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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연휴 휴가 행렬… 공항 북새통

    황금연휴 휴가 행렬… 공항 북새통

    5월 황금연휴가 시작된 1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승객들로 붐비고 있다. 2일 연차를 내면 노동절인 이날부터 최장 6일간 연휴가 이어지면서 인천공항에는 지난달 30일부터 7일간 148만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 인천대교 통행료 연말 2000원으로 낮춘다

    인천 육지와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를 연결하는 인천대교의 통행료가 올해 말 64%가량 인하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인천공항공사 등과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를 위한 협의를 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협의의 주요 내용은 현재 승용차 편도 기준 5500원인 통행료를 2000원으로 63.6% 낮추는 것이다. 민자도로인 인천대교는 2039년까지 민간사업자가 운영하고 이후엔 도로공사와 공항공사가 맡는다. 올해 말 통행료가 인하되면 2039년까지 14년간 민간사업자의 손실이 발생하는데 이를 도로공사·공항공사가 보전해 주는 방향으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앞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관리 로드맵’에 따라 인천대교 통행료를 2022년까지 낮출 계획이었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연기했다.
  • ‘사망 사고’ 항공사, 1년간 운수권 못 받는다

    둔덕 제거·조류 탐지 장치 등 도입 안전청 신설 빠져 땜질 처방 지적앞으로 사망 사고를 일으킨 항공사에는 1년간 운수권 배분이 제한된다.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키운 콘크리트 둔덕은 제거되고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은 경량 철골 구조로 교체된다. 또 ‘버드 스트라이크’(조류 충돌)를 방지하기 위해 전국 공항에 조류탐지 레이더가 순차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제주항공 참사를 계기로 2월에 꾸려진 항공안전혁신위원회에서 마련한 ‘항공안전 혁신 방안’을 30일 발표했다. 우선 방위각시설과 활주로 끝단 지면 수평을 맞추기 위해 쌓은 콘크리트 둔덕은 전부 없애고 기초대를 부러지기 쉬운 경량 철골 구조로 바꾼다. 무안·광주·여수·포항경주·김해·사천공항 등 6개 공항이 교체 대상으로 연내 완료할 계획이다. 제주공항은 방위각 시설을 받치는 H형 철골 구조물 분석 결과에 따라 교체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활주로 종단안전구역은 국제기준에 맞춰 전국 공항에 240m 확보를 의무화한다. 다만 종단안전구역 연장이 불가능한 울산·포항경주·사천공항은 활주로 이탈 사고 방지를 위한 제동장치(EMAS)를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사망 사고를 일으킨 항공사는 1년간 운수권 배분 대상에서 배제한다. 기존 운수권 박탈은 아니고 새로운 운수권 확보 경쟁에 참여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혁신안 논의 과정에서 다뤄졌던 조직 개편은 담기지 않았다.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국토부 내 항공정책실을 별도 조직인 항공안전청으로 확대할 필요성이 제기됐으나 대책에서 빠졌다. ‘셀프 조사’ 논란이 일었던 국토부 산하 사조위를 독립시키는 방안도 포함되지 않았다. 민간 전문가들이 ‘앙꼬 빠진’ 혁신 방안이라고 비판하는 까닭이다. 권보헌 극동대 항공안전관리학과 교수는 “미국 연방항공청(FAA) 등 주요 선진국처럼 항공 안전을 위한 별도 조직을 두는 등 근본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윤식 가톨릭관동대 항공운항학과 교수는 “항공청 설립은 당장 어려울 수 있다고 해도 사조위 독립만이라도 포함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 부천대장 도첨산단에 대규모 모빌리티 기지 조성…1.2조 규모

