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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사이어티 게임’ 양상국, 올리버장 탈락자 지목 “혹하는 인물이었지만..”

    ‘소사이어티 게임’ 양상국, 올리버장 탈락자 지목 “혹하는 인물이었지만..”

    tvN ‘소사이어티 게임’ 올리버장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주민 교환’ 찬스로 마동으로 이동한 올리버 장이 끝내 양상국에 의해 탈락자로 지목 된 것. 6일 방송된 ‘소사이어티 게임’ 4회에서는 높동과 마동이 주민을 한 명씩 서로 교환하는 ‘주민 교환’ 제도가 실시됐다. 두 마을 모두 교환을 지원하는 자가 없었기에 각 마을의 리더들은 주민 중 한 명을 선택해 다른 마을로 방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그려졌다. 높동은 투표를 통해 방출자를 결정하기로 하고 그 결과 윤마초, 올리버장이 동률을 이뤘으나, 윤마초에게 편가르기를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은 엠제이킴은 올리버장을 마동으로 보내기로 최종 결정했다. 마동에서는 양상국과 미묘한 마찰을 거듭했던 한별의 높동 행이 결정됐다. 주민 교환 후 두 마을이 맞붙게 된 챌린지 종목은 ‘바닥빼기’였다. 각 마을에서 6명의 주민을 선발해 100개의 블록 위에 올라가고 나머지 주민들이 곱셈 수식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제한 시간 10초 안에 수식을 찾지 못하면 오답자 수만큼 바닥을 제거하는 게임. 어느 때보다 파이팅을 다진 각 마을의 주민들은 꽤 많은 문제를 오답자 없이 버텨냈으나, 승부를 가리기 위해 업그레이드 된 난도에 바닥 블록의 숫자는 급격히 줄어들었다. 손에 땀을 쥐는 승부의 결과, 높동이 승리를 얻어냈다. 마동의 두 번째 탈락자로는 올리버장이 지목됐다. 양상국은 “올리버장은 혹하는 인물이었다. 너무 탐나고, 탐나는 능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저는 마동의 리더다”라며 기존 마동 주민들을 지키기 위해 높동에서 넘어온 그를 탈락시켰음을 밝혔다. 올리버장은 “초반에 신재혁과 홍사혁을 끌어들인 것이 미안하다”는 소감과 함께 아쉬운 발걸음으로 촬영장을 떠났다. 한편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연맹은 끝이다”라고 말하는 양상국의 모습과 마동의 리더 교체를 선언하는 ‘반란의 징’이 울리는 장면이 공개돼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차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tvN ‘소사이어티 게임’은 통제된 원형 마을에서 22명의 출연자가 펼치는 14일 간의 모의사회 게임쇼를 다룬 새로운 형태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tvN이 ‘빅브라더’, ‘마스터셰프’, ‘1대100’ 등으로 유명한 글로벌 제작사 ‘엔데몰샤인 그룹(Endemol Shine Group’과 손을 잡고 개발, 구성, 제작의 과정에서 양사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탄생시킨 작품.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주영이 끝냈다… 피날레 ‘서울 찬가’

    박주영이 끝냈다… 피날레 ‘서울 찬가’

    박주영 후반 13분 극적 결승골 4년 만에 정상… 6번째 우승컵 박주영(FC서울)이 믿기지 않는 역전 우승을 이끌었다. 서울은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시즌 마지막인 38라운드 후반 13분 터진 박주영의 결승 골을 앞세워 전북을 1-0으로 눌렀다. 박주영은 윤일록이 미드필드 중앙에서 찔러 준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 상대 수문장 권순태의 오른쪽을 꿰뚫었다. 전북의 파상공세를 이겨 낸 서울은 승점 70이 돼 전북(67)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포항을 지휘하던 2013년 마지막 38라운드에서 울산을 누르고 역전 우승했던 황선홍 서울 감독은 또다시 대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서울은 4년 만에 통산 여섯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까지 ‘더블’을 노린다. 황 감독은 흥분하지 않았다. 주장 오스마르가 들어 올린 우승 트로피를 베테랑 수비수 곽태휘가 아들을 목말 태운 채 건네받아 들어 올릴 때에도 손뼉만 마주쳤다. 황 감독은 “기쁘기도 하지만 만감이 교차했다”며 “다음 시즌엔 완벽하게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북이 스카우트의 심판 매수 징계로 승점 9점을 삭감당한 것이 ‘찜찜한 우승’으로 이어졌다고 보기 때문이었다. 이어 “어려운 경기였지만 선수들이 냉정한 자세로 임했다”고 공을 돌린 뒤 “미드필드 싸움에서 지지 않아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허리 싸움이 잘된 것 같다”고 돌아봤다. 33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다 승점 삭감 이후 주춤대면서 결국 발목이 잡힌 전북으로선 충격이 상당할 수밖에 없다. 다득점에서 다섯 골 앞서 이날 비기기만 해도 대회 3연패와 함께 다섯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었지만 박주영의 일격이 천추의 한이 됐다. 최강희 감독은 “오늘 경기만 보면 서울은 우승할 자격이 있는 팀”이라고 치켜세운 뒤 “운명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우승을 못한 책임은 절대적으로 감독이 져야 한다. 2주 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이 있으니 빨리 후유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14경기를 침묵하다 결정적으로 우승에 기여한 박주영은 “전북을 꼭 꺾고 싶었다”며 입술을 깨물었고, 후반 투입돼 득점을 노렸으나 무위에 그친 이동국은 “1년 동안 고생한 모든 것이 날아간 기분”이라고 허탈해했다. 3위 제주는 상주를 3-0으로 물리쳤고, 4위 울산은 전남과 1-1로 비겨 제자리를 지켰다. 한편 전날 하위 스플릿 마지막 경기에서는 포항이 성남을, 인천이 수원FC를 모두 1-0으로 물리치고 각각 9위와 10위로 잔류를 확정했다. 수원FC는 다음 시즌 챌린지로 강등되고, 성남은 부천과의 챌린지 플레이오프를 2-1로 이긴 강원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벌인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주말의 경기]

