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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마산 터널 사고로 노동자 사망…H빔 깔려 사고

    천마산 터널 사고로 노동자 사망…H빔 깔려 사고

    부산 천마산 터널 공사 현장에서 철골 해체 작업 중 노동자가 H빔에 깔려 숨졌다.15일 오전 10시 35분 부산 사하구 감천동 천마산터널 공사 현장에서 철골 해체 작업을 하던 A(65)씨가 H빔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에 따르면 A씨를 덮친 H빔은 길이 13m, 무게 1.3t에 달했다. 경찰은 1.7m 높이의 구조물 위에서 H빔을 자르던 작업자들이 아래에서 작업하던 A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절단 작업자 B(45)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예정이다. 또 작업 관리자 등을 상대로 안전 관리 부실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머리에 꿀 발랐나? ‘꿀벌 모자’ 쓴 남성

    머리에 꿀 발랐나? ‘꿀벌 모자’ 쓴 남성

    화제의 콘텐츠를 소개하는 바이럴 호그(ViralHog)가 지난 13일 수 천마리 꿀벌들로 이뤄진 ‘꿀벌 모자’를 머리에 쓴 남성을 소개해 화제다. 영상 속, 양봉업자로 보이는 한 남성의 하얀 모자 위에 수 천마리 꿀벌들이 탑을 쌓고 있다. 이 남성의 얼굴에선 공포심은 찾아 볼 수 없고 벌떼들과 여유를 즐기면서 셀피 동영상까지 찍는 모습이다. 쓰고 있는 모자 위로 더 이상 벌들이 올라갈 수 없을 지경에 이르자 모자를 서서히 벗고는 그 위에 있던 벌들을 자신의 맨머리에 다시 올려놓고 탑을 쌓기 시작한다.  결국 이 남성의 머리는 미국 폭스TV를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심슨 가족(The Simpsons)’의 가장인 ‘바트 심슨(Bart Simpson)’의 머리와 비슷하게 된다.  이 남성이 왜 이런 장면을 연출했는지 알려지진 않았지만, 분명한 건 아무나 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아마도 그가 숙련된 양봉업자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을 걸로 추측된다.사진 영상=ViralHog/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1년에 수천마리씩 꿀꺽~ 조선의 ‘소고기 사랑’

    1년에 수천마리씩 꿀꺽~ 조선의 ‘소고기 사랑’

    조선, 소고기 맛에 빠지다/김동진 지음/위즈덤하우스/264쪽/1만 5000원 새삼스럽게 보면 식탁 위의 모든 것이 신기하다. 도대체 누가 처음 작은 씨앗을 쪼개어 그 속에 먹을 만한 것이 있다는 걸 발견하고 밥그릇에 담을 궁리를 했을까? 도대체 누가 처음 미끄덩거리고 이상해 보이는 괴물체를 맛있게 먹고 ‘굴’이라고 이름 붙였을까? 도대체 누가 풀떼기를 짠물에 담가 숨을 죽이고 묵히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을까? 도대체 누가 순하게 눈을 끔벅이는 이로운 동물인 소를 신성시하면서도 동시에 맛있게 먹어 치울 염을 냈을까?조선 시대, 소고기는 특별한 음식이었다. 소의 존재 자체가 그러했다. 백성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는 상황에서 소는 거의 절대적이다시피 했다. 저자는 말한다. “소는 농사의 성패를 가를 만큼 절대적으로 중요한 요소였다. 소 한 마리가 가는 논과 밭을 사람이 대신하려면 적어도 여덟아홉명에서 십여명까지 달라붙어야 했다. 더구나 소는 며칠 동안 쉬지 않고 논밭을 갈 수 있지만 사람은 한나절 만에 탈이 나기 일쑤다.” 더군다나 질척한 논은 푸슬푸슬한 밭과 달리 소의 노동력이 꼭 필요했다. 조선 시대에 소의 숫자를 늘리기 위한 노력은 다양한 흔적으로 남아 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조선 시대는 소를 탐식한 시대이기도 하다. 소고기는 특별한 음식이면서 동시에 대중적인 음식이었다. 임금은 반드시 소고기를 먹었다. 임금이 되려 하거나 대리하는 자도 소고기를 먹음으로써 자신의 권력을 과시했다. 당연히 나라의 허락 없이 소고기를 먹으려 드는 것은 왕위 찬탈을 도모하는 역적과 마찬가지였다. 그러는 한편, 소고기의 풍부한 영양은 나라의 인재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었다. 성균관 유생들은 일상적으로 소고기를 제공받았다. 서울 도성 내에서 유일하게 소를 잡아도 된다는 허락을 받은 곳이 성균관이었다. 그렇다면 가난한 백성은 소고기 맛을 보지 못했던 것일까? “귀신에게 제사하고, 또 손님을 대접하는 데 쓰거나 먹기 위해 끊임없이 소를 잡는데 1년 동안 잡은 소가 수천 마리에 이르렀다”는 세종실록의 기록이 말하듯 백성들도 명절마다 소를 잡아 ‘이밥에 괴기국’을 먹었다. 이 책은 우리 역사에 남아 있는 소고기의 흔적을 샅샅이 찾아 들려준다. 각종 행정기록을 참고하여 당시 소의 사육 환경과 소의 숫자를 헤아려 보는가 하면, 소고기를 보관하고 요리하는 법, 소고기를 약으로 쓰는 법, 염소와 돼지와 사슴고기와의 관계까지 가늠해 본다. 먹을 것을 따라가다 보면 역사가 보인다. 흔연한 식탁이 예사롭지 않다. 박사 북칼럼니스트
  • [김대영의 무기 인사이드] 평창 하늘 지킨 국산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천궁

    [김대영의 무기 인사이드] 평창 하늘 지킨 국산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천궁

