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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수지와 만난 경주 둘레길… 힐링·관광명소로 탈바꿈

    저수지와 만난 경주 둘레길… 힐링·관광명소로 탈바꿈

    전통적 농업기반 시설로 농업 용수 공급에 그치던 전국 곳곳의 저수지가 둘레길과 만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저수지의 고즈넉한 풍경을 따라 조성된 둘레길이 코로나19 이후 힐링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경북 경주시는 강동면 안계저수지 주변 11.5㎞ 구간에 62억원을 들여 둘레길과 데크, 전망대, 쉼터, 부교 등으로 구성되는 ‘안계댐 둘레길’을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안계저수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과 인접한 곳이다. 둘레길은 내년 3월 착공해 2023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앞서 시는 2019년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서면 ‘심곡지 둘레길’ 조성 사업에 들어갔다. 2023년까지 총 57억원을 들여 4.5㎞의 둘레길과 저수지를 가로지르는 구름다리를 조성한다. 시는 사업이 완공되면 인근의 명소인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과 연계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항시도 지난해 말 지역 12경(景)인 ‘오어지(池) 둘레길’을 개통한데 이어 용연지 둘레길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 7㎞에 달하는 트레킹 로드인 오어지 둘레길에는 오어사 입구의 원효교와 관어정, 망운정, 메타세쿼이아 숲, 전망대(2곳) 등이, 용연지 둘레길 인근엔 포항의 명산으로 알려진 비학산과 냉수리 신라비, 동학 2대 교주 최시형 선생의 거주터 등이 있어 역사와 다양한 볼거리를 감상할 수 있다. 시는 또 흥해읍 매산지, 연일읍의 조박지, 흥해읍 천마지 및 서림지 둘레길 조성 사업을 완공 또는 추진 중이다. 충남 공주시는 올해 연말까지 5억원을 들여 국립공원 계룡산 인근의 계룡저수지에 둘레길을 조성하고, 전북 완주군은 동상·경천 저수지 둘레길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 증평군의 삼기저수지 둘레길(3㎞)은 언택트 시대 관광지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 저수지 둘레길은 지난 4월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봄 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됐다.
  • 전두환 사망 다음날… 전씨 고향 방문한 文

    전두환 사망 다음날… 전씨 고향 방문한 文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국내 최대 규모이자 세계 10위 부유식 태양광 시설인 경남 합천군 합천댐의 수상태양광 현장에서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경제 발전에 대한 기여를 강조했다. 이 일정은 오래전 계획됐지만, 공교롭게도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망한 다음날 그의 고향을 찾은 모양새가 됐다. 문 대통령은 “국내 최대이자 세계 10위 부유식 수상태양광 발전이 시작됐다”면서 “합천은 2050 탄소중립 시대,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력 판매로 매년 12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으며 투자에 참여한 1400여명의 주민은 20년 동안 최대 10%를 투자 수익으로 받게 된다”면서 “국내 최초의 수상태양광 연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합천댐은 2012년 세계 최초로 댐 내 수상태양광을 상용화했으며 이날 발전을 시작했다. 설비용량 41㎿는 연간 6만명이 쓸 수 있는 수준으로, 합천군민 4만여명이 쓰고도 남는 양이다. 인근 마을 주민 1400여명은 약 31억원을 투자해 매년 발전수익을 공유하게 된다. 문 대통령은 “해인사 말고는 현직 대통령 방문이 40년 만”이라며 “지역 소멸 위기를 말하지 않는, 함께 상생발전하는 시대로 나아가길 바라고 합천이 그 선두에 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전씨 고향은 합천댐에서 불과 30여㎞ 거리인 율곡면 내천마을이다. 5·18 민주화운동 유혈진압 등에 대해 한 번의 뉘우침도 없었던 전씨에 대해 고향에서조차 공식 추모행사를 열지 않는 등 냉랭한 분위기다. 청와대는 전날 “끝내 역사의 진실을 밝히지 않고, 사과가 없었던 점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 현직 대통령으론 40년만에 합천 찾은 文대통령

