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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시경 목디스크 절제술’ 해외 학회에서 극찬

    ‘내시경 목디스크 절제술’ 해외 학회에서 극찬

     국내 의료진이 개발해 임상에 적용하고 있는 ‘내시경 목디스크 절제술’이 국제 학회에서 외국 의료인들로부터 비상한 주목을 받았다. 이 수술법은 문제가 된 디스크를 절제해 제거하는 기존 방식인 ‘디스크 절제술(Discectomy)’에 견줘 ‘Herniectomy’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는 등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다.   척추질환 전문병원인 우리들병원의 이상호(사진) 박사와 강남우리들병원 이준호 진료원장팀은 지난달 29일부터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 최소침습 척추수술학회(ISMISS)’에서 자체 개발한 ‘내시경 목디스크 절제술’의 임상 성과를 보고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PECD(Percutaneous Endoscopic Cervical Discectomy)’로 명명된 이 수술법은 목 부위 경추의 후종인대 뒤로 접근해 파열된 목 디스크를 치료하는 최신 방식으로 이상호 박사팀이 개발, 임상에 적용하고 있다. 골융합술이나 금속판 이식 없이 디스크가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보존하면서 파열된 디스크만을 제거해 디스크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식이다.  연구팀은 이 병원에서 PECD 치료법으로 목디스크를 치료한 37명의 환자를 평균 3년 9개월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시술후 디스크 높이가 감소하고 퇴행이 진행되는 등의 방사선학적 결과에도 불구하고 목과 팔의 통증지수 및 일상생활 장애지수 등 임상적 결과는 시술 후 장기간이 지나도 유의하게 개선됐다고 보고했다. 이 연구 결과는 세계적 권위의 SCI급 국제학술저널(Photomedicine and laser surgery) 최근호에 실렸다.  연구팀은 “내시경을 이용하는 PECD는 기존의 절개수술이나 골유합술과 달리, 작은 구멍을 통해 병적인 디스크 조각만을 제거하고, 건강한 디스크와 정상 조직은 최대한 보존하기 때문에 부작용 및 후유증 위험을 줄이고 회복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면서 “특히, 전신마취와 수혈이 필요 없기 때문에 고령환자나 당뇨환자, 심장병 등 지병이 있는 환자도 치료에 대한 부담을 덜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 학회에 참석한 영국 맨체스터 의과대학의 마틴 나이트 박사(Dr. Martin Knight)는 “Discectomy로 디스크를 제거해야 하는 목 디스크병이 정밀 내시경을 이용해 파열된 디스크 조각만 제거하는(Herniectomy) PECD 기술로 진화했다”면서 “이로써 세계 최초로 ‘Herniectomy’가 시행됐고, 한국 내시경 척추수술 기술에 전 세계가 놀랐다. 구조적으로 목디스크 질환에 취약한 인류에게 희망을 준 획기적 기술”이라고 극찬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들병원 이상호 박사는 “내시경 목디스크 절제술을 지칭하는 신조어인 ‘Herniectomy’가 만들어질 정도로 전 세계 척추전문의들의 관심과 기대가 집중됐다”면서 “PECD가 목디스크 질환에 널리 사용됨으로써 많은 환자들이 질환의 고통으로부터 해방되는 기쁨을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 최소침습 척추수술학회(ISMISS)는 1990년 창설된 세계적인 척추학회로, 매년 스위스 취리히와 미국 필라델피아 등지에서 정기적인 학술대회를 갖고 있으며, 유럽과 미주 등 전 세계 척추전문의들이 참석해 다양한 사례발표와 토론 등을 통해 최신 의료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통증 치료, 수술만이 답이다?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어

    통증 치료, 수술만이 답이다?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어

    우리 몸의 중심이 되는 허리는 평소에는 잘 느끼지 못하지만 한 번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그 소중함을 더욱 절실하게 느끼게 되는 신체 부위 중 하나이다. 척추의 추간판, 즉 디스크가 탈출되어 발생하는 허리디스크는 한 번 발병하면 참기 힘든 요통 및 신경증상을 동반해 간단한 일상생활 조차도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허리디스크는 발병 초기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진행할 경우 빠르게 증상이 호전될 수 있지만, 무조건 수술로 치료해야 한다는 잘못된 고정관념과 치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방치하다가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화인통증의학과 방배이수점 김기석 원장은 “최근에는 수술 외에도 허리디스크와 같은 통증 치료를 위한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법이 개발돼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치료법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며 “주사바늘을 이용해 손상된 부위에 특수약물을 투약하는 ‘신경성형술’은 대표적인 비수술적 허리 디스크 치료법으로, 수술 없이 간단한 시술만으로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환자 선호도가 높다. 또한 신경성형술이 부담스러운 경우에는 경막외조영술을 추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신경성형술 시술 시 DNA주사라 불리는 PDRN(Poly-Deoxy-Ribo-Necleotide) 제재를 활용한 재생-증식 치료가 활발히 시술되고 있다. 손상된 조직의 세포내 DNA를 자극하여 세포 재생을 촉진시키는 기전인 DNA 주사는 손상된 인대 및 힘줄, 연골의 재생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한편 인제대학교 및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이며, 현재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인 김기석 원장은 허리 디스크와 같은 퇴행성 관절 질환이나 스포츠 손상에서 발생한 힘줄 또는 인대의 병변에 약물을 직접 주사하여 재생-증식을 유도하는 프롤로테라피 치료법과 척추 디스크 및 요추관 협착증에 효과적인 신경성형술 분야에서 인정 받는 명의이다. 최근 화인통증의학과 방배이수점 확장이전을 통해 보다 넓은 공간과 최신식시스템을 갖춘 환경에서 수준 높은 진료서비스 제공에 매진하고 있다. 바쁜 일정에도 다수의 강연 및 강의를 진행할 정도로 열정적인 의료인이기도 하다. 이런 공로를 인정 받아 2013년에는 혁신의료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김기석 원장은 “허리디스크라고 하면 무조건 수술로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이들이 있는데 결코 수술이 치료의 전부가 될 수는 없다”며 “정확한 기초 검사와 숙련된 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법을 적용하고, 병의 원인과 증상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20~30대, 목뼈가 수상하다”

