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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라노·줄리엣·먹기사’, 말랑해진 가을영화…흥행 장악

    ‘시라노·줄리엣·먹기사’, 말랑해진 가을영화…흥행 장악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레터스 투 줄리엣’,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등 말랑해진 소재의 가을 영화들이 관객들의 마음을 적시고 있다. 1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라노;연애조작단’은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전국관객 27만882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이로써 누적관객 217만 명을 돌파하며 가을 로맨스 영화의 열풍을 선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7일 개봉한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의 ‘레터스 투 줄리엣’과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등 할리우드에서 온 멜로 영화들은 박스오피스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달콤해진 가을 스크린 사이에서 서극 감독의 신작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은 개봉 첫 주 전국관객 21만706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또한 김인권이 주연한 코믹 영화 ‘방가?방가!’는 지난 주말 20만7357명의 관객을 스크린 앞으로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어차피 존박 우승?…’슈퍼스타K2’ 픽션과 리얼 사이▶ 김가연, 악플로 인한 가슴앓이 고백▶ 배다해, 에구구구 기타연주 깜짝선물▶ 아라, 플레이오프3차전 S라인 깜찍시구▶ 조권, 가인에게 다이아몬드 반지 깜짝 선물▶ 강승윤, 팬카페 감사글 "일반인 강승윤입니다"
  • [영화 리뷰] ‘적인걸:측천무후의 비밀’

    [영화 리뷰] ‘적인걸:측천무후의 비밀’

    6일 개봉한 ‘적인걸:측천무후의 비밀’은 여러모로 지난해 개봉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셜록 홈스’를 떠올리게 한다. ‘셜록 홈스’는 아서 코난 도일이 원작 소설 속에서 묘사했던 19세기 런던의 모습을 그 악취까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세세하게 재현한다. 적인지 아군인지 애매모호한 여성 캐릭터를 등장시키기도 한다. 그리고 너무나 당연하게도 주인공인 홈스는 연쇄 살인에 얽힌 음모를 풀기 위해 비상한 관찰력과 두뇌 회전을 동원한다. 그런데 홈스는 요즘 종합격투기 선수들이 울고 갈 정도로 빼어난 주먹을 과시한다. 액션 영웅으로서의 존재감이 더 크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아시아의 스필버그’로 1980~90년대를 주름잡았던 쉬커 감독이 실제 역사 속 인물을 끌고 와 만든 ‘적인걸’도 마찬가지. 서기 790년 중국 당나라 수도 낙양의 모습을 펼쳐놓는다. 역시 피아 식별이 쉽지 않은 남녀의 로맨스를 살짝 곁들인다. 당대 최고 판관으로 이름을 날렸던 주인공 적인걸(류더화)은 연쇄 신체자연발화 사건의 뒤를 캐며 추리력을 과시한다. 무협 초고수의 면모도 유감없이 발휘한다. ‘셜록 홈스’가 추리가 아닌 액션에 초점을 맞추며 아쉬움을 남겼던 것과 마찬가지로 아시아의 셜록 홈스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적인걸’도 전반부에 던져지는 미스터리 추리 구도가 후반부로 갈수록 액션에 밀린다. 다소 허황된 판타지 무협 액션이라 추리의 사실성을 반감시킨다. 그래서 밝혀지는 범인과 사건 해결 과정은 싱겁게 느껴진다. 아시아를 호령하던 ‘열혈남아’, ‘천장지구’ 시절의 젊은 기백은 사라졌지만, 류더화의 노련함을 즐기는 것은 큰 재미다. 류자링도 화려한 의상에 눌리지 않고 중국 최초 여자 황제 측천무후다운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영화 속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국제도시였던 낙양의 화려함과 웅장함이다. 높이 120m의 거대한 불상은 바벨탑 같은 위용을 뽐낸다. 국내 업체 에이지웍스가 담당한 컴퓨터그래픽(CG)에 크게 기대고 있는 부분이다. 그런데 부자연스러운 느낌도 있어 CG에 대한 평가는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이야기가 상당 부분 생략됐다고 느낄 수도 있다. 감정의 흐름이 자연스럽지 못하기 때문이다. 측천무후의 최측근인 상관정아(리빙빙)가 갑작스레 적인걸에게 애처로운 눈빛을 보내며 목숨까지 버리는 것은 상당히 어색하다. 측천무후의 정적으로 오랫동안 감옥에 갇혀 있던 적인걸이 측천무후의 황제 등극을 받아들이는 쪽으로 돌아서는 과정도 그다지 섬세하지 못하다. 123분. 12세 이상 관람가.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부고]

    ●박원규(경희대 경영학과 교수)윤규(용인대 경찰행정학과 〃)씨 부친상 이성재(특허법인 C&S 로고스 상임고문)씨 장인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월1일 오전 7시 (02)3410-6914 ●이이석(서천무역 회장)씨 부인상 승원(TRA 대표)승은(CSR 〃)씨 모친상 최은석(희림종합건축 본부장·전무이사)씨 장모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월1일 오전 6시 (02)3410-6915 ●정재윤(선진종합 부회장)씨 장인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월1일 오전 8시 (02)3010-2293 ●심재열(대구영남공고 교직원)배석(대우증권 감사실 차장)씨 모친상 28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10월1일 오전 7시 (053)956-4416 ●박종하(충북농협지역본부 축산경제팀장)씨 부친상 29일 청주의료원, 발인 10월1일 오전 8시 (043)279-0150 ●최환열(대구고법 사무국장)씨 모친상 29일 대구의료원, 발인 10월1일 오전 7시 (053)560-9570 ●이재우(전 자유컨트리클럽 총지배인)씨 별세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월1일 오전 10시30분 (02)3410-6907 ●박병철(사업)씨 모친상 원빈(문화일보 광고국 광고제작부)씨 조모상 29일 인천 한림병원, 발인 10월1일 오전 8시 (032)540-9240 ●윤한국(신한은행 인천남구청지점장)한성(서울시청 정보통신담당관)씨 모친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월1일 오전 8시 (02)3010-2294 ●천성복(가온전선 상무)씨 모친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월1일 오전 10시 (02)3010-2230
  • [부고]

