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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일본대사 강연중 돌멩이 피습…강연 내용 뭐기에

    주한일본대사 강연중 돌멩이 피습…강연 내용 뭐기에

    7일 시게이에 도시노리 주한 일본대사가 강연 도중 한 한국인 청중으로부터 피습을 받아 강연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시게이에 대사가 이날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강연을 하던 중 청중이 돌을 던져 소동이 빚어졌으나 대사는 다행히 돌을 피해 맞지 않았고 대신 통역을 하던 주한일본대사관 직원이 손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일본대사관측은 이날 시게이에 대사의 특별강연 주제는 ‘한일신시대, 공동번영을 지항하며’라고 밝히고, 강연 내용은 평이한 것이어서 외교적으로 전혀 청중을 자극할만한 내용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현장에서 범인을 연행한 경찰 역시 돌멩이는 강의장 안에선 쉽게 구할 수 없는 것이어서, 일단 강연 내용에 대한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고있다.사진=SBS방송 뉴스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윤세아 “사실 80년생 아닌 78년생” 솔직 고백

    윤세아 “사실 80년생 아닌 78년생” 솔직 고백

    배우 윤세아가 자신의 나이를 솔직하게 고백했다.윤세아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데뷔 후 예능프로그램에 나오지 못했던 이유를 밝히고 그간 숨겨뒀던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즐겨봤던 예능프로그램에 대해 말하다가 뜬금 없이 “올해 서른셋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MC 강호동이 “프로필에는 그렇게 안되있지 않느냐”라고 지적하자 윤세아는 당황하더니 “작년까지는 80으로 활동하다가 올해부터는 78년생이다.”며 “회사에서 한 살이라도 낮춰서 활동하면 연기생활이 길어질 거라고 해서 80으로 살았다.”고 나이를 속여서 활동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윤세아는 “작년에 회사를 옮기고 6년 만에 내 나이를 찾았다.”며 “(나이 때문에) 족보 엉키고 친구도 잃고 답답했었는데 내 나이대로 활동해서 맘이 편하다.”고 심경을 털어놨다.또 윤세아는 소속사에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시키지 않은 이유로 “6년 전에는 지금보다 혈기 왕성했었다. 힘이 좋아서 사람들과 대화할 때 목소리가 크고 거칠었다.”며 “사람을 워낙 좋아하고 반말도 불쑥 나오니까 회사에서 이를 걱정해 내보내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외에도 윤세아는 음악만 나오면 돌변해서 진지하게 현란한 테크노댄스를 보여 출연진을 놀라게 했고 가수 남궁옥분과 마야의 노래를 모창해 그간 예능프로그램에 나오지 못했던 한을 풀 듯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사진 = SBS ‘강심장’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N서울타워, ‘사랑의 자물쇠’ 폐기논란 ‘전면부인’

    N서울타워, ‘사랑의 자물쇠’ 폐기논란 ‘전면부인’

