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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달방/성윤석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달방/성윤석

    달방/성윤석 사랑에서도 나 설움밖에 챙긴 게 없어 월세 같은 세월에 밀려 달방에서마저 달만 들고 나왔다네 월영동 반월동 완월동 신월동 두월동 달방들이 모여 있는 골목을 지나 나 바다에 다다르면, 천막 포차 꺼진 백열구에 내 달을 넣어 밤바다 물결을 타고 넘고 싶었다네 배달 오토바이를 타고 헤드셋을 건 채 바다로 질주한 생도 있었다지 아마 나 어두워진 채, 떠나온 달방을 보고 있다네 밤바다 물결 밤바다 물결 물이 결을 세워 솟아오를 때
  • 세월호 기도 동영상, 마지막순간 기도하는 아이들 “엄마 보고싶어” 절규하는 유가족

    세월호 기도 동영상, 마지막순간 기도하는 아이들 “엄마 보고싶어” 절규하는 유가족

    ‘세월호 기도 동영상’ 침몰하는 세월호 안에서 기도하는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은 8일 트위터를 통해 “안산합동분향소에 다시 왔는데 천막 안에서 갑자기 부모님들의 찢어지는 듯한 울부짖는 소리가 났다. 숨진 아이의 새로운 동영상 하나가 나왔는데 마지막에 아이들이 함께 기도하는 장면이 나왔다고 한다”고 세월호 기도 동영상 소식을 전했다. 그는 “너무 마음이 아프다. 애꿎게 숨져간 이 아이들 원한을 어떻게 하면 풀어줄 수 있을까요”라며 안타까워했다. 앞서 JTBC에서는 기울어가는 배의 복도와 선실 내에 모여 안내방송을 따라 움직이지 않던 아이들이 점점 심각해지는 위기를 느끼며 “엄마가 보고 싶다”, “살 건데 왜 그래” 등 육성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세월호 기도 동영상, 눈물만 나온다”, “세월호 기도 동영상, 마음이 참담하다”, “세월호 기도 동영상, 우리가 아이들을 죽였다”, “세월호 기도 동영상, 신은 왜 아이들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JTBC(세월호 기도 동영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침몰하는 배 안에서 기도하는 학생들 ‘가슴 찢어져..’

    침몰하는 배 안에서 기도하는 학생들 ‘가슴 찢어져..’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은 8일 트위터를 통해 “안산합동분향소에 다시 왔는데 천막 안에서 갑자기 부모님들의 찢어지는 듯한 울부짖는 소리가 났다. 숨진 아이의 새로운 동영상 하나가 나왔는데 마지막에 아이들이 함께 기도하는 장면이 나왔다고 한다”고 세월호 기도 동영상 소식을 전했다. 그는 “너무 마음이 아프다. 애꿎게 숨져간 이 아이들 원한을 어떻게 하면 풀어줄 수 있을까요”라며 안타까워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단원고 학생들 기도 소리 담긴 영상 공개에 유가족 통곡

    단원고 학생들 기도 소리 담긴 영상 공개에 유가족 통곡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은 8일 트위터를 통해 “안산합동분향소에 다시 왔는데 천막 안에서 갑자기 부모님들의 찢어지는 듯한 울부짖는 소리가 났다. 숨진 아이의 새로운 동영상 하나가 나왔는데 마지막에 아이들이 함께 기도하는 장면이 나왔다고 한다”고 세월호 기도 동영상 소식을 전했다. 그는 “너무 마음이 아프다. 애꿎게 숨져간 이 아이들 원한을 어떻게 하면 풀어줄 수 있을까요”라며 안타까워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침몰하는 세월호에서 기도하는 학생들

    침몰하는 세월호에서 기도하는 학생들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은 8일 트위터를 통해 “안산합동분향소에 다시 왔는데 천막 안에서 갑자기 부모님들의 찢어지는 듯한 울부짖는 소리가 났다. 숨진 아이의 새로운 동영상 하나가 나왔는데 마지막에 아이들이 함께 기도하는 장면이 나왔다고 한다”고 세월호 기도 동영상 소식을 전했다. 그는 “너무 마음이 아프다. 애꿎게 숨져간 이 아이들 원한을 어떻게 하면 풀어줄 수 있을까요”라며 안타까워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월호 침몰 상황 담긴 영상 공개 “유가족 울부짖어..”

