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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분별 정당현수막에 화난 충남 시장·군수…‘공동건의문’ 채택

    무분별 정당현수막에 화난 충남 시장·군수…‘공동건의문’ 채택

    충남 시장·군수협의회 ‘법 개정 촉구‘“선관위에 사전경유 의무화 해야” 충남 15개 시장·군수들이 쏟아지는 비난에도 후속 논의가 지연되고 있는 정당 현수막 대처에 빠른 관련 법 개정을 촉구했다. 충남 시장·군수협의회(협의회장 박상돈 천안시장)는 26일 예산군청에서 협의회를 열고 정당 현수막의 무분별한 난립 방지와 공정한 세부 기준 마련을 위한 ‘옥외광고물법 개정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천안시 등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옥외광고물법 개정으로 정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을 표시하는 현수막은 지자체에 별도로 허가받거나 신고하지 않아도 15일간 게시할 수 있다. 그러나 개정법이 본격 시행된 같은 해 12월 이후 전국의 도시는 정당 현수막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현수막 줄에 목이 걸려 다친 시민이 있는가 하면 줄이 풀어진 현수막 때문에 교통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도시의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기간이 만료돼도 철거하지 않거나 내용을 바꿔 계속 걸어 놓기도 한다. 내년 4월 총선이 가까워지면서 정당 현수막의 무질서와 혼탁은 극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 시장·군수협의회는 이날 공동건의문을 통해 정당 현수막의 무분별한 정치구호 난립 방지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사전경유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게시대를 통해 비용을 들이는 일반 게시자와의 형평성도 고려해 게재 기간과 위치·수량·규격 등도 구체적으로 적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불법 현수막 제거에 따른 담당 공무원의 권익 보호장치의 필요성도 제시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지난 18일 교통·안전 등을 해칠 우려가 있는 위치에 현수막 설치를 금지하는 지침을 배포했다. 그러나 일각에선 “법적 구속력이 없고 구체적 단속 지침이 없어 정당 현수막이 마구잡이로 설치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편, 대전 대덕구는 쾌적한 도시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주요 교차로에 ‘정당 전용 현수막 게시대’를 설치해 1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 천안 토성산서 포탄 추가 발견 안돼…합동추가 수색

    천안 토성산서 포탄 추가 발견 안돼…합동추가 수색

    81㎜ 박격포 포탄 4발, 연막탄 1발 발견한국전쟁 천안전투에서 미군 사용 추정탐지견 등 추가 수색 “포탄 발견 안 돼”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보상)는 최근 천안시 토성산 인근에서 한국전쟁 당시 사용하던 것으로 추정된 박격포 포탄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경찰특공대·3탄약창·천안대대 등 통합방위 관계기관 합동으로 추가 수색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색은 한국전쟁 당시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일원 도리티 전투지역(토성산) 등산로 주변 중심으로 진행됐다. 앞서 이곳에서는 지난 13일 81㎜ 박격포 포탄 4발과 연막탄 1발을 발견했다.경찰과 군 당국은 폭발물처리반(EOD)을 투입해 포탄을 모두 수거 처리했다. 경찰 등은 발견된 폭발물이 한국전쟁이 벌어진 1950년 7월 6~15일 천안 전투에서 당시 미군이 사용했던 포탄으로 추정하고 있다.경찰특공대 탐지견이 동원된 이번 수색에서는 토성산 인근 지역에서 EOD 장비가 동원됐으며 추가로 폭발물이 발견되지 않았다. 김보상 천안동남경찰서장은 “대테러·작전·재난 등을 상정한 비상 대비 태세 숙달 훈련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천안 ‘안전한 통학환경’ 펼치기

    천안 ‘안전한 통학환경’ 펼치기

    충남 천안시는 21일 한들초등학교 일원에서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천안시와 서북경찰서, 서북모범운전자회 등 40여 명이 참여해 교통안전 계도와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앞서 천안시는 3월부터 30개 읍면동에서 직원과 자생 단체 등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시민의 교통안전 의식 개선을 위한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경배 천안시 건설교통국장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도록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시설물 점검 및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일요일 휴무 지켜져야”…대형마트 노동자, 평일 의무휴업 절대 반대