    부천대장 도첨산단에 대규모 모빌리티 기지 조성…1.2조 규모

    부천시가 대한항공과 손잡고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에 대규모 모빌리티 기지를 조성한다. 시는 30일 대한항공과 1조2000억원 규모의 ‘도심항공교통(UAM) 및 항공안전 연구개발(R&D)단지’ 조성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부천대장 제2도시첨단산업단지 내 6만5800㎡ 부지에 무인기연구소, 무인기조립장, 운항훈련센터, 안전체험관 등으로 구성된 항공R&D 및 교육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게 골자다. 이곳에는 석·박사 인력을 포함해 1000여명이 상주할 예정이다. 무인기연구소와 조립장에서는 UAM시대에 대응해 소프트웨어·인공지능(AI) 분야 연구개발과 제작이 이뤄진다. 아시아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운항훈련센터에는 국내외 항공사 조종사 2만1600명이 교육받을 수 있는 30대 규모의 훈련장치가 도입된다. 시는 이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항공 조종사 교육훈련 거점도시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시는 또 부천 과학고 등 관내 교육기관과 협력해 항공 분야 교육 및 직업 프로그램 개설도 검토하고 있다.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는 김포·인천공항과 인접해 수출 및 항공 분야 기업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대장·홍대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4중 역세권 예정지다. 조용익 시장은 “부천시는 국제공항이 있는 김포·인천과 인접해 UAM 이착륙장 기반 글로벌 항공산업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며 “대한항공과 협력해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 모빌리티 중심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홍상수, 득남 이어 ‘겹경사’…한국인 6번째로 칸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홍상수, 득남 이어 ‘겹경사’…한국인 6번째로 칸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홍상수 감독이 제78회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한국 감독이나 배우가 칸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건 이번이 6번째다. 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28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9명의 세계 각국 영화계 인사를 공개했다. 홍 감독은 이날 공개된 8명의 추가 심사위원 명단에 들었다. 앞서 신상옥, 이창동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전도연, 박찬욱 감독, 배우 송강호가 이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바 있다. 칸영화제는 홍 감독에 대해 “국제적으로 다수의 상을 받은 다작 감독 홍상수는 칸영화제와 익숙한 인물로, 그의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의 배경으로 칸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홍 감독의 영화가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4편, 특정 시선 부문에 4편의 영화를 출품했다”며 “홍상수는 자신의 영화적 스타일인 간결하고 친밀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끊임없이 진화해왔다”고 설명했다. 홍 감독 외에 미국 배우 겸 영화배우 할리 베리, 인도 감독 겸 시나리오 작가 파얄 카파디아, 이탈리아 배우 알바 로르와처, 프랑스-모로코 작가 레일라 슬리마니, 콩고 출신 감독 겸 다큐멘터리 작가 디웨도 아마디, 멕시코 감독 겸 제작자 카를로스 레이가다스, 미국 배우 제레미 스트롱이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은 프랑스 출신 배우 쥘리에트 비노슈가 맡는다. 올해 칸영화제는 다음 달 13일부터 24일까지 열리며 마지막 날 황금종려상 등 수상작을 발표한다. 올해 공식 부문에 초청된 한국 장편 영화는 한 편도 없다. 정유미 감독의 애니메이션 ‘안경’이 비평가주간 단편 경쟁 부문에,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출신 허가영 감독의 ‘첫여름’이 학생 영화 부문(시네파운데이션)에 초청된 게 전부다. 한편 영화계에 따르면 홍 감독의 최근 배우 김민희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다. 앞서 지난 1월 김민희가 홍 감독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져 올해 봄 출산을 앞뒀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임신설이 제기된 바 있다. 김민희와 홍 감독은 2016년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월 김민희가 인천공항에서 만삭인 상태로 홍 감독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최근에는 홍 감독과 김민희로 보이는 남녀가 신생아와 함께 외출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유됐다. 홍 감독은 1985년 미국 유학 시절 동갑내기 여성 A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그는 2016년 A씨를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을 냈으나 A씨가 사실상 관련 서류 수령을 거부해 무산됐다.
  • 이용객 ‘연 7000만명’ 인천공항 의료센터에선 무슨 일이?

    이용객 ‘연 7000만명’ 인천공항 의료센터에선 무슨 일이?

