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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후기 신지식인 한양의 中人들] (26) 개화파의 비조(鼻祖) 오경석

    [조선후기 신지식인 한양의 中人들] (26) 개화파의 비조(鼻祖) 오경석

    우리나라 개화파의 비조(鼻祖)로 흔히 오경석·유대치·박규수 세 사람을 꼽는다. 역관 오경석(吳慶錫·1831∼1879)은 북경을 열세 차례나 드나들며 서구 제국주의의 침략에 시달리는 청나라의 모습을 보고 자주적으로 개화해야 한다고 깨달았던 첫 번째 개화파이다. 역관의 아들 유대치(유홍기)는 의학 공부를 해서 의원이 되었지만, 오경석과 교유하며 개화의 필요성을 공감해 20세 되던 김옥균을 개화파로 끌어들였던 인물이다. 좌의정까지 오른 박규수는 대동강을 거슬러 침입해온 미국 상선 제너럴 셔먼호를 격침시켜 대원군의 신임을 한몸에 받고 중앙 정부로 돌아온 뒤에 북촌의 청년 지식인들에게 개화를 역설했던 정치적 후원자였다. 오경석은 중인이 주도하는 개화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기에, 북학파 박지원의 손자 박규수를 통해 북촌의 양반 자제들을 개화파로 끌어들였던 것이다. ●8대 역관 집안에 태어나 5형제가 역과에 합격 오경석은 1831년 1월21일(음력)에 중인들이 많이 살던 청계천가 장교동에서 한어(漢語) 역관 오응현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해주 오씨의 중시조인 오인유를 거쳐 11세 오인수까지는 문과 합격자를 낸 양반이었지만,12세 오동이 과거에 급제하지 못하고 참봉(종9품)을 지냈다가,13세 오구가와 14세 오대종이 무과에 합격하여 무반(武班)이 되었으며, 오대종의 맏아들인 15세 오인량이 역과에 합격하여 역관 가문이 되었다. 오제량의 아들인 16세 오정화까지 의과에 합격하여 의관(활인서 별제)이 되면서, 해주 오씨는 중인으로 신분이 굳어졌다.17세 오지항부터 23세 오경석까지 대대로 역과에 합격하여 역관이 되었으며, 혼인도 물론 역관 중심의 중인 집안과 하였다. 22세 오응현(1810∼1877)이 16세 나이로 1825년 역과에 2등으로 합격할 때에 1등은 이상적인데, 오응현은 친구 이상적에게 맏아들 오경석의 교육을 맡겼다. 오경석은 16세에 역과에 합격했으며, 아우들까지 모두 합격해 5형제 역관 집안이 되었다. 사위 이창현도 역관인데, 대표적인 중인 집안들의 족보를 종합하여 ‘성원록(姓源錄)’을 편찬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것만 보더라도 이 무렵에는 중인들이 커다란 세력을 이뤘으며, 그 한가운데에 오경석이 자리했음을 알 수 있다. 오응현의 손자 가운데도 역관이 4명이나 나왔는데, 이들이 마지막 역관 세대였다. 갑오경장 이후에는 과거가 모두 폐지되었기 때문이다. 한학습독관(漢學習讀官)으로 역관 생활을 시작한 오경석은 18세에 사역원 당상역관 이시렴의 중매로 그의 조카딸과 혼인했다. 처가인 금산 이씨는, 김양수 교수의 통계에 의하면 교회역관(敎誨譯官)을 가장 많이 배출한 중인 집안이다. 이씨 부인이 26세에 유행병으로 요절하자,3년 뒤에 역시 중인인 김승원의 딸과 혼인하였다. 아들 오세창도 역관이고, 딸도 역관 이석주의 아들인 이용백에게 시집보냈는데, 사위 이용백은 산학(算學)을 전공한 중인이다. ●무역 통해 벌어들인 돈으로 골동 서화 구입 오응현은 북경을 드나들며 재산을 많이 늘렸다. 신용하 교수가 오경석의 손자인 오일룡씨와 오일륙씨에게 들은 이야기에 의하면, 맏아들 오경석에게 2000석 분의 재산과 집 두 채를 상속해 주었다고 한다. 장교동의 천죽재(天竹齋)와 이화동의 낙산재가 바로 그 집이다. 그는 ‘천죽재차록(天竹齋箚錄)’이라는 글에서 골동 서화를 모은 과정을 이렇게 회상하였다. <계축년(1853)부터 갑인년(1854)에 걸쳐 비로소 북경에 노닐게 되어, 박식하고 단아한 동남의 문사들과 사귀면서 견문이 더욱 넓어졌다. 원(元)·명(明) 이래의 서화 백여 점을 차츰 사들이게 되었고, 삼대(三代)·진(秦)·한(漢)의 금석(金石)과 진(晉)·당(唐)의 비판(碑版)도 수백 종을 넘었다.(줄임) 내가 이들을 구입하는 데 수십년의 오랜 시간이 걸렸고, 천만리 밖의 것이라 심신을 크게 쓰지 않고는 쉽게 얻을 수 없었다.> 넓은 중국 천지 곳곳에 흩어진 골동 서화가 북경으로 모여들어, 유리창에 가면 구입하기가 쉬웠다. 