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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형 생활주택’ 수요자 몰린다… ‘KTX강릉역 동도센트리움’ 28일 오픈

    ‘도시형 생활주택’ 수요자 몰린다… ‘KTX강릉역 동도센트리움’ 28일 오픈

    ‘6·17 부동산 대책’, ‘7·10부동산 대책’ 등 연이은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 구매 문턱이 높아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KTX강릉역 동도센트리움’으로 몰리고 있다. 주거시설과 오피스텔, 상업시설 등을 갖춘 주거복합단지로 구성된 ‘KTX강릉역 동도센트리움’은 비규제지역에 조성되는 비규제상품을 갖춘 단지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강원도 강릉시는 현재 비규제지역으로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다. 2주택 이하까지 현행대로 0.5~2.7%의 종부세가 부과되며, 양도세율도 40%로 상대적으로 낮다. 특히 수도권과 지방광역시의 분양권 전매제한이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로 확대되는 ‘분양권 전매 제한’ 강화에서 예외이다. 여기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규제도 받지 않는다. 이런 가운데 ‘KTX강릉역 동도센트리움’은 청약과 대출 규제가 없는 도시형생활주택도 포함하고 있어, 그 동안 아파트 규제로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었던 30대 젊은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 통장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 또 최근에는 설계의 진화로 인해 아파트와 동일한 수준의 설계와 커뮤니티, 최첨단 시스템 등이 적용돼 주거여건도 우수하다. 동도건설은 오는 28일 주거복합단지 ‘KTX강릉역 동도센트리움’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3층, 3개 동 규모에 아파트,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등 총 454가구로 조성된다. 공급 가구 전체는 전용면적 40~59㎡으로 구성돼 중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단지 내에는 연면적 1,978㎡의 상업시설도 함께 구성돼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KTX강릉역 동도센트리움’은 강릉시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핵심 입지에 조성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강릉시의 핵심 교통망인 경강선 KTX강릉역이 위치한다. 이를 이용하면 청량리역까지 1시간 20분대, 서울역까지 1시간 40분대, 인천공항 제1터미널역까진 2시간 10분대로 갈 수 있다. KTX강릉역 주변으로 형성된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운 점도 장점이다. 중심상업지구 내에는 강릉시보건소, 강릉고려병원, 동인한방병원 등 각종 의료시설과 홈플러스 강릉점, 동부시장, 중앙시장, CGV 강릉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녹지도 풍부하다. 단지 앞에는 화부산이 뒤쪽으로는 강릉남대천이 흐르고 있으며 월대산, 강릉남대천체육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입지 희소성도 눈길을 끈다. 주거 편의성이 우수한 KTX강릉역 일대는 높은 선호도에도 불구하고 신규 주택이 조성될 부지가 한정적이다 보니 그 희소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여기에 지난 6월, 강원도가 ‘강릉선 KTX 역세권 개발 지역특성화전략 종합 기본 구상 용역’ 발표를 통해 KTX강릉역을 복합환승센터와 스트리트몰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발한다고 밝혀 희소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반경 1Km 이내에 남강초교, 포남초교, 하슬라중교, 강릉여자고교, 명륜고교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위치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여기에 포남소공원과 남대천 체육공원, 강릉종합운동장 등이 인접해 다양한 체육, 문화 시설과 함께 여가 시간도 보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국공’ 논란 답한 靑 “비정규직 40%…정규직 전환 정책 불가피”

    ‘인국공’ 논란 답한 靑 “비정규직 40%…정규직 전환 정책 불가피”

    “청년노동자 비정규직 비율 40% 달해”“불안정 일자리 해결 위한 전환 불가피”“채용경로·친인척 여부 확인 등 강화”인천공항공사 등 공기업 비정규직 직원의 정규직 전환에 반대하는 국민청원에 대해 청와대가 21일 답변을 내놨다. 청와대는 “현재 청년노동자의 비정규직 비율이 40%에 달한다”며 “불안정 일자리 해결 위해 정규직 전환 정책은 불가피하다”고 답했다. 이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공기업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반대’ 청원에 대해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이 나서 답변했다. 청원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과정이 불공정하다며 전환 중단을 요청했고 35만여명의 동의를 받았다. 이에 대해 임 차관은 “비정규직 노동자를 무조건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의견이 많다”며 “무조건 전환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채용 절차를 반드시 거치도록 해 고용안정과 채용비리근절의 두 원칙이 조화를 이루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 차관은 “우리나라 노동자‘의 3분의1이 비정규직이며, 특히 청년노동자의 비정규직 비율은 40%가 넘는다”며 “비용을 줄이기 위해 비정규직으로 고용하고 위험 작업을 떠넘기면서 일자리 양극화 문제가 심화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안타까운 현실을 보면서 무분별한 비정규직 사용 관행을 더는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국민적인 공감대가 생겼다”고 전했다.그는 정규직 전환 과정에 생길 수 있는 불공정 우려에 대해 “정규직 전환 정책 발표 후 입사한 노동자들은 채용경로와 친인척 여부를 확인하는 등 보다 강화된 채용 절차를 거치고, 전문직 등 청년이 선호하는 일자리는 공개 경쟁 채용을 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이 신규 채용을 위축시킨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기존에 일하는 분들의 고용형태를 전환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 정규직 일자리에 대한 신규 채용에는 영향이 없다”며 “실제 과거 연간 2만명 수준이던 공공기관의 정규직 신규 채용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비정규직 전환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도 3만명 이상으로 늘어났다”고 답했다. 임 차관은 “문제점은 앞으로 노사가 함께 책임있게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인천공항공사 노사가 참여하는 자문단을 통해 오해와 갈등을 해소하고, 채용 탈락자에 대한 고용안정 대책을 마련해 전환이 원만하게 마무리되도록 정부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 4명. 부산발 지역감염 3명