    현직 대통령으론 40년만에 합천 찾은 文대통령

    주민참여형 모델… “참여 주민들에겐 수상태양광 연금될 것” 현직 대통령 전두환씨 이후 처음… 靑 “오래 전 계획된 일정”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국내 최대 규모이자 세계 10위 부유식 태양광 시설인 경남 합천군 합천댐의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의 가동을 알리는 ‘태양광 꽃이 피었습니다’ 현장에서 탄소중립과 지역경제 발전에 대한 기여를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국내 최대이자 세계 10위 부유식 수상태양광 발전이 시작됐다”면서 “합천은 2050 탄소중립 시대,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합천댐은 2012년 세계 최초로 댐 내 수상태양광을 상용화했으며 이날 본격 발전을 시작했다. 설비용량 41㎿는 연간 6만명이 쓸 수 있는 수준으로, 합천군민 4만여명이 쓰고도 남는 양이다. 인근 봉산면 20개 마을 주민 1400여명은 약 31억원을 투자해 매년 발전수익 일부를 공유하게 된다. 나아가 석탄화력발전 대체 효과로 연간 미세먼지 30t과 온실가스 2만 6000t을 감축할 수 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기념식에서 “태양광은 가장 중요한 재생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우리 수상태양광은 9.4GW에 달하는 높은 잠재력을 갖고 있다. 원전 9기에 해당하는 발전량”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력 판매로 매년 12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으며 투자에 참여한 1400여명의 주민은 20년 동안 매년 투자금의 최대 10%를 투자 수익으로 받게 된다”면서 “참여 주민들에게는 국내 최초의 수상태양광 연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합천댐 수상태양광 사례를 확대할 것”이라며 “댐 고유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자연경관을 살리고 과감하게 투자하겠다. 계획 수립 단계부터 지역민과 함께하고 발전 이익이 주민들에게 돌아가도록 설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런 노력은 205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발전 비중을 전체의 70%까지 늘리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문 대통령은 전망했다. 한화솔루션은 지난해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합천댐 수상태양광발전소를 수주했으며 1년여 공사 끝에 완공했다. 수상 태양광 전용 모듈인 큐피크 듀오 포세이돈(Q PEAK DUO Poseidon)을 이 시설에 설치했는데 섭씨 85도, 상대습도 85%의 환경에서 3000시간 이상 노출 검사 등 KS 인증 규정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 고온, 다습환경에 특화된 제품이다. 문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태양광에 중금속이 많이 내포돼 있다든지, 중국산이 많다든지 하는 오해들이 불식됐으면 좋겠다. 식수원 역할을 하는 댐에서도 얼마든지 태양광 발전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합천이 전날 사망한 전두환씨의 고향이라는 점에서 공교롭다는 반응도 나왔지만, 이번 일정은 오래전부터 계획된 일정이란게 청와대의 설명이다.행사 도중 문준희 합천 군수는 “해인사 방문을 제외하고 나면 현직 대통령이 합천군을 방문한 것이 40년쯤 된다”고 말했다. 40년 전 전씨가 고향을 방문한 이후 현직 대통령이 처음 합천을 찾았다는 의미다. 문 대통령도 “40년 만이라는 데 저도 아주 영광”이라고 화답한 뒤 “지역 소멸 위기를 말하지 않는, 함께 상생발전하는 시대로 나아가길 바라고 합천이 그 선두에 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전씨의 고향은 합천댐에서 불과 30여㎞ 거리인 율곡면 내천마을이다. 5·18 민주화운동 유혈진압 등에 대해 한 번의 뉘우침도 없었던 전씨에 대해 고향에서조차 공식 추모행사를 열지 않는 등 냉랭한 분위기다. 청와대는 전날 “끝내 역사의 진실을 밝히지 않고, 사과가 없었던 점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 저수지가 둘레길을 만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탄생

    저수지가 둘레길을 만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탄생

    전통적 농업기반 시설로 농업 용수 공급에 그치던 전국 곳곳의 저수지가 둘레길과 만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저수지의 고즈넉한 풍경을 따라 조성된 둘레길이 코로나19 이후 힐링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경북 경주시는 강동면 안계저수지 주변 11.5㎞ 구간에 62억원을 들여 둘레길과 데크, 전망대, 쉼터, 부교 등으로 구성되는 ‘안계댐 둘레길’을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안계저수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과 인접한 곳이다. 둘레길은 내년 3월 착공해 2023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앞서 시는 2019년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서면 ‘심곡지 둘레길’ 조성 사업에 들어갔다. 2023년까지 총 57억원을 들여 4.5㎞의 둘레길과 저수지를 가로지르는 구름다리를 조성한다. 시는 사업이 완공되면 인근의 명소인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과 연계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항시도 지난해 말 지역 12경(景)인 ‘오어지(池) 둘레길’을 개통한데 이어 용연지 둘레길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 7㎞에 달하는 트레킹 로드인 오어지 둘레길에는 오어사 입구의 원효교와 관어정, 망운정, 메타세쿼이아 숲, 전망대(2곳) 등이, 용연지 둘레길 인근엔 포항의 명산으로 알려진 비학산과 냉수리 신라비, 동학 2대 교주 최시형 선생의 거주터 등이 있어 역사와 다양한 볼거리를 감상할 수 있다. 시는 또 흥해읍 매산지, 연일읍의 조박지, 흥해읍 천마지 및 서림지 둘레길 조성 사업을 완공 또는 추진 중이다. 충남 공주시는 올해 연말까지 5억원을 들여 국립공원 계룡산 인근의 계룡저수지에 둘레길을 조성하고, 전북 완주군은 동상·경천 저수지 둘레길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 증평군의 삼기저수지 둘레길(3㎞)은 언택트 시대 관광지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 저수지 둘레길은 지난 4월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봄 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됐다.
  • “학살자·독재자 역겨운 삶 살았다… 전씨, 대한민국의 부끄러움”

    “학살자·독재자 역겨운 삶 살았다… 전씨, 대한민국의 부끄러움”

