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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속 한류 만끽”…천안 K-컬처 박람회 개막

    “세계 속 한류 만끽”…천안 K-컬처 박람회 개막

    “글로벌 K-컬처, 세계 속에 꽃피워”AI 접목, 콘텐츠 확장…체험형 박람회로 충남 천안의 독립기념관에서 다양한 한류 콘텐츠 매력과 문화산업 가치를 체험하기 위한 ‘천안 K-컬처박람회’가 4일 개막했다. 천안 K-컬처박람회는 천안을 민족 성지이자 한류 문화 거점으로 만들자는 취지로 2023년부터 국내 최대 규모 종합 문화산업박람회로 해마다 열리고 있다. 천안시와 독립기념관 등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with MyK FESTA’는 8일까지 K-팝부터 한식·화장품·게임 등 한류 문화 콘텐츠를 다각도로 조명한다. K-컬처박람회 개막식은 이날 오후 7시 독립기념관 겨레의 큰마당 주무대에서 열렸다. 올해 K-컬처박람회는 한류 문화산업 콘텐츠 확장,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 접목으로 체험형 박람회에 집중했다. 전시 콘텐츠를 5개에서 주제전시· 푸드·웹툰·뷰티·한글·영상콘텐츠·게임 산업전시관 등 7개 분야로 확대 운영한다. 각 전시관은 실감미디어, 인공지능(AI), 인터랙티브, 가상·증강현실 등 첨단기술을 접목했다. 행사기간 한복 우수성을 알리는 ‘K-한복패션쇼’를 시작으로 드라마 OST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는 ‘K-OST 콘서트’, 중장년층을 위한 ‘K-레트로 공연’, 옛 감성을 자극하는 ‘쎄시봉 콘서트’ 등이 열린다. 이밖에 웰컴·챌린지·K-체험·키즈·푸드·K-유니브존 등이 조성되고, 청년 예술인 프린지 공연, 현충일 헌정음악회, 보훈문화제, K-토크쇼, K-pop 커버댄스 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날 김태흠 충남지사는 “K-컬처박람회는 한국 문화, 예술, 기술 등 다양한 콘텐츠 매력을 소개하는 대한민국 최고 종합 문화행사”라며 “끊임없이 발전하는 K-컬처박람회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풍부한 문화적 역량을 바탕으로 K-컬처박람회를 세계와 소통하는 문화 산업도시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 “한류를 세계로”…‘천안 K-컬처박람회’ 4일 개막

    “한류를 세계로”…‘천안 K-컬처박람회’ 4일 개막

    독립기념관에서 다양한 한류 콘텐츠 매력과 문화산업 가치를 체험하기 위한 ‘천안 K-컬처박람회’가 4일 개막한다. 천안시는 독립기념관과 공동 주최·주관하는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with MyK FESTA’가 K-팝부터 한식·화장품·게임 등 한류 문화 콘텐츠를 다각도로 조명한다. 천안 K-컬처박람회는 천안을 민족 성지이자 한류 문화 거점으로 만들자는 취지로 202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글로벌 K-컬처, 세계 속에 꽃피우다’를 주제로 한 올해 박람회는 문화와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로 한국 기술력과 문화 경쟁력을 알릴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주제전시와 푸드·웹툰·뷰티·한글·영상콘텐츠·게임 등 6개 산업전시관을 조성해 K-컬처의 우수성을 알린다. K-한복패션쇼, K-레트로 콘서트, K-OST 콘서트, 쎄시봉 콘서트, 어린이 뮤지컬 ‘캐치! 티니핑’과 라디오 공개방송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등도 마련된다. 푸드 전시관에는 20여 개의 국내 우수 기업이 참여해 라면·전통스낵 등을 선보이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도 수출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GO back, 5000 years’를 주제로 K-뷰티의 변천사를 과거, 현재, 미래 시점으로 조명하는 뷰티 전시관에서는 15여 개 기업이 참여해 우수제품을 선보인다. 웹툰 전시관에서는 ‘지옥’,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 등 인기 웹툰 제작 단계 프로세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시는 천안 시내와 독립기념관에 오가는 무료 셔틀·순환버스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해 의료지원반 등을 운영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올해 박람회는 K-컬처를 더 가까이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며 “연휴 기간을 활용해 박람회장에서 K-콘텐츠의 다양한 재미를 느끼고 소중한 추억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진정한 비전 제시” 천안·아산 74명 대학교수, 이재명 후보 지지

    “진정한 비전 제시” 천안·아산 74명 대학교수, 이재명 후보 지지

    충남 천안과 아산 지역 6개 대학 74명의 교수가 2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국회의원(천안을) 사무실에서 “경제적 성장과 사회적 형평성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진정한 보수이자 진정한 진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이재관 의원실 제공
  • 이재명 “국정 안정엔 여대야소 바람직… 비상경제 TF부터 구성”

    이재명 “국정 안정엔 여대야소 바람직… 비상경제 TF부터 구성”

