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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꽂이]

    ●불량누나 제인(전경남 글, 오승민 그림, 한겨레아이들 펴냄) 부모의 재혼으로 엉겁결에 가족이 된 누나와 동생이 서로를 받아들이기까지 겪는 갈등이 주요 얼개. 새 아빠의 딸인 소영이 누나가 유학 중인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떠난 열두살 지원이. 낯선 문화에 놓인 두 아이의 성장 드라마에 조기유학의 세태까지 덧붙여 그렸다. 초등고학년.8000원.●엄마 등에 업혀서(에버리 버나드 글, 더가 버나드 그림, 비룡소 펴냄) 쌩쌩 찬바람 부는 북극, 무덥기 짝이 없는 파푸아뉴기니의 엄마들은 아이를 업는 방법이 어떻게 다를까. 과테말라, 콩고, 태국 등 11개 나라에서 어린아이를 업는 법이 다 다르다는 사실! 서로 다른 풍습, 신앙, 자연환경까지 두루 알아보게 된다.6세부터.8500원.●생각이 말을 할 때(엘레나 로웬탈 글, 프란체스카 바추로 그림, 중앙출판사 펴냄) 머릿속에서 맴도는 생각이 말이 되어 튀어나온다면 세상은 얼마나 황당해질까? 어느날 갑자기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말을 하는 바람에 도시는 난장판이 된다. 생각이 말소리를 내지 않는 딱 한 사람, 기상센터의 베르노콜리 중위. 그런데 그가 무슨 수로 이 황당한 현실을 원래대로 돌려놓을까. 초등고학년.7000원.
  • [책꽂이]

    ●경영의 미래 아웃소싱(장 루이 브라바드 등 지음, 박은정 등 옮김, 비즈니스맵 펴냄) 아웃소싱의 이해를 도와주는 종합 지침서. 아웃소싱 전문가인 저자들은 아웃소싱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거래 및 전략설계, 위험요소 경감, 명확한 공유 가치, 가치기반 협상, 새로운 발상의 전환, 이익 실현 등 여섯 가지 원칙이 필요하다고 제시.2만 5000원.●인맥관리의 기술(김기남 지음, 서돌 펴냄) 인맥관리 전문가인 저자의 성공적인 인맥관리 안내서.1만명이 넘는 사람들을 DB화해 관리하는 저자가 인맥 관리의 비법과 성공 사례, 실전 전략노트 등 20년간 쌓아온 인맥관리 성공 노하우를 공개.1만 2000원.●내 아이의 공부를 망치는 엄마 마음습관(박재원 등 지음, 김영사 펴냄) 서울 강남 대치동 입시 전문가인 저자가 공부 잘하는 아이를 만드는 방법을 담은 책. 어머니가 어떤 마음으로 자녀를 대하느냐에 따라 공부하는 아이들의 자세와 미래가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제시.1만원.●쿨헌팅, 트렌드를 읽는 기술(피터 A 글루어 등 지음, 안진환 옮김, 비지니스맵 펴냄) 쿨헌팅은 새로운, 또는 기존 트렌드 변화에 대한 관찰과 예측을 하는 활동이다. 컨설턴트인 저자들이 쿨헌팅의 최신 기법과 전문 소프트웨어, 인터넷 기술 제공을 통해 스스로 트렌드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1만 5000원.●성공의 기술(빌 보그스 지음, 최우수 등 옮김, 행복우물 펴냄) 조 토레 LA다저스 야구팀 감독, 부동산 황제 도널드 트럼프, 영화배우 르네 젤위거 등 40명의 유명 인사를 인터뷰해 성공 스토리를 담은 책. 저자는 미국 NBC-TV ‘위크엔드 투데이’ 프로그램의 앵커.1만 3000원.●상식을 뛰어넘는 부자만의 발상법, 아니다 혁명(후지타 다카시 지음, 김경인 옮김, 리더&리더 펴냄) 비디오 대여점 체인으로 2004년 일본 규슈 시코쿠지구 최고 고액납세자가 된 저자의 성공 법칙을 제시한 책. 저자는 성공 비결이 끊임없이 현재에 의문을 가지고 시장의 고정관념을 뒤집는 것이라고 단언.1만 1000원.
  • [책꽂이]

    ●죽음의 밥상(피터 싱어·짐 메이슨 지음, 함규진 옮김, 산책자 펴냄) ‘윤리’문제를 간과한 채 사육되는 음식재료들이 건강에 치명적 영향을 미치는 현실을 고발한다. 복사지 한 장의 좁은 공간에서 질병을 앓으며 살다 눈알이 튀어나오고 뼈가 부러지며 죽어가는 닭 등의 사육 및 도살 과정을 신랄히 묘사한다.1만 5000원.●세잔의 사과(전영백 지음, 한길아트 펴냄) 사물의 표현을 넘어 미술의 근본문제를 다룬 작가로 평가받는 폴 세잔(1839∼1906). 고전주의와 인상주의를 연결하는 고리 역할을 했던 작가가 사상가들을 매료시킨 이유는 뭘까. 지그문트 프로이트, 질 들뢰즈, 자크 라캉 등의 철학과 정신분석학에 세잔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짚었다.2만 4000원.●공부 도둑(장회익 지음, 생각의나무 펴냄) 국내 대표적 이론 물리학자인 장회익(70) 서울대 명예교수가 어떻게 ‘공부꾼’의 길에 들어서 오늘에 이르렀는지를 귀띔하는 학문적 자서전. 스스로 캐묻고, 답을 생각하는 과정 없이 배운 지식은 수박겉핥기에 그칠 뿐이라고 말한다.17세기에 살았던 그의 조상인 여헌 장현광의 ‘우주설’을 되짚으며 현대과학과 전통학문과의 대화를 모색하기도 했다.1만 2000원.●서양미술사 Ⅰ(진중권 지음, 휴머니스트 펴냄) 시간 순으로 정리하는 일반적 미술사 기술방식에서 벗어나 서양미술사의 맥락을 구성하는 몇가지 주요 양식에 주목해 깊이있게 접근했다. 서양미술의 원리와 역사를 한데 접목시키되 세계 미술사학을 주름잡는 대가들의 논문이나 저서를 풍부하게 동원한 저자의 지적 편력이 돋보인다.1만 7000원.●피델 카스트로 마이 라이프(피델 카스트로·이냐시오 라모네 지음, 송병선 옮김, 현대문학 펴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편집인인 저자가 쿠바의 혁명영웅이자 독재자로 추앙과 비난을 동시에 받아온 피델 카스트로를 100시간 밀착 인터뷰했다. 카스트로의 정치적 삶이 쿠바 역사와 함께 생생히 재구성된 자전적 회고록.3만 2000원.●유모차를 사랑한 남자(조프 롤즈 지음, 박윤정 옮김, 미래인 펴냄) 뇌가 없는데도 IQ가 126이라면? 유모차와 핸드백에 성욕을 느끼는 사람은? 심리학 연구대상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사례 16가지를 소개함으로써 인간의 심리와 다양한 행위의 배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통찰한다. 지은이는 영국의 저명 대중심리학자.1만 3800원.
