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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왜 가요? 유튜브에 있는데” 돈 쓰면 욕먹는 거지방 아시나요

    “여행 왜 가요? 유튜브에 있는데” 돈 쓰면 욕먹는 거지방 아시나요

    “돈 주고 산 이모티콘 사용하지 마세요. 그려서 쓰면 0원입니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절약 오픈채팅방인 ‘거지방’에서 한 참가자가 26일 유료 이모티콘을 사용하자 날아든 말이다. 거지방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소비를 공유하고 익명의 다수에게 평가받는다. 거지방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과소비했다 싶으면 ‘사치’라며 장난 섞인 쓴소리를 했다. ‘빙수 먹는 데 1만 3000원을 썼다’고 하자마자 ‘얼음을 깨서 먹으면 된다’, ‘설탕까지 뿌려 먹으면 빙수와 똑같다’는 말이 쏟아졌다. ‘여행이 너무 가고 싶다’는 글엔 ‘여행 콘텐츠를 봐라’, ‘구글 로드뷰로 원하는 곳 어디든 갈 수 있다’는 답이 달렸다. ‘목적지까지 태워 준 어르신께 3800원을 드렸다’는 색다른 택시 이용 후기에는 ‘가까운 거리는 걸어가라’는 지적이 이어졌다.지난해 급격한 금리 인상 여파로 물가가 오르면서 ‘짠테크’(짠돌이+재테크) 열풍이 불었다. 식비를 줄이는 ‘냉장고 파먹기’에서부터 지출을 전혀 하지 않는 ‘무지출 챌린지’도 이어졌다. 거지방은 이런 절약 풍조가 MZ세대 사이에서 일종의 놀이 문화로 변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기왕 절약할 거 여럿이서 재미있게 절약하자며 터무니없이 극단적인 대안을 던지고 서로 낄낄대는 것이다. 거지방은 고물가가 낳은 ‘웃픈’(웃기지만 슬픈) 풍경이기도 하다. 최근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에 비해선 다소 둔화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먹거리와 의류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부문의 상승률은 여전히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달 외식 물가 상승률은 7.4%로 전체 소비자물가(4.2%)의 1.8배이고, 가공식품은 9.1%로 2.2배나 된다. 의류·신발 물가는 6.1%로 11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렇듯 물가가 상승하다 보니 다른 재테크를 하기보다 무작정 지출을 줄이는 방식이 여전히 각광받는 것이다. 거지방에서처럼 모르는 사람에게 지적받는 게 부담스럽다면 가계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자산 대비 지출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대표적인 가계부 앱인 뱅크샐러드는 순자산과 연소득이 비슷한 구간의 이용자들과 나의 지출을 비교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식비나 의료비, 교통비와 같이 세부 항목별로도 확인할 수 있어 지출 계획을 세우는 데 활용할 수 있다. 현재 보유 중인 자산 중 계좌·현금, 부채, 투자, 실물자산 등의 비중도 유사 그룹과 비교해 주기 때문에 자산 현황을 파악하는 데도 유용하다.
  • “인증샷 찍지 말랬잖아”…‘인증사진’ 명소, 부숴버린 中

    “인증샷 찍지 말랬잖아”…‘인증사진’ 명소, 부숴버린 中

    중국 당국이 ‘인증 사진’ 명소로 인파가 몰리던 자연 명소를 통째로 파괴했다. 중국 허난성 안양시에 위치한 절벽 바위다. 조금만 부주의해도 절벽 아래로 떨어질 수 있는 낙상의 위험이 큰 지역에 계속해서 관광객이 몰리자 강수를 둔 것이다. 이에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과 ‘행정 편의주의’라는 비판이 엇갈렸다.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중국 허난성 안양의 절벽 일부 돌출부가 당국의 지시로 제거됐다. 이 절벽 바위는 끝부분이 혓바닥처럼 튀어나온 형태로 생겼다. 관광객들은 접시처럼 생긴 바위 위에 올라가거나 아슬아슬하게 걸터앉아 포즈를 취하는 식으로 인증샷을 찍었다.한 걸음만 실수로 더 내딛어도 까닥하면 추락할 수 있는 위험한 구조지만, 이 때문에 절벽 끝에서 사진을 찍는 ‘챌린지’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인기를 끌었다. 관광객들이 몰리자 해당 돌에는 금이 가기도 해 지난해부터는 이곳에서 인증샷이 금지됐다. 하지만 표지판 안내에도 불구하고 일부 관광객들은 이를 무시하고 인증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 관계자는 “표지판이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고 현지 매체에 토로하기도 했다. 결국 중국 정부는 돌출된 바위를 제거했다. 굴착기 브레이커로 바위를 부수는 장면도 온라인에 공유됐다. 정부의 결정에 대해 찬반을 묻는 온라인 투표에서는 당국의 결정을 지지하는 여론이 우세했다. 투표자 중 2만2000명은 정부 당국의 결정이 적절했다는 의견을, 7300명은 부적절했다는 의견을 냈다. 중국 정부 관계자는 “이곳은 공식적인 관광지도 아니다. 이에 절벽과 바위를 관리할 직원도 배정되지 않았다”며 “이미 돌에 균열이 있어 경고 표지판까지 내걸었지만, 효과가 없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해명했다.
  • 업스테이지, ‘본업’ OCR 국제 경진대회서 4부문 석권