    5일(토)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인천-수원FC(인천전용) ●포항-성남(포항스틸야드) ●수원-광주(수원월드컵경기장 이상 오후 3시)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 ●부천-강원(오후 2시 부천종합운) ■프로농구 ●KCC-SK(오후 2시 전주체) ●LG-kt(창원체) ●동부-KGC인삼공사(원주종합체 이상 오후 4시)■골프 팬텀 클래식(용인 88CC) *6일도 계속 6일(일) ■프로축구 ●전북-서울(전주월드컵) ●전남-울산(순천 팔마종합운) ●제주-상주(제주월드컵 이상 오후 3시) ■프로농구 ●오리온-전자랜드(오후 2시 고양체) ●삼성-SK(잠실체) ●모비스-KGC인삼공사(울산동천체 이상 오후 4시)
  • [하프타임] 김성근 한화 감독 유임

    프로야구 한화는 3일 “김성근 감독과 계약 기간인 2017년까지 함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또 선수단 체질 개선과 프런트 혁신을 위해 박종훈 전 LG 감독(현 고양 다이노스 본부장)을 신임 단장으로 영입했다. 구단은 김 감독에게는 1군 감독 본연의 임무, 박 단장에게는 선수단 관리와 내부 유망주 발굴에 중점을 둬 업무를 구분하기로 했다. 김신연 대표는 “강팀 도약을 위한 ‘뉴 챌린지’ 전략을 통해 구단 전반을 하나하나 개선해 팬들의 열망과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 [프로축구] ‘챔프 축포’ 최종전 종료 휘슬 울려야 쏜다

    전북, 비겨도 클래식 3연패 서울, 무조건 이겨야 우승컵 성남·포항은 강등권 위기에 K리그 클래식 우승과 챌린지(2부 리그) 강등 여부는 최종 38라운드의 종료 휘슬이 울려야 알 수 있게 됐다. 선두 전북과 2위 FC서울이 지난 2일 클래식 37라운드에서 나란히 이겨 사이 좋게 승점 67을 쌓았다. 공교롭게도 오는 6일 38라운드에서 맞붙게 돼 챔피언결정전이 됐다. 순위를 매길 때 승점 다음으로 따지는 다득점에선 전북이 71-66으로 앞서 있다. 비기기만 해도 전북이 클래식 3연패의 위업을 이룬다. 그러나 지면 서울이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 전북은 올 시즌 클래식에서 세 차례 맞대결을 모두 이겼는데 지난달 19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처음으로 1-2 패배를 맛봤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포백 시스템이 안정을 찾았다는 평가를 듣는 서울의 상승세가 부담스러울 것으로 보인다. 황 감독이 2013년 포항의 극적인 역전 우승을 지휘했다는 점도 최강희 전북 감독을 긴장하게 만들 것이다.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3위 다툼은 사실상 끝났다. 3위 제주와 4위 울산이 0-0으로 비겨 각각 승점 56과 53이 됐다. 6일 제주는 상주, 울산은 전남과 맞붙는데 승점이 같아지더라도 다득점에서 제주가 68-40으로 현격하게 앞서 뒤집히지 않는다. 7위 수원과 8위 광주가 클래식 잔류를 확정한 가운데 9위 성남FC와 10위 포항이 나란히 승점 43이어서 한 발만 삐끗하면 승강 플레이오프(PO)에 나가는 11위로 떨어질 수 있다. 챌린지 PO에는 강원이 진출, 5일 부천과 승강 PO 티켓을 다툰다. 꼴찌 수원FC는 승점 39로 5일 맞대결에서 이기면 11위 인천(승점 42)을 꼴찌로 밀어낼 수 있다. 득점에서 42-40이라 세 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 한다. 시즌 상대 전적 1승1무1패로 균형을 맞춰 어느 쪽도 안심할 수 없다. 여기에 9위 성남, 10위 포항(승점 43)도 한 발만 삐끗하면 끼어들 수 있다. 5일 포항-성남, 인천-수원FC가 격돌한다. 모두 비기면 인천이 승강 PO에 나가고, 수원FC가 강등된다. 인천은 비기더라도 다득점에 성공하면 포항-성남 결과에 따라 11위 탈출을 노려볼 수 있다. 포항과 성남이 비기고 인천이 이기면 포항이 승강 PO로 밀려나고, 인천이 잔류한다. 인천이 이기고 성남-포항 승부가 갈리면 인천이 잔류하고 탄천 경기를 진 팀이 PO로 떨어진다. 올 시즌 세 골 이상 이겨 본 적이 없는 수원FC로선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이겠지만 공은 둥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사람·기계 함께 진화해야… AI 기술 민주화 기여할 것”

    “사람·기계 함께 진화해야… AI 기술 민주화 기여할 것”