    “공항 의사로서 20년 경험은, 이곳 공항이 어떤 사람에게는 삶의 종착지가 되기도 한다는 사실 또한 알려주었다. 그것이 나의 부주의로부터 비롯되어서는 결코 안 된다는 비장한 긴장감이 있다.” 신호철(55) 인하대병원 공항의료센터장의 에세이 ‘공항으로 간 낭만 의사’에 나오는 구절이다. ‘부주의는 없어야 한다’는 이 말은 신 센터장이 인천공항에서 20년간 진료하면서 늘 되새기는 신조다. 7만여명의 종사자가 있고 연 7000만명이 이용하는 대한민국 첫 관문 인천공항에는 각종 사건·사고를 대비해 안전을 지키는 인력이 곳곳에서 활약한다. 이중에는 이용객들이 잘 모르는 곳이지만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 있다. 바로 의료센터다. 28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 2곳에 마련된 인하대병원 공항의료센터에는 가정의학과·내과·응급의학과 전문의 6명을 비롯해 간호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등 22명의 의료진이 365일 근무한다. 이곳 의사들은 가벼운 감기 환자부터 고혈압, 당뇨 같은 지병은 물론 때론 목숨이 위태로운 심장이나 뇌혈관계 응급상황까지 온갖 상태의 환자들을 진료한다. 살갗이 찢어지거나 골절 환자들은 1차 조치하고 전문 진료가 가능한 종합병원으로 이송시키는 일도 ‘공항 의사’의 임무다. 공항 의사들은 또 운항 중인 항공기 내에서 환자가 발생할 경우 위성전화로 진료하는 이른바 ‘레드콜’(Red Call)도 담당한다. 이처럼 ‘종합병원급’의 폭넓은 진료를 하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몇 해 전까지는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의료센터가 세상에 알려진 건 신 센터장이 tvN 인기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유퀴즈)에 출연하면서다. 신 센터장은 2023년 2월 15일 방영된 유퀴즈에서 그간 인천공항 의사로 일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반향은 컸다. 곧바로 ‘의료센터 에피소드’를 엮은 에세이를 출간하자는 제의가 들어온 것이다. 이런 과정을 거쳐 의료센터에서 있었던 50여 가지 사실들을 엮은 에세이 ‘인천공항으로 간 낭만 의사’는 세상에 나왔다. 꼬리를 물고 일본 출판계의 ‘러브콜’도 받아 일본어판도 제작됐다. 신 센터장은 “수천만명이 오고 가는 국제공항의 생로병사와 애환이라면 이야기할 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글을 쓰게 됐다”며 “책에는 시간 관계상 유퀴즈에서 다 담을 수 없었던 공항 사람들의 애틋한 이야기들을 담았다”고 말했다.
  • 가입자 2500만 SKT, 유심 재고는 100만개뿐