    업스테이지, ‘본업’ OCR 국제 경진대회서 4부문 석권

    최근 카카오톡페이지에 오픈AI의 챗GPT를 이용한 챗봇 서비스를 개설, 자사의 다양한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구독자 80만명을 돌파한 업스테이지가 ‘본업’인 광학문자판독(OCR) 기술 국제 경진대회에서 아마존, 엔비디아, 화웨이 등을 제치고 4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업스테이지는 AI OCR 세계 최고 권위 대회 ‘ICDAR 로버스트 리딩 컴페티션’에서 4개 부문을 석권했다고 24일 밝혔다. 1991년부터 열리고 있는 ICDAR 대회는 디지털 이미지와 영상에서 문자를 감지·인식하는 기술인 로버스트 리딩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국제경진대회다.OCR은 크게 이미지에서 문자의 위치를 찾는 ‘검출 기술’과 무슨 문자인지 읽는 ‘인식 기술’로 나뉜다. 업스테이지는 두 분야에서 모두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대회엔 주요 빅테크 기업 팀과 네이버의 클로바 팀, 삼성리서치 팀도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스테이지는 이번에 국내 유일 캐글대회 두자리수 금메달 보유팀인 ‘업스테이지 챌린지스’와 OCR팀이 연합해 팀을 구성했다. 업스테이지가 1위를 기록한 IHTR 종목은 인도에서 대표적으로 쓰이는 언어 10종의 문자 인식 문제를 다뤘다. 특정 종목에서는 업스테이지 본사 팀과 홍콩지사 팀이 1·2위를 휩쓸기도 했다. 문서 이미지 내 데이터로 비율, 평균, 최소 최대 값 등 연산을 수행하는 종목에서도 업스테이지는 2위와 큰 점수차로 1위를 기록했다.업스테이지는 OCR 기술을 비롯, AI 기술을 기업고객이 한 번에 맞춤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노코드-로코드(코드가 필요없거나 낮은 수준으로만 필요한) 솔루션 ‘AI팩’과 이를 코드 복사만으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API 시리즈를 출시, 고객사들의 AI 혁신을 돕고 있다. 업스테이지 김성훈 대표는 “AI OCR 분야 최고 권위의 대회인 ‘ICDAR 로버스트 리딩 컴페티션’에서 4개 부문의 1위를 휩쓸며 다시 한 번 업스테이지가 글로벌 톱 AI기술력을 인정 받아 무척 기쁘다”며 “세계 최고의 기술력이 검증된 업스테이지의 AI OCR로 문서 자동화가 필요한 전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글로벌 혁신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 포스코, 2년째 세계철강協 지속가능성 최우수 멤버

    포스코, 2년째 세계철강協 지속가능성 최우수 멤버

    포스코는 세계철강협회로부터 2년 연속 지속가능성 최우수 멤버(사진)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전 세계 140여 철강사와 지역별 철강협회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7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세계철강협회 상반기 정기회의가 열렸다. 세계철강협회의 최우수 멤버가 되기 위해서는 ▲지속가능성 우수 멤버 선정 ▲스틸리어워드 또는 안전보건 우수회원사 인증 최종 후보 선정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지속가능성 데이터 및 소재·공정별 탄소 배출량(LCI) 데이터 제출 등 네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포스코는 4개 조건을 모두 충족했을 뿐 아니라 수소환원제철 공동 개발 노력, 2050 탄소중립 선언, 선진 지배구조 구축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대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최우수 멤버로 선정됐다. 한편 광양제철소 제강부 김관형 대리가 18일 세계철강협회가 실시한 제강공정경진대회인 스틸챌린지에서 준우승했다. 스틸챌린지는 전 세계 철강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세계철강협회가 2005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대회로, 참가자들이 주어진 조건과 시간 안에 최저 비용으로 철강을 생산하는 방법을 시뮬레이션으로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국내 최대 항공우주 과학축제서 ‘찰칵’

    국내 최대 항공우주 과학축제서 ‘찰칵’

    23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스페이스 챌린지 2023 서울·성남지역 예선대회’에서 시민들이 전시 장비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올해로 44회를 맞은 스페이스 챌린지는 공군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 과학축제다. 연합뉴스
  • 포스코이앤씨 “협력사와 강건한 생태계 조성”…동반성장 지원 강화

    포스코이앤씨 “협력사와 강건한 생태계 조성”…동반성장 지원 강화

    포스코건설에서 사명을 변경한 포스코이앤씨가 협력사들과 강건한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9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코 앤 챌린지 투게더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을 갖고 협력사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달 사명 변경을 계기로 기존의 동반성장지원단을 ‘에코 앤 챌린지 투게더 동반성장지원단’으로 이름을 바꿨다. 이는 새로운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자 협력사들과 같이 친환경 미래 사회 건설을 위해 끝없이 도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회사 측이 설명했다. 동반성장지원단은 협력사들이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안전·품질·기술 분야에 대해 6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포스코이앤씨는 “400여 협력사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전 분야와 관련, 동반성장지원단은 협력사들과 함께 2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화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회사의 ‘세이프티 아카데미’를 활용해 협력사 실무자 교육,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찾아가는 VR체험 안전버스’ 등 현장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품질 분야에 대해서는 협력사들에 하자발생 빈도가 높은 방수, 실내 건축, 미장과 조적(벽돌쌓기) 등 품질 향상 교육을 제공해 하자 처리비용을 줄이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기술 분야에서는 친환경 리모델링 교육, 포스맥(친환경 내식강) 활용 및 친환경 외벽도료 개발 등 협력사와 공동 기술개발을 실시하고 성과공유제와 연계해 협력사들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매출 확대를 지원한다. 동반성장지원단 관계자는 “지원단 활동으로 협력사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경쟁력이 강화되는 등 협력사의 역량이 실질적으로 향상되길 바란다”며 “강건한 건설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지원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양악수술 후 확 바뀐 ‘영자’ 정신이상설 나온 사진

    양악수술 후 확 바뀐 ‘영자’ 정신이상설 나온 사진

    ‘나는 솔로’ 돌싱 특집 10기 영자(가명)가 양악 수술 후 정신이상설 의혹을 해명했다. 영자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핑크 지수의 노래인 ‘꽃’ 댄스 챌린지 영상과 “조심스레 글 남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 힘들지도 않고 정신도 안 이상하다”라면서 “다만 저의 보이지 않은 모습이 있었을 뿐”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이것도 저고, 여태까지 봐주신 모습도 저다”라며 “저는 어렸을 때부터 춤추는 거 좋아했고 원래 흥이 많은 친구다. 남 웃기는 것도 좋아한다. 그냥 제 주변 분들 웃겨드리고 싶었다. 제 마음만 알아달라. 말씀해 주신 조언들도 잘 새겨듣겠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영자는 우스꽝스러운 얼굴 필터를 적용한 개그 영상을 올렸다. 영자는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실이 아닌 부분은 제가 감당하는데 외모에 대한 건 사실이라서 타격이 있더라. 무엇이든지 숨을 구멍이 필요했고 제가 찾은 게 양악 수술이었다”라고 성형 이유를 밝혔다.
  • 충남TP, SW융합디스플레이수혜기업 모집

