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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꽂이]

    ●전환의 모색(장회익 등 지음, 생각의나무 펴냄) 장회익의 ‘온생명사상’, 최장집의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도정일의 ‘시장전체주의’, 김우창의 ‘심미적 국가’ 등 한국 대표지성 4인의 중심사상이 우리 삶에 어떻게 반영될 수 있는지 살폈다.1만 5000원.●치유의 역사학으로(도미니크 라카프라 지음, 육영수 엮음, 푸른역사 펴냄) 역사를 고찰하면서 과연 과거를 공평하게 바라보고 객관적으로 서술하는 일이 가능한지에 대해 의문을 던졌다. 지은이는 미국의 대표적 역사이론가.2만 1000원.●진짜 경쟁력은 국어실력이다(홍성호 지음, 예담 펴냄) 조어와 약어, 외래어와 고유어, 북한말 등 우리말의 쓰임새는 물론 좋은 문장 만드는 법, 행간의 의미 읽어내는 법 등 국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노하우들을 소개했다.1만 3000원.●빅토르 하라(조안 하라 지음, 차미례 옮김, 삼천리 펴냄) 1960∼1970년대 노래를 통한 사회변혁을 이끌었던 칠레의 민중가수 빅토르 하라(1932∼1973)의 삶을 조명했다. 그의 삶을 빌려 다시 보는 격동의 칠레 현대사.1만 8000원.●운동화 전쟁(바버라 스미트 지음, 김하락 펴냄, 랜덤하우스코리아 펴냄) 세계적 스포츠용품 회사인 아디다스, 퓨마, 나이키의 성장과 침체, 재기의 성공신화를 담았다.1만 3000원.●악마의 계교(데이비드 벌린스키 지음, 현승희 옮김, 행복우물 펴냄) 지난 10여년 동안 무신론 과학자들의 저술을 분석해온 저자는 무신론이 과학적으로 위장된 결과라고 반박했다.1만 6500원.●놀이방의 코끼리(데니스 브로디 지음, 홍은미 옮김, 크림슨 펴냄)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나 소아우울증, 자폐장애 등 각종 장애를 겪는 아이의 부모들에게 증상에 따라 어떻게 대처하고 이해해야 하는지를 귀띔.1만 4000원.●위기의 책 길을 찾다(한기호 지음,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펴냄) 출판평론가인 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소장이 위기론이 대두되고 있는 출판시장의 현실을 진단하고 대책을 제시했다.9000원.●북극곰과 펭귄(슈테판 푸리에 지음, 장혜경 옮김, 시공사 펴냄) 저자는 독일의 기업자문가 겸 경영트레이너. 우화 형식의 이야기를 통해 “국가, 기업, 개인 어느 쪽에게나 성공의 키워드는 ‘협력하는 것’”이라고 주장.1만원.●들뢰즈와 시간의 세 가지 종합(키스 포크너 지음, 한정현 옮김, 그린비 펴냄) 들뢰즈의 역저 `차이의 반복´에 대한 해설서. 프로이트와 들뢰즈의 상관관계, 특히 프로이트 개념과 연구성과를 활용한 들뢰즈의 사유전개 과정을 조명했다.2만원.
  • [어린이 책] 그림으로 풀어낸 한가위에 대한 궁금증

    추석이 코앞에 닥쳤다. 한가위가 어떤 명절인지 구구한 설명을 대신해 주는 그림책 한 권이 나왔다.‘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김평 글, 이김천 그림, 책읽는곰 펴냄)는 이맘때쯤 꼬마들 책꽂이에 꽂아 주면 제격인 책이다. 내일이 한 해 중에 달이 제일 밝다는 한가위인지 주인공 옥토끼는 까맣게 모른다. 지붕 위 박 따다 조물조물 나물 무치고, 햇버섯 햇도라지 쇠고기 꿰어 화양적 부치고, 포동포동 살 오른 햇닭으로 닭찜 하고, 깨소 콩소 팥소 밤소 가지가지 넣은 송편 빚고…. 집안 어른들이 온종일 분주한 까닭을 한참만에야 알아챈 옥토끼. 평소 늦잠꾸러기였지만 한가위엔 새벽같이 일어나 괜스레 부지런을 떤다. 색동저고리 추석빔을 입고 으스대는 사이, 대청마루엔 푸짐한 차례상이 차려진다. 온식구가 둘러앉아 햅쌀밥을 먹고, 조상님 산소로 성묘도 가고…. 옥토끼의 동선을 따라가다 보면 한가위에 대한 궁금증이 절로 다 풀린다. 성묘를 끝마친 어른들은 한바탕 신명나는 농악놀이를 펼치고, 질세라 마을 학동들은 한판 가마싸움을 벌인다. 애잔한 서정에 어린 가슴이 젖어들기도 한다. 밭일 들일에 그을린 엄마 얼굴이 오늘은 새색시처럼 곱다. 그렇게도 그리운 외할머니를 만나러 가는 날. 초록색 장옷을 곱게 차려입은 엄마의 발길이 구름처럼 가볍다. 명절의 넉넉한 감상을 일깨우는 그림은 어른들 눈에도 그지없이 풍성하게 들어찬다. 탐스런 보름달 아래 강강술래가 빠질 수 없다.“일년 하고도 열두 달 늘 오늘만 같아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오늘만 같아라.” 초등저학년까지.9500원.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책꽂이]

