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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운우리새끼’ 채시라 “부부 간 사랑의 유효기간? 7년”

    ‘미운우리새끼’ 채시라 “부부 간 사랑의 유효기간? 7년”

    ‘미운우리새끼’ 채시라가 부부의 사랑유효기간으로 7년을 언급했다.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배우 채시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채시라는 2000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과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MC 신동엽은 채시라에게 “결혼 18년차 아내로서 부부 사이에는 사랑의 유효기간이 어느 정도 된다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채시라는 “저는 결혼 전에도 남편과 싸운 적이 없었다. 그런데 결혼을 하고 7년이 지나니까 서로 부딪히는 부분이 생기더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건모의 어머니는 “7년이면 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채시라 딸 “17세에 키가 172cm..술 취한 신동엽 기억해”

    ‘미운우리새끼’ 채시라 딸 “17세에 키가 172cm..술 취한 신동엽 기억해”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배우 채시라가 딸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특별 게스트로 배우 채시라가 출연했다. 채시라는 배우 김태욱과 결혼해 1남1녀를 두고 있다. 신동엽은 자녀 이야기에 “딸과 아들이 외모 말고 기질 면에서 누굴 닮은 것 같냐”고 물었다. 채시라는 “첫째 딸은 아빠를, 둘째 아들은 나를 좀 닮은 것 같다. 물론 아빠도 섞여 있지만”이라고 했다. 이날 채시라는 “딸이 벌써 17살”이라고 밝혔다. 이에 MC 신동엽은 “그 애기가 벌써 17살이냐. 어렸을 때 봤는데 벌써 17살”이라며 놀랐다. 채시라는 “딸이 신동엽 삼촌이 마술을 보여준 거 지금도 얘기한다. 술에 취해서 마술을 했는데 재밌게 해주더라”며 “엄마 아빠를 닮아 딸 키가 172cm 정도 된다”며 딸을 자랑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채시라, “신동엽 술 취한 상태에서 딸에게 마술을..”

    ‘미운우리새끼’ 채시라, “신동엽 술 취한 상태에서 딸에게 마술을..”

    ‘미운 우리 새끼’ 배우 채시라가 딸 자랑을 했다.3일 오후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특별 게스트로 배우 채시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채시라는 “딸이 벌써 17살”이라고 밝혔다. 이에 채시라와 친분을 유지해온 MC 신동엽은 “그 애기가 벌써 17살이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채시라는 “신동엽 씨가 예전에 집에 놀러 왔었는데 술 취한 상태에서 딸아이에게 마술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채시라는 “엄마 아빠를 닮아 딸이 벌써 키가 172cm”라고 자랑하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우새’ 채시라, “사랑 유효기간은 7년” 결혼 18년 차인데?

    ‘미우새’ 채시라, “사랑 유효기간은 7년” 결혼 18년 차인데?

    배우 채시라가 사랑의 유효기간을 언급해 ‘미우새’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SBS ‘미운 우리 새끼’에 특별 게스트로 등장한 배우 채시라는 결혼 18년 차 아내로서, 또 엄마로서 어머니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최근 녹화를 이끌었다. 결혼과 자녀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면서 자연스럽게 채시라와 그녀의 남편 김태욱의 관계에 관심이 쏠렸다. 채시라와 김태욱은 결혼 18년 차임에도 여전히 애칭을 부르는 등 금슬 좋기로 소문난 연예인 부부다. 그런데 ‘사랑의 유효기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채시라는 “결혼 초와 달리 7년이 넘어가자 부딪히는 부분이 생기더라”며 넌지시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인생 선배인 ‘미우새’ 어머니들은 격하게 공감하며 “우리 같은 경우는 7개월”이라고 유효기간을 대폭 단축시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편, 신동엽은 본인에게 사랑의 유효기간에 대한 질문이 넘어오자, “(사랑에) 유효기간이 있어요?”라고 능청스럽게 대꾸하며 대답을 회피해 또 한바탕 스튜디오를 폭소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채시라가 직접 말하는 ‘사랑의 유효기간’, 금슬 좋은 채시라와 김태욱 부부의 속사정은 오는 9월 3일 일요일 밤 9시 15분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채시라, 20년이 지나도 한결같은 미모 ‘엄마들도 반했어’

    채시라, 20년이 지나도 한결같은 미모 ‘엄마들도 반했어’

