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천안시
    2026-01-30
    검색기록 지우기
  • 힐튼
    2026-01-30
    검색기록 지우기
  • 수건
    2026-01-30
    검색기록 지우기
  • 올바른
    2026-01-30
    검색기록 지우기
  • 산행
    2026-01-3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263
  • 여야수뇌부 지원유세 이모저모

    ◎여,“야의 마구잡이 반대로 민생입법 좌절”/공명선거 위해 거창공천자 교체/“1인 GNP 1만5천불시대 가려면 안정 필수”/민자/“야권통합 주역 뽑아 국민여망 이뤄내자”/민주 여야 수뇌부는 27일에도 수도권과 충청·영남권에서 선거지원 활동에 나서 각종 공약 등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민자당◁ ○…김영삼대표는 이날 경기도 안양을(위원장 신하철) 안양갑(〃이인제) 시흥·군포(〃황철수) 서울강남갑지구당(〃황병태)단합대회에 참석한뒤 인천시지부를 방문,당원들을 격려하고 인천지역 지방의회의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수도권 지역을 누비며 하루종일 강행군. 김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거창지구당에서 본의아니게 물의를 일으켜 국민들에게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거듭 사화한뒤 『위원장을 바꾸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지만 총선을 깨끗하게 치르라는 뜻으로 결단을 내렸다』면서 민자당의 공명선거 의지를 강조. 김대표는 이어 『21세기는 아시아·태평양시대가 될 것』이라고 전제,『우리 7천만 민족이 하나가 된다면 아시아에 우뚝 선세계사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통일된 조국의 미래상을 제시. 김대표는 또 『사자는 토끼 한마리를 잡을 때도 최선을 다한다』는 속담을 인용한뒤 『선거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최선을 다하는 길뿐』이라며 당원들이 단합된 힘을 보여줄것을 당부. ○…연이틀 충청권 민자당후보 지원에 나선 김종필최고위원은 27일 공주(위원장 윤재기),온양·아산(〃 황명수),천안시(〃 정일영)지구당단합대회에 잇따라 참석,3당합당의 당위성과 농어민연금제실시등 농촌관련총선공약을 제시하며 민자당지지를 호소. 부여를 진원지로 한 「JP바람」재현을 바라고 있는 김최고위원측은 특히 공주지역구 공천경합에서 낙천후 전국구로 「교통정리」된 것으로 알려진 정석모의원에게 윤재기의원을 위한 출사기회를 배려하는등 충청권의 범여권결속에 유난히 신경. 이날 호서극장에서 열린 공주지구당단합대회에서 김최고위원은 『지난 13대 국회에서 야당측이 마구잡이로 반대만을 일삼는 바람에 수다한 민생입법이 좌절됐다』고 야당측을 꼬집은뒤 『국리민복을위해 합리적이고 생산적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국회로 보내야한다』며 올바른 선택을 강조. 이에 앞서 축사에 나선 정석모의원은 『민자당공천에서 탈락한후 적지않은 이들이 무소속 혹은 신당출마를 권유하는 바람에 번민했으나 정치적 지조를 지키기위해 민자당에 남기로 했다면서 『저의 조그마한 결단이 윤의원의 압승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해 박수를 받기도. ○…박태준최고위원은 27일 충북 진천·음성(위원장 민태구)및 경기 안성(〃 이해구)지구당 단합대회에 참석,1인당 국민소득(GNP)1만5천달러시대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치안정이 필수적임을 역설. 박최고위원은 특히 진천·음성대회에서 이지역이 13대보선에서 예상을 깨고 야당측에 패배한 곳임을 의식,농촌발전에 따른 민자당의 장기마스터플랜(10년간 42조원 투자용)을 소상히 설명하며 집권여당의 안정의석확보 필요성을 호소. 박최고위원은 또 야당측을 파괴주의자」 「반대만을 일삼는 집단」으로 몰아부치며 지역발전을 위한 진정한 「건설일꾼」은 민자당후보밖에 없다는 점을 누누이 강조. ▷민주당◁ ○…김대중대표는 이날 서울 중랑갑(위원장 이상수)도봉병(〃조순형)도봉갑(〃유인태)노원갑(〃고영하)성북갑(〃이철)강동갑(〃이부영)성북을(〃신계륜)경기구리(〃조정무)등 8개지구당대회를 돌며 수도권 야당바람조성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이기택대표는 이틀째 대구지역지원유세에 나서 대구 남(〃김진태)중(〃이강철)동을(〃도영화)지구당대회에서 야당세부활을 호소. ○…김대표는 이날 지구당대회에서 민자당 거창지구당위원장 이강두씨 구속사건을 특히 거론하며 『이씨는 공직사표를 늦게 내는 바람에 어차피 실격되게 돼 있던 사람』이라고 평가절하. 김대표는 도봉병의 조순형 최고위원,강동갑의 이부영최고위원 지역등 당내 민주계출신의 지구당대회에서는 『이들의 헌신적 노력이 없었으면 통합은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국민의 여망인 야당통합을 이뤄낸 주역들을 반드시 당선시켜야 한다』고 야권통합을 자랑. 이날 대회는 천편일률적으로 한복을 입은 여성당원이 대회장마다 20명씩 줄지어 인사를 하는 모습을 연출한 외에도 성북갑지구당등 일부에서는 국악인과 풍물패를 동원해 여흥을 돋우기도. 한편 이날 도봉병 지구당에서는 창당대회가 끝난뒤 일부 「요원」들에게 돈을 주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는데 주최측은 『대회장 정리에 수고한 청소원들에게 사례비를 지급한 것일뿐』이라고 해명. ○…이대표는 이날 대구지역3개지구당대회에서 『선거일자가 공고되기도전에 민자당의 금권·관권선거기도가 노골화되고 있다』고 비난. 이대표는 당초 이날아침 서울로 올라가 강동갑지구당등 민주계출신위원장들의 지원유세에 나설 계획이었으나 백승홍대구시선거대책본부장등 대구지역위원장들이 이날 대회를 치르는 3개 민주당지구당위원장들이 민자당위원장에 비해 지명도와 경력분야에서 크게 뒤떨어지는 점을 감안해 꼭 참석해 달라는 요청을 해오는 바람에 모두 참석한뒤 밤늦게 상경. 한편 이날 지구당대회를 가진 3곳은 전날 달서을지구당(위원장 김영주)이 예정된 창당대회조차 치르지 못하는등 취약한 조직기반이 노출된 탓인지 가라앉은 분위기였고 위원장들은 당선보다는 얼굴알리기정도에 주력하는 인상.
  • “신인 등용문” 지역미술대전 풍성

    ◎부산·충남·대전등 4∼6월 집중개최/입체·평면등 각부문별로 폭넓게 모집/지방미술 가능성 점검의 소중한 기회 지방의 아마추어 미술인들의 역량을 가늠하고 촉망되는 신인을 발굴하는 지역별 미술대전 4개가 4∼6월중 한꺼번에 열릴 예정이어서 새봄 지방화단이 활기를 띠고 있다. 부산지역의 「92부일미술대전」과 충북지역의 「충북미술대전」,충남지역의 「충남미술대전」,대전의 「대전미술대전」이 최근 모집요강을 발표,각 지역의 신진작가들이 그 준비로 부산하다. 이 지방미술대전들은 중앙화단에 비해 상대적으로 푸대접 받고 있다는 느낌을 갖고 있는 지방미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행사로 『공정한 심사에 운영의 묘가 돋보이는 권위있고 특색있는 신인등용문』이 될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실시되고 있는 「부일미술대전」은 부산일보사가 주최하는 것으로 전국의 작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조형작업을 폭넓게 수용한다는 운영방침을 내세우고 있다. 따라서 기존의 다른 대전과 달리 출품부문을 평면과 입체로 나누고 있다.즉평면은 한국화 서양화 등을 망라하여 재료기법 장르에 구애됨이 없이 벽면에 부착이 가능한 작품이면 되고 입체는 평면을 제외한 작품 가운데 조각을 포함한 모든 입체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창조적이고 진취적인 성격을 우선적으로 주목한다는 이 대전은 상금도 대상1점에 7백만원,우수상1점에 3백만원 선으로 파격적이다. 평면작품은 4월18일,입체작품은 4월19일 부산문화회관에서 접수하고 수상작 발표는 23일로 예정돼 있다.수상작의 전시회는 5월15∼28일 부산문화회관 전시실및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한편 올해로 17회를 맞는 충북예총 주최 충북미술대전은 그동안의 일부 폐단을 배제하기 위해 운영위원을 재추대하고 개최요강을 새로 마련했다. 출품종목은 회화1부(한국화)회화2부(서양화 판화 드로잉)조소 공예 서예 사진 건축등 7개부문이다. 출품자격은 미술대전 개최이전 3개월이상 도내거주와 충북에 본적을 가진자이며 학생은 도내 소재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한정돼 있다. 4월10·11일 충북예총사무국(청주예술관),예총충주지부(충주문화회관),옥천문화원에서 각각 작품을 접수하는데 국내 미발표작으로 1인당 2점이내면 된다. 수상작은 4월13일 충북 예총사무국에서 발표하고 수상작전시는 4월21일∼5월16일 청주예술관 전시실에서 갖는다. 또한 「충남미술대전」은 예총충남도지회 주최로 올해 22회가 된다. 6월5일 한국화 공예 사진,6일 양화 조소 서예를 천안시민회관에서 접수하며 입상작은 6월10일부터 25일까지 천안시민회관에서 전시된다.충남 미술대전 운영위원회는 내년부터 지역의 균형적인 문화발전을 위해 이 전시회를 충남도내 각 시 군 지역에서도 가질 계획이다. 제4회대전미술대전은 일반공모전과 초대작가전으로 나뉘어 개최되며,일반공모전은 4월16일부터 25일까지 대전시민회관 대전문화원전시실 MBC문화공간으로 분산돼 열린다.또 초대작가전은 4월29일부터 5월3일까지 대전시민회관전시실에서 열릴 예정. 일반공모전의 응모부문은 한국화 양화 조소 서예 공예 사진 판화 등 7개부문인데 올해는 평면작품들의 예년 규격 80호이내를 60호이내로 줄였다. 4월3·4일 대전시민회관에서접수하고 6일 심과결과를 발표하며 대상은 1점에 상금 1백50만원,우수상에 상금 50만원이 주어진다.
  • 지방 음악단체/지휘자 선정싸고 갈등

