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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선 관심사니 덮어라”… 황기철 前 해참총장, 통영함 비리 보고 세번 묵살

    “윗선 관심사니 덮어라”… 황기철 前 해참총장, 통영함 비리 보고 세번 묵살

    방위사업 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통영함 납품 비리에 연루된 황기철(58) 전 해군참모총장에 대해 1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과 허위 공문서 작성 및 행사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황 전 총장은 2009년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준장)으로 재직할 당시 통영함 장비 납품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미국 H사의 선체고정음파탐지기(HMS)에 대한 평가서를 조작할 것을 오모(57·구속 기소) 전 대령 등 부하 직원들에게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오 전 대령이 “H사의 HMS 평가 결과가 기준 미달”이라고 세 차례 보고했지만 황 전 총장이 “윗선 관심사니 그냥 처리하라”는 취지로 평가서 조작을 지시했다. 그 결과 해당 장비는 방사청 기준을 100% 충족시킨 것처럼 꾸며졌다. 이 과정에서 2억원가량인 HMS가 41억원짜리로 둔갑한 것으로 검찰은 판단하고 있다. 합수단은 지난 17일 황 전 총장을 소환해 18시간 동안 조사한 뒤 이튿날 새벽 귀가 조치했다가 같은 날 오후에 다시 불러 이날 새벽까지 조사하는 등 사흘에 걸쳐 고강도로 추궁했다. 합수단은 조작 지시 및 공모 여부를 집중 추궁했으나, 황 전 총장은 강력히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전 총장은 임기 만료 7개월을 앞두고 사표를 제출해 지난달 말 예편됐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널 위해 쓴 돈, 널 망치는데도 쓴다” 충격… 내용보니

    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널 위해 쓴 돈, 널 망치는데도 쓴다” 충격… 내용보니

    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널 위해 쓴 돈, 널 망치는데도 쓴다… 넌 날 몰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클라라’ 배우 클라라측이 이규태 일광폴라리스 회장 녹취록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채널A ‘직언직설’방송에서는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록 파일을 공개했다. 해당 녹취록에 따르면 이규태 회장은 클라라에게 “내가 법을 공부한 사람이다”면서 “내가 중앙정보부에 있던 사람인데 나하고 싸우면 누가 이기겠느냐” 등의 말을 했다. 이어 이규태 회장은 “내가 화가 나면 네가 뭘 얻을 수 있겠니? 너를 위해서 돈 쓸 걸 너를 망치는 데 돈을 쓴단 말이야 내가”라고 말했다. 특히 이규태 회장은 클라라에게 “니는 지금 몰라. 내가 누군지를 니가 몰라. 니가 움직이고 니가 카톡 보낸 것, 니가 다른 전화로 해도 나는 다 볼 수 있는 사람이야”라며 자신의 힘이 막강하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방송에 출연한 이두아 변호사는 “방어적 입장에서 나온 정황이 참작될 순 있겠지만 분쟁 중 그의 이러한 발언을 상대가 지위를 이용한 위압적 태도라고 느꼈다면 논란의 소지가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17일 경찰에 의해 아버지 이 모(64)씨와 함께 이규태 회장을 공동협박 혐의로 기소 의견 송치됐다. 이규태 회장은 그룹 계열사인 일광공영이 터키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EWTS) 도입 사업 중개 과정에서 정부예산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사진=더팩트(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널 망치는 데 돈 쓸 수 있다”

    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널 망치는 데 돈 쓸 수 있다”

