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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계엄’ 해제 위해 두 손 맞잡은 한동훈-이재명[포착]

    ‘비상계엄’ 해제 위해 두 손 맞잡은 한동훈-이재명[포착]

    윤석열 대통령이 전격 선포한 비상계엄에 국회가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 본회의장에서 손을 맞잡았다. 한 대표와 이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장 뒤편에서 만나 손을 맞잡고 대화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전날 밤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회는 4일 본회의를 열어 재석 190명, 찬성 190명으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계엄령 선포는 무효”라면서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해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헌법 제77조 5항에는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때에는 대통령은 이를 해제하여야 한다’고 돼 있다. 한 대표는 국회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국회의 결정으로 지난 밤 있었던 위법한 계엄 선포는 그 효과를 상실했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 계엄령에 근거해 군경이 공권력을 행사하는 것은 위법”이라면서 “위법한 지시에 따르지 않는 공무원들은 국민의힘이 끝까지 지켜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또 “집권 여당 대표로서 이런 사태가 발생한 것에 유감”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도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셔도 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민주당은 대통령의 계엄 해제 선언 전까지 국회에서 자리를 지키겠다”며 “끝까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 미 상장된 韓 주식 급락, 펀드 ‘52주 최저치’…비상계엄 여파

    미 상장된 韓 주식 급락, 펀드 ‘52주 최저치’…비상계엄 여파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의 여파로 미 증시에 상장된 우리나라 주식들이 급락하고 관련 펀드 역시 52주 최저치로 떨어졌다. 3일(현지시간) 주식예탁증서(ADR) 형태로 상장된 포스코와 쿠팡의 주가는 각각 6% 하락했으며, KT는 3% 떨어졌다. 이로 인해 90개 이상 한국 기업의 주식을 추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상장지수펀드(ETF)는 6% 급락하며 52주 최저치를 기록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오후 10시 30분쯤 긴급 브리핑을 통해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국가를 정상화시키겠다”며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국회는 이날 새벽 본회의를 열고 재석 190명 전원 찬성으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헌법에 따르면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계엄 해제를 요구할 경우 대통령은 이를 해제해야 한다. 국회의장실은 “계엄령 선포는 무효”라고 밝혔다.
  • [속보] 조국 “비상계엄령 자체가 범죄이며 군사 반란”

    [속보] 조국 “비상계엄령 자체가 범죄이며 군사 반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일 “비상 계엄 선포만으로 이미 헌법 위배”라고 규탄했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자체가 불법”이라면서 “군사반란에 준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만약 윤 대통령이 국회의 결의안을 따르지 않으면 그 자체로 불법이자 범죄”라며 “결의안에 반해 군인들이 움직이면 그 역시 범죄”라고 설명했다. 이어 “즉각 계엄령을 해제하지 않고 군을 동원한 자, 군의 동원을 지시한 자, 부대를 움직인 자 모두는 군사 반란에 해당된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비상계엄을 내린 절차가 법률에 맞는지, 비상계엄 요건에 맞는지 확인해야 하는데 둘다 아니라고 본다”며 “대통령과 김용현 국방부장관은 비상계엄령을 반포한 그 자체만으로 처벌받아야 하며 탄핵의 모든 요건을 채웠다”고 지적했다.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재석 190명, 찬성 190명으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계엄령 선포는 무효”라면서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해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밤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 이재명 “국민 안심하셔도 된다…尹 계엄 해제 선언까지 국회 지키겠다”

    이재명 “국민 안심하셔도 된다…尹 계엄 해제 선언까지 국회 지키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재적 인원 190명 전원 찬성으로 비상계엄은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셔도 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민주당은 대통령의 계엄 해제 선언 전까지 국회에서 자리를 지키겠다”며 “끝까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밤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회는 4일 본회의를 열어 재석 190명, 찬성 190명으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계엄령 선포는 무효”라면서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해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헌법 제77조 5항에는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때에는 대통령은 이를 해제하여야 한다’고 돼 있다.
  • [속보] 한동훈 “계엄 선포 효과 사라져…여당 대표로서 유감”

    [속보] 한동훈 “계엄 선포 효과 사라져…여당 대표로서 유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4일 “계엄 선포는 효과를 상실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국회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국회의 결정으로 지난 밤 있었던 위법한 계엄 선포는 그 효과를 상실했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 계엄령에 근거해 군경이 공권력을 행사하는 것은 위법”이라면서 “위법한 지시에 따르지 않는 공무원들은 국민의힘이 끝까지 지켜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또 “집권 여당 대표로서 이런 사태가 발생한 것에 유감”이라고 덧붙였다.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재석 190명, 찬성 190명으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계엄령 선포는 무효”라면서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해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밤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 국회 본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통과…재석 190명 전원 찬성

