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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김태희’ 근황 동영상 공개...男心 ‘들썩’

    ‘북한 김태희’ 근황 동영상 공개...男心 ‘들썩’

    ’북한 김태희’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북한 여성의 동영상이 온라인 공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2년 전 배우 김태희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됐던 이 북한 여성은 북한이 외화벌이 사업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운영 중인 북한랭면관의 종업원이다. ‘북한 김태희’는 여종업원들의 수려한 외모로 유명한 북한랭면관에서 서빙과 함께 춤과 노래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모의 여종업원이 깔끔하게 묶은 긴 머리에 자주색 유니폼 차림을 하고서 음식을 나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여성은 한국의 대표적인 미인 김태희의 외모를 쏙 빼닮아 ‘김태희가 캄보디아에 나타났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남남북녀!", "성형하지도 않은 자연미인일텐데, 여신 강림이다.", "아름답다."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사진 = 해당 동영상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북한 김태희, ‘여신강림’ 미모에 네티즌 ‘들썩’

    북한 김태희, ‘여신강림’ 미모에 네티즌 ‘들썩’

    ’북한 김태희’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북한 여성의 동영상이 온라인 공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2년 전 배우 김태희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됐던 이 북한 여성은 북한이 외화벌이 사업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운영 중인 북한랭면관의 종업원이다. ‘북한 김태희’는 여종업원들의 수려한 외모로 유명한 북한랭면관에서 서빙과 함께 춤과 노래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모의 여종업원이 깔끔하게 묶은 긴 머리에 자주색 유니폼 차림을 하고서 음식을 나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여성은 한국의 대표적인 미인 김태희의 외모를 쏙 빼닮아 ‘김태희가 캄보디아에 나타났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남남북녀!", "성형하지도 않은 자연미인일텐데, 여신 강림이다.", "아름답다."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사진 = 해당 동영상 캡처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MC몽, 이별 심경고백 “난 안우는데, 팬들은 ‘울지마!’”

    MC몽, 이별 심경고백 “난 안우는데, 팬들은 ‘울지마!’”

    가수 MC몽이 주변인들 때문에 겪게 되는 이별증후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MC몽은 11일 오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하하몽쇼-속Free 뮤직비디오’에서 "난 정말 괜찮은데 항상 웃고 다니는데, 경비 아저씨가 괜찮냐고 계속 물어본다."고 고백했다.앞서 MC몽은 지난 4월 연인이었던 탤런트 주아민과 1년 6개월만에 결별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든 바 있다. 그는 주아민과의 결별 심경에 대해 "난 무대에서는 울지도 않는데 관객들이 ‘울지마’라고 소리친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MC몽은 최근 노홍철과의 연인 관계를 정리한 장윤정에게도 ‘이별선배’로서의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이날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장윤정에게 "지금은 외롭다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기죽을 필요 없다. 다들 이별은 한다."고 강조했다.사진 = SBS ‘하하몽쇼’ 화면캡처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최철호, 여후배폭행 시인 11일 사과 기자회견

    최철호, 여후배폭행 시인 11일 사과 기자회견

    꼼짝할 수 없는 물증인 CC-TV 녹화영상이 공개되자 발뺌을 하던 최철호 측이 뒤늦게 사과 회견을 열겠다고 나섰다.최철호 소속사 오피스제로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9일 밤 SBS의 CC-TV 녹화영상 보도후 최철호의 여자 후배탤런트 폭행사건이 사실이라고 시인했다.그리고 11일 오전중 최철호와 소속사 김대길 대표가 기자회견을 통해 사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던 소속사가 태도를 180도 바꾼 것은 9일 밤 SBS가 8시 뉴스에서 최철호의 폭행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기 때문이다.CCTV 영상에는 흰색 모자를 쓴 최철호가 손으로 여자 후배탤런트 김 모씨의 얼굴을 밀치고, 팔을 잡아끌며 주저앉힌 뒤 엉덩이 부분을 발길질을 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녹화되어 있었다.MBC 드라마 ‘동이’에 출연중인 최철호는 지난 8일 새벽 2시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의 한 횟집에서 탤런트 손일권, 그리고 김 씨와 함께 식사를 겸한 술자리를 갖다 말싸움이 일어나 김 씨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무마되는 듯 했다.당사자인 김씨가 문제삼지 않기로 한데다 손일권과 최철호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기 때문이다.그러나 폭행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의 이야기가 인터넷을 통해 퍼지고, 결정적인 증거인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결국 무마하려는 이들의 시도는 물거품이 됐다.여성 후배탤런트 폭행 장면을 고스란히 녹화해둔 ‘참 착한 CC-TV’와 한 방송 기자의 진실규명 노력이 최철호의 거짓 진술을 밝혀낸 것이다. 사진 = SBS 영상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하지원, 한달간 선상에서…결혼식 고백