    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 4명. 부산발 지역감염 3명

    경남지역에 19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경남도는 19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부산발 지역 감염자 3명과 해외 입국 외국인 감염자 1명 등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도와 보건당국 조사결과 지역 감염자 3명은 모두 부산지역 확진자와 접촉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김해 거주 70대 남성 확진자는 지난 16일 부산에 있는 지인 집을 방문했다가 부산 확진자와 접촉했다. 17·18일 김해에 있는 회사에 출근했으며 18일 검사를 받은 뒤 이날 양성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김해거주 미취학 아동 형제 확진자 2명은 지난 15일 부산에 있는 가족 집을 방문했다. 부산 가족이 18일 확진자로 판정됐다는 연락을 받고 검사를 받아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이 나와 진주 경상대병원에 입원했다. 이 형제 확진자의 접촉자인 부모는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거제에 거주하는 카자흐스탄 국적 남성(20대) 확진자는 지난 3월 부터 카자흐스탄에 머물다 지난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해외입국자 전용 열차를 타고 마산역에 도착해 거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아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이 외국인 확진자와 함께 입국한 다른 외국인 접촉자 3명은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날 오후까지 경남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72명이며 이 가운데 162명은 퇴원했고 10명이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 8·15 광복절 광화문 집회 도내 참석자는 1000여명으로 추산되며 이날 오후까지 모두 582명이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검사자 가운데 445명은 음성으로 판정됐으며 확진자는 없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현재 코로나19 발생이 엄중한 상황으로 불필요한 외출이나 모임, 행사, 여행 등은 자제하고 일상에서 경각심을 갖고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거듭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충북서도 사랑제일교회 n차 감염

    충북서도 사랑제일교회 n차 감염

    충북에서도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관련된 n차 감염자가 발생했다. 18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청주 서원구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A씨가 전날 오후 11시30분쯤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다. 도내 87번 확진자다. A씨는 지난 15일 경기도 안산 한도병원에 입원중인 모친 병문안을 다녀온 뒤 모친 확진 소식을 듣고 검사를 받았다. 충북도 관계자는 “A씨 모친은 한도병원을 방문한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자인 구로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 같다”며 “A씨는 사랑제일교회 n차감염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A씨와 함께 사는 남편과 딸 2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A씨를 충북대병원에 격리 입원시키고 그의 동선과 추가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보건당국이 파악한 도내 사랑제일교회 신도는 21명이다. 19명은 검사를 받아 음성으로 확인됐다. 2명은 신도가 아니라며 검사를 거부해 이 교회와 관련이 없다는 확약서를 받았다. 이날 오전 진천에서는 카자흐스탄 국적의 B(10세 미만)군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도내 88번째 확진자다. B군은 진천에 거주하는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지난 17일 어머니, 동생 2명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충북도는 수도권 코로나 확산에 따른 지역감염 차단을 위해 방역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도는 8월8일 경복궁 인근 집회 참석자, 8월15일 광화문 광복절 집회 참석자들의 빠른 진단검사를 강력히 호소하며 긴급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위반시 2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고 확진자 발생시 검사, 치료비 등의 구상권이 청구될수 있다 도는 또 종교시설에 수련회, 기도회, 공부모임 등 대면모임 활동 금지와 예배시 찬송 자제 등을 당부했다. 공연장의 전자출입명부 의무설치와 카페의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를 권고했다. 오는 28일과 29일 예정된 미스터트롯 청주공연 철회도 행사 주최측에 요청했다. 도는 주최측이 행사를 강행하면 집합금지 행정명령 발령을 적극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30% 이내로 제한하던 스포츠 행사 관객수는 10% 이내로 줄이기로 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과천시의회, 과천도시공사 3기 신도시 사업참여 제동…김종천 시장 맹비난