    채시라가 ‘미운 우리 새끼’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배우 채시라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나 뵙고 싶었던 어머님 네 분과 장시간에 걸친 미운우리새끼 녹화 두 편을 끝내고, ‘꼬옥~ 사진 찍어 주고 가야해~’ 하시는 김건모씨 어머님 말씀에 녹화 끝나기 무섭게 찰칵! 이상민씨 어머님의 ‘어디 한번 안아보자’, 토니 어머님의 ‘나두~’ 두 분을 필두로 다 한 번씩 안아드리고 시작한 녹화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어진 각종 토크들의 열전~”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박수홍씨 어머님과의 눈 맞춤과 소주에 관한 대화도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다~ 9월 3일과 10일, 2주간 방영 되는 ‘미운우리새끼’에서 채시라를 만나보시라시라~”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미운 우리 새끼’ 스튜디오에서 김건모 모친, 이상민 모친, 박수홍 모친, 토니안 모친과 함께 다정하게 웃고 있는 채시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여전한 채시라의 미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채시라는 SBS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촬영을 마쳤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채시라, 깜짝 등근육 공개 “엄마의 독설에 7년째 운동 중”

    채시라, 깜짝 등근육 공개 “엄마의 독설에 7년째 운동 중”

    배우 채시라가 근육질 몸매를 깜짝 공개했다. 채시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 그동안 아무런 운동도 안하고 너무 오래 버텼어. 이젠 탄력있게 나이들어 가야지” 하신 엄마 말씀에, 둘째 낳고, 천추태후 끝난 후, 2009년 말 시작한 웨이트 트레이닝~ 벌써 만 7년이 넘었네~ 지금은 등 운동인 ‘친업’ 하는 중. 트레이너왈 ‘등 근육이 장난아니에요~’ 난 등이 보여야 말이지“라는 글과 함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시라의 탄탄한 등근육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채시라는 ”쓸데 없이 멋있어 보이는 동작~ 누가 보면 운동 정말 열심히 하는줄~ 사실, 일주일에 한두 번도 겨우 가는데. 그렇지만 시상식과 화보 촬영할 땐, 세번도~ 운동은 정신과 신체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걸 느끼며~ 오늘도 가기 싫어도 가련다“라며 앞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단단하게 자리잡힌 팔근육이 감탄을 자아냈다. 채시라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채시라, 굴욕 없는 고3 졸업사진 공개 ‘돋보이는 이목구비’

    채시라, 굴욕 없는 고3 졸업사진 공개 ‘돋보이는 이목구비’

    배우 채시라가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채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곱슬 머리인 내가 가장 좋아했던 헤어스타일과 엄마가 직접 떠주셨던 예쁜 핑크색 조끼를 입고 찍은 고3 졸업앨범~ 지금 봐도 우리 학교 교표는 참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채시라는 분홍색 체크무늬 셔츠에 분홍색 조끼를 입은 모습이다. 현재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채시라의 과거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채시라는 지난 2000년 남편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태욱♥채시라, 여전히 신혼 같은 일상 포착 ‘과감한 키스마크’

    김태욱♥채시라, 여전히 신혼 같은 일상 포착 ‘과감한 키스마크’

    김태욱 채시라 부부의 다정한 일상이 공개 돼 눈길을 모은다. 최근 채시라는 남편 김태욱이 론칭한 색조화장품 브랜드가 입점한 강남 신세계백화점 내 대형 뷰티편집샵 매장을 응원 차 방문했다. 남편 김태욱을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예고 없이 방문을 했던 것.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며 남다른 금슬을 보여줬다. 특히, 채시라는 남편 김태욱이 선물한 틴트를 바르고 볼에 키스마크를 새기는가 하면, 김태욱은 쑥스러움과 장난기가 섞인 귀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채시라는 “그 동안 남편에게 화장품 사업한다고 말만 들었는데, 직접 가서 보니 화장품에 대해 오히려 나 보다 더 많은 부분을 알고 있었고, 이제는 전문가가 되어가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러웠다. 늘 응원하고, 힘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욱은 뷰티 크리에이터 개코(민새롬)와 합심해 화장품 브랜드 ‘롬앤’을 론칭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채시라 유리, 고혹미 넘치는 동반 화보 ‘시대 초월한 쌍둥이 미모’

