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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마을운동 유공 포상자 명단

    ◇새마을훈장협동장(10명) ▲최진회(전북 남원군 운봉면 권포리 새마을지도자) ▲황해인(충북 옥천군 동이면 세산리 〃 ) ▲김백경(새마을운동 경기 이천군지회장) ▲김원석(서울 은평구 응암2동 새마을지도자) ▲김라실(광주 광산구 상도출장소 〃 ) ▲심재성(배재대 교수) ▲이일재(경북 상주군 화서면 신봉3리 새마을지도자) ▲오영순(경남 사천군 사남면 죽천리 〃 ) ▲최영보(울산택시 대표이사) ▲구진자(부산시 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훈장 근면장(15명) ▲차보욱(새마을문고 전남 보성군지부회장) ▲정범윤(한국원예기술정보문화센터원장) ▲최종현(새마을운동 서울시 관악구지회장) ▲김장환(서울 중구 명동번영회장) ▲김두용(경남 충무시 도남2동 새마을지도자) ▲김성배(서울 송파구 잠실2동 ◎ ) ▲최량수(대전 동구 원동 〃 ) ▲김태남(경북 경산군 진량면 다문리 〃 ) ▲성윤경(대구 달서구 성서3동 〃 ) ▲정해영(전북 이리시 새마을부녀회장)▲최병용(전남 목포시 산정1동 새마을지도자) ▲장길례(충남 보령군 웅천면 대창리 〃 ) ▲석찬호(강원인제군 인제읍 상동리 〃 ) ▲김순자(전남 나주군 노안면 학산리 〃 ) ▲김백운(부산 진구 개금1동 〃 ) ◇새마을훈장 노력장(25명) ▲정영식(대구 만촌2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오성자(서울 서대문구 새마을부녀회장) ▲박삼수(강원도 새마을부녀회장) ▲목찬균(강원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새마을지도자) ▲정태화(새마을운동 경북 달성군지회장) ▲김백선(충남 천안시 원성2동 새마을지도자) ▲조희순(강원 속초시 노학동 〃 ) ▲최만수(제일은행 차장) ▲권태욱(새마을문고 경기 부천시지부) ▲구우석(서울 마포구 도화1동 새마을지도자) ▲황옥순(인천 북구 갈산동 〃 ) ▲권태하(경기 성남시 중원구 중동 〃 ) ▲신생균(대전 유성구 장대동 〃 ) ▲강의철(새마을운동 광주시 동구협의회장) ▲조원혁(내무부 서기관) ▲오화분(경기 오산시 새마을부녀회장) ▲정영진(경남 김해군 상동면 매리 새마을지도자) ▲김순덕(제주시 이도1동 〃 ) ▲하성대(새마을운동 충북 충주시협의회장) ▲정재홍(대구 남구 대명8동 〃 ) ▲이상만(새마을문고 경북 영풍군지부회장)▲김동수(인천 중구 용유동 〃 ) ▲송설자(부산 동두 초량6동 〃 ) ▲나계수(전남 순천시 석현동 〃 ) ▲문병권(서울시 서기관)
  • 국민 지구당 간부에 영장/비당원에 금품제공

    【천안=이천렬기자】 충남 천안경찰서는 9일 비당원들에게 돈을 건네준 통일국민당 천안시지구당(위원장 박성희)여성부장 최광자씨(46)를 대통령선거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사무국장 유만수씨(54)를 수배했다. 최씨는 지난 3일 하오2시쯤 충남 천안시 구성동 지구당사무실 지하통로에서 지구당 창당대회에 참석했던 당원 12명과 조모씨(38)등 비당원 4명에게 이날 사무국장 유씨로부터 받은 1백11만원 가운데 1인당 3만원씩 모두 48만원을 나눠준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또 지난 6일 상오8시30분쯤 같은 지구당 사무실에서 천안시 성천동당협의회장 조봉열씨(45)에게 선거자금 명목으로 현금 16만원을 건네준 것으로 밝혀졌다.
  • 20대 신입사원 공장서 변사로

    【천안】 6일 하오5시쯤 충남 천안군 성환읍 수향리 (주)동성 공장내에서 이회사 신입사원 정관희씨(24·천안시 백석동 452)가 분쇄기에 깔려 숨져 있는 것을 생산부 문승규 계장(29)이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 조직책 51명 임명/새한국당

