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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조 기부왕’ 99세 이종환, 70대 가사도우미 성추행 무혐의 처분

    ‘1조 기부왕’ 99세 이종환, 70대 가사도우미 성추행 무혐의 처분

    삼영화학그룹 창업주이자 ‘1조 기부왕’으로 유명한 이종환(99) 관정이종환교육재단 이사장이 입주 가사도우미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했으나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1일 이 이사장의 성폭력처벌법상 업무상위력등에의한추행 혐의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에 불송치하기로 결정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입주 가사도우미로 일한 70대 A씨는 이 이사장의 집과 부산·창원 등 출장지에서 여러 차례 유사성행위를 강요받았다며 같은 해 12월 이 이사장을 경찰에 고소했다. 한편, 이 이사장은 A씨가 자신의 신용카드로 수천만원을 마음대로 결제했다며 A씨를 절도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이 이사장의 무혐의 처분과 별개로 A씨의 절도 혐의는 계속 수사할 계획이다. 앞서 이 이사장은 2017년에도 중소기업 대표 B(당시 52세·여)씨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당시 B씨는 “이 이사장이 사업 투자를 미끼로 지속적으로 성관계를 요구해왔다”고 주장했지만, 이 이사장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B씨를 공갈미수·무고 혐의로 맞고소했다. 이 이사장은 지난 2000년 자신의 이름을 딴 재단을 설립한 뒤 국내외 학생들과 교육기관에 2400억여원을 장학금·교육지원금으로 지원해왔다. 재단에서 배출한 장학생 수만 20년간 1만 1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009년에는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무궁화 훈장을 받았다. 2012년엔 서울대에 600억원을 기부해 자신의 호를 딴 ‘관정도서관’이 세워지기도 했다.
  • “개가 되고 싶다” 특수의상에 2000만원 쓴 日남성, 마침내 ‘산책 나서’

    “개가 되고 싶다” 특수의상에 2000만원 쓴 日남성, 마침내 ‘산책 나서’

    일본의 한 남성이 개처럼 보여지고 싶어 수천만 원을 들여 만든 특수 의상을 입고 산책에 나섰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도코라는 일본 남성은 ‘동물로 변하고 싶다’는 일생의 꿈을 이루고자 지난해 자신이 좋아하는 견종인 콜리처럼 보이는 특수 의상을 맞추는 데 200만 엔(약 1800만 원)을 썼다. 이 콜리 의상은 일본 특수 의상 제작사인 제펫에서 제작했다. 제펫 관계자는 의뢰인(도코)과 여러 차례 회의하고 피팅으로 수정을 거듭, 약 40일 만에 의뢰 의상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제펫은 영화나 TV 광고 속 마스코트 캐릭터 의상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회사인데, 지난 1월에는 늑대 의상을 만들어 주목받기도 했다. 당시 도코는 콜리 의상이 완성되자 유튜브 채널에 “동물이 되고 싶은 꿈을 이뤘다”는 글과 함께 자신이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첫 번째 영상은 그가 실제 콜리처럼 네 발로 걷고 앞발을 흔들며 바닥을 뒹구는 모습을 담고 있는데 지금까지 313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을 만큼 큰 관심을 모았다.이후로도 그는 콜리 의상을 입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유해 왔으나, 장소는 얼마 전까지 집안이나 뒷마당이었다.그런 그가 이제 집밖이라는 더 넓은 세상으로 첫 발을 내디뎠다. 최근 공개된 2개의 영상은 그가 야외 산책에 나선 모습을 담고 있다. 지난달 영상에선 목줄을 한 채 가족 한 명과 함께 집 주변을 산책했지만, 며칠 전 영상에선 공원까지 산책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이 영상 소개글에 지난해 독일 TV 방송국인 RTL과 인터뷰 했을 때 촬영한 것이라면서 감사하게도 영상 사용을 허가 받아 공개한다고 썼다. 이 영상에서 그는 공원에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는 모습이 담겼는데 호기심 많은 행인들과 개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그는 지난해 5월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부터 동물이 되고 싶었다. 내겐 (동물로) 변신하고 싶은 욕망이 있는 것 같다”며 “기억날 때부터 그런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 취미가 특히 나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지길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내가 개가 되고 싶어하는 걸 이상하게 생각한다”며 “내 진짜 얼굴을 보여줄 수 없는 점도 같은 이유”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코는 지난해 말 몇몇 친구들에게만 자신이 콜리 의상을 입는 취미가 있다는 것을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당시 인터뷰에서 “친구들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할까 봐 두려워 거의 말하지는 않았다”며 “내 (친한) 친구들과 가족들은 내가 동물이 되고 싶어한다는 걸 알자 매우 놀란 얼굴을 보였다”고 떠올렸다.
  • [문화마당] 자연유산을 축제로 만든 순천/유경숙 세계축제연구소장