    “일요일 휴무 지켜져야”…대형마트 노동자, 평일 의무휴업 절대 반대

    천안시·아산시에 ‘평일변경 반대’ 의견서“논의 시작부터 마트 노동자 배제”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이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에 대형마트 의무 휴일을 기존 일요일에서 평일 휴무로 전환에 반대 의견을 전달했다. 마트노조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21일 천안시와 아산시를 각각 방문해 ‘일요일 의무휴업 평일 변경 반대’ 의견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마트노조는 의무휴업일 변경은 근로자의 건강권을 침해하고, 이해 당사자와 합의를 거치지 않는 등 절차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의견서를 통해 “유통산업발전법에는 ‘의무휴업일은 공휴일 중에 지정’이라는 원칙을 명시하고 있다”며 “마트 노동자들은 법이 정한 원칙에 따라 일요일 의무휴업이 지켜질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대형마트 규제 완화 정책이 지방정부를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확대돼 의무휴업의 이해당사자인 마트 노동자들을 포함한 이해관계인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트노조는 의무휴업 폐지 논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이해 당사자인 마트 노동자가 배제됐다며 문제를 제기하며, 최근 대구지법에 의무휴업일 변경 고시 취소 소송과 고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했다. 천안시 관계자는 “의무휴업일 변경과 관련해 지역 대형마트에서 공식적으로 요청이 없었다”며 “요청이 들어오면 관련 협의회를 거쳐 논의가 진행되겠지만, 소상공인들조차 시기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천안시와 아산시는 각각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거쳐 2013년부터 근로자의 건강권과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대형마트 및 준대규모점포(SSM 의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하고 있다. 천안과 아산지역에서 의무휴업일 대상은 각각 38개소(대형마트 10개소, SSM 28개소)와 19개(대형마트 4개, SSM 15개소)다.
  • 계부 폭행으로 딸 치아 나갔는데…친모는 “유치라고 생각”

    계부 폭행으로 딸 치아 나갔는데…친모는 “유치라고 생각”

    TV 보는데 거슬린다는 이유로 동거녀의 둘째 딸을 폭행하고 큰딸 앞에선 흉기로 자해한 30대 남성이 형이 무겁다며 항소했으나 기각됐다. 두 딸의 친모인 동거녀는 폭행으로 인해 빠진 딸의 치아를 ‘유치’라고 생각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5부(부장 김진선)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39)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 아동 관련기관 취업제한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2020년 겨울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자신의 집에서 ‘TV를 보는데 주변에서 서성거린다’는 이유로 동거녀의 딸 B(당시 9세)양을 발로 차고 주먹으로 내리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B양이 폭행을 피하기 위해 고개를 숙이고 몸을 웅크렸음에도 A씨는 멈추지 않았다. 결국 무릎에 이를 부딪친 B양은 치아가 빠지고 무릎이 찢어지기도 했다. 또 비슷한 시기 늦잠을 잤다는 이유로 얇은 잠옷만 입은 B양과 두 살 터울 언니를 베란다로 내쫓았다. 이후 식사와 물도 주지 않고 잠도 베란다에서 자도록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앞서 2019년 여름에 가출했다 돌아온 B양의 언니에게 욕설을 하며 자신의 팔을 흉기로 자해해 공포심을 느끼게 하는 등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의 학대 행위는 평소 B양의 위생 상태가 좋지 않고 늘 손목이나 눈 주위에 멍이 들어있음을 이상히 여긴 담임교사의 신고로 드러났다. A씨는 수사기관에서 자매를 학대한 사실이 없다며 범행을 부인했다. 자매의 친모인 동거녀도 “둘째의 이가 빠진 건 알았지만 ‘유치’라고 생각해 치료받지 않았다”거나 “가출해 돌아온 큰딸한테 아빠가 생일 케이크도 사다 줬다. 자해 행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친모가 영구치가 나왔다는 것을 몰랐다는 점을 납득하기 어렵고, 12월생인 자녀에게 여름에 생일 케이크를 사다 줬다는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며 이들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다. 1심은 “학대의 정도가 심하고 피해 아동들이 느낀 신체적·정서적 고통이 큼에도 피고인은 납득할 수 없는 변명으로 일관하는 등 반성하지 않고 있다”며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학대 사실이 없고 형이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며 항소했다. 그러나 2심은 “아동들이 피해 사실에 대해 구체적이고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다”면서 “아동하개 범행은 저항이 어려운 약자에 대한 범죄라는 측면에서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항소를 기각했다.
  • ‘의붓딸 자매 폭행·베란다 재운’ 30대…친모 “(계부가) 케이크 사줬다”