    새한국당(가칭)은 26일 서울 종로지구당 조직책에 이종찬의원을 임명하는등 51명의 지구당조직책을 확정,발표했다. ◇서울 ▲종로 이종찬 ▲중구 백청수 ▲용산 최용빈 ▲동대문갑 이근규 ▲성북을 목정낭 ▲노원을 홍성우 ▲은평갑 오유방 ▲은평을금득수▲구로을 최명헌 ▲영등포을 송현섭 ◇부산 ▲동구 김창현 ▲동래갑 김상훈 ▲북을 최윤기 ▲김정 이병태 ▲부산진을 허문도 ◇대구 ▲중구 유수호 ▲수성갑 박철언 ◇광주 ▲동구 박오주 ▲서갑 이영일 ▲서을 이재호 ▲북을 임경순 ◇대전 ▲동을 윤성한 ◇경기 ▲동두천·양주 이덕호 ▲안산·옹진 장경우 ▲평택 이자헌 ▲고양 허석 ▲연천·포천 김형회 ◇강원 ▲정선 엄창호 ▲속초·고성 조영두 ◇충북 ▲청주갑 김춘식 ▲보은·옥천·영동 이동진 ◇충남 ▲천안군 김종식 ▲천안시 정재원 ▲서천 나신찬 ▲공주시·군 윤재기 ▲대천·보령 김용환 ▲예산 방효원 ▲서산·태안 한영수 ▲당진 김현욱 ◇전북 ▲부안 이재환 ▲고창 임동갑 ◇전남 ▲화순 안종렬 ▲영암 황규돈 ◇경북▲포항 이재황 ▲경주황한수 ▲안동 신영구 ▲성주·칠곡 박정영 ◇경남 ▲울산중 이규정 ▲마산 회원 이상기 ▲양산 정대근 ◇제주 ▲고세진
  • 서울 등 6개 지구당/국민,조직책을 선임

    국민당은 17일 정장현의원(전국구)을 서울 강남을지구당조직책에 임명하는등 6개지구당조직책을 선임했다. ▲서울 영등포을 이원범(전의원) ▲부산남구을 정상구(전의원) ▲〃 사하구 백영주(전부산시 약사회장) ▲경기 하남·광주 정훈(전현대종합목재 부사장) ▲충남 천안시 박성희(고려산업개발이사)전남 함평·영광 정삼복(한국 인쇄공업대표)
  • 보험료 20억대 챙겨 도주/보험사 영업소장

    ◎30명에 “적금 예탁” 속여 【천안=이천렬기자】 보험회사 영업소장이 고객들이 맡긴 보험료 20여억원을 가로챈 뒤 유서를 써놓고 잠적,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충남 천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상오9시쯤 대한교육보험 천안지점 차암동 영업소장 안승영씨(37·여·천안시 청수동 극동아파트 104동 1504호)가 고객들이 맡긴 보험료 20여억원을 빼돌린뒤 남편과 고객들에게 미안하다는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다는 것이다. 경찰조사결과 안씨는 지난 90년쯤부터 최근까지 김모씨(65)등 고객 30여명으로부터 『돈을 보험회사에 정기예금이나 적금에 예탁하면 높은 이자와 함께 보험혜택을 받게 해주겠다』며 모두 20여억원의 보험료를 받아 이 가운데 2억8천여만원만 회사에 입금시키고 나머지는 자신이 가로챈 것으로 밝혀졌다.
  • 충남경찰청장 경고/경비과장 직위해제/고엽제농성 인책

    경찰청은 29일 파월용사들의 경부고속도로 점거농성사건의 경비책임을 물어 구본우 충남지방경찰청장을 서면경고하고 상병욱 충남지방경찰청 경비과장을 직위해제했다. 경찰청은 『지난 26일 6백여명의 파월용사들이 고엽제피해 보상을 요구하며 충북 청원군과 충남 천안시의 경부고속도로에서 3시간 30분동안 차량의 교통을 방해하며 농성을 벌인데 대해 적절히 대처하지 못해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 파월용사 4백명 고엽제피해 보상요구