    충남TP, SW융합디스플레이수혜기업 모집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서규석)는 ‘2023년도 충남 SW융합클러스터 2.0 특화산업강화’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은 과학기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DNA(Data, Network, AI)기반 SW융합을 통해 신기술, 신제품개발, 상용화, 세계화 연계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 충남에서는 SW융합 제품 상용화 11개 과제, 리챌린지(기획지원) 8건, 시제품제작 지원 7건 등을 지원해 신규고용(직·간접) 175명, 매출 증가율 47%, 수출 6억원 등의 성과를 냈다. 이밖에 대학생·구직자·재직자 등 418명의 SW융합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기업 매칭데이로 24개 기업이 참가 50건의 매칭이 성사됐다. 충남TP는 올해 SW융합 제품 상용화 신규 7건, 리챌린지(기획지원) 9건, 글로벌화 3건, 시제품제작 10건, 유망SW기업정착 5건, 고용연계 6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 SW융합클러스터 수혜기업으로 선정되면 비즈니스모델(BM) 기획역량 강화, 시제품 제작 등 상용화, 글로벌화, 프로세스관리, 특허 인증 지원 등 지원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 일상 속 탄소중립… ‘주민 참여’ 독려하는 지자체들

    일상 속 탄소중립… ‘주민 참여’ 독려하는 지자체들

    최근 ‘탄소중립’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생활 실천 문화 확산 운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탄소중립 실현에 이르는 열쇠는 자발적·주체적인 시민 참여라고 보고 지방자치단체마다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정책 수립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19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지자체들은 주민들의 탄소중립 운동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전북도는 지난 10일부터 ‘기후시민 되기 인증 챌린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고 사진을 인증하는 온라인 행사다. 지구의 날(4월 22일) 직전 운영했던 기후변화 주간을 올해는 2주 앞당겨 운영 기간을 늘림으로써 더 많은 도민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양치컵을 사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거나 ‘RE(재생에너지)100 시민클럽’에 가입하고 태양광 발전 이용 등을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한다. 대전 유성구도 지난 1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50 탄소중립을 향한 첫걸음’을 주제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증 이벤트를 하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번 기후변화 주간을 계기로 지구의 미래에 대한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소등 행사, 장난감 수거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 수원시는 ‘탄소중립 환경특례시 수원 조성’을 비전으로 정했다. 2030년까지 온실가스 221만t을 줄이는 게 목표다. 특히 올해 처음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사업’(사진)을 진행한다. 2020년 온실가스 배출량 분석 결과 코로나19로 건물과 수송, 폐기물 등 모든 분야에서 배출량이 줄어든 반면 가정 부문의 배출량만 소폭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이다. 부산시는 탄소중립 관련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었다. 또 이날 부산시청에서 제53주년 지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22일에는 지구의 날 기념 야간 소등 행사, 27일에는 부산시민공원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개최하는 등 주민 참여 분위기 조성에도 나선다.
  • 탄소중립, 생활 속에 녹인다…주민 참여 독려하는 지자체

    탄소중립, 생활 속에 녹인다…주민 참여 독려하는 지자체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폭염, 폭우, 한파 등 재난 위기 속 ‘탄소중립’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생활 실천 문화 확산 운동이 시작되고 있다. 탄소중립 실현은 자발적·주체적 시민참여가 ‘필수’라고 보고 지자체마다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주민 참여 독려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탄소중립 인증하면 선물 드려요 전북도는 지난 10일부터 ‘기후시민 되기 인증 챌린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탄소중립 생활을 각각 실천하고 사진을 인증하는 온라인 행사다. 기존 지구의 날(4월22일) 직전 운영했던 기후변화 주간을 올해는 1주일 앞당겨 운영 기간을 늘림으로써 보다 많은 도민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기후시민 되기 인증 챌린지’는 ▲생활방식 바꾸기 ▲재생에너지 생산자 되기 ▲소비자 주권 행사하기의 3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양치컵 사용하기와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일상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고, ‘RE100 시민클럽’에 가입하거나 태양광 발전시설을 이용·설치하는 것으로 인증할 수 있다. 또 에너지 투입과 온실가스 발생을 최소화한 녹색제품(환경표지, 우수 재활용, 저탄소 인증,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품)을 이용하는 것을 인증하면 된다. 도는 참여자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작은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번 기후변화주간을 계기로 지구의 미래에 대한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기후시민 되기 인증 챌린지’ 외에도 소등 행사, 장난감 수거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도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도 1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50 탄소중립을 향한 첫걸음’을 주제로 탄소중립 생활실천 SNS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내용은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 장바구니 등 이용하기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 철저히 하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대기전력 차단하기 등 가정에서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친환경생활 실천 활동 2가지 이상을 사진 찍어 본인 SNS에 올리는 방식이다. 우리 지역 탄소중립 현황 직접 확인한다 부산시는 지역 탄소중립 현황과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었다. 시는 오는 21일부터 ‘넷제로 부산(Net-Zero Busan)’을 통해 시민들에게 탄소중립의 정의, 부산 탄소중립 현황, 탄소중립지원센터 관련 정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 등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행사를 안내할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 탄소중립 포털이 탄소중립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거점 공간으로 활용돼 2050년까지 지구 온도 상승을 1.5℃ 이하로 억제하는 전 지구적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면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부산시는 19일 부산시청에서 제53주년 지구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22일에는 지구의 날 기념 야간 소등 행사, 27일에는 부산시민공원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도 개최하는 등 주민 참여 분위기 조성에도 나설 예정이다. 2030년까지 온실가스 221만t 감축 나선 수원시, 주민 참여가 관건 수원시는 ‘탄소중립 환경특례시 수원 조성’을 비전으로 대대적인 전략 수립에 나섰다.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221만톤을 줄이는 게 목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선 시민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했다. 지난 2020년 수원시 온실가스 배출량 분석 결과 개인 참여의 중요성을 드러났기 때문이다. 시는 코로나19로 사회적 활동이 위축되면서 건물과 수송, 폐기물 등 모든 분야에서 배출량이 줄어든 것과 달리 가정 부문의 배출량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2021년 기준 수원시 온실가스 배출량은 535만4000t으로 지난 2018년보다 3.1%(17만1000t)가 줄었지만, 노력에 비해 다소 아쉬운 성과”라면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에너지 절약과 폐기물 줄이기 등에 동참할 때, 비로소 탄소중립이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죽음을 부른 위험한 챌린지…美 10대 소년, 틱톡하다 사망