    하지원, 한달간 선상에서…결혼식 고백

    배우 하지원이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결혼식을 밝혀 주목을 끈다.하지원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가을 화보를 촬영 중인 모습을 선보였다.이날 하지원은 “요즘 다들 결혼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고 말하면서 “그러나 정작 현실로 다가오지 않는다.”고 말했다.이어 하지원은 한 달 동안 하객들과 함께 하는 선상 결혼식을 꿈꾼다고 고백했다.한편 하지원은 현재 망망대해의 석유시추선 이클립스호에서 벌어지는 심해 괴생명체와 인간의 사투를 그린 영화 ‘7광구’를 촬영 중이다.사진=서울신문NTN DB, MBC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신세경 ‘순수 민낯’ 세안 장면 공개에 네티즌 “……”

    신세경 ‘순수 민낯’ 세안 장면 공개에 네티즌 “……”

    배우 신세경이 완벽한 민낯을 공개해 화제다.신세경은 지난 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QTV ‘아이 엠 리얼 신세경’(I’m real 신세경)에 출연해 자신처럼 피부미인이 될 수 있는 클렌징 노하우를 밝혔다.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은 신세경은 민낯 공개가 쑥스러운 듯 세심하게 화장실 조명을 체크하고 세안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보여줬다.신세경은 먼저 눈화장과 피부화장을 지우고 폼클렌징으로 거품을 내서 얼굴전체에 바른 후 물로 깨끗하게 씻었다. 이어 민낯을 공개한 그는 과연 화장을 지운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신세경의 민낯을 본 시청자들은 “민낯이나 화장을 한거나 똑같다.”,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 “이건 뭐 그냥 똑같다라는 말밖에 할 수 없다.” 등 극찬을 했다.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 신세경은 인터뷰 등을 통해 진솔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한편 총 7편으로 제작된 QTV ‘아이 엠 리얼 신세경’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 = QTV ‘I’m real 신세경’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윤두준 “지나와의 러브신 징그러워 못봐” 고백

    윤두준 “지나와의 러브신 징그러워 못봐” 고백

    그룹 비스트 멤버 윤두준이 같은 소속사 가수 지나(G.NA)의 데뷔곡 ‘꺼져줄게 잘살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윤두준은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대박 신인 지나의 티저가 공개됐다.”며 “나는 징그러워 못보겠다.”고 말했다. 이는 윤두준이 뮤직비디오에서 지나와 다정한 연인관계의 모습을 연출했기 때문.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윤두준은 뮤직비디오에서 지나와 애틋한 눈빛을 주고받다 부둥켜안는가 하면 함께 침대 위에 누워 손을 맞잡는 등 실제 연인같은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여 새로운 매력을 어필했다.또 윤두준은 “(지나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지나 누나 파이팅”이라고 글을 남겨 한솥밥을 먹는 소속사 가족인 지나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지나의 뮤직비디오를 본 비스트의 팬들은 “나는 눈물이 앞을 가려서 못보겠다.”, “부러워서 보지 못하겠다.”, “두준아, 우리도 보느라 힘들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 티저영상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성인돌’ 나르샤, ‘화끈’ 섹시포즈 3종 세트 선보여

