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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고·풀고·자르고… 임종룡의 금융 3대 철칙

    막고·풀고·자르고… 임종룡의 금융 3대 철칙

    30여년간의 재무 관료 시절, 추진력 강한 거시경제·금융정책 전문가로 꼽혔다. 농협금융지주 회장으로 있었던 지난 2년 농협금융을 일으켜 세운 ‘최고’ 경영자로 불렸다. 금융권 규제를 과감히 풀어 자율성을 내주되 부실 업체는 과감히 손대야 한다는 소신을 지녔다. 새 금융위원장으로 내정돼 관가 재입성을 앞둔 임종룡(56) 후보자 얘기다. “막고(외환3종세트), 풀고(규제), 자르고(구조조정)”로 압축되는 그의 금융철학과 정책을 미리 들여다봤다. ●“기촉법은 구조조정·법정관리의 기준” 임 후보자는 ‘기업 구조조정’에 깊숙이 관여했다. 1997년 외환위기 직후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금융기업구조조정 태스크포스(TF) 팀장을 맡아 상업·한일은행 등 금융사 합병과 대우그룹 해체를 이끌었다. 2001년 증권제도과장 시절엔 당시 변양호 금융정책국장 등과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을 처음 도입했다. 재무 관료 출신인 남상덕 중앙대 경제학과 객원교수는 “(기촉법 도입으로) 기업 구조조정의 틀과 근거가 마련됐다”면서 “한시적으로 5년만 적용하려 했지만 지금도 기업 구조조정과 법정 관리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농협금융지주 회장 시절인 2013년 우리투자증권을 인수하는 데 성공해 NH투자증권을 단숨에 증권업계 1위로 올려놓은 임 후보자는 지난해 5월 우투증권 WM 사업부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했다. 어수선한 분위기는 잠시. 우투증권은 전체 인력 중 22%를 ‘정리’하고도 석 달 뒤 금융상품 판매 실적을 20% 넘게 끌어올렸다. 은행권 관계자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으로 일했던 임 후보자가 기업들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부실채권을 조기에 털어 내도록 했다”면서 “온화하지만 대단한 추진력”이라고 긴장감을 내보였다. ●외환시장 3대 규제… 한은 독립성 인정‘칼’만 잘 휘둘렀던 것은 아니다. 글로벌 금융 불안에 대비한 ‘방패’도 쌓았다. 2010년 기재부 차관 시절 “썰물 때 둑을 쌓아야 밀물 때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지론으로 이른바 ‘외환시장 3종세트’(외국인 채권 투자 과세, 외환건전성부담금 도입, 은행 선물환 포지션 규제)를 마련했다. 급격한 자본 유출입에 돈을 물게 해 그에 따른 충격을 완화하려는 취지였다. 금융통화위원을 지낸 강명헌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독립성을 인정해 주고, 한국이 글로벌 금융위기로 받을 수 있는 충격을 잘 완화했다”고 말했다. ●규제 완화 포기는 안돼… 필요한 건 고수 이렇듯 꼭 필요한 규제는 고수하지만 기본 철학은 ‘자율’에 찍혀 있다. 지난 3일 열린 범금융권 대토론회에서 농협금융 회장 자격으로 참석한 임 후보자는 “규제 완화는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면 안 된다”고 역설했다. 지금도 회자되는 ‘절절포’ 발언이다. 내정 직후에도 임 후보자는 “자율과 경쟁이 규제의 틀을 바꾸는 원칙”이라며 ‘금융규제 개혁’을 첫 번째 과제로 꼽았다. 따라서 앞으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간의 이중규제나 불필요한 규제는 상당 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대신 자율에 따른 책임은 강해질 전망이다. ‘KB 사태’ 직후 일각에서 금융지주사 무용론을 제기하자 “세계 흐름과 맞지 않는다”고 일축한 뒤 “지주 회장의 계열사 사장단 인사권을 보장해 주되 그에 따른 책임을 확실히 물어야 한다”고 한 것도 비슷한 맥락으로 해석된다. 지난 18일 후보자 사무실로 첫 출근을 한 그는 자기 관리가 철저해 ‘흠결’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모피아 출신으로 농협금융 회장을 지낸 경력을 놓고 야당이 금융 당국 수장으로서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어 청문회 과정에서 공방이 예상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퇴직연금 적립금도 예금 등과 별도로 5000만원까지 보호

    예금 등 다른 금융상품과 상관없이 퇴직연금 적립금도 5000만원까지 예금보호를 받게 된다. 지금까지는 예금 등 다른 금융상품과 합해 예금자 1인당 5000만원까지 보호됐다. 금융위원회는 17일 퇴직연금 적립금에 대해 별도로 5000만원까지 예금보호 한도를 적용하는 ‘예금자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다음주 중 시행된다고 밝혔다. 퇴직연금의 5000만원 예금보호 적용은 확정기여형(DC형) 상품 중 예금으로 운용되는 금액만 대상이다. 예금으로 운용되는 DC형 퇴직연금 적립금 2000만원과 개인 예·적금 4000만원이 같은 은행에 예치돼 있다면 6000만원 모두 보호된다. 보호대상액이 종전 5000만원에서 1000만원 늘어난 것이다. DC형 퇴직연금을 가입하고 일부를 펀드로 운용하는 경우엔 펀드 자금은 보호 대상에서 제외된다. 예금 1500만원과 주식·채권 혼합형 펀드 500만원이 있다면 예금 1500만원만 보호된다.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은 전액이 보호 대상이 아니다. 금융위는 “퇴직연금의 확정기여형의 비중이 증가하고 세제 혜택 강화로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 및 적립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노후자금 보호를 두텁게 하면서 퇴직연금을 통한 노후준비 유도 차원에서 시행령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퇴직연금 적립액은 지난해 말 기준 107조 1000억원으로 100조원을 돌파했다. 이 중 확정급여형이 전체 적립금의 70.5%인 75조 5000억원을 차지한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그리스 채무협상 또 결렬… 20일 ‘운명의 날’

