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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시연 둘째 임신, 이제는 두 아이 엄마 ‘깜짝’

    박시연 둘째 임신, 이제는 두 아이 엄마 ‘깜짝’

    배우 박시연이 둘째를 임신 중이다. 4일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족액터스) 측은 “박시연이 임신 7개월차에 접어 들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박시연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박시연은 2011년 11월 19일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4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3년 9월 24일에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이후 2년 만에 둘째를 얻게 됐다. 박시연은 소속사를 통해 “올해 가장 큰 축복을 받았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숙연해진다”라면서 “걱정도 되지만 책임감 있는 강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둘째 임신 소감을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박시연 둘째 임신 “강한 엄마 되겠다”

    박시연 둘째 임신 “강한 엄마 되겠다”

    배우 박시연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4일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족액터스) 측은 “박시연이 임신 7개월차에 접어 들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박시연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박시연은 2011년 11월 19일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4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3년 9월 24일에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이후 2년 만에 둘째를 얻게 됐다. 박시연은 소속사를 통해 “올해 가장 큰 축복을 받았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숙연해진다”라면서 “걱정도 되지만 책임감 있는 강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둘째 임신 소감을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박시연 둘째 임신 “임신 7개월 차” 향후 연기 활동 계획 들어보니? ‘역시’

    박시연 둘째 임신 “임신 7개월 차” 향후 연기 활동 계획 들어보니? ‘역시’

    박시연 둘째 임신 박시연 둘째 임신 “임신 7개월 차” 향후 연기 활동 계획 들어보니? ‘역시’ 배우 박시연이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어 조만간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박시연의 소속사 측은 4일 “박시연이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1년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박시연은 2년만에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첫 딸을 낳았다. 이후 2년여 만인 오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박시연 측은 “올해 가장 큰 축복을 받았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숙연해진다. 걱정도 되지만 책임감 있는 강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배우로서도 초심 잃지 않고 진정성 있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시연 둘째 임신 “강한 엄마 될 것” 앞으로 연예계 활동은?

    박시연 둘째 임신 “강한 엄마 될 것” 앞으로 연예계 활동은?

    박시연 둘째 임신 박시연 둘째 임신 “강한 엄마 될 것” 앞으로 연예계 활동은? 배우 박시연이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어 조만간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박시연의 소속사 측은 4일 “박시연이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1년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박시연은 2년만에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첫 딸을 낳았다. 이후 2년여 만인 오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박시연 측은 “올해 가장 큰 축복을 받았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숙연해진다. 걱정도 되지만 책임감 있는 강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배우로서도 초심 잃지 않고 진정성 있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시연 둘째 임신 “가장 큰 축복” 연기 활동은 어떻게 하나?

    박시연 둘째 임신 “가장 큰 축복” 연기 활동은 어떻게 하나?

    박시연 둘째 임신 박시연 둘째 임신 “가장 큰 축복” 연기 활동은 어떻게 하나? 배우 박시연이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어 조만간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박시연의 소속사 측은 4일 “박시연이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1년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박시연은 2년만에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첫 딸을 낳았다. 이후 2년여 만인 오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박시연 측은 “올해 가장 큰 축복을 받았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숙연해진다. 걱정도 되지만 책임감 있는 강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배우로서도 초심 잃지 않고 진정성 있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시연 둘째 임신 “임신 7개월 차” 향후 연기 활동 계획은?

    박시연 둘째 임신 “임신 7개월 차” 향후 연기 활동 계획은?

    박시연 둘째 임신 박시연 둘째 임신 “임신 7개월 차” 향후 연기 활동 계획은? 배우 박시연이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어 조만간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박시연의 소속사 측은 4일 “박시연이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1년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박시연은 2년만에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첫 딸을 낳았다. 이후 2년여 만인 오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박시연 측은 “올해 가장 큰 축복을 받았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숙연해진다. 걱정도 되지만 책임감 있는 강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배우로서도 초심 잃지 않고 진정성 있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시연 둘째 임신, 첫째 출산 뒤 몇 년만? “연예게 활동에 이상無”

    박시연 둘째 임신, 첫째 출산 뒤 몇 년만? “연예게 활동에 이상無”