    죽음을 부른 위험한 챌린지…美 10대 소년, 틱톡하다 사망

    인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틱톡에서 유행하는 챌린지를 따라하다가 결국 또 한 명의 청소년이 목숨을 잃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CBS뉴스 등 현지언론은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 출신의 13세 소년 제이콥 스티븐스가 최근 약물 과다 복용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어린 청소년이 일찍 세상을 떠나게 된 원인은 안타깝게도 항히스타민제를 다량으로 복용했기 때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제이콥은 틱톡에서 유행하는 이른바 ‘베나드릴 챌린지‘를 따라했다가 비극을 맞았다. 이 챌린지는 2020년부터 10대 청소년들 사이에 유행한 것으로 베나드릴을 과다 복용하고 이에 따른 환각 상태를 영상으로 기록한다. 한마디로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위험한 챌린지를 따라했다가 화를 당한 셈.이같은 사실은 제이콥의 부모가 이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말라고 경고하기 위해 사진과 사연을 언론에 공개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제이콥의 아빠인 저스틴은 "아들이 친구들과 집에서 이 챌린지를 벌였는데 어린 몸으로 감당하기에 너무나 많은 양이었다"면서 "의료진의 노력에도 6일 후 결국 세상을 떠났다. 이날은 내 인생 최악의 날이었다"며 고개를 떨궜다. 특히 그는 "다른 아이들도 이런 일을 겪지 않도록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라면서 "아이들이 스마트폰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항상 주시하라"면서 무분별한 소셜미디어 사용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한편 전세계적으로 틱톡에서 유행하는 챌린지를 무분별하게 따라하다가 부상을 입거나 목숨을 잃는 사건이 종종 이어지고 있다.대표적으로 이번에 사망 사고를 일으킨 ‘베나드릴 챌린지‘와 기절할 때까지 자기 목을 조르는 ‘블랙아웃 챌린지’, 한 사람의 종아리를 두 사람이 옆에서 동시에 걷어차 넘어지게 하는 ‘스컬 브레이커 챌린지’, 자동차를 훔치는 ‘틱톡 챌린지’ 등이 목숨을 잃을 정도의 위험한 챌린지로 꼽힌다.    
  • 신한은행, 중도해지해도 4% ‘청년 적금’… 퇴직연금 관리는 ‘AI 포트폴리오’로

    신한은행, 중도해지해도 4% ‘청년 적금’… 퇴직연금 관리는 ‘AI 포트폴리오’로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맞는 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목돈을 마련하고 싶어도 결혼, 내 집 마련 등 언제 큰돈이 필요할지 몰라 저축에 망설이는 청년이라면,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비교적 높은 이율을 적용받을 수 있는 상품이 유리하다. 한편 청·장년층 사이에서는 퇴직연금을 적극적으로 운용해 노후 대비를 꼼꼼히 하려는 움직임도 관측되는데, 금융사의 퇴직연금 관리 서비스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 청년 세대의 목돈 마련 방법으로 최고 연 5.85% 금리가 적용되는 ‘신한 청년저축왕 적금’을 17일 추천했다. 이 적금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고객이면 가입할 수 있다. 월 1000원 이상, 30만원 이하로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는 적립식 상품이다. 청년이 결혼이나 주택 마련 자금을 위해 중도해지할 때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중도해지금리가 아닌 기본금리를 적용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신한은행은 가입고객이 청년인 점을 고려해 특별 중도해지가 가능하도록 상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상품의 기본금리는 12개월 기준 연 4.35%, 24개월 연 4.45%, 36개월 기준 연 4.55%다. 여기에 연 1.3% 우대금리를 적용해 12개월 기준 최고 연 5.65%, 24개월 기준 연 5.75%, 36개월 기준 연 5.85% 금리가 적용된다. 이 적금은 20만 계좌 한도로 올해 말까지 신한은행 애플리케이션 쏠(SOL)과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는 ‘왕중왕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가입 고객 10만명에게 편의점 2000원 교환권, 친구 추천에 성공한 고객 10만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3000점을 지급한다. 또 30만원 이상 입금 고객 30명을 추첨해 마이신한포인트 30만점, 친구 추천 순위 1~100위 고객에게 5만~100만점의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많은 청년 고객들이 신한 청년저축왕 적금을 통해 목돈을 마련하고 친구들과 함께 저축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이로움을 드리는 다양하고 참신한 상품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체계적인 퇴직연금 관리에 고민인 이들은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추천받을 수 있는 금융사의 서비스를 활용해 볼 만하다. 신한은행은 이달 말 모바일에서 전문적인 퇴직연금 관리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는 ‘신한은행 연금케어’를 출시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연금케어는 업권 최초로 퇴직연금에 특화된 목표기반 투자 엔진을 적용해 개인별 수익률 목표 설정, 맞춤형 상품 포트폴리오, 자산건강도 및 투자 가이던스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전문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별 퇴직연금 운용 목표액, 목표 수익률이 달성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 서비스는 500개가 넘는 변수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분석 및 예측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나의 연금스토리’ 메뉴에서 퇴직연금 상품 가입 이후 히스토리와 자산 현황, 포트폴리오 추천 등 고객별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가입자가 직접 자산을 운용하는 확정기여형(DC형) 및 개인형 퇴직연금(IRP) 시장의 급성장과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영제도) 시행 등 퇴직연금 시장이 변화하면서 지난해 3월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도 설립했다.
  •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2023 운영계획 발표… 드라이버 라인업 함께 공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2023 운영계획 발표… 드라이버 라인업 함께 공개