    ‘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클라라 측이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를 통해 반격에 나섰다. 채널A는 17일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록 파일을 편집없이 공개했다. 이 파일에서 이규태 회장은 “내하고 안 하겠다고 마지막으로 결정짓고 내가 하루 만에 딱 끝냈잖아. CJ, 로엔, 방송 다 막았잖아. 그 뒤로 안됐잖아. 그 얘기하는 거야. 내가 마음 먹으면”이라고 말했다. 과거 폴라리스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었던 또 다른 연예인을 언급, 자신의 영향력 때문에 연예 활동에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것. 또 “내가 화가 나면 네가 뭘 얻을 수 있겠니? 너를 위해서 돈 쓸 걸 너를 망치는 데 돈을 쓴단 말이야 내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니는 지금 몰라. 내가 누군지를 니가 몰라. 니가 움직이고 니가 카톡 보낸 것, 니가 다른 전화로 해갖고 해도 나는 다 볼 수 있는 사람이야”라며 자신의 힘이 막강하다는 사실도 강조했다. 클라라 측은 협박, 무고죄로 이규태 회장을 형사 고소할 때 이 녹취를 증거로 제출할 계획이다. 클라라는 지난해 6월 폴라리스와 2018년까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으나, 전 소속사 소송 및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마찰이 생겼다. 이에 클라라는 계약 위반 사안이 있다며 일광폴라리스에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했고, 일광폴라리스 측은 클라라를 공갈 및 협박혐의로 형사고소했다. 한편 이규태 회장은 그룹 계열사인 일광공영이 터키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EWTS) 도입 사업 중개 과정에서 정부예산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널 망칠 수 있다. 넌 내 힘을 몰라”

    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널 망칠 수 있다. 넌 내 힘을 몰라”

    ‘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클라라 측이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를 통해 반격에 나섰다. 채널A는 17일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록 파일을 편집없이 공개했다. 이 파일에서 이규태 회장은 “내하고 안 하겠다고 마지막으로 결정짓고 내가 하루 만에 딱 끝냈잖아. CJ, 로엔, 방송 다 막았잖아. 그 뒤로 안됐잖아. 그 얘기하는 거야. 내가 마음 먹으면”이라고 말했다. 과거 폴라리스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었던 또 다른 연예인을 언급, 자신의 영향력 때문에 연예 활동에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것. 또 “내가 화가 나면 네가 뭘 얻을 수 있겠니? 너를 위해서 돈 쓸 걸 너를 망치는 데 돈을 쓴단 말이야 내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니는 지금 몰라. 내가 누군지를 니가 몰라. 니가 움직이고 니가 카톡 보낸 것, 니가 다른 전화로 해갖고 해도 나는 다 볼 수 있는 사람이야”라며 자신의 힘이 막강하다는 사실도 강조했다. 클라라 측은 협박, 무고죄로 이규태 회장을 형사 고소할 때 이 녹취를 증거로 제출할 계획이다. 한편 이규태 회장은 그룹 계열사인 일광공영이 터키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EWTS) 도입 사업 중개 과정에서 정부예산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클라라에 “내가 마음먹으면…” 파장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클라라에 “내가 마음먹으면…” 파장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클라라에 “내가 화가나면” 파장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배우 클라라와 이규태 폴라리스 회장이 나눈 대화의 녹취록 일부가 공개돼 파장이 예상된다.채널A는 17일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 이 회장은 과거 폴라리스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었던 또 다른 연예인을 언급했다. 이 회장은 “OO가 나하고 안 하겠다고 마지막으로 결정짓고 내가 하루 만에 딱 끝냈잖아. CJ, 로엔, 방송 다 막았잖아. 그 뒤로 안됐잖아. 그 얘기하는 거야. 내가 마음 먹으면”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내가 화가 나면 너가 뭘 얻을 수 있겠니? 너를 위해서 돈 쓸 걸 너를 망치는 데 돈을 쓴단 말이야 내가”라면서 “니는 지금 몰라. 내가 누군지를 니가 몰라. 니가 움직이고 니가 카톡 보낸 것, 니가 다른 전화로 해갖고 해도 나는 다 볼 수 있는 사람이야”라고 자신의 영향력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폴라리스 측은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6월 폴라리스와 2018년까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으나, 전 소속사 소송 및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마찰이 생겼다. 이에 클라라는 계약 위반 사안이 있다며 일광폴라리스에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했고, 일광폴라리스 측은 클라라를 공갈 및 협박혐의로 형사고소 했다. 이규태 회장은 그룹 계열사인 일광공영이 터키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EWTS) 도입 사업 중개 과정에서 정부예산 500억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클라라에 “내가 화가나면…” 파장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클라라에 “내가 화가나면…” 파장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클라라에 “내가 화가나면” 파장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배우 클라라와 이규태 폴라리스 회장이 나눈 대화의 녹취록 일부가 공개돼 파장이 예상된다.채널A는 17일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 이 회장은 과거 폴라리스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었던 또 다른 연예인을 언급했다. 이 회장은 “OO가 나하고 안 하겠다고 마지막으로 결정짓고 내가 하루 만에 딱 끝냈잖아. CJ, 로엔, 방송 다 막았잖아. 그 뒤로 안됐잖아. 그 얘기하는 거야. 내가 마음 먹으면”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내가 화가 나면 너가 뭘 얻을 수 있겠니? 너를 위해서 돈 쓸 걸 너를 망치는 데 돈을 쓴단 말이야 내가”라면서 “니는 지금 몰라. 내가 누군지를 니가 몰라. 니가 움직이고 니가 카톡 보낸 것, 니가 다른 전화로 해갖고 해도 나는 다 볼 수 있는 사람이야”라고 자신의 영향력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폴라리스 측은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6월 폴라리스와 2018년까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으나, 전 소속사 소송 및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마찰이 생겼다. 이에 클라라는 계약 위반 사안이 있다며 일광폴라리스에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했고, 일광폴라리스 측은 클라라를 공갈 및 협박혐의로 형사고소 했다. 이규태 회장은 그룹 계열사인 일광공영이 터키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EWTS) 도입 사업 중개 과정에서 정부예산 500억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널 망치는 데 돈 쓴다”