    ◎경부고속도로 4시간 점거/천안·옥산/경찰,81명 연행 【천안=이천렬기자】 26일 하오 충남 천안군 목천면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파월의 날 기념행사에 참가했던 월남참전용사 4백여명이 이날 하오5시40분쯤 충남 천안시 구성동과 충북 청원군 옥산면의 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을 각각 점거하고 고엽제 피해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다. 천안지역에서 농성을 벌이던 1백여명은 이날 하오7시50분쯤 경찰의 설득으로 농성을 풀고 자진해산했으며 청원군 옥산면 옥산휴게소앞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을 점거한 3백여명은 하오9시10분쯤 귀가했다. 이 때문에 수원에서 대전에 이르는 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이 4시간가량 불통되어 심한 교통체증을 빚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5천여명의 파월용사 가운데 서울쪽으로 돌아가던 1백여명은 천안시 구성동 경부고속도로 서울기점 88㎞지점 천안삼거리 휴게소근처에서 타고가던 버스 3대로 상하행선을 점거했다. 또 대구쪽으로 가던 3백여명은 하오5시쯤 청원군 옥산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서울기점 1백13㎞지점 옥산휴게소 앞에서 대형버스 11대로 길을 막고 농성을 벌였다. 경찰은 이날 농성현장에서 모두 81명을 연행해 점거시위를 벌이게 된 경위를 조사했다.
  • 임씨 소환 11시간만에 전격수감

    ◎「관권개입」 아닌 「사전운동」 적용에 당황/검찰,주내 수사종결 방침/「대아」 관계자 불러 자금유출경로 조사 【대전=박국평·최용규·이천렬기자】 한준수전연기군수의 관권선거폭로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특수부(구본성부장검사)는 15일 3차소환된 임재길전민자당연기지구당위원장에 대해 국회의원선거법위반(사전선거운동및 금품살포)혐의를 적용,이날 하오7시30분 구속영장을 신청,소환 11시간만인 하오8시45분쯤 대전지법 이상용당직판사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았다. 검찰은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기 전까지만 해도 기각될 것을 우려,영장내용을 수차례 검토하는등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당직판사로부터 영장이 발부되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날 수사협조차 대전지검을 방문한 민주당 박계동의원은 임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될 때까지 검찰청사에서 보도진의 질문에 답하며 영장발부를 끝까지 지켜봤다. 검찰은 이에 앞서 이날 상오부터 김학현금산군수,권오창현 연기군수,이근영천안시장등 5∼6명의 시장·군수를 차례로 불러 선거지침서로 알려진 「지방단위당면조치사항」이란 이종국지사 「친전」서한이 연기군외 다른지역에 전달됐는지 여부및 이지사 개입 또는 지시가 있었는지에 대해서 조사를 벌이는 한편 총선직전 이들에게도 격려금이 전달됐는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펴고 있다. 검찰은 지난 14일에 이어 이날 하오까지 동형모대아건설전무등 대아측 관계자들을 불러 압수된 경리장부를 토대로 지난 2월29일 대아측이 충청은행 본점에서 인출한 10억7천만원의 인출경위및 사용처를 조사하고 충남도로 흘러간 수표 1천만원에 대해서도 돈이 나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대아측이 발행한 10억7천만원 가운데 상당액도 선거자금으로 쓰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은행감독원등의 협조를 얻어 인출된 돈의 행방을 추적할 방침이다. ○“한씨가 스스로 한짓” ○…임씨에 대한 영장은 당초 이날 상오에 청구할 계획으로 지난 14일 저녁에 필요한 절차를 대부분 마치고 관계 사실까지 모두 확인해 놓았으나 이날 상오 출두한 임씨가 관련 사실을 극구 부인하는 바람에 이날 저녁까지 늦어졌다고. 특히 임씨는 한씨에게 돈을 전달한 부분과 관권을 끌어 들인 부분에 대해서는 거의 모두 『한씨가 스스로 알아서 한 짓』이라며 관련 사실을 부인했다는 후문. ○…구속된 임씨는 영장이 집행되자 미리부터 특수부 건물앞에서 준비하고 있던 사진기자들에게 포즈를 취하는등 다소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으나 지난 10일 소환때 자청해서 기자회견을 하던 모습과는 달리 다소 기가 죽은 모습. 특히 지난번 회견때는 기자들에게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가 하면 군시절의 무공을 자랑하는등 호기마저 부렸으나 자신이 결백을 주장했던 관권 선거에 대한 혐의가 아닌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구속된 것에는 당황한 표정. ○…임씨가 구속 수감된 15일 하오 대전지검에는 지구당 관계자 20여명과 보도진 50여명,전경 1백여명이 모여 있다가 임씨가 두손에 수갑을 찬채 청사를 빠져 나오자 한데 엉겨붙어 한동안 혼잡을 연출. 이날 임씨는 감색 양복 차림에 침통한 표정으로 눈시울을 붉힌채 수사관 2명에게 이끌려 현관으로 나와 대기하고 있던 사진기자들에게 포즈를 취한뒤 승용차편으로 대전교도소로 출발. ○「시간끌기」 비난 의식 ○…검찰은 「시간끌기 수사」라는 비난을 의식한듯 15일 임재길 당시민자당후보를 국회의원선거법(사전선거운동)위반혐의로 구속함으로써 이번주안에 이번 사건을 종결할 방침임을 은근히 시사. 검찰관계자는 이날 상오 임씨의 구속방침을 귀뜸하면서 가능한 한 수사를 일찍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설명.
  • 충남 시장·군수 등 20명 회합/“동요없는 행정” 결의