    ●신광규(전 한국광고주식회사 대표)씨 별세 대현(사업)승현(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씨 부친상 성규(사업)남규(대한법률구조공단 사무총장)창규(파라다이스워커힐 경리부장)씨 형님상 김종란(한마음병원)씨 시부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8시30분 (02)3410-6914 ●황중구(동부인천항만 대표이사)윤구(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영선(대곡초 교사)씨 모친상 김희복(세심촌 대표이사)씨 장모상 이정심(양천초 교사)씨 시모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010-2631 ●김택신(행림종합건축 상무이사)택유(현대자동차 영등포중부지점장)씨 모친상 유영천(대산하우징 사장)황선민(전 경남제약 전무이사)씨 장모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02)3410-6918 ●김해석(시조시인)씨 별세 최재혁(포로이 대표)재성(법무법인 바른 파트너)영림(대한여자치과의사회 부회장)씨 모친상 이백수(경희대 구강악안면외과 과장)씨 장모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410-6917 ●이황식(인터 부사장)씨 모친상 이동기(법무법인 두우앤이우 변호사)정상원(현대제철 과장)씨 장모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410-6901 ●김현찬(서울시인터넷방송 기획팀장)명찬(푸르덴셜파트너스 지점장)씨 부친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9 ●한갑희(한가람유치원 원장)윤희(자영업)상희(대우자동차 감사·전 자산관리공사 부산지사장)경옥(서울시 공무원)순희(자영업)오현(롯데백화점 미아점장)씨 모친상 27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9일 오전 (02)2650-2743 ●김현철(전 강남케이블TV 대표이사·인간자연과학연구소 상임고문)씨 장모상 김경배(MBC 기자)씨 외조모상 26일 일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10-8242-9667 ●정문영(한나라당 대전중구당원협의회 사무국장)씨 부친상 26일 대전 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42)220-9973 ●김용문(전 인성저축은행 대표)씨 별세 유진(고려해운 상무)주애(신경여자실업고 교사)씨 부친상 이상빈(Hill´s 한국지사장)강현식(정인물산 대표)씨 장인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32 ●장원환(MAP건축사무소 소장)태환(LG화학 부장)국환(SK CNC 차장)씨 모친상 류순식(수출입은행 팀장)씨 장모상 2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5시 (02)2258-5953 ●김찬년(동아제약 이사)씨 모친상 금화경(묘곡초 교사)씨 시모상 박의남씨 장모상 김지민(강남우체국)세민(LG생명과학)씨 조모상 박정랑(우리은행 과장)지원(우리은행 대리)종훈(롯데주류 과장)씨 외조모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02)3410-6902 ●이상열(한국건설안전기술협회 회장)씨 별세 재준(ABC상사 과장)씨 부친상 조순영(사업)천무경(누리봄 부장)씨 장인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02)3410-6912 ●주광진(현대자동차 부장)씨 부친상 이창윤(대한생명 상품고객실장)정삼진(대일고 교사)씨 장인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31
  • ‘적인걸:측천무후의 비밀’, 역사보다 ‘재미’를 탐했다

    ‘적인걸:측천무후의 비밀’, 역사보다 ‘재미’를 탐했다

    영화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이하 적인걸)을 보기 전에 알아둘 역사적 상식 몇 가지. 적인걸은 당나라, 중국 최초 여황제 측천무후 통치기에 재상을 지난 실존 인물이다. 측천무후는 당 태종의 후궁에서 태종의 아들 고종의 황후가 됐고, 아들 황제들의 모후에서 여황제로 등극했다. ‘적인걸’은 당나라 고종 사후, 측천무후가 황제로 등극하기 직전인 690년을 배경으로 한다. 여자 황제의 등극에 반발하는 무리를 공포정치로 다스리던 측천무후(유가령 분)는 황제 즉위식에 맞춰 건축 중이던 120m의 거대 불상에서 신하들이 불에 타 죽는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에 직면한다. 이에 측천무후는 8년 전 반역 혐의로 좌천시킨 천재수사관 적인걸(유덕화 분)를 불러들이고 측근 정아(이빙빙 분)와 범죄수사관청 대리사의 순검 배동래(등초 분) 함께 사건을 수사하도록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적인걸’은 잘 만들어진 오락영화다. 역사적 사실보다는 허구적 재미에 더 초점을 맞췄지만, 팩션(faction)에 가미된 액션과 추리, 부분적인 유머가 러닝타임 2시간을 꽉 채워 지루할 틈이 없다. 출연진과 제작진 역시 훌륭하다. ‘동양의 스필버그’로 불리는 서극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적인걸’에서는 월드스타 유덕화와 배우 양조위의 아내이자 배우인 유가령, 함께 중국 3대 천후로 꼽히는 이빙빙 등이 호흡을 맞췄다. 또 ‘연인’의 양가휘의 진중함과 떠오르는 스타 등초의 알비노(백색증) 캐릭터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중국 역사상 문화적으로 가장 로맨틱했고, 상업적으로 번성했던 당나라 시대의 재현 역시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영화의 주 배경인 낙양의 왕궁과 거대한 불상, 번화한 거리, 비밀스러운 지하 귀도시가 시선을 끈다. 또한 고증을 통해 되살려낸 웅장한 황실 의복과 화려한 장식들은 즐거운 눈요깃거리를 제공한다. 물론 중국영화 특유의 과장된 표현과 대부분의 캐릭터가 무술의 고수인 설정(무술감독이 무려 배우 홍금보이니 충분히 많은 무술장면을 넣을 수밖에)이 가끔씩 실소를 자아내기도 한다. 당나라 낙양의 조감도와 인체 자연발화에 사용된 CG는 자연스럽지 못한 부분도 눈에 띄지만 완성도를 떨어뜨릴 만큼은 아니다. 10월 7일 국내 개봉 예정. 사진 = 영화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소심’ 산다라박 "문자 답장 안온 멤버번호 삭제" 깜짝 고백▶ 우은미 ‘슈퍼스타K’에 보내는 ‘부탁해’로 가수 데뷔▶ 김가연, 악플러에 일침 "내가 역겨워? 님은 깨끗한 인생?"▶ 김소연 ‘강심장’서 노안 굴욕담 공개…"10대 때 이미 30대"▶ ’타이타닉’ 할머니 배우 글로리아 스튜어트, 100세로 별세
  • 武俠秋風 어느 검객이 이길까

