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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의 경기]

    13일(토)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1차전 SK-모비스(오후 2시 잠실학생체육관) ※14일 2차전은 오후 1시 30분 ■프로야구 ●롯데-두산(잠실) ●삼성-넥센(목동) ●LG-한화(대전) ●SK-NC(마산 이상 오후 5시) ※14일은 오후 2시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10라운드 상주-광주(오후 4시 상주시민구장) ■축구 FA컵 2라운드 ●충주험멜FC-용인대학교(충주종합운동장) ●전북매일FC-부천FC1995(전주대 운동장) ●천안시청-건국대학교(천안축구센터 주경기장) ●용인시청-경희대학교(용인축구센터 3구장 이상 오후 2시) ●고양HiFC-전남영광FC(고양종합운동장) ●숭실대학교-경찰청(숭실대학교 운동장) ●포천시민축구단-김해시청(포천종합운동장) ●파주시민축구단-경주한국수력원자력(파주스타디움) ●울산현대미포조선-홍익대학교(울산종합운동장) ●FC안양-청주직지FC(안양종합운동장) ●목포시청-동국대학교(목포국제축구센터 이상 오후 3시) ●창원시청-동의대학교(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 천연2구장) ●강릉시청-호남대학교(오후 7시 강릉종합경기장) 14일(일) ■축구 FA컵 2라운드 ●광운대-수원FC(오전 11시 파주NFC) ●연세대-인천코레일(파주NFC) ●이천시민축구단-부산교통공사(이천종합운동장 이상 오후 2시)
  • 전북 119안전체험관 열어 11종 재난 대처요령 소개

    전북도 소방안전본부는 10일 전국에서 다섯 번째이고 호남권에서는 유일한 119안전체험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전북119안전체험관은 화재, 지진, 태풍 등 각종 재난을 가상 상황으로 조성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을 갖춰 주민들의 위기 탈출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체험관은 9만 8154㎡ 부지에 국비와 지방비 221억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6533㎡ 규모로 임실군 호국로에 조성됐다. 재난종합체험동, 위기탈출체험동, 어린이안전마을 등 3개 체험동을 갖추고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연령대에 맞는 안전체험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재난종합체험동에서는 화재대피, 소화기 사용, 지진, 태풍, 교통사고 등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11종의 재난상황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위기탈출체험동은 챌린지시설과 재난상황을 접목한 국내 최초의 임무완수형 체험시설이다. 국내 최초로 도입된 어린이 맞춤형 전기소방차를 활용한 화재진압체험을 할 수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마스터스] 존 허, 연습 라운드서 홀인원… 대회 징크스 깨고 우승?

    ‘마스터스 주간’이 절정으로 치닫는 오거스타는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올라가고 날씨도 건조해지면서 그린 빠르기도 상상을 넘어서고 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그린의 잔디 길이를 3.175㎜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빗물받이 모양의 스팀프 미터 기준으로 14∼14.4피트에 해당한다. 풀이하면, 20도 각도의 홈통을 타고 내려간 골프공이 약 4.5m 남짓을 굴러간다는 뜻이다. 페어웨이 잔디는 9.53㎜ 안팎, ‘세컨드 컷’(러프)은 3.493㎝로 짧지만 문제는 그린 바로 바깥의 ‘프린지’ 부분이다. 6.35㎜ 길이로 그린과 별반 차이가 없어 딱딱한 그린을 튀기거나 넘어선 공이 경사를 타고 내려가 벙커나 해저드로 굴러가는 윤활유 역할을 한다. 선수들에겐 그린 안팎이 모두 몸서리처지는 대상이다. 한편 마스터스에서는 미신이라고 치부할 수 없는 몇 가지 징크스가 있다. ‘파3 챌린지’ 우승자와 신인은 ‘그린 재킷’을 입을 수 없다는 게 그중 하나. 1970년부터 시작돼 개막 전날 오후에 치러지는 파3 챌린지 우승자가 본 대회 정상에 선 적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 마스터스는 또 첫 출전자의 우승도 허락하지 않았다. 한국(계) 선수로는 재미교포 존 허(23)가 새 역사를 노릴 수 있다. 그런데 존 허는 지난 9일 최경주(SK텔레콤)와 연습 라운드를 돌던 중 홀인원을 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16번 홀(파3·170야드)에서 7번 아이언을 잡고 친 공이 그린에 떨어진 뒤 15m가량 굴러 홀컵으로 쏙 들어갔다. 먼저 티샷한 최경주는 공을 깃대에 1m 남짓 붙였고, 존 허는 공을 친 뒤 티를 줍느라 공이 들어가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 존 허는 “전에도 홀인원한 적은 있었지만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에서 홀인원을 하니 기분이 꽤 괜찮았다”고 말했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인사]

