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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과학기술부 - CJ대한통운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채용협약

    교육과학기술부와 종합물류기업 CJ대한통운은 9일 서울 중구 대한통운 본사에서 물류 관련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의 우수 인재에 대한 채용 및 교육을 지원하는 ‘기업 맞춤형 물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대한통운은 이번 달 말 채용설명회를 실시한 뒤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올 8~10월에 1학년 재학생 가운데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두산 체질개선 주역 전문경영 체제로

    두산 체질개선 주역 전문경영 체제로

    “(1896년 설립된) 두산은 가장 오래됐지만 가장 빠르게 변신하는 기업”(2011년 9월 5일 서울대 채용설명회 강연) “개혁의 성공은 기득권을 과감히 포기할 수 있는 과단성에 달려 있다.”(2010년 11월 26일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 기조연설) 박용만(57) ㈜두산 회장이 재계 11위(공기업 제외) 대규모 기업집단인 두산그룹의 새 수장이 됐다. 두산을 과거 소비재 위주에서 현 중공업 중심 그룹으로 탈바꿈시킨 주역인 박용만 회장이 ‘두산호’를 이끌게 되면서 두산의 형제 경영의 전통이 이어지는 동시에 본격적인 공격 경영이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두산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의장에 박용만 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두산 대표이사로서 실무를 이끌었던 박용만 회장은 이사회 의장을 겸하게 되면서 박용현 전 회장의 뒤를 이어 그룹경영 총괄 및 대표를 맡게 됐다. 박용만 회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보스턴대 경영전문대학원(MBA)을 나와 외환은행에 근무한 뒤 1982년 두산건설에 사원으로 입사했다. 동양맥주, ㈜두산 전략기획본부, 두산인프라코어 등을 두루 거쳐 입사 30년 만에 그룹 회장에 올랐다. 두산그룹은 박승직 창업주(1세대), 박두병 초대 회장(2세대) 이후 전문경영인 체제(정수창 전 회장)를 거쳐 1981년 박두병 회장의 장남인 박용곤 현 명예회장이 그룹 회장에 취임하면서 3세대 형제 경영이 시작됐다. 이후 창업 100주년인 1996년 차남인 고 박용오 전 회장이 형에 이어 회장직을 수행했다. 그러나 2005년 박용오 전 회장은 다른 형제들과 갈등을 빚은 ‘형제의 난’ 사건에 따라 물러났다. 이어 3남인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이 새 총수가 됐지만 불미스러운 일로 회장직을 사퇴했다. 두산은 2006년 그룹 회장직을 폐지했지만 2009년 4남인 박용현 회장이 그룹을 총괄하면서 회장직이 부활됐다. 두산그룹의 얼굴이 다시 바뀐 것은 박용현 회장의 용퇴에 따른 결과다. 박용현 전 회장은 “지주회사 전환으로 경영체제가 안정되었고, 이제는 글로벌 기업으로 본격 성장시키는 데 최적임자가 맡아야 할 때라고 생각해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박용현 전 회장은 서울대 의대 교수와 서울대병원장을 지낸 의료인 출신이다. 형제 회의를 거쳐 회장직을 수행했지만 본인은 ‘경영인’이라는 옷이 맞지 않다고 여길 수 있었다는 뜻이다. 두산 관계자는 “사내에서는 계절이 바뀌듯 자연스럽게 회장직이 박용만 회장으로 넘어갔다는 시각이 많다.”면서 “더구나 박용만 회장은 실질적으로 그룹의 현재 사업 구조를 이끌어낸 만큼, 내부에서는 ‘당연하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라고 귀띔했다. 박용만 회장이 오너 출신으로는 보기 드문 인수·합병(M&A) 전문 경영인으로 두산의 인수·합병을 진두지휘했다는 점 역시 선임 배경으로 손꼽힌다. 박용만 회장은 1990년대 중반부터 간판업종이던 오비맥주는 물론 알짜배기였던 코카콜라와 코닥 등도 매각했다. 대신 2000년 한국중공업(현 두산중공업), 2005년 대우종합기계(현 두산인프라코어)를 잇따라 인수하며 오늘날 두산을 중공업 기업으로 바꿔놓은 초석을 다졌다. 해외로도 눈을 돌려 2007년 미국 밥캣, 2008년 노르웨이 목시 등의 인수에도 성공하면서 신규시장 개척과 원천기술 확보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또한 두산의 ‘사람이 미래다’ 광고 시리즈의 카피를 직접 쓰고, 매년 기업설명회에 참석할 정도로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트위터 팔로어가 13만명을 넘어서는 등 대외적으로도 활발히 소통하는 대표적인 오너 경영인으로 손꼽힌다. 일부에서는 두산이 장기적으로는 ‘4세 경영’을 준비하기 위해 ‘박용만 체제’로의 전환을 서둘렀다는 해석도 나온다. 한 재계 관계자는 “박용만 회장의 동생이자 박두병 회장의 6남인 박용욱 이생그룹 회장은 사실상 두산의 형제경영 일선에서 제외돼 있고, 박용곤 명예회장의 장남인 박정원 두산건설 회장이 50대에 들어섰다는 점도 이번 인사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앞으로의 길이 순탄한 것만은 아니다. 또 다른 재계 관계자는 “그룹의 주요 시장인 중국 경기의 급속한 냉각과 두산건설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리스크 등 대내외적인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가 박용만 회장의 가장 큰 숙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CJ 토크쇼 같은 채용설명회 화제