    武俠秋風 어느 검객이 이길까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홍콩 영화 신화를 이끈 아이콘으로 쉬커(徐克·60) 감독과 우위썬(吳宇森·64) 감독을 꼽을 수 있다. 이들이 국내 극장가에서 무협물로 흥행 대결을 벌인다. 이달 초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나란히 상영되며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던 작품들이라 더욱 관심을 끈다. 새달 7일 개봉하는 ‘적인걸(狄仁傑); 측천무후의 비밀’과 일주일 뒤 극장에 걸리는 ‘검우강호’다. 아쉽게 상을 놓쳤지만 적인걸은 베니스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고, 검우강호는 이 영화제 평생공로상을 받은 우위썬 감독의 회고전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돼 갈채를 받았다. 두 영화의 관전 포인트를 살펴본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추리 對 로맨스 적인걸은 역사 속 실제 인물로 중국 당나라의 중흥을 이끈 재상이자 명판관이다. 1만 7000여건의 판결을 내리면서 억울한 경우가 생기지 않게 한 것으로 유명하다. 중국 주재 네덜란드 외교관이었던 로베르트 반 훌릭이 적인걸의 범죄 사건 기록을 바탕으로 추리소설을 써 중국판 셜록 홈스로 서양에도 널리 알려졌다. 영화는 측천무후의 여황제 즉위를 앞두고 잇단 신체발화사건이 일어나자 누명을 쓰고 오랫동안 좌천당했던 적인걸이 사건 해결에 투입돼 배후 음모를 밝혀내는 과정을 다룬다. 영화 속 적인걸은 빼어난 두뇌 회전 외에도 놀라운 무술 실력을 뽐낸다.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범죄수사극과 장쾌한 무협 액션을 섞은 셈이다. 검우강호는 시나리오 작가 출신 수차오핑(40) 감독의 오리지널 각본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명나라 시대 이야기다. 암살 조직에 소속돼 살인을 일삼던 여검객 정징은 얼굴을 바꾸고 새 삶을 살아가다 장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혼까지 약속한다. 그런데 장은 황실의 명으로 달마 유해를 보관하다 정징의 암살 조직에 의해 살해당한 관료의 아들. 행복한 순간을 맞는 것도 잠시, 이들은 정체불명 검객들의 습격으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인다. 베니스에서 공개됐을 때 무협 액션의 최고 요소를 뽑아내 합쳐놓은 작품으로 갈채를 받았다. 정체를 숨긴 채 사랑을 나눈다는 설정 때문에 중국판 ‘미스터 앤드 미세스 스미스’라는 평가를 받았다. 무협 액션물이지만 사랑 이야기가 기본으로, 기존 무협물과는 차별점을 드러낸다. 신무협 對 누아르 쉬커 감독과 우위썬 감독은 1980년대 중반 ‘영웅본색’ 신드롬을 함께 일궈내며 시대를 뒤흔든 주인공들이다. 각각 제작과 연출을 맡았다. ‘영웅본색2’도 합작했으나, 3편에 이르러 이견을 보이며 쉬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1975년 감독으로 데뷔해 주로 B급 코미디와 무협 작품을 만들다가 ‘영웅본색’으로 전환기를 맞은 우위썬 감독은 ‘첩혈쌍웅’ 등을 통해 홍콩 누아르의 정점에 섰다. 이를 발판 삼아 1993년 장 클로드 반담 주연의 ‘하드타깃’으로 미국 할리우드에 입성한다. 이후 ‘브로큰 애로’로 입지를 다지고, ‘페이스 오프’로 자신만의 색깔과 흥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고 세계적인 연출가로 거듭났다. 최근 두 편짜리 역사극 ‘적벽대전’으로 금의환향하기도 했다. ‘촉산’, ‘황비홍’ 등으로 신무협 시대를 연 베트남 출신 쉬커 감독은 1979년 데뷔했으며 연출보다는 프로듀서로 보다 많은 활약을 펼쳤다. 영웅본색은 물론 ‘천녀유혼’, ‘동방불패’ 등 홍콩 영화사에 이정표를 세운 작품들을 숱하게 제작했다. 기획력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특히 우위썬 감독과는 달리 중국식 판타지에 주목했다. 그 역시 반담을 내세워 할리우드 문을 두드렸다. 1997~1998년에 선보인 ‘넉오프’, ‘더블팀’이다. 하지만 쓴잔을 들이켰다. 이후 인상적인 작품을 보여주지 못하다가 2005년 무협대작 ‘칠검’이 베니스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주목받았다. 류더화 對 정우성 류더화(劉德華·49)는 아시아 최고 스타였다.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 ‘열혈남아’, ‘지존무상’,‘천장지구’에 출연했을 때가 홍콩 4대 천왕으로 군림하던 절정기. 그즈음 한 해에 서너편씩 겹치기 출연을 하기도 했다. 1981년 데뷔한 뒤 적인걸까지 그가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는 무려 142편에 이른다. 하늘 높은 줄 모르던 청춘 스타였지만 나이를 먹어가며 서서히 인기가 시들해졌다. 하지만 2003년 농익은 연기를 선보인 ‘무간도’의 성공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됐다. 포청천으로 널리 알려진 송나라 시대 명판관 포증과 함께 중국 민중의 영웅으로 손꼽히는 적인걸 역할은 다시 찾아온 전성기의 화룡점정이 될 듯. ‘예스 마담’ 시리즈로 한시대를 풍미했던 양쯔충(楊紫瓊·48)과 짝을 이뤄 외줄타기 로맨스를 선보이는 정우성(37)은 이번이 ‘무사’, ‘중천’에 이은 세 번째 무협 액션 도전이다. 데뷔 초기였던 1996년 류더화·고(故) 장궈룽(張國榮) 주연의 ‘상해탄’에 특별출연한 적이 있지만 본격적인 해외 진출작은 검우강호다. 흔치 않은 분위기 연기로 독특한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는 그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서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눈빛 연기를 선보인 게 우위썬 감독의 눈에 띄어 캐스팅됐다. 정우성은 조만간 ‘아이리스’의 자매 드라마인 ‘아테나-전쟁의 여신’을 통해 15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올 예정이라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 소피아 코폴라 ‘섬웨어’에 안겨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 소피아 코폴라 ‘섬웨어’에 안겨