    “사람들 AI 통한 슈퍼맨 꿈 꿔… 공감·창조력 등 인간 고유 영역” 음성인식 AI ‘코타나’ 곧 출시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음성인식 인공지능(AI) 서비스인 ‘코타나’를 국내 선보일 예정이다. IBM의 ‘왓슨’, 구글의 ‘어시스턴트’, 애플의 ‘시리’가 이미 국내 진출했다. SK텔레콤 ‘누구’, 네이버 ‘아미카’에 더해 삼성전자가 내년쯤 AI 서비스를 출시할 전망이다. 피터 리 MS 총괄부사장은 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대에서 열린 ‘21세기 컴퓨팅 콘퍼런스 2016’에서 “아시아 시장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코타나의 한국어 버전은 시기를 밝힐 수 없지만 곧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계인 리 부사장은 “MS는 이미 5년 전부터 실시간 음성인식 통역기술을 개발했다”면서 “9개 언어가 자동 통역되지만, 아직 한국어 버전은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MS의 AI 기술개발 목표는 ‘AI 민주화’에 있다고 콘퍼런스 참가자들은 강조했다. MS 아시아소장인 샤오우엔 혼 부사장은 “빠르게 생각하고 반응해야 하는 분야는 AI가, 숙고하고 판단하는 분야는 사람이 맡게 될 것”이라면서 “모든 사람들은 일상에서 AI를 자유롭게 이용해 슈퍼맨이 될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고 말했다. 그는 “AI 기술 중 인간의 수준을 넘은 부분도 있지만 공감, 창조력, 가치판단 등은 여전히 인간 고유의 영역”이라며 “사람과 기계가 공(共)진화해야 한다”고 외쳤다. 혼 부사장은 “최근 개최된 ‘코코 세그멘테이선 챌린지’에서 MS의 AI 기반 사물인식 기술이 구글보다 정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자랑을 잊지 않았다. 그가 말한 사물인식 기술은 사진이나 영상에 찍힌 관찰 대상의 픽셀을 계산해 사람 혹은 물체 간 경계점을 명확하게 구분해 내는 능력을 말한다. 혼 부사장은 “MS는 자율주행 앱을 만들지 않지만, 동영상에서 사물을 즉각 분석하는 MS의 기술을 활용하면 자율주행 앱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앱 개발자들이 MS 클라우드를 사용해 다양한 AI 기반 서비스를 만들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MS는 이날 과거 영상이나 다른 공간의 영상을 3차원으로 생생하게 재생할 수 있는 ‘텔레포팅’ 기술, AI를 활용해 데이터에서 유의미한 분석을 뽑아 보여주는 문서작성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리 부사장은 “구텐베르크의 활판 인쇄술이 개발되자 유럽 전역의 성경책 권수가 3만여권에서 1200만권 이상으로 늘었고, 교회는 더 이상 사람들을 통제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컴퓨팅 기술 발전은 구텐베르크의 인쇄술 발명과 같은 큰 혁신을 이뤄내고 있다”면서 “모든 사람들이 AI를 활용해 삶을 더 풍부하게 만드는 AI 민주화를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18회째인 MS의 콘퍼런스는 아시아 각국에서 개최되다 올해 9년 만에 한국에서 열렸다. 암호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아디 샤미르 이스라엘 바이츠만 과학연구소 교수, 마티 허스트 미국 UC버클리대 교수, 프레드 슈나이더 미국 코넬대 컴퓨터과학과장 등이 인간과 AI의 공존, AI의 보안 과제 등에 대해 강의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한화 김성근 감독 유임, 단장에 박종훈…“프런트 혁신, 우수선수 육성”(종합)

    한화 김성근 감독 유임, 단장에 박종훈…“프런트 혁신, 우수선수 육성”(종합)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가 김성근(74) 감독을 유임했다. 2017년에도 한화 사령탑은 김성근 감독이 맡는다. 한화는 단장을 바꿨다. 새 단장으로 박종훈(57) NC 다이노스 2군 본부장을 선임했다. 한화는 3일 “프런트 혁신으로 선수단 체질 개선을 하고, 구단 전문성을 강화하려 한다”며 “프런트 이원화로 전문성 강화를 꾀한다. 기존 프런트를 운영부문과 지원부문으로 나눈다. 박정규 전 단장이 사업총괄본부장으로 옮겨 기존 구단 지원업무와 서산 2군 훈련장 증설, 신축구장 건립 등 구단 인프라 구축을 맡는다. 박종훈 신임 단장은 선수단 운영의 전반적인 관리 부분을 맡아 유망주 발굴 등 선수단 효율적 관리에 전념한다”고 밝혔다. 이어 “2014년 11월 3년 계약한 김성근 감독은 당연히 내년에도 1군 사령탑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정규시즌이 끝난 뒤 한화 이글스 감독 자리를 놓고 소문이 무성했다. 하지만 한화는 이미 김성근 감독과 계약 기간을 지키기로 했고, 프런트 전문화 작업에 돌입했다. 단장의 역할을 세분화하려는 게 한화의 목표였고, 박종훈 고양 다이노스(NC 2군) 육성 이사를 적임자로 꼽았다. 한화는 NC에 이미 양해를 구했으나, NC가 포스트시즌을 치르는 터라 발표 시점을 늦췄다. 박종훈 신임 단장은 1983년 프로야구 OB 베어스에 입단했고, 그해 신인왕을 수상했다. 1989년 시즌 종료 뒤 은퇴한 그는 LG 트윈스와 현대 유니콘스에서 코치 생활을 했고, 2003년 SK 와이번스 2군 감독으로 선임됐다. 2006년에는 두산 베어스 2군 감독에 올라 ‘화수분 야구’에 힘을 보탰다. 2009년에는 LG 트윈스 1군 감독에 올라 2시즌 동안 팀을 이끌었다. 2012년부터는 NC에서 육성 이사와 2군 본부장으로 일했다. 지도자로서 상당 시간을 육성에 힘썼다. 한화는 “강팀 도약을 위한 ‘뉴 챌린지(New Challenge)’를 선언한다”며 “중장기 우수 선수 육성과 구단 전문성 강화, 조직문화 개선으로 강팀의 면모를 갖추겠다”고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즈, 이번엔 나올까