    ◎지자제시대 맞아 지역출신 임명추세/단원들은 “실력있는 사람 골라야” 반발/인천시향 출근거부소동… 부산선 외국인 지휘자 떠나 다른 지역의 유능한 음악가를 끌어들여 수준을 높일 것인가 아니면 지역 출신의 음악가들에게 길을 열어주어야 할 것인가. 지방자치시대를 맞은 지역음악단체의 이같은 고민이 최근 지역출신 상임지휘자 임명과 관련해 단원들의 출근거부에까지 이른 인천시립교향악단 사태로 표면화되고 있다. 인천시향의 경우 인천에는 음악대학이 1곳도 없지만 서울에서 출퇴근이 가능하다는 점때문에 유능한 연주자들이 몰려들어 좋은 소리를 낸다는 평가를 받아왔다.지난 90년까지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임원식씨 같은 원로급 인사를 초빙할 수 있었던 것도 같은 이유에서였다. 이에따라 현재 인천시향단원의 상당수는 인천출신이 아닌 서울을 활동본거지로 하는 이른바 「중앙 음악인」이다.이들은 인천시향이 지역교향악단에 머물기보다는 KBS교향악단이나 서울시향의 수준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러나 주무관청인 인천시청은 단원들의 이러한 의사와는 달리 인천출신의 김중석씨(단국대교수)를 상임지휘자로 임명했다.중량감은 다소 떨어지지만 지자제시대에 맞추어 어쩔 수 없다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 단원들은 『행정관청의 예술에 대한 몰이해와 편협한 지역이기주의가 합작한 결과로 지역예술단체를 몇몇 지역예술인및 동네 유지들이 특정세력화 하려는 것』이라며 지난 12일부터 3월1일까지 출근을 거부하기로 반발하고 나섰다. 이러한 지역출신 지휘자에 대한 반발은 서울에서 활동하는 연주자를 단원으로 임용할 수밖에 없는 서울 위성 도시의 몇몇 시립합창단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각각 20여개에 이르는 전국의 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의 설치를 규정한 각 시의 조례에는 지휘자와 단원을 그 지역출신으로 제한한 곳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럼에도 지방자치제 출범이후 지휘자가 그 지방출신으로 임명된다는 것은 거의 불문율이 되어가고 있고 이제 그 범위는 단원에까지 넓혀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18일 단원선발을 위해 오디션을실시한 천안시립합창단은 모집요강에 「단원으로 뽑히면 주민등록을 천안으로 이전할 것」을 명시했다.천안시민이 되어야 천안시립합창단원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이같은 갈등을 겪고 있는 또하나의 대표적인 단체가 부산시향이다.89년부터 이 단체를 이끌어 연주수준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은 소련출신의 상임지휘자 마크 고렌쉬타인은 지난해 10월 지휘자의 권한이 축소되고 음악감독제가 신설되는 내용의 조례개정안이 통과되자 임기를 1년이나 남겨놓고 떠나버렸다. 음악계는 이 조례의 개정을 부산출신으로 부산시향의 상임지휘자를 맡을 만한 사람이 없는 상황에서 음악감독만이라도 지역출신에게 맡기기 위한 편법으로 이해하고 있다. 부산시향은 지난 88년에도 8년동안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며 서울의 양대 교향악단만큼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던 박종혁씨(충남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떠나보내야 했다.박씨가 재임중에 실시한 오디션이 실력위주로 이루어져 연주수준이 높아졌으나 이 과정에서 다른 지역 출신의 음악인이 대거 선발된 반면 지역음악인이 상당수 탈락되었고 이에 대해 강력한 반발이 있었던 것이다.그 지역출신으로 그 지역 대학에서 배출한 음악전공자를 그 지역단체가 외면하면 그들은 어디로 가야 하느냐는 주장이었다. 이처럼 현재 우리나라의 지역예술단체는 부산시향이나 인천시향처럼 중앙의 예술단체에 수준이 근접하면 똑같은 갈등을 겪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결국 지역문화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지방과 중앙의 문화수준의 격차를 줄이는 것 외에는 해결방법이 없다는 것이 음악계의 중론이다.
  • “탈당·무소속출마 막자” 안간힘/여·야,공천 후유증 최소화에 부심

    ◎후보난립 방지가 “총선승리 관건” 판단/탈락자 전국구등 배려로 무마/민자/「반민주 기치」 도전에 속수무책/민주 여야가 공천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특히 민주당의 경우 탈당·농성사태등 심각한 공천반발이 빚어지고 있으며 민자당은 여권 후보난립방지가 총선승리의 관건이라고 보고 탈락자의 무소속 출마를 최대한 억제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민자당◁ ○…민자당 공천탈락자중 현역의원을 포함,중앙정치에 이름이 알려진 인사급중 50여명이 무소속 출마 혹은 신당행을 검토중인 것으로 관측. 그러나 이번에는 역대 여당공천결과중 현역탈락률이 가장 낮은 탓인지 공천후유증이 예상보다 심각하지는 않은 상황. 중앙당에서의 반발농성·시위도 별로 찾아볼 수 없어 의아하다는 느낌마저 들 정도. 당관계자는 『현재 무소속이나 신당참여를 검토하는 낙천인사들 대부분이 출마를 포기,유력인사중에는 20여명 정도가 총선에 나설 것으로 본다』고 전망. 민자당이 공천탈락자들의 반발을 무마하는 방법으로 강구중인 것은 전국구 배려나 정부 산하기관의 자리알선등. 이와 함께 내부적으로는 집요한 설득작업도 병행할 것으로 예상. 지역구 공천탈락자중 전국구 발탁이 거론되는 인사는 정석모·김종기·김재광·박재홍·정창화·최운지·강신옥의원과 최각규부총리·강인섭당무위원,강경식 전재무장관,구천서 당청년분과위원장등. 당사무처간부로 공천신청을 냈던 진경탁·이수담·이연석·허세욱씨등의 전국구진출도 거론되고 있다. 아깝게 공천탈락한 오한구의원은 전국구나 국영기업체사장자리배려가 확실시되며 전주을지구당위원장이었던 태기표씨는 모 국영기업체이사장자리를 약속받았다는 후문. 경남 창령에서 공천을 내정받았다가 막판 뒤집기를 당한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의 전국구발탁도 관심거리이며 무소속 출마를 공언하고 있는 권익현 전민정당대표(산청·함양) 허화평 전청와대정무수석(포항)등이 민자당전국구자리를 받을지도 주목. ○…민자당공천심사 이전에 미리 탈당한 의원은 김동주(양산)오용운(청주을)박진구(울산군)유기준(하남·광주)정몽준의원(울산동)등이며 최이호전국구의원은 충무·통영·고성에서 공천탈락하자 탈당한 케이스. 이밖에 민정계의 김정길(용인)김길홍(안동시)이학봉의원(김해)과 민주계의 박재규의원(진해·창원),공화계의 이재연의원(경산·청도)등이 무소속출마채비를 갖추고 있고 최정식의원(속초·고성)은 국민당입당을 검토중. 원외인사들 가운데는 서울의 백영기(도봉병)이상현(관악갑),부산의 장성만(북을)노차태(영도),인천의 이원복(남구)조진형(북갑),대전의 김태용·이재환씨(이상 서·유성)등이 무소속 혹은 야당출마를 검토하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김일주(안양을)이국헌(고양)이용호(파주),강원도는 김좌일(정선)최돈웅(강릉),충남은 박희부(연기)성무용(천안시)정선호(천안군),경북은 박준홍(구미)임진출(경주군),경남은 김동욱(충무·통영·고성)정필근(진양)조홍래(의령·함안)차수명(울산남)임채홍(산청·함양)유상호씨(협천)등이 독자노선을 모색중. 전통적으로 무소속이 강세인 제주도에서도 현경대(제주시)양정규씨(북제주)등이 공천에 불복,출마의사를 다지고 있다는 것. ▷민주당◁ ○…신민·민주계의 지분다툼으로 대부분 경합지역의 공천자를 확정하지 못한 민주당에서는 앞으로 이들 지역의 인선과정에서 훨씬 더 심각한 대결양상이 표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다 1차공천에서 탈락한 현역의원및 전지구당위원장들이 속속 탈당해 당적을 옮기거나 무소속연합을 구성해 반민주당세력화할 움직임을 보여 민주당은 그야말로 내우외환에 휩싸인 형국. 현재 탈당한 이찬구·김득수의원은 무소속출마를 선언,민주당지지세력분산작업에 착수했고 손주항의원은 전북지역에서 탈락한 이형배·이상옥·김득수의원등과 무소속연합을 구성,김대중대표에 정면도전하겠다는 방침. 또 서울지역에서 공천이 보류된 조윤형국회부의장,김종완의원등도 당내 정발연세력 일부와 연대,당지도부에 공천압력을 가한뒤 뜻대로 안되면 탈당해 국민당으로 당적을 옮길 움직임이다. 김대중·이기택대표는 설날 연휴기간중 이들 반발세력 무마및 32개경합지구의 조직책인선을 마무리할 예정이나 이지역들이 양계파의 심한 감정대립끝에 보류지역이 된만큼 절충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게 대체적인 시각. 이미 이대표는 영입인사문제,조윤형·김종완·김현의원등의 1차공천탈락에 대해 김대표를 정면공격하기 시작했고 목요상최고위원은 신민계의 전횡을 지적하며 1일 탈당해 버리는등 양계파의 갈등은 오히려 증폭되는 실정. 또 앞으로 경합지역인선과정에서 탈락자 대부분이 당지도부의 결정에 승복하지 않을 것이 분명해 2차공천이 끝날 시점이면 민주당은 신민·민주양계파및 신민련·민련·연청·정발연등 소계보의 갈등이 혼재돼 당지도부의 권위는 심각한 손상을 입을 전망이다. 이뿐 아니라 이미 공천이 확정된 인사들도 조강특위심사과정에서 특위위원들이 공천자들의 신상과 관련한 내용을 흘려 득표전략에 심각한 차질을 빚고있다며 이들 특위위원들을 공격할 채비를 갖추고 있어 당내분의 변수로 등장할 조짐. 여하튼 밀실공천에 의한 후유증극복및 당지도부 권위회복,계파간 이해조정이 민주당의 최대현안으로 떠올랐지만 현재로선 경합지역조정과정에서 계파간 갈등이 오히려 증폭될 것이 분명한데다 전국구몇석을 제외하곤 반발인사 무마책이 별로없어 통제불능상황이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 여야 「합숙작업」 어떻게 매듭될까