    세월호 침몰 상황 담긴 영상 공개 “유가족 울부짖어..”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은 8일 트위터를 통해 “안산합동분향소에 다시 왔는데 천막 안에서 갑자기 부모님들의 찢어지는 듯한 울부짖는 소리가 났다. 숨진 아이의 새로운 동영상 하나가 나왔는데 마지막에 아이들이 함께 기도하는 장면이 나왔다고 한다”고 세월호 기도 동영상 소식을 전했다. 그는 “너무 마음이 아프다. 애꿎게 숨져간 이 아이들 원한을 어떻게 하면 풀어줄 수 있을까요”라며 안타까워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침몰 세월호 안에서 기도하는 아이들 영상 공개에..

    침몰 세월호 안에서 기도하는 아이들 영상 공개에..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은 8일 트위터를 통해 “안산합동분향소에 다시 왔는데 천막 안에서 갑자기 부모님들의 찢어지는 듯한 울부짖는 소리가 났다. 숨진 아이의 새로운 동영상 하나가 나왔는데 마지막에 아이들이 함께 기도하는 장면이 나왔다고 한다”고 세월호 기도 동영상 소식을 전했다. 그는 “너무 마음이 아프다. 애꿎게 숨져간 이 아이들 원한을 어떻게 하면 풀어줄 수 있을까요”라며 안타까워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KBS 항의방문,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분노’

    KBS 항의방문,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분노’

    KBS 항의방문,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분노’ 세월호 사망자가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보다 적다는 KBS 보도국장 발언으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이 KBS를 항의 방문하기로 했다. 8일 오후 8시 40분쯤 유가족 100여명은 “가만히 있는 우리를 언론이 왜 자꾸 괴롭히냐”며 분향소 제단에서 아이의 영정 사진을 빼낸 뒤 버스 5대에 올라 탔다. 유가족들은 영정을 쓰다듬으며 “지금 세월호 사고와 교통사고를 비교하는 거냐”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날 오후 3시 40분 쯤 KBS 임모 보도본부장이 직원들과 함께 안산의 정부 합동분향소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KBS 보도국장의 회식자리 발언이 공개되면서 논란을 일으킨데 따른 것이다.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측은 보도국장이 회식 자리에서 “세월호 사고는 300명이 한꺼번에 죽어 많아 보이지만, 연간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 수를 생각하면그리 많은 것은 아니다”라고 발언했다고 주장했다. 보도국장은 발언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유가족들의 분노는 이미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이날 임 보도본부장의 방문에 격앙된 유족들은 몸싸움까지 벌였고 결국 임 보도본부장이 자리를 피하는 상황까지 빚어졌다. 유족들은 여기에 더해 KBS 취재진의 천막을 찾아 분향소에서 나가줄 것을 강하게 요구, 취재진이 철수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침몰] 아들 또래들 찾으러 들어갔다가… 代이은 30년 베테랑의 살신성인