    그리스 구제금융 연장을 둘러싼 그리스와 유로그룹(유로화 사용 19개국 재무장관 협의체) 간 협상이 오는 20일로 연기됐다. 협상대상인 1720억 유로(약 215조 3000억원)의 만기일은 28일이다. 협상 타결 뒤 각국 인준 절차 등을 감안하면 20일이 데드라인으로 꼽힌다. 유로그룹 의장을 맡고 있는 네덜란드 재무장관 예룬 데이셀블룸은 16일(현지시간) 회담이 결렬된 뒤 “이제 카드를 제시해야 하는 쪽은 그리스가 됐다”고 말했다. 특히 다음 회담일을 20일로 잡은 것에 대해 “새로운 회담이 열릴 수는 있지만 그리스가 구제금융 연장을 요청해야만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요청하지 않는다면 협상을 깨겠다는 의미여서 사실상 최후통첩이다. 지난 11일에 이어 16일까지 두 차례의 양측 협상이 결렬된 원인은 미묘한 정치적 줄다리기로 보인다. 이날 파이낸셜타임스가 입수해 보도한 ‘그리스 사태에 대한 유로그룹 공동성명’의 초안을 보면 양측은 내용 측면에서는 거의 합의에 다다랐다. “그리스는 유럽, 국제채권단과 별도의 단독 행동을 하지 않으며 조세정책, 민영화 방안, 노동시장 개혁, 국가재정과 연금 개혁 등의 문제를 파트너인 유럽 및 국제채권단과 상의해서 진행한다”거나 “2012년 11월 합의된 내용에 따른 경제개혁, 예산흑자, 부채안정화프로그램을 그대로 진행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반대로 “채권단은 그리스 경제에 해악을 끼칠 수 있는 조치를 강요하지 않으며, 그리스를 위한 새 계약을 마련하는 조처를 추진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기존 구제금융 방안을 연장하라는 채권단의 요구와 6개월간 한시적 유동성 공급 계약을 맺은 뒤 그 시간 동안 새로운 계약을 만들자는 그리스의 가교 프로그램 주장이 절충되어 있는 셈이다. 그럼에도 그리스로서는 일단 구제금융 연장 합의에 방점이 찍힌 합의안이 불안하다. 나중에 새로운 협상이 진행되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이냐다. 구제금융으로 인한 가혹한 긴축프로그램 철폐를 내세우고 집권한 이상, 세부적인 추가 약속을 명백히 받아둘 필요가 있다. 합의안 서명 직전까지 갔던 야니스 바루파키스 재무장관은 “그리스는 자금 지원 연장을 요청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공동선언문이 좀 더 세밀해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만약 협상이 최종 결렬되면 극단적 상황이 들이닥친다. 채권단 트로이카로 불리는 EU 집행위원회, 유럽중앙은행(ECB), 국제통화기금(IMF) 가운데 EU와 ECB의 돈은 다음주 바로 끊긴다. IMF의 돈은 내년 3월까지 지급이 약속되어 있지만 주저앉을 게 뻔한 나라에 돈을 더 빌려줄 리는 없다. 이날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는 “협상이 깨진다면 추가 지원은 없다”고 못 박았다. 이를 의식해선지 양측 모두 “궁극적으로 협상은 타결될 것”이라는 말을 빼놓지 않았다. 전문가들도 타결되는 쪽에 무게를 실었다. 무타바 라만 유라시아그룹 애널리스트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양측 모두 국내 유권자의 눈치를 봐야 하기 때문에 협상은 ‘파국을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할 수 있을 정도의 아주 드라마틱한 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다”면서 “설혹 만기일을 넘기더라도 협상은 타결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춘천 중도 레고랜드 건설금지 신청 기각

    강원 춘천시 중도 레고랜드 건설공사 진행 금지 등의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이에 따라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춘천지법 제7민사부(이주현 수석부장판사)는 이모씨 등이 ㈜엘엘개발을 상대로 낸 건설공사 진행금지와 하중도의 청동기·고조선 시대 유적인 고인돌 무덤이전 금지 등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부는 “채권자(신청인)들에게 어떠한 사법상의 권리문제로 다툼이 있다고 보이지 않은 만큼 채무자(피신청인)에게 공사의 중지 등을 구할 사법상의 권리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보전권리에 관한 소명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 사건 사업의 진행으로 채권자들이 입게 될 손해나 위험이 현저할 것으로 보기 어렵다”며 “채권자들이 주장하는 사정만으로 공사 중지 가처분을 내리게 되면 채무자로서는 회복하기 어려운 상당한 규모의 손해가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채권자 측은 “채무자가 제출한 준비 서면에 대한 답변서를 제출하지 못해 변론 재개 신청을 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새로운 변호인을 선임해 논의한 뒤 항고하겠다”고 밝혔다. 이씨 등은 지난달 5일 엘엘개발을 상대로 건설공사 진행 금지와 하중도의 청동기·고조선 시대 유적인 고인돌 무덤 이전 금지, 하중도의 집터 등 청동기 고조선시대 유적지 파손 금지 등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냈다.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널뛰는 환율에… 금융 당국 속이 탄다