    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널 망치는 데 돈 쓴다”

    ‘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클라라 측이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를 통해 반격에 나섰다. 채널A는 17일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록 파일을 편집없이 공개했다. 이 파일에서 이규태 회장은 “내하고 안 하겠다고 마지막으로 결정짓고 내가 하루 만에 딱 끝냈잖아. CJ, 로엔, 방송 다 막았잖아. 그 뒤로 안됐잖아. 그 얘기하는 거야. 내가 마음 먹으면”이라고 말했다. 과거 폴라리스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었던 또 다른 연예인을 언급, 자신의 영향력 때문에 연예 활동에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것. 또 “내가 화가 나면 네가 뭘 얻을 수 있겠니? 너를 위해서 돈 쓸 걸 너를 망치는 데 돈을 쓴단 말이야 내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니는 지금 몰라. 내가 누군지를 니가 몰라. 니가 움직이고 니가 카톡 보낸 것, 니가 다른 전화로 해갖고 해도 나는 다 볼 수 있는 사람이야”라며 자신의 힘이 막강하다는 사실도 강조했다. 클라라 측은 협박, 무고죄로 이규태 회장을 형사 고소할 때 이 녹취를 증거로 제출할 계획이다. 클라라는 지난해 6월 폴라리스와 2018년까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으나, 전 소속사 소송 및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마찰이 생겼다. 이에 클라라는 계약 위반 사안이 있다며 일광폴라리스에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했고, 일광폴라리스 측은 클라라를 공갈 및 협박혐의로 형사고소했다. 경찰은 클라라와 그의 아버지인 그룹 코리아나의 이승규(64)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협박 혐의로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편 이규태 회장은 그룹 계열사인 일광공영이 터키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EWTS) 도입 사업 중개 과정에서 정부예산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클라라 망치는 데 돈 쓴다”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클라라 망치는 데 돈 쓴다”