    [문화마당] 자연유산을 축제로 만든 순천/유경숙 세계축제연구소장

    고대의 흔적이 깃든 역사유적, 문화유산은 분명 소중한 자산이다. 중요한 건 알겠으니 여기에 재미를 좀 더하면 안 될까 하는 바람이 있다. 오늘날 세계의 모든 나라들은 서로 다른 역사와 문화유산을 활용해 관광대국을 꿈꾸지만, 문화유산으로 유명한 해외 도시를 가 보면 원형 그대로의 웅장함을 제외하면 프로그램 측면에서는 아쉬울 때가 많다. 국내외 할 것 없이 비슷한 공통점은 첫째가 전통 의상 체험, 둘째가 기념품 판매, 셋째가 현지인도 돌아보지 않는 맥 빠진 민속 공연이다. 다행히 몇 해 전부터 우리나라의 문화재 활용 사업들이 꽤 선전하고 있다. 예컨대 ‘문화재야행’은 박물관 속 박제처럼 보존하기에만 급급했던 문화재를 가을밤 시민들이 천천히 산책하며 우리 문화재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 큰 호응을 얻었다. ‘궁중문화축전’은 서울 사대문 안의 5대 궁궐을 심야에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축제로 프로그램도 좋지만, 솔직히 달빛 아래 음악 소리만 들려도 궁궐 체험은 그 자체로 볼거리가 된다. 이 때문에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장소가 열일한다’는 말이 나온다. 그 열기를 이어받은 세 번째 야심작이 ‘세계유산축전’이다. 그냥 문화재가 아니라 국경을 초월해 전 인류적 차원에서 탁월한 보존 가치를 인정받은 우리의 세계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2020년 처음 시작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사실상 올해부터가 제대로다. 그중 가장 추천할 만한 곳이 바로 순천의 ‘자연유산’이다. 고미술, 고고학, 건축, 역사 등 중요하긴 하지만 자칫 지루한 강연이 될 듯한 재미없는 유산이 아니라 놀기도 좋고 여행하기도 좋은 ‘갯벌’이 축제의 주제라니 휴가철도 다가오는데 이 얼마나 반가운 소식인가. 특히 올해는 순천 사람들도 모르는 바다 조망의 새벽 트레킹 코스가 첫선을 보일 예정인데 이른 새벽 순천만 습지와 갯벌에 나가 조용히 귀를 기울이면 ‘칠게가 우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단다. 아주 오래전 마치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골룸이 몰래 과자를 부숴 먹는 것 같은 요상한 소리에 귀를 쫑긋 세우고 안개 낀 순천만을 멍하니 바라봤던 기억이 난다. 그런 몽환적 체험을 8월에 순천에서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한국 문화 중에서도 외국인들이 흥미를 갖는 몇 가지 포인트가 있는데 이번에 순천의 선암사에 가면 볼 수 있다. “이 음식이 어디서 왔는가, 내 덕행으로 받기가 부끄럽네.” 한 구절 읊는 것만으로도 속죄를 한 것 같은 ‘천년고찰 산사 미식회’다. 우리는 음식 맛이 없을 때 주로 라면 수프를 쓰는데 산사의 스님들은 이름도 생소한 나팔꽃 나물로 맛을 낸다니 말만 들어도 군침이 도는 이색 경험이 될 것 같다. 순천 세계유산축전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갯벌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화 같은 피아노 공연이다. 자연 훼손을 우려해 올해는 갯벌에 직접 들어가진 못하고 인근 와온해변에서 열릴 예정인데, 언젠가 순천에서도 영화 ‘피아노’에 나오는 명장면을 볼 날이 곧 오지 않을까 싶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쉬운 대로 부둣가에서 순천 주민을 위한 피아노 콘서트를 열었더니 호응이 아주 뜨거웠다고 한다. 스님이 요리하고 칠게가 노래하는 8월의 순천. 천편일률적인 축제가 지겹다면 유네스코가 인정한 순천의 갯벌로 떠나 보자. 입소문이 무서우니 예약은 필수다.
  • 영화 ‘범죄도시’ 1~3편 관객 3000만명 돌파

    영화 ‘범죄도시’ 1~3편 관객 3000만명 돌파

    영화 ‘범죄도시’ 1~3편의 전체 누적 관객 수가 3000만명을 넘어섰다. 한국 시리즈 영화로서는 처음 세운 기록이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 3’는 지난 8일까지 누적 관객 1042만 6039명을 기록했다. 1편 ‘범죄도시’(2017)는 688만여명을 동원했고, ‘범죄도시 2’(2022)는 1269만 3000명이 봤다. 세 편의 누적 관객 수가 3000만명을 넘어서자 마동석은 전날 인스타그램에 머리 위로 하트 포즈를 취하며 감사 인사를 전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범죄도시 3’는 1일 누적 관객 수 1000만명을 돌파해 올해 첫 ‘천만 영화’이자 스물한 번째 천만 한국 영화에 등극했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쌍천만 영화’의 기록을 세우면서 한국 대표 프랜차이즈 시리즈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범죄도시 3’는 금천경찰서 강력반에서 서울 광역수사대로 옮긴 괴력의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신종 마약 범죄 조직을 소탕하는 이야기다.
  • 범죄도시3, 올해 첫 ‘천만 영화’… 마동석, 5000만 배우 등극

    배우 마동석이 주연한 액션 영화 ‘범죄도시3’가 올해 첫 ‘천만 영화’로 등극했다. 2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는 지난 1일 오전 8시쯤 누적 관객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5월 31일 개봉한 지 32일 만의 기록이다. 국내 개봉작으로는 역대 30번째, 한국 영화로는 21번째다. 전작인 ‘범죄도시2’(1269만명)에 이어 이번 3편까지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르며 ‘범죄도시’는 김용화 감독의 ‘신과 함께’ 시리즈에 이어 연속 천만 영화 시리즈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주연 배우 마동석은 ‘5000만 배우’가 됐다. 그는 ‘부산행’(2016), ‘신과 함께-죄와 벌’(2017), ‘신과 함께-인과 연’(2018), ‘범죄도시2’(2022) 등 모두 다섯 편의 천만 영화에 출연했는데 이는 한국 배우로는 최다 기록이다. 8편까지 예정돼 있는 ‘범죄도시’는 이미 4편도 촬영을 마치고 사실상 완성 단계에 있다. ‘범죄도시4’는 내년에 개봉될 예정으로 기존 2·3편을 연출한 이상용 감독이 아닌 1~3편의 무술감독이었던 이명행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계에 따르면 할리우드 버전을 제작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범죄도시3’, 엔데믹 첫 ‘천만 영화’…마동석은 ‘5000만 배우’ 등극