    ●프로페셔널의 조건(오마에 겐이치 지음, 이선희 옮김, 랜덤하우스코리아 펴냄) 일본의 저명 경제평론가인 오마에 겐이치가 21세기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조건을 제시.21세기형 인재의 핵심역량으로 선견력(先見力), 구상력, 토론력, 적응력 등을 꼽았다.1만 1000원.●사찰 장식의 선(善)과 미(美)(허균 지음, 다할미디어 펴냄) 미술사학자인 지은이가 사찰의 계단과 축대, 불전, 불단, 불탑, 부도, 범종 등에 새겨진 문양의 의미와 미학적 가치 등을 220여장의 사진과 함께 설명.1만 2000원.●김홍희 몽골방랑(김홍희 지음, 예담 펴냄) 사진작가인 저자가 몽골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 대자연의 풍광 등을 앵글에 담고 여운을 기록했다.1만 5000원.●화폐의 역사(캐서린 이글턴 등 지음, 양영철·김수진 옮김, 말글빛냄 펴냄) 각국 돈의 역사와 지역적 형태 등을 입체조명한 세계 화폐의 모든 것. 돈이 인간정신과 생활방식에 미친 영향도 고찰.2만 9000원.●류승완의 본색(류승완 지음, 마음산책 펴냄)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짝패’ 등 컬트와 예술을 넘나들며 한국 B무비를 개척해온 류승완 감독의 영화관과 삶.1만 2000원.●무서운 그림(나카노 교코 지음, 이연식 옮김, 세미콜론 펴냄) 공포감을 자아내는 명화들을 통해 작품 이면의 역사·문화적 사실을 들춰보고 화가의 개인사도 들여다봤다.1만 3500원.●유배(김만선 지음, 갤리온 펴냄) 김정희의 ‘세한도’, 윤선도의 ‘어부사시사’, 정약전의 ‘자산어보’ 등 유배지에서 꽃피운 학문과 예술의 진면모를 돌아봤다.1만 3000원.●세상을 바꾸는 비즈니스(마크 베니오프 등 지음, 김광수 옮김, 해냄 펴냄) 세계적 기업들의 성장과정을 소개하고 그 과정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어떻게 조직문화와 경영전략에 접목시켰는지 파악했다.1만 9800원.●마르크스,21세기에 끌려오다(마토바 아키히로 지음, 최민순 옮김, 시대의창 펴냄)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도 마르크스주의의 효용은 다하지 않았으며, 마르크스주의의 본질을 이해하고 실천해야 할 때라는 주장.1만 3500원.●행복하소서(최일도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밥퍼 목사’로 유명한 저자가 지난 1년 동안 빠짐없이 쓴 일기글 모음.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건져올렸다.1만 2500원.
  • [책꽂이]

    ●신음어(呻吟語)(여곤 지음, 김재성 해설, 자유문고 펴냄) 중국 명나라 학자 여곤이 지은 관리들의 지침서.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불안한 정치상황에 대한 대비책 등 관리들에게 특히 필요한 덕목들을 소개.1만원.●호모 부커스(이권우 지음, 그린비 펴냄) 도서평론가인 저자가 단순한 지식습득을 위한 책읽기를 넘어 사회적 소통이 가능한 독서는 어떠해야 하는지 고민했다. 효율적 독서법의 세부기술을 귀띔.1만 1900원.●중국모델론(전성흥 지음, 부키 펴냄) 중국 전문가 8명이 중국의 독특한 성장방식을 짚었다. 중국은 동아시아모델의 경험을 받아들이면서 세계화라는 국제환경과 국내적 특수성을 고려해 경제발전에 성공했으나, 빈부격차·환경·소수민족 문제 등은 남은 과제라고 지적.1만 8000원.●해피 엔딩, 우리는 존엄하게 죽을 권리가 있다(최철주 지음, 궁리 펴냄) ‘안락사’와 ‘존엄사’의 개념적 차이는 물론, 말기환자들을 지원하는 해외 사례, 죽음을 어떻게 맞을지에 대한 고찰 등 죽음에 관한 다양한 고민을 제안했다.1만 2000원.●이슈, 중국현대미술(이보연 지음, 시공아트 펴냄) 우관중, 황루이, 조우춘야, 마오쉬휘 등 세계무대에서 주목받는 중국 현대미술가 12인의 예술세계와 인물 이야기.2만 7000원.●필로소피컬 저니(서정욱 지음, 함께읽는책 펴냄) 고대 그리스 철학자 탈레스에서부터 철학적 해석학을 창시한 20세기 독일 철학자 가다머까지 서양철학사를 소설형식으로 흥미롭게 구성했다.1만 7800원.●역사학의 함정, 유럽 중심주의를 비판하다(제임스 블로트 지음, 박광식 옮김, 푸른숲 펴냄) 막스 베버, 마이클 만, 재레드 다이아몬드 등 세계적 역사학자들이 얼마나 유럽중심적인 시각으로 세계사를 해석해왔는지 신랄히 꼬집었다.1만 8000원.●철학의 끌림(강영계 지음, 멘토프레스 펴냄) 20세기를 흔든 혁명적 사상가 마르크스, 니체, 프로이트의 사유세계와 행동철학을 집중 고찰.1만 4000원.●오룡골에는 여자가 없다(정목 지음, 자연과인문 펴냄) 한국정토학회 이사인 정목 스님이 삶의 깨달음, 연기의 세계관 등 불가의 가르침을 수행현장의 크고작은 경험들을 통해 들려준다.1만 2000원.●하루테크(최문열 지음, 미디어락 펴냄) 대한민국 직장인에게는 개인주의를 바탕으로 한 미국식이 아니라, 집단주의에 근거한 한국형 자기계발 방식이 필요하다고 주장.1만 2000원.●이지연과 이지연(안은영 지음,P堂 펴냄) 베스트셀러 ‘여자생활백서’의 저자가 쓴 소설.27세의 요가 강사와 34세의 홍보대행사 실장 등 두 여자 주인공을 내세워 20∼30대 여성들의 일과 사랑, 심리세계를 그렸다.1만원.
  • [책꽂이]

