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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 “고사2 촬영중 귀신소리 들었다” 고백 ‘대박조짐’?

    지연 “고사2 촬영중 귀신소리 들었다” 고백 ‘대박조짐’?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영화 ‘고사2’ 촬영 당시 대박 조짐이 있었다고 밝혔다.지연은 ‘고사2’ 출연 배우 김수로, 황정음과 함께 26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납량 특집’(이하 놀러와)에 참여해 “영화 촬영중 귀신 소리를 들었다”고 고백했다.MC 유재석이 “영화 촬영 중 알 수 없는 일이 생기면 흥행성공이라고 하던데 그런 일이 있었냐”고 묻자 지연 김수로 황정음 세 사람은 서로를 쳐다보며 생각을 하고 있다가 지연이 “있다!”며 대박 조짐 에피소드를 털어놨다.지연은 “죽는 장면을 촬영하고 있는 도중 감독님이 ‘컷!’이라고 말해 모두다 연기를 멈췄다”며 “하지만 감독님이 ‘왜 계속 연기 안하는 거야!’라고 화를 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연은 “‘컷이라고 말해서 연기를 멈췄다’고 말하자 감독님은 ‘나는 컷 한적 없다’고 해 모두 깜짝 놀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그는 “스태프들은 촬영분을 다시 돌려봤고 선명하게 ‘컷’이라는 소리가 담겨 있어서 모두 크게 놀랐다”고 말해 출연진을 오싹하게 만들었다.공포특집이지만 스튜디오 분위기가 무서워지자 MC 김원희는 “혹시 사래가 걸려서 ‘컥!’소리를 낸 게 아니냐”고 농담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외에도 ‘드라큘라 분장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1위’로 출연한 개그맨 장동민과 ‘놀러와’ 패널 김나영이 리얼하면서도 코믹스러운 공포 표정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사진 = MBC ‘놀러와’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이수근 “정용화, 결혼했는데 왜 애 안 낳냐” 막말

    이수근 “정용화, 결혼했는데 왜 애 안 낳냐” 막말

    개그맨 이수근이 정용화에게 “가상결혼은 왜 애 안 낳냐”고 막말을 던져 화제다.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출산 장려프로그램 ‘해피버스데이’에는 씨엔블루의 정용화, 이정신이 출연해 결혼과 출산, 자녀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이수근은 게스트로 출연한 정용화에게 “정용화씨는 저희 프로그램에 어울리는 게 결혼을 하셨잖아요”라고 말하며 소녀시대의 서현과 가상 결혼생활 중인 것을 언급했다.이어 이수근은 “가상결혼도 진짜 애 낳고 하면 참 좋을 텐데”라며 “왜 못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막말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정용화는 “가상부인이지만 서현을 보면 설레냐?”는 물음에 “촬영 할 때만큼은 단 둘이 있기 때문에 ‘오늘은 뭘 할까?’라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서현에 대해 “배려심도 깊고 저보다 어리지만 생각이 깊다”라며 은근슬쩍 부인 자랑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한편 이날 정용화, 이정신은 첫 키스와 야동(야한 동영상)에 대한 생각과 과거 사진 등을 공개해 주목을 끌었다.사진 = KBS 2TV ‘해피버스데이’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보아 게임 뮤비, 귀여운 일상-섹시 카리스마 모두 소화

    보아 게임 뮤비, 귀여운 일상-섹시 카리스마 모두 소화

    "귀여운 보아 처음 본다", "한층 섹시해져 성숙미가 넘친다", " 파워풀한 댄스 카리스마" 아시아 최고의 디바 보아(BoA)가 정규 6집 수록곡 ‘게임’(GAME) 뮤비 공개 이후 이같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한껏 들떠 있다.보아는 25일 0시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http://boa.smtown.com/)와 옥션, 네이트 등의 사이트를 통해 ‘게임’ 뮤비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카메라 밖에서 자연스럽고 귀엽게 장난치는 일상적인 모습과 실제 촬영하고 있는 그만의 카리스마 있는 섹시한 모습을 번갈아 보여주며 보아의 새로운 모습을 모두 소화했다. 보아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 일어났더니 팔로워도 늘고 게임 감상평도 남겨 주시고 좋다”고 글을 남겼다. 이는 게임 뮤비를 본 팬들이 “역시 보아라는 말밖에 안나온다”, “정말 멋있고 대단하다”, “5년을 기다린 보람이 있다” 등의 뜨거운 반응에 대한 기쁜 마음을 전한 것.보아는 “이제 다음 주에도 빵빵 터집니다. 뭐가 터질까나~”라고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에 5년 만에 국내에 컴백하는 보아가 다음 주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에게 매력을 어필할지 팬들의 기대가 더욱 증폭되고 있다.한편 보아의 정규 6집은 다음달 5일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 = ‘게임’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1박2일’ 반복된 흡연 논란, 출연진-제작진 모두 ‘잘못’