    과천시의회, 과천도시공사 3기 신도시 사업참여 제동…김종천 시장 맹비난

    경기 과천시가 3기 신도시인 과천공공주택지구 사업 이익금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사업시행자를 시에서 과천도시공사로 변경하려던 시의 계획이 시의회 반대로 무산됐다. 과천시 과천·주암·막계동 일대 155만㎡ 부지에 공공, 민간 주택을 공급하는 과천공공주택지구 사업은 현재 사업시행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55%, 경기도, 경기도시공사, 과천시 3개 기관에서 나머지 45% 지분으로 참여하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시의회는 과천공공주택지구 사업에 대한 과천도시공사 사업참여 동의안을 지난 14일 부결했다. 3기 신도시 신규투자사업 추진 동의안을 심의했으나 야당(미래통합당과 민생당) 시의원 4명이 반대했다.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과천도시공사가 아직 사업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사업시행자 변경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한 통합당 의원은 “과천 공공주택지구 신규 투자사업에 대한 경기도시공사의 타당성을 분석결과 수익성이 떨어지는데, 과천시와 과천도시공사는 객관적으로 이를 해명하지 못하고 있다”며 반대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종천 과천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지역과 먼 지식정보타운 사업에서 LH는 용지공급만으로도조 단위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며 “하물며 서울과 인접한 과천지구를 개발하면 훨씬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반박했다. 이번 의회 반대로 “3기 신도시사업에 참여해 개발이익을 현 도심에 투자하려던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었다”며 “당리당략과 정략적 판단에 따라 부결시킨 것이 통탄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과천도시공사 사업참여를 위해 다시 동의안을 제출할 뜻을 내비쳤다. 오는 20일까지 시의회 동의가 없으면 재원 조달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할 수가 없다. 이로 인해 사업시행자에서 배제돼 개발이익 환수, 시민 의견 반영이 불가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공공청사와 주차장 등 공공시설 매입·건설비용 충당은 불가능하다. 이날까지 시의회의 동의를 얻고, 9월까지 출자 동의가 있어야만 보상 착수 일정에 맞춰 재원 조달이 가능하다. 국토교통부(LH, 경기주택도시공사)는 8월 중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올해 말 보상을 착수할 예정으로 과천시가 행정절차를 이행하지 못해 사업 추진에 지장을 주면 사업시행자에서 배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임실~전주~인천공항 버스 증편 정당 판결

    전북 임실∼전주∼인천공항 시외버스 노선의 증편 운행이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14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주지법은 지난 13일 ㈜대한관광리무진이 전북도를 상대로 제기한 ‘여객 자동차운송사업계획변경 행정처분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이 노선에는 2015년 10월부터 버스가 하루 4차례 운행돼 왔고, 전북도가 버스 증편 운행을 결정하자 이에 반발한 대한관광리무진은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의 이번 판결로 전북도가 인가한 임실∼전주∼인천공항 시외버스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하루 12차례(전북고속 6회·호남고속 6회) 운행된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현대글로비스 국내 첫 ‘로봇 발레파킹’

    현대글로비스 국내 첫 ‘로봇 발레파킹’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최초로 ‘로봇 발레파킹’ 시스템 도입을 추진한다. ‘픽업 존’에 도착한 차량을 주차로봇이 알아서 주차했다가 찾을 땐 다시 탑승 장소까지 가져다주는 서비스다. 현대글로비스는 13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스마트주차 테스트베드(시험 공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올해까지 인천공항 단기주차장에서 기술 검증을 마치고, 내년에 주차장 200면 규모로 시범 운영을 시작해 2022년에 상용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직각·평행·복합 주차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차량 손상 없이 실어 나르는 것이 로봇 발레파킹 현실화를 위한 최대 관건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고객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 차량 손상일 텐데 시스템이 구축되면 로봇 운반 시 차량에 손상이 발생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주차로봇이 차를 옮기는 과정이 물류센터에서 화물을 이동하고 적재하는 과정과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인천공항공사와 손을 잡았다. 스마트주차시스템이 도입되면 인천공항에 도착한 고객이 주차할 공간을 찾는 시간이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또 장기 여행 후 주차 위치를 잊어도 신속하게 차량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차로봇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앞으로 물류센터를 비롯한 일선 사업 현장에도 이 물류로봇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고용안정 약속 지켜달라” 삭발한 인천공항 보안검색 노동자들