    ‘범죄도시3’, 엔데믹 첫 ‘천만 영화’…마동석은 ‘5000만 배우’ 등극

    배우 마동석이 주연한 액션 영화 ‘범죄도시3’가 올해 첫 ‘천만 영화’로 등극했다. 2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는 지난 1일 오전 8시쯤 누적 관객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5월 31일 개봉한 지 32일 만의 기록이다. 국내 개봉적으로는 역대 30번째, 한국 영화로는 21번째다. 전작인 ‘범죄도시2’(1269만명)에 이어 이번 3편까지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르며 ‘범죄도시’는 김용화 감독의 ‘신과 함께’ 시리즈에 이어 연속 천만 영화 시리즈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주연 배우 마동석은 ‘5000만 배우’가 됐다. 그는 ‘부산행’(2016), ‘신과 함께-죄와 벌’(2017), ‘신과 함께-인과 연’(2018), ‘범죄도시2’(2022) 등 모두 다섯 편의 천만 영화에 출연했는데 이는 한국 배우로는 최다 기록이다. 8편까지 예정돼 있는 범죄도시는 이미 4편도 촬영을 마치고 사실상 완성 단계에 있다. ‘범죄도시4’는 내년에 개봉될 예정으로 기존 2·3편을 연출한 이상용 감독이 아닌 1~3편의 무술감독이었던 이명행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계에 따르면 할리우드 버전을 제작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가족愛 메시지 담은 ‘엘리멘탈’… ‘범죄도시 3’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가족愛 메시지 담은 ‘엘리멘탈’… ‘범죄도시 3’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마동석 주연 ‘범죄도시 3’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전날 관객 수 20만 5000여명을 모았다. 1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03만 1000여명이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등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앰버(불)가 웨이드(물)를 만나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한국계 미국인 피터 손 감독의 자전적 요소를 바탕으로 가족애의 메시지를 담았다. 개봉 당시 3위로 출발했지만, 점차 순위가 올라가는 추세다. 배급사 측은 “한국적 정서가 가득 담긴 공감 넘치고 감동적인 메시지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던 ‘범죄도시 3’는 전날 18만여명을 모아 2위로 밀렸다. 누적 관객 수는 950만 9000여명으로, 다음 주말쯤 천만 영화 고지에 오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3위는 10만 2000여명을 모은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였다. 박훈정 감독의 신작 ‘귀공자’는 8만 3000여명이 봐 4위를 기록했다.
  • 첫 남도영화제 10월 11일부터 6일간 순천에서

    첫 남도영화제 10월 11일부터 6일간 순천에서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주최하고 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남도영화제가 10월 11~16일 순천에서 열린다. 전남영상위원회는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 개최 일정을 공식 확정하고 상영작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영화제만의 차별성을 드러내고자 ‘회’가 아닌 ‘시즌’을 도입했다. 전남영상위 관계자는 “영화제 기간만이 아닌, 1년 단위로 주제를 정해 연 단위 영화제와 축제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주제는 ‘남도 Everything’이다. 남도 지역 멋을 토대로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영화 축제를 지향하겠다는 의미다. 전남도와 순천시는 이에 따라 영화제와 연계한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알리는 정원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영화제 기간 개최한다. 영화제에는 지난해 5월 이후 제작한 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장편은 상영 시간 60분 이상, 60분 미만이 기준이다. 다음 달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면 된다. 작품상 포함 3000만원 상당 상금과 부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작품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ndf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주말 극장가 흥행 독주 범죄도시3 ‘천만 관객’도 넘본다

    주말 극장가 흥행 독주 범죄도시3 ‘천만 관객’도 넘본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3’가 흥행 독주하며 천만 관객을 넘보는 가운데 모처럼 극장가에서 3판전이 뜨거워지고 있다. 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3’의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은 26.7%, 예매 관객 수는 11만 8000명이다. ‘범죄도시3’는 전날 10만 5000여명(매출액 점유율 46.0%)을 더해 누적 관객 수 826만 2000여명으로, 다음주 9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다. 지난달 31일 정식 개봉한 ‘범죄도시3’는 개봉 후 16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굳히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4일 개봉한 디즈니 픽사 신작 애니메이션 ‘엘리멘탈’도 ‘범죄도시3’ 추격에 나섰다. ‘엘리멘탈’은 예매율 21.6%, 예매 관객 수 9만 5000여 명으로 현재 박스오피스 3위다.같은 날 개봉한 DC 스튜디오 신작 ‘플래시’도 예매율 3위로 뒤쫓고 있다.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13만 3000여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다. ‘플래시’는 DC 확장 유니버스의 마지막 작품으로, 빛보다 빠른 속도를 가진 슈퍼히어로 플래시의 첫 단독 영화다. 다음주 개봉하는 박훈정 감독의 신작 ‘귀공자’와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각각 3만 9000여명(8.8%), 3만4000여명(7.8%)이 예매해 실시간 예매율 4·5위에 올랐다.
  • 2030男 홀린 마동석의 맷집… 6일 만에 누적 관객 450만명

    2030男 홀린 마동석의 맷집… 6일 만에 누적 관객 450만명

    영화 ‘범죄도시 3’가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 450만명을 넘어섰다. 적절한 개봉 시기와 20·30대 남성 관객 쏠림이 흥행 이유로 꼽힌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동석 주연 액션영화 ‘범죄도시 3’는 지난 2~4일 사흘 동안 281만 7000여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6일차를 맞은 영화 누적 관람객 수는 451만 2000여명이다. 금요일인 2일 58만 2000여명을 동원한 데 이어 3일에는 116만 2000여명, 4일에는 107만 2000여명을 각각 모았다. 하루 관객 수 100만명을 넘긴 한국 영화는 올해 들어 처음이다. 특히 지난 주말 매출액 점유율이 87.6%에 이르렀다. 관객 10명 중 9명꼴로 이 영화를 봤다는 의미다. 김형호 영화시장 분석가는 “여름이 시작되는 6월 초는 관객들이 몰리는 시기다. 영화 ‘쥬라기 공원’ 시리즈가 항상 이맘때쯤 개봉해 성공했는데, 이번 영화 역시 개봉 타이밍이 적절했다”고 말했다. 688만명을 넘긴 1편, 1260만여명을 기록한 2편으로 범죄도시 시리즈에 대한 신뢰가 쌓인 관객들이 속편을 찾으며 초반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김 분석가는 “특히 중간고사를 마친 20대 남성과 액션 영화를 선호하는 30대 남성이 외화 대신 이 영화를 택했다”고 강조했다. 개봉 첫 주말 관객 수가 흥행 예측의 중요한 지표가 된다는 점에서 ‘범죄도시 3’가 전편의 흥행 기록을 넘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지난해 개봉한 ‘범죄도시 2’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유일한 ‘천만 한국 영화’로 기록됐다. 이날 ‘범죄도시 3’의 오전 기준 예매율이 64.3%로 1위인 데다 현충일 휴일까지 있어 흥행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추세라면 ‘천만 영화’ 반열에 들어서는 것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범죄도시 3’는 금천경찰서 강력반에서 서울 광역수사대로 옮긴 괴력의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일본 야쿠자가 연루된 대형 마약 범죄를 소탕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 장대한 전투로봇들과 인간의 전투, 전편들 능가하는 트랜스포머 6