    ■국토교통부 ◇과장급△철도운영과장 신광호△철도건설과장 고용석△전주국토관리사무소장 하판도△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김태곤△공공주택건설추진단 김태오△2015세계물포럼 준비기획단 이경석△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기획단 이상철△철도안전기획단 이광원△지역발전위원회 윤영중△울산광역시 협력관 김종철 ■서울시 △서울대공원장 안영노△은평병원장 남민 ■서울메트로 △인사처장 오재강△노사협력처장 김종태△영업전략처장 서정식△종합관제소장 이태환△인재개발원 수석교수 김성수△자재관리센터장 전영일△토목건축사업소장 장상덕△기술연구원장 이효철△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이태수△신사업지원센터장 구길영 ■디지털타임스 ◇편집국△편집부장(디지털뉴스부장 겸임) 김종선△생활과학부장 장윤옥 ■MBC ◇보도국취재센터△보도전략부장 이호인△문화레저부장 박장호△국제부장 김경태◇보도국편집1센터△컴퓨터그래픽부장 정순원◇뉴미디어뉴스국△인터넷뉴스부장 유재용 ■YTN ◇팀장△감사 황선욱△미디어전략 박상남△미래전략 기정훈△홍보·시청자 김승재△방송행정 김환명△총무 김주환△관재 김해중△타워운영 강흥식△마케팅기획 안재열△문화사업 김천석◇보도국 <부국장>△취재1 상수종△취재2 천상규△편집 임종렬<팀장>△뉴스기획 김상익△뉴스지원 박병한△영상아카이브 염해진△편성운영 정동균△편성기획 김상우△제작 임수근△글로벌기획 박근표△과학기상(사이언스TV본부 과학뉴스팀장 겸임) 김진두<부장>△정치 이동우△경제 이종수△사회1 류재복△사회2 최재민△문화 김진호△스포츠 김태현△국제 강성옥△편집1 류제웅△편집2 정종석△편집3 이광엽△편집4 오인석△영상취재1 김영욱△영상취재2 이성모△영상편집 이화용△제작기술1 이성호△제작기술2 정창원△중계 오광식<본부장>△강원취재(춘천지국장 겸임) 이재윤△영남취재(부산지국장 겸임) 문중선<지국장>△강릉 홍영기△전주 조영권<에디터>△기획이슈 이기정◇사이언스TV본부△편성기획팀장 한정호△콘텐츠제작팀장 김신영 ■한양대 △사회봉사단 부단장(장애학생지원센터장 겸임) 엄애선 ■프로축구연맹◇팀장△마케팅 박용철△클래식지원 신명준△챌린지지원 김진형<승진>△경영기획 박성균<채용>△커뮤니케이션 조연상 ■SAS코리아 ◇승진 <전무>△경원지원본부 박진모<상무>△고객지원전략본부 윤미라
  • [다시 개천에서 용 나는 사회를] (2부) ⑧과학영재 여기에!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수상자

    [다시 개천에서 용 나는 사회를] (2부) ⑧과학영재 여기에!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수상자

    “평소 신재생 에너지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풍력발전기를 더 연구해서 원천기술자가 되고 싶어요. 대회 수상 덕분에 목표가 뚜렷해진 셈이죠. 대학교 전공을 살려서 도심형 풍력발전기가 설치된 빌딩을 짓는 것도 꿈입니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2’에서 대상을 받은 이명훈(20)씨는 3일 장래 희망을 묻자 이렇게 말했다. 지난해 대상 수상 당시 대구 계성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이씨는 올해 서울시립대 건축공학과 새내기다. 신재생 에너지 관련 학과에 지원하려던 생각도 있었지만 그린빌딩에 대한 관심도 못지않았다고 한다. 이씨는 같은 고등학교에 다닌 정성훈씨와 ‘토네이도형 풍력발전기의 원리 및 에너지 효율 증대와 실용성 연구방안’이라는 주제로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 연구는 크기가 거대하고 소음이 많아 바다나 산악 지역에만 설치해 온 풍력발전기를 도심에 소형으로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씨가 참여했던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한화그룹이 미래의 노벨상 후보를 육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고등학생 과학 경진대회다. 우수한 과학영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창의적인 미래 과학기술 인력 양성에 공헌하기 위한 교육 기부 프로그램인 것.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3’은 오는 7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고등학생 때 이미 풍력발전기·수력발전기·조력발전기 등 3개의 특허를 따낸 이씨다. 특허는 원리일 뿐이었지만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에서 실험을 통해 효율성을 입증할 수 있었다. 이씨는 “앞으로는 효율성을 확인한 토네이도 풍력발전기의 정확한 발전량을 알아보고 싶다”며 “사설기관 등을 통해 데이터를 얻어야 하는 부분도 있어서 우선 틈틈이 구조적 안정성 등을 연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허에 대한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원천기술 개발은 필수라는 것이다. 특히 이씨는 대회 수상 혜택으로 지난 2월에 다녀온 해외탐방에서 목표 의식을 더욱 굳히게 됐다. 그는 “스위스 연방공대에 갔을 때 학생들이 들고 온 과제를 교수와 스스럼없이 토론하고, 또 학교는 그 학생이 연구를 계속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면서 “그런 모습을 보면서 나도 연구에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도심형 풍력발전기를 꼭 만들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강조했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2에서 장려상을 받은 송명관(18·제주사대부속고등학교 2학년)군도 대회 수상으로 과학자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 스위스 연방공대를 둘러본 뒤에는 유학도 꿈꾸고 있다. 장래 희망이 과학자인 송군은 “자신이 하고 있는 연구뿐만 아니라 하고 싶은 다양한 분야를 찾아서 공부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입학과 동시에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국내 대학과 대조적이었다”며 부러워했다.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자신에게 대회 수상이 아니었다면 경험하지 못했을 일이었다고 했다. 송군은 ‘마그누스 효과를 이용한 색다른 풍력발전기’라는 주제로 눈길을 끌었다. 송군은 “조그만 섬 제주도에 살고 있지만 제주도는 오히려 자연을 직접 보며 탐구할 수 있는 큰 섬”이라며 “제주도 하면 바람을 빼놓을 수 없고 등하굣길에 풍력발전단지를 보면서 풍력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김창선 한화 경영지원실장 상무는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개최 배경에 대해 “한화그룹은 사업보국(事業報國) 창업 이념을 바탕으로 국가의 과학기술 발전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인식해 왔다”면서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가 국내 최고 권위의 과학연구대회로 자리 매김하고 장기적으로는 국제적인 대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주말의 경기]

