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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추태후’ 이채영 누구? “아…리틀 장진영!”

    ‘천추태후’ 이채영 누구? “아…리틀 장진영!”

    아역배우에서 성인 연기자들의 세대 교체로 대대적인 변화를 앞두고 있는 KBS 2TV 대하드라마 ‘천추태후’(극본 손영목·연출 신창석)의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리틀 장진영’ 이채영(22)이 화제의 검색어에 올랐다. 탤런트 이채영은 오는 31일 방송될 ‘천추태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 샤일라 역으로 분해 본격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극 중 천추태후(채시라 분)의 연인 김치양(김석훈 분)을 보호하는 캐릭터로 고난이도 액션과 강렬한 눈빛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예고편을 본 시청자들은 드라마 게시판에서 이채영에 대해 “외모도 장진영을 똑 닮았지만 잠깐 엿본 연기적 카리스마도 못지 않다.” 등의 글을 남기며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이채영은 2004년 가수 비의 ‘I DO’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낙점되며 이름을 알렸다. SBS ‘마녀유희’, ‘엄마 찾아 삼만리’, 영화 ‘트럭’등 다수의 작품을 거쳐 연기력을 다진 이채영은 KBS 대하사극 ‘천추태후’에서 흑표범 같은 야성미를 간직한 여전사인 샤일라 역에 캐스팅되며 첫 사극에 도전하게 됐다. 배우 장진영을 빼닮은 외모로 ‘리틀 장진영’, ‘제2의 장진영’이라는 예칭을 얻은 이채영은 이 같은 사실 때문에 숱한 에피소드를 겪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최근 인터뷰를 진행한 이채영은 이승환밴드 베이시스트 유형윤의 앨범 ‘내추럴 스페셜’의 ‘보내는 마음’ 뮤직 비디오를 촬영하다가 ‘장진영 뮤비 출연’, ‘가수 데뷔’의 의혹을 받기도 했으며 지난달 KBS 2TV ‘스타 골든벨’에 출연했을 때는 시청자 게시판에 ‘장진영의 쾌차 출연’ 등의 혼선을 빚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채영은 인터뷰에서 “장진영 선배님과 닮았다는 평은 배우로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하지만 이번 드라마 ‘천추태후’를 통해 연기자 ‘이채영’의 이미지를 확실히 구축해 내는 것이 목표”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채영은 ‘천추태후’의 샤일라 역에 완전히 몰입하기 위해 오랫동안 길러온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고 두 달 동안 정두홍 무술감독에게 검술, 창던지기, 활쏘기, 승마 등을 직접 익히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투혼을 보이고 있다. 현장의 제작진은 “이채영은 ‘대역 없는 액션파 여배우’의 등장을 예고케 할 것”이라며 그의 열의를 높이 평가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위풍당당 고려 여걸의 ‘전쟁과 사랑’

    위풍당당 고려 여걸의 ‘전쟁과 사랑’

