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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600여 비보이 부천서 세계 왕중왕 가린다

    지구촌 600여 비보이 부천서 세계 왕중왕 가린다

    세계 최정상급 비보이들의 춤의 향연이 6~8일 사흘간 경기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펼쳐진다. 5일 부천시에 따르면 올해 4회를 맞이하는 ‘부천세계비보이대회(이하 BBIC)’는 국내 유일의 비보이 세계 대회로, 부천시가 주최하고 세계 5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한 비보이팀 진조크루가 주관한다. 24개국 600여 명 비보이가 참가해 총 상금 4200만원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치며 매일 다른 매력의 무대를 선보인다. 첫날인 6일에는 ‘브레이킹&팝핑 솔로배틀’이 열린다. 전 세계 모든 비보이와 비걸, 팝핑 댄서가 국가 제한 없이 참여하는 개인전이다. 장르별로 오디션 방식 예선전을 거쳐 토너먼트 형식으로 배틀을 진행한다. 브레이킹 장르는 당일 현장에서 우승자가 선정된다. 팝핑 장르는 토너먼트 배틀을 통해 선정된 최종 4인이 오는 9일 열리는 월드파이널 팝핑 솔로 배틀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둘째 날에는 비보이와 팝핑·락킹·힙합 등 모든 춤 장르를 아우르는 ‘올장르 퍼포먼스 대회’가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사전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12개 팀이 퍼포먼스를 가지고 경합을 펼친다. 대회 마지막 8일에는 하이라이트인 ‘BBIC 월드 파이널’이 오후 6시부터 팝핑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열린다. 팝핑 결승전에서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최종 1인을 가린다. 단체전 배틀은 2019 BBIC 한국대표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모던스킬즈가 해외 우승·초청 게스트 7개 팀과 8강 토너먼트 배틀을 펼쳐 최종 우승팀을 결정하다. 특히 올해는 한층 더 강력해진 라인업의 초청 공연을 준비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진조크루뿐 아니라 완벽한 군무를 선보이는 ZERO BACK, 화려한 음악성을 자랑하는 HOUSE TEAK&TEA SUNG과 세계적인 REDBULL TEAM 소속의 여성 댄스팀, 줄넘기를 이용해 스타일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REGSTYLE 등 국내외 초호화 게스트 무대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BBIC는 당초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폭우가 예상돼 부천시청 어울마당으로 장소를 변경했다. 대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유튜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인사]

    ■강릉시 ◇5급 전보 △공보관 임상술 △도시재생과장 직무대리 김동은 △균형발전과장 장찬영 △송정동장 정영미 ■국세청 ◇행정사무관[국세청] △기획조정관실 혁신정책담당관실 고완병 △기획재정담당관실 김정수 △국세통계담당관실 김진환 △전산정보관리관실 국세청빅데이터센터 이성필 △정보보호팀 박정국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백주현 장영철 △감찰담당관실 김용환 노병현 정영훈 △납세자보호관실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민석 △심사1담당관실 송지은 △국제조세관리관실 국제협력담당관실 김영식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김형기 △역외탈세정보담당관실 고당훈 △국제조세관리관실 역외탈세정보담당관실 문상묵 △상호합의담당관실 김미애 △징세법무국 징세과 윤기철 채정훈 △법무과 안선표 △법령해석과 김현성 장훈 조성훈 △개인납세국 소득세과 황진하 △전자세원과 정성영 최홍신 △법인납세국 법인세과 김영주 박승효 △원천세과 강신혁 이대희 △자산과세국 부동산납세과 김영근 △상속증여세과 김현경 △자본거래관리과 홍강표 △조사국 조사기획과 문성호 이윤석 △조사1과 김태선 △조사국 조사1과 장상우 △조사2과 김지태 △국제조사과 김용우 △세원정보과 박용관 정흥기 △조사분석과 정찬성 △소득지원국 장려세제신청과 최은미 △학자금상환과 김성엽 △운영지원과 김홍식 정종룡 황하늘 ■한국광해관리공단 ◇1급 승진 △석탄광해실장 박성빈△지역진흥1실장 고도인△석탄지원실장 노순규△기술연구소장 양인재△광해방지연구실장 이진수 ■서울성모병원 △내과 임상과장 조석구 △소화기내과 분과장 조영석 △호흡기내과 분과장 김승준 △신경과 임상과장 구자성 △외과 임상과장 송교영 △정형외과 임상과장 인용 △진단검사의학과 임상과장 오은지 △가정간호센터장·자원봉사센터장·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 이요섭 △국제진료센터장 이지연 △진료협력센터장 안재훈 △의료윤리사무국장 정낙균 ■부산대 △인권센터장 이기춘 ■건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홍기
  • [인사] 국세청, 순천향대학교, 홍익대