    “한국 20~30대, 목뼈가 수상하다”

     우리나라 20~30대들의 목뼈가 수상하다. 퇴행성 질환으로 주로 중·장년층에서 발병하는 목디스크가 20~30대 젊은층에서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한 전문병원이 조사했더니 50~60대에 비해 이들 젊은층 환자 증가율이 무려 2~3배나 높게 나타났다. 그동안 ‘아마 그럴 것’이라며 추정만 했왔던 젊은층의 목 디스크 증가 추이가 실제 조사에서 확인된 것이다.    ■20~30대 목디스크 환자비 30% 넘어  보건복지부 인증 척추질환 전문 병원인 바른세상병원(대표 원장 서동원)이 2011년 이후 이 병원을 내원한 목디스크 환자를 분석했다.  내원 환자는 2011년 2940명이던 것이 2014년에는 8958명으로 늘었다. 또 2011년과 2014년 환자 1만 1898명을 비교 분석한 결과에서는 20~30대 목디스크 환자가 두드러지게 증가했다.  특히, 전체 목디스크 환자 중 20~30대 비율이 2011년 17.6%에서 2014년 30.3%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에 비해 50~60대는 2011년 54.2%로 전체 환자의 절반을 넘겼던 것이 2014년에는 38.7%로 환자비율이 줄었다. 이 연령층의 절대 환자가 줄었다기 보다 20~30대 환자가 급증한 것이다.  실제로, 2011년과 2014년 환자수를 비교했을 때도 젊은 층의 증가폭이 높았다. 20대 환자는 109명에서 856명으로 7.85배나 증가했고, 30대는 407명에서 1850명으로 4.55배, 40대는 829명에서 2783명으로 3.36배가 늘었고, 50대는 2.14배, 60대는 2.29배의 증가율을 보였다.    ■원인은 컴퓨터와 스마트폰  이처럼 20~30대 목디스크 환자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그 중에서도 젊은 층의 스마트폰, PC 사용 시간과 목디스크 증가가 무관치 않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분석이다. 목을 앞으로 쭉 빼고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거나 PC를 장시간 이용하다 보면 원래 ‘C’자형이던 목뼈가 ‘I’자형으로 변해 목을 잡아 주는 근육이 머리 무게를 지탱하는 부담이 커지게 된다. 이런 자세가 오래 지속되거나 반복되면 근육이 경직되고, 반복적으로 염좌가 발생해 결국 디스크조직을 망가뜨리게 된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2011년 24%에 불과하던 스마트폰 보급율은 2014년 80%에 이르렀고, 2014년 9월 현재 한국인의 1일 평균 스마트폰 이용시간은 219분(3시간 39분)으로, 2012년 3월의 91분에 비해 무려 2.4배나 늘어났다. 이 중에서도 20대는 281분으로, 이용 시간이 가장 길었다.    ■목디스크 피하려면 ‘등’을 바로세워야  전문의들은 목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는 턱을 목 쪽으로 당기는 것을 바른 자세라고 알고 있지만 등을 펴지 않은 상태에서는 목이 꺾여 나쁜 결과로 이어지기 쉽다. 목을 지키려면 등을 꼿꼿하게 펴야 목을 자연스레 세울 수 있다.  목을 포함한 척추 전체를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귓바퀴를 기준으로 어깨와 어깨뼈가 일직선을 이루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이 자세를 이루기 위해서는 등을 자연스럽게 펴면서 목을 뒤로 당겨야 귓바퀴 중심으로 직선을 이루게 된다.    ■바른 자세에 운동은 필수  등 부위의 근육 운동도 필요하다. 엎드린 상태에서 팔꿈치를 펴고 땅을 밀어주는 느낌으로 고개를 들고 등을 들어 올리는 ‘등과 날개뼈 펴기’, 앉아서 아령을 들고 팔을 90도로 세운 후 등 뒤로 팔을 꺾어 날개뼈를 최대한 모아주는 ‘등과 날개 뼈 강화 운동’을 한번에 8회씩 3세트를 꾸준히 반복하면 등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된다.  목 주변에 나타나는 이상 징후를 빨리 포착하는 것도 중요하다. 목에 뻐근함과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물론, 머리와 몸을 이어주는 목의 특성상 통증이 눈이나 머리, 손 등으로 퍼져나갈 수 있다. 오랜 시간 두통약을 자주 복용하거나, 이유 없는 어지럼증, 안통(눈 통증)이 자주 나타난다면 목 문제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바른세상병원 이승철 척추센터장(신경외과 전문의)은 “목디스크 환자들은 후두부 근육이 심하게 긴장돼 혈액순환 장애나 뒷목·목덜미 뭉침, 안통 등을 호소하는 경우가 흔하며, 이런 증상은 목 건강 악화뿐 아니라 생활의 불편, 업무와 학업 집중력 저하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적으로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면서 “무엇보다 자세를 교정하고 몸을 펴주는 동작을 반복해 목을 포함한 척추를 편하게 하는 것이 가장 쉽고, 빠른 치료법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분당서울대병원 “척추질환 로봇수술 안전성 입증”