    널뛰는 환율에… 금융 당국 속이 탄다

    환율 변동폭이 커지고 있다. 이달 들어 11거래일 동안 하루(2월 6일)만 빼고 원·달러 환율이 전날(종가 기준)보다 달러당 5원 이상 움직였다. 10원 넘게 오르거나 내린 날도 세 번이다. 영국이 시장의 예상보다 금리 인상이 빨라질 것이라고 밝히는 등 각국 중앙은행이 예상을 벗어나는 통화정책을 하면서 국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맞서 우리나라도 다른 아시아 국가들처럼 기준금리를 내려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지만 가계빚 증가 우려로 선택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16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5.4원 오른 1102.4원에 마감됐다. 지난 13일 달러당 13.7원 내린 것을 일부 반납했다. 이날 환율은 소폭 오름세로 시작했으나 내림세로 돌아서 장중 1093.8원까지 떨어졌다. 17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하락세로 돌아선 것이다. 그러나 설 연휴 기간 중 예정된 국제금융 ‘재료’에 한·일 통화 스와프 종료 소식까지 더해져 오름세가 커졌다. 한은의 기준금리 결정이 큰 변수가 아닌 것이다.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커지면서 환율은 지난 11일 달러당 8원, 12일 13원 등 이틀 동안 21원이나 올랐다. 하지만 12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의 소매판매 부진이 전해지면서 13일에는 13.7원이나 내렸다. 그야말로 널뛰기 장세다. 환율은 ‘수준’ 자체뿐 아니라 변동폭도 중요하다. 완만하게 오르면 수출기업들에게 도움이 되지만 급등할 경우 환차손을 우려한 외국인 투자자들이 자금을 빼내가 환율이 더 오를 수 있다.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져 조그마한 변수에도 쏠림 현상이 나타나 변동성이 증폭될 수 있다. 외환당국 관계자는 “수출경쟁력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환율이 올라갈 때보다 내려갈 때 신경을 더 많이 쓴다”고 말했다. 환율이 내리는 것을 더 걱정하는 이유는 다른 나라 통화에 비해 원화가치가 강세이기 때문이다. 올 들어 미국을 제외한 세계 각국이 경쟁적으로 기준금리 인하나 채권 매입 등으로 시장에 자금을 공급하면서 달러화 대비 통화가치가 떨어졌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호주달러는 지난해 말보다 -5.4%(13일 기준), 유로는 -5.8%, 대만달러는 -1.1%, 인도 루피는 -1.7%씩 떨어졌다. 원화는 -0.2% 하락에 그쳤다. 박성욱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꼭 환율을 보고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다른 경쟁국에 비해 불리한 측면”이라면서 “금리 인하와 동결의 장단점을 잘 따져 봐야 한다”고 말했다. 금리 인하 결정의 가장 큰 부담감으로는 가계부채를 들었다. 지난달 은행의 가계대출은 전달보다 1조 4000억원 증가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8년 이후 해마다 1월은 가계대출이 전달보다 줄었다. 윤대혁 한은 시장총괄팀 과장은 “통상 1월에는 상여금 지급, 이사 비수기 등으로 인해 가계대출 잔액이 줄어드는데 (올해는) 이례적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저금리 등으로 주택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주택담보대출이 예년(4000억원)보다 6배나 많은 2조 5000억원 늘어난 여파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금융특집] IBK 기업은행 IBK 연금 플러스 통장

    [금융특집] IBK 기업은행 IBK 연금 플러스 통장

    기업은행의 ‘IBK연금플러스통장’은 은퇴 고객들 사이에입소문을 타며 히트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지금까지 3896좌, 약 2330억원의 계좌가 나갔다. 퇴직 후에도 빠듯한 은퇴자금에 ‘생활’을 걱정해야 하는 불안한 100세 시대를 겨낭한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가입 다음달부터 원금과 이자를 균등하게 연금식으로 지급받는 ‘즉시연금식’과 거치기간에 중소기업금융채권 또는 실세금리정기예금으로 운용한 후 연금 전환이 가능한 ‘거치후연금식’의 2가지 종류가 있다. 거치후연금식은 거치기간 만료 시 원천징수 없이 매월 연금 지급 때마다 발생이자에 대해 세금을 매긴다. 세금이 분산되는 효과가 있어 금융소득종합과세를 대비하는 고객에게 도움이 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거치기간(1~3년)과 연금지급기간(1~5년)을 각각 연(年) 단위로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금융특집] 대신증권 만기 3개월 통화안정증권

    [금융특집] 대신증권 만기 3개월 통화안정증권

    대신증권은 만기 3개월인 통화안정증권을 다음달 6일까지 특별판매한다. 통화안정증권은 한국은행이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금융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이다. 따라서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가진 채권이다. 기존 대신증권 고객은 우대수익률을 적용받아 연 2.56%(11일 기준) 수익률이 적용된다. 다른 금융회사에서 연금저축,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채권 등의 금융자산을 옮겨 오면 그만큼 최대 8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다른 금융사에 있던 연금저축 1억원을 대신증권으로 옮겨 오면 1억원까지 통화안정증권을 살 수 있다. 신규 개인 고객은 최대 5억원까지 살 수 있다. 가입 조건은 체크카드를 발급하고 적립식 상품에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설정해야 한다. 신규 고객은 기존 고객보다 수익률이 1% 포인트가량 낮다. 장광수 대신증권 금융주치의사업단장은 “환매조건부채권(RP) 특판 때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 2차 특판 상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팬택 새 주인에 원밸류에셋 이르면 설 이전에 확정될 듯

    팬택의 유일한 인수 희망자로 나선 원밸류에셋의 팬택 인수가 이르면 설 전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법원은 팬택의 ‘헐값 매각 시비’를 막기 위해 한 곳의 인수 후보가 나타나더라도 공개 경쟁 매각입찰 공고를 낼 예정이었으나 최근 이를 취소했다. 원밸류에셋 측은 13일 매각 주관사인 삼정KPMG에 인수금액과 인수조건을 수정·보완한 계약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매각 주관사 관계자는 “(원밸류에셋 측의) 인수 여력이 확실하면 채권자들의 양해를 구해 수의계약으로 전환해 매각할 수 있다”면서 “법원 허가가 떨어지면 본계약만 남는다. 팬택 매각 일정이 훨씬 앞당겨지는 셈”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원밸류에셋은 인수 직후 팬택 정상화 방안을 공개했다. 월밸류에셋은 “중국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중국과 인도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 직원들과 회사를 떠난 직원들의 고용 승계도 약속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中, 벼랑 끝 그리스에 ‘족집게 지원’

    中, 벼랑 끝 그리스에 ‘족집게 지원’