    ‘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클라라 측이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를 통해 반격에 나섰다. 채널A는 17일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록 파일을 편집없이 공개했다. 이 파일에서 이규태 회장은 “내하고 안 하겠다고 마지막으로 결정짓고 내가 하루 만에 딱 끝냈잖아. CJ, 로엔, 방송 다 막았잖아. 그 뒤로 안됐잖아. 그 얘기하는 거야. 내가 마음 먹으면”이라고 말했다. 과거 폴라리스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었던 또 다른 연예인을 언급, 자신의 영향력 때문에 연예 활동에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것. 또 “내가 화가 나면 네가 뭘 얻을 수 있겠니? 너를 위해서 돈 쓸 걸 너를 망치는 데 돈을 쓴단 말이야 내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니는 지금 몰라. 내가 누군지를 니가 몰라. 니가 움직이고 니가 카톡 보낸 것, 니가 다른 전화로 해갖고 해도 나는 다 볼 수 있는 사람이야”라며 자신의 힘이 막강하다는 사실도 강조했다. 클라라 측은 협박, 무고죄로 이규태 회장을 형사 고소할 때 이 녹취를 증거로 제출할 계획이다. 클라라는 지난해 6월 폴라리스와 2018년까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으나, 전 소속사 소송 및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마찰이 생겼다. 이에 클라라는 계약 위반 사안이 있다며 일광폴라리스에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했고, 일광폴라리스 측은 클라라를 공갈 및 협박혐의로 형사고소했다. 경찰은 클라라와 그의 아버지인 그룹 코리아나의 이승규(64)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협박 혐의로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편 이규태 회장은 그룹 계열사인 일광공영이 터키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EWTS) 도입 사업 중개 과정에서 정부예산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내가 화나면 널 망치는 데 돈 쓴다”

    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내가 화나면 널 망치는 데 돈 쓴다”

    ‘클라라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 클라라 측이 이규태 회장 녹취록 공개를 통해 반격에 나섰다. 채널A는 17일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록 파일을 편집없이 공개했다. 이 파일에서 이규태 회장은 “내하고 안 하겠다고 마지막으로 결정짓고 내가 하루 만에 딱 끝냈잖아. CJ, 로엔, 방송 다 막았잖아. 그 뒤로 안됐잖아. 그 얘기하는 거야. 내가 마음 먹으면”이라고 말했다. 과거 폴라리스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었던 또 다른 연예인을 언급, 자신의 영향력 때문에 연예 활동에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것. 또 “내가 화가 나면 네가 뭘 얻을 수 있겠니? 너를 위해서 돈 쓸 걸 너를 망치는 데 돈을 쓴단 말이야 내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니는 지금 몰라. 내가 누군지를 니가 몰라. 니가 움직이고 니가 카톡 보낸 것, 니가 다른 전화로 해갖고 해도 나는 다 볼 수 있는 사람이야”라며 자신의 힘이 막강하다는 사실도 강조했다. 클라라 측은 협박, 무고죄로 이규태 회장을 형사 고소할 때 이 녹취를 증거로 제출할 계획이다. 클라라는 지난해 6월 폴라리스와 2018년까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으나, 전 소속사 소송 및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마찰이 생겼다. 이에 클라라는 계약 위반 사안이 있다며 일광폴라리스에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했고, 일광폴라리스 측은 클라라를 공갈 및 협박혐의로 형사고소했다. 경찰은 클라라와 그의 아버지인 그룹 코리아나의 이승규(64)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협박 혐의로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편 이규태 회장은 그룹 계열사인 일광공영이 터키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EWTS) 도입 사업 중개 과정에서 정부예산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벤츠 운전자, 지명수배 들통나자 경찰과 1.5km 추격전

    벤츠 운전자, 지명수배 들통나자 경찰과 1.5km 추격전

    교통위반 단속에 걸린 지명수배 피의자가 대낮에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경찰과 1.5km 추격전을 벌이다 붙잡혔다. 17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김모(43)씨는 지난 11일 오후 2시50분쯤 벤츠 승용차를 몰고 잠실역사거리를 지나던 중 정지선 위반으로 송파서 교통안전계 소속 경찰관들에게 적발됐다. 경찰은 김씨의 인적사항을 조회한 결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수배가 내려진 사실을 확인하고 차에서 내리도록 요구했다. 그러자 김씨는 그대로 차를 몰아 달아났다. 경찰은 인근에 대기 중이던 순찰차 3대를 동원해 김씨와 1.5km 가량 추격전을 벌였다. 김씨는 올림픽공원 인근 백제고분로까지 달아나는 과정에서 두 차례 연속 불법유턴을 하는 등 도주를 시도했다. 경찰이 공개한 추격 당시 영상에는 신호위반, 불법유턴을 시도하며 도심을 달아나는 용의자 차량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유모차를 끌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여성을 아슬아슬하게 비껴가는 아찔한 상황도 발생한다. 하지만 용의자의 차량이 불법유턴을 감행하는 순간 순찰차가 그의 차량을 앞뒤로 에워싸며 도주극은 막을 내린다. 경찰 관계자는 “마지막에는 경찰차를 들이받고 멈추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면서 “김씨의 신병은 지명수배를 내린 수원지방검찰청으로 인계했다”고 밝혔다. 사진 영상=서울 송파경찰서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무기상’ 이규태에 놀아난 전자戰장비 R&D 사업