그러나 새로 발견되는 금석 탑본들은 역시 학자를 통해야 구입하기 쉬웠다. 오경석이 1861년 2월에 북경을 떠나기 직전에 청나라 학자 하추도(何秋濤)가 편지를 보내왔다.“보내드리는 석각(石刻) 한 장은 복건성 태녕현에 있는 주자(朱子)의 수서각석(手書刻石) 탑본입니다. 지금까지 금석가들이 모두 몰랐던 것이므로, 기실(記室)께 드려서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오경석이 이 편지와 탑본을 받고 얼마를 사례했는지 알 수 없지만, 청나라 학자 정조경(程祖慶)이 책과 인삼에 관해 보낸 편지를 보면 오경석이 인삼을 가지고 가서 팔아 골동 서화를 구입했음이 확인된다. <역매인형대인각하(亦梅仁兄大人閣下) 며칠 전에 나에게 인삼 값을 묻는 친구도 있고, 지화(紙貨)를 묻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귀국의 서적과 비판(碑版)을 서로 교환하고 싶다는 뜻입니다. 혹 그런 일이 있게 되면 너무 번거로우시겠습니까? 전에 보내온 서목(書目)을 돌려드린 뒤에, 또 어떤 친구가 청구하고 싶어합니다. 아직 구입하지 않은 것도 있으니, 서목 한 벌을 다시 부쳐주시면 시기에 따라 모두 구입할 수 있고, 또 포장비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잠연당전서’는 종경이라는 친구가 가져 왔는데, 어제 또 찾아와 “서점에서 파는 값보다 헐하다.”고 하면서 이 서목을 읽어보아야 한다기에 하는 수 없이 빌려 주었습니다. 옛날 비판(碑版)은 장황(표구)되지 않은 것을 사야 값이 헐하리라고 생각됩니다.> 범유경(范維卿) 같은 골동품상과도 편지를 주고받으며 정보를 교류했는데, 오경석이 북경을 왕래하며 기록한 ‘천죽재차록(天竹齋箚錄)’에 골동 서화 구입에 관련된 기록이 많았지만 지금은 남아 있지 않다. 아들 오세창이 지은 ‘근역서화징(槿域書畵徵)’에 일부 인용되어 남았을 뿐이다. 그는 골동서화를 구입해 감상만 한 것이 아니라, 훌륭한 글씨나 그림을 보고 연습하여 뛰어난 작품을 남겼다. 아들 오세창이 ‘근역서화징’이라는 불후의 저술을 남기게 된 것도 오경석이 수집한 골동 서화 덕분이었다. ●청나라가 망해가는 모습 보며 개화에 눈떠 오경석은 23세 때인 1853년에 처음 북경에 가서 같은 20대의 청나라 지식인들과 사귀기 시작했다. 스승 이상적의 소개로 빠른 시일에 여러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 북경에 갈 때마다 선물을 주고받았으며, 그들로부터 골동 서화만이 아니라 서양 문물을 소개하는 책들도 소개받아 구입해 왔다. 청나라 문사 61명과 주고받은 편지 292통이 현재 7첩으로 장황되어 후손 오천득씨가 소장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공자의 73대손 공헌이(孔憲彛)는 뒷날 내각 중서를 지내고, 만청려(萬靑藜)는 예부상서를 지냈으며, 반조음(潘祖蔭)과 서수명(徐樹銘), 장상하(張祥河) 등은 공부상서를 역임했다. 오대징은 갑신정변 때에 흠차대신(欽差大臣)으로 조선에 왔으며, 장지동(張之洞)은 호광총독(湖廣總督)과 군기대신(軍機大臣)을 역임했다. 조선과 중국 사이에 문제가 생기면 오경석이 이들의 도움으로 풀어나갔다. 오경석이 북경의 청년들 가운데 동방과 남방 출신의 양무파(洋務派) 개혁사상가들을 주로 사귄 것은 박제가의 영향 때문이다. 오경석이 역과 시험에 합격하도록 지도해준 스승은 역관 이상적이지만, 아버지 오응현은 박제가의 학문을 매우 높이 평가하여 후손들에게 박제가의 저술을 읽도록 했다. 오경석 또한 국내 학자 가운데 박제가를 가장 존경하여, 서재에는 그의 글씨와 그림을 한 폭씩 걸어놓고 그의 책을 읽었다. 추사에서 이상적으로 내려오는 중인 문화를 거슬러 올라가면 추사의 스승이 바로 박제가였으니, 이 집안에서 박제가의 ‘북학의(北學議)’를 교과서로 받드는 것도 일리가 있다. 오경석은 다른 역관들같이 청나라에 드나들며 통역이나 하고 무역으로 재미만 본 것이 아니라, 글자 그대로 청나라와 서양 문물을 받아들이려 애썼다. 