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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집서 대학로 공연 본다

    어린이집에서 대학로 연극이 펼쳐진다. 종로구는 다음달부터 올 연말까지 ‘찾아가는 이동극장’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예매 취소 등 어려움이 컸던 대학로 연극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번 사업은 사단법인 국제 아동청소년연극협회의 제안으로 선정돼 실시하게 됐다. 구는 이달 말까지 연극인들의 신청을 받아 4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메르스 피해 연극인과 서울 소재 극단이다. 선발심사를 거쳐 확정되면 다음달 7일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3~5명이 한 개 조를 이뤄 본격적인 이동극장 사업을 시작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연극놀이와 치료, 동화책 구현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 정서 순화에 도움을 주는 역할이다. 일주일에 2~5일 정도 근무하며 배우는 하루 8만원, 연출·기획자는 하루 10만원의 임금을 받을 예정이다. 현재 지역의 어린이집 9곳과 유치원 2곳 등 총 11곳이 이동극장 참여를 신청한 상태다. 구는 이달 말부터 11월까지 ‘대학로 공연질서 지킴이’ 사업도 실시할 방침이다. 연극계 종사자가 직접 대학로 명소와 공연을 안내하거나 호객행위 추방 캠페인 등을 벌이는 내용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연극인들은 물론 지역의 어린이들에게도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불규칙한 수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극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광진, 옛 풍경 살아 있네

    광진, 옛 풍경 살아 있네

    “칼 갈아.” 기억 속에 남아 있던 ‘칼갈이’ 풍경이 광진구 골목에서 되살아났다. 오랜만에 등장한 풍경도 반가운데 칼을 갈아 주는 비용도 공짜다. 언제부턴가 동네에 칼갈이 아저씨가 모습을 드러내면 주부들이 식칼 한 자루씩을 들고 줄을 서는 ‘섬뜩한’ 풍경이 연출된다. 주부 김모(39·광진구 자양동)씨는 “주부에게 식칼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라 칼날이 무뎌지면 애간장이 탄다”면서 “공장에서 나오는 칼갈이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시퍼렇게’ 칼을 갈아 주니 속이 다 시원하다”고 말했다.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려도 결코 힘든 줄 모른다는 것이다. 광진구는 올해 시작한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센터’가 인기를 끌어 하반기부터 확대 운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2015년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고민하다 그냥 버려지는 우산이나 칼이 너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요즘 누가 칼을 갈아 쓰고 우산을 고쳐 쓰느냐는 의견이 많아 반신반의했지만 이렇게 호응이 클 줄 몰랐다”고 말했다. 시대에 맞지 않는다는 편견을 일거에 잠재운 대박이었다. 지금까지 72회의 서비스를 통해 2437명의 주민이 우산 1676개를 고치고 칼 5481자루를 갈았다. 구 관계자는 “처음에는 저게 뭔가 하고 힐끔힐끔 보던 주민들이 이제는 줄 서서 서비스를 받고 있다”면서 “서비스가 인기를 끌면서 동주민센터 이외에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도 서비스를 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구는 이에 따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동주민센터에서, 금요일은 사전에 신청한 공동주택에서 칼갈이·우산수리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하반기 칼갈이·우산수리센터는 하루 4시간씩 11월 말까지 운영된다. 수리센터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3명이 한 조가 돼 운영된다. 상반기 사업에 참여해 보름 동안 전문 기술 교육을 받은 참여자가 하반기 참여자 2명에게 기술을 전수하며 수리를 진행한다. 김기동 구청장은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시작한 사업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가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공공성을 함께 확보할 수 있는 사업을 많이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강동구 “메르스 종식 선언때까지 대책반 유지”

    강동구 “메르스 종식 선언때까지 대책반 유지”