    분당서울대병원 “척추질환 로봇수술 안전성 입증”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이철희)은 이 병원 척추센터 김호중(사진 오른쪽)·염진섭 교수팀이 척추 로봇수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2일 밝혔다. 임상 연구에서 척추질환에 대한 로봇수술의 안전성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세계에서 첫 사례라고 병원 측은 덧붙였다.  척추 로봇수술은 주로 ‘척추 유합술’에 사용되는데, 이 경우 신경을 누르고 있는 뼈와 인대, 디스크 등을 제거한 뒤 빈 공간에 고정물인 케이지를 삽입하고 나사못으로 고정시키는 치료방식이다. 수술 후 환자는 허리 통증이나 다리 부위의 복합적인 신경 증세가 호전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나사못을 정확한 위치에 삽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구팀은 2013년 12월부터 2014년 4월까지 이 병원 척추센터에 내원한 환자 4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은 척추 로봇수술(Rom-PLIF)을, 다른 그룹은 기존 수술법(Cop-PLIF)을 적용해 수술한 뒤 결과를 비교 분석했다.  두 그룹 간의 통계적 오류를 피하기 위해 컴퓨터를 통한 무작위 분류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나사못의 정확한 삽입 정도를 A~D 등급으로 나누어 비교에 반영했다.  그 결과, 로봇 척추수술 80건 중 76건이 A등급을, 기존 수술법은 80건 중 73건이 A등급을 받아 두 그룹이 모두 우수한 수준의 삽입 기준을 충족했으며, 성과 측면에서는 로봇수술이 다소 나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술 후 진단과 요추 세그먼트 평가, 수술 시간 등에서도 기존 수술법의 안전성과 비교해 비슷하거나 오히려 나은 수준의 결과는 보였다.  김호중 교수는 “척추 로봇수술은 최소 침습 미세수술을 위해 ‘C-arm’으로 나사의 삽입 위치를 수시로 확인해야 했던 기존 수술법과 달리, 환자에 최적화된 삽입 위치를 수술 전에 결정하고 수술을 시작하기 때문에 방사선 조사량이 크게 줄어드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첨단 의료기술을 처음 적용하는 수술인 경우 숙련 기간이 필수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졌는데, 척추 로봇수술의 경우 정확한 나사못 삽입 등 높은 수준의 질 관리가 가능함을 입증했다고 의료팀은 덧붙였다.  김호중 교수는 “수술 중 나사의 삽입 궤도를 로봇이 가이드하기 때문에 정확한 삽입이 쉽다”면서 “장기적으로 이 수술이 환자의 증상 호전으로 이어질 지에 대해서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저명한 의학 학술지 ‘스파인(Spine)’ 최신호에 게재됐다.  한편, 분당서울대병원은 2012년 12월 국내 최초로 척추수술에 로봇을 도입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중장년층 외부활동 방해하는 척추관협착증 ‘어떤 질환?’

    중장년층 외부활동 방해하는 척추관협착증 ‘어떤 질환?’

    척추의 신경다발을 보호하고 있는 척추관이 좁아져서 허리의 통증을 유발하거나 다리에 여러 복합적인 신경증세를 일으키는 척추관협착증. 이는 노화 또는 다양한 선천적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이다. 퇴행성 질환임에도 최근에는 잘못된 자세나 생활습관으로 인한 젊은 환자들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보통 30대 이후부터 통증 및 이상 증상이 시작되며 중장년층에 많이 발생한다. 특히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대가 늘어나기 시작하는 폐경 이후의 50대 여성 환자가 많다. 척추관협착증이 중장년층에게 골칫거리인 것은 바로 오랫동안 서있거나 걸음을 걷기 어려워 활발한 외부활동에 제약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저녁에는 엉덩이부터 다리까지 저리고 찌르는 듯 아픈 증상이 계속되어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증상이 있을 때 외상을 받으면 상태가 급속히 악화될 수 있고 증상이 심해지면 다리 쪽의 감각 문제로 걷지 못하게 될 수 있고 최후에는 괄약근 장애까지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척추관협착증이 의심되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적극적으로 진단받는 것이 좋다. 초기 척추관협착증의 치료는 약물이나 주사, 물리치료를 통해 진행되어 비교적 간단하다 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척추 비수술 치료법의 발달로 증상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라도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 예로 추간공확장술을 들 수 있다. 추간공확장술은 추간공 확장 키트를 이용, 좁아진 추간공의 인대를 긁어내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를 확보하여 신경의 눌림이나 유착으로 인한 통증이나 마비증상을 해결한다. 이 시술법은 협착의 진행 정도에 제한 없이 다양하게 적용 가능한 척추 치료의 기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부분 마취를 통해 시술이 진행되기 때문에 고령환자나 고혈압, 당뇨를 가진 환자들도 받을 수 있고 30분 이내에 완료된다. 또한 시술 과정에서 출혈이 적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고 입원할 필요가 없다. 광혜병원의 관계자는 “추간공확장술은 척추관협착증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술법이지만 신경이 압박된 부분을 정확히 찾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높은 기술이 필요한 시술이다. 이에 척추관협착증 치료에 추간공확장술을 고민하고 있다면 다양한 임상 경험을 보유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또한 광혜병원의 관계자는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좁아진 추간공이 자극을 받지 않도록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무거운 물건을 나르는 등 척추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삼가야 한다. 또 요즘처럼 날씨가 추울 때는 허리 보온에 신경 쓰는 것도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영수병원, “폐경기여성 척추관협착증 주의”

    김영수병원, “폐경기여성 척추관협착증 주의”

    척추관협착증은 자극이나 노화로 인해 척추관절의 신경통로가 좁아져 신경을 압박, 허리뿐만 아니라 다리까지 통증의 영향을 미치는 노인성 척추질환이다. 전년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남성에 비해 여성의 척추관협착증 발병률이 매년 1.8~1.9배 정도 더 많았는데, 그 중에서도 폐경기 이후 여성층이 발병률이 특히 높았다. 폐경기 호르몬 변화로 인해 척추관의 인대가 두꺼워지는 것이 원인이었다. 척추관협착증 발병률이 높은 폐경기 여성들은 평소 바른 자세는 물론, 척추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의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또 과체중 여성이라면 반드시 체중을 감량해야 한다. 체중이 척추 협착 가속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척추관협착증은 척추 신경이 눌려 압박 되면서 허리는 물론 엉덩이와 다리, 발끝까지 통증이 동반되고 보행 시 다리가 터질듯한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따른다. 허리를 뒤로 젖히는 것이 불가능하고 앞으로 허리를 숙여야 통증이 완화되기 때문에 평소 구부정한 자세를 유지해 경추에도 부담이 생길 수 있다. 김영수병원 임승모 진료부장은 “척추관협착증의 증상이 보인다면 반드시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을 방치할 경우 통증의 악화는 물론 보행 장애, 감각마비, 대소변 장애 등의 심각한 문제가 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 진료부장은 “가벼운 척추관협착증의 경우 간단한 비수술치료로 충분한 증상완화가 가능하다. 협착증이 생긴 신경 부위에 약물을 주입해 통증을 치료하는 경막외 신경성형술은 특수 카테터를 이용해 통증 부위에 약물을 주입하기 때문에 빠르고, 흉터가 거의 없는 시술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 1억6천만 년 된 뱀 화석 “바다를 헤엄쳐 움직였을 가능성” 대박