    ●창씨개명(미즈노 나오키 지음, 정선태 옮김, 산처럼 펴냄) 창씨개명 자체의 법적 장치에 주목한 것이 아니라 식민지 지배의 전체적 맥락에서 그 의미를 재조명했다. 창씨개명 정책 결정과정에서 일본 당국 내부의 의견대립까지 자세히 파악했다.1만 6000원.●Do-2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행기(이렌 도르니에 등 지음, 이은실 옮김, 오픈하우스 펴냄) 독일의 비행조종사이자 사진작가인 저자가 독일산 수상 비행기 Do-24를 타고 세계일주한 과정을 글과 사진으로 엮은 에세이집. 수상 비행기의 역사에 관한 모든 것.3만 2000원.●자유와 존엄을 넘어서(B F 스키너 지음, 정명진 옮김, 부글 펴냄) 세계적 행동주의 심리학자인 스키너의 인간관을 압축해 보여 준다. 인류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성격보다는 행동을 먼저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1만 5000원.●슈퍼 토마토와 백신 바나나(마르쿠스 브라이언 지음, 김일형 옮김, 열음사 펴냄) 쏟아지는 기능성 식품에 대해 한번쯤 의문을 가져봐야 한다고 주장하는 책. 기능성 식품과 영양섭취에 관한 오해 바로 잡기.1만 2000원.●괜찮다, 다 괜찮다(공지영·지승호 지음, 알마 펴냄) 전문 인터뷰어인 저자가 수개월에 걸쳐 인기작가 공지영을 만나 그의 삶과 사랑, 문학, 종교 등 다양한 세상의 관심사에 대해 나눈 이야기. 솔직담백한 공지영의 세계를 또 한번 대면할 듯.1만 2000원.●아이 마음 부모 생각(김환 지음, 바오로딸 펴냄) 심리학자이자 현장상담가인 저자가 자녀의 마음상태에 따라 부모가 취해야 할 태도 등을 이론과 실제사례를 들어 귀띔. 아이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조언 40가지도 제시.8500원.●갈릴레이 죽이기(전2권)(권순규 지음, 스토리텔링컴퍼니 펴냄) 아폴로 달 착륙에서부터 9·11 테러 등 굵직한 사건들을 음모론적 시각으로 접근,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형식의 추리소설. 한국인 여성이 워싱턴을 무대로 거대 음모론을 파헤치는 줄거리. 각권 9000원.●제목 저널리즘(김지용 지음, 미디어포럼 펴냄) ‘큰 글씨로 쓰는 기사’라고 일컬어지는 신문의 제목. 수십년 신문제작 현장에서 편집을 맡았던 저자가 국내 신문 제목의 변천사, 제목달기의 노하우 등을 두루 일러 준다.1만 5000원.
  • [책꽂이]

    ●격동의 동아시아를 걷다(막스폰 브란트 지음, 김종수 옮김, 살림 펴냄) 독일 외교관의 눈에 비친 19세기 격동의 동아시아. 대항해 시대에 서구 탐험가들이 일본 열도를 발견한 과정에서부터 청일 전쟁, 동아시아 시장을 둘러싼 열강의 이권 다툼까지 19세기 중국, 일본, 조선을 둘러싼 역사적 사건들이 재현됐다.2만 3000원.●대한민국 걷어차기(한승동 지음, 교양인 펴냄) 한·미 FTA, 미·일 동맹 강화, 거대 중국의 등장, 독도 분쟁 등 한반도를 중심에 놓고 얼키고설킨 동아시아 국제관계의 진실 엿보기. 강대국들의 패권전략을 분석, 대한민국 생존전략 탐색.1만 6000원.●살아있는 민주주의(프랜시스 무어 라페 지음, 우석영 옮김, 이후 펴냄) 정부를 통한 대의 민주주의만이 능사가 아니라 시민이 적극 참여하는 ‘작은 정부’로 정치권력을 시민의 손에 돌려놓을 수 있다고 주장. 올바른 구매행위로 공정무역 기업 확산 및 지역공동체 회생도 가능하다고 파악했다.1만 3500원.●우남 이승만, 대한민국을 세우다(이한우 지음, 해냄 펴냄) 1995년 이승만 평전을 썼던 저자가 기존 원고들을 정리해 다시 내놓은 이승만 평전.“누가 뭐래도 조선과 대한제국의 멸망, 식민지라는 공백을 거쳐 1948년 대한민국이 탄생하기까지 근대 혁명의 정통성을 이은 사람은 이승만”이라는 주장.2만 8000원.●헤이리, 꿈꾸는 풍경(김언호 글, 이재성 사진, 한길사 펴냄) 1994년 이후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파주 예술마을 ‘헤이리’ 프로젝트의 ‘중간 보고서’.135장의 화보를 통해 헤이리의 어제와 오늘을 만나본다.3만 5000원.●스쿠터로 꿈꾸는 자유(임태훈 글, 대원사 펴냄) 스쿠터를 타고 영국에서 한국까지 2만㎞를 횡단한, 자칭 ‘스쿠터 여행가’인 저자가 최근 전국 일주에 도전한 여행기록.1만 2000원.●회사생활 잘하는 기술 50(최광돈 지음, 더난출판 펴냄) 일만 잘한다고 직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회사의 메커니즘을 파악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기계발서. 부서 배치에서 인사 고과까지 다양한 항목을 귀띔.1만원.
  • [어린이책꽂이]