    CJ 토크쇼 같은 채용설명회 화제

    “나이가 많은 사람은 입사할 수 없나요?” “전혀 걱정하지 마세요. 지난해 하반기 공채 합격자 중에는 서른네살짜리도 있었고 아기 아빠도 있었습니다. 나이보다는 열정을 더 우선시합니다.” CJ그룹이 방송 토크쇼 같은 채용설명회를 열어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CJ는 지난 12~13일 CJ CGV 청담씨네씨티에서 이틀간 총 4회에 걸쳐 채용설명회인 ‘CJ 힐링 시티’(CJ Healing City)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권위적·일방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강연회 형식에서 탈피해 취업 준비생들과 입사 선배들이 공감,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열고자 기획됐다. 매회 취업준비생 100명과 직원 패널 6명, 직원 멘토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송인 신영일씨, CJ그룹 사내방송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실제 방송 토크쇼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취업 준비생들은 입사와 관련해 궁금했던 질문들을 쏟아냈고, 패널로 무대에 앉은 선배들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성실하게 답변했다. 토크쇼 이후 멘토로 참석한 선배들과 구직자들은 5명씩 소그룹으로 모여 식사를 하며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취업난에 지친 마음을 재충전해 주기 위해 마련된 영화 상영으로 채용설명회가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이색 채용 설명회는 ‘쌍방향 소통’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지난 13일 오후 4~5시 CJ그룹 페이스북과 실시간 TV서비스인 ‘티빙’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미리 참석 신청을 못했거나 원거리에 거주하는 취업준비생들도 시청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채용설명회 생중계는 티빙 서비스에서 최고 시청률 14.6%를 기록하며 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삼성맨 되려면 ‘솔직·정리·열정’ 키워라

    청년 백수들의 로망 ‘삼성전자 공채’에 합격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13일 삼성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 서초동 서초 사옥 딜라이트에서 채용설명회를 열고 입사 가이드 책자인 ‘삼성 리쿠르팅 매거진 에스퀘어’를 참석자들에게 나눠줬다. 이 책자에는 서류전형에서부터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면접에 이르기까지 채용에 대한 모든 ‘노하우’가 담겨 있다. 입사 가이드에 따르면 자기소개서는 면접의 중요한 자료로 최대한 솔직하고 성의 있게 써야 한다. 마감 시한이 다가오면 지원자가 몰려 시스템이 느려질 수 있으므로 미리 접수하는 것이 좋다. 또 SSAT 시험에 대해서는 “짧은 시간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니 시간 분배를 잘하고 모르는 문제도 찍지 말아야 한다.”면서 “‘벼락치기’가 안 통하는 만큼 평소 책과 신문을 많이 읽고 시험 전 유형을 정리하고 컨디션 관리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밖에 면접 전형에서 옷은 정장과 같이 단정한 복장이 기본이고 남성 지원자는 넥타이를 하는 것이 좋다. 면접은 얼마나 똑똑한지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열정과 태도를 보는 자리이기에 SSAT를 통과했다면 자신 있게 임해야 한다고 적고 있다. 선배들이 전하는 입사 노하우도 구직자들이 빼놓지 말아야 하는 부분이다. 강태진 콘텐츠기획팀 전무는 “당장 연관된 분야에만 몰입하지 말고 주변에서 보고 접하는 모든 일에 호기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경현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마케팅그룹 상무는 “마케팅은 사회과학이며 감성과 경험이 중요시되는 과학”이라며 “소비자 관점에서 곧바로 행동해야 하고 열정을 갖춰야 하며 차별화된 창의력을 길러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해외 사업에 필요한 영어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삼성은 오는 15~19일 원서를 받는다. 이어 25일 SSAT를 치르고 계열사별 면접 전형을 시행할 계획이다. 삼성은 하반기 3급 신입직원과 고졸 사원 등 모두 1만 2700명가량을 뽑을 방침이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한국서 채용설명회 로페스 유엔사무국 인사국장

