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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정민 아나 “유재석 재미없어 강제하차” 굴욕 폭로

    황정민 아나 “유재석 재미없어 강제하차” 굴욕 폭로

    KBS 황정민 아나운서가 개그맨 유재석의 프로그램 ‘강제하차’라는 굴욕담을 폭로했다.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황정민은 “지금은 유재석이 국민MC로 불리지만 내가 진행하고 있는 ‘FM 대행진’에 출연했을 과거 당시만 해도 한 마리의 메뚜기에 불과했다”고 유재석이 강제하차된 이유를 설명하기 시작했다.황정민은 “나는 토요일 아침에 쌩쌩한데 유재석 씨는 항상 졸린 눈으로 출근을 했었다”며 “후배 김생민에게 ‘나는 웃겼는데 니가 잘 못살려서 재미가 없었다’고 구박했다”고 말해 유재석은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유재석의 강제하차에 대해 황정민은 “스태프들은 코너에 유재석과 함께 출연했던 개그맨 김생민이 아닌 유재석의 정리해고에 대해 논의했고 결국 개그우먼 송은이로 교체됐다”고 말하자 “그만두라고 할 때는 뭐가 잘못됐다고 이유를 명확하게 얘기해줘야 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라디오 스태프들이 내 시선을 피하더라”라고 유재석이 가슴 아팠던 과거를 회상하자 출연진이 웃음을 터뜨렸다.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슈퍼스타 K2 투표 마감…장재인 1위 ‘뒤집기’ 가능할까?▶ 선정성 논란 네이키드걸스…나이트클럽 출연요청 쇄도▶ 동남아 미확인 괴물…얼굴은 원숭이 몸통은 돼지 발견▶ 동방신기 3인 일본서 퇴출 배경 ‘다섯은 되고 셋은 안돼?’▶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구슬비밀 알게 된’ 신민아-이승기, ‘여친구’ 새드엔딩 암시

    ‘구슬비밀 알게 된’ 신민아-이승기, ‘여친구’ 새드엔딩 암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호이커플 신민아와 이승기가 여우구슬의 슬픈 비밀을 알게 됐다.9월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극본 홍미란 홍정은 / 연출 부성철) 12회분에서는 구미호(신민아 분)와 차대웅(이승기 분)이 새롭게 등장한 도깨비(신동우 분)를 통해 여우구슬의 진짜 비밀을 알게 돼 새드엔딩을 암시했다.도깨비는 미호와 대웅이 사는 동네의 가장 큰 나무에서 살고 있던 귀신이다. 나무가 베어져 인간세상으로 나온 도깨비는 대웅 몸속에 있는 여우구슬을 발견하고 이를 먹으려고 뒤를 밟았다. 하지만 도깨비는 동주선생(노민우 분)에게 정체를 들켜 대웅의 구슬을 먹는 계획은 실패하고 말았지만, 동주선생이 미호와 대웅에게 말하지 않았던 구슬을 비밀을 털어놓았다.인간이 되기 위해 대웅이 여우구슬을 품게 한 미호는 100일 후 대웅이 자신에게 구슬을 돌려주면 그가 죽는다는 비밀을 들었다. 대웅은 미호에게 구슬을 주면 자신이 죽는다는 사실은 모르고 구슬을 주지 않으면 미호가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구슬 이야기를 들은 미호는 통곡하면서 울었다. 대웅은 이 사실도 모르고 100일 후 꼭 구슬을 주겠다는 말을 했다. 결국 미호는 “내가 지켜줄게”라고 말해 대웅을 죽게 만들지 않고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거라는 뉘앙스를 풍겼다.이날 방송은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은 꼭 죽어야만 하는 신의 장난같은 비극적인 전개가 새드엔딩을 암시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시청자들은 “이번 회 계속 재미있었는데 마지막 때문에 새드엔딩의 느낌이 팍팍 온다”, “새드엔딩이 기억에 오래 남긴 하지만 좋게 끝났으면 좋겠다”, “설마 새드엔딩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슈퍼스타 K2 투표 마감…장재인 1위 ‘뒤집기’ 가능할까? ▶ 선정성 논란 네이키드걸스…나이트클럽 출연요청 쇄도 ▶ 동남아 미확인 괴물…얼굴은 원숭이 몸통은 돼지 발견 ▶ 동방신기 3인 일본서 퇴출 배경 ‘다섯은 되고 셋은 안돼?’ ▶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강혜정 “타블로, 모범적인 남편” 고백…‘의미심장’

    강혜정 “타블로, 모범적인 남편” 고백…‘의미심장’

    배우 강혜정이 남편이자 그룹 에픽하이 멤버인 타블로에 대해 “전반적으로 모범적인 남편”이라고 의미심장하게 고백했다.16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은 최근 연극 ‘프루프’를 통해 연기 복귀를 시도한 강혜정을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만났다.‘프루프’는 강혜정이 지난 5월 첫 아이 출산 후 4개월 만에 복귀하는 작품이다. 리포터가 강혜정에게 “타블로는 어떤 남편인가?”라고 묻자 “전반적으로 모범적인 남편이다. 아기도 잘 돌봐준다”고 대답했다.이외에도 리포터가 출산 후 빠른 복귀 이유를 묻자 강혜정은 “아이와의 시간도 중요하지만 내 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며 “좋은 작품이 들어왔는데 환경적 요인으로 놓치고 싶지 않다”고 설명했다.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걸그룹 민낯 절정 멤버 누구? ‘투명하거나 밋밋하거나’▶ ’구슬비밀 알게 된’ 신민아-이승기, 새드엔딩 암시▶ 한지우, ‘리틀 송혜교’ 싱크로율 100% ‘이목집중’▶ 동남아 미확인 괴물…얼굴은 원숭이 몸통은 돼지 발견▶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여친구’ 안방팬 설레게 한 신민아-이승기 ‘호이키스’

