됐기 때문이다. 축제장에는 프린지 페스티벌, 춤을 주제로 한 기획공연, 각종 체험행사, 먹거리 장터,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관과 농특산물 한마당 큰잔치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관람객에게 바가지요금 없고 흥이 넘치는 축제로 기억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춤축제에는 최고의 춤꾼들이 모여 경합을 벌인다”며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와 더불어 차별화된 관광자원, 관광상품을 발굴해 천안만의 매력적이고 품격 있는 멋을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 韓총리 “한미일 가치연대, 세계 평화에 기여”

    韓총리 “한미일 가치연대, 세계 평화에 기여”

    한덕수 국무총리는 17일 “글로벌 안보 위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류 보편의 가치를 공유한 국가 간의 연대와 협력”이라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인천에서 열린 ‘제1회 인천안보회의’에 참석해 환영사에서 “지금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상황을 보면 미중 전략경쟁은 심화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은 고도화하고 있다. 한미일의 강력한 가치 연대는 국제 규범이라는 하나의 원칙을 토대로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인천안보회의는 1950년 인천상륙작전 승리를 기리며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을 중심으로 한반도 주변 지역 안보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연대를 넓혀 가자는 취지로 인천시가 주최하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이 주관하는 포럼이다. 18일 첫 회의는 ‘우크라이나 전쟁 후: 강력한 동맹 구축’을 주제로 열리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한다. 한 총리는 “인천상륙작전이 한국전쟁의 전환점이 됐듯 지금도 인천은 대한민국의 관문으로서 한반도와 동북아 안보의 중심적인 위치에 있다”며 가치를 중심으로 한 연대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지난 11~15일 우크라이나 인접국인 폴란드와 체코를 방문한 한 총리는 “우크라이나 이웃에 있는 두 나라의 지도자들을 만나면서 글로벌 안보 위기의 실상과 강력한 동맹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체코·폴란드와 원전·인프라·방산 등 상호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면서 “더 많은 국가와 함께 안보와 경제를 통한 상생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1085회 로또 당첨번호 4·7·17·18·38·44… 보너스 36

    1085회 로또 당첨번호 4·7·17·18·38·44… 보너스 36

    제108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 번호는 ‘4, 7, 17, 18, 38, 44’이다. 16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2등 보너스 번호는 ‘36’이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3명으로 10억 7328만원씩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0명으로 각 5143만원씩을, 당첨 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471명으로 119만원씩을 받는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 6670명,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47만 5529명이다. 이번 주 1등 23명 중 14명은 자동 선택으로 당첨됐다. 수동 선택은 8명, 반자동 선택은 1명이다. 1등 자동 배출점은 ▲복권마을(서울 동작구) ▲에스비 상사(서울 중구) ▲행운복권방(부산 사상구) ▲로또공인중개사사무소(대구 중구) ▲삼성로또(인천 연수구) ▲1등로또방(광주 동구) ▲영화복권(광주 서구) ▲대박 로또(수원 장안구) ▲예원로또복권판매점(안양 만안구) ▲로또휴게실(용인 기흥구) ▲럭키 복권방(의정부 의정부동) ▲복터졌다 복권방(충남 아산) ▲로또복권두정점(천안 서북구) ▲천하명당복권방(포항 남구)이다. 1등 수동 배출점은 ▲당하복권명당(인천 서구) ▲우타코비(인천 서구) ▲로또 대박(세종) ▲행운드림로또&토토(김포) ▲또와복권(수원 권선구) ▲행복로또판매점(의정부)이다. 1등 반자동 배출점은 ▲삐삐문구(남양주)다.
  • “북러 군사협력, 반드시 대가”…천안함 함께 오른 한미 국방·외교 대표단