    “고용안정 약속 지켜달라” 삭발한 인천공항 보안검색 노동자들

    집회 열고 직원 30여명 삭발 참여“사측이 직접 고용 채용 절차 강요실직 위기 내모는 졸속 정규직 전환”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직접고용 전환 과정에서 실직 위기에 처한 인천공항 보안검색 노동자들이 서울 도심에서 단체 삭발식을 열고 고용 안정 약속을 지켜 달라고 요구했다. 인천공항 보안검색서비스 노조 등 한국노총 산하 노동단체들은 13일 서울 중구 청계천 예금보험공사 앞에서 ‘인천공항 비정규직 부당해고 집회’를 열고 “노동자들을 실직 위기로 내모는 졸속 정규직 전환을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집회에는 인천공항 여객보안검색 요원과 야생동물통제 요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공민천 인천공항 보안검색서비스노조 위원장은 “보안검색 요원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인천공항을 방문해 약속한 고용안정을 믿고 있었다. 하지만 공사는 노동자들이 요구한 적도 없는 직접 고용 채용 절차를 강요하고, 탈락하면 해고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공 위원장은 “공사와 정부는 자신들의 실적을 쌓기 위해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졸속으로 직고용 전환을 강행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보안검색 직원들의 고용안정 약속을 지켜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집회에서는 단체 삭발식도 열렸다. 실직 위기에 놓인 보안검색 요원과 야생동물통제 요원 30여명이 항의의 뜻으로 단체 삭발에 참여했다. 한 여성 노동자가 긴 머리를 자르며 눈물을 흘리자 집회 참석자들 사이에서는 울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날 삭발한 야생동물통제 요원 이종혁씨는 “십수년 동안 공항에서 근무했는데 갑자기 시험을 보라고 하더니 실직 통보를 받았다. 대통령이 약속한 고용안정은 대체 어딨는가”라고 물었다. 이씨는 “세 아이의 아빠이자 한 가족의 가장인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정부와 공사는 노동자들의 고용안정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공사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계획에 따라 공항소방대(211명)와 야생동물통제(30명), 여객보안검색(1902명) 등 생명·안전과 밀접한 3개 분야 2143명을 직접 고용하겠다고 발표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공사는 2017년 5월 12일을 기준으로 이전에 입사한 사람은 절대평가 방식의 직고용 적격심사 절차를, 이후에 입사한 사람은 공개 채용 절차를 밟게 했다. 최근 공사는 이 과정에서 탈락한 공항소방대원과 야생동물통제 요원 47명을 해고하기로 결정했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인천공항 정규직 노조 “인국공 사태, 정부가 나서서 해결해야”

    인천공항 정규직 노조 “인국공 사태, 정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인천국제공항공사노조는 12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보안검색요원의 직고용 문제로 논란이 된 ‘인국공 사태’의 해결을 촉구했다. 노조 관계자는 “공사의 일방적인 정규직화 추진으로 노사갈등, 노노갈등, 취업준비생 기회 박탈 등 각종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며 “감독기관인 국토부가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사 직원들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반대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라며 “이해 당사자 간 합의를 통한 정규직 전환이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노사전(노조·사용자·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해달라”고 요구했다. 노조는 특히 공사가 보안검색요원을 ‘청원경찰’ 형태로 직고용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공사가 제3기 노사전 합의안을 파기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제3기 노사전 합의안에 따라 보안검색요원은 자회사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게 노조 측 입장이다. 하지만 공사 측은 보안검색요원 직고용은 제1기 노사전 회의에서 이미 합의된 내용이며 청원경찰 신분으로 직고용할 경우, 법적 문제도 없어 정규직 전환을 관철한다는 입장이다. 노사전위원회(노조·사측·전문가위원회)는 정부가 제시한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업무 특성상 생명·안전 문제와 직결된 보안검색요원들을 직고용하기로 했다. 앞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6월 자사 비정규직 노동자 중 2143명(여객보안검색 1902명·공항소방대 211명·야생동물통제 30명)을 직접 고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집회에는 노조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부산 하루새 14명 확진…부경보건고등학교 확진자만 9명(종합)

    부산 하루새 14명 확진…부경보건고등학교 확진자만 9명(종합)