    2009년 안방극장에 사극 ‘여성시대’가 열린 가운데,KBS 2TV 새 대하드라마 ‘천추태후’(극본 손영목·이상민,연출 신창석)가 그 첫 테이프를 끊는다.3일 오후 10시15분에 첫방송되는 80부작 사극 ‘천추태후’는 고려시대 여걸인 천추태후가 강감찬,서희 장군과 함께 고구려의 옛 영토를 회복하기 위해 거란과 맞서는 과정을 그린 작품.채시라가 한국의 ‘잔다르크’라고 할 만한 여걸 천추태후로 분해 갑옷을 입고 말을 타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본명이 황보수인 천추태후는 태조 왕건의 손녀이자 고려 제5대 왕인 경종의 왕후이며 7대왕 목종의 모후이다.천추태후는 고려사 등에 정부와의 사이에 낳은 아들을 등극시키기 위해 조카인 현종을 암살하려 한 요부로 기록돼 있으나 이 드라마에서는 외세의 침략에 맞서 싸운 위풍당당한 여전사의 모습으로 바라보면서 민족의 자긍심을 높인 인물로 재조명한다. 천추태후 역의 채시라는 “여성 리더를 내세운 사극의 주연을 맡게 돼 영광”이라면서 “액션뿐만이 아니라 여성이 좋아하는 사랑이야기도 들어있고,모성애를 그린 장면에서는 심금을 울릴 것”이라고 말했다. 강감찬 역의 이덕화는 “역사는 과거이지만 미래의 일부이기도 하다.”면서 “드라마를 통해 역사를 다시 한번 쓰면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 재미있고 훌륭한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작품은 거란과의 세 차례 전쟁이 주요 배경이 되는 만큼 웅장한 전쟁장면이 볼거리를 제공한다.제작진은 전 세계에 10대밖에 없는 디지털 고속카메라를 국내 방송사상 처음으로 도입해 전투장면 등을 특수효과가 아닌 실사로 촬영해 영상미의 진수를 선보인다. 정두홍 무술감독이 이끄는 액션 장면도 기대를 모은다.천추태후 역의 채시라를 비롯해 김석훈(김치양 역),최재성(강조 역) 등 배우들은 촬영 수개월 전부터 액션스쿨에서 강도 높은 무술 훈련을 받았다.또한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시도된 곰 전투 장면을 비롯해 낙타,당나귀,공작 등 여러 동물의 출연도 눈길을 끈다.드라마적으로는 거란과의 대립과 정치적인 갈등 외에 천추태후와 김치양,강조의 가슴 시린 사랑도 비중 있게 담을 예정이다. 제작진은 “적수가 없던 거란에 대항해 무려 세 차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던 천추태후,서희,강감찬의 위용을 오늘에 되살리려 한다.”면서 “천추태후는 특히 기존 사극의 피동적인 여성의 모습에서 벗어난 여걸로 당당하고 진취적인 여성상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NOW포토] 채시라, ‘천추태후’ 기대해주세요

    [NOW포토] 채시라, ‘천추태후’ 기대해주세요

    ’천추태후’의 채시라가 31일 밤 서울 여의도 KBS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08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어려울수록 더 훈훈한 ‘사랑 나눔’]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앞장

    [어려울수록 더 훈훈한 ‘사랑 나눔’]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앞장

    강남구가 ‘한국 최고의 부자 동네’답게 다채로운 기부행사를 통해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귀감이 되고 있다.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에 구가 다양한 성금 모금 프로그램을 통해 앞장을 서고 있는 것.송년회가 기금모금행사로 대체되는가 하면 기부릴레이가 펼치지고 있다.또 사랑의 쌀 모금행사와 자선바자회를 통한 경매 이벤트도 불우이웃돕기에 한 몫하고 있다. 강남구는 24일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희망 2009 이웃사랑,함께해서 행복해요’ 행사를 열어 26개 동주민센터,14개 사회복지시설 및 롯데백화점 등이 참여하는 자선바자회와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행사를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강남구 홍보대사인 탤런트 채시라,김태욱 부부와 김민종이 팬사인회를 열어 성금 모금에 힘을 보탰다. 지난 22일엔 지역 기업인 신안그룹(회장 박순석)으로부터 ‘사랑의 쌀’ 700포대를 기부받아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했다.신안그룹은 1992년도에 설립한 순석장학재단을 통해 강남구 저소득가구의 학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앞서 20일에는 강남구 여행(女幸)포럼(위원장 윤화자)에서 환급받은 종합부동산세 1%를 기부하는 십시일반(十匙一飯) 행사를 열어 2965만원을 모금했다. 또 17일 강남구 상공회(회장 박기상)가 송년모임을 저소득층의 창업지원을 돕기 위한 바자회로 대신해 기부문화 확산에 일조했다.맹정주 강남구청장 등 주요 인사들이 기증한 물품을 경매하고 성금을 기부받아 총 2000만원을 모았다. 구 관계자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강남구가 팔을 걷어 붙였다.”며 “감사와 나눔의 마음으로 강남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천추태후’ 사극사상 ‘최다동물 출연’ 화제