    국회 본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통과…재석 190명 전원 찬성

    국회는 4일 본회의를 열어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국회는 4일 0시 47분쯤 본회의를 개최해 계엄령 해제 요구 결의안을 재석 190명, 찬성 190명으로 가결했다.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지 2시간 30여분 만의 일이다. 다만 가결이 됐다 하더라도 계엄을 해제하려면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대통령은 국회가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경우에는 지체 없이 계엄을 해제하고 이를 공고해야 한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가결을 선포하자 본회의장은 박수 소리와 함께 환호성이 나왔다. 국회 정문에서는 시민들이 모여 “계엄 해제, 국민이 이겼다, 민주주의 만세”를 외쳤다. 우 의장은 “이번 사태는 국민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고 또 비상계엄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동의하기 매우 어렵다”며 “국회도 비상하게 이 문제에 대해서 대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3일 오후 10시 23분쯤 예정에 없던 회견을 열고 “북한 공산세력 위협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 세력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 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 [속보] 국회의장 “계엄령 선포 무효…대통령, 계엄 해제해야”

    [속보] 국회의장 “계엄령 선포 무효…대통령, 계엄 해제해야”

    국회는 4일 본회의를 열어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은 재석 190명, 찬성 190명으로 가결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실은 “계엄령 선포는 무효”라면서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해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우 의장은 “국민 여러분은 안심하시길 바란다”면서 “국회 경내에 진입한 군경은 나가달라”고 밝혔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밤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헌법 제77조 5항에는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때에는 대통령은 이를 해제하여야 한다’고 돼 있다.
  •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재석 190 찬성 190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재석 190 찬성 190

    국회는 4일 본회의를 열어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은 재석 190명, 찬성 190명으로 가결됐다. 국회의장실은 “계엄해제 결의안 가결에 따라 계엄령 선포는 무효”라고 밝혔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밤 심야 긴급 대국민담화에서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헌법 제77조 5항에는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때에는 대통령은 이를 해제하여야 한다’고 돼 있다.
  • [속보] 교육부 “모든 업무와 학사일정은 정상운영”

    [속보] 교육부 “모든 업무와 학사일정은 정상운영”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령이 국회에서 해제된 가운데, 전국의 학교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교육부는 4일 0시 53분에 “모든 업무와 학사 일정이 정상 운영된다”는 안내 메시지를 발표했다. 또한 교육부는 “상황 변동 발생 시 별도 안내하겠다”고 덧붙이며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 수업이 변동 없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오후 10시 30분쯤 긴급 브리핑을 통해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국가를 정상화시키겠다”며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과거 비상계엄이 선포되었을 때는 휴교령이 내려진 사례가 있어 학부모들 사이에서 휴교 여부에 대한 혼란이 일었다. 특히 1979년 10·26 사태 이후와 1980년 5월 17일 광주 지역에서의 비상계엄 선포 시 전국 학교가 휴교 조치된 바 있다. 한편 국회는 이날 새벽 본회의를 열고 재석 190명 전원 찬성으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헌법에 따르면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계엄 해제를 요구할 경우 대통령은 이를 해제해야 한다. 국회의장실은 “계엄령 선포는 무효”라고 밝혔다.
  • ‘비상계엄 선포’ 전북도, 긴급 비상 회의 소집

    ‘비상계엄 선포’ 전북도, 긴급 비상 회의 소집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지자체마다 비상 회의를 소집하고 있다. 전북도는 3일 오후 11시 30분 최병관 행정부지사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직원들에게 비상근무 명령을 지시했다. 또 청사 방호 조치와 직원 연가사용 금지 명령도 내렸다. 이어 김관영 전북지사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도 준비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앞서 3일 오후 10시20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 문재인 “대한민국 민주주의 백척간두의 위기”

    문재인 “대한민국 민주주의 백척간두의 위기”

    문재인 전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선포한 비상계엄에 대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했다”고 비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국회가 신속하게 나서서 무너지는 민주주의를 지켜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들께서도 민주주의를 지키고 살리는 데 마음을 모아주시고 국회가 정상적으로 역할할 수 있도록 힘이 돼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10시 23분쯤 예정에 없던 회견을 열고 “북한 공산세력 위협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 세력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라이브 방송에서 “국민 여러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국회는 헌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 조치하겠다”면서 “국민 여러분은 국회를 믿고 차분하게 상황을 주시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모든 국회의원은 지금 즉시 국회 본회의장으로 모여주시기 바란다”면서 “특별히 군경은 동요하지 말고 자리를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 비상계엄령에 김경수 전 경남지사 “또다시 서울의 봄 비극 되풀이되어선 안 돼”