    23일(토)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결정 1차전 IBK기업은행-GS칼텍스(오후 2시 화성종합체육관 KBSN스포츠·MBC스포츠+)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전자랜드-삼성(오후 4시 인천 삼산체육관 KBSN스포츠·MBC스포츠+·SBS-ESPN) ■프로야구 시범경기 ●두산-LG(잠실) ●NC-SK(문학) ●롯데-한화(대전) ●KIA-삼성(대구 SBS-ESPN·XTM·SPOTV 이상 오후 1시)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천-고양(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 ●상주-수원FC(오후 4시 상주시민운동장) 24일(일)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 1차전 삼성화재-대한항공(오후 2시 20분 대전 충무체육관 KBS1)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KGC인삼공사-오리온스(오후 4시 안양체육관 KBSN스포츠·MBC스포츠+·SBS-ESPN) ■프로야구 시범경기 ●두산-LG(잠실) ●NC-SK(문학) ●롯데-한화(대전 KBSN스포츠·MBC스포츠+) ●KIA-삼성(대구 SBS-ESPN·XTM·SPOTV 이상 오후 1시)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안양-경찰청(안양운동장) ●광주-충주(광주월드컵경기장 이상 오후 2시)
  • [주말의 경기]

    [주말의 경기]

    16일(토)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대전-제주(대전월드컵경) ●성남-인천(탄천종합운) ●강원-대구(강릉종합운동장 이상 오후 2시) ●경남-전북(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광주-상주(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 ●수원FC-부천(오후 4시 수원종합운동장) ■프로야구 시범경기 ●한화-SK(문학) ●넥센-삼성(대구) ●두산-KIA(광주 이상 오후 1시) *17일도 계속 ■프로농구 ●KGC인삼공사-모비스(안양체) ●LG-오리온스(창원체 이상 오후 2시) ●SK-KT(오후 4시 잠실학생체육관) ■프로배구 여자부 플레이오프 GS칼텍스-현대건설(오후 2시 구미 박정희체육관) 17일(일)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부산-서울(오후 2시 부산아시아드) ●전남-울산(오후 3시 광양종합운) ●수원-포항(오후 4시 수원월드컵경기장)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충주 험멜-경찰청(충주종합운) ●안양-고양(안양종합운동장 이상 오후 2시) ■프로농구 ●전자랜드-KGC인삼공사(인천 삼산체) ●KCC-LG(전주체 이상 오후 2시) ●오리온스-SK(오후 4시 고양체육관)
  • [프로축구] 지금은 2부를 뛰지만… 우리의 심장은 1부를 향해 뛴다