    ◎막바지 공천심사… 증폭되는 산고/박세직씨등 중량급 서울출정 검토/복수추천 20여곳… 6곳 “외부수혈”“/민자/서울 물갈이폭·계파지분 “대립팽팽”/탈락 예상자측 시위·삭발… 어수선/민주 끝내기 단계에 접어든 여야의 공천작업이 경합지역에 대한 교통정리와 당내 공천반발 등으로 막바지 산고를 겪고 있다. ▷민자당◁ ○…민자당 공천심사위는 27·28일 이틀간 합숙심사를 통해 전국 2백37개 지역구중 80%선을 단수후보로 조정한데 이어 29일에도 나머지 40여곳의 경합지역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한 정밀심사를 계속. 전날까지 공천심사위원 15인 전원이 서울 라마다올림피아호텔 3층에서 외부와 격리된 채 극비리에 공천작업을 진행했으나 29일 상오 최형우·김용채 두 심사위원이 사우나탕에 들르기 위해 내려오다 보도진과 맞딱뜨리는 바람에 공천윤곽의 일단이 노출. 김의원은 기자들에게 『28일까지 두 차례의 독회를 마쳤다』 『오늘 중 대강 윤곽이 잡힐 것』이라면서 계파간 이견지역구 및 영입인사 교섭추이 등에 대해선 철저히 함구했으나복수추천지역이 30∼40개 되느냐는 물음엔 『그렇게까지는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20여개 지역구 이외에는 교통정리가 끝나가고 있음을 시사. 그러나 민정­민주계 또는 민정·공화계가 경합중인 지역구중 각종 여론조사결과 및 지역구 내사자료 등 객관적 기준으로 당선가능성의 우열이 명확히 판가름난 지역 이외에 어느 한쪽이 박빙의 우세를 보이는 지역구의 조정에는 상당한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는 후문. 이날 최형우정무장관이 공천작업의 빠른 진전여부를 묻자 다소 굳은 표정으로 『잘 안된다』고 밝힌 점이나 김종필최고위원(JP)으로부터 공화계 현역의원 고수특명을 받은 김의원이 JP에게 중간전화 보고를 통해 『최선을 다해 지키도록 하겠다』고 다짐한 점이 이를 뒷받침. 때문에 민자당은 남은 20여곳의 후보조정을 위해 ▲중량급 외부인사를 영입해 약세경합지역을 대체 ▲강세경합지역의 두 후보자중 전국적 지명도가 있는 인물을 여야격전이 예상되는 서울지역구로 「전방이동」배치 ▲당선가능성을 고려해 어느 계파가 한 지역구를 양보할 경우 동일 권역의 다른 지역구를 배려하는 등 다양한 교통정리 방법을 총동원할 예정. 현역 위원장과 공천도전자가 모두 상대적 약세로 평가되는 서울 중·중랑을·동대문갑·서대문을 등 6∼7곳이 외부인사 영입을 통한 「수혈」대상지역으로 평가. 이같은 맥락에서 지금까지 거론된 조 순·강영훈 전총리와 장례준 전장관 이외에도 6·3세대의 김도현씨 등 뜻밖의 인물들이 새로이 영입교섭 대상으로 부상. 경북 구미에서 박재홍 현의원과 공천백병전을 벌이고 있는 박세직 전서울시장과 과천·의왕에 공천신청한 김만제 전부총리 등 중량급 인사의 서울진출 여부도 주된 관심사. ○…치열한 혼전양상을 보이고 있는 20여곳의 경합지역은 서울의 은평을·마포을·구로을·영등포갑을 비롯,대전의 서·유성,경기의 동두천·양주,오산·화성,파주,강원의 횡성·원주,속초·고성,충북의 충주·중원,진천·음성,충남의 천안시,경북의 달성·고령,청송·영덕,경남의 진해·창원,의령·함안,제주의 북제주등. 서울 은평을은 민주계가 강력히 밀고 있는 박종율의원(전국구)과 이번에 비공개 공천신청한 박완일 전민정당위원장간에 한치의 양보없는 세싸움이 계속.그러나 불교신도회장으로서 노태우대통령과 불교계의 연결 「고리」역할을 자임하고 있는 박전위원장이 최종 순간에 낙점되리라는 관측이 유력.마포을도 민주계측이 새롭게 사수에 강한 의욕을 불태우는 바람에 심사위원들이 강신옥의원(민주계)과 박주천 전민정당위원장을 두고 저울질을 하다 결국 결론을 유보. 구로을은 JP의 후광으로 최근 되살아나고 있는 유기수의원과 유지효씨로 압축된 상태.영등포갑도 김명섭대한약사회장과 이득복노동분과위원장 중에서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한듯. 대전 서·유성은 박충순의원이 탈락한 가운데 민정계의 최상진의원·이재환전의원,그리고 민주계의 김태용전의원간의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김영삼대표측이 대전·충남지역 거점확보차원에서 강력히 대시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 경기동두천·양주는 임사빈전경기지사의 전국구진출로 교통정리되는 것 같았으나 계파간 이견대립으로 월계수회의 이덕호의원과 임전지사가 혼전을 계속.파주도 JP가 자파의 최무용의원 수성을 공언하고 있는 가운데 이용호전의원,우종림경기재향군인회장간의 불꽃튀는 3파전 양상.특히 지역기반이 탄탄한 이전의원은 공천탈락시 무소속출마를 벼르고 있어 공천심사위원들이 섣불리 결론을 내리지 못하는 것으로 관측. 강원의 횡성·원주는 민주계유일의 농민대표 박경수의원과 여권핵신부에서 밀고있는 김영진전토지개발공사사장이 치열한 각축전을 전개중이며 민주계의 최정식의원과 민정계의 정재철전정무장관이 맞붙고 있는 속초·고성도 마찬가지 양상. 이밖에 경북 청송·영덕의 김성태창흥화성대표와 김찬우전의원,달성·고령의 구자춘의원과 김종기의원(전국구),경남 의령·함안의 정동호의원과 조홍래전의원등도 계파간 이견으로 말미암아 결국 노대통령의 테이블에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나 달성·고령은 김종기의원이 우세한 상황.그러나 부산 남갑을 신청한 유흥수전의원은 남을로의 이동이 확정적이며 강재섭기조실장과 조경목의원도 각각 대구서을과 경기 과천·의왕으로 교통정리. ▷민주당◁ ○…서울의 계파간경합지역과 호남 일부지역에 대한 조정작업만 남겨 놓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9일 당사주변은 여전히 탈락예상자들의 반발과 시위 등으로 난장판 분위기.이때문에 이날 상오 당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당무회의는 급히 국회로 옮겨 열렸고 김대중대표는 26일부터 자택을 떠나 외부에서 숙박하는 등 진통을 겪는 모습. 이날 상오 당사에는 광주광산에 공천신청을 낸 김면중씨 지지자 15명이 항의성 삭발을 했고 조홍규의원(광주광산)지지자들도 마스크를 하고 침묵시위를 했으며 김대표의 장남인 홍일씨가 후원회장으로 있는 「민주연합청년동지회」도 『조강특위는 계파별 몫에만 연연하는 반민주적 공천행태를 시정하라』면서 김원기조강특위위원장의 면담을 촉구. 국회에서 열린 당무회의에서도 위원들은 공천심사과정에서 흘러나온 얘기들이 당과 당사자에게 치명적인 손실을 주고 있으며 계파별지 분다툼이 공천명분을 흐리고 있다며 심사의 공정성과 개인신상에 관한 비밀유지를 요구. 현재까지 공천심사특위가 팽팽한 의견대립을 보이고 있는 부분은 서울지역 탈락의원 폭과 계파간 지분으로,이때문에 28일에는 민주계공천심사위원들이 합숙장소를 이탈까지 했다는 후문. ○…서울지역에서 신민계측은 조윤형(성북을)김종완(송파을)이해찬(관악을)이철용의원(도봉을)이중재전의원(강남갑)등의 공천을 반대했고 민주계측은 『과거 신민당에 누를 끼쳤다는 이유만으로 탈락시킨다면 통합정신이 희석되는 것은 물론 당이 깨지는 심각한 후유증도 예상된다』며 구제를 요청해 아직까지도 난항. 특히 민주계는 이들 의원들을 탈락시킬 경우 최훈(동대문갑)양성우(양천갑)박실의원(동작을)도 탈락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이 문제는 결국 김대중·이기택대표의 최후협상에 달린듯.
  • 한살여야 탄 승용차 도난/아기만 6시간만에 찾아