    ‘성인돌’ 나르샤, ‘화끈’ 섹시포즈 3종 세트 선보여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3가지의 과감한 섹시포즈를 선보여 화제다.나르샤는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 육군 제 11사단 천마대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을 위해 위문공연을 펼쳤다.이날 위문공연 MC를 맡은 김신영과 김태우가 나르샤에게 섹시포즈를 보여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나르샤는 망설임 없이 화끈하게 섹시포즈 3종 세트를 보여줘 ‘성인돌’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줬다.검은색 스타킹을 신고 반짝이는 파란색 핫팬츠를 입은 나르샤는 섹시포즈 1단계로 뒤돌아 서 있다가 얼굴을 돌려 손으로 입을 가리며 새침한 섹시포즈를 취했다. 나르샤는 2단계에서도 요염한 섹시포즈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나르샤는 가슴 밑에 손을 갖다 대는 과감한 포즈를 취해 섹시함의 절정을 보여줬다. 이에 군 장병들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박수를 치며 큰 환호를 보냈다.앞서 나르샤는 ‘청춘불패’에서 사과 두 개를 가슴에 집어넣고 풍만한 가슴을 만들어 화제가 된 바 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패러디의 달인’ 김신영이 가수 이효리의 노래 ‘치티치티 뱅뱅’(Chitty Chitty Bang Bang)을 완벽하게 패러디해 군 장병들과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사진 = KBS 2TV ‘청춘불패’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틴탑 뮤비에 ‘리지 몰카’ 있다..’신비소녀’로 화제

    틴탑 뮤비에 ‘리지 몰카’ 있다..’신비소녀’로 화제

    애프터스쿨 리지의 몰카 동영상이 신인그룹 틴탑(TEEN TOP)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의 일부분인 것으로 밝혀졌다.틴탑은 9일 데뷔곡 ‘박수’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최근 각종 연예게시판을 통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리지 몰카영상이 포함돼 있어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해소시켰다.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 예고편 ‘Come into the World’는 새로운 세상에 첫 발을 내딛는 틴탑 6명 멤버들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리지는 사랑과 그리움을 동시에 간직한 신비소녀로 등장해 곧 공개될 ‘박수’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박수’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기계음이 아닌 특색 있는 음색을 들으니 기대가 된다.”, “10대답지 않은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데뷔무대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등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한편 캡, 니엘, 리키, 엘조, 창조, 천지로 이루어진 6인조 그룹 틴탑은 오는 10일 MBC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리지는 최근 애프터스쿨 팀 동료인 레이나가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플레이 걸즈 스쿨’최근녹화에서 “기숙사에서 알몸으로 춤추는 것을 즐긴다.”고 폭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 = 티저영상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걸스데이, 데뷔 첫 무대 ‘민망한’ 가창력...‘갸우뚱’

    걸스데이, 데뷔 첫 무대 ‘민망한’ 가창력...‘갸우뚱’

    첫 데뷔 무대를 가진 걸그룹 걸스데이의 가창력에 네티즌들이 의문점을 제기하고 나섰다.걸스데이는 지난 9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곡 ‘갸우뚱’ 무대를 갖고 독특한 콘셉트의 의상과 발랄한 리듬의 노래를 선보였다.비교적 안정적인 무대 가창력을 선보이던 걸스데이는 중반 이후부터 마이크를 통해 거친 숨소리가 들려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이는 지난 8일 밤 걸스데이의 공식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팬들의 기대가 컸던 것에 반해 어설픈 가창력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실망감이라고 팬들은 전했다.이날 걸스데이의 데뷔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노래방에서 노래하는 수준이다.”, “많이 기대했는데 정말 실망이다.”, “이렇게 충격적인 무대는 오랜만이다.”등 혹평이 이어졌다.사진 = KBS 2TV ‘뮤직뱅크’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최철호 여후배폭행 시인 끌어낸 ‘참 착한 CC-TV’

    최철호 여후배폭행 시인 끌어낸 ‘참 착한 CC-TV’