    “브라보~ 앙코르! 앙코르!” 3일 오전, 강동구 길동의 강동성심병원에는 모처럼 생기가 넘쳤다. 활기찬 클래식 음악과 주민들의 환호 소리가 가득했다. 강동구청이 마련한 ‘찾아가는 메르스 치유공연’이 열린 것. 한때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병원이 폐쇄되기도 했지만 침체된 분위기는 찾아볼 수 없었다. 평일임에도 1층 로비는 100여명의 시민들로 북적였다. 이날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병원을 찾은 이해식 강동구청장도 박수와 함성을 보내며 적극적으로 호응했다. 이 구청장은 내원한 시민들에게 “성심병원이 사태 초기부터 어려움을 겪었지만 추가 감염자가 한 명도 안 나오는 등 대처를 잘했다”면서 “고생한 의료진과 메르스로 고통을 입은 분들의 빠른 회복을 바라며 음악회를 준비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시민들도 응원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병원을 찾은 주민 김모(52)씨는 “메르스가 크게 번지지 않고 마무리돼 다행스럽다”며 “병원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처음 봤는데 분위기도 좋고 안도감이 느껴진다”고 반겼다. 이 구청장은 음악회 뒤 이삼열 강동성심병원 원장 및 의료진과 대화를 나누며 병원을 둘러봤다. 특히 환자를 돌보다 자가격리 대상이 됐던 정형외과 간호사들에게는 “고생 정말 많으셨다”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구는 지난 5월 천호동 365열린의원에서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뒤 서울에서 가장 큰 홍역을 치렀다. 강동경희대병원과 강동성심병원 등 대형병원이 폐쇄 조치에 들어가고 자가 격리자만 1094명에 달했다. 구는 이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신속히 메르스 대책본부 구성에 나섰다. 구청 직원만 720여명이 투입 돼 1대1로 격리자들을 관리했고, 주민들에게 메르스 일일 현황을 알리며 정확한 정보 전달에도 힘썼다. 그러나 음압장비나 감염병 전문 구급차 미비 등으로 인한 어려움도 많았다. 이 구청장은 “보건소의 감염병 대처능력 제고와 음압진료실 마련 등에 대해 추가경정 예산을 신청한 상태”라면서 “우선 자체적으로 기존 의료인력에 대한 역학조사 교육부터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는 공식적인 메르스 종식 선언이 있을 때까지 부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한 메르스 대책반을 유지할 방침이다. 이 구청장은 “역학조사 권한이 지자체에 주어져야 발 빠른 초동 대응이 가능하다”면서 “중앙정부, 지자체, 병원 등이 한몸처럼 움직이며 정보를 공유하고 지원하는 시스템을 갖춰놔야 다음을 대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민원실에 극장부터 카페까지 주민 손으로 만든 동네사랑방

    민원실에 극장부터 카페까지 주민 손으로 만든 동네사랑방

    금천구 독산3동주민센터는 말 그대로 주민센터였다. 그렇게 부족한 것도, 뭔가 내세울 것도 없는 보통의 주민센터라는 뜻이다. 독산3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맡고 있던 임영규씨는 이런 주민센터가 불만이었다. 그는 “주민센터가 주민들이 찾아가고 모이는 공동체의 공간이 돼야 하는데 별다른 프로그램이 없다 보니 서류를 떼거나, 신청할 것이 있지 않으면 찾지 않는 공간이 되어 있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돈이 없었다. 뻔한 구청 살림에 자치회관의 가계부도 겨우 적자를 면하는 수준이었다. 임씨는 “무엇인가를 새로 시작하려고 해도 그놈의 예산이, 돈이 발목을 잡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던 임씨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서울시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을 추진한 것이다. 이 사업은 복지사업의 거점을 동주민센터로 잡고 이전에 찾아가서 받아야 했던 복지서비스를 방문간호사제 등을 통해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다. 특히 임씨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시가 추진하는 사업 항목에 동주민센터가 주민들의 사랑방이 되도록 지원한다는 대목이다. 임씨와 금천구는 일단 사업을 따내기 위해 팔을 걷었다. 구 관계자는 “주민자치위원회와 담당 부서가 합심해 공모를 신청해 사업을 따냈다”고 말했다. 그리고 올해 3월부터 독산3동주민센터의 변신이 시작됐다. 중구난방으로 아이디어가 나오던 중 구원투수로 나타난 사람이 서울시 공공건축가 위진복씨다. 위씨는 “저녁 6시만 되는 죽은 공간이 되는 주민센터 민원실 로비를 동네극장으로 만들어 보자”고 주민들에게 제안했다. 여기에 작은 카페도 만들어 수익금을 얻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공간도 끼워 넣었다. 비용은 9000만원이 들었다. 주민들과 구청, 그리고 시 공공건축가의 고민이 녹아든 독산극장은 22일 문을 열었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준비위원인 양영석 독산3동 통장연합회 회장은 “평생 영화관 한번 못 가신 어르신과 아기 때문에 극장은 엄두도 못내는 아기엄마들을 위해 카페지기·극장지기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어렵게 어렵게 만들어졌다는 소문이 나면서 집들이에 손님도 줄을 잇고 있다. 먼저 박원순 서울시장이 독산극장 첫 시사회에 참석하고, 첫 상영작인 영화 ‘싸움의 기술’ 감독인 신한솔 감독도 이곳을 방문한다. 박 시장은 이날 독산극장 방문에 앞서 일일 복지플래너로 어르신과 위기가정을 탐방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서울시는 이달부터 13개 자치구 80개 동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동주민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공동체 전체가 복지의 주체이자 대상이 되는 패러다임을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강북, 복지사각지대 없는 동네 만들기… 맞춤형 급여 신규 신청자 1200명 넘어