    【공주】 이근영 천안시장을 비롯한 충남도내 20개 시장·군수·출장소장은 12일 상오 공주시청에서 모임을 갖고 한준수 전 연기군수의 관권선거 폭로사건 파문에도 불구,지방행정 업무를 더욱 굳건이 수행하기로 다짐했다.
  • 농기계 수리봉사 오늘부터 두달간

    가을철 전국순회 농업기계수리봉사가 1일부터 10월31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순회수리봉사는 대동공업등 5개 농기계 생산업체로 구성된 중앙지원반과 농촌지도소,농협,대리점 등으로 구성된 시·군 합동수리반(지역반)으로 편성돼 콤바인,바인더,트랙터 등을 수리하는 한편 농민에 대한 현장수리교육과 안전사용교육도 병행 실시한다. 중앙지원반은 56명의 전문수리기사와 차량 45대로 1일 상오11시에 충남 천안시 소재 태조산 수련장에서 발대식을 가진뒤 수리봉사에 나선다.
  • 평화주제 창작곡 3편 초연/문화부·KBS 공동 8·15경축음악회서

    ◎작년 이상규·강석희씨등에 위촉/펜데레츠키곡,「한국교향곡」으로 명명 3개의 대작 창작곡이 초연될 「8·15 광복절 경축음악회」가 8월14일과 15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문화부와 KBS가 공동주최하는 이 음악회는 「제2차 세계대전의 종전과 세계평화」를 주제로 지난해 위촉한 곡들을 처음 연주하는 무대. 연주될 곡은 한양대 이상규교수(KBS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의 「햇살의 북소리」(연주시간 25분)와 폴란드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크리스토프 펜데레츠키의 「교향곡 제5번」(연주시간 40분),그리고 서울대 강석희교수의 칸타타 「햇빛 쏟아지는 푸른지구의 평화」(연주시간 20분)등 3곡이다. 이상규작곡의 「햇살의 북소리」가 연주될 제1부에서는 작곡자 자신이 지휘하는 연합국악연주단과 소프라노 김영애(경원대교수),테너 박성원(연세대교수·국립오페라단장)이 출연한다.1백2명의 연합국악합주단은 국립국악원연주단 33명과 KBS국악관현악단 53명,천안시립국악관현악단 11명,객원 11명으로 구성됐다. 펜데레츠키의 「교향곡 제5번」과 강석희의 「햇빛 쏟아지는 푸른 지구의 평화」는 펜데레츠키가 KBS교향악단의 지휘봉을 잡는다.펜테레츠키는 이 연주회를 위해 3일 방한했다. 강교수의 칸타타연주에는 1백20명의 KBS교향악단과 함께 바리톤 최현수(차이코프스키콩쿠르우승자)와 소프라노 곽신형(한양대교수),메조소프라노 김신자(이화여대교수)등 정상급 성악가가 독창자로 나선다. 합창은 국립합창단과 서울,수원,부천,성남,안양의 시립합창단원 3백20명으로 구성된 연합합창단이 맡는다. 한편 펜데레츠키는 4일 하오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에 초연될 자신의 「교향곡 5번」의 부제를 「한국교향곡」으로 명명했다고 밝혔다. 펜데레츠키는 또 「한국교향곡」은 서울에서의 초연이 끝나면 로린 마젤이 지휘하는 미국의 피츠버그교향악단 및 독일의 바이에른방송교향악단과의 미국 및 유럽초연이 잇따를 예정이며 런던과 파리에서의 연주도 예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 야쿠자자금 반입/일사 감사에 집유