    ●전쟁터의 딸(프랑수아 플라스 글, 솔 펴냄) 16∼17세기 프랑스가 배경. 한 평범한 여인을 통해 권력이 개인에게 미치는 힘, 역사 속에서 변화하는 인간의 삶 등을 철학적으로 묘사했다.1만 3000원.●비둘기 전사 게이넥(단 고팔 무커지 글, 정소영 그림, 주니어김영사 펴냄) 장엄한 히말라야 정글과 1차 세계대전이 무대. 비둘기 한 마리가 훌륭한 통솔자로 임무를 수행했다는 줄거리. 초등 고학년.9500원.●독특하게 사는 동물이야기(이광렬·이문수 글, 정경호 그림, 고래실 펴냄) 동물들의 독특한 삶의 모습을 동화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쓴 책. 어려운 생활환경을 극복하고 날쌔게 먹이를 잡아채는 동물들이 신기하고 대견하다. 초등생.9000원.●바람과 풀꽃(정채봉 글, 정해륜 그림, 샘터 펴냄) 초등 4학년 읽기 교과서에 실린 시 ‘흙 한 줌’도 볼 수 있는 정채봉 동화집. 용문사 은행나무 이야기 ‘천년 노래’ 등 15편 수록. 초등 3·4학년.8500원.●한국사傳(KBS1TV 한국사傳 제작팀 글, 미스터페이퍼 그림, 세모의꿈 펴냄) 우리역사 속 인물들의 삶과 고뇌, 역경을 극복한 슬기를 전해주는 교양만화. 초등생.8800원.
  • [책꽂이]

    ●추사정혼(秋史精魂)(이영재·이용수 지음, 선 펴냄) 추사 김정희를 연구해온 저자가 추사 작품으로 알려진 200여편의 서화들을 분석, 진위여부를 따지는 감평서. 위작이 만연하는 한국미술계의 문제점도 꼬집었다.2만 8000원.●이미지와 생명, 들뢰즈의 예술철학(클레어 콜브룩 지음, 정유경 옮김, 그린비 펴냄) 프랑스 철학자 질 들뢰즈의 사상 전반을 재조명하는 것은 물론, 그의 대표적 고전 ‘시네마’에 나오는 이미지론을 고찰하는 데 특히 많은 부분을 할애했다.1만 8900원.●시민이 챙겨야 할 나라 가계부(이원희 지음, 창비 펴냄) 민간싱크탱크 희망제작소의 ‘우리시대 희망찾기’ 연구프로젝트의 결실. 일반시민과 전문가들의 현장 목소리를 담아 한국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는 출판 시리즈. 정부의 예산운용에 시민이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했다.‘교육개혁은 왜 매번 실패하는가’ 등이 함께 나왔다.1만 5000원.●미국은 왜 신용불량 국가가 되었을까?(찰스 모리스 지음, 송경모 옮김, 예지 펴냄) 닉슨에서부터 부시 정부에 이르기까지 규제없는 자본시장을 맹신한 경제 시스템 자체가 미국을 경제위기로 내몰았다고 지적.1만 3800원.●중독의 심리학(크레이그 네켄 지음, 오혜경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소소한 위안으로 시작하는 술, 담배,TV, 게임 등이 어떻게 인간을 치명적으로 유혹하는지 고찰. 중독의 공통된 특징과 회복과정 등도 짚었다.1만 2000원●조지 소로스, 금융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조지 소로스 지음, 황숙혜 옮김, 위즈덤하우스 펴냄) 50여년의 금융시장 경험과 철학적 고찰을 바탕으로 서브프라임 사태에서 촉발된 세계 금융위기의 원인과 향후 닥칠 파장을 예측했다.1만 5000원.●손 안에 담긴 세계사(마르쿠스 핫슈타인 등 지음, 김지원 옮김, 수막새 펴냄) 사진과 일러스트레이션, 연표 등을 곁들여 세계사를 압축한 ‘비주얼’ 개론서.1만 8000원.●식물은 지금도 듣고 있다(이완주 지음, 들녘 펴냄) 농촌진흥청에 오래 근무해온 저자가 식물이 소리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식물에 음악을 들려주면 효과적인지 등을 실험했다. 식물에 음악을 들려주는 ‘그린음악농법’으로 작물 생산량을 늘린 농가의 사례도 소개.1만원.●살기를 탐하고 죽기를 두려워하며(운용철 편저, 말글빛냄 펴냄) 조선왕조실록에 실린 추모록 ‘졸기’(卒記)의 내용을 바탕으로 황희, 맹사성, 성삼문, 신숙주, 한명회 등 역사적 인물 23인을 집중 분석.1만 2500원.●인간 수컷은 필요없어(요네하라 마리 지음, 김윤수 옮김, 마음산책 펴냄) 버려진 개와 고양이를 거둬 기르는 별난 취미를 가진 지은이가 고양이 6마리, 개 1마리와 함께 생활하며 겪은 에피소드 모음.1만 2000원.
  • [책꽂이]

    ●직녀의 일기장(전아리 지음, 현문미디어 펴냄) 장편 ‘시계탑’과 단편집 ‘즐거운 장난’에 이어 작가가 세번째로 발표한 성장소설. 비범한 듯 평범하고, 억센 듯 여린 직녀를 중심으로 열일곱, 열여덟 여고생들의 성장기를 맛깔스럽게 그려냈다.9500원.●모델 스튜던트(전2권, 로빈 헤이즐우드, 권희정 옮김, 사람과책 펴냄) 모델 출신인 작가가 1980년대를 배경으로 화려하면서도 가혹한 모델 세계를 그린 장편소설. 주인공 에밀리 우즈는 컬럼비아대에 입학하면서 유명 사진작가에게 발탁돼 모델 세계에 입문한 뒤 모델에 대한 환상을 키워가지만 곧 모델 세계의 추악한 면을 발견한다. 각권 9500원.●텐텐(후지타 요시나가 지음, 오유리 옮김, 까멜레옹 펴냄) 일본 나오키상을 수상한 작가의 장편. 오다기리 조가 주연한 동명 영화의 원작이다. 빚에 쫓기는 스물한살 대학생과 도쿄 곳곳을 함께 산책해 주면 그 빚을 갚아주겠다는 마흔아홉살 중년 남성이 펼치는 도쿄 유람기가 눈길을 끈다.6800원.●참 좋은 날(이시연 지음, 시로 여는 세상 펴냄) 1982년 ‘한계’로 심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시인의 다섯번째 시집. 표제시를 비롯해 ‘그리우면 그리워하자’‘세월의 눈금’‘달마의 뒷모습’ 등 90여편이 실렸다.1만원.●웃는 암소들의 여름(아르토 파실린나 지음, 정현규 옮김, 쿠오레 펴냄)‘기발한 자살여행’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핀란드 작가의 장편소설. 이 소설은 젊은 택시기사가 전차병 출신의 전직 토지측량사인 치매 노인을 만나 함께 여행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냈다.1만원.●최후의 알리바이(로맹 사르두 지음, 전미연 옮김, 열린책들 펴냄) 귀욤 뮈소 등과 함께 프랑스 현대문학을 이끌고 있는 신세대 작가의 장편 스릴러. 베테랑 경관이 지능적인 연쇄살인범과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이며 미궁에 빠진 사건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속도감 있게 그렸다.1만 800원.
  • [길섶에서] 선생의 편지/황성기 편집국 부국장

