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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 ‘돌잔치’서 어머니 편지에 소시 멤버 감동 ‘눈물’

    수영, ‘돌잔치’서 어머니 편지에 소시 멤버 감동 ‘눈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의 어머니가 준비한 편지에 멤버들이 눈물을 펑펑 쏟았다.소녀시대는 25일 방송된 SBS ‘하하몽쇼-엄마가 부탁해’에 출연해 수영의 생애 첫 돌잔치를 함께 했다. 수영의 돌잔치를 못 챙겨줘 항상 마음에 걸렸다는 수영의 어머니가 딸을 위해 정성껏 돌상을 준비한 것.돌잔치를 하기 전 어머니의 영상편지를 본 수영은 깜짝 놀라했고 “엄마가 내가 아들이길 원했었다. 그래서 딸인 내가 미워서 돌잔치도 안 해준 것으로만 알고 있었다”며 “엄마가 이렇게 속상해 하는 줄 몰랐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어 처음 돌상을 받은 수영은 어머니의 감동 편지에 또 한 번 눈물을 흘렸다.수영의 어머니는 “자랑스런 9명의 딸들아, 데뷔할 때 첫 방송을 하러가는 버스 안에서부터 울고 끝나고 부모님 품에서 목 놓아 울던 너희 아홉 명이 서로 의지했던 때가 생각난다”며 소녀시대 데뷔 당시를 회상했다.이어 멤버 한명 한명의 이름을 부르며 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편지를 읽자 멤버들은 눈물을 보였고 마지막으로 딸 수영에게 “나의 천사 수영아 세상 누구보다 너는 나의 가장 큰 별이고 최고의 스타야. 그러니까 힘내. 사랑해”라는 편지에 수영은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 돌잡이 시간이 되자 평소 방송에서 톡톡튀는 예능감을 보여준 수영이 ‘이상형 월드컵’이 아닌 ‘이상형 돌잡이’를 진행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사진 = SBS ‘하하몽쇼’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축구 마니아’ 천정명 “박주영 선수 팬이예요~”

    ‘축구 마니아’ 천정명 “박주영 선수 팬이예요~”

    배우 천정명이 방송에서 축구마니아로 인정받았다. 천정명은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리포터가 질문하는 축구관련 질문을 모두 다 맞춰 눈길을 끌었다. 리포터는 “축구 지식이 상당하다고 들었다”며 돌발 질문을 했다. 첫번째 질문으로 “2010 5월 기준 대한민국 피파랭킹?”을 묻자 즉시 “47위!”라고 답했다. 이어 두 번째 질문으로 “환상의 프리킥으로 만회골을 선사한 박주영 선수 등번호?”를 묻자 이번에도 주저함 없이 “10번!”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리포터가 평소 박주영 선수 팬으로 알려진 천정명에게 영상편지를 부탁하자 “박주영 선수 반갑다”고 인사하며 “앞으로도 부상당하지 말고 열심히 해주셨으면 좋겠다. 항상 팬이다”고 응원을 전했다. 이외에도 천정명은 군대관련 질문에 대해 “군대에 정말 다시 가고 싶다”며 “연예계 활동보다 안정된 생활이고 특히 삼시세끼를 다 먹을 수 있어 좋다”고 이유를 설명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앞서 천정명은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Mnet WIDE-WIDE VIP’ 인터뷰에서 “군대에 다시 가고 싶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힙합걸’ 김연아, 블랙 블링 패션으로 새 갈라 선보여