    장대한 전투로봇들과 인간의 전투, 전편들 능가하는 트랜스포머 6

    “영화 마지막 장대한 전투 장면이 있다. 한국 관객들이 정말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이 전투로봇들의 전쟁에 참여하는 점도 색다른 재미를 안길 것이다.” ‘범죄도시 3’가 천만 관객을 향해 돌진하는 이 때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6일 도전장을 내민다.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은 지난달 온라인 기자간담회 도중 한국 관객들이 좋아할 만한 장면을 꼽아달라는 주문에 이렇게 답했다. 2007년 시작된 시리즈 가운데 국내에서 가장 흥행한 것은 3편 ‘트랜스포머: 달의 어둠’(2011)으로 778만 4000여명을 모았다. 외전 격인 ‘범블비’(2018)를 제외하고 1∼5편은 마이클 베이 감독이 연출했는데, 이번 작품은 ‘크리드 2’로 재간꾼 소리를 들은 케이플 감독이 수완을 발휘해 베이의 전작들을 능가한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 원작 만화 시리즈 가운데 가장 인기 높았던 ‘비스트 워’를 실사로 만드는 대단한 역작이다. 케이플 감독은 부담이 어땠는지 묻자 “큰 스크린으로 옮기면서 실사화하는 것과 캐릭터에 대해 고민이 많았고, 압박감을 느꼈다. 하지만 스토리 라인을 손볼 수 있어서 창의적으로 유연하게 대처해 내 스토리로 만들 수 있었다”고 답했다.1994년 지구에 ‘테러콘’들을 이끌고 당도한 ‘유니크론’의 부하 ‘스커지’에 맞서기 위해 트랜스포머 ‘오토봇’ 군단이 페루 정글에 정체를 숨기고 있던 또 다른 트랜스포머 진영인 ‘맥시멀’과 힘을 합쳐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스크린에 실감나게 옮겼다. 재미있고 박진감이 넘친다. 케이플 감독은 “맥시멀 캐릭터들은 동물의 성격을 반영해 디자인하는 데 중점을 기울였다. 라이노는 육중하게 움직여야 했고, 치토는 민첩하게 행동하게 보이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동물의 DNA가 보일 정도로 만들고 싶었다는 답이 인상적이었다. 아마추어 고고학자 앤서니 라모스와 도미니크 피시백이 오토봇 등과 어울려 전투에 참여하는 고난도 작업들을 매끄럽게 완성해냈다. 성우 출연진도 화려하다. 스커지 목소리에 피터 딘클리지, 에어레이저 목소리에 아시아 배우로 처음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말레이시아계 여배우 량쯔충이 기용됐다. 로렌조 디 보나벤추라 프로듀서는 미국이나 영국보다 한국에서 사흘 먼저 개봉하는 이유를 묻자 “이 시리즈를 가장 많이 사랑해준 나라다. 이병헌 등과도 인연이 있어 고향처럼 느껴진다”고 답했다. 그는 영화를 보면서 ‘옵티머스가 분명한데 뭔가 다른 것이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할지 모른다며 영화 막바지에 옵티머스가 정체를 드러내는데 베이 작품들에서 봤던 인물임을 알아보면 대단한 트랜스포머 팬임을 인증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 일주일도 안 됐는데 450만 넘은 ‘범죄도시3’...흥행 비결은

    일주일도 안 됐는데 450만 넘은 ‘범죄도시3’...흥행 비결은

    영화 ‘범죄도시 3’가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 450만명을 넘어섰다. 적절한 개봉 시기와 20·30대 남성 관객 쏠림이 흥행 이유로 꼽힌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동석 주연 액션영화 ‘범죄도시 3’은 지난 2~4일 사흘 동안 281만 7000여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6일 차를 맞은 영화 누적 관람객 수는 451만 2000여명이다. 금요일인 2일 58만 2000여명을 동원한 데 이어 3일에는 116만 2000여명, 4일에는 107만 2000여명을 각각 모았다. 하루 관객 수 100만명을 넘긴 한국 영화는 올해 들어 처음이다. 특히 지난 주말 매출액 점유율이 87.6%에 이르렀다. 관객 10명 중 9명꼴로 이 영화를 봤다는 의미다. 김형호 영화시장분석가는 “여름이 시작되는 6월 초는 관객들이 몰리는 시기다. 영화 ‘쥬라기 공원’ 시리즈가 항상 이맘때쯤 개봉해 성공했는데, 이번 영화 역시 개봉 타이밍이 적절했다”고 설명했다. 688만명을 넘긴 1편, 1260만여명을 기록한 2편으로 이 시리즈에 대한 신뢰가 쌓인 관객들이 속편을 찾으며 초반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김 분석가는 “앞선 두 편의 영화에서 성공하면서 3편을 기대한 관객들이 몰렸다. 특히 중간고사를 마친 20대 남성과 액션 영화를 선호하는 30대 남성이 외화 대신 이 영화를 택했다”고 강조했다. 개봉 첫 주말 관객 수가 흥행 예측의 중요한 지표가 된다는 점에서 ‘범죄도시 3’이 전편의 흥행을 넘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지난해 개봉한 ‘범죄도시 2’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유일한 ‘천만 한국 영화’로 기록됐다. 5일 ‘범죄도시 3’ 오전 기준 예매율이 64.3%로 1위인데다가 현충일 휴일마저 있어 흥행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으로 ‘천만 영화’ 반열에 들어서는 것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범죄도시 3’은 금천경찰서 강력반에서 서울 광역수사대로 옮긴 괴력의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일본 야쿠자가 연루된 대형 마약 범죄를 소탕하는 이야기다.
  • ‘범죄도시 3’ 이상용 감독 “확장되는 MCU에 난 징검다리일 뿐”

    ‘범죄도시 3’ 이상용 감독 “확장되는 MCU에 난 징검다리일 뿐”