    중국이 미국 및 유럽연합(EU)의 지원을 애타게 기다리는 국가들만 골라서 ‘족집게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13일 BBC중문망은 지난 11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와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신임 총리 사이에 이뤄진 전화통화의 ‘숨은 뜻’을 분석했다. 전화통화의 모양새는 리 총리가 그리스 최대 항구인 피레우스항 민영화 계획을 백지화하려는 치프라스 총리를 설득하는 것이었다. 중국 자본이 매입하려는 피레우스항은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해상 실크로드의 유럽 관문이다. 치프라스 총리는 “피레우스항 프로젝트는 중국과 변함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리 총리를 안심시켰다. 그 대가로 리 총리는 파산 위기에 처한 그리스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BBC중문망은 전화통화의 ‘타이밍’에 주목했다. 독일이 주축인 유로존 채권단과의 채무 조정 협상에서 벼랑 끝 협상을 벌이고 있는 그리스는 며칠 전 “유로존 탈퇴도 불사할 것이며, 다른 지원국을 찾아볼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날 통화로 ‘다른 지원국’은 중국임이 확실해졌고, 중국도 그리스의 파산을 지켜보지 않을 것을 분명히 했다. BBC중문망은 “그리스가 유로존을 벗어나 중국의 품에 안길 가능성은 적지만, 중국은 그리스와 EU의 힘겨루기를 활용해 피레우스항과 같은 경제적 이권은 물론 유럽에서의 정치·외교적 힘도 강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의 ‘설중송탄’(雪中送炭·눈 오는 날 땔감을 보내 줌) 외교는 서방의 대표적 ‘아킬레스건’인 아프가니스탄에서도 이뤄지고 있다. 파키스탄을 방문 중인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장관)은 12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정부와 탈레반 반군 간 평화협상을 중재할 용의가 있다”며 “무엇이든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0월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중국부터 방문했다. 이에 중국은 2억 4500만 달러 규모의 원조를 약속하고 아프간 내 석유와 구리 채굴권을 획득했다. 미군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군은 지난해 12월 탈레반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선언한 뒤 철군했지만, 아프간은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미군과 나토군의 주둔 연장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런 사정을 염두에 둔 듯 왕 부장은 “나토군의 임무가 끝난 만큼 수십 년의 혼란과 빈곤에도 종지부를 찍을 때가 왔다”면서 “우리는 아프간 정부와 탈레반이 화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치프라스 “구제금융 연장 안 해”… 독일 “그러면 다 끝난 것”

    그리스 사태 해결을 위해 11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재무장관 협의체 유로그룹 긴급회의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유럽연합(EU) 최대 채권국인 독일과 그리스가 회의를 앞두고 날 선 공방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어서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10일 의회 신임 투표를 통과한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연설을 통해 “독일에 구제금융을 연장해 달라고 요구하지 않겠다”며 “구제금융과 억압의 시대로 다시 돌아가는 일은 없다”고 주장했다. 파노스 카메노스 국방장관도 이날 그리스 TV 방송에 나와 강성 발언을 쏟아냈다. 카메노스 장관은 부채 협상과 관련해 유럽과 타결하지 못할 경우 미국, 러시아, 중국 등 다른 나라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플랜B’를 검토할 수 있다며 독일을 압박했다. 그는 “우리는 합의를 원한다. 만약 합의 없이 독일이 융통성 없이 나와 유로존 해체를 원한다면 우리는 플랜B를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유로 회원 자격이 독일 지배하의 유럽에 굴복하는 것을 의미한다면 유로존을 떠나는 것이 낫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그리스가 기존 구제금융이 끝나는 시점부터 새로운 협상을 체결하기 전까지 유동성을 지원하는 ‘가교 프로그램’을 제시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는 등 그리스 문제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기도 했다. 한발 물러서는 듯했던 그리스가 돌변한 이유는 독일이 여전히 강경 일변도여서다.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한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은 그리스가 현 구제금융 조건하에 마지막 분할 지원금을 받지 않으면 “다 끝난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그리스와 새로운 합의를 논의하거나 그리스에 시간을 더 주지 않겠다고도 했다. 텔레그래프는 프랑스와 독일이 우크라이나 사태를 두고 러시아와 평화협상을 벌이는 미묘한 시점에 그리스가 은근한 협박을 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니코스 코트지아스 그리스 외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11일 모스크바에서 회담을 갖고 부채협상 실패 시 그리스가 유로존 밖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비즈니스 가치 높이려면 ‘같은 비즈니스 언어’ 사용하라!… 무료세미나 개최