    이번에는 정말 나올까. 복귀를 미뤄 왔던 타이거 우즈(미국)가 다음달 자신의 재단이 주최하는 대회에 출전 신청을 했다. 다음달 1일(현지시간) 바하마에서 열리는 히어로 월드챌린지다. 18명의 선수만이 출전해 나흘 동안 샷 대결을 벌인다. 2일 발표된 선수 명단에는 버바 왓슨, 더스틴 존슨, 지미 워커, 조던 스피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8월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출전 이후 허리 수술을 받고 재활해 온 우즈는 지난달 PGA 투어 2016~17시즌 개막전인 세이프웨이 오픈에 출전한다고 했다가 번복했다.우즈는 2014년에도 부상과 재활 뒤 4개월 만의 복귀전으로 이 대회를 택한 적이 있다. 자신의 재단이 주관하는 대회라 심리적인 부담이 덜한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왕좌 결정·11위 쟁탈전… 불타는 주말

    왕좌 결정·11위 쟁탈전… 불타는 주말

    마테우스 결승골 강원 PO 진출부천FC와 승강 PO행 티켓 다퉈 결국 K리그 클래식 선두 다툼과 강등 탈출 경쟁은 마지막 38라운드에서 가려지게 됐다. 선두 전북은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상주와의 정규리그 37라운드를 이동국의 두 골과 이재성, 에두의 한 골씩을 엮어 4-1 대승을 거뒀다. 36경기 만에 시즌 첫 패배를 당했던 충격에서 벗어난 전북은 전남을 2-1로 따돌린 FC서울과 나란히 승점 67이 돼 38라운드에서 우승 여부가 판가름난다. 전북은 다득점에서 71로 서울(66)에 앞서 있는데 오는 6일 맞대결로 우승 여부를 다툰다. 비기기만 해도 다득점 우선 원칙에서 앞서 대망의 3연패(2014~2016년) 위업을 달성하게 된다. 전북은 시즌 세 차례 서울과의 맞대결 모두 승리로 장식해 강한 자신감을 업고 있다. 최하위 수원FC는 성남FC에 2-1 극적인 승리를 거둬 승점 39를 쌓아 수원에 2-3으로 무릎꿇은 11위 인천(승점 42)과의 간격을 3으로 줄였다. 5일 마지막 대결에서 수원 FC가 인천에 세 골 차 이상 이기면 다득점을 뒤집어 승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인천이 강등된다. 제주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주어지는 3위 백병전으로 관심을 모은 울산과의 대결을 0-0으로 비기면서 사실상 3위를 확정했다. 6일 제주(승점 56)는 상주, 울산(승점 53)은 전남과 최종전을 벌이는데 승점이 같아지더라도 다득점에서 제주가 68-40으로 현격하게 앞서 있다. 수원은 승점 47로 하위 스플릿 수위인 7위로 뛰어오르며 클래식 잔류를 확정했다. 그러나 포항은 문창진의 선제골로 앞서가다 정조국에게 시즌 19호 골을 내줘 광주와 1-1로 비겨 승점 43으로 최종전 결과에 따라 승강 PO로 밀려날 수도 있다. 성남FC도 승점 43에 머물러 5일 포항에 지면 같은 처지로 전락할 수 있다. 한편 챌린지 정규리그를 4위로 마친 강원은 강릉종합운동장으로 불러들인 5위 부산과의 준PO 단판 승부 후반 44분 마테우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 5일 오후 2시 정규리그 3위 부천과 PO에서 격돌한다. 이 단판을 이기더라도 클래식 11위 팀과 오는 17일과 20일 홈앤드어웨이로 승강 PO를 치러야 해 만만찮은 여정이 기다린다. 마테우스는 루이스가 수비수를 제치고 밀어준 패스를 그대로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연결, 승부를 결정지었다. 비겨도 정규리그 순위가 앞선 팀이 오른다는 규정에 따라 강원이 오를 상황이었지만 이 골로 산뜻하게 티켓을 거머쥐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스쿼시 레전드’ 자한기르 칸의 555연승 “실제론 적을 수도”

    ‘스쿼시 레전드’ 자한기르 칸의 555연승 “실제론 적을 수도”