    [프로축구] 지금은 2부를 뛰지만… 우리의 심장은 1부를 향해 뛴다

    “도전은 우리의 힘!”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 리그)이 개막한 지 꼭 2주째, 2부 리그도 공을 찬다. 지난해 1부 리그에서 탈락한 상주 상무와 광주FC를 비롯해 고양 HiFC와 경찰청, 부천FC, FC안양, 충주 험멜, 수원FC 등 8개 팀이다. 이름과 색깔은 저마다 다르지만 하나의 공통된 목표가 있다. 바로 1부 리그 진입이다. 16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팀당 35경기씩 모두 140경기를 치른다.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팀은 K리그 클래식의 12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펼쳐 이기면 1부 리그로 뛰어오를 수 있다. 1부 리그 승격을 위한 도전, 그래서 리그 이름도 ‘K리그 챌린지’로 붙여졌고 우승 상금 1억원이 덤으로 주어진다. 가장 이를 앙다문 팀은 지난 시즌 첫 프로축구 강등팀의 오명을 뒤집어쓴 광주다. 16일 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광주와 상주의 개막전은 8개팀의 주말 대진 가운데 눈에 띄는 ‘빅매치’다. 얄궂게도 지난해 강등팀끼리 묶었다. 광주는 지난해 K리그 시즌 초반까지 중위권 성적을 유지하다 후반기에 전력이 급속도로 헝크러져 그만 강등의 굴욕을 당했다. K리그 후반기 ‘스플릿 시스템’이 시행된 9월 이후 전적은 4승 6무 4패. 이 가운데 후반기 리그를 기권한 상주와의 두 경기가 몰수승이 된 것을 빼면 12경기 중 단 2경기만 이겼다. 그만큼 광주는 이기는 법을 잊고 살았다. 올 시즌 2부 리그에서 다시 공을 차는 광주의 각오는 그래서 새롭다. 경남과 울산에서 뛴 브라질 공격수 루시오 등을 영입했다. 14일 서울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여범구 감독은 “우리가 최초의 강등팀으로 K리그 역사에 남았지만, 최초로 승격되는 팀도 우리가 될 것”이라며 1부 리그 복귀에 대한 자신감과 각오를 동시에 더러냈다. 광주에 앞서 아시아축구연맹(AFC)의 클럽 라이선스 요건을 갖추지 못해 ‘자동 강등’된 상주는 리그 후반기 모든 일정을 거부하고 새 시즌 개막만을 기다렸다. 칼을 갈았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다. 이근호와 김재성, 최철순 등이 가세해 전력은 1부 리그 팀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박항서 감독은 “강등된 아픔은 광주보다 우리가 더 크다”면서 “7개월 만에 그라운드에 나서는 선수들의 표정과 몸짓 하나하나에서 승격의 의지를 읽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삼성전자 MWC 5관왕 ‘최고기록’

    삼성전자 MWC 5관왕 ‘최고기록’

    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3’에서 휴대전화 부문 5관왕을 차지했다. 26일(현지시간) MWC를 주관하는 세계 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연합회가 시상하는 글로벌 모바일 어워즈에서 ‘최고 스마트폰’, ‘최고 휴대전화 기업’, ‘최고 모바일 소비자가전’, ‘최고 모바일 장비’, ‘최고기술책임자(CTO) 선정 모바일 기술’ 등 5개 부문을 휩쓸어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최고 스마트폰’과 ‘최고 휴대전화 기업’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최고 스마트폰 분야에서는 갤럭시S3(오른쪽)가 갤럭시 노트2, 아이폰5, HTC 드로이드DNA, 노키아 루미아920 등과 치열한 경합 끝에 최종 수상자로 결정됐다. 최고 모바일 소비자가전 부문에서는 갤럭시 카메라(왼쪽)가 선정됐다. 글로벌 모바일 어워즈는 이동통신 업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모바일 전문 분석가와 기자들로 구성한 ‘GSMA 어워드 선정 위원회’가 심사한다. KT와 SK텔레콤도 각각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KT는 GSMA 주관으로 진행하는 조인 이노베이션 챌린지의 특별상을 수상했다. KT는 특화 서비스인 그룹 통화와 화면 공유, 채팅 중 실시간 영상 공유 서비스를 내세워 세계 통신사업자 중 유일하게 특별상을 받았다. SK텔레콤은 페타(PETA)솔루션 롱텀에볼루션(LTE)으로 ‘최고 LTE 공헌상’을 받았다. 페타솔루션이란 ▲명품 품질(Premium Quality) ▲탁월한 속도(Excellent Speed) ▲안정성(Total Stability) ▲앞선 기술(Advanced Technology) 등 SK텔레콤의 망 운용기술 특징을 모은 것이다. LG전자의 옵티머스G는 미국과 프랑스의 정보기술(IT) 전문지 위버기즈모도와 탐스하드웨어가 각각 선정한 ‘MWC 최고 제품’에 선정됐다. 바르셀로나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저자와의 차 한잔] 와인 총서 6권 ‘신세계 와인’ 펴낸 최훈 보르도와인아카데미 원장