    ‘힙합걸’ 김연아, 블랙 블링 패션으로 새 갈라 선보여

    힙합걸로 변신한 김연아가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김연아는 2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특설 링크에서 개최된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스케이트 서머’ 아이스쇼에서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이번 갈라 프로그램을 위해 유명 힙합 안무가 클라렌스 포드로부터 댄스 레슨을 받은 김연아는 3분 30초 동안 음악에 맞춰 펑키하면서도 힙합 스타일의 신선한 안무를 보여줬다. 특히 그만의 표정연기와 고난이도의 동작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김연아가 이번 아이스쇼를 위해 준비한 갈라 프로그램 ‘블릿프루프’(Bulletproof)는 지난해 데뷔한 영국 일렉트로 팝 듀오 라루(La Roux)의 곡으로 UK 싱글차트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앞서 22일 기자회견에서 “장르보다는 노래 가사를 정확하게 전달하려고 표현하기 위해 연습했다”며 “동작 하나하나에 의미가 담겨져 있다”라고 밝힌 바 있는 김연아는 ‘블릿프루프’에 담긴 여자들에게 강해지라는 메시지를 프로그램을 통해 전했다.사진 = SBS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스케이트 서머’ 아이스쇼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아저씨’ 원빈 “김태희와 연인으로 연기하고 싶다” 고백

    ‘아저씨’ 원빈 “김태희와 연인으로 연기하고 싶다” 고백

    배우 원빈이 함께 연기하고 싶은 연기자로 배우 김태희를 꼽아 화제다.원빈은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김태희가 함께 연기해보고 싶은 남재배우로 원빈을 꼽았는데 함께 작품을 하게 된다면 어떤 작품을 하고 싶나”는 질문을 받았다.이에 원빈은 “이제는 멜로를 하고 싶은 나이대이기도 하다”고 수줍은 미소를 띠며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이외에도 리포터가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에 대해 “영화 제목이 아저씨인데 아저씨가 원빈 씨 아닌거죠?”라고 묻자 원빈은 “제목만 아저씨다. 왜 그렇게 모른 척 하냐”며 너스레를 떨었다.한편 ‘아저씨’는 거칠고 강한 남자로 파격 변신한 원빈과 칸국제영화제에 진출한 최연소 배우 김새론의 연기 호흡이 기대를 모으는 영화로 다음달 5일 개봉할 예정이다.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신봉선은 연애중?…남자친구 관심 집중

    신봉선은 연애중?…남자친구 관심 집중

    개그우먼 신봉선이 연애중임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에서였다. 출연진과 해당되는 질문에 손가락을 하나씩 접는 일명 ‘손병호 게임’을 선보이던 도중 “여기서 솔로 아닌 사람은 손가락 접어”라는 질문에 손가락을 접지 않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보인 것. 리지가 “어?”하며 놀랬지만 MC들은 이에 대해 특별히 언급하지 않고 곧바로 다른 질문으로 넘어갔다. 빠른 진행이었으나 눈치 빠른 시청자들은 방송 게시판을 통해 “신봉선, 드디어 남자친구 공개인가”, “좋겠다” 등 신봉선의 연애모드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때문에 현재 신봉선이 연애중인 게 맞다면 남자친구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팬들의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 2008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동료 개그맨 노우진이 볼에 뽀뽀를 해주는 사진을 게재, 연인사이로 오해받은 바 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장동민, ‘슈퍼스타K’ 오디션 참가..유세윤 라이벌?

    장동민, ‘슈퍼스타K’ 오디션 참가..유세윤 라이벌?

    개그맨 장동민이 ‘슈퍼스타K’ 우승을 노리고 오디션에 참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장동민은 오는 23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2’ 예고 동영상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단 3초 동안 나오지만 심사위원인 가수 이승철이 “개그맨 그만 둘 거예요?”라고 묻자 쭈뼛대며 “그건 아직 노코멘트”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개그 3총사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중에 유세윤은 이미 그룹 UV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연일 이슈를 낳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세윤에 이어 장동민이 가수에 도전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슈퍼스타K’에는 장동민 외에도 가수 겸 배우 남규리 친 남동생, 그룹 철이와 미애 멤버 신철의 조카에 이어 많은 스타 가족들과 걸그룹 샤크라 출신까지 오디션에 참가해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김용범 CPS는 “방송 내내 TV에서 시선을 떼지 못할 정도로 깜짝 놀랄만한 사람들의 등장이 기다리고 있다. 큰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사진 = Mnet ‘슈퍼스타K’ 예고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산다라박, ‘몰카’ 깜짝 공개…”저게 바로 ‘에로민지’?”

    산다라박, ‘몰카’ 깜짝 공개…”저게 바로 ‘에로민지’?”