    박시연 둘째 임신 박시연 둘째 임신, 첫째 출산 뒤 몇 년만? “연예게 활동에 이상無” 배우 박시연이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어 조만간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박시연의 소속사 측은 4일 “박시연이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1년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박시연은 2년만에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첫 딸을 낳았다. 이후 2년여 만인 오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박시연 측은 “올해 가장 큰 축복을 받았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숙연해진다. 걱정도 되지만 책임감 있는 강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배우로서도 초심 잃지 않고 진정성 있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시연 둘째 임신 “책임감 있는 강한 엄마 될 것”

    박시연 둘째 임신 “책임감 있는 강한 엄마 될 것”

    배우 박시연이 둘째를 임신 중이다. 4일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족액터스) 측은 “박시연이 임신 7개월차에 접어 들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박시연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박시연은 2011년 11월 19일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4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3년 9월 24일에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이후 2년 만에 둘째를 얻게 됐다. 박시연은 소속사를 통해 “올해 가장 큰 축복을 받았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숙연해진다”라면서 “걱정도 되지만 책임감 있는 강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둘째 임신 소감을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박시연 둘째 임신, 2년 만에 둘째 소식 ‘태교 전념’

    박시연 둘째 임신, 2년 만에 둘째 소식 ‘태교 전념’

    배우 박시연이 둘째를 임신 중이다. 4일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족액터스) 측은 “박시연이 임신 7개월차에 접어 들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박시연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박시연은 2011년 11월 19일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4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3년 9월 24일에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이후 2년 만에 둘째를 얻게 됐다. 박시연은 소속사를 통해 “올해 가장 큰 축복을 받았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숙연해진다”라면서 “걱정도 되지만 책임감 있는 강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둘째 임신 소감을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박시연 둘째 임신 소식 “책임감 있는 엄마 될 것”

    박시연 둘째 임신 소식 “책임감 있는 엄마 될 것”

    4일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족액터스) 측은 “박시연이 임신 7개월차에 접어 들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박시연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박시연은 2011년 11월 19일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4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3년 9월 24일에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이후 2년 만에 둘째를 얻게 됐다. 박시연은 소속사를 통해 “올해 가장 큰 축복을 받았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숙연해진다”라면서 “걱정도 되지만 책임감 있는 강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둘째 임신 소감을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박시연 둘째 임신 “임신 7개월차… 태교에 전념”

    박시연 둘째 임신 “임신 7개월차… 태교에 전념”

    배우 박시연이 둘째를 임신 중이다. 4일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족액터스) 측은 “박시연이 임신 7개월차에 접어 들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박시연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박시연은 소속사를 통해 “올해 가장 큰 축복을 받았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숙연해진다”라면서 “걱정도 되지만 책임감 있는 강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둘째 임신 소감을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박시연 둘째 임신 “임신 7개월 차” 향후 연기 활동 계획은? ‘화들짝’

    박시연 둘째 임신 “임신 7개월 차” 향후 연기 활동 계획은? ‘화들짝’

    박시연 둘째 임신 박시연 둘째 임신 “임신 7개월 차” 향후 연기 활동 계획은? ‘화들짝’ 배우 박시연이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어 조만간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박시연의 소속사 측은 4일 “박시연이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1년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박시연은 2년만에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첫 딸을 낳았다. 이후 2년여 만인 오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박시연 측은 “올해 가장 큰 축복을 받았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숙연해진다. 걱정도 되지만 책임감 있는 강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배우로서도 초심 잃지 않고 진정성 있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시연 둘째 임신 “임신 7개월 차” 향후 연기 활동 계획은? ‘깜짝’

    박시연 둘째 임신 “임신 7개월 차” 향후 연기 활동 계획은? ‘깜짝’

    박시연 둘째 임신 박시연 둘째 임신 “임신 7개월 차” 향후 연기 활동 계획은? ‘깜짝’ 배우 박시연이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어 조만간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박시연의 소속사 측은 4일 “박시연이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1년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박시연은 2년만에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첫 딸을 낳았다. 이후 2년여 만인 오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박시연 측은 “올해 가장 큰 축복을 받았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숙연해진다. 걱정도 되지만 책임감 있는 강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배우로서도 초심 잃지 않고 진정성 있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시연 둘째 임신 “임신 7개월 차” 연기 활동은 이어가나?