    세월호 침몰 21일째인 6일 사고 해역에 처음으로 투입된 50대 민간 잠수사 이광욱(53)씨가 사망했다. 숨진 이씨는 아버지를 따라 2대째 잠수 작업을 해 온 베테랑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씨는 1990년대 중반까지 ‘머구리’ 잠수사로, 2000년대에는 안산 화력발전소 건설, 청평댐 수문 교체, 화천댐 비상방류 관거(管渠·도관) 설치 등에 ‘산업잠수사’로 참여한 30년 경력의 베테랑으로 지난 5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에 합류했다. 국내 민간 잠수사들 사이에서는 ‘해군 특수전전단(UDT) 출신 유명한 잠수사 선배의 아들’로도 잘 알려졌다. 이청관 한국산업잠수기술인협회 기술고문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숨진 이씨의 아버지 이진호씨는 UDT 출신으로 우리나라 수중 구호요원 1세대이며 예전에 수중 회사를 차리기도 했다”며 “이씨는 아버지를 따라 젊어서부터 30년 넘게 일을 한 실력 있는 잠수사”라고 말했다. 이씨의 아버지로부터 다이빙을 배웠다는 민간 잠수사 천성남(68)씨는 “아버지와 아들 모두 고집이 세고 정의감이 넘치는 사람들”이라며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이라면 밀고 추진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상황이) 위험한 줄 알면서도 구조 작업에 참여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고 소식을 듣고 목포한국병원까지 한걸음에 달려온 이씨의 어머니는 돌아오지 못할 먼 길을 떠난 아들의 이름을 차마 부르지도 못한 채 가슴을 치며 오열했다. “이놈아. 금방 온다고 하더니 이게 웬일이냐. 이 바보 같은 녀석아. 어쩌면 좋아. 아이고, 아이고.” 이씨 어머니의 통곡은 한참 동안 계속됐다. 이씨의 처남 김모(48)씨는 “매형은 평생을 바다와 함께 살았던 소탈한 사람으로 쓰러져 본 적이 없다”면서 “둘째 아들이 고등학생이라 아들을 생각하는 심정으로 사고 현장에 내려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해양경찰청에서 급하게 연락을 받고 현장에 가서 사람을 구하다가 잘못됐는데 해경은 (사고 이후에) ‘지병이 있었냐’고 물어보더라. 이게 말이 되느냐”며 “해경 측은 빨리 (장례) 절차를 밟자고 했는데 정확한 (사인) 조사를 하고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바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씨의 친구 김모(53)씨는 “며칠 전 광욱이가 ‘진도에서 사람들이 너무 많이 죽어 큰일’이라며 자기가 직접 내려가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씨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민간 자원봉사자 잠수요원들이 모이는 팽목항의 ‘민간 다이버 구조팀 접수처’ 천막에도 침통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지난달 26일 이후 줄곧 구조·수색 상황을 지켜봤다는 한 민간 잠수사는 “미국에서는 죽은 사람을 위해 산 사람을 죽이지는 않는다는 말이 있다”며 “현장을 떠날 생각”이라고 밝혔다. 목포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朴대통령 팽목항서 실종자 가족 면담…수색작업 독려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침몰 19일째인 지난 4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을 찾아 실종자 가족들을 만나고,침몰 현장을 방문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독려했다. 박 대통령이 사고현장인 진도 현지에 내려간 것은 지난달 17일 이후 두 번째다. 박 대통령은 이날 팽목항에 설치된 가족대책본부 천막을 방문해 가족 50여명을 만나 실종자 수색 작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데 대한 가족들의 불만과 요구 사항을 비공개로 30여분간 들었다. 이 과정에서 박 대통령은 “사고가 발생한 지 20일이 지났는데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겠느냐”면서 “살이 타들어 가는듯한 심정이실 겁니다. 여러분의 심정이 어떠실지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고 눈앞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고 발생부터 수습까지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면서 “그동안 여기 계시면서 마음에 담아두신 이야기 해주시면 한시라도 빨리 조치를 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한 실종자 가족이 격앙된 목소리로 “여기 계신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을 어떻게 하실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박 대통령은 “사고에 책임이 있는 사람,죄를 지은 사람들은 철저히 밝혀서 엄벌에 처할 것”이라면서 “합수부에서 사고원인과 경위를 단계 단계별로 찾는 중이며 공직자와 정부 관계자도 책임을 못다한 사람은 엄중문책하겠다”고 밝혔다. 일부 실종자 가족은 박 대통령과의 면담 동안 울먹였으며,천막 밖으로 간간이 고성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대책본부에서 나와 시신확인소로 이동해 시신확인 과정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박 대통령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몇 명이나 나오셨느냐”며 “국과수가 시신확인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실종자 수색작업을 진행 중인 바지선으로 가 심해잠수사와 해군 UDT 대원 등에게 “시신이 유실될까 봐 실종자 가족들이 걱정을 많이 한다.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얼마나 힘든 상황에서 노력하는지에 대해 국민 모두가 감사하고 있다.여러분의 헌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노고를 격려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침몰] “싸늘한 주검에 가족들 통곡…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울컥”