  • [책꽂이]

    ●홀소리 여행(김길나 지음, 서정시학 펴냄) 1995년 시집 ‘새벽 날개’로 등단한 시인의 네번째 시집. 한글의 닿소리와 홀소리를 시의 모티프로 삼아 아름답고 순결한 사랑과 영혼을 노래했다.6000원.●소녀, 소년을 만나다(알리 스미스 지음, 박상은 옮김, 문학동네 펴냄) 오비디우스의 ‘변신이야기’ 가운데 소녀를 사랑한 소녀 이피스가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소년으로 변신한다는 이피스 신화를 재해색한 장편소설. 스코틀랜드 출신의 레즈비언인 작가는 소설을 통해 성적 소수자들의 사랑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남아선호 사상을 에둘러 비판한다.9500원.●카카오 80%의 여름(나가이 스루미 지음, 김주영 옮김. 비플 펴냄) 17세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꿈과 욕망을 다룬 청춘 미스터리 소설. 사이버 친구, 노인 대상 범죄 등 녹록지 않은 사회문제를 다뤘다. 섬세한 감정 묘사와 긴박감 넘치는 전개가 돋보인다.9500원.●사월의 마녀(마이굴 악셀손 지음, 박현용 옮김, 문학동네 펴냄) 스웨덴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아우구스트상을 수상한 작가의 판타지 미스터리 소설. 장애와 입양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인 스웨덴 복지 정책의 이면을 살핀다.1만 5000원.●불안감에 시달리는 소년(카슨 매컬러스 지음, 이소영 옮김, 열림원 펴냄) 미국 작가 윌리엄 포크너에 비견되는 작가의 일곱가지 색깔 사랑 이야기.‘놀랍고 두렵고 슬픈’ 7편의 이야기가 실렸다. 소외와 고독, 열망 등 인간관계와 감정의 실체를 따뜻한 시선으로 감싼다.9000원.
  • [책꽂이]

    ●내가 행복해야만 하는 이유(베르트랑 베르줄리 지음, 심민화 옮김, 개마고원 펴냄) ‘웰빙’과 ‘행복’이 절대가치가 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 그러나 제품소비가 마치 ‘행복’인 것처럼 떠벌리는 소비사회의 유혹에 빠져 현대인은 ‘유사 행복’의 투망에 갇힌 채 허우적거리는 꼴이다. 책은 행복을 향한 우리시대의 열광을 ‘쾌락 필사주의’라 규정하며,‘내’가 행복해져야 하는 이유를 존재 자체의 소명으로 발견해야 한다고 제언한다.1만원.●다윈의 동화(데이비드 스토브 지음, 신재일 옮김, 영림카디널 펴냄) 자연선택 이론으로 대변되는 다윈주의가 현대의 과학적 도그마 가운데 가장 과장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책. 인간은 진화의 산물이 아닐 것이라고 막연히 의구심을 품어본 적 있다면, 읽어볼 만하다. 찰스 다윈으로 대표되는 19세기 고전 진화론자에서부터 에드워드 윌슨, 리처드 도킨슨 같은 오늘날의 신다윈주의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론들을 조목조목 비판했다.1만 8000원.●청춘을 산에 걸고(우에무라 나오미 지음, 김성연 옮김, 마운틴북스 펴냄) 스물아홉살에 세계 최초로 5대륙 최고봉을 등정했던 일본의 산악인 우에무라 나오미(1941∼1984). 메이지대 산악부 시절부터 5대륙 등정 이후 그랑드조라스 북벽을 동계 완등한 1971년까지의 10년을 생전에 고인이 생생히 기록했다. 책은 1994년 포켓북 형태로 국내 출간된 적 있으나 이후 절판됐다.1만 1000원.●눈과 마음(모리스 메를로-퐁티 지음, 김정아 옮김, 마음산책 펴냄) 현상학자 후설의 저작을 체계적으로 연구한 최초의 인물로 평가받는 프랑스 철학자 메를로-퐁티. 그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인 1961년에 완성한 생애 마지막 작품으로, 회화에 대한 전반적 성찰을 담았다. 세잔, 고흐, 자코메티, 렘브란트, 루오의 그림 등 회화작품을 철학적으로 읽어낸 미학에세이.1만 2000원.●네트워크 이코노미(이덕희 지음, 동아시아 펴냄) 강단에 안주하며 현실과 동떨어진 경제모델이나 만들어내는 경제학자들은 동화 속 요정들인가? 이런 비판에 동감한 저자가 “네트워크 시대에는 경제를 지배하는 원리가 다르다.”는 주장을 펴는 경제해설서. 세계가 신경망처럼 복잡하게 얽힌 이른바 ‘네트워크 시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생산과 소비, 거래, 유통, 정보의 흐름 등 급속히 재편되는 경제사회의 질서를 파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2만 8000원.●위대한 경제학자들의 생애와 사상(P 새뮤얼슨·W 바넷 엮음, 함정호·진태홍 옮김, 지식산업사 펴냄) 레온티에프, 루커스, 솔로, 프리드먼, 새뮤얼슨 등 노벨상 수상자 8명을 비롯해 P 볼커,S 피셔 등 2명의 중앙은행 총재 등을 인터뷰한 글 18편을 모았다. 현대 경제사상 발전에 선구적으로 공헌한 저명학자들의 사상과 경험을 경제학 전반으로 연결시켜 이해할 수 있다.3만 2000원.