    전두환 전 대통령이 23일 갑자기 사망하자 광주 5·18 단체들과 시민들은 “법적·역사적 책임을 묻지 못했다”며 원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5·18 기념재단과 5월 3개 단체(유족회·부상자회·구속부상자회)는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전씨가 죽었으나 5·18의 진실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면서 “전씨는 반성과 사죄는커녕 5·18 영령들을 모독하고 폄훼하는 역겨운 삶을 살았다”고 비판했다.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 송선태 위원장은 “지난 41년간 피해자와 국민 앞에 진실을 밝히고 사죄할 기회가 있었으나 변명과 부인으로 일관해 5·18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의 고통을 가중시켜 왔다”며 “전씨의 사망에도 불구하고 법률이 부여한 권한과 책임에 따라 진상규명을 위한 엄정한 조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주지역 24개 시민사회단체로 결성된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시민들을 학살하고, 반대자들을 감옥에 가뒀던 독재자가 온갖 부귀영화를 누리다가 편안히 잠들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의 불행이고 부끄러움”이라면서 “학살자 전두환의 국가장과 국립묘지 안장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노태우 전 대통령이 사망한 지 28일 만에 전씨가 갑자기 사망하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씨의 연희동 자택 인근에서 만난 정모(28)씨는 “전씨 사망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면서 “무고한 시민들을 사살하고 생전에 반성의 기미도 보이지 않아 좋게 생각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직장인 박모(29)씨는 “진상 규명은 계속돼야 한다”며 “죽음을 계기로 전씨가 미화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광주 시민들의 표정은 아쉬움과 분노로 가득했다. 박모(52)씨는 “역사의 죄인이 아무런 처벌 없이 90년을 살다가 간 사실에 분노가 치민다”면서 “학살의 책임자를 밝혀내는 일이 영영 물거품이 될 것 같아 두렵다”고 했다. 전씨 고향인 경남 합천군 율곡면 내천리 내천마을은 조용한 모습이었다. 내천마을은 전씨가 태어나 대구로 이사 갈 때까지 살았던 곳으로 현재 79가구에 14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이희재(61) 내천마을 이장은 “고향마을에서 별도로 준비하는 것은 없으며 주민들도 특별한 의견이나 관심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합천군도 추모 여부 등을 논의하고 있으나 지역에서도 전씨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 등 민감한 탓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천마을 한 주민은 “존경받는 전직 대통령이었다면 고향마을 주민들이 나서서 추모식을 열 수도 있겠지만, 전국적으로 부정적인 평가가 많은 데다가 고향에서도 의견이 엇갈려 추모할 분위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 전두환 고향 경남 합천 내천마을 조용…추모 등 논의 중

    전두환 고향 경남 합천 내천마을 조용…추모 등 논의 중

    전두환 전 대통령 고향인 경남 합천군 율곡면 내천리 내천마을 주변은 전씨 사망소식이 전해진 뒤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조용한 모습이다. 합천군도 추모에 조심스런 분위기다.내천 마을은 전씨가 태어나 대구로 이사를 갈때까지 살았던 마을로 현재 79가구에 14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농촌 마을로 주민 대부분은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이다. 내천 마을에는 전씨가 태어나 살았던 집터에 복원한 초가집으로 된 생가가 있다. 생가는 대지 632㎡로 본채를 비롯해 헛간, 곳간, 대문 등으로 이뤄져 있다. 마을 주민 1명이 율곡면 사무소 공공근로 형태로 생가 주변을 청소하고 관리한다. 주민들에 따르면 내천마을에 현재 살고 있는 전씨 친척은 몇년전 외지에서 귀향한 60대 주민 1명이 있다. 전씨와 친척 관계인 이 주민은 어릴때 살던 집을 수리해서 귀향한 뒤 친인척 일에는 거리를 두고 조용히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천 마을에 거주하던 전씨 4촌 등 가까운 친인척은 모두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희재(61) 내천마을 이장은 “전두환 대통령 사망과 관련해 고향마을에서 준비하는 것은 현재 없으며 주민들도 특별한 의견이나 관심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고 마을 분위기를 전했다. 내천 마을에서 황강을 건너 직선으로 500m쯤 떨어진 곳에 전씨 선산이 있다. 선산에는 전씨 부모 묘소가 있다. 합천군도 전씨 사망과 관련해 추모 여부 등을 논의하고 있으나 지역에서도 전씨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 등 분위기가 예민한 탓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합천군 관계자는 “추모와 분향소 설치 여부 등을 신중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천 마을 한 주민은 “국민들에게 존경 받는 전직 대통령이었다면 고향마을 주민들이 앞장서 추모행사 등을 할 수도 있겠지만 전 전 대통령은 부정적인 평가도 많은 데다가 고향에서도 의견이 엇갈리는 등 주민들이 추모에 나서거나 할 분위기가 아니다”고 전했다.
  • 남양주 천마산 하루만에 또 불…1㏊ 피해

    18일 오후 6시 15분 경기 남양주시 천마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났다. 불은 임야 1㏊를 태우고 119소방대와 산불진화대에 의해 4시간 만인 오후 10시 15분쯤 진화됐다.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은 75명과 장비 25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 3시간 만인 오후 9시 15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날이 어두워 헬기는 동원할 수 없었다고 소방 관계자는 설명했다. 천마산에서는 전날인 17일 오후 8시 30분쯤에도 불이 나 임야 1.5㏊가 탔다. 이 불은 방화로 추정됐으며 현장에서 20대 용의자가 붙잡혔다. 산림·소방당국은 천마산에서 이틀 연속으로 난 불 사이에 연관이 있는지 조사 중이다.
  • 남양주 천마산 방화 추정 산불…밤샘 진화 5만2000㎡ 피해

    남양주 천마산 방화 추정 산불…밤샘 진화 5만2000㎡ 피해

    경기 남양주시 천마산에서 17일 오후 방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해 관계 당국이 밤샘 진화 작업과 함께 18일 피의자 조사를 벌였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8시 30분쯤 남양주시 화도읍 천마산 일대에서 산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산림 당국은 차량 16대 등을 동원해 밤샘 진화작업, 이날 오전 7시 45분쯤 불길을 잡고 현재는 잔화를 정리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임야 약5만2000㎡가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현장에서 낙엽 등에 불을 붙여 산불을 낸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았다. 남양주시청 관계자는 “시청 특별사법경찰이 방화 혐의에 대해 추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민경선 경기도의원 탄소중립 실현 위한 농업정책 수립 촉구