    ‘여친구’ 안방팬 설레게 한 신민아-이승기 ‘호이키스’

    배우 신민아와 이승기가 ‘호이키스’로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했다.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극본 홍미란 홍정은 / 연출 부성철) 11회분에서는 호이커플 신민아와 이승기가 사랑의 바보에서 결국 사랑의 승리자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좋아하는 마음과 반대되는 말과 행동을 보이던 두 사람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 한 것. 두 사람의 달달한 키스신이 펼쳐져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마음에도 없는 말’로 사랑의 바보미호(신민아)는 혜인(박수진)이 기습키스로 대웅(이승기)과 기를 나눈 후 정체를 드러내 혜인을 죽이려 했다. 미호는 대웅에게 자신의 괴물같은 모습에 대해 “나는 구미호고 너한테 그런 나를 좋아해달라고 하는 건 틀렸다”며 “이제 더 이상 신경쓰게 하거나 힘들게 하지 않을 거다. 100일이 다 차면 동주선생한테 떠나겠다”고 비장하게 선언했다.대웅도 달라진 미호 모습에 당황해하며 “그래 가려면 가라. 100일 되면 떠나겠다는 약속 꼭 지켜라”라고 마음에도 없는 말들을 내뱉었다. 서로에게 사랑을 느끼면서 마음과는 다르게 표현하는 두 사람. 마치 신파극에서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남녀주인공의 모습이었다.◆ ‘호이키스’로 사랑의 승리자미호와 함께 가려고 약속했던 장소에 간 대웅. 미호와 보냈던 시간을 회상하다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다. 마침 같은 곳에 있었던 미호 역시 대웅을 발견하고 그제야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대웅은 “괜찮아서(사람이 아닌 미호의 정체) 좋아하는 게 아니라 좋아해서 괜찮은거다”고 애정을 먼저 고백했다.미호 또한 “필요해서(대웅이 구슬을 품어 주는 일) 좋아하는 게 아니라 좋아해서 필요한거다”고 진심으로 자신의 마음속에 있던 말들을 꺼내 표현했다.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이 집으로 돌아가 이야기를 나누다 대웅이 미호에게 ‘호이송’을 불러줬다. 대웅이 “호이 호이, 미호는 좋아하는 내 여친”이라고 노래하자 미호가 노랫말 중 여친의 뜻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대웅은 미호를 지긋이 쳐다보더니 끌어 당겨 달콤한 입맞춤을 시도했다. 미호는 당황해 하다 이내 대웅과 함께 연인이 된 그 순간의 행복을 느꼈다.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키스신 자연스럽고 사랑스럽다”, “키스신 너무 예뻤다”, “호이커플이 키스하는 데 달달하고 소름 돋았다” 등의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사진 =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한혜진, 숏팬츠로 각선미 과시…공항패션 ‘시선집중’ ▶ ’음악<이슈’ 예능에 사로잡힌 가요계 ▶ 씨스타, 민낯 안무영상 공개…”폭풍 각선미” ▶ 이연희, SM 아이돌과 美서 셀카놀이에 푹 빠져 ▶ ”학교가 팔렸다” 140억 뒷거래 명문사립 j여고는 어디?
  • ‘여친구’ 노민우, 동주선생의 정체는 ‘비형랑’…반인반귀

    ‘여친구’ 노민우, 동주선생의 정체는 ‘비형랑’…반인반귀

    동주선생의 정체가 밝혀졌다. 사람과 귀신 사이에 태어난 비형랑.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극본 홍미란 홍정은 / 연출 부성철 / 이하 여친구) 11회분에서는 신비로운 남자 동주선생(노민우 분)이 드디어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다.동주선생은 미호(신민아 분)를 다치게 한 혜인(박수진 분)에게 “또다시 어리석은 짓을 하면 내가 당신을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혜인이 정체를 묻자 “그래도 난 반은 사람이다”고 정체를 밝힌다. 동주는 대웅(이승기 분)에게 “나도 절반은 그녀(미호)처럼 인간이 아니다”고 말했다.이에 시청자들은 동주선생이 ‘삼국유사’에 나오는 비형랑이 아니냐는 추측을 했다. 비형랑은 사람과 귀신 사이에서 태어난 인물로 반은 사람, 반은 귀신이다. 삼국유사의 비형설화를 현대극 ‘여친구’에 반영해 반인반귀인 동주선생 캐릭터를 창조했다.비형설화는 신라 때의 설화다. 진지왕이 민가의 미인 도화녀를 궁중으로 불렀지만 남편이 있던 도화녀는 이를 거절했다. 죽어서 귀신이 된 진지왕은 남편과 사별한 도화녀를 찾아가 한 방에서 일주일을 보냈다. 그 후 임신해서 낳은 아이가 비형랑.비형랑의 이야기를 들은 진평왕은 궁으로 데려와 키웠다. 진평왕은 매일 밤 귀신들과 어울려 지내는 비형랑에게 나라의 정사를 도울 귀신을 찾았고 길달을 추천했다. 길달은 충직하게 일을 해냈지만 어느 날 여우로 둔갑해 도망치려 하자 비형이 귀신을 시켜 길달을 죽였다. 그 후 귀신들이 비형랑은 무서워했다는 이야기다.그동안 주변인물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철저히 숨기며 행동했던 동주선생이 스스 정체를 밝히며 차대웅과 전면전을 선포했다. 동주선생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미호와 대웅 사이에서 어떤 방해전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사진 =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한혜진, 숏팬츠로 각선미 과시…공항패션 ‘시선집중’ ▶ ’음악<이슈’ 예능에 사로잡힌 가요계 ▶ 씨스타, 민낯 안무영상 공개…”폭풍 각선미” ▶ 이연희, SM 아이돌과 美서 셀카놀이에 푹 빠져 ▶ ”학교가 팔렸다” 140억 뒷거래 명문사립 j여고는 어디?
  • ‘강심장’ 류시원, 이승기에 충고 “딥키스신 후회말고 제대로”