    서울형사지법 박종규판사는 3일 일본야쿠자조직의 자금을 밀반입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일본 웨스트통상 감사 최정숙피고인(43·여·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게 외국환관리법위반죄를 적용,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최피고인은 지난 89년5월과 7월 두차례에 걸쳐 일본의 야쿠자조직 「이나가와 가이」의 자금 1억7천만엔(한화 8억여원)을 자기앞수표로 숨겨들여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65평짜리 아파트 1채와 충남 천안시 이웃 임야 4천7백여평을 사들인 혐의로 지난 6월 구속기소돼 징역 3년을 구형받았었다.
  • 폭염속 곳곳서 익사사고/철인3종경기 강행… 대학생 둘 숨져

    ◎스카웃 야영대회중 【천안=이천렬기자】 21일 하오3시20분쯤 충남 천안시 유량동 태조산 야영장아래 연못에서 「제7회 전국대학생 스카우드연구야영대회」에 참가,철인3종경기를 하던 대구계명대생 안수형군(19·화학과1년·대구시 수성구 수성3가 314의5)과 같은 학교 임경희군(19·건축과1년·대구시 중구 삼덕동3가 319의3)등 2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 경기에 참석한 전희권군(23·계명대2년휴학)에 따르면 이날 하오2시부터 활쏘기·수영·달리기등 8㎞구간 철인3종경기의 첫구간인 수영을 마치고 함께 가던 안군등이 보이지 않아 연못을 확인해 보니 이들이 연못 가운데에 빠져 숨져있었다는 것이다. 경찰조사결과 이 연못은 태조산 야영장에서 2백여m 떨어진 산기슭에 있는 직경 30m·수심3m의 인공연못으로 경기참가대학생 50명 전원에게 구명조끼가 지급됐으나 대부분 이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들이 섭씨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무리하게 경기를 계속하다 심장마비를 일으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 낚시터서 화투놀이 시비/물속서 싸우다 40대 익사(조약돌)

    ○…19일 0시30분쯤 충남 천안군 성남면 대정리 대정저수지 낚시터에서 유제화씨(37·천안시 구성동 4747)와 정낙숙씨(44·천안시 다가동 409)가 시비끝에 4m깊이의 저수지 물속에서 싸우다 정씨가 익사. 유씨는 낚시도중 화투놀이를 하는데 부근에서 낚시를 하던 정씨로부터 『떠들지 말라』는 소리를 듣고 화가 나 정씨와 함께 저수지 물속으로 들어가 싸웠다는 것.
  • 수돗물 안심하고 마셔도 좋다/전국 1천2백곳 검사