    여성 후배탤런트 폭행 장면을 고스란히 녹화해둔 ‘참 착한 CC-TV’가 최철호의 거짓 진술을 밝혀냈다. 꼼짝할 수 없는 물증 녹화영상이 공개되자 발뺌을 하던 이들이 뒤늦게 무릎을 꿇고 스스로 사과 회견을 열겠다고 나섰다.최철호 소속사 오피스제로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9일 밤 SBS의 CC-TV 녹화영상 보도후 최철호의 여자 후배탤런트 폭행사건이 사실이라고 시인했다.그리고 11일 오전중 최철호와 소속사 김대길 대표가 기자회견을 통해 사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던 소속사가 태도를 180도 바꾼 것은 9일 밤 SBS가 8시 뉴스에서 최철호의 폭행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기 때문이다.CCTV 영상에는 흰색 모자를 쓴 최철호가 손으로 여자 후배탤런트 김 모씨의 얼굴을 밀치고, 팔을 잡아끌며 주저앉힌 뒤 엉덩이 부분을 발길질을 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녹화되어 있었다.MBC 드라마 ‘동이’에 출연중인 최철호는 지난 8일 새벽 2시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의 한 횟집에서 탤런트 손일권, 그리고 김 씨와 함께 식사를 겸한 술자리를 갖다 말싸움이 일어나 김 씨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무마되는 듯 했다.당사자인 김씨가 문제삼지 않기로 한데다 손일권과 최철호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기 때문이다.그러나 폭행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의 이야기가 인터넷을 통해 퍼지고, 결정적인 증거인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결국 무마하려는 이들의 시도는 물거품이 됐다.사진 = SBS 영상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우지원 아내, 남편 연애사‥이혼 요구 ‘폭탄 발언’

    우지원 아내, 남편 연애사‥이혼 요구 ‘폭탄 발언’

    전 농구선수 우지원의 아내 이교영 씨가 남편의 과거로 힘들었던 당시 상황을 밝혀 눈길을 끈다.우지원, 이교영 부부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솔직히 결혼 후 이혼충동을 느낀적이 있다.’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교영 씨는 “화가 나서 욱하는 마음에 이혼하자는 말을 내뱉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는 남편의 화려했던 과거 연애사를 주변에서 계속 듣게 되자 화가 나서 충동적으로 이혼자고 말한 것.MC 김원희가 “우지원의 인기 때문에 마음고생을 했다던데”라고 거들자 이교영 씨는 “연애할 때부터 친구들이 남편의 과거를 짚어줬다.”며 “결혼 전에는 자존심이 상해 그냥 넘어갔는데 결혼 후에도 반복됐다.”고 털어놨다.이어 이씨는 "지인들과 여행을 갔는데 남편의 과거를 얘기했다."며 "아기까지 낳고 사는데 욱했다. 집으로 돌아가자고 말해 와버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그는 “남편에게 이혼을 하자고 말하며 사유를 따졌는데 남편은 남의 말에 흔들리지 말자고 했다.”며 “하룻밤 지나면 잊어먹는 스타일이라 다음날 괜찮았는데 남편 얼굴은 헬쓱하더라”고 말해 웃음 바다를 만들었다.이에 우지원은 “그 당시 기억이 안난다고 했지만 사실 기억이 난다.”며 당시 상황을 모면하고 싶었던 마음이 비춰져 웃음을 자아냈다.사진 =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김미숙 “중년의 사랑, 눈물 나게 한다” 고백

    김미숙 “중년의 사랑, 눈물 나게 한다” 고백

    배우 김미숙이 중년의 사랑연기에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김미숙은 지난 8일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 “중년의 사랑연기에 눈물 난적이 있다.”고 털어놨다.이날 김미숙은 중년의 로맨스를 연기해 본 소감을 묻는 질문에 “중년의 로맨스가 젊은 사람들의 사랑과 다를 게 없다.”고 답했다.이어 그는 “자꾸 과거를 회상하게 된다. 과거에 들었던 말, 내가 했던 말들을 생각하면 쑥스럽다. 그럴 땐 가슴이 툭 내려앉을 때도 있고 눈물이 날 때도 있다.”고 눈물이 나는 이유를 설명했다.또한 “중년이라는 나이에 또 다른 사랑의 감정을 가질 수 있구나”라며 “20대, 30대 때 좋아했던 사람에 대한 감정을 다시 찾은 느낌도 있고 그런 것을 다시 기억하게 하는 장면들이 있다.”고 중년의 사랑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최근 김미숙은 SBS 주말드라마 ‘이웃집 웬수’(극본 최현경 / 연출 조남국)에서 배우 홍요섭과 함께 가슴을 설레게 할 만한 중년의 로맨스를 보여주며 기존의 무거웠던 ‘중년의 사랑’이라는 소재를 재미있게 풀어나가고 있다.한편 ‘이웃집 웬수’에서 배우 신성록과 연상연하 커플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유호정은 “중년 시청자들이 중년의 사랑을 보면서 대리만족 하는 것 같다.”고 드라마의 높은 시청률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낸시랭, 무리한 부탁에 YTN앵커 ‘고양이 굴욕’