    한창 소설에 빠져있던 고3 여름 무렵이었다. 인생엔 책밖에 없다며 입시 공부는 저만치 제쳐 놓았던 시기다. 집에서 가라던 공대를 포기하고 문학계열로 진학하겠다고 선언한 뒤로 방을 책으로 채워갔다. 책꽂이에 늘어가는 책만으로도 작가가 된 것처럼 의기양양하던 어느날, 불안감이 엄습했다. 습작이랍시고 해보는 글들이 제 눈에도 형편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일대 위기였다. 그래서 편지를 낸 것이 이청준 선생이었다.“제게 글쟁이 자질이 있나요.”가 골자인 편지였다. 대작가가 답장 따위 보내 줄 리 없다고 생각했다. 어차피 스스로를 질책하는 편지였으니. 2주쯤 지나서일까, 선생이 답장을 보내왔다. 파란색 만년필의 달필이었다.“지금은 아무 생각 말고 공부하시오. 대학에서 경험과 노력을 쌓을 기회는 많으니 말이오.”라는 요지였다. 비록 길을 틀어 신문쟁이로 늙어왔지만 한낱 고등학생에게 5장이나 답신해준 선생의 따뜻한 격려는 아직도 마음속에 살아 있다. 황성기 편집국 부국장 marry04@seoul.co.kr
  • [책꽂이]

    ●자전거의 역사(프란체스코 바로니 지음, 문희경 옮김, 예담 펴냄) 200여년 동안 인간의 삶에 유용한 도구로 자리매김해온 자전거의 역사.1000여장의 사진이 담긴 화보집.8만원.●공부도 경영이다(김영재 등 지음, 푸른솔 펴냄)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자기완성에 다가가는 ‘자기경영’ 원리가 21세기 학습현장에서도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울러 자녀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자기경영 습관을 일깨워 줘야 한다고 귀띔.1만 2000원.●더 뉴스-아시아를 읽는 결정적 사건 9(셰일라 코로넬 지음, 오귀환 옮김, 아시아네트워크 펴냄) 오사마 빈 라덴 단독 인터뷰, 폴 포트 최초 인터뷰 등 주요 사건들을 현장에서 취재한 아시아 기자 9명이 아시아 현대사의 고비고비를 생생한 육성으로 재구성했다.1만 6000원.●철학이 있는 부자(시부사와 켄 지음, 홍찬선 옮김, 다산라이프 펴냄) ‘일본 자본주의의 아버지’라 불리는 메이지(明治)시대의 실업가 시부사와 에이치(澁澤榮一·1840∼1931)의 어록을 빌려 일본 자본주의 근간에 스민 부(富)의 철학을 엿본다.1만 3000원.●미국-명백한 운명인가, 독선과 착각인가(최승은·김정명 지음, 리수 펴냄) 자유기고가, 대학교수인 저자들이 ‘민간인’의 시각으로 미국의 정체성을 더듬었다. 미국 역사를 조명함은 물론 비만과의 전쟁과 자원봉사에 열중인 오늘날 미국 사회의 다양한 면모까지 두루 살폈다.1만 5000원.●기우뚱한 균형(김진석 지음, 개마고원 펴냄) 현재를 보수와 진보, 극우와 극좌가 맞부딪치면서 아우성치는 상황이라 진단했다.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잡는, 바람직한 중도의 의미를 모색했다.1만 3000원.
  • [어린이책꽂이]

    ●요술 손가락(로알드 달 글, 틴 블레이크 그림, 열린어린이 펴냄)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인기작가 로알드 달의 창작동화. 억울해서 화가 치솟을 때 오른쪽 집게손가락을 쳐들고 마술을 부릴 수만 있다면…. 초등 저학년 이상.8500원.●우리 민족문화 상징 100(전3권)(이장원 글, 김이랑 그림, 한솔수북 펴냄) 선사시대에서 오늘날까지 우리 민족문화의 상징들을 총망라했다. 자장면에서 효(孝)사상까지 화보를 곁들여 빠짐없이 소개한 ‘민족문화 백과사전’. 초등고학년 이상. 각권 1만 2000원.●블랙 뷰티(애너 슈얼 글, 찰스 키핑 그림, 파랑새 펴냄) 19세기 영국을 무대로, 검은 말 ‘블랙 뷰티’가 화자. 그들의 입을 빌려 동물들도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는 창작동화. 초등 3년 이상.1만 5000원.●바다를 헤엄쳐요(파트릭 루이지 엮음, 웅진주니어 펴냄) 얕은 바다에서 먼 심해까지. 갖가지 바다생물들, 바다오염 문제까지 두루 귀띔하는 ‘바다 사진 백과’.6세 이상.1만 3000원.
  • [책꽂이]