    올해 베니스 국제영화제의 ‘황금사자’는 미국 여류감독 소피아 코폴라(39)의 품에 안겼다. 소피아 코폴라 감독은 영화 ‘썸웨어’(Somewhere)로 11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 섬 팔라쪼 극장에서 폐막한 제67회 베니스영화제에서 그랑프리인 황금사자상에 선정됐다. 영화 ‘대부’를 연출한 거정 감독 프란시스 코폴라의 딸이자 미모의 패셔니스타로도 유명한 소피아 코폴라 감독은 2003년작 ‘사랑이 통역이 되나요’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했고, 키어스틴 던스트 주연의 2007년작 ‘마리 앙투아네트’로 화제를 모았다. ‘썸웨어’는 11살 딸의 눈으로 본 영화배우 아버지의 공허한 삶을 그렸다. 영화에는 배우 미쉘 모나한을 비롯, 다코타 패닝의 동생 엘르 페닝이 출연했다. 올해 베니스영화제의 심사위원장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썸웨어’는 시작부터 우리를 사로잡았다”고 호평했다. 감독상에 해당하는 은사자상은 알렉스 드 라 라글레시아 감독에 돌아갔다. 라글레시아 감독은 스페인 내전을 다룬 영화 ‘발라다 트리스테 데 트롬페타’(Balada triste de trompeta)로 각본상까지 차지하며 올해 베니스영화제 2관왕에 올랐다. 또한 남우주연상은 영화 ‘이센셜 킬링’(Essential Killing)의 배우이자 감독, 음악가인 빈센트 갈로, 여우주연상은 ‘아텐베르크’(Attenberg)의 아리안 라베드가 각각 수상했다. 또 나탈리 포트만이 주연한 ‘검은 백조’(Black Swan)의 밀라 쿠니스는 신예배우에게 주어지는 마스트로이안니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제르지 스콜리모우스키 감독의 ‘이센셜 킬링’(Essential Killing)은 빈센트 갈로의 남우주연상에 이어 심사위원 특별상을 함께 수상했다. 알렉세이 페드로첸코 감독의 ‘사일런트 소울’(Silent Souls)은 촬영상을, 터키 감독 세렌 유스의 ‘메이저리티’(Majority)는 미래영화상을 수상했다. 한편 올해 베니스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진출한 서극 감독의 ‘적인걸:측천무후의 비밀’, 트란 얀 홍 감독의 영화화한 ‘노르웨이 숲’ 등 아시아 영화들은 수상의 영예를 안지 못했다. 한국 영화는 5년째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에 실패지만 또 다른 공식경쟁부문 오리종티에는 홍상수 감독의 11번째 영화 ‘옥희의 영화’가 폐막작으로 상영됐다. 사진 = 영화 ‘썸웨어’ 포스터, 영화 ‘마리 앙투아네트’ 촬영현장의 소피아 코폴라 감독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성인용 기저귀카페 폐쇄...착용샷에 사용기까지 ‘엽기’▶ ’천국에서 온 편지’ 가고 ‘첫사랑 추적사이트’ 인기폭발▶ ’동이’ 티벳궁녀, 이번엔 ‘황금물고기’ 발레리나 깜짝 변신▶ ’열애’ 황동일-조윤주, 뮤지컬 시사회서 닭살애정 과시 ▶ ’스타킹’ 출연 남현봉 사연 감동...꽃게잡이 폴포츠 탄생▶ 최연소 현승희, 선곡 불리-무대울렁증…’슈퍼스타K2’ 안타까운 탈락
  • ‘고양이 미녀’ 정수지, 남친 만들기 실패…“나 어때?”

    ‘고양이 미녀’ 정수지, 남친 만들기 실패…“나 어때?”