    [세월호 침몰] “싸늘한 주검에 가족들 통곡…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울컥”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아들, 딸 부여잡고 하염없이 ‘일어나라’, ‘미안하다’ 속삭이는 가족들에게 마음속으로는 ‘희망을 잃지 말아 달라’고 전합니다만, 입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실종’이라는 단어의 행간에 담긴 희망을 품고 실종자 가족들이 전남 진도 팽목항에 자리 잡은 지 벌써 2주가 넘었다. 통곡 소리가 가득했던 이곳은 어느새 고요해졌다. 천막 안 가족 대기실이 웅성웅성하는 순간은 오로지 시신 수습 소식이 전해질 때뿐이다. ‘혹여나 내 자식일까’ 마음 졸이는 가족들의 음성만이 들린다. 팽목항에 장사진을 이룬 자원봉사자, 취재진, 정부 관계자 등은 모두 숨죽이는 이때, 일사불란하게 일반인 통제 구역인 신원확인소를 드나드는 이들이 있다. 지난달 16일 진도로 모인 전남 지역 119 소방대원들은 신속한 운구를 위해 밤낮없이 실종자 가족 옆을 지키고 있다. 팽목항에 당도한 시신들이 소방대원들의 손길에 의해 곧바로 가족지원센터 신원확인소, DNA 검사장, 임시 안치소(냉동고, 검안·검시 작업) 등으로 옮겨지기 때문이다. 지난 1일 밤 10시, 팽목항 신원확인소 옆에서 만난 소방대원 A(44)씨는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14시간째 당직 근무 중이었다. 얼굴에는 고스란히 피로의 흔적이 묻어났다. 그는 떨리는 목소리로 “하루에도 대여섯 번은 울컥합니다”라고 말했다. “사흘에 한 번꼴로 24시간씩 꼬박 일하는 육체적 피로보다 더 힘든 건 신원확인소에서 실종자 가족들이 유가족으로 변하는 순간, 그분들이 목놓아 통곡하는 장면을 지켜보면서도 아무것도 해드릴 수 없다는 무기력감”이라며 고개를 떨궜다. 신원확인소에서는 세월호 침몰 참사의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주검을 확인한 뒤 어쩔 줄 몰라 하며 아무나 붙잡고 항의하는 가족과 차디찬 주검으로 누워 있는 자녀를 붙잡고 “일어나라”고 애원하는 가족, “엄마, 아빠가 미안하다. 미안하다”는 말만 반복하는 가족, 말을 잃고 울기만 하는 가족 등 그들의 곁에서 자리를 지키는 일조차 고통이다. A씨는 “자녀를 지켜주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당황스러움, 애통함 등이 느껴진다”면서 “이를 지켜보던 대원들도 슬픔에 전염되고 만다”고 설명했다. 신원 확인소로 한걸음에 달려왔다가 자녀가 아님을 확인하고 발걸음을 돌리는 가족들도 적지 않다. A씨는 “사고 직후에는 DNA 검사 없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시신이 양호했지만, 지금은 부패 정도가 심한 상태”라고 했다. A씨는 “슬픔에 젖은 가족들을 매일같이 지켜보다 보니 나도 감정 기복이 심해졌다”면서 “그래도 감당하기 어려운 슬픔에 휩싸인 가족들을 돕고 있다는 생각에 버티고 있다”고 말했다. 진도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 팽목항 방문…유족들에게 “가족 잃은 슬픔 잘 알아”