    부산에서 11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또 한 명 늘어나면서 이날 하루에만 1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부산에서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2월25일 이래 168일 만이다. 특히 부산 부경보건고등학교 관련 확진자만 9명이 추가되면서 관련 확진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었다. 지역 누적 감염자는 188명이다. 부산시는 이날 오후 부산 179번 확진자의 배우자인 60대 남성(188번 확진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날 하루에만 1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오전에 9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을 시작으로, 오후에 4명이 추가됐고, 이후 또 다시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 추가 확진자 가운데 9명은 부산 부경보건고등학교 관련 확진자다. 우선 188번 확진자의 배우자는 179번 확진자로,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부산 174번 확진자와 부경보건고 성인반에서 함께 공부했다. 먼저 확진된 174번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역학조사에서 부경보건고등학교에 다닌 것이 확인됐고 시는 같은 반에서 공부한 17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179~183번 확진자를 이날 확인했다. 이후 추가 확진자의 가족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부경보건고 관련 추가 확진자 5명이 접촉한 가족은 모두 11명이다. 이 가운데 182번 확진자의 가족 3명(185~187)과 188번 확진자의 감염이 확인됐다. 182번 환자의 가족인 185번은 개인 사무실을 운영하고, 186번은 어린이집 원장, 187번은 경성전자 고등학교 재학생이다. 시는 186번 확진자가 운영 중인 어린이집 원생 64명과 교사 11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187번 확진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해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앞서 시는 부경보건고 관련 확진자의 배우자가 러시아 선박 페트로원호에서 수리작업을 한 수리공이라고 밝혔는데, 188번 확진자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페트로원호에서는 선원 94명 가운데 4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부경보건과 확진자 중 1명은 발생한 페트로원호에서 수리작업을 한 수리공의 배우자다. 하지만 이 수리공은 시의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나머지 가족 접촉자 7명을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며 최대한 빨리 검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부경보건고를 외에도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우선 170번 확진자가 선장으로 있는 607영진호의 인도네시아 선원 4명(175~178번)의 감염이 확인됐다. 이들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입국 당시 ‘음성’ 판정을 받고 임시생활시설에서 2주간 자가격리 후 7월초 부산으로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들은 모두 선박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확진자 모두 영진호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0번 확진자 발생 이후 선원들이 선박에서 격리된 채 생활해 추가적인 감염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영진호에는 선장 1명을 비롯해 한국인 선원 3명, 인도네시아 선원 8명, 베트남 선원 1명, 한국인 경비인력 2명 등 모두 15명이 근무했으며, 이 가운데 선장 1명, 한국인 선원 1명, 인도네시아 선원 1명, 경비인력 1명 등 4명이 확진된 데 이어, 추가로 4명이 확진되면서 남아있는 선원들의 추가 감염에 대한 우려가 높다. 또한 이날 에티오피아에서 입국한 후 자가격리 중이던 7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공군 병사 2명 코로나19 확진

    전북도는 군산 미국 공군부대 장병 2명이 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미국 시애틀발 델타항공을 타고 인천공항에 입국했으며, 같은 부대원 B씨는 지난 9일 미국 디트로이트발 델타항공 편으로 들어왔다. 이들은 인천공항에서 전용 버스를 타고 부대로 이동했으며 버스 동승자들은 모두 마스크 등을 착용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북도는 설명했다. 환자들은 모두 오산 미 공군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로써 전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42명으로 늘었다. 이 중 해외 감염 사례는 23명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면세 임대료 대폭 인하” 콧대 내린 인천공항…롯데·신라 마음 돌릴까

    “인천국제공항은 떠나간 롯데·신라 면세점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까요?” 올 상반기 코로나 직격탄을 맞고 휘청이며 인천공항을 떠나겠다고 선언한 국내 면세업계에 최근 인천공항이 ‘재회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줄어든 여객 수만큼 임대료 인하 ‘러브콜’ 지난 6일 공항 측은 제1여객터미널 제4기 2차 면세 사업권 운영 재입찰을 발표했는데요. 다음달부터 영업할 수 있는 이 사업권은 사실 지난 1월 처음 공고돼 3월 접수가 마감된 입찰입니다. 당시 대기업 중에선 롯데면세점이 DF4(주류·담배), 신라면세점이 DF3(주류·담배) 우선협상자로 뽑혔습니다. 공항 면세점에 처음 진출한 현대백화점면세점은 DF7(패션 기타)을 가져갔고요. 중소·중견기업 사업권은 DF8(전 품목)은 그랜드관광호텔, DF9(전 품목)는 시티플러스, DF10(주류·담배)은 엔타스듀티프리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거의 사라지자 롯데·신라면세점, 그랜드면세점, SM면세점 등이 사업권을 포기하면서 입찰에 나온 8곳 가운데 6곳이나 유찰됐습니다. 천문학적인 임대료를 도저히 감당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였죠. 초유의 ‘공실 사태’가 현실화될 것을 우려한 인천공항은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재입찰에 나섰습니다. 먼저 6개 사업권에 대한 연임대료를 지난 1월 제시한 금액보다 30% 정도 낮춘 2400억원으로 깎았습니다. 여객 증감률에 연동해 조정되는 최소보장액 변동 하한(9%)도 없앴습니다. 기존엔 여객이 90% 감소해도 임대료를 9%까지만 깎아 줬는데 이제는 감소한 여객 수만큼 임대료를 인하해 주겠다는 얘기입니다. 여기에 코로나19 영향이 없었던 지난해 월별 여객 인원의 60% 수준까지 회복하기 전까지는 임대료를 매출 기반 수수료로 낼 수 있도록 해 줬죠. ●솔깃한 면세점 업계 “새달 재입찰 검토” 롯데·신라를 비롯한 면세점 업계는 일단 인천공항의 전례 없는 ‘당근책’에 솔깃한 분위기입니다. 다음달 15일 마감인 재입찰에 참여할지 검토 중이라고 하네요. 한 관계자는 “온라인 면세점이 급성장하면서 이미 오프라인 공항 면세점의 경쟁력이 예전 같지 않은 상황에서 인천공항이 코로나를 겪은 이후에야 콧대를 낮췄다”고 말했습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인도서 입국한 40대 외국인 수원서 코로나19 확진