    ‘강심장’ 류시원, 이승기에 충고 “딥키스신 후회말고 제대로”

    ‘로맨틱 가이’ 류시원이 배우 겸 가수 이승기에게 키스신에 대해 충고해 화제다.류시원은 1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딥키스는 안하는 남자’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중 이승기에게 나이를 묻더니 “딥키스 많이 할 때다”고 설명했다. MC 강호동이 이승기에게 “딥키스 해봤냐”는 물음에 전개된 상황.류시원은 “지난 16년 연기자 생활 동안 미니시리즈 등 총 20여 편의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연기했는데 항상 키스신이 있었다”며 “그런데 키스신을 하면서 의도적으로 딥키스를 안한 부분도 있고 결혼해서 사랑하는 여자한테 그런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실제 딥키스는 하지 않았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이어 "딥키스를 하면 상대 여배우에 대한 감정이 생기기도 한다"며 “이승기 씨도 곧 신민아씨하고 하지 않냐.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제대로 하길 바란다”고 선배 연기자로서 실질적인(?) 충고를 전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마지막으로 류시원은 “다시 한 번 키스신 기회가 온다면, 제대로 할 거다”고 강한 다짐을 보여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사진 = SBS ‘강심장’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가슴노출’ 방송사고 피해자 소송 "1억 내놔!"▶ 양현석, ‘2NE1 TV’ 첫방송 아내-딸 공개…직접 촬영▶ ’자이언트’ 이덕화, 복수 성공 ‘통쾌’…"소름 돋는 반전"▶ 호란, 눈을 뗄 수 없는 속옷화보…’육감 몸매’▶ ’개보다 작은얼굴’ 박수진, 비교사진 공개
  • 이희진, 홍경민 향한 애절한 짝사랑 고백 “지금도 떨려”

    이희진, 홍경민 향한 애절한 짝사랑 고백 “지금도 떨려”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이 가수 홍경민에 대한 애절한 짝사랑을 고백해 화제다.이희진은 1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데뷔 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직접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던 첫사랑 오빠가 이 자리에 있다”며 “홍경민 씨다”고 털어놨다.홍경민에게 설레는 감정을 갖게 됐던 계기에 대해 이희진은 “홍경민이 ‘흔들린 우정’으로 활동하던 시절 류시원이 진행하던 라디오에서 옆자리에 앉게 됐다. 손도 예쁘고 눈빛도 너무 맑았다”며 “나도 모르게 심장이 쿵쾅쿵쾅 뛰더라”고 수줍게 당시의 마음을 전했다.그 후 홍경민에게 선물 등으로 마음을 표현했다던 이희진은 “오빠가 내 마음을 알고 있을 거다”고 말하자 홍경민은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이에 이희진은 “오빠가 취기가 있는 상태에서 전화해 ‘희진아, 넌 참 좋은 여자야. 그런데 정말 미안해’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며 “가슴이 텅 빈 느낌이었다. 그냥 혼자 좋아할 걸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그 다음부터는 얼굴 마주보기가 힘들었다”고 말해 출연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홍경민은 “당시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 희진의 마음을 고마웠지만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자 MC 강호동이 두 사람의 눈빛교환을 제안하고 게스트 류시원도 “사랑은 타이밍”이라며 이들을 부추겼다.두 사람은 어쩔 줄 몰라 하며 눈빛교환에 나섰다. 홍경민은 이희진은 바라봤지만 이희진은 “지금도 오빠를 보면 가슴이 떨린다”며 용기가 없어 홍경민을 보지 못해 아쉽게 마무리 되고 말았다.사진 = SBS ‘강심장’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키스커플’ 원빈-신민아, 사랑의 클라이맥스를 말하다▶ 이유진, ‘한살 연하’ 남친 공개프러포즈 성공…’10월 결혼’▶ ’영웅호걸’ 서인영 vs 가희, 오피스룩 대결…’섹시+당당’▶ 한예슬, ‘섹시 쇄골’ 한껏 드러내며 ‘아찔한 시선’▶ 아데노바이러스 유행…예방백신·치료제 따로 없어
  • 호란 “난 안면인식장애…사람 잘 기억 못해” 고백