    상반기 우리 영화의 부진을 씻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범죄도시 3’이 31일 개봉하는데 전날 이상용(43) 감독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을 만나 개봉 소감 등을 들려줬다. 서울신문 54기 수습기자 김예슬과 조중헌의 기사를 임병선 선임기자가 하나로 엮었다. “새로운 환경, 새로운 조력자를 던져줬기에 관객들이 8편까지 이어질 ‘범죄도시’ 시리즈를 더 기대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데뷔작인 2편을 천만 영화로 다듬어 스스로도 놀랐던 이상용 감독은 3편을 제작하면서 안주하려는 마음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동시에 가졌다고 털어놓았다. 이 감독은 “저 말고 배우들도 부담이 컸다”면서 “그래도 배우들이 열연하고 스태프들이 열심히 도와줬기에 괜찮은 작품이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본인은 프랜차이즈로 발전하는 데 징검다리 역할을 나름 잘했다고 여긴다고도 했다. 단순한 플롯이 반복된다는 지적이 있다고 떠보자 이 감독은 “앞선 두 작품과 달리 3편에는 결이 다른 주성철(이준혁 분)이라는 악역을 등장시켰다”며 “매력적인 빌런이 ‘범죄도시 3’의 특징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기존과는 달리 권력을 갖고 있어 상황을 쥐락펴락할 수 있는 악역을 등장시키고, 마석도(마동석 분)와 악한의 일대일 대립이 아니라 새로운 악한(리키-아오키 무네타카)을 더해 갈등의 각이 다채로워진 것이 이번 편의 매력 포인트라고 언급했다. 앞선 시리즈의 악명 높은 빌런 장첸(윤계상)과 강해상(손석구)에 비해 이번 편의 빌런들 캐릭터가 약하지 않느냐는 지적에 대해 이 감독은 “빌런의 외형적 차이는 있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특히 주성철은 권력을 무기로 상황을 쥐락펴락할 수 있는 캐릭터”라고 답했다. 이어 “오히려 악당 둘이 나와 서로 대립하고, 이들 각자가 마석도와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 더 신선하게 다가올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마석도 못잖게 사랑받았던 장이수(박지환) 등의 씬스틸러가 부재한 점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이 감독은 “새로운 감초 역이 바로 초롱이(고규필)와 김양호(전석호)다. 시나리오 단계부터 공들여서 구축한 캐릭터”라고 말했다. 그는 오히려 관객들이 이 같은 변주를 즐길 것이라면서 시리즈물인 만큼 주인공인 마석도 외의 것들이 새로워야 밸런스가 유지된다고 강조했다. 이 시리즈가 이렇게까지 폭발적인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 감독은 “개인적으로 시대상과 잘 맞았던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힘들었던 기억을 되살린 그는 “관객들도 코로나로 억눌렸던 답답한 부분들이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범죄도시’ 시리즈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하나의 창구가 됐고, 이게 흥행 비결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하나, 1편부터 3편까지 제작사 대표 셋이 서로의 부족한 점을 메워주며 찰떡 호흡을 하고 마동석 배우가 다른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까지 알뜰히 챙겨 어느 영화 제작진보다 끈끈하고 유기적인 협력이 이뤄지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고 했다. 3편을 촬영하면서 4편도 함께 찍었는데 자신은 4편 감독에게 완벽한 인수 인계를 해줘 너무 좋았다고도 했다. 공교롭게도 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영어 약자로는 MCU로 같은 점을 온라인에서 재미있게 받아들이고 있다. 배우 마동석이 만든 시놉시스 여덟 편이 마치 세계관을 구축하고 확장하듯 하나하나 제작되는 현상을 가리킨 것이다.이 감독은 마동석의 처남이며 배우 겸 시나리오 작가인 차우진(본명 예동우)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감독은 “처음 그를 봤는데 ‘왜 이렇게 얼어있을까’ 생각했다”며 “2편의 오디션을 본 다음 손석구와 붙여 대본 리딩을 시켜봤는데 너무 잘하더라”고 말했다. “건들건들하고 뻔뻔한 연기를 맛깔스럽게 잘해 캐스팅했다”고 덧붙인 이 감독은 “알고 보니 마 선배의 처남이라더라. 해서 다른 배역도 생각했는데 그 역할에 딱이었다”고 설명했다. 차우진은 이번 작품의 시나리오 작가로도 맹활약했다. 원래 대본에 없던 리키란 캐릭터가 그의 손에서 탄생했다고 했다. 얼마 전 마동석이 기자간담회 도중 “할리우드에서도 처남의 시나리오를 차씨의 시나리오를 검토하며 고치고 있다”고 언급했다. 현장에서 배우들에게 재량권을 많이 주며 감정 싸움을 잘하지 않는 것, 포기하지 않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수줍게 털어놓은 그에게 앞으로 어떤 영화를 연출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 감독은 약간 당황한 듯 “액션 영화는 많이 했으니 다른 장르”라고 답한 뒤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재미있는 사건이 나오고, 사건을 이끌어가는 인물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되는지 조명하는 내용이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한 방에 47만… 갑갑함 뚫을 그 주먹이 왔다

    한 방에 47만… 갑갑함 뚫을 그 주먹이 왔다

    갑갑한 세상을 시원하게 잊게 할 마동석의 ‘한 방’이 31일 공개된다. ‘범죄도시3’(이상용 감독)가 개봉도 하기 전에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3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부처님오신날 연휴 사흘(27~29일)간 관객 46만 9000여명(매출액 점유율 24.0%)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연휴 동안 이 영화의 상영 횟수는 2713회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1만 3955회)의 5분의1밖에 안 됐는데도 관객 수에서 앞섰다. 과장된 흠결은 있지만 시원시원한 액션, 어처구니없으면서도 미소 짓게 하는 특유의 유머를 장착한 ‘마동석 파워’가 벌써 입증된 셈이다. 영화 규모가 더욱 커졌다. 서울 금천경찰서 강력반에서 서울청 광역수사대로 옮긴 괴력의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일본 야쿠자가 연루된 대형 마약 범죄를 소탕한다. 빌런이 주성철(이준혁)과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둘로 늘어났는데도 마동석의 액션 비중은 오히려 커져 호쾌한 주먹이 허공을 가른다. ‘변칙 개봉’이란 질시도 없지 않지만 상반기 100만 관객을 넘긴 한국 영화가 딱 한 편(임순례 감독의 ‘교섭’)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우리 영화산업의 갑갑함을 타개할 돌파구로 받아들일 만하다. 3편은 마동석이 어릴 적부터 꾸준히 해 온 복싱 액션을 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 영리하게도 제작진은 팬데믹 시대 유일하게 천만 관객을 돌파한 2편처럼 15세 관람가 등급을 얻기 위해 음향과 편집으로 잔혹한 장면을 최대한 가렸다. 마동석은 지난 24일 기자간담회에서 “경찰관들과 친해 이런저런 경험담을 많이 들었다. 여덟 편의 시놉시스를 이미 써 놓았다”며 한국형 액션영화 프랜차이즈로 성장할 여지를 언급했다. 3편을 찍으면서 동시에 4편을 찍고 있었다고도 했다. 아쉬운 점은 마석도를 돕는 캐릭터들의 매력이 처진다는 점이다. 별 도움이 안 되는 상관 장태수(이범수)와 후배 김만재(김민재)가 전편들의 감초였던 전일만(최귀화) 반장, 양아치 장이수(박지환)를 대체해야 했는데 힘이 달려 보인다. 기획과 제작, 주연을 도맡은 마동석은 “종전에 보여 드린 저와 같은 점을 지우려고 애를 많이 썼다. 새롭게 보이려고 많은 고민과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그 역시 한국 영화가 어려움을 떨치는 데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간절함을 내비쳤다. 이상용 감독은 30일 기자간담회 도중 “데뷔작(2편)이 천만 관객을 넘겨 부담이 없지 않았다”며 “어떻게 하면 시리즈를 잇겠다는 마 선배의 염원을 이룰까만 생각했다”고 밝혔다.
  • 마동석 한 방 먹히나…‘범죄도시 3’ 개봉 이틀 앞두고 박스오피스 2위