    ■ 국세청 ◇ 행정사무관 [국세청] △ 기획조정관실 혁신정책담당관실 고완병 △ 기획재정담당관실 김정수 △ 국세통계담당관실 김진환 △ 전산정보관리관실 국세청빅데이터센터 이성필 △ 정보보호팀 박정국 △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백주현 장영철 △ 감찰담당관실 김용환 노병현 정영훈 △ 납세자보호관실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민석 △ 심사1담당관실 송지은 △ 국제조세관리관실 국제협력담당관실 김영식 △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김형기 △ 역외탈세정보담당관실 고당훈 △ 국제조세관리관실 역외탈세정보담당관실 문상묵 △ 상호합의담당관실 김미애 △ 징세법무국 징세과 윤기철 채정훈 △ 법무과 안선표 △법령해석과 김현성 장훈 조성훈 △ 개인납세국 소득세과 황진하 △ 전자세원과 정성영 최홍신 △ 법인납세국 법인세과 김영주 박승효 △ 원천세과 강신혁 이대희 △ 자산과세국 부동산납세과 김영근 △ 상속증여세과 김현경 △ 자본거래관리과 홍강표 △ 조사국 조사기획과 문성호 이윤석 △ 조사1과 김태선 △ 조사국 조사1과 장상우 △ 조사2과 김지태 △ 국제조사과 김용우 △ 세원정보과 박용관 정흥기 △ 조사분석과 정찬성 △ 소득지원국 장려세제신청과 최은미 △ 학자금상환과 김성엽 △ 운영지원과 김홍식 정종룡 황하늘 [서울지방국세청] △ 감사관실 오태진 조용진 △ 징세관실 김춘경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윤만식 △ 첨단탈세방지담당관실 김선일 이종준 △ 성실납세지원국 개인납세2과 이수빈 △ 법인납세과 권민정 박경은 △ 송무국 송무1과 윤성중 △ 송무2과 정승환 △ 송무3과 권충구 △ 조사1국 조사1과 조성경 △ 조사2과 김희찬 조성준 황용연 △ 조사2국 조사1과 신성철 △ 조사2과 신세용 △ 조사3국 조사관리과 김진범 △ 조사1과 백성기 △ 조사2과 김미정 박양운 △ 조사4국 조사관리과 김미나 허천회 조사1과 윤광현 △ 조사2과 전종상 △ 조사3과 김동윤 △ 국제거래조사국 국제조사관리과 이민구 황지원 △ 국제조사2과 박순준 황보영곤 △ 운영지원과 김명규 이원우 △ 중부세무서 조사과 강현주 △ 남대문세무서 개인납세과 정태경 △ 용산세무서 운영지원과 김소연 △ 서대문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 조재량 △ 강남세무서 조사과 김승욱 △ 삼성세무서 조사과 맹환준 △ 서초세무서 법인납세1과 민철기 △ 중랑세무서 개인납세2과 이서행 △ 강동세무서 개인납세1과 김을령 △ 송파세무서 법인납세과 김효상 [중부지방국세청] △ 감사관실 김동조 심희준 △ 성실납세지원국 개인납세1과 송찬주 △ 개인납세2과 양구철 △ 징세송무국 징세과 이승미 △ 체납자재산추적과 현진호 △ 조사1국 조사1과 안미경 허영섭 △ 국제거래조사과 정광용 △ 조사2국 조사1과 정흥진 최정희 △ 조사2과 박경옥 △ 조사3국 조사관리과 허곤 △ 조사1과 박광석 △ 조사2과 신진규 △ 운영지원과 권우태 한광인 △ 안양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 김국현 △ 평택세무서 조사과 김분희 △ 경기광주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 오승찬 [인천지방국세청] △ 감사관실 강신태 △ 징세송무국 체납자재산추적과 최준성 △ 조사1국 조사1과 이민철 조일성 △ 조사2과 윤성양 △ 조사2국 조사관리과 김재준 △ 조사1과 전경옥 △ 운영지원과 조혜정 △ 북인천세무서 법인납세과 이철우 △ 동고양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 황재선 [대전지방국세청]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이창수 △ 성실납세지원국 개인납세1과 김동형 △ 개인납세2과 이영규 △ 조사1국 조사1과 최익수 △ 조사3과 유은영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임종찬 △ 운영지원과 김윤용 △ 서대전세무서 운영지원과 신현국 △ 북대전세무서 법인납세과 김용주 △ 공주세무서 운영지원과 김혜경 △ 천안세무서 개인납세1과 윤영현 [광주지방국세청] △ 감사관실 장성재 △ 성실납세지원국 개인납세1과 오현미 △ 조사1국 조사관리과 김창현 △ 조사1과 노남종 △ 조사2국 조사2과 문미선 이상두 △ 정읍세무서 운영지원과 김용오 △ 남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최봉섭 △ 해남세무서 운영지원과 김형국 △ 순천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 김행곤 △ 여수세무서 개인납세과 김희봉 [대구지방국세청] △ 감사관실 김선민 △ 성실납세지원국 개인납세1과 김대중 △ 법인납세과 김자영 △ 징세송무국 체납자재산추적과 한순국 △ 조사1국 조사관리과 박규동 조현진 △ 조사2과 권병일 △ 조사2국 조사1과 장석현 △ 운영지원과 박영언 △ 서대구세무서 운영지원과 김성호 △ 남대구세무서 조사과 이동범 △ 경산세무서 운영지원과 장경숙 [부산지방국세청] △ 감사관실 조선제 △ 성실납세지원국 개인납세1과 박종헌 △ 법인납세과 조준호 △ 징세송무국 징세과 백영상 △ 체납자재산추적과 박행옥 △ 조사1국 조사관리과 조명익 △ 조사1과 엄인성 △ 조사2과 김영창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오세두 △ 조사3과 강경구 손희경 △ 수영세무서 조사과 김대옥 △ 북부산세무서 법인납세과 이강욱 △ 동래세무서 개인납세1과 강헌구 △ 동울산세무서 운영지원과 손완수 △ 마산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 김병수 △ 김해세무서 운영지원과 한정홍 △ 제주세무서 법인납세과 현경훈 [국세공무원교육원 등] △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 김상훈 △ 교수과 정문현 △ 국세상담센터 전화상담1팀 백승한 △ 전화상담3팀 김윤석 △ 인터넷방문상담3팀 이선미 ◇ 전산사무관 △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실 국세청빅데이터센터 정학식 △ 전산기획담당관실 김경선 장창렬 ■ 순천향대학교 △ 기술경영행정대학원장 김춘순 ■ 홍익대 △ 산업미술대학원장 백은 △ 건축도시대학원장 환경개발연구원장 윤은경 △ 미술대학원장 문화예술평생교육원장 김찬일 △ 패션대학원장 이상봉 △ 공과대학장 정보대학원장 김관주 △ 건축대학장 송규만 △ 기획처장 음선필 △ 법과대학장 황병돈 △ 세종캠퍼스 산학협력단장 (벤처기업창업보육센터 소장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소장) 최흥섭 △ 미래인재센터 소장 송시강 △ 서울캠퍼스 취업진로지원센터 소장 (서울캠퍼스 현장실습지원센터 소장) 유건재 △ 서울캠퍼스 성평등상담센터 소장 김남현 △ 입학관리본부 부본부장 박민재
  • [인사]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폴리텍대학,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 식품의약품안전처 △ 감사담당관 양병구 ■ 한국철도시설공단 △ 기술교육연구원장 노병국 △ 사업전략처장 김윤양 △ 고속철도처TF장 문제우 △ 기준심사처장 박창완 △ 건축처장 진욱수 △ 시설종합정보구축처TF장 김동철 △ 수도권본부 수도권사업단장 민병균 △ 충청본부 안전혁신처장 송춘근 △ 강원본부 중앙선사업단장 고병찬 ■ 한국폴리텍대학 △ 포항캠퍼스 지역대학장 천세영 ■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 부이사관 승진 △ 정책관리과장 이동훈 △ 개발협력기획과장 장원석 △ 통일안보정책과장 이용석 ◇ 서기관 승진 △ 기획총괄정책관실 이상준 △ 고용식품의약정책관실 김광제 △ 소통지원비서관실 김혜경 △ 조세심판원 조용도·이종철·임홍규·강필구 ◇ 과·팀장급 전보 △ 의정과장 김홍수 △ 교통정책과장 이진원 △ 정책기획위원회 파견 김희순 △ 주한미군기지이전지원단 정책총괄팀장 류승목 △ 세종특별자치시지원단 총괄기획관 정부효 △ 규제정보팀장 조승희
  •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부이사관 승진 △정책관리과장 이동훈△개발협력기획과장 장원석△통일안보정책과장 이용석 ◇서기관 승진 △기획총괄정책관실 이상준△고용식품의약정책관실 김광제△소통지원비서관실 김혜경△조세심판원 조용도·이종철·임홍규·강필구 ◇과·팀장급 전보 △의정과장 김홍수△교통정책과장 이진원△정책기획위원회 파견 김희순△주한미군기지이전지원단 정책총괄팀장 류승목△세종특별자치시지원단 총괄기획관 정부효△규제정보팀장 조승희 ■산업통상자원부 △기계로봇과장 황병소△가스산업과장 양기욱 ■식품의약품안전처 △감사담당관 양병구 ■한국철도시설공단 △기술교육연구원장 노병국△사업전략처장 김윤양△고속철도처TF장 문제우△기준심사처장 박창완△건축처장 진욱수△시설종합정보구축처TF장 김동철 △수도권본부 수도권사업단장 민병균△충청본부 안전혁신처장 송춘근△강원본부 중앙선사업단장 고병찬 ■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 지역대학장 천세영 ■에너지경제신문 △금융증권부 팀장 송재석◇취재본부장△경기북부 강영환△부울경 강수환△포항 이도협△구미 최영민 ■이투데이피엔씨 △브라보마이라이프 대표 겸 편집인 임혁
  • 일본 수출규제 대응 지재권 지원조직 확대

    특허청은 26일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지식재산권 대응 전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수출규제 테스크포스(TF)를 ‘지원단’으로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수출규제 조치가 발표된 7월 4일부터 규제 핵심품목 관련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TF를 가동하고 있다. 현장에서 벌어질 수 있는 지재권 관련 애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대책이다. 지원단은 유관기관까지 참여했으며 전국 23개 지역지식재산센터에서 애로·건의사항을 접수한다. 대체기술의 신속한 연구개발을 위해 특허 분석·전략 지원을 요청하는 기업에는 지식재산(IP) 컨설팅과 특허 대응전략 등을 제공하고 IP R&D 등 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키로 했다. IP 금융 등을 통한 사업화 자금 지원과 대학·공공연구소의 우수 특허의 중소기업 이전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특히 특허 등 지재권 분쟁에 휘말리거나 분쟁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에는 공익 변리사와 특허분쟁 컨설팅 등도 지원한다. 지원단장인 천세창 특허청 차장은 “소재·부품·장비 분야는 대일 의존도가 높고, 신속한 대체 기술 개발을 위해서는 특허 분석이 필수적”이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자원을 동원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여성 인격 건드린 남성 성적 사생활…뜨거워진 ‘리얼돌’

    여성 인격 건드린 남성 성적 사생활…뜨거워진 ‘리얼돌’