  • [책꽂이]

    ●배꼽(문인수 지음, 창비 펴냄) 1985년 불혹을 넘긴 나이로 등단한 시인이 2년만에 내놓은 시집. 평범한 일상 소재를 모티프로 삼아 삶의 내면을 포착해냈다. 표제작 ‘배꼽’과 미당문학상을 수상한 ‘식당의자’ 등 모두 59편의 시가 실렸다.6000원.●보이지 않는 도시(에밀리 로살레스 지음, 정동섭 옮김, 문학과지성사 펴냄) 18세기 스페인 계몽군주인 카를로스 3세의 신도시 계획을 현재와 연결시켜 살핀 역사 소설.2005년 산 조르디문학상 수상작인 이 소설은 18세기 베니스·마드리드 등 유럽의 도시 건축물과 회화 속에 숨겨진 정치적 음모와 모험, 러브스토리를 생생하게 그려냈다.1만원.●나는 마흔에 생의 걸음마를 배웠다(신달자 지음, 민음사 펴냄) 결혼생활에서 겪은 아픔과 절망 속에서 건져낸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산문집. 결혼 9년만에 뇌졸중으로 쓰러진 남편이 정신적ㆍ신체적으로 불편한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들려준다.9500원.●공포의 제국(전2권, 마이클 크라이튼 지음, 김진준 옮김, 김영사 펴냄) ‘쥐라기 공원’‘스피어’ 등으로 유명한 작가의 신작 테크노 스릴러. 지구 온난화 위기의 허구를 파헤쳤다.‘환경’을 통해 이익을 얻으려는 무리들의 실태를 낱낱이 고발한다.9800원.●스타일(백영옥 지음, 예담 펴냄) 2006년 문학동네 신인상으로 등단한 작가의 첫 장편. 제4회 세계문학상 수상작인 이 작품은 서른한 살 여기자를 주인공으로 패션잡지 제작자들의 세계를 생생하게 펼친다.1만원.●의사 생태도감(이노우에 히로노부 지음, 오근영 옮김, 대교베텔스만 펴냄) 병원 내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펼치는 복잡미묘한 사건들을 다룬 장편소설. 보험사원 출신인 작가는 ‘부정입학’ 등 4편의 얘기를 통해 `가짜 환자´를 만드는 의사 등 의사들의 빗나간 사생활을 엿본다.9000원.●사랑을 막을 수는 없다(클레르 카스티용 지음, 윤미연 옮김, 문학동네 펴냄) 도발적 작품 성향으로 ‘악의 꽃’이라고 불리는 작가의 두번째 소설집. 표제작을 비롯해 ‘고공비행’‘쥐약’ 등 23편의 단편이 실렸다. 결코 낭만적이지 않은 현실 속의 사랑, 지극히 이기적이고 치졸한 사랑을 건조하고도 위트 있게 묘사했다.9500원.
  • [어린이책꽂이]

    ●아기놀이책 시리즈(전10권)(기무라 유이치 글·그림, 웅진주니어 펴냄) 인사하기, 식사하기, 이 닦기, 배변, 옷 입기, 놀이 등 유아들이 익혀야 할 생활습관을 즐거운 놀이 개념으로 접근한 그림책. 유아용. 각권 7000원.●동화로 읽는 자연 이야기(다니엘라 디 마지오 글, 투오노 페티나토 그림, 미래아이 펴냄) 물웅덩이, 눈송이, 햇빛, 바람, 안개, 별똥별, 번개…. 이들이 직접 화자가 되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 주듯 자연현상을 귀띔해 주는 과학교양서. 초등생.8500원.●이소연, 고산의 우주 무한도전(금동이책 글·그림, 샘터 펴냄) 한국 최초의 우주인 후보 이소연과 고산. 우주로 향한 꿈을 키운 그들의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 가가린 훈련센터에서의 우주인 훈련과정 등이 실렸다. 초등생.9000원.●나, 후안 데 파레하(엘리자베스 보튼 데 트레비뇨 글, 다른 펴냄) 인상주의 그림의 선구자인 스페인 화가 벨라스케스와 그의 노예이자 제자였던 후안 데 파레하의 이야기. 신분의 벽을 넘어 스승과 제자가 우정을 쌓은 과정을 생생하고도 감동적으로 되살렸다. 초등고학년.1만 1000원.●바부시카의 인형(패트리셔 폴라코 글·그림, 시공주니어 펴냄) 참을성 없이 할머니에게 늘 보채기만 하는 나타샤. 어느날 할머니가 주신 옛날 인형을 만난 순간부터 신기한 일들이 벌어진다. 고집쟁이에서 착한 아이로 변하기까지 나타샤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4∼7세.8500원.●하라바라 괴물의 날(장자화 글, 사계절 펴냄) 공장에서 하마 인형의 웃음을 검사하다 정작 자신은 웃음을 잃어 버린 주인공. 병을 고치려고 떠난 여행길에 이상한 축제에 휘말려 갖은 고생을 다 한다.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이 웃음을 잃어가는 현대인의 초상을 꼬집은, 기발한 아이디어의 환상동화. 초등3년 이상.7500원.
  • [책꽂이]

    ●안효주, 손끝으로 세상과 소통하다(안효주 지음, 전나무숲 펴냄) 권투 선수 출신으로 초밥의 달인이 된 저자가 23년 요리 인생을 돌아보며 쓴 산문집. 초밥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본 다양한 사람들과의 인연, 요리로 보는 세상, 초밥 매너, 문화로서의 초밥 즐기는 법 등을 소개.1만 2000원.●브레이크노믹스(밥 프로슨 지음, 황문주 옮김, 시공사 펴냄) 브레이크노믹스는 철저한 실용주의 경제학을 지향하는 ‘파괴의 경제학’. 세계적인 경영컨설턴트인 저자는 “내일의 가능성을 예측할 수 없다면 오늘의 결과를 지배하라.”고 말한다. 효과적인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활용법 등 기업혁신에 대한 조언이 담겼다.1만 1000원.●샘 월튼(샘 월튼 등 지음, 김미옥 옮김, 21세기북스 펴냄) 골수암으로 사망한 월마트의 창업주인 저자의 유고작. 월마트의 성장 스토리, 경영 철학과 성공 비결, 열정적 삶 등을 엿볼 수 있다. 1만 5000원. ●데일리 위즈덤(전2권, 로빈 샤르마 지음, 김동미 옮김, 명진출판 펴냄) “진정한 삶의 행복과 인생의 참된 의미를 임종의 순간에 가서 깨닫지 말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 실패를 기회로 바꾸는 전략, 건강과 열정이 불러오는 혁신,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기 위한 방법 등을 다룬다. 각권 1만 1000원.●재테크 바이블(강래석 등 지음, 연합뉴스 펴냄) 은행 PB(자산관리인) 38명이 소개하는 재테크 원칙을 담은 투자 지침서.‘나만의 재테크 철학을 가져라’‘행동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다른 것끼리 섞어야 안전하다’ 등 51가지 원칙을 제시. 9000원.