    마동석 한 방 먹히나…‘범죄도시 3’ 개봉 이틀 앞두고 박스오피스 2위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3’이 오는 31일 개봉을 이틀 앞두고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지난 1월 개봉한 ‘교섭’이 100만 관객을 넘긴 후 침체된 우리 영화에 간만에 흥행 돌풍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29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 이틀 동안 이 영화는 관객 30만 4000여명(매출액 점유율 23.1%)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1위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32만 3000여명·24.5%)를 바짝 쫓고 있다. ‘범죄도시 3’의 공식 개봉일이 31일인데도 박스오피스에 집계되는 것은 이 영화가 27일부터 제한적 규모로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어서다. 입소문을 일으켜 흥행의 촉매로 삼겠다는 것이었다. ‘범죄도시 3’은 주말 동안 마블 스튜디오 신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25만 1000여명·18.8%)과 지난 24일 개봉한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22만 9000여명·17.3%)도 가볍게 제쳤다. ‘범죄도시 3’가 본격적으로 극장에 내걸리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를 것이 확실하다. ‘분노의 질주’는 상영 횟수가 9470회에 이르렀지만, 일종의 프리미어 상영인 ‘범죄도시 3’은 1822회밖에 안 됐는데도 이만한 관객을 동원했기 때문이며, 개봉해 상영 횟수가 늘어나면 그만큼 관객도 늘어날 것이다. 실제 관람객의 평가가 반영된 CGV 골든에그 지수는 99%를 기록 중이어서 관객들 반응도 좋은 편이다. ‘범죄도시 3’은 금천경찰서 강력반에서 서울 광역수사대로 옮긴 괴력의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일본 야쿠자가 연루된 대형 마약 범죄를 소탕하는 이야기로 주성철(이준혁)과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두 명의 빌런을 상대한다. 지난해 5월 개봉한 ‘범죄도시 2’는 1269만 3000여명의 관객을 모아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유일한 ‘천만 한국 영화’로 기록됐다. 2017년 개봉한 ‘범죄도시 1’은 688만명이 관람했다.
  • OTT 오리지널로 시선 돌리는 영화감독들 “투자 안돼” “표현의 확장”

    OTT 오리지널로 시선 돌리는 영화감독들 “투자 안돼” “표현의 확장”

    ‘욘더’와 ‘수리남’, ‘카지노’, ‘택배기사’, ‘박하경 여행기’ 등은 지난해와 올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 올라온 오리지널 시리즈들인데 영화만 연출해 온 감독이 처음 연출한 드라마라는 공통점이 있다. OTT 시대가 열리고 드라마 배급과 제작 환경이 급변하면서 영화만 연출했던 감독들이 시리즈물에 도전하는 것이다. 이준익 감독은 사극 최초 천만 관객을 모은 영화 ‘왕의 남자’(2005)를 비롯해 ‘라디오 스타’(2006) ‘동주’(2016) ‘자산어보’(2021) 등 30년 가까이 영화만 연출하다가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욘더’로 드라마에 데뷔했다. 같은 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수리남’을 연출한 윤종빈 감독 역시 처음 드라마에 도전했다. 2005년 ‘용서받지 못한 자’로 호평받은 윤 감독은 ‘비스티 보이즈’(2008)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2012) 등 영화만 연출해 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6부작 드라마 ‘택배기사’의 연출자 조의석 감독도 영화만 찍어왔다. 조 감독은 2002년 ‘일단 뛰어’로 데뷔해 ‘감시자들’(2013)로 550만, ‘마스터’(2016)로 700만 관객을 모았다. 지난 24일 1~4편이 공개됐고 오는 31일 5~8편이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를 연출한 이종필 감독은 2013년 ‘전국노래자랑’으로 데뷔해 ‘도리화가’(2015) ‘삼진그룹 영어토익반’(2020) 등 영화만 만들어왔다. 넷플릭스 최고 화제작 ‘오징어 게임’(2021) 역시 영화만 연출해온 황동혁 감독의 첫 드라마 도전작이었다. 팬데믹을 거치면서 개봉하지 못한 한국 영화들이 쌓여 있는 데다 개봉한 작품들이 잇따라 흥행에 실패하면서 영화 투자가 얼어붙은 상황이 영향을 미쳤다. 조의석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투자가 많이 보류돼 있고 아직 개봉하지 못한 영화가 60편 이상이라고 들었다”며 “당분간 영화를 촬영하기는 조금 어렵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OTT 오리지널 드라마가 영화와 닮은 점이 많은 것도 한 요인이 된다. TV 드라마는 과거 ‘쪽대본’이 남발되는 등 좋지 못한 여건이었는데 최근 OTT 오리지널에서는 이런 모습을 볼 수 없는 것이다. 사전에 제작을 완료해 한꺼번에 공개해 TV 드라마보다 도리어 장편 상업영화와 닮은 구석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감독은 물론 배우들도 OTT를 영화의 대척점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표현의 기회를 확장하는 플랫폼으로 여기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 이준익 감독은 ‘욘더’ 제작발표회에서 “원작 소설을 읽고 앞서가는 놀라운 세계관에 깜짝 놀랐지만, 영화로 해보려는 시도는 실패했다”며 “OTT라는 새로운 플랫폼이 생겼는데 ‘욘더’ 이야기를 깊이 있게 표현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윤종빈 감독 역시 ‘수리남’을 공개하며 “처음엔 영화로 제작해달라는 제안을 받았지만, 2시간 분량으로 줄이면 변별력 없는 액션물이 될 것 같았다”고 시리즈물에 도전한 배경을 밝혔다. 한 영화계 인사는 “데뷔 작품을 준비하며 집필한 영화 대본을 OTT 특성에 맞춰 뜯어 고쳐 쓰는 감독 지망생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 현실판 ‘틴컵’ 마이클 블록… 세계랭킹 3000등 껑충