    투애니원(2NE1) 막내 공민지가 섹시댄스 연습에 몰두하는 ‘몰카 영상’이 화제다.지난 22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홀로 무대 위 조명 아래 안무 연습중인 투애니원 멤버 공민지의 모습을 몰래 촬영한 동영상을 게재했다.산다라 박은 “앗싸! 여러분 칭찬해줘요! 밍끼(공민지) 필 받아서 춤추고 있는 것 포착! 찍었어요. 찍었어. 찍다 걸리긴 했지만 역쉬 박피디!”라고 영상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근데 이게 몸풀기였대요. 쑥스러워하기는 섹시 밍끼”라며 “막내임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나이를 잊은 섹시함을 선보인 공민지에게 애교와 질투감 섞인 경고의 말도 보탰다.영상 속에서 공민지는 검은색 민소매 탑과 스키니진 의상에 하이힐을 신은 채 섹시하고 농염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고 절도 있는 춤 실력을 뽐내고 있다.한편 이 영상을 접한 팬들은 “저것이 전설의 양현석 사장님 금지시킨 에로민지!”, “힐신고도 춤을 저 정도로 추네. 파파라치 보다 춤에 끌려”, “아무리 봐도 퉤니원에서 막내는 다라 같다”, “공민지 도망치는 거 정말 귀엽다! 밍끼는 진짜 춤에서는 정말 타고난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 = 산다라박 미투데이 동영상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샤이니 컴백무대…민호 ‘부상’에도 의자 퍼포먼스?

    샤이니 컴백무대…민호 ‘부상’에도 의자 퍼포먼스?

    그룹 샤이니가 강렬한 의상과 퍼포먼스로 확실하게 컴백을 알렸다.샤이니는 23일 KBS 2TV ‘뮤직뱅크’ 정규 2집 타이틀곡 ‘루시퍼’(Lucifer)와 ‘업 앤 다운’(Up & Down)을 선보였다.이들은 먼저 힙합 보이 차림으로 ‘업 앤 다운’으로 시작했다. 이어 ‘루시퍼’ 무대에서 각각 반삭머리와 짧은머리로 카리스마를 드러낸 키와 민호, 민소매로 남성다움을 한껏 과시한 온유와 종현, 긴머리로 소년다움을 벗은 태민이 거친 안무 속에서도 열창하는 모습을 보였다.특히 샤이니 멤버 민호가 KBS 2TV ‘드림팀’ 촬영중 부상으로 다리를 다쳐 컴백에 다소 무리가 있었지만 민호의 굳은 의지로 컴백 무대에 등장해 의자에 앉아 카리스마를 풍기며 랩을 소화했다.샤이니의 컴백 무대를 본 팬들은 “카메라가 아쉬웠지만 정말 멋진 무대 보여줬다”, “9개월 만에 무대 정말 반갑다”, “샤이니 역시 최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샤이니는 지난 19일 정규 2집 앨범 ‘루시퍼’를 발매하자마자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각종 음악 판매 집계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 = KBS 2TV ‘뮤직뱅크’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주진모, 톱스타 송승헌의 민망한 ‘술버릇’ 폭로

    주진모, 톱스타 송승헌의 민망한 ‘술버릇’ 폭로

    배우 주진모가 한류 톱스타 송승헌의 민망한 술버릇을 깜짝 폭로해 눈길을 끈다.주진모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에 같이 출연하는 배우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과 함께 단체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리포터는 배우들 술버릇은 어떠냐는 질문에 주진모는 “다들 충격적이다. 송승헌의 술버릇을 보고 ‘저 친구가 송승헌인가’ 싶었다.”며 송승헌의 술버릇을 공개한 것.특히 주진모는 “(송승헌이) 입을 벌리고 침까지 흘리고 잔다.”고 밝혔다. 이에 송승헌은 당황하면서도 “술 마시면 잔다.”며 주진모의 발언에 인정했다.송승헌은 "조한선이 아내가 서울에 있는데 자꾸만 술 마시러 가자고 한다."며 ‘무적자’ 배우들의 술자리는 조한선이 주도한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한편 영화 ‘무적자’(감독 송해성)는 오우삼 감독과 주윤발, 장국영 주연의 액션영화 ‘영웅본색’을 세계 최초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 4개국이 참여한 범아시아 초특급 프로젝트로 100억 원대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다.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남규리동생·신철조카 등 스타가족 슈퍼스타K2 오디션 응모