    드라이버 라인업 박준성, 박준의, 강승영, 김화랑 4인 체제로 구성 한국 모터스포츠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올해 운영계획 및 드라이버 라인업을 18일 발표했다. 아울러 신규 레이스카 ‘리버리’를 최초 공개했다. 올해 운영계획에 따르면,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TCR 이탈리아 풀시즌, 뉘르부르크링 24시 VT2 클래스 등 모터스포츠의 본고장 유럽에서 펼쳐지는 해외 레이스에 출전할 계획이다. 팀은 2019 블랑팡 지티 월드 챌린지 아시아 드라이버 종합 우승, 2019 TCR 아시아 팀 종합 2위 등 해외무대 진출 2년 만에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차량 셋업, 드라이버 훈련 등 팀 매니지먼트 전략 수립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국내 대회 현대 N 페스티벌에도 작년에 이어 출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는 아반떼 N컵 Pro 클래스 시리즈 종합 우승으로 팀의 역량을 증명해 보였으며, 올해에는 주니어 선수 육성 및 역량 강화에 더욱 집중하여 풀시즌을 소화할 예정이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국내외 대회에서 모두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여 대한민국 모터스포츠팀 위상 강화와 더불어 국내 인재 육성 프로그램과 스폰서십 활성화를 모두 이루겠다고 밝혔다. TCR 이탈리아 출전 차량으로는 엘란트라 N(아반떼 N) TCR을 선택했으며, 엘란트라 N(아반떼 N) TCR은 아반떼 N 기반의 TCR 규격 경주용 차량으로 350마력, 토크 450Nm를 발휘할 수 있다. 독일에서 개최되는 뉘르부르크링 24시의 출전 차량은 280마력의 i30 N Fastback 스펙을 자랑하는 현대자동차의 i30 제품군이며, 현대 N 페스티벌은 작년과 동일하게 아반떼 N컵카로 출전한다. 드라이버 라인업은 박준성, 박준의, 강승영, 김화랑 4인 체제로 구성했으며, 박준의는 TCR 이탈리아에 풀시즌 출전한다. 또한 박준성은 TCR 이탈리아와 뉘르부르크링 24시 VT2 클래스에 출전하고, 지난해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 라인컵 종합 2위를 달성한 강승영과 올해 처음 팀에 합류한 김화랑이 올해 현대 N페스티벌 아반떼 N컵 클래스에 출전한다. 올해 팀에 합류한 19세의 김화랑은 2021 독일 카트 챔피언십 OK 클래스 동양인 최초 입상, 2022 슈퍼레이스 5라운드 인제스피디움 래디컬 SR1 클래스 1위 등 다양한 클래스에서 입상한 바 있는 실력 및 재능을 겸비한 드라이버다. 이번에 최초 공개한 차량 리버리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려해 2022 현대 N 페스티벌에 출전했던 리버리와 유사하게 ‘슈팅스타’로 적용됐다. 후원사인 현대성우그룹의 상징인 ‘별’과 더불어 미래 지향적이고 도전적인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강력한 에너지를 담고 있다. 차량 측면에는 ‘별’의 상징성을 유지하면서도 선두를 향해 나아가는 팀의 에너지를 표현했으며, 현대성우쏠라이트와 팀의 BI 컬러인 쏠라이트 레드와 인디고 블루가 메인 컬러로 사용됐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관계자는 “모터스포츠 본고장인 유럽무대 진출 첫해인 만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더욱 전략적으로 경기에 임하겠다”며 “올해는 성적뿐 아니라 다양한 대회 경험을 통한 엔지니어, 미캐닉, 드라이버 등의 인재 육성과 각종 마케팅 상품개발을 통한 스폰서십 활성화를 이루어 낼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달 22일 개막하는 2023 TCR 이탈리아 시리즈는 개막 후 6라운드(12 레이스, 라운드별 더블 레이스)동안 치열한 경쟁을 펼친 뒤 오는 10월 29일 막을 내린다. 개막전과 폐막전이 펼쳐질 이몰라(Imola)서킷을 비롯해 미사노(Misano), 무젤로(Mugello) 등 다양한 서킷에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며, 특히 개막전이 열리는 이몰라 서킷은 포뮬러1이 열린 FIA 1급 서킷으로, 이탈리아 3대 서킷 중 하나이다. 한편 현대성우그룹이 후원 및 운영하는 모터스포츠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올해로 창단 26주년을 맞이했다. 현대성우그룹에는 지주회사 현대성우홀딩스, 알로이휠 전문 기업 현대성우캐스팅, 자동차 배터리 전문 기업 현대성우쏠라이트, 물류 및 신소재 전문 기업 현대성우신소재가 포함돼 있다.
  • 與 “김포골병라인, 제대로 치료”…박대출도 ‘함 타봐라’ 챌린지

    與 “김포골병라인, 제대로 치료”…박대출도 ‘함 타봐라’ 챌린지

    ‘지옥 출퇴근길’ 김포골드라인전용 셔틀 확대, 배차 간격 단축5호선 김포 연장, GTX-D 노선 확충 국민의힘이 14일 최악의 혼잡도로 안전사고 위험이 큰 김포골드라인 개선에 칼을 빼 들었다. 국민의힘은 전용 셔틀 확대와 배차 간격 단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김포골병라인, 제대로 치료하겠다”고 했다. 김포골드라인은 출퇴근길 승객들이 매일 압사 위험에 시달린다. 열차 한 량에 250~300명이 타는 김포골드라인의 군중 밀집도는 이태원 참사 때보다 높다. 박 정책위의장은 이날 출근길 구래역에서 김포공향역까지 ‘너도 함 타 봐라’ 챌린지에 동참하고 왔다고 전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이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주재한 ‘김포골드라인 혼잡완화 긴급 대책회의’에도 참석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페이스북에 “김포골드라인이 왜 김포시민들에게 골병라인이라고 불리고 있는지 온몸으로 느꼈다”며 “인구 50만을 바라보는 성장도시에 2량짜리 경전철이 말이 되느냐”고 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정부의 잘못된 수요 예측과 그간 김포시정을 장악했던 민주당 출신 전임시장들의 무책임 행정이 빚어낸 결과”라며 “2021년 민주당 전 대표가 타보고 ‘양계장 같다’고 했는데, 김포시민들이 ‘닭 취급’받을 때 민주당 정부는 뭘 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지난 2021년 5월 이낙연 당시 민주당 대표는 ‘너도 함 타봐라’ 챌린지에 참여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그러나 전 정부 탓, 전임 시장 탓만 하며 시간 허비할 수는 없다”며 “김포시민들이 호흡 곤란 올 정도로 출퇴근 고통에 시달리는 상황을 이대로 둘 수는 없다”고 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전용 셔틀 확대를 서둘러야 한다”며 “서울시도 버스전용차선 김포 방면 확대에 적극 협조를 요청한다”고 했다. 또 “정부와 김포시는 광역버스·골드라인 배차 간격을 하루빨리 단축하고, 근본적 대안인 5호선 김포 연장과 GTX-D 노선 확충 등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 클럽메타, 가정의 달 맞아 ‘해피투게더’ 챌린지 진행