    비즈니스 가치 높이려면 ‘같은 비즈니스 언어’ 사용하라!… 무료세미나 개최

    이해관계자간의 잘못된 비즈니스 언어 사용이 소통 갈등을 야기 기업은 내부 및 외부의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의 소통의 과정을 통해서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 이해관계자들 중에서 일차적 당사자는 기업내의 임직원인데 임직원 역시 다양한 계층 구조를 이루면서 형성되어 있기에 여기에도 다양한 세부적인 이해관계자가 존재한다. 경영진은 기업 경영에 대해 전반적이고 최종적인 책임을 지면서 내부직원뿐만 아니라 주주, 고객, 채권자, 공급업자, 지역사회 등과도 지속적인 소통을 유지, 강화해야 하는 위치에 있다. 또한 경영진원 내부 직원들이 회사가 당면한 상황이나 과제에 대해 이해 하고 상호 일치단결하여 계획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협력을 기대한다. 반면 직원들은 자신이 소속된 부서에서 업무를 수행하면서 부서와 관련된 특정 이해관계자들과만 소통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다 보니 직원들은 회사에서 발생하는 중요하지만 다양한 사건이나 거래들에 대한 관심이 떨어질 수 있고 그 사건이나 거래가 왜 발생했는지 그리고 개인이나 부서에 어떤 영향을 가져 올 지에 대해서도 이해가 부족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이 지속되면 결국 기업은 방향을 잃게 되고 경영진과 직원들의 신뢰에 금이 생기게 된다. 기업 내 유보금, 회사가 곳간에 쌓아 둔 현금이 아니다! 최근에 우리는 신문이나 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기업이 유보금을 많이 쌓아 놓고 주주에게 배당을 적게 지급하고 직원들에게 급여나 보너스를 적게 지급함으로써 정부세수나 소비 활성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뉴스를 듣고 있다. 직원입장에서는 회사가 그렇게 많은 유보금을 쌓아두면서 경기가 어려우니 임금동결과 복지혜택 축소 등을 추진하겠다는 경영진의 입장에 대해서 불만을 가질 수 있다. 이 불만은 유보금이란 것이 회사가 곳간에 쌓아 둔 현금이라는 잘못된 가정에서 비롯된 것이다. 회계적 명칭인 이익잉여금 혹은 손실금의 다른 이름인 유보금은 회사가 창립이래로 기록한 이익과 손실의 합계에서 회사 밖으로 유출된 배당금 등을 제외하여 계산된 개념일 뿐 그 형태가 반드시 현금이라고 할 수는 없다. 유보금은 이미 회사 자산의 여러 형태로 전환되어서 존재하기 때문에 유보금을 많이 가지고 있는 회사라도 현금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이 현실에는 많이 존재한다. 따라서 이런 기업들이 임금인상이나 복지혜택 강화 등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현금이 필요하고 만약 정상적인 영업 할동을 통해서 현금의 유입이 넉넉하지 못하다면 금융기관으로부터의 차입을 통해서 이를 해결해야 한다. 이는 부채의 증가와 이에 따른 부채비율의 상승을 가져와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고 다시 이자비용의 상승을 가져와 결국 경영실적의 악화와 재무 스트레스의 증가를 야기하는 것이다. 비즈니스 언어로 소통하는 것은 직원간 협력을 끌어내는 좋은 방법 경영진의 투자의사결정이 경기침체와 맞물리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상황 극복을 위해서 다양한 재무적 의사결정을 추진해야 한다. 보통 경영진의 재무적 의사결정은 투자의사결정과 달리 직원들의 눈에는 확연히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경영진은 왜 이러한 재무적 의사결정을 했고 그 결과가 회사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직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경영진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전반적인 수요 침체, 고객 요구의 다양화, 경쟁 심화로 인한 수익성 악화 등 신문지면을 늘 도배하는 그런 내용으로 직원들의 협력을 유도하기 보다는 이런 상황이 발생한 원인과 그에 따른 우리 회사가 취한 다양한 전략 수립과 실행 그리고 예상되는 결과와 실제 결과에 대한 소통을 통해서 직원들의 협력과 이해를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직원들 역시 그들의 소중한 삶의 터전이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번영하기를 바랄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경영진이 제공하는 정보에 관심을 갖고 회사가 당면한 현실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여 회사가 추구하는 목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필요하다. 비즈니스 언어 습득은 경영진과 직원의 상호 신뢰를 높인다. 경영의 흐름을 이해하고 비즈니스 언어를 습득함으로써 경영진과 직원들간의 상호 신뢰를 형성하기 위한 방법으로 국내 맥주전문회사인 A 기업에서는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눈앞에 보이는 부서, 상사, 자기 업무만을 고민하는 좁은 시각에서 벗어나 헬리콥터 시각으로 관점을 전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경영진 입장이 되어 핵심 부서들이 자주 겪는 경영활동 상황에 대해서 회사의 리더십과 가치에 기반하여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또 그에 따른 결과는 조직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과정을 설계하여 운영하고 있다. 중장비사업 중심의 그룹계열사인 B기업에서는 현장관리자에게 핵심 경영활동과 요소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보드 시뮬레이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장에서 오너십을 가지고 작업에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인드, 회사 경영지표에 대한 이해, 경영진이 사용하는 언어를 보드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질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기업경영을 전반적으로 통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Business Acumen 이야 말로 경영활동에서 요구되는 냉정하고 중립적인 도구뿐만 아니라 경영진과 직원들의 소통을 강화하는 훌륭한 촉진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신입에서 현장관리자까지 모든 구성원들이 확장된 시각으로 경영을 바라보고 비즈니스 언어를 이해하여 소통함으로써 기업의 비즈니스의 가치를 향상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AMA 코리아에서 비즈니스 인사이트 무료 세미나 개최 Business Acumen을 키워서 자기 일만 열심히 하던 사람들이 경영의 흐름을 보는 눈, 협업의 길을 보는 눈, 내일의 가치를 보는 눈을 떠야 조직 내 소통이 원활해지고 성과가 올라갑니다. AMA 코리아에서는 직무교육담당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보는 눈을 키우기 위해 실제기업에 적용하여 성공한 사례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일정: 2015년 2월26일(목) 14:30~18:00 까지 장소: AMA 코리아 러닝센터(성수역 3번 출구) 대상: 직무교육담당자(생산직, R&D, 영업/마케팅 직무) 세미나 신청은 AMA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www.amakorea.co.kr) *Business Acumen이란? 좋은 성과를 끌어내기 위해서 비즈니스 상황을 이해하고 다루는데 필요한 통찰력을 말한다. AMA 코리아 소개 AMA KOREA(www.amakorea.co.kr)는 PSI컨설팅의 자매회사이며 글로벌 비즈니스 교육기관인 AMA Global(America Management Association)의 한국법인으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200여 고객과 현업 이슈 기반의 비즈니스 스킬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며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두산그룹] “사람이 미래다”… 내·외부 출신 능력 위주 기용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두산그룹] “사람이 미래다”… 내·외부 출신 능력 위주 기용

    ‘사람이 미래다’라는 두산그룹의 광고 문구처럼 두산그룹이 오랫동안 장수할 수 있었던 비결은 ‘인재발굴’에 있다. 내부 출신, 외부 출신, 내·외국인을 가리지 않고 능력이 있다면 누구라도 기용해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있다. 전문경영인 가운데 대표적인 인물은 정지택(65) 두산중공업 부회장이다. 정 부회장은 경제 관료 출신이다. 행정고시 17회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재정경제원 정책심의관, 기획예산위원회 재정개혁단 단장, 기획예산처 예산관리국 국장 등을 두루 역임했고 24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친 뒤 2001년부터 두산그룹에 합류했다. 두산 전략기획본부 사장, 네오플럭스캐피탈 사장, 두산 테크팩 부문 사장, 두산산업개발 사장, 두산건설 사장 등을 역임하다 2008년부터 두산중공업 부회장을 맡고 있다. 두산 사업부문을 이끌고 있는 제임스 비모스키(61) 부회장은 그룹 최초의 외국인 최고경영자(CEO)다. 그는 매킨지에서 24년간 경영컨설턴트로 활동하고 말레이시아 서던뱅크 수석 부행장을 역임한 뒤 2006년 두산에 합류했다. 손동연(57)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대표적인 엔지니어 출신 전문경영인이다. 2012년 3월 두산인프라코어 합류 전까지 대우자동차 수석연구원, GM코리아 기술연구소장 등을 지냈다. 기술경쟁력을 기반으로 경쟁과 트렌드 변화가 심한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발탁 인사다. 공정 혁신 등의 분야 외에도 경영 전반에서 뛰어난 리더십을 보인다는 평을 받는다. 양희선(61) 두산건설 사장은 직장 생활을 두산에서 시작한 두산토박이다. 그는 1981년 두산건설로 입사해 두산인프라코어 부사장과 엔셰이퍼 부사장을 거쳐 2013년 5월 두산건설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두산건설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자금난이 우려됐지만 매출채권 회수와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 등으로 수익구조를 개선했다. 그 결과 두산건설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 3639억원, 1403억원으로 전년 대비 0.4%, 149.2% 증가하면서 우려를 불식시켰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너무 섹시해, 그리스 재무장관” 독일서 큰 인기