    남규리동생·신철조카 등 스타가족 슈퍼스타K2 오디션 응모

    스타 연예인의 동생, 조카 등 가족들이 가수가 되려고 대거 ‘슈퍼스타K’ 오디션에 응모해 화제가 되고있다. 23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2’ ’에는 가수 겸 배우 남규리 친 남동생, 그룹 철이와 미애 멤버 신철의 조카에 이어 많은 스타 가족들과 걸그룹 샤크라 출신까지 오디션에 참가했다.한편 개그맨 장동민도 ‘슈퍼스타K’ 우승을 노리고 오디션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장동민은 오는 23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2’ 예고 동영상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단 3초 동안 나오지만 심사위원인 가수 이승철이 “개그맨 그만 둘 거예요?”라고 묻자 쭈뼛대며 “그건 아직 노코멘트”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개그 3총사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중에 유세윤은 이미 그룹 UV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연일 이슈를 낳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세윤에 이어 장동민이 가수에 도전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김용범 CPS는 “방송 내내 TV에서 시선을 떼지 못할 정도로 깜짝 놀랄만한 사람들의 등장이 기다리고 있다. 큰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사진 = Mnet ‘슈퍼스타K’ 예고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브리트니 탈모 인증 사진 공개, 네티즌 경악

    브리트니 탈모 인증 사진 공개, 네티즌 경악

    할리우드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엽기적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US매거진은 지난 21일(현지시각) 연예뉴스사이트 ‘페임픽처’ 사진을 인용해 머리카락이 다 빠진 브리트니의 뒷통수 사진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브리트니가 캘리포니아주 한 도시에서 민망한 패션으로 외출해 팬들을 당황케 했다"고 보도했다.사진 속 브리트니는 노브라 인듯한 모습에 오렌지 탱크탑, 짧은 팬츠, 갈색 부츠 차림. 부스스한 금발 머리카락 사이로 형체를 알기 어려운 갈색 머리가 서로 엉겨붙어있는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브리트니의 붙임머리가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렇게 돌아다니고 싶을까. 브리트니 왜 저러나", "점점 망가지는 것 같은 브리트니, 안타깝다", 브리트니 금발은 가발이었나?", "흉측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 ‘US 매거진’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김남길 “선덕여왕 원래 역은 ‘비담’ 아닌 ‘칠숙’”

    김남길 “선덕여왕 원래 역은 ‘비담’ 아닌 ‘칠숙’”

    배우 김남길이 ‘선덕여왕’ 캐스팅 당시 비화를 공개해 화제다.김남길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 화제작 ‘선덕여왕’ 당시 처음 제의 받았던 캐릭터가 ‘비담’이 아닌 ‘칠숙’이라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칠숙은 이름이 안 예뻐 거절했냐”는 강호동의 물음엔 “비담이라는 이름이 너무 예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사료 상 한 줄밖에 안 나와 있는 인물이라 내가 하기에 따라 비담이라는 인물을 재조명 할 수도 있겠다 싶었다”고 ‘비담’역을 고집한 이유를 덧붙였다.‘비담’역을 소화할 당시 심경도 솔직히 털어놓았다. “치솟는 인기를 언제 실감할 수 있었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첫방송 나가고 부터다. 사실 비담이 방송에 나가기 전부터 비밀병기로 불리면서 너무 부담이 됐다. 그래서 도망가고 싶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남길은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모자지간으로 나왔던 배우 고현정에게 받은 시계를 자랑하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사진 =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전영록 “딸 보람위해 ‘보람이에게로’ 작곡” 고백