    한국서 채용설명회 로페스 유엔사무국 인사국장

    유엔과 산하 국제기구의 인사담당자들이 국제기구 진출을 희망하는 젊은이들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이화여대, 경북대, 전북대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제기구 채용 설명회를 가진 이들은 한결같이 “한국 학생들의 열의에 매우 놀랐다.”고 말했다. 마르타 헬레나 로페스 유엔사무국 인사국장은 콜롬비아 출신으로 법 관련 일을 하다 27년 전 국제기구에 발을 들여놓았다. 그는 세계식량계획(WFP)·유엔아동기금(UNICEF)·유엔개발계획(UNDP) 등에서 인사 업무를 담당했다. 그는 “주요 8개국(G8) 국가 중에서 한국인 직원이 가장 적다.”면서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준비하면 누구든 국제기구에서 일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G8 역할 비해 한국인 직원 숫자 적어 →유엔이 원하는 인재상은 어떤 사람인가.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국제기구에서 일할 수 있다. 간호사, 조종사, 법학자, 경제학자, 사진사 등 모든 분야에서 사람을 찾고 있다. 다만 우리는 그 분야의 전문성뿐 아니라 공동체 정신, 창조성을 비롯해 새 환경에 얼마나 적응을 잘할 수 있는지, 다른 국적의 사람들과 잘 어울려 일할 수 있는지 등을 본다. 물론 언어도 중요하다. 일단 영어가 가장 중요하고 다른 공식 언어를 하면 더 좋다. →한국인 직원들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국적에 따른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한국인들은 언제든지 밖에서 일할 준비가 돼 있는 것 같다. 젊은 세대들은 영어도 훨씬 잘한다. 어떤 포지션에도 적절한 사람들이다. 유엔 사무국에서만 약 100명의 한국인이 일을 하고 있지만 지리학적 비율을 볼 때 아직 불충분하다. G8의 역할에 비해서는 한국인 직원의 숫자가 적다. 그 말은 곧 한국인들에게는 기회가 많이 있다는 얘기다. 그렇다고 일자리가 특정 국적과 직접적으로 연관된다는 뜻은 아니다. 그 자리에 가장 적합하고 준비가 잘된 사람을 뽑는다. 약 35%의 인력을 외부에서 채용한다. →한국인들이 적은 이유는 뭔가. -최근 몇년 동안 한국인들이 많이 늘었다. 전체 숫자가 줄어들지는 않았다. 급격하게 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다. →채용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나. -지원자를 찾아 세계를 다닐 수는 없기 때문에 대개 전화 인터뷰로 채용이 이뤄진다. 많은 지원자들이 이 점을 불편하게 생각하는데 웹사이트 등을 통해 인터뷰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원칙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인터뷰 과정은 보통 6~9개월 걸려 →인터뷰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 -인터뷰의 첫 번째 단계는 지원서를 잘 쓰는 것이다. 많은 지원자들이 지원서를 메우는 데 시간을 충분히 쓰지 않는다. 프로젝트를 어떻게 계획하는지, 고객 중심의 사고를 하고 있는지 등을 본다. 웹사이트(http://careers.un.org)에서 팁을 얻을 수 있다. →인터뷰 과정은 얼마나 걸리나. -일반적으로 6~9개월 정도 걸린다. 지원자가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서 더 빨리 끝나기도 한다. 지원자가 수백명이 될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린다. 또 어떤 레벨, 어떤 포지션인지에 따라 걸리는 시간이 다르다. 전화 인터뷰는 45분~1시간 정도 걸린다. 부족하면 2차 인터뷰를 하기도 하고, 필기시험을 치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반드시 본부에 가서 면 대 면 인터뷰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한국 대학생들로부터 받은 인상은 어땠나. -몇년 전부터 한국 학생들이 국제기구 진출에 대단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사실 4년 전부터 외교통상부에서 방문해 달라고 요청해 왔는데, 이제서야 이뤄진 것이다. 학생들을 만나 굉장히 놀란 것은 무려 4시간 동안이나 진행된 설명회에서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으려는 모습이었다. 심지어 설명회 내용을 홈페이지에 올리겠다고 했는데도 도중에 자리를 뜬 학생은 거의 없었다. ●인내심 가지고 5년 이상 경력 쌓아야 →국제기구 지원자들에게 팁을 준다면. -인내심을 가지라는 것이다. 좋은 지원서를 마련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경험이 없는 젊은 사람들은 공부를 계속하라고 하고 싶다. 어떤 분야든 최소 5년 이상의 경력을 필요로 한다.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것에 대한 환상이 있는데 실제 일하는 것은 어떤가. -무슨 일을 하든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있다. 유엔도 다른 회사들과 마찬가지다. 전 세계 사람들과 일한다는 것은 매우 도전적인 일이다. 나는 이 일을 즐겼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유엔에서 일하는 것은 누가 강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선택한 것이다. 여행도 많이 해야 하고, 자리에 따라서는 큰 기구나 작은 기구에서 일할 수도 있고, 도시들을 옮겨 다니면서 일할 수도 있다. 뉴욕, 제네바, 빈 같은 편한 도시에서 살 수도 있지만, 도전을 원한다면 수단, 아프가니스탄, 아이티에서 일할 수도 있다. 개인적 성향에 따라서 기회의 폭이 넓다. 당신이 얼마나 주고 싶어 하고 다양한 일을 하고 싶은지에 달려 있다. 글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사진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 R&D기관 채용박람회

    기획재정부와 지식경제부, 대전광역시가 공동으로 다음 달 1일부터 2일까지 대전 유성구 컨벤션센터에서 국가연구개발(R&D)기관 채용정보박람회를 연다. 한국전자통신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30개 공공기관 외에도 대덕 특구내 골프존,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등 20여개 우수 민간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국가R&D기관이 모여있는 대전에서 이공계 대학생 등 청년 구직자에게 채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참가기관의 채용설명회, 명사특강 외에서 참가자들에게 서류·면접화술·이미지메이킹에 관한 컨설팅과 일 대 일 취업상담, 모의면접 등 다양한 방식으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홈페이지(www.public-jobexpo.com)에 사전등록 방법, 참가기관 안내, 부대행사 등 상세한 정보가 게시돼 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IMF에 취직하세요” 새달초 국제헤드헌터 설명회