    클럽메타, 가정의 달 맞아 ‘해피투게더’ 챌린지 진행

    ‘오! 해피데이’ 이벤트 참여 가능…선착순 50명에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 클럽메타가 가정의 달을 맞아 ‘해피투게더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해피투게더 챌린지는 5월 31일까지 ‘클럽메타’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해피투게더 챌린지에 참여한 퍼포머는 추가로 진행되는 ‘오! 해피데이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 해피투게더 챌린지는 1살부터 99살까지 참여할 수 있는 댄스 챌린지로 참여자 연령제한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이어서 진행되는 오! 해피데이 이벤트는 참여한 퍼포머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투비메타의 댄스 챌린지 앱 클럽메타는 AI 안무 인식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커버댄스를 분석하고 원본과의 유사도를 점수로 부여해 안무의 정확성과 일치도를 확인할 수 있는 앱으로 최근 업데이트에서는 안무 유사도 분석과정을 볼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사용자는 자신의 댄스 영상을 다른 사용자와 비교하고, 점수를 통해 경쟁하며 실시간으로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클럽메타 관계자는 “이번 해피투게더 챌린지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나이 제한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챌린지로 준비했다”며 “클럽메타와 함께 가족들과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클럽메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따라하면 줄줄이 응급실…美당국 틱톡 챌린지 주의보

    따라하면 줄줄이 응급실…美당국 틱톡 챌린지 주의보

    미국 10대 학생들이 소셜미디어 틱톡에서 유행하는 한 챌린지를 따라 했다가 잇달아 병원을 찾는 일이 발생해 논란이 일었다. 문제를 일으킨 것은 바로 독특한 ‘껌’이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10대들 사이에 유행하는 이른바 ‘핫 껌(hot gum)’ 챌린지에 참여한 학생들이 잇달아 병원을 찾는 일이 발생했다며 당국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매사추세츠주의 사우스보로 경찰은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핫 껌’ 챌린지와 관련해 “10명 넘는 학생들이 입원했다”라고 경고했다.‘트러블 껌’ 챌린지로도 불리는 이 유행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 Tok)’에 세상에서 가장 매운 껌으로 판매된 ‘트러블버블(Trouble Bubble)’을 씹고 풍선을 부는 모습을 촬영해 올리는 행위다. 지난 2021년 틱톡에 관련 영상이 처음 등장하며 많은 인기를 끈 것으로 알려졌다. 이 껌의 매운맛은 1600만 스코빌(매운맛을 측정하는 단위)로 삼양의 ‘불닭볶음면’보다 약 3630배, 청양고추보다 약 4000배가량 더 매운 셈이다. 미국 매스라이브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사우스보로의 한 초등학교 학생 중 12명이 이 껌을 친구들과 나눠 먹고 얼마 안 가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병원에 이송됐다. 엘리자베스 티한-지엘린스키 교육감은 “학생들이 껌을 먹자 입과 목이 화끈거리기 시작했고 배가 아프기 시작했다고 말했다”라며 “껌을 먹지 않은 일부 학생들도 피부와 눈에 자극을 받았다”라고 지역 학부모들에게 공지했다. 현지 경찰은 “이 껌은 경찰이 시위를 진압할 때 사용하는 고추 스프레이에 사용하는 성분과 동일하다”라면서 “이 껌에 노출되면 즉시 최대한 많이 입을 헹구고 물을 마셔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 첫 법정기념일 ‘도서관의 날’...행사도 풍성

    올해 첫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도서관의 날(4월 12일)’을 맞아 여러 행사가 진행된다. 도서관의 날은 도서관의 사회·문화적 가치 확산을 위해 정한 날로, 개정된 도서관법이 지난해 12월 시행되면서 올해 첫 법정기념일을 맞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기념식을 열고 18일까지 일주일 동안을 ‘도서관 주간’으로 선포했다. 기념식에서는 도서관 및 관련 분야 유공자 포상, 장애·비장애 연주자 혼합 클래식 연주단 축하 공연이 열렸다. 여러 연령대의 국민 5명이 도서관의 비전과 목표, 핵심 가치와 전략을 담은 도서관 선언문을 낭독했다. 선언문은 한국문헌정보학과교수협의회가 작성했다. 이날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도서관계 단체와 함께 ‘도서관 캠프’가 열렸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북오디오 만들기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도서관 주간 동안 전국의 도서관에서 시민 참여 행사도 이어진다. 올해는 ‘어둠을 밝히는 도서관’을 주제로 음악회(춘천시립도서관), 시민 참여 챌린지(청주시립도서관), 도서관 기록사진전과 샌드아트공연(대구광역시립서부도서관), 환경보호 저자 강연(세종시립도서관) 등을 진행한다.
  • 스캔부터 보철물 치료까지 1시간 컷… 입 속의 AI 혁신 ‘덴트버드’

    스캔부터 보철물 치료까지 1시간 컷… 입 속의 AI 혁신 ‘덴트버드’