    박시연 둘째 임신 “임신 7개월 차” 연기 활동은 이어가나?

    박시연 둘째 임신 박시연 둘째 임신 “임신 7개월 차” 연기 활동은 이어가나? 배우 박시연이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어 조만간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박시연의 소속사 측은 4일 “박시연이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1년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박시연은 2년만에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첫 딸을 낳았다. 이후 2년여 만인 오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박시연 측은 “올해 가장 큰 축복을 받았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숙연해진다. 걱정도 되지만 책임감 있는 강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배우로서도 초심 잃지 않고 진정성 있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시연 둘째 임신 “임신 7개월 차” 연기 활동은 어떻게 하나?

    박시연 둘째 임신 “임신 7개월 차” 연기 활동은 어떻게 하나?

    박시연 둘째 임신 박시연 둘째 임신 “임신 7개월 차” 연기 활동은 어떻게 하나? 배우 박시연이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어 조만간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박시연의 소속사 측은 4일 “박시연이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1년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박시연은 2년만에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첫 딸을 낳았다. 이후 2년여 만인 오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박시연 측은 “올해 가장 큰 축복을 받았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숙연해진다. 걱정도 되지만 책임감 있는 강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배우로서도 초심 잃지 않고 진정성 있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시연 둘째 임신, 두 아이 엄마 된다 ‘소감은?’

    박시연 둘째 임신, 두 아이 엄마 된다 ‘소감은?’

    배우 박시연이 둘째를 임신 중이다. 4일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족액터스) 측은 “박시연이 임신 7개월차에 접어 들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박시연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박시연은 2011년 11월 19일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4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3년 9월 24일에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이후 2년 만에 둘째를 얻게 됐다. 박시연은 소속사를 통해 “올해 가장 큰 축복을 받았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숙연해진다”라면서 “걱정도 되지만 책임감 있는 강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둘째 임신 소감을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이즈 러너2’ 이기홍, “할리우드 활동, 한국인으로서 책임감 느껴” 소감보니..

    ‘메이즈 러너2’ 이기홍, “할리우드 활동, 한국인으로서 책임감 느껴” 소감보니..

    ’메이즈 러너2’ 이기홍 배우 이기홍이 한국인으로서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소감을 전했다. 영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감독 웨스 볼, 이하 메이즈 러너2)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3일 오전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하모니 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출연배우 이기홍과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가 참석했다. 이날 이기홍은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배우로서 책임감 느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기홍은 “영화에서 아시아계 미국인들을 긍정적으로 보여줘야 한다는 것에 있어서 책임감을 느낀다”고 부연하며 “특히 이번 영화에서는 남성적이고 강한 역할을 할 수 있어서 축복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할리우드가 점점 아시아계 미국인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며 “배우 뿐 만 아니라 좋은 작가와 연출가가 등장해야 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이즈 러너2’는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에서 탈출해 또 다른 세상 스코치에 도착한 러너들이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 맞서 벌이는 생존 사투를 그린 영화다. 한편 지난 해 281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던 ‘메이즈 러너’ 이후 1년 만에 찾아오는 속편으로,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 뉴트(토마스 생스터), 트리사(카야 스코델라리오), 민호(이기홍)가 다시 한 번 출연해 활약을 펼친다. 오는 17일 개봉. ’메이즈 러너2’ 이기홍, ‘메이즈 러너2’ 이기홍, ‘메이즈 러너2’ 이기홍, ‘메이즈 러너2’ 이기홍, ‘메이즈 러너2’ 이기홍 사진 = 서울신문DB (’메이즈 러너2’ 이기홍)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문화마당] 글로벌화는 서양화가 아니다/코디 최 미술가·문화이론가