    ‘천추태후’ 사극사상 ‘최다동물 출연’ 화제

    내년 1월 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대하사극 ‘천추태후’가 사극 사상 ‘최다(最多) 동물’을 출연시키는 기록을 갱신해 눈길을 끈다. ’천추태후’ 첫 방송에서는 거란족이 곰을 앞세워 고려를 공격하는 장면이 등장해 드라마 사상 최초로 ‘곰전투’를 완벽 재연해 냈다. 드라마 제작진은 “실제 곰을 촬영하고 이에 특수영상을 입혀 화려한 곰 전투신을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8월 전남 완도에서 진행된 고려시대 팔관회를 재현한 촬영에서는 낙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천추태후’ 제작진은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하는 장치로 낙타를 출연을 결정, 중국과 동아시아에 펼쳐진 고려의 위상을 간접적으로 표현해 냈다. 이날 팔관회에 참석한 황보설(박은빈 분)은 어깨 위에 작은 앵무새를 올리고 촬영에 임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황보설의 곁을 떠나지 않고 어깨 위에 가만히 앉아있는 작은 새를 통해 극중 심리상태를 드러내려 했다.”고 의도를 밝혔다. 최근 진행된 충북 제천 촬영장에는 당나귀가 등장했다. 당나귀는 천추궁의 총괄집사 이주정(김병춘)의 상징을 표현했다. 이주정은 극중 당나귀를 타고 다니며 천추태후(채시라 분)의 집사로서 나타났다. 이뿐만 아니라 곧 공작새와 토끼가 등장하는 장면도 촬영할 계획이다. 이처럼 많은 동물 조연이 가세된 까닭에 “‘천추태후’를 ‘동물의 왕국’”이라는 우스갯 말이 오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드라마의 관계자는 “온갖 동물들의 섭외와 출연을 책임지는 소품팀의 노고가 계속되는 이상 ‘천추태후’에서 동물들을 만나는 재미가 솔솔할 것”이라고 긍정적 전망을 내놓았다. 연출자인 신창석 PD는 “주요 인물의 캐릭터나 주변 상황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데 동물처럼 좋은 수단은 없다고 본다.”며 “황보설의 작은 새는 마치 새장속에 갇힌 것 같은 황보설의 어린 시절을 빗대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예를 제시했다. 이어 신창석 PD는 “어린 아이들은 동물을 무척 좋아한다. 바로 이런 점에 비추어 ‘천추태후’가 어린이들이 좋아할 사극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동물 조연의 효과를 분석했다. 한편 ‘천추태후’는 고려 시대 ‘잔다르크’로 불리는 천추태후의 파라만장한 일생을 다룬 사극이다. 태조왕건의 손녀딸인 천추태후는 극 중 강감찬 장군과 함께 거란의 침략에 맞서 싸워 세 차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여걸이자 대립과 정쟁의 고려 초를 진취적으로 돌파한 여태후로 그려지며 채시라, 김석훈, 이덕화, 최재성, 이채영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타골든벨, ‘장진영’ 출연 혼란 “이채영, 똑닮았다!”

    스타골든벨, ‘장진영’ 출연 혼란 “이채영, 똑닮았다!”

    “스타 골든벨에 장진영이 출연했다?” KBS 2TV ‘스타 골든벨’의 15일분이 방송된 후, 시청자 사이 혼선이 빚어졌다. 바로 암 투병 중인 배우 장진영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듯한 오해가 불거진 것. 이날 방송에는 장진영과 똑 닮은 외모로 ‘제2의 장진영’, ‘리틀 장진영’이란 예명을 얻고 있는 탤런트 이채영(22)이 출연했다. 출연자들의 별도 소개 없이 방송이 진행됐고 채널을 돌리던 시청자들이 장진영을 쏙 빼닮은 외모의 이채영을 보고 마치 병실의 그녀가 쾌차 후 돌아온 듯한 착각을 일으킨 것. 방송이 약 20분 가량 진행된 후 김제동은 이채영을 ‘리틀 장진영’이라고 소개했다. “오늘 처음 봤는데 상당히 자상한 분”이라고 이채영의 이미지를 밝힌 김제동은 “내 접힌 청바지를 펴줬다.”고 녹화 전 일화를 전했다. 이에 남자 출연진들은 일제히 서둘러 바지를 접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하녀 근성이 있어서 나도 모르게 그랬다.”고 털털한 미소를 보인 이채영은 “성격 탓인지 타인의 운동화 끈이 풀려 있어도 지나치지 못한다. 묶어 주고 싶더라.”고 덧붙였다. MC 김제동은 단번에 운동화 끝을 푸는 제스처를 보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특히 이날 게스트 중 홍경민은 유독 이채영의 발언에 호탕한 웃음을 보였다. 이에 MC 김제동이 “관심있느냐?”고 질문했고 홍경민은 특유의 재치를 발휘, “청바지 좀 접어 두겠다.”며 “내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초대하고 싶다.”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시선을 한 몸에 받은 이채영은 장기로 손담비의 ‘미쳤어’ 의자춤을 재연, 화끈한 무대로 화답했다. 제작진은 이채영을 “‘외모, 연기, 춤’의 3박자를 갖춘 신인”이라고 평가하며 큰 박수를 이끌어 냈다. 이날 방송 후 장진영을 닮은 이채영의 캡쳐 화면은 포털 검색어에 랭크되는 등 화제에 올랐다. 하루 빨리 장진영의 건강한 모습을 보고픈 네티즌들의 마음이 그에 대한 관심으로 전이됐다. 한편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이채영은 2004년 가수 비의 ‘I DO’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던 기대주다. SBS ‘마녀유희’, ‘엄마 찾아 삼만리’를 거쳐 최근 영화 트럭에서 열연을 펼치며 개성 강한 연기로 ‘연기파 신인’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채영은 내년 1월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대하 드라마 ‘천추태후’의 여전사 역 사일라에 캐스팅 됐으며 현재 채시라, 김석훈, 최재성, 이덕화 등 쟁쟁한 선배 연기자들과 함께 촬영이 한창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KBS, 사극 사상 첫 ‘곰 전투’ 촬영 성공