    최근 국제통화기금(IMF)의 쿼터 개혁으로 우리나라의 IMF 지분율은 1.41%에서 1.80%로 뛰어올랐다. 하지만 IMF에서 일하는 한국 직원은 21명(0.87%)뿐. 세계은행(WB)의 지분율도 1.00%이지만 직원은 58명(0.57%)에 불과하다. 시쳇말로 돈을 낸 만큼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새달 2~3일 서울대에서 열리는 ‘제2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에 WB, IMF 등 7개 국제금융기구의 헤드헌터들이 몰려온다. 국제기구에 인재를 진출시키겠다는 정부의 의지와 세계경제 무대에서 한 단계 높아진 우리의 위상이 맞물린 덕이다. 지난해 설명회에는 1000여명이 참석해 63명이 인터뷰를 가졌고, 아시아개발은행(ADB)과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등에 8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행사를 주관한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WB와 IMF의 지분확대와 G20 정상회의 개최 등으로 높아진 위상에 걸맞게 한국인의 국제금융기구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며 정례화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에도 WB, IMF, ADB, EBRD,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미주개발은행(IDB),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7개 국제금융기구 인사담당자들이 참가한다. ADB와 AfDB는 인사담당 부총재급이 참석하며 OECD는 인사담당 총국장이 올 예정이다. 각 기구의 정규직원 또는 인턴에 대한 지원자 접수는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재정부가 운영하는 국제금융기구 채용 홈페이지(http//ifi.mosf.go.kr)를 통해 하면 된다. 다만 OECD는 자체 홈페이지(www.oecd.org)를 통해 지원해야 한다. 행사 참가에는 제한이 없으나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LG화학 일본서 인재영입 2차전지분야 유학생 채용

    LG화학이 일본에서 처음으로 2차전지 분야 등의 전문인력을 채용하는 행사를 열었다. 소재·화학 분야의 강국인 일본에서 교육을 받은 우수 인재를 우선적으로 확보,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2차전지 분야의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LG화학은 14일 도쿄 아카사카의 뉴오타니 호텔에서 김반석 부회장의 주관으로 채용설명회를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설명회에는 일본 상위 8개 대학의 학부생 및 석·박사과정 30여명이 초청됐다. 육근열 최고 인사책임자(CHO·부사장)와 유진녕 기술연구원장(부사장) 등 LG화학의 주요 최고경영진도 동행했다. 김 부회장은 2006년 취임 후 매년 직접 해외인재 채용 행사를 주재했다. 올 들어서는 지난 4월 미국 뉴저지에 이어 두번째다. 업계에서는 석유화학 등 일부 화학 분야에서 일본이 우리보다 50년 이상 앞서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올해 노벨화학상 수상자도 일본에서 배출됐다. 김 부회장은 “전기차용 배터리와 액정표시장치(LCD)용 편광판 분야 등에서 일본을 뛰어넘어 세계 선두로 나섰지만 추격을 따돌리고 격차를 벌리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통적으로 소재 분야 우수 인재가 많은 일본에서의 채용 활동이 향후 2차전지와 정보전자 소재 등 향후 신성장동력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에 선발된 30여명은 대부분 한국 유학생으로 화학공학과와 고분자학과, 전기공학과, 기계공학과 등 2차전지 관련 학과 출신들이다. LG화학 관계자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유학생들은 졸업한 뒤 현지 업체에 취업했지만 최근 LG화학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채용 행사에 200여명이나 몰렸다.”고 귀띔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두산인프라’ 캠퍼스 이색 채용설명회

    ‘두산인프라’ 캠퍼스 이색 채용설명회

    ‘굴착기가 대학 캠퍼스에 등장해 학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학내에 공사 중인 곳이 있다면 굴착기가 있어도 이상할 것이 없지만 수많은 학생들이 굴착기 주변에 모여드는 것은 흔치 않은 광경이다. 이는 굴착기, 지게차 등 건설장비를 제조하는 두산인프라코어의 대학교 방문 채용설명회 현장의 풍경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 하반기 채용시즌을 맞아 서울대, 카이스트 등 주요 대학들을 돌아다니며 굴착기, 휠로더(토사 적재용 불도저), 지게차 등 건설장비를 전시하고 시범 운행까지 선보이면서 대학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1일 수원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굴착기를 이용해 붓글씨를 쓰거나 두부를 썰고 와인을 따르는 등 섬세한 작업을 하는 장면을 시연했다. 이날 시연 행사는 채용설명을 들으러 온 학생들뿐만 아니라 주변을 지나던 학생들의 눈길까지 사로잡았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행사장을 찾은 학생들이 글로벌 소형 건설장비 브랜드인 밥캣 장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종완 두산인프라코어 인사담당 상무는 “제품을 가까이서 보여주는 것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면서 “우수 인재의 지원을 늘리고 회사 인지도를 높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굴착기 시연행사를 포함한 채용설명회는 지난 1일 성균관대를 시작으로 다음주까지 서울대, 카이스트 순으로 진행된다. 한양대에서는 시연행사 없이 굴착기 등 건설장비 상설 전시와 함께 채용설명회가 이뤄질 예정이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KT그룹, IT인재 확보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채’ 실시