    호란 “난 안면인식장애…사람 잘 기억 못해” 고백

    가수 호란이 ‘안면인식장애’를 갖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호란은 1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방송생활을 힘들게 하는 세 가지 약점을 공개했다. 3위는 주변 분위기를 차갑게 만드는 ‘나 홀로 개인기’였고, 2위는 모든 토크를 다큐화 하는 재능이라고 털어놨다.이어 호란은 자신의 문제점 중 1위로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지 못하는 ‘안면인식장애’가 있다고 고백했다. 안면인식장애(안면실인증)은 사람들의 얼굴을 인식하지 못하는 증상을 뜻한다. 상황에 따라 장소나 사물에 대한 인식 장애를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상대방과 1시간 이상 얘기하면 얼굴이 기억날 법도 한데 3번 만날 때까지 얼굴 기억을 잘 못한다”고 털어놓은 호란은 “이런 증상 때문에 상대에게 뜻하지 않게 실수를 할 때도 있고 오해도 많이 받는다”고 덧붙였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나도 저런 적 많은데, 길가다 보면 전혀 모르는 얼굴이 내 이름을 부를 때가 많다”, “나도 가끔 겪는 일인데 그때마다 무턱대고 아는 척을 해 봅니다”, “그냥 건망증이 아니라 정확한 병명이 있었다”, “호란 씨 파이팅입니다. 휘둘리지 마셔요” 등의 글로 공감을 표했다.사진 =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가슴노출’ 방송사고 피해자 소송 "1억 내놔!"▶ 양현석, ‘2NE1 TV’ 첫방송 아내-딸 공개…직접 촬영▶ ’자이언트’ 이덕화, 복수 성공 ‘통쾌’…"소름 돋는 반전"▶ 호란, 눈을 뗄 수 없는 속옷화보…’육감 몸매’▶ ’개보다 작은얼굴’ 박수진, 비교사진 공개
  • ‘뼈그맨’ 유세윤, 엽기개그코드로 쇼핑몰CF ‘점령’

    ‘뼈그맨’ 유세윤, 엽기개그코드로 쇼핑몰CF ‘점령’

    개그맨이자 힙합듀오 UV 멤버인 유세윤이 ‘뼈그맨’(뼛속까지 개그맨)의 면모를 발휘한 엽기CF를 선보였다.유세윤은 최근 인터넷쇼핑몰 옥션이 운영하는 종합쇼핑검색사이트 ‘어바웃’의 극장용 광고에 출연했다. 그는 ‘최저가 파이터’로 변신해서 특유의 개그코드를 마음껏 펼쳤다.해당 광고는 영화 ‘올드보이’를 연상시키는 장엄한 배경음악과 함께 “먹이를 찾아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헤매는 나는야 고독한 파이터”라는 유세윤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광속 속 유세윤은 산발이 된 더벅머리에 복싱 가운을 걸치고 정신없이 뛰어다니며 쇼핑하는 사람들을 방해한다.특히 유세윤은 매대에 걸려 있는 생닭에 펀치를 휘두르고, 마트 계산대에 올라앉는가 하면, 다정한 커플을 방해하기도 한다. 또 광고촬영을 구경하던 일반시민에게 갑자기 뛰어가 팔을 잡고 만세를 부르는 등 코믹한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낸다.유세윤의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광고 대박이다”, “역시 유세윤, 뼛속까지 개그맨”, “유세윤 때문에 엄청 웃었다. 최고다” 등의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사진 = ‘어바웃’ 광고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가슴노출’ 방송사고 피해자 소송 "1억 내놔!"▶ 양현석, ‘2NE1 TV’ 첫방송 아내-딸 공개…직접 촬영▶ ’자이언트’ 이덕화, 복수 성공 ‘통쾌’…"소름 돋는 반전"▶ 호란, 눈을 뗄 수 없는 속옷화보…’육감 몸매’▶ ’개보다 작은얼굴’ 박수진, 비교사진 공개
  • 호란, 안면인식장애…“3번 만나도 ‘누구세요?’”

    호란, 안면인식장애…“3번 만나도 ‘누구세요?’”

    그륩 클래지콰이 멤버 호란이 안면인식장애가 있다고 고백했다.호란은 1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내 맘대로 랭킹 1, 2, 3’ 코너에서 ‘방송에 안 맞는 나의 약점 세 가지’를 공개했다.이날 호란은 “안면인식장애가 있어 사람 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보통 1~2시간 이상 이야기하면 만난 장소와 이름은 기억이 안 나도 얼굴은 기억이 날 법도 한데 나는 3번 이상 만나기 전까지는 기억을 못 한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호란은 이로 인해 주변 사람들에게 실례도 되고, 오해도 많이 받는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이 밖에도 호란은 “우선 개인기를 하면 주변 분위기가 가라앉는다. 또 난 재미있다고 이야기하는데 다큐멘터리 분위기가 된다”라며 남모를 고민을 토로하기도 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영화 ‘그랑프리’ 주연배우 양동근, 김태희와 래퍼 비지, 가수 호란, 개그맨 김경진이 출연해 저마다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사진 =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엠넷, 4억 명품녀 김경아 조작설 반박 "4가지 증거 확보"▶ 유재석, 김태희 매력에 시크남 변신 실패한 사연▶ 이선균+최강희, 빗속에서 ‘벼락키스’…’쩨쩨한 로맨스’▶ ’30대’ 김나영, 사람들이 ‘20대’로 알고 있는 사연 공개▶ ’쪼쪼 브라더스’ 뇌구조 공개…김현중 머릿속에는?▶ 한국계 힙합그룹, 美빌보드 21위 돌풍 ‘성공시대’
  • ‘성균관’ 유아인, 조선시대 짐승남 포스에 팬들 ‘걸오앓이’