신용하 교수는 오경석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1853∼1859년 사이에 개화사상을 형성한 선각자”라고 평가했는데, 오경석은 1840년부터 시작된 아편전쟁과 1851년에 수립된 태평천국 때문에 청나라가 망해가는 모습을 북경 현장에서 보고 자기만 개화사상을 지닐 것이 아니라 국내 지도층이 함께 인식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청나라에서 간행된 ‘해국도지(海國圖志)’‘영환지략(瀛環志略)’‘박물신편(博物新編)’‘양수기제조법(揚水機製造法)’‘중서견문록(中西見聞錄)’ 등의 서적을 구입해 왔다. 아들 오세창의 증언에 의하면, 유대치가 오경석에게 “어떻게 하면 우리나라의 개혁을 성취할 수 있을까?” 묻자, 오경석이 “북촌의 양반 자제 가운데 동지를 구하여 혁신의 기운을 일으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다. 오경석이 북경에서 구입해 온 세계 각국의 지리와 역사, 과학과 정치 서적들이 유대치와 박규수를 통해 김옥균과 박영효를 비롯한 북촌 청년들에게 전해지며 개화파라는 정치 세력이 생기게 되었다. 다음 호에는 오경석의 외교활동을 소개하기로 한다. 허경진 연세대 국문과 교수
  • [부고]

    ●윤영식(엠티메트 감사)원식(대전시 서구청 문화공보실장)우식(환경관리공단 중부지사장)승모(엠티메트 대표)흥식(경남기업 상무)교식(서울 시온성교회 담임목사)씨 모친상 21일 대전 평화원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9시 (042)250-9000●채병화(전 국세청)씨 상배 창훈(삼성전자 부장)제훈(대구지검 검사)정원(피아니스트)씨 모친상 김태리(CJ 부장)씨 빙모상 이은옥(공인회계사)씨 시모상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3410-6917●지용국(사업)성국(대덕GDS)씨 모친상 정재철(전 열린우리당 서울시당 상무위원)씨 빙모상 20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18-220-3253●서정수(KTS&C 이사)민수(굿모닝에프·KTRD·KTS&C 부사장)씨 아우상 민호(대한통운 팀장)정환(굿모닝에프 과장)씨 형님상 21일 목포 한국병원, 발인 23일 오전 (061)270-5457●이병걸(경기도인재개발원장)씨 별세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2)3010-2230●김효성(코리아나호텔 감사)차성(자영업)양성(경보산기 대표)씨 모친상 유무성(전 삼성항공 대표)이성(대우전자 전무)씨 빙모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2)3010-2293●유성열(국민은행 동대문역지점장)희열(충남경찰서 경위)씨 모친상 김계자(서울수암초등학교 교사)씨 시모상 유재혁(한국토지공사)씨 조모상 21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3일 오전 (02)921-2899●박성규(삼일기업공사 회장)씨 상배 종진(홍익대 교수)종웅(삼일기업공사 대표)씨 모친상 이철희(전 관세사협회장)이남욱(베렉스 대표)이재호(혜전대학 학장)씨 빙모상 박용순(대비스랭던 엔지니어)씨 조모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30분 (02)3010-2631●송학종(마포경찰서 경비과장)석종(사업)삼종(〃)선종(〃)귀종(〃)씨 부친상 21일 국립의료원, 발인 23일 오전 2시30분 (02)2262-4819●백창현(노아기업 대표)씨 별세 진우(고대구로병원 치과레지던트)지연(경희대 강사)지선(리딩투자증권 과장)씨 부친상 허상진(SK C&C 책임연구원)씨 빙부상 정완(아름다운치과병원 보존과장)씨 시부상 2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2)392-0299●강재환(YTN 보도국 영상취재팀 기자)씨 조모상 21일 서울경찰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02)431-4400 ●박병규(현대오일뱅크 상무)씨 부친상 21일 충남 서산중앙병원, 발인 23일 오전 (041)669-0002●김정상(전 효성석유화학 부장)씨 별세 오천석(김&장법률사무소 실장)씨 빙부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3010-2262
  • 격투기 ‘스피릿 MC’ 17일 방영