    ◎천안 고속도 휴게소서 【천안=최용규기자】 27일 상오2시쯤 충남 천안시 신부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진입로의 남양휴게소 주차장에서 장영부씨(31·식당업·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404의7)가 차안에 잠다던 딸 다슬양(생후 14개월)을 남겨두고 부인 권지숙씨(27)등 가족 5명과 함께 휴게소에 간사이 주차해둔 경기2고1231호 검정색 로열승용차를 도난당했다. 다슬양은 사고가 난 6시간30분 뒤인 이날 상오8시30분쯤 충남 공주군 유구면 성남리 우성고물상 앞길에서 포대기에 싸여 있는 것을 미화원이 발견,부모에게 넘겨졌다.그러나 자동차와 차안에 둔 현금 8백만원은 찾지 못했다.
  • 현역위주 낙점… 소폭 「물갈이」 예상

    ◎민자 「공천 교통정리」 어떻게 될까/거물급 지역구영입도 10명 안팎 추정/최대 격전지 서울선 3∼4명 바뀔듯 민자당이 26일부터 공천신청자들에 대한 본격심사에 착수키로 함에따라 과연 어떤 인사가 「낙점」을 받을지에 대해 당사주변에서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이번 공천 결과는 총선후 있게 될 차기대권구도의 향배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점에서 당내 각계파는 초미의 관심을 쏟고있다. ○…민자당은 우선 26일부터 공천심사위를 본격가동,30일까지 심사작업을 매듭지을 예정이다. 곧이어 김영삼대표최고위원등 세최고위원간의 협의를 거쳐 31일 임시당무회의에서 심의,노태우대통령의 최종 재가를 받아 공천자를 확정·발표한다는 일정을 짜놓고 있다. 김윤환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공천심사위는 이자헌원내총무 나웅배정책위의장등 당3역과 최형우정무장관(부산)이춘구(충북)심명보(강원)김용환(충남)정순덕(경남)서정화(서울)이도선(전남북)의원등 지역을 대표한 각계파 중진 10여명선으로 압축돼 있는 상태. ○…민자당은 이번 공천기준을 당선가능성에 보다 중점을 둘 방침인데 13대때 참신성위주로 공천을 했다가 여소야대의 정국불안을 좌초한 뼈아픈 경험이 있기 때문. 따라서 이번공천은 지역내 기반을 가진 현역위주로 이뤄질 수 밖에 없으며 현역 「물갈이」는 예상외로 적을 것이란게 중론. 여기에는 서울등 치열한 선거전을 펼쳐야할 지역에 중량급 인사를 포진시키려해도 이들이 대부분 고사하고 있는 「현실」도 크게 작용한듯. 때문에 선거철마다 관행처럼 반복해온 거물급의 지역구영입케이스도 예년보다 그 규모가 훨씬 줄어 10여명 안팎(비공개 공천신청자 제외)에 그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 이와관련,이번에 비공개로 공천신청을 한 26명의 지역구조정여부도 상당한 관심거리.이들은 대부분 전의원이거나 기업체대표들로서 강재섭당기조실장(대구),황인성아시아나항공회장(전북 진안·무주·장수),김숙현전의원(인천북갑),고명승전보안사령관(전북 부안),이승무봉명그룹부회장(경북 점촌·문경),김용균체육청소년차관(경남 합천),윤석순전의원(부산 영도)등이 알려진 인물.특히 권익현전민정당대표도 비공개신청을 했다는 풍문이 나돌고 있어 주목. ○…이같은 당내기류에따라 서울의 경우 현역인 이종찬(종로)서정화(용산)박용만(성동병)김영구(동대문을)나웅배(영등포을)의원등이 확정적이며 원외의 이세기(성동갑)김정례(성북갑)박범진(양천갑)이원종(강서갑)씨등도 거의 내정상태. 다만 야권인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치적 비중이 떨어지는 인사들이 대부분 신청한 중구·성동을·동대문갑등은 의외의 인물이 낙점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는 것. 부산의 경우도 김대표의 후광을 업고 현역민주계의원들이 대부분 공천을 확정지은 상태. 최형우(동래을)박관용(동래갑)문정수(북갑)김진재(금정)김정수(부산진을)의원등은 내정을 받은 상태이며 신설구인 강서는 김대표와 고교동창인 송두호전국구의원이 가장 유력. 그러나 북을에 함께 신청한 신상우현의원과 장성만전국회부의장(민정계)의 대결,그리고 남갑의 허재홍의원과 유흥수전의원간의 치열한 공천경쟁은 그야말로 공천심사위의 내부조정이 꼭필요한 상황이나 YS계의 신·허의원이한발 앞서 있다는게 중론. 대구는 박준규(동을) 문희갑(서갑) 이정무(남) 박철언(수성갑) 김용태(북) 이치호(수성을) 최재욱(달서을)의원과 김복동(동갑)등이 확정적으로 야당후보만 신경쓰면 될듯. 다만 미공개신청한 강재섭기조실장이 중·서을·달서갑중에서 어느곳을 떠맡느냐에 따라 약간의 지역구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대전은 동갑의 경우 남재두위원장과 이양희청와대비서관이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는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나 최근들어 지역내 기반이 탄탄한 남위원장쪽으로 다소 기운다는 분위기.동을의 윤성한의원과 중의 김홍만,대덕의 이린구의원등은 재공천이 확실하나 서·유성의 박충순의원과 이재환전의원은 각자 JP(김종필최고위원)몫과 인물본위를 내세우며 경합을 벌여 우열을 가리기가 힘든 상태. 광주와 인천은 현역지구당위원장이 거의 공천을 굳힌 상태. 경기와 강원도 마찬가지로 현역이 대부분 공천될 것으로 예상되나 몇몇지역에서는 「물갈이」가 이뤄질 것으로 관측. 파주는 현최무용의원에서 우종림 경기재향군인회장으로 교체될 것이 확실시되며 송탄·평택은 김영광전의원,동두천·양주는 임사빈전경기지사,오산·화성은 권오석전국구의원,하남·광주는 정영훈씨가 공천을 받을 것으로 한 고위당직자가 귀띔. 또 신설구인 수원권선을은 남평우전의원,도내유일 야당당선지역인 성남중원·분당은 오세응전의원의 공천이 기정사실화. 그러나 역시 신설구인 과천·의왕의 경우 혼전양상속에 김만제전부총리로 굳혀지는 듯 했으나 최근에는 민주당후보(장기옥전문교차관)를 감안,지역내 기반이 탄탄한 박제상씨가 가장 앞선 상태. 이밖에 충북사고지구당인 청주을은 구천서청년분과위원장이 유력하며 충남 천안시의 이성근배재대총장과 공주시·공주의 정석모전국구의원이 현역인 정일영·윤재기의원을 각각 물리칠 것으로 관측. 또한 경북 경주시는 서수종전안기부장 비서실장이 현역인 김일윤의원을 물리치고 공천을 내락받은 상태이며 구미의 박세직전서울시장,상주의 이재훈씨,청송·영덕 김성태씨,경산·청도 이영창전치안본부장 등이 유력하다는 후문. 경남의 경우도 신설구인 창원갑은 김종하전의원이 이규효전건설장관을 한발 앞지르고 있다는 소문이며 김영일 청와대 사정수석(김해),박희도전육참총장(창녕),정필근씨 등은 공천이 확정적..
  • “마감 이틀전”… 현역 23명 대거 접수