    ‘의붓딸 자매 폭행·베란다 재운’ 30대…친모 “(계부가) 케이크 사줬다”

    늦잠 잤다며 어린 자매 베란다에서 재워첫째 의붓딸 앞에서 흉기 자해로 공포감 “TV 보는데 거슬린다”는 이유로 9세 의붓딸을 이가 빠지도록 폭행하고 늦잠을 잤다며 자매를 베란다에서 재운 30대에게 징역 2년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항소5부(재판장 김진선)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39)씨의 항소심을 열고 “아이들의 진술이 일관되고 구체적이다. 아동학대는 저항이 어려운 약자에 대한 범죄여서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A씨의 항소를 기각했다. A씨는 1심에서 징역 2년과 함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 40시간·아동 관련기관 취업제한 3년을 명령 받았다. A씨는 2020년 겨울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자신의 집에서 동거녀의 딸 B(당시 9세)양에게 “TV 보는데 주변에서 왜 서성거리냐”면서 발로 차고 주먹으로 몸을 마구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양이 이를 피하려고 고개를 숙이고 몸을 웅크렸는 데도 폭행을 멈추지 않아 B양이 무릎에 이를 부딪치면서 이가 빠지고 무릎이 찢어졌다. A씨는 또 같은 시기 B양과 두 살 많은 언니 C양이 늦잠을 잤다는 이유로 얇은 잠옷만 입은 둘을 베란다로 내쫓은 뒤 밥과 물도 주지 않고 베란다에서 잠을 자도록 학대했다. 앞서 A씨는 2019년 여름 가출했다가 돌아온 C양에게 욕설을 퍼붓고, 자신의 팔을 흉기로 자해해 공포에 빠뜨리는 정서적 학대를 저지르기도 했다. A씨의 학대 행위는 평소 B양의 위생 상태가 좋지 않고, 손목과 눈 주위에 멍이 자주 있는 것을 발견한 담임 교사가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친모 “(계부가) 생일 케이크도 사줬다” 재판부 “겨울생인데 여름에 웬 케이크?” “친모가 딸 영구치 난 것도 모르냐” A씨는 경찰에서 “의붓딸들을 학대한 사실이 없다”고 범행을 부인했고, A씨와 동거하는 친모도 “둘째의 이가 빠진 건 알았지만 ‘유치’라고 생각해 치료받지 않았다” “A씨의 자해 행위는 없었다”고 A씨를 두둔했다. 더 나아가 “가출했다 귀가한 큰딸에게 아빠가 생일 케이크도 사다 줬다”고 칭찬까지 했다. 재판부는 “친모가 ‘유치 아닌 영구치’가 나왔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큰딸 생년월일이 12월인데 여름에 생일 케이크를 사다 줬다는 진술은 신빙성이 없다”고 인정하지 않았다. 앞서 1심 재판부는 “학대의 정도가 심하고, 피해 자녀들이 느낀 신체·정신적 고통이 매우 큰 데도 A씨는 납득할 수 없는 변명으로 일관하면서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징역 2년과 취업제한 등을 명령했다.
  • 빙그레 천안공장 ‘입주 본격화’…동부바이오 산단 심의 통과