    [문화마당] 글로벌화는 서양화가 아니다/코디 최 미술가·문화이론가

    오늘날 미디어의 홍수에 처한 사회를 우리는 멀티미디어 사회라고 부른다. 멀티미디어라는 개념 속에는 메시지 자체의 다양한 종류의 발전은 물론이고 다양한 조직망과 체계, 새로운 이론 그리고 미디어 산업이 만들어 내는 다양한 증폭까지 포함된다. 그러나 지금 선진국의 미디어 산업은 오늘날 세계가 서로 다른 문화권이라는 본질을 고려하지 않은 듯 ‘지구촌’ 혹은 ‘글로벌화’라는 미명 아래 공간과 시간을 압축하며 서구문화권으로 이끌어 가는 듯하다. 21세기에 접어든 우리들의 사회를 흔히 ‘지구촌’이라고 말한다. ‘지구촌’ 혹은 ‘글로벌 빌리지’라는 단어는 20세기에 들어서면서부터 자주 사용돼 왔지만, 실제로 해를 거듭할수록 국가 간의 거리는 의미적으로 더욱 좁아져 왔고, TV나 영화는 물론 인터넷 같은 새로운 미디어를 중심으로 시간과 공간감이 더욱 좁혀지면서 요즈음 우리는 글로벌 시대라는 말을 더욱 자주 듣게 됐다. 그러나 글로벌 시대에서는 그야말로 엄청난 멀티미디어의 교환으로 다른 문화 간에 격심한 충돌이 일어날 수밖에 없으므로 서로에 대한 신뢰와 각자의 가치를 지키는 도덕적 태도, 그리고 서로에 대한 책임감이 필요하다. 이처럼 도덕적인 태도와 책임감 그리고 문화의 다원론적 재현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대가 도래하면서 약소국가의 문화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선진국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서구 문화의 지배적 메커니즘 속에 종속되는 현상이 더욱 두드러져 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글로벌화에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인포테인먼트’(인터넷과 엔터테인먼트를 이용해 인포메이션을 전달하는 것)에 의해 문화의 주요 쟁점이 대중문화적 관점에 집중돼 있는 것 같다. 이 관점에서 살펴볼 때 우리는 독창적인 대중문화를 가졌다기보다 할리우드 영화나 빌보드 차트의 대중음악, 미국이나 유럽 패션디자이너의 전략상품 또는 위성방송을 통해 들어오는 국제뉴스 네트워크의 영향으로 다분히 서구 중심의 대중문화에 우리의 문화적 정신계를 지배당하고 서구 문화 중심의 보편주의 문화로 이동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것은 서구의 자본주의 경제력과 문화 제국주의 양식의 관리를 받으며 문화의 실효성과 다양했던 가치들을 하나의 가치관 속으로 흡수당하고 종속시켜 가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 과정에서 우리와 같은 아시아 국가들에서는 비서구의 전통이 서서히 파괴돼 사라져 가기도 하는 것이다. 그러나 비록 지구촌의 글로벌화가 서구 중심의 제국주의적 관점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해도 글로벌화의 근간은 반드시 아시아 문명화의 출현이 전제가 돼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지구촌 안에서 동서양을 재구성하고 배치하기 위함이며, 서양 중심의 역사관에서 서양 정체성과 동양 정체성의 화해와 타협을 추구하는 것이다. 또한 세계가 함께 살기 위해서는 다양한 종교와 문화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조화를 유지함으로써 삶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서양과 동양이 어울림과 균형의 통합적 생명체로서 본질적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 그렇기에 글로벌화의 진정한 미래는 아시아가 권력구조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서구사회 중심의 제국주의적 관점이 제시하는 길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아시아 문명화가 전제된 상황 속에서 동서양 간의 적극적이고 이성적인 상호 개방이 이뤄질 때 가치 있는 미래가 설계되는 것이다.
  • [독박(讀博) 육아일기] (24) 깜깜한 초보엄마를 깨워줄 길잡이가 필요하다