    남산 N서울타워 전망대의 ‘사랑의 자물쇠’가 폐기처분 되고 있다는 의혹이 온라인 공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지난 5일 한 네티즌이 포털 게시판에 “남산을 찾았더니 일부 리모델링 공사가 이루어지고 그곳에 여러 연인들이 달아놓은 자물쇠가 철망 째 뜯겨 한쪽 구석에 버려져 있었다.”는 글을 게재해 논란에 불을 지폈다.’무소유’라는 아이디를 쓰는 이 네티즌은 해당 글과 함께 ’사랑의 자물쇠’들이 공사장 쓰레기와 뒤섞여 방치된 모습도 공개했다. 사진 속 ‘사랑의 자물쇠’는 판자, 페인트 용기 등 각종 공사 자재들 틈에 섞여 있어 폐기된 것처럼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흉물 스러웠는데 잘 됐다’는 의견과 ‘연인과의 추억이 담겨있는데 통보도 없이 폐기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는 등의 의견을 쏟아내며 팽팽히 대립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에 N서울타워 마케팅팀 관계자는 6일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흉물스럽다, 전망을 가린다는 민원이 너무 많이 제기돼 전망 확보 차원에서 ‘사랑의 자물쇠’ 위치를 이전, ‘자물쇠 트리’라는 새로운 조형물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이 관계자는 “전망을 가리는 부분에 설치됐던 자물쇠들을 철거해 나무 모양의 ‘자물쇠 트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공사 인부들이 자물쇠들을 자재들과 함께 방치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또 이 관계자는 “현재 철거된 자물쇠들은 버려지는 것 없이 ‘자물쇠 트리’로 옮겨 지고 있으며 노후가 심해 철망에서 자체적으로 떨어진 자물쇠들은 따로 보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자체적으로 철망에서 분리된 자물쇠를 청소 용역 직원이 모르고 버리는 일까지는 막지 못했다며 이 부분에 대해 주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남산 N서울타워에는 기존 ‘사랑의 자물쇠’가 있던 자리에 대형 유리막이 설치됐으며 그 뒤켠으로 ‘자물쇠 트리’ 조형물이 설치되고 있다. 사진 = 다음 아고라게시판 캡처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뜨형’ 이기광, 김구라 지시에 ‘진흙올백머리’ 선보여

    ‘뜨형’ 이기광, 김구라 지시에 ‘진흙올백머리’ 선보여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진흙으로 올백머리를 만드는 굴욕을 당했다.이기광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이하 뜨형)에 출연해 ‘아바타 소개팅’에서 ‘뜨형’ 멤버 김구라의 아바타가 돼 김구라와 완벽 호흡을 보여줬다.이날 소개팅녀로 출연한 김단비와 야외에서 도예 데이트를 즐긴 이기광은 김구라의 지시대로 가마 안에 들어가서 잠에 드는 시늉을 하다가 잠에서 깨어나는 등 능글맞은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구라가 웃옷을 벗고 장작을 패라고 말하자 이기광은 식스팩을 드러내며 장작을 내동댕이쳤다.이어 김구라가 또 한 번 이기광에게 어려운 지시를 내렸다. 아이돌인 이기광에게 진흙을 묻혀 머리를 넘기라고 한 것. 이에 이기광은 힘든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진흙이 묻은 손으로 “덥다.”고 외치며 앞머리를 시원하게 넘겨 ‘뜨형’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기광 정말 웃겼다.”, “머리 저렇게 넘겼는데도 잘생겼네”, “이기광=김구라, 대박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사진 = MBC ‘뜨거운 형제’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정의선, 샤를리즈 테론과 남아공월드컵 동석…왜?

    정의선, 샤를리즈 테론과 남아공월드컵 동석…왜?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영화배우 샤를리즈 테론과 나란히 앉아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정의선 부회장은 지난 3일(한국시각)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2010 남아공월드컵 8강전이 열린 케이프타운 그린포인트 스타디움에서 남아공 출신의 여배우 샤를리즈 테론과 동석해 경기를 지켜봤다.정의선 부회장의 이번 남아공 방문은 국제축구연맹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정의선 부회장은 올해 월드컵 개최국인 남아공 현지 방문을 통해 2014년 브라질월드컵의 마케팅 전략을 구상하고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 현황도 살펴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자동차는 2002년 한일월드컵, 2006년 독일월드컵에 이어 2010년 남아공월드컵까지 3회 연속 월드컵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까지 국제축구연맹과 후원계약을 맺은 바 있다.한편 정의선 부회장과 동석한 샤를리즈 테론은 영화 ‘몬스터’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던 할리우드 톱스타로, 지난해에는 모국 남아공에서 열리는 월드컵을 위해 조 추첨식에도 참석한 바 있다.사진 = SBS 중계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핫도그 식신’ 고바야시 다케루, 대회중 난동 체포