    채시라 유리, 고혹미 넘치는 동반 화보 ‘시대 초월한 쌍둥이 미모’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와 배우 채시라가 동반 화보를 촬영했다. 2일 보그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984년부터 2017년을 관통하는 두 명의 절세미인. 미소마저 쌍둥이 자매처럼 닮은 채시라와 유리의 시공 초월 트위닝 플레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 컷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연예계 닮은꼴로 유명한 유리와 채시라가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녀지간 혹은 자매라고 해도 믿겨질 환상의 닮은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리는 오는 16일 첫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정의를 위해 애쓰는 국선변호사 서은혜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채시라는 지난달 31일 ‘2016 KBS 연기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달수 열애 인정 “3년 동안 소중히 지켜와…

    오달수 열애 인정 “3년 동안 소중히 지켜와…" [공식입장]

    오달수 열애 인정 “3년 동안 소중히 지켜와…" [공식입장] 오달수 열애 인정 배우 오달수가 채국희와의 열애설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오달수의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5일 정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우 오달수를 사랑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1월4일 열애기사에 대해 조심스럽게 공식입장을 밝힙니다”라고 오달수의 말을 대신 전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오달수와 채국희는 같은 계통에서 일하면서 연기에 대해 서로 조언이나 의견을 나누는 친한 선.후배 관계에서 2012년 영화 ‘도둑들’ 출연을 계기로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며 “3년동안 이들이 그 시간을 소중히 지켜온만큼 많은 분들도 앞으로의 시간을 지켜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4일 한 매체는 한 측근의 말을 빌려 “오달수가 채시라의 동생이자 배우인 채국희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은 오래된 연인이며 이미 영화와 연극계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으며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자연스럽게 ‘만나고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990년 극단 연희단거리패 입단하면서 배우 활동을 시작한 오달수는 ‘괴물’, ‘7번방의 선물’, ‘도둑들’, ‘변호인’, ‘국제시장’, ‘암살’, ‘베테랑’ 등을 다수의 ‘1000만 영화’에 출연했다. 채시라의 동생인 채국희는 1994년 에이콤 뮤지컬 배우 2기로 데뷔해 연극과 영화 등에서 활동했다. 지난해 JTBC 드라마 ‘하녀들’에 출연하기도 했다. <‘오달수’ 열애기사에 대한 소속사 스타빌리지 공식 입장> 먼저 배우 오달수를 사랑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1월4일 열애기사에 대해 조심스럽게 공식입장을 밝힙니다. 오달수와 채국희는 같은 계통에서 일하면서 연기에 대해 서로 조언이나 의견을 나누는 친한 선.후배 관계에서 2012년 영화 <도둑들> 출연을 계기로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했고 , 지금까지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3년동안 이들이 그 시간을 소중히 지켜온만큼 많은 분들도 앞으로의 시간을 지켜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조용한 만남 이었던 것이 새해 첫 기사로 크게 이슈가 되어 당황스러웠지만 발빠른 대응보다는 진심을 담는 것 이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배우 오달수에 대해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갖고 계신만큼 2016년 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문]오달수 열애 인정 “조심스럽게 만남 이어가고 있다”

    [전문]오달수 열애 인정 “조심스럽게 만남 이어가고 있다”

    [전문]오달수 열애 인정 “조심스럽게 만남 이어가고 있다” 오달수 열애 인정 배우 오달수가 채국희와의 열애설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오달수의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5일 정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우 오달수를 사랑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1월4일 열애기사에 대해 조심스럽게 공식입장을 밝힙니다”라고 오달수의 말을 대신 전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오달수와 채국희는 같은 계통에서 일하면서 연기에 대해 서로 조언이나 의견을 나누는 친한 선.후배 관계에서 2012년 영화 ‘도둑들’ 출연을 계기로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며 “3년동안 이들이 그 시간을 소중히 지켜온만큼 많은 분들도 앞으로의 시간을 지켜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4일 한 매체는 한 측근의 말을 빌려 “오달수가 채시라의 동생이자 배우인 채국희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은 오래된 연인이며 이미 영화와 연극계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으며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자연스럽게 ‘만나고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990년 극단 연희단거리패 입단하면서 배우 활동을 시작한 오달수는 ‘괴물’, ‘7번방의 선물’, ‘도둑들’, ‘변호인’, ‘국제시장’, ‘암살’, ‘베테랑’ 등을 다수의 ‘1000만 영화’에 출연했다. 채시라의 동생인 채국희는 1994년 에이콤 뮤지컬 배우 2기로 데뷔해 연극과 영화 등에서 활동했다. 지난해 JTBC 드라마 ‘하녀들’에 출연하기도 했다. <‘오달수’ 열애기사에 대한 소속사 스타빌리지 공식 입장> 먼저 배우 오달수를 사랑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1월4일 열애기사에 대해 조심스럽게 공식입장을 밝힙니다. 오달수와 채국희는 같은 계통에서 일하면서 연기에 대해 서로 조언이나 의견을 나누는 친한 선.후배 관계에서 2012년 영화 <도둑들> 출연을 계기로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했고 , 지금까지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3년동안 이들이 그 시간을 소중히 지켜온만큼 많은 분들도 앞으로의 시간을 지켜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조용한 만남 이었던 것이 새해 첫 기사로 크게 이슈가 되어 당황스러웠지만 발빠른 대응보다는 진심을 담는 것 이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배우 오달수에 대해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갖고 계신만큼 2016년 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문]오달수 열애 인정 “지금까지 조심스럽게 이어와” (공식입장)