    1억6천만 년 된 뱀 화석 “바다를 헤엄쳐 움직였을 가능성” 대박

    1억6천만 년 된 뱀 화석 1억6천만 년 된 뱀 화석 “바다를 헤엄쳐 움직였을 가능성” 대박 최대 1억 6700만 년 전에 생존했음을 보여주는 뱀 화석이 발견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끈다. 이는 기존에 알려진 역대 최고(最古) 뱀 화석보다 7000만년을 거슬러 올라간 것으로, 날개 달린 공룡(익룡) 시대에 뱀이 함께 생존한 사실을 보여줘 뱀의 기원과 진화 연구에 새 장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CBS 방송은 캐나다 앨버타 대학의 마이클 콜드월 교수 국제 연구팀이 원시 뱀 화석 4종을 발굴해 과학잡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고 소개했다. 연구팀은 영국 남서부 컬링턴과 스완지, 포르투갈 구이마로타, 미국 콜로라도 주 서부 내륙 지역에서 원시 뱀 화석을 발견했다. 약 1억 6700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에오피스 언더우디라는 이름의 가장 오래된 화석은 컬링턴 지역에서, 다른 뱀보다 1m가량 길어 가장 큰 포르투갈로피스 리그니테스라는 1억 5500만년 전의 화석은 구이마로타에서 각각 발견했다. 역시 1억 5000만년 전에 활동한 콜로라도 주 뱀의 학명은 디아블로피스 길모레이다. 연구팀은 또 영국 스완지에서 물속을 유영하던 1억 4000만년 전의 파르비랍토르 에스테시도 찾아냈다. 아주 오래전에 사멸된 뱀이지만 머리, 턱, 갈비뼈, 이빨의 모양이 현재 뱀 개체와 상당 부분 흡사하다는 사실을 연구팀은 밝혀냈다. 원시 뱀의 유연한 턱 모양, 먹이를 잘 삼킬 수 있도록 뒤쪽으로 향한 날카로운 이빨 모양이 지금의 뱀과 무척 비슷하고, 도마뱀에서 발견되는 척추도 원시 뱀 화석에서 보였다. 콜드월 교수는 “무척 긴 시간이 지났으나 발견 당시 뱀이라고 한눈에 알아볼 정도로 거의 변화하지 않았다는 점에 놀랐다”고 했다. 연구팀은 영국과 포르투갈에서 뱀 화석을 발견한 지역이 1억 5000만년 전 늪지대였고, 콜로라도 주의 화석도 서부 지역 강가 퇴적층에서 발굴했다는 점을 들어 원시 뱀이 바다를 헤엄쳐 이동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콜드월 교수는 “현재 대부분의 뱀이 물에 완벽하게 적응한 점을 고려하면 원시 뱀이 바다를 헤엄쳐 움직였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연구는 ‘뱀’이라고 알려진 개체의 진화 과정이 훨씬 복잡하다는 가설을 탐구한 것”이라며 “시기상 비어 있는 약 1억∼1억 4000만년 전의 뱀 화석을 발견해야 뱀의 기원과 진화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일부 학자들은 원시 뱀에 가까운 블라인드 뱀(blind snake)이 목재, 암석, 조개껍데기를 뚫고 그 안에서 생활하는 천공(穿孔)동물이라는 점에 착안해 뱀이 천공동물에서 진화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콜드월 같은 학자는 뱀이 수상과 육지에서 모두 살 수 있는 네 발 달린 도마뱀류의 원시 개체에서 진화했다고 반박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龍의 정체?…‘목이 긴’ 신종 공룡, 中서 발견

    龍의 정체?…‘목이 긴’ 신종 공룡, 中서 발견

    목이 전체 몸길이의 절반에 달하는 신종 공룡이 중국에서 발견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캐나다 알버타대 고생물학 연구팀이 중국 쓰촨성 충칭시 치장현 인근 발굴지에서 전체 몸길이가 15m에 달하는 거대 공룡 화석을 발견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현재 치장현 소재 박물관에 소장된 이 화석은 쥐라기 후기에 속하는 1억 6000만 년 전쯤 살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 화석은 발굴지가 치장현 근처여서 ‘치장의 용’이라는 뜻으로 치장롱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치장롱 화석이 발굴된 지역은 원래 공사현장이었다. 2006년 인부들이 처음 이 공룡의 뼈를 발견했고 이후 발굴 조사 과정에서 경추골(목 척추뼈) 여러 점이 나왔다. 놀랍게도, 치장롱의 두개골은 여전히 경추골과 연결돼 있었다. 연구를 이끈 알버타대 박사과정 학생 미야시타 테츠토 연구원은 “목이 긴 공룡의 머리는 매우 작아 죽은 뒤 쉽게 분리되므로 머리와 목이 함께 발견되는 경우는 드물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치장롱은 공룡 중에서 가장 긴 목(약 13m)을 자랑하는 마멘키사우루스(약 22m)에 속하는 용각류이다. 마멘키사우루스라는 명칭은 중국 쓰촨성 마멘키 지역에서 발견됐다고 해서 붙여졌다. 목이 긴 공룡을 뜻하는 용각류 대부분은 목이 전체 몸길이의 3분의 1에 해당할 정도로 길다. 치장롱은 마멘키사우루스에 속한 공룡 중에서도 유일하게 경추골 사이가 공기로 메워져 있어 거대한 몸집에도 긴 목을 상대적으로 가볍게 유지할 수 있었다. 또 경추골 사이에 맞물리는 관절은 건축용 크레인처럼 수직으로 굽힐 수 있어 움직임이 더 자유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미야시타 연구원은 “치장롱은 멋진 동물이다. 목길이가 절반에 달하는 큰 동물을 상상하면 진화 과정이 꽤 놀랍다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마멘키사우루스에 속하는 공룡은 아시아에서만 발견되고 있다. 이번 발견으로도 이런 공룡은 다른 대륙에 살았던 용각류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치장롱은 쥐라기 시대 아시아에서 독특한 생활 방식으로 다양하게 진화한 용각류를 보여준다”면서 “어떤 용각류도 중국에서 발견된 이런 공룡보다 목이 길지 않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즉 이 신종 공룡은 당시 세계 다른 곳과 달리 고립된 상태에서 번성했던 것을 의미한다. 연구팀은 아시아에서는 다른 용각류가 멸종했어도 더욱 긴 목을 가졌던 마멘키사우루스에 속하는 공룡들은 다양한 형태로 진화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미야시타 연구원은 또 “마멘키사우루스에 속하는 공룡들이 왜 다른 대륙으로 이동하지 않았는지는 아직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라고 말한다. 이런 공룡은 한때 바다와 같은 큰 장벽에 가로막혀 고립됐고 이후 대륙이 연결됐을 때는 이미 다른 지역에서 들어온 종들과의 경쟁에서 도태됐을 수도 있다고 연구팀은 보고 있다. 미야시타는 “중국은 용에 관한 고대 신화의 발생지”라면서 “이는 치장롱과 같은 목이 긴 공룡 화석이 발견돼 그런 신화적인 생물로 기록된 것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성과는 ‘척추고생물학 저널’(Journal of Vertebrate Paleontology) 최신호(1월 26일 자)에 실렸다. 사진=알버타대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긴~ 목 가진 신종 공룡, 중국서 발견 (캐나다 연구팀)