    ◎휴일도 잊은 민자공천 접수현황/전직 각료·당간부 30여명도 접수끝내/박경수·김영진씨 같은지역 신청 눈길/박봉식 전 총장·정상천·이규효·조종석씨등도 모습 보여 제14대 국회의원후보 공천 신청서 접수마감을 이틀 앞둔 19일 민자당에는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63명이 신청서를 접수시켰다. 이날 신청서를 낸 인사들중에는 이병희의원(수원 장안)등 현역의원 23명과 김규원 전의원,이상현 지구당위원장(관악갑)등 당간부 20여명도 포함돼 있다. ○…이날 공천신청서를 낸 현역의원들은 이병희 이덕호(동두천·양주)김현욱(당진)이상하(담양·장성)이승윤(인천북을)유한렬(금산)지명보(영월·평창)이진우(포항)유돈우(안동군)조영장(인천서)황성균(삼천포·사천)백찬기(마산합포)이한동(연천·포천)최기선(부천남)박경수(원주·횡성)문희갑(대구서갑)김진영(영주·영풍)한승수(춘천)최상진(대전서·유성)신경식의원(청원)등 모두 23명. 전직의원으로는 김규원 전의원이 도봉을에,김상년 전의원이 경북 의성에 각각 신청. 또 당중앙위원인 김준환씨는 서울구로병,당정책위부의장 조홍래씨는 의령·함안,윤산학씨는 전북 김제,중앙상무위원 이정대씨는 인천북을,노병구씨는 광명,인천시지부 사무처장 서정식씨는 인천북을,중앙위원회 부의장 김동권씨는 의성,경남도지부위원장 전태낭씨는 거창,공상진씨는 오산·화성에 각각 신청. 영입이 확정적인 김영진전토개공사장은 횡성·원주에 신청했으며 엄영석전외대교수는 삼척에 신청서를 접수. 정상천전서울시장은 부산중에,신호양변호사는 경기 안성,조종석전치안본부장은 예산에 각각 신청. 또 박봉식전서울대총장은 양산에,이규효전건설부장관은 창원 갑,노승우씨는 동대문갑,우종림경기도재향군인회장은 파주에 접수. 이밖에 이현목신흥토건대표이사는 경남 거창,김재주씨는 광명,이형기씨는 부천 중갑,오준석씨는 울진,강병진한국정책개발연구소 이사장은 중랑을,남평우경인일보회장은 수원 권선을에 각각 신청서를 접수. 한편 김성태씨와 김정일씨는 각각 청송·영덕과 창녕에 신청. ○…민자당이 정부고위공직자및 전직각료출신,각계의 신진중량급 인사들에 대한영입작업을 본격 추진함에 따라 현재 여권주변에서는 「내정단계인」영입인사들의 이름이 적지않게 거론되고 있다. 전직각료 출신중에선 김만제전부총리(과천·의왕)와 강경식전재무장관(서울)최명헌전노동장관(구로을)최종완전과기처장관(강릉)이연택전총무처장관(전주을)강현욱전기획원차관(군산)이규성전재무장관(논산)김용래전총무처장관(천안시)허남훈전환경처장관(송탄·평택시)임사빈전경기지사(동두천·양주)김선길전상공부차관보(충주·중원)차수명전특허청장(울산남)김기도전청와대공보비서관(삼천포·사천)등이 영입이 확정되거나 이미 공천이 내정된 상태. 또 청와대 비서진에선 김영일사정수석(김해)임재길총무수석(연기)이양희정무비서관(대전동갑)곽순철민정비서관(서초 송파을)등이 사전공천이 결정된 상태. 또한 노태우대통령의 친인척인 김복동전광업진흥공사사장(대구동갑)박철언의원(수성갑)금진호전상공장관(영주·영풍)등도 공천정리가 끝난 케이스. 국영기업체 전직임원중에선 정재철전산업은행이사장(속초·고성)이영창전주공이사장(경산·청도)김영진전토개공사장(횡성·원주)나오연전중소기업이사장(양산)등이 공천이 유력하다는 설. 법조계인사로는 김세권전서울고검장(시흥·군포)변정일전헌법재판소사무처장(서귀포·남제주)서수종전안기부장비서실장(경주시)등이 영입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일부는 내정된 상태. 재계인사중에선 이명박전현대건설회장(강남을)김채겸쌍용그룹부회장(울산군)이승무봉명그룹부회장(문경·점촌)등이 유력하며 오장섭대산건설대표(예산)김성태 창흥화성대표(청송·영덕)유지효효진기업대표(구로)이득복내외운수대표(영등포갑)김주섭씨등도 물망에 올라있는 상태. 민자당은 이와함께 5,6공화해와 범여권 결속을 위해 전직의원 10여명을 영입할 방침. 전직의원 영입케이스로는 장성만전국회부의장(부산북을)이 공천이 확정된 가운데 유흥수(부산남)하순봉(진주)강창희(대전중)배명국(진해·창원)박명근(파주)김영광전의원(평택)등이 영입검토대상. 또 군장성 출신으로는 고명승전보안사령관과 박희도전육참총장 정진태전합참의장등이 거론. 이밖에 신설구와 사고당부중 대구 달서을에는 최재욱의원,수원 권선을 남평우씨,하남·광주 정영훈구민정위원장,무안 안희석씨 등이 거론.
  • 14대 총선 누가 뛰나(임박한 열전… 그 표밭 현장점검:4)