    ‘성균관’ 유아인, 조선시대 짐승남 포스에 팬들 ‘걸오앓이’

    ‘성균관 스캔들’에서 조선시대 짐승남으로 분한 배우 유아인이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통제 불능의 반항아인 걸오 문재신 역을 맡은 유아인은 꽃미남 유생들 사이에서 거칠고 강렬한 남성미를 풍기며 신선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지난 13일 방송분에서 문재신(유아인 분)은 하인수(전태수 분)가 과녁을 겨눈 김윤희(박민영 분)를 온몸으로 막아 위험에서 구출해냈다. 또 대사례(활쏘기 대회)를 위한 이선준(박유천 분)의 혹독한 훈련에 손에 상처가 난 윤희를 위해 직접 나무 조각을 깎아 만든 손 보호용 나무 깍지를 선물하는 의외의 자상함을 드러내기도 했다.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걸오앓이 시작되나요?”, “걸오의 외사랑이 예상돼 벌써부터 가슴이 아프다”, “비에 젖은 유아인 짐승남 포스 돋네요” 등의 의견을 시청자게시판에 올리며 ‘걸오앓이’에 가세했다.극중 문재신은 걸오(미친 말)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성균관 유생이라고는 도저히 생각하기 어려울 만큼 자유분방한 캐릭터. 현실정치의 축소판인 ‘성균관’ 생활에 염증을 느끼던 중, 동방생이 된 이선준(박유천 분)과 김윤희를 향해 적개심 가득한 말투와 반항아적 기질을 여과 없이 표출한다.하지만 문재신은 여주인공 김윤희가 위험에 처할 때면 어디선가 혜성처럼 등장, 따뜻하고 믿음직한 ‘수호남’의 면모를 발휘해 여심을 흔들고 있다. 기존 부드럽고 곱기만 한 꽃미남 도련님 유생들과 달리 유아인의 헝클어진 머리에 정돈되지 않은 복장도 오히려 독특하고 색다르다는 평가다.유아인 스스로도 방송이 시작되기 전 걸오 역할을 통해 기존 작품에서 보여준 귀엽고 풋풋한 이미지를 벗고 ‘짐승남’으로 완벽 변신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유아인은 드라마 홍보사를 통해 “처음 캐릭터를 받고 ‘세고 강하다’라고 느껴지는 외적인 부분보다 ‘약하고 슬픈’ 내면의 아픔에 더 큰 공감을 느꼈다”면서 “방황하는 청춘 문재신을 표현하는데 있어 내가 온전히 이해하고 표현해낼 수 있는 부분을 극대화시키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한편 14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대사례에 참가하기 위해 동방생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금껏 대회에 나간 적이 없던 문재신의 참가 여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KBS 2TV ‘성균관 스캔들’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엠넷, 4억 명품녀 김경아 조작설 반박 “4가지 증거 확보” ▶ 유재석, 김태희 매력에 시크남 변신 실패한 사연 ▶ 이선균+최강희, 빗속에서 ‘벼락키스’’쩨쩨한 로맨스’ ▶ ’30대’ 김나영, 사람들이 ‘20대’로 알고 있는 사연 공개 ▶ ’쪼쪼 브라더스’ 뇌구조 공개…김현중 머릿속에는? ▶ 한국계 힙합그룹, 美빌보드 21위 돌풍 ‘성공시대’
  • 김나영, 나이 공개…사람들이 ‘20대’로 알고있는 사연 깜짝고백

    김나영, 나이 공개…사람들이 ‘20대’로 알고있는 사연 깜짝고백

    방송인 김나영이 20대로 알려진 자신의 실제 나이는 30대라고 공개했다.김나영은 1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실제나이는 30대 초반이지만 방송용 나이는 20대다”고 깜짝 공개했다.이날 영화 ‘그랑프리’의 주인공 배우 김태희와 양동근 등과 ‘서른, 잔치는 시작됐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중 김나영이 “나는 20대에 하루에 2~3개 스케줄을 소화하며 소처럼 일만 했다”고 털어놓자 MC 김원희가 “지금은 30대 초반이지 않냐”고 물었다.김원희의 말에 김나영은 조금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아직 많은 분들이 나를 20대로 알고 있다”며 “(소속사) 사장님이 나에게 20대의 나이를 줬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에 MC 유재석이 “부모님께서도 못 준걸 사장님이 줬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사진 =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발치혐의’ MC몽, 과거 치과의사 친분포착…혹시? ▶ 신정환, 여친과 카지노서 도박…뎅기열 이어 잠적설도 거짓? ▶ 배다해, 우유보다 맑은 피부과시…”목소리처럼 예뻐” ▶ 현승희, ‘슈퍼스타K’ 탈락논란…”천재가 떨어지면 누가 붙나?” ▶ ’대학졸업장 필요없어’…고졸로 억대연봉 美 직업 ‘인기폭발’ ▶ 한국계 힙합그룹, 美빌보드 21위 돌풍 ‘성공시대’
  • ‘여신’ 김태희, ‘놀러와’서 깜찍 텔미 댄스 공개