    공군 전자전훈련장비(EWTS) 납품 과정에서 연구·개발(R&D)사업 비용을 수백억원 부풀린 혐의로 12일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규태(65) 일광공영 회장이 사업 발주부터 사업자 선정까지의 전 과정을 주도한 사실이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 조사에서 속속 드러나고 있다. 4500만 달러(약 505억원)라는 막대한 국민 혈세가 투입된 R&D사업은 전혀 진행되지 않았지만 국방부, 방위사업청, 군은 이를 점검조차 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합수단은 이 회장이 이렇게 빼돌린 돈이 군 관계자 로비 등에 쓰였을 것으로 보고 505억원의 용처 규명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합수단에 따르면 방사청은 2007년 사업 발주 때 터키 방산업체인 하벨산으로부터 EWTS 장비만 5100만여 달러(약 570억원)에 도입할 계획이었지만 사업 중개를 맡은 이 회장이 ‘시스템만 도입하면 장기적으로 손해니 기술을 이전받는 R&D사업 쪽으로 더 투자하라’며 방사청 관계자들을 설득했다. 결국 사업비는 R&D 비용을 더해 9600만 달러로 결정됐다. 이후 2009년 R&D사업은 SK C&C가 수주했다. SK C&C는 1년여 전에 맺은 계약에 따라 이를 곧바로 일진하이테크, 솔브레인 등 일광공영 계열사에 재하청을 줬다. 재하청 물량은 SK C&C 수주물량의 4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합수단은 이 업체들의 대표인 이 회장의 차남(33)과 장남(40)을 조만간 소환해 재하청 과정을 조사할 방침이다. 합수단은 기술 이전을 위한 연구·개발은 전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사업비를 부풀려 중개료를 올려 받고 계열사를 통한 재하청으로 사업비까지 쓸어 담은 셈이다. 합수단 관계자는 “일광공영이 무기 중개와 재하청 과정에서 관련된 비위가 있는지, 방사청 등의 무기 납품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지 등을 집중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합수단은 이 회장이 가로챈 돈으로 공군이나 방사청 관계자들에게 로비를 벌였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합수단은 2012년 하벨산이 EWTS를 예정일보다 두 달 가까이 늦게 납품했지만 방사청이 이에 대한 책임을 하벨산이나 일광공영에 묻지 않은 것도 석연치 않게 보고 있다. 합수단은 이날 EWTS 납품 과정에서 이 회장과 공모해 대금을 부풀린 혐의로 솔브레인 이사 조모(49)씨를 추가로 체포했다. 또 전날 체포한 이 회장과 권모(61·예비역 준장) 전 SK C&C 상무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 벤츠 받고도 무죄..이유 알고보니? 경악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 벤츠 받고도 무죄..이유 알고보니? 경악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 내연 관계의 변호사로부터 금품을 수수하고 사건을 청탁 받은 의혹이 불거졌던 ‘벤츠 여검사’ 사건 피고인이 무죄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1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검사 이모(40) 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씨는 내연 변호사 최모(53)씨로부터 신용카드, 벤츠 승용차 등 5591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하고 법인카드를 받아 명품 핸드백 등을 구입한 혐의로 2011년 구속 기소됐다. 넘겨진 벤츠 승용차 등을 ‘사랑의 정표’라며 대가성이 없다고 본 2심 판결이 그대로 이어져 대법원에서는 무죄 확정 판결을 내렸다.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 사진 = 방송 캡처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 뉴스팀 chkim@seoul.co.kr
  •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 벤츠 받고도 무죄..왜?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 벤츠 받고도 무죄..왜?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 내연 관계의 변호사로부터 금품을 수수하고 사건을 청탁 받은 의혹이 불거졌던 ‘벤츠 여검사’ 사건 피고인이 무죄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1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검사 이모(40) 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넘겨진 벤츠 승용차 등을 ‘사랑의 정표’라며 대가성이 없다고 본 2심 판결이 그대로 이어져 대법원에서는 무죄 확정 판결을 내렸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벤츠는 사랑의 정표?’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벤츠는 사랑의 정표?’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벤츠는 사랑의 정표?’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 소식이 전해졌다. 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12일 내연남으로부터 사건 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기소된 이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벤츠 승용차 등 이씨가 내연남 최모(53) 변호사로부터 받은 금품의 대가성을 대법원이 인정하지 않은 결과다. 이씨는 최 변호사로부터 “A 검사에게 특정 사건의 수사를 재촉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신용카드, 벤츠 승용차 등 5591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2011년 구속 기소됐다. 이씨는 2007년 최 변호사와 내연 관계를 가진 뒤 경제적 지원을 받아왔다. 이씨는 “이는 2010년의 사건 청탁과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벤츠 승용차는 ‘사랑의 정표’”라고 항변했다. 1심은 “청탁 시점 이전에 받은 금품도 알선 행위에 대한 대가”라며 이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반면 2심은 “금품은 내연 관계에 따른 경제적 지원의 일환”이라며 무죄를 선고했다. 2심은 이씨가 최 변호사에 대한 호의로 담당 검사에게 재촉 전화를 걸었다고 판단했다. 벤츠 승용차도 다른 여자를 만나지 않겠다는 정표로 이씨가 요구해 받은 것으로 봤다. 대법원 관계자는 “알선수재죄는 공무원의 직무에 속한 사항의 알선과 수수한 금품 사이에 대가 관계가 있어야 성립한다”면서 “알선수재죄의 법리에 따라 대가 관계를 부인하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수긍한 판결”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씨가 청탁을 받은 것은 2010년 9월이고 신용카드를 받은 것은 그해 4월이며, 벤츠 승용차를 받은 것은 2009년 4월로 각각 시간적 간격이 있어 대가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영란법 제정 불붙이고… ‘벤츠 女검사’는 무죄