    KBS, 사극 사상 첫 ‘곰 전투’ 촬영 성공

    국내 사극 사상 최초로 ‘곰 전투’ 장면이 선보여 진다. KBS 2TV는 7일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대하드라마 ‘천추태후(연출 신창석·극본 손영목)’를 통해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실제 곰을 투입한 전투 장면을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BS 2TV 대하 사극 ‘천추태후’는 중국의 동북공정이 계속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대 고려의 이상을 품고 거란의 침략에 맞섰던 여걸 천추태후(채시라 분)의 전투 활약을 통해 우리 민족의 자긍심과 자존을 높이고자 기획된 작품. ’천추태후’ 제작진은 “거란군이 압록강을 넘어 고려를 침공할 당시를 그려내면서 ‘요나라, 송나라가 맹수를 풀어 전쟁에 사용했다’는 역시기록을 재연해 내기 위해 실제 곰을 촬영에 투입, 최근 곰 전투 장면을 성공적으로 담아냈다.”고 알렸다. 제작진은 “당초 생생한 곰 촬영을 위해 중국 로케이션에서 대규모 촬영도 계획됐으나 제작비 부담이 워낙 커서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며 “대신 차선책으로 국내 촬영에 특수 효과 삽입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남 합천 황매산에서 대규모 전투장면을 촬영 한 뒤 실제 곰의 움직임을 촬영했다.”며 “약 두달 동안 특수영상을 입히는 작업을 거치면서 완성도 높은 곰 전투장면을 완성하게 됐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천추태후’ 연출을 맡고 있는 신창석 PD는 “역사기록에 근거한 재미있는 스토리와 영상을 많이 준비했는데 ‘곰 전투 장면’은 그 중 하나”라며 “2009년 새해에는 ‘천추태후’를 통해 시청자들과 함께 고려시대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천추태후’는 고려 시대 ‘잔다르크’로 불리는 천추태후의 파라만장한 일생을 다룬 사극이다. 태조왕건의 손녀딸인 천추태후는 극 중 강감찬 장군과 함께 거란의 침략에 맞서 싸워 세 차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여걸이자 대립과 정쟁의 고려 초를 진취적으로 돌파한 여태후로 그려진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최진실 빈소 조문행렬… 채시라·고소영 등

    개천절이자 故최진실의 입관식이 있었던 3일에도 故최진실의 빈소에는 연예계 선후배들의 조문 행렬은 끊이지 않았다. 이날 정준호·변희봉·채시라·고소영·김혜자 등 많은 유명인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가족과 아픔을 나눴다. 또 배우 출신인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도 직접 빈소에 찾아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故최진실의 영결식은 4일 오전 7시 30분 발인을 가진 후 성남 영생원에서 화장된다. 장지는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 갑산공원으로 결정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인촌 장관, 故최진실 빈소 찾아 조문

    유인촌 장관, 故최진실 빈소 찾아 조문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이 지난 2일 사망한 탤런트 최진실의 빈소를 찾았다. 유장관은 3일 오후 7시 5분 故최진실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 서울 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을 하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과거 故최진실과 함께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 출신인 유인촌 장관은 함께 활동해 왔던 고인의 죽음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빈소를 찾겠다는 의사를 전한바 있다. 이날 빈소에는 정준호, 변희봉, 채시라, 이현지 등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찾아와 고인의 죽음을 같이 슬퍼했다. 한편 故최진실의 영결식은 4일 오전 7시 30분 발인된 후 성남 영생원에서 화장장으로 진행된다. 화장된 고인의 유골은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에 위치한 갑산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故 최진실 빈소 찾은 채시라 “어떻게 이런 일이…”