    ◎대전/충청/여,「중부권 역할론」 기대… 야는 인물난/동갑/김현의원에 고배든 남재두씨 설욕 다짐/중구/김홍만의원·강창희 전의원등 각축 예상/서유성/박충순의원등 민자 4명 공천경쟁 치열/대전/충청을/여권,오용운·임광수·구천서씨등 3색전/진천·음성/민자 문태구씨·민주 허석의원 격돌태세/천안시/정일영의원·성무용·이성근씨등 혼전중/온양·아산/황명수의원에 박인재씨등 민주 4명 경합/충남·충북 충청권은 역대선거에서 전통적으로 범여권이 강세를 보여온 지역이다. 지난 13대총선에서는 합당전 김종필민자당최고위원이 이끈 신민주공화당이 대전·충남에서 당시 여당인 민정당을 13대2로 압도했다.이것은 엄밀히 말해 야당바람이 분 것으로는 보기 어려웠다.왜냐하면 YS(김영삼민자당대표)와 DJ(김대중민주당대표)로 상징되는 영호남지역대결에 대한 반발과 JP개인에 대한 선호도가 상승작용을 일으킨 결과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3당통합 이후에는 이 지역유권자의 JP선호경향이 친여·보수성향과 결합해 충청권에서 집권여당의 입지가 일단더욱 공고히 다져진 셈이됐다.이 점은 대전(5)·충북(9)·충남(14)을 합쳐 모두 28개 선거구(신설구 1개포함)중 민자당이 25개를 차지하고 나머지 2석(김현·허탁의원)을 민주당이 갖고 있는 현의석 분포에서도 여실히 입증된다. 다만 3당통합의 결과 민정·공화계사이에 조직분규가 그치지 않고 있어 여당의 공천과정에서 어떤 형태로 교통정리가 이뤄지느냐에 따라 선거판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실제로 지난 광역의회선거에서 민자당은 친여후보의 난립으로 대전 23개의석 중 14개,충남 55개 의석중 37개 의석을 확보하는등 타지역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과를 올렸다. 민주당은 야권통합이후 이 지역 유권자의 반DJ성향이 어느 정도 누그러졌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호남지역당」이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 충청권 공략에 부심하고 있다.민주당은 특히 조직분규등 이 지역 여권의 혼선을 틈타 교두보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고질적인 인물난으로 성과는 미지수이다. 특히 야권통합 이후 민주당이주공략대상지역으로 충청권을 설정하자JP도 「중부권역할론」을 내세워 적극방어에 나서고 있다.따라서 민자당은 친여후보 난립을 여하히 막고 당선가능성이 높은 인물을 주자로 내세우느냐,그리고 대전·충남지역에서 「JP바람」이 야당의 중부권잠식 전략에 버팀목이 될 수 있을지 여부가 선거전의 최대 관건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전 ▷동갑◁ 13대선거에서 「JP바람」에 밀려 당시 공화당의 김현의원에게 쓴잔을 마셨던 남재두민자당위원장이 설욕을 위해 절치부심중. 그러나 최근 이양희청와대정무비서관이 남위원장,이지영대전매일사장,이대형씨(전구민주당위원장)등이 벌이고 있는 민자당 공천경합에 뛰어들어 파란이 예상. ▷동을◁ 민자당 대전시시지부장인 윤성한의원이 재선을 위한 표밭갈이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송천영전의원이 민주당공천을 자신하며 도전장을 던져놓고 있는 상태. 이 와중에서 청년봉사단장을 역임한 김선림민자당중앙위원과 신동국전신민당위원장이 여야공천전에 끼여들어 변수로 작용할 듯. ▷중구◁ 공화계의 김홍만의원이 지난 광역의회선거에서 민자당후보6명 전원을 당선시키는 등 물샐틈없이 지지기반을 다지고 있으나 강창희전의원(민정계)이 공천경합에 나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태. 야당에서는 유인범전의원과 안량로전민주당위원장 및 송진호민주연구소장이 민주당공천을 노리고 각축전. ▷서·유성◁ 공화계의 박충순의원이 기득권을 확보하고 있으나 최상진의원(전국구)을 비롯,민정계의 이재환전의원과 민주계의 김태용전의원 등 여러명이 도전장을 내는 바람에 오픈게임인 민자당공천경합이 메인이벤트인 총선보다 더 뜨거운 상태. 민주당에서는 민주계인 이희원씨와 신민계인 송석찬씨가 여권후보가 난립할 경우 한가닥 희망을 걸만하다고 보고 당내 공천경합중. ▷대덕◁ 신설구인 이곳에는 13대총선때 대덕·연기선거구에서 금배지를 단 이린구의원(민자)이 일찌감치 입성을 선언,두터운 지역연고를 바탕으로 표밭다지기에 열중.그러나 현재는 관망중인것으로 알려진 천영성전의원이 민자당공천전에 뛰어들 경우 격돌이 예상. 야권에서는 박완규전의원,김원웅구민주당위원장,양대현한남대교수 등이나름대로 가능성을 탐색중. ○충북 ▷청주갑◁ 정종택의원이 농림수산·정무장관 및 충북지사를 역임한 화려한 관록으로 버티고 있는 가운데 청주갑·을을 동시에 저울질하고 있는 김현수전의원이 일단 이곳에서 민자당 공천경합을 벌일 태세.김전의원은 당공천에 실패할 경우 갑·을중 한곳을 골라 무소속출마도 고려하고 있다는 후문. 야권에서는 김대중민주당대표의 수행비서를 지낸 장한양씨와 고령태전평민당위원장등이 거명중. ▷청주을◁ 수서사건으로 현의원인 오용운위원장이 상처를 입는 바람에 임광수임광토건회장,구천서중앙청년분과위원장등이 일찌감치 민자당공천경합에 나선 충북의 최대 격전지역.더욱이 이상훈전국방장관도 여권핵심부와의 교감을 바탕으로 민자당공천 「낙점」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예측이 힘든 상태. 야권에서는 정기호변호사와 채영만씨등이 거명되고 있는 정도. ▷충주·중원◁ 수많은 민정계인사들이 민자당공천에 도전장을 내는 바람에 공화계인 이종근의원이 수성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상태.13대때 민정당후보로 나섰다 낙선한 후 꾸준히 조직관리를 해온 김선길씨와 고대학생회장 출신의 한창희민자당부국장이 젊은층을 겨냥,적극적인 지지기반 다지기에 열중.이밖에 12대때 민정당전국구 의원을 지낸 진치범씨와 허세욱민자당노사국장도 여차하면 공천경합에 나설 채비. ▷제천시◁ 노태우대통령의 신임이 각별한 이춘구의원이 별다른 당내 도전을 받지 않은 채 4선고지를 향해 진군중. 야권에서는 13대때 차점 낙선한 김영준변호사가 재도전 채비. ▷청원◁ 민정계의 신경식의원이 김영삼대표의 비서실장을 맡아 확고한 당내 위치를 확보한 탓인지 당내 공천도전이 없는 무풍지대. 야권에서도 눈에 띄는 도전자가 없는 상태. ▷보은·옥천·영동◁ 민자당 중진인 박준병의원이 3선고지를 향해 뛰고 있는 가운데 야권에서는 지난번 2위에 그친 어준선안국약품대표와 최극씨가 열띤 경합. ▷진천·음성◁ 민주당의 허탁의원과 민자당의 민태구위원장이 지난 90년 4·3보선 이후 두번째 격돌을 준비중.민위원장측은 지난 보궐선거에서의 패배를 갑작스런 출마에따른 지명도부족과 3당통합후의 조직분규로 분석하고 그동안 지역내 각종 행사및 경조사에 일일이 찾아다니며 얼굴알리기에 주력하는 한편 당조직을 정비,어느정도 성과를 올렸다고 자평. 반면 허의원측은 주병덕 전충북지사,이원배음성문화원장 등 여권후보의 난립으로 어부지리를 얻을 수 있다고 보고 농민표 공략에 안간힘. ▷괴산◁ 3선의 김종호의원이 집권여당의 총무를 역임한 관록에 연연하지 않고 특유의 친화력으로 밑바닥 서민층에 이르기까지 저인망식으로 표밭을 다지는 가운데 민주당의 김동관씨가 민자당을 떠나 괴산중·고를 졸업한 지역연고를 바탕으로 도전장. ▷제천·단양◁ 안영기의원이 이춘구·박철언의원 등 민자당내 실세그룹의 지원을 바탕으로 공천을 장담하며 표밭갈이에 열중하고 있는 가운데 13대총선 이후 기반을 닦아온 송광호씨가 공천경합을 선언. ○충남 ▷천안시◁ 공화계의 정일영의원이 버티고 있는 상황에서 성무용전민정당위원장과 이성근배재대총장,김용래전서울시장 등이 공천경합에 뛰어들어 혼전중. 