    강원도 평창에서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개최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인 만큼, 세심한 행사준비와 함께 혹시 발생할 수도 있는 불상사에 대비해 우리 군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경계 작전을 실시했다. 특히 2001년 9월 11일 미국에서 항공기 납치에 의한 동시 다발적인 자살테러가 발생한 이후, 대규모 국제행사에서 공중으로 침입을 기도하거나 침투한 공중 세력을 탐지 및 식별 그리고 요격하는 방공작전의 중요성이 매우 높아졌다. 극한의 환경에서 평창의 하늘을 지키다 평창의 하늘을 지키기 위해 공군 방공유도탄사령부 예하 천궁 포대는 작년 9월부터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지원하기 위한 작전에 들어갔다. 천궁은 우리 손으로 만든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로 2000년부터 개발에 들어가 2016년부터 실전 배치되었다. 7개월간 실시된 방공작전에서 천궁은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임무를 수행했다. 군 관계자들에 따르면 고지대에 배치되는 지대공 미사일의 특성으로 인해, 천궁이 전개한 지역은 영하 20도의 기온은 다반사이고 거기에 초속 25m의 강풍이 몰아치면서 체감온도가 영하 40도 혹은 50도에 달했다고 한다. 여기에 폭설까지 더해져 하루 평균 적설량이 50cm를 기록했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 천궁을 완벽하게 유지 관리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다고 한다. 2000년부터 본격 개발에 들어가 우리나라는 지난 1980년대부터 국산 지대공 미사일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1980년대 말에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인 천마를 시작으로 1990년대에는 한국형 휴대용 대공 미사일인 신궁을 개발했다. 그러나 공군 방공 무기의 정점에 서있는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은 미국의 호크(HAWK: Homing All the Way Killer)를 사용했다. 호크는 1960년대 개발된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로 오랜 기간 서방세계를 대표하는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로 알려지기도 했다. 그러나 개발국인 미국은 2002년 미 해병대를 마지막으로 대부분의 호크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이 퇴역한 상황이다. 우리나라도 두 차례 성능개량을 실시해 사용했지만, 고도화되는 미래의 방공위협에 대처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결국 2000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를 중심으로 호크를 대체할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을 개발하게 된다.  러시아 기술이 들어가다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갔지만 기술의 장벽은 높았다. 결국 러시아 기술이 국산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에 녹아 들어가게 된다. 우리나라는 1991년 당시 소련에 경협차관 30억 달러를 제공하기로 협정을 맺었다. 이에 따라 총 14억 7000만 달러를 제공하였으나, 당시 러시아의 사정으로 상환을 미루는 바람에 제대로 회수하지 못했다. 협상을 벌여 1993년까지 만기가 도래한 4억 5000만 달러를 1998년까지 돌려받기 위하여 현물상환에 합의하였고 러시아 무기를 도입하기로 한 것이 일명 불곰사업이다. 불곰사업으로 우리 군에 T-80U 전차와 BMP-3 장갑차도 들어왔지만 러시아의 무기 기술도 상당부분 들어왔다. 특히 러시아는 지대공 미사일 기술에 있어서 미국과 1, 2위를 다투는 국가였다. 러시아 관계자에 따르면 러시아판 사드로 알려지고 있는 S-400을 개발한 알마즈-안테이(Almaz-Antey)사는, 당시 한국으로의 기술 수출 덕에 기사회생할 수 있었다고 전하고 있다. 다기능레이더와 콜드런치 천궁은 10년 간의 탐색개발과 체계 개발을 통해 완성되었다. 탐색개발단계에서는 M-SAM으로 불렸고 체계개발 당시에는 철매-Ⅱ로 알려졌다. 천궁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다기능레이더와 콜드런치가 손꼽힌다. 다기능레이더는 한 개의 레이더로 표적탐지와 추적을 실시하면서 동시에 적군과 아군을 식별한다. 천궁은 호크와 달리 능동 레이더 유도 방식을 사용한다. 즉 미사일 자체에 소형 추적 레이더를 갖춰 목표물의 예상 비행경로를 알려주면 스스로 날아가 격추시키는 것이다. 다기능 레이더는 미사일에 목표물의 예상 비행경로를 알려주는 유도 기능도 수행한다. 이밖에 미사일은 콜드런치로 발사된다. 콜드런치란 발사관에 내장된 가스 발생기를 사용하여 미사일을 일정 높이 이상으로 쏘아올린 후 공중에서 미사일의 추진기관을 점화하여 비행시키는 방식이다. 다기능레이더와 콜드런치의 핵심기술은 비록 러시아에서 들여왔지만 우리나라만의 독자적인 기술이 더해져 정밀성과 안전성이 대폭 증대되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LIG 넥스원 포함 협력업체 수백 개 종사자는 수천 명 천궁은 다기능레이더, 교전통제소, 발전장비, 미사일 적재기, 발사대 수대가 한 개 포대를 구성한다. 3차원 위상배열 레이더 기술이 적용된 다기능레이더는 360도로 회전하며 최대 80여km 고도 10여km 떨어진 공중 목표를 탐지할 수 있으며, 40여개의 목표물을 추적하고 이 가운데 수개를 동시에 요격할 수 있다. 발사대에는 8발의 미사일이 탑재되며 미사일은 마하 5의 속도로 비행한다. 미사일 한 발당 가격은 15억 원으로 알려져 있다. 천궁의 체계종합을 맡고 있는 LIG 넥스원은 교전통제소 및 미사일의 탐색기, 유도조종장치등을 포함한 미사일의 생산을 맡고 있으며, 이밖에 다기능 레이더는 한화시스템 그리고 차량은 기아자동차가 담당하고 있다. 여기에 협력업체는 수백 개가 연관되어 있고 이와 관련된 종사자 수는 수천 명에 달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주목하는 국산무기 지난 2012년부터는 천궁 성능개량 사업인 철매-Ⅱ 개량형(PIP) 진행되고 있다. 철매-Ⅱ 개량형은 천궁과 함께 우리 군이 추진하고 있는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의 핵심무기체계이다. 천궁과 달리 적의 탄도미사일 요격에 특화되었다는 점이 큰 특징이며, 미국의 PAC-3 미사일과 같이 탄도미사일에 직접 충돌해 파괴한다. 지난 2016년 8월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유사 무기체계 가운데 가장 최근 개발된 천궁은 최신기술과 소재 등이 적용되었고, 높은 명중률과 운용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 때문에 호크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을 운용중인 해외 국가들을 중심으로 높은 관심과 문의를 받고 있다. LIG 넥스원은 이들 국가들을 대상으로 수출확대에 힘쓰고 있다. 현재 호크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을 운용중인 해외국가는 10여 개국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대영 군사평론가 kodefkim@naver.com
  • 부천서 한국 최고의 비보이춤꾼 선발대회