    ‘고양이 미녀’로 불리며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궜던 정수지 씨가 남자친구를 만드는 데 실패했다. 정수지 씨는 8월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에 출연해 우월한 미모와 몸매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현재 대학교에서 패션을 전공하고 있는 정수지 씨는 온라인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20살의 어린 CEO. 고양이 눈매와 작은 얼굴, 늘씬한 몸매를 지닌 정수지 씨는 ‘고양이 미녀’라는 별칭을 얻으며 남성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하지만 평소 “나쁜 남자만 좋아하고 보는 눈이 없다”던 측근들의 증언을 토대로 정수지 씨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을 향한 열띤 구애남들 중 11명을 엄선했다. 최종으로 정수지 씨가 선택한 남자는 체중 55kg을 감량하고 몸짱으로 거듭난 바람둥이. 결국 정수지 씨는 최종 커플탄생을 이루지 못한 채 아쉬움 속에서 고개를 떨궜다. 방송 후 정수지 씨의 미니홈피를 찾은 많은 남성들은 “나는 어떠냐? 나와 한 번 만나보자”, “앞으로 훨씬 더 멋진 남자를 만날 수 있다”, “힘내요, 수지 씨 정말 제 이상형입니다” 등의 응원메시지를 보냈다. 사진 = 정수지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정우성과 키스’ 수애 "이렇게 진하게 한 건 처음"▶ 이하늘, 예능하차? "음반에 대한 의지"…’놀러와-천무’는?▶ "내 소녀, 건드리지마"…韓美 ‘아저씨’ 같은옷 다른느낌▶ 장윤정 "남친과 이별 후 ‘보고싶다’ 듣고 울어"▶ 윤승아, 숏커트 헤어변신…"언뜻 송혜교 느낌"
  • 한은정, 총 50억 원의 광고 거절한 사연

    한은정, 총 50억 원의 광고 거절한 사연

    KBS 2TV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이하 ‘구미호’)을 통해 진정한 연기자로 거듭난 한은정이 총 50억여 원의 광고들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한은정은 3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서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수많은 광고 제의를 포기했다”며 “그 광고의 액수만 무려 50억이 넘는다”고 고백했다.수십억여 원의 광고를 거절한 이유로 한은정은 “한정된 이미지로는 연기 욕심을 채울 수 없다”며 “다른 분위기의 역할을 할 때 그에 맞는 이미지와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섹시한 이미지를 버리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한은정은 “좋은 연기자가 되기까지 그 이상의 가치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은정이 기존의 섹시한 이미지를 버리고 ‘구미호’에서 따뜻한 모성애를 가진 구미호 연기를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 것은 사실이다.50억여 원의 광고들을 포기했지만 ‘구미호’ 이후 몸값이 3~4배가 뛴 한은정은 광고계와 드라마 관계자들에게서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어 본인의 말대로 그 이상의 가치를 얻었다고 볼 수 있다.한은정은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배우의 요건은 진심으로 연기하는 것”이며 “앞으로 연기도 잘하고 매력적인 배우로 남고 싶다”는 명연기자가 되기 위한 강한 포부를 전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정우성 키스女’ 수애, 쇄골미인 등극 ▶ 이하늘, 예능하차? “음반에 대한 의지”’놀러와-천무’는? ▶ ”내 소녀, 건드리지마”…韓美 ‘아저씨’ 같은옷 다른느낌 ▶ 장윤정 “남친과 이별 후 ‘보고싶다’ 듣고 울어” ▶ 윤승아, 숏커트 헤어변신…”언뜻 송혜교 느낌”
  • ‘성균관’ 믹키유천, ‘믹비어천가’ 대세…스타트 합격점

    ‘성균관’ 믹키유천, ‘믹비어천가’ 대세…스타트 합격점

    ‘믹비어천가’가 논란이 아닌, 대세가 될 가능성이 짙어졌다. 지난 30일 동방신기 믹키유천(박유천)의 연기 도전작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 연출 김원석)이 닻을 올린 가운데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져 순항이 예상된다. ‘성균관 스캔들’은 첫 방영 전 “아직 첫 방송도 안했는데 믹키유천을 띄우려는 홍보가 지나치다”며 ‘믹비어천가’라는 신조어와 함께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믹키유천은 의외의 호연으로 첫 도전치고는 성공적인 출발을 한 셈. 국내 안방극장에 첫 데뷔한 믹키유천은 까칠하면서 다소 고지식해보이는 이선준 역을 기대이상의 연기력으로 잘 표현해냈다. “생각보다 자연스럽다”, “처음치곤 괜찮았다”는 게 이날 그의 연기를 본 시청자들의 대체적인 평. 이날 방송에서 잘생긴 외모와 실력으로 완벽한 ‘엄친아’ 이선준(박유천 분)은 동기생들과 성균관 유생들의 시기를 한 몸에 받았다. 소과 합격을 위해 머리카락으로 붓을 만들어 쓰려는 동기 박달재(이인 분)에게 계란세례를 받는 수난을 겪고 성균관 색장인 하인수(전태수 분)의 음모로 김윤희(박민영 분)와 폭우 속 도피 행각까지 벌였다. 아이돌 출신이 연기에 도전할 때, 대중의 시선은 두 가지 관점이 대립각을 이룬다. ‘오빠가 뭘 하든 좋아요’라고 외치는 열성팬들의 무조건적인 지지와 ‘얼마나 잘하나 한 번 보자’며 팔짱부터 끼고 보는 나머지 사람들의 삐딱한 시선들이 그것. 일부에선 “표정에 변화가 없다”, “시선 처리가 어색했다”는 지적도 있었다. 감정의 기복이 큰 개성이 강한 캐릭터였다면 다소 과장된 표현이 ‘실감나는 연기력’으로 포장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고고한 선비 같은 캐릭터 특징상 앞으로도 이런 지적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군더더기 없이 자연스러운 눈빛연기와 담백한 대사는 벌써부터 많은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아직 평가는 시기상조지만 드라마가 끝날 때쯤에는 ‘믹비어천가’가 논란이 아닌 대세가 될지 연기자 ‘박유천’이 만들어나갈 이슈에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 KBS 2TV ‘성균관 스캔들’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정우성 키스女’ 수애, 쇄골미인 등극▶ 이하늘, 예능하차? "음반에 대한 의지"…’놀러와-천무’는?▶ "내 소녀, 건드리지마"…韓美 ‘아저씨’ 같은옷 다른느낌▶ 장윤정 "남친과 이별 후 ‘보고싶다’ 듣고 울어"▶ 윤승아, 숏커트 헤어변신…"언뜻 송혜교 느낌"
  • 베니스영화제 D-1, 이선균은 출발-송승헌은 불참