    [전문]오달수 열애 인정 “지금까지 조심스럽게 이어와” (공식입장)

    [전문]오달수 열애 인정 “지금까지 조심스럽게 이어와” (공식입장) 오달수 열애 인정 배우 오달수가 채국희와의 열애설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오달수의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5일 정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우 오달수를 사랑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1월4일 열애기사에 대해 조심스럽게 공식입장을 밝힙니다”라고 오달수의 말을 대신 전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오달수와 채국희는 같은 계통에서 일하면서 연기에 대해 서로 조언이나 의견을 나누는 친한 선.후배 관계에서 2012년 영화 ‘도둑들’ 출연을 계기로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며 “3년동안 이들이 그 시간을 소중히 지켜온만큼 많은 분들도 앞으로의 시간을 지켜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4일 한 매체는 한 측근의 말을 빌려 “오달수가 채시라의 동생이자 배우인 채국희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은 오래된 연인이며 이미 영화와 연극계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으며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자연스럽게 ‘만나고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990년 극단 연희단거리패 입단하면서 배우 활동을 시작한 오달수는 ‘괴물’, ‘7번방의 선물’, ‘도둑들’, ‘변호인’, ‘국제시장’, ‘암살’, ‘베테랑’ 등을 다수의 ‘1000만 영화’에 출연했다. 채시라의 동생인 채국희는 1994년 에이콤 뮤지컬 배우 2기로 데뷔해 연극과 영화 등에서 활동했다. 지난해 JTBC 드라마 ‘하녀들’에 출연하기도 했다. <‘오달수’ 열애기사에 대한 소속사 스타빌리지 공식 입장> 먼저 배우 오달수를 사랑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1월4일 열애기사에 대해 조심스럽게 공식입장을 밝힙니다. 오달수와 채국희는 같은 계통에서 일하면서 연기에 대해 서로 조언이나 의견을 나누는 친한 선.후배 관계에서 2012년 영화 <도둑들> 출연을 계기로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했고 , 지금까지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3년동안 이들이 그 시간을 소중히 지켜온만큼 많은 분들도 앞으로의 시간을 지켜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조용한 만남 이었던 것이 새해 첫 기사로 크게 이슈가 되어 당황스러웠지만 발빠른 대응보다는 진심을 담는 것 이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배우 오달수에 대해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갖고 계신만큼 2016년 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 한 해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린 안방극장 왕 ★은?

    올 한 해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린 안방극장 왕 ★은?