    부천서 한국 최고의 비보이춤꾼 선발대회

    경기 부천시는 제5회 ‘부천전국비보이대회’를 오는 28일 부천마루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천시가 주최하고 진조크루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오는 10월 중국에서 열리는 ‘2018 BOMB JAM’ 월드 파이널 출전권과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대회는 2대2 팀 배틀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당일 오후 3시 시작되는 예선전을 거쳐 16개팀을 선발한다. 당일 오후 7시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올해 처음으로 비보이 신인상이 신설됐다. 지역을 대표하는 B-Girl 1대1배틀, 전주비보이대회 우승팀인 LAST FOR ONE과 여성 왁킹그룹인 홀리 하츠의 축하공연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온라인으로 사전 접수신청이 가능하고 대회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한다. 온라인 사전접수는 오는 27일까지이며, 자세한 대회 운영 및 사전접수는 홈페이지(https://blog.naver.com/j2fire/221244880596)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2년부터 부천시문화예술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진조크루는 부천을 비보이메카 도시로 만들기 위해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등 비보이대회를 주관하고 있다. 또 부천마루광장 비보이 주말공연을 비롯해 청소년 프로그램인 ‘라온’멘토 등을 통해 건전한 비보이 문화를 청소년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그 책속 이미지] 꽃의 계절 눈앞에 두고 밥벌이가 뭣이 중헌디

    [그 책속 이미지] 꽃의 계절 눈앞에 두고 밥벌이가 뭣이 중헌디

    꽃은 눈을 헤치고 달려온다/권산 지음/우드스톡/296쪽/1만 8000원전남 구례군 산동면 계천리 현천마을. 능선에서 바라본 마을이 보일락 말락 할 정도로 산수유가 지천이다. 마을을 뒤덮은 금빛 물결을 보노라면 ‘화양연화’(花樣年華)란 단어가 떠오른다. 사계절 가운데 가장 화려한 계절은 ‘꽃’이라는 옷을 입은 봄일 것이다. ‘꽃은 눈을 헤치고 달려온다’는 지리산 자락으로 11년 전 터전을 옮긴 여행 작가 권산의 사진 에세이집이다. 사시사철 다른 옷을 갈아입는 지리산 풍경과 살면서 마주치는, ‘암시랑토’ 않은 말로 인생사를 깨닫게 하는 시골 사람들을 사진으로 담았다. 꽃, 나무, 논, 산 그리고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담은 사진이 살갑고 정겹다. 화려한 계절을 사진으로 맞이하는 내 처지를 돌아보니, 밥벌이가 ‘뭣이 중헌디’ 싶은 마음이 든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대출규제 강화·시중금리 상승세…중도금 무이자 혜택 ‘남양주 두산위브 트레지움’관심↑

    대출규제 강화·시중금리 상승세…중도금 무이자 혜택 ‘남양주 두산위브 트레지움’관심↑

    최근 신규 분양 단지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다시 등장하고 있다. 부동산 대출규제가 강화되면서 소비자들의 자금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출규제 강화와 시중금리 상승세가 맞물리면서 집단대출금리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집단대출 금리는 지난해 8월 3.09%를 기록한 이후 올 1월 말까지 평균 3.45%로 6개월 연속 상승하다 2월에야 3.39%로 0.06% 하락했다. 대출규제와 금리 인상이 맞물리면서 수요자들의 눈길이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아파트로 향하고 있다. 이 가운데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분양 중인 ‘남양주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발코니 확장도 무상이다. 여기에 계약 후 6개월부터 전매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사업지 반경 2.5km 내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도서관, 화도행정타운, 공원 등 풍부한 생활시설이 있으며 화도초, 송라초, 송라중, 심석중, 심석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바로 뒤에 송라산이 접해 있으며 천마산 군립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더불어 동간 거리가 넓어 채광성 및 조망권 확보가 용이하다. 2018년 하반기 착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수동나들목이 단지 가까이에 있어 이를 이용한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오남~수동간 국지도 98호선 도로가 지난해 11월 착공하여 2020년 11월 공사를 끝낼 계획이다. 이 도로는 서울에서 가평까지 이동거리가 평균 15km 이상 단축되어 통행시간이 평일에는 30분, 주말에는 1시간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지에서 서울 노원구로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구리~포천 고속도로와의 접근성도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급행철도(GTX) B노선인 인천 송도에서 남양주 마석역 구간은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GTX B노선이 개통되면 이 일대의 광역교통망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최고),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62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520가구이다.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양신 양준혁 모교 강단에 서다