    35㎏의 실리콘 인형이 한국 사회에 가져온 파장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대법원이 여성 신체를 모방한 전신형 성인용품 ‘리얼돌’의 수입 통관을 허가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사생활 영역’이라는 찬성 입장과 ‘인격권 침해’라는 반대 입장이 여전히 팽팽하게 맞선다. 리얼돌을 둘러싼 논란과 쟁점을 짚어 봤다.●1심 재판부 “존엄성 훼손”… 2심에서 판결 뒤집혀 논란은 2017년 한 성인용품 판매업체가 인천세관에서 길이 159㎝, 무게 35㎏ 리얼돌에 대해 수입 통관 보류 처분을 받으며 시작됐다. 리얼돌은 실리콘으로 사람의 피부는 물론 가슴, 성기까지 그대로 재현한 전신 인형이다. 당시 세관은 관세법에 따라 리얼돌이 ‘헌법 질서를 문란하게 하거나 풍속을 해치는 물품’에 해당한다고 보고 수입을 금지했다. 업체는 “개인의 성적 자기결정권 행사를 막아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한다”며 세관을 상대로 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1심 재판부는 리얼돌이 “성적 부위를 적나라하게 묘사했다”면서 “사람의 존엄성과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봤다. 하지만 2심에서 판결이 뒤집혔다. 재판부는 리얼돌을 ‘성 기구’로 보고 “은밀하고 사적인 영역에 대한 국가 개입은 최소화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대법원도 2심 판결이 옳다고 봤다. 이 행정소송을 제기했던 성인용품 판매업체 부르르닷컴 대표 이상진(31)씨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성욕을 해결하는 데 쓰이는 성인용품이 인간의 모습을 닮아 가는 건 당연한 이치”라고 주장했다. 이씨는 “일본의 유명 리얼돌 제조사는 고객이 구매 상담을 하러 왔다가 인생 상담을 한다고 ‘상담실’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며 “리얼돌은 장애인, 노인 등 평소 성관계를 하지 못하는 ‘성 소외자’의 외로움을 달래는 등 긍정적으로 쓰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씨에 따르면 판매 초반에는 30·40대 남성의 비율이 높았지만 최근 들어 50대 이상 남성의 문의가 늘고 있다. 그러나 시민단체 등 여성계를 중심으로 “리얼돌이 인간 존엄성을 해친다”는 비판이 계속 나오고 있다. 특히 일부 업체에서 연예인 등의 얼굴을 본떠 ‘커스터마이징’(맞춤형) 제작을 한다거나 아동을 연상케 하는 인형을 만들 수 있다고 홍보해 논란은 더욱 커졌다. 직장인 유모(27·여)씨는 “아무리 인형이라고 해도 실제 여성의 얼굴과 신체를 그대로 모방해 만들 수 있다는 건 여성으로서 소름 끼친다”며 “인형이라고 막 다루다가 현실에서도 상대를 더 가볍게 대할 것 같아 두렵다”고 말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리얼돌 수입 및 판매를 금지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엔 한 달 동안 26만명 이상이 동의해 정부 답변을 기다리는 상태다.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자 여성가족부는 지난 6일 대책회의를 열고 특정인의 얼굴로 리얼돌을 제작해 초상권을 침해하는 인권침해 문제, 아동·청소년 모형 문제 등을 논의했다. 무소속 정인화 의원은 8일 아동 리얼돌의 수입과 제작, 판매 등을 금지하는 청소년성보호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아동 형태 리얼돌을 제작·수입하면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소지자 역시 1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하도록 했다. 외국에서도 아동형 리얼돌은 엄격히 규제되고 있다. 현재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영국 등 대부분 국가에서 리얼돌을 허용하고 있지만 실제 아동의 신체 형태와 크기를 묘사한 리얼돌은 수입·유통이 모두 금지된다. 국내 판매업자들 역시 이 부분에 대해선 동의한다. 한 리얼돌 판매업체 대표 A씨는 “예전에는 100㎝ 길이 제품부터 있었지만 아동 피해 부분에 공감해 이제는 145㎝ 이상인 제품만 판매한다”고 말했다. ●여성들 “성인용품 반대 아냐… 핵심은 성적 대상화” 그러나 불씨는 여전하다. 반대하는 쪽에서는 인간의 신체를 모방한 리얼돌이 다른 성인용품과 다르며 그 자체로 잘못됐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들은 “리얼돌은 단순한 인형, 도구가 아니라 실제 여성을 떠올릴 수밖에 없게 한다”면서 “여성 혐오가 만연한 사회에서 여성에 대한 성적 대상화를 심화시킨다”고 주장한다. 성인용품이 잘못된 게 아니라 여성에 대한 성적 폭력이 만연한 한국 사회의 맥락을 같이 봐야 한다는 뜻이다. 서승희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부대표는 “여성과 거의 똑같은 리얼돌이 자유롭게 유통되면 대상의 신체를 폄하하거나 상품화하는 게 당연시될 수 있다”며 “실제 여성도 인형처럼 돈으로 살 수 있고, 강간할 수 있고, 버릴 수 있다는 등의 인식이 더 쉽게 생길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김지영 건국대 몸문화연구소 교수는 한 매체에 기고한 글에서 “리얼돌의 주된 목적은 남성에게 여성 신체에 대해 일방적인 통제 능력을 실현하는 듯한 환상을 주는 데 있다”면서 “예뻐해 주는 대상인 동시에 언제든 마음에 들지 않으면 훼손하거나 폐기할 수 있다는 인형의 특징은 이 사회에서 여성이 갖는 위상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이들은 끊임없이 여성 대상 폭력이 벌어지는 한국 사회에서 여성 신체를 형상화한 리얼돌은 단순히 인형, 도구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여성환경연대 안현진 활동가는 “현재도 불법 촬영, 얼굴 합성 등 지인 능욕 범죄가 빈번하게 벌어지는데 처벌은 미미하다. 이런 상황에서 리얼돌이 자유롭게 유통되면 실제 현실의 여성을 닮은 제품이 나오는 등 악용될 여지도 충분하다”면서 “리얼돌은 여성을 단순히 남성의 성욕을 풀어 주는 대상으로 전락시킬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물론 판매업자들은 이 같은 의견에 대해 회의적이다. 이상진씨는 “리얼돌과 상관없이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의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대법원 판결문에도 나오듯이 성적 활동은 어디까지나 사생활”이라며 “실제 범죄와 리얼돌 사용은 구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기술이 더 발전해 3차원(D) 프린터 등이 상용화되면 주위 사람의 얼굴을 모방한 인형을 만들어 사용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는 “악용에 대한 문제는 명예훼손, 초상권 침해 등 현행 민형사법으로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수진 법무법인 덕수 변호사는 “성기를 대체하려고 만든 기존 성인용품과 달리 인체를 형상화한 리얼돌은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사람을 상대로 일방적인 행위를 실현하려는 욕구가 반영된 것”이라며 “현재도 불법 촬영, 데이트 폭력 등 수많은 젠더 폭력이 벌어지는데 리얼돌이 일상적으로 쓰이면 인형의 수동성이 실제 여성들에게도 강요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성별에 따라 성인용품의 차이가 점점 벌어지는 게 문제라는 비판도 나온다. 안현진 활동가는 “여성 성인용품은 성욕 해소라는 본래 기능에 충실하게 만들어지는 반면 남성 성인용품은 계속 현실의 여성을 닮아 간다는 특성이 있다”며 “여성의 성기 모양을 본뜬 남성 자위기구는 ‘23살 대학생, 28살 간호사’같이 구체적인 여성의 특성이 부여되고 특정 인물을 떠올리게끔 홍보한다”고 지적했다. 리얼돌 역시 여성과 남성의 차이가 크다. 실제 판매 사이트에서 여성 리얼돌은 종류가 100가지 이상이지만 남성 리얼돌은 서너 종류에 불과하다. 또 여성 리얼돌은 헤어스타일부터 눈 색깔, 가슴 크기, 성기의 모양까지 선택할 수 있는 데 비해 남성 리얼돌은 선택의 폭이 좁고 제품의 질도 낮다. 이에 대한 판매자들의 반박도 있다. 판매업자 A씨는 “여성용 성인용품 매출을 보면 남성의 성기를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 제일 종류도 다양하고 많이 나간다”고 말했다. ●성인용품 시장 꾸준히 증가… 사회 논의 계속될 듯 전 세계적으로 성인용품 시장은 계속 커지고 있다. 지난해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마켓워치는 전 세계 성인용품 시장이 2020년까지 520억 달러(약 62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에서도 성에 대한 인식이 개방되면서 더 다양한 제품이 빠른 속도로 수입되고 있다. 하지만 이를 둘러싼 성적 대상화 논란은 끊이지 않는다. 지난해 한 남성용 성인용품은 ‘실제 여대생의 몸을 일대일로 본떠 만들었다’고 광고해 뭇매를 맞았다. 손, 발 등 신체 일부를 절단한 모양으로 만든 성인용품도 꾸준히 문제로 지적됐다. 손목이 닿는 부분을 여성의 신체 일부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가슴 마우스패드’, 여성의 신체 이미지를 모아 놓은 ‘데스크 매트’ 등 성을 상품화한 제품은 많다. 한 생활용품 온라인몰에서는 여성의 가슴을 연상케 하는 ‘×× 탱탱볼’이란 제품을 팔았다가 고객들의 거센 항의를 받기도 했다. 성인용품을 둘러싼 우리 사회의 논의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여성민우회 이편 활동가는 “아동 리얼돌에 대한 규제는 당연히 환영하지만 일반 여성과의 차이를 어떻게 구분할 것인지는 여전히 의문스럽다”고 지적했다. 이 활동가는 “길이가 120㎝인 건 괜찮고, 119㎝인 건 불법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면서 “아동만 따로 구분할 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성욕을 해소하는 데 꼭 여성의 신체 모습이 필요한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현진 활동가는 “아동 리얼돌을 규제할 때는 개별적, 주관적인 판단이 개입할 수밖에 없는데 이는 리얼돌이 가지는 성적 대상화라는 사회적인 함의를 좁힌다”며 “한국 사회에서 성폭력을 바라보는 방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서승희 부대표는 “누군가의 인격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면 단순히 ‘사생활’, ‘성적 자기결정권’이라고 볼 수 없다”면서 “무조건 ‘개방’하거나 허용하는 게 진보적인 가치는 아니다. 사회적 약자를 해칠 수 있는 표현의 자유는 무한히 허락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여행지 같은 공간… 어서 와, 이런 휴게소는 처음이지