    전영록 “딸 보람위해 ‘보람이에게로’ 작곡” 고백

    80년대 스타 가수 전영록이 걸그룹 티아라 멤버인 딸 전보람을 위해 노래를 만들었다고 고백했다.전영록은 22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여름특집 4탄 토크콘서트’에 출연해 과거 보람을 위해 노래를 불렀다고 밝혔다.전영록이 딸을 위해 만든 노래는 ‘보람이에게’로다. 이는 “나 그대 곁에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나 그대 그림자 속에 있어도 좋겠네. 그대 작은 어깨너머로 사랑을 드리리. 내 마음 모두를 이 밤이 새도록 드리면 좋겠네”라는 가사말로 이뤄진 노래로 딸에 대한 깊은 사랑이 느껴진다.전영록의 말에 MC 박수홍이 “딸을 위해 노래를 한 번 더 만들 수 있나”고 묻자 전영록은 “더 이상은 못 만든다”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전영록은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며 “걸그룹 활동이 끝난 후에 연예인으로 어떻게 이어나갈지 걱정이 된다”고 딸의 가수 활동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전영록은 최근 연예인 양성 교육기관 스타조인아카데이 원장을 맡아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사진 =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김남길, 눈물어린 ‘이등병의 편지’… 안방팬 “안타까워~”

    김남길, 눈물어린 ‘이등병의 편지’… 안방팬 “안타까워~”

    배우 김남길이 군입대를 앞두고 ‘이등병의 편지’를 불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김남길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입대 16시간을 남겨놓고 출연, 그간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과 입대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방송이 끝날 무렵 MC 강호동이 “입대 12시간을 남겨놓고 이 시간까지 밤잠을 설쳐가면서 김남길 씨를 보고 싶어 하는 팬들에게 멋진 노래 선물을 부탁한다”고 말했다.김남길은 당황한 듯 하면서도 목을 풀며 “이런 건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라고 빼는 모습을 보였다.강호동은 물러서지 않고 “노래제목을 말하라”고 보챘다.김남길은 계속되는 주위 권유에 결국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노래 “이등병의 편지”를 선택,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노래 반주가 나오자 김남길은 고개를 숙이며 한숨을 쉬고,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묘한 분위기 속에서 담담하게 열창했다.노래가 끝나자 입대가 실감이 나는 듯 “아흐”라고 소리 내 착잡한 마음을 내비쳤다.이에 강호동은 “노래를 정말 잘한다”며 “노래에 진정성이 담겨 있어 그러나?”라는 말로 입대를 앞 둔 김남길을 다독였다.이날 방송을 본 팬들은 “저 노래를 진짜 부르다니”, “슬프지만 노래 정말 잘한다”, “역시 김 배우다” 등 김남길의 입대에 대한 안타까움의 글이 방송 게시판을 통해 이어졌다. 사진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나쁜남자’ 김남길 “고현정에게 프러포즈 받았다”

    ‘나쁜남자’ 김남길 “고현정에게 프러포즈 받았다”

    김남길이 고현정에게 ‘결혼하자’는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고백했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김남길은 MBC 드라마 ‘선덕여왕’으로 만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고현정이 자신에게 프로포즈했다고 밝혔다.강호동이 김남길과 친분 있는 고현정 얘기를 꺼내며 “고현정은 천정명, 조인성, 이렇게 두 명한테 프로포즈했는데?”라고 말한 대목. 김남길은 “저한테도 (프로포즈)했다”며 발끈했다.이어 “현정이 누나가 결혼 얘기만 던지고 진전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의 웃음을 자냈다.김남길은 또한 MC들에게 고현정이 사준 거라며 손목에 차고 있던 시계를 불쑥 내밀며 자랑했다. 강호동이 “이건 단순한 선물이 아니다. 혼수로 봐야 하는데”라며 놀라움을 드러내자 “현정 누가가 자신의 팬미팅 때 왔던 하정우 씨 등 배우들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선물한 것”이라고 설명, 진행자들을 들었다 놨다하는 능청스러움을 보였다.한편 김남길은 이날 방송에서 드라마 ‘선덕여왕’ 속에서 고현정과 첫 대면했던 장면을 떠올리며 “내 눈을 그냥 보는 게 아니라 ‘한번 해봐!’라고 말하는 듯했다”며 고현정의 카리스마에 경의를 표하기도 했다.사진 =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김흥국 폭로 “박지성-솔비 열애설 진원지는 ‘나’”