    ‘핫도그 식신’ 고바야시 다케루, 대회중 난동 체포

    ’핫도그 먹기대회’를 6연패한 일본인 고바야시 다케루(31)가 ‘2010 핫도그 빨리먹기 대회’에서 경찰에 체포됐다.고바야시 다케루는 지난 4일 美뉴욕 코니아일랜드에서 열린 ‘2010 핫도그 빨리먹기 대회’에서 단상으로 올라가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체포됐다.해외 언론에 따르면 고바야시 다케루는 무대 아래 관중 틈에서 경기를 지켜보다 대회가 끝나자 단상 위로 올라가 소동을 피웠고 이를 막으려는 경찰관들에게 격렬하게 저항하다가 체포불응과 무단침입,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고바야시 다케루는 ‘핫도그 빨리먹기 대회’ 2001년~2006년 경기에서 6차례 우승을 차지했던 인물. 이번 경기에서 그는 주최측과의 계약 문제로 출전하지 못하게 되자 대회가 열리기 전 “이번 대회에 정말 참가하고 싶다.”는 의중을 밝히기도 했다.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미국의 조이 체스넛(26)이 10분에 핫도그 54개를 해치우며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사진=APTN 화면캡처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핫도그 식신 고바야시 다케루 체포 “난 먹고싶다”

    핫도그 식신 고바야시 다케루 체포 “난 먹고싶다”

    ”나도 먹게 해줘요. 먹고 싶어요’”지난 4일 ‘핫도그 먹기대회’를 6연패한 일본인 고바야시 다케루(31)가 美뉴욕 코니아일랜드에서 열린 ’2010 핫도그 빨리먹기 대회’에서 경찰에 체포면서 외친 말이다.고바야시 다케루는 ‘핫도그 빨리먹기 대회’ 2001년~2006년 경기에서 6차례 우승을 차지했던 ‘핫도그 먹기의 달인’이다.그는 주최측과의 계약 문제로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자 대회가 열리기 전 “이번 대회에 정말 참가하고 싶다.”는 의중을 밝히기도 했다.고바야시 다케루는 이날 ’핫도그 빨리먹기 대회’를 구경하다 참지못하고 단상으로 올라가 난동을 부려 경찰에 체포됐다.해외 언론에 따르면 고바야시 다케루는 무대 아래 관중 틈에서 경기를 지켜보다 대회가 끝나자 단상 위로 올라가 소동을 피웠고 이를 막으려는 경찰관들에게 격렬하게 저항하다가 체포불응과 무단침입,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미국의 조이 체스넛(26)이 10분에 핫도그 54개를 해치우며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사진=APTN 화면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호박커플’ 손예진·이민호, 한달 만에 재회…왜?

    ‘호박커플’ 손예진·이민호, 한달 만에 재회…왜?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이하 개취)의 달달한 ‘호박커플’로 사랑받은 배우 손예진과 이민호가 드라마 종영 후 약 한 달 만에 재회했다.손예진과 이민호는 지난달 30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개취’ DVD 제작을 위해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왕지혜, 정성화 등과 만남을 가졌다.DVD에는 주요 배우들의 개별 인터뷰는 물론 기존의 다른 국내 드라마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코멘터리 영상도 담길 예정이다. 또 DVD는 무삭제 판으로 제작되며 오는 8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다.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랜만에 만난 손예진과 이민호는 극중 ‘호박커플’처럼 다정한 모습을 자아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특히 일본에서 드라마 ‘개인의 취향’의 방영을 준비하고 있는 NHK는 직접 DVD 제작 현장을 방문해 손예진과 이민호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개인의 취향’은 드라마 방영 당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게이의 이야기라는 독특한 소재로 스토리를 이어가며 매니아층을 형성한 바 있다. ‘개인의 취향’의 DVD제작은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DVD 제작 소식을 들은 ‘개인의 취향’ 팬들은 “‘개취’ 대박나라”, “무삭제판이라니 설렌다.”, “꼭 구입하리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사진 = MBC ‘개인의 취향’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1등 조스도 존경… 핫도그 식신 고바야시 긴급체포 왜