  • [책꽂이]

    ●샤갈의 아라비안 나이트(리처드 F 버턴 지음, 김원중·이명 옮김, 세미콜론 펴냄) 색채의 마술사 마르크 샤갈이 ‘아라비안 나이트’ 300여편의 이야기 가운데 직접 4편을 뽑아 자신의 컬러 석판화와 드로잉 26점을 함께 수록했다.1만 6000원.●그림 읽는 CEO(이명옥 지음,21세기북스 펴냄) 사비나미술관 관장인 저자가 창의적 예술가들의 사례를 토대로 창의성의 조건을 짚어냈다. 르네 마그리트, 파블로 피카소, 앙리 마티스, 살바도르 달리 등 세계적인 거장 뿐만 아니라 젊은 사진작가인 주도양 등 국내 작가들의 발상전환 사례도 포함됐다.1만 5000원.●한권으로 읽는 불교(우더신 지음, 주호찬 옮김, 산책자 펴냄) 인도에서 탄생한 불교가 중국에서 꽃피고 한반도와 일본으로 전해지면서 동아시아 정신문화의 정수가 되는 과정을 짚었다. 중국 탱화와 불상, 불교건축 등 도판 300여개와 중국 불교경전의 내용을 곁들였다.2만 3000원.●고대철학이란 무엇인가(피에르 아도 지음, 이세진 옮김, 이레 펴냄) 고대철학·사상의 권위있는 연구가인 저자는 고대의 철학과 오늘날 일반적인 철학의 개념에는 심원한 차이가 있다고 주장했다. 고대철학 사조들의 특징을 정리하고, 고대철학에 대해 우리가 편견을 갖고 있었던 부분들을 교정해 준다.2만 2000원.●미술투자 성공전략(이호숙 지음, 마로니에북스 펴냄) 서울옥션 스페셜리스트를 지낸 아트딜러 이호숙씨의 미술품 투자 방법서. 초보 컬렉터들을 위해 기초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내용을 담았다.1만 3000원.●세계인과 한국인 사이(고철종 지음, 다산라이프 펴냄)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 고품격 한국인으로 사는 법을 알아야 한다고 제안한다. 방송사 현직 기자인 저자가 미국 연수 경험을 토대로 일류국가 국민의 모습을 살펴본 책.1만 1000원.●문명의 엔드게임(전2권)(데릭 젠슨 지음, 황건 옮김, 당대 펴냄) ‘거짓된 진실’을 쓴 미국 급진적 무정부주의자인 저자가 다시 한번 현대문명을 신랄히 비판했다.“문명은 지속가능하지 않으며 그렇게 될 수도 없다.”“고위층의 재산은 하위층의 목숨보다 값지다. 이것을 생산이라 부르고 정의라 부른다.” 등의 주장으로 지배체제의 폭력과 거짓을 까발렸다.1권 2만원,2권 1만 9000원.●별빛이 흐르는 밤(임정의 사진, 에디션뿔 펴냄) 건축 전문 사진작가로 유명한 지은이가 하늘의 별을 찍은 사진작품 72점을 모았다. 장시간 노출로 찍은 사진들이어서 달빛과 배경 등에 따라 하늘색이 바뀌기도 하며, 직선이나 동심원을 만드는 별들의 동선이 한폭의 그림 같다.2만 3000원.●지리산에 사는 즐거움(이창수 지음, 터치아트 펴냄) 8년째 하동 악양골에서 녹차와 매실 농사를 짓고 사는 사진작가가 지리산에서 찍어 모은 사진에 짧은 글을 곁들인 에세이집. 지리산 자락의 흙내음, 매화향이 끼쳐올 듯 정겹고 넉넉한 전원풍경들이다.1만 3000원.
  • [책꽂이]

    ●그들의 문학과 생애(전14권, 최동호 등 지음, 한길사 펴냄) 홍명희·김기림·정지용·임화 등 납·월북 작가 14명의 삶과 문학 세계을 집중 조명한 평전 총서.1988년 해금조치 후 축적된 연구성과를 정리하는 한편, 작가·작품론 위주였던 기존 연구에 생애 자료를 더해 폭넓은 이해를 시도한다. 각권 1만 5000원.●하악하악(이외수 지음, 정태련 그림, 해냄 펴냄) 팍팍한 삶을 신나게 살아보자는 작가의 메시지가 담긴 산문집.‘하악하악’은 거친 숨소리를 뜻하는 인터넷 언어다. 지난해 3월 개설한 작가의 플레이토크 홈페이지(www.playtalk.net/oisoo)에 올린 원고 가운데서 골라 뽑은 이 산문집은 짧은 우화들을 통해 일상의 깨달음을 전해 준다.1만 2800원.●슈샨보이(아사다 지로 지음, 오근영 옮김, 대교베텔스만 펴냄) 영화 ‘파이란’의 원작인 ‘러브레터’와 ‘철도원’으로 유명한 일본 작가의 소설집.7편의 단편이 실렸다. 저마다의 상처를 지닌 다양한 인물들의 아련한 추억을 불러내 보듬어 안는다.9500원.●나폴레옹 놀이(크리스토프 하인 지음, 박종대 옮김, 작가정신 펴냄) 독일 지성파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의 2003년 작품. 처음부터 끝까지 편지글로 돼 있는 범죄심리소설. 삶의 지루함에서 벗어나고자 생의 매순간을 마치 ‘놀이’하듯 살아가려 했던 한 남자의 이야기를 긴박감 넘치게 그렸다.1만원.●나를 사랑한다, 하지 마라(이윤훈 지음, 천년의 시작 펴냄) 200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시인의 첫 시집.‘그믐밤의 순례’‘소금쟁이의 노래’ 등 인간 존재의 진실에 관한 고뇌를 담은 62편의 시가 실렸다.7000원.