    서울 강북구가 ‘맞춤형 기초생활보장 급여 시스템’으로 복지 수혜자의 보장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신규 수급권자 발굴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최저생계비라는 동일 기준을 적용하던 기존의 기초생활보장제도와 달리 맞춤형 기초생활보장 급여는 생계급여, 주거급여, 의료급여, 교육급여 수급권자를 선정하는데 급여별로 가구의 소득 기준을 달리 적용한다. 수급 가구의 소득이 증가해도 가구 여건에 따라 일부 급여는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구는 지난달부터 사전 접수를 받았고 638가구의 1210명이 생계·의료·주거급여를 새롭게 신청했다. 구 관계자는 “그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안내 및 상담을 통해 신규 급여 대상자 발굴을 진행했다”면서 “또 동주민센터 담당제를 활용해 차상위가구 등 수급자 선정 가능성이 있는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새 급여 내용을 설명하고 신청 안내, 상담 등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청자의 접수 절차도 완화했다.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자에 대한 초기 상담 후 보장이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는 이유로 임의적으로 신청을 반려하지 않도록 했고, 금융정보제공동의서 등 구비 서류가 모두 갖춰지지 않았다고 해서 접수를 보류하는 것도 자제토록 했다. 구는 지난 15일과 16일에 동장 및 30여명의 13개 동주민센터 사회복지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 외 맞춤형 급여 태스크포스(TF)팀 재편, 복지급여 탈락자 보호를 위한 자체 계획 수립, 부서별 협업을 통한 틈새계층 발굴, 제도권에 진입하지 못한 신청자에 대한 민간 복지 연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동물들 복지 찾아주는 강동

    아직은 다소 생소한 개념인 ‘동물 복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동물 학교’가 찾아간다. 서울 강동구는 올해 하반기 ‘찾아가는 동물 학교’를 시범 운영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자치단체 중 처음이다. 이에 따라 구는 오는 27일까지 희망 학교와 강사, 기업체를 신청받는다. 동물 학교는 희망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동물에 대한 이해와 학대 방지, 동물 복지 등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오는 9~11월 3개월간 초등학교 3~6학년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 다음해부터는 고등학교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기업체의 후원과 관련 강사들의 재능 기부로 수업이 무료 진행된다. 민·관·학 거버넌스 방식이다. 구는 학교별 차별화와 맞춤 교육을 위한 세부 방안을 모색 중이다. 동물 학교 교육을 이수하면 구청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 교육을 수료한 학생은 동물 보호 및 생명 존중에 대한 홍보활동과 동물구조 신고 등을 할 수 있다. 앞서 구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생명 존중 도시’를 캐치프레이즈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대표적으로 2013년 5월부터 실시한 ‘길고양이 급식소 사업’을 꼽을 수 있다. 굶주린 길고양이들을 위해 작은 집에 사료와 물을 준비해 놓는 사업이었다. 당시 관공서와 공공시설 등 23곳에 설치했던 급식소는 점차 확대돼 현재는 60곳에 달한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구는 지난 7월 개최됐던 ‘2015 전국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약이행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구는 공약이행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동물생명 존중 헌장’ 제정, ‘동물보호 명예 감시원’ 운영 등도 계획 중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도시에서 동물과 사람은 조화롭게 공존해 살아가야 한다”면서 “관련 사업을 잘 운영해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임으로써 강동을 성숙한 생명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셀렉토커피, 브랜드 철학과 감성 담아 공식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셀렉토커피, 브랜드 철학과 감성 담아 공식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5가지 아메리카노라는 차별화된 컨셉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셀렉토커피’(대표 황규연)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리뉴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셀렉토커피의 브랜드 슬로건인 ‘Select your Americano’에 맞게 브랜드 철학과 감성을 반영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게 됐다”고 말했다. 새롭게 바뀐 ‘셀렉토커피’ 홈페이지는 메인 페이지부터 차별화된 감성을 엿볼 수 있다. 브랜드 주조컬러인 레드를 강조하면서도 화이트톤과 블랙톤의 간결함을 살려 미니멀하면서도 감성적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또한 모바일 버전도 함께 오픈해 모든 UI를 사용자 위주로 구축, 편리성을 강화했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공식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첫 번째로 ‘리뉴얼 소문 내고, KBS 파랑새의 집 경수진 사인컵 받자’ 이벤트를 셀렉토커피 공식 블로그에서 진행한다. ‘셀렉토커피’는 KBS ‘파랑새의 집’ 제작지원 이후 ‘파랑새의 집 커피’, ‘영주 카페(경수진 역)’로 불리며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기 때문에, ‘파랑새의 집’을 통해 인기상종가인 신예스타 경수진 사인 머그&텀블러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셀렉토커피에게 휴가계획 말하고 THE BLUE 초대권 받자’ 문화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THE BLUE’는 속초 신세계 영랑호 리조트 특설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블록버스터 판타지 버라이어티 쇼로 박칼린 연출의 기대작이다. ‘셀렉토커피’ 페이스북을 통해 응모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료초대권을 발송할 예정이다. 공식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이벤트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셀렉토커피’는 브랜드 컨셉부터 ‘Select your Americano’를 모토로 삼고 있을 정도로 차별화와 트랜드에 강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다. 5가지 아메리카노라는 차별화된 다양한 맛과 향으로 브랜드 론칭부터 커피 시장에 큰 반향을 이끈 바 있으며, 지난해 프랜차이즈 대상 2관왕에 선정됐다. 26m²기준 3980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창업이 가능하며 200호점까지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등 약 1300만원 상당의 금액을 전액 본사 지원하기 때문에 창업비용부담이 적다. 또한 외환은행과 MOU를 체결해 5000만원까지 무이자대출이 가능하다. ‘셀렉토커피’ 창업설명회는 7일 구로구 본사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셀렉토커피’ 홈페이지(www.selecto.co.kr)나 대표번호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평일에 사업설명회에 오기 어려운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24시간 전화상담 및 전국 모든 지역에 찾아가는 개별방문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SELECT YOUR AMERICANO 셀렉토커피 셀렉토커피는 모든 사람들에게 각자의 취향에 맞는 좋은 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겠다는 고객을 위한 생각에서 시작했다. 셀렉토커피의 ‘SELECTO’는 스페인어로 ‘엄선된’이란 의미와 영어의 ‘SELECT’라는 의미를 함께 가지고 있다. 셀렉토커피에는 5가지 아메리카노가 있다. 세계3대 프리미엄 커피인 하와이안 코나,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콜롬비아 수프리모, 과테말라 안티구아 등 4가지 싱글오리진 커피뿐만 아니라 셀렉토만의 로스팅 기법으로 탄생한 블렌드 아메리카노 등 총 5가지 아메리카노를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다. 고객이 커피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하고 그것을 이야기하는 곳이 바로 셀렉토커피이며, 셀렉토커피가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이다.문의전화: 1600-5649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여름 전력 낭비 그만! 서초 에너지 클리닉 떴다