     스쿼시를 즐기는 이라면 파키스탄 출신이며 친척 사이인 잔셔 칸과 자한기르 칸(52)을 레전드로 꼽을 것이다.  자한기르 칸은 555연승을 기록했다고 알려져 있어 종목을 가리지 않고 최다 연승 기록 보유자로 유명하다. 1981년부터 86년까지 5년 반 남짓한 기간에 이런 대단한 기록을 작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런데 신간 ´자한기르 칸 : 555´의 공저자인 로드 길모어가 “우리 저자들은 연승 기록이 상당히 더 적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고 영국 BBC가 2일 전했다. 하지만 자한기르 칸은 “555란 숫자는 토너먼트 경기만 따진 것인데 초청경기와 시범경기, 또는 챌린지 경기도 많아 훨씬 더 늘어나야 한다”고 정반대 주장을 펴고 있다. 그는 “그 중 어느 경기도 지지 않았기 때문에 600과 700 연승 사이의 어느 지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한기르 칸은 영국의 스쿼시 팬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982년부터 1991년까지 월드오픈을 여섯 차례나, 브리티시오픈 선수권을 10차례 연속 제패했기 때문이다.   길모어와 앨런 대처는 자한기르 칸의 기록을 담은 책들과 간행물, 잡지, 신문 보도를 샅샅이 훑었다고 털어놓았다. 길모어는 “자한기르 칸에 대한 기사들을 읽으며 성장했는데 그는 신화나 마술적인 존재로 내게 보였다”며 “당시에는 그의 경기들을 연대기로 작성하는 통계학자가 없었으며 단 한 차례도 신문이 보도한 숫자를 검증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그의 연승은 1986년 세계선수권에서 로스 노먼에 의해 제지당했으며 그는 1993년 은퇴했다. 대처는 “그의 통산 승수요? 말하기 곤란한대요. 하지만 500 이하일 수도 있어요. 그렇게 되면 네덜란드 휠체어테니스 영웅인 에스데 베르기어(35)와 어깨를 겨룰 수준”이라고 말했다. 베르기어는 2003년 1월부터 은퇴한 2013년 2월까지 470경기 연속 승리를 거둬 종목을 가리지 않고 프로스포츠에서 가장 적수가 없었던 선수로 종종 인용되곤 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NC(오후 6시 30분 마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상주(전주월드컵) ●광주-포항(광주월드컵 이상 오후 7시) ●서울-전남(서울월드컵) ●울산-제주(울산문수경기장) ●수원-인천(수원월드컵) ●성남-수원FC(탄천종합운 이상 오후 7시 30분) △K리그 챌린지 준플레이오프 ●강원-부산(오후 7시 강릉종합운) ■프로농구 ●동부-모비스(원주종합체) ●삼성-오리온(서울 잠실체 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우리은행-KB스타즈(오후 7시 아산 이순신체)
  • [프로축구] 무조건 이겨야 산다… 박 터지는 ‘위아래 전쟁’

    승격과 강등을 두고 프로축구 K리그가 막판 생존 경쟁에 돌입했다. K리그 챌린지(2부리그)에선 대구가 4년 만에 클래식(1부리그)으로 승격하는 기쁨을 누리는 가운데 안산을 제외한 상위 세 팀이 준플레이오프(준PO)와 PO를 거쳐 남은 승격 카드 한 장을 노린다. 준PO에서는 2일 오후 7시 강원 강릉종합운동장에서 4위로 시즌을 마친 강원과 5위 부산이 만난다. 무승부가 나오면 정규시즌에서 순위가 높은 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기 때문에 부산보다는 강원이 유리하다. 이날 경기 승자는 5일 3위 부천과 단판 PO를 치른다. 부천은 올해 대한축구협회(FA)컵 4강에 클래식과 분리 운영 이후 처음 진출하는 돌풍을 일으켰다. PO 승자는 클래식 11위 팀과 오는 17일과 20일 홈앤드어웨이로 맞붙어 클래식 승격과 챌린지 잔류 여부를 가린다. 챌린지 세 팀에 PO가 희망을 향한 도전이라면 클래식 팀들엔 절망을 피하기 위한 응전이다. 현재 하위 스플릿에 속한 여섯 팀 가운데 수원FC가 승점 36으로 최하위다.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이기고 11위 인천이 모두 져 승점은 물론 다득점까지 같아질 여지는 있지만 수원FC의 골 득실이 -18로 인천(-8)에 현격하게 뒤져 강등이 확정적이다. 문제는 챌린지 팀과 승강 PO를 치르는 클래식 11위를 어느 팀이 차지하느냐다. 현재 하위 스플릿의 7위 광주(승점 45)와 11위 인천(승점 42) 사이에 무려 다섯 팀이 몰려 있다. 남은 두 경기 결과에 따라 어느 팀이라도 11위로 추락할 수 있다. 특히 수원(승점 44), 성남(승점 43), 포항(승점 42) 등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강호들이 8~10위에 내몰려 있다. 세 팀은 지푸라기라도 붙잡는 심정으로 나설 것이 분명해 막판 경쟁이 처절할 수밖에 없다. 2일 광주-포항, 성남-수원FC, 수원-인천 격전을 치르고 이틀만 쉬고 5일 최종전(인천-수원FC, 수원-광주, 포항-성남)에 나선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동그라미재단, 크라우드펀딩 캠페인 결과공유회 개최