    최근 국내 경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치과 관련 업체들의 인수합병(M&A)은 후끈 달아올랐다. 국내 최대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가 지난달 말 구강 스캔 솔루션 글로벌 1위인 메디트를 2조 4200억원대에 인수했다. 2000년 설립된 메디트 인수가는 지난해 매출 2700억원의 약 9배였다. 이 사모펀드는 또 시가총액 3조원 규모의 글로벌 기업 오스템임플란트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사회적 고령화와 소득 수준 향상에 따른 ‘웰빙’ 분위기에 힘입어 치과 관련 기업들의 M&A 열기가 달아오르는 상황에서 디지털 치과 솔루션 스타트업 이마고웍스도 주목받고 있다.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이마고웍스를 찾았다. 사무실에는 치아 모형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고 벽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는 치과 의료 서비스 장면이 비쳐졌다. 정보기술(IT) 회사가 맞냐고 묻자 김영준 대표는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컴퓨터설계(CAD) 기술을 바탕으로 치과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IT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사업 모델을 쉽게 설명해 달라는 요청에 김 대표는 “기존의 치과용 CAD는 프로그램을 PC에 설치하고 치과의사나 치과기공사들이 최소 수십 번에서 많게는 수천 번의 마우스 클릭으로 치아 크라운(인조 보철물)을 디자인하지만 우리가 개발한 ‘덴트버드’는 자동화된 AI 기술을 이용해 신속하면서도 정확하게 디자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디자인을 활용해 치과 병원에서는 3차원(3D) 프린터와 밀링 기계를 이용해 치과 보철물을 바로 만들 수 있다. 기존에는 치과에서 환자의 치아 모양을 본떠 모형을 치과기공소에 배송하면 치기공사가 이를 보고 가공물을 제작해 치과에 다시 보낸다. 이런 과정 때문에 치과 치료는 빨라야 3~4일, 보통은 2주일가량 걸린다. 환자는 세 번가량 병원을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겪는다. 하지만 이마고웍스가 개발한 덴트버드를 이용하면 전체 과정이 1시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된다는 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구강 스캔에 3분, 덴트버드를 이용한 치아 디자인에 1분이 걸린다. 병원에서 3D 프린터를 이용해 보철물을 만드는 데 30분, 환자 치료에 30분이 소요된다. 환자의 내원은 1회로 줄어든다.”●정합 정확도 0.22㎜… 안전성 확보 그의 설명대로라면 환자의 편의가 크게 높아지지만 인체, 특히 치과와 관련된 의료 서비스이니 무엇보다 안전과 정확성이 중요하다. 수많은 실제 치아를 딥러닝한 AI를 이용하기 때문에 안전과 정확성을 높여 준다는 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컴퓨터단층촬영(CT)으로 찍은 영상과 3D 스캔을 한 번의 클릭으로 정확하게 정렬하는 AI 기술의 정합 정확도는 0.22㎜이고 정합 속도는 4.4초다. “정합 정확도가 높을수록 치료 과정에서 사람의 손길이 덜 가고 안전하다. 초보자도 크라운 디자인을 CAD로 1분 이내에 완성할 수 있다. 이 분야에서 세계 최고다.” 덴트버드는 컴퓨터에 설치할 필요 없이 웹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인터넷만 설치되면 초기 비용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해 접근성도 높다. 김 대표는 올해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2019년 11월 이마고웍스를 창업한 김 대표가 의료 서비스와 인연을 맺은 것은 20년이 넘는다.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서울대 기계공학부를 마치고 서울대 휴먼CAD연구실에서 석·박사 과정을 거쳤다. 2009~2019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있으면서 의공학 연구를 수행했다. 2013년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박사후연구원(포스닥 과정)으로 의료 소프트웨어를 연구한 것이 KIST 의공학 연구와 결합해 창업으로 이어졌다.“치과 부문은 신기술 도입이 빠르고 치과의사들은 신기술에 대한 거부감이 거의 없었다. 그동안 국내 치과업계는 외국산 소프트웨어 도입 비용이 수천만원인 데다 라이선스 비용으로 연간 수백만원을 부담하고 있었다. 우리 기술로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자신이 있었다.” 그는 KIST 연구원 때 발표한 논문과 특허 다수가 실제 의료 현장에 사용되는 것을 보다 뜻을 같이하는 연구원들과 창업했다. 이마고웍스에는 서울 본사와 글로벌 서비스의 ‘테스트 베드’로서 태국 지사를 포함해 8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본사 인력 73명 가운데 53명이 개발자다. 치과 의사를 비롯해 의료 소프트웨어 석·박사급 전문가들도 참여하고 있다. 스타트업들이 골머리를 앓는 개발자들의 ‘이직 러시’를 묻자 그는 “개발자들도 회사가 하루하루 성장하는 걸 느낀다. 그래서 이직은 많지 않다”고 말했다. 2021년 9월 서비스를 시작한 덴트버드 솔루션 누적 활용 건수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10만 2000여건에 이른다. 이런 성장세가 알려지면서 펀딩 혹한기였던 지난해 하반기 이마고웍스는 시리즈B 100억원을 유치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누적 유치액은 137억원에 이른다. “해외 마케팅과 개발자 등 인력을 더 채용하고자 한 펀딩이었다. 기존 투자자들의 후속 투자와 함께 LB인베스트먼트만 신규 투자자로 받아들이면서 투자를 100억원으로 마쳤다.” 이마고웍스의 잠재력은 글로벌 기업이 먼저 알아봤다. 창업 첫해 글로벌 바이오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이 주최한 스타트업 챌린지에서 국내외 경쟁자를 물리치고 우승했다. 당시 선보인 기술은 치과 수술을 돕는 3D 소프트웨어(SW)였다.●137억 유치… 기술 이전으로 매출 확보 국내 치과기공사는 4만여명, 치과의사는 3만여명, 치과병의원은 2만여개에 이르고, 이는 세계 시장의 1%에 불과하다. “국내에서는 현재 월평균 100여곳의 치과와 치과기공소가 우리 솔루션을 사용한다. 글로벌로 보면 현재 전 세계 120여개국에서 사용 중이고, 사용자가 매월 800명 정도 증가한다. 별다른 광고 없이 치과의사들의 입소문을 타고 들어오고 있다. 특히 스페인어권에서 사용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이마고웍스의 글로벌 공략 대상은 치과용 컴퓨터 캐드캠(CAD·CAM)과 치과기공을 포함한 디지털 치과 관련 시장이다. 글로벌 시장 규모는 220억 달러(약 30조원)에 이른다. 소득 수준 증가와 고령화에 따라 성장 잠재력은 훨씬 크다. 실제로 글로벌 기준 연간 치과 치료는 14억건 이상이고 이 가운데 크라운과 브리지는 2억건 제작되는 것으로 추산된다. 김 대표는 회사를 PC시대 윈도우를 공급하는 마이크로소프트처럼 키우겠다는 야심을 숨기지 않았다. “치과는 지금까지 기기, 즉 하드웨어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이제는 기기와 연동할 소프트웨어로서 덴트버드가 탑재되는 비즈니스 방식을 추구하고 있다. 치과 기기 제작 업체들과의 협업이 중요해졌다. 기술 이전을 통해 매출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또 치과기공사와 연계한 치아 보철물 디자인 서비스도 수익 창출의 대상이다.” 지난달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치과 의료기기 전시회인 ‘IDS 2023’에서 이마고웍스 부스에 관람객이 몰렸다. 20여개국 업체들이 자국 판매허가권(딜러십) 계약을 체결하겠다고 제안했고 기술·사업 제휴를 하자는 업체들도 30여곳에 이르렀다. “‘가장 혁신적이다. 치과 서비스의 미래다’라는 등 고무적인 말을 많이 들었다. 4년 전 처음 참가했을 때 각 부스를 돌면서 설명을 들어 달라고 부탁했던 것과 비교하면 위상이 달라졌음을 실감했다.” 국내 치의과대학들과의 협업도 많다. 치의대생들에게 덴트버드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올해 목표는 덴트버드의 기술 완성도를 더 높이는 것이다. 챗GPT와 같이 우리의 치아 크라운 자동 디자인 기술은 일종의 생성형 AI 기술이다. 이를 임플란트 분야까지 완벽히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이겠다. 또 미국과 중국에 지사를 설치하는 등 해외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겠다.” 김 대표는 KIST 공식 스핀오프(분사) 스타트업 대표로서의 자부심도 대단하다. “외국의 대형 회사들에 맞서 국내 기술도 전 세계에 통한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다. 인공지능 디지털 치과 솔루션 선두주자로서 글로벌 입지를 굳히겠다.”
  • 정책 홍보도 ‘숏폼 시대’…행안부, 디지털소통 강화