    전력 수요 피크철을 앞두고 서울 서초구가 각 가정에서 무심코 흘려버리는 에너지 낭비 줄이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서울 서초구는 2일부터 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 소비가 많아지는 무더운 여름 가정에서 낭비되는 에너지 사용 실태를 진단하고 절약방법을 알려 주는 ‘찾아가는 에너지 클리닉 서비스’를 운영한다. 에너지 클리닉은 2인 1조로 구성된 에너지 컨설턴트가 각 가정을 방문, 전기와 가스 등 에너지 사용 실태를 진단하고 맞춤형 절감방법을 제시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낭비요인을 없애 주고 에너지 절감률에 따라 에코마일리지 인센티브도 부여받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서비스 신청 가구에는 에너지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전력측정기기로 에너지 사용 실태를 측정하고 ▲고지서 패턴 분석 ▲대기전력 차단 및 가전제품의 올바른 사용방법 ▲단열·창호 개선과 고효율 조명기기 활용방법 ▲냉난방 기기 계절별 관리방법 등을 설명해 준다. 서비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되는 물품도 지급된다. 찾아가는 에너지 클리닉 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가정은 서초구청 푸른환경과나 가까운 동 주민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거나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ecomileage.seoul.go.kr) 가입 후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시켜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 것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는 방법”이라며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의 작은 변화로 에너지를 절약함으로써 온실가스도 줄이고 가정경제에도 보탬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도움 필요한 주민 직접 찾아가는 지자체 복지 서비스] 종로는 발로 뛰는 복지 배달부

    ‘공무원과 간호사가 복지 배달 갑니다.’ 종로구는 7월부터 혜화동, 창신2동 주민센터를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로 시범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주민이 도움을 청하기 위해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동 주민센터 전 직원이 ‘우리동네 주무관’이 되어 2인 1조로 주민불편을 살핀다. 찾아가는 행정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주민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이다. 이를 위해 구는 동 주민센터 조직을 개편하고 인력을 보강했다. 1일 오후 3시(창신2동 새마을금고 강당), 오후 4시 30분(혜화동 주민센터 혜화홀)에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개소식 및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주요 사업은 동 행정 혁신, 찾아가는 복지실현, 통합서비스 제공, 마을복지 공동체 조성으로 나뉜다. 구는 우선 동 주민센터 2개팀을 3개팀으로 확대한다. 3개팀은 마을복지생태계를 조성하는 마을공동체 업무, 복지사각지대 발굴, 주민복지 상담·신청접수·복지자원 연계 등의 기존 복지업무를 맡는다. 특히 2개 동별로 사회복지공무원 5명, 행정직공무원 1명, 방문간호사 1명 등 모두 7명을 추가 배치한다. 사회복지공무원과 방문간호사는 65세 어르신,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에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아울러 주민 복지의 중심 공간으로 주민센터 재설계, 복지전문상담관을 배치해 원스톱 통합서비스 등을 추진한다. 구는 성공적인 시범 운영을 위해 다음달 동 한마음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시범동 마을리더 육성과 관계망 형성 공모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협동조합으로 일자리 찾는 성동 경단녀