    동그라미재단, 크라우드펀딩 캠페인 결과공유회 개최

    비영리 공익법인 동그라미재단이 '로컬챌린지프로젝트' 4기 기업들과 함께 진행한 크라우드펀딩 캠페인의 성과를 나누고 공유하는 결과공유회가 지난 21일 역삼동 재단 모두의 홀에서 열렸다. 9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 한 달 넘게 진행된 이번 크라우드펀딩 캠페인에는 681명이 참여해 5,600여 만원이 모였다. 전체 25개 팀중 펀딩 목표액을 채운 성공팀 수도 12개 팀에 달한다. 호평을 얻으며 펀딩 목표액인 300만원을 달성한 프로젝트로는 800만원이 넘는 펀딩으로 1등을 차지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우리세상’의 레고로 쉽고 재밌게 배우는 코딩교육, 성인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재활치료 지원 프로젝트(515만원 모금), 제주도 풋귤청 체험장 만들기(514만원), 농약이나 중금속 걱정없이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약초를 찾는 이풀 디톡스 프로젝트(445만원) 등이 있다. 이외에 100세 시대 노년층을 위한 고전영화상영관 인천 '미림극장' 부활 프로젝트와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충전 케이블로 베트남 아동 도서관 설립을 후원하고, 다문화 결혼 이민자들을 위한 복합 서비스센터를 설립하는 의미있는 프로젝트들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동그라미재단 성광제 이사장은 31일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규모나 지리적 여건상 다양한 마케팅 경험을 갖기 어려운 지역의 사회적기업들이 SNS채널과 온라인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홍보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갈수록 관심이 높아지는 크라우드펀딩이라는 새로운 홍보, 마케팅 창구를 통해 역량이 부족한 지역의 착한 기업들이 앞으로도 사업 활동을 전개하는데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동그라미재단이 2013년부터 운영중인 ‘로컬 챌린지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착한 기업을 발굴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자금지원이 아니라 기업이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기업의 문제 진단과 해결에 초점을 맞춰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프로축구] 대구FC 최종전 승리… 4년 만에 클래식간다

    대구 FC가 4년 만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승격에 성공했다. 대구는 3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전과의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44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34분 터진 세징야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대구(승점 70·53골)는 이날 FC 안양을 3-2로 물리친 안산(승점 70·57골)과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 우선 원칙에 따라 안산에 우승을 내줬다. 하지만 안산이 내년 시민구단으로 재창단해 클래식 승격 자격을 잃으면서 승격 직행권을 얻었다. 대구는 알렉스와 파울로를 벤치에 두고 세징야와 에델을 선발로 내세웠고, 세징야와 신창무를 앞세워 매섭게 대전을 몰아쳤다. 대전은 수비를 두껍게 하는 대신 전방에 있는 올 시즌 리그 득점 선두 김동찬의 공격력에 기대 반격을 노렸다. 전반전 대구는 슈팅수에서 9-3, 유효슈팅도 3-0으로 앞섰으나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대구는 경기가 풀리지 않자 후반 27분 이재권을 빼고 파울로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대구는 후반 34분 파울로가 페널티 아크 전방에서 살짝 내준 공을 세징야가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날려 마침내 골망을 흔들었다. 부천종합운동장에서는 부천 FC가 고양을 4-1로 대파하고 승점 67을 쌓았다. 부천은 이날 경남 FC와 1-1로 비긴 강원 FC(승점 66)를 4위로 밀어내고 3위에 올라 플레이오프(PO) 진출권을 확보했다. 강원은 서울 이랜드에 0-2로 패해 가까스로 5위를 지킨 부산과 다음달 2일 홈에서 단판 승부로 준PO를 치른다. 이번 시즌 챌린지에서 김동찬(대전)이 20골을 터트려 득점왕을 차지했고, 경남의 이호석은 10도움으로 도움왕에 이름을 올렸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폭발하는 재난구조 로봇…NASA 마저 실망 안기나

    폭발하는 재난구조 로봇…NASA 마저 실망 안기나

    미국항공우주국(이하 NASA) 소속 제트추진연구소(JPL)이 개발한 재난구조로봇인 ‘로보시미안’이 실험실 내부에서 폭발하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됐다. NASA가 직접 공개한 이번 영상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6월 14일, 로보시미안의 JPL 연구소 내부에서 불꽃을 내며 폭발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이번 폭발 사고는 로보시미안의 동력을 책임지는 리튬-이온 배터리 부위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틱 형태의 파워 배터리에서 불꽃이 일기 시작하면서 작은 폭발로 이어졌다는 것. 이 사고로 실험실 내부에는 이산화탄소와 일산화탄소, 플루오르화수소 등이 함유된 연기가 가득 찼다. 또 폭발 사고 직후에는 조금 떨어진 실험실에 있던 직원이 창문으로 기어 올라가 소화기를 뿌려 큰 화재로 이어지는 것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보시미안은 NASA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공과대학인 매사추세츠공과대학 팀이 함께 만든 재난구조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재난에 대처하기 위해 유인원과 같이 움직이도록 설계된 4족 보해형태의 로봇이다. 머리는 없지만 눈처럼 동작하는 카매라 7개들 장착했고, 팔과 다리로서 이중 역할을 수행하는 다리 4개를 가지고 있다. 핵 재난과 같은 상황에서 인간 구조대원이 들어가기에는 너무 위험한 환경에 투입돼 생존자를 덮고 있는 잔해를 들어 올리거나 밸브를 돌리는 것처럼 간단한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해 미국에서 열린 세계로봇경진대회인 ‘다르파 로보틱스 챌린지’(DRC)에서 5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재난 현장에서 인류를 구조할 목적의 로봇이 ‘자폭’하고 만 영상을 직접 공개한 NASA JPL 연구소의 린 리(Lynne Lee) 박사는 ”NASA를 포함한 우주개발기구와 스마트폰 제조업체가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는 리튬-이온 방식의 배터리는 지나치게 빨리 뜨거워진다는 특징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10년 간 NASA에서는 적어도 4번의 리튬-이온 배터리와 관련한 실험 실패를 겪었다”면서 “이 베터리를 사용한 기기의 제조업체는 여전히 안정성과 관련한 설명에 미흡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삼성 갤럭시 7노트는 배터리가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면, NASA가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위협을 알려주는 더욱 끔찍한 예”라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K리그 1부 승격 전쟁’ 내일 갈린다