    정책 홍보도 ‘숏폼 시대’…행안부, 디지털소통 강화

    행정안전부가 소셜미디어 등에서 유행 중인 짧은 동영상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인다. 행안부는 짧은 영상(숏폼) 형태의 ‘1분 뉴스’와 그래픽형 보도자료인 ‘1컷 뉴스’ 등을 통해 디지털 소통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짧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호하는 최근 경향에 맞춰 빠르고 쉽게 정책 내용을 알리는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겠다는 것이다. 1분 뉴스는 공급자 중심의 정책 소개에서 벗어나 국민 입장에서 정책 혜택과 정부 서비스를 제공받는 방법 등을 담아 숏폼 형태로 제작한다. 또 1컷 뉴스는 정책 내용을 정보성 그림 형태로 제공한다.콘텐츠 형태뿐만 아니라 출연자 구성도 다양해진다. 유튜브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전달되는 ‘1분 PR’에는 중앙재난안전종합상황실장, 감사관, 빅데이터분석센터장, 행정인턴 담당자, 민방위 업무 담당자 등 정책 담당자가 직급과 관계 없이 출연해 각각 맡은 업무를 전달할 예정이다. 행안부 캐릭터 ‘다행이’가 각종 정책을 쉽게 소개하고 직접 체험하는 형식의 콘텐츠도 계속 이어진다. 다행이가 출연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알리기, 댄스 챌린지’ ‘1일 인턴 체험기’ 등 총 3편의 콘텐츠는 통합 조회 수 약 56만(유튜브 20만, 인스타그램 36만)을 기록하고 있다.대학생과 인플루언서 등 청년·민간영역과 협업을 통해 국민 참여도 높일 방침이다. 한국영상대학교(영상촬영 조명학과)와 협업을 통해 정책 현장을 국민 눈높이에서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한다. 또 대학생·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소셜미디어 기자단(40명)’도 운영된다. 행안부 관계자는 “세대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정책 이해도와 친밀도를 늘리고 국민들의 참여와 공감대를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 삼성물산, 현대건설 건설 로봇 개발 ‘맞손’

    삼성물산, 현대건설 건설 로봇 개발 ‘맞손’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이 ‘건설 로봇 분야 에코 시스템 구축 및 공동 연구개발’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건설 로봇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협력한다. 먼저 지금까지 개발한 로봇을 상호 현장에 적용하는 등 실증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상시 연구개발(R&D)에 힘을 모은다. 로봇과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 개발 과정에서 유사 기술에 대한 중복 투자를 최소화하고 공동 관심사인 안전 특화 로봇 연구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두 회사는 현장인력 고령화와 기술인력 감소 등 건설산업 전반의 현안 해결을 위해 ‘건설 로보틱스’ 분야를 성장 동력 사업으로 선정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2020년 전문조직을 설립하고 자율주행 현장순찰 로봇, 무인시공 로봇, 통합 로봇 관제시스템 등을 개발했으며, 인공지능 안전 로봇 ‘스팟’의 현장 투입을 통한 안전 관리 무인화를 추진하고 있다. 2021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 ‘최첨단 순찰 로봇과 작업용 로봇 기술’이 장관상을 수상하며 기술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삼성물산은 2022년 건설로보틱스팀을 신설하고 건설 현장 안전 확보, 품질 및 생산성 제고를 위한 건설 로봇 분야 연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액세스 플로어(이중바닥) 설치, 앵커 시공, 드릴 타공 로봇 등 다양한 시공로봇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으며, 지난해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 ‘건설용 앵커 로봇’이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건설 로봇 분야의 연구개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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