    결연함 위해 갈색머리 검게 염색검찰·사법개혁보다 경제 주력 강조주요 공직자 국민추천제 활성화도“김문수·이준석 내란 단일화” 견제충청선 “지방 사업체에 토지개발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5일 “정상적 국정운영을 위해선 여대야소가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자신이 당선되면 입법부와 행정부를 장악한 ‘무소불위 권력’이 될 것이란 비판을 정면 반박한 것이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선되면 입법부와 행정부가 민주당의 독점 형태가 된다’는 지적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정권이 부도덕하고 무능하고 반국민적인 그런 상태가 아니라면 오히려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해 여대야소가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결연한 의지를 보이기 위해 밝은 갈색 머리를 검게 염색하고 통합을 상징하듯 파란색과 빨간색, 흰색이 들어간 줄무늬 넥타이를 착용한 이 후보는 약 80분간 이어진 간담회에서 작심한 듯 자신의 집권 구상 등을 상세히 밝혔다. 그는 “저는 술 좋아하지 않는다. 우리 가족은 부정부패 저지르지 않는다”며 “평생 업자들을 사적으로 만나 본 적 없고 차 한잔 얻어먹은 적 없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집권 시 사법·검찰개혁보다는 경제 문제에 주력하겠다고 했다. 그는 “제일 급한 게 현장의 민생경제를 되살리는 것”이라며 “사법개혁과 검찰개혁이 중요하지만 조기에 주력해서 힘을 뺄 상황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가장 먼저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인사는 ‘능력’ 위주로 하겠다며 “주요 공직자 국민 추천제를 활성화해 국민이 추천한 인재가 국민을 위해 봉사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갈등이 첨예한 현안은 의제별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사회적 대타협을 통한 문제 해결 사례들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정치 보복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도 내란 세력을 단죄하겠다는 기존의 입장은 재차 강조했다. 또 “내란 단일화를 할 것으로 예측한다”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단일화 논의를 견제했다. 이 후보는 “당권을 준다든지 총리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는 설도 있다”며 “그런 걸로 보면 (양측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상승세가 주춤한 것에 대해 “여론의 흐름에 일종의 진폭이 있다는 점은 선거 때면 언제나 있는 일”이라며 “우리 국민이 내란 세력, 내란 옹호 세력을 다시는 선택하지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자신이 발표한 ‘대통령 4년 연임 개헌안’을 국민의힘 등에서 장기 집권 의도라고 비판하는 데 대해 “개헌 당시의 대통령이 헌법 개정에 따라 추가 혜택을 받는 것을 국민이 쉽게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며 “정치적 공격으로 국민의 판단에 혼선을 주는 것은 자제하라”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이번 대선 향방을 가늠하는 곳으로 평가되는 충청 지역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이 후보는 충남 천안을 찾아 “지방에서 하는 사업체에 대해 세제 혜택을 주고 규제를 대폭 완화해 줄 것”이라며 “지방으로 간다면 토지 개발권도 막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충남 당진 유세에서는 “(국민의힘을 지지하면) 한때 잘나가다가 군사 쿠데타와 독재 때문에 완전히 망해버린 남미와 아시아 여러 나라들처럼 영원히 추락해 다시는 재기 못 하는 아이들이 길에서 깡통 들고 다니며 관광객에게 매달려 ‘돈 100원만 주세요’ 하는 나라로 전락할 수도 있다”고 했다.
  • 김문수 “2029년까지 대통령실·국회 세종으로… 5대 국가기관도 이전”

    김문수 “2029년까지 대통령실·국회 세종으로… 5대 국가기관도 이전”

    충청 찾아 대전·세종·충북·충남 공약 발표오전에는 수도권 표심, 오후에는 충청 공략李 겨냥 “아내 법카 썼다는 말 들어 봤나”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과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을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하고 대통령 제2집무실도 조기에 건립해 행정수도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세종시 국회의사당 이전 부지를 방문해 “국회와 대통령실이 (세종으로) 온다면 공무원들도 편하고 더 좋다”면서 교통망 확충, 과학기술 혁신, 지역경제 활성화, 행정수도 완성 등 내용을 담은 대전·세종·충북·충남 공약을 발표했다. 이어 “대통령 집무실 건립, 국회의사당 완전 이전을 땡겨서 더 빨리하자. 2032년 아니고 2029년에 하자”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국가인권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금융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한글박물관, 세종학당 등을 언급하면서 “세종에 더 많은 국가기관이 와야 한다. 제가 볼 때는 일단 다 옮겨도 아무 지장은 없다”라고 말했다. 행정수도에 앞서 교통 문제가 거론되는 데 대해 김 후보는 충청권 광역철도(CTX)를 대책으로 내놨다. 김 후보는 “제가 대통령이 되면 즉시 대전에서 세종을 거쳐, 오송으로 청주로, 청주공항으로 대전으로 연결되는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의 충청도판인 CTX를, 고속철도망을 반드시 완성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했다. 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는 김 후보의 공약에 대해 “충청권이 균형발전의 핵심축이자 미래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세종을 방문하기에 앞서 오전 경기 성남 판교·수원·화성 동탄 등에서 수도권 표심에 호소했다. 오후에는 천안을 거쳐 세종에서 유세를 펼치며 충청권의 민심에 구애했다. 이어 김 후보는 청주, 대전을 차례로 방문해 유세할 예정이다. 공약 발표 등 정책 행보를 하는 중에도 김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한 견제구도 날렸다. 김 후보는 경기 수원 지동시장 유세에서 “저는 겸손하게 깨끗하게 섬기는 도지사 되려 했다. 제가 경기지사 8년 하는 동안 제 아내가 도지사 법인카드를 썼다는 말을 들어봤느냐”라고 말했다. 이 후보 관련 대장동 의혹 등을 겨냥해서는 “광교신도시는 대장동보다 10배 이상 크다. 그렇지만 단 한 사람도 부정부패가 없다”라고 했다. 그는 “의문사한 공무원도 없다. 김문수가 수사를 받았다거나 돈을 받았다는 얘기 들어봤나. 들었다면 지금이라도 신고하라. 지금 즉시 모든 걸 그만두겠다”라고도 덧붙였다.
  • 아라리오, ‘배구 꿈나무’ 지원…1000만원 발전기금