    [독박(讀博) 육아일기] (24) 깜깜한 초보엄마를 깨워줄 길잡이가 필요하다

    세 자매 중 첫째 딸로 태어난 숙명이었는지, 지금까지 나의 삶은 주로 혼자 알아서 하는, 길잡이가 없는 시간들이었다. 같은 또래의 언니나 오빠가 없다 보니 뭔가를 배우고 따라할 존재가 별로 없었다. 오히려 맏언니의 역할처럼 항상 내가 누군가의 길잡이가 되었다. 어쩌다 보니 대학 입시에 취업, 결혼, 출산까지 또래들보다 반 박자 정도 빨랐다. 돌아보면 혼자 알아서 해낸 것 치고는 대체로 괜찮은 결과들이었다. 하지만 혼자 가는 길의 과정은 너무 힘들었다. 앞이 항상 깜깜했다. 누군가 알려주는 사람이 있다면, 나를 이끌어주는 누군가가 있었다면 시행착오도 줄이고 보다 좋은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남는다. 엄마가 되어서도 마찬가지였다. 아기를 품고 낳고 기르는 일이 내 인생 30년 만에 처음 해보는 일이었는데 거의 대부분을 혼자 ‘알아서’ 해야했다. 가까운 주변에 아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없었다. 그러다 보니 늘 정보에 매말랐다. 사실 온갖 육아 정보는 널리고 널렸다. 오히려 차고 넘쳤다. 너무 많아서 탈일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나의 상황에 맞는, 정확한 정보를 얻기가 너무 어려웠다. ●혼자 알아서 하는 삶…육아도 마찬가지 내 몸에 어떤 변화가 찾아오는지를 시작으로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지까지 모든 것을 닥쳐야 알 수 있었다. 임신한 사실을 알자마자 임신·출산·육아 관련 백과사전을 샀지만, 생후 4~5주 태아부터 24개월까지 아이의 일반적인 특성이 한 권에 모여있다 보니 정작 그 때 그 때 필요한 정보는 한 두 쪽에서 끝이 났다. 막상 아기를 키울 때는 책을 펼칠 시간도 없을 뿐더러 잘 와닿지가 않았다. 육아가 책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이 진리. 내 아이도 책에 있는 아기들과는 달랐다. 산후조리원 2주 동안이 거의 유일하게 교육을 받은 시간이었다. 그래봤자 하루 한 두번, 분유나 유아용품 업체 직원들이 홍보를 겸한 간단한 육아정보를 전해주는 수준이었다. 그것도 열심히 필기를 해가며 고개를 끄덕였다. 업체 직원들의 짧은 강의는 조리원에서 쓰기 시작한 로션을 집에 와서도 아기에게 바르고, 신생아실에서 먹던 분유를 계속 먹이게 되는 방식으로 엄마들에게 흡수됐다. 집으로 돌아오니 조리원에서 주워들은 정보도 새까맣게 지워졌다. 강아지도 한 마리 안 키워 본 내가 갑자기 핏덩이 같은 작은 사람 한 명을 안게 됐는데 아는 것이 아무 것도 없었다. “아기들은 울음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라고 책에서 읽었지만, 왜 우는지는 알아야할 것 아닌가. 젖을 먹어도 울고 쉬를 해도 울고. 잠도 안 자고 울었다. 작은 거실 쇼파에 둘이 앉아 하루종일을 그렇게 울면서 보냈다. 몇 주쯤 지나자 남편이 출근하기 위해 문 밖을 나서는 것마저 아쉬웠다. 또 둘만 남겨지는구나, 또 나 혼자 모든 것을 알아내야 하는구나. 두려웠다. 육아에 대한 ‘무지(無知)’는 갈증과 막막함을 넘어 무섭기까지 했다. 나는 원래부터 엄마가 아니었고, 그래서 아무 것도 모르는 게 당연했지만 나의 한 순간 선택이 신생아에게 엄청난 영향을 줄까봐 걱정이 됐다. 아기가 조금씩 자라면서도 이 개월수에 이 정도 움직임이 맞는 것인지, 이유식을 왜 이렇게 안 먹는 것인지, 이렇게 안 먹어도 영양 상태에 지장이 없는지 늘 의문 투성이었다. 지금 돌아보면 대충 넘어갈 수 있는 일들이지만 초짜 엄마에게는 그런 대범함이 있을 리 없었다. ●아기에 대한 궁금증, 바로 해소할 수 있는 곳은 ‘카페’ 뿐 그럴 때 바로 물어볼 수 있던 곳이 육아 관련 카페였다. 질문을 올리지 않고도 검색만으로도 대충 필요한 정보를 얻기 충분했다. 가장 먼저 검색해 본 것은 ‘신생아 눈맞춤’이었던 것 같다. 언제 아기가 나를 바라봐주는지 제일 궁금했다. 그 다음 ‘모유수유’ 관련 각종 질문 및 고충들이 가장 많았고, 돌이 가까워질 무렵에는 ‘안 먹는 아기, 이유식 잘 먹이는 방법’ 등을 숱하게 찾아봤다. 다른 엄마들의 경험담이 쏟아져 나왔다. 물론 정답이라고 볼 수는 없었다. 하지만 비슷한 궁금증과 고민을 다른 엄마들도 이미 경험했다는 자체 만으로도 무언가가 조금이나마 해소된 기분이었다. 