    긴~ 목 가진 신종 공룡, 중국서 발견 (캐나다 연구팀)

    목이 전체 몸길이의 절반에 달하는 신종 공룡이 중국에서 발견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캐나다 알버타대 고생물학 연구팀이 중국 쓰촨성 충칭시 치장현 인근 발굴지에서 전체 몸길이가 15m에 달하는 거대 공룡 화석을 발견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현재 치장현 소재 박물관에 소장된 이 화석은 쥐라기 후기에 속하는 1억 6000만 년 전쯤 살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 화석은 발굴지가 치장현 근처여서 ‘치장의 용’이라는 뜻으로 치장롱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치장롱 화석이 발굴된 지역은 원래 공사현장이었다. 2006년 인부들이 처음 이 공룡의 뼈를 발견했고 이후 발굴 조사 과정에서 경추골(목 척추뼈) 여러 점이 나왔다. 놀랍게도, 치장롱의 두개골은 여전히 경추골과 연결돼 있었다. 연구를 이끈 알버타대 박사과정 학생 미야시타 테츠토 연구원은 “목이 긴 공룡의 머리는 매우 작아 죽은 뒤 쉽게 분리되므로 머리와 목이 함께 발견되는 경우는 드물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치장롱은 공룡 중에서 가장 긴 목(약 13m)을 자랑하는 마멘키사우루스(약 22m)에 속하는 용각류이다. 마멘키사우루스라는 명칭은 중국 쓰촨성 마멘키 지역에서 발견됐다고 해서 붙여졌다. 목이 긴 공룡을 뜻하는 용각류 대부분은 목이 전체 몸길이의 3분의 1에 해당할 정도로 길다. 치장롱은 마멘키사우루스에 속한 공룡 중에서도 유일하게 경추골 사이가 공기로 메워져 있어 거대한 몸집에도 긴 목을 상대적으로 가볍게 유지할 수 있었다. 또 경추골 사이에 맞물리는 관절은 건축용 크레인처럼 수직으로 굽힐 수 있어 움직임이 더 자유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미야시타 연구원은 “치장롱은 멋진 동물이다. 목길이가 절반에 달하는 큰 동물을 상상하면 진화 과정이 꽤 놀랍다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마멘키사우루스에 속하는 공룡은 아시아에서만 발견되고 있다. 이번 발견으로도 이런 공룡은 다른 대륙에 살았던 용각류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치장롱은 쥐라기 시대 아시아에서 독특한 생활 방식으로 다양하게 진화한 용각류를 보여준다”면서 “어떤 용각류도 중국에서 발견된 이런 공룡보다 목이 길지 않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즉 이 신종 공룡은 당시 세계 다른 곳과 달리 고립된 상태에서 번성했던 것을 의미한다. 연구팀은 아시아에서는 다른 용각류가 멸종했어도 더욱 긴 목을 가졌던 마멘키사우루스에 속하는 공룡들은 다양한 형태로 진화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미야시타 연구원은 또 “마멘키사우루스에 속하는 공룡들이 왜 다른 대륙으로 이동하지 않았는지는 아직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라고 말한다. 이런 공룡은 한때 바다와 같은 큰 장벽에 가로막혀 고립됐고 이후 대륙이 연결됐을 때는 이미 다른 지역에서 들어온 종들과의 경쟁에서 도태됐을 수도 있다고 연구팀은 보고 있다. 미야시타는 “중국은 용에 관한 고대 신화의 발생지”라면서 “이는 치장롱과 같은 목이 긴 공룡 화석이 발견돼 그런 신화적인 생물로 기록된 것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성과는 ‘척추고생물학 저널’(Journal of Vertebrate Paleontology) 최신호(1월 26일 자)에 실렸다. 사진=알버타대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고도일병원 건강칼럼 척추관협착증 비수술 치료 방법