    [저자와의 차 한잔] 와인 총서 6권 ‘신세계 와인’ 펴낸 최훈 보르도와인아카데미 원장

    “마키아벨리는 유배 시절 낮에는 마을 사람들과 어울려 일하고, 저녁에는 예복으로 갈아입어 독서를 하면서 고독을 이겨냈지요. 그 시간에 얻은 지혜가 쌓여 ‘군주론’이 나왔어요. 내게는 그 시간이 새벽입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 서재에서 3시간 집중적으로 글을 읽고 써내려 가는 것이죠.” 최훈(77) 보르도와인아카데미 원장이 하루도 쉬지 않고 필력을 쏟아붓는 것은 확실한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와인 총서라고 불릴 만한 ‘와인 시리즈’를 완성하는 것. 최근 그가 내놓은 ‘신세계 와인’(자원평가연구원 펴냄)은 그 한가운데에 있다. 지난 19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신문 본사에서 만난 최 원장은 절절함이 묻어나는 계획을 털어놓았다. “와인은 단순히 술이 아닙니다. 글로벌 문화에 접근하기 위한 매개이죠. 와인의 역사로 세계사의 흐름을 읽을 수 있고, 와인 향기를 맡으면서 삶의 여유를 갖기도 하죠. 누군가는 그런 와인을 올바르게 전달해야 하지 않을까요. 내가 언제까지 이렇게 글을 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할 수 있는 데까지 충실히 써 나갈 작정이에요.” ‘신세계 와인’은 2006년 썼던 ‘남국의 와인’ 개정판이지만, 내용에서는 새 책이나 다름없다. 남위 35도에 있는 5개 나라(칠레, 아르헨티나, 호주, 뉴질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와인 통계와 산지, 등급제도 등이 그 사이 크게 달라져 모두 반영했다. 개정 작업에 2년이 걸렸다. ‘와인리뷰’, ‘와인 앤 시티’ 등에 쓰는 원고 마감이 때마다 다가왔고, 새로 수입된 와인에 대한 평가의뢰가 수시로 들어왔던 탓에 집필에 몰두할 수 없었다. “현장에 가지 않으면 글을 내놓지 않는다”는 신념이 깊어 1년에 네댓 번 해외 출장길에 올라 꼼꼼히 확인하고 사진도 새로 찍었다. 학술서처럼 다소 딱딱하지만, 현지 이야기가 충실하게 담겨 여행서 같은 느낌도 풍기는 이유다. 최 원장이 와인과 첫 인연을 맺은 것은 40여년 전이다. 교통부에 재직하던 1967년, 프랑스 정부가 후진국을 대상으로 마련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해 파리 르그랑호텔, 니스 네그레스코호텔 등에서 호텔경영학 교육을 받았다. 그때 그저 싸다는 이유로 슈퍼에서 와인 한 병을 사서 두어 잔 홀짝였다. 1프랑(지금의 800원 수준)이었다. 귀국해서는 와인 구경도 못했다. 1970년대는 외화 소비 규제가 심했던 때라 와인을 먹을 수 있었던 곳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호텔 8곳뿐이었다. “외국인은 상관없지만, 한국인이 와인을 먹을라치면 이름을 적어야 했던 시절인 데다 공무원이 외국 술이라니 큰일 날 일”이라고 떠올렸다. 교통부 해운·관광 국장, 철도청장까지 오르면서 승승장구했던 그가 위기를 맞은 건 1994년. 열차 사고로 자리를 내놓기에 이르렀다. 33년에 걸친 공직생활을 끝냈다. “요직을 두루 거쳐 장관직에 대한 열망이 있었죠. 그게 하루아침에 사라진 겁니다. 열정을 쏟을 ‘무엇’이 필요했죠. 마침 그때 와인이 있었습니다.” 민간기업 연구원장을 맡고 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 와인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해외에서 열리는 세미나에 갈 일이 있으면 짬을 내 와이너리를 다니며 현장을 살폈다. “주변 사람들은 생판 모르는 와인에 그렇게 몰두하냐면서 미쳤다고 했지만, 와인을 들여다볼수록 글로벌 문화로서 와인 문화가 시대적 추세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지인들의 지원을 받아 2002년 7월 국내 최초의 와인전문교육기관인 ‘보르도와인아카데미’를 출범했다. 최초의 정통 와인 전문지를 발간하고, 와인콩쿠르 ‘코리아 와인 챌린지’를 국내 처음으로 열었다. 2006년에는 프랑스 정부에서 농업공로훈장인 메리트 아그리콜 오피시에를 받았다. 와인 전문가로서의 삶이 두 번째 인생이라면, 세 번째는 집필가로 점철돼 있다. 12권을 한 질로 하는 와인 시리즈를 목표로 삼아 ‘와인과의 만남’, ‘프랑스 와인’, ‘유럽의 와인’, ‘신세계 와인’ 등 6권을 완성했다. 7권은 중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의 와인 산지, 동유럽의 와인 등을 줄줄이 구상하고 있다. “이전 책들이 와인에 학술적으로 접근했다면 7권은 와인 문화를 대중적으로 풀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가 나이가 있으니 과연 몇 권까지 실행에 옮길 수 있을는지는 몰라요. 그렇다고 잡문을 쓰지는 않을 겁니다. 내 책이 문화의 중심인 와인 인프라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목적이 뚜렷하니까요.” 최여경 기자 kid@seoul.co.kr
  • [노던 트러스트 오픈] 배상문 톱10, 통한의 3R, 아쉽다 우승