    아라리오, ‘배구 꿈나무’ 지원…1000만원 발전기금

    충남 천안 향토기업 (주)아라리오는 지역 배구 유망주를 위해 천안 봉서중학교와 쌍용중학교 배구부에 각각 500만원씩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라리오는 천안을 연고로 하는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상호 홍보 지원과 선수 팬미팅, 콜라보레이션 상품 개발 등 협업을 펼치고 있다. 아라리오의 유소년 배구 선수 육성 지원은 2018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아라리오는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천안종합터미널, 아라리오갤러리, 아라리오뮤지엄을 운영하고 있으며, CIKIM 장학금·지역축제 후원·저소득층 청소년 후원사업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문수 아라리오 대표이사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는 것도 상생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발전기금이 유소년 배구 선수들의 꿈을 이루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천안삼거리공원 3년만에 시민 품으로…6월 개방

    천안삼거리공원 3년만에 시민 품으로…6월 개방

    충남 천안을 대표하는 ‘천안삼거리공원’이 오는 6월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 천안시는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사업을 준공하고 6월부터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2022년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사업 공사 착공 이후 3년여 만이다. 천안삼거리는 조선시대부터 서울과 경상도, 전라도를 잇는 삼남대로의 분기점이다. 민요 ‘흥타령’으로 유명한 천안삼거리를 기념해 1970년대 공원이 조성됐다. 이번 재개발사업은 720억원을 투입해 17만 3364㎡에 자연마당, 가족형 테마공원, 지하주차장 등 기반 시설과 함께 시민의 여가·휴식 공간을 조성한다. 320여 면의 지하·지상 주차장을 비롯해 자연경관을 활용한 자연놀이터, 생태연못, 경관작물원, 생물다양성숲 등으로 구성된 자연마당을 조성하고 삼거리소하천을 정비했다. 시는 밤에도 공원을 즐기고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경관조명을 조성한다. 천안의 특색을 담은 미디어아트 작품 등을 선보이는 대형 ‘미디어 월’도 설치된다. 시 관계자는 “새롭게 변한 삼거리공원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고 천안의 특색있는 대표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구글·아마존·엔비디아 등 동행 “AI 스마트 도시로”

    천안시, 구글·아마존·엔비디아 등 동행 “AI 스마트 도시로”

    구글클라우드·아마존 등 스마트도시 협엽 충남 천안에 구글·아마존·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업이 몰리고 있다. 천안시가 지난해 6월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토교통부 거점형 스마트 도시 조성 사업 선정에 따른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을 기반으로 국내기업들과 다양한 혁신 기법을 실증할 수 있기 때문이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일 구글클라우드 코리아와 스마트도시 AI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협력관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구글클라우드는 시민들이 스마트 도시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글클라우드의 AI 기술 검증(PoC), AI 기반 로보틱스 등 행정서비스와 정책사업에 접목할 수 있는 분야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지난 13일에는 박상돈 시장이 AI 반도체 선두 주자인 엔비디아와도 스마트도시 업무 추진을 위한 면담을 진행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면담에는 스마트 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스마트업 기술역량 향상을 위한 AI 관련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시는 지난달 31일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아마존과 국내 지자체 처음으로 천안에 이노베이션 센터 구축과 인재 육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마존과 시는 클라우드컴퓨팅 부문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연계를 위해 2026년까지 아마존 이노베이션센터를 구축하고 지역의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 11월 버추얼 트윈 솔루션으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프랑스기업인 다쏘시스템과 스마트 도시 조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다쏘시쓰템은 3D 시뮬레이션 분야 교육뿐 아니라 설계, 모델링, 시뮬레이션 등의 기술력을 시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구글, 아마존, 엔비디아 외에도 글로벌 기업들이 천안을 대상으로 기술력을 검증하고 싶다고 문의하고 있다”며 “기업·기관의 노하우,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 유망 스타트업 기술력을 고도화해 기업의 성장을 돕고 지역 산업 육성과 경제 활성화까지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 천안, 스타트업 발굴·집중 육성… 한국형 혁신 창업 메카 꿈꾼다