    올 한 해 안방극장을 빛낸 최고의 탤런트는 누구일까. 지상파 방송 3사는 30, 31일 2015 연기대상을 열고 올해 최고의 연기자를 가린다. ‘그들만의 잔치’, ‘나눠 먹기’라는 비판도 있지만 연기대상은 한 해 동안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렸던 많은 스타가 한자리에 모이는 대형 이벤트라는 점 때문에 연말 시상식 가운데서도 가장 시청률이 높다. ●MBC, 전인화·황정음·지성 3파전 압축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는 것은 30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MBC 연기대상이다. MBC는 올해 수상자 선정에 공정성을 확보하고 상의 권위를 높이기 위해 공동 수상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대신 ‘드라마 10대 스타상’과 ‘베스트 조연상’ 등 수상 부문을 확대해 수상자는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가장 관심이 쏠리는 연기대상은 전인화, 황정음, 지성 등 3파전으로 압축된다. 전인화는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막장 드라마라는 사실을 잊게 만드는 독보적인 1인 2역으로 30%를 넘는 시청률을 견인한 1등 공신이다. 거기에 올해 3월 종영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도 출연했다. 그동안 ‘백년의 유산’, ‘신들의 만찬’ 등 MBC 주말극을 이끌어온 공헌도도 수상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한동안 침체됐던 MBC 미니시리즈의 자존심을 세워준 두 젊은 배우들의 수상 가능성도 높다. 홍조에 뽀글머리 등 망가짐을 불사하는 연기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신드롬의 주역인 황정음은 화제성 면에서는 선두다. 시청률 성적표도 좋았고 앞서 ‘킬미, 힐미’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연기력만 놓고 본다면 ‘킬미, 힐미’에서 1인 7역에 도전한 지성이 단연 눈에 띈다. 수많은 인기 스타들도 쉽게 도전하지 못해 캐스팅에 난항을 겪은 역할이었지만 ‘구원투수’로 등판한 지성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시청률 가뭄’ KBS, 엄마들 각축에 김수현 가세 31일 밤 8시 30분과 8시 55분에는 KBS와 SBS 연기대상이 맞대결을 펼친다. 하지만 시청률 가뭄이 계속된 KBS와 화제작 풍년이었던 SBS의 온도 차는 극명하다. KBS 연기대상은 ‘엄마’들의 각축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청률 30%가 넘는 인기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주말연속극 ‘부탁해요, 엄마’에서 평범하지만 생활력 강한 우리네 엄마 연기를 펼치고 있는 고두심을 비롯해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열연했던 ‘국민엄마’ 김혜자와 연기 변신을 선보인 채시라도 유력한 대상 후보다. 미니시리즈 가운데는 예능국에서 만든 드라마 ‘프로듀사’가 시청률과 해외 판매도에서 기여도가 높은 가운데 PD 백승찬 역으로 인기를 모은 김수현의 수상 가능성도 높다. ●화제작 풍년 SBS, 대상 후보 가장 많아 한편 SBS는 올 초 방영된 드라마 ‘펀치’에서 시한부 검사 역으로 재기에 성공한 김래원과 카리스마 있는 검찰총장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던 조재현, 시청률 20%를 돌파한 ‘용팔이’의 주역인 주원 등 대상 후보자가 많다. 게다가 70% 이상 방영돼야 후보작에 들 수 있다는 규정이 올해는 50% 이상으로 완화되면서 대상자는 더욱 넓어졌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열연하고 있는 김명민과 유아인, 1인 4역 연기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주말 드라마 ‘애인있어요’의 김현주가 대표적이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정부, 사랑의 열매에 성금 전달

    정부, 사랑의 열매에 성금 전달

    황교안(가운데) 국무총리가 27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랑의 열매 전달식’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허동수(왼쪽) 회장과 채시라 홍보대사로부터 대형 사랑의 열매 모형을 전달받고 활짝 웃고 있다. 황 총리는 이날 정부 대표로 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하고 “올해도 사랑의 온도탑 100도를 달성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사랑의 온도탑 제막

    사랑의 온도탑 제막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랑의 온도탑’ 제막 행사에 허동수(왼쪽 다섯 번째) 모금회장을 비롯해 김춘진(네 번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박원순(여섯 번째) 서울시장 등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금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배우 채시라(첫 번째)와 가수 박상민(맨 오른쪽)도 참석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연예 포스토리] (6) “나이 들면 댄스 못한다”던 강수지, 지금은?

    [연예 포스토리] (6) “나이 들면 댄스 못한다”던 강수지, 지금은?