    케이블 영화오락채널 XTM은 종합격투기 ‘스피릿MC 인터리그6’를 17일 오후 8시 녹화 방송한다. 경기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이날 오후 4시에 열리는데, 스피릿MC 헤비급 신인 선수들과 제1회 스피릿 레인저 대회 출전 선수들이 함께 참가해 2007년 스피릿MC 헤비급 최고의 신인 선수를 가린다. 국내 신인 격투기 선수들을 발굴·육성하는 대회로서 불꽃튀는 열전을 보여줄 전망이다. 웰터급 장덕영과 권아솔이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을 치르고,‘게으른 천재’로 불리는 김창현이 군 입대 전 마지막 경기를 펼치는 등 격투기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월드컵·올림픽 독점중계 못한다

    방송위원회(위원장 조창현)는 국민의 보편적 시청권을 보장하고 지상파DMB의 중간광고를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25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월드컵이나 올림픽 등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는 스포츠이벤트의 중계권을 가진 사업자는 의무적으로 국민들의 보편적 시청권을 보장해야 한다. 사업자가 ▲일반 국민의 75% 이상의 가구가 시청할 수 있는 방송수단을 확보하지 않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실시간으로 방송하지 않는 등의 행위를 하면 중계료의 5% 이내에서 과징금이 부과된다. 방송위는 지난 1월 방송법 개정안에 보편적 시청권 관련 내용을 포함시켰으며 이번에 세부적인 기준 등을 시행령으로 규정한 것이다. 법령 개정 논의과정에서 지상파 방송사들은 지상파에 우선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방송위는 사업자간 형평성을 위해 전체 방송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기로 했다.방송위는 다음달 18일까지 업계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방송법과 방송법시행령 개정안을 확정한 뒤 규제개혁위원회 및 법제처 심사를 거쳐 국무회의에 제출할 예정이다.박홍환기자 stinger@seoul.co.kr
  • [인사]

    ■ 대법원 ◇신임 법관 임명 △서울중앙지법 姜侖希 金京善 金秀英 金暎賀 金正憲 金春花 金惠蘭 金虎勇 金希珍 柳敬恩 朴相俊 裵允卿 宋美暻 宋有林 宋周熹 安錦宣 梁希珍 李錦珍 李東熙 李尙憲 李在卿 李珍姬 李惠星 張玹珠 전아람 鄭允燮 趙庭敏 陳玟希 千至誠 崔仁華 洪禮淵△서울동부지법 金善娥 金銀暻 李在昱 李智慧 이현오 李惠蘭△서울남부지법 金志映 朴佳賢 朴俊燮 鄭炅熹 鄭義靜 鄭廈暻△서울북부지법 申東俊 吳炫錫 柳東均 鄭炫美 趙美花△서울서부지법 孫允敬 尹成烈 李演慶 曺世珍 황성미△의정부지법 權赫俊 金惠善 鄭允雅 趙允姃 玄英秀 洪銀淑△의정부지법 고양지원 宋秉勳 鄭成敏△인천지법 姜文希 金寶賢 김유진 金孝眞 南宇炫 朴信映 申知恩 沈 判 柳相鎬 李長炯 李孝善 鄭惠恩 陳和圓△인천지법 부천지원 姜素賢 安永華△수원지법 權昶煥 金周奭 羅 卿 南奇勇 柳志賢 朴敏宇 朴乘慧 白珠燕 辛順英 柳成旭 崔圭進 崔宇鎭△수원지법 성남지원 金銀英 趙恩卿 許珥勳△수원지법 안산지원 朴智賢 崔智英△춘천지법 金恩嬌 金俊爀 李恩彬△춘천지법 강릉지원 李卓淳 河俊弼△대전지법 金奈英 金泰亨 신봄메 尹惠貞 李知映 李賢柱 池潤燮 車周禧△대전지법 천안지원 金相圭 金希暎△청주지법 金玄凡 朴英修 趙峻晧 趙顯樂 최다은△대구지법 姜奇男 金汝璟 朴賢璟 成基埈 辛潤珍 楊又眞 禹守然 李貞穆 崔貞銀 崔絢瀞 秋星燁△부산지법 姜希炅 金國植 金聖植 南秀珍 文晟準 박나리 朴珠延 朴鉉培 申惠盛 장유진 崔想洙 秋景竣 河孝眞 許益修△부산지법 동부지원 安在千 李載熙 全慶訓△울산지법 姜順英 羅 靑 盧瑞榮 鄭晟均 崔智景△창원지법 김기동 南信香 朴東福 朴志英 이누리 李壽正 李叔美 許美淑△창원지법 진주지원 朴大山 沈在光△광주지법 金敬陪 金姸炅 金永起 김영아 金容燦 金裕眞 金玹姃 盧美正 盧姸朱 徐榮基 黃雲敍△광주지법 순천지원 鄭秀慶 陳載慶△전주지법 金梨卿 金正哲 朴世珍 尹男玄 河善化 黃眞姬△전주지법 군산지원 文玄庭 韓宗煥△제주지법 金賢坤 車鎭碩△대법원 재판연구관 朴弼鍾 李眞熙■ 과학기술부 ◇전보 △원자력안전과장 한풍우 ◇승진 △감사담당관 이경우 △원자력협력과장 허재용 △연구실 안전과장 최운백■ 기상청 ◇과장급 전보 △수치모델개발팀장 