야권에서는 정재원전의원과 조병현전신민당위원장,황규영전평민당위원등 여러명이 자천타천으로 거명중. ▷공주◁ 공화계의 윤재기의원과 민정계인 정석모의원간의 민자당내 공천경합을 어떤식으로 교통정리하느냐가 최대 관심사.5공인사인 이상재전의원도 『무소속도 불사한다』고 엄포를 놓으며 민자당공천을 곁눈질하고 있다는 소식.이곳에 영향력이 큰 JP의 의중이 공천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 ▷대천·보령◁ 김종필최고위원(JP)의 핵심참모인 김용환의원이 JP의 「중부권역할론」에 화답하며 재선을 향해 쾌속질주. 박창규전민정당위원장과 정연상씨 등이 공천경합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으나 야권에서는 아직 강력한 도전자가 부상하지 않고 있는 상태. ▷온양·아산◁ 국회보사위원장인 황명수의원이 탄탄한 기반을 다지고 있어 여당공천경합보다는 야당공천전이 더욱 치열한 상태. 구신민당의 박린재위원장과 구민주당의 이진구위원장,이원창도의원,이하원씨(언론인)등이 민주당공천장을 놓고 각축전. ▷금산◁ 유한렬의원이 선친인 유진산구신민당총재의 후광에힘입어 5선에 도전하고 있는 가운데 박은영전민정당위원장이 공천경합을 선언. ▷연기◁ 이린구의원이 신설구인 대전 대덕구 진출선언으로 무주공산이 되자 임재길청와대총무수석비서관과 박희부전통일민주당위원장이 민자당공천을 위해 혈전을 전개. 민주당에서는 김준회전신민위원장과 김흥식씨 등이 공천을 기대. ▷논산◁ 김제태의원에게 윤관식씨(전정석모의원보좌관)와 김범명 전민정당위원장이 도전,민자당공천 3파전이 형성될 전망. 야권에서는 임덕규 전의원과 김형중 전민주당위원장이 민주당지도부의 낙점을 기대. ▷부여◁ 김종필최고위원이 14대국회에서 자신의 「역할」을 강조하며 지역구 재도전을 선언하자 지역구 「할양」을 기대했던 조남욱의원(전국구)은 후일을 기약하며 일단 발을 뺀 상태. JP는 일찌감치 지구당 조직점검을 끝낸뒤 총선에서는 지론인 「중부권역할론」과 함께 충남북 등지의 민자당후보 지원에 주력할 계획. ▷서천◁ 민정계의 이긍규의원이 일단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이상익 전의원과 공화계의 조중연 전의원및 구숭완경북일보정치부장 등이 공천전에 뛰어들어 혼전중. ▷청양·홍성◁ 조부영의원이 사무부총장을 맡는등 안정된 당내입지를 발판으로 지역구에서도 쉽게 넘볼 수 없는 아성을 쌓아가고 있는 가운데 야권에서는 홍문표씨와 이인배씨 등이 도전 채비. ▷예산◁ 박병선의원에 오장섭대산건설대표와 조종석 전치안보부장 등이 거세게 도전,공천전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 야당에서는 이기택대표가 밀고 있는 김성식 전의원과 신민계인 장동찬씨가 일전을 준비. ▷서산·태안◁ 박태권의원에 유근환 전의원과 박상복씨 등이 도전하고 있는 민자당공천경합 보다는 신민계의 한영수 전의원과 민주계의 장기옥 전문교차관이 맞붙고 있는 민주당공천전이 더욱 격렬. ▷당진◁ 민자당중진인 김현욱의원이 확고하게 지지기반을 다지고 있으며 민주당에서는 손인교·정석래씨 등이 워밍업하고 있는 정도. ▷천안◁ 공화계의 김종식의원이 지난 광역의회선거에서 참패한 이후 조직재점검을 서두르고 있으나 민정계의 정선호 전의원이 공천을 향해 맹렬한 기세로 대시. ◎대전·충청지역 출마예상자 명단 ◇범례 민자당=자 민주당=주 민중당=중 공명당=명 국민당=국 무소속=무 정치개혁협의회=정개협 ▷대전◁ 남재두 52 자 위원장 이지영 56 자 대전매일사장 이대형 53 자 전민주위원장 이양희 49 자 청와대비서관 김 현 42 주 현의원 오윤배 42 주 정당인 문금산 61 명 위원장 오세철 37 무 13대출마 송재호 51 무 13대출마 윤성한 55 자 현의원 김선림 55 자 중앙위원 신동국 44 주 전신민위원장 송천영 53 주 전의원 김윤환 43 주 신협감사 김성옥 52 명 위원장 < 중 > 김홍만 48 자 현의원 강창희 46 자 전의원 유인범 60 주 전의원 안량로 43 주 전민주위원장 송진호 39 주 민주연구소장 송두영 51 무 정치인 박충순 58 자 현의원 최상진 55 자 전국구의원 이재환 55 자 전의원 김태용 57 자 전의원 이희원 46 주 전민주위원장 송석찬 39 국 전신민위원장 이린구 60 자 현의원 박완규 49 주 전의원 김원웅 47 주 전민주위원장 이용복 45 주 언론인 양대현 47 주 한남대교수 황인하 33 주 정당인 ▷충북◁ 정종택 56 자 현의원 김현수 54 자 전의원 고령태 58 주 전평민위원장 장한양 39 주 정당인 정용윤 48 주 정당인 박재호 48 주 회사대표 이윤영 48 주 정당인 오용운 64 자 현의원 구천서 42 자 당간부 이상훈 58 자 전국방장관 임광수 63 자 임광토건회장 채영만 48 주 정당인 정기호 49 주 전위원장 이종근 67 자 현의원 김선길 57 자 전민정위원장 진치범 60 자 전의원 허세욱 47 자 당간부 한창희 39 자 정당인 윤성옥 44 주 회사원 김순태 57 주 정당인 임병원 55 주 정당인 유재홍 34 주 전위원장 이희종 35 주 전위원장 정기영 34 주 정당인 이춘구 57 자 현의원 이용철 49 무 정당인 김대한 43 주 정당인 김영준 50 무 전의원 신경식 52 자 현의원 신언관 35 주 정당인 오윤수 46 주 전위원장 박종진 56 주 13대출마 박준병 57 자 현의원 어준선 54 주 전민주위원장최 극 59 주 전신민위원장 민태구 57 자 위원장 주병덕 55 자 전충북지사 이원배 51 자 음성문화원장 이재철 61 자 전공화위원장 허 석 56 주 현의원 김종호 56 자 현의원 김동관 55 주 정당인 연순복 42 명 위원장 안영기 55 자 현의원 송광호 49 자 제조업 이우대 54 주 기업인 박주진 56 주 전위원장 ▷충남◁ 정일영 47 자 현의원 성무용 47 자 전위원장 이성근 53 자 배재대총장 김용래 58 자 전서울시장 김정옥 58 주 정당인 황규영 62 주 전평민위원장 이재상 55 주 정당인 정재원 48 주 전의원 조병현 44 주 전위원장 윤재기 47 자 현의원 정석모 62 자 전국구의원 이상재 56 자 전의원 윤완중 46 주 전신민위원장 이성구 43 주 전위원장 김달수 국 전의원 김용환 59 자 현의원 박창규 56 자 전위원장 정연상 38 자 정당인 김정원 43 주 정당인 복영육 30 명 위원장 황명수 63 자 현의원 김세배 60 자 전위원장 이원창 55 주 충남도의원 이진구 51 주 전위원장 이하원 37 주 언론인 박린재 52 주 전위원장 이창균 52 주 축산업 유한렬 54 자 현의원 박은영 60 자 전위원장 박찬중 44 주 전위원장 고병렬 57 주 세무사 정태영 57 주 전위원장 송준빈 57 주 정당인 임재길 49 자 청와대수석 박희부 52 자 전위원장 김준회 49 주 전위원장 김흥식 46 주 정당인 김제태 56 자 현의원 김범명 47 자 전위원장 윤관식 43 자 정당인 임덕규 57 주 전의원 김형중 57 주 전위원장 김관수 50 명 지구당위원장 양순직 66 국 전의원 김종필 65 자 최고위원 조원호 50 주 정당인 김택수 46 주 13대출마 박경신 60 주 전위원장 이긍령 50 자 현의원 조중연 55 자 전의원 이상익 63 자 전의원 노철래 41 자 정당인 조향순 38 주 정당인 장현관 42 주 13대출마 박광재 56 주 광역의회출마 조부영 55 자 현의원 홍문표 44 주 전위원장 이인배 40 주 기업인 박병선 65 자 현의원 오장섭 47 자 대산건설대표조종석 58 자 전치안본부장 김성식 52 주 전의원 장동찬 53 주 전위원장 박태권 45 자 현의원 유근환 63 자 전의원 박상복 57 자 태안여상 한영수 56 주 전의원 정동훈 60 주 정당인 장기옥 55 주 전위원장 장승훈 50 주 정당인 김현욱 52 자 현의원 송영진 44 자 전공화위원장 손인교 62 주 전신민위원장장 정석래 40 주 전민주위원장 김종식 56 자 현의원 정선호 53 자 전위원장 함석재 53 자 변호사 유병성 47 주 정당인 김종택 53 주 전위원장
  • 밀랍인형 철거요청/유족회서 반박성명