    양준혁 프로야구 해설위원이 모교인 영남대 강단에 섰다. 영남대 경제학과 88학번 출신인 양 해설위원은 영남대 정규 교과목 ‘스무 살의 인문학’(담당교수 최재목)의 연사로 초청돼 후배들에게 인생 선배로서의 삶의 방식과 지혜를 아낌없이 전달했다. 3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2시간 30분여 동안 진행된 특강에서 양 해설위원은 ‘뛰어라!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을 주제로 프로야구 선수부터 스포츠 해설위원까지 ‘야구’를 중심으로 이어져온 인생 여정을 유머러스하면서도 때론 진지하게 풀어나갔다. 그는 또 “초등학생 때부터 야구를 시작해 프로 18년을 포함해 32년간 야구만 알고 살아왔다. 2010년 9월 19일 은퇴 경기하는 날, 마지막 타석까지 전력질주하며 최선을 다했다”며 지난 야구인생을 돌아봤다. 전문강사 못지않은 입담으로 강의를 진행한 양 해설위윈은 야구를 하면서 기쁨과 시련을 통해 얻은 인생의 터닝포인트, 은퇴 이후의 제2의 인생 등을 본인의 경험담과 함께 전해 후배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양 해설위원은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매 순간 쌓은 노력이 지금의 기록이 됐다”고 꾸준히 최선을 다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 자리에 있는 후배들도 사회에 나가게 되면 작은 역할이라도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묵묵히 노력한다면 마지막에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양 해설위원은 양준혁야구재단 이사장,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인생 2막을 열고 있다. ‘스무 살의 인문학’은 영남대가 2015학년도 1학기에 처음 개설한 명품 인문학 교양강좌다. 학생들이 고뇌하는 청춘 시절에 보다 창의적이고 희망적인 길을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찾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강좌로, 매주 각계각층의 인문학 관련 명사들의 마라톤 강좌로 진행된다. ‘스무 살의 인문학’ 강의는 영남대학교 무크(http://mooc.yu.ac.kr/)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이산저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이산저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바야흐로 본격적으로 봄을 여는 부천의 3대 봄꽃축제가 13일 합동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천 일대에서 펼쳐진다. 2일 부천시에 따르면 오는 14일과 15일에는 원미산 진달래축제와 도당산 벚꽃축제를 시작으로 22일 춘덕산 복숭아꽃축제가 시민들을 맞이한다. 올해는 3대 봄꽃축제를 알리는 합동개막식을 부천마루광장에서 열어 성대한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뿐만 아니라 봄꽃축제 둘레길 투어와 시티투어 특별코스로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 진달래동산에서 펼쳐지는 봄맞이 대합창 ‘원미산 진달래축제’ 수도권 대표 꽃축제인 원미산 진달래축제는 15만 그루의 진달래가 장관을 연출하는 원미산자락에서 열린다. ‘봄옷 입는 마을, 노래가 피어나는 축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진달래축제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봄맞이대합창이 펼쳐진다. 부천시립합창단과 함께 봄맞이 노래를 부르며 다 같이 어울려 참여하는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퓨전 마당놀이를 비롯해 현악3중주와 봄맞이 트로트 향연, 시민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와 진달래 화전 만들기, 캐리커처, 원미산 자생 야생화 전시 등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다. 지하철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 2번 출구 근처에 있다. ● 별빛과 벚꽃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축제 ‘도당산 벚꽃축제’ 벚꽃축제가 열리는 도당산에서는 아름드리 벚나무 120여 그루가 만들어내는 벚꽃터널을 만날 수 있다. 해마다 벚꽃축제 때면 새하얀 벚꽃터널 아래 20만여 인파의 행렬로 장관을 이룬다. 밤에는 색색의 조명에 물든 벚꽃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도당산 벚꽃축제는 ‘별빛나는 도당산, 사람과 벚꽃이 하나되는 축제’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밸리댄스와 탱고, 치어리딩, 아코디언 등 다양한 공연과 어린이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시민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행사가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14일 저녁에는 도당산의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지하철 7호선 춘의역 7번 출구에서 한국전력공사 부천지사 방향으로 직진하면 된다. ● 온 가족이 함께 하는 ‘복사골’의 추억 ‘춘덕산 복숭아꽃축제’ 복숭아로 유명했던 복사골 부천을 상징하는 복숭아꽃축제는 춘덕산에서 열린다. 올해는 ‘아기자기 꽃동산, 가족이 웃는 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중심 축제로 진행된다. 마술, 주민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부대행사로 캐리커처, 어린이 복숭아꽃 그림그리기대회, 아이클레이 등이 마련된다. 축제 전날인 21일 저녁에는 전야행사로 경기팝스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진다. 7호선 까치울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5분, 1호선 역곡역 2번 출구에서 도보 20분 거리다. ● 축제의 재미를 더하는 이벤트 ‘합동개막식과 봄꽃 둘레길 투어, 특별 시티투어’ 3대 봄꽃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합동개막식이 오는 13일 오후 7시 부천마루광장에서 펼쳐진다. 봄꽃축제 영상 상영과 치어리더, 부천시립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창민과 목관 5중주 Ai의 축하공연도 마련돼 있다. 부대행사로 꽃차 시음과 공예체험 전시 및 판매, 봄꽃축제와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홍보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봄꽃축제 기간에만 만날 수 있는 색다른 투어도 마련된다. 오는 14, 15일 3대 축제장을 잇는 봄꽃 둘레길 투어를 즐길 수 있다. 또 부천시티투어 상상여행과 봄꽃 축제장을 연계한 시티투어 특별코스도 운영한다. 축제장마다 전통시장 2000원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원미산 진달래축제는 원미종합시장과 원미부흥시장, 도당산 벚꽃축제는 강남시장, 춘덕산 복숭아꽃축제는 역곡상상시장 이용쿠폰을 받을 수 있다. 꽃축제와 전통시장을 함께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궁금한 사항은 부천시 봄꽃축제 홈페이지(www.bucheon.go.kr/flower)를 통해 알 수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전 의식 몸으로 익혀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전 의식 몸으로 익혀요