육아정책연구소가 지난해 발간한 ‘영유아 부모의 육아정보 이용실태 및 활용지원 방안’ 보고서에도 영유아 부모들이 육아정보를 찾을 때 주로 이용하는 매체가 퍼스널 미디어(포털·온라인 커뮤니티·SNS)가 59%로 가장 많았다고 나와있다. 그 다음으로 지인(20%), 기관(16.4%), 매스미디어(4.6%) 순이다. 전문가와 소통할 수 있는 통로가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 하다. 특히 아기가 어릴수록 엄마도 외출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거의 스마트폰을 붙잡고 있을 수밖에 없다. 보고서에 따르면 자녀들의 연령이 높아질수록 퍼스널미디어를 통한 정보 습득은 점차 줄고, 지인과 기관을 통한 정보습득이 늘어난다고 한다. ●육아 전문가, 만나기도 힘들고 만나도 어려워 전문가에게 제대로 된 정답을 들을 수 있는 통로인 병원은 거리감이 느껴졌다. 제일 처음 생후 6일된 아기를 안고 소아청소년과 병원에 갔을 때 주사를 맞고 자지러지게 우는 아기와 무채색 얼굴로 너무나 무뚝뚝했던 의사 선생님에 당황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정신이 없어서 아기가 황달 증상이 조금 있었는데도 그걸 물어보지 못하고 나왔다. 뒤늦게 생각이 났지만 이미 진료실 문은 닫혔다. ‘괜찮겠지’라고 애써 마음을 달랬는데 2주쯤 뒤까지 아기가 샛노란 얼굴로 변했다. “의사한테 그거 하나 물어보지 못한 바보 엄마”라고 자책하는 일기를 매일 썼다. 그 뒤로는 소아과에 갈 일이 생기면 궁금한 것을 사소한 것이라도 꼭 메모해 간다. 극성맞고 유난스러운 엄마로 보일지라도 물어볼 수 있는 전문가가 의사 뿐인데, 의사를 만날 기회는 흔치 않으니 어떻게든 붙잡고 매달려야 했다. 나와 아이와 맞는 병원을 찾는 데에도 거의 1년 가까운 시간이 들었다. 동네에도 유명한 소아과가 몇 군데 있다는 정보를 얻게 됐다. 그런 곳은 몇 시간 전부터 대기를 걸어야하기도 했다. 정작 진료시간은 10분도 안 된다. 지난해 처음 영유아검진을 예약할 때 몇몇 병원은 무려 1년치까지 예약이 꽉 차있다고 했다. “도대체 저출산 국가라고 하더니 영유아검진 하나 예약하기가 이렇게 어렵냐”고 구시렁댔다. 어렵게 약속을 잡고 동네에서 유명하다는 의사들을 만났지만, 어떤 곳은 과잉진료를 하는 게 아닌가 의심이 들기도 했고, 또 어떤 곳은 너무 성의 없게 봐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4개월 아기가 콧물을 흘려 데려갔더니 대뜸 “눈 크기가 다르다”면서 “안면신경마비나 시신경마비일 수 있으니 크면 대학병원에나 가보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의사가 있었는가 하면, 아기 피부가 벗겨져 물어보니 “몰라요”라고 한 번 쳐다보지도 않고 답한 의사도 있었다. 아기 피부 문제로 대학병원까지 가게 됐지만 무조건 “아토피 기가 조금 있다”는 진단과 연고 처방으로 끝이 났다. 너무 겁을 줘도 또 너무 대충 말해줘도 엄마의 가슴은 항상 철렁했다. ●의사선생님의 말 한 마디에 초보맘 가슴은 ‘철렁’ 나도 직업 특성상 하루에도 100통 가까운 보도자료가 쏟아지다 보니 꼼꼼하게 읽지 못하고 어떤 때는 많은 것을 그대로 휴지통에 버리기도 한다. 아마 의사 선생님들도 비슷하겠지. 하루에도 수십 명씩, 비슷한 감기 증세의 아이들이 몰려오겠지. 머리로는 이해했지만, 의사 선생님들의 단어 하나가 초보 엄마들의 마음에 얼마나 깊게 새겨지는지도 알아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 아기가 잘 낫는 것도 중요했지만 기왕이면 내가 더 믿고 의존할 수 있는 병원을 정해놓고 다니고 싶었다. 동네 소아과를 5~6군데나 다녀봤다. 결국 마지막으로 정한 곳이 두 곳인데 한 곳은 주말을 포함한 매일 자정까지 진료를 보는 곳이라 복직 이후에 애용하게 됐다. 또 다른 곳을 ‘주치의’ 병원으로 정했는데, 담당 선생님 때문에 마음을 굳혔다. 특별히 진단을 잘 하거나 딱 들어맞는 약을 처방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내가 아기에 대해 걱정하고 조바심을 낼 때 항상 내 마음을 다독여준다. “그건 엄마 잘못이 아니에요”, “그런 걸로 아기에게 큰 문제가 생기지 않아요” 등의 말을 해주면서다. 아이가 조금이라도 아프게 되면 모든 게 내 탓인 것만 같아 미안하고 조바심이 든다. 그럴 때 이런 말 한 마디를 듣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른다. 