    미프로골프(PGA) 투어 2년차 배상문(27·캘러웨이)이 5개 대회 만에 ‘톱 10’에 처음 들었다. 배상문은 18일 로스앤젤레스 근처 리비에라 골프장(파71·7349야드)에서 끝난 노던 트러스트오픈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를 적어내 헌터 머핸(미국)과 공동 8위에 올랐다. 지난달 휴매나 챌린지의 공동 27위가 가장 높은 순위였던 배상문은 치열한 연장전 끝에 우승한 ‘신데렐라 맨’ 존 메릭(미국)과는 불과 3타밖에 차이 나지 않았다.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공동 선두에까지 올랐지만 3라운드에서 한꺼번에 5타를 까먹어 우승 경쟁에서 멀어진 것이 두고두고 아쉬웠다. 이날 4언더파를 적어냈지만 다시 우승 경쟁에 뛰어들기엔 전날 잃어버린 타수가 너무 많았다. 4언더파는 4라운드에 나선 73명 가운데 ‘데일리 베스트’였다. 1번홀에서 출발한 배상문은 7번홀까지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꿔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그러나 9번홀(파4) 핀에서 3m 남짓 떨어진 곳에서 첫 버디를 낚은 뒤 11번, 12번홀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그 뒤 파세이브 행진을 벌이다 17번홀(파5) 세 번째 샷을 홀 2m 가까운 곳에 붙여 1타를 더 줄인 배상문은 결국 ‘톱 10’에 이름을 올리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노승열(22·나이키골프)은 최종합계 4언더파 280타로 공동 16위에 올랐다. 최경주(43·SK텔레콤)와 찰리 위(41·위창수·테일러메이드)는 1언더파 283타를 써내 공동 33위로 대회를 마쳤다. 재미교포 제임스 한(32·한재웅)은 공동 61위(5오버파 289타), 양용은(41·KB금융그룹)은 공동 71위(7오버파 291타)에 그쳤다. 한편, 메릭은 찰리 벨잔(미국)과 11언더파 273타 동타를 이뤄 들어간 연장 2개 홀 승부에서 프로 데뷔 9년 만에 첫 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2006년 2부 투어 대회 우승으로 이듬해 투어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메릭은 2008년부터 이듬해까지 마스터스와 US오픈, PGA챔피언십 등 메이저대회에서 두 차례 공동 6위, 한 차례 공동 10위에 오르기도 했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삼성전자, 美실리콘밸리 ‘큰손’으로 뜬다

    삼성전자가 ‘첨단기술과 혁신의 본산’으로 알려진 미국 실리콘밸리에 진출해 본격적인 자금 지원과 인수·합병(M&A)에 나선다. 스마트 기기의 등장으로 시작된 ‘포스트 PC시대’에서 빠른 기술 습득으로 선도적 위치에 서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에 있는 샌드힐로드 호텔에서 현지 정보기술(IT) 전문기자들을 상대로 간담회를 열고 1억 달러(약 1085억원) 규모의 삼성촉진펀드를 조성해 다양한 혁신 프로젝트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이 같은 투자를 위해 지난해 8월 이곳에 삼성 전략·혁신센터(SSIC) 본사를 열고 한국과 이스라엘 등에 지사도 열었다. 또 삼성촉진펀드와 별도로 10억 달러 규모의 삼성벤처스 아메리카펀드(삼성벤처투자 운용)를 통해 다양한 규모의 글로벌 기업들을 M&A해 혁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SSIC센터를 관장하는 손영권 사장 겸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이에 대해 “삼성이 다양한 형태의 투자와 지원 등으로 기업가나 혁신가들의 혁신을 촉진하는 한편, 그들로 인해 삼성의 기술과 글로벌 브랜드가 높아지는 상생모델”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뉴저지와 텍사스 등 미국 내 다양한 지역에 진출했지만, IT 기술의 ‘성지’라 할 수 있는 실리콘밸리 진출에는 다소 소극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삼성이 애플과의 특허 소송 등으로 독창적 기술의 중요성을 깨닫고 본격적으로 실리콘밸리의 기술을 받아들이겠다는 신호탄으로 풀이된다. 이를 반영하듯 삼성전자는 최근 실리콘밸리 내 기존 반도체 사업부 건물을 재건축하고 연구법인도 새로 건물을 지어 이주키로 하는 등 투자를 대폭 늘리고 있다. 한편, SSIC는 올해 안에 현지에서 기업가들과 예술가, 엔지니어 등 혁신가들을 대상으로 ‘삼성크리에이트 챌린지’를 열어 우승자에게 1000만 달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조성된 펀드는 주로 부품과 소재 등과 관련된 기업이나 연구센터 등에 제공되며,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부문은 인근 팰러앨토의 개방혁신센터(SOIC)에서 맡게 된다. SOIC는 구글 부사장 출신인 데이비드 은 부사장이 운영하고 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휴매너챌린지] 제임스 한, 한 타의 恨