  • [어린이책꽂이]

    ●아이세움 논술명작-안네의 일기(안네 프랑크 원작, 정유리 엮음, 아이세움 펴냄) 명작 ‘안네의 일기’를 입체적으로 읽고 분석해 글을 정리하는 방법을 귀띔. 책 뒤편의 논술 워크북 분량이 많아서 논술 연습에 실질적 도움이 될 듯. 초등 고학년 대상 논술명작 시리즈.7500원.●로스트(Lost!)-콧구멍으로 사라지다(주디스 그린버그 글, 이혜선 옮김, 봄나무 펴냄) 생물학 정보와 기발한 상상이 어우러진 과학 판타지 동화 시리즈 1권. 뭐든 줄일 수 있는 ‘원자빨대’를 발명한 주인공의 좌충우돌 과학 여행기. 각권 8000원. 초등생.●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장군(김정경 글, 이장미 그림, 한림출판사 펴냄) 을지문덕, 김유신, 고선지, 강감찬, 최영, 이순신 등 우리 역사를 빛낸 장군 10명의 이야기. 인물 해설을 통해 역사에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초등 고학년.1만 2800원.●가족 나무와 유전자 이야기(로랑스 아방쉬르 아잔 글, 김미겸 옮김, 상수리 펴냄) 친척관계에 관심없는 핵가족 시대의 아이들에게 권해 볼 만하다. 촌수와 족보의 개념, 호적 등 ‘뿌리’에 대해 관심갖게 하는 내용들이 실렸다. 초등 3년 이상.8500원.●딸기(신구 스스무 글·그림, 김루희 옮김, 한솔수북 펴냄) 초록색 잎줄기와 빨간 열매 등 딸기가 자라는 과정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며 식물의 특징, 강렬한 색감 등을 파악하는 그림책. 딸기를 세계 각국에서 어떻게 부르는지도 알아본다. 초등 저학년까지.9500원.●나뭇잎이 달아나요(올레 쾨네케 글·그림, 임정은 옮김, 시공주니어 펴냄) 바람에 살랑살랑 날아가는 나뭇잎을 꼬마가 뒤쫓는, 간결하고 앙증맞은 그림책. 단순한 선과 색으로 바람의 특성, 천진한 아이의 감정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했다.4∼7세.8000원.
  • [책꽂이]

    ●아버지라는 이름의 아버지(오승훈 지음, 파라북스 펴냄) 김근태 국회의원, 가수 한대수, 사진작가 박상훈,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 등 8명의 저명 인사들에게서 ‘아버지’에 대한 기억과 그 의미를 불러냈다.‘좋은 아버지’의 역할모델을 고민하는 이 시대 아버지들의 목소리가 실렸다.1만 2000원.●교사와 책 미래의 힘(박인기·우한용 기획, 솔출판사 펴냄) 교육현장의 교사들이 폭넓은 교양과 지적 경험을 쌓기 위해 꼭 읽어볼 만한 책 100권을 간추렸다.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고전, 문학작품, 예술서, 교육에세이에 교수법까지 아울렀다.1만 8000원.●성찰하는 진보(조국 지음, 지성사 펴냄) 조국 서울대 법대 교수가 진보세력의 성찰을 제안하는 칼럼집.“아직도 ‘민주 대 반민주’‘민족 대 반민족’이라는 옛노래를 부르는 ‘진보’는 ‘수구·무능좌파’라고 욕먹어 마땅하다.”며 사회구조를 바꾸고 대중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서 과감히 맨얼굴을 바라보며 성찰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1만 3000원.●숨겨진 우주(리사 랜들 지음, 김연중·이민재 옮김, 사이언스북스 펴냄) 가로, 세로, 높이의 3차원에 1개의 시간 차원 등 세계는 4차원으로 이뤄진 듯하지만,5차원과 여분차원(눈에 보이지 않는 4차원보다 높은 차원의 세계)에 주목해야 한다고 역설. 물리학자인 저자는 “우리가 살고 있는 4차원 세계는 5차원 공간의 그림자이거나 수챗구멍일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2만 8000원.●신이 내린 광기(제프리 A 코틀러 지음, 황선영 옮김, 시그마북스 펴냄) 실비아 플라스, 주디 갈랜드, 어니스트 헤밍웨이 등 10명의 천재 예술가들의 자전적 이야기를 통해 ‘광기’와 ‘창조성’의 경계를 살폈다. 성장과정, 심리변화 등을 짚으며 천재들이 내면의 광기를 어떻게 다스려 예술로 승화시켰는지 주목했다.1만 5000원.●착한 책(원재훈 지음, 바다출판사 펴냄) 전방위 글쓰기를 자랑하는 원재훈 시인이 교양정보, 픽션, 잠언글 등 다양한 형식의 이야기를 담은 산문집.9500원.●천년의 선비를 찾아서(이성원 지음, 푸른역사 펴냄) 농암 이현보의 17대 종손인 저자가 들려주는 종택 이야기. 한때 저자는 종손의 책무가 버거워 방황했으나, 지금은 ‘선비정신’에 매료돼 기꺼이 유가적 삶을 살고 있다. 안동 문화의 핵심인 종택문화와 선비 정신, 안동의 문화유적과 자연 등을 두루 전한다.1만 5000원.●대한민국 선거이야기(서중석 지음, 역사비평사 펴냄) 1948년 한국 최초의 선거에서부터 2007년 대선까지 60년 현대사를 선거를 중심으로 재조명했다. 이승만 집권 12년, 박정희 집권 18년, 전두환·신군부 집권 8년, 민주화 시대 등으로 구분지어 현대사 변화의 견인차로서 선거의 의미를 되짚었다.1만 3000원.●패자의 역사(구본창 지음, 채륜 펴냄) 지배자의 시각으로 그려진 역사는 기만으로 가득하다는 주장 아래 새로운 역사인식을 제안한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했는지, 율곡이 10만 양병설을 진짜 주장했는지, 암행어사나 신문고가 실제 백성들의 애환을 풀어주었는지, 조선 물산장려운동이 얼마나 기만적이었는지 등에 의문을 던진다.1만 2000원.