    ‘1박2일’ 반복된 흡연 논란, 출연진-제작진 모두 ‘잘못’

    ‘1박2일’의 흡연논란이 또 한 번 도마 위에 올려졌다.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경북 의성편에서 가수 은지원의 흡연 장면이 방송에 고스란히 노출돼 시청자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1박2일’ 멤버들은 예외 없이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농구 코트에 발을 들이지 않고 슛을 성공시켜야 실내취침을 할 수 있는 잠자리 복불복 게임을 해야 했다. 결국 이승기가 슛을 성공시켜 실내에서 취침을 할 수 있게 돼 비에 샤워를 하며 기쁨을 만끽했다.카메라가 이들을 비추던중 은지원의 입에서 뿌연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어 은지원의 손가락에 끼워져 있던 담배도 여과 없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신경 써서 편집 좀 잘해주지”, “촬영중인데 저렇게 담배를 펴도 괜찮나”, “카메라로 찍고 있는데 담배 핀 은지원도 잘못이고 저 모습을 보고 편집 안한 제작진도 잘못이다”등 거세게 항의했다.리얼 버라이어티 ‘1박2일’은 프로그램의 특성상 멤버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담아야 한다. 그만큼 제작진은 편집에 신경을 써야 하고 출연진도 촬영에 집중해야 한다. 하지만 데뷔 13년차인 은지원이 프로그램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 채 방송에 임했고 마찬가지로 제작진도 성의 없는 제작행태를 보였다.‘1박2일’은 앞서 2008년 두 차례나 출연진의 흡연이 방송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특별위원회로부터 징계를 받은 바 있어 시청자들은 개선되지 않은 제작진과 출연진의 태도에 더욱 비판을 가하고 있다.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17살 거대아기 설리, 2년새 170cm 훌쩍 돌파…이젠 “설리언트”

    17살 거대아기 설리, 2년새 170cm 훌쩍 돌파…이젠 “설리언트”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설리가 ‘거대아기’, ‘설리언트(설리+자이언트)’로 불릴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밝혀졌다.아역출신인 설리가 불과 1~2년 전 출연했던 영화에서 아담하고 아기같이 귀여운 모습을 가지고 있기 때문. 2007년 14살이었던 설리는 ‘펀치레이디’에서 소주잔을 입으로 깨뜨리는 반항아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설리만의 귀여움이 남아있다.2008년 ‘바보’에서 배우 하지원의 아역으로 출연한 설리는 양갈래 머리를 하고 눈물이 가득 고여서 는 소리를 지르고 있는 장면에서 ‘펀치레이디’ 때보다 더 앳돼 보이는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한 설리는 여전히 그만의 귀여움을 과시하고 있지만 170cm 이상의 장신으로 나타났다. 에프엑스 멤버 다섯 명 중 키가 가장 큰 설리는 아직 17살밖에 되지 않아 앞으로의 성장가능성이 남아 있어 팬들은 설리가 얼마나 더 클지 기대하고 있다.앞서 25일 SBS 인기가요 MC인 설리는 공동MC 그룹 씨앤블루 멤버 정용화와 2AM 멤버 조권과 함께 사회를 보면서 10cm는 족히 넘어 보이는 킬힐을 신어 세 명의 키가 비슷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설리를 ‘자이언트 설리’라고 불리며 화제가 됐다.사진 = 영화 ‘펀치레이디’ ‘바보’, 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세계 첫 임신한 남성 토마스 비티, 이번엔 셋째 출산 임박