    가입자 2500만 SKT, 유심 재고는 100만개뿐

    SK텔레콤이 해킹으로 고객의 유심(USIM·가입자 식별 모듈) 관련 일부 정보가 유출되면서 유심 대란이 일어나는 모양새다. 희망 가입자에게 무상으로 유심을 교체해 주겠다고 공언했지만 유심 재고 물량은 100만개에 불과하며 다음달 중 확보할 수 있는 물량도 500만개 정도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가입자 수 2500만명(알뜰폰 가입자 187만명 포함)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해 가입자들의 불안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7일 SK텔레콤은 대고객 발표문을 통해 이러한 재고 상황을 밝히면서 이튿날부터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심 교체를 하려는 가입자들이 T월드(대리점)에 한 번에 몰릴 것을 우려한 처사다. 그러면서도 부족한 유심 물량을 대체할 수 있는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을 적극 권유하고 나섰다. 회사는 “가입 후 피해 발생 시 SK텔레콤이 100% 책임지겠다”면서 “이 서비스로 해킹 피해를 막을 수 있으니 믿고 가입해 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SK텔레콤은 28일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유심 교체를 무료로 진행한다. 온라인 예약 신청도 접수할 예정이지만 재고가 한정적인 만큼 예약 사이트에 트래픽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지난 25일 무상 유심 교체를 시행하겠다고 밝힌 이후 전국 대리점(T월드)엔 SK텔레콤 가입자들이 유심을 바꾸기 위해 몰려들었고, 일부 지점에선 ‘오픈런’이 벌어지기도 했다. 삼성그룹 등 국내 기업들도 기밀 탈취 등을 우려해 임원진에게 유심 교체를 독려했다. 그러나 여러 대리점에 ‘유심 재고 없음’, ‘예약받지 않음’ 등과 같은 안내문이 붙으면서 가입자들의 불안이 점차 가중됐다. 급기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SK텔레콤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과 유심 교체 조치의 적정성을 면밀히 점검하라”고 긴급 지시를 내렸다. SK텔레콤은 과기정통부와 협의 후 내놓은 발표문에서 “고객 수요에 따라 유심을 더 마련할 계획이지만 많은 고객이 몰릴 경우 불편이 예상된다”면서 “(유심 교체) 대기 기간에 유심 교체와 동일한 피해 예방 효과를 가지고 있는 유심 보호 서비스에 가입해 달라”고 강조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총 554만명의 고객이 해당 서비스에 가입했으며 이는 전체 가입자의 약 24%에 해당한다. 그러나 이날 소식이 전해진 후 유심 보호 서비스에 가입하려는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등 서비스 가입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회사는 유심 보호 서비스와 더불어 비정상 인증 시도 차단(FDS) 강화 조치도 최고 수준으로 격상해 운영하고 있다. 해외로 출국하는 SK텔레콤 로밍 이용 고객을 위해 주요 공항 로밍센터에서도 유심 교체를 최대한 지원한다. 우선 출국자가 제일 많은 인천공항 측과 특별 협의를 거쳐 로밍센터 인력을 50% 더 늘려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은 “해외 로밍 시에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5월 중 더 고도화할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가입 절차도 더욱 간소화해 한번에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유심 보호 서비스나 유심 교체를 악용해 피싱이나 스미싱을 시도하는 사례도 발견됐다. 이날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검색 엔진에 ‘유심 무상 교체’, ‘유심 보호 서비스’ 관련 키워드를 입력했을 때 외부 피싱 사이트로 접속을 유도하고 개인 정보를 입력하도록 한 사례를 확인했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긴급 보안 공지했다.
  • 부산-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 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부산-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 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부산~타슈켄트를 잇는 중장거리 노선인 부산~중앙아시아 항공 노선이 김해국제공항에서 열린다. 2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카녹샤크(Qanot Sharq)항공이 부산~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 직항 노선을 오는 6월 4일부터 개설한다. A330-200 항공기가 투입되며 수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운항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오후 1시40분에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6시 도착하며, 타슈켄트에서는 0시50분에 출발 김해공항에 낮 12시 도착한다. 총거리 5163㎞ 비행시간은 7~8시간 걸려 김해공항 최장 노선인 부산~발리와 비슷하다. 타슈켄트는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치안이 좋아 여행하기 좋은 도시로 손꼽힌다. 최근 해외 여행지로 새롭게 뜨고 있는 데다 유학생과 기업인 수요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여행객은 최대 30일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다. 부산에서 4500㎞가량 떨어진 카자흐스탄 하늘길도 열릴 가능성이 높다. 이달부터 인천~알마티 노선을 저비용항공사(LCC) 중 최초로 운항중 이스타항공이 부산~알마티 운수권을 배분받아 올여름 노선 취항을 목표로 준비중이다. 지난해 정부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과 항공회담을 열고 지방 공항 출발을 비롯한 양국 간 운수권을 크게 늘렸다. 인천공항과 중앙아시아 노선을 잇따라 취항했고, 지방 공항에도 수요가 확인되면 신규 취항이 잇따를 전망이다.
  • 중국서 마약 밀수 적발…12년 도피한 50대 징역 5년

    중국서 마약 밀수 적발…12년 도피한 50대 징역 5년

    중국에서 국내로 마약을 들여오다 적발돼 12년간 도피 생활을 했던 50대 한국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2부(부장 김성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인인 B씨 등과 공모해 2012년 3월과 10월 중국에서 총 4100만원 상당의 마약류 엑스터시 1919정과 필로폰 176g을 들여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중국에 있던 그는 B씨가 엑스터시 구매자금을 보내자 불상의 인물에게서 마약류를 구했다. 이후 엑스터시를 시계 케이스에 담은 뒤 화물 선박에 실어 B씨가 있는 한국으로 보냈으나 인천세관에 적발됐다. 같은 해 10월에는 B씨, C씨와 공모해 범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당시 중국으로 간 B씨는 A씨에게 필로폰을 넘겨받았고, 이를 C씨 신발 밑창과 양말에 넣어 국내로 들여오려다가, 인천공항에서 대기 중인 검찰에 붙잡혔다. 이 사건으로 B씨는 2013년 징역 3년, C씨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받았다. 다만 A씨는 2012년부터 중국에서 도피 생활을 이어왔다. 그러다 지난해 8월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밀입국했다가 베트남 당국에 검거되면서 두 달 뒤 한국으로 송환돼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마약류 수입 범행은 국경을 넘어 국제적으로 광범위하게 마약류를 유통, 확산하는 것으로 사회질서에 돌이킬 수 없는 심각한 해악을 끼쳐 더욱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며 “특히 A씨는 수사기관 추적을 피할 목적으로 오랜 기간 해외에 머물며 도주했고 수사와 재판에서도 범행을 일체 부인하며 반성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유길상 한기대 총장 “AI에 휴먼터치가 교육 혁신 핵심”