    박근혜 대통령 팽목항 방문…유족들에게 “가족 잃은 슬픔 잘 알아”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침몰 19일째인 4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을 다시 찾아가 실종자 가족들을 만났다. 박 대통령이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은 지난달 17일 이후 두 번째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2일 종교지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대국민 사과 표명계획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팽목항에 설치된 실종자가족 대책본부 천막을 방문, 실종자 가족 50여명을 만나 가족들의 불만과 요구 사항을 직접 들었다. 박 대통령은 가족들에게 “사고가 발생한 지 20일이 지났는데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겠느냐”고 위로한 뒤 “살이 타들어 가는듯한 심정이실 것이다. 여러분의 심정이 어떠실지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고 눈앞이…”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가족을 잃은 사람의 슬픔을 겪어봐 잘 알고 있다. 여러분이 어떠실지 생각하면 가슴이 메인다”면서 “실종자 분들의 생환을 기원했지만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분들이 많다. 여러분의 참담한 심정을 헤아리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구조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고발생부터 수습까지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면서 “그동안 여기 계시면서 마음에 담아두신 이야기 해주시면 한시라도 빨리 조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여기 계신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을 어떻게 하실 것이냐”는 실종자 가족의 질문에 박 대통령은 “사고에 책임이 있는 사람, 죄를 지은 사람들은 철저히 밝혀서 엄벌에 처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합수부에서 사고원인과 경위를 단계 단계별로 찾는 중이다. 공직자와 정부 관계자도 책임을 못다한 사람은 엄중문책하겠다”고 밝힌 뒤 “국가 기반도 바로 잡고 안전 시스템도 세우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일부 실종자 가족은 박 대통령과의 면담 동안 울먹였으며, 천막 밖으로 간간이 고성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대책본부에서 나온 박 대통령은 시신확인소로 이동해 시신확인 과정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박 대통령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몇 명이나 나왔냐”고 물은 뒤 “국과수가 시신확인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朴대통령, 다시 진도 팽목항 방문… “가족 잃은 슬픔 겪어봐 잘 안다”

    朴대통령, 다시 진도 팽목항 방문… “가족 잃은 슬픔 겪어봐 잘 안다”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침몰 19일째인 4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을 다시 찾아가 실종자 가족들을 만났다. 박 대통령이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은 지난달 17일 이후 두 번째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2일 종교지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대국민 사과 표명계획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팽목항에 설치된 실종자가족 대책본부 천막을 방문, 실종자 가족 50여명을 만나 가족들의 불만과 요구 사항을 직접 들었다. 박 대통령은 가족들에게 “사고가 발생한 지 20일이 지났는데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겠느냐”고 위로한 뒤 “살이 타들어 가는듯한 심정이실 것이다. 여러분의 심정이 어떠실지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고 눈앞이…”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가족을 잃은 사람의 슬픔을 겪어봐 잘 알고 있다. 여러분이 어떠실지 생각하면 가슴이 메인다”면서 “실종자 분들의 생환을 기원했지만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분들이 많다. 여러분의 참담한 심정을 헤아리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구조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고발생부터 수습까지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면서 “그동안 여기 계시면서 마음에 담아두신 이야기 해주시면 한시라도 빨리 조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여기 계신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을 어떻게 하실 것이냐”는 실종자 가족의 질문에 박 대통령은 “사고에 책임이 있는 사람, 죄를 지은 사람들은 철저히 밝혀서 엄벌에 처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합수부에서 사고원인과 경위를 단계 단계별로 찾는 중이다. 공직자와 정부 관계자도 책임을 못다한 사람은 엄중문책하겠다”고 밝힌 뒤 “국가 기반도 바로 잡고 안전 시스템도 세우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일부 실종자 가족은 박 대통령과의 면담 동안 울먹였으며, 천막 밖으로 간간이 고성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대책본부에서 나온 박 대통령은 시신확인소로 이동해 시신확인 과정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박 대통령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몇 명이나 나왔냐”고 물은 뒤 “국과수가 시신확인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지막 한명까지”… 구호는 절규가 됐다