    [NOW포토]故 최진실 빈소 찾은 채시라 “어떻게 이런 일이…”

    탤런트 최진실(40)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이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하고 있다. 故최진실은 2일 오전 6시15분 경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자택 욕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사인을 발표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삼성 병원 장례식장 15호실에 마련됐으며 4일 발인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인촌 장관, 故최진실 죽음에 안타까움 “속상해…”

    유인촌 장관, 故최진실 죽음에 안타까움 “속상해…”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이 탤런트 최진실의 죽음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유장관은 3일 오후 7시 5분 故최진실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 서울 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을 하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40여분간 고인의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하던 유장관은 오후 7시 45분께 빈소를 나섰다. 굳은 표정으로 빈소를 나서던 유장관은 ‘지금 심정이 어떠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속상해….”라는 한마디를 남긴 채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과거 故최진실과 함께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 출신인 유인촌 장관은 함께 활동해 왔던 고인의 죽음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빈소를 찾겠다는 의사를 전한바 있다. 이날 빈소에는 정준호, 변희봉, 채시라, 이현지 등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찾아와 고인의 죽음을 같이 슬퍼했다. 한편 故최진실의 영결식은 4일 오전 7시 30분 발인된 후 성남 영생원에서 화장장으로 진행된다. 화장된 고인의 유골은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에 위치한 갑산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별은 우리 가슴에…” 최진실의 발자취

    “별은 우리 가슴에…” 최진실의 발자취

    최진실은 데뷔 초부터 늘 주목받는 스타였다. 1988년 MBC 탤런트 특채와 모 전자제품 회사 CF 등으로 데뷔한 그는 1990년대부터 ‘CF 퀸’,‘드라마의 여왕’이라는 명성을 쌓아왔다.특히 1990년대초부터 하희라·채시라·김혜수·이미연 등과 경합을 벌이며 한국을 이끌어갈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1992년 최수종과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질투’는 한국 트렌디 드라마의 붐을 일으켰던 작품으로,당시 톡톡 튀면서도 당찬 신세대를 심도있게 표현해냈다는 평을 들었다. 또 1997년 안재욱·차인표와 함께 찍었던 ‘별은 내 가슴에’를 통해서는 한국판 신데렐라 스토리의 전형을 보여주기도 했다.이 작품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현재까지도 팬들의 가슴속에 남아 있다. 최진실은 브라운관 뿐만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나의사랑 나의신부’,‘마누라 죽이기’,‘미스터 맘마’ 등의 작품을 흥행시키기도 했다.특히 1997년 박신양과 함께 했던 영화 ‘편지’에서는 병으로 남편을 잃은 여인의 모습을 애절하게 표현해 ‘연기가 농익었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이와함께 최진실은 1991년 대종상 신인상,1995년 SBS스타상 최우수연기상,1998년 한국방송대상 여자탤런트상 등을 수상하며 ‘연기자’로서의 노력과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같은 활동으로 ‘만인의 연인’이 됐던 최진실은 지난 2000년 야구선수 조성민과 결혼했으나 2002년 이혼하기에 이른다.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뒀고,그 자녀들은 최진실이 키우고 있었다. ●억척스런 아줌마 연기로 ‘새로운 전성기’ 구가 순탄치 않은 결혼생활 등으로 연기를 잠시 접었던 최진실은,이혼 후 청춘스타 이미지에서 탈피해 ‘아줌마’로서 시청자의 마음을 휘어잡았다. ‘장밋빛 인생’과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에서 보여진 그의 연기에 감탄한 팬들은 “현 시대에서 당신 같이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인물은 더 없을 것”이라고 칭찬했었다. 최진실은 최근까지도 방송인 김구라와 함께 ‘최진실의 진실과 구라’를 진행 중이었다. 한편 최진실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2일 팬들은 각종 포털게시판 등에 “그는 죽었지만,최진실의 작품은 영원히 남을 것”이라며 “영원한 별인 그를 가슴에 묻겠다.”고 애도하는 글들을 잇따라 올리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정두홍 감독 “채시라의 별명은 ‘채장군’”