    현실판 ‘틴컵’ 마이클 블록… 세계랭킹 3000등 껑충

    22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브룩스 켑카만큼이나 사람들의 주목을 더 받는 선수가 있다. 바로 공동 15위에 오른 레슨 프로 마이클 블록이다. 1년에 수백만에서 수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투어 프로 사이에서 시간당 150달러의 레슨비를 받는 그가 좋은 성적을 내면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이다. 23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블록은 무려 3003계단을 뛰어올라 577위에 자리했다. 블록은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전인 지난주 세계랭킹이 3580위였다. 이날 CNN 아침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블록은 마치 골프 영화 ‘틴컵’과 흡사하다는 질문에 “맞다. 내가 레슨 프로라는 점에서 똑같다”고 말했다. ‘틴컵’은 시골 골프장에서 일하는 레슨 프로가 US오픈에 출전해 우승을 다툰다는 내용이다. 케빈 코스트너가 주인공을 맡아 골프를 소재로 한 영화 가운데 흥행에 크게 성공했다. 블록은 “작은 도시 골프장 레슨 프로인 내가 3라운드에서는 저스틴 로즈, 4라운드에서 로리 매킬로이와 경기했다. 꿈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PGA 챔피언십 공동 15위 덕분에 26일 개막하는 PGA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 초청받은 그는 이번 주에 예약한 레슨을 모두 취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레슨을 받기로 한 고객들이 너그럽게 이해해주리라 믿는다”면서도 “아내가 레슨비를 올려 받으라고 할 것 같다”고 웃었다. 블록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미션비에호의 아로요 트라부코 골프클럽의 헤드 프로다. PGA 챔피언십은 출전 선수 156명 중 20명 몫을 미국 내 클럽 프로에게 배분한다. 블록도 이를 통해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게 된 것이다. 아무도 블록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다. 사실 출전 사실조차 아는 사람이 없었다. 하지만 블록은 연이틀 이븐파 70타를 치며 공동 10위로 컷을 통과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3라운드에서도 이븐파를 적어내며 공동 8위로 올라선 블록은 이날 최종 라운드에선 슈퍼스타 로리 매킬로이와 함께 경기를 펼쳤다. 그리고 매킬로이가 보는 눈앞에서 151야드 15번(파3) 홀에서 7번 아이언으로 홀인원까지 만들어냈다. 블록은 “매킬로이가 내게 (홀인원이라고) 5차례나 말해야 했다. 매킬로이가 내게 홀인원을 했다고 말해주는 건 정말 멋진 경험”이라고 기뻐했다. 블록은 최종 합계 1오버파 281타를 기록, 공동 15위로 PGA 챔피언십을 마쳤다.18번 홀을 파로 마친 뒤 매킬로이보다도 더 큰 환호성을 받으며 감격한 블록은 “아이를 가졌을 때도 울지 않았고, 인생에서 단 두 번 운 것이 골프에 관련된 것이었다. 이후 이번 주까지 아내는 내가 우는 것을 본 적이 없다”며 “내 가족과 직업, 모든 것을 사랑하지만, 골프는 내 인생 그 자체”라고 강조했다. 공동 15위는 PGA 챔피언십 역사에서 클럽 프로가 거둔 성적 중 역대급이다. 1988년 제이 오버턴(미국)이 공동 17위에 오른 것이 최근 35년 사이에 유일하게 클럽 프로가 20위 안에 든 기록이었다. 2000년 이후로는 2005년 스티브 슈나이터가 공동 40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자신의 공에 새겨넣은 ‘왜 안돼?’(Why Not)라는 문구를 제대로 실현한 블록은 “초현실적인 경험이었고, 앞으로의 삶이 전과는 같지 않을 거라는 묘한 느낌도 든다. 그래도 좋은 쪽으로, 그건 멋진 일”이라고 말했다.
  • ‘아이처럼 웃고 떠들고’ 우장산 신록 페스티벌 20일 개최

    ‘아이처럼 웃고 떠들고’ 우장산 신록 페스티벌 20일 개최

    “아이처럼 보고, 즐기고, 체험하며 싱그러운 우장산 신록 속으로 소풍을 떠나요.” 서울 강서구는 ‘아이·소풍’을 주제로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우장산 축구장에서 ‘2023년 우장산 신록 페스티벌’을 개최,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강서의 매력을 뽐낸다. 코로나 유행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봄철에 개최된 우장산 신록 페스티벌은 올해 돗자리를 펴고 즐기는 여유, 모든 세대가 참여하는 체험, 다채로운 공연과 영화가 어우러진 축제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축제는 ▲1부 체험프로그램 및 소공연 ▲2부 돗자리 콘서트 ▲3부 돗자리 영화제로 꾸며진다. 1부에서는 뮤직메이커, 로봇, 풍선아트 등 12개의 ‘어린이체험’ 및 타로카드, 네일아트, 캐리커쳐 그리기 등 4개의 ‘성인체험 프로그램’이 각각 ‘가족 존’과 ‘감성 존’에서 운영된다. 에어바운스, 풍선터뜨리기, 인생네컷 사진찍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또 감성과 개성이 넘치는 밴드 그루브어스의 버스킹 공연, 강서구립극단 ‘비상’의 뮤지컬 갈라쇼, 익스트림 벌룬쇼 등 공연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공연 중간 중간에 진행되는 OX퀴즈, 발란스 게임 등 다양한 소통 게임은 즐거움을 더해준다. 2부는 오후 6시 개막식에 이어 ‘신록 콘서트’가 열린다. 신록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인디밴드 ‘분리수거’는 지난해 마곡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버스킹 공연 무대에서 수많은 관객들과 호흡하며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3부 돗자리 영화제에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원작을 실사화한 뮤지컬 영화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알라딘을 상영, 시원한 밤바람과 함께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재미난 추억거리를 제공한다. 축제가 열리는 동안 먹거리 존에서는 푸드트럭을 운영,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 6월 다양한 혜택이 쏟아진다-정부 6월 내내 ‘여행가는 달’ 이벤트