    서울 성동구는 결혼, 임신, 출산 등 경력단절여성(경단녀)을 대상으로 이달 말부터 오는 8월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사회적경제 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경단녀의 취업·창업 역량을 키워 사회진출 기회를 늘린다는 취지다. 경단녀가 참여하는 자조 모임, 봉사 위주 지역 활동을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진입에 중점을 둔다. 김동준 성공회대 전문강사가 강의에 나선다. 교육 프로그램은 사회적경제의 개념 이해, 예비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 신청 절차 안내, 설립과정, 운영사례 소개 등이다. 구는 교육을 수료하면 협동조합 설립·운영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진행하고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부녀회와 봉사단체, 자조 모임과 같은 각종 마을모임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나 주민은 보육가족과(02-2286-6189)로 신청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사회적경제 일자리로 확대되면 가계 소득뿐 아니라 마을공동체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셀렉토커피, 오는 30일 커피창업설명회에서 창업특전 프로모션 대공개

    셀렉토커피, 오는 30일 커피창업설명회에서 창업특전 프로모션 대공개

    5가지 아메리카노라는 차별화된 컨셉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셀렉토커피’(대표 황규연)가 오는30일 무료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3無 혜택, 무이자대출, 평형별 추가혜택 등의 창업특전 프로모션도 대공개한다. 하나, ‘셀렉토커피’는 먼저 200호점까지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등 약 1300만원 상당의 금액을 전액 본사 지원해 창업비용을 크게 낮췄다. ‘셀렉토커피’는 26m²기준 3980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창업할 수 있다. 둘, 외환은행과의 MOU체결을 통해 무이자대출을 지원해 창업 시 부족한 비용에 대한 부담도 크게 낮췄다. 5000만원까지 무이자대출이 가능하다. 셋, 99m²이상 개설 시 사계절 인기메뉴인 눈꽃빙수를 제조할 수 있는 눈꽃빙삭기와 냉난방기기 지원, 49m²이상 개설 시 냉난방기기지원, 49m²미만 개설 시 눈꽃빙삭기지원 등 오픈 평형별 추가혜택을 제공해 창업 시 필요한 부분에 대한 추가혜택을 크게 높였다. ‘셀렉토커피’ 창업설명회에서는 5가지 아메리카노라는 ‘셀렉토커피’만의 차별화된 컨셉과 시장경쟁력, 가맹점 운영 노하우, 본사지원시스템 등을 공개할 뿐만 아니라 이번 해 커피시장 전망 및 트랜드 분석, 커피전문점 창업 노하우도 함께 공개하고 있다. ‘셀렉토커피’의 커피창업설명회는 커피전문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의 필수코스로 통한다. 커피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모두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셀렉토커피’는 차별화와 트랜드에 적합한 R&D 시스템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상권에 따른 차별화된 인테리어로 예비 창업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셀렉토커피’에서는 상권에 따라 화이트 톤의 간결함을 컨셉으로 깔끔한 색감이 돋보이는 모던타입 인테리어와 감성적이고 편안하면서 자연스런 느낌의 빈티지 타입 인테리어를 제공하고 있다. ‘셀렉토커피’는 브랜드 철학부터 다른 커피 프랜차이즈와 차별화 돼있다. ‘Select your Americano’를 모토로 한다. 모든 사람들에게 각자의 취향에 맞는 좋은 품질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겠다는 고객을 위한 생각에서 시작된 커피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이다. KBS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제작지원 이후 ‘파랑새의 집 커피’, ‘영주(경수진)카페’로 불린다. 지난해에는 프랜차이즈 대상 2관왕에 선정된바 있다. ‘셀렉토커피’ 창업설명회는 오는 30일 구로구 본사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셀렉토커피’ 홈페이지(www.selecto.co.kr)나 대표번호(1600-5649)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평일에 사업설명회에 오기 어려운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24시간 전화상담 및 전국 모든 지역에 찾아가는 개별방문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성동 방문간호사 어르신 맞춤형 관리 ‘찾아가는 주민센터’ 새달 확대 실시