    민경선 경기도의원 탄소중립 실현 위한 농업정책 수립 촉구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민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4)은 5일 열린 농정해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국비 지원 일몰사업에 대한 도비 편성 필요성, 폐비닐 절감 등 농업·농촌 환경 개선등 농업분야에서의 탄소중립 실현 대해 중점 질의했다. 민경선 도의원은 “예컨대 귀어·귀촌 홈스테이 사업은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화성시, 가평군에서 12명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나, 시행 1년 만에 일몰되었기에 특혜성 사업비로 오인을 할 소지가 많다”며 사업 일몰 후 도민에게 필요한 사업이라면 도비를 편성할 필요성을 주장했다. 또한 민 도의원은 생태보전농업 실천마을 사업은 영농폐기물 공동수거, 제초제 사용 자제, 농경지 청결 유지 등을 실천하여 생태보전농업 실천마을로써 지정된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농촌 환경 개선 및 친환경 농업 활성화를 위하여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강조했다. 한편, 민 도의원은 현재 경기도에서의 친환경학교급식 유통과정에서의 폐비닐 발생에 따른 예산이 파악이 되지 않는다며 경기도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폐비닐 처리 및 대체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서 민 도의원은 “현재까지 국가사무로 실시되었던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이 내년부터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될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당해 사업에 관하여 경상북도, 충청남도, 강원도 등 10억 원 이상의 예산을 편성하고 있는 반면 경기도는 국비에만 의존하고 있었기에 향후 사업에 대한 재정부담을 시·군과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 ‘코로나19 피해서 산에 갔다‘…경기도 등산객 5% 증가

    ‘코로나19 피해서 산에 갔다‘…경기도 등산객 5% 증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활동이 제한되면서 지난해 경기도 내 산을 찾은 등산객이 2019년보다 5%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0대 이상 연령대에서는 18%나 증가했다. 경기도는 지난 2019년부터 올 3월까지의 통신사(KT) 유동인구 데이터 3억 건을 통해 용문산, 수리산, 광교산 등 도내 주요 산 50곳의 방문객 추이 및 방문 유형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도시 근교 지역의 높은 증가세는 코로나19로 공공시설물이나 실내 휴게시설의 이용이 어려워진 도민들이 사람 많은 도심지를 피해 가볍게 방문할 수 있는 산을 많이 찾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늘어난 방문객 대부분이 산과 인접한 시군에서 온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50개 산의 누적 방문객은 2019년 3억8205만명에서 2020년 4억77만명으로 4.9% 늘었다. 이 중 60세 이상 연령대는 6341만명에서 7502만명으로 18.3% 늘어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광주·하남 남한산, 구리 아차산, 수원 광교산, 하남 검단산 등 근교 산들이 7% 이상 방문객이 늘어난 반면, 외곽지역 산들은 1.7%의 소폭 증가에 그쳤다. 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공공시설이나 실내 휴게시설의 이용이 제한되면서 가볍게 방문할 수 있는 근교 산을 많이 찾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한 해 광교산에 가장 많은 5292만명이 다녀갔고, 이어 안양·군포 수리산 4167만명, 성남 불곡산 2532만명, 남양주 천마산 2083만명, 광명 도덕산 1939만명 순으로 방문객이 많았다. 도는 분석 결과를 토대로 산을 등산형, 강·하천형,캠핑형으로 구분했는데, 계곡을 끼고 있는 강·하천형 산이 약 15% 증가율을 보였다. 도는 시설물 정비,환경 정화,관광 활성화 등 각종 정책에 유형별 분석 결과를 활용할 계획이다. 전승현 도 데이터정책과장은 “코로나19를 피해 많은 이들이 산림을 찾았다는 사실을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실용적인 분석 결과를 과학도정 수행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 [김대영의 무기 인사이드] 한국형 아이언돔 선도하는 장사정포 요격체계 LAMD

    [김대영의 무기 인사이드] 한국형 아이언돔 선도하는 장사정포 요격체계 LAMD

    한국형 아이언돔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종합방위산업체인 LIG넥스원은 서울 아덱스 2021에서 자사의 장사정포 요격체계인 LAMD(LIG Artillery Missile Defense)를 전격 공개했다. ‘한국형 아이언돔’이라는 별칭을 가진 장사정포 요격체계는, 인구밀집지역인 서울과 수도권 그리고 중요 군사시설에 배치되어 유사시 날아오는 적 포탄을 요격하는 무기이다. 지난 6월 28일 방위사업청은 서욱 국방부 장관 주재로 제137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 즉 방추위를 열고 장사정포 요격체계를 국내 연구개발하기로 결정했다. 개발 및 양산에 2조 8900여 억 원이 투입되는 장사정포 요격체계는, 국방과학연구소 즉 국과연 주관으로 개발이 진행된다. 특히 내년부터 국과연이 탐색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탐색개발이란 무기 연구 개발의 첫 단계로 무기체계 주요 구성품에 대한 위험 분석과 기술 및 공학적 해석 그리고 시뮬레이션을 실시한다.탐색개발이 마무리되면 체계개발이 진행된다. 체계개발이 마무리되면 이후 양산으로 이어진다. 국과연의 탐색개발 채택을 고려한 LIG넥스원의 LAMD는, 16발의 요격미사일을 내장한 발사대, 레이다, 교전통제소 세 가지 체계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적인 모양새는 이스라엘 라파엘사가 만든 아이언돔과 유사하다. LIG넥스원은 장사정포 요격체계의 눈인 레이더에 있어 국내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다. 특히 날아오는 적 포탄을 탐지 및 추적하고 탄착지점까지 알려주는 대포병탐지레이더-II를 양산 중에 있다. 이밖에 저고도 비행체를 전문적으로 탐지하는 국지방공레이더도 만들고 있다. 국지방공레이더는 현재 국내에서 운용중인 레이더 중 유일하게 소형 무인기 대응이 가능한 레이더로 탐지성능에 대한 검증까지 마쳤다. 소형 무인기 전용 레이더는 아니지만, 이스라엘의 유사장비 보다 수 배 이상의 탐지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향후 개발될 장사정포 요격체계는 적 포탄 요격뿐만 아니라 전투기, 무인기, 저공저속기, 헬기, 순항미사일에 대한 요격 능력도 갖춰야 한다.따라서 대포병탐지레이더-II와 국지방공레이더의 장점을 합친 레이더가 개발되면 장사정포 요격체계에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LIG넥스원은 요격미사일 개발에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 국산 대공미사일인 신궁, 천궁-1/2, 천마 미사일은 모두 LIG넥스원이 만들었다. 특히 LIG넥스원이 만든 함대공 미사일 해궁은 장사정포 요격체계의 요격 미사일과 관련해 최상의 솔루션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방산업계 관계자들도 해궁이 장사정포 요격체계의 요격 미사일로 손꼽히고 있다고 전한다. 일단 크기 면에서 합격점을 받고 있다. 또한 기존 탐색기 대신 적의 전자전에 강하고 목표 분해 능력이 좋은 밀리미터파(Ka밴드) 탐색기가 장착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2033년부터 전력화될 장사정포 요격체계의 핵심은 가격이다. 이 때문에 개발 위험요소를 줄이기 위해서는 이미 검증된 체계를 우선 선택하고 이후 선도적인 개발을 진행할 필요성이 있다.
  • 유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은?