    ‘여신’ 김태희, ‘놀러와’서 깜찍 텔미 댄스 공개

    ‘여신’ 배우 김태희가 깜찍한 텔미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1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골방밀착토크’에 출연한 김태희는 패널 이하늘 길 김경진이 자신을 위해 준비한 ‘텔미’ 퍼포먼스를 보여준 것에 대해 답례의 춤을 췄다.이하늘이 “‘텔미’ 댄스를 준비한 이유는 김태희 씨가 ‘텔미’ 춤으로 유명해서 췄다”고 말하자 김태희는 “예전에 팬 미팅에서 한 번 보여준 적이 있다”고 말했다.“안무가 은근히 헷갈려서 지금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는 김태희의 말에 MC 김원희가 “기억이 안난다면 이하늘 씨가 시범을 보일 테니 한 번 보여달라”고 부탁했다. 이하늘은 주저 없이 일어서 시범을 보였고 이어 김태희가 ‘텔미’ 댄스를 추기 시작하자 남성 출연진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고 박수를 치며 크게 열광했다.김태희가 깜직한 ‘텔미’ 댄스를 선보인 후 화면에 잡힌 김경진의 넋이 나간 표정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사진 =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발치혐의’ MC몽, 과거 치과의사 친분포착…혹시?▶ 신정환, 여친과 카지노서 도박…뎅기열 이어 잠적설도 거짓?▶ 배다해, 우유보다 맑은 피부과시…"목소리처럼 예뻐"▶ 현승희, ‘슈퍼스타K’ 탈락논란…"천재가 떨어지면 누가 붙나?"▶ ’대학졸업장 필요없어’…고졸로 억대연봉 美 직업 ‘인기폭발’▶ 한국계 힙합그룹, 美빌보드 21위 돌풍 ‘성공시대’
  • ‘가슴노출’ 방송사고 피해자 소송 “1억 내놔!”

    ‘가슴노출’ 방송사고 피해자 소송 “1억 내놔!”

    생방송 뉴스에 가슴 일부가 노출된 화면이 고스란히 나왔던 여성이 방송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14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서울 소재 모 대학 조교로 일하는 김 모 씨는 “자신의 가슴이 노출된 화면을 내보내 피해를 입었다”며 SBS 콘텐츠허브와 CJ미디어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김 씨는 “SBS가 노출 장면을 근접 촬영해 누구나 신원을 알아볼 수 있게 하는 등 편집상 중대한 과실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면서 또 “케이블 방송 ‘tvN’을 운영하는 CJ미디어 역시 ‘가장 많이 본 뉴스’ 코너에서 내용과 상관없는 SBS의 뉴스화면을 내보내 선정성을 자극했다”고 주장했다.또 “SBS와 CJ미디어는 이 사건으로 인해 발생한 급성 후두염의 치료비와 위자료 등 1억여 원을 배상하라”고 청구했다.이 여성은 “해당 방송이 나간 후 인터넷 악성 댓글과 주변인들의 연락 등으로 밤잠을 못자고 급성 스트레스로 정신과 치료를 받는 등 피해를 입었다”며 “재직 중인 학교도 휴직하려했으나 관련 규정이 없어 어쩔 수 없이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7월 31일 방송된 SBS ‘8시뉴스’에서는 ‘해수욕장 인산인해’라는 주제로 해운대 해수욕장에 여름휴가를 온 인파를 카메라에 담았다. 이 과정에서 김 씨의 노출 장면이 여과 없이 방송돼 논란을 일으켰다.이후 파문이 확산되자 SBS는 즉각 문제 부분을 삭제하고 “방송화면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고 해명했다.사진 = SBS ‘8시뉴스’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한국소녀 주니, 일본판 ‘슈퍼스타 K’서 대상…日열도 ‘발칵’▶ 의상 굴욕 스타…김민정·황정음·구혜선, 스타일부터 TPO까지▶ 함소원, 3살연하 중국 부동산 재벌 2세와 열애중▶ 이희진 "짝사랑 男연예인과 지금 함께…" 깜짝고백▶ 한국계 힙합그룹, 美빌보드 21위 돌풍 ‘성공시대’
  • ‘남격’ 배다해, 청아한 목소리로 ‘비밀번호 486’ 열창

    ‘남격’ 배다해, 청아한 목소리로 ‘비밀번호 486’ 열창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뛰어난 노래실력을 뽐내 유명해진 걸그룹 바닐라루시 멤버 배다해(27)가 노래 ‘비밀번호 486’으로 또 한 번 천상의 목소리를 과시했다.12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배다해는 가수 나오미와 함께 팀을 이뤄 노래를 불렀다. 배다해는 나오미가 선택한 번호의 노래 가수 윤하의 ‘비밀번호 486’이 나오자 자신만의 청아한 목소리로 열창해 출연진의 박수를 받았다. 배다해는 노래 가사도 한 번밖에 틀리지 않아 통과했다.이어 나오미가 선택한 번호의 노래 그룹 거북이의 ‘비행기’가 흘러나오자 배다해는 노래를 잘 모르는 듯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에는 배다해가 아니라 나오미가 노래를 불렀지만, 연이어 2번 가사를 틀려서 결국 1차 결선진출을 통과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배다해 음색이 너무 좋다”, “자신감 있게 불렀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기도 하지만 잘 불렀다”, “통과 못해서 너무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 SBS ‘도전! 1000곡’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4억 명품녀’ 남친 "건달 협박…형사고소 예정"▶ 서인영은 킬힐을 신는다…드레스·레깅스·한복에도▶ 한채영, 뉴요커도 반했다…’한국에서 온 바비인형’▶ ’슈퍼스타K’ 현승희 탈락에 "천재라며" 심사기준 논란▶ ’윤은혜 동생’ 윤반석, 정식 데뷔 코앞…’근육질 훈남’▶ 日 ‘첫사랑추적사이트’ 소개에 번역기까지 등장
  • ‘우결’ 우에노 주리 “용서커플, 날 몰라봐” 굴욕