    베니스영화제 D-1, 이선균은 출발-송승헌은 불참

    베니스 국제영화제가 개막을 하루 앞두고 영화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9월 1일부터 11일까지 이탈리아 리도섬에서는 베니스영화제의 67번째 막이 오른다. 올해 베니스영화제에서는 상영작 중 79편의 신작 영화가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또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으로 임명된 할리우드의 ‘악동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를 비롯, 홍콩의 거장 감독 오우삼, 프랜시스 코폴라 감독의 딸 소피아 코폴라 감독 등 유명 영화인들을 대거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베니스영화제의 경쟁부문 ‘베네치아64’에서는 총 22편의 영화가 이름을 올렸다.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신작 ‘섬웨이’와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포티셰’, 서극 감독의 ‘적인걸:측천무후의 비밀’, 트란 얀 홍 감독이 무라카미 하루키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노르웨이 숲’ 등이 경합을 벌인다. 일본과 중화권 등 다양한 아시아 영화들이 경쟁 부문에서 황금사자상을 향한 질주를 펼치지만, 올해 한국영화는 이 경쟁에 참여하지 못했다. 하지만 베니스 영화제의 또 다른 공식경쟁부문 오리종티에는 홍상수 감독의 11번째 영화 ‘옥희의 영화’가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이에 홍상수 감독과 주연배우 이선균, 정유미는 베니스 영화제에 처음 진출하게 됐다. 또한 베니스영화제 측은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오우삼 감독을 선정, 회고전을 개최한다. 이에 오우삼 감독의 ‘영웅본색’을 리메이크한 한국 송해성 감독의 ‘무적자’도 오우삼 특별전에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하지만 주연배우 송승헌, 주진모 등은 영화제에는 불참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베니스영화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작은 나탈리 포트만 주연의 ‘블랙 스완’이다. 대런 애로포프스키 감독의 ‘블랙 스완’은 천재 발레리나의 심리적 압박을 그린 스릴러로, 나탈리 포트만이 프리마돈나 발레리나로 분해 프랑스 국민배우 뱅상 카셀과 호흡을 맞췄다. 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폐막작은 헬렌 미렌 주연의 ‘템피스트’로 선정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각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정우성 키스女’ 수애, 쇄골미인 등극▶ 이하늘, 예능하차? "음반에 대한 의지"…’놀러와-천무’는?▶ "내 소녀, 건드리지마"…韓美 ‘아저씨’ 같은옷 다른느낌▶ 장윤정 "남친과 이별 후 ‘보고싶다’ 듣고 울어"▶ 윤승아, 숏커트 헤어변신…"언뜻 송혜교 느낌"
  • ‘고양이 미녀’ 정수지, 남친 만들기 실패…“나 어때?”

    ‘고양이 미녀’ 정수지, 남친 만들기 실패…“나 어때?”

    ‘고양이 미녀’로 불리며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궜던 정수지 씨가 남자친구를 만드는 데 실패했다. 정수지 씨는 8월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에 출연해 우월한 미모와 몸매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현재 대학교에서 패션을 전공하고 있는 정수지 씨는 온라인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20살의 어린 CEO. 고양이 눈매와 작은 얼굴, 늘씬한 몸매를 지닌 정수지 씨는 ‘고양이 미녀’라는 별칭을 얻으며 남성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하지만 평소 “나쁜 남자만 좋아하고 보는 눈이 없다”던 측근들의 증언을 토대로 정수지 씨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을 향한 열띤 구애남들 중 11명을 엄선했다. 최종으로 정수지 씨가 선택한 남자는 체중 55kg을 감량하고 몸짱으로 거듭난 바람둥이. 결국 정수지 씨는 최종 커플탄생을 이루지 못한 채 아쉬움 속에서 고개를 떨궜다. 방송 후 정수지 씨의 미니홈피를 찾은 많은 남성들은 “나는 어떠냐? 나와 한 번 만나보자”, “앞으로 훨씬 더 멋진 남자를 만날 수 있다”, “힘내요, 수지 씨 정말 제 이상형입니다” 등의 응원메시지를 보냈다. 사진 = 정수지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정우성과 키스’ 수애 "이렇게 진하게 한 건 처음"▶ 이하늘, 예능하차? "음반에 대한 의지"…’놀러와-천무’는?▶ "내 소녀, 건드리지마"…韓美 ‘아저씨’ 같은옷 다른느낌▶ 장윤정 "남친과 이별 후 ‘보고싶다’ 듣고 울어"▶ 윤승아, 숏커트 헤어변신…"언뜻 송혜교 느낌"
  • 유재석 ‘무도’ 발언 ‘저쪼아래 닷컴’ 실제 오픈...접속자 폭주