    유길상 한기대 총장 “AI에 휴먼터치가 교육 혁신 핵심”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서 ‘AI 활용 대학 교육혁신’ 특강 “생성형 AI 교육, 창의력·공감력 인재 양성”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유길상 총장이 25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사립대총장협의회 제33회 정기총회에서 열린 대학 교육혁신 사례 발표에서 ‘AI를 활용한 대학 교육 혁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 총장은 “정부가 설립한 사립대 한기대는 실천공학기술자 양성으로 공학교육과 인적자원개발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임과 동시에, 공공기관으로서 국민 평생 고용과 직업능력개발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학부와 대학원 졸업자 외 온라인 공공직업훈련 플랫폼인 STEP 교육생 32만명, 직업훈련 교강사 7만명, 재직자 교육 5만명, 고용서비스 교육 7000여명 등 연간 45만 3000명을 배출해 평생교육 중심 미래 대학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AI Human Professor를 활용한 교과 수업 결과 △AI 학습만 그룹 △AI를 미활용한 그룹 △AI와 교수자가 협업한 그룹 중 세 번째 그룹의 학습자 성과가 가장 우수했다”며 “AI 기반 교육이 몰입도와 효과를 높였지만, 교수의 섬세한 휴먼터치가 교육 깊이를 완성하는 핵심 요소라는 점이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유 총장은 “생성형 AI 기반 수업의 미래 지향점은 창의력과 공감력을 갖춘 학생 양성”이라며 “교수와 AI 협업, 하이테크 하이터치(High Tech, High Touch. 첨단기술과 인간적 접촉)가 중요하며, AI 활용 교육에 지속적 연구로 새 교육모델을 개발해야 한다”고 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100여명의 전국 사립대 총장이 참여했다.
  • 현대제철 노사, 안전한 일터 만들기 위해 맞손

    현대제철 노사, 안전한 일터 만들기 위해 맞손

    현대제철 노사가 한자리에 모여 안전한 작업장 구축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25일 전남 순천시 소재 현대제철 순천공장에서 진행된 ‘노사 안전실천 결의 활동’은 노사가 함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100년 제철소를 구현하자는 목표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현대제철 노사는 ▲기초 안전질서 준수 및 안전실천 문화 내재화 ▲작업절차 및 안전수칙 철저 준수 ▲안전 활동에 대한 협력관계 구축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에 서명했다. 이 행사는 지난 16일 당진제철소를 시작으로 국내 전 사업장으로 확대해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노사 안전실천 결의에는 고흥석 현대제철 전무, 김진철 상무, 김영채 현대제철지회장 등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결의문 서명 후 노사는 안전 간담회를 갖고, 순천공장 내 주요 생산현장을 대상으로 노사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노사가 함께하는 안전문화가 전사적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며 “노사가 합심해 안전한 사업장 구축에 나선다면 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양천 가면 미래평생학습도시 보인다