    ‘씨랜드 화재 참사’를 계기로 건립된 서울 송파 어린이안전교육관(구 어린이안전공원)이 리모델링·증축 등 새 단장을 거쳐 송파안전체험교육관으로 다시 문을 연다. 아동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종합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송파구는 오는 29일 교육관 3층에서 개관식을 갖고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마천동 천마근린공원 안에 있는 교육관의 기존 1~2층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2개 층을 증축했다. 연면적 5516.35㎡(1668.7평) 규모다. 가구 넘어짐, 질식, 가스중독 사고 등에 대비한 가정안정관을 비롯해 규모 9.0 지진, 태풍, 화재 진압을 체험하는 재난안전관과 유괴 및 성폭력 위험 상황을 대비해 역할극으로 안전교육을 하는 신변안전관 등이 1~2층에 마련됐다. 3층과 4층에는 항공, 선박, 철도 등 대형 교통재난에 대비한 안전체험관이 들어섰다. 항공기 내부를 그대로 재현해 비상 시 슬라이드로 탈출하는 상황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바다에 빠졌을 경우 체온을 최대한 오래 유지할 수 있는 허들자세도 가르쳐준다. 침몰하는 선박에서 탈출해 바닷속으로 안전하게 입수하는 체험도 가능하다. 철도안전관에서는 불이 났을 때 탈출까지 단계적 대응 방법을 알려준다. 교육관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4시에 운영된다. 공휴일은 문을 닫는다. 누구나 인터넷 홈페이지(www.isafeschool.com)나 유선전화(02-406-5868)로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가장 늦은 시기 벚꽃 활짝 피는 과천시, ‘벚꽃 엔딩축제’ 다음 달 7일 개최

    4월 초 남녘에서 시작한 벚꽃의 향연은 서울·경기 지역에서 순간 절정을 이룬다. 전국에서 가장 늦은 시기에 활짝 핀 벚꽃을 볼 수 있는 경기 과천시에서 펼쳐지는 ‘벚꽃 엔딩축제’가 설렘의 계절 다음 달 7일부터 5일간 펼쳐진다. 과천시와 서울대공원, 서울랜드, 렛츠런파크, 국립과천과학관 등 5개 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벚꽃축제의 첫 행사인 ‘꽃비 내리는 과천 한 바퀴’는 모든 참가자가 총 4.6km 벚꽃길을 2시간 동안 걸으며 봄을 만끽하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렛츠런파크 벚꽃길 메인무대(금동천마상 옆)를 출발해 마사회 뒷길, 대공원저수지 한바퀴, 과천역을 거쳐 중앙공원까지 이어진다. 봄을 맞아 꽃비 맞으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축제 기간 벚꽃길은 4개코스(벚꽃 1길~벚꽃 4길)로 나뉘어 운영한다. 코스마다 공동 개최 기관이 준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벚꽃축제와 재미있는 캐릭터 포토존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 봄맞이 산책코스로 최적이다. 다음 달 6일까지 시 홈페이지와 각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받으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꽃비 내리는 하얀 벚꽃길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걸으며 아름다운 봄날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상리건설,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 3월 10일 견본주택 개관

    상리건설,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 3월 10일 견본주택 개관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서 상리건설이 오는 3월 10일 글로벌투자, 각종 개발호재를 품은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명지지구 업무 4-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전용 24~38㎡ 총 519실로 구성된다.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은 명지국제신도시 내 핵심입지와 최신 트렌드와 특화설계를 적용해 눈길을 끈다.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이 위치하는 명제국제도시는 각종 외자유치와 풍부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이다. 명지국제신도시는 인구 약 20만 명 이상으로 조성되는 대규모 계획도시로 호텔, 국제업무지구 등이 들어서는 등 향후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또한 오피스텔이 위치하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대규모 외자유치도 예정돼있다. 치과 의료기기 제조와 운영에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 GSC테크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명지국제신도시에 2만 6000㎡ 규모의 연구개발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세계적인 방산업체 밥콕은 밥콕코리아를 설립한다. 사통팔달 우수한 교통망도 갖췄다. 인근에 명지IC가 위치하며, 신호대교, 을숙도대교~장림고개 지하차도(예정), 거가대교, 남해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부산을 넘어 경남권까지 광역교통망이 형성돼 있다. 또한 착공 중인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및 강서선 완공 시 부산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천마산터널 완공 시 해운대구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은 최신 LG 유플러스의 최첨단 IoT시스템을 명지지구 최초로 적용해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이 시스템을 통해 조명, 가스, 전기, 보안 등을 앱으로 원격 제어할 수 있어 에너지 절감효과도 누릴 수 있다. 음성인식으로 집의 조명을 켜고 끌 수 있으며, 현관문 열림감지센서로 외부인 침입도 감지할 수 있다. 또한 실내에는 2.4m(우물천장까지 2.5m)의 높은 천정고를 도입해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은 명지 최초로 옵션비용 없는 붙박이장, 책상, 책장, 화장대, 빌트인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욕실비데 등을 기본 제공한다. 초기 계약자의 경우 풀퍼니시드 시스템(풀옵션)적용으로 고급 중문시공, 43인치 TV, 청소기, 전기밥솥, 빌트인 전자레인지 등도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은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대형마트와 문화시설이 확충되는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하며, 이마트타운이 2019년 2월 개장해 각종 인프라가 확충될 예정이다. 또 낙동강 철새도래지, 을숙도 생태공원이 가깝고 부산시민공원 1.7배의 명지생태테마공원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특히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은 바다의 낭만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탁 트인 바다조망(일부)을 자랑한다. 또 3층 옥상조경 및 정원과 이어져 책과 함께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북카페도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내에 코인세탁실도 마련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하며, 견본주택 개관 당일 가수 홍진영의 축하공연과 경품행사(드럼 세탁기, TV 등)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빛 찬란한 ‘산수유’… 영미~ 봄소풍 가즈아