    유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은?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이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 PSPS 새마을정신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문화와 한국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유학생으로서의 소속감 강화를 위해서 마련했다.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서는 3개 학기 동안 한국어집중과정을 필수이수 과목으로 두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2시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15명이 참가했다. ‘한국에서의 나의 삶’이란 주제로 발표한 인도네시아 출신의 온게 아이작 세무엘(31·새마을국제개발학과 석사3기) 씨가 1위에 올랐다.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이희욱 원장은 “영남대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이 유학생들 각자의 국가에 돌아가서도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대는 2011년 11월 개도국의 글로벌 새마을리더 양성을 위해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을 설립했다. 지금까지 전 세계 70개국에서 762명이 입학했다. 이 가운데 65개국 682명이 석사학위를 받고, 개도국 현지에서 새마을국제개발 및 지역개발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 방울토마토만 한 우박이 후두둑…北, 수확기 앞두고 긴장

    방울토마토만 한 우박이 후두둑…北, 수확기 앞두고 긴장

    북한이 최근 방울토마토만 한 우박에 폭우와 강풍까지 예고되자 가을 이상기후에 따른 농업 생산 차질 우려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조선중앙TV는 17일 “최근 날씨의 특징은 전반적 지역에서 기온이 높고 일부 지역에서 재해성 기상현상이 나타난 것”이라며 “11일에 룡천, 영변, 경원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직경이 5∼40㎜인 우박이 내렸다”고 보도했다. TV가 커다란 우박이 쏟아졌다고 보도한 지역은 평안북도와 함경북도 등에 위치한 곳이다. 오는 21~22일에도 비와 함께 우박이 예보됐다. 폭우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TV는 “의주, 룡천, 천마, 신의주, 염주에서는 폭우를 동반한 1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다”며 “20∼21일 전반적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고 서해안 일부 지역에서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견된다”고 전했다. 북한엔 이미 지난달 함경도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이어져 상당한 홍수 피해를 입은 바 있다. 게다가 다음 주 강풍 예보까지 나오고 있다. 곳곳에 센바람(강풍) 주의경보와 중급경보가 발령됐다.20∼21일 황해남도 강령·옹진과 남포, 평안북도 룡천, 철산 등에서 초속 15m의 강풍이 불겠고, 20일 서해상에는 초속 20m의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4m까지 일 전망이다. 21일에는 북한의 동해안 지역에도 바람이 10~15m로 불 것으로 예상됐다. 북한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앞둔 시점에 연이어 몰아닥치는 이상기후 탓에 한해 농사를 망칠까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김정남 농업연구원 처장은 중앙TV와의 인터뷰에서 “다 지어놓은 낟알들이 우박 피해를 받으면 벼이삭에서 알들이 많이 떨어지면서 소출이 50∼60%, 심지어 90%까지 감소하는 큰 피해를 받게 된다”며 논에서 물을 빼고, 벼를 빠른 시일 안에 수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비바람에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대책을 주문했다. 만성적인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은 올해 농업 생산량 증대에 사활을 걸고 있다. 특히 지난해 예기치 못하게 긴 장마와 잇단 태풍으로 농사에 차질을 빚어 올해 이례적으로 ‘식량 형편 긴장’을 시인한 뒤로 자연재해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다.
  • [달콤한 사이언스] 지중해産 참치, 수은 오염정도 가장 심하다