대신 집에서 차로 20분 거리, 대기시간 최소 30분을 추가로 써야한다. 몇몇 소아과에만 항상 줄 지어 있는 대기 인원들을 보면, 아마 많은 엄마들의 사정도 비슷할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다 보니 정말 급할 때 찾는 것은 전문가가 아닌 선배 엄마들이다. 심지어 임신부들이 자신의 배 사진을 찍어 올리며 “이 주수에 이 정도 배 크기가 맞는 거냐”고 묻기도 하고, 아기 엄마들이 아기의 변 사진을 올려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고 묻기도 한다. 남의 아기 똥까지 엿봐야 할 때마다 짜증스럽기도 하고, 이런 사진들까지 올리는 게 별로 유쾌하진 않지만, 오죽 마음이 급했으면 이렇게까지 할까 심정은 이해가 간다. “아기가 아픈데 지금 병원을 가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라는 질문도 흔한데 역시 그 마음은 아주 조금 알 것도 같다. 아기가 아픈 것 같아 병원에 갔다가 “뭐 이런 걸로 병원에 왔냐”는 말을 듣는 경우도 잦기 때문이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육아가 간절하다 꼭 의사가 아니더라도 전문가와 함께하는 육아가 간절했다. 휴직기간 중에는 일주일에 한 번 방송되는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를 빼놓지 않고 봤다. 프로그램에 나오는 교수와 박사가 병원이 아닌 곳에서 볼 수 있는 전문가였다. 아기가 이유식을 심하게 먹지 않을 때에는 나도 출연 신청을 해볼까 고민하기도 했다. 내 얼굴 팔리는 것은 중요치 않았다. 아기의 상황을 짚어보고 싶은 욕구가 더 컸다. 선배 엄마들의 경험담도 좋지만 내 아기와 나에 대한 전문적인 판단이 고비마다 필요했다. 그 갈증은 아직도 제대로 해소되지 않았다. 복직을 한 뒤에야 서울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우리동네 보육반장’ 프로그램을 알게 됐다. 2013년에 시작된 것으로 25개 자치구에 총 132명의 보육반장이 활동한다고 한다. 구별로 4~8명의 보육반장이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육아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고민 해결이나 상담하는 역할도 한다. 30~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배 엄마들이 활동한다. 아직 2년 남짓 밖에 안 됐고 엄마들이 보육반장에 대한 정보 자체에 접근하는 것도 쉽지 않지만, 이런 식의 육아 길잡이들이 좀 더 활성화되면 좋을 것 같다. 각 자치구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도 있다. 우리 동네의 경우 1만원의 회비를 내면 장난감을 대여하거나 놀이방에서 놀 수 있고, 문화센터와 같은 아기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개설돼 있다. ’아이 한 명을 키우려면 마을 하나가 필요하다’는 말도 있다. 아이를 키우는 데 항상 주변의 손길이 필요했다. 특히 초보 엄마에게는 제대로 된 정보를 줄 수 있는 사람이 절실하다. 아이를 건강하게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비해 너무 아는 것도 없이 육아를 시작했다. 내 공부를 하는 것이라면 여러 번 시행착오를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아이를 두고 겪는 시행착오는 겁이 난다. 누구나 육아 길잡이가 되어주고, 또 누구나 길잡이와 함께 육아를 할 수 있는 길이 만들어지길 바란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이 기사의 관련기사(18)틀린 게 아니라 다른 것(19)연예인 만삭화보, 그것은 꿈일 뿐…(20)엄마가 되어 뒤늦게 사춘기가 찾아왔다 (21)아줌마가 되게 해줘서 고마워 (22)외식에 집착하는 외로운 아기엄마의 항변 (23)엄마의 책임감도 아이와 함께 자란다 ▶1회부터 17회까지는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허백윤 기자의 독박 육아일기 / ☞블로그
  • 자녀 결혼비용 아들은 8000만원 딸은 6000만원?