    세계 첫 임신한 남성 토마스 비티, 이번엔 셋째 출산 임박

    세계 최초로 임신한 첫 남성인 미국의 토마스 비티(Thomas Beatie, 36)의 셋째 아이 출산이 임박했다.미국 대중지 레이더온라인닷컴 25일 보도에 따르면 토마스 비티는 셋째 아이 출산 예정일이 이미 지나 머지않아 곧 세 번째 아이와 만나게 될 것이다. 토마스 비티는 2002년 성전환 수술을 할 당시 여성의 생식 기관을 그대로 뒀다. 이후 법적으로 트래이시에서 토마스로 출생증명서상의 이름을 바꿨고 2003년 두 번의 이혼경력이 있는 지금의 아내 낸시 로버츠(Nancy Roberts, 47)를 만나 결혼했다.두 사람은 5년 여간 둘만의 결혼 생활을 이어오다 비티는 자궁적출수술을 받은 아내를 대신해 2008년 6월 29일 첫 번째 딸 수잔(Susan)을 자연분만 해 화제가 됐다. 이어 일 년 후 아들 오스틴(Austin)을 낳아 ‘임신하는 남성’으로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셋째 아이 출산을 앞둔 비티 낸시 커플은 “태어날 아기의 성별은 모르고 아이가 태어났을 때 놀라고 싶다”고 전했다.앞서 토마스 비티는 2008년 미국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해 “나는 여성이나 남성으로서 아이를 갖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인간으로서의 욕구다”며 “나는 사람이고 나는 생물학적으로 아이를 가질 권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사진 = 미국 CBS ‘오프라 윈프리 쇼’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티맥스 신민철-김준, 야생돌+밀크남으로 급부상

    티맥스 신민철-김준, 야생돌+밀크남으로 급부상

    짐승돌과 애완돌이 유행인 가운데 그룹 ‘티맥스’ 멤버 김준과 신민철이 야생돌과 ‘크남으로 급부상했다. 김준과 신민철은 24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 팬들이 자신들의 안무에 ‘야생돌’, ‘밀크남’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며 두 가지의 상반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MC 지석진이 티맥스의 약점을 물어보자 두 사람은 “멤버들이 안무와 퍼포먼스에 약간 울렁증이 있다”며 “하지만 눈빛만은 놓치지 않고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이 “한번 보여 달라”고 요구했다. 김준과 신민철은 정규 1집 앨범 타이틀곡 ‘까불지마’에 맞춰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보이며 ‘야생돌’의 모습을 보여줬고, 발라드 ‘해줄 수 있는 말’을 통해 슬픈 눈빛으로 부드러운 ‘밀크남’의 매력을 과시했다. 이외에도 신민철은 배우 최민수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재현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백지영, 조빈 사랑고백에 뽀뽀…몰래카메라에 눈물

    백지영, 조빈 사랑고백에 뽀뽀…몰래카메라에 눈물

    가수 백지영이 조빈의 사랑고백에 웃고 몰래카메라에 속아서 울었다.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이하 ‘천무단’)에서는 천무단원들이 단장 백지영을 속이기 위해 ‘이상형월드컵’을 진행했지만 이들의 완벽 연기에 백지영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천무단원들은 백지영의 의심을 받지 않기 위해 자연스럽게 단원들끼리 싸우는 듯한 분위기를 형성했고 백지영을 난감하게 만드는 것으로 몰래카메라를 시작했다. 험악한 분위기 속에서 단원들은 이상형 월드컵을 하자고 제안했고 백지영은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받아들였다.이상형 월드컵은 ‘천무단’ 멤버 김창렬과 한민관으로 시작됐고 임형준이 후보로 나왔을 때 “멤버들 중 내가 백지영을 제일 먼저 알았다.”며 “94년부터 백지영을 알았다”고 진지하게 말해 실제 백지영에게 호감이 있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이에 백지영은 잠깐의 고민도 없이 임형준을 선택했다.이어 임형준과 경쟁하기 위해 나온 조빈은 “옛날에 음악방송에서 만나면 (부끄러움에) 얼굴을 못 봐서 90도로 인사를 했다”고 수줍은 표정을 지으며 말했고 여기에 이하늘이 “조빈은 백지영 때문에 여자를 소개시켜줘도 안 만난다”고까지 말하자 백지영은 어쩔줄 몰라 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감동받은 백지영은 결국 이상형 월드컵 최종 우승자로 조빈을 선택했고 볼에 뽀뽀를 해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하지만 천무단원들은 몰래카메라임을 밝히고 조빈은 “나 여자 막 만난다”며 백지영을 놀려댔다. 이들의 완벽 연기에 속은 백지영은 눈물을 터뜨리며 천무단원들에게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사진 =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샤이니, ‘루시퍼’ 뮤비 극장서 상영중...’효과만점’