    1등 조스도 존경… 핫도그 식신 고바야시 긴급체포 왜

    ”가슴아픕니다. 고바야시 다케루는 내가 매우 존경하는 대식가입니다. 문제가 잘 해결돼서 내년 대회에서는 그와 함께 대결을 펼쳤으면 좋겠습니다.”지난 4일 조스라는 별명을 가진 조이 체스넛(미국)은 10분동안 핫도그 54개를 먹어치우면서, 2만 달러의 우승 상금을 차지했지만 조심스레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이날 美뉴욕 코니아일랜드에서 열린 ‘2010 핫도그 빨리먹기 대회’에서 그동안 6연패 기록을 가진 고바야시 다케루(일본.31)가 경찰에 긴급체포됐기 때문이다.고바야시 다케루는 이날 ‘핫도그 빨리먹기 대회’를 구경하다 참지못하고 단상으로 올라가 난동을 부려 경찰에 체포됐다.그는 ‘핫도그 빨리먹기 대회’ 2001년~2006년 경기에서 6차례 우승을 차지했던 ‘핫도그 먹기의 달인’이다.주최측과의 계약 문제로 갈등을 겪다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자 대회가 열리기 전 “이번 대회에 정말 참가하고 싶다.”는 의중을 밝히기도 했다.해외 언론에 따르면 고바야시 다케루는 무대 아래 관중 틈에서 경기를 지켜보다 대회가 끝나자 단상 위로 올라가 소동을 피웠고 이를 막으려는 경찰관들에게 격렬하게 저항하다가 체포불응과 무단침입,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미국 독립기념일을 기념해 코니 아일랜드에서 열린 2010 국제 핫도그먹기대회에는 세계의 ‘핫도그 식신’ 16명이 참석 폭식의 진면모를 보여줬다. 사진=APTN 화면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신현준-이시영, 故박용하 추모 ‘상복진행’

    신현준-이시영, 故박용하 추모 ‘상복진행’

    배우 신현준과 이시영이 고(故) 박용하를 추모하며 상복 차림으로 방송을 진행했다.신현준과 이시영은 7월 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평소의 화려한 차림과 달리 검정색 정장의 상복 차림으로 등장했다.고 박용하의 소식을 전하기에 앞서 신현준은 침울한 표정으로 “제발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일이 또 일어났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탤런트이자 가수인 박용하가 스스로 세상을 떠나는 선택을 했다. 너무나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다.”고 슬픔을 억누르며 말했다.그러자 이시영은 이어 “박용하는 일본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한류스타다.”며 “이 소식은 수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고 가라앉은 목소리로 전했다.신현준은 고 박용하 소식을 모두 전하고 나서 울먹이는 목소리로 “스타는 외롭다. 젊고 아름다운 친구들을 더 이상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한편 고 박용하는 지난달 30일 오전 5시 30분께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공식브리핑을 통해 고인의 사인을 자살로 결론지으며 수사를 종결했다.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고주원, ‘붕대의 압박’ 탄탄한 상반신 노출 아쉬워…

    고주원, ‘붕대의 압박’ 탄탄한 상반신 노출 아쉬워…

    주말드라마 ‘김수로’를 통해 돌아온 배우 고주원의 노출 연기에 팬들이 아쉬워했다. 고주원은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몸 관리 하고 식이조절을 했다.”며 “그런데 감독이 일단 붕대로 위를 감자고 했다.”고 말해다. 이 같은 이유는 고주원의 상반신 노출신을 기대했던 팬들을 위해 연출 상황에 대해 설명 한 것. 고주원은 김수로에서 상반신 노출을 대비해 탄탄한 근육질 몸매 만들기에 노력 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하지만 고주원 상반신은 붕대의 압박(?)으로 인해 노출 빈도가 약해졌다. 이에 고주원은 “(자신도) 준비를 많이 해서 그런지 실망했다.”고 심경을 밝혔다.한편 MBC 주말드라마 ‘김수로’에서 고주원은 주인공 지성(김수로 분)의 라이벌인 악역으로 맹활약 중이다.사진=서울신문NTN DB, MBC 김수로 영상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홍명보, ‘허정무 후임’ 고사 “지금은 아니다”