    “북러 군사협력, 반드시 대가”…천안함 함께 오른 한미 국방·외교 대표단

    제4차 EDSCG 회의…첫 서울 개최“북러 군사협력 안보리 결의 위반…대가 따르게 할 것”“외교·정보·군사·경제 수단 총동원해 북핵 억제”해군 2함대 방문…천안함 용사 참배·새 천안함 승함“北 어떤 침략도 실효적 억제” 연합방위태세 재확인 한국과 미국의 외교·국방 당국자들이 15일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를 방문, 신(新)·구(舊) ‘천안함’을 둘러보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맞선 동맹의 연합방위태세를 재확인했다. 신범철 국방부 차관과 김준표 외교부 북미국장, 카라 마샬 미 국방부 동아시아부차관보대행, 알렉산드라 벨 미 국무부 군비통제검증이행부차관보 등은 이날 제4차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회의 직후 2함대를 찾았다. 한미 대표단은 2함대 서해 수호관에서 “해군의 흔들림 없는 의지와 북한의 도발로부터 우리 해군이 굳건히 영해를 지켜온 역사를 확인했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특히 이들은 지난2010년 3월 북한 해군 잠수정의 어뢰 공격에 반파돼 침몰한 해군 초계함 ‘천안함’ 선체 앞에서 ‘천안함 46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위령비에 참배했다. 미국 측 인사들은 “폭침된 구 천안함은 동맹이 지속적으로 의지를 강화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점을 상기시킨다”고 강조했다.대표단은 이어 올 5월 신형 호위함으로 재탄생한 새 천안함에 함께 승선해 함정의 성능과 위용을 확인했다. 대표단은 “신 천안함과 같은 첨단 전력은 강력한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강화시키며, 어떤 위협에도 단호한 대응을 시행할 수 있는 동맹의 능력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국방부는 “한미 대표단의 이번 현장 동반 방문을 통해 동맹의 확고한 안보공약과 철통같은 연합방위태세를 재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북한의 어떤 침략도 실효적으로 억제할 수 있도록 확장억제 실행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빈틈없이 공조해 나갈 것을 재확인했다”고 전했다.제4차 EDSCG 회의…첫 서울 개최“북러 군사협력 안보리 결의 위반…대가 따르게 할 것”“외교·정보·군사·경제 수단 총동원해 북핵 억제” 양측 대표단은 이에 앞서 진행된 제4차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회의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에 대해 반드시 대가가 따를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또 북러 간 군사협력 확대는 유엔 안보리 결의의 엄중한 위반이라고 지적하며, 러시아는 비확산 체제 창설의 상임이사국 일원으로 책임 있게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점증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해선 외교·정보·군사·경제를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억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호진 외교부 1차관은 이날 서울에서 열린 EDSCG 회의 이후 한미 공동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러북의 군사협력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의 엄중한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장 차관은 “(한미가) 러시아는 비확산 체제 창설의 당사자이자 (안보리) 상임이사국 일원으로 책임 있게 행동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며 “한미 간 정보를 긴밀히 공유하면서 분명한 대가가 따르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니 젠킨스 미 국무부 군비통제·국제안보 차관도 “러시아와 북한의 정치 협력 증대를 규탄한다”며 “우리는 (이번 회의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불법 핵 프로그램을 촉진하고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원하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이날 회의에는 한국에서 장호진 차관과 신범철 국방부 차관, 미국 측에서 젠킨스 차관과 사샤 베이커 국방부 정책차관대행이 수석대표로 참여했다. EDSCG 회의가 한국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미는 이번 회의를 통해 북한의 핵과 대량살상무기(WMD) 위협, 지역 정세 등에 대해 평가하고 확장억제의 강화된 운영을 위해 외교, 경제, 군사 차원의 공조와 발전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고 장 차관은 설명했다. 신범철 차관은 “한미는 외교·정보·군사·경제를 포함한 모든 수단을 활용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고 대응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장 차관은 “향후 EDSCG가 핵 전략 계획에 특화된 핵협의그룹(NCG)과 상호보완적으로 동맹의 확장억제 강화 노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간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NCG는 미국의 확장억제 강화방안을 담아 한미 정상이 지난 4월 합의한 ‘워싱턴 선언’에 따라 지난 7월 출범했다. 젠킨스 차관은 “미국은 북한이 한국을 포함한 미국의 동맹이나 파트너 국가에 핵 공격을 하면 이를 용인할 수 없고 이는 체제 종말로 이어질 것이라고 확인한다”고 북한에 경고했다. 그는 “반복해서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국에 감사하다”며 “양국 정부는 계속해서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천안시, 범죄예방디자인 ‘강력범죄 감소 효과’

    천안시, 범죄예방디자인 ‘강력범죄 감소 효과’