    ◎98%서 유해물질 안나와 보사부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동안 전국 5백35개 정수장과 1천2백55곳의 가정 수돗물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정수장의 97.4%(5백21곳)와 가정 수돗물의 98.1%(1천2백31곳)가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정부의 맑은물 공급대책의 하나로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법정수질검사와는 별도로 실시된 이번 수질검사 결과 특히 가정용 수돗물에서는 시안·수은·비소·카드뮴·농약·페놀등의 유해물질은 검출되지 않았고 트리할로메탄(THMS)의 경우도 허용기준치의 10분의 1정도에 해당하는 0.01ppm정도가 검출돼 수돗물이 중금속이나 농약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분석됐다. 부적합판정을 받은 24곳의 가정 수돗물 가운데 경기도 화성군 남양면 남양리와 목포시 용당2동등 5곳은 사람과 가축의 분뇨성분인 암모니아성질소가 기준치인 0.5㎎/ℓ를 2∼4배 초과한 1.0∼3.5㎎/ℓ로 나타나 원수 수질과 정수장및 급수관 시설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부적함 판정을 받은 정수장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조치내용). ▲완도대야(전남 완도군 완도읍 대야동·소독강화)▲고창(전북 고창군 읍내리·소독 및 정수처리강화)▲인구(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특수정수처리가 불가능한 경우 취수원 이전)▲해리(전북 고창군 해리면·〃)▲사강(경기도 화성군 송산면 삼손리·〃)▲북일(충북 청원군 북일면 마산리·〃)▲주덕(충북 중원군 주덕면 신양리·〃)▲성환(충남 천안시 성환읍 성월리·〃)▲남양(경기도 화성군 남양면 남양리·정수처리강화)▲몽탄(전남 무안군 몽탄면·〃)▲덕산(부산시·〃)▲강동(전남 고흥군 도양면 봉암리·〃)▲포항제1(경북 포항시 학산동·〃)▲태인(전북 정읍군 태인면·〃)
  • 천안자매 40대가 안양으로 유괴/6살 동생만 되돌아와

    【천안=이천렬기자】 지난 8일 낮12시30분쯤 충남 천안시 사직동 남산공원에서 김선(8·국교 2년·천안시 영성동),김환양(6·유치원생)등 자매가 40대 남자에게 유괴됐다가 동생 김환양만 이틀만에 경기도 안양시내에서 주민에게 발견,경찰에 인계후 귀가조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자매는 지난8일 낮12시쯤 남산공원에서 놀다가 40대 남자가 2백원을 주면서 택시에 태워 천안시내를 돌아 다니다 시내 아파트와 단독주택에서 이틀밤을 지낸뒤 지난10일 버스편으로 안양까지 갔었다는 것이다. 동생 김환양은 이날 하오6시30분쯤 안양에서 40대 남녀 및 언니와 함께 버스를 타고 가다 언니가 버스에서 내리라고 말해 혼자 하차한후 울며 돌아다니다 이날 하오 7시20분께 주민들에게 발견돼 경찰에 인계된후 귀가조치됐다는 것.
  • 오토캠핑/가족과 함께 자연품으로

    ◎설악산등 10곳 취사·샤워장 갖춰/고성잼버리대회장 12일에 “개방”/텐트등 장비 잘 갖춰야… 한적한 곳은 피하도록 캠핑용구를 차에 싣고 여행을 떠나는 이른바 「오토캠핑」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휴일이나 주말 유원지에서 자동차와 함께 텐트를 치고 여가를 즐기는 가족들을 대하기가 보통이며 이름난 계곡은 벌써부터 가득하다.게다가 올해는 여름방학이 예년에 비해 1주일 가량 빨라 오는 중순쯤이면 오토캠핑도 피크를 이룰 전망이다. 오토캠핑은 무엇보다 가고 싶을때,가고 싶은 장소로 마음내키는대로 갈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차안에서 숙식을 해결하므로 숙박비를 줄일수 있고 방잡기가 어려운 때 방구하기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좋음은 물론이다.더욱이 요즘은 취사장과 샤워시설 놀이마당등을 갖춘 오토캠핑 전용장이 생겨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이같은 편의시설과 위락시설등을 갖춘 국내 오토캠핑장은 줄잡아 10여개에 이른다.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에 있는 설악산 캠프장과 강원도 주문진읍 향호리 기아캠프장,충남 천안시 유량동의 태조산 캠프장,충북 진천캠프장,제주 돈네코캠프장등은 5백∼1천대의 자동차를 한꺼번에 수용할수 있는 대형 캠프장으로 알려져 있다.그 가운데서도 동해안의 아름다운 경관과 해수욕장을 끼고 있는 설악산·낙산·기아캠프장등은 여름마다 초만원을 이룬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세계 잼버리대회가 열렸던 강원도 고성군 신평리 야영장이 12일부터 8월23일까지 오토캠핑장으로 문을 연다.코오롱스포츠정보센터가 주관하는 이 오토캠핑장의 입장료는 차량1대 또 한가족당 2만원.오토캠핑에 이용되는 야영장은 전체17만평중 1만5천평으로 1천2백대의 차량을 한꺼번에 주차할수 있다. 이러한 오토캠핑 전용장 말고도 요즘은 전국 도로망이 잘 정비되어 웬만한 계곡이면 오토캠핑이 가능하고 대부분의 해수욕장에서도 텐트생활을 즐길 수 있다.경기도 대마리지구,강원도 오대산·두타산·소금강,충북 속리산·단양·죽령지구,충남 계룡산지구,경북 주왕산·백암온천지구,경남 가야산지구,전북 무주·내장산지구,전남 지리산 화엄사·해남 대흥사지구등이 오토캠핑의 최적지로 꼽힌다. 그러나 오토캠핑을 즐겁게 보내려면 이에 필요한 장비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텐트·버너·코펠·랜턴·침낭과 매트등은 기본장비이다.텐트를 칠때는 캠핑안전수칙을 지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아무리 경치가 좋아도 너무 한적한 곳은 캠핑을 피해야 한다.안전사고가 났을 경우 위험하고 불량배들의 표적이 되기 때문이다.
  • 일 야쿠자자금 유입 첫 확인/3대조직 도천회 8억원