    금빛 찬란한 ‘산수유’… 영미~ 봄소풍 가즈아

    바야흐로 봄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할 때다. 조만간 섬진강 등 ‘꽃전선의 북상경로’를 따라 나라 전체에 꽃등불이 켜질 터다. 특히 봄의 전령으로 꼽히는 산수유가 잿빛 겨울 풍경을 몰아내고 대지를 노랗게 물들이는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나라 안에서 명자깨나 날리는 산수유 명소를 모았다.①‘마늘 소녀’들의 고향 경북 의성 경북 의성은 올해 예년보다 많은 이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컬링 종목에서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내내 뜨거운 관심을 몰고 다녔던 ‘마늘 소녀’들의 고향이기 때문이다. 의성에서 산수유 군락지로 이름난 곳은 숲실마을이다. 한때 골이 깊고 벼농사가 잘된다고 해서 화곡(禾谷),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고 풍년이 든다고 해서 전풍(全豊)이라고도 불렸다. 요즘엔 산수유 꽃피는 마을로 자주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다. 화전2리에서 3리에 이르는 십리길이 온통 산수유꽃 일색이다. 이 일대의 산수유는 수령이 얼추 300년을 오르내린다. 3만여 그루에 달하는 산수유 노거수들이 화석 같은 나뭇가지에서 노란색 꽃을 틔워 낸다. 노란 산수유꽃을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 하는 것이 연초록의 마늘밭이다. 노란빛과 연둣빛이 어우러져 화사한 봄 풍경을 연출한다. 3월 말쯤 가야 절정의 풍광과 마주할 수 있다. →주변 맛집:의성 하면 마늘 먹인 소가 대표 먹거리다. 탑산약수온천이 있는 봉양면에 의성마늘소먹거리타운이 조성돼 있다. 의성 읍내에도 남선옥(054-834-2455), 이영희 마늘이야기(054-832-6362) 등 소고기 맛집들이 있다.②‘산수유 감상 1번지 전남 구례 전남 구례는 국내 ‘산수유 감상 1번지’로 꼽히는 곳이다. 특히 산동면 일대의 마을들은 온통 노란빛의 산수유꽃 일색이다. 가장 이름난 곳은 상위마을이다. 만복대 자락에서 흘러내린 다랑논과 마을 한가운데를 흐르는 개울이 산수유꽃과 어우러져 풍경화를 그려 낸다. 마을 안쪽엔 오래된 돌담길이 남아 있다. 거무튀튀한 돌담과 노란 산수유 꽃이 기막히게 어우러진다. 산수유 마을 전경은 상위마을 위쪽의 팔각정이나 산수유 사랑공원 전망대에서 보면 된다. 이웃한 반곡마을은 계류 사이에 핀 산수유꽃이 일품이다. 다소 덜 알려진 계천리 현천마을에선 한적하게 산수유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마을 입구 연못에 산수유 꽃이 반영되는 풍경이 백미다. 계척마을은 산수유 시목지(始木地)가 있는 곳이다. 현천마을에서 19번 국도를 타고 남원 쪽으로 5분 남짓 떨어져 있다. →주변 맛집:구례읍내에서 곡성 가는 섬진강변에 참게 맛집들이 많다. 음력 2월 영등철에 잡히는 섬진강 참게에 겨우내 말린 시래기 넣고, 된장 풀어 끓여 낸다. 읍내 동아식당(061-782-5474)은 가오리찜과 족발탕이 유명하다. 영실봉(782-2833)은 갈치조림으로 이름난 집이다.③수도권 명소 이천 백사·양평 주읍 마을 수도권에도 산수유 명소가 있다. 경기 이천 백사면의 산수유마을이다. 도립리 등에 산수유나무가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다. 마을 안 고샅길로 접어들면 돌담장 너머로, 밭 두둑 사이로 노랗게 물든 산수유 길이 펼쳐진다. 일부 노거수들은 수령이 500년을 넘었다. 마을 주민 등에 따르면 조선 중종 때 조광조가 기묘사화로 목숨을 잃자 그를 따르던 선비들이 도립리 마을로 숨어들어 육괴정을 짓고, 느티나무와 산수유나무를 식재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백사면 일대의 산수유꽃을 제대로 즐기려면 다소 발품을 팔아야 한다. 원적산(634m) 중턱의 낙수제에 오르면 일대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다. 백사산수유마을의 개화 시기는 남녘보다 다소 늦다. 3월 말~4월 중순쯤 절정을 이룬다. 양평 주읍리 산수유마을는 덜 알려진 명소다. 규모는 이천 산수유마을에 버금갈 정도다. 이천 산수유마을과 차로 20분 거리여서 연계 나들이 코스로 알려져 있다. →주변 맛집:이천 하면 역시 쌀밥이다. 옛날쌀밥집(031-633-3010), 정일품(031-631-1188) 등이 알려졌다. 산수유마을에서 여주 쪽으로 20분가량 가면 저 유명한 천서리 막국수촌이 나온다. 막국수로 배를 채우고 이포보와 남한강변을 걸어 보는 것도 운치 있다.④‘花’엄의 세계… 순천 송광사 순천을 대표하는 절집인 송광사와 선암사는 화훼사찰로 불린다. 그 가운데 송광사만 골라낸 건 단지 산수유꽃 핀 풍경에만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다. 꽃을 두고 두 절집 간 풍경의 우열을 가린다는 건 당최 부질없는 짓이다. 송광사는 흔히 절집으로 드는 벚꽃길이 널리 알려졌다. 오지벽매(五枝碧梅)라 불리는 늙은 매화의 명성도 꽤 높다. 이에 견줘 산수유 핀 풍경은 덜 알려진 편이다. 송광사 산수유꽃은 당우 주변에 몇 그루씩 핀다. 여느 산수유 마을처럼 수백 그루가 군락을 이룬 풍경과는 다소 결이 다르다. 도성당 앞 산수유가 백미다. 담장 옆에 가지런히 늘어선 노거수들이 노란 산수유를 피워냈다. 늙은 겉모습과 달리 수만 송이 꽃들을 힘차게 밀어올렸다. 노란 흙 담장과 옛 기와가 그윽하게 어울렸다. 저 유명한 해우소 주변에도 산수유가 몇 그루 있다. 근심을 풀고 맞는 산수유라서인지 한결 더 예쁘다. →주변 맛집:송광사 아래 산채정식을 내는 집들이 많다. 길상식당(755-2173, 이하 지역번호 061), 송광식당(755-2126) 등은 산채정식을 잘한다. 순천에서 가장 이름난 전통시장은 웃장과 아랫장이다. 장터마다 국밥집들이 늘어서 있는데 아랫장에선 건봉국밥(752-0900), 웃장에선 괴목식당(753-4124)이 유명하다. 글 사진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두산위브 트레지움 1620가구