    6월 다양한 혜택이 쏟아진다-정부 6월 내내 ‘여행가는 달’ 이벤트

    ‘여행가는 달’ 6월에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가 쏟아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새달 1~30일 ‘2023년 여행가는 달’을 추진한다. 주제는 영화처럼 멋진 여행의 주인공이 되자는 의미를 담아 ‘대한민국은 절찬 여행 중’으로 잡았다. ●교통 최대 50%, 숙박 3~5만 원, 테마파크 1만 원 할인핵심은 이른바 ‘갓성비’다. 교통할인의 경우 약 18만여 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광상품(숙박, 체험권 등)을 결합한 KTX와 6개 노선 관광열차 요금이 최대 50%(주말 30%)까지 할인된다. 국내 5개 노선 지방도착 항공권, 시티투어 버스, 렌터카도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혜택을 받기 위해선 ‘예약’부터 서둘러야 한다. 모든 할인 혜택은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되기 때문이다. 17일부터 ‘여행가는 달’ 공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travelmonth)에서 예약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교통 할인 상품의 경우 24일부터 예약을 받는다. ●예산 소진되기 전에 예약 서둘러야 숙박의 경우 약 90만 장의 할인권이 배포될 예정이다. 먼저 경북, 인천 등 전국 12개 광역시도의 7만 원 초과 숙박시설에 대한 5만 원 할인권이 30일~ 6일 1일 선착순 발급된다. 2일(금)부터는 전 지역의 5만 원 초과 숙박시설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3만 원 할인권을 발급한다. 국가가 인증한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박업소 할인전은 14일부터 진행된다. 전국 유원시설 예약 시 1만 원 할인권을 지급하는 놀이공원 할인대전은 31일부터, 등록 캠핑장을 예약하고 이용을 완료하면 1만 원 상당의 포인트로 환급해주는 캠핑장 할인은 6월 1일부터 진행한다. ‘순천만국가정원·여수 투어’, ‘대구 근대골목 이야기’ 등 40여 개 국내 전문여행사의 대표 여행프로그램 80여 개를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여행상품 특별기획전’도 운영한다. 템플스테이 50% 할인(한국불교문화사업단), 경기바다 여행주간 상품기획전(경기도) 등 참여기관들의 자체 놀거리 할인 혜택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K-컬처, 미식 등 10대 테마 여행 선보여누리집 ‘여행 트렌드관’에선 가족 단위 여행객, MZ세대, 중·장년층 등 각 세대가 즐길 만한 특별한 여행프로그램을 제안한다. K-컬처, 미식, 반려동물 동반 여행 등 올해 주목받는 10대 유망 여행 테마를 선정하고 그에 맞는 여행프로그램 약 35개를 마련했다. ‘여행가는달 전용열차타고 충북 단양, 제천과 경북 영주로 떠나는 고메트레인(미식열차)’, ‘충남 당진의 전통주에 빠진 클래식 여행’ 등 캠페인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여행의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7일부터 누리집에서 받는다. ●‘같이가 준’, ‘댕댕버스’ 등 MZ세대 맞춤형 이벤트 준비캠페인 기간 중 MZ세대의 번쩍이는 여행 아이디어를 모아 실제 여행 체험 기회를 주는 ‘청년관광공모전(트래블리그)’과 이동 취약계층이 열린관광지를 중심으로 장애물 없는 여행을 체험하는 ‘나눔여행’도 진행한다. ▲전국 이마트24 매장을 연계한 ‘지역의 맛’ 경품 이벤트, ▲개그맨 김해준과 함께 힐링 촌캉스를 즐겨보는 ‘같이가 준’ 이벤트(5. 25), ▲반려동물과 함께 요가를 즐기러 충남 태안으로 떠나는 댕댕버스, ▲서울역을 방문하는 철도여행객을 대상으로 리필샵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여행갈 용기 내-플라스틱 용기 사용 저감 캠페인’ 등 50여 가지 참여형 행사도 이어진다.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행위와 환대서비스, 청결, 안전관리 등 집중 점검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여행가는 달’ 시작 전과 기간 중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행위와 환대서비스·청결·안전관리 등 전국 관광 접점의 여행 수용 태세를 집중 점검한다. 김장실 관광공사 사장은 “올해 ‘여행가는 달’은 갈수록 높아지는 여행객들의 눈높이에 맞추고 여행부담의 경감을 위해 더 많은 여행혜택을 제공하고, 대한민국 곳곳의 숨겨진 여행매력을 재발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6월 한 달간 전국 골목골목이 여행객으로 활기를 띄고 내수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아이유, 생일 맞아 총 2억 5천만원 기부

    아이유, 생일 맞아 총 2억 5천만원 기부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생일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총 2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16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유애나(아이유 팬덤명)에게 배운 것 유애나를 통해 느낀 것 유애나로부터 받은 것들이 언제나 아이유를 움직이는 실천의 재료가 됩니다”라며 “사랑해요. 오늘도 많이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기부 증서들을 공개했다. 기부 증서에 따르면 아이유는 한부모가족과 자립준비청소년에게 5000만원을, 소외 아동을 위해 1억원을, 미혼모를 위해 5000만원을, 독거노인을 위해 50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아이유는 지난 2008년 데뷔 이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꾸준한 선행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개봉한 영화 ‘드림’에서 이소민 역을 맡았다. 그는 지난해 영화 ‘브로커’에 이어 ‘드림’에도 출연하며 가수 뿐 아니라 배우로서의 입지도 더욱 공고히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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