    [달콤한 사이언스] 지중해産 참치, 수은 오염정도 가장 심하다

    참치는 다랑어 중 참다랑어를 지칭하는 것으로 북대서양에 서식하는 종의 경우 최대 몸길이 3m, 몸무게 560㎏까지 성장하는 등 가장 크기 때문에 ‘바다의 귀족’이라 불리기도 한다. 부드러운 식감 때문에 횟감이나 통조림으로도 만들어져 유통되는데 한국 원양어업의 주요 어획종으로 수산물 어획량과 수출 1위 품목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런 참다랑어는 나이가 들면서 수은을 체내에 축적하는 경향 때문에 전 세계 해양의 중금속 오염 정도를 살펴볼 수 있는 기준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만 국립대만대 해양학연구소,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대(UCSC) 해양과학연구소, 럿거스대 환경과학과 공동연구팀은 참다랑어는 나이가 들수록 근육조직에 메틸수은이라는 환경독소 물질을 축적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해양 수은오염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생물지표로 쓸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미국 국립과학원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PNAS’ 9월 14일자에 실렸다. 메틸수은은 수은이 수산물의 체내에 들어가 대사를 일으키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신경독성을 일으키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다랑어나 새치, 상어류에는 메틸수은이 쉽게 축적되는데 간혹 사람이 섭취하기 안전한 수준을 초과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참다랑어는 해양 수은오염의 생물학적 지표로 활용하려는 시도는 많지만 연령과 크기에 따라 다르고 먹이그물에서의 위치, 먹이의 종류와 양 등에 따라서도 달라져 직접 비교가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연구팀은 1998년부터 2019년까지 참다랑어의 메틸수은 축적과 관련한 기존 연구결과와 실제 북태평양, 인도양, 북대서양, 지중해 4곳에 서식하는 참다랑어의 근육조직 샘플 분석을 통해 지역별 수은농도 변화를 측정했다. 그 결과 참다랑어의 체내 수은 축적률은 지중해에서 가장 높고 북태평양, 인도양, 북대서양 등 원양지역에서는 감소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수은 축적률은 참다랑어의 먹잇감인 동물성 플랑크톤의 메틸수은 농도와 서식지의 바닷물 속 수은 농도와 정확히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중해, 북태평양, 인도양은 금속 채굴과 재련, 화석연료 연소와 같은 과정에서 바닷 속 수은 농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를 이끈 천마오 쳉 국립대만대 교수(생물지구화학)는 “이번 연구는 참다랑어의 수은 축적률이 해양 수은 오염과 자연적 또는 인간에 의한 농도증가, 지역적 환경적 특성을 정확히 반영하는 만큼 세계 해양오염지표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라고 설명했다. 쳉 교수는 “참다랑어를 통해 해양 먹이그물에서 수은의 이동을 확인하고 해산물의 수은 노출에 대한 공중보건 위험을 좀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영남이공대, 전문 모델 양성한다…“런웨이 스타”

    영남이공대, 전문 모델 양성한다…“런웨이 스타”

    ‘우리도 전문모델이 될 수 있어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전문모델 양성과정’을 마무리하는 YNC Careerman Fashion Model Festa가 8일 영남이공대 천마스퀘어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50여일간 진행된 이번 과정에서 30여명의 시민들은 모델 워킹, 런웨이, 이미지메이킹, 포토 포즈 등의 기본 교육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주니어 모델 런웨이를 시작으로 시니어 모델 런웨이, 전문 모델 런웨이로 나눠 진행됐다. 또 부대행사로 2022학년도에 신설되는 패션라이브커머스과의 ‘패션쇼와 함께하는 딘트 쇼핑 라이브’도 열렸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2022학년도에 더모델즈과, 패션라이브커머스과 등 신설을 통해 전문패션모델 및 런웨이 스타를 배출하고 국내 최고의 통합 멀티 패션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학생들의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구성하나

    대학생들의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구성하나

    “창의 코딩 경진대회 입상, 선도센터 주관 IOT 교육 금상 수상 등 전공과 다른 새로운 공학 분야의 포트폴리오가 인정을 받은 것 같습니다” 영남이공대 2021 포트폴리오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병국(기계공학과 21학번) 학생은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이공대가 25일 오후 4시 천마쉼터 CEL실에서 2021 포트폴리오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김병국 학생 이외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영남이공대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공학기술교육에 따른 학습활동과 역량 개발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취업 시 활용을 위해 마련됐다. 김병국 학생은 3년간의 다양한 교내·외 활동과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전공심화과정의 목표와 계획을 잘 정리한 포트폴리오로 심사위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학생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강조하는 방법은 물론 취업과 진로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W병원 우상현 병원장, 영남대 ‘천마아너스’ 인증패 수여

    W병원 우상현 병원장, 영남대 ‘천마아너스’ 인증패 수여

    영남대가 24일 W병원 우상현 병원장을 ‘천마아너스’ 회원으로 선정했다. ‘천마아너스’는 영남대가 2020년 신설한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이다.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고액기부자들을 예우하고, 대학의 새로운 기부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했다. 영남대 의대 80학번 출신인 우 병원장은 수부미세수술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W병원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수지접합 전문 및 관절 전문 동시 지정 병원으로, 개원 10여 년 만에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했다. 우 병원장은 지금까지 1억3500만 원을 영남대에 기탁하는 등 모교 발전을 위해서도 꾸준히 앞장서 오고 있다. 이날 인증패 수여식에 참석한 우상현 병원장은 “모교를 위해 큰 역할을 한 것도 없는데 이렇게 명예로운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면서 “언론을 통해 모교의 발전상에 대해 꾸준히 소식을 접하며, 최근 저도 모교 발전을 위해 무언가 할 일이 없을지 고민하고 있다. 오늘 이 명예스러운 천마아너스 회원이 되어, 모교 발전에 대한 더 큰 책임감을 갖게 됐다. 모교 발전을 위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남대는 1억 원 이상 발전기금을 기탁한 개인 및 기관(단체) 중 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사회적 인지도와 영향력이 큰 기부자를 선정해 ‘천마아너스’ 회원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현재 90여 개인 및 단체(기관)가 회원으로 선정됐으며, 영남대는 회원으로 선정된 개인 및 기관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인증패 수여식을 갖고 있다. 영남대는 천마아너스 회원에게 인증패를 수여하고, 주요 대학 행사에 외빈으로 초청하는 등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다.
  • ‘오마이스’ 쓸고간 남부지방, 인명피해 없지만