    한 타가 두고두고 아쉬웠다. 재미 교포 제임스 한(32·한재웅)이 10언더파의 맹타를 휘둘렀지만 한 타가 모자라 첫 우승의 꿈을 접었다. ‘늦깎이 루키’ 제임스 한은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웨스트 파머코스(파72·6930야드)에서 열린 휴매너챌린지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2개와 버디 6개를 쓸어 담아 10언더파 62타를 쳤다. 최종합계 24언더파 264타를 적어내 공동 4위. 미프로골프(PGA) 투어 데뷔전이었던 지난주 소니오픈에서는 공동 67위의 신통찮은 성적을 거둔 그는 그러나 이날 생애 처음으로 PGA 투어의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우승컵은 3명이 벌인 연장전에서 승리한 브라이언 게이(미국·25언더파)에게 돌아갔다. UC 버클리대학을 졸업한 제임스 한은 지난해 2부 투어 렉스 호스피털 오픈에서 거둔 첫 우승 덕에 상금 랭킹 5위에 올라 올해 PGA 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특히 지난해는 지역 예선을 거쳐 메이저대회인 US 오픈에 나가기도 했다. 1, 2라운드에서 깜짝 선두에 나섰던 제임스 한은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19위로 떨어졌다. 그러나 마지막 라운드에 나선 제임스 한은 전반에만 5타를 줄이며 다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후반 들어서도 버디 행진을 이어 간 제임스 한은 18번홀(파5) 그린 가장자리에서 퍼터로 친 볼을 그대로 홀에 넣어 이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하루에 무려 10타를 줄였지만 전날 8타나 됐던 선두권과의 격차 때문에 한 타 차로 연장에 합류하지 못한 것이 두고두고 아쉬웠다. 또 다른 재미 교포 리처드 리(25)는 15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등 6타를 줄여 공동 10위(21언더파 267타)로 대회를 마쳤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휴매나챌린지] 배상문 3R 8언더파… 공동 7위 ‘껑충’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년째를 맞은 배상문(27·캘러웨이)이 8언더파의 맹타를 휘둘러 상위권으로 뛰어올랐다. 배상문은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PGA웨스트 골프장 니클라우스코스(파72·6924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휴매나챌린지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배상문은 전날 공동 43위에서 공동 7위로 껑충 올라섰다. 9타를 줄여 선두를 가로챈 스콧 스털링스(미국·22언더파 194타)와는 6타 차. 올 시즌 처음 나선 지난주 소니오픈에서 58위에 머물렀던 배상문은 적어도 올해 첫 ‘톱 5’ 안팎에 들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이틀 동안 깜짝 선두를 달리며 돌풍을 일으킨 제임스 한(32)은 니클라우스코스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한 채 공동 19위(14언더파 202타)로 18계단이나 떨어졌다. 리처드 리(25)는 라킨타골프장에서 2타를 줄여 공동 15위(15언더파 201타)에, 파머코스에서 경기한 찰리 위(41·위창수·테일러메이드)는 2타를 줄인 공동 67위(10언더파 206타)에 올라 이동환(26·CJ오쇼핑) 등과 함께 4라운드에 진출했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여자프로농구] 하나외환 김정은 MVP 2연패

    김정은(26·하나외환)이 최고의 별로 떠올랐다. 김정은이 20일 경북 경산체육관에서 열린 KDB금융그룹 2012~1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기자단 투표 27표 중 19표를 얻어 별 중의 별이 됐다. 지난해 박정은(삼성생명)과 공동 수상한 데 이어 2연패다. 5036석을 꽉 채운 이날 올스타전은 위성우 우리은행이 이끄는 중부선발(우리은행 하나외환 KDB생명)과 임달식 신한은행 감독이 지휘한 남부선발(신한은행 삼성생명 국민은행)이 맞붙었다. 3쿼터까지 남부선발이 변연하(26득점)의 잇단 3점슛을 앞세워 경기를 주도했으나 4쿼터 김정은(16득점) 등에 점수를 허용하며 80-86으로 졌다. 김정은은 “팀이 하위권인데 힘내라고 준 것 같다. 상금(200만원)은 (희귀병을 앓고 있는) 김영희 선배를 돕는 데 쓰고 싶다”고 말했다. 올스타전의 꽃인 3점슛 콘테스트에선 박혜진(우리은행)과 한채진(KDB생명)이 예선에서 각각 20개와 19개를 성공시켜 결승에 올라 박혜진(우리은행)이 30점 만점에 23점을 올려 18점을 올린 한채진을 제치고 우승했다.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결승에 합류한 이연화(KDB생명)는 몸이 덜 풀린 듯 6점에 그쳤다. 팔굽혀펴기-훌라후프-제기차기-자유투를 던지는 ‘미션 임파서블’ 코너에선 양지희(우리은행)가 훌라후프 돌리기를 계속 실패하는 바람에 위 감독이 쥐가 나도록 팔굽혀펴기를 해 경기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하프타임에는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나온 ‘리틀싸이’ 황민우가 나와 현란한 춤솜씨를 뽐내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전날 6개 구단 대표 선수들은 경산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위로했다. 선수들은 여자프로농구연맹(WKBL)이 직접 제작한 사랑의 핑크빛 목도리와 떡, 두유를 상인들에게 나눠줬다. 김정은, 김단비(삼성생명), 한채진 등은 털모자와 팔토시를 즉석에서 구매해 노점상 할머니에게 선물로 전달했다. 앰버 해리스(삼성생명) 등 외국인 선수들은 아예 앞치마를 두르고 능숙한 솜씨로 생선을 자르며 일일 도우미를 자처했다. 챌린지컵 결승에선 삼성생명이 국민은행을 79-68로 누르고 첫 챔피언에 등극했다. 최우수선수(MVP)는 이선화(삼성생명)에게 돌아갔다. 경산 강동삼 기자 kangtong@seoul.co.kr
  • [주말의 경기]

    [주말의 경기]