    K리그 챌린지(2부리그) 11개 구단의 단 한가지 목표는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승격이다. 승격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밖에 없다. 리그 우승을 차지해 K리그 클래식으로 직행하거나 4위 안에 들어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끝까지 살아남아야 한다. 2016 시즌은 유독 피 말리는 승격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30일 오후 2시 일제히 열리는 2016 K리그 챌린지 마지막 경기에서 운명이 갈린다. 현재 K리그 챌린지는 안산과 대구가 승점 67점으로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3위 강원(승점 65)과 4위 부산(승점 64)과 5위 부천(승점 64)까지 포함하면 1위부터 5위까지 승점 3점에 몰려 있다. 가장 유리한 건 대구라고 할 수 있다. 대구는 30일 경기에서 이기면 곧바로 K리그 클래식에 갈 수 있다. 하지만 비기거나 지면 얘기가 달라진다. 특히 안산은 1위로 시즌을 마치더라도 K리그 클래식에 승격할 수 없기 때문에 대구·강원·부산·부천 모두가 K리그 클래식 직행을 위해 젖먹던 힘까지 다할 것으로 보인다. 5위 안에 포함되느냐도 중요하다. 플레이오프를 통해 승격을 향한 꿈을 이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6위인 서울E(승점 61)가 여기에 목을 매고 있다. 그런 점에서 보면 4위 부산과 6위 서울E 경기가 가장 눈길이 갈 수밖에 없다. 부산이 서울E를 이기면 다른 팀 경기 결과에 따라 클래식에 직행할 수도 있지만 만약 서울E가 이기면 부산은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오늘의 경기]

    29일(토)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NC-두산(오후 2시 잠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남-전북(순천팔마경기장) ●인천-포항(인천전용) ●광주-성남(광주월드컵 이상 오후 3시) ■프로농구 ●kt-삼성(오후 2시 부산사직체) ●LG-모비스(창원체) ●SK-오리온(잠실학생체 이상 오후 4시) ■여자농구 ●삼성생명-우리은행(오후 5시 용인체)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한국전력(오후 2시 천안 유관순체) 여자부 ●IBK기업은행-현대건설(오후 4시 화성체) 30일(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NC-두산(오후 2시 잠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상주-울산(상주시민운) ●제주-서울(제주월드컵) ●수원FC-수원(수원종합운 이상 오후 3시) K리그 챌린지 ●강원-경남(강릉종합운) ●대구-대전(대구스타디움) ●서울E-부산(잠실종합운) ●부천-고양(부천종합운동장) ●안양-안산(안양종합운 이상 오후 2시) ■프로농구 ●전자랜드-동부(오후 2시 인천삼산월드체) ●KGC인삼공사-KCC(안양체) ●SK-LG(잠실학생체 이상 오후 4시) ■여자농구 ●KB스타즈-KDB생명(오후 5시 청주체)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KB손해보험(오후 2시) 여자부 ●흥국생명-GS칼텍스(오후 4시 계양체)
  • ‘청춘問답’ #청춘들의 꽃길, 삼성이 응원합니다

    ‘청춘問답’ #청춘들의 꽃길, 삼성이 응원합니다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금융위기… 위기는 직업관을 바꿉니다.” 대전 우송 예술회관에서 지난 12일 열린 삼성의 소통 캠페인 ‘청춘문(問)답’에서 정권택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장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변화를 알면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정 실장은 “외환 위기 이전에는 생애 한곳의 직장만 다니는 ‘평생직장’이 가능했기 때문에 회사에 충성심을 가진 인재가 필요했고, 2008년 금융위기 이전까지는 한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고 ‘평생직업’을 추구하는 전문 직업인이 필요했다”고 설명한 뒤 “이제 자신의 전문성을 무기로 여러 분야를 융합하며 새로운 직업을 개척하는 인재가 세상을 움직이는 ‘평생경력’의 시대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거엔 규칙을 잘 준수하는 근면 성실한 인재가 조직 구성원의 모범이었지만, 이제는 도전의식과 창의성을 갖고 혁신을 주도하는 인재를 선호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 ‘평생경력’ 시대… 혁신·창의적 인재가 돼라! 이날 대전 청춘문답은 올해 여섯 번째 행사. 11월까지 이어지는 총 9차례의 순회 토크콘서트 중 3분의2의 여정 동안 총 7000여명의 대학생이 삼성과 소통했다. 2011~2014년 ‘열정락서’, 지난해 ‘플레이 더 챌린지’로 이어진 토크콘서트를 강연 위주 일방향 소통에서 벗어난 쌍방향 소통으로 진화시킨 라이브 퀴즈콘서트 캠페인이 청춘문답이라고 삼성은 26일 설명했다. 청춘문답은 명사 강연, 스마트폰 등으로 관객들이 실시간 참여하는 30문항 퀴즈쇼, 각계 전문가 2~3명이 참가자들과 묻고 답하는 패널토크로 구성된다. 특히 패널토크 중 전문가들은 퀴즈쇼 문항 관련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다음 청춘문답은 서울 건국대에서 28일 열린다. # 상상이 기술이 되는 시대… 운동하듯 상상력을 키워라! 정 실장은 명사강연에 선 삼성 임원 중 3번째 연사다. 앞서 제일기획 임대기 사장,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 등이 연단에 섰다. 1~3회 청춘문답 무대엔 삼성 외부 명사들이 섰다. 페이스북코리아 조용범 대표가 “세계 최고의 정보기술(IT) 인프라를 가진 한국은 내일을 사는 나라”라고,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이 “창의·몰입을 통해 개인과 기업이 동반 혁신을 이뤄내는 것이 내 성장의 발판”이라고, 이노디자인 김영세 대표가 “상상이 기술이 되는 사회인 지금 운동하듯 상상력을 키워야 한다”고 제언했다. 삼성 임원들 역시 강연을 통해 청년세대의 꿈과 연결 지을 수 있는 삼성의 비전을 강조했다. 지난달 초 광주 전남대에서 제일기획 임 사장은 체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 사장은 “과거 마케팅 키워드가 ‘~척’이었지만 요즘 소비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체험’”이라며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의 마케팅을 예로 들었다. 그는 “최근 갤럭시 마케팅은 제품을 수식하는 문구를 말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과 실험을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체감하도록 만들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여행자들이 현지인 숙소에서 그들처럼 살아보는 여행을 선호하거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인기를 끄는 이유도 ‘체험’에 있단다. 임 사장은 “종이 한 장의 깊이로 사는 것과 우주의 깊이로 사는 것은 그 삶의 양과 질에 있어 엄청난 차이가 있다”면서 “체험하지 않으면 삶의 깊이를 알 수 없다”고 강조했다. # 집단지성의 시대… 변화에 발맞추고 함께 해결하라! 같은 달 하순 삼성바이오로직스 김 사장은 대구 경북대에서 바이오 제약 산업의 비전을 소개했다. 김 사장은 “바이오 제약 기술 발전으로 피부암 등 암을 치료하는 면역항암제가 출시됐고, 알츠하이머를 치료·예방할 수 있는 항체의약품 개발도 머지않았다”고 밝혔다. 그간 불치 영역으로 간주됐던 질병 치료가 바이오 의약품을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다는 뜻이다. 김 사장은 ▲전 세계적 인구 고령화 추세(Age-Up) ▲고령화에 따른 환자의 증가(Disease-Up) ▲질병 치료를 위한 의학 기술의 지속적 발전(Science-Up) ▲바이오의약품 구매가 가능한 경제력 있는 인구의 증가(Wealth-Up) 등 ‘4-Up’을 바이오 산업 성장요인으로 꼽았다. 김 사장은 “지금은 혼자 할 수 없는 일을 함께 해결하며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시대”라면서 “집단지성의 시대에 적합한 인재가 돼라”고 조언했다.
  • 사연은 달라도… 목표는 FA컵 우승