    “너무 섹시해, 그리스 재무장관” 독일서 큰 인기

    구제금융 프로그램 재협상을 두고 그리스와 독일이 정면충돌하고 있는 가운데 협상을 이끄는 그리스 재무장관이 파격적인 패션과 터프한 외모 덕에 독일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아테네대 교수 출신인 야니스 바루파키스(53) 그리스 재무장관은 채권단과의 공식 협상에서도 넥타이를 매지 않고 위 단추를 풀어헤친 채 셔츠를 바지 밖으로 꺼내 입는 파격적인 옷차림을 즐긴다. 아예 가죽점퍼 차림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처음엔 불쾌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마르크스주의 오토바이족 같다”느니 “나이트클럽 경비원 같다”는 촌평이 나왔다. 그다음에는 정치적 메시지라는 해석이 나왔다. “당신들이 정한 기준에 따라 긴축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적인 패션이란 분석이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터프하고 섹시하다’는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독일공영방송 ZDF 진행자들은 “섹시하다”, “카리스마 넘친다”, “조각 같은 외모”라며 칭찬하기에 바쁘다. 잡지 슈테른은 바루파키스 장관을 통해 ‘전통적 남성성’을 분석하는 기사를 내놓기도 했다. 그리스를 혹독하게 비판하는 디벨트지도 “골치 아프지만 스타가 탄생한 건 분명하다”고 인정했다. 미국의 허핑턴포스트는 “유권자들이 그토록 바라 마지않았던 ‘비정치적 정치인’의 전형을 보는 것 같다”는 작가 낸시 코팅의 호평을 실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포르투갈 사회당 이자벨 모레이라 의원은 페이스북에 ‘젠장, 그리스 재무장관 너무 섹시한데’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면서 “영화배우 브루스 윌리스처럼 멋진 바루파키스 장관에게 여성 숭배자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전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치프라스 “실패한 구제금융 거부하겠다”… 메르켈과 치킨게임

    치프라스 “실패한 구제금융 거부하겠다”… 메르켈과 치킨게임

    긴축정책 이행 문제를 두고 충돌하고 있는 그리스와 독일 간 ‘치킨 게임’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8일(현지시간) 취임 이후 첫 의회 정책 연설에서 “기존 구제금융은 실패했기에 더 이상 연장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안으로 “유동성 확보를 위해 보름 안에 채권단과 가교 프로그램을 만든 뒤 6월까지 혹독한 긴축이 아니라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새 조약을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도 빚을 갚고 싶으니 채권단은 그 방법에 대해 우리와 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11일에는 채권단인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재무장관 회담이, 12일에는 유럽연합 정상회담이 열린다. 여기서 가교 프로그램을 적극 호소할 방침이다. 치프라스 총리는 총선 때 약속한 반긴축 공약도 행동에 옮기겠다고 밝혔다. 한 달 최저임금을 580유로(약 72만 3000원)에서 위기 이전 수준인 751유로(약 93만 3000원)로 인상하겠다고 했다. 채무 청산을 위한 재정 흑자에 가장 크게 기여한, 그래서 그리스 국민들의 원성이 가장 높은 재산세 인상도 원위치시키겠다고 밝혔다. 대신 부유층에 대한 세금을 올릴 방침이다. 그간 추진해 오던 250억 유로 규모의 민영화 계획도 취소했다. 공공부문 정리해고자를 다시 고용하고 긴축정책으로 인해 피해를 본 이들에게 각종 복지 서비스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해 온 약속에서 물러나지 않겠다는 뜻을 명백히 한 것이다. 파이낸셜타임스는 “현실에 굴복하리라던 일각의 기대가 완전히 빗나갔다”고 전했다. 그리스는 막다른 골목이다. 지난 4일 유럽중앙은행(ECB)이 결정한 그리스 국채 담보 대출 승인 중단이 12일부터 효력을 발휘한다. 긴급자금대출은 가능하기 때문에 당장 돈줄이 막히는 건 아니다. 그러나 불안 심리로 대량 인출 사태가 벌어질 경우 가혹한 자본통제책까지 동원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래도 길어야 1~2달 정도 버티는 게 전부라는 예상이다. 더구나 지난 주말 예룬 데이셀블룸 유로그룹 의장은 이미 “가교 프로그램 따윈 하지 않는다”고 딱 잘라 말한 상태다. 여기에 독일은 그리스가 유로존 붕괴를 미끼로 협박하고 있다는 인식이 강하다. 그럼에도 치프라스 총리가 ‘마이 웨이’를 외친 이유로는 두 가지가 꼽힌다. 하나는 민주주의의 대원칙이다. 구제금융 피해자들의 표로 당선됐는데 어떻게 그들을 외면하겠느냐는 얘기다. 이 부분에서는 서구 지도자들도 일부 공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달 초 그리스 정부가 유럽 각국을 돌면서 로드쇼를 벌였을 때 프랑스, 영국 등 각국 재무장관들은 약속을 지키라고 압박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이해한다”는 태도를 보였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이미 불황을 겪고 있는 나라를 계속해서 쥐어짤 수는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물론 평가는 엇갈린다. 영국 가디언은 “긴축으로 고통받은 이들을 잊지 않겠다던 약속에 방점을 찍었다”고 평가했다. 반면 니콜라스 에코노미데스 미국 뉴욕대 교수는 “다음 카드도 없으면서 채권단 압력에 굴복하는 순간 코너에 몰릴 수밖에 없는 처지라 위험한 도박을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하나는 유로존 붕괴로 인한 전 세계 경기 침체 우려다. 그리스가 두 손을 들어 버릴 경우 3150억 유로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부채를 어떻게 메울 것이냐는 질문이다. “이미 늦었다”는 숱한 비판 속에서도 ECB는 올해 양적완화 등 경기 확장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상황에 부채폭탄이 떨어지면 정책 효과는 미미해질 것이고 결국 디플레이션이 들이닥칠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은 8일 BBC와의 인터뷰에서 “그리스의 유로존 이탈은 세계 금융시장을 붕괴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그리스의 이탈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조지 오즈번 영국 재무장관도 BBC에 출연해 “유럽 금융시장 파탄뿐 아니라 영국에서 야단법석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적 파장 못지않게 반유럽통합 정서 확대라는 정치적 파장도 우려된다는 얘기다. 이 때문에 미국도 그리스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그리스가 5년간 구제금융을 받을 동안 미국이 여러 가지 방식으로 개입해 왔다“며 “독일이 미국의 말을 다 들은 건 아니지만 유럽의 위기, 세계의 위기가 거론되는데 손을 쓰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최경환 “한국 경제 금리보다 구조 개혁 중요”