    내연 관계의 변호사로부터 벤츠 승용차 등 고가의 선물을 받고 동료 검사에게 사건 처리를 재촉한 혐의로 기소된 이른바 ‘벤츠 여검사’에 대해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은 “벤츠 승용차는 대가성 없는 사랑의 정표”라는 항소심 판단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이 사건 등으로 공직자가 고액의 금품을 받았더라도 대가성이 확인되지 않으면 처벌할 수 없는 법의 한계가 드러나면서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제정의 계기가 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1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이모(40) 전 검사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공무원의 직무에 속한 사항을 알선한다는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해야 죄가 성립하는 알선수재죄의 법리를 토대로 이 전 검사의 금품 수수 행위를 판단했다. 재판부는 “신용카드 및 벤츠 승용차를 교부받은 시기와 청탁 시점 사이에 시간적 간격이 존재하는 점, 사건 처리 청탁 시점을 전후해 카드 사용액 등 내연 관계에 기초한 경제적 지원에 별다른 차이가 없는 점 등을 종합하면 이 전 검사가 받은 청탁과 수수 이익 사이에는 대가 관계가 없다”고 판시했다. 앞서 이 전 검사는 부장판사 출신 최모(53) 변호사와 내연 관계로 지내며 최 변호사로부터 법인카드를 받아 명품 핸드백과 의류 등을 구입하고 벤츠 승용차를 제공받아 8개월간 타고 다니는 등 모두 5591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이 전 검사는 40평대 전세 아파트, 다이아몬드 반지, 고급 시계, 모피 롱코트, 샤넬 핸드백, 골프채 등을 선물받기도 했다. 최 변호사와 내연 관계를 유지하며 금품을 받아 오던 이 전 검사는 2010년 9월 최 변호사로부터 고소 사건 청탁을 받고 같은 해 10월 담당 검사에게 전화를 걸어 신속한 사건 처리를 부탁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2011년 7월 최 변호사의 또 다른 내연녀인 이모씨가 “현직 검사가 변호사 사건을 도와주고 금품을 받았다”는 진정을 제기해 들통났다. 검찰은 특임검사를 임명해 진상 규명에 나섰다. 1심 재판부는 대가성과 직무 관련성이 있다며 징역 3년에 추징금 4462만원을 선고했다. 하지만 2심 재판부는 이 전 검사가 청탁을 받은 것은 2010년 9월, 신용카드를 받은 것은 같은 해 4월, 벤츠 승용차를 받은 것은 2009년 4월로 각각 시간적 간격이 있어 대가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이 전 검사는 형사 처벌을 면했지만 김영란법이 시행되는 내년 10월부터 비슷한 사건이 재연되면 대가성과 관계 없이 처벌받는다. 김영란법은 공직자나 그 배우자가 동일인으로부터 1회에 100만원, 1년에 300만원을 초과한 금품이나 향응을 받으면 직무 관련성과 상관없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 판결보니..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 판결보니..