    강수지는 지금도 ‘보랏빛 향기’로 방송에서 많이 회자되곤 합니다. 이렇게 하나의 키워드로 소개된다는 건, 연예인에게 좋은 의미일까요? 나쁜 의미일까요? ‘보랏빛 향기’만큼 빛을 발하지는 못했지만 강수지가 어떤 것들을 시도해봤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대학가요제로 데뷔, 미국 영주권까지 포기한 채 한국행 강수지는 대학 재학 시절 1988 MBC 대학가요제 미국 동부지역 예선에서 자작곡 ‘스쳐 지나는 사연들’로 금상을 받아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듬해 한국에 귀국해 ‘보랏빛 향기’로 본격 가수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국내에서 가수로 활동하기 위해 미국 영주권까지 포기했다고 합니다. ● 강수지, 한 남자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다  ‘보랏빛 향기’의 인기에 힘입어 강수지는 데뷔 1년 만에 영화에 도전하게 됩니다. 그녀는 ‘열아홉 살의 절망 끝에 부르는 하나의 사랑 노래’에서 여주인공 채옥 역을 맡았는데요. 이 영화는 폭력과 본드 흡입 등을 일삼는 불량학생이 채옥을 사랑하게 됨으로써 과거를 뉘우치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다소 낯간지러운 줄거리이긴 합니다만, 강수지 정도의 외모라면 한 남자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 긴 생머리를 짧게 잘라봤지만… ‘강수지’하면 긴 생머리에 밀짚모자를 눌러쓴 모습이 떠오르실 겁니다. 가냘프고 앳된 인상으로 10대 팬들을 사로잡은 강수지는 1991년 2집 앨범을 발표하는데요. 해맑은 이미지로 청소년 팬을 확보해온 강수지는 ‘흩어진 나날들’을 발표하며 이미지 변신을 꾀합니다. 그녀는 끊임없이 달라지고 새로워져야 하는 연예인의 특성을 파악한 듯 머리를 짧게 잘라 외모에도 변화를 줬습니다. 하지만 이 짧은 머리가 많은 대중에게 기억되지 않은 것을 보니, 이 시도가 그리 성공적이지는 않았나 봅니다.   ● 연예인 공개 연애, 1990년대에도 있었다 요즘 공개 연애 중인 연예인들을 보면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끼리 만나는 게 편하긴 한가보다’ 싶습니다. 강수지 역시 같은 직종의 사람과 연애를 한 적이 있는데요. 그녀는 1992년 가수 심신(왼쪽)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심신은 “좋아하는 감정이 계속된다면 결혼까지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1년 뒤 결별을 선언해 주위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죠.   ● 서태지, 차인표, 채시라와 어깨를 나란히 ‘가장 인기 있는 연예인’ 설문조사, 얼마나 믿으십니까? 이런 조사 결과가 객관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 시대의 트렌드는 많이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수지는 1994년 전국 5대 도시 남녀 13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기 남녀 연예인’ 투표에서 가수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남자 가수 부문에서는 서태지, 탤런트 부문에서는 차인표, 채시라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은하철도 999’ 메텔의 실사판? 강수지가 ‘보랏빛 향기’를 부른 것은 알고 있지만, 원래 직업이 가수라는 사실은 많이 잊고 계셨을 것 같습니다. 강수지의 가창력이 그리 뛰어난 편이 아니라서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요. 실제로 그녀는 “나는 노래를 잘 부른다기보다 그냥 맑고 담백한 목소리를 가졌다고 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런 강수지가 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강수지는 1997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은하철도 999’의 여주인공 메텔 역으로 분했습니다. 알고 보니 강수지도 한류스타였군요!   ● TV, 영화, 뮤지컬을 모두 섭렵한 만능 엔터테이너 지금 보니 강수지는 TV, 영화, 뮤지컬을 모두 섭렵했던 것 같습니다. 1997년 강수지는 KBS ‘파랑새는 있다’에서 밤무대 가수로 등장했는데요. 동생과 병든 아버지를 뒷바라지하는 무명가수 역이었다고 하네요. 청순한 얼굴로 화려할 것만 같은 밤무대 가수 역할을 맡았다니, 뭔가 상상이 잘 안되네요.   ● “50대는 뭐든지 할 수 있는 나이” 최근 강수지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중년의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열린 프로그램 기자간담회에서 강수지는 “50대는 뭐든지 할 수 있는 나이인 것 같다”고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이와 반대되는 발언을 한 적도 있습니다. 댄스곡 위주의 8집 앨범을 준비하며 그녀는 “댄스는 나이가 더 들면 못하는 장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었죠. 아마 이 생각이 바뀐 거겠죠? 앞으로도 강수지가 도전하는 중년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이미경 기자 btfseoul@seoul.co.kr