    낸시랭, 무리한 부탁에 YTN앵커 ‘고양이 굴욕’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YTN 앵커들을 곤란하게 만들었다.낸시랭은 지난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뉴스 전문채널 YTN ‘뉴스&이슈’에 출연해 순수미술과 팝아트에 대한 생각 등을 얘기를 하고 방송이 끝날 무렵 중년의 남자앵커에게 무리한 부탁을 했다.그는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항상 어깨에 얹고 다니는 고양이 인형 코코샤넬을 앵커의 어깨에 얹어줬다. 낸시랭은 자리로 돌아와 자신을 소개하는 특별한 멘트인 “큐티(귀엽고), 섹시, 키티(고양이) 낸시!”라고 말한 후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고 윙크하는 것을 보여주며 그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이에 남자앵커는 상당히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였고 옆에 앉아있던 여자앵커는 그 상황을 참기 힘든 듯 웃음을 터뜨렸다.낸시랭의 부탁을 받은 앵커는 생방송이라 차마 거절하지 못하고 “(고양이 인형이) 떨어지면 어떻게 하지”라고 말하며 낸시랭이 보여줬던 것을 겨우 해냈다. 여자앵커는 낸시랭을 그대로 따라하는 남자앵커를 보고 “어떻게”라고 말하며 손으로 입을 막고 웃었다.자신의 부탁을 들어준 낸시랭은 “잘했다.”고 말하며 즐거운 듯 박수를 쳤다. 이어 몇 초간 정적이 흘렀고 여자앵커는 프로그램을 빨리 마무리 하려는 듯 “지금까지 낸시랭 씨였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고 웃음을 참아가며 급하게 인사를 했다.방송이 끝나고 낸시랭이 출연한 동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하게 퍼졌고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대박이다. 방송사고 아니냐”, “낸시랭 최고다. 인간문화재수준이다.”, “YTN을 정복하고 가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낸시랭은 지난달 영국 런던에서 열린 엘리자베스 여왕 생일 퍼레이드에서 퍼포먼스를 위해 여왕에게 접근을 시도했다가 현지 경찰에게 제지를 받고 강제출국 위기에 처해 화제가 된 바 있다.사진 = YTN ‘뉴스&이슈’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유세윤-뮤지 UV, 신곡 ‘집행유애’ 뮤비서 ‘듀스의 향기’

    유세윤-뮤지 UV, 신곡 ‘집행유애’ 뮤비서 ‘듀스의 향기’

    유부남 듀오 UV가 90년대 가요를 그리워하는 음악팬들을 위한 댄스곡을 발표했다.개그맨 유세윤과 가수겸 DJ 뮤지로 구성된 힙합듀오 UV는 9일 두 번째 미니앨범 ‘집행유애’(Back to the Danc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또 하나의 ‘폭소 MV’ 탄생을 예고했다.유세윤은 뮤직비디오의 첫 부분에 중학생시절로 추정되는 어린 시절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오버랩 시키는 영상으로 90년대를 표방한 댄스곡의 부활을 알렸다. 영상과 함께 시작되는 흥겨운 리듬과 경쾌한 멜로디는 90년대를 풍미했던 듀스의 댄스곡들을 떠올리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UV는 영상위로 9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피구왕 통키’, ‘웃으면 복이 와요’, ‘별은 내 가슴에’ 등 그리운 프로그램명을 자막으로 배치해 그 시절의 그리움을 간직한 음악인들의 향수를 자극했다.또 영상 곳곳에 담겨진 유세윤의 어린 시절 풋풋한 모습은 현재의 모습과 교차돼 웃음을 자아냈다. 음악 곳곳에 배치된 뻐꾸기 소리, 발자국 소리, 비트박스 등의 효과음들도 곡의 생동감을 불어 넣으며 UV만에 독특한 음악컬러를 완성시켰다.소속사 포리더스 측은 90년대 유행한 뉴 잭 스윙(New Jack Swing) 장르를 부활시킨 타이틀곡 ‘집행유애’에 대해 “평소 인터뷰 때마다 듀스를 좋아한다던 유브이가 자신들과 듀스 팬들을 위한 곡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듀스뿐 아니라 솔리드 룰라 등 90년대 유행했던 Dance장르를 다양하게 표현, 유브이만의 색깔로 재창조했다.”고 밝히며 음악팬들의 기대를 고조시켰다.한편 UV 2집 앨범은 90년대 가요계의 핵을 그은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솔리드 등의 재현해 “90년대 댄스음악을 그리워하는 올드 팬을 위해 멜로디와 뮤직비디오까지 완벽 복원하겠다.”는 목표로 제작됐다.사진 = ‘집행유애’ 뮤직비디오 캡처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정종준, 두살 어린 아내와 석달만에 초고속결혼 왜?