    ‘우결’ 우에노 주리 “용서커플, 날 몰라봐” 굴욕

    일본 톱스타 우에노 주리가 용서커플에게 굴욕을 당했다.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는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귀여운 여주인공 우에노 주리가 초밥집 여종업원으로 변신해 ‘용서커플’ 정용화와 서현에게 서빙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정용화와 서현이 각각 자신을 이상형과 팬이라고 밝혀 우에노 주리는 이들을 놀래켜 주겠다는 계획으로 여종업으로 분해 등장했지만 두 사람은 자신을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 용서커플은 우에노 주리와 얼굴을 마주하고도 “저 여자분 우에노 주리 닮았다”고만 말했을 뿐 초밥 가격에만 관심을 쏟았다.우에노 주리는 용서커플이 자신을 계속 알아보지 못하자 안경을 벗고 일본어로 대화를 청하기까지 했다. 정용화와 서현은 “설마 설마”라고 중얼거리며 우에노 주리의 방문을 눈치 채지 못했다. 예상보다 긴 시간이 흐른 뒤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자 우에노 주리는 “너무하다. 어쩌면 그렇게 몰라보냐”고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용서커플은 여종업원이 ‘노다메 칸타빌레’의 우에노 주리인 것을 알고도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는 순진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우에노 주리가 초밥집에 있을 거라고 상상이나 했겠냐”, “‘우결’에서 우에노 주리 보면서 자꾸 ‘노다메 칸타빌레’가 오버랩됐다”, “우에노 주리 정말 너무 예뻤다” 등의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윤은혜 동생’ 윤반석, 정식 데뷔 코앞…’근육질 훈남’▶ ’암벽타는’ 이효리, 등산복도 섹시하게…"멋스럽게 즐겨"▶ 서인영은 킬힐을 신는다…드레스·레깅스·한복에도▶ 이경규-박칼린, 부산 초등학교 동문…"같은 어묵 출신"▶ ’황금물고기’조윤희, ‘청담동 며느리 패션’은 이런거~▶ 소방대장 등 6개, 대학졸업장 없이 억대 연봉 받는 직업
  • ‘남격’ 이정진, 합창대회 불참 사과 “숟가락만 올려놓긴 죄송”

    ‘남격’ 이정진, 합창대회 불참 사과 “숟가락만 올려놓긴 죄송”

    ‘남자의 자격’ 멤버 이정진이 합창대회 불참에 대해 아쉬운 마음과 사과를 전했다.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은 합창단원들이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참가를 앞두고 방송국 앞에 모여 인사하는 자리에 이정진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남격’ 멤버 이경규는 “개인적으로 과외까지 받으며 연습을 많이 했는데 합창은 혼자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단원들에게 누를 끼칠까봐 본인 스스로 참가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말해 합창단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현재 이정진은 9월말 방영 예정인 KBS 2TV ‘도망자’ 해외 촬영 등의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어 그동안 ‘남격’ 녹화에 불참, 하차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정진은 오랜만에 ‘남격’ 촬영장에 나타나 미안한 마음과 함께 합창단원들에게 응원을 전해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이정진은 “해외 촬영중에도 꾸준히 합창단 연습 장면을 업데이트 해가며 봤는데 율동이 계속 늘어나더라”며 “뒤늦게 들어와서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올려놓는 건 죄송한 일이고 민폐다. 그래서 심사숙고한 끝에 합창대회 출전에 빠지기로 했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이정진은 “다른 미션에서 좀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강한 각오를 밝히며 “결과보다도 30명의 단원들이 뜨거운 열정과 하모니가 어우러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응원하겠다”고 그간 눈물나는 노력과 열정을 보였던 합창단원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줬다.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MC몽, 첫 심경고백 "생니 안뽑았다. 오명 벗을 것"▶ 현승희 ‘슈퍼스타K’ 탈락에 네티즌 "JYP가 키워라" 청원▶ 숙면가희 부활..이번엔 ‘영웅호걸’서 졸아 ‘폭소’▶ 송지효-개리, 수상한 관계 "친하지만 전화번호…"▶ 김종민, 참았던 눈물 쏟아…"자진하차 없다"▶ 정준하, 손스타 인증샷 덕에 도박루머 벗어
  • ‘동이’ 티벳궁녀, 이번엔 ‘황금물고기’ 발레리나 깜짝 변신