    “마지막 한명까지”… 구호는 절규가 됐다

    “마지막 한명까지 안아 보자. 내 아들, 딸들 보고 싶다.” 세월호 침몰 사고 16일째인 1일, 새달이 시작됐는데도 안산의 아들, 딸들은 전남 진도의 깊은 바닷속에 가라앉아 있다. 봄날의 쨍쨍한 햇빛도 실종자 가족들의 슬픔에 짓눌린 팽목항의 무거운 공기를 뚫지는 못했다. 불과 며칠 전까지 팽목항과 진도실내체육관을 오가며 자녀 시신이 수습되길 빌었지만 어느 순간 유족이 돼 버린 180여명은 이날 경기 안산에서 버스 5대를 나눠 타고 다 함께 팽목항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여전히 자녀들을 찾지 못한 채 하루하루 피가 말라 가는 단원고 2학년 학부모들을 위로하기 위해서다. 실종자들이 하루빨리 돌아오길 바라는 부모들의 마음은 곳곳에서 드러났다. 한손에는 피켓을 들고 다른 손으로는 서로를 부축했다. 이들의 하얀 반팔 티셔츠에는 매직펜으로 꾹꾹 눌러 쓴 듯한 글귀들이 적혀 있었다. ‘학교에 있어야 할 우리 아이, 바닷속이 웬 말이냐’, ‘엄마 아빠가 미안하다. 사랑한다’, ‘돌아와라. 아들, 딸들아’ 등 불러도 대답 없는 아들, 딸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였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팽목항 어귀에 쭈그리고 앉아 눈물을 흘린 유가족도 있었다. 아들, 딸들을 앗아 갔지만 너무도 고요한 바다가 야속한 듯했다. “ 저기 바다에 있는 애들에게 다 들리도록 구호 크게 외칩시다. 내 아이를 찾아내라” 한 아버지의 선창으로 유가족들은 구호를 외치며 함께 걸었다. 한명이 선창하면 나머지 유족들은 두번, 세번 따라 외쳤다. 어느 순간 울음소리에 구호가 묻혔다. 설움이 복받친 유가족들의 구호는 절규로 변했다. 침통한 분위기는 유족들이 바다를 향해 자녀의 이름을 부르는 순간 절정에 달했다. 곁에서 지켜보던 구조대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애써 고개를 돌렸다. 어느새 팽목항은 울음바다가 됐다. 눈물을 삼키던 아버지들마저 얼굴을 감싸며 오열했다. 여기저기서 “(애들한테) 너무 미안해서 그래. 너무 미안해서…”, “사랑한다”는 말들이 들렸다. 자식을 먼저 보낸 아버지와 어머니들은 서로를 부여잡고 위로했다. 행진을 마치자 팽목항은 한층 숙연해졌다. 유가족들은 같은 반 실종자 학부모들을 찾아가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애는 왜 안 나오는 거야, 도대체. 미치겠어, 진짜”라며 참았던 울음을 터뜨리는 실종자 가족도 있었다. 한때는 ‘동변상련’의 처지였던 유족들은 말없이 이들을 껴안고 위로했다. 한편 팽목항에서 행진에 나서기 앞서 한 실종자 가족이 ‘박근혜 정부 물러가라’라는 구호를 외치자 다른 가족들은 “우린 그런 의도로 이곳에 온 것이 아니다”라며 제지하기도 했다. 지난달 27일 사퇴를 표명한 이후 처음으로 이날 오전 진도실내체육관을 찾은 정홍원 국무총리는 “지금 수습된 아이들의 얼굴을 직접 확인해 달라”는 실종자 가족의 요구에 떠밀려 시신이 운구된 팽목항을 다녀갔다. 수행원 20여명과 함께 팽목항의 신원확인소에서 1시간가량 머문 정 총리는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과 함께 굳은 표정으로 천막을 나와 말없이 버스에 몸을 실었다. 진도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세월호 참사] “비 와도 바닷속 학생들 위한 기도 못 멈춰요”