    ‘오마이스’ 쓸고간 남부지방, 인명피해 없지만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는 밤사이 남부지역을 지나가며 인명피해를 내진 않았지만 곳곳에 비피해를 입혔다. 24일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자정부터 오전 9시까지 누적 강수량 전국 상위 5곳을 모두 경남이 차지했다. 사천 삼천포 229.5㎜, 거제 장목 189㎜, 남해 187.7㎜, 경남 고성 171.5㎜, 창원 진북 167.5㎜ 등이다. 특히 거제 장목은 자정쯤 시간당 90.7㎜를 퍼부으며 전국에서 단기간 가장 많은 비가 쏟아진 것으로 기록됐다. 전날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바람이 몰아치며 태풍 관련 신고는 총 208건 접수됐다. 통영에서는 저지대 주택 2곳이 침수돼 이재민이 10명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사태·사면 붕괴 위험이 있거나 저지대 침수 위험이 있는 창원에선 시민 132명이 전날 사전 대피했다. 밤 12시 20분쯤 고성 대가면에서는 도로변에 있는 주택이 침수돼 거주자 2명과 반려견 2마리가 안전히 구조됐다. 오전 1시쯤엔 김해 안동의 한 도로가 침수되면서 주행하던 승용차가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전날 오후 11시 10분엔 남해 공용터미널 지하 주차장에 빗물이 들어차, 구급대원이 긴급히 출입구 쪽에 모래주머니를 쌓고 비닐을 덮었다. 이밖에 도로 법면이 유실되거나 도로·주택·주차장 등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잇따랐다. 다행히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전남도에 따르면 태풍으로 인한 침수 피해는 여수에서 11건, 담양 1건, 고흥 1건 등 13건이 접수됐다. 여수에서는 봉산동과 중앙동, 교동 등 구도심의 저지대에서 침수 피해 신고가 잇따랐다. 23일 오후 9시 15분쯤 여수시 교동 수산시장에 물이 차 소방대원들이 한 시간여 만에 복구 작업을 마쳤다. 중앙동 먹자골목도 도로가 잠길 위기에 놓여 시 공무원들이 배수 작업을 했다. 담양에서는 창고 1곳이 물에 일부 잠겼으며 고흥에서도 식당 1곳에서 시설물 일부가 침수돼 소방당국이 배수 작업을 했다. 순천에서는 둔치 주차장이 폐쇄됐으며 매곡동 수변공원의 출입이 통제됐다. 전남도는 22일부터 태풍 북상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운영하고 있다. 산사태 피해 우려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사전에 대피할 것을 권고했고 1930명이 마을회관 등 352곳에 대피했다.부산소방본부와 부산시에 따르면 소방출동은 208건, 구군 조치는 88건에 이른다. 도로 11곳과 주택 3곳이 침수됐고 이로 인해 인명 구조가 필요한 급박한 상황도 발생했다. 전날 밤 12시쯤 기장군 철마면에서는 갑자기 불어난 물로 임기천이 범람해 인근 주택과 상가 5∼6곳이 침수했다. 이 때문에 마을 주민 20∼30명이 급히 마을회관으로 대피해 화를 면했다. 오전 1시 10분쯤 북구 한 호텔이 침수되며 1명이 구조됐고, 비슷한 시각 연제구 한 도로가 물에 잠기며 건물에 갇힌 1명이 구조되기도 했다. 북구 한 반지하 가게에 물이 차올라 2명이 구조되고, 동래구에서는 차량 내 고립된 장애인 2명이 구출됐다. 앞서 23일 오후 11시 45분쯤엔 북구 화명 캠핑장 굴다리 아래에서 물에 잠긴 차량에 있던 남성이 출동한 경찰관에게 가까스로 구조됐다. 같은 날 오후 11시 52분쯤엔 수영구 망미동 한 노래연습장이 침수돼 한 여성이 갇혔다가 밖으로 빠져나오는 일도 있었다. 동구 수정2동에서는 20가구 32명이 급히 몸을 피했고, 동구 범일5동에서도 4가구 5명이, 범일동 저지대 6가구 10명도 긴급대피했다. 부산에는 이날 산사태 경보가 8개 구에서, 주의보는 4개 구에서 발령됐다.울산지역 곳곳에서도 침수 피해가 이어졌다. 시에 따르면 중구 태화동 한 주택에서는 일가족 5명이 집 주변에 불어난 물 때문에 고립됐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인근 태화시장과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도로에도 한때 주차된 차량 바퀴가 잠길 정도로 물이 차오르기도 했다. 울주군 범서읍 천상리 평천마을 5가구 주민 10명가량이 호우 피해를 우려해 경로당으로 일시 대피했다가 귀가했다. 이밖에 동구 상가와 울주군 주택이 각각 침수 피해를 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차량 침수 신고도 북구 6건, 울주군 4건이 접수됐다.
  • [인사] 인천시교육청