    빙그레 천안공장 ‘입주 본격화’…동부바이오 산단 심의 통과

    천안시 동면 33만5000㎡ 산단 조성빙그레, 음료·식료품·배송 등 스마트공장 충남 천안시는 빙그레가 입주 예정인 ‘동부바이오 일반산업단지계획 변경(안)’이 충청남도 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 심의를 조건부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획 변경 건은 2020년 12월 충청남도와 천안시, 빙그레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추진 중인 동부바이오 산단 내 토지이용계획과 유치업종, 기반 시설 용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심의 조건은 공장건축에 따른 경관 개선을 위한 건축물의 디자인 개선 및 차폐 식재 이행, 사업장 내 화물차량, 주차장, 보행동선 등을 고려한 교통안전 시설 추가 확보다. 동부바이오 일반산단은 천안시 동남구 동면 일원 33만5000㎡ 용지에 ㈜원건설·에스디산업개발㈜이 추진 중이며 2024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빙그레는 이곳에 음료·식료품·제품 용기 생산을 비롯해 보관과 배송 등 23만 2000㎡의 산업시설을 계획 중이다. 천안시는 빙그레 투자 효과로 생산유발 6218억원, 부가가치 유발 2430억 원으로 예상한다. 공장이 생산을 시작하면 신규 고용인원도 117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시 관계자는 “심의 조건에 대한 반영 또는 적정 조치계획이 수립되면 조속히 산업단지계획 변경 승인을 고시할 계획”이라며 “동부바이오 산단 내 빙그레 입주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 천안아산 개발특구 ‘확장’…6산단 등 포함

    천안아산 개발특구 ‘확장’…6산단 등 포함

    입주공간 부족 등 신규 인프라 조성 필요연구개발특구, 창업·연구소 기업 등 지원 충남 천안시가 입주 공간 부족에 따른 신규 인프라 조성을 위해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의 배후공간 확장에 나선다. 천안시는 ‘천안아산 강소연개발특구 지정(변경) 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기존에 지정된 풍세일반산단과 천안아산 연구개발(R&D) 집적지구의 입주 공간 부족에 따른 신규 인프라 조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용역은 오는 11월 말까지 현황 조사·분석 등 기초조사, 정책의 기본목표와 방향, 특구 조성 개발 전략, 특구 관리 활용 육성계획 등이다. 시는 개발특구에 ‘천안 제6일반산단’ 등도 배후공간 후보지에 포함하기로 했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의 창출 및 연구개발 성과의 확산과 사업화 촉진을 위해 조성되는 지역이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자동차 관련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인 한국자동차연구원(기술핵심기관, 0.24㎢)을 중심으로 천안아산 R&D 집적지구(천안 불당·아산 탕정)와 천안풍세지구(풍세일반산단)를 배후공간(1.08㎢)으로 지정해 창업기업, 연구소기업 등을 육성 및 지원한다. 신동헌 부시장은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변경)을 통해 전략산업인 차세대 자동차부품 분야에서 4차산업혁명의 중심이 되는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년 임시역 ‘천안역사’ 디자인 공개

    20년 임시역 ‘천안역사’ 디자인 공개

    전통 바탕으로 미래 연결 ‘새로운 관문’800억원 투입, 2026년말 완공을 목표 충남 천안시는 숙원사업인 천안역사 증·개축사업의 디자인을 13일 공개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공개된 천안역사 디자인은 ‘모두에게 편안한’, ‘자연과 어우러지는’, ‘시민과 함께하는’ 키워드를 기본방향으로 삼고, ‘전통을 바탕으로 미래를 연결하는 새로운 관문’을 디자인 콘셉트로 설정했다. 천안역사는 천안역이 서울과 영남, 호남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관문의 역할을 하고 있어 이를 상징하는 형태를 도출해 디자인했다. 원도심 활성화와 역사적 상징성 회복을 위해 역 주변이 왕의 임시거처로 활용된 화축관과 관아가 있던 곳이었던 점에서 착안해, 고건축을 현대화한 디자인을 설계에 반영해 목재 마감 적용을 제안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이번 천안역사 디자인 안을 기반으로 올해 말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3년간 공사 기간을 거쳐 2026년 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천안역사 증·개축사업’은 2003년부터 20여년간 임시 역사로 사용됐던 역사를 800억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축에 가깝게 증·개축하는 사업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철도를 이용하는 시민의 교통편의 제고는 물론 천안을 대표하는 상징물 역할과 도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건축물이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GS건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 관심 급증 “가격 경쟁력 있는 1등 브랜드”