    [세월호 참사] “비 와도 바닷속 학생들 위한 기도 못 멈춰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30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머무는 천막 뒤 선착장에서 한 남성이 홀로 목탁을 치며 염불을 외고 있었다.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어김없이 바다를 향해 기도를 올리는 불일 스님(52)이다. 지난 21일부터 팽목항에 머무르며 희생자의 극락왕생과 실종자의 무사 귀환을 염원하는 100일 기도를 하고 있다. 그는 세월호 침몰 사고 다음 날인 17일 충남 부여에서 팽목항까지 한달음에 달려왔다. 실종된 학생들이 차가운 주검으로 하나둘씩 발견되자 이틀 뒤인 19일 안산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 어린 영혼들을 위로해 좋은 곳으로 떠나보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 희생자들의 시신이 안치된 안산시내 병원 곳곳을 돌아다닌 스님은 단원고 2학년 김모군의 빈소도 찾았다. 스님이 김군의 가족을 무작정 찾아가 “아이의 넋을 위로하고 싶다”고 말하자 가족은 흔쾌히 승낙했다. 발인이 진행되는 동안 망자의 명복을 비는 염불을 외면서 간절히 바랐다. 부디 세상에 대한 원망은 버리고 마음 편히 떠나라고. 김군의 마지막 길을 배웅한 스님은 21일 팽목항에 돌아와 바다를 향해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가 기도하는 제단에는 실종자 가족들이 아이들을 위해 올려놓은 쌀밥과 국, 피자, 음료수와 자녀들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원하는 편지가 놓여 있다. 그는 “지난 주말에는 팽목항에 비가 많이 왔지만 차가운 바닷속에 있는 어린 학생들을 생각하면 기도를 멈출 수가 없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그도 하염없이 울었다고 한다. 불교에서는 한번 태어나면 다시 돌아가는 것이 당연하지만 아직 꽃도 채 피우지 못한 어린아이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렸다. 그는 “두어 달 전, 바닷가에서 연을 날리고 있는데 갑자기 연줄 사이로 위패 수백개가 끊임없이 바다에서 나오는 꿈을 꿨다”며 “내가 어린 영혼들을 천도(薦度·불교에서 죽은 이의 넋이 천상에 가도록 기원하는 일)하도록 그런 꿈을 꾼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쉬지 않고 목탁을 치며 염불을 외는 그를 이상한 사람으로 여기고 냉랭하게 대하던 실종자 가족들도 이젠 진심을 헤아리게 됐다. 그는 “가족들의 아픔을 말로 헤아릴 수 있겠느냐”면서도 “국민들이 이곳에 직접 와서 애태우는 가족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건네고 아픔을 같이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진도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팽목항 어메이징 그레이스, 미국인들도 폭풍눈물 쏟아내.. ‘눈물 바다’

    팽목항 어메이징 그레이스, 미국인들도 폭풍눈물 쏟아내.. ‘눈물 바다’

    ‘팽목항 어메이징 그레이스’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인 진도 팽목항에 울려 퍼진 성가 ‘어메이징 그레이스’가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지난 28일 미국 바이올라 대학교 합창단은 팽목항 구세군 무료급식 천막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해 세월호 실종자들의 생환을 염원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성가를 합창했다. 합창단과 실종자 가족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은 다 함께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를 부르며 눈물을 쏟아냈다. 바이올라 대학교 베리 총장은 “실종자 가족들이 얼마나 힘든 고통 속에 있을지 헤아리지 못하겠다. 슬픔을 나누고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진도를 찾았다. 귀한 자녀를 잃은 이들을 위해 기도하겠다”며 애도를 표했다. 네티즌들은 “팽목항 어메이징 그레이스, 눈물이 주룩주룩”, “팽목항 어메이징 그레이스, 희생자들에게 닿길”, “팽목항 어메이징 그레이스 감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 바이올라 대학교 합창단, 팽목항 찾아 추모곡 불러..