    [부동산 플러스] 두산위브 트레지움 1620가구

    두산건설이 경기 남양주 화도읍에 ‘남양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아파트(조감도) 1620가구를 공급한다. 59~84㎡로 설계했고, 일반분양 물량은 520가구다. 2018년 하반기 착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수동나들목과 가깝다. 수도권 급행 철도(GTX) B노선인 인천 송도~남양주 마석역 구간이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경춘선 마석역 및 천마산역을 이용해 7호선 상봉역에서 갈아타면 서울 출퇴근도 할 수 있다. 단지 바로 뒤에 송라산, 천마산 공원이 있다.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 부천시, 마을공동체 이끌 마을리더일꾼 육성한다

    부천시, 마을공동체 이끌 마을리더일꾼 육성한다

    경기 부천시가 마을공동체를 위해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활동할 마을일꾼을 육성한다. 부천시는 ‘마을리더 양성과정’ 교육 수강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을리더 양성과정 교육은 다음달 8일 개강, 매주 월요일 도당 마을재생센터에서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동체 그리고 마을과 관계 맺기 ▲마을만들기 사례 이해와 마을활동가 역할 및 리더의 중요성 ▲마을에서 도시재생으로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 등으로 이뤄진다. 수강생들은 스스로 마을 문제점을 찾아내고 개선 방안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실제 공동체 활동을 이끌어 갈 주체를 육성하는 게 이번 교육목적이다. 올해부터는 전문 강사뿐만 아니라 마을리더 교육 수료자 출신으로, 실제 활동하고 있는 마을리더 강사진이 직접 마을공동체 이해와 주민리더 역할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마을공동체를 이끌 일꾼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부천마을공동체 전용홈페이지(http://bcmaeul.bucheon.go.kr)를 참고하거나 도시재생과 마을공동체팀(032-625-379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김만수 부천시장 “문화도시 부천을 넘어 새 가치를 만들어내는 창의도시로 거듭나겠다”

    김만수 부천시장 “문화도시 부천을 넘어 새 가치를 만들어내는 창의도시로 거듭나겠다”

    “이제 부천은 문화도시를 넘어 새것을 생각해내고 가치를 만들어내는 혁신을 통해 창의도시로 거듭나겠습니다.” 김만수 경기 부천시장은 22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해 시정계획을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 시장은 “부천은 전국 최초 버스정보시스템을 비롯해 송내역환승센터와 부천마루광장 조성 등 창의적 DNA를 갖고 있는 도시”라며, “지난해 우리시가 동아시아 최초로 문학창의도시로 선정됐는데, 올해는 문화특별시에서 창의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문화·경제·환경·시민 4대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먼저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트선수와 조현민 스노보드선수, 황희찬 축구선수가 부천출신”이라고 운을 뗀 뒤, “김연아 선수는 도당동 출신으로 강남시장옆 한국아파트에서 태어났다. 예전 이곳이 재개발구역이어서 완공후 소규모공원 조성을 조성하고 이곳에 ‘김연아공원’을 만들겠다고 가족들과 약속한 적이 있다”고 술회했다. 그런데 재개발이 무산되면서 없던 일이 됐다. 그러면서 김시장은 “앞으로 부천시민들이 힘을 모아 김연아공원을 조성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평창올림픽경기 기간 부천시는 진조크루의 세계비보이팀을 비롯한 여러 공연단이 모두 38차례 문화공연을 펼칠 예정으로, 김 시장은 부천시민들도 함께 응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시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버스정보시스템(BIS) 수출에 주력하기로 했다. 지난해 충남 서산시에 이어 올해는 전북 남원시와 충북 옥천군에 보급 추진 중이다. 해외 몽골과도 수출사업을 협의했다. 창의시책으로 대표적인 송내역 환승시스템은 버스와 전철, 자전거가 한 곳에서 환승하는 전국적인 모범 롤모델이다. 현재 수원역이나 오산역 등에 적용해 운영중이고, 국토교통부에서 향후 이 환승시스템을 전국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역별 균형 있는 공원녹지 공간을 만들어 1인당 공원녹지 면적을 이전 4㎡규모 수준에서 올해 법정기준 6.08㎡ 이상으로 확대했다. 또 지난해 조성된 심곡시민의강에서 나오는 하루 70만t의 제2용수를 활용하는 묘안도 구상중이다. 다음달에는 문화예술회관을 본격 착공해 문화인프라 확충사업에 나선다. 산업단지 중 대장동 일대 60만평 친환경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단계적으로 진행중이다. 먼저 산업자원부와 국토부 등과 협의를 거쳐 1월 그린벨트해제 용역후 오는 6월 해제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정상 사업 진행시 2019년 말쯤 그린벨트 해제여부가 최종 결정되면 다음해 사업 분양에 나설 방침이다. 김 시장은 남은 임기동안 한국영화박물관 유치와 한국만화영상특구 조성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올해가 한국영화 100주년 되는 해다. 다음달쯤 한국영화박물관 ‘부천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한다. 영화박물관을 유치해 수도권에서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또 상동 만화영상특구단지 조성사업은 만화와 영화·웹툰·애니메이션을 특화하고, 오는 7월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지난해 상동영상문화산업단지가 만화영상특구로 지정됐는데 만화·음악 등 관련된 국내외 기업들이 집적화할 수 있도록 제반 인프라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기에 한국영화박물관이 유치되면 만화영상진흥원과 한국영화박물관이 시너지효과를 내고 그것을 움직이는 한국만화영상특구가 완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고]