    샤이니, ‘루시퍼’ 뮤비 극장서 상영중...’효과만점’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 종현 키 민호 태민 다섯 남자를 극장의 대형화면을 통해 만날 수 있다.샤이니의 정규 2집 앨범 타이틀곡 ‘루시퍼’ 뮤직비디오 하이라이트 영상이 지난 24일부터 극장에서 상영돼 화제다. 영상은 각각 30초와 60초로 편집된 2가지 버전이다.뮤직비디오는 현재 서울, 대구, 광주, 해운대 등 전국 메가박스 영화관 46개관과 전국 CGV 영화관 122개관 등 총 168개관에서 영화 시작 전에 관람할 수 있다.이미 영화관에서 ‘루시퍼’ 뮤직비디오 하이라이트를 접한 팬들은 “역시 좋은 건 크게 봐야 한다”, “큰 화면으로 샤이니를 보니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 “영화관 가야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샤이니는 지난 19일 정규 2집 앨범 ‘루시퍼’를 발표한 후 각종 음악사이트 및 음반판매량 순위를 석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사진 = ‘루시퍼’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김탁구’ 주원, 머리부상…소속사측 “큰 이상 없어”

    ‘김탁구’ 주원, 머리부상…소속사측 “큰 이상 없어”

    배우 주원이 KBS 2TV 수목극 ‘제빵왕 김탁구’ 촬영중 머리부상을 입었다. 주원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측에 따르면 주원은 24일 청주 재래시장 근처서 극중 마준(주원 분)이 탁구(윤시윤 분)를 괴롭히던 왕발이 일당을 만나 탁구와 도망치는 신을 찍다 머리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주원이 자전거에 부딪혀 다리를 다치게 되는 촬영이 거듭되던 도중 잘못 넘어져 머리 뒤쪽을 심하게 부딪쳤다”며 “병원서 CT촬영한 결과 큰 이상은 없었다”고 전했다. 병원측에선 안정을 취할 것을 권했지만 큰 이상이 없고 주원 본인도 괜찮다고 해 다시 촬영에 임해 신예지만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알려졌다. 한편 주원은 극중 김탁구와 날카롭게 대립하는 비운의 악역을 맡아 열연 중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사진 = KBS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자이언트 설리 킬힐에 정용화-태양-조권 단신 굴욕

    자이언트 설리 킬힐에 정용화-태양-조권 단신 굴욕

    ‘거대아기’ 설리가 정용화--조권-태양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설리는 25일 오후 SBS ‘인기가요’에 출연, ‘씨엔블루’ 정용화, ‘2AM’ 조권과 함께 지난주에 이어 MC로서 두 번째 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평소 170cm에 가까운 장신으로 알려진 설리는 이날 화이트 계열 의상에 맞춰 굽이 10cm는 족히 넘어 보이는 킬힐을 매치했다. 정용화-조권 두 MC는 설리를 올려다보며 “오늘 따라 커 보인다”고 말하자 설리는 “윗 공기가 참 좋네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설리의 ‘자이언트 베이비 인증’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인기가요 뮤티즌송 시상을 위해 3명의 MC가 무대에 나란히 서자 셋의 키가 적나라하게 비교됐던 것. 함께 수상하기 위해 무대에 올라온 태양 역시 설리를 우러러(?) 봐야 하는 굴욕을 맛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빅뱅 태양은 타이틀곡 ‘아이 니드 어 걸(I need a girl)’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백지영, 조빈 사랑고백에 울고 몰래카메라에 울고