    유재석 ‘무도’ 발언 ‘저쪼아래 닷컴’ 실제 오픈...접속자 폭주

    한 네티즌이 ‘저쪼아래 닷컴’(www.jujjoA-re.com) 사이트를 오픈, 네티즌들의 방문이 폭주하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무한도전’ 프로레슬링 특집에서 유재석의 닉네임은 ‘저쪼아래’였다. 이유는 유재석의 젖꼭지가 평균보다 아래 있기 때문. 흥미로운 닉네임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메일 주소로 갖고 싶다”고 장난삼아 이야기 했고, 자막에는 ‘저쪼아래 닷컴’이란 이름과 함께 가상의 홈페이지 주소가 표시됐다. 이에 한 네티즌이 실제 도메인을 구입해 현재 ‘저쪼아래 닷컴’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하루 10만명 이상의 네티즌의 방문한다는 이 사이트는 유재석과 관련된 사진들이 게재돼 있다. 사진 = 저쪼아래 닷컴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정우성 키스女’ 수애, 쇄골미인 등극▶ 이하늘, 예능하차? "음반에 대한 의지"…’놀러와-천무’는?▶ "내 소녀, 건드리지마"…韓美 ‘아저씨’ 같은옷 다른느낌▶ 장윤정 "남친과 이별 후 ‘보고싶다’ 듣고 울어"▶ 윤승아, 숏커트 헤어변신…"언뜻 송혜교 느낌"
  • 손담비, 제3세계 어린이들에 희망의 신발 전달

    손담비, 제3세계 어린이들에 희망의 신발 전달

    가수 손담비가 제 3세계 가난한 어린이를 돕기 위해 나섰다. 손담비는 현재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프리미엄 스포츠브랜드 데상트 코리아와 함께 제 3세계 아이들에게 희망의 신발을 전달해주는 캠페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손담비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손담비 측은 “뜻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운동화 한 켤레가 어려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으니 많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데상트 매장으로 오래된 운동화를 기증하면 고객이 새 운동화를 구입 시 일정금액을 보상해주며 판매금의 일정액을 기부금으로 적립해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빈민국 아이들에게 희망의 신발로 전달하게 된다. 9월 19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 행사는 전국 데상트 매장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진 = 플레디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정우성 키스女’ 수애, 쇄골미인 등극▶ 이하늘, 예능하차? "음반에 대한 의지"…’놀러와-천무’는?▶ "내 소녀, 건드리지마"…韓美 ‘아저씨’ 같은옷 다른느낌▶ 장윤정 "남친과 이별 후 ‘보고싶다’ 듣고 울어"▶ 윤승아, 숏커트 헤어변신…"언뜻 송혜교 느낌"
  • 태풍 ‘곤파스’ 진로, 1日 오전 제주도부터 영향권

    태풍 ‘곤파스’ 진로, 1日 오전 제주도부터 영향권

    8월 29일 오후 21시께 2010년 제7호 중형 태풍 ‘곤파스’가 오키나와 남동쪽 약 88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태풍 곤파스는 30일 기준 시속 14km로 북서진했고 오전 9시 현재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북서진, 서해상을 통과했다. 이어 31일 새벽 3시께에는 따뜻한 바다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아 더욱 발달하여 세력(TY)이 강화됐다. 예상 진로대로라면 내일 낮부터는 제주도가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며 지형적 조건에 따른 강한 비바람과 강수피해가 예상된다. 제주도 및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9월 1일(수)부터 2일(목)까지 지형적인 영향으로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으니, 비·바람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대비해야 한다. 태풍이 북상 방향상 진행 방향 우측 지역에 위치한 우리나라는 고온다습한 강한 바람과 기류가 강하게 유입되어 많은 강수와 강풍이 예상된다. 한편 ‘곤파스’는 일본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으로 ‘콤파스’를 의미한다. 사진 = 기상청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정우성 키스女’ 수애, 쇄골미인 등극▶ 이하늘, 예능하차? "음반에 대한 의지"…’놀러와-천무’는?▶ "내 소녀, 건드리지마"…韓美 ‘아저씨’ 같은옷 다른느낌▶ 장윤정 "남친과 이별 후 ‘보고싶다’ 듣고 울어"▶ 윤승아, 숏커트 헤어변신…"언뜻 송혜교 느낌"
  • 김윤아, 목디스크 인증샷 화제..“깁스도 패션소품”

    김윤아, 목디스크 인증샷 화제..“깁스도 패션소품”

    자우림 김윤아가 목 디스크 인증샷으로 화제다. 김윤아는 30일 자신의 미투데이(http://me2day.net/love__yuna)를 통해 “피곤하면 어김없이 방문해 주시는 목 디스크 증상들 덕분에 지난주부터 이런 신세”라며 목에 깁스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윤아는 다큐 나레이션 더빙을 위해 차려입은 옷과 메이크업 그리고 위에 꼿꼿하게 세운 목 깁스의 부조화에 묘한 사진 톤까지 어우러지며 독특한 느낌의 작품을 연출했다. 미친(미투데이 친구)들도 목디스크를 걱정하면서도 “언니가하고 있으니까 그냥 패션소품 같은 느낌”, “아프셔도 이쁘시다” 등 인증샷 속에 담긴 김윤아의 자태에 혀를 내둘렀다. 사진 = 김윤아 미투데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정우성 키스女’ 수애, 쇄골미인 등극▶ 이하늘, 예능하차? "음반에 대한 의지"…’놀러와-천무’는?▶ "내 소녀, 건드리지마"…韓美 ‘아저씨’ 같은옷 다른느낌▶ 장윤정 "남친과 이별 후 ‘보고싶다’ 듣고 울어"▶ 윤승아, 숏커트 헤어변신…"언뜻 송혜교 느낌"
  • 아웃사이더, MC스나이퍼와 결별설..향후 행보는?

    아웃사이더, MC스나이퍼와 결별설..향후 행보는?