    천안, 스타트업 발굴·집중 육성… 한국형 혁신 창업 메카 꿈꾼다

    왜 스타트업 허브도시인가국내 첫 복합형 스타트업파크 설립30개월 만에 740억 유치·550명 고용5개 민간투자사 활동, 내년엔 2개 더정주 지원 ‘천안형 투자 생태계’ 조성거점형 스마트도시 어떻게천안역세권 혁신 지구에 380억 투자4개 분야에서 AI 등 15개 사업 추진佛다소시스템과 국제협력체계 구축30일 AWS코리아와 혁신센터 협약충남 천안시는 ‘디지털 기반 스마트도시’로 대전환 중이다. 천안은 평균 연령 41세의 젊은 도시다. 기초자치단체이지만 12개 대학과 137개 초중고에 1만 5400여개의 기업과 4000여개의 제조업체가 있는 역동적인 교육·경제 도시이기도 하다. 천안시를 이끄는 박상돈 시장은 또 하나의 성장 엔진이 될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집중하며 한국형 혁신 창업 메카를 꿈꾸고 있다. 2022년부터 시작한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는 2년 6개월여 만에 74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 중이다. 박 시장은 70만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육과 경제 발전에 힘을 쏟은 데 이어 문화·예술·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도 역점을 두고 있다. 서울신문은 22일 박 시장으로부터 천안시의 주요 시책과 운영 방향 등을 들어봤다. -지방자치 경쟁력 ‘전국 3위’를 차지했는데. “천안시가 ‘2024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에서 전국 기초단체 시 가운데 종합경쟁력에서 3위에 올랐다. KLCI는 지역 성장 가능성은 물론 시민 삶의 질을 나타내는 지표다. 인적자원·산업기반·지역경제·인구활력 등의 평가 부문은 전국 75개 시 중 월등히 높다. 천안은 12개 대학이 있는 청년 친화 도시이자 15개 산업단지를 동시 조성하는 경제 도시다. 거점형 스마트도시와 스타트업 육성 등 새 성장 동력 확보에 힘을 쏟은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천안이 스타트업 허브 도시로 부상하는 이유는. “2022년 8월 대한민국 1호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인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을 개소했다. 500개 스타트업 발굴과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유니콘 기업 육성을 목표로 추진해 단기간 큰 성과를 보였다. 2년 6개월 만에 740억원의 투자 유치와 550여명의 고용 창출로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천안 스타트업 생태계가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이유는. “2020년까지 지역 기반 민간 투자사는 1개뿐이었다. 하지만 천안시가 적극적으로 민간 투자사 유치에 나서면서 올해까지 천안에 수도권의 민간 투자사 본사 이전 또는 지사 설립으로 5개의 민간 투자사가 활발하게 투자 활동을 하고 있다. 내년에는 수십억에서 수천억원을 투자하는 2개 사가 지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는 천안이 스타트업 허브 도시로 도약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앞으로 민간 투자사들이 천안으로 이전하면 정주 지원금 등 강력한 유인책으로 ‘천안형 투자 생태계’를 조성해 전국의 스타트업들이 몰리는 도시가 되도록 만들겠다.” -민간 투자사 유입이 스타트업 생태계에 미치는 효과는. “민간 투자사의 설립과 지사 개설은 지역 스타트업 자금 조달 기회를 대폭 확대해 유망 기업 발굴과 자금 지원으로 창업 초기 기업 성장을 가속한다. 기술 기반 창업은 평균 3년여간 수익이 발생하지 않아 투자사 80% 이상이 수도권에 몰려 있다. 투자사 존재만으로 지역 스타트업의 생태계 신뢰도를 높여 천안이 민간 자본이 유입되는 도시로 평가받을 수 있게 됐다. 투자사들은 창업기업들에 맞춤형 멘토링 등으로 창업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어 창업기업 성공 확률을 높인다. 성공 사례가 늘어날수록 더 많은 창업가와 투자자들이 천안으로 들어오게 된다.” -올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거점형 스마트도시로 선정됐는데.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거점형 스마트도시는 지역 경쟁력 제고와 스마트 시티 확산을 견인할 수 있는 스마트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중심으로 2026년까지 국비 160억원과 지방비 160억원, 민간투자 60억원 등 총 38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자해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컨소시엄을 구성해 4개 분야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자원순환 모델, 천안형GPT 등 15개 사업을 추진한다.” -거점형 스마트도시를 위해 프랑스 다소시스템과 연을 맺었는데. “다소시스템은 다양한 산업에서 설계·모델링·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 3D솔루션 분야의 프랑스 대표 다국적기업이다. 다소시스템과의 협약은 행정서비스 디지털 전환과 스타트업 지원, 지역 혁신 인재 육성 등을 지원하고 국제 협력 체계 구축 도모가 목적이다.” -천안시가 클라우드 분야 세계 1위 아마존과도 협약을 앞두고 있는데. “오는 30일 세계적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WS)코리아와 협약을 체결한다. 클라우드 분야 AWS 연계 협력이 목적이다. 국내 지자체 최초로 천안에 아마존 이노베이션센터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스타트업 지원관·인재 양성 교육관·AI 체험관 등이 들어선다. 특화된 스타트업·기업을 지원하고 아마존 전문가의 기술 상담, 교육,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이 이뤄진다. 천안이 미국의 실리콘밸리처럼 혁신 창업 메카로 주목받을 수 있다.”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문화·예술·스포츠를 강조하는 이유는. “역동적인 천안은 기본적 일자리·소득 등을 갖춰 문화·예술·스포츠 등으로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 그래서 고도화된 문화·예술·스포츠 등을 즐길 수 있는 천안을 만들고 있다. 올해 ‘천안 K컬처 박람회’와 ‘흥타령춤축제’는 120만명 이상이 찾았고, 직간접 670억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기록했다. 내년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가 준공되면 천안이 세계 축구 중심지로 떠오르게 된다. 6월에는 ‘제77회 충남도민체육대회’도 열린다. ‘천안 이봉주 마라톤 대회’는 풀코스 전국 대회로 개최해 스포츠 도시의 위상과 입지를 다질 것이다. 여기에 도심 곳곳에 조성된 호수공원·자연휴양림·레포츠 센터 등 글로벌 문화 중심지로서 천안의 위상을 더 높이고 있다.” -천안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당신이 세상에서 보고 싶은 변화가 돼라’라는 마하트마 간디의 말처럼 우리가 바라는 천안의 미래는 선택과 행동에서 시작된다. 시민들의 신뢰와 동행이 있다면 천안시는 더 큰 도약을 이뤄 낼 수 있다. 오늘의 선택과 결정이 내일을 바꾼다는 책임감으로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 野, 헌법재판관 인청특위 단독 개최…“27일 변론기일 전 임명”

    野, 헌법재판관 인청특위 단독 개최…“27일 변론기일 전 임명”