    19일(토) ■프로농구 ●SK-전자랜드(잠실학생체) ●KCC-모비스(전주체 이상 오후 2시) ●동부-KGC인삼공사(오후 4시 원주 치악체육관) ■프로배구 ●러시앤캐시-LIG손해보험(오후 2시 아산 이순신체) ●IBK기업은행-GS칼텍스(오후 4시 화성체육관) ■여자농구 KDB금융그룹 챌린지컵 결승 국민은행-삼성생명(오후 4시 경북 경산체육관) 20일(일) ■프로농구 ●삼성-KCC(잠실체) ●KT-SK(부산 사직체 이상 오후 2시) ●KGC인삼공사-LG(오후 4시 안양체육관)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삼성화재(오후 2시 천안 유관순체) ●도로공사-KGC인삼공사(오후 4시 성남체육관) ■여자농구 올스타전(오후 2시 경산체육관)
  • [하프타임]

    암스트롱 올림픽 메달 박탈 위기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17일 2000년 시드니올림픽 때 개인 독주에서 동메달을 딴 랜스 암스트롱(미국)에 메달을 반납할 것을 요구했다고 AP 등 주요 외신들이 긴급 보도했다. 암스트롱은 ‘투르 드 프랑스’ 7회 연속 우승으로 사이클계의 전설 대접을 받았지만 지난해 미국 반도핑기구(USADA)의 도핑 보고서 발표 이후 국제사이클연맹(UCI)에서 영구 제명됐다. 前 국대 김동현, 3년 실형 선고 서울고법 형사9부(김주현 부장판사)는 17일 여성을 위협해 외제차를 빼앗는 등 특수강도 혐의로 기소된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 김동현(29)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을 선고한 뒤 법정 구속했다. 전 프로야구 선수 윤찬수(27)씨에게도 원심보다 무거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원심과 달리 특수강도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국민참여재판으로 열린 1심에서는 특수강도 혐의 대신 강도 혐의를 적용해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기성용 교체출전 팀 FA컵 탈락 기성용(24·스완지시티)이 17일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13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3라운드(64강전) 원정 경기 후반 15분에 교체 투입돼 30여분을 뛰었다. 허벅지를 다쳤다가 그라운드에 돌아온 뒤 14경기 연속 출전이다. 후반 40분 왼발로 깜짝 중거리슛을 날리기도 했지만 골키퍼의 손에 걸려 득점하지 못했다. 스완지시티는 후반 아스널의 파상공세에 밀려 고전하다 경기 종료 5분여를 남기고 결승골을 허용, 0-1로 져 탈락했다. 국민銀·삼성생명 결승 진출 국민은행이 17일 경북 경산체육관에서 열린 동아백화점과의 여자프로농구 챌린지컵 준결승에서 74-66으로 이겨 결승에 선착했다. 이경희가 25점, 강아정이 22점을 올렸다. 삼성생명도 KDB생명을 80-69로 꺾고 국민은행과 우승컵을 놓고 겨루게 됐다. 이선화가 28득점, 18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승리에 앞장섰다. 결승전은 19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전자랜드-동부(인천 삼산체육관 SBS-ESPN) ●KGC인삼공사-모비스(안양체육관 MBC스포츠+ 이상 오후 7시) ■프로배구 ●KGC인삼공사-흥국생명(오후 5시) ●삼성화재-대한항공(오후 7시 이상 대전 충무체육관 KBSN스포츠) ■여자농구 KDB금융그룹 챌린지컵 준결승 ●국민은행-동아백화점(오후 3시) ●삼성생명-KDB생명(오후 5시 이상 경북 경산체육관)
  • [여자농구] ‘은행전쟁’ 승자는 국민

    국민은행이 강호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을 제치고 여자농구 챌린지컵 준결승에 올랐다. 국민은행은 16일 경북 경산체육관에서 계속된 우리은행과의 A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강아정(17득점 14리바운드)과 이경희(20득점), 김가은(15득점) 삼각편대의 활약에 힘입어 71-57로 이겼다. 2승1패가 된 국민은행은 골 득실에서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을 앞서 조 1위가 됐다. 전반을 28-25로 앞선 국민은행은 후반 들어 강아정이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연달아 득점했고, 이경희와 김가은의 3점슛까지 가세하며 승리를 지켰다. 아마추어 팀으로만 구성된 B조에서는 동아백화점이 용인대를 64-51로 꺾고 3전 전승으로 준결승에 올랐다. 동아백화점은 3쿼터까지 42-43으로 뒤졌으나 4쿼터에서만 무려 21점을 집중하며 승리를 낚았다. C조에서는 광주대와 하나외환, 한림성심대를 차례로 제압한 삼성생명이 준결승에 올라 17일 오후 5시 KDB생명과 맞붙는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오리온스-SK(고양체육관 SBS-ESPN) ●LG-KCC(창원체육관 MBC스포츠+이상 오후 7시) ■프로배구 ●현대건설-IBK기업은행(오후 5시) ●KEPCO-러시앤캐시(오후 7시 이상 수원체육관 KBSN스포츠) ■여자농구 KDB금융그룹 챌린지컵(오전 10시~오후 5시 30분 경북 경산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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