    ●머저리클럽(최인호 지음, 랜덤하우스 펴냄) 1975년 ‘우리들의 시대’라는 제목으로 첫 출간했던 성장소설을 손질해 재출간. 근대화와 새마을운동에 박차를 가하던 197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주인공 동순 등 여섯 고등학생들의 학창시절 꿈과 고뇌, 우정과 사랑을 그린 작품.1만 2000원.●누구나 알 권리가 있다(로렌 와이스버거 지음, 이다혜 옮김, 문학동네 펴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 쓴 저자의 최신작. 뉴욕 패션업계의 실체를 생생하게 옮겨 영화로도 큰 흥행을 기록한 전작에 이어 이번에는 뉴욕 홍보업계가 무대. 파티플래너인 주인공이 뉴욕 사교계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크고 작은 소동을 겪으면서 한 단계 성장해 가는 과정을 발랄하게 그렸다. 전 2권, 각권 9500원.●교과서 시 정본 해설(이숭원 지음, 휴먼북스 펴냄) 교과서에 수록됐거나 앞으로 수록될 만한 시 99편을 모아 알기 쉽게 설명한 해설서. 평론가인 저자는 기존 참고서나 해설서가 갖는 오류나 문제점을 바로잡아 현대시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1만 8000원.●계백의 칼(문효치 지음, 연인M&B 펴냄)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인 시인의 새 시집.‘백제시’의 대가라는 평에 어울리게 표제작을 포함한 백제시 10편을 맨 앞에 구성했다. 시인은 196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시문학상, 펜문학상, 동국문학상 등을 수상했다.7000원.
  • [책꽂이]

    ●버락 오바마,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문성호 지음, 사람소리 펴냄) 베스트셀러 작가 출신의 역량을 정치 자산으로 승화시킨 과정, 스포츠를 정치적 입지 확장에 활용한 전략 등 미국의 유력 대선후보인 오바마의 모든 것을 조명했다. 그의 자작시 전문 등도 소개했다.1만 9000원.●중국문화시리즈-원림(제1권)(러우칭씨 지음, 한민영 등 옮김, 대가 펴냄) ‘박물관’‘음식’‘차’‘복식’‘경극’ 등 18권짜리 시리즈의 하나. 중국 조경예술사를 투영하고 있는 정원 ‘원림(園林)’의 탄생사를 비롯해 중국내 저명 정원들의 기원과 양식 등을 망라했다.1만 5000원.●논어집주(論語集註·전2권)(주자 지음, 박헌순 역주, 한길사 펴냄) ‘논어집주대전’에서 주희의 ‘논어집주’ 부분을 따로 번역했다. 다산 정약용의 ‘논어고금주’의 내용을 요약해 나란히 실어 주희의 주석과 대조해볼 수 있게 했다. 각권 2만원.●내 생애 최고의 여행(오마에 겐이치 지음, 송수영 옮김, 에디터 펴냄) 일본의 세계적인 경영컨설턴트인 저자가 자신이 다녔던 세계 각국의 여행지들 가운데 한평생 창의적 발상의 원천이 돼준 15곳을 소개했다.1만 1000원.●리치스탄(로버트 프랭크 지음, 권성희 옮김, 더난출판 펴냄) 책 제목은 ‘부자들의 나라(Richstan)’를 뜻하는 신조어. 막후에서 지구촌 경제흐름을 틀어쥔 신흥 백만장자들의 세계.1만 4000원.●기적을 부르는 뇌(노먼 도이지 지음, 김미선 옮김, 지호 펴냄) 뇌가 찰흙이나 플라스틱처럼 변형가능하다는 ‘뇌가소성’(neuroplasticity) 개념을 동원, 인간의 뇌는 스스로 변화하며 훈련을 통해 심각한 뇌 질환도 치유할 수 있다고 주장.2만 3000원.●이광희의 골프사랑 30년(이광희 지음, 골프다이제스트 펴냄)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초대 회장을 지낸 지은이(나사렛대 평생교육원 교수)의 두번째 골프칼럼집. 골프대회에 갤러리로 참가하거나 평소의 라운드에서 보고 느낀 점을 수채화풍의 글로 풀어냈다.1만3000원. ●유럽의 성지기행(프리트헬름 그레베 지음, 김택완 옮김, 부엔리브로 펴냄) 스페인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서 예루살렘까지 유럽의 가톨릭 주요 성지 14곳을 순례한 기록. 저자는 독일의 순례 안내자.2만 5700원.●창조하는 경영자(피터 드러커 지음, 이재규 옮김, 청림출판 펴냄) ‘창조적 경영자’란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는 사람이라고 정의. 경영자들이 경영 일선에서 직면하게 되는 현안들은 어떤 것이며, 경제적 성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은 어떤 것인지 귀띔.1만원.
  • [책꽂이]