    고도일병원 건강칼럼 척추관협착증 비수술 치료 방법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발생하는 노화 현상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자연의 섭리로 알려져 있다. 특히 퇴행성 질환은 노화에 의해 신체가 점차 손상되면서 나타나는 고령층의 대표적인 질환이다. 반복적인 운동 등을 통해 신체가 점차 노쇠화를 겪으면서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것. 대표적으로는 퇴행성관절염 등을 꼽을 수 있다. 우리 신체의 대들보라고 알려진 척추 또한 퇴행성 질환을 피해갈 순 없다. 척추관협착증이 대표적인 예이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를 지나는 신경 통로가 점차 좁아지면서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척추관협착증은 허리의 대표적인 질환이라 알려져 있는 허리디스크와 증상이 비슷하다. 그러나 허리디스크가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진 반면 척추관협착증은 오랜 시간에 걸쳐 점차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척추를 이루는 뼈와 인대, 추간판 등이 점차 퇴행을 겪으면서 척추관이 좁아지게 되고 통증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척추관협착증은 50대 이후 중년층에게서 가장 발병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허리를 펼 때, 혹은 걸을 때 통증을 느끼게 된다. 특히 걷다가 앉을 때 일시적으로 통증이 줄지만 다시 걸을 때 통증을 다시 느끼게 된다. 엉치, 또는 허벅지, 종아리, 발 끝이 저리거나 아프기도 한다. 그렇다면 척추관협착증을 치료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최근에는 최소침습에 의한 비수술 치료 방법이 인기를 얻고 있다. 가느다란 카테터를 활용한 ‘신경성형술’이 바로 그 것. 신경성형술은 국소마취 후 꼬리뼈에 특수 카테터를 삽입하여 척추 내 신경이 눌린 부분을 넓혀주는 원리다. 아울러 유착방지제를 투여하여 신경의 부종 및 염증을 가라앉히는 역할을 한다. 고도일병원 고도일 원장은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퇴행성 질환을 겪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척추에서도 노화 현상에 따른 척추관협착증 환자가 크게 늘고 있는 추세”라며 “신경성형술은 비수술 치료 방법으로 최소 침습을 통해 이루어져 환자들의 부담이 적고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유용한 치료 방법”이라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박태환 도핑 양성, 감기약조차 먹지 않았는데..‘어떤 약물 반응했나봤더니..’

    박태환 도핑 양성, 감기약조차 먹지 않았는데..‘어떤 약물 반응했나봤더니..’

    박태환 도핑 양성 26일 박태환 소속사 팀GMP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태환이 도핑 양성반응을 받은 사실과 과정을 해명했다.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에 소속사는 “인천아시안게임을 2개월 앞두고 귀국한 선수가 병원에서 카이로프랙틱(척추교정) 시술을 받았고, 여기서 맞은 주사가 문제가 된 것”이라고 했다. “박태환이 금지약물 성분 함유 여부를 수차례 물었으나 문제없다고 안심시킨 후 주사했고, 결국 이 주사가 문제가 됐다”는 설명이다. 불과 한달 후인 9월 말 인천아시안게임 현장에서 수차례 시행된 도핑검사에서는 아무런 문제도 발견되지 않았다. 보도가 나간 직후 팬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문제가 된 도핑 테스트 시기와 관련한 질문도 쏟아졌다. 대한수영연맹 관계자는 “박태환이 해당 검사를 받은 시기는 호주 팬퍼시픽대회 직후 아시안게임을 위해 귀국한 8월말 경으로 보인다. 국제수영연맹(FINA)로부터 도핑 양성반응 결과를 알게된 시기는 제주전국체전 직후인 11월말 경”이라고 말했다. 8~9월 수시 검사의 결과가 11월말 경에 통보됐고, 9~10월 인천아시안게임 도핑검사에선 해당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현장의 도핑 전문가는 “약물도 식품과 똑같다. 한 달 사이에 충분히 체내에 흡수되거나, 대사를 통해 빠져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록종목인 수영을 관장하는 FINA의 반도핑 룰은 강경하다. 도핑방지규정 2조1항1호는 ‘금지약물이 자신의 체내에 유입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선수 각 개인의 의무이다. 선수는 자신의 시료에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진 금지약물, 그 대사물질 또는 표지자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고 규정하고 있다. ‘도핑방지규정 위반이 성립되기 위해 선수측의 고의, 과실, 부주의, 또는 사용에 대한 인지가 입증될 필요는 없다’고 명시했다. 자신의 의도가 아니었다 하더라도 도핑규정 위반에 대한 책임은 회피할 수 없다는 규정 속에는 반도핑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다. 척추교정이나 허리통증 완화를 위한 치료 목적의 주사일 경우 사전에 FINA에 고지해 해당 주사에 대한 허락을 얻을 경우 면책된다. FINA도핑규정 4조4항3호에 따르면 일반적인 선수들이 금지약물을 치료를 위해 복용할 경우에는 각국 도핑위원회에 신청해야 한다. 국제적인 레벨의 선수가 금지약물을 치료의 목적으로 부득이 복용해야할 경우에는 FINA에 치료 신청서를 제출해 허락을 득해야 한다. 이 경우에는 금지약물에 대한 예외가 허용된다. 박태환의 경우 주사투여 계획 없이 병원에 들렀다, 의사의 말을 신뢰하고 주사를 맞은 것으로 보인다. 도핑 양성 판정 직후 연맹과 소속사는 발칵 뒤집혔다. 지난 2개월여 동안 박태환과 수영연맹은 관련 정보와 상황을 공유하며 향후 대응책을 함께 논의해왔다. 박태환 측은 일단 금지약물 주사를 투여한 병원 측을 검찰에 고소했다. 박태환과 수영연맹측은 내달 27일 스위스 로잔 FINA 본부에서 열리는 반도핑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해 적극적인 소명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박태환 도핑 양성, 박태환 도핑 양성, 박태환 도핑 양성, 박태환 도핑 양성 사진 = 서울신문DB (박태환 도핑 양성) 뉴스팀 chkim@seoul.co.kr
  • 소파 누워서 TV 보다 허리디스크 생길 수도