    여행지 같은 공간… 어서 와, 이런 휴게소는 처음이지

    한가위 연휴가 겹친 9월은 초가을 나들이를 떠나기에 더없이 좋은 달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전국의 특색 있는 휴게소 6곳을 9월의 ‘추천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했다. 휴게소 자체가 여행 목적지가 되는 ‘여행이 가능한 휴게소’들이다. 한가위 때 고향 오가는 길에 잠시 들러도 좋겠다.●경기 이천 덕평자연휴게소 영동고속도로 덕평자연휴게소는 덕평소고기국밥으로 이름난 곳이다. 2016년 한 해 동안 60만 그릇 가까이 팔려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유명 음식점 수준의 푸드 코트와 쇼핑몰을 갖췄고, 아름다운 정원①에서 산책도 할 수 있다. 아이들과 ‘터널 갤럭시 101’②에서 야경을 감상하는 것도 환상적인 경험이다. 개를 좋아하는 이들을 위해 반려견 전용 풀장도 만들었다. 인근의 이천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藝’s Park)는 도자기 장인들이 작품 활동을 하면서 대중과 소통하는 문화 공간이다. 한자리에서 다양한 도자기를 보고 싶다면 이천세라피아가 적당하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이천 출신 외교관 서희의 이야기를 형상화한 서희테마파크, 우리나라에서 처음 문을 연 한국동요박물관을 둘러봐도 좋다.●강원 인제 내린천휴게소 서울양양고속도로에 있는 내린천휴게소는 ‘V자’ 모양의 독특한 상공(上空)형 휴게소다. 내부 인테리어③와 외부 디자인④도 독특하다. 휴게소 안에서는 유리창으로 강원도의 그윽한 산세를 감상하고, 옥상 전망대에서는 깨끗한 공기를 온몸으로 누린다. 휴게소 내 백두숨길관에서 국내 터널 중 가장 긴 인제양양터널 건설 과정과 백두대간 생태계를 살펴볼 수 있다. 연꽃이 활짝 핀 생태습지공원도 매력적이다. 자작나무와 갈대 등 각종 식물을 보며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다. 휴게소 인근에 방태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울창한 숲에서 하룻밤 묵은 뒤, 방동약수 한 그릇 마시면 일상의 피로가 사라진다. 내린천을 따라 드라이브하다 보면 순백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속삭이는 자작나무숲’과 만난다. 박인환문학관, 인제산촌민속박물관 등에서 인제의 문화를 맛볼 수 있다.●충북 단양팔경휴게소 중앙고속도로 단양팔경휴게소는 알찬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갖춰 쉼터 이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상행선(춘천 방향) 휴게소 건물 뒤쪽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가면 단양 신라 적성비(국보 198호)와 단양 적성(사적 265호)을 만난다. 울퉁불퉁한 산길을 내려오면 충주호 전망이 보석처럼 펼쳐진다. 별빛테마공원은 야간에 빛나는 또 다른 보물이다. 쏟아지는 별빛을 볼 수 있다. 망원경을 무료로 대여해 준다. 마늘수제떡갈비가 대표 메뉴로 꼽히는데, 마늘왕돈가스도 휴게소의 별미다. 하행선(부산 방향) 휴게소는 직원들이 꾸민 야생화테마공원⑤ ⑥과 원두막 음식 배달 서비스가 돋보인다. 장승과 솟대, 물레방아 등 아기자기하게 꾸민 산책로를 걷는 재미가 쏠쏠하다. 반려견을 위한 작은 놀이터도 있다.●충북 옥천 금강휴게소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는 자체가 여행지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휴게소 뒤로 유유히 흐르는 금강이 여느 전망대보다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휴게소에서 금강 변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고, 차를 이용해 외부 도로를 따라 내려가 낚시와 수상스키를 즐길 수도 있다. 금강휴게소의 별미는 도리뱅뱅이⑦다. 금강 쪽 테라스⑧에 있는 ‘사랑의 그네’는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유명하다. 난간 쪽 철조망에 이들이 사랑을 염원하며 다닥다닥 매단 자물쇠가 보인다. 옥천은 정지용의 시 ‘향수’의 무대다. 생가와 문학관에서 시인의 생애와 문학 세계를 엿볼 수 있다. 군북면 추소리의 부소담악은 물 위로 솟은 기암절벽으로, 우암 송시열이 ‘소금강’이라 예찬한 절경이다. 이원면의 이원양조장은 1930년대에 설립해 4대째 막걸리를 빚는 곳이다. 예약하면 견학과 시음도 가능하다.●삼국유사군위휴게소와 군위영천휴게소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만나는 삼국유사군위휴게소와 군위영천휴게소는 각각 ‘복고’와 ‘공장’을 테마로 내방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삼국유사군위휴게소가 드라마나 영화 촬영장 못지않은 1960~1970년대 분위기의 이색 공간⑨으로 인기몰이 중이라면, 군위영천휴게소는 최근 유행하는 업사이클링 공간을 재현한 독특한 폐공장 인테리어로 승부한다. 대표 먹거리인 ‘추억의 도시락&라면’⑩을 비롯해 쫀드기, 라면땅 등 그 시절 먹거리를 맛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삼국유사군위휴게소는 군위 여행의 전초기지 역할도 톡톡히 한다. 이곳에서 5㎞ 정도 떨어진 동군위 IC를 이용하면 일연이 ‘삼국유사’를 저술한 인각사와 홍예문이 인상적인 화산산성, 엽서처럼 예쁜 화본역 등 군위의 대표 여행지에 가기 쉽다.●완주 이서휴게소 호남고속도로 이서휴게소⑪는 서전주 IC와 김제 IC 중간 지점에 있다. 규모는 작아도 먹고, 쉬고, 즐기는 재미가 있다. 으뜸은 먹는 재미.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관내 휴게소에서 2900원에 판매하는 우동과 라면은 가성비가 좋다. 애호박과 돼지고기를 듬뿍 넣은 애호박국밥, 꼬막과 채소에 유자청 고추장으로 상큼함을 더한 꼬막비빔밥은 올봄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가 주관한 ‘휴게소 대표 음식 선발대회’에서 각각 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안마 의자와 벨트 마사지 기구를 갖춘 휴식 공간⑫, PC와 복합기가 있는 쉼터, 아늑한 수유실도 만족스럽다. 순천 방향 휴게소 야외에는 전래 동화 ‘콩쥐팥쥐’를 주제로 조성한 포토 존이 있다. 글 사진 손원천 선임기자 angler@seoul.co.kr 한국관광공사
  • 여행지 같은 공간… 어서 와, 이런 휴게소는 처음이지

    여행지 같은 공간… 어서 와, 이런 휴게소는 처음이지

    한가위 연휴가 겹친 9월은 초가을 나들이를 떠나기에 더없이 좋은 달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전국의 특색 있는 휴게소 6곳을 9월의 ‘추천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했다. 휴게소 자체가 여행 목적지가 되는 ‘여행이 가능한 휴게소’들이다. 한가위 때 고향 오가는 길에 잠시 들러도 좋겠다.●경기 이천 덕평자연휴게소 영동고속도로 덕평자연휴게소는 덕평소고기국밥으로 이름난 곳이다. 2016년 한 해 동안 60만 그릇 가까이 팔려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유명 음식점 수준의 푸드 코트와 쇼핑몰을 갖췄고, 아름다운 정원①에서 산책도 할 수 있다. 아이들과 ‘터널 갤럭시 101’②에서 야경을 감상하는 것도 환상적인 경험이다. 개를 좋아하는 이들을 위해 반려견 전용 풀장도 만들었다. 인근의 이천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藝’s Park)는 도자기 장인들이 작품 활동을 하면서 대중과 소통하는 문화 공간이다. 한자리에서 다양한 도자기를 보고 싶다면 이천세라피아가 적당하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이천 출신 외교관 서희의 이야기를 형상화한 서희테마파크, 우리나라에서 처음 문을 연 한국동요박물관을 둘러봐도 좋다.●강원 인제 내린천휴게소 서울양양고속도로에 있는 내린천휴게소는 ‘V자’ 모양의 독특한 상공(上空)형 휴게소다. 내부 인테리어③와 외부 디자인④도 독특하다. 휴게소 안에서는 유리창으로 강원도의 그윽한 산세를 감상하고, 옥상 전망대에서는 깨끗한 공기를 온몸으로 누린다. 휴게소 내 백두숨길관에서 국내 터널 중 가장 긴 인제양양터널 건설 과정과 백두대간 생태계를 살펴볼 수 있다. 연꽃이 활짝 핀 생태습지공원도 매력적이다. 자작나무와 갈대 등 각종 식물을 보며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다. 휴게소 인근에 방태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울창한 숲에서 하룻밤 묵은 뒤, 방동약수 한 그릇 마시면 일상의 피로가 사라진다. 내린천을 따라 드라이브하다 보면 순백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속삭이는 자작나무숲’과 만난다. 박인환문학관, 인제산촌민속박물관 등에서 인제의 문화를 맛볼 수 있다.●충북 단양팔경휴게소 중앙고속도로 단양팔경휴게소는 알찬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갖춰 쉼터 이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상행선(춘천 방향) 휴게소 건물 뒤쪽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가면 단양 신라 적성비(국보 198호)와 단양 적성(사적 265호)을 만난다. 울퉁불퉁한 산길을 내려오면 충주호 전망이 보석처럼 펼쳐진다. 별빛테마공원은 야간에 빛나는 또 다른 보물이다. 쏟아지는 별빛을 볼 수 있다. 망원경을 무료로 대여해 준다. 마늘수제떡갈비가 대표 메뉴로 꼽히는데, 마늘왕돈가스도 휴게소의 별미다. 하행선(부산 방향) 휴게소는 직원들이 꾸민 야생화테마공원⑤ ⑥과 원두막 음식 배달 서비스가 돋보인다. 장승과 솟대, 물레방아 등 아기자기하게 꾸민 산책로를 걷는 재미가 쏠쏠하다. 반려견을 위한 작은 놀이터도 있다.●충북 옥천 금강휴게소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는 자체가 여행지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휴게소 뒤로 유유히 흐르는 금강이 여느 전망대보다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휴게소에서 금강 변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고, 차를 이용해 외부 도로를 따라 내려가 낚시와 수상스키를 즐길 수도 있다. 금강휴게소의 별미는 도리뱅뱅이⑦다. 금강 쪽 테라스⑧에 있는 ‘사랑의 그네’는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유명하다. 난간 쪽 철조망에 이들이 사랑을 염원하며 다닥다닥 매단 자물쇠가 보인다. 옥천은 정지용의 시 ‘향수’의 무대다. 생가와 문학관에서 시인의 생애와 문학 세계를 엿볼 수 있다. 군북면 추소리의 부소담악은 물 위로 솟은 기암절벽으로, 우암 송시열이 ‘소금강’이라 예찬한 절경이다. 이원면의 이원양조장은 1930년대에 설립해 4대째 막걸리를 빚는 곳이다. 예약하면 견학과 시음도 가능하다.●삼국유사군위휴게소와 군위영천휴게소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만나는 삼국유사군위휴게소와 군위영천휴게소는 각각 ‘복고’와 ‘공장’을 테마로 내방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삼국유사군위휴게소가 드라마나 영화 촬영장 못지않은 1960~1970년대 분위기의 이색 공간⑨으로 인기몰이 중이라면, 군위영천휴게소는 최근 유행하는 업사이클링 공간을 재현한 독특한 폐공장 인테리어로 승부한다. 대표 먹거리인 ‘추억의 도시락&라면’(10)을 비롯해 쫀드기, 라면땅 등 그 시절 먹거리를 맛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삼국유사군위휴게소는 군위 여행의 전초기지 역할도 톡톡히 한다. 이곳에서 5㎞ 정도 떨어진 동군위 IC를 이용하면 일연이 ‘삼국유사’를 저술한 인각사와 홍예문이 인상적인 화산산성, 엽서처럼 예쁜 화본역 등 군위의 대표 여행지에 가기 쉽다.●완주 이서휴게소 호남고속도로 이서휴게소(11)는 서전주 IC와 김제 IC 중간 지점에 있다. 규모는 작아도 먹고, 쉬고, 즐기는 재미가 있다. 으뜸은 먹는 재미.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관내 휴게소에서 2900원에 판매하는 우동과 라면은 가성비가 좋다. 애호박과 돼지고기를 듬뿍 넣은 애호박국밥, 꼬막과 채소에 유자청 고추장으로 상큼함을 더한 꼬막비빔밥은 올봄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가 주관한 ‘휴게소 대표 음식 선발대회’에서 각각 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안마 의자와 벨트 마사지 기구를 갖춘 휴식 공간(12), PC와 복합기가 있는 쉼터, 아늑한 수유실도 만족스럽다. 순천 방향 휴게소 야외에는 전래 동화 ‘콩쥐팥쥐’를 주제로 조성한 포토 존이 있다. 글 사진 손원천 선임기자 angler@seoul.co.kr 한국관광공사
  • 뇌물받고 묻지마 통관 인천세관 직원 기소