    백지영, 조빈 사랑고백에 울고 몰래카메라에 울고

    가수 백지영이 조빈의 사랑고백에 울고 몰래카메라에 속아서 울고 두 번 울었다.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이하 ‘천무단’)에서는 천무단원들이 단장 백지영을 속이기 위해 ‘이상형월드컵’을 진행했지만 이들의 완벽 연기에 백지영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천무단원들은 백지영의 의심을 받지 않기 위해 자연스럽게 단원들끼리 싸우는 듯한 분위기를 형성했고 백지영을 난감하게 만드는 것으로 몰래카메라를 시작했다. 험악한 분위기 속에서 단원들은 이상형 월드컵을 하자고 제안했고 백지영은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받아들였다.이상형 월드컵은 ‘천무단’ 멤버 김창렬과 한민관으로 시작됐고 임형준이 후보로 나왔을 때 “멤버들 중 내가 백지영을 제일 먼저 알았다.”며 “94년부터 백지영을 알았다”고 진지하게 말해 실제 백지영에게 호감이 있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이에 백지영은 잠깐의 고민도 없이 임형준을 선택했다.이어 임형준과 경쟁하기 위해 나온 조빈은 “옛날에 음악방송에서 만나면 (부끄러움에) 얼굴을 못 봐서 90도로 인사를 했다”고 수줍은 표정을 지으며 말했고 여기에 이하늘이 “조빈은 백지영 때문에 여자를 소개시켜줘도 안 만난다”고까지 말하자 백지영은 어쩔줄 몰라 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감동받아 눈시울을 붉힌 백지영은 결국 이상형 월드컵 최종 우승자로 조빈을 선택했고 볼에 뽀뽀를 해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하지만 천무단원들은 몰래카메라임을 밝히고 조빈은 “나 여자 막 만난다”며 백지영을 놀려댔다. 이들의 완벽 연기에 속은 백지영은 눈물을 터뜨리며 천무단원들에게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사진 =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보아, GAME뮤비 팬 호평에 “다음주에도 선물 빵빵”

    보아, GAME뮤비 팬 호평에 “다음주에도 선물 빵빵”

    아시아 최고의 디바 보아(BoA)가 정규 6집 수록곡 ‘게임’(GAME)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팬들의 호평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보아는 25일 0시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http://boa.smtown.com/)와 옥션, 네이트 등의 사이트를 통해 ‘게임’ 뮤비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카메라 밖에서 자연스럽고 귀엽게 장난치는 모습과 실제 촬영하고 있는 그만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번갈아 보여주며 보아의 새로운 모습을 담았다. 보아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 일어났더니 팔로워도 늘고 게임 감상평도 남겨 주시고 좋다”고 글을 남겼다. 이는 게임 뮤비를 본 팬들이 “역시 보아라는 말밖에 안나온다”, “정말 멋있고 대단하다”, “5년을 기다린 보람이 있다” 등의 뜨거운 반응에 대한 기쁜 마음을 전한 것.보아는 “이제 다음 주에도 빵빵 터집니다. 뭐가 터질까나~”라고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에 5년 만에 국내에 컴백하는 보아가 다음 주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에게 매력을 어필할지 팬들의 기대가 더욱 증폭되고 있다.한편 보아의 정규 6집은 다음달 5일 발매될 예정이다.사진 = ‘게임’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가윤 “먹고 살만큼 있다”...‘강남여자’ 별명 해명

    가윤 “먹고 살만큼 있다”...‘강남여자’ 별명 해명

    걸그룹 포미닛 멤버 가윤이 ‘강남여자’라는 별명에 대해 해명했다.가윤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1학년 1반’에 출연해 “저도 모르게 인터넷상에서 우리집 재산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졌다”며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강남여자라는 별명이 생긴 후에 ‘아무리 돈이 많아도 무대에서 열의를 보여달라’는 악성댓글이 올라온다.”며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가윤에게 강남여자라는 별명이 생긴 것은 그가 여러 인터뷰에서 생소한 브랜드들을 언급하고 떡볶이 등을 거부하는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오해를 샀다.이에 MC 지석진이 “있는 집 딸이 맞냐”고 묻자 가윤은 “먹고 살만큼은 있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 가윤 외에도 가수 간미연이 출연해 솔로 활동에 대한 솔직한 심경과 이와 관련해 후배 가수들에게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 KBS 2TV ‘스타골든벨-1학년 1반’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섹시돌’ 현아, 골반댄스로 ‘세바퀴’ 분위기 후끈