    야당이 18일 국회 추천 몫 헌법재판관 3명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단독으로 개최했다. 야당은 국민의힘이 끝까지 인사청문 절차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27일쯤 국회 본회의를 열어 후보자들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단독 의결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청특위 위원들은 이날 특위 전체회의를 소집해 위원장·간사 선임, 청문 실시 계획서 채택 등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지원 의원은 특위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당초 정점식 의원이 위원장을 맡기로 잠정 합의된 상황이었지만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이 전원 불참하자 민주당 소속 위원들이 호선으로 박 위원장을 선출했다. 앞서 민주당은 국회법상 연장자가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하는 만큼 기존 연장자 김기웅(61년생) 국민의힘 의원보다 나이가 많은 박 위원장을 이용우 의원 대신 특위에 투입해 회의를 소집했다. 야당 간사는 김한규 민주당 의원이 맡게 됐다. 여당 간사는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이 맡기로 했었지만 곽 의원의 불참으로 선임이 보류됐다. 특위는 오는 23일 민주당이 추천한 마은혁·정계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이튿날인 24일 국민의힘이 추천한 조한창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불참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다. 민병덕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이번 내란사태 때문에 국정 공백이 심각하고 국민들의 가슴이 뻥 뚫렸는데 앞에 (불참으로) 뻥 뚫린 국민의힘 의원들의 자리를 보며 안타깝다”면서 “이 자리에 나오지 않는 건 본인들이 내란 공조세력이란 것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꼴”이라고 질타했다. 김남희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엔) 권성동 당대표 권한대행이 강하게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을 임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면서 “헌법재판소 절차를 지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손바닥 뒤집듯 반대논리를 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요지부동이다.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을 임명하는 건 부적절하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일각에선 국민의힘이 헌법재판관 임명에 제동을 걸어 탄핵 심판을 최대한 미루려는 ‘시간 끌기’ 전략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판결이 늦어지면,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처럼 극우 지지층의 발언 기회가 많아져 당 결집력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확정 판결까지 시간을 벌어야 한다는 점도 고려 대상이다. 다만 이럴 경우 민심의 역풍을 맞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법조계·학계에서도 권한대행의 임명권을 인정하는 만큼, 국민의힘의 ‘임명 불가’ 입장은 장기적으론 악수(惡手)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수도권에 지역구를 둔 한 국민의힘 의원은 통화에서 “‘계엄옹호당’으로 가겠다는 것이자 임기가 한참 남은 의원들의 오판”이라고 꼬집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회에서 선출한 3인은 대통령의 형식적 임명을 받을 뿐 실질적 권한은 국회에 있는 것”이라면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회의 인사청문 절차가 마무리되는 즉시 국회 선출 헌법재판관 3인을 임명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헌법기관의 임명은 국회의 책무인 만큼 임명동의안 단독 처리도 불사하겠단 입장이다. 김한규 의원은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27일 헌재의 첫번째 변론준비기일부터 (새로 임명된 헌법재판관들이) 참여할 수 있는 게 목표”라면서 “26일 내지는 27일 본회의를 열어 신속하게 추천안을 결의하고 그날 바로 대통령실에 보내 권한대행이 즉시 임명하도록 요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평택 원도심서 귀한 신축… 지하철·SRT·KTX로 교통 편리

    평택 원도심서 귀한 신축… 지하철·SRT·KTX로 교통 편리

    현대건설이 경기 평택시 합정동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가 인기리에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는 합정동 835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14개 동, 전용면적 45~178㎡, 총 19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45~112㎡, 599가구가 일반분양분이며 수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 위주로 다양한 평면을 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단지가 들어서는 평택역 도보 거리 일대는 학군은 물론 AK플라자, CGV, 롯데마트 등 탄탄한 인프라를 갖춘 원도심 지역으로서 평택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반면 새 아파트 공급은 부족해 지역민 사이에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평택역에서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에는 SRT가 다니는 평택지제역이 있어 강남을 비롯한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편리한 이동 여건을 갖췄다. 평택역에서 평택지제역까지 한 정거장 이동 후 SRT로 환승하면 수서역까지 4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강남 접근성도 우수하다. 동탄까지 계획됐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평택지제역을 종점으로 연장 추진되며, 수원에서 오산, 천안을 지나 아산까지 연장 추진되는 C노선도 평택지제역에 정차할 예정이다. 또 평택 서정리역과 평택지제역을 연결하는 수원발 KTX 직결 사업이 내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 黃 때와 달리 공석 헌법재판관 3명 ‘국회 몫’… 韓, 임명할까