    수입대행 업체 부탁을 받고 세관 검사를 제외해 준 혐의로 구속된 전 인천세관 8급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외사부(부장 양건수)는 공전자기록등위작 및 위작공전자기록등행사 혐의로 전 인천본부세관 공무원 A(40)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 한 수입대행 업체 측 부탁을 받고 관세청 전자 통관시스템 ‘유니패스’(UNI-PASS)에 접속한 뒤 이 업체의 수입품이 담긴 컨테이너를 임의로 검사 대상에서 제외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당시 A씨는 인천세관 소속 8급 공무원 신분이었으나 이 사건으로 파면 처분을 받았다. A씨는 세관 자체 감사가 시작되기 전 휴직하고 해외로 도주했다가 관세청의 고발로 검찰 수사가 진행되자 최근 자진 귀국해 체포됐다. 검찰은 A씨가 해당 업체로부터 대가성 금품을 받아 챙겼는지와 세관 검사를 제외해 준 수입품이 밀수품은 아닌지 계속 수사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A씨의 구속 기간을 한 차례 연장해 수사하다가 구속 기간 만료를 앞두고 기소했다”며 “뇌물수수 여부 등은 계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박양우 문체부 장관 “한일 문화체육교류 지속해야”

    박양우 문체부 장관 “한일 문화체육교류 지속해야”

    일본 정부가 2일 각의(국무회의) 결정을 통해 한국을 ‘백색 국가’(화이트 리스트) 명단에서 제외한 가운데,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한일 문화체육교류는 지속해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수출규제 문제로 경색된 한일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라도 문화체육 교류는 이어가야 한다는 뜻이다. 박 장관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치로 한일관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의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은 문화 교류의 끈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문화체육 분야의 교류가 더욱 소중하다고 생각한다”는 글을 올렸다. 박 장관은 이와 함께 지난달 31일 강원도 춘천세종호텔에서 열린 한일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를 보도한 강원일보 보도를 포스팅했다. 이번 행사는 앞서 춘천고와 봉의고 재학생 16명이 닷새간 일본 히로시마현을 방문한 것에 대한 답례로 마련됐다. 한국을 찾은 일본 히로시마현 청소년 11명은 오는 4일까지 춘천에 머물며 한국 문화를 체험한다. 한편, 제주에서 열리는 ‘한일해협 연안 시·도·현 스포츠 교류대회’에 참가하고자 지난달 입국한 일본 청소년 축구단도 2박 3일간 제주에 머물며 한국 청소년 축구단과 친선경기를 하는 등 문화체육교류는 이어지고 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인천시, 일본수출 규제 피해기업 적극 지원

    인천시, 일본수출 규제 피해기업 적극 지원

    인천시가 2일 일본 수출규제로 피해를 입는 기업들을 유관기관 합동으로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박남춘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코트라지원단, 한국무역협회인천지역본부, 인천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인천지역본부, 인천테크노파크 등 무역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인천시는 인천중소벤처기업청 등 14개 기관이 참여하는 ‘수출규제 대응 TF’구성과 피해 신고센터 5개소(인천시 산업진흥과, 인천중소기업청, 인천세관, 한국무역협회인천본부, 인천테크노파크)를 설치해 피해기업 신고가 접수되면 유관기관 협업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박 시장은 “TF가 구성된 만큼 일본 의존도가 높은 부품 소재 등의 국산화, 수입선 다변화, 금융지원 등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해 피해를 최소화하자”고 당부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리얼돌 수입 금지’ 청와대 국민청원 20만명 동의 넘어

    ‘리얼돌 수입 금지’ 청와대 국민청원 20만명 동의 넘어

    대법원이 여성 신체를 본뜬 성인용품 ‘리얼돌’에 대해 수입 허가 판결을 낸 데 반발해 수입을 금지해달라는 청와대 국민 청원이 31일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다. ‘리얼돌 수입 및 판매를 금지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은 이날 오후 3시 현재 21만 4439명이 동의한 상태다. 지난달 27일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A사가 인천세관을 상대로 낸 리얼돌 수입통관 보류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린 원심 판결을 받아들여 확정했다고 밝혔다. 2심 법원은 리얼돌에 대해 “성기구는 사용자의 성적 욕구 충족에 은밀하게 이용되는 도구에 불과하고, 우리나라 법률도 성기구 전반에 관해 일반적인 법적 규율을 하고 있지 않다. 나아가 이는 개인의 사적이고 은밀한 영역에 대한 국가의 개입은 최소화돼야 한다는 인식을 전제로 한 것”이라면서 리얼돌 수입을 해도 된다고 판단했다. 이에 청원인은 리얼돌에 대해 “다른 성인기구와 다르게 머리부터 발끝가지 여성의 신체적 특징을 그대로 떠 만든 마네킹과 비슷한 성인기구”라면서 “머리 스타일뿐만 아니라 점의 위치, 심지어 원하는 얼굴로 커스텀(맞춤) 제작도 할 수 있다고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연예인이나 지인의 얼굴을 음란사진과 합성해 인터넷에 게시하는 행태가 벌어지고 있다”면서 “리얼돌도 안 그러리란 보장은 없다. 본인도 모르게 본인의 얼굴이 리얼돌이 된다면 정신적 충격은 누가 책임져 주나”라고 반문했다. 또 “움직임 없는 리얼돌에 만족하지 못한 사람들은 살아 있는 여성에게 성범죄를 행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실제로 자극적인 성인 동영상을 보고 거기에 만족 못 하고 성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수많은 뉴스를 통해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리얼돌이 남성의 모습을 본뜬 것이 주였으면 남자들이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한 게 아니다’라고 생각할지 궁금하다”면서 “여성의 얼굴과 신체를 본떴지만 아무 움직임이 없어 성적으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도구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실제 여성들을 같은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겠나”라고 덧붙였다.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은 청원은 한달 이내에 관련 답변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청원은 7월 8일 시작돼 8월 7일이 청원 종료일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인사]

    ■통일부 ◇고위공무원 전보 △통일정책실장 최영준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공무원 승진△상임위원 김의환 ■국세청 [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국세청 고승현 전승한 김태형 이상훈 ◇행정사무관 전보 △차장실 박성준△운영지원과 이화명△혁신정책담당관실 신민섭 주인규△전산기획담당관실 김장년△감찰담당관실 최병구△심사2담당관실 전강식△국제협력담당관실 이지민△법무과 이경태 조창우△법인세과 임형태△부동산납세과 박재신△상속증여세과 김종두△조사기획과 이상언△조사1과 김대중△조사2과 최치환△장려세제운영과 강석구△국세청 최수빈 ◇전산사무관 전보 △국세청빅데이터센터 김미경 정현철△세원정보과 임지아 [서울지방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이광호△법인납세과 김광민△조사2국 조사1과 김선주△조사2국 조사2과 신석균△조사3국 조사1과 오철환 이철경△조사3국 조사2과 이슬△국제조사2과 김중헌 ◇행정사무관 전보 △첨단탈세방지담당관실 김현지△조사1국 조사1과 이배인 정민기△조사1국 조사2과 윤지환△조사2국 조사관리과 김성민 조성호 강은호△조사2국 조사1과 정의극 이양우△조사3국 조사관리과 박재원△조사3국 조사1과 조병주 전정영△조사3국 조사2과 염귀남△조사4국 조사3과 김유신△국제조사관리과 배정현△국제조사1과 김승하△중부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이동원△용산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이철△용산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김덕은△서대문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안형민△양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임형수△금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양해준△강남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오명준△반포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박노헌△서초세무서 조사과장 남칠현△역삼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채종일△역삼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류오진△역삼세무서 법인납세1과장 이민창△중랑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이승현△도봉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류장곤△잠실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이선구 ◇전산사무관 전보 △관악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성승용
  • [인사] 국세청