    비상계엄령에 김경수 전 경남지사 “또다시 서울의 봄 비극 되풀이되어선 안 돼”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또 다시 서울의 봄 비극이 되풀이되어선 안 된다”며 계엄 해제를 촉구했다. 김 전 지사는 자신의 SNS에서 “또다시 서울의 봄 비극이 되풀이되어선 안 됩니다. 역사를 되돌릴 수는 없다”며 “대한민국은 더 이상 그렇게 만만한 나라가 아닙니다. 국민들이 지켜주셔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계엄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앞에서 좌초될 것”이라며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최대한 빨리 귀국하겠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앞서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 비상계엄을 통해 망국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자유대한민국을 재건하고 지켜낼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저는 지금까지 패악질을 일삼은 망국의 원흉, 반국가 세력을 반드시 척결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체제 전복을 노리는 반국가 세력의 준동으로부터 국민의 자유와 안전, 그리고 국가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며 미래 세대에게 제대로 된 나라를 물려주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가능한 한 빠른 시간 내에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국가를 정상화시키겠다”며 “계엄 선포로 인해 자유대한민국 헌법 가치를 믿고 따라주신 선량한 국민들께 다소의 불편이 있겠지만 이러한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이와 같은 조치는 자유대한민국의 영속성을 위해 부득이한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기여를 다한다는 대외 정책 기조에는 아무런 변함이 없다”고 했다. 이어 “대통령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드린다. 저는 오로지 국민 여러분만 믿고 신명을 바쳐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낼 것”이라며 “저를 믿어주십시오”라고 당부했다.
  • 문재인 전 대통령 “민주주의 백척간두의 위기…국회가 지켜달라”

    문재인 전 대통령 “민주주의 백척간두의 위기…국회가 지켜달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러한 글을 올리고 “국회가 신속하게 나서서 무너지는 민주주의를 지켜주기 바란다”고 했다. 문 전 대통령은 “국민들께서도 민주주의를 지키고 살리는데 마음을 모아주시고, 국회가 정상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밤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계엄사령관에 4성 장군인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을 임명했다. 1968년생인 박 사령관은 육사 46기 출신으로, 지난해 군 장성 인사에서 육군참모총장으로 임명됐다. 계엄사령관인 박 사령관은 이날 발표한 ‘계엄사령부 포고령(제1호)’을 통해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고 발표했다. 계엄은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윤 대통령에게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 외교부, 비상계엄령 관련 긴급 간부회의 소집

    외교부, 비상계엄령 관련 긴급 간부회의 소집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3일 밤 비상계엄령 관련해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 43분쯤부터 조 장관 주재 긴급 간부회의가 시작됐고, 10여명의 실장급 당국자들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부는 4일 오전 7시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앞서 “정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 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 김동연, “비상계엄 해제하라”···“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국민 편에 서야 한다”

    김동연, “비상계엄 해제하라”···“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국민 편에 서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과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비상계엄 해제”를 촉구했다. 김 지사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한민국은 정녕 1979년으로 회귀하는가?”라고 글 문을 연 뒤 “대한민국을 45년 전으로 돌린 폭거, 비상계엄 해제하라”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의 반헌법적 조치, 국민이 막을 것입니다.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국민 편에 있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마지막으로 “(비상계엄에) 분연히 맞섭시다!”라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 주재로 여는 긴급회의를 소집했으며, 경기도청은 아직 청사 출입은 통제되지 않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라고 밝혔다
  • 비상 계엄령에 경남도청 청사 출입 통제…긴급회의 준비

    비상 계엄령에 경남도청 청사 출입 통제…긴급회의 준비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경남도청 청사 출입이 통제됐다. 경남도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이날 오후 11시 30분쯤 청사 출입을 통제하고 신분 확인 절차를 거쳐 출입을 허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또 행정부지사 주재 실국본부장 긴급회의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앞서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 비상계엄을 통해 망국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자유대한민국을 재건하고 지켜낼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저는 지금까지 패악질을 일삼은 망국의 원흉, 반국가 세력을 반드시 척결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체제 전복을 노리는 반국가 세력의 준동으로부터 국민의 자유와 안전, 그리고 국가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며 미래 세대에게 제대로 된 나라를 물려주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가능한 한 빠른 시간 내에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국가를 정상화시키겠다”며 “계엄 선포로 인해 자유대한민국 헌법 가치를 믿고 따라주신 선량한 국민들께 다소의 불편이 있겠지만 이러한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이와 같은 조치는 자유대한민국의 영속성을 위해 부득이한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기여를 다한다는 대외 정책 기조에는 아무런 변함이 없다”고 했다. 이어 “대통령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드린다. 저는 오로지 국민 여러분만 믿고 신명을 바쳐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낼 것”이라며 “저를 믿어주십시오”라고 당부했다.
  • 한동훈 “위법·위헌적 비상계엄 선포…국민과 함께 막겠다”