    GS건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 관심 급증 “가격 경쟁력 있는 1등 브랜드”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가 분양시장에서 수요 선호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로 꼽히는 가운데 충남 천안에서 분양 중인 ‘북천안자이 포레스트’가 자이 브랜드 프리미엄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GS건설 ‘자이’는 지난해 부동산R114와 한국리서치가 공동 진행한 ‘2022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종합 1위의 성과를 거뒀다. 또 닥터아파트의 ‘2022년 아파트 브랜드 파워’에서도 종합 1위를 기록했으며 브랜드스탁의 ‘2022년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역시 4년 연속 아파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주택시장에서 가장 인기 높은 아파트 브랜드인 셈이다. 이처럼 업계와 수요자들로부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자이는 지난해 4개 시·도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분양 시장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포항자이디오션(124대1)’, ‘강서자이에코델타20BL(115대1)’이 세 자릿수 경쟁률로 경북, 부산 1위를 차지했고 전남에서는 ‘나주역자이리버파크(22대1)’가 1위에 올랐다. 충북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거둔 ‘청주SK뷰자이(20.22대 1)’ 역시 GS건설이 공동 시공에 참여해 자이 브랜드가 적용된 단지다. 자이 아파트는 매매 시장에서 지역 시세를 견인하는 대장 아파트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KB부동산시세 자료에 따르면 경기 의왕 ‘인덕원센트럴자이’의 시세는 KB시세 기준 전용 84㎡ 최고가 9억 1000만원으로 인근 A단지보다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더 오래된 아파트임에도 인근 단지보다 비싸게 거래된 데는 자이 브랜드 선호도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GS건설은 아파트 공급 시 입지 선정부터 상품 설계까지 철저한 노력과 트렌디한안목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단지를 공급해오며 수요자들 사이 높은 신뢰도를 구축해왔다”며 “올해 1분기에도 ‘영등포자이디그니티’와 ‘고덕자이센트로’가 전국 1순위 청약 경쟁률 1, 2위를 모두 차지하는 등 자이 브랜드에 대한 수요층의 선호도를 증명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충남 천안에서 분양 중인 ‘북천안자이 포레스트’가 눈길을 끈다. GS건설이 지은 공공임대 아파트로 5년간의 의무 임대기간 만료 후 임차인 우선 분양전환을 진행하고 있다. 공실 세대 및 미전환 세대에 대한 일반공급은 2번에 걸쳐 진행되며 이번 1차 일반분양 물량은 378세대다. 남은 청약 일정은 18일 당첨자 발표, 다음달 2~4일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한다. 이 단지는 ‘로또 분양’으로 불릴 만큼 분양가가 합리적인 수준에 책정돼 브랜드파워와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666만원으로 지난해 천안 아파트 평균 분양가(1304만원) 대비 절반 수준이다. 전용 43㎡ 타입의 경우 공시가격이 1억원 미만으로 법인 명의로 취득하더라도 취득세 중과세율을 적용받지 않고 1.1%의 기본세율을 적용받는다. 이처럼 법인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확보해 눈길을 끈다. 천흥일반산단, 충남 테크노파크, 성거일반산단(예정), 천안2~4일반산단, 삼성디스플레이&SDI 등 산업단지 및 대기업이 가깝고, 성환종축장 부지에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이 조성될 예정으로 배후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 외에도 공주대·단국대∙상명대∙호서대 천안캠퍼스, 백석대, 남서울대 등 대학교도 많다. 산단 근로자와 대학 교직원, 대학생 등 주로 소형 타입을 선호하는 1~2인 가구 수요가 많아 ‘알짜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망향로(23번 지방도), 경부고속도로 천안IC 및 북천안IC,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직산역·두정역, KTX천안아산역 등 도로망과 철도망이 고루 구축돼 있다. 2024년 개통 예정인 서북~성거 국도대체우회도로를 비롯해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따르면 도로 교통망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북천안자이 포레스트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성거길 일원에 위치한 총 1348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며 잔금 시 바로 입주도 가능하다. 단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국립창극단·국립무용단 예술감독에 유은선·김종덕