    ‘섹시돌’ 현아, 골반댄스로 ‘세바퀴’ 분위기 후끈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골반댄스로 섹시함을 한껏 과시했다.현아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자신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체인지’(Change)에서 유명한 안무인 골반댄스를 선보였다.먼저 현아는 팀 동료 가윤과 함께 현재 활동하고 있는 노래 ‘아이 마이 미 마인’(I My Me Mine)에 맞춰 춤을 췄다. 이후 MC들이 ‘체인지’의 댄스를 적극 요청하자 현아는 섹시함의 절정을 보여주는 골반댄스로 ‘세바퀴’ 스튜디오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남성 출연진들은 넋을 놓고 집중해서 감상했고 특히 MC 김구라는 얼굴이 급 환해지면서 크게 호응했다.이후 몸치로 잘 알려진 ‘세바퀴’ 멤버 이경실 임예진 박미선이 현아의 골반댄스를 겨우겨우 따라 춰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현아의 춤은 최고다”, “여자가 봐도 정말 섹시하고 잘 춘다”, “춤 정말 느낌있게 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사진 = MBC ‘세바퀴’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빛나는 단역 ‘자이언트 옆에 조폭’ 화제

    빛나는 단역 ‘자이언트 옆에 조폭’ 화제

    주조연보다 빛나는 엑스트라들이 연일 화제다. 최근 ‘동이’의 ‘뒤에 궁녀’가 인기검색어에 오른데 이어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도 ‘옆에 조폭’이 등장,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자이언트’에 출연한 ‘옆에 조폭’은 살인누명을 쓰고 감옥으로 간 이강모(이범수 분)의 라이벌 조폭으로 등장했다. 이강모가 감옥에서 새로운 주먹 세력으로 떠오르나 이에 맞서는 야수파 두목과 일당들이 이강모를 노리게 된 것. 야수파 조폭들은 무시무시한 이름답게 거대한 덩치와 야수 같은 외모로 위협적인 인상을 팍팍 풍겼으나 시종일관 눈을 부릅뜬 오버 연기로 오히려 코믹함을 선사했다. 특히 이범수를 계속 노려본 일명 ‘옆에 조폭’이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제 2의 뒤에 궁녀’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옆에 조폭’은 극중 외모 및 캐릭터와 달리 고려대 노어노문학과 출신의 연극배우 이우진으로 연예계의 또 다른 ‘엄친아’로 알려졌다. 사진 = MBC ‘동이’, SBS ‘자이언트’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수영, ‘돌잔치’서 어머니 편지에 소시 멤버 감동 ‘눈물’

    수영, ‘돌잔치’서 어머니 편지에 소시 멤버 감동 ‘눈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의 어머니가 준비한 편지에 멤버들이 눈물을 펑펑 쏟았다.소녀시대는 25일 방송된 SBS ‘하하몽쇼-엄마가 부탁해’에 출연해 수영의 생애 첫 돌잔치를 함께 했다. 수영의 돌잔치를 못 챙겨줘 항상 마음에 걸렸다는 수영의 어머니가 딸을 위해 정성껏 돌상을 준비한 것.돌잔치를 하기 전 어머니의 영상편지를 본 수영은 깜짝 놀라했고 “엄마가 내가 아들이길 원했었다. 그래서 딸인 내가 미워서 돌잔치도 안 해준 것으로만 알고 있었다”며 “엄마가 이렇게 속상해 하는 줄 몰랐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어 처음 돌상을 받은 수영은 어머니의 감동 편지에 또 한 번 눈물을 흘렸다.수영의 어머니는 “자랑스런 9명의 딸들아, 데뷔할 때 첫 방송을 하러가는 버스 안에서부터 울고 끝나고 부모님 품에서 목 놓아 울던 너희 아홉 명이 서로 의지했던 때가 생각난다”며 소녀시대 데뷔 당시를 회상했다.이어 멤버 한명 한명의 이름을 부르며 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편지를 읽자 멤버들은 눈물을 보였고 마지막으로 딸 수영에게 “나의 천사 수영아 세상 누구보다 너는 나의 가장 큰 별이고 최고의 스타야. 그러니까 힘내. 사랑해”라는 편지에 수영은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 돌잡이 시간이 되자 평소 방송에서 톡톡튀는 예능감을 보여준 수영이 ‘이상형 월드컵’이 아닌 ‘이상형 돌잡이’를 진행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사진 = SBS ‘하하몽쇼’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강민경 “턱돌씨 나쁜 짓 안했다” 깜찍 해명