    양천 가면 미래평생학습도시 보인다

    “미래평생교육이 궁금하다면 양천공원으로 오세요.” 서울 양천구가 다음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양천공원 일대에서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주제는 ‘온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평생학습도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평생학습은 우리 삶에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주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면서 “세대를 망라하는 이번 평생학습축제에서 미래평생학습의 가치를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평생학습축제는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Y교육박람회 2025’ 프로그램 중 하나로 준비됐다. 양천구는 2023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교육을 중심에 둔 체험형 박람회를 출범시키며 교육의 사회적 역할을 재조명해 왔다. 지난 2년간 총 8만 5000여명이 참여했다. 먼저 다음달 15일 오전 10시 양천구청 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는 지역 내 성인 문해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70명이 ‘평생학습 어르신 백일장 대회’에 참여한다. 이날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 기념 강연회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가 진행된다. 이번 강연회는 ‘와이(WHY), 나를 깨우다’라는 타이틀 아래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5명의 연사가 ‘릴레이 강연’을 펼쳐 개인의 성장과 회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스스로 던지는 ‘왜’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얻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강연회에는 교육전문기자 출신 교육콘텐츠 운영자 방종임 대표를 비롯해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용우 교수, 전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 등이 나선다. 양천구청 후문에서 양천경찰서 뒤편까지 이어지는 거리에선 주민들이 평생학습기관에서 배운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양천구는 이번 Y교육박람회의 주제를 ‘그린스쿨링, 지구가 교과서가 되다’로 잡고 미래교육 방향성에 대한 전문가 포럼부터 미래기술 체험을 통한 실천적 교육모델 등을 선보인다. 특히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그린스쿨링 체험존’,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디지털 융합 창의수학존’, 생태 감수성을 길러 주는 ‘미니 생태 동물원’, 독도의 생태환경을 배우는 ‘디지털 독도 체험관’ 등을 신설해 직접 보고 만지며 배우는 체험 중심 콘텐츠가 강화됐다.
  • 성동, 도로 정밀 탐사 ‘땅 꺼짐’ 예방

    성동, 도로 정밀 탐사 ‘땅 꺼짐’ 예방

    서울 성동구가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선제적으로 시행해 땅 꺼짐 사고 사전 차단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GPR 탐사 장비를 투입해 다음달부터 도로 하부 공동탐사를 한다. 공동은 지반 속에 형성된 빈 공간이다. 노후 지하 시설물의 파손, 대규모 공사장 주변 지하수 유출 등으로 인해 발생한 공동이 시간이 흘러 포장체가 가라앉으면서 지반침하가 발생한다. 구는 2022년부터 매년 도로 하부의 공동 위치와 규모를 정밀 탐지하는 공동탐사를 진행해 지반침하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305㎞ 구간을 탐사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동북선 도시철도 구간 공동탐사도 완료했다. 지속적인 노력으로 성동구 내 공동 수는 2022년 54개에서 2023년 23개, 지난해 13개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올해는 구에서 관리하는 도로, 대규모 공사장 주변, 노후 상수도관 매설 도로 등을 탐사할 예정이다. 공동 발견 시에는 천공 및 내시경 촬영을 통해 확인한 후 채움재를 이용해 신속하게 복구할 예정이다. 
  • 성동구, 도로 정밀 탐사로 땅 꺼짐 사고 철저히 예방한다

    성동구, 도로 정밀 탐사로 땅 꺼짐 사고 철저히 예방한다

    서울 성동구가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지표투과레이더 탐사를 선제적으로 시행해 땅 꺼짐 사고 사전 차단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 장비를 투입해 5월부터 본격적인 도로 하부 공동(空洞)탐사를 실시한다. 공동은 지반 속에 형성된 빈 공간으로 아직 포장층까지 붕괴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한다. 노후 지하 시설물의 파손, 대규모 공사장 주변 지하수 유출 등으로 인해 발생한 공동이 시간이 흘러 포장체가 가라앉으면서 지반침하가 발생한다. 구는 2022년부터 매년 도로 하부의 공동 위치와 규모를 정밀 탐지하는 공동탐사를 진행해 지반침하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305㎞ 구간을 탐사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동북선 도시철도 구간에 대한 공동탐사도 완료했다. 지속적인 노력으로 성동구 내 공동의 수는 2022년 54개에서 2023년 23개, 2024년 13개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올해는 구에서 관리하는 도로, 대규모 공사장 주변, 노후 상수도관 매설 도로 등을 탐사할 예정이다. 공동 발견 시에는 천공 및 내시경 촬영을 통해 확인한 후, 유동성 채움재를 이용해 신속하게 복구할 예정이다. 규모가 큰 공동이나 지하 시설물 노후로 인해 발생한 공동의 경우에는 굴착 후 항구적으로 복구하여 위험 요소를 철저히 제거할 방침이다.
  • 해외 직구 관세 환급금 1.4억 가로챈 세관 공무원 구속