    ■ 국세청 [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 국세청 고승현 전승한 김태형 이상훈 ◇ 행정사무관 전보 △ 차장실 박성준 △ 운영지원과 이화명 △ 혁신정책담당관실 신민섭 주인규 △ 전산기획담당관실 김장년 △ 감찰담당관실 최병구 △ 심사2담당관실 전강식 △ 국제협력담당관실 이지민 △ 법무과 이경태 조창우 △ 법인세과 임형태 △ 부동산납세과 박재신 △ 상속증여세과 김종두 △ 조사기획과 이상언 △ 조사1과 김대중 △ 조사2과 최치환 △ 장려세제운영과 강석구 △ 국세청 최수빈 ◇ 전산사무관 전보 △ 국세청빅데이터센터 김미경 정현철 △ 세원정보과 임지아 [서울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이광호 △ 법인납세과 김광민 △ 조사2국 조사1과 김선주 △ 조사2국 조사2과 신석균 △ 조사3국 조사1과 오철환 이철경 △ 조사3국 조사2과 이슬 △ 국제조사2과 김중헌 ◇ 행정사무관 전보 △ 첨단탈세방지담당관실 김현지 △ 조사1국 조사1과 이배인 정민기 △ 조사1국 조사2과 윤지환 △ 조사2국 조사관리과 김성민 조성호 강은호 △ 조사2국 조사1과 정의극 이양우 △ 조사3국 조사관리과 박재원 △ 조사3국 조사1과 조병주 전정영 △ 조사3국 조사2과 염귀남 △ 조사4국 조사3과 김유신 △ 국제조사관리과 배정현 △ 국제조사1과 김승하 △ 중부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이동원 △ 용산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이철 △ 용산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김덕은 △ 서대문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안형민 △ 양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임형수 △ 금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양해준 △ 강남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오명준 △ 반포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박노헌 △ 서초세무서 조사과장 남칠현 △ 역삼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채종일 △ 역삼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류오진 △ 역삼세무서 법인납세1과장 이민창 △ 중랑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이승현 △ 도봉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류장곤 △ 잠실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이선구 ◇ 전산사무관 전보 △ 관악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성승용 [중부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 전산관리팀장 함민규 ◇ 행정사무관 전보 △ 운영지원과 윤경희 △ 개인납세2과 원정재 △ 징세과 이용안 △ 송무과 용환희 이지연 △ 체납자재산추적과 박상일 △ 조사1국 조사2과 하명균 △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 남용우 △ 조사2국 조사1과 김은진 △ 조사3국 조사관리과 김선영 김성근 △ 조사3국 조사1과 양동석 △ 안산세무서 재산세과장 진상철 △ 수원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박종흠 △ 동수원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마동운 △ 화성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태균 △ 평택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김영정 △ 성남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노수현 △ 분당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김진삼 △ 분당세무서 조사과장 이종록 △ 남양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승훈 △ 남양주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조대현 △ 남양주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유상화 △ 시흥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지승남 △ 기흥세무서 개인납세과장 김연일 △ 춘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준학 △ 삼척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윤동규 △ 강릉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강승구 ◇ 세무서 과장급 직무대리 발령 △ 동수원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월웅 △ 평택세무서 법인납세과장 서동선 △ 춘천세무서 개인납세과장 신우교 [인천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 조사1국 조사1과장 김종복 ◇ 행정사무관 전보 △ 조사1국 조사2과장 신용정 △ 조사1국 조사3과장 이규열 △ 인천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강의순 △ 북인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홍영국 △ 서인천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민종인 △ 고양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신용범 △ 고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안재홍 △ 동고양 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이상필 △ 파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고정선 △ 광명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유지민 ◇ 세무서 과장급 직무대리 발령 △ 남인천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김경식 △ 의정부세무서 조사과장 조영록 △ 포천세무서 개인납세과장 김시정 △ 포천세무서 조사과장 임행완 [대전지방국세청] ◇ 행정사무관 전보 △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김완구 △ 서대전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효진 △ 청주세무서 조사과장 김영덕 △ 동청주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진정욱 △ 천안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박종석 △ 천안세무서 재산세과장 형병창 △ 아산세무서 개인납세과장 이정순 △ 아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전성익 △ 보령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차은규 △ 서산세무서 개인납세과장 허상엽 ◇ 세무서 과장급 직무대리 발령 △ 영동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기활 [광주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 납세자보호담당관 김태열 △ 조사1국 조사1과장 이종학 △ 서광주세무서 광산지서장 최현노 ◇ 행정사무관 전보 △ 운영지원과장 백계민 △ 개인납세1과장 곽명환 △ 체납자재산추적과장 김용길 △ 광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성묵 △ 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성찬 △ 서광주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박진찬 △ 전주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이영호 △ 북전주세무서 개인납세과장 최동일 △ 익산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박영수 △ 목포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박상현 △ 목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진중기 △ 순천세무서 벌교지서장 정영곤 △ 나주세무서 개인납세과장 김송주 △ 해남세무서 세원관리과장 박찬만 ◇ 전산사무관 전보 △ 군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장원식 ◇ 세무서 과장급 직무대리 발령 △ 광주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이장근 △ 군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장근 △ 전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 조종연 익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문형민 [대구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이동희 ◇ 행정사무관 전보 △ 송무과장 임종철 △ 서대구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박현신 △ 남대구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이훈희 △ 남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기형 △ 북대구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석용길 △ 북대구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김기우 △ 포항세무서 조사과장 김두현 △ 구미세무서 조사과장 김성진 △ 김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사성 ◇ 세무서 과장급 직무대리 발령 △ 남대구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장은수 [부산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 조사1국 조사1과장 이종현 △ 조사1국 조사2과장 천용욱 △ 통영세무서 거제지서장 최상호 ◇ 행정사무관 전보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이석중 △ 조사2국 조사1과장 이용규 △ 조사2국 조사2과장 허종 △ 서부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채한기 △ 부산진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윤남식 △ 수영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이재춘 △ 수영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성오 △ 해운대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백선기 △ 북부산세무서 개인납세3과장 김종웅 △ 동래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차무환 △ 울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광래 △ 동울산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오규철 △ 마산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최은호 △ 창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최지안 △ 양산세무서 법인납세과장 정상봉 ◇ 전산사무관 전보 △ 서부산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이길주 ◇ 세무서 과장급 직무대리 발령 △ 부산진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형태 △ 수영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창렬 △ 울산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박성민 △ 울산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전찬범 △ 울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상섭 △ 마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경춘 △ 창원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김복성 [국세공무원교육원] ◇ 행정사무관 전보 △ 교수과 김태욱 박창오 [타부처 파견 등] ◇ 행정사무관 △ 수원고등법원 장현주 △ 국무조정실 조가람 △ 행정안전부 이용후
  • [인사] 고양시, 관세청, 미래에셋대우, 부산항만공사

    ■ 고양시 ◇ 4급 승진 △ 도시계획과장 황경호 △ 농업기술센터소장 송세형 ◇ 4급 전보 △ 일산동구청장 권지선 △ 도시교통정책실장 성송제 △ 도로관리사업소장 위관현 △ 일산서구보건소장 박순자 ◇ 5급 승진 △ 고봉동장 이기문 ◇ 5급 전보 △ 정보통신담당관 김미정 △ 기업지원과장 박성식 △ 도시균형개발과장 조형래 △ 덕양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강영호 △ 농업정책과장 최현석 △ 농산유통과장 신복교 △ 생태하천과장 신상훈 △ 일산동구도서관과장 김종옥 △ 수도행정과장 한창익 △ 덕양구 세무과장 명재하 △ 덕양구 가정복지과장 조영자 △ 원신동장 김정인 △ 화정2동장 김근태 △ 행신2동장 신봉교 △ 화전동장 최남영 △ 대덕동장 이강록 △ 일산동구 세무과장 안영우 △ 일산동구 사회복지과장 정준배 △ 일산동구 산업위생과장 박교원 △ 일산동구 교통행정과장 황현식 △ 일산동구 장항2동장 김동원 △ 고봉동장 이기문 △ 일산서구 자치행정과장 김동원 △ 일산서구 세무과장 백용구 △ 일산서구 가정복지과장 전종학 △ 일산서구 환경녹지과장 안명열 △ 일산서구 안전건설과장 김종철 △ 일산서구 건축과장 이재녕 △ 일산1동장 윤병열 △ 대화동장 김종학 ■ 관세청 ◇ 과장급 전보 △ 본청 비서관 김우철 △ 본청 원산지지원담당관 박진희 △ 중앙관세분석소장 정윤성 △ 관세국경관리연수원 인재개발과장 남성훈 △ 인천세관 휴대품통관2국장 황승호 △ 인천세관 특송통관국장 정광춘 △ 김포공항세관장 이범주 △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장 박희규 △ 안산세관장 손영환 △ 서울세관 조사1국장 손문갑 △ 청주세관장 전민식 △ 양산세관장 이원상 △ 목포세관장 김성원 △ 관세청 송석범 ■ 미래에셋대우 ◇ 이사대우 승진 △ 런던현지법인 김승욱 △ 투자금융1본부 투자금융1팀 김주섭 △ 델타원(DeltaOne)팀 최선민 ■ 부산항만공사 ◇ 1급 전보 △ 물류연구부 최형락 ◇ 2급 전보 △ 재무회계부 김승억 △ 마케팅부 류시춘 ◇ 3급 전보 △ 항만운영실 백용주 △ 물류연구부 박상훈 ◇ 4급 전보 △ 기획조정실 김민강 △ 경영지원실 안미선 △ 서울사무소 신현구 △ 항만산업부 한욱희 ◇ 5급 전보 △ 사회적가치·혁신실 이하림 △ 항만산업부 천동희 △ 감천사업소 최원진 △ 첨단항만실 최정권 △ 건설사업부 고인구 △ 물류연구부 전태량 ◇ 6급 전보 △ 건설계획실 신성민 △ 개발사업실 강구래 △ 개발사업실 정찬훈 ◇ 7급 전보 △ 재무회계부 이찬희
  • [인사]