    성동 방문간호사 어르신 맞춤형 관리 ‘찾아가는 주민센터’ 새달 확대 실시

    김경희(65·가명·마장동) 어르신은 동 주민센터에 복지플래너를 문의한 뒤 동 직원과 간호사의 방문 약속을 잡았다. 직원은 상담을 통해 기초연금, 단순무임교통카드, 기초생활보장제도 신청절차를 알려줬다. 방문간호사는 식습관을 체크하고 건강관리 전반을 진단했다. 성동구는 지난 4월부터 마장동에 방문간호사를 배치하고 시범 운영 중인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를 다음달부터 17개 모든 동으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17개 동 주민센터에 있는 방문간호사들은 만 65세, 만 70세를 맞는 어르신들을 전수조사한다. 또 지속적인 건강 점검이 필요한 대상자를 관리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사회복지공무원과 방문간호사가 2인 1조로 활동하기 때문에 대상자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와 의료기관 연계가 신속히 이뤄진다”며 “시범운영 기간에도 호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는 주민센터에서 주민 누구나 기초적인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동 마을건강이음터’를 운영한다. 검진 결과 고위험군 주민에게는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질환자에게는 의료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고령화 가속화로 건강에 대한 주민의 욕구가 커지고 있다”며 “방문간호사를 주민생활 현장에 배치해 보건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보편적인 건강복지를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마포 ‘녹색 노하우’ 전수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는 생활폐기물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고 그린(GO GREEN) 부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생활폐기물 감량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주민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고 그린 부스는 이날부터 8월 19일까지 매수 수요일 오후 2~5시 아현동 주민센터, 단풍소공원, 아현시장 등 지역 단독주택 10곳을 순회한다. 회차당 재활용 정거장 홍보요원, 자원봉사캠프 회원 등 4명이 활동을 벌인다. 아현동은 생활쓰레기 20% 감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 그린 부스에서는 재활용 정거장 현장 시연과 아현동에서 실시하는 재활용 정거장 사업을 알린다. 다양한 재활용품의 분류·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각종 폐비닐을 분리 배출할 수 있는 전용봉투를 나눠준다. 소형 폐가전 현장 접수·수거,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의 희망나눔 녹색장터 기증 및 장터 참여 신청 접수, 우유팩 1kg 제출 시 화장지 1롤 교환 등을 실시한다. 반경호 동장은 “주민에게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통해 재활용 실천, 생활쓰레기 감량 필요성에 대한 주민 참여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생활쓰레기 20% 감량을 달성하기 위해 고 그린 부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송파 ‘찾아가는 에너지 클리닉’…가정 전기 사용 10% 절감 도전

    ‘각 가정에서 낭비되는 에너지를 찾아낸다.’ 송파구는 오는 10월까지 지역 400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에너지 클리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 그린리더 교육을 수료한 전문가로 구성된 2인 1조의 에너지 컨설턴트가 ▲전기 및 가스 등 가정에너지 사용실태 진단 ▲대기전력 차단 및 가전제품의 올바른 사용방법 ▲고효율 조명기기, 단열 창호 및 난방·취사 시 올바른 사용법 안내 등을 통해 에너지 절감을 유도한다. 이후 구는 매월 에너지(전기·도시가스) 사용량을 모니터링해 6개월 동안 10% 이상 에너지를 절약하면 5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클리닉 서비스 신청은 선착순이며 환경과(02-2147-3265)로 전화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서비스는 무료이며 에너지 클리닉 서비스 진단 가구에는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되는 물품도 제공한다.? 한편 송파구는 2014년에 에너지 클리닉 서비스를 받은 1100여가구의 전기사용량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2013년 대비 5.6%의 절감률을 보였다. 올해에는 전년 대비 10% 이상의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대구는 무뚝뚝?… 이젠 미소친절의 도시

    대구는 무뚝뚝?… 이젠 미소친절의 도시

    무뚝뚝하고 보수적이고 배타적인 도시 대구가 미소친절의 도시로 변신하고 있다.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미소친절운동이 확산되면서 이 같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시가 미소친절 운동을 전개한 것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부터다. 당시 시는 2011년 대구 관광의 해와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위해 밝고 긍정적인 도시 이미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미소친절 대구’ 운동을 전개했다.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을 구성하고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손님맞이 미소친절 행사도 진행했다. 이어 미소친절 정책자문위원단을 구성했으며 전국 미소친절대상 선발대회도 열었다. 또 미소친절협의체를 구성했다. 여기에는 지역 187개 기관·단체들이 참여했다. 공무원을 대상으로도 미소친절운동을 전개했다. 전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Smile(미소 지음), Speed(신속한 처리로 친절서비스), Satisfaction(고객만족) 등 이른바 3S 운동을 추진했다. 부서별로 미소친절운동 활성화에 공을 들였으며 공직자 ‘미소친절 왕’도 뽑았다. 이와 함께 매주 월요일 ‘굿모닝 CS(고객만족) 조회’와 CS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만 그치는 게 아니라 민원인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했고 직원 20%를 표본으로 한 전화 응대 품질관리도 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대구시민의 얼굴에 조금씩 미소가 피어나게 됐다. 시는 대구가 완전한 미소친절 도시로 변화하려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미소친절 운동 4대 실천항목을 선정, 실천에 나섰다. ▲먼저 인사해요 ▲서로 칭찬하고 배려해요 ▲손님을 맞이하고 보낼 때 스마일 ▲엘리베이터 내 인사해요 등이다. 시민을 대상으로 미소친절 아카데미를 437차례 열었고 미소친절 아파트도 147개 단지를 선정했다. 기관·단체·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소친절교육을, 학생들에 대해서는 친절과 글로벌 에티켓 등을 교육하기 위해 학교 미소친절 운동도 추진했다. 황종길 시 시민행복국장은 “최근 시민들을 대상으로 친절, 배려, 질서 등 문화의식을 조사한 결과 전년보다 4.9점이나 상승하는 등 매년 점수가 올라가고 있다”며 “이는 시민들 스스로 미소친절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의 미소친절운동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시는 올해 세 번째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미소친절대상을 선발한다. 오는 8월 7일까지 신청받아 9월 예선과 본선 대회를 갖는다. 학생, 운수, 외식, 의료 등 모두 7개 부문에 개인, 단체 또는 기관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대상 1명과 금상 6명 등 모두 21명을 선발한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대사증후군 예방 위해 달리는 동대문 건강버스