    김흥국 폭로 “박지성-솔비 열애설 진원지는 ‘나’”

    가수 김흥국이 솔비와 박지성의 열애설 진실을 공개했다.김흥국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박지성 아버지와의 친분을 공개하며 박지성과 솔비의 열애설에 대한 진실을 공개했다.최근에도 박지성 집에서 식사 대접을 받았다는 김흥국은 MC들이 박지성-솔비의 열애설의 진상을 궁금해 하자 “양딸 솔비와 박지성 선수를 통화시켜줬다”고 운을 뗐다.이어 “솔비는 처음부터 박지성 선수에게 들이댔다”고 폭로한 뒤 “그런데 박지성이 영 관심이 없는 거 같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이외에도 김흥국은 박지성 아버지로부터 결혼에 관련된 얘기를 들은 적이 없냐는 물음엔 “박지성 선수에게 중매도 많이 들어오고 좋아한다는 사람에게 연락도 많이 오더라”며 “여자 연예인이나 아나운서들도 나한테 소개시켜 달라고 얘기한 사람이 많다”고 말해 박지성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MBC 표준 FM ‘두시 만세’의 라디오 DJ를 맡고 있는 김흥국을 비롯해 개그맨 김경식과 김경진이 출연해 변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김남길, 눈물어린 ‘이등병의 편지’… 안방팬 “안타까워~”

    김남길, 눈물어린 ‘이등병의 편지’… 안방팬 “안타까워~”

    배우 김남길이 군입대를 앞두고 ‘이등병의 편지’를 불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김남길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입대 16시간을 남겨놓고 출연, 그간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과 입대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방송이 끝날 무렵 MC 강호동이 “입대 12시간을 남겨놓고 이 시간까지 밤잠을 설쳐가면서 김남길 씨를 보고 싶어 하는 팬들에게 멋진 노래 선물을 부탁한다”고 말했다.김남길은 당황한 듯 하면서도 목을 풀며 “이런 건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라고 빼는 모습을 보였다.강호동은 물러서지 않고 “노래제목을 말하라”고 보챘다.김남길은 계속되는 주위 권유에 결국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노래 “이등병의 편지”를 선택,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노래 반주가 나오자 김남길은 고개를 숙이며 한숨을 쉬고,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묘한 분위기 속에서 담담하게 열창했다.노래가 끝나자 입대가 실감이 나는 듯 “아흐”라고 소리 내 착잡한 마음을 내비쳤다.이에 강호동은 “노래를 정말 잘한다”며 “노래에 진정성이 담겨 있어 그러나?”라는 말로 입대를 앞 둔 김남길을 다독였다.이날 방송을 본 팬들은 “저 노래를 진짜 부르다니”, “슬프지만 노래 정말 잘한다”, “역시 김 배우다” 등 김남길의 입대에 대한 안타까움의 글을 방송 게시판을 통해 쏟아냈다.사진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황보 “‘강심장’ 위해 보이스피싱 당했다” 황당 고백

    황보 “‘강심장’ 위해 보이스피싱 당했다” 황당 고백

    가수 황보가 ‘강심장’ 출연을 위해 일부러 보이스피싱을 당했던 일화를 공개했다.황보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섭외를 받고 부담이 많이 됐다”고 운을 뗀 후 "토크쇼에서 이야기 할 소재가 바닥났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이어 “고민하던 중 개그맨 김영철에게 모르는 번호가 찍힌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알고 보니 보이스피싱"이라며 "재미난 경험일 것 같아서 대신 받았는데 연변 사투리가 들려왔다. 중앙우체국 직원이라고 신분을 밝힌 그 분이 카드를 만들었냐고 묻기에 주저 없이 ‘네’라고 답했는데 당황해서 그냥 끊더라"고 덧붙여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황보의 에피소드를 듣던 개그우먼 송은이는 “지인이 연변출신의 가사도우미다. 체납이 됐다고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았는데 연변 말씨로 얘기했더니 상대방에서 ‘연변에서 오셨습니까’라고 얘기하며 ‘앞으로 이런 전화에 속지 마시라’고 동포애를 발휘했다”고 말해 또 한 번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아역배우 진지희가 깜짝 등장해 배우 윤시윤에게 귀여운 고백과 함께 기습뽀뽀를 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 SBS ‘강심장’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지연 “윤시윤이 직접 코딱지 떼어줘” 솔직 고백