    한동훈 “위법·위헌적 비상계엄 선포…국민과 함께 막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한밤중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국민과 함께 막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당 대표 명의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잘못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도 (사전에) 전혀 알지 못했다”며 “국민과 함께 잘못된 계엄 선포를 반드시 막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도 (사전에) 전혀 알지 못했다”며 “국민과 함께 잘못된 계엄 선포를 반드시 막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밤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계엄사령관에 4성 장군인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을 임명했다. 1968년생인 박 사령관은 육사 46기 출신으로, 지난해 군 장성 인사에서 육군참모총장으로 임명됐다. 계엄사령관인 박 사령관은 이날 발표한 ‘계엄사령부 포고령(제1호)’을 통해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고 발표했다.
  • 中도 윤 대통령 계엄 소식 빠르게 타전...“영화 ‘서울의 봄’ 생각났다”

    中도 윤 대통령 계엄 소식 빠르게 타전...“영화 ‘서울의 봄’ 생각났다”

    중국 관영매체들은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보도를 사실관계 위주로 신속하게 보도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중국 소셜미이더(SNS)인 웨이보(중국판 엑스)에서 관련 검색어가 실시간 1위에 오르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화통신은 국내 언론을 인용해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사실을 속보로 전했다. 중국중앙(CC)TV도 한국 내 정쟁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고 보도했다. CCTV는 “윤석열 대통령이 갑자기 생방송을 통해 ‘비상계엄’을 발표했다. 반국가세력을 척결하고 자유민주를 수호하겠다고 말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야당이 대통령 부인과 관련된 사안을 두고 검찰 탄핵을 추진하는 것이 계엄령 발표의 이유로 보고 있다”는 외부 분석 내용을 덧붙였다. 펑파이와 신경보 등도 국내 언론 보도를 인용해 비상계엄령 소식을 타전했다. 웨이보에서 한국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다는 소식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오후 10시 20분(현지시간) 기준 ‘한국 대통령 비상계엄령 선포’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했다. ‘한국’, ‘한국 국방장관 회의 소집’ 등 검색어가 상위권에 포함됐다. 중국 누리꾼들은 “한국에 무슨일이 일어났느냐”, “영화 ‘서울의 봄’이 생각났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다” 등 반응을 내놨다.
  • “난감한 상황” 尹 비상계엄 선포에 재계도 당혹감

    “난감한 상황” 尹 비상계엄 선포에 재계도 당혹감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전격 선포한 가운데 주요 기업들도 당혹감을 드러냈다. 비상계엄이 이례적인 일이고, 연말 정기 인사 시즌에 많은 임원들이 자리를 바꾼 상태라 대책 논의가 쉽지 않은 상황으로 풀이된다. 3일 대기업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현재 미래 상황을 계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몇시간만에 회의를 긴급 소집하거나 할 수는 없다”면서 “일단 업종별로 끼치는 영향을 파악한 뒤 대책을 논의해야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인사철인만큼 사장들이 많이 바뀌어서 하루 밖에 안된 사장들이 있고 난감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대기업 관계자도 “뉴스를 보는 것 밖에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갑자기 당황스러운 상황”이라면서 “기업들도 사태 추이와 반응을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지금은 아무 답을 할 수가 없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는 관계자들도 많았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밤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갖고 “저는 북한 공산 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말했다.
  • [속보] 김용현 국방장관, 윤 대통령에 비상계엄 선포 건의

    [속보] 김용현 국방장관, 윤 대통령에 비상계엄 선포 건의

    국방부는 3일 오후 김용현 장관이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개최하고 전군에 비상경계 및 대비태세 강화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 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계엄은 김용현 장관이 윤 대통령에게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계엄 선포에 따라 각 군 주요 직위자들과 당국자들이 급거 부대로 복귀해 경계 및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현재 군은 대대장급 이상 지휘관에게 비상대기를 지시했다. 국방부 전 직원도 출근 지시를 받았다. 전투기 등 비상대기를 위한 공중 전력은 현재 대부분 출격해 공중 감시 및 초계 임무를 수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계엄사령관은 육군 대장인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맡았다. 합동참모본부가 계엄 업무를 담당하도록 돼 있어 합참의장이 사령관을 맡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육참총장이 임명됐다. 박안수 사령관은 국회와 지방의회의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하는 등의 내용을 토대로 한 ‘계엄사령부 포고령(제1호)’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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