    ▣ 유치원·초등·특수◇ 교육전문직원 승진△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전병식◇ 교장→교육전문직원 전직△ 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국장 김응균 △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 유선식 △ 시교육청교육연수원 원장 최형목 △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김경애◇ 교육전문직원(무보직 장학관) 전보△ 시교육청 미래교육국 초등교육과 초등인사담당 구본준◇ 교장→교육전문직원(무보직 장학관) 전직△ 동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장 안영화◇ 교육전문직원(장학관·교육연구관)→교장 전직△ 인천청량초 심영숙 △ 인천은지초 지종철 △ 인천청인학교장 최영수◇ 교장 중임△ 인천석천초 김림자 △ 인천구월서초 모미정 △ 인천고잔초 문창석 △ 인천단봉초 백옥란 △ 인천당하초 엄순용 △ 인천마전초 오남주 △ 인천축현초 이신자 △ 인천영종초 전정심 △ 인천미송초 조미애 △ 인화전초 최미숙 △ 인천경명초 허은범◇ 교장 전보△ 인천청학초 고병엽 △ 인천신월초 김동준 △ 강화초 김병철 △ 인천먼우금초 김성자 △ 선원초 김창용 △ 인천귤현초 김현수 △ 인천연송초 박미자 △ 인천가정초 배인국 △ 인천한별초 백동기 △ 인천공항초 신선자 △ 인천만수초 이성우 △ 인천효성남초 이재성 △ 인천중앙초 이정희 △ 대월초 이창렬 △ 인천연수초 조중철 △ 인천동춘초 한의섭 △ 인천새말초 한통수 △ 미추홀학교 이순미 △ 인천청선학교 이정택◇ 교장 승임△ 인천신송초 김백영 △ 인천작전초 박금자 △ 인천예송초 박인배 △ 인천작전초 박금자 △ 인천예송초 박인배 △ 인천부평남초 주경일 △ 조산초 권성오 △ 인천청청초 김근호 △ 인천송현초 김형선 △ 인천주원초 김홍성 △ 삼성초 윤영일 △ 인천연안초 윤홍표 △ 해명초 이명준 △ 인천금마초 이미숙 △ 영흥초 이석현 △ 인천해든초 이종재 △ 갑룡초 장윤경 △ 인천송림초 전승배 △ 인천미산초 최성숙 △ 인천서면초 최정화 △ 인천산곡북초 함복자 △ 마니산유치원 신인덕 △ 인천서현유치원 최연옥 △ 인천인혜학교 강민경 △ 인천서희학교 이중섭◇ 교장 공모△ 인천승학초 김선주▣ 중등◇ 교육전문직원(장학관) 임용△ 시교육청 미래교육국장 정의정 △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동호 △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김정모◇ 교육전문직원(장학관·교육연구관) 전직△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김경훈 △ 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과학교육부장 정두원 △ 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부장 홍호석◇ 교장→교육전문직원(장학관·교육연구관) 전직△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임단철 △ 시교육청 미래교육국 창의인재교육과장 김세환 △ 동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 노현호◇ 교육전문직원(장학관·교육연구관)→교장 전직△ 인천연송고 김우일 △ 제물포고 박종하 △ 미추홀외국어고 이미영 △ 검단고 유현정 △ 인천생활과학고 문병인 △ 간재울중 배세열 △ 백석고 송경희 △ 작전여자고 정순희◇ 교장 중임△ 논곡중 강춘삼 △ 신현중 염인식 △ 관교여중 윤상애 △ 부개고 이용우 △ 산곡여중 임병권 △ 심도중 홍성춘 △ 부평여중 황윤진◇ 교장 전보△ 구월중 강경민 △ 인천기계공업고 강선구 △ 인천해원고 김귀술 △ 인천소방고 김신제 △ 계산고 김양희 △ 인천바이오과학고 김진동 △ 청량중 김진옥 △ 인천과학고 박성우 △ 인천초은중 배미원 △ 연화중 서은희 △ 백령고 오헌주 △ 옥련중 유석현 △ 부평동중 정진승 △ 강남중 조성환 ◇ 교장 승임△ 인천예일중 김경순 △ 안남고 조영식 △ 인천가현중 강진숙 △ 제물포여중 곽희숙 △ 인천중 길종관 △ 화도진중 김복기 △ 함박중 김영호 △ 인천공항중 문성곤 △ 인천동방중 박흥숙 △ 인천성리중 서형신 △ 용유중 송순이 △ 선인중 송윤숙 △ 만수북중 이경우 △ 검단중 이민수 △ 인천논현중 이석원 △ 인천산업정보학교 이원전 △ 청학중 이창용 △ 부흥중 이화용 △ 동인천중 임두병 △ 검암중 조영천 △ 석정중 허해범 △ 능허대중 현광호◇ 교장 공모△ 만성중 김철규◇ 교육전문직원(장학관) 보직 변경△ 시교육청 미래교육국 창의인재교육과 에듀테크교육 담당 김의호
  • 한달 폭염에 전남 축산·수산업 피해 잇따라

    한 달 가까이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남지역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6일 전남도에 따르면 폭염으로 인한 고수온 현상으로 수산업 분야 피해가 올여름 들어 처음으로 발생했다. 완도 양식장 4곳에서 넙치(광어) 1만 4000 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더위에 바닷물 수온이 올라가면서 함평만·득량만·남해 연안에 고수온 경보가, 가막만과 신안 흑산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졌다. 축산 분야는 도내 농가 106곳에서 닭, 오리, 돼지 등 가축 3만 7590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자는 전날까지 전남에서 77명, 광주에서 27명(사망자 1명 포함) 발생했다. 영산강 본류 녹조도 증가하고 있다. 영산강물환경연구소가 이달 2일 취수한 표본을 측정한 결과 죽산보 조류 관찰지점 유해 남조류 세포 수는 1㎖당 1만 9809개(cells)로 나타났다. 같은 날 승촌보 조류 관찰지점 유해 남조류 세포 수는 1㎖당 822개로 일주일 만에 8배 이상 증가했다. 폭염 특보는 지난달 9일부터 한 달 가까이 지속되고 있다. 이날 낮 기온은 순천 36.6도, 광주 34.5도, 여수 34도, 목포 32.3도를 기록했다. 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은 여수 22일, 목포에서 16일 나타났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일요일인 8일까지 폭염이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기온이 34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며 “무더운 시간대에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농축산업과 수산업 분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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