    ●유영수(고려대 연구교수)정화(삼성증권 압구정지점장)씨 부친상 하진(경성대 교수)씨 시부상 오상만(LG전자 책임)씨 장인상 2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2)2258-5940 ●경범수(전 협신건설 대표)씨 별세 수현(연합뉴스 증권부 부장대우)씨 부친상 남광우(라이온미싱 대표)씨 장인상 유정옥(환경정의 집행위원)씨 시부상 2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3일 오전 11시 30분 (02)2258-5940 ●양상현(천마 대표이사)홍현(자영업)영순(자영업)석현(KBS제주방송총국 보도국장)씨 부친상 20일 제주 부민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7시 30분 (064)742-5000 ●박문영(전 호유해운 부사장)씨 별세 20일 일산 백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31)902-4444 ●김용주(연합뉴스 정보사업부 차장)김윤기(인천계양경찰서 교통계 경위)한기호(인천영종도스카이리조트 시설과 팀장)씨 장인상 21일 인천 국제성모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32)290-3512 ●이병국(협성티알디 근무)씨 부친상 전광식(유한테크 근무)박웅범(신광테크 대표)장원영(사업)홍경선(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부장)씨 장인상 21일 강원 철원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33)452-0044
  • 도시재생뉴딜시범사업 부산 영도구 등 4곳 선정

    부산 영도구 등 4개 구가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부산시는 ‘2017년도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 공모’에 영도구, 사하구, 동구, 북구 등 4개 구가 선정돼 국비 397억원을 지원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우리동네살리기형은 영도구 봉래동 일원의 ‘베리베리 굿 봉산마을 복덕방’, 주거지 지원형은 사하구 감천2동 일원의 고지대 생활환경 개선 ‘안녕한 천마마을’, 일반근린형은 동구 범일2동 일원 ‘래추고(來追古)! 플러싱’, 중심시가지형은 북구 구포동 일원 ‘구포이음’ 사업이다. 국토교통부가 이날 발표한 시범사업 선정지역은 총 69곳(광역 44곳, 중앙 15곳, 공공기관 제안형 10곳)이다. 국토부는 이날 도시재생 뉴딜사업 첫해 시범사업인 만큼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주민협의나 계획수립 진행 등이 된 준비된 사업을 우선 선정했다. 국토부는 올해보다 배 이상 늘어난 130여곳에 대해 도시재생뉴딜사업지역을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도시재생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부산시는 지자체와 함께 내년도 도시재생 사업지역을 적극 발굴할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은 도시재생 쇠퇴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다”며 “내년에도 부산의 쇠퇴지역이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적극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거미 콘서트 ‘필 더 보이스’ 사연 이벤트...“관객에게 좋은 추억 주고파”

    거미 콘서트 ‘필 더 보이스’ 사연 이벤트...“관객에게 좋은 추억 주고파”

    가수 거미가 전국에서 사연 접수를 받고 있다.6일 가수 거미(37·박지연)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거미가 오는 16일 제주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 부산 투어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콘서트를 찾는 관객에게 사연 이벤트를 받아 직접 참여하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거미는 지난달 말부터 전국에서 사연을 받고 있다. 사연을 보낸 사람 중 당첨자는 거미 콘서트 무대에 서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소속사 측은 “연말과 연초 특별한 시즌인만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고, 좋은 사연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거미의 뜻에서 기획됐다”고 이벤트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거미 연말 콘서트 ‘필 더 보이스(Feel The Voice)’ 는 16일 제주 컨벤션센터를 시작으로, 23~24일 경북 경산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 30~31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다. 내년 1월 6일 부산, 1월 12일 대전 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가평 주말 차량이동 1시간 단축 한다

    서울~가평 주말 차량이동 1시간 단축 한다

    경기북부 5대 핵심도로이자, 경기북부를 동서로 관통하는 국가지원지방도 98호선 오남~수동간 확·포장 공사가 오는 이달 말 착공한다고 경기도가 23일 밝혔다. 오남읍 오남리에서 수동면 지둔리 까지 8.13㎞를 연결하는 이 도로의 폭은 18.5m(왕복 4차선)이다. 지난 2013년 12월 개통한 내각~오각 종점부인 오남교차로에서 시작해 팔현리를 거쳐 천마산 터널을 관통한다. 이 지역은 현재 도로 폭이 5~6m에 불과해 차량 교행이 어려워 오남읍과 수동면을 오가는 주민들은 46번 국도로 20㎞ 이상을 우회해야 한다. 경기도는 국비를 포함해 총 2436억원을 투입해 2022년 10월까지 공사를 끝낼 계획이다. 교차로는 5곳, 교량은 7곳, 터널은 2곳 이다. 경기도는 오남~수동 국지도 개통으로 서울에서 가평까지 이동거리가 평균 15㎞ 이상 단축돼 통행시간이 평일 30분, 주말 1시간 이상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천마산을 경계로 단절된 오남읍과 수동면, 남양주와 가평이 연결돼 두 지역간 교류와 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경기도는 이밖에 ▲국도대체우회도로 3호선(동두천 상패~연천 청산) 9.9㎞ ▲국지도 39호선(양주 장흥~광적, 가납~상수) 12㎞ ▲지방도 371호선(파주 설마~구읍, 연천 적성~두일) 14.4㎞ ▲국도 3호선과 43호선(동두천 광암~포천 마산)연결 11.3㎞ 등을 5대 핵심도로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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