    서울·부천, 울산·수원 준결승전 서울 ‘K리그·FA컵’ 2관왕 도전 나머지 3팀 우승해야 챔스 티켓 2016 KEB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컵(FA컵)을 놓고 26일 네 팀이 준결승에서 격돌한다. ‘더블’을 노리는 FC서울과 이 길밖에 없는 세 팀이 결승행을 노린다. FC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부천FC와 만나고, 울산과 수원 삼성은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맞선다. 서울은 K리그 클래식에서 선두 전북과 승점은 물론 다득점까지 같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다. 클래식 정상과 FA컵 우승을 동시에 이루는 2관왕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시즌 중반 잠잠했던 아드리아노가 최근 살아나고 시즌 중반 부임한 황선홍 감독의 포백 시스템이 자리를 잡고 있다. 지난해 대회 우승팀인 서울은 2013년 황 감독이 지휘했던 포항 이후 3년 만에 대회 2연패를 노린다. 다른 세 팀은 간절하기만 하다. 서울은 클래식 3위만 해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쥐는 반면, 세 팀은 FA컵 우승을 해야만 티켓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과 맞서는 부천은 4강 중 유일한 챌린지(2부리그) 소속으로 2013년 클래식과 챌린지 분리 이후 처음 4강에 오른 챌린지 팀이다. 8강전에서 전북을 3-2로 꺾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재 챌린지 5위로 클래식 승격을 예약하지 못했지만 챔스리그 티켓을 손에 넣겠다는 욕심을 내고 있다. P급 자격증이 없는 송선호 감독을 수석코치로 내려보내고 정갑석 코치를 감독으로 임명할 정도다. 울산에서 격돌할 두 팀도 마찬가지다. 클래식 4위 울산은 3위 제주에 승점 6이 뒤져 FA컵 우승을 노리는 게 훨씬 현실적인 방법으로 여겨진다. 클래식 강등권 근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수원은 ‘명가의 몰락’에 분노한 팬들을 달래기 위해 FA컵 트로피가 절실하다. 최근 일곱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브라질 출신 조나탄의 활약이 FA컵에서도 이어질지 관심이다. 4강전을 통과한 팀들은 다음달 30일과 12월 3일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우승을 다투며 우승팀에는 상금 3억원이 주어진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주말의 경기]

    22일(토)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LG-NC(오후 2시 마산) ■프로농구 ●오리온-KCC(오후 2시 고양체) ●모비스-전자랜드(울산동천체) ●KGC인삼공사-SK(안양체 이상 오후 4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울산-전북(울산문수) ●수원-성남(수원월드컵 이상 오후 3시) ●서울-상주(오후 3시 20분 서울월드컵) K리그 챌린지 ●고양-서울E(오후 2시 고양종합운) ●안산-강원(오후 3시 안산와스타디움) ■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우리카드(오후 2시 구미 박정희체) 23일(일) ■프로농구 ●동부-kt(오후 2시 원주종합체) ●삼성-모비스(잠실체) ●KCC-LG(전주체 이상 오후 4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제주-전남(제주월드컵) ●포항-수원FC(포항스틸야드) ●인천-광주(인천전용 이상 오후 3시) K리그 챌린지 ●부산-부천(오후 1시 30분 부산구덕운) ●경남-대구(창원축구센터) ●대전-충주(대전월드컵 이상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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