    내연 관계의 변호사로부터 금품을 수수하고 사건을 청탁 받은 의혹이 불거졌던 ‘벤츠 여검사’ 사건 피고인이 무죄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1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검사 이모(40) 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씨는 내연 변호사 최모(53)씨로부터 신용카드, 벤츠 승용차 등 5591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하고 법인카드를 받아 명품 핸드백 등을 구입한 혐의로 2011년 구속 기소됐다. 넘겨진 벤츠 승용차 등을 ‘사랑의 정표’라며 대가성이 없다고 본 2심 판결이 그대로 이어져 대법원에서는 무죄 확정 판결을 내렸다뉴스팀 chkim@seoul.co.kr
  •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 이유는?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 이유는?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 내연 관계의 변호사로부터 금품을 수수하고 사건을 청탁 받은 의혹이 불거졌던 ‘벤츠 여검사’ 사건 피고인이 무죄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1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검사 이모(40) 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넘겨진 벤츠 승용차 등을 ‘사랑의 정표’라며 대가성이 없다고 본 2심 판결이 그대로 이어져 대법원에서는 무죄 확정 판결을 내렸다.뉴스팀 chkim@seoul.co.kr
  •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 “벤츠승용차는 ‘사랑의 정표’”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 “벤츠승용차는 ‘사랑의 정표’”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 “벤츠승용차는 ‘사랑의 정표’” 대법원이 12일 ‘벤츠 여검사 사건’의 장본인인 이모(40) 전 검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벤츠 승용차 등 이씨가 받은 금품의 대가성을 인정하지 않은 결과다. 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내연남으로부터 사건 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기소된 이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씨는 최모(53) 변호사로부터 특정 사건의 수사를 담당 검사에게 재촉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신용카드, 벤츠 승용차 등 5591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2011년 구속 기소됐다. 이씨는 2007년 최 변호사와 내연 관계를 가진 뒤 경제적 지원을 받아왔고, 이는 2010년의 사건 청탁과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벤츠 승용차는 ‘사랑의 정표’라고 항변했다. 1심은 “청탁 시점 이전에 받은 금품도 알선 행위에 대한 대가”라며 이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반면 2심은 “금품은 내연 관계에 따른 경제적 지원의 일환”이라며 무죄를 선고했다. 2심은 이씨가 최 변호사에 대한 호의로 담당 검사에게 재촉 전화를 걸었다고 판단했다. 벤츠 승용차도 다른 여자를 만나지 않겠다는 정표로 이씨가 요구해 받은 것으로 봤다. 특히 이씨가 청탁을 받은 것은 2010년 9월, 신용카드를 받은 것은 그해 4월, 벤츠 승용차를 받은 것은 2009년 4월로 각각 시간적 간격이 있어 대가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대법원은 “이씨가 받은 청탁과 금품 사이에 대가 관계가 없다고 판단한 원심의 결론은 정당하다”며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대법원 관계자는 “알선수재죄는 공무원의 직무에 속한 사항의 알선과 수수한 금품 사이에 대가 관계가 있어야 성립한다”며 “알선수재죄의 법리에 따라 대가 관계를 부인하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수긍한 판결”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가성 없어”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 근거 자세히 살펴보니