    홍명보, ‘허정무 후임’ 고사 “지금은 아니다”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국가대표팀을 이끌어갈 수장으로 거론됐으나 이를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2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은 대표팀 감독으로 이름이 거론된 것은 영광이나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는 개최일까지 넉달밖에 남지 않은 아시안게임과 2년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 준비 등 현재 맡고 있는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고 싶다는 뜻으로 해석된다.홍명보 감독의 고사로 오는 8월에 열리는 A매치 경기의 국가대표팀 사령탑이 누가 될지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2010 남아공월드컵 축구대표팀 허정무 감독은 2일 “대한축구협회가 후임 감독 인선에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일찍 결심하게 됐다. 당분간 재충전 시간을 가지면서 공부를 할 생각”이라며 연임 포기 의사를 밝힌 바 있다.사진 = YTN 화면캡처서울신문 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여중생 성폭행살해 김길태, 사형선고에 “기억안난다” 항소

    여중생 성폭행살해 김길태, 사형선고에 “기억안난다” 항소

    부산 여중생을 성폭행한 뒤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김길태(33)가 항소장을 제출했다.부산지방법원은 2일 김길태가 부산구치소장 앞으로 제출한 항소장이 법원에 접수됐다고 밝혔다.김길태는 여중생 성폭행과 살인 혐의에 대해 여전히 무죄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김길태는 1심 선고공판을 앞두고 “정말 기억이 안 나는데 억울하다. 잘 모르겠다. 내 안에 또 다른 누군가가 있다.”라는 최후 진술을 남겼으며 지난달 25일 열린 선고공판에서도 절도 혐의 외에 모든 혐의를 부인한 바 있다.김길태는 지난 2월 24일 오후 7시 7분부터 25일 0시 사이 부산 사상구 덕포동의 한 주택에 혼자 있던 여중생 이모(13)양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지난달 25일 사형을 선고받았다.사진 = YTN 화면캡처서울신문 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친남매 고은아-미르 입뽀뽀 논란, 도마 위 ‘진실?’

    친남매 고은아-미르 입뽀뽀 논란, 도마 위 ‘진실?’

    친남매 사이인 배우 고은아와 아이돌 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가 진한‘입 뽀뽀’가 논란을 부르고 있다.고은아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Mnet)의 ‘엠넷 스캔들’에 출연, 미르와 입뽀뽀를 나눴다. 고은아는 이날 방송에서 남자친구 손승재에게 소개시켜줄 사람이 있다며 남동생 미르와의 깜짝 만남을 주선했다.고은아는 이날 방송에서 미르와 헤어짐을 아쉬워하면서 갑자기 뽀뽀를 요구했다. 고은아는 남동생을 안고 “뽀뽀한번만 해줘”라며 입술을 내밀었다. 미르는 “지금은 안 돼”라며 밀어냈다.고은아는 남동생의 거부에도 굴하지 않고 “지금은 왜 안 되는데, 원래하던 대로 빨랑 해줘”라고 조르기 시작했다. 미르는 앓는 소리를 내며 고개를 내저었지만, 고은아는 미르가 움직일 수 없도록 얼굴을 고정하고 진한 입뽀뽀를 했다.남매의 남다른 애정표현에 남자친구로 출연중인 손승재는 “그때는 기분이 굉장히 묘했다. ‘남매이기도 하지만 이게 무슨 상황이지’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남매사이라 어쩔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이번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논란을 가져왔다. 시청자들은 “방송 보다가 내 동생의 얼굴을 봤다, 서로 토할 것 같은 얼굴이었다” “원래 남동생이랑 누나는 저런 애정표현을 나누나?”라며 거부 반응을 보였다.반면 다른 시청자들은 “각별한 남매사이라면 가능하다. 친구 중에서도 남동생을 아기로 생각해 뽀뽀해달라고 하는 걸 본 적 있다” “내 동생이라면 따귀, 하지만 미르라면 할 수도 있을 듯” 등의 의견을 냈다.이번 방송에 대해 엠넷 제작진은 “고은아가 데이트 중인 남자친구를 가족에게 소개하고 싶어 했다. 셋의 만남은 매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고 전했다.사진 = Mnet ‘엠넷 스캔들’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애프터스쿨 가희 “옛 남친 사진 지워주세요” 당부