    범죄예방디자인 기법 ‘치안 효과’ 높여강력범죄 감소,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충남 천안시는 지역 내 범죄예방디자인 사업 시행 후 강력범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천안시가 공개한 천안서북·동남 경찰서 자료에 따르면 살인·강도·강간(강제추행)·절도·폭력 등 5대 범죄 발생현황은 2018년 7409건에서 2019년 7092건, 2020년 6044건, 2021년 6193건, 2022년 4999건 꾸준히 감소했다. 앞서 천안시는 지난 2015년 범죄예방디자인 조례 제정 후 2016년부터 특정 지역 내 범죄예방과 감소를 위해 건축물과 공간을 범죄에 방어적인 구조로 변경하고 개선하는 범죄예방디자인 사업을 시행해 왔다. 시는 범죄예방디자인 기법이 적용된 CCTV와 비상벨 등은 시민의 안전한 보행길 조성과 치안 효과를 높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안심등불(센서등)은 물론, 야간에 방범용 폐쇄회로텔레비전과 비상벨이 눈에 잘 띄도록 안내 표지박스와 바닥표지도 설치하고, 어두운 보안등은 밝은 발광다이오드(LED) 보안등으로 교체했다. 시는 올해도 경찰서, 관계기관 등과의 협업으로 범죄 사각지대 최소를 위해 취약지역을 조사하고, 알림 조명(LED로고젝터) 35개소와 CCTV 437대, 비상벨 212대 등을 설치했다. 박상돈 시장은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가장 안전한 도시, 범죄 없는 도시 천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충북 멋진 카페와 달콤한 디저트로 젊은층 유혹한다

    충북 멋진 카페와 달콤한 디저트로 젊은층 유혹한다

    충북이 카페와 디저트로 젊은층 유혹에 나선다. 충북도는 올 연말까지 카페 맛지도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도는 이 지도에 도내 카페 400여곳의 위치와 맛있는 메뉴, 특징 등 다양한 정보를 담는다는 계획이다. 커피 또는 디저트 맛이 좋거나 뷰 맛집, 인스타그램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카페들이 대상이다. 지도는 책자와 함께 온라인에서도 볼수 있도록 제작될 예정이다. 도가 카페 알리기에 나선 것은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카페투어, 디저트순례, 빵지순례 등이 새로운 관광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어서다. 도내 상당수 카페가 온라인에서 한번 가볼만한 곳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다, 충북이 수도권과 가깝고 KTX 등 교통이 좋다는 점도 지도제작에 나선 이유다. 도 관계자는 “다양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카페와 디저트를 선별, 지도를 만들 예정”이라며 “젊은이들을 유치하기 위해 카페 스탬프투어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북 청주시는 지역 카페와 디저트를 홍보하기 위해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옛 청주시청 광장에서 디저트 베이커리 페스타를 개최한다. 청주시가 이런 주제로 축제를 여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행사에는 제과점 14곳, 휴게음식점 15곳, 일반음식점 6곳 등 35개 업체가 참여한다. 디저트와 베이커리 홍보, 체험프로그램, 전시 및 콘테스트 등이 진행된다. 청주에는 카페 1600여곳이 영업중이다. 도시규모가 비슷한 충남 천안보다 많다. 달동네였던 수암골에 카페촌이 형성되면서 이를 계기로 카페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청주시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지역 카페와 베이커리 등이 내놓는 디저트를 관광상품화 한다는 계획이다. 청주를 대표할 만한 디저트 개발 지원에도 나서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수암골에서 전국 처음으로 치즈빙수를 선보여 유명해진 풀문과 초콜릿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본정 등도 이번 페스타에 참여한다”며 “청주를 대표하는 디저트를 만들어 카페 사장님들이 청주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원치 않는 문신·흉터 지워줘요”… ‘청소년 치료 지원’ 나선 지자체

    지방자치단체들이 취업과 사회생활 등을 앞두고 문신·흉터로 고민하는 청소년을 위해 제거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충남 천안시는 내년부터 위기가구 청소년의 사회생활 장애요인 해소를 위한 ‘청소년 문신 제거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200만원의 치료비와 함께 필요시 병원을 연계한 심리상담까지 제공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비의료인 문신 시술은 불법이지만, 문신 인구가 1300만명으로 추산(보건복지부)된다. 일부 호텔 수영장이나 헬스장 등에서 문신 고객 입장을 제한하는 이른바 ‘노 타투 존(No Tatoo Zone)’을 운영하고 있어 사회적으로 논란도 되고 있다. 친구들과 함께 즉흥적으로 문신을 하거나 호기심에 섣불리 했다가 후회하는 이들도 많다. 협박·폭행에 못이겨 강제로 문신을 한 경우도 있다. 문신 제거에는 돈과 시간, 고통이 동반된다. 레이저를 이용해 서서히 지우는 문신 제거 시술은 10~15㎝ 크기의 경우 2~3회에 걸쳐 200만원 상당이 필요하다. 색소가 있는 문신은 제거 과정이 더 까다롭다. 올해 첫 문신 제거 지원사업에 나선 광주시 북구청은 취업을 앞두고 흉터·문신 제거를 원하는 청소년 5명을 선정했다. 문신 제거 상담 문의가 많아 내년부터는 전신 문신 제거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문신 제거와 함께 폭력, 자해 등으로 인한 흉터를 제거하는 데 필요한 의료서비스와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이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