    국립창극단·국립무용단 예술감독에 유은선·김종덕

    국립극장 전속단체인 국립창극단과 국립무용단을 이끌 새 예술감독이 12일 임명됐다. 유은선(왼쪽·61) 국립창극단 신임 예술감독은 국립국악원 연구실장, 국악방송 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공공분야에서 관리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세종문화회관 전문위원, 국악 작곡가, 공연 평론가 등으로 활동하며 다수의 전통 공연을 기획하기도 했다. 김종덕(오른쪽·56) 국립무용단 신임 예술감독은 세종대 초빙교수, 천안시립무용단 상임 안무자, 대한무용협회가 주최하는 전국무용제 예술감독 등을 역임하며 기획력과 단체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 선발된 두 신임 감독의 임기는 2026년 4월 11일까지 3년이다.
  • 천안시, 외국인 만3~5세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천안시, 외국인 만3~5세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외국인 아동 200여명 혜택 전망 충남 천안시는 보육료 지원 대상을 확대해 어린이집에 다니는 외국인 만 3~5세 아동에게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충청남도 교육청이 도내 유치원에 다니는 만3세~5세 외국인 아동에게는 학비를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어린이집에 다니는 외국인 아동에게는 지원은 없다. 지원대상은 천안시 관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3세~5세 아동이며, 지원 시점은 외국인 보호자와 아동이 모두 천안시에 90일 이상 합법적으로 체류한 다음 달부터이다. 현재 지역 내 200여 명의 외국인 아동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내·외국인이 공존하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국적과 보육시설과 상관없이 보편적 교육이 제공돼 차별 없는 사회통합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고향사랑기부제 100일… “절차 간소화 필요”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자리잡으려면 소액 기부자를 위한 정기 기부 방식 도입과 디지털 사용 미숙자를 위한 기부 절차 간소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충남 시장·군수협의회는 최근 일시 납부만 가능한 고향사랑기부제에 정기 기부를 도입할 수 있도록 개선해 달라고 행정안전부에 요청했다고 11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로 기부금을 기탁하려면 ‘고향사랑e’에서 회원 가입을 한 뒤 온라인으로 내거나 농협을 직접 방문해 기탁서를 작성한 후 내면 된다. 기부금은 온·오프라인 모두 최대 500만원 이내에서 일시 납부만 가능하다. 경기침체로 기부자들이 일시금으로 내려면 부담이 될 수 있어 소액으로 정기 기부가 가능하도록 선택의 기회가 늘려 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충남 지역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는 경기 불황 등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확산되지 못하고 있다. 공주시의 경우 고향사랑기부금 모집 건수는 지난 1월 160건, 2월 90건, 지난달 178건으로 건수가 들쑥날쑥하지만 모금액은 감소 추세다. 소액 기부자가 증가한 탓이다. 천안시도 1월 95건, 2월 141건, 지난달 90건 등 모집 건수는 차이가 있지만 모금액은 늘지 않고 있다. 기부 방법과 절차도 간편하게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회원 가입과 인증 절차 등 디지털 사용에 미숙한 연령층에서 30분 가까이 소요되는 복잡한 절차를 가장 불편한 사항으로 제기한다”며 “재원 확보와 기부제의 지속 가능성을 염두에 둔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 시행해 지난 10일 100일째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지자체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1인당 한도는 연간 500만원이며,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해 준다. 기부금을 받은 지자체는 기부 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줄 수 있다.
  • 키 170㎝ 긴머리에 펌, 50대 여장남자 ‘절도혐의’ 검거

    키 170㎝ 긴머리에 펌, 50대 여장남자 ‘절도혐의’ 검거

    대전과 전북 익산, 충남 천안 등에서 여성행세를 하며 남성에게 접근해 270여 만원의 금품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여성행세를 하면서 남성에게 현금과 카드 등을 훔친 50대 남성을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수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4일 자정께 천안시 성정동 천안역 인근에서 혼자 술을 마시던 남성에게 접근 후 모텔에 함께 투숙해 현금과 카드를 훔쳐 달아나는 등 대전과 전북 익산, 천안시 동남구 등에서 4명의 남성으로부터 270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키 170㎝에 호리호리한 A씨는 검거 당시 어깨 밑으 내린 긴 머리에 파마 스타일로 여장 행세를 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천안서북경찰서 심종식 형사과장은 “다른 지역에서도 여성행세로 수배가 된 A씨는 검거 당시 여전히 여자행세로 대범하게 계속 범행을 한 것으로 확인돼 구속 영장을 발부받아 여죄를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 역세권·도시뉴딜 호재도