    미 바이올라 대학교 합창단, 팽목항 찾아 추모곡 불러..

    지난 28일 미국 바이올라 대학교 합창단은 진도 팽목항 구세군 무료급식 천막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해 세월호 실종자들의 생환을 염원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성가를 합창했다. 합창단과 실종자 가족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은 다 함께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를 부르며 눈물을 쏟아냈다. 바이올라 대학교 베리 총장은 “실종자 가족들이 얼마나 힘든 고통 속에 있을지 헤아리지 못하겠다. 슬픔을 나누고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진도를 찾았다. 귀한 자녀를 잃은 이들을 위해 기도하겠다”며 애도를 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바이올라 대학교 합창단, 팽목항서 ‘어메이징 그레이스’…가족들 ‘눈물’

    미국 바이올라대학교 합창단이 진도 팽목항에서 세월호 참사로 실의에 빠져있는 가족들을 위해 성가를 부르며 위로했다. 바이올라대학교 합창단은 28일 오후 팽목항 구세군 무료급식 천막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해 실종자 가족들을 위해 시편 23편을 한국어로 노래했다. 또 아카펠라 곡인 ‘I’ll fly away’ 등을 불렀다. 예배 말미 실종자 가족들과 자원봉사자들은 한국어로, 바이올라대학교 합창단은 영어로 다 함께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불렀고, 참석자 모두는 울음을 터트렸다. 곧 천막 안은 눈물바다가 됐다. 바이올라대학교 베리 코리 총장은 “실종자 가족들이 얼마나 힘든 고통 속에 있을지 헤아리지 못하겠다. 슬픔을 나누고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진도를 찾았다”며 “귀한 자녀를 잃은 이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애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도 팽목항에 울려 퍼진 성가 ‘어메이징 그레이스’

    진도 팽목항에 울려 퍼진 성가 ‘어메이징 그레이스’

    진도 팽목항에 울려 퍼진 성가 ‘어메이징 그레이스’ 미국 합창단이 진도 팽목항을 찾아 성가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를 불러 화제다. 지난 28일 미국 바이올라대학교 합창단은 팽목항 무료급식 천막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해 세월호 실종자들의 귀환을 기원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성가를 불렀다. 특히 합창단과 실종자 가족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은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부르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더했다. 바이올라대학교 베리 총장은 “실종자 가족들이 얼마나 힘든 고통 속에 있을지 헤아리지 못하겠다. 슬픔을 나누고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진도를 찾았다”며 “귀한 자녀를 잃은 이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팽목항 성가 어메이징 그레이스 합창에 네티즌들은 “팽목항 성가 어메이징 그레이스 유족들에게 힘을 주시길”, “팽목항 성가 어메이징 그레이스 눈물 난다”, “팽목항 성가 어메이징 그레이스 많은 위로가 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국 바이올라 대학교 합창단, 세월호 현장 찾아 공연

    지난 28일 미국 바이올라 대학교 합창단은 팽목항 구세군 무료급식 천막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해 세월호 실종자들의 생환을 염원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성가를 합창했다. 합창단과 실종자 가족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은 다 함께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를 부르며 눈물을 쏟아냈다. 바이올라 대학교 베리 총장은 “실종자 가족들이 얼마나 힘든 고통 속에 있을지 헤아리지 못하겠다. 슬픔을 나누고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진도를 찾았다. 귀한 자녀를 잃은 이들을 위해 기도하겠다”며 애도를 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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