    소파 누워서 TV 보다 허리디스크 생길 수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2014년 국민여가활동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평균 여가 시간은 평일 3.6시간, 휴일 5.8시간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 국민들이 가장 많이 한 여가활동은 TV 시청(51.4%)이었다. 이어 인터넷,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11.5%), 산책(4.5%), 게임(4.0%) 순으로, 소극적 휴식 활동이 대부분이었다. 이런 소극적인 여가활동은 대부분 푹신한 소파에서 이뤄지는데, 몸의 움직임에 따라 기대어 앉을 수 있어 침대보다 더 편하다. 하지만 이렇게 편한 소파는 척추건강에는 최악이다. 김영수병원 김훈 과장은 “잘못된 자세로 인해 지속적으로 압력을 받으면 근육, 인대, 관절 등이 변형되고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일자목증후군 등 척추질환의 위험이 증가한다”며 "바른 자세로 앉지 않으면, 본인의 체중보다 2배 이상의 무게가 허리에 허리에 가해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소파에서는 옆으로 눕거나 삐딱한 자세를 무의식적으로 취하게 된다. 이런 자세는 반듯하게 누울 때보다 척추가 받는 압력이 약 2배 정도 높다. 이렇게 오래 누워있으면 허리의 S라인 곡선이 망가지면서 디스크의 압력을 높여 탈출을 유발할 수 있다. 목뼈에 가해지는 힘이 비대칭적으로 작용해 목의 곡선이 비틀어져 목과 어깨 통증,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지나치게 푹신푹신한 소파는 허리 곡선을 받쳐주지 못하고 틀어지게 해, 척추에 피로감을 준다. 목과 허리건강에 좋은 소파는 앉았을 때에는 몸에 착 감기는 안락한 느낌이 들지 않을 수 있다. 등받이는 똑바르거나 10~20도 정도 뒤로 기울어진 것이 좋다. 약간은 딱딱한 듯한 느낌이 들어야 허리와 어깨뼈 바로 아래를 확실하게 받쳐 줄 수 있어, 척추에 가해진 하중이 등받이로 분산돼 척추 곡선을 유지할 수 있다. 앉았을 때, 너무 푹신해서 엉덩이가 쑥 밑으로 내려가는 너무 푹신한 소재는 피한다. 물리치료나 약물치료로도 효과를 보지 못할 경우, 비수술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대표적인 비수술 요법이 '고주파내시경치료술'이다. 고주파내시경치료술은 직경 5~7mm의 가느다란 내시경 기구를 넣고, 빠져나온 추간판를 제거한다. 이후 해당 부분에 저온 고주파를 쏴서 추간판를 녹여, 신경과 추간판 사이의 거리를 넓히는 시술법이다. 김 과장은 "주변의 정상 추간판이 손상되는 일도 적어서 2차적 추간판 손상 위험도 예방할 수 있다"며 "국소마취로 이뤄지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고, 당뇨병,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박태환 도핑 양성, 남성호르몬 투약 “몰랐다” 병원 측과 엇갈린 주장

    박태환 도핑 양성, 남성호르몬 투약 “몰랐다” 병원 측과 엇갈린 주장

    ‘도핑 파문 박태환 도핑 양성’ 도핑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파문을 일으킨 수영선수 박태환(25·인천시청)이 근육강화제 성분이 포함된 남성호르몬 주사를 맞은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검찰은 박태환에게 주사를 놓은 병원에서 진료기록을 확보하고 박태환을 비롯한 관련자들을 소환 조사한 결과 남성호르몬 투약 사실을 확인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이두봉 부장검사)는 박태환이 지난해 7월말 서울 중구 T병원에서 맞은 ‘네비도’ 주사제 탓에 도핑테스트에 걸린 것으로 보고 병원측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를 검토 중이다. 네비도는 남성호르몬의 일종으로 갱년기 치료 등에 쓰이는 주사제로, 검찰은 이 주사제에 근육강화제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판단했다. 테스토스테론은 세계반도핑기구(WADA) 등에서 금지약물로 지정돼 있으며, 박태환은 주사제의 정확한 이름과 성분을 알지 못한 채 주사를 맞은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검찰은 지난 20일 박태환 측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박태환의 누나를 대리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으며, 박태환도 25일 검찰 조사를 받았다. 병원 측은 “남성호르몬 수치를 높이기 위해 주사를 놨고 금지약물인지는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박태환 측은 “주사의 성분 등을 수차례 확인했고 병원 측이 문제가 없는 주사라고 확인해줬다”고 밝혀 주장이 다소 엇갈리는 상태다. 검찰은 박태환을 진료한 의사 김 모 씨에게 상해 또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를 적용해 기소할지 검토 중이며, 판례상 ‘생리적 기능을 훼손하는 행위’도 상해죄로 처벌할 수 있다. 앞서 박태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태환 도핑 양성에 대해 “박태환 선수는 월드클래스 수영선수로서 10년이 넘는 활동기간 동안 감기약조차도 도핑 문제를 우려해 복용하지 않을 정도로 철저히 금지약물을 멀리해왔다. 현재 도핑검사 결과에 대해 누구보다도 박태환 선수 본인이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박태환은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약 2개월 전 한국에 머물 때 모 병원으로부터 무료로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척추교정치료) 및 건강관리를 제공받았다”며 “박태환은 당시 카이로프랙틱을 마치고 나서 병원에서 주사를 한 대 놓아 준다고 할 때, 해당 주사의 성분과 주사제 내에 금지약물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지 수차례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팀GMP는 “해당 병원의 의사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주사라고 거듭 확인했다”며 “하지만 주사에 금지약물 성분이 포함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해명했다. 도핑 파문 박태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태환 도핑 파문 말도 안 돼”, “박태환 도핑 파문, 본인도 충격인 듯”, “박태환 도핑 파문, 모르고 맞았을 거다”, “박태환 도핑 파문, 병원 정말 몰랐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 알고보니..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 알고보니..

    수영국가대표 박태환(25·인천시청)이 도핑 양성 반응을 나타낸 사실이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박태환 선수는 월드클래스 수영선수로서 10년이 넘는 활동기간 동안 감기약조차도 도핑 문제를 우려해 복용하지 않을 정도로 철저히 금지약물을 멀리해왔다. 현재 도핑검사 결과에 대해 누구보다도 박태환 선수 본인이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박태환은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약 2개월 전 한국에 머물 때 모 병원으로부터 무료로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척추교정치료) 및 건강관리를 제공받았다”며 “박태환은 당시 카이로프랙틱을 마치고 나서 병원에서 주사를 한 대 놓아 준다고 할 때, 해당 주사의 성분과 주사제 내에 금지약물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지 수차례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팀GMP는 “해당 병원의 의사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주사라고 거듭 확인했다”며 “하지만 주사에 금지약물 성분이 포함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태환 도핑 양성, 어떤 약에 양성 반응?

    박태환 도핑 양성, 어떤 약에 양성 반응?