    정종준, 두살 어린 아내와 석달만에 초고속결혼 왜?

    배우 정종준(54)이 두 살 어린 아내 안춘애 씨와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정종준은 9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아내와 함께 출연해 “서로 만난지 3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밝혔다.좋은 상대를 찾고자 만남을 신중하고 까다롭게 선택했다는 정종준 안춘애 부부는 1994년 각각 39살, 37살의 늦은 나이에 만나 단 3개월 동안의 연애를 마치고 결혼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안춘애 씨는 “첫 만남에서 남편에 대한 매력이 별로 없었다. 이후 몇 번 더 만났는데 만난지 두 달 정도 됐던 날이었다.”며 “그 날 비가 왔는데 남편이 우산을 씌워주며 내 손을 잡아줬다.”고 연애했을 당시를 설명했다.이어 그는 “남편의 손길이 굉장히 부드러웠다. 그래서 마음도 따뜻할 줄 알았는데 착각한 것 같다.”고 말해 MC들과 방청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또 외모만 봤을 때 아내와 나이차가 많아 보이는 것에 대해 MC들이 “외모 때문에 오해 받은 경험이 있나”고 묻자 정종준은 “아이들을 보고 ‘혹시 아버지가 아니라 할아버지냐?’라는 소리를 들은 적이 몇 번 있지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해 또 한 번 폭소케 했다.사진 = KBS 2TV ‘여유만만’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일본대사에 시멘트 덩어리 던진 김기종씨 영장 신청

    일본대사에 시멘트 덩어리 던진 김기종씨 영장 신청

    지난 7일 강연중이던 시게이에 도시노리(重家俊範) 주한 일본대사에 시멘트 덩어리를 던진 김기종(50)씨에 대해 구속 영장이 청구될 것으로 보인다.서울 남대문경찰서는 8일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대표를 맡고 있는 김기종씨에 대해 폭력 등 혐의로 검찰에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경찰은 "김씨가 범행을 사전 계획하고 시멘트 덩어리를 미리 준비하는 등 재범 우려가 있다고 판단,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김씨는 지난 7일 저녁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프레스센터에서 ‘한일신시대, 공동번영을 지항하며’’ 라는 주제로 특별강연 중이던 시게이에 일본대사에게 시멘트 덩어리를 던져 경찰에 연행됐다.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계속 주장해 기분이 나빠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씨가 대표로 있는 ‘우리마당 독도지킴이’는 일본 시마네현이 지난 2006년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며 ’다케시마의 날’을 지정하자 이에 반발, 같은 해 5월 발족한 단체다.한편 3년 임기가 거의 끝나가는 시게이에 주한 일본대사는 20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임식을 가질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방송 뉴스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태양 ‘솔라’, 美 아이튠즈 차트 4위로 껑충 ‘어셔’ 추격