張東彦△기상관측표준화과장 金仁泰△국립기상연구소 예보연구팀장 李熙相△지구대기감시센터장 金明洙△수치모델운영팀장 鄭建敎◇4급 전보△마산기상대장 金庸洙◇4급 승진 (기술서기관)△항공기상관리본부 예보과장 林龍漢△예보상황팀 李宰源(서기관)△혁신인사기획관실 權赫信■ 한겨레신문사 △대기자 김효순■ 서울경제신문 (경영기획실)△백상경제연구원 부원장 겸 경영기획실장 연성주 (편집국)△부국장대우 편집부장 우동명△〃 경제부장 이용웅△〃 국제부장 김인영△〃 정치부장 황인선△〃 문화레저부장 홍현종△〃 산업부장 김형기△〃 정보산업부장 조희제△〃 사진부장 윤평구△부동산부장 박민수△금융부장 정문재△사회부장 남문현△성장기업부장 강창현△생활산업부장 이용택△증권부장 채수종■ 동부생명 △부사장 김두현■ CJ투자증권 △이사 高京澤■ 동양창업투자 △이사대우 金起弘 閔賢基 劉準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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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열(자영업)상열(〃)병열(GS칼텍스 부사장)씨 모친상 30일 대구 동산의료원, 발인 2일 오전 8시 (053)250-8143●정택규(전 현대건설 이사)씨 별세 창현(창보기업 대표)보현(사업)기현(형암빌딩 대표)치현(뉴질랜드 거주)씨 부친상 임창주(긴텍스코리아 대표)씨 빙부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6시 (02)3010-2295●최성열(월곡교회 목사)응규(호서대 교수·전 현대건설 상무)씨 모친상 종대(씨티은행 차장)종우(GS칼텍스)씨 조모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2)3010-2265●김기수(한국은행 감사실 팀장)씨 부친상 전우벽(한국차인연합회 사무국장·전 KBS 아나운서)씨 빙부상 30일 경찰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2)431-4400●고진업(에쎌텍 대표이사 부회장·리드팜 부회장·ES산전 회장)씨 부친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5시 (02)3010-2292●김웅태(전 대한테니스협회 국제과장)씨 부친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9시 (02)3410-6917●이상언(아이세상치과 원장)희원(〃 실장)씨 부친상 이동수(만도맵앤소프트 차장)씨 빙부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9●이홍진(현대증권 자양동지점 과장)씨 부친상 30일 안산고대병원, 발인 2일 오전 10시 (031)411-9699●권오훈(우열펄프앤페이퍼 대표)씨 부친상 유성철(동보아이엔티 대표)씨 빙부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9시 (02)3410-6914●김춘기(신용보증기금 신용보험부장)씨 부친상 29일 전북대병원, 발인 1일 오전 9시30분 (063)250-2442●백진기 선기(전 한국중공업 전무)흥기 성기(미국 거주)찬기(〃)씨 부친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일 오전 10시 (02)3010-2261●구의서(청주시립정보도서관장)씨 부친상 29일 충북 보은읍 금강장례식장, 발인 1일 오전 8시 (043)543-0002●황수정(전 서울경제신문 독자서비스국 부국장)씨 별세 30일 서울대병원, 발인 2일 오전 10시30분 (02)2072-2028
  • [부고]

    ●한종서(전 현대중공업 부사장)씨 모친상 박상태(전 서강대 교수)씨 빙모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6시 (02)3010-2265●조동규(전 경희대 지리학과 교수)씨 별세 경호(GS리테일 부장)경민(KC Invest 대표)씨 부친상 전의진(인천정보산업진흥원 원장)씨 빙부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6시 (02)3010-2291●송병무(동부제강 상무)씨 상배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2)3010-2293●장동준(대우증권 국제금융부 부장)씨 