    KT그룹, IT인재 확보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채’ 실시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KT그룹은 IT인재 확보를 위해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채용규모는 전년 하반기 대비 약 40% 증가한 420여명으로 KT가 신사업기획, IT기술, 마케팅·영업 등 분야에서 250여명을 채용하고 KTDS, KTH, KT캐피탈 등 10개 계열사가 17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KT는 이와는 별도로 11월경 200여명 규모의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KT는 IT 특화 인재를 확보하는 차원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한 SW개발 경험이 있거나 지원 분야 전문 자격증 보유자, 공모전 우수자 등 특화 인재를 우대할 방침이다.특히 KT는 입사 지원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채용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기존 학교별 방문 시행하던 채용설명회와는 별도로 트윗온에어(www.twitonair..com/ollehkt)를 통해 채용설명회를 실시간으로 방송한다.채용설명회 실시간 방송은 9월 7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며 실시간을 통해 인사담당자와 질의응답이 가능하다.한편 입사지원서 접수는 9월 1일부터 27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KT채용 홈페이지(recruit.kt.com)를 참고하면 된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넥슨, 하반기 신입 및 경력 공채 실시

    넥슨, 하반기 신입 및 경력 공채 실시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넥슨(대표 서민·강신철)은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넥슨, 넥슨모바일, 네오플 3개 회사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게임프로그래밍, 게임아트, 게임기획, IT엔지니어, 기업디자인, 해외사업, 게임사업, 경영지원 등 10개 분야며 모집규모는 100여 명이다. 지원자격은 신입 사원의 경우 오는 2011년 2월 졸업 예정 또는 기 졸업자, 경력의 경우 동종업계 근무자 및 유관 업무 수행 경험자이다. 이번 공개 채용에 참가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넥슨 채용 홈페이지(career.nexon.com)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직무테스트, 면접전형 등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경력의 경우 11월 초, 신입의 경우 12월 초에 이뤄질 예정이다. 넥슨은 이번 신입 공채에 참여할 우수하고 역량 있는 인재를 직접 발굴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전국 26개 대학에서 ‘2010 넥슨그룹 공개 채용 캠퍼스 리쿠르팅’도 진행한다. 캠퍼스 리쿠르팅은 오는 9월 1일 고려대를 시작으로 9월 3일 연세대, 9월 10일 부산대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번 캠퍼스 리쿠르팅에서는 ‘취업전략 클리닉’이라는 설명회를 통해 넥슨 채용 담당자가 넥슨 입사 및 온라인 게임업계의 성공적인 취업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9월 4일 서울 홍대입구, 11일 부산 동래, 14일 광주와 29일 대전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열리는 채용 설명회는 대학 캠퍼스가 아닌 대형 영화관에서 진행된다. 영화관에서 진행되는 채용설명회는 넥슨 채용 트위터(twitter.com/join_nexon)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응모해 참가 자격을 받을 수 있다. 넥슨 서민 대표는 “지난해 전국 10여 개 대학에서 진행하던 캠퍼스 리크루팅을 더욱 확대해 다양한 지역의 대학생들에게 넥슨의 비전과 함께 채용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천안함 함미인양 이후] 한화 “유가족 최우선 채용”

    한화그룹이 천안함 승조원 유가족을 최우선 채용하겠다는 뜻을 해군과 유가족에게 전했다고 20일 밝혔다. 채용 계획은 해외 인재 채용설명회를 마치고 이날 귀국한 김승연 회장이 “방위산업체를 경영하는 그룹으로서 유가족의 가장 절실한 부분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자.”는 제의로 유가족 채용 방안이 결정됐다. ☞ “아들아 왜 기름범벅이 됐니” 시신 수습 그뒤… ☞[포토]천안함 침몰부터 인양까지 한화는 순직자의 직계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유가족 중 1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순직한 승조원이 미혼이거나 부모가 없는 경우에는 형제 자매까지 채용 대상을 확대한다. 채용은 ㈜한화 화약 부문을 중심으로 그룹 계열사에서 이뤄진다. 부인 등 유가족의 연령과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합한 자리에 최우선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한화는 채용 계획을 유가족에게 전달했다. 현대기아차그룹 산하 해비치 사회공헌문화재단도 이에 앞서 승조원 유자녀들에게 초등학교 입학부터 대학 졸업까지 학자금과 문화공연 관람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경기도는 도내 거주 천안함 순직자 가족에게 임대주택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천안함 순직자 46명 가운데 12명이 도내 거주자이며, 이 가운데 7명이 평택 2함대사령부 인근 해군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도는 수요조사를 거쳐 도내 거주 순직자 가족들이 희망할 경우 평택시의 매입임대 및 전세임대주택 공급계획에 맞춰 임대주택을 지원하거나 국민임대 또는 분양 주택을 특별공급할 방침이다. 김병철 안동환기자 kbchul@seoul.co.kr
  • 한화 해외인재유치 총수가 직접 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해외 우수인재 채용 설명회에 직접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총수가 채용설명회를 여는 것은 국내 재계에서 매우 드문 일이다. 한화그룹은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미국 4개 도시에서 여는 채용설명회에 대거 출동한다고 5일 밝혔다. 김 회장뿐 아니라 제조 부문의 홍기준 한화케미칼 대표, 금융 부문의 이용호 한화증권 대표, 서비스·레저 부문의 황용기 한화갤러리아 대표 등이 참여한다. 김 회장은 뉴욕과 보스턴,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등 4개 도시를 돌며 하버드·예일 등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24개 대학·대학원을 방문한다. 총수와 CEO들 간 역할 분담도 이뤄졌다. 김 회장이 직접 그룹 현황과 비전을 설명하고 난 뒤 동행한 CEO들은 사업 부문별로 프레젠테이션을 한다. 김 회장이 인재 영입에 직접 나선 건 그룹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려면 우수 인력을 발굴해 조직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는 김 회장이 지난 1월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자는 의미의 ‘극기상진’(克己常進·자신을 이기고 항상 앞으로 나간다.)을 화두로 제시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한화는 현지 채용설명회를 통해 회장과 각 부문 CEO들이 직접 면담해 채용 절차를 밟는다는 계획이다. 해외 인재 채용은 한화가 올 상반기 채용키로 한 460명과 별도로 이뤄진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국제 금융기구 취직 적극지원”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우리나라의 국제 위상을 높이고 인재의 해외진출 기회를 넓히기 위해 국제금융기구 취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연세대에서 열린 제1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서울신문 10월30일자 2면>에서 “우리 경제의 성장과 국제 금융사회에서의 위상 강화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의 국제금융기구 진출은 활발하지 않다.”면서 “우리의 경제에 상응하는 발언권을 갖기 위해 국제금융기구에 대한 재정 지원을 확대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유능한 인력을 많이 배출하는 게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국제금융기구에 취직하려면 언어능력, 전문성, 국제화 마인드를 길러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제금융기구 채용 설명회를 매년 열겠다고 밝혔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세계은행(WB),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개발은행(ADB),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7개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250여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개별 면접 등 채용 절차를 진행했다. 아누프 싱 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은 “IMF는 세계 경제의 중심축 역할을 하는 재미있는 곳”이라면서 “아시아의 경우 이번 글로벌 경제 위기에서 가장 빨리 극복하는 등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인력의 채용을 적극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IMF·OECD 취업길 열린다