    경기 수원시는 권선구 세류2동에 거주하는 40대 외국인 A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7일 인도에서 지인 1명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A씨는 버스를 타고 수원으로 온 뒤 방역택시를 타고 권선구보건소를 찾아가 검사를 받고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와 동반 입국한 지인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와 자택에서 격리 중이다. 이로써 수원 지역 내 확진자는 114명으로 늘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인천공항 자회사 직원들 실직 위기…인천공항공사 “구제 어렵다”

    인천공항 자회사 직원들 실직 위기…인천공항공사 “구제 어렵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인천공항공사) 자회사 소속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소방 업무를 하고 있는 노동자들 중 일부가 인천공항공사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시행으로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하자 노동조합이 ‘지금처럼 자회사 직원으로 남게 해달라’고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인천공항공사는 노조의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인천공항공사는 7일 서울신문의 서면 질의에 대한 답변서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에서의) 소방 업무는 오는 17일자로 공사가 직접 수행하므로 자회사는 (인천공항공사 정규직 전환을 위한 공개경쟁채용) 탈락자를 고용해 소방 업무를 부여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2017년 5월 12일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외부 일정으로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지난 3년 동안 노·사·전문가 협의를 통해 인천국제공항 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했다. 원래 인천공항공사와 위탁계약을 체결한 민간업체 소속이었던 인천국제공항 소방대 노동자 211명은 올해 1월 인천공항공사 자회사인 ‘인천공항시설관리’와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을 체결했다. 그런데 이후 인천공항공사가 정규직 전환 대상자 총 9785명 중 소방대 노동자 211명을 포함한 2143명을 직접 고용하기로 결정했다. 그 뒤로 소방대 노동자들은 인천공항공사의 정규직 직원이 되기 위한 공개경쟁채용 절차를 밟아야 했고, 현재까지 소방대 노동자 37명이 탈락했다. 최종 합격자가 발표되는 오는 10일 탈락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이에 인천국제공항 소방대 노동조합(소방대 노조)은 “소방대 노동자들은 2018년 1월부터 인천공항시설관리에서 2년 넘게 근무를 지속해 ‘기간제법’(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회사 정규직 직원으로 전환, 고용 안정이 보장돼 있다”면서 “인천공항공사는 자회사 정규직 직원도 실직자로 내모는 일방적인 정규직 전환을 중단하라”면서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러나 인천공항공사는 “공개경쟁채용 탈락 인원을 자회사가 고용하는 것은 공개경쟁채용 자체의 취지와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한다”는 입장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소방대 채용 절차에서 탈락한 인원을 자회사가 고용한다고 하더라도 자회사에 소속되는 탈락자는 소방 업무를 수행할 수 없으며, 이 인원의 인건비를 공사가 지급할 근거가 없어 이는 결국 자회사의 경영 부담으로 이어진다”면서 “(탈락한 인원에 대해 자회사와의 고용 관계를 계속 유지하는 일은) 자회사가 공개채용을 통해 해당 업무(소방 외 기타 업무)에 더욱 적합한 인재를 채용할 기회를 박탈함은 물론, 해당 직무에 채용되기를 희망하는 잠재적 구직자의 채용 기회마저 박탈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도로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다른 공공기관에서도 정규직 전환 공개경쟁채용 탈락자에 대해 구제조치를 실시한 사례를 찾아볼 수 없다”며 “정부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 역시 기존 재직자 중 탈락자가 발생할 수 있는 공개경쟁채용 실시의 자율성을 각 공공기관에 부여하면서도 탈락자 구제에 대한 그 어떤 구제조치도 권고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동정] 손명수 국토2차관, 인천공항 방역 관리 현장 점검

    △ 손명수 국토교통부 2차관은 지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방문해 해외입국자 관리 현장을 점검하고 방역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손 차관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하는 만큼 국내 재확산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철저한 공항 방역망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 인국공 소방대 노조 “일방적 정규직화로 37명 실직 위기”

    인국공 소방대 노조 “일방적 정규직화로 37명 실직 위기”

    인천국제공항 소방대 노동조합(소방대 노조)은 6일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졸속 정규직 전환으로 소속 소방대원 37명이 실직 위기에 놓였다며 상급단체인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에 도움을 호소했다. 소방대 노조는 이날 “이미 지난 1월 자회사 정규직 직원으로 채용된 소방대원 중 37명이 인천공항공사의 일방적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하루아침에 실직 위기에 놓였다. 상급단체인 한국노총이 직접 나서서 이들의 해고를 막아 달라”고 밝혔다. 원래 인천공항공사와 위탁계약을 체결한 민간업체 소속이었던 소방대 노동자 211명은 인천공항공사 자회사인 ‘인천공항시설관리’와 올해 1월 무기근로계약을 체결했다. 그런데 이후 인천공항공사가 정규직 전환 대상자 총 9785명 중 소방대 노동자 211명을 포함한 2143명은 직접 고용하겠다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소방대 노동자 중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외부 공식 일정으로 인천공항을 방문한 2017년 5월 12일 이전 입사자는 전환채용을, 이후 입사자는 공개경쟁채용 절차를 밟아야 했고 이 과정에서 총 37명이 탈락했다. 문제는 채용 절차에서 탈락한 소방대 노동자들은 다시 자회사 정규직 직원이 될 수 없다는 점이다. 소방대 노조는 “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 장관, 인천공항공사·인천공항시설관리 사장에게 탈락자에 대한 근로관계 지속 여부를 묻는 공문을 지난달 31일 발송했지만 아무런 답변도 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인국공 소방대 노조 “일방적 정규직화로 37명 실직 위기”

