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TV 하이라이트]
●반갑습니다 선배님(KBS1 오후 7시30분) 한 아이의 아빠가 된 지금,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한다고 고백하는 김창렬. 아들에게 떳떳한 아빠가 되기 위해 고교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 사연을 들은 공항고등학교는 잊지 않고 모교를 찾아준 김창렬에게 ‘명예졸업장’을 주기로 한다. 눈물과 감동의 명예 졸업식 현장이 공개된다.
●30분 다큐(KBS2 오후 8시30분) 내 마음대로 쏙쏙 골라갈 수 있는 저렴한 한국여행. 사람 많은 피서지, 꽉 막힌 고속도로 때문에 휴가를 망설이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한국여행 코스가 있다. 경제 한파 속 똑똑한 알뜰 여행족들에게 제안하는 지하철을 이용한 국내여행. 한국의 대중교통을 이용한 특별한 여행 노하우를 살펴본다.
●사주후愛(MBC 오후 6시50분) 한 공간에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숨이 막힌다는 결혼 6년차의 부부. 두 사람의 대화 방법은 한 장의 포스트잇. 어쩌다 한번 하는 대화마저도 비난 섞인 싸움으로 끝이 난다. 유일한 안식처가 PC방이라는 남편은 틈만 나면 게임을 하러 가고, 아내는 남편이 없으면 휴대전화로 위치 추적을 하는데….
●아침드라마 녹색마차(SBS 오전 8시40분) 형모가 자백한 것을 뒤집기 위해 성근은 마크를 증인으로 만들어 정하를 공범으로 지목하게 만들라고 한다. 형모가 산업스파이 사건을 자백했다는 기사가 인터넷에 떠돌기 시작하고 채영은 정하가 정보를 흘린 게 분명하다며 더 이상 언론에 압력을 넣기도 힘들 것 같다고 한다.
●하나뿐인 지구(EBS 오후 11시10분) 예로부터 용수가 부족한 논의 유일한 물 저장창고였던 작은 웅덩이, 둠벙. 둠벙은 가뭄을 헤쳐 나갈 지혜의 샘이자, 자체적으로 완벽한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또 하나의 자연이었다. 하지만 산업화로 인해 사라져야만 했던 둠벙. 그런 둠벙이 최근 주목을 받으며 복원되고 있다. 다시 복원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글로벌 코리안(YTN 오전 10시35분) 한국 영화 ‘해운대’의 시사회가 열린 상하이 따닝루의 한 영화관. 갑작스럽게 밀어닥친 쓰나미로 연인들이 이별하는 장면을 보며 관객들은 함께 눈물을 흘린다. 영화 ‘해운대’는 중국 전역 개봉을 시작으로 홍콩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등에서 잇따라 흥행몰이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