별세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4●한긍수(전 번진 상무이사)기수(전 육군본부 화학차감)광수(국민부동산 대표)양수(미국 거주)씨 모친상 윤주혁(전 KT 송도지사 기술과장)씨 빙모상 18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0일 오전 10시30분 (02)2650-2746●이광춘(재중 사업)광석(KB신용정보 부사장)광수(재미 사업)광옥(미국명 제이리·재미 사업)씨 부친상 리프만(재미 변호사)씨 빙부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3410-6912●윤부표(트랜스아시아투어 대표)씨 부친상 김창현(재영빌딩 대표)김해경(동부엔지니어링 상무)기승호(ABM코리아 대표)박종호(ABM코리아 이사)씨 빙부상 17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9일 오후 1시30분 (02)2650-2742●문건오(스포츠서울 광고 부장)건성(KT네트워크 건설센터)건동(서산시 농민회장)근배(광양 포스코)근보(63씨티 사업부)씨 부친상 18일 충남 서산의료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41)668-6194●서상원(KT IT본부장·상무)씨 모친상 장용선(서울 신월우체국장)씨 시모상 18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0일 오전 11시 (02)2650-2741●류제웅(덕인페이퍼)제관(광주일보 편집부 차장)제민(인천지방법원)씨 모친상 18일 전남 고흥군 고흥읍 호동리 자택, 발인 20일 오전 10시 (061)835-3317●정희학(진해 젤택주식회사)씨 부친상 노민섭(경남 진주시 공보감사담당관)씨 빙부상 18일 경남 함안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7시 011-594-8883
  • [길섶에서] 천상의 소리/최태환 수석논설위원

    러시아의 첼리스트 로스트로포비치 모습이 모처럼 보도됐다. 크렘린 궁에서 열린 팔순잔치였다. 투병 중인 그다. 하지만 푸틴 대통령의 손을 잡은 표정이 어린 아기 같다.‘슬라바’는 애칭이다.‘영광’이라는 뜻이다. 국민영웅 다운 애칭이다. 장한나를 발굴한 그다. 우리에게 더 친숙한 이유다. 출근길 금화터널 위 언덕이 개나리 천지다. 노란 물감이 난분분하다.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이 상쾌하다. 한때 현악곡이 좀 부담스러웠다. 가슴을 벨 듯한 선율 때문이었다. 마음 깊은 애상을 자극하는 것 같아서였다. 나이탓일까. 지금은 감성과 사유의 깊이를 전하는데 현악이 제격이라는 생각이 든다. 파가니니, 비발디, 사라사테가 친근하다. 최근 바이올린 제작의 명인 진창현(76)씨가 ‘천상의 바이올린’이라는 책을 냈다. 재일 한국인이다.‘동양의 스트라디바리’, 세계 5대명인 찬사를 듣는다. 일제때 우연히 들은 스트라디바리우스의 소리가 인생을 바꿨단다. 독학이다. 기술은 머리가 아닌 손가락 감촉으로 기억했다고 한다. 그의 바이올린 소리를 듣고 싶다. 최태환 수석논설위원
  • 경인TV 정상개국 ‘산넘어 산’

    경인TV 정상개국 ‘산넘어 산’

    경인TV가 방송위원회(위원장 조창현)의 조건부 허가추천 의결로 이제 ‘개국’의 길에 들어섰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은 남아 있다. 경인TV측은 개국 일정을 서둘러 10월쯤부터 방송을 시작한다는 계획을 말하고 있지만 이번 허가 추천이 말 그대로 ‘조건부’라는 점이 난제다. 방송위는 ▲경인TV가 제출한 이행각서에서 약속한 사항 등을 충실히 이행해야 하고,▲수익의 일정 부분을 지역사회 발전 등을 위해 환원해야 한다고 조건을 내붙였다. 이행각서를 어길 때는 철회 및 재추천 배제 사유가 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경인TV와 최대주주인 영안모자측이 방송위에 제출한 이행각서에서 개국일정과 관련해 변수가 될 수 있는 부분은 맨 마지막에 적혀 있다. 영안모자 백성학 회장에 대해 제기된 국가정보 미국 유출 의혹과 관련해 향후 경인TV가 지상파방송사업자로서 방송법상 공적 책임, 공정성, 공익성 등을 이행하기 어려운 것으로 방송위가 판단하는 사실이 발생할 경우, 영안모자는 경인TV 지분을 처분하고, 주주로서의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내용. 