    애프터스쿨 가희 “옛 남친 사진 지워주세요” 당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맏언니 가희가 방송을 통해 옛 남자친구의 사진을 지워달라고 부탁해 눈길을 끌었다.가희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옛 남자친구에 관한 질문을 받고 “당혹스럽고 곤혹스럽고 난처해서 어떻게 해야할지..”라고 말끝을 흐렸다.이어 가희는 이날 방송을 통해 “인터넷에 유포된 옛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빨리 지워달라”고 네티즌들에 부탁했다.앞서 가희는 전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남성 연예인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상에 유포돼 곤욕을 치렀었다. 또 지난 5월에는 SBS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하다가 남자친구가 연예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화제를 모은 바 있다.사진 = MBC ‘황금어장’ 화면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애프터스쿨 가희 “옛 남친 사진 지워주세요” 당부

    애프터스쿨 가희 “옛 남친 사진 지워주세요” 당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맏언니 가희가 방송을 통해 옛 남자친구의 사진을 지워달라고 부탁해 눈길을 끌었다.가희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옛 남자친구에 관한 질문을 받고 “당혹스럽고 곤혹스럽고 난처해서 어떻게 해야할지..”라고 말끝을 흐렸다.이어 가희는 이날 방송을 통해 “인터넷에 유포된 옛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빨리 지워달라”고 네티즌들에 부탁했다.앞서 가희는 전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남성 연예인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상에 유포돼 곤욕을 치렀었다. 또 지난 5월에는 SBS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하다가 남자친구가 연예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화제를 모은 바 있다.사진 = MBC ‘황금어장’ 화면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박명수-탁재훈, 키스신 연출…시청자 ‘폭소’

    박명수-탁재훈, 키스신 연출…시청자 ‘폭소’

    ‘뜨거운 형제들’ 멤버 박명수 탁재훈이 방송에서 뜨거운 키스신을 연출했다.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는 멤버들이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가상 MT를 떠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이기광은 사이먼디를 아바타로 조종해 멤버들에게 장난을 걸었다. 아바타로 분한 사이먼디는 박명수에게 다가가 뽀뽀를 하며 “사랑한다.”고 말해 박명수를 당황하게 했다.동생들의 행동을 받아주지 않으면 사신에게 몰매를 맞아야했기 때문에 형들은 동생들에게 적응해야만 했다. 나중에는 박명수도 합세해 탁재훈의 볼을 감싸며 키스신을 선보였다. 다행스럽게도(?) 두 사람의 키스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진지하게 얼굴을 맞댄 두 사람의 모습은 출연진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방송 후 시청자들은 “박명수 탁재훈은 최강 조합이다.”, “키스신 보다가 폭소했다.”, “‘뜨거운 형제들’ 제목처럼 뜨거운 형재애를 보여준다.”, “박명수 탁재훈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 챙겨준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사진 = MBC ‘뜨거운 형제들’ 트위터 화면캡처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
  • FIFA, 독일-잉글랜드戰 오심논란에 ‘묵묵부답’