  • [책꽂이]

    ●4천만의 이슈경제학(윤창현 지음, 세경 펴냄) 국제금융시장을 일목요연하게 설명. 국제금융 용어와 시장의 작동원리, 파생금융상품 등 국제금융시장에 관한 기초 지식이 담겼다. 저자는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1만 5000원.●미래사회 리더의 경영키워드(신동기 지음, 북오션 펴냄)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의 경영철학을 6개의 키워드로 풀어 냈다. 경영컨설턴트인 저자가 드러커의 저술 30여권을 다각적으로 분석한 끝에 뽑은 6개 경영핵심 키워드는 지식사회와 지식근로자, 미래사회, 조직경영, 혁신, 자기경영, 리더십. 저자는 이를 통해 기업을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한다.1만 2800원.●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지음, 고즈윈 펴냄) 사회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창조적 부적응자’ 6명의 좌충우돌 성공기.‘산맥타기’ ‘몰입경험 분석’ ‘피드백 분석’ 등 창조적 부적응자들의 구체적인 성공법칙을 제시한다. 1만 2800원.●학습파워(유영만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지식정보화 시대에 걸맞은 학습의 진정한 의미와 실행방법 등을 제시. 지식 투자를 강조하는 저자(한양대 교육공학과 교수)는 학습이라는 ‘지적 호흡’을 통한 변화와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1만원.●부자 멘토와 꼬마 제자(오마타 간타 지음, 최수진 옮김, 다산북스 펴냄) 일본 최고의 부자 사이토 히토리의 부와 성공비결을 소개. 사이토의 애제자인 저자는 사이토의 성공과 부의 비결은 바로 ‘일을 즐겁게 하는 것’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밝힌다.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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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로 쓴 유언(오세영 등 지음, 굿 글로벌 펴냄) 73명의 시인이 죽음이라는 삶의 또 다른 길 앞에서 찾아낸 깨달음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전한 사화집. 생의 마지막 순간에 고백하는 진실한 마음을 진솔한 언어로 형상화했다. 삶과 죽음에 대한 시인들의 통찰과 예지가 오롯이 담겼다.7000원.●하우스키핑(메릴린 로빈슨 지음, 유향란 옮김, 랜덤하우스 펴냄) ‘타임’이 선정한 100대 현대 영문소설에 선정된 장편소설.‘헤밍웨이 문학상’ 수상작인 이 작품은 커다란 호수가 있는 핑거본이라는 허구의 마을을 배경으로 화자인 루스와 어머니, 외할머니에 이르는 여성 삼대의 삶을 진솔하게 담아냈다.1만 2000원.●유괴(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음, 박미경 옮김, 아름다운날 펴냄) ‘보물섬’‘지킬 박사와 하이드’로 널리 알려진 작가의 모험소설. 스코틀랜드 독립 투쟁 당시 고아가 된 주인공 데이비드가 유산을 독차지하기 위해 자신을 죽이려는 큰아버지를 물리치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그렸다.9000원.●냉장고에서 연애를 꺼내다(박주영 지음, 문학동네 펴냄) 2006년 장편 ‘백수생활백서’로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한 작가의 장편소설. 연애 문제를 놓고 갈팡질팡하는 20대 후반 여성의 고민과 속내를 요리에 빗대 경쾌한 필치로 그려냈다.1만원.●이별 잦은 시절(로제 그르니에 지음, 김화영 옮김, 현대문학 펴냄) ‘20세기 모파상’으로 불리는 작가가 특유의 부드럽고 나직한 어조로 삶의 우수를 전하는 10편의 단편 모음집. 고전적인 깊이와 섬세한 문장, 세련된 감각의 필치가 인상적이다.1만원.●박인환 전집(맹문재 엮음, 실천문학사 펴냄) 1950년대 대표적인 모더니즘 시인 박인환이 31세로 요절하기 전까지 쓴 시 81편, 산문 72편 등 모두 173편이 실렸다. 이 가운데 시인이 김경린 김경희 김병욱 임호권과 함께 만든 동인지 ‘신시론’에 발표한 시 ‘고르키의 달밤’과 산문, 번역시 등 15편은 새로 발굴된 작품이다.3만 5000원.●마지막 첫사랑(장마르크 파리시 지음, 강현주 옮김, 브리즈 펴냄) 혁명이 사라진 시대에 유일하게 추구할 가치로 남아 있는 첫사랑을 웅숭깊게 통찰한다. 지난해 프랑스 5대 문학상 가운데 하나인 로제 니미에 문학상 수상작.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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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아름다운 우리 그림(박은순 지음,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펴냄) 지은이는 덕성여대 미술사학과 교수이자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우리 전통회화를 궁중회화, 문인화, 직업화가 등으로 세분해 도록과 함께 일반 독자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그들에 대한 자세한 해설을 붙였다.3만원.●천사들의 전설(미셸 세르 지음, 이규현 옮김, 그린비 펴냄) 한 쌍의 남녀 주인공이 하루 낮밤에 걸쳐 나누는 대화 형식으로 진행되는 철학 백과전서. 형이상학, 인식론, 가치론, 윤리학은 물론 음악, 미술, 문학, 교육학, 신학, 자연과학 등 분과를 넘나들며 소통단절의 시대를 극복하는 관계의 철학을 웅변한다.5만원.●숲길(마르틴 하이데거 지음, 신상희 옮김, 나남 펴냄) 20세기 사상가 하이데거는 일찍이 인문학의 종말은 존재의 진리를 사유하지 않은 인문학 자체에 책임이 있다고 질타했다. 물질과 기술문명의 풍요에 도사린 위험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사유방식부터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다.3만 2000원.●나의 정원(타샤 튜더 지음, 김향 옮김, 윌북 펴냄) ‘마더 구스’의 작가이자 미국 버몬트주의 산속에 30만평의 개인 정원을 가꾸며 사는 ‘가드닝’의 대가 타샤 튜더. 그가 직접 풀어놓은 정원 이야기. 정원 가꾸기의 노하우 등이 최근 정원 풍경 사진들과 함께 소개됐다.1만 9800원.