    태양 ‘솔라’, 美 아이튠즈 차트 4위로 껑충 ‘어셔’ 추격

    그룹 빅뱅의 태양이 쟁쟁한 팝스타들의 격전장 아이튠즈 알앤비 차트에서 놀랄만한 성적을 거두며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태양은 지난 1일 발표한 첫 솔로 정규 앨범 ‘솔라’(solar)로 8일(한국시각) 알앤비(R&B)의 본고장인 미국 아이튠즈 ‘톱 알앤비·소울앨범’(R&B/SOUL ALBUMS) 차트에서 당당히 4위를 차지했다.앞서 8일 오전 ‘솔라’는 동일 차트 16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무서운 상승 기세를 보이며 4위로 껑충 올라섰고 현재 세계적인 팝스타 어셔의 ‘레이몬드 대 레이몬드’를 추격하고 있다.또 같은 날 오전 ‘솔라’는 캐나다 아이튠즈 알앤비 차트에서 2위를 차지, 어셔를 바짝 좇았으며 독일, 일본 아이튠즈에서도 각각 18위, 5위에 올라 해외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이에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울신문NTN과의 통화에서 "태양은 지난해 발표한 솔로곡 ‘웨딩드레스’(Wedding Dress)와 ‘웨어유엣’(Where U at)을 통해 해외팬들에게 어필해왔다. 이에 태양에 대한 해외시장의 관심이 높아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앨범은 별다른 프로모션을 하지 않았음에도 해외 팬들이 인터넷을 통해 태양의 노래를 찾았고 알앤비를 선호하는 그들의 취향과 맞아떨어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한편 태양은 최근 첫 정규 솔로앨범인 ‘솔라’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아이니드어 걸’(I need a girl)로 국내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아이튠즈 화면캡처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강타 “군대서 윤아는 윤아님!”...소시 ‘인기실감’

    강타 “군대서 윤아는 윤아님!”...소시 ‘인기실감’

    90년대 최고의 인기 아이돌 H.O.T 출신 가수 겸 배우 강타가 군복무 당시 걸그룹 소녀시대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강타는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MC 강호동이 소녀시대 전원이 면회를 갔었냐고 묻자 “이등병 때 소녀시대가 면회를 왔는데 나가봤더니 소녀시대 9명이 2열 종대로 서 있더라.”고 설명했다.이어 강타는 “선임이소녀시대 멤버들 중에 누가 제일 예쁜가’라고 묻기에 ‘윤아가 가장 예쁩니다’고 말했다가 혼났다.”며 “선임이 윤아를 윤아님이라고 부르라고 하더라”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또 그는 “내무반에 ‘전우들을 대할 때 소녀시대 대하듯’이라는 표어가 있다.”고 밝혀 소녀시대가 군장병들에게 상당히 특별한 존재임을 전했다.이외에도 강타는 H.O.T 데뷔 후 가수생활에 대한 솔직한 고백과 비밀 데이트의 어려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강타는 H.O.T 활동 당시 팬들의 눈을 피해 몰래 만났던 여자친구와의 비밀 연애장소가 한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사진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윤세아 “사실 80년생 아닌 78년생” 솔직 고백

    윤세아 “사실 80년생 아닌 78년생” 솔직 고백

    배우 윤세아가 자신의 나이를 솔직하게 고백했다.윤세아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데뷔 후 예능프로그램에 나오지 못했던 이유를 밝히고 그간 숨겨뒀던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즐겨봤던 예능프로그램에 대해 말하다가 뜬금 없이 “올해 서른셋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MC 강호동이 “프로필에는 그렇게 안되있지 않느냐”라고 지적하자 윤세아는 당황하더니 “작년까지는 80으로 활동하다가 올해부터는 78년생이다.”며 “회사에서 한 살이라도 낮춰서 활동하면 연기생활이 길어질 거라고 해서 80으로 살았다.”고 나이를 속여서 활동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윤세아는 “작년에 회사를 옮기고 6년 만에 내 나이를 찾았다.”며 “(나이 때문에) 족보 엉키고 친구도 잃고 답답했었는데 내 나이대로 활동해서 맘이 편하다.”고 심경을 털어놨다.또 윤세아는 소속사에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시키지 않은 이유로 “6년 전에는 지금보다 혈기 왕성했었다. 힘이 좋아서 사람들과 대화할 때 목소리가 크고 거칠었다.”며 “사람을 워낙 좋아하고 반말도 불쑥 나오니까 회사에서 이를 걱정해 내보내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외에도 윤세아는 음악만 나오면 돌변해서 진지하게 현란한 테크노댄스를 보여 출연진을 놀라게 했고 가수 남궁옥분과 마야의 노래를 모창해 그간 예능프로그램에 나오지 못했던 한을 풀 듯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사진 = SBS ‘강심장’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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