    黃 때와 달리 공석 헌법재판관 3명 ‘국회 몫’… 韓, 임명할까

    국민의힘 1명·민주 2명 후보 추천법조계 韓직무 범위 의견 엇갈려“현상 유지” vs “권한 넘어선 행위”헌재 ‘6인 체제’ 심리 정당성 논란黃, 대법원장 몫 재판관 1명 임명대통령 몫 소장 후임은 임명 안 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로 헌법재판소가 탄핵심판을 시작한 가운데 공석인 헌법재판관 3인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공석인 재판관 추천권을 가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각각 2명과 1명의 후보자 추천안을 국회에 제출한 상황이다. 여야가 합의에 이를 경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신임 재판관을 임명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지만, 법조계 일각에선 대행의 권한을 넘어선 것이란 의견도 나온다. 여야 갈등으로 인해 임명 후속 절차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헌재의 ‘9인 체제’ 성원이 가능할지 눈길이 쏠리는 가운데 공석 재판관 충원이 지연될 경우 현행 ‘6인 체제’에서 심리를 넘어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결정까지 내리기 힘들 것이란 관측이 적잖다. 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는 30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신속하게 인사청문회를 진행하자고 국민의힘에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의 한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인청특위) 위원은 “27일까지는 인사청문회를 종료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정계선 서울서부지법원장과 마은혁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국민의힘은 조한창 변호사를 후보자로 추천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이날 ‘여야가 윤 대통령 파면 여부를 결정할 헌법재판관 3명의 인사청문회를 오는 23일과 24일 진행하기로 잠정적으로 합의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공지를 내는 등 난기류도 감지된다. 여야가 합의를 통해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통과시킬 경우 한 대행의 선택도 주목된다. 일단 정치권은 한 대행이 청문회까지 통과한 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을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에 임명하는 3명은 ‘국회가 선출하는 몫’이라 한 대행이 임명 절차를 진행해도 부담이 없다는 것이다. 반면 법조계에서는 의견이 엇갈린다. 쟁점은 대통령 권한대행의 직무 범위다. 헌법 제71조는 ‘대통령이 궐위되거나 사고로 인해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는 국무총리, 법률이 정한 국무위원의 순서로 그 권한을 대행한다’고 규정할 뿐 직무 범위나 한계는 따로 언급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대통령 권한대행의 직무 범위는 국정 운영 및 행정에 필요한 ‘최소한의 현상 유지’에 국한된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일단 ‘국회 추천 몫’에 대한 임명권은 대통령 권한대행이 행사할 수 있다는 견해가 우세하다. 신봉기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대통령 몫의 헌법재판관 임명은 대통령의 재량이 필요한 적극적인 행위이기 때문에 권한대행의 직무 범위를 넘어서는 권한인 반면 국회 추천 몫의 재판관을 임명하는 것은 국회의 추천을 받아들이는 소극적인 임명 행위라 현상 유지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차진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국회 선출 몫의 임명에 대해서는 국가 원수로서 행사하는 권한이라기보다 현 정부 활동의 연장선상으로 보기 때문에 가능할 것”이라고 봤다. 그러나 이번에는 대통령 탄핵 선고를 심리해야 하는 재판관을 다수 임명하는 일인 만큼 단순 현상 유지 차원으로 해석하기 어렵다는 시각도 있다. 지성우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헌재의 결정 방향을 좌우할 수도 있는 3명이라는 인원에 대해 권한대행이 임명권을 행사하는 것은 현상변경적 행위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재판관 충원을 미루던 야당이 필요할 때만 황급히 채워 넣는 선례를 남기는 것은 법치주의 관점에서도 우려가 크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국면 당시에도 비슷한 논란이 벌어졌다. 2016년 12월 9일 박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의결로 황교안 당시 국무총리가 권한대행 체제를 시작했다. 탄핵 심판이 진행되던 중 2017년 1월 31일 박한철 당시 헌재소장의 임기가 종료됐고, 3월 10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인용된 후인 3월 13일 이정미 헌법재판관의 임기가 종료됐다. 당시 법리토론이 이어진 끝에 황 대행은 ‘대통령 몫’이었던 박 헌재소장의 후임은 임명하지 않았고, 3월 29일에 대법원장 추천 몫이었던 이정미 재판관의 후임인 이선애 신임재판관만 임명했다. 일각에서는 신임재판관을 임명하지 않고 ‘6인 체제’로 탄핵 심판을 진행하는 방안도 거론되지만 정당성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인호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대통령 파면 재판은 국민이 선거에서 내린 주권적 결정을 파기한다는 점에서 무게가 다르기 때문에 9인 완전체로 심리와 결정이 이뤄져야 헌법적 정당성이 확보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탄핵심판이 장기화돼 내년 4월 19일까지 결론을 내지 못할 가능성도 변수다. 내년 4월 18일에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과 이미선 재판관의 임기가 종료되는데 이들 재판관은 ‘대통령 임명 몫’이라 한 대행이 후임 재판관을 임명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인 까닭이다.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대통령 몫의 후임 재판관 임명은 적극적인 권한 행사라 상당히 복잡해질 수 있다”고 했다.
  • 충남 천안시, ‘유니세프 어워즈’ 최우수 선정

    충남 천안시, ‘유니세프 어워즈’ 최우수 선정

    충남 천안시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진행한 ‘2024 유니세프 어워즈’에서 아동 권리교육 분야 최우수상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유니세프 어워즈는 ‘아동을 위한 더 나은 변화’를 주제로 아동에게 미친 긍정적인 정책을 발굴·확산과 아동친화도시 우수사례 전파 등을 위한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시는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추진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 ‘선생님과 아이들 바꿔보면 알아요’ 프로그램으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과 선생님, 아동과 아동 등 서로 역할을 바꿔 직접 참여하는 역할(심리)극을 통해 아동이 상대방의 입장 공감 등으로 교육 참가자 모두의 만족도가 높았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아동을 지지하고 보호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아동이 꿈꾸고, 모두가 행복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2022년 5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획득하고, 2023년 아동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 박상돈 시장 “천안 축구종합센터 건들지 말라” 일침