백 회장이 국가 정보를 유출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 경우라도 영안모자는 경인TV의 주식을 처분하면 이행각서를 이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허가추천 자체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서는 최대주주가 바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셈이다. 검찰은 사실상 수사를 마무리해 놓고 기소 시점만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위증 혐의는 국회의 고발이 선행돼야 하기 때문에 검찰은 국회 문화관광위원회에 수사 결과를 알려주면서 고발을 주문했고, 검찰은 고발장을 접수하는대로 기소 여부를 판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백 회장과 신현덕 전 경인TV 대표 가운데 누가 기소되느냐는 데 모아진다. 백 회장을 기소하면 신 전 대표가 주장한 백 회장의 국가기밀 미국 유출 의혹이 수사를 통해 확인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사법부의 판단이 남아 있기 때문에 시간은 걸리겠지만 최종적으로 사실로 확정되면 영안모자는 경인TV 지분을 팔아야 한다. 그렇게 되면 당초 밝힌 10월 개국 일정도 차질을 빚게 될 수도 있다. 방송장비 발주 등에 걸리는 시간 등에 따른 지연 가능성과 함께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이라는 굵직한 변수가 남겨지기 때문이다. 검찰 수사결과에 이목이 집중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경인TV는 다음달 개국해 2010년까지 방송사업에 900억원을 투자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에 나서 수도권에서 SBS와 경쟁구도를 갖춘다는 방침이었다. 박홍환기자 stinger@seoul.co.kr
  • 경인TV 10월 전파 쏜다

    방송위원회(위원장 조창현)는 5일 전체회의를 열어 경인TV를 경기·인천지역 신규 지상파 TV사업자로 조건부 허가 추천키로 의결했다. 경인TV는 지난해 4월 사업대상자로 선정됐지만 최대주주인 영안모자 백성학 회장의 국가정보 미국 유출 의혹 등을 놓고 백 회장과 CBS측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허가추천이 늦어졌다. 방송위 결정에 따라 경인TV는 금명간 정보통신부에 허가신청을 내게 되며 정통부는 특별한 하자가 없는 한 이를 승인하게 된다.경인TV는 가능한 한 빨리 방송제작 시스템을 구축해 10월쯤 첫 전파를 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위가 조건으로 내세운 사항은 ▲방송위에 제출한 이행각서의 충실한 이행 ▲수익 일정 부분 지역사회 환원 등이다.또 경인TV가 제출한 이행각서에는 ▲방송 편성·제작의 독립성 확보 ▲소유·경영 분리 ▲대표이사 공모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경인지역 새방송 창사준비위원회’(창준위)는 허가추천 의결 이후 발표한 성명에서 “방송위가 뒤늦게나마 시청자 주권 회복의 길에 동참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경인지역 지상파TV는 지난 1997년 iTV가 개국하면서 시작됐으나 7년여만인 2004년 12월 노사갈등 등을 이유로 폐업하면서 같은 해 12월31일 방송을 중단했다.박홍환기자 stinger@seoul.co.kr
  • [사회플러스] 경인TV 허가추천 5일 결정

    방송위원회(위원장 조창현)는 3일 전체회의를 열어 경인TV 허가추천 안건을 논의했지만 5일 오후로 또 다시 결정을 연기했다. 방송위는 이날 경인TV의 법인 설립 과정에서 최대주주인 영안모자와 주요주주인 기초소재간 합의서가 경인TV 법인 설립의 하자로 인식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합의서를 폐기하고 공증을 받으라고 주문했다. 경인TV는 즉시 합의서를 폐기하고 공증을 받아 방송위에 제출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영안모자가 이면계약을 통해 기초소재 지분을 추가로 매입, 방송법에서 규정한 1대주주 지분 한도인 30%를 넘는 경인TV 지분을 확보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 케이블 방송에 종합채널 도입을