    인천국제공항 소방대 노동조합(소방대 노조)은 6일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졸속 정규직 전환으로 소속 소방대원 37명이 실직 위기에 놓였다며 상급단체인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에 도움을 호소했다. 소방대 노조는 이날 “이미 지난 1월 자회사 정규직 직원으로 채용된 소방대원 중 37명이 인천공항공사의 일방적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하루아침에 실직 위기에 놓였다. 상급단체인 한국노총이 직접 나서서 이들의 해고를 막아 달라”고 밝혔다. 원래 인천공항공사와 위탁계약을 체결한 민간업체 소속이었던 소방대 노동자 211명은 인천공항공사 자회사인 ‘인천공항시설관리’와 올해 1월 무기근로계약을 체결했다. 그런데 이후 인천공항공사가 정규직 전환 대상자 총 9785명 중 소방대 노동자 211명을 포함한 2143명은 직접 고용하겠다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소방대 노동자 중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외부 공식 일정으로 인천공항을 방문한 2017년 5월 12일 이전 입사자는 전환채용을, 이후 입사자는 공개경쟁채용 절차를 밟아야 했고 이 과정에서 총 37명이 탈락했다. 문제는 채용 절차에서 탈락한 소방대 노동자들은 다시 자회사 정규직 직원이 될 수 없다는 점이다. 소방대 노조는 “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 장관, 인천공항공사·인천공항시설관리 사장에게 탈락자에 대한 근로관계 지속 여부를 묻는 공문을 지난달 31일 발송했지만 아무런 답변도 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인천공항 소방대 “공채 탈락한 37명, 자회사 정규직도 잃을 판”

    인천공항 소방대 “공채 탈락한 37명, 자회사 정규직도 잃을 판”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시행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소방 일을 하는 노동자 중 일부가 실직 위기에 처하자 공항 소방대 노동조합이 “불법 집단 해고를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6일 인천국제공항 소방대 노동조합(소방대 노조)은 “소방대 노동자들은 올해 1월 인천공항공사 자회사와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을 체결해 이미 자회사 정규직 직원으로 채용됐다”면서 “인천공항공사의 일방적 정규직 전환으로 소방대원 37명이 실직 위기에 놓였다. 상급단체인 한국노총이 직접 나서서 이들의 해고를 막아달라”고 밝혔다. 원래 인천공항공사와 위탁계약을 체결한 민간업체 소속이었던 소방대 노동자 211명은 인천공항공사 자회사인 ‘인천공항시설관리’와 올해 1월 무기근로계약을 체결했다. 그런데 이후 인천공항공사가 정규직 전환 대상자 총 9785명 중 소방대 노동자 211명을 포함한 2143명은 직접 고용하겠다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소방대 노동자 중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외부 공식 일정으로 인천공항을 방문한 2017년 5월 12일 이전 입사자는 전환채용을, 이후 입사자는 공개경쟁채용 절차를 밟아야 했고, 이 과정에서 총 37명이 탈락했다. 문제는 이 채용 절차에서 탈락한 소방대 노동자들은 다시 자회사 정규직 직원이 될 수 없다는 점이다. 소방대 노조는 “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 장관, 인천공항공사·인천공항시설관리 사장에게 탈락자에 대한 근로관계 지속 여부를 묻는 공문을 지난달 31일 발송했지만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면서 “자회사 정규직 직원도 실직자로 내모는 일방적인 정규직 전환을 중단하라”고 밝혔다. 전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자신을 ‘소방대 아버지를 둔 학생’이라고 소개한 청원인이 ‘한평생 공항을 지킨 아버지의 일자리를 지켜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우즈벡 6명 지역감염에 청주 초비상