    지연 “윤시윤이 직접 코딱지 떼어줘” 솔직 고백

    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윤시윤과의 특별한 경험을 털어놨다.지연은 지난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윤시윤과 함께 출연해 영화 ‘고사2’를 촬영하며 서로의 환상이 깨진 순간을 밝혔다.그는 “영화 속에 물에 빠진 나를 구해 인공호흡하는 신이 있었다.”며 “당시 윤시윤의 바지가 터졌는데 안 갈아입어서 눈만 뜨면 보일 것 같아 눈을 뜨지 않고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윤시윤이 “지연이 수중촬영을 했는데 고생을 많이 해서 마음이 아팠는데 물에서 올라오자마자 시원하게 트름을 했다.”며 “수압차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수습해줬지만 아이돌 지연의 숨겨진 모습을 공개해 버렸다.이어 지연은 “트름을 하고 나서 윤시윤이 나를 빤히 쳐다보더니 갑자기 ‘너 코 안에 뭐 있어’라고 말했다.”며 “친절하게 손가락 하나를 들고 ‘여배우가 코딱지가 있으면 어떻게’하며 떼어줬다.”고 말하자 윤시윤은 “팠다기 보다는 주워줬다.”고 더욱 강하게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이에 앞서 지연은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때 카메오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 때 윤시윤의 이상형이 나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하며 영화 촬영장에서의 일을 털어놨지만 결국 지연의 이상형이 윤시윤인 것이 밝혀져 어쩔 줄 몰라 하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이날 방송에서 아역배우 진지희가 깜짝 등장해 배우 윤시윤에게 귀여운 고백과 함께 기습뽀뽀를 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 SBS ‘강심장’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진지희 “시윤오빠가 내 마음 뺏어갔다” 깜찍고백

    진지희 “시윤오빠가 내 마음 뺏어갔다” 깜찍고백

    아역배우 진지희가 배우 윤시윤을 좋아한다고 깜찍하게 고백했다.진지희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윤시윤을 만나기 위해 깜짝 등장했다. MC 강호동은 “나의 마음을 완전히 뺏겨버렸다며 윤시윤을 만나겠다고 스튜디오에 온 여배우가 있다.”고 소개했다.진지희는 무대 뒤에서 나와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의 왈가닥 같은 모습은 버리고 다소곳하게 “시윤오빠의 여동생 해리 역에 진지희”라고 말했다. 강호동이 강심장에 나온 이유를 묻자 진지희는 “오빠가 황정음언니나 신세경언니가 전화해서 못 받으면 전화하는데 내가 문자하거나 전화하면 답장이 없다.”고 말해 윤시윤을 놀라게 했다.강호동이 “왜 윤시윤을 좋아하냐”고 묻자 진지희는 “원래는 이기광 오빠를 좋아했는데 6개월 동안 친오빠처럼 지내고 보니 시윤오빠가 더 좋다.”고 고백하며 “예의도 바르고 착하고 착하기만 하면 재미가 없는데 나쁜 남자다운 면도 있어 좋다.”고 좋아하는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진지희는 “새해에 시윤오빠가 엄마한테 전화를 하다가 옆에 여자친구가 있다며 나를 바꿔줬다.”며 “오빠의 어머니 전화를 받은 여자는 내가 최초일거다.”고 자신있게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진지희는 마지막으로 “시윤오빠에게 줄 특별한 선물이 있다.”며 주저하다가 강호동의 도움으로 윤시윤의 눈을 감게 하고 다가가 볼에 기습뽀뽀를 했다. 이에 윤시윤은 “나와줘서 고맙고 너무 보고 싶었고 드라마 끝나면 놀이동산 가자”고 말해 여성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소개팅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사진 = SBS ‘강심장’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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