    대사증후군 예방 위해 달리는 동대문 건강버스

    진료버스가 주민들의 대사증후군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는 바쁜 직장인, 지역 단체를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무료 검진을 하는 ‘찾아가는 건강버스’ 참여자가 지난해 4월 151명(출장 6회)에서 지난 4월 816명(출장 20회)으로 440%나 늘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구가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대사증후군 검진에 특화된 버스를 운영하는 데 따른 것이다. 또 지역 대학가나 전통시장 등 주민 접점 지역을 돌며 대민 홍보 활동을 펼친 결과이기도 하다. 건강버스에서는 ▲인바디(근육량, 체지방량 등) 측정 ▲대사증후군(복부 둘레, 혈압, 혈당, 좋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검진 ▲검진 결과에 따른 1:1 맞춤형 영양·운동 상담 ▲대사증후군 교육 자료, 홍보물 배부 등 맞춤형 출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1회 출장 시 70~90명까지 검진할 수 있다. 대사증후군 검진은 공복에 실시해야 하는 만큼 건강버스는 이른 아침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검사 후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버스 안에서 인바디 검사 및 혈액 검사를 진행하며 야외에서 문진표 작성과 검진 결과 상담을 병행한다. 건강버스에서 대사증후군 검진을 받은 정화여상의 이모 교사는 “바빠서 검진받을 시간이 없었는데 수업 시간 전인 오전 8시에 검진을 하고 결과도 즉석에서 확인하니 정말 편하다”고 전했다. 구는 또 서울시 처음으로 대사증후군 기초 설문지와 검사 결과지를 영어와 일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4개 언어로 서비스하는 데 나서고 있다. 지역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대학교수 등에게 정확한 검진 결과와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사증후군 출장 검진 신청은 20인 이상인 곳이면 어디든 할 수 있으며 출장을 희망하는 주민과 기업체 등은 동대문구 보건정책과(02-2127-5459)로 전화 예약을 하면 된다”고 말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찾아가는 건강버스는 학교나 회사처럼 검진 공간과 시간을 따로 마련하기 어려운 곳에서 더욱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면서 “기존의 진료 중심에서 질병 예방 체계로 전환한 건강버스를 통해 구민들이 대사증후군 예방과 조기 발견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주민과 함께 그리는 마을캔버스’ 성동구 마을 공동체 인식 키운다

    서울 성동구가 다음달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마을아카데미 ‘주민과 함께 그리는 마을캔버스’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7월 동 주민센터를 찾아가는 복지 실현을 위한 거점으로 전환하는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를 시행하기에 앞서 마련한 것이다. 주민들에게 마을공동체가 무엇이고 어떤 점이 바뀌는지 알려준다. 주민들에게 마을공동체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켜 살맛 나는 마을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다.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전환 관련 교육, 마을 지도 만들기 등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26일 왕십리도선동을 시작으로 6월 26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에서 동별로 1회 실시한다. 교육 신청은 각 동 주민센터나 성동구청 자치행정과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경제적으로는 성장했지만 이웃 간 소통 단절 등으로 많은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마을공동체가 가지는 의미를 되새겨 보고 함께 살아간다는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자전거 수리법, 집 근처서 배우자

    강남구는 19일부터 22일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정비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최근 출퇴근 또는 주말 자전거 이용자가 늘면서 간단한 자전거 정비에 대한 교육이 필요해졌다.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교육은 올해 총 8회 예정돼 있다. 희망자는 교육일에 맞춰 집과 가까운 곳에서 편리한 날을 선택할 수 있다. 교육은 실습 위주의 일대일 교육으로 회당 20명 이내로 모집한다. 상반기 교육은 19일은 영동5교, 22일은 영동3교 양재천변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 또 20~21일에는 대치 근린공원과 청담 가로공원에서 오후 2시부터 2시간가량 개최하며 하반기 교육은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연다. 강사는 실무경력 10년 이상의 1급 정비기사로 타이어 펑크 수리와 장착, 자전거 사고 시 응급처치 방법, 브레이크 및 체인 손질 방법 등을 알려준다. 신청은 구 교통정책과(3423-6413)로 하면 되고, 교육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구는 자전거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동주민센터에서 ‘자전거교실’을 운영해 자전거 타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또 동절기인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자전거 안전교실’을 열어 안전한 자전거 이용방법과 교통법규 등에 대해 무료 교육을 열고 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오는 9일 이대에서 2015 SAF(스페셜아티스트페스티벌) 열린다