    박상돈 시장 “천안 축구종합센터 건들지 말라” 일침

    충남 천안시가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일부 후보자들이 내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NFC) 관련 공약에 반발하고 있다. 천안에 건립 중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가 무용지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4일 천안시 등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019년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후보지로 천안을 선정하고 관련한 건립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시와 협회는 각각 2335억 원과 1550억 원 등 3885억 원을 투입해 입장면 가산리 120번지 일원 44만 9341㎡ 부지에 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시는 축구장 4면, 생활체육시설(풋살장, 족구장, 테니스장 등), 체육관, 축구역사박물관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체육관과 박물관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설은 공사가 완료됐다. 협회도 축구장 5면, 스타디움(사무동 포함), 실내훈련장, 선수숙소(82실) 등을 건립한다. 협회 시설물 공사는 지난 3월 착공했으며 11월 기준 34% 공정률을 보인다. 그러나 내년 1월 8일 치러질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일부 후보들이 NFC를 반쪽짜리로 만들 수 있는 공약을 제시했다. 허정무 후보자는 지난달 25일 공식 출마를 선언하는 자리에서 “파주만큼 입지가 좋은 곳이 어디에 있느냐. 천안과 함께 투트랙으로 이용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신문선 후보자도 이달 3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축구협회 사무실을 천안 축구종합센터로 이전하겠다는 협회의 방침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공약을 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4일 긴급브리핑을 열고 “득표 전략의 하나로 국민을 외면하는 가벼운 처사”라며 “자치단체와 협회가 신뢰를 바탕으로 맺은 협약을 헌신짝처럼 져버리는 이런 식의 잘못된 논리는 자치단체의 장 입장에서 엄중히 말씀을 드린다 ”고 강조했다. 천안시축구협회는 조만간 축구인들의 의견을 모아 공약 철회 호소문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 천안 성환종축장, 2027년부터 국가산단 본격화

    천안 성환종축장, 2027년부터 국가산단 본격화

    “함평 이전, 기재부 총사업비 변경 통과”김태흠 지사 “케이(K)-반도체벨트로” 미래 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충남 천안의 성환종축장 이전을 위해 최대 난관으로 꼽혔던 총사업비 증액 문제가 해결됐다. 충남도와 천안시는 이전이 완료되는 2027년부터 126만평 규모의 종축장 용지에 반도체 등 대한민국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전진기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사단법인 종축장이전개발 범천안시민추진위원회(위원장 정재택)는 29일 성환문예회관에서 창설 29주년 기념 결의대회를 열었다. 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성환종축장 이전 사업 절차 중 최대의 난관으로 꼽히는공사비 예산 증액을 위한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변경 심의를 통과했다. 성환종축장은 천안시 성환읍 일원 401만 3000㎡와 경기 평택시 팽성읍 일원 15만 7000㎡에 걸쳐 있다. 이곳에서는 1906년부터 120년 가까이 우리나라 축산 발전을 선도해왔다. 하지만 방역 등 기본 환경 개선을 위해 2018년 전남 함평으로 이전이 확정됐다. 약 417만㎡(약 126만평) 규모의 이곳은 지난해 모빌리티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산단으로 지정됐다. 이곳에는 모빌리티·반도체 중심의 국가 전략산업을 주축으로 한 첨단 국가산단이 추진될 예정이다. 국비가 투입돼 기반 공사비만 1조 6000억원 규모다. 충남도와 천안시는 이전이 완료되는 2027년부터 본격적인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김태흠 충남지사는 “천안은 미래 모빌리티 국가산단으로 지정된 천안 성환 종축장을 어떻게 발전시키느냐가 관건”이라며 “반도체 산업을 집중 유치해 천안이 케이(K)-반도체 벨트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는 ‘미래 모빌리티’는 천안을 떠올릴 수 있도록 산단을 개발하고 배후 지역에 50만 평 규모의 뉴타운도 건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불당지구 대체할 新주거타운… 학원가 등 인프라 접근 우수

    불당지구 대체할 新주거타운… 학원가 등 인프라 접근 우수

    GS건설이 이달부터 충남 아산시 아산신도기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조감도)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는 해당 도시개발사업 내 첫 공급으로, 총 3673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물량은 지하 2층~지상 35층, 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A 102가구 ▲59㎡B 34가구 ▲84㎡A 466가구 ▲84㎡B 95가구 ▲84㎡C 65가구 ▲84㎡D 30가구 ▲125㎡PA 3가구 ▲125㎡PB 2가구 등 총 797가구다.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는 천안을 대표하는 불당지구와 아산탕정2를 잇는 중심축에 자리한다. 불당지구는 학원가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천안·아산권 아파트 시세를 이끄는 주거 선호 일번지로 꼽힌다. 아산탕정2는 약 4만 5000명을 수용하는 규모로,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토지 보상이 진행 중이다. 향후 사업지와 불당지구가 연결되면 접근성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직장 접근성도 우수하다. 삼성로를 따라 삼성 아산디스플레이시티로 편리하게 출퇴근할 수 있고, 삼성전자 나노시티 온양캠퍼스·삼성SDI 천안사업장 등 산업 단지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또 천안아산역을 통해 수도권 이동도 수월하다. GS건설 관계자는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가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떠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 ‘천안, 문화 독립을 더 하다’…문화가 시민의 일상으로

    ‘천안, 문화 독립을 더 하다’…문화가 시민의 일상으로

    충남 천안시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13~16일까지 성성 호수공원 일원에서 ‘2024 천안문화도시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도시 페스타’는 고품격 문화도시 천안을 알리고 5개년 사업 성과 공유, 문화도시 발전 방안 도출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천안 로컬 콘텐츠를 판매하는 문화산업형 플리마켓과 천안 청년 예술인들의 작품을 판매하는 아트마켓, 시민자율클래스, 체험부스, 시민노래방, C지컬100 등이 열린다. 김곡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문화도시 페스타는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지난 5년간의 노력과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 5년 동안 천안은 고품격 문화도시를 지향하며 도시와 시민의 성장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문화가 시민의 일상에 스며들고 더 많은 시민이 문화의 주체로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스마트도시 도약’…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천안시, ‘스마트도시 도약’…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박상돈 천안시장, 프랑스·스페인 방문시-다쏘시스템, ‘스마트도시 협력’ 협약 충남 천안시는 글로벌 스마트도시로 도약을 위해 프랑스 다쏘시스템 등과 국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박상돈 시장 등 방문단이 4~10일까지 스페인·프랑스를 방문했다. 박 시장은 8일(현지 시각) 프랑스 벨리지 다쏘시스템 본사를 방문해 자크 벨트랑(Jacques BELTRAN) 공공·스마트도시 부문 부사장과 ‘천안시 스마트도시 조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서비스의 디지털 전환과 스타트업 지원, 지역 혁신 인재 육성 등을 지원하고 국제 협력체계 구축 도모가 목적이다. 시는 지역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글로벌 인턴십 기회 제공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다쏘시스템은 버추얼 트윈 솔루션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설계·모델링·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 3D솔루션 분야의 프랑스 대표 글로벌 기업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에 참석한 박 시장은 각국의 스마트도시 정책과 글로벌 기업의 전시관을 둘러보고 스마트도시 분야 관계자 등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바르셀로나시가 주최하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140개국, 700여개 도시와 기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스마트시티 박람회다. 박 시장은 “다쏘시스템의 우수 기술력이 시 행정 등에 적용된다면 글로벌 스마트도시로 진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스마트도시 천안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HDC현대산업개발, ‘천안 아이파크 시티’ 선보여