    정두홍 감독 “채시라의 별명은 ‘채장군’”

    11월 방송 예정인 KBS 2TV 대하 사극 ‘천추태후’(연출 신창석·극본 손영목)의 주인공을 맡은 채시라의 액션 열정에 대한 칭찬이 뜨겁다. 23일 경상북도 문경에 위치한 드라마 세트장을 공개한 ‘천추태후’ 제작진은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극중 고려의 여걸 영웅을 열연하고 있는 채시라는 최고의 액션 배우”라며 엄지 손가락을 추켜 세웠다. ’천추태후’의 무술을 담당하고 있는 정두홍 감독은 “채시라의 닉네임은 채장군”이라며 “채시라는 7월 낙마 사고로 인해 엉덩이 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다. 채시라는 부상 전까지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액션 연습에 매진해 제작진 사이에도 성실하고 독한 배우로 정평이 나있다.”고 전했다. 정두홍 감독은 “캐스팅 후 만났던 채시라는 액션 연기를 처음 시도하게 된데에 큰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다.”고 밝히며 “채시라는 자신이 운동 신경이 없을 뿐만 아니라 겁도 많다며 우려했지만 막상 촬영에 돌입하니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만 주력하더라.”고 감탄했다. 실제로 채시라는 이날 인터뷰에서 “이번 액션 연기를 소화하기 위해 지난 5월 부터 약 두달여간 승마와 검술을 연마했다.”고 밝혔다. 그는 “더 늦기 전에 액션 배우로 거듭나고픈 열망이 있었는데 때마침 기회가 닿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간 ‘해신’과 ‘왕과 비’ 등 사극 작품에서는 주로 화려한 한복을 입어 왔는데 실은 한번쯤 꼭 무사의 갑옷을 입고 싶단 욕심이 있었다.”며 “10-20Kg의 갑옷이 무겁긴 하지만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벅차 있다.”고 미소 지었다. 한편 채시라는 지난 7월 18일 경기도 파주 승마장에서 장애물을 넘는 액션신 중 말에서 떨어지는 부상을 당해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았다. 현재 채시라는 완쾌된 상태로 촬영에 재투입됐으며 “나는 액땜 했다고 생각하지만 부디 모든 출연진과 스텝들의 무사고를 기원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천추태후’는 고려의 이상을 품고 외세의 침략에 맞선 천추태후의 파라만장한 일생을 다룬 작품이다. 천추태후는 극중 태조왕건의 손녀딸로 강감찬 장군과 함께 거란의 침략에 맞서 싸워 세 차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여걸이자 대립과 정쟁의 고려 초를 진취적으로 돌파한 여태후로 그려진다. KBS 2TV ‘대왕세종’ 후속으로 오는 11월 22일부터 매주 주말 오후에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자 주몽’ 채시라의 ‘천추태후’가 부활한다

    ‘여자 주몽’ 채시라의 ‘천추태후’가 부활한다

    ”천추태후는 ‘여자 주몽’이자 ‘한국의 잔다르크’다.”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KBS 2TV 대하드라마 ‘천추태후’ 연출을 맡고 있는 신창석 PD가 채시라가 열연하는 천추태후 역에 대해 이 같이 정의했다. 신창석PD는 23일 오후 경북 문경 가은면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천추태후가 등장하는 거란 제 1차 침략 전쟁신의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천추태후는 한국 역사상 ‘여자 주몽’이자 ‘잔다르크’에 비교될 만큼 영웅적인 여걸이지만 깊이 조명되지 못해 아쉬웠다.”고 소재 선택의 의미를 전했다. 신 PD는 “촬영 중인 장면은 약 1000여년 전 약 2만 대군의 거란족이 약 1천 여명이 지키고 있던 고려의 성곽을 침입했을 당시 당황한 고려군은 항복하려 했지만 이 때 남장을 하고 있던 천추태후(채시라 분)가 투구를 벗어 던지며 “항복은 절대 안된다.”며 용맹하게 앞으로 나서는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천추태후는 거란족을 행해 한 치의 물러섬도 없이 ‘난 태조 왕건의 손녀이자 고려의 왕비다!’라고 외치며 거란군의 사기를 단박에 꺾어 버린다.”며 “천추태후가 아니었다면 그 어떤 역사의 여성도 불가능 했을 일”이라고 강조했다. 천추태후 역을 맡은 채시라도 자신의 배역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채시라는 “천추태후는 한국 역사 상 가장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간 여전사이자 현명한 정치인이고 외교관이었다.”며 “천추태후라는 영웅적 여인을 연기할 기회를 갖게 된 것을 큰 영광”이라고 밝혔다. 한편 KBS 2TV 대하 사극 ‘천추태후’는 중국의 동북공정이 계속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대 고려의 이상을 품고 거란의 침략에 맞선 여걸 천추태후를 통해 우리 민족의 자긍심과 자존을 높이고자 기획된 작품으로 오는 11월 22일 첫 방영된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석훈ㆍ최재성 ‘진검승부’ 한판