    오는 9일 이대에서 2015 SAF(스페셜아티스트페스티벌) 열린다

    서울시, 서울산업진흥원(SBA), 이화여자대학교가 주최하고, 이화창조아카데미(책임교수-백지연)와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회의센터가 주관하는 2015 SAF(스페셜아티스트페스티벌)이 2015년 5월 9일(토) 오전 9시에 이화여자대학교 ECC 이삼봉홀에서 열린다. ‘예술(Art)’은 우리 개개인에게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것은 힐링(Healing)일 수도 있고 넓고 깊은 학문일 수도 있고 개인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시켜주는 도구이자 자아의 표현 수단일 수도 있다. 여기 예술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꿈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모였다. 스페셜 아티스트 페스티벌은 장애를 가졌지만 예술적 재능을 통해 자신과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스페셜 아티스트들과 또 이들의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주며 경제적 자립을 돕고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소비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기업이 모여 다채로운 행사를 꾸며낸다. ‘Everyone has special hands’'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기관에서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행사는 크게 개회식, 일반세션, 기업세션, 영화상영 및 부대행사로 나누어 풍성하게 진행된다. 오전에는 개회식을 비롯하여 ‘지선아 사랑해’의 작가 이지선의 기조연설이 진행되고, 오후에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하여 스페셜 아티스트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세션과 기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CSV(공유가치창출) 주제의 기업특별세션이 열린다. 특히 일반세션에는 의수화가 석창우, 가수 강원래,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와 그녀를 기른 어머니의 감동적인 연설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기업세션에서는 길정우 의원과 한국마케팅협회 김길환 교수님의 참석 및 CSV사례 세미나, 이벤트 옥션, 기업 연대를 위한 네트워킹이 열린다. ‘Celebrate our hands’라는 주제로 다양한 전시 및 이벤트도 마련된다. 스페셜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와 직접 만져보고 구매할 수 있는 Fun 마켓, 게릴라성으로 이루어지는 깜짝 참여 이벤트는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품과 함께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아트하우스 모모(영화관)에서는 ‘Special Artist Movie day’를 기획하여 3편의 영화(안녕,하세요!, 천국의 속삭임, 오아시스)를 상영해, 장애의 진정한 의미와 재능의 꽃피움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영화배우 고경표와 필름 토크도 가진다. 티켓 배부 및 입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경품 및 참가자 증정 선물은 강남장애인복지관, 아이소이, 에이블아트센터, 오티스타, 한스킨 등의 협찬 및 후원으로 더욱 풍성해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 기간은 4월 20일부터 5월 6일까지로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www.2015saf.co.kr)와 행사사무국(02-3277-4061, ecacademy@ewha.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모두 무료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제2회 폭력예방교육 ‘올해의 강의’ 경연대회 개최

    제2회 폭력예방교육 ‘올해의 강의’ 경연대회 개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행)은 ‘나의 폭력예방교육이야기’ 스토리텔링 공모를 시작으로 제2회 폭력예방교육 ‘올해의 강의’ 경연대회를 여성가족부와 함께 개최한다.  이 경연대회는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대중성과 내용을 두루 갖춘 ‘대국민 폭력예방교육 우수강사’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평원 전문강사뿐 아니라 경찰, 군인, 교사 및 성희롱·성폭력·성매매 현장단체에서 오랫동안 강의를 해온 우수한 강사도 참여할 수 있다. 여가부와 양평원은 ‘올해의 강의’를 고유 브랜드화해 공감을 얻는 우수 콘텐츠를 생산하는 장으로 삼을 방침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다양한 색깔의 스토리를 가진 현장 강사들의 참여와 국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폭력예방교육 강의 콘텐츠 발굴이 기대된다.   스토리텔링 공모분야는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과 폭력예방 통합교육 등 5개 분야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5월 8일까지다. 스토리텔링 공모 접수는 woosoo@kigepe.or.kr. 스토리텔링 공모 당선자를 대상으로 강의시연 예선을 거쳐 현장 대중 심사를 포함한 본선대회로 진행된다. 7월에 최종 선정 예정이다.   각 분야의 ‘올해의 강의’로 최종 선정되면 여가부 장관상과 1인당 총 250만원 상당의 콘텐츠 개발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원 홈페이지 공지 참조.  김행 양평원 원장은 “올해의 강의 선정자들을 양평원 비의무대상 폭력예방교육 지원 사업인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강의에 적극 투입할 예정이며 폭력예방교육 콘텐츠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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