    IMF·OECD 취업길 열린다

    국제통화기금(IMF)에서 우리나라가 차지하는 지분율은 1.35%. 이 비율대로라면 IMF 전체 직원 2386명 중 32명은 한국인이어야 하지만 현재는 19명(0.80%)에 불과하다.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은 불균형이 더 심해서 지분율 1.01%에 한국직원 비중이 0.25%(1200명 중 3명)에 그친다. 왜 그럴까. 국제기구를 담당하는 기획재정부는 한국이 단기간에 초고속 성장을 했기 때문에 경제 규모에 걸맞은 국제적 위상을 확보할 시간이 별로 없었다는 점을 첫번째 이유로 든다. 영어·프랑스어 등 국제 공용어 능력의 부족도 걸림돌이 돼 왔다. 유학이나 연수 등을 통해 언어 문제가 많이 해소됐음에도 불구하고 국제사회에서는 아직 한국이나 일본 등 동아시아권은 언어에 취약하다는 인식이 강해 채용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재정부 관계자는 “국제기구 지원자를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통상 1000대1 이상의 경쟁률을 보이는데 한국인들은 서류를 넣어도 해당 기구의 회신이 감감무소식인 경우가 태반”이라면서 “그러다 보니 한국인들의 국제기구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져 지원 자체가 별로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의 국제기구 진출이 많아져야 우리나라의 입장을 반영시킬 기회도 늘어나는 법. 결국 정부가 소매를 걷어붙였다. 30일과 다음달 2일 각각 연세대와 부산대에서 국내 최초의 정부 주관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를 연다. IMF, EBRD,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미주개발은행(ID B),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7개 국제기구의 인사 또는 지역 담당자들이 참석한다. 국제기구 합동설명회를 비롯해 기구별 워크숍, 영어면접·영문이력서 클리닉 등이 진행된다. 특히 AD B는 27명, EBRD는 49명, IMF는 4명, AfDB는 33명의 한국인 지원자에 대해 직접 면접시험도 본다. 지원자들은 주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30대 석·박사급이며 정부 부처에서 국제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 사람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재정부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우리나라의 주요 20개국(G20) 의장국 발돋움과 때를 같이해 열리기 때문에 한국 인재들에 대한 국제기구의 관심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전국플러스] 20여개 대학서 中企 채용설명회

    서울시는 21일부터 11월26일까지 중소기업이 대학을 직접 찾아가 채용 설명회를 여는 ‘중소기업 리크루트 투어’를 개최한다. 참여 기업은 한국무역협회를 비롯한 6개 기관의 추천을 받은 우수 중소기업 200여곳이며 방문 대학은 광운대·동덕여대·홍익대·숭실대·명지대 등 시내 20여개 대학이다. 대학별로 4일간 열리는 투어에서는 3일간 취업전략, 이력서 작성, 취업성공담 등의 워크숍이 열리며 마지막 날엔 실제 채용이 이뤄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홈페이지(http://job.seoul.go.kr)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구직자 및 졸업예정자는 서울시 일자리정책담당관(02-6321-4022)에 문의하면 된다.
  • 우리銀 신입행원 200명 공채