    ●인권의 풍경(조효제 지음, 교양인 펴냄) 성공회대 조효제 교수가 인권과 정치, 인권시대의 민주주의에 대해 성찰한 글 모음. 민주주의의 퇴행을 막을 마지막 보루가 인권이라고 주장.1만 8000원.●고대 러시아 문학사(전2권)(니콜라이 칼리니코비치 구드지 지음, 정막래 옮김, 한길사 펴냄) 저자(1887∼1965)는 러시아의 대표적 문학사가.11세기에서 17세기까지의 고대 러시아 문학사의 주요내용이 연대순으로 기록됐다. 각권 2만 5000원.●추사에 미치다(이상국 지음, 푸른역사 펴냄) 추사 김정희의 인간적 면모, 그를 둘러싼 인연과 사랑이야기, 세한도에 관한 해설 등을 두루 엮어 ‘추사의 재발견’을 권유하는 책. 스스로를 ‘추사쟁이’라 부를 만큼 추사세계를 이해하려는 지은이의 열정이 뜨겁다.1만 5000원.●CEO를 위한 중국사 강의-리더십 편(쉬줘윈 지음, 정경일 옮김, 김영사 펴냄) 중국의 응용역사학자인 지은이가 중국 역대왕조의 제도와 통치방식에서 찾아낸 리더십을 어떻게 기업경영에 적용시킬 수 있는지를 살폈다.1만 4000원.●디지털 시대의 문화 복음화와 문화사목(김민수 지음, 평사리 펴냄)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올바른 ‘문화 복음’은 다양한 문화를 도구로 활용해 사목의 영역과 효과를 증대하는 것이라며 선교와 사목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저자는 한국주교회 매스컴위원회 총무.1만 5000원.●영화 속의 바이오테크놀로지(박태현 지음, 생각의나무 펴냄) DNA 지문, 유전자 재조합, 인간복제 등 다양한 생명공학 기본지식들을 영화를 통해 소개했다.1만 5000원.●노벨상의 교양을 읽는다(버튼 펠드먼 지음, 전제아 옮김, 한국경제신문 펴냄) 노벨상 창시자인 알프레드 노벨의 생애, 노벨상 제정의 역사, 수상자 선정방법 및 절차, 상을 둘러싼 각종 논란 등 노벨상의 모든 것.3만 5000원.●상상력(장 폴 사르트르 지음, 지영래 옮김, 기파랑 펴냄) 전후 프랑스의 대표 지성 사르트르가 31세 때 내놓은 처녀작. 이미지란 ‘희미한 지각’이 아니라 엄연히 현실에 뿌리를 둔 사물의 반영이라는 주장.1만 2000원.●매월당시 서예산책(김태수 지음, 한국학술정보 펴냄) 서예가인 저자가 매월당 김시습(1435∼1493)의 한시 100여편을 가려뽑아 쓰고 해설을 달았다. 다양한 서체를 선보이며, 시의 자구를 상세히 설명했다.2만원.●화요일의 동물원(박민정 지음, 해냄 펴냄) 4년 동안 매주 화요일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을 찾아가 그곳 동물들 이야기를 빌려 소중한 인생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에세이. 우화 같은 글맛이 빼어나다.1만 1000원.
  • [어린이책꽂이]

    ●사계절 생태 도감(모리구치 미쓰루 글·그림, 사계절 펴냄) 곤충, 식물, 포유·절지 동물, 균류, 파충류 등 ‘움직이는 자연’을 담은 생태도감. 이야기체의 전개가 정겹다. 초등생.1만 2500원.●환상의 괴수 무벰베를 찾아라(다카노 히데유키 지음, 미래인 펴냄) 몸은 어른인데 어린아이의 마음을 버리지 못하는 대학생들의 좌충우돌 유쾌한 밀림탐험기. 중학생 이상.9000원.●우리 누나, 요세핀(돌프 베로엔 글, 김중석 그림, 베틀북 펴냄)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 맞서는 가족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 초등3년 이상.8500원.●황금강의 왕(존 러스킨 글, 야센 기젤레프 그림, 마루벌 펴냄) 황금을 찾아 떠난 삼형제 이야기를 통해 생명존중의 가치를 깨닫게 하는 고전 그림동화. 초등생.1만 6000원.
  • [책꽂이]

    ●탁림고수(정건섭 지음, 연인M&B 펴냄) 대한민국 최초의 본격 탁구소설.2008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금메달을 노리는 탁구선수들의 사랑과 야망을 그리고 있다. 유명한 추리작가이기도 한 작가 자신이 열렬한 탁구팬이어서 체험을 바탕으로한 생동감이 넘친다.264쪽,1만원.●광개토대왕비(정현웅 지음, 자음과 모음 펴냄) 소설 ‘마루타’의 작가가 쓴 역사추리소설. 광개토대왕 담덕을 사랑했던 여인 여화를 통해 정복 군주의 전쟁사를 이야기하고, 당시 고구려의 역사를 조망하면서 고구려 서민들의 삶과 사랑을 그렸다. 고구려 시대 여화의 시점과 광개토대왕비를 연구하는 사학자 등의 시점을 교차시키며 소설을 전개했다.416쪽.1만 1700원.●슬픈 갈릴레이의 마을(정채원 지음, 민음사 펴냄) 일상적인 삶의 풍경 속에서 깨달은 성찰의 아름다움을 신비롭게 그려내는 시인의 두 번째 시집. 경계에 서서 삶의 이쪽과 저쪽에 발을 담가놓고 치열하게 살피는 ‘경계의 시인’이자 ‘고통의 연금술사’라는 평을 듣는 시인이 자정의 부엌에서 맛있게 튀겨 낸 59편의 시가 담겨 있다.7000원.●왕의 밀사:일본 막부 잠입사건(허수정 지음, 밀리언하우스 펴냄) 1655년 교토 연쇄살인사건을 추적하는 조선통신사의 활약상을 그린 한국형 팩션. 조선통신사가 교토에 도착한 날 밤, 쇼군의 직속무사가 목이 잘려 죽은 채 발견된다. 조선통신사는 파행 위기에 놓이고, 종사관은 살인범의 누명을 쓰고 억류된다. 일본 막부의 권력암투에 조선통신사가 휘말리면서 전쟁의 위기에 처하는 상황을 긴장감 있는 스토리로 풀어냈다.335쪽,1만 1000원.
  • [책꽂이]