    박태환 도핑 양성 26일 박태환 소속사 팀GMP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태환이 도핑 양성반응을 받은 사실과 과정을 해명했다.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에 소속사는 “인천아시안게임을 2개월 앞두고 귀국한 선수가 병원에서 카이로프랙틱(척추교정) 시술을 받았고, 여기서 맞은 주사가 문제가 된 것”이라고 했다. “박태환이 금지약물 성분 함유 여부를 수차례 물었으나 문제없다고 안심시킨 후 주사했고, 결국 이 주사가 문제가 됐다”는 설명이다. 불과 한달 후인 9월 말 인천아시안게임 현장에서 수차례 시행된 도핑검사에서는 아무런 문제도 발견되지 않았다. 보도가 나간 직후 팬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문제가 된 도핑 테스트 시기와 관련한 질문도 쏟아졌다. 대한수영연맹 관계자는 “박태환이 해당 검사를 받은 시기는 호주 팬퍼시픽대회 직후 아시안게임을 위해 귀국한 8월말 경으로 보인다. 국제수영연맹(FINA)로부터 도핑 양성반응 결과를 알게된 시기는 제주전국체전 직후인 11월말 경”이라고 말했다. 8~9월 수시 검사의 결과가 11월말 경에 통보됐고, 9~10월 인천아시안게임 도핑검사에선 해당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현장의 도핑 전문가는 “약물도 식품과 똑같다. 한 달 사이에 충분히 체내에 흡수되거나, 대사를 통해 빠져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 소속사 측 “감기약도 안 먹었는데..”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 소속사 측 “감기약도 안 먹었는데..”

    수영국가대표 박태환(25·인천시청)이 도핑 양성 반응을 나타낸 사실이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박태환 선수는 월드클래스 수영선수로서 10년이 넘는 활동기간 동안 감기약조차도 도핑 문제를 우려해 복용하지 않을 정도로 철저히 금지약물을 멀리해왔다. 현재 도핑검사 결과에 대해 누구보다도 박태환 선수 본인이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박태환은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약 2개월 전 한국에 머물 때 모 병원으로부터 무료로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척추교정치료) 및 건강관리를 제공받았다”며 “박태환은 당시 카이로프랙틱을 마치고 나서 병원에서 주사를 한 대 놓아 준다고 할 때, 해당 주사의 성분과 주사제 내에 금지약물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지 수차례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팀GMP는 “해당 병원의 의사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주사라고 거듭 확인했다”며 “하지만 주사에 금지약물 성분이 포함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태환 도핑 양성, 소속사 “박태환 본인도 큰 충격”

    박태환 도핑 양성, 소속사 “박태환 본인도 큰 충격”

    수영국가대표 박태환(25·인천시청)이 도핑 양성 반응을 나타낸 사실이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박태환 선수는 월드클래스 수영선수로서 10년이 넘는 활동기간 동안 감기약조차도 도핑 문제를 우려해 복용하지 않을 정도로 철저히 금지약물을 멀리해왔다. 현재 도핑검사 결과에 대해 누구보다도 박태환 선수 본인이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박태환은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약 2개월 전 한국에 머물 때 모 병원으로부터 무료로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척추교정치료) 및 건강관리를 제공받았다”며 “박태환은 당시 카이로프랙틱을 마치고 나서 병원에서 주사를 한 대 놓아 준다고 할 때, 해당 주사의 성분과 주사제 내에 금지약물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지 수차례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팀GMP는 “해당 병원의 의사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주사라고 거듭 확인했다”며 “하지만 주사에 금지약물 성분이 포함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태환 도핑 양성, 병원서 권한 주사 맞았는데 알고보니 ‘금지약물 성분 포함’

    박태환 도핑 양성, 병원서 권한 주사 맞았는데 알고보니 ‘금지약물 성분 포함’

    박태환 소속사인 팀GMP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태환이 최근 세계반도핑기구(WADA)의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박태환은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약 2개월 전 한국에 머물 때 모 병원으로부터 무료로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척추교정치료) 및 건강관리를 제공받았다”며 “박태환은 당시 카이로프랙틱을 마치고 나서 병원에서 주사를 한 대 놓아준다고 할 때, 해당 주사의 성분과 주사제 내에 금지약물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지 수차례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팀GMP는 “하지만 주사에 금지약물 성분이 포함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며 “해당 병원이 왜 금지약물을 투여했는지 이유와 목적을 알아내기 위해 법률팀과 노력 중이며, 병원을 상대로 민형사상 책임을 강력히 묻겠다”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 “박태환 본인이 더 충격받았다” 왜?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 “박태환 본인이 더 충격받았다” 왜?

    수영국가대표 박태환(25·인천시청)이 도핑 양성 반응을 나타낸 사실이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박태환 선수는 월드클래스 수영선수로서 10년이 넘는 활동기간 동안 감기약조차도 도핑 문제를 우려해 복용하지 않을 정도로 철저히 금지약물을 멀리해왔다. 현재 도핑검사 결과에 대해 누구보다도 박태환 선수 본인이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박태환은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약 2개월 전 한국에 머물 때 모 병원으로부터 무료로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척추교정치료) 및 건강관리를 제공받았다”며 “박태환은 당시 카이로프랙틱을 마치고 나서 병원에서 주사를 한 대 놓아 준다고 할 때, 해당 주사의 성분과 주사제 내에 금지약물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지 수차례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팀GMP는 “해당 병원의 의사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주사라고 거듭 확인했다”며 “하지만 주사에 금지약물 성분이 포함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태환 도핑 양성, 소속사 입장 들어보니..

    박태환 도핑 양성, 소속사 입장 들어보니..

    박태환 도핑 양성 26일 박태환 소속사 팀GMP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태환이 도핑 양성반응을 받은 사실과 과정을 해명했다. 박태환 도핑 양성 반응에 소속사는 “인천아시안게임을 2개월 앞두고 귀국한 선수가 병원에서 카이로프랙틱(척추교정) 시술을 받았고, 여기서 맞은 주사가 문제가 된 것”이라고 했다. “박태환이 금지약물 성분 함유 여부를 수차례 물었으나 문제없다고 안심시킨 후 주사했고, 결국 이 주사가 문제가 됐다”는 설명이다. 불과 한달 후인 9월 말 인천아시안게임 현장에서 수차례 시행된 도핑검사에서는 아무런 문제도 발견되지 않았다. 보도가 나간 직후 팬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문제가 된 도핑 테스트 시기와 관련한 질문도 쏟아졌다. 뉴스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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