    은행들이 하반기 신입 행원 공채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200명 규모의 신입 행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원서접수는 14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1차 면접, 인성·적성검사, 2차 합숙면접, 3차 임원면접 등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초 우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특히 이번 채용은 은행권 최초로 채용 인원의 20%를 상반기(1~6월) 우리은행 청년 인턴십 수료자(1300명) 가운데 선발된다. 우리은행은 또 글로벌경영과 지방영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 거주 외국인과 교포들까지 채용 대상을 확대하고 지방대학 출신 비중도 늘릴 예정이다. 오는 7일부터는 부산대를 시작으로 29일까지 전국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캠퍼스 리크루팅(채용설명회)을 진행한다. 한국은행(36명), 산업(85명), 하나(150명), 경남(100명), 기업(200명)은행도 이번 달부터 신입 공채를 시작할 예정이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입시지옥 벗어나니 취업지옥

    입시지옥 벗어나니 취업지옥

    지난 2일부터 연세대 경영대학 내 학회가 주최한 ‘스프링 리크루팅’ 박람회장. 끝도 없이 늘어선 줄은 마치 기업 채용설명회장을 방불케 했다. 서류심사와 영어면접, 집단토론 등 가입절차도 기업만큼이나 까다롭다. 새내기는 지원조차 불가능하지만 홍보 부스마다 가입 의사를 묻는 학생들로 넘쳐났다. 국책은행에 취업하고 싶다는 09학번 이모(20)씨는 “금융권에 들어가려면 학회활동은 필수”라면서 “여름방학 때까지 토플 점수를 올리고 2학기 때부터는 영어회화학원에 다녀야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성균관대 경영학부에 입학한 채모(19)씨는 6일 경영대학을 도배하다시피 한 취업 동아리 홍보물을 꼼꼼히 읽고 있었다. 그러다 한 곳을 골라 가입원서를 썼다. 채씨는“1학년이지만 지금부터 취업 준비를 하지 않으면 늦는다.”면서 “공모전과 자격증 준비를 서둘러서 취업에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내기 83.3% “취업이 제일 고민” 불황의 거센 바람은 새내기들도 비껴가지 않았다. 취업포털사이트 커리어가 지난달 21~24일 동안 사이트를 찾은 대학 새내기 466명에게 ‘대학생활에서 가장 걱정되는 것’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3.3%인 388명이 ‘취업 준비’를 꼽았다. 새내기들은 취업을 위해 외국어 공부와 학점관리에 가장 신경을 쓰겠다고 답했다. 대학들도 이 같은 조기 취업열풍에 맞춰 당초 3~4학년을 위한 취업 강의를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확대하는 추세다. 일부 대학은 아예 새내기만을 위한 강의도 개설했다. 서울여대는 지난해 1학기만 해도 취업과 관련된 강의가 4개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10개로 늘었다. 신규 개설한 ‘전공 로드맵’은 새내기만을 대상으로 하는 강좌다. 광운대도 지난 학기 8개였던 취업 관련강의를 이번 학기엔 24개로 증설했다. 한 학기만에 3배 늘린 셈이다.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인 ‘진로 탐색’의 경우, 수강신청이 시작된 뒤 단 5분 만에 마감될 정도였다. 영어학원가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학원 관계자들은 최근 대학 새내기 수강생들로 넘쳐나고 있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외국어 학원 등록 20%나 늘어 YBM어학원의 경우, 지난달 등록한 수강생 가운데 대학 신입생으로 추정되는 ‘20세 수강생’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어학원 관계자는 “갓 대학에 들어간 학생들이 유난히 눈에 띈다. 어학원 전체 수강생의 5% 정도 되는 것 같다.”고 귀띔했다. 대입 문턱을 넘자마자 곧바로 취업 문턱 앞에 선 새내기들을 보는 주위의 우려도 적지 않다. 학교에서 ‘최고참’뻘인 연세대 02학번 이모(정치외교학과 3년)씨는 “취업 준비만큼 선배들과 술잔을 나누며 쌓는 인간관계도 중요한데….”라며 씁쓸해했다. 상지대 사회학과 홍성태 교수는 “최근 임금삭감 중심의 잡 셰어링, 비정규직 기간연장 등과 같은 낡은 대책 때문에 학생들은 바늘구멍 같은 정규직 일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밖에 없다.”면서 “정부의 일자리 대책에 실질적인 변화가 있어야 학생들의 취업 위기감이 완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대근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시중은행 신입사원 채용 시작

    시중은행들이 일제히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인원도 1000명선을 뛰어 넘으면서 청년실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8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개인 및 기업고객 영업인력 위주로 신입행원 200명을 채용키로 하고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인터넷으로 원서를 받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서류전형과 1차 면접 및 인·적성 검사,2차 합숙면접,3차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11월 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기업은행도 250명 내외의 신입행원을 채용키로 하고 이날 아주대를 시작으로 하반기 채용설명회를 시작했다. 신한은행은 150명 내외를 신규 채용키로 하고 12일부터 26일까지 채용대행사 홈페이지(hr.saramin.co.kr/shinhan)에서 원서를 접수한다. 하나은행은 9∼10월에 걸쳐 250명 내외를 뽑을 예정이다. 현재 영업점에서 발생하는 개인금융 관련 업무를 담당할 가계금융직군에 대한 채용을 진행 중이고, 종합직은 다음달 채용한다. 외환은행도 이번 달 중순 100명 안에서 신입행원을 선발한다. 외환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학력과 성별, 전공, 연령에 제한이 없는 열린 공채를 도입했다. 이밖에 국민은행은 다음 달 중 300명 미만을 뽑는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한국의 대표기업] 제일모직