    최경환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국 경제의 해법으로 “금리 인하나 인상보다는 (경제가 안고 있는) 구조적인 문제를 개혁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터키를 방문 중인 최 부총리는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지난해 하반기 (기준)금리가 두 번에 걸쳐 연 2.5%에서 2.0%로 낮아졌는데 이는 역사상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재정지출도 2015년도 예산안이 전년 대비 5.5% 늘어났기 때문에 재정·통화정책상의 확장 기조는 유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금의 금리 수준이 충분하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지금까지의 우회적인 ‘인하 압박’에서 한발 물러난 것이어서 주목된다. 이에 따라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에도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일본, 호주에 이어 중국까지 돈풀기 경쟁에 가세하자 채권시장에서는 한국은행이 동참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달 기준금리는 오는 17일 결정된다. 일각에서는 최 부총리의 ‘금리 발언’이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침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적절치 않다고 지적한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동부증권 주식이관, 원금보장형ELS 등 금융상품 가입이벤트 실시

    동부증권 주식이관, 원금보장형ELS 등 금융상품 가입이벤트 실시

    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고원종)은 추천 금융상품 가입고객과 타 증권사주식을 옮겨오는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백화점상품권을 지급하는 ‘두드림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두드림이벤트’는 3천만원 이상 추천 금융상품을 가입하거나 타사에서 주식을 옮겨오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로 오는 3월말까지 진행된다. 추천상품은 전단채와 국채를 제외한 신용등급 A등급 이상의 채권이나 원금보장형ELS 등 파생결합증권, 그리고 주식형ㆍ혼합형 펀드 등이다. 거래하는 증권사 변경 목적으로 주식을 입고하는 고객이나 타사 계좌의 펀드를 이관하는 고객에게도 동일한 조건으로 사은품을 지급하며, 1월2일 이후 동부증권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 중 입금금액과 매수금액이 3천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도 같은 기준으로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단, 주식입고나 신규고객 주식매수는 영업점에서 계좌를 개설해 거래하는 경우에만 사은품이 지급된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최근 기준 금리가 인하되어 분리과세하이일드펀드나 원금보장형ELS 등 ‘금리+α’를 제공하는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시장 상황에 부합하고 증권거래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이벤트를 실시함으로써 증권사이벤트 중 가장 좋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드림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부증권 홈페이지(www.dongbuhappy.com)를 참조하거나, 동부증권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1588-4200)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기 어음 안 갚는 대기업 외상채권 거래 2년간 금지

    오는 6월부터 중소 납품기업에 발행한 외상매출채권을 제대로 상환하지 못한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은행권 전체에서 2년간 외상매출채권 거래를 못 하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구매 기업의 외상매출채권 미결제로 인한 중소 납품기업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은행권과 공동으로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외담대)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상반기 중에 시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외담대는 구매 기업이 납품기업에 물품대금을 외상매출채권으로 지급하고, 납품 기업은 이를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제도다. 하지만 최근 에스콰이어 등 일부 대기업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납품대금을 결제할 수 없게 되자 은행이 중소 납품기업에 상환청구권을 행사하면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제도 개선의 요구가 거세졌다. 이에 금감원은 구매 기업이 만기일에 외상매출채권을 결제하지 않으면 은행권 공동으로 외상매출채권 거래를 2년간 금지하도록 했다. 4월부터는 상환청구권 설명 의무도 강화하기로 했다. 은행들은 앞으로 납품 기업에 외담대 상환 의무 등을 명확히 설명하고 서명을 받아야 한다. 리스크 관리 대상 기업, 거래정지 처분 후 2년 이내 구매 기업, 미결제 이력이 빈번한 기업 등은 현행 1년인 신용평가 주기가 6개월로 단축된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법무법인 한별, 채권 담보로 한 미국 투자이민 설명회 개최