    ●여우소녀(노라 옥자 켈러 지음, 이선주 옮김, 솔 펴냄)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하와이에서 자란 한국계 미국인 저자의 두번째 장편소설. 첫 작품 ‘종군위안부’와 마찬가지로 여성의 시각에서 전쟁의 비극을 조명했다.1960∼70년대 한국의 미군 기지촌에서 자란 두 소녀의 성장이야기.2002년 발표된 이후 영어로 쓰인 전세계 여성작가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영국 문학상 ‘오렌지상’의 최종후보로도 올랐었다. 원제는 Fox Girl.9500원.●책 읽어주는 여자(레몽 장 지음, 김화영 옮김, 세계사 펴냄) 1990년 처음 소개된 뒤 이번에 번역을 새롭게 해 재출간했다. 책을 읽는 사람과 그것을 듣는 사람, 책 속의 이야기와 책 밖의 현실을 아우르면서 독서 행위의 특별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불문학자 김화영씨가 스승인 저자를 위해 꼼꼼하게 재수정했다. 말미에는 프랑스 문학에 관한 사제간의 대화도 실려 있다.1만 1000원.●무중력증후군(윤고은 지음, 한겨레출판 펴냄) 제13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달이 여러 개로 분화한다는 엉뚱하고 대담한 상상력이 돋보인다. 달이 6개까지 분화하는 과정과 함께 지구에서 일어나는 소동을 그리고 있다. 심사위원들로부터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군중의 소외감을 은유와 농담으로 표현하며 소외의 무거움은 가볍게, 상처의 잔혹함은 경쾌하게 그려나간다.”는 평을 받았다.1만원.●꿈이었을까(김용희 엮음, 생각의나무 펴냄) 젊은 문학평론가 김용희가 50편의 시를 가려 뽑아 자신만의 섬세한 해설을 덧붙였다. 신달자, 천양희, 안도현, 황학주, 김선우, 정호승, 김경주 등 지금 한국 시단을 대표하는 주요 시인들의 작품이 고루 포함돼 있다.‘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등 다섯 계절로 나눠 그에 해당하는 시를 소개하고, 여러가지 해석의 스펙트럼 중 하나를 골라 감상을 써내려 갔다.1만 1000원.
  • [어린이책꽂이]

    ●손수 지은 집(존 니컬슨 글·그림, 양상현 옮김, 현암사 펴냄) 주변자연의 재료를 이용해 독특하게 지은 지구촌의 다양한 전통가옥들이 소개됐다. 초등3년 이상.7800원.●중학생 여러분(이상운 지음, 바람의아이들 펴냄) 평범한 중학교 3학년생 주인공. 또래친구에게 얘기를 들려 주듯 ‘까불거리는’ 구어체 문장 등 ‘스타일’을 한껏 살린 성장소설. 중학생.9000원.●태안 신두리 모래언덕에 핀 꽃(김천일 글·그림, 보림 펴냄) 태안 신두리 모래밭(천연기념물 431호)의 사계 풍경을 스케치한 그림책. 모래언덕에서 자라는 식물 18종을 소개했다. 초등생.1만 800원.●오빠와 나는 영원한 맞수(패트리셔 폴라코 글·그림, 최순희 옮김, 시공주니어 펴냄) 아이스하키, 발레를 서로 바꿔 해보며 끈끈한 우애를 발견하는 오누이 이야기. 초등 저학년까지.8500원.
  • [책꽂이]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실계보(박영규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태조에서 순종까지 왕, 왕비, 후궁, 세자, 종친, 공주, 부마, 외척 등 조선왕실을 둘러싼 인물들의 관계를 총망라했다.1만 8000원.●근대 중국사상사 약론(천샤오밍 등 지음, 김영진 옮김, 그린비 펴냄) 경학, 불학, 서학으로 이어지는 중죽 근대 사상사의 변화흐름을 압축해 짚었다. 근대 중국 사상가들의 발자취도 재평가했다.2만 7000원.●양승국 변호사의 산이야기(양승국 지음, 백산서당 펴냄) 북한산 인수봉에서부터 백두산 천지, 중국 황산, 히말라야 설산까지. 산행길의 단상을 담은 24편을 묶었다.2만원.●세계의 수도 베이징(조관희 지음, 창비 펴냄) 황궁에서부터 뒷골목 후퉁까지 베이징의 구석구석을 뒤지며 중국의 역사, 문화, 풍습, 제도에 대해 귀띔하는 기행서. 지은이는 상명대 중문학과 교수.1만 8000원.●일생에 한번쯤은 파리지앵처럼(황희연 지음, 예담 펴냄) 영화잡지 편집장 자리를 박차고 300일 동안 세계 곳곳을 누빈 30대 직장인의 배낭여행기.1만 3000원.●그들은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되었다(정혜윤 지음, 푸른숲 펴냄) 베스트셀러 ‘침대와 책’의 저자가 신경숙, 정이현, 공지영, 김탁환, 은희경 등 ‘탐서가’ 11명과 인터뷰하고, 그들이 아끼는 책을 통해 다양한 가치관을 엿보는 에세이.1만 2000원.●내 아이, 그만하면 충분하다(웬디 모겔 지음, 안승철 옮김, 궁리 펴냄) 임상 심리학자가 자녀를 현명하게 홀로서기 시킬 수 있는 방법을 부모들에게 귀띔한 책. 부모를 위한 토론지침이 부록으로 달렸다.1만 3000원.●홍성욱의 과학에세이(홍성욱 지음, 동아시아 펴냄) 현대사회에서 과학이 왜 중요하고, 바람직한 과학기술 발전의 조건은 무엇이며, 시민사회를 위한 과학기술은 어때야 하는지 두루 고찰했다. 대운하, 광우병 등의 이슈와 관련해 우리시대 과학의 역할 성찰.1만 3800원.●내 감정 사용법(프랑수아 를로르 등 지음, 배영란 옮김, 위즈덤하우스 펴냄) 영화와 문학작품들을 인용하며 분노, 시기, 기쁨, 슬픔 등 인간의 8가지 기본감정에 대해 설명했다. 감정을 어떻게 다스리고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제언.1만 7000원.●철학이란 무엇입니까(강영안·표정훈 대담, 효형출판 펴냄) 서강대 철학과 강영안 교수와 그의 ‘열혈’제자인 작가 표정훈이 10여시간 동안 묻고 답한 철학 이야기. 철학개론서로도 손색없다.1만 4000원.●일등이 되려면 반드시 읽어야 할 마케팅이야기 넷(강동남 지음, 글창 펴냄) 롯데백화점 주요 지점의 점장을 지낸 저자가 매출혁신을 이룬 매장들의 실제사례를 통해 들려 주는 마케팅 노하우.1만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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