●키는 권력이다(니콜라 에르팽 지음, 김계영 옮김, 현실문화 펴냄) 남자의 키가 신분, 연봉, 연애와 결혼생활에 영향을 미칠까. 인간의 ‘몸 길이’가 경제·사회·정치적으로 어떻게 다른 의미를 지니는지를 고찰했다. 키 작은 사람을 차별하고 여성이 대개 키 큰 남성을 좋아하는 이른바 ‘하이티즘’(heightism)을 사회학적 근거를 제시하며 설명했다.1만 1000원.●아이를 낳지 말아야 하는 40가지 이유(코린 마이어 지음, 이주영 옮김, 이미지박스 펴냄) 프랑스 심리학자인 저자는 웬만하면 아이를 낳지 않거나 늦게 낳을수록 좋다고 주장한다. 아이를 낳지 말아야 하는 이유 40가지를 통해 프랑스 출산장려 정책의 한계를 엿볼 수 있다.9800원.●여행-on the road 1(김병종 지음, 열화당 펴냄) 중견작가 김병종(서울대 미대 교수)이 1990년대 초부터 최근까지 10년간 남미 등 세계 14개국을 여행하면서 그린 그림 167점을 담았다. 남미 여행길의 그림을 담은 ‘첫번째 그림 묶음’, 아시아·유럽을 여행한 ‘두번째 그림 묶음’,‘작가의 글과 평문’ 등 3권이 함께 묶였다.5만원.●선시, 깨달음을 읽는다(이은윤 지음, 동아시아 펴냄) 유종원(773∼819), 도연명(365∼427), 소동파(1037∼1101) 등이 남긴 13편의 시에 담긴 불교적 깨달음의 의미를 동서양 고전을 인용하며 깊이 있게 설명한다.1만 5000원.●소비자가 진화한다(김용섭·전은경 지음, 김영사 펴냄) 온라인을 기반으로 개인 소비자의 힘이 집단권력이 되는 현상을 사회문화적 코드로 분석했다.‘가상세계’‘상상력’‘개인주의’‘도덕적 소비’ 등 12가지 코드가 소비자 진화를 이끈다고 주장.1만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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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의 아버님께(안소영 글, 이승민 그림, 보림 펴냄) 다산 정약용의 둘째아들이자 ‘농가월령가’의 저자인 정학유의 시선으로 재구성한 다산 이야기.18년을 유배지에 갇혀 지낸 아버지에게 보내는 아들의 애틋한 편지에 19세기 초 조선의 풍경이 고스란히 투영돼 있다. 초등 고학년 이상.1만 2000원●아프리카에 눈이 내리면(스테판 로이피 글, 라헬 비니거 그림, 예림당 펴냄) 꽁꽁 얼어붙어 움직이지 못하는 뱀, 차가운 나무에 혀가 찰싹 붙어버린 카멜레온, 목감기에 걸린 기린…. 기상이변으로 몸이 묶인 아프리카 동물들을 보여주며 지구온난화를 고민하는 그림책.4세 이상.9000원.●아슬아슬 세계역사 여행(윤혜진 글, 김진희 그림, 한솔수북 펴냄) 최초의 인류에서부터 고대 문명, 고대 그리스와 로마, 중세 봉건시대, 르네상스와 대변혁, 세계대전에 이르기까지 눈높이를 낮춘 세계사 이야기. 초등4학년생 주인공이 세계역사의 주요 현장들을 찾아 다닌다. 초등생.7900원.●벤 앤드 벨라(Ben&Bella)시리즈(브리태니커 펴냄) 애니메이션을 토대로 노래와 율동, 비디오 액티비티, 스토리북, 챈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게 하는 영어교육용 DVD. 해변, 피크닉, 캠핑 등을 다룬 ‘야외’편이 출시됐다.6만 9000원.●완득이(김려령 글, 창비 펴냄) 제1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내세울 건 ‘주먹’밖에 없는 17세 청춘 도완득이 자아를 발견하고 정신적으로 여물어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소설. 불법체류 노동자를 돕는 친구, 베트남 출신인 어머니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영화만큼이나 입체적인 질감을 일구는 장편창작물이다. 중학생 이상.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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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프로페셔널(오마에 겐이치 지음, 박화 옮김, 이스트북스 펴냄) 글로벌 시대에 성공하는 인재가 되려면 5가지 조건을 갖춰야 한다고 지적.5가지 조건은 미래를 예측하는 선견력, 난관을 헤쳐 나가는 돌파력, 스스로 움직이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영향력, 업무 속도를 높이고 정보를 수집하는 업무력, 자신을 단련해 성공의 토대를 몸에 새기는 인간력 등이다.1만원.●자신감(로자베스 모스 캔터 지음, 허형은 옮김, 황금가지 펴냄)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를 지낸 저자가 쓴 자기계발서. 저자는 높은 성과를 내는 조직을 연구한 결과 지속적인 승리의 전통은 ‘자신감(confidence)’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아냈다. 팀 전력이 떨어졌는데도 연승행진을 이어간 코네티컷대 여자 농구팀의 비밀, 시카고 컵스와 뉴욕 양키스가 계속 이기는 이유, 넬슨 만델라가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됐을 때 복수의 유혹을 물리치고 인권운동에 일생을 바친데서 리더들이 얻을 수 있는 교훈 등 구체적 사례를 소개. 1만 6000원.●러브 매지니먼트(제임스 오트리 지음, 권상술 옮김, 열음사 펴냄) 공포에 의한 경영은 이제 막을 내리고 있다며 최선보다는 차선, 숫자보다 사람을 중시하고 권위의식을 버리는 경영이 필요하다고 강조. 인간경영, 감성경영 등과 비슷한 개념으로 경영자가 자기중심적 경영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공동체를 아끼고 사랑해야 직원들이 성장과 이익이라는 선물을 되돌려줄 것이라고 말한다.1만 3000원.●성을 위한 점성술(비비안 롭슨 지음, 박승열 옮김, 좋은글방 펴냄) 영국 점성술가가 1941년에 내놓은 점성술 교재. 점성술을 차근차근 설명하면서 성과 관련된 이론을 망라한 법칙 266개를 들려준다. 점성술 기본 용어 사전도 수록.2만 2000원.●너의 꿈을 대한민국에 가두지 마라(김동수 지음, 재인 펴냄) 글로벌 기업 듀폰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아·태 14개국을 총괄하는 듀폰아시아ㆍ태평양 회장에 오른 김동수 회장이 쓴 책.