    강민경 “턱돌씨 나쁜 짓 안했다” 깜찍 해명

    걸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넥센 히어로즈 마스코트 턱돌이의 습격에 대해 입을 열었다.강민경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잉!? 여러분 턱돌씨는 나쁜 짓 안했어요!”라며 “갑작스런 포옹에 조금 놀라긴 했지만! 오해마세요”라고 턱돌이 습격사건에 깜찍하게 해명했다.턱돌이 습격사건은 다비치가 지난 24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올스타전’ 경기에 앞서 축하공연을 펼치면서 벌어졌다. 이날 비가 와서 다비치는 우산을 쓰고 노래를 불렀다.다비치 멤버 이해리는 한화 이글스 마스코트 위니가 우산을 들어줬지만 강민경은 큰 우산을 혼자 들고 노래를 했다. 이에 턱돌이가 우산을 들어줄 것처럼 다가가더니 기습포옹을 하고 무릎을 꿇으며 감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턱돌이가 기습포옹을 했을 때 강민경이 “꺅!”하며 소리를 질러 다비치의 일부 팬들이 특정 신체부위를 만진 게 아니냐는 비난이 있었으나 강민경의 해명으로 턱돌이에 대한 오해는 풀린 것으로 보인다.사진 = 강민경 트위터, SBS Sports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올스타전’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킬힐 신은 자이언트 설리…정용화-태양-조권 단신 굴욕

    킬힐 신은 자이언트 설리…정용화-태양-조권 단신 굴욕

    ‘거대아기’ 설리가 정용화-태양-조권 모두에게 나란히(?) 굴욕을 선사했다.설리는 25일 오후 SBS ‘인기가요’에 출연, 씨엔블루 정용화, 2AM 조권과 함께 지난주에 이어 MC로서 두 번째 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평소 170cm에 가까운 장신으로 알려진 설리는 이날 화이트 계열 의상에 맞춰 굽이 10cm는 족히 넘어 보이는 킬힐을 매치했다. 이에 정용화-조권 두 MC는 설리를 올려다보며 “오늘 따라 커 보인다”고 말하자 설리는 “윗 공기가 참 좋네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이날 설리의 ‘자이언트 베이비 인증’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인기가요 뮤티즌송 시상을 위해 3명의 MC가 무대에 나란히 서자 셋의 키가 적나라하게 비교됐다. 이와 함께 수상하기 위해 무대에 올라온 태양 역시 설리를 우러러(?) 봐야 하는 굴욕을 맛봤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빅뱅 태양은 타이틀곡 ‘아이 니드 어 걸(I need a girl)’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사진 = 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보아, ‘게임’ 화제 “다음 주도 빵빵 터진다” 기대↑

    보아, ‘게임’ 화제 “다음 주도 빵빵 터진다” 기대↑

    아시아 최고의 디바 보아(BoA)가 정규 6집 수록곡 ‘게임’(GAME)에 대한 팬들의 반응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보아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 일어났더니 팔로워도 늘고 게임 감상평도 남겨 주시고 좋다”고 글을 남겼다. 이는 뮤직비디오를 본 팬들이 “역시 보아라는 말밖에 안나온다”, “정말 멋있고 대단하다”, “5년을 기다린 보람이 있다” 등의 뜨거운 반응에 대한 기쁜 마음을 전한 것.보아는 25일 0시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와 옥션, 네이트 등의 사이트를 통해 ‘게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카메라 밖에서 자연스럽고 귀엽게 장난치는 모습과 실제 촬영하고 있는 그만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번갈아 보여주며 보아의 새로운 모습을 담았다. 보아는 “이제 다음 주에도 빵빵 터집니다. 뭐가 터질까나~”라고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에 5년 만에 국내에 컴백하는 보아가 다음 주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에게 매력을 어필할지 팬들의 기대가 더욱 증폭되고 있다.한편 보아의 정규 6집은 다음달 5일 발매될 예정이다.사진 = ‘게임’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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