  •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 채시라 서이숙 싸움에 충격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 채시라 서이숙 싸움에 충격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15회에서는 김현숙(채시라 분)이 이루오(송재림 분)를 찾아가 자신의 딸 정마리(이하나 분)과 만나지 말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숙은 이루오를 찾아가 “내 딸한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정마리를 위해서 잊어달라. 이루오씨같은 사람이 함부로 넘볼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고 부탁했다. 이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던 나말년(서이숙 분)은 김현숙의 머리를 강하게 내리치며 “니가 감히 어디서 내 아들한테 그러냐”고 분노했다. 머리를 맞은 김현숙은 그대로 기절했고, 이루오는 “어머니 미쳤어요?”라며 쓰러진 김현숙을 챙겼다. 사진=KBS 착하지 않은 여자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 채시라 때린 母 서이숙에 “미쳤어요?” 분노폭발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 채시라 때린 母 서이숙에 “미쳤어요?” 분노폭발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 채시라 때린 母 서이숙에 “미쳤어요?” 분노폭발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이 채시라를 때린 어머니 서이숙의 행동에 분노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15회에서는 김현숙(채시라 분)이 이루오(송재림 분)를 찾아가 자신의 딸 정마리(이하나 분)과 만나지 말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숙은 이루오를 찾아가 “내 딸한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정마리를 위해서 잊어달라. 이루오씨같은 사람이 함부로 넘볼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고 부탁했다. 이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던 나말년(서이숙 분)은 김현숙의 머리를 강하게 내리치며 “니가 감히 어디서 내 아들한테 그러냐”고 분노했다. 머리를 맞은 김현숙은 그대로 기절했고, 이루오는 “어머니 미쳤어요?”라며 쓰러진 김현숙을 챙겼다. 이에 나말년은 “놔두고 이리 따라와. 너 김혜숙 딸 정마리 만나는 거니? 이런 미친 녀석”이라며 화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는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휘청거리는 인생을 버티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된다. 사진=KBS 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캡처(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 채시라에 무릎 꿇은 이유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 채시라에 무릎 꿇은 이유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 채시라에 무릎 꿇은 이유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 김지석이 채시라에게 무릎을 꿇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나말년(서이숙)에게 맞고 병원으로 이송된 김현숙(채시라)을 찾아와 사과하는 이두진(김지석), 이루오(송재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숙은 자신의 딸 정마리(이하나)가 만나고 있는 이루오(송재림)가 마음에 들지 않아 루오에게 “내 딸 마리한테 어울리는 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마리를 만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에 루오는 “난 마리 씨를 정말 좋아하고 있다”고 고백했고, 현숙은 “마리를 위해서 잊어라. 우리 마리는 이루오씨 같은 사람이 함부로 넘볼 애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때 현숙의 말을 뒤에서 우연히 듣게 된 말년은 가방으로 현숙의 머리를 내리쳤고, 현숙은 그대로 정신을 잃었다. 김현숙은 나말년을 폭행죄로 고소했고, 경찰서에 간 말년은 “내 아들을 모욕했기 때문에 강한 모성으로 한 대 친 거다. 폭행죄라니 말도 안 된다”고 모욕죄로 맞고소하겠다고 대응했다. 이 모습을 본 두 아들은 어머니에게 실망했다. 이어 이두진과 이루오는 김현숙의 병실로 찾아가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 채시라에 무릎 꿇은 까닭은?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 채시라에 무릎 꿇은 까닭은?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 채시라에 무릎 꿇은 까닭은?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 김지석이 채시라에게 무릎을 꿇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나말년(서이숙)에게 맞고 병원으로 이송된 김현숙(채시라)을 찾아와 사과하는 이두진(김지석), 이루오(송재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숙은 자신의 딸 정마리(이하나)가 만나고 있는 이루오(송재림)가 마음에 들지 않아 루오에게 “내 딸 마리한테 어울리는 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마리를 만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에 루오는 “난 마리 씨를 정말 좋아하고 있다”고 고백했고, 현숙은 “마리를 위해서 잊어라. 우리 마리는 이루오씨 같은 사람이 함부로 넘볼 애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때 현숙의 말을 뒤에서 우연히 듣게 된 말년은 가방으로 현숙의 머리를 내리쳤고, 현숙은 그대로 정신을 잃었다. 김현숙은 나말년을 폭행죄로 고소했고, 경찰서에 간 말년은 “내 아들을 모욕했기 때문에 강한 모성으로 한 대 친 거다. 폭행죄라니 말도 안 된다”고 모욕죄로 맞고소하겠다고 대응했다. 이 모습을 본 두 아들은 어머니에게 실망했다. 이어 이두진과 이루오는 김현숙의 병실로 찾아가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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