    법무법인 한별, 채권 담보로 한 미국 투자이민 설명회 개최

    글로벌 인재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이 어린 시절부터 영어를 배우기 위해 다양한 국가로 어학연수와 유학을 떠나고 있다. 이 같은 선택이 단순히 언어 교육을 위한 것이 아니라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것이라면 영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선진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국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미국 등 선진국으로의 어학연수와 유학은 높은 비용 때문에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어린 자녀 홀로 떠나는 조기 유학의 부작용까지 방지할 수 있는 방안으로 미국 투자이민이 주목을 끌고 있다. 자녀들의 어학연수와 유학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미국 투자이민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EB-5 투자이민’이다. 1990년 미 이민법 제 203조 (b)항 (5)조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에 의한 투자자금을 이용하여 미국 내 경제 및 고용을 활성화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EB-5 투자이민을 통해 50만 달러 이상을 미국 내 사업체에 투자하면 1년 6개월 내외면 미국 영주권을 부여 받을 수 있다. 비교적 적은 투자금액으로 일반적으로 수년씩 소요되는 초청이나 취업 이민과는 달리 비교적 빠른 시일 내에 영주권이 발급된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이다. 또한 나이, 학력, 경력, 언어에 대한 제한이 없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이렇게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게 되면 미국 국민과 마찬가지로 미국 내 거주지역, 거주형태에 제약을 받지 않으며 자유로운 거주, 학업, 취업, 사업이 가능하다. 또한 영주권은 주 신청자와 배우자를 비롯해 만 21세 미만의 자녀에게까지 동시에 주어지기 때문에 미국 내에서의 자녀의 교육 비용 역시 크게 줄어들게 된다. 고등학교까지 국공립학교 학비가 전액 무료이며, 대학 진학 시 학비 역시 대폭 절감돼 4년제 대학생 기준으로 일반 유학 대비 약 3억 원 수준의 비용 절약이 가능하다. 미국 투자이민 전문 법무법인 한별 관계자는 “미국 투자이민이 인기를 끌면서 수많은 업체들이 EB-5 투자이민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하지만 일부 비전문적인 업체의 경우 사업분석도 하지 않은 채 계약서와 다른 내용을 허위 광고에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며 “미국 투자이민 전문변호사와의 상담을 통해 영주권 발급 가능성과 원금 상환의 안전성에 대한 검증이 완료된 프로젝트인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필라델피아주의 I-95 고속도로의 입체교차로 건설 프로젝트를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법무법인 한별 관계자는 필라델피아 주정부에서 설립한 공기업에서 발행한 채권과 고속도로 통행료에 대한 1순위 담보권이 설정되어있고, 미국 연방정부에서 전체 공사대금의 약45%를 지원하기 때문에 투자금을 잃거나 영주권을 받지 못할 가능성은 0%에 가깝다고 설명한다. 한편 법무법인 한별은 100% 미국전문변호사 직접 상담 원칙을 고수하며 난립하고 있는 Regional Center중에서 옥석을 가려내어 최상의 프로젝트만을 중심으로 추천해 고객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이민설명회 개최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쉽고 자세하게 미국 투자이민을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법 무법인 한별의 이민설명회는 오는 2월 11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anbl.net) 또는 전화(02-568-289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휴면계좌조회 어떻게 하나…은행·보험·우체국에 잠자고 있는 내 돈 얼마?

    휴면계좌조회 어떻게 하나…은행·보험·우체국에 잠자고 있는 내 돈 얼마?

    ‘휴면계좌조회’ 휴면계좌조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휴면계좌란 은행, 보험사, 우체국이 보유하고 있는 예금, 보험금 등에 대한 채권 중 관련 법률의 규정에 의해 청구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됐으나 찾아가지 않은 휴면예금 또는 휴면보험금을 말한다.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정훈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기준 국내 17개 은행 ‘휴면성 신탁’ 계좌는 총 170만 1058개, 금액은 2427억원을 기록했다. 이런 휴면계좌를 앞으로는 전국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서 간단히 조회할 수 있다. 주소(www.sleepmoney.or.kr)에 접속해 메인화면 우측에 보이는 ‘휴면계좌 조회하기’에서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된다. 공인인증서가 반드시 필요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일지구 오피스텔 완판 행진! ‘강일트리피움’

    강일지구 오피스텔 완판 행진! ‘강일트리피움’

    부자기 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평범한 사람이 노동으로 얻을 수 있는 임금은 대부분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경기를 읽어내는 예민한 눈과 남다른 실천력을 갖춘 자본가들은 부자기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돈이 일을 하게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렇다면 돈이 일을 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결국 내가 가진 자산으로 예금이나 적금, 채권, 주식, 부동산 등 ‘투자’를 통해 수익을 만들어 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요즘 같은 초저금리 시대에 단순히 남들 다 하는 예금이나 적금으로 수익을 내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원금 손실의 걱정이 있는 주식의 경우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위험성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때문에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매월 꼬박꼬박 현금을 받아볼 수 있는 ‘임대 부동산’이 각광을 받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임대 부동산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앞서가는 부자들이 그러하듯 수익률에 영향을 주는 임대수요와 공실률은 물론이고 원금을 지켜주는 시세차익 등 중요한 조건들을 까다롭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런 면에서 강일지구에 위치한 강일트리피움 오피스텔은 최고의 임대 부동산 투자 물건으로 손꼽힌다. 여유자금 1억을 강일트리피움에 투자했을 경우, 연 1,000여 만 원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는 시중 은행에서 제공하는 예금 이자의 최대 5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또한 강일트리피움 인근에는 강일 삼성단지를 구축할 삼성엔지니어링을 비롯해 세스코, 세종텔레콤, 나이스홀딩스 등의 기업이 입주 완료하였고, 인접한 곳에는 3만 8천여 명을 수용하는 고덕 상업업무 복합단지와 1만 5천여 명을 수용하는 첨단업무단지, 1만 6천여 명을 수용하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의 개발이 계획돼 있어 향후 임차수요 증가와 함께 시세차익도 노려볼 만하다. 2월 6일 홍보관을 오픈한 강일트리피움은 구리 암사대교 개통은 물론 5호선 상일동역을 비롯해 앞으로 개설될 예정인 5호선 강일역 연장, 9호선 강일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리면서 강일지구 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며 공실률 0%를 예상하고 있다. 강일트리피움 관계자는 “강일지구 내에서도 요지에 위치한 ‘강일트리피움’은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으로 건축돼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소형 오피스텔”이라며 “1~2인 가구의 니즈를 적절하게 부합한 최신식 오피스텔로 투자가치가 높아 홍보관 오픈 전부터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강일트리피움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15.91㎡(구 4.81평) 54실, 16.34㎡ (구 4.94평) 9실, 20.55㎡(구 6.22평) 등 총 72실을 갖추고 있다. ▲분양 문의: 02-429-003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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