    속사포래퍼 아웃사이더가 MC스나이퍼의 스나이퍼 사운드와 결별설에 휩싸였다. 아웃사이더는 최근 독자적인 회사 ‘블록버스터 레코드’를 설립하며 CEO로 나섰다. 아웃사이더가 스나이퍼사운드의 소속 가수이지만 MC스나이퍼와 비슷한 수순을 밟으며 자신의 이름을 건 CEO가 된 만큼 현 소속사에서 독립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다. 스나이퍼사운드는 mc스나이퍼, 배치기, L.E.O, 일리닛등이 속해 있는 힙합을 기반으로 한 레이블로 음악적 관계를 뛰어 넘어 돈독한 교류를 나누고 있는 사이로 알려져 있어 팬들은 더욱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더군다나 아웃사이더가 정규 3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어 어떤 행보를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스나이퍼사운드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정우성 키스女’ 수애, 쇄골미인 등극▶ 이하늘, 예능하차? "음반에 대한 의지"…’놀러와-천무’는?▶ "내 소녀, 건드리지마"…韓美 ‘아저씨’ 같은옷 다른느낌▶ 장윤정 "남친과 이별 후 ‘보고싶다’ 듣고 울어"▶ 윤승아, 숏커트 헤어변신…"언뜻 송혜교 느낌"
  • 유승호, 10월 방영 주말극서 8살 연상 서우와 부부연기

    유승호, 10월 방영 주말극서 8살 연상 서우와 부부연기

    유승호와 서우가 MBC 새 주말극 ‘여자는 일생에 단 한 번 사랑한다’(가제)에서 부부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여자는 일생에 단 한 번 사랑한다’는 한 재벌가의 가족사를 중심으로 인간의 욕망과 파멸을 부르는 탐욕에 대해 이야기 한다. 권력에 대한 갈구와 부에 대한 동경과 멸시, 애증이 엇갈린 사랑 등을 선보일 예정. 극중 유승호와 서우는 재벌 후계자 김민재와 인기 영화배우 백인기 역을 맡아 스캔들로 인해 부부가 되는 커플을 연기한다. 유승호가 맡은 김민재는 극중 나이 21세다. 데뷔 이래 처음 맡는 성인 역할. 실제 8살 연상인 서우(유승호 93년생, 서우 85년생)와 결혼, 부부 연기까지 펼친다. 두 사람이 펼칠 부부연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따르는 이유다. 한편 유승호와 서우의 부부연기가 펼쳐질 MBC 새주말극 ‘여자는 일생에 단 한번 사랑한다’는 방영중인 ‘김수로’ 후속으로 오는 10월 초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정우성 키스女’ 수애, 쇄골미인 등극▶ 이하늘, 예능하차? "음반에 대한 의지"…’놀러와-천무’는?▶ "내 소녀, 건드리지마"…韓美 ‘아저씨’ 같은옷 다른느낌▶ 장윤정 "남친과 이별 후 ‘보고싶다’ 듣고 울어"▶ 윤승아, 숏커트 헤어변신…"언뜻 송혜교 느낌"
  • ‘31살’ 황보, 결혼계획 고백 “35살 넘기지 않겠다”

    ‘31살’ 황보, 결혼계획 고백 “35살 넘기지 않겠다”

    가수 황보가 결혼 계획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황보는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해 “결혼 아직은 관심이 없다”며 “(결혼은) 35살은 넘기지 않을 것이다. 절대 안 넘길 거다”고 털어놨다.패널 김숙이 이날 출연한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의 아내이자 배우 이윤미와 황보의 친분에 대해 말하며 “이 부부를 보면 결혼하고 싶지 않냐”고 묻자 향후 4년 내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힌 것. 이외에도 패널 이수근이 “어떤 스타일의 남자가 좋냐”고 묻자 황보는 “내가 많이 덜렁대서 이런 모습도 예뻐 해주는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황보의 이상형을 듣고 있던 김숙이 “황보 씨와 맞는 남자를 안다”며 “일단 기가 쌘 남자, 다시 말해 건달끼가 있는 남자. 구두를 수선할 수 있는 남자”라고 독특한 이상형을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사진 = KBS 2TV ‘해피버스데이’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정우성 키스女’ 수애, 쇄골미인 등극▶ 이하늘, 예능하차? "음반에 대한 의지"…’놀러와-천무’는?▶ "내 소녀, 건드리지마"…韓美 ‘아저씨’ 같은옷 다른느낌▶ 장윤정 "남친과 이별 후 ‘보고싶다’ 듣고 울어"▶ 윤승아, 숏커트 헤어변신…"언뜻 송혜교 느낌"
  • 트로트 가수 현진우, 방송서 이혼사실 고백 ‘눈물’

    트로트 가수 현진우, 방송서 이혼사실 고백 ‘눈물’

    트로트 가수 현진우가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진우는 8월31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자신의 이혼 사실을 털어놨다. 현진우는 이혼 사실을 밝히며 눈물을 흘려 녹화장을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가정을 지키지 못하고 결국 이혼이라는 최후의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현진우의 아픈 마음이 드러나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현진우는 동료가수 주병선 진시몬 서주경 등과 함께 출연, 동료들의 격려를 받으며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진우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현진우는 2006년 KBS 2TV ‘인간극장’에서 단란한 가정을 소개한 바 있다. 제주도의 한 카지노에서 딜러로 생활하다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대상을 차지, 가수로 데뷔했다. 사진 = 현진우 공식 팬카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정우성 키스女’ 수애, 쇄골미인 등극▶ 이하늘, 예능하차? "음반에 대한 의지"…’놀러와-천무’는?▶ "내 소녀, 건드리지마"…韓美 ‘아저씨’ 같은옷 다른느낌▶ 장윤정 "남친과 이별 후 ‘보고싶다’ 듣고 울어"▶ 윤승아, 숏커트 헤어변신…"언뜻 송혜교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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