    우즈벡 6명 지역감염에 청주 초비상

    충북 청주에서 무더기로 코로나19 지역감염이 발생해 방역당국에 초비상이 걸렸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3일과 4일 이틀동안 청주에 거주하는 우즈베키스탄 국적 6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충북지역 75~80번 확진자들이다. 이들의 나이는 20대와 30대다. 1명은 대학생이고 5명은 근로자다. 77번 확진자는 지난달 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나머지는 수년전 한국에 온 것으로 전해졌다. 5명은 청주시 흥덕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함께 거주하며, 나머지 1명은 옆집에 사는 지인이다 이들의 접촉자가 많은 것도 걱정이다. 조사결과 75~79번 확진자가 지난달 31일 청주시 흥덕구 신율봉 공원에서 30분간 진행된 이슬람교 예배에 다녀왔다. 예배에는 이들을 포함해 341명이 참석했다. 도 관계자는 “예배 당시 전원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등이 이뤄졌지만 일부 참석자들이 행사 후 나눠준 빵과 음료수를 공원에서 먹고 가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보건당국은 참석자 전원에 대한 진단검사에 착수했다. 현재까지 실시된 128명 검사결과는 모두 음성이다. 음성으로 나온 참가자들은 능동감시 대상으로 지정돼 14일간 전담 공무원이 발열 등을 모니터링한다. 감염경로가 현재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도는 최근 입국한 77번 확진자를 주목하고 있다. 77번 확진자는 입국 당시 ‘음성’이 나왔고, 김포에서 14일간 격리 생활을 했다. 문제는 격리에서 해제될 때 추가 검사를 받지 않은 점이다. 충북도는 해외 입국자 격리 기간 14일이 도래하면 2차례 진단검사를 해 ‘음성’이 확인돼야만 해제 결정을 한다. 당시 의무사항이 아니다보니 김포시는 이를 시행하지 않았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340명 이슬람 종교행사 참석” 청주 확진자 우즈베크인 6명…방역 비상(종합)

    “340명 이슬람 종교행사 참석” 청주 확진자 우즈베크인 6명…방역 비상(종합)

    추가 확진 4명 동선 파악 안돼지역 감염 확산 우려 커져충북도가 지난 3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시 거주 우즈베키스탄인 2명의 동거인 등 4명이 추가 확진돼 확진자가 이틀 만에 7명으로 늘었다고 4일 밝혔다. 확진된 우즈베키스탄인 6명은 지난달 340여명이 참석한 대규모 이슬람 종교행사에도 참석한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추가 확진된 4명의 동선은 아직 확인되지 않아 지역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방역당국, 이슬람 행사 참석자 전원 찾아서 진단검사하기로 충북도와 청주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쯤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A씨와 30대 B씨, 이들과 밀접 접촉해 4일 추가 확진된 동거인 3명과 지인 1명이 지난달 31일 청주시 흥덕구에서 열린 이슬람 종교행사에 참석했다. 방역 당국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4명을 청주의료원과 충북대병원에 각각 입원시킨 후 이들의 동선을 확인하고 있다. A씨와 B씨는 두통, 발열, 인후통, 후각·미각 상실 등의 증상을 보인 전후인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따로 또는 함께 봉명동 G마트, 청주축협 봉명지점, 충북온천, LEE cafe 등 8곳을 돌아다닌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청주의 야외 공간에서 마련된 340여명이 모인 이슬람 종교행사에도 참석했다. A씨 등은 행사 참석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주장했지만 방역당국은 참석자 전원의 신원을 파악해 진단검사를 하기로 했다. 이슬람 행사장서 빵·우유 나눠 먹어 행사는 야외에서 1부와 2부로 나뉘어 열렸고 1부에 300여명, 2부에 40여명이 각각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하지만 행사장에서 빵과 우유를 나눠 먹었다는 진술도 나와 마스크 착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방역당국은 이들이 2m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지 않았고, 마스크를 벗은 채 음식물도 먹은 것으로 보고 참석자 전원의 신원을 파악해 진단검사 한다는 방침이다. 방역 관계자는 “행사 주최 측에 참석자 명단제출을 요구했으며,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 즉각 동선을 공개하는 등 예방조치 하겠다”고 말했다.이슬람 행사 참여 추가 확진 4명 무증상“전혀 증상 없어 ‘조용한 전파’ 우려” 방역당국은 이날 추가로 확진된 4명이 무증상을 보인 점에도 주목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조용한 전파’가 우려되는 대목이다. 방역 관계자는 “A, B씨는 증상을 보였지만, 추가 확진자 4명은 전혀 증상이 없었다”면서 “6명 중 누가 먼저 감염됐는지는 역학조사를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가 확진자 4명이 언제, 어떻게 입국했는지와 누구를 접촉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2명, 도내 확진자는 80명(타 시도 군인 8명 포함)으로 늘었다. 앞서 지난 3일 세네갈서 인천공항을 통해 청주로 들어온 40대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 이틀 새 확진자가 7명이나 발생한 것은 지난 2월 22일 30대 택시기사가 청주 첫 확진자로 판정 받은 이후 처음이다.서울도 6명 신규 확진…총 1627명으로 한편 서울에서는 이날 0시 이후 18시간 만에 6명이 신규 확진됐다. 서울시는 4일 오후 6시 기준 시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6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가 162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접촉 관련 1명, 송파구 교회 관련 1명, 기타 3명, 경로 확인 중 1명 등이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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