    자녀 결혼비용 아들은 8000만원 딸은 6000만원?

    자녀 결혼비용 자녀 결혼비용 아들은 8000만원 딸은 6000만원? 자녀가 결혼할 때 아들 가진 부모는 대체로 8000만원 이상, 딸을 가진 부모는 대부분 6000만원 이하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9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의뢰해 최근 3년 이내 자녀를 결혼시킨 55~69세 기혼남녀(부모 세대)와 같은 기간에 결혼한 신랑 신부(자녀 세대) 등 총 1200명을 대상으로 결혼할 때 실제 지출한 금액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신랑·신부·시부·시모·친정부·친정모 등 6개 그룹별로 각 200명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에서 시아버지의 53.5%, 시어머니의 56%가 아들 결혼으로 지출한 비용이 8000만원 이상이라고 답했다. 2억원 이상이라고 답한 비율도 각각 10%와 12.5%에 달했다. 반면 친정부모는 70%가량이 6000만원 이하를 지출한 것으로 조사돼 신랑과 신부측 부모의 지출 규모에 차이를 보였다. 또 전체 응답자 중 부모님 지원을 전혀 받지 않은 비율은 10.4%를 차지해 대다수가 부모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결혼비용 중 60% 이상을 부모가 부담했다는 응답도 43.4%에 달했다. 이에 부모 세대 응답자 중 51.9%가 지원 액수에 대해 부담스러웠다고 답했으며 이 중 매우 부담스러웠다는 답변도 8.5%였다. 이런 부담에도 자녀의 결혼 때 경제적으로 지원한 이유에 대해 부모세대 응답자의 68%는 ‘부모로서 자녀에게 할 의무이므로’라는 답을 내놨다. 또 부모 세대의 84.7%가 ‘능력이 있다면 결혼비용을 대주는게 좋다’는 문항에 긍정적으로 답해 자녀의 결혼비용에 대한 높은 책임감을 드러냈다.. 한편 자녀가 결혼한 뒤 정기적으로 생활비나 용돈을 받는 부모는 전체의 16.8%로 대다수는 정기적으로 금전적인 도움을 받지 않았다. 생활비나 용돈을 받는 부모는 한달 평균 22만원 정도를 받았다. 부모세대 응답자 중 앞으로 자녀에게 정기적으로 용돈받기를 기대하는 경우도 14.6%에 불과했다. 그러나 부모 그룹을 세분화하면 시어머니 그룹에서 자녀에 대한 생활비 기대가 23.5%로 시아버지(12%)나 친정부모(9.5~13.5%)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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