    FIFA, 독일-잉글랜드戰 오심논란에 ‘묵묵부답’

    국제축구연맹(FIFA)이 독일과 잉글랜드가 맞붙은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전에서 발생한 심판 오심논란에 대해 말을 아꼈다.FIFA는 지난 27일 오후 11시(한국시각) 남아공 블룸폰테인 프리 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독일 대 잉글랜드의 경기에서 잉글랜드 램파트가 전반 38분 슈팅한 공이 크로스바를 맞고 골문 안으로 넘어간 뒤 튀어나왔지만 심판이 득점으로 인정하지 않은 데 대해 입장표명을 거부했다.이와 관련 FIFA는 “심판 판정에 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제프 블래터 FIFA 회장은 비디오 판독 도입에 대해 반대 입장을 고수했다.사진 = SBS 중계화면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손태영, ‘무개념 부부’ 악플에 방명록 폐쇄

    손태영, ‘무개념 부부’ 악플에 방명록 폐쇄

    최근 사고 후 미조치로 구설수에 오른 배우 권상우의 아내 손태영이 결국 미니홈피 방명록을 닫았다.손태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라오는 자신과 남편 권상우에 대한 일부 네티즌들의 악플을 차단하고자 방명록을 폐쇄했다.손태영의 미니홈피는 지난 24일 권상우가 사고 후 미조치로 불구속 입건된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악플 세례를 받았다. 여기에 이날 아내 손태영이 패션쇼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네티즌들은 미니홈피나 트위터 등이 없는 권상우 대신 손태영의 미니홈피를 찾아와 “부부는 닮는다더니 너무 뻔뻔하다.”, “정말 똑같은 것들이 만났네. 실망스럽다.” 등 악플을 남겼다.일부 네티즌들이 “악플이 너무 심하다. 손태영 씨가 잘못한 건 아닌데.”,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등의 응원메시지를 전하기는 했지만 손태영은 결국 방명록을 폐쇄했다.한편 권상우는 지난 12일 새벽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가 길에 세워진 승용차와 뒤따라오던 순찰차를 박은 뒤 도망쳤지만 다행히 인명피해가 없어 ‘뺑소니’가 아닌 ‘사고 후 미조치’로 마무리 됐다. 사진 = 손태영 미니홈피 캡처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
  • 잔 다르크, 사형 죄목은 ‘풍기문란 죄’

    잔 다르크, 사형 죄목은 ‘풍기문란 죄’

    잔 다르크가 풍기문란죄로 처형 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는 백년전쟁에서 프랑스를 구한 영웅 잔 다르크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1412년 프랑스의 소작농의 딸로 태어난 잔 다르크는 프랑스를 구하라는 신의 계시를 받고 샤를 왕세자를 찾아가 군대를 내어줄 것을 요청했다. 잔 다르크는 갑옷을 입고 직접 전투를 지휘해 전투에서 매번 큰 승리를 거두었다.하지만 잔 다르크는 1430년 영국군에 포로로 잡혔고 종신형을 판결 받은 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마녀’라는 죄목으로 화형을 당했다.이후 잔 다르크가 바지를 입었기 때문에 풍기문란 죄로 죽음을 맞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잔 다르크가 살았던 15세기는 종교와 성경이 지배적이었던 시기로 여자가 바지를 입는 것은 ‘신성 모독행위’였다.이에 영국 종교 재판정은 잔 다르크에게 치마를 입을 것을 요구했지만 잔 다르크는 바지를 입어 순결을 지키기 위해 이를 거부했다. 결국 잔 다르크는 프랑스를 구하기 위해 바지를 입었지만 이 때문에 죽음을 맞이하게 됐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일본 아키타현에서 전해내려오는 ‘원숭이 술’에 관한 비밀이 밝혀져 관심을 모았다.사진 =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화면캡처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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