    “대가성 없어”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 근거 자세히 살펴보니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 ”대가성 없어”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 근거 자세히 살펴보니 대법원이 12일 ‘벤츠 여검사 사건’의 장본인인 이모(40) 전 검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벤츠 승용차 등 이씨가 받은 금품의 대가성을 인정하지 않은 결과다. 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내연남으로부터 사건 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기소된 이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씨는 최모(53) 변호사로부터 특정 사건의 수사를 담당 검사에게 재촉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신용카드, 벤츠 승용차 등 5591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2011년 구속 기소됐다. 이씨는 2007년 최 변호사와 내연 관계를 가진 뒤 경제적 지원을 받아왔고, 이는 2010년의 사건 청탁과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벤츠 승용차는 ‘사랑의 정표’라고 항변했다. 1심은 “청탁 시점 이전에 받은 금품도 알선 행위에 대한 대가”라며 이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반면 2심은 “금품은 내연 관계에 따른 경제적 지원의 일환”이라며 무죄를 선고했다. 2심은 이씨가 최 변호사에 대한 호의로 담당 검사에게 재촉 전화를 걸었다고 판단했다. 벤츠 승용차도 다른 여자를 만나지 않겠다는 정표로 이씨가 요구해 받은 것으로 봤다. 특히 이씨가 청탁을 받은 것은 2010년 9월, 신용카드를 받은 것은 그해 4월, 벤츠 승용차를 받은 것은 2009년 4월로 각각 시간적 간격이 있어 대가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대법원은 “이씨가 받은 청탁과 금품 사이에 대가 관계가 없다고 판단한 원심의 결론은 정당하다”며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대법원 관계자는 “알선수재죄는 공무원의 직무에 속한 사항의 알선과 수수한 금품 사이에 대가 관계가 있어야 성립한다”며 “알선수재죄의 법리에 따라 대가 관계를 부인하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수긍한 판결”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 “벤츠승용차 받았어도 무죄” 대체 왜?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 “벤츠승용차 받았어도 무죄” 대체 왜?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 벤츠 여검사 무죄 확정 “벤츠승용차 받았어도 무죄” 대체 왜? 대법원이 12일 ‘벤츠 여검사 사건’의 장본인인 이모(40) 전 검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벤츠 승용차 등 이씨가 받은 금품의 대가성을 인정하지 않은 결과다. 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내연남으로부터 사건 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기소된 이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씨는 최모(53) 변호사로부터 특정 사건의 수사를 담당 검사에게 재촉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신용카드, 벤츠 승용차 등 5591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2011년 구속 기소됐다. 이씨는 2007년 최 변호사와 내연 관계를 가진 뒤 경제적 지원을 받아왔고, 이는 2010년의 사건 청탁과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벤츠 승용차는 ‘사랑의 정표’라고 항변했다. 1심은 “청탁 시점 이전에 받은 금품도 알선 행위에 대한 대가”라며 이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반면 2심은 “금품은 내연 관계에 따른 경제적 지원의 일환”이라며 무죄를 선고했다. 2심은 이씨가 최 변호사에 대한 호의로 담당 검사에게 재촉 전화를 걸었다고 판단했다. 벤츠 승용차도 다른 여자를 만나지 않겠다는 정표로 이씨가 요구해 받은 것으로 봤다. 특히 이씨가 청탁을 받은 것은 2010년 9월, 신용카드를 받은 것은 그해 4월, 벤츠 승용차를 받은 것은 2009년 4월로 각각 시간적 간격이 있어 대가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대법원은 “이씨가 받은 청탁과 금품 사이에 대가 관계가 없다고 판단한 원심의 결론은 정당하다”며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대법원 관계자는 “알선수재죄는 공무원의 직무에 속한 사항의 알선과 수수한 금품 사이에 대가 관계가 있어야 성립한다”며 “알선수재죄의 법리에 따라 대가 관계를 부인하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수긍한 판결”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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