    해외 직구 관세 환급금 1.4억 가로챈 세관 공무원 구속

    해외 직접구매(직구) 물품을 반품하는 과정에서 구매자들에게 돌려줄 관세 환급금 1억4000만원을 가로챈 인천공항세관 공무원이 구속됐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사기 등 혐의로 인천공항세관 소속 30대 공무원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2019년 말부터 2022년 초까지 60여 차례에 걸쳐 관세 환급금 1억4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해외 직구 물품을 반품할 때 구매자들에게 돌려줄 관세 환급금을 빼돌린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공항세관이 자체 조사를 벌여 A씨를 경찰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인천공항, 첫 중앙아시아 공항 개발운영사업 진출

    인천공항, 첫 중앙아시아 공항 개발운영사업 진출

    인천공항이 개항 이후 처음으로 중앙아시아 공항 개발운영사업에 진출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우즈베키스탄 우르겐치공항 개발운영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향후 3개월여 본 협상을 거쳐 최종 실시협약을 체결할 목표다. 계약이 체결되면 공사는 연 30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여객터미널과 1400㎡ 규모의 화물터미널을 건립해 우르겐치공항에 이양하고 19년간 운영한다. 건설기간은 3년, 투입되는 사업비는 총 2000억원, 추정 매출은 매년 700억원이다. 공사는 지분을 100% 보유한 후 의사결정권을 확보해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업체의 동반 참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업체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지원한다. 여객처리 기준 우즈베키스탄 내 3위인 우르겐치공항은 우즈베키스탄 서부 호라즘 지역의 주요 관문공항으로 세계문화유산 히바(Khiva) 유적지와 가깝다. 지난해 이용실적은 70만명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대비 175% 증가했다. 이학재 공사 사장은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으로 공사의 해외사업 역량과 글로벌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이는 향후 카자흐스탄 등 타 중앙아시아 시장으로의 확장을 위한 중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미래교육이란 이런 것… 양천구 평생학습축제 개최

    미래교육이란 이런 것… 양천구 평생학습축제 개최

    서울 양천구는 다음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양천공원 일대에서 평생학습축제’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축제 주제는 ‘온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평생학습도시’다. 구는 지난 2005년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에 최초 지정된 이래 올해로 20년째 그 지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축제는 20주년이 된 ‘평생학습도시 양천’의 다양한 성과와 변화를 공유하고 미래평생학습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Y교육박람회 2025’의 한 축을 담당할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 어르신 백일장’부터 특집 릴레이 강연회 ‘세바시’, ‘평생학습 거리전시회’, ‘평생학습 체험부스’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체험하는 배움의 장으로 펼쳐진다. 먼저 15일 오전 10시 양천구청 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는 ‘평생학습 어르신 백일장 대회’가 열린다. 지역 내 성인 문해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7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노력과 삶이 담긴 글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수 작품을 선정해 상장을 수여하고 실버 레크리에이션 등을 함께 진행해 ‘배움으로 빛나는 백세인생’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 기념 강연회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가 진행된다. 이번 강연회는 ‘WHY, 나를 깨우다’라는 타이틀 아래,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5명의 연사가 ‘릴레이 강연’을 펼쳐 개인의 성장과 회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스스로에게 던지는 ‘왜’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얻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강연회에는 교육전문기자 출신 교육콘텐츠 운영자 ‘방종임’ 대표를 비롯해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용우’ 교수, 전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 전 KBS 아나운서 ‘한석준’,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출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요리사 ‘윤남노’가 참여해 교육‧건강‧미래‧성장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외에도 평생학습 거리 전시회와 체험부스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3일간 이어진다. 양천구청 후문에서 양천경찰서 뒤편까지 이어지는 거리는 주민들이 평생학습기관에서 배운 작품을 전시하는 ‘거리 미술관’으로 변신하고, 양천공원과 구청 사잇길은 ▲재활용 카드지갑 ▲폐플라스틱 굿즈 ▲손뜨개 컵홀더 ▲편백나무 천연 방향제 ▲미세먼지 정화 식물 만들기 ▲친환경 나무 수납함 제작 체험 등 34개 체험부스가 설치되어, 환경의 중요성을 느끼고 평생학습을 경험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번 평생학습축제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Y교육박람회 2025’ 홈페이지의 ‘평생학습’ 소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말처럼 ‘평생학습’은 우리 삶에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주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면서 “세대를 망라하는 이번 ‘Y교육박람회 2025 평생학습축제’ 현장에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셔서 지속가능한 미래평생학습의 가치를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부상 동료 부축 사진’ 주인공 6·25 용사 유해 봉환