    ‘동이’ 티벳궁녀, 이번엔 ‘황금물고기’ 발레리나 깜짝 변신

    드라마 동이를 통해 ‘티벳궁녀’라는 애칭으로 주목받았던 보조 출연자가 최근 ‘발레리나’로 깜짝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에는 MBC 월화드라마 ‘동이’에서 인현왕후 역의 박하선보다 더 주목받았던 티벳궁녀가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날 티벳궁녀는 발레복을 입은 발레단원으로 분해 다른 단원들과 함께 깜짝 놀라는 장면을 연기했다. 발레복을 벗고 민트색 발레복 상의에 꽃무늬가 현란한 스커트를 걸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것.주연보다 더한 미친 존재감을 뽐냈던 그녀가 ‘황금물고기’에서는 특유의 무표정이 아닌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더 큰 폭소를 자아냈다. 3초가량 등장한 짧은 시간이었지만 티벳궁녀의 근황을 궁금해 하며 그리워하던 시청자들이 이를 놓칠 리가 만무했다.티벳궁녀는 ‘동이’에 출연한 단역 연기자로, 티벳 여우를 닮은 궁녀란 뜻으로 붙여진 별명. 극중 감찰부 최고상궁 역을 맡은 임성민 뒤에 서 있었던 그녀는 임성민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자 시종일관 눈에 띄는 무표정 연기로 일약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한편 티벳궁녀의 최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복을 벗고 발레복을 입어도 미친 존재감”, “안 보여서 걱정했는데 막장 드라마 진출하셨네요”, “이제 티벳 발레리나”, “연기가 늘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사진 = MBC ‘황금물고기’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열애’ 황동일-조윤주, 시사회서 닭살 애정 과시▶ 성인용 기저귀카페 폐쇄...착용샷에 사용기까지 ‘엽기’▶ 우에노 쥬리, ‘우결’서 용서커플이 몰라봐 ‘굴욕’▶ 루나, 가족사 고백 "일란성 쌍둥이 언니 있다"▶ ’스타킹’ 출연 남현봉 사연 감동...꽃게잡이 폴포츠 탄생▶ ’아이돌’ 저스틴 비버, CSI 예고편서 ‘나쁜남자’로 등장
  • ‘남격’ 배다해, ‘비밀번호 486’ 청아한 목소리 뽐내

    ‘남격’ 배다해, ‘비밀번호 486’ 청아한 목소리 뽐내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뛰어난 노래실력을 뽐낸 걸그룹 바닐라 루시 멤버 배다해가 노래 ‘비밀번호 486’으로 또 한 번 천상의 목소리를 과시했다.12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배다해는 가수 나오미와 함께 팀을 이뤄 노래를 불렀다. 배다해는 나오미가 선택한 번호의 노래 가수 윤하의 ‘비밀번호 486’이 나오자 자신만의 청아한 목소리로 열창해 출연진의 박수를 받았다. 배다해는 노래 가사도 한 번밖에 틀리지 않은 채 통과했다.또 나오미가 선택한 번호의 노래 그룹 거북이의 ‘비행기’가 흘러나오자 배다해는 노래를 잘 모르는 듯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에는 배다해가 아니라 나오미가 노래를 불렀지만, 가사에서 2번 실수를 해서 1차 결선진출을 통과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배다해 음색이 너무 좋다”, “자신감 있게 불렀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기도 하지만 잘 불렀다”, “통과못해서 너무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 SBS ‘도전! 1000곡’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미쓰에이 수지, 중학교 사진 대방출…"우월한 시절"▶ ’40대’ 조혜련, 동안샴푸법 ‘탱탱한 모발’ 과시▶ ’4억 명품녀’ 방송 진실공방…"리얼이냐vs대본이냐"▶ KT 환급금 조회 서비스 서버다운…10월까지 지속▶ 씨스타 다솜, 생방송 중 마이크 ‘쿵 실수’…"귀엽네"▶ ’아이돌’ 저스틴 비버, CSI 예고편서 ‘나쁜남자’로 등장
  • 강지영 “설리는 노른자, 나는 흰자” 애칭 공개

    강지영 “설리는 노른자, 나는 흰자” 애칭 공개

    카라 강지영이 절친인 에프엑스(f(x)) 설리의 깜찍한 애칭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강지영은 12일 오전 방송된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하하몽쇼’에 출연, "설리는 노른자, 나는 흰자"라며 서로에게 붙인 깜찍한 애칭을 밝혔다.이날 깜짝 도우미로 출연한 강지영은 "친해지려면 애칭이 필요하다. 나와 설리는 노른자, 흰자가 애칭이다. 난 계란에서 흰자를 좋아하고 설리는 노른자를 좋아한다"고 말했다.이에 MC들은 "그럼 정용화는 린스, 조권은 샴푸 어떠냐"고 재치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용화는 "설리는 ‘트리트먼트’ 하면 되겠다"고 덧붙여 출연진을 폭소케했다.한편 강지영은 이날 방송에서 "친해지려면 셀카도 찍어야한다"며 설리와 함께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찍은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사진 = SBS ‘하하몽쇼’ 화면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미쓰에이 수지, 중학교 사진 대방출…"우월한 시절"▶ 조윤주-황동일, 공개 데이트…’파티컬 클럽 십이야’ 관람 ▶ 성인용 기저귀카페 폐쇄...착용샷에 사용기까지 ‘엽기’▶ ’동이’ 티벳궁녀, 이번엔 ‘황금물고기’ 발레리나 깜짝 변신▶ 최연소 현승희, 선곡 불리-무대울렁증…’슈퍼스타K2’ 안타까운 탈락▶ ’스타킹’ 출연 남현봉 사연 감동...꽃게잡이 폴포츠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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