    역세권·도시뉴딜 호재도

    현대건설이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캠퍼스, 백석농공단지와 가까운 충남 천안 서북구 성정동에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조감도)을 선보인다. 천안역(수도권 지하철 1호선, 경부선) 역세권 입지를 갖췄고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수혜 단지이기도 하다.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49층, 6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9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도보권에 수도권 지하철 1호선, 경부선 천안역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주변으로 교통망 개통도 예정돼 있다. 아산 인주면에서 천안 목천읍까지 총 28.72㎞를 잇는 당진~천안고속도로가 2025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또한 와촌초등학교, 계광중학교, 천안고등학교 등의 학교가 인접해 있다. 인근에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등의 쇼핑시설이 있고 천안역 상권도 가깝다. 여기에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 천안시청, 천안축구센터 등 관공서와 체육시설, 의료기관 등의 시설도 갖춰져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천안천 스마트친수공원이 조성돼 있다.
  • 천안 국가산단 유치 “상수원보호구역 해제하라”

    천안 국가산단 유치 “상수원보호구역 해제하라”

    천안시의회 ‘성환 상수원보호 해제촉구’김철환 의원 “북부발전 장애요소 작용” 충남 천안시의회는 최근 성환종축장이 모빌리티·반도체 중심의 첨단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 ‘성환·평택 상수원보호구역’의 해제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7일 밝혔다. 천안시의회에 따르면 성환 상수원보호구역(안궁리·양령리·도하리·수향리)은 천안시의 ‘안궁취수장’ 가동을 위해 1980년 6월 지정됐으며, 평택 상수원보호구역 중 천안시 구역은 평택시의 유천 취·정수장을 위해 1987년 7월 변경 지정됐다. 천안시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2009년 3월 천안시 안궁취수장이 폐지됐지만, 평택시가 이용하는 유천 취·정수장으로 인해 성환·평택 보호구역이 유지되고 있어 천안시 북부 일부가 공장설립 제한 등 규제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이유로 성환천 수질이 ‘매우 나쁨’ 등급에 속해 상수원보호구역의 의의를 상실했고, 국가산단과의 시너지 효과 및 균형발전에 대한 기대 등을 꼽았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철환 의원은 “성환·평택 상수원보호구역이 미래 모빌리티 국가산단 부지 인근에 자리 잡고 있어 연접한 성환읍, 입장면을 포함해 성거읍 등 천안시 북구 전체 발전에 장애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며 해제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성환·평택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는 단지 해당 지역구만의 문제가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비수도권의 경제 소외를 해소하는 발판이 될 수 있다”며 “천안시의회 의원 전원이 균형발전에 대한 의지를 모으게 된 것”이라 설명했다. 천안의 성환읍에 있는 성환종축장은 정부가 국가 전략산업과 지역 균형발전 등을 위해 조성하는 15곳의 국가산업단지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약 417만㎡(약 126만평) 규모의 성환종축장에는 모빌리티·반도체 중심의 국가 전략산업을 주축으로 한 첨단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다.
  • 30년간 소식끊긴 동생, “마지막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30년간 소식끊긴 동생, “마지막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병원비 등 치료포기 60대 ‘가족과 만남’천안시, 위기가정 발굴 ‘의료비’ 등 지원가족 만남도 잠시, 병환으로 사망“마지막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30년간 소식 끊긴 동생을 만나게 해주고, 동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천안시는 지난달 27일 병마와 사투를 벌이다 세상을 떠난 A(61)씨의 가족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7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을 위해 1인 가구 일제 조사를 추진 중이다. 천안시는 이번 조사 과정에서 건설 현장에서 일용직으로 생활하다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음식물을 전혀 섭취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A씨를 지난 14일 확인했다. A씨는 상급병원에서 치료해야 한다는 의사의 안내에도 불구하고 방 한 칸의 월세·건강보험료 등의 연체와 의료비 부담으로 병원 치료를 포기한 상태였다고 한다. 천안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은 홀로 생활하는 A씨의 집을 방문해 기력을 돕기 위해 A씨에게 건강식을 섭취하도록 돕고 대학병원에서 수술 등 치료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천안시는 A씨에게 기초생활 수급 신청, 체납 월세와 건강보험료, 생계비와 의료비를 지원했다. 1일 3~4차씩 안부 전화를 비롯해 30년 이상 가족들과 연력을 끊었던 A씨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왔다. 하지만 가족들과 만남도 잠시. A씨는 지난달 18일부터 병원 치료를 받던 중 혈관면역체계 이상으로 10일 만에 세상을 달리했다. A씨의 가족들은 “집을 떠나 30년간 소식도 모르고 지낸 동생을 만나게 해줘서 고맙다”며 “건강하게 퇴원했으면 좋았겠지만, 제대로 된 검사와 치료를 받으면서 마지막 순간을 혼자 맞이하지 않도록 마음 써준 천안시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달했다. 장상문 천안시 중앙동장은 “1인 가구로 등록된 1857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상시적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철저한 관리체계 구축으로 1인 가구의 건강한 독립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완도군, 전국에서 생수 150만 병 지원