    HDC현대산업개발, ‘천안 아이파크 시티’ 선보여

    천안 성성호수공원·노태산 등 인접1126가구 중 892가구 일반 분양 HDC현대산업개발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5지구(성성동 34-4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천안 아이파크 시티’ 견본주택을 8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천안 아이파크 시티’는 지하 2층~지상 33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50㎡ 총 1126가구 중 89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259가구 △84㎡B 193가구 △102㎡ 335가구 △118㎡ 104가구 △150㎡ 1가구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판상형 구조(일부 가구 제외) 등을 적용할 계획이다. 전용 84㎡A는 현관 팬트리를 포함해 3개의 팬트리 공간을 마련, 수납공간을 높였고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ㄷ자’ 주방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전용 102㎡는 4Bay 판상형 설계와 함께 넓은 거실이 조성되고, 거실을 제외한 방이 4개로 구성돼 입주민의 기호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팬트리 역시 2개 마련된다. 보안을 위해 안면인식 스마트 원패드 시스템, 공동현광 안면인식 로비폰, 동체감지기 침입 감시 등이 마련되며, 편리함을 위해 주차유도, 무인택배 도착알림, 엘리베이터 호출 등이 가능하다. 단지 주차대수는 1762대로 가구당 1.56대를 확보했다. 커뮤니티 시설은 아이 돌봄센터·독서실·스터디라운지·프라이빗 독서실·GX룸·피트니스 센터·실내 골프연습장·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천안 아이파크 시티’는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과 부성역(2029년 개통 예정)이 가까운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삼성대로·번영로·천안대로 등으로 수도권 및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고, 천안IC 진입도 수월하다. 단지는 삼성SDI(천안사업장), 천안일반산단,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단, 백석농공단지, 천안유통단지등 다양한 산단으로의 출퇴근이 쉽다. 천안 아이파크 시티’는 단지 옆 성성호수공원이 있고, 노태산, 노태근린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도 눈길을 끈다. ‘천안 아이파크 시티’는 가구주, 보유 주택 수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천안을 비롯해 충북·대전·세종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 충족 시 1순위로 청약에 나설 수 있다. 청약 접수는 11일 특별공급, 12일 1순위 청약, 13일 2순위이며,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다. 전매제한 및 재당첨 제한은 없다.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14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 평택역 원도심 입지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 “GTX-A·C 연장 호재”

    평택역 원도심 입지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 “GTX-A·C 연장 호재”

    현대건설이 경기 평택시 합정동 835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를 공급한다. 지하 3층~지상 35층, 14개동, 전용면적 45~178㎡, 총 1918가구 규모다.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 45~112㎡, 599가구. 단지가 들어서는 평택역 일대는 교통∙교육∙생활편의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밀집돼 주거 선호도가 높은 원도심 지역이다.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는 1호선, 경부·호남선(새마을·무궁화열차) 등이 정차하는 평택역 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에는 SRT가 다니는 평택지제역이 있다. 특히 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 25일 발표한 ‘교통 분야 3대 혁신전략’에 따르면 평택지제역에는 현재 동탄까지 계획됐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가 평택지제역을 종점으로 연장 추진되며, 수원에서 오산, 천안을 지나 아산까지 연장이 추진되는 C노선도 평택지제역에 정차할 예정이다. 평택역은 AK플라자 백화점과 연결돼 있어 CGV를 비롯해 다양한 쇼핑, 문화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평택역 상권과 조개터 상권,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가 인근에 있다. 이 외에도 신평동행정복지센터, 평택경찰서 등 행정시설과 소사벌레포츠타운, 합정동 우체국, 박애병원, 덕동산근린공원 등이 가깝다. 교육여건도 강점이다. 단지 바로 옆에 합정초를 비롯해 평택성동초, 평택여중, 한광중·고, 한광여중·고, 신한중·고, 평택고, 평택마이스터고 등의 학교가 자리했다. 또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입구까지 차량으로 20분대면 이동이 가능하다. 더불어 칠괴 일반산업지구, 평택 일반산업단지, 송탄 일반산업지구, 평택종합물류단지 등 각종 산업단지와의 거리도 지척이다.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는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전용면적 45㎡부터 178㎡까지 총 12개 타입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사우나, 독서실,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가구당 약 1.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역 일대 원도심은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오랜만의 새 아파트 공급 소식에 많은 수요자의 관심이 예상된다”며 “인근 평택지제역의 GTX-A·C노선 연장 호재 등을 갖춰 향후 평택 원도심을 대표하는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합정동 835번지 현장 부지에 있다. 입주는 2028년 1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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