    [NOW포토] 김석훈ㆍ최재성 ‘진검승부’ 한판

    채시라, 김석훈, 최재성, 이덕화, 이채영 등이 출연하는 KBS 2TV 대하드라마 ‘천추태후’ (극본 손영목·연출 신창석)의 촬영현장 공개가 23일 오후 경북 문경 가은면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천추태후’ 는 KBS 2TV ‘대왕세종’의 후속작으로 강감찬과 고려시대 최고 여걸인 천추태후가 거란과 맞서 승리를 거두는 내용을 그린다. 오는 11월 22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문경)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 채시라

    [NOW포토]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 채시라

    채시라, 김석훈, 최재성, 이덕화, 이채영 등이 출연하는 KBS 2TV 대하드라마 ‘천추태후’ (극본 손영목·연출 신창석)의 촬영현장 공개가 23일 오후 경북 문경 가은면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천추태후’ 는 KBS 2TV ‘대왕세종’의 후속작으로 강감찬과 고려시대 최고 여걸인 천추태후가 거란과 맞서 승리를 거두는 내용을 그린다. 오는 11월 22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문경)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채시라 “천추태후 잘 되길 부탁드립니다”

    [NOW포토] 채시라 “천추태후 잘 되길 부탁드립니다”

    채시라, 김석훈, 최재성, 이덕화, 이채영 등이 출연하는 KBS 2TV 대하드라마 ‘천추태후’ (극본 손영목·연출 신창석)의 촬영현장 공개가 23일 오후 경북 문경 가은면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천추태후’ 는 KBS 2TV ‘대왕세종’의 후속작으로 강감찬과 고려시대 최고 여걸인 천추태후가 거란과 맞서 승리를 거두는 내용을 그린다. 오는 11월 22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문경)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채시라ㆍ최재성 “천추태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NOW포토]채시라ㆍ최재성 “천추태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채시라, 김석훈, 최재성, 이덕화, 이채영 등이 출연하는 KBS 2TV 대하드라마 ‘천추태후’ (극본 손영목·연출 신창석)의 촬영현장 공개가 23일 오후 경북 문경 가은면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천추태후’ 는 KBS 2TV ‘대왕세종’의 후속작으로 강감찬과 고려시대 최고 여걸인 천추태후가 거란과 맞서 승리를 거두는 내용을 그린다. 오는 11월 22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문경)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채시라 “시청률 잘 나와야 할텐데…”

    [NOW포토] 채시라 “시청률 잘 나와야 할텐데…”

    채시라, 김석훈, 최재성, 이덕화, 이채영 등이 출연하는 KBS 2TV 대하드라마 ‘천추태후’ (극본 손영목·연출 신창석)의 촬영현장 공개가 23일 오후 경북 문경 가은면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천추태후’ 는 KBS 2TV ‘대왕세종’의 후속작으로 강감찬과 고려시대 최고 여걸인 천추태후가 거란과 맞서 승리를 거두는 내용을 그린다. 오는 11월 22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문경)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대하드라마 ‘천추태후’ 주역들

    [NOW포토] 대하드라마 ‘천추태후’ 주역들

    채시라, 김석훈, 최재성, 이덕화, 이채영 등이 출연하는 KBS 2TV 대하드라마 ‘천추태후’ (극본 손영목·연출 신창석)의 촬영현장 공개가 23일 오후 경북 문경 가은면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천추태후’ 는 KBS 2TV ‘대왕세종’의 후속작으로 강감찬과 고려시대 최고 여걸인 천추태후가 거란과 맞서 승리를 거두는 내용을 그린다. 오는 11월 22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문경)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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