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50달러를 손에 쥐고 미국 유학길에 올라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전하고 한국의 젊은 인재들이 세계 무대에서 성공하는데 필요한 조언을 담았다.1만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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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살의 축제’(장정옥 지음, 동아일보사 펴냄) 1997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등단한 작가의 신작 장편. 현실 속의 가족과 사랑은 이상과는 매우 다른 모습이라는 것을 깨달으며 홀로서기에 나서는 스무살 여자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냈다.1만원.●엄마는 예뻤다(김하인 지음, 예담 펴냄)‘국화꽃 향기’ 시리즈로 잘 알려진 작가의 산문집.‘명주’ 등 12편이 실려 있는 이 산문집은 죽은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한땀한땀 바느질하듯이 써내려간 ‘우리 시대 모든 어머니에게 바치는 사모곡’이라 할 만하다.9800원.●어머니와 나비(손종일 지음, 현문미디어 펴냄) ‘어린 숲’으로 제7회 작가세계상을 수상한 작가의 장편. 아버지의 타락으로 몰락한 집안의 불행을 고스란히 떠안고 힘겹게 살아가는 어머니의 팍팍한 삶을 11살 소년의 눈을 통해 그렸다. 무엇보다 주인공 소년의 심리묘사가 빼어나다.9800원.●비형랑의 낮과밤(김인배 지음, 문학세계사 펴냄) 1975년 ‘방울뱀’으로 등단한 작가가 ‘후박나무 밑의 사랑’ 소설집 이후 16년 만에 내놓은 중단편 모음집. 삼국유사 속의 비형랑 설화를 배경으로 인간의 한계와 허무를 다룬 표제작을 비롯해 ‘물목’‘등대곶’‘환상의 배’‘독요초’ 등 5편이 실렸다.9800원.●바람은 스스로 소리내지 않는다는 미모사보다 더 가녀린 명제를 강요하면서 떠나는(김세연 지음, 세원 펴냄) 100여명이 넘는 인물과 사건들을 통해 시인의 고향 경남 사천을 노래한 장편 시집.‘사름 어머니는 고향’ 등 5편이 실려 있는 이 시집은 사투리가 독특해 생경하지만 곱씹을수록 맛깔스럽다.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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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림길에서 삶을 묻는다(윌리엄 브리지스 지음, 이명원 옮김, 이끌리오 펴냄)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개인이나 기업의 성공은 변화의 수용여부로 판가름난다고 주장. 영문학자이자 세계적 컨설턴트인 저자는 변화는 두려운 것이 아니고 삶을 좀 더 성숙하고 풍요롭게 하는 만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역설.1만 3800원.●미국 명문대 진학 가이드(척 휴스 지음, 정윤미 옮김, 크림슨 펴냄) 미국 하버드대 입학사정관 출신인 저자가 미 명문대가 원하는 지원자의 필요충분조건을 분석한 대학진학 지침서. 저자는 학업 성취도와 과외 활동, 인성, 기타 추상적 요소 등 4가지 영역을 기준으로 학생의 잠재력을 평가해 선발한다고 설명한다.1만 4000원.●검색어 1위 UCC 이렇게 만든다(함성원 지음, 커뮤니케이션북스 펴냄) UCC를 어떻게 기획, 제작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 그 전략과 방법을 소개. 기존의 성공적인 UCC의 전략을 철저히 분석해 아이디어 제시에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한 유포까지 구체적인 노하우를 담았다.1만 3000원.●열광의 코드 7(패트릭 한런 지음, 홍성준 등 옮김, 명진출판 펴냄) 코카콜라·나이키·구글 등 유명 브랜드나 히트상품을 만드는 요인은 광고비용이나 어려운 마케팅 이론이 아니라, 종교의 ‘믿음의 체계’를 빌린 것이라고 주장. 브랜드 컨설팅 CEO인 저자는 소비자들에게 종교와 같은 공동체 의식과 소속감을 심어 주기만 하면 판매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한다.1만 5000원.●미래과학, 꿈이 이루어지다(이종호 지음, 과학사랑 펴냄) 미래 과학의 발전방향을 제시.‘컴퓨터 옷을 입고 만능세포로 산다.’는 부제에서 보듯 미래과학의 진보를 통해 우리 생활이 어떻게 변화할지 살폈다.1만 5000원.
  • [어린이책꽂이]

    ●달콩이는 어디 있지?(김의숙 글·그림, 시공주니어 펴냄) 엄마와 아이가 갈등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담은 팬터지 그림책. 방 안에 어지럽혀진 장난감들을 달님이 자꾸만 먹어치우니 꼬마는 장난감 정리를 안 할 수가 없다.4∼7세.9000원.●그런 편견은 버려!(홍준희 글, 고상미 그림, 주니어랜덤 펴냄) 공부 잘하는 아이는 언제나 성품도 좋을까?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는 여러 편견에 관한 이야기.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할 줄 아는 눈을 가지라고 귀띔하는 창작동화. 초등3,4학년.8500원.●우리의 행성 지구는 안녕한가요?(파스칼 슈벨 글, 카미유 주르디 그림, 다섯수레 펴냄) 우주와 지구, 인류와 생명의 탄생 등 지구환경에 관한 모든 것을 망라한 교양서. 해설글과 함께 덧붙여진 그림정보들이 풍성하다. 초등3년 이상.1만 3000원.●내 사랑 홀쭉 양(윌리엄 스타이그 글, 존 에이지 그림, 비룡소 펴냄) 미국의 인기 그림책 작가 윌리엄 스타이그가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풀어낸 ‘사랑’이야기. 사랑이 어떤 것인지,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 건지 등을 생각하게 만드는 그림책.5세 이상.8500원.●첫 임금 이야기(박윤규 글, 보물창고 펴냄) 단군은 정말 900살까지 살았을까? 태조 이성계는 어떻게 나라를 세웠을까? 기존의 첫 임금 이야기들이 신화적 묘사에 치중했다면, 이 책은 최대한 객관적 역사해석에 초점을 맞췄다.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을 빌려 궁금증을 풀어주는 역사책. 초등고학년 이상.1만 3000원.●하얀 휴지의 공포(여성희 글, 김용아 그림, 현암사 펴냄) 우리 일상생활 속 생필품들에 알고 보면 얼마나 해로운 화학물질이 숨어 있는지 경고한다. 하얀 휴지에는 형광증백제라는 유해 화학물질이 들어 있다는 사실 등을 일러준다.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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