    ■행정안전부 ◇국장급 전보 △정보기반보호정책관 박상희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 △중동아프리카통상과장 김정대 ■국세청 ◇부이사관 전보 △국세청 대기 이승수 한창목 김진호 ◇과장급 전보[국세청]△정책보좌관 김준우△대변인 김재철△국세통계담당관 장신기△정보화1담당관 남우창△정보화2담당관 박찬욱△납세자보호담당관 김태호△국제세원관리담당관 최인순△부가가치세과장 박광종△조사1과장 백승훈△조사2과장 공석룡△국제조사과장 박정열△장려세제운영과장 김대일△대법원 파견 이법진△국무조정실 파견 임상진△조세심판원 파견 전지현[서울지방국세청]△운영지원과장 최원봉△개인납세1과장 박달영△개인납세2과장 홍성표△법인납세과장 한지웅△조사1국 조사2과장 강승윤△조사1국 조사3과장 이봉근△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이준희△조사2국 조사2과장 양정필△조사3국 조사1과장 전애진△조사3국 조사3과장 박성학△조사4국 조사2과장 강영진△국제조사2과장 오미순△종로세무서장 고점권△남대문세무서장 서재익△용산세무서장 김지암△성북세무서장 김승민△마포세무서장 이준호△영등포세무서장 이훈구△동작세무서장 안진흥△강남세무서장 정용대△반포세무서장 윤순상△서초세무서장 홍성범△중랑세무서장 김민기△도봉세무서장 고현호△강동세무서장 고영호△노원세무서장 변세길[중부지방국세청]△운영지원과장 윤영일△개인납세2과장 남아주△체납자재산추적과장 김광칠△조사1국 조사2과장 이진△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장 한인철△조사2국 조사1과장 서영윤△조사2국 조사2과장 최지은△안양세무서장 정대만△동안양세무서장 김기영△동수원 세무서장 최명식△화성세무서장 김영철△평택세무서장 나성길△분당세무서장 백운철△용인세무서장 윤경필△원주세무서장 공준기△인천세무서장 이상철△북인천 세무서장 정근형△파주세무서장 배상재[대전지방국세청]△징세송무국장 정성훈△조사2국장 김학선△대전세무서장 김남선△동청주세무서장 김수현△제천세무서장 임지순△공주세무서장 장종환△아산세무서장 박태의[광주지방국세청]△조사2국장 황영표△익산세무서장 김천기[대구지방국세청]△성실납세지원국장 정규호△조사2국장 강대일△북대구세무서장 서동욱△수성세무서장 강영구△수영세무서장 신동익[국세공무원교육원]△교육지원과장 이임동△교수과장 고영일[초임 세무서장]△홍천세무서장 정순범△삼척세무서장 이광섭△속초세무서장 김왕성△서산세무서장 오원균△정읍세무서장 정학관△남원세무서장 김상경△목포세무서장 장길엽△해남세무서장 박민후△경산세무서장 최종열△경주세무서장 김학관△영덕세무서장 김기수△상주세무서장 구종본△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 김성철△중부산세무서장 이동준△북부산세무서장 이창남△창원세무서장 이민수△김해세무서장 하영식△거창세무서장 박우용 ■한국원자력연구원 △수출용신형연구로실증사업단장 정환성 ■비욘드포스트 △대표이사 겸 발행인 황석순△광고국장 이순곤
  • [인사] 행정안전부, 글로벌경제신문, 국세청

    ■ 행정안전부 ◇ 국장급 전보 △ 정보기반보호정책관 박상희 ■ 글로벌경제신문 △ 경영자문위원 권오용 ■ 국세청 ◇ 부이사관 전보 △ 국세청 대기 이승수 한창목 김진호 ◇ 과장급 전보 [국세청] △ 정책보좌관 김준우 △ 대변인 김재철 △ 국세통계담당관 장신기 △ 정보화1담당관 남우창 △ 정보화2담당관 박찬욱 △ 납세자보호담당관 김태호 △ 국제세원관리담당관 최인순 △ 부가가치세과장 박광종 △ 조사1과장 백승훈 △ 조사2과장 공석룡 △ 국제조사과장 박정열 △ 장려세제운영과장 김대일 △ 대법원 파견 이법진 △ 국무조정실 파견 임상진 △ 조세심판원 파견 전지현 [서울지방국세청] △ 운영지원과장 최원봉 △ 개인납세1과장 박달영 △ 개인납세2과장 홍성표 △ 법인납세과장 한지웅 △ 조사1국 조사2과장 강승윤 △ 조사1국 조사3과장 이봉근 △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이준희 △ 조사2국 조사2과장 양정필 △ 조사3국 조사1과장 전애진 △ 조사3국 조사3과장 박성학 △ 조사4국 조사2과장 강영진 △ 국제조사2과장 오미순 △ 종로세무서장 고점권 △ 남대문세무서장 서재익 △ 용산세무서장 김지암 △ 성북세무서장 김승민 △ 마포세무서장 이준호 △ 영등포세무서장 이훈구 △ 동작세무서장 안진흥 △ 강남세무서장 정용대 △ 반포세무서장 윤순상 △ 서초세무서장 홍성범 △ 중랑세무서장 김민기 △ 도봉세무서장 고현호 △ 강동세무서장 고영호 △ 노원세무서장 변세길 [중부지방국세청] △ 운영지원과장 윤영일 △ 개인납세2과장 남아주 △ 체납자재산추적과장 김광칠 △ 조사1국 조사2과장 이진 △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장 한인철 △ 조사2국 조사1과장 서영윤 △ 조사2국 조사2과장 최지은 △ 안양세무서장 정대만 △ 동안양세무서장 김기영 △ 동수원 세무서장 최명식 △ 화성세무서장 김영철 △ 평택세무서장 나성길 △ 분당세무서장 백운철 △ 용인세무서장 윤경필 △ 원주세무서장 공준기 △ 인천세무서장 이상철 △ 북인천 세무서장 정근형 △ 파주세무서장 배상재 [대전지방국세청] △ 징세송무국장 정성훈 △ 조사2국장 김학선 △ 대전세무서장 김남선 △ 동청주세무서장 김수현 △ 제천세무서장 임지순 △ 공주세무서장 장종환 △ 아산세무서장 박태의 [광주지방국세청] △ 조사2국장 황영표 △ 익산세무서장 김천기 [대구지방국세청] △ 성실납세지원국장 정규호 △ 조사2국장 강대일 △ 북대구세무서장 서동욱 △ 수성세무서장 강영구 △ 수영세무서장 신동익 [국세공무원교육원] △ 교육지원과장 이임동 △ 교수과장 고영일 [초임 세무서장] △ 홍천세무서장 정순범 △ 삼척세무서장 이광섭 △ 속초세무서장 김왕성 △ 서산세무서장 오원균 △ 정읍세무서장 정학관 △ 남원세무서장 김상경 △ 목포세무서장 장길엽 △ 해남세무서장 박민후 △ 경산세무서장 최종열 △ 경주세무서장 김학관 △ 영덕세무서장 김기수 △ 상주세무서장 구종본 △ 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 김성철 △ 중부산세무서장 이동준 △ 북부산세무서장 이창남 △ 창원세무서장 이민수 △ 김해세무서장 하영식 △ 거창세무서장 박우용
  • 장덕천 부천시장 “교통·일자리 갖춘 스마트한 자족도시 만들겠다”

    장덕천 부천시장 “교통·일자리 갖춘 스마트한 자족도시 만들겠다”