    [한국의 대표기업] 제일모직

    우리나라 경제개발에 삼성이 주역이었다면 삼성의 중심에는 제일모직이 있다.1950∼60년대 섬유산업이 국내 경제성장을 견인하면서 제일모직이 오늘날 삼성의 원동력이 됐다.1970년대 이후 섬유산업이 사양길로 접어들고,1990년대부터는 그룹의 중심축이 삼성전자로 옮겨갔지만 제일모직은 여전히 건재하다. 패션, 화학·전자소재 등 신사업 개발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직물·패션에서 화학·전자소재로 제일모직은 빈폴, 갤럭시 등 국내 매출 1위의 패션 브랜드를 여럿 거느린 ‘패션 명가’다. 그러나 전자제품이 입는 옷도 많이 만든다. 휴대전화, 디지털TV, 냉장고, 세탁기 등 정보통신(IT)과 가전제품의 플라스틱 외장 케이스가 그것이다. 전문용어로는 ‘하우징(housing)’이라고 부른다. 제일모직 하우징 기술은 삼성전자 IT·가전제품의 선명한 색상과 잘빠진 디자인으로 실현된다. 지난해 세계 LCD TV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보르도TV’ 등 삼성전자의 디지털 TV를 눈여겨 보라. 다른 제품에 비해 표면의 광택이 뛰어나고 검은색이 더 짙을 뿐만 아니라 잘 긁히지도 않는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여기에는 제일모직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내(耐)스크래치 ABS 수지’의 공이 적지 않다. 모니터용 난연ABS 수지와 냉장고용 압출ABS 수지는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다. 제일모직에서 매출 비중이 큰 화학소재 제품들이다. 제일모직의 지난해 매출은 3조 1124억원이다. 이 가운데 60% 이상이 패션 부문이 아닌 화학소재(49.8%)와 전자소재(14.2%)에서 나왔다. 본업이던 직물 비중은 매출의 5%도 안 된다. 1980년 이후 성장 동력이 됐던 패션 부문도 직물을 포함해 매출의 35.9% 수준이다. 제일모직은 1954년 9월15일 고(故) 이병철 삼성 창업주가 삼성물산을 통해 번 돈 가운데 자본금 1억환을 들여 세운 양복지(양복 원료)회사다.1956년 6월 섬유사의 한 획을 그은 양복지 ‘골덴텍스’를 개발하면서 사업이 일사천리로 확대됐다.1950∼60년대 섬유산업은 지금의 IT나 반도체 이상으로 국가 경제성장을 견인한 주력업종이었다. 제일모직은 삼성이 다른 사업을 확장하는 데 있어 자본을 대고 인력을 지원하는 등 오늘날 삼성그룹 발전의 실질적 모태가 됐다.1980년 이후부터는 패션사업에 손을 댔다.1993년 삼성패션연구소를 설립했고,1999년엔 삼성물산의 에스에스패션을 가져왔다. 갤럭시 등 유명 브랜드를 만들어 국내 1위 패션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이것만 가지고 세계 1위 기업으로 가는 데는 역부족이었다. 그래서 1989년과 1994년 화학소재와 전자소재산업에 각각 뛰어들었다. 삼성전자 등 그룹사의 핵심 부품 제공도 가능해졌다. 지금은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신성장동력이 됐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삼성전자 등 그룹사의 발전이 제일모직 사업다각화의 기반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제일모직의 그룹사 대상 매출은 4684억원이다. 하지만 그는 “해외수출 비중이 계속 커지고 있어 전체 매출에서 그룹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사업 초기보다 줄고 있다.”고 설명했다. ●패션의 경쟁력 강화는 과제 잘나가는 화학·전자소재와 달리 직물을 포함한 패션 부문의 지난해 매출(1조 1189억원)은 전년보다 150억원가량 줄었다. 특히 화학소재와 전자소재 부문의 매출 중 수출 비중은 각각 80%와 70%로 높은 반면 패션 부문의 수출 비중은 2%에 그쳤다. 패션부문은 2005년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덩치를 키웠으나 최근 몇년 사이 국내 패션 업계가 부진을 겪으면서 동반 정체 상태다. 그러나 패션 부문은 여전히 제일모직의 핵심 사업이다. 고부가가치 창출 가능성이 높은 데다 이건희 회장의 둘째딸인 이서현 제일모직 상무가 패션부문 기획담당 임원으로 있다. 이 상무는 패션 부문의 중장기 비전 수립을 담당한다. 빈폴, 갤럭시, 로가디스 등 주력 브랜드의 명품화와 신규 브랜드의 개발을 통해 국내 선두로서의 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세계 일류 패션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제일모직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도록 연구개발(R&D) 부문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해외 채용설명회를 정기적으로 주관하고 국내 이공계 우수대학의 석·박사 과정의 학생들을 지원하는 등 세계적으로 우수한 인력을 발굴하는 데 총력을 쏟고 있다.”며 “패션 및 화학·전자소재 등 각 부문에서 고부가 제품 개발을 통해 해외시장을 확대하겠다.”밝혔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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