    【천안】 독립유공자유족회 충남도지부(지부장 유병성)는 9일 하오 일본측의 독립기념관내 일제 만행 장면 밀랍인형 철거요청과 관련,이를 반박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유족회는 이날 천안시 영성동 유족회 사무실에서 긴급 임시회의를 열고 『일본의 독립기념관내 일제 만행 밀랍인형 철거요구는 한국민의 정서를 무시한 내정간섭이며 침략근성을 버리지 못한 망언』이라며 『일본의 이러한 요구는 최근 일고 있는 정신대의 진상규명 여론을 희석시키기 위한 술책』이라고 주장했다.
  • 가로공원에 피살사

    【천안=이천렬기자】 22일 상오6시10분쯤 충남 천안시 원성동 충무로가로공원에서 오성호씨(29·가방제조업·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317의56)가 왼쪽허벅다리를 흉기에 찔린채 숨져있는 것을 이곳을 지나던 박상윤씨(52·충남 천안시 원성동294)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 내년 토초세 과세대상 45곳/국세청

    ◎땅값 평균 16.7%이상 오른곳 고시/인천 남동구·대전 서구등 해당/서울선 구의·광장동­송파대로 주변 국세청은 올해 땅값이 크게 올라 내년도 토지초과이득세(토초세)과세대상이 되는 전국 45개 읍·면·동을 지가급등지역으로 지정,고시했다. 이번에 지정고시된 지역은 땅값이 지난 3·4분기까지 전국 평균지가 상승률(11.18%)보다 1.5배이상(16.77%)오른 읍·면·동이다. 지난해의 경우 전국 평균지가 상승률은 20.58%였으며 이보다 1.5배이상(30.87%)오른 1백89개 읍·면·동에 대해 토초세가 부과됐었다. 올해 지정된 45곳중에는 지난해 과세대상이었던 15개 읍·면·동이 포함돼 있다. 국세청은 이날 민간인과 건설부·국세청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토지평가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지정·고시했다.이에따라 지가급등지역으로 고시된 지역의 토지중 유휴토지및 비업무용 토지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토초세가 과세된다. 지가조사결과 전국의 평균 땅값 상승률은 지난해 연말과 비교해 1·4분기에는 4.69%,2·4분기 3.39%,3·4분기에는 2.71%가 각각 상승,올들어 지난 9월까지 평균 11.18%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승률은 점차 둔화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들어 서울·부산등 전국 6대 도시의 평균 지가상승률은 12.84%,중소도시는 10.92%,군지역은 7.32%가 각각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에 새로 지정·고시된 지가급등지역에는 ▲신시가지가 조성되는 인천시 남동구 ▲정부 제3청사 건설예정지인 대전시 서구 ▲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예정지인 충북 청원군 ▲종합유통단지 건설지인 대구시 북구 ▲기타 고속전철 역사가 들어서는 충남 천안시 지역등 특정시설 이전 또는 개발계획이 시행되는 지역 등이 포함돼 있다. 수도권지역의 경우 ▲분당신도시 연계지역으로 새로운 업무및 상업중심지역으로 떠오른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주변지역 ▲새로 건설되는 지하철역세권 지역인 성동구 구의동·광장동 일대 ▲공단배후지역인 인천시 남동구와 택지개발지인 인천시 서구일대 ▲시승격이 확정된 경기도 고양군일대 등이 지가급등지역에 포함됐다. 이밖에 지방의 경우 ▲부두건설과 새로운 도시기반시설이 조성되는 전남 동광양시 일부지역 ▲제3염색공업단지가 조성될 경북달성군 일부 ▲대단위 택지개발지인 경북 경산시 일부지역 ▲택지개발지인 부산시 해운대구와 각종 개발사업및 교통여건이 개선되는 경남 진해시·양산군·김해군 일부지역도 지가급등지역으로 지정·고시됐다.
  • 부여서도 3명 참변

    【부여=이천열기자】 8일 상오 2시30분쯤 충남 부여군 남면 금천리 마을 앞길에서 부여에서 홍산으로 가던 경기4루 2605호 엑셀 승용차(운전자 김진섭·31·경기도 부천시 남구 역곡동 227)가 길 옆 전봇대를 들이받아 김씨와 함께 타고 있던 이종순(31·충남 천안시 다가동 신생아파트 2동 1003호) 송영진씨(31·서울시 마포구 공덕2동 175의 217)등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이날 사고로 숨진 김씨등은 송씨의 동생 영근씨(27·부여군 남면 금천리)의 결혼식에 다녀오던 길이었다.
  • “외로운 노후” 2명,가족 모른새 사망

    ◎가정불화·부인과 사별뒤 혼자 살다/인천 두곳서 뒤늦게 발견 【인천=이영희기자】 외롭게 혼자 살아오던 70대와 50대 남자가 각각 숨진뒤 오랜시간이 지나 가족들에 의해 발견됐다. 지난 3일 하오5시40분쯤 인천시 남구 숭의2동 177의 8 이덕심씨(72)가 방안에서 심하게 부패된 채 숨져있는 것을 막내아들(24·충남 천안시 다가동)이 발견했다. 막내아들은 『혼자 생활하는 아버지에게 15일전부터 여러차례 안부전화를 했으나 받지 않아 이날 찾아와 보니 방문이 안으로 잠겨있었고 아버지는 방안에서 숨져있었다』고 말했다.경찰은 슬하에 3형제를 둔 이씨가 4년전 부인과 사별한 뒤 혼자살아 오다가 숨졌으며 사인은 뇌졸중이었다고 밝혔다. 또 같은날 하오10시35분쯤 인천시 중구 도원동 23 이은익씨 집에 혼자 세들어 살던 박동진씨(56·부동산중개업)가 방안 전기담요위에 누운채 숨져 있는 것을 둘째아들(26·회사원·인천시 서구 가좌동)이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이씨의 사체는 일부 부패돼 있었고 입과 코에서 피를 흘린채였으나 외상은 없었다.경찰조사결과 숨진 박씨는 부인,두아들과 함께 살다 가정불화로 집을 나와 3년전부터 혼자 생활해 오다 패혈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 농협조합장 납치범/여자낀 한패 셋 영장

    【서산=이천열기자】 충남 태안군 남면 단위농협 조합장 이상진씨(56) 납치사건을 수사중인 서산경찰서는 사건 발생 12일만인 29일 일당 4명중 고종원(25·태안군 태안읍 삭선리),김동희씨(22·〃)와 고씨의 애인 하경희양(24·여·천안시 원성동)등 3명을붙잡아 범행일체를 자백받고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납치감금)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달아난 일당 최종복씨(25·태안 남면)를 같은 혐의로 전국에 수배했다.
  • 안수받던 40대/기도원서 숨져/몸에 구타 흔적

    31일 상오6시30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10동 309 대한예수교장로회 벧엘기도원에서 신병치료를 위해 안수기도를 받아오던 오창교씨(41·충남 천안시 신부동 328)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 기도원 성각제목사(48)는 『오씨가 새벽기도를 위해 일어나 목이 마르다며 물을 달라고 한뒤 갑자기 쓰러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오씨의 몸에 구타당한 흔적이 있는 점으로 미루어 안수기도중 구타당한 충격으로 숨졌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 민간순찰대 사무실/화염병 피습… 전소

    【천안=박국평기자】 12일 상오 6시5분쯤 충남 천안시 다가동 천안경찰서 서부파출소 옆 천안민간기동순찰대 사무실에 대학생으로 보이는 청년 10여명이 화염병 10여개를 던지고 달아나 슬레이트건물(60여㎡)1채가 전소돼 2천5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 지서·파출소 3곳 또 피습/천안·공주·완주/대학생들 화염병 습격

    【대전=최용규기자】 19일 상오 2시쯤 천안시 신부동 북부파출소(소장 윤정식경위)에 대학생차림의 청년 10여명이 화염병 7개를 던지고 달아났다. 그러나 파출소 내부는 별 피해가 없었다.경찰은 시국에 불만을 품은 일부 대학생들의 소행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이에앞서 18일 하오 11시30분쯤 공주시 신관동 신관파출소(소장 서연식경위)에 대학생 4∼5명이 화염병 3개를 던져 대형 유리창 1개가 깨지고 파출소 정문앞 경찰마크가 불에 그을렸다. 【전주=임송학기자】 18일 하오 11시쯤 전북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 삼례지서에 대학생으로 보이는 청년 20여명이 화염병과 최루탄을 던지고 달아났다.
  • 37차례 취객털이/10대등 8명 영장

    서울 서초경찰서는 6일 이화준씨(23·무직·전과3범·충남 천안시 삼룡동 331)와 정모군(19·무직·충남 천안군 직산면)을 비롯,10대 4명등 모두 8명을 특수강도 강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남구 대치동 K식당 종업원이었던 이들은 지난 7월 31일 하오 11시50분쯤 서초구 서초동 우성아파트 앞길에서 술을 마시고 집으로 가던 조형근씨(47·법무사·서초구 서초동 우성아파트 7동 301호)를 발로 걷어차 넘어뜨린뒤 회칼로 죽이겠다고 위협,현금 수표등 7백40여만원을 빼앗는등 지난 6월20일부터 지금까지 모두 37차례에 걸쳐 취객등을 상대로 7천2백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 유명 「통닭」 불량양념 사용/배합 비율 멋대로

    ◎유통기간도 허위 표시/보사부,체인점 3곳등 20곳 적발 대형 통닭체인점들이 품목제조 허가를 받지않은 양념원료를 사용하거나 성분배합비율을 임의변경한 사실이 밝혀져 무더기로 당국에 적발됐다. 보사부는 지난8월21일부터 26일까지 수도권지역의 대형통닭체인본부 8개,원료제조공급업소 20개,체인점9개등 모두 37개업소를 대상으로 유통및 위생실태를 점검한 결과,식품위생법령을 위반한 원료제조업소 12개,원료공급업소 5개,체인점 3개등 모두 20개업소를 적발,영업정지·품목제조정지·고발 등의 처분을 내렸다고 3일 밝혔다. 영업정지 3개월과 품목제조정지 1개월의 행정처분을 받은 한국스탕게(충남 천안시 신당동)의 경우 품목제조허가도 받지않고 브레딩믹스란 조미식품을 제조,판매했으며 맥켄양념치킨(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매탄동)은 식품위생관리인 없이 성분배합비율을 임의로 변경했다가 영업정지·품목제조정지 각45일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또 품목제조허가를 받지않은 원료를 사용한 멕시칸양념통닭(서울 서초구 서초동)은 영업정지 7일의 처분을 받았으며 식품운반업 허가없이 통닭재료를 공급한 이서방양념치킨(서울 노원구 번2동)은 검찰에 고발됐다. ▲삼아벤처(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왕자식품(경기도 평택군 현덕면) ▲주영식품(충남 논산군 강경읍) ▲한국스탕게 ▲왕자상회(서울 은평구 갈현동) ▲경우식품(서울 서초구 서초동) ▲동키상사(경기도 미금시 도농동) ▲대승상회(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2동)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