    완도군, 전국에서 생수 150만 병 지원

    지난해 누적 강수량이 최근 10년 연평균 강수량의 53% 정도밖에 되지 않는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완도군에 병물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완도군은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난해 말부터 현재까지 전국의 자매결연 지자체와 기관, 사회단체, 기업 등으로부터 전달받은 병물이 150만여 병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병물은 금일과 노화, 소완, 보길, 고금, 약산 등 식수난을 겪고 있는 읍면에 전달하고 있다. 병물 지원은 김제시와 밀양시, 천안시, 양평군, 사랑의 열매, GS리테일, 한국가스공사, 대한적십자사, 재해구호협회, 세이브더칠드런, 농협중앙회, 육군 제31사단 등 30여 곳이 참여했다. 또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 중인 ‘가뭄 극복 생수 지원 릴레이’에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강원도 등에서도 동참해 생수를 보내왔다. 완도군은 가뭄 지역에 도움을 손길을 내민 기관단체와 기업 등에 감사 서한문을 보내고 청산도 슬로걷기와 장보고 수산물 축제, 전남 정원 페스티벌 등 주요 행사 초청하는 등 감사를 표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상황을 전해 듣고 온정을 보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군민과 함께 가뭄 문제를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제한 급수를 시행하고 있는 도서 지역에 철부선과 급수차를 동원하고 이동형 해수 담수화와 지해수 개발 등을 통해 비상 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광역 상수도망 설치와 저수지 준설, 대형 관정 개발 등 근본적인 수자원 안정화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 천안시, ‘전기차 화재’ AI 화재대응 개발나서

    천안시, ‘전기차 화재’ AI 화재대응 개발나서

    충남 천안시가 JB주식회사와 손잡고 인공지능(AI) 화재 탐지와 진압 기능을 가진 전기자동차 화재 대응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시는 6일 JB와 AI 전기자동차 화재대응 솔루션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사업의 주요 내용은 △CCTV를 통한 AI 화재 탐지 모델 개발 △화재진압 하드웨어 개발 △ 공영주차장에서 기술 실증 △국가과제 컨소시엄 참여 △기술 상용화 후 천안시에 설치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JB는 전기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하는 화재 초기대응 및 확산억제 솔루션을 개발한다. 이와함께 CCTV를 활용한 AI 화재 탐지 모델과 화재 억제 하드웨어 등 시제품 개발에 착수하고 공영주차장에서 설치, 실증도 진행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AI 활용 화재 대응 솔루션을 개발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관련 산업을 진흥시키겠다”고 말했다.
  • 청남대에 울려퍼진 ‘이동녕 선생’ 서훈 상향 촉구

    청남대에 울려퍼진 ‘이동녕 선생’ 서훈 상향 촉구

    “임시정부 주석 등 업적에도 낮은 예우”천안서 서훈 1등급 상향 서명운동 등 충남 천안시는 6일 청주시 청남대에서 석오 이동녕 선생의 서훈 상향을 청원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 맞아 추진된 이번 서명운동은 이동녕 선생의 서훈 1등급 상향 목표를 위해 마련됐다. 이동녕 선생은 천안에서 태어나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초대의장, 임시정부 주석 등으로 활약했다. 정부는 이동녕 선생의 공훈을 기려 지난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2급)을 추서했으나, 공적에 비해 훈격이 낮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천안시와 석오이동녕선생선양회는 지난해 12월 이동녕 선생의 서훈을 ‘건국훈장 대통령장(2급)’에서 ‘대한민국장(1급)’으로 상향하기 위한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1만2,000여 명이 서명했다. 한편, 청남대 대한민국 임시정부 행정수반 공원에는 이동녕 선생의 동상이 위치해있으며,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 이동녕 주석의 유품 복제물을 전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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