    ◎서울·천안서 부동산투기/89년 일은수표 밀반입했던 자금책부인 구속/환전경위 안밝혀져… 국내폭력단 연계 수사 서울지검 강력부(김영철부장검사 이재순검사)는 23일 일본 폭력조직 야쿠자의 자금을 국내에 불법으로 들여온 최정숙씨(43·여·일본 웨스트통상주식회사 감사)를 외환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최씨의 남편이자 일본 3대 폭력조직인 이나가와가이(도천회)의 재정담당책인 고야나기 삼패이씨(44·웨스트통상 대표)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일본 야쿠자조직의 자금이 국내로 유입된 혐의는 그동안 당국의 수사에서 부분적으로 추정됐으나 구체적인 혐의사실이 드러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최씨는 지난 89년 5월과 7월 두차례에 걸쳐 일본 폭력단 이나가와가이의 자금인 일본은행발행 자기앞수표 1억7천만엔(한화 약8억원)을 허가없이 국내에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최씨가 이 수표를 환전한 사람이 남편 고야나기씨이며 환전경위는 모른다고 주장하고 있어 자금을 국내로 들여온 정확한 경위와 국내폭력조직과의 연계에 대해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최씨가 국내로 들여온 자금은 일본의 대규모 수송회사인 도쿄사가와 규번사가 일본 폭력단 이나가와가이의 재테크회사인 「북상산업」에 지원한 수백억엔 가운데 일부인 것으로 수사결과 밝혀졌다. 최씨는 이 돈으로 충남 천안시 백석동의 땅 4천7백평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65평짜리 현대아파트를 사들인것으로 드러났으며 나머지 1억엔은 사용처가 밝혀지지 않고 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이 일본 야쿠자조직이 국내 폭력배들과의 직접적 연계를 통한 세력확장과 함께 경제력의 확충을 통해 세력을 넓히려 한 사건으로 보고 야쿠자의 자금유입과 세력확장에 대해 감시와 통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천안토지 가등기 한편 일본 폭력조직이 매입한 것으로 보도된 충남 천안시 백석동 34의9 일대의 부동산은 당초 알려진 1만5천5백㎡보다 8천여㎡ 늘어난 2만3백96㎡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정숙씨(43·여·일본 영주권 보유·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12동1301호)가 매입했다는 부동산은 현재 건축업자 이모씨(39·천안시 봉명동)의명의로 돼 있으나 지난 89년 3월 최씨의 이름으로 가등기된 상태이다.
  • 대학생 30여명이 경찰사무실 습격/경관 셋 중상

    【천안=이천렬기자】 20일 상오1시50분쯤 충남 천안시 신부동 천안경찰서 학원반 사무실에 「충남지구총학생회연합」소속대학생30여명이 복면을 하고 침입,천안경찰서 정보과 김형갑경장(38)등 3명을 쇠파이프와 각목으로 수차례 때려 전치2∼10주의 중상을 입힌뒤 정보관련서류를 빼앗아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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