    장덕천 경기 부천시장이 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부천을 교통·일자리를 갖춘 스마트한 자족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 시장은 지난 1년간 시정 성과와 향후 추진할 7대 역점 사업을 발표한 뒤 언론인들과의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시민이 누리는 부천 위해 달려온 1년 장 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잘사는 부천, 숨쉬는 부천, 누리는 부천, 따뜻한 부천’ 실현을 위한 정책을 추진했다. 시민 누구나 ‘잘사는 부천’에서 새로운 일터와 삶터를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반을 다졌다.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일드림(dream)센터를 개소했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천페이를 출시했다. 지난 5월에는 대장동이 3기 신도시로 지정돼 첨단 자족도시를 조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숨쉬는 부천’을 위해 시민이 불편해하는 일상 속의 환경·주차 문제를 해결하는 데 머리를 맞댔다. 지자체 최초로 미세먼지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새로운 정책을 제시했다. 환경관리 우수자치단체(그린시티)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이 공모에 선정돼 전국 최초로 아파트 같은 마을주차장 사업을 시작하는 등 원도심 주차 문제 해결에 역량을 집중했다.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누리는 부천’이 되도록 문화·예술 분야에서 인프라 확충에도 역량을 모았다.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문화예술회관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을 삽질을 시작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세계 7대 장르 영화제에 선정돼 세계적인 영화제로 인정받았다. 10개 광역동 출범으로 발생하는 유휴 청사 공간을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지·자치 공간으로 제공한다.시민이 희망을 품는 ‘따뜻한 부천’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65년간 주둔해 온 오정 군부대 이전으로 원도심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청년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부천형 공공주택인 제로주택도 입주를 이어가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를 설� ㅏ楮되構� 커뮤니티센터 선도 지자체로 뽑혀 시민이 100세까지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기반을 다졌다. 장 시장은 스마트한 자족도시 조성을 위한 2년차 시정계획을 7대 역점과제 중심으로 설명했다. ●부천 경제 선도할 3대 프로젝트 추진 먼저 대장동을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 패키징과 금형 등 부천시 5대 특화산업과 지능형 로봇, 신소재 산업 등 지식기반사업 관련 기업을 유치해 4차산업 실증단지를 조성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3기 신도시 지정으로 우려되는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와 지상에 도로를 개설하고, 격자형 전철노선과 편리한 환승체계를 구축해 서부지역 교통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영상문화산업단지를 문화콘텐츠, 첨단기업, 복합시설 등을 갖춘 융·복합 단지로 조성한다. 이곳에 영화와 만화, 음악, VR, 캐릭터산업, 공연, 전시 등 문화산업을 모아 문화산업의 메카로 육성할 계획이다. 현재 우선협상대상 컨소시엄에는 소니 픽쳐스를 비롯해 문화산업을 이끌 사업자들이 대거 포함돼 있어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기업체 198개와 일자리 4만 6000개, 3조 6000억원 생산효과도 예상된다. 종합운동장 일대는 첨단지식사업, 친환경 주거시설 등을 고루 갖춘 복합단지로 조성한다. LH와 실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공람을 거쳐 2021년 착공할 예정이다. 263개 기업체 신설, 일자리 2500개 창출, 연간 최대 41억원 지방세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부천형 커뮤니티케어 선도 사업 추진 지역을 중심으로 노인 맞춤형 통합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천형 커뮤니티케어를 추진한다. 살던 곳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받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주거, 의료, 요양, 돌봄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10개 광역동에 복지와 주민을 연결하는 지역중심의 컨트롤타워 체제를 마련하고, 복지관을 10개소로 확충하고 광역동과 1대1 매칭해 재가복지와 사례관리의 민간협력을 강화한다. 구축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의료기관 퇴원 어르신에게 자택 방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시작으로 31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미세먼지도 스마트하게 대응 춘의·도당동 등 7개 동 일대에 48억원을 투입해 스마트 미세먼지 클린 특화단지를 조성한다. 다중 이용 장소에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하는 측정기를 설치하고, 통학로·전철역 등 미세먼지 취약지에 안심공기를 제공한다. 공업단지 도로변 등 미세먼지 발생지역에 비산먼지 저감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으로 과학적 미세먼지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가 미세먼지 저감 R&D사업도 진행한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버스정류장 공간 분리형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을 개발하고 무인헬기 및 스프레이캐논, 광촉매를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양이온을 이용한 미세먼지 저감 집진장치 설치 및 미세먼지 저감장치가 내장된 방음벽체 개발로 중동역 철로변 소음과 미세먼지를 줄이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지난 4월에는 초대형 공기청정타워로 유명한 시안 중국과학원과 미세먼지 저감 기술교류 협약을 체결하기도 하는 등 사회적 재난인 미세먼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7월 중으로 세계적인 미세먼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싱크 탱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사업과 정책을 재정비하여 과학적인 정책을 구현해나갈 계획이다. ●사람이 중심되는 스마트시티 조성 역곡·오정·대장신도시, 종합운동장, 영상문화산업단지 등 신규 개발 단계는 물론 원도심 주차장 공유서비스 사업 등 도시재생사업에도 스마트시티 개념을 도입해 도시성장 단계별로 스마트시티를 추진한다.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스마트시티담당관에서 스마트시티 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도 스마트하게 해결한다. 공동주택 스마트홈 서비스 구축으로 층간소음 분쟁 예방시스템, 세대·단지 내 공기질 모니터링시스템 등 9개 스마트서비스 기술개발과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경찰, 소방관과 실시간 현장영상을 공유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하여 더 스마트하고 더 안전한 도시 조성에 힘쓴다. ●주차문제 도시재생사업으로 해결 주차난 해결을 위해 전국 최초로 아파트 같은 마을주차장 사업을 추진한다.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이 진행되는 곳의 지하에 시 예산을 들여 공영주차장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예산의 2분의1~4분의1만 투입하고도 같은 면의 주차장을 지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국토부 스마트챌린지 공모에 선정되어 신흥동 일대에 대규모 야간주차장 활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골목 차량 100대를 야간에 비는 인근 공영·민간 주차장으로 이동시켜 주차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120억원 주차장 설치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파트나 학교·교회 등이 소유한 주차장을 유휴 주차시간에 무료로 개방하는 주차장 공유사업도 확대 추진한다. 최근 서울신학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소사 원도심 지역에 주차장을 확보하기도 하는 등 이웃과 주차장을 공유하는 선진주차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경인선 상부에 주차장과 공원을 조성하고, 로봇으로 정차된 차량을 직접 옮겨 주차면수를 확보할 수 있는 부천형 주차로봇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등 원도심 주차난 해결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오정군부대 일대는 친환경 스마트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각종 교통·환경 정보를 제공하고 24시간 주민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첨단 시설을 갖춰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스마트시티가 들어설 예정이다. ●출퇴근이 편리한 사통팔달 교통 체계 구축 소사~대곡선, 원종~홍대입구 격자형 지하철 건설 등 광역교통망 구축, 옥길지구를 경유하는 제2경인선 유치, 대장지구에 S-BRT 신설 및 복합환승센터 설치 등으로 사통팔달 교통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서인천IC~신월IC까지 약 10km를 지하화하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을 추진하여 남북 단절해소 및 균형발전도 도모한다. ●무한한 문화 잠재력으로 문화산업화 추진 세계의 문화발전을 선도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로서의 국제적 책임을 다하고 문화산업을 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2021년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총회 유치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문화예술회관 건립, 웹툰융합센터 건립, 게임캐릭터 사업시설 및 e-스포츠 멀티플렉스 조성, 국립영화박물관 유치로 문화인프라를 확충하고, 예술인 공공임대주택 입주로 창작·창업·주거 일체형 인재·기업유치 시스템을 구축하여 문화콘텐츠 인재·기업 육성에도 힘쓴다. 풍부한 문화예술자원을 바탕으로 관광과 예술을 연계하여 관광산업 활성화를 꾀한다. 한국만화박물관은 첨단 전시기법을 도입해 체험과 교육이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부천아트벙커 B39는 전시, 체험, 페스티벌이 융합된 복합예술관광지로 조성하고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는 공연 비즈니스 마켓으로 성장시켜 문화의 산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장덕천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곁에서 발로 뛰고, 현장을 자주 찾아가 소통하는 시장이 될 것”이라며 “모든 시민이 골고루 누리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온힘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경찰,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기부금 수사 유착 의혹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기부금 횡령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민간단체가 영화제와 무관하고, 기부금 사용 자격이 없는 증거들이 나오면서 경찰에 대한 직무유기와 부실수사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은 해당 자료를 확보하고도 이에 대한 조사를 하지 않고 무혐의 결정을 내려 민간단체와 유착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9일 순천시 자료에 따르면 제5회 동물영화제 집행위원회 임기가 2017년 12월로 끝나고 이들의 해촉식도 한달 후 정식 회의를 통해 이뤄졌다. 확인 결과 2018년 1월 개최된 제5회 동물영화제 성과 반성 회의에서 해단식을 한다고 명백히 규정돼 있다. 이날 열린 회의록에는 지난해 기부금 중 인건비로 1700만원을 받아 쓴 모위원이 “오늘 회의가 해단식인지를 구분해 달라”고 발언하자 문화예술과장은 “해단식 자리다”고 확실히 매듭짓는 발언이 명시돼있다. 이처럼 활동 임기가 끝났는데도 일부 몇사람은 순천시가 사용해왔던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집행위원회’라는 단체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기부금을 받아 챙겼다. 이같은 행위는 ‘사기’ 라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특히 기부금중 수천만원을 사례비로 받은 관련자 3명은 경찰 조사에서 “5회 집행위원회 해촉이 없어 6회 행사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돼 영화제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해 4월 기부금을 받았다”고 진술했지만 실상 이들이 기부금을 받기 3개월 전 이미 해촉식이 있어 거짓으로 판명된 셈이다. 이들은 또 2017년 3월 제5회 행사를 준비하면서 회의에 참석했다고 서명한 위원들의 서류를 그해 6월 순천세무서에 제출해 법인을 만드는데 사용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회의 참석 서류가 법인을 만드는데 동의한 서류로 둔갑한 것이다. 1억원을 기부한 기업 관계자는 “순천시가 주관·주최한 영화제여서 시에서 사용할 것으로 생각하고 기부했다”며 “영화제와 아무 관련 없는 민간단체가 받아 사용할 것으로는 전혀 생각못했다”고 황당해했다. 순천경찰은 이같은 내용을 전부 파악하고도 지난 5월 검찰에 ‘혐의 없음’으로 송치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경찰에 1차 보강수사 지시를 한데 이어 또다시 불기소의견으로 올라온 이 사건에 대해 수사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편파 수사 지적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죄송하다. 일단 검찰에 의견을 보냈으니 결과를 지켜보자. 검찰이 최종 판단할 것이다”고 해명했다. 순천시는 제 5회 행사까지 집행위원회를 구성해 함께 영화제를 준비했지만 지난해 6회부터 공모를 통해 전문성을 갖춘 사무국을 구성하고, 집행위원회를 따로 만들지 않았다. 하지만 임기가 끝난 5회 집행위원 일부가 6회 행사를 치른다며 사업계획서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제출한 후 1억 3000만원을 받아 사용했다. 경찰은 지난 해 9월부터 동물영화제 기부금을 순천시도 모른 채 받아 사용한 민간단체에 대해 횡령 의혹과 서류 조작 여부 등에 대해 수사를 해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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