    ‘부상 동료 부축 사진’ 주인공 6·25 용사 유해 봉환

    국가보훈부는 6·25전쟁에 참전해 대한민국을 위해 싸웠던 캐나다 참전용사 윌리엄 크라이슬러의 유해 봉환식을 21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에서 거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고인은 1950년 8월 캐나다 경보병연대 제2대대 소속 이병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해 1952년 3월까지 활약했다. 특히 가평전투 직후 그가 부상당한 동료를 부축하며 이동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은 당시 전쟁의 참상을 보여 주는 자료로 꼽혀 현재 영국 제국전쟁박물관에 소장돼 있다. 고인은 지난해 4월 유엔참전용사 재방한 초청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노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의 배우자 경자 크라이슬러(70)는 “남편에게 대한민국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며 “1950년대에는 한국전쟁에 참전했고 1970년대에는 한국으로 파견 근무를 와 나와 결혼했으며 현재는 하나뿐인 아들과 손자가 살고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원하던 대로 한국 땅에 안장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인의 유해는 22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안장식을 갖고 영면에 들어간다.
  • 인천공항 작년 국제선 여객 7067만명 첫 ‘세계 3위’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 국제선 여객 실적이 7066만 9246명을 기록하며 2001년 개항 이후 처음으로 국제공항협의회(ACI) 기준 세계 순위 3위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ACI의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국제선 여객 순위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공항(9233만 1506명)이 1위를 차지했고 영국 히스로공항(7919만 4330명)이 2위였다. 싱가포르 창이공항(6706만 3000명), 네델란드 스히폴공항(6682만 2849명)이 인천공항의 뒤를 이어 각각 4위, 5위에 올랐다. 인천공항은 이후 가파른 여객 증가세를 바탕으로 6년 만에 2계단 상승했다. 지난해 국제선 화물 실적은 290만6067t으로 전년(270만 6943t) 대비 7.4% 증가했다. 이 역시 홍콩 공항, 상하이 공항에 이어 세계 3위다.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이 인프라, 여객, 화물 등 분야에서 글로벌 톱3 공항으로 도약했다”며 “디지털 대전환, 항공 인공지능(AI) 혁신허브 개발 등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경쟁에서 지속적인 우위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공항 국제선 여객수 첫 세계 3위…글로벌 톱3 ‘우뚝’

    인천공항 국제선 여객수 첫 세계 3위…글로벌 톱3 ‘우뚝’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 국제선 여객 실적이 7066만9246명을 기록해 개항(2001년) 이후 처음으로 국제공항협의회(ACI) 기준 세계 순위 3위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ACI의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국제선 여객 순위는 두바이공항(9233만1506명)이 1위를 차지했고 히드로공항(7919만4330명)이 2위였다. 창이공항(6706만3000명), 스키폴공항(6682만2849명)이 인천공항의 뒤를 이어 각각 4위, 5위에 올랐다. 인천공항의 기존 가장 높았던 순위는 5위로 2018년과 2019년에 기록했다. 이후 가파른 여객 증가세를 바탕으로 6년만에 2계단 상승했다. 지난해 국제선 화물 실적은 290만6067톤으로 전녀(270만6943톤) 대비 7.4% 증가했다. 이 역시 홍콩공항, 상하이공항에 이어 세계 3위다. 공사는 이로써 인천공항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톱3 공항’의 위상을 확보했다고 자평했다. 이학재 공사 사장은 “인천공항이 인프라, 여객, 화물 등 분야에서 글로벌 톱3 공항으로 도약했다”며 “앞으로 디지털 대전환, 항공 AI 혁신허브 개발 등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해 차세대 글로벌 경쟁에서 지속적인 우위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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