    언론학자들이 종합편성채널 도입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한국언론학회(회장 한균태 경희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주최로 지난달 29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도입,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 자리에서다. 황근 선문대 언론광고학부 교수는 ““10여년 넘게 운용되어온 다채널TV가 시청자에게 다양한 선택기회를 주지 못했고,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이루는 구조를 확립하지도 못했다.”면서 “새로운 종합편성채널이 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신동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도 “시장의 지배자인 지상파 방송이 다양한 소수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면서 “종합편성채널은 방송의 문화적 스펙트럼을 확대하고 다양한 소수자를 대변하는 대안채널로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자로 나선 부경대 이상기 교수는 “종합편성채널과 지상파의 차별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면서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한계인 불공정거래와 자사이기주의를 개선할 수 있는 의사결정 구조와 경영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방송위원회(위원장 조창현)는 최근 발표한 ‘멀티미디어 방송 활성화 로드맵’에서 종합편성채널 신규 승인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종합편성채널 KBS,MBC,SBS 등 현재의 지상파 방송과 같이 보도와 오락, 교양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편성할 수 있는 채널. 방송위는 2005년부터 케이블TV의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 가운데 한개사에 추가로 종편 채널을 허용할지 검토중이다. 종편 채널이 승인되면 사실상 지상파 방송이 하나 더 생기는 것과 맞먹는 파급력을 가질 수 있다.박홍환기자 stinger@seoul.co.kr
  • [인사]

    ■ 공무원연금관리공단 ◇1급 승진 △정보지원실장 石仁聲◇2급 승진△대전지부 연금급여팀장 鄭知道◇2급 전보△경영정보팀장 金成宇△혁신인사부장 李相周△고객만족경영팀장 홍승동■ 농협CA투신운용 △대표이사 회장 송진환△대표이사 사장 니콜라 소바쥬■ 동부생명 ◇상무 선임△마케팅지원실장 尹春成△AM사업부장 具本喆■ 대한화재 △임원(이사대우) 선임 安永九 金東優 任秀鎭 潘錫奎■ 한국인삼공사 ◇국장급 승진△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 尹汝康△원료국장 직무대행 安相玟◇부장급 승진△전남 지점장 李在根△중부원료 사업소장 金浩奎◇국장급 전보△마케팅국장 李生宰△경영관리국장 吳銖泳◇부장급 전보△인사부장 金萬會△영업1부장 金成玉△경영조정부장 張敬燮△해외기획부장 安重喆△해외영업부장 尹三容△서울동부 지점장 姜海聲△인천 지점장 金相培△대구 지점장 劉昌鎬△남부원료 사업소장 金時東■ 대신증권 ◇이사대우 승진△준법감시인 남시준△신탁연금본부 배활△명동지점 장철원△반포지점 이병주△대치동지점 하창용△목동지점 남해붕△영업부 이준우△부천지점 강성호△분당지점 김정식△울산남지점 한양현△광양지점 이관철◇부서장 승진△감사실 김성태 △인사부 이득원△차세대시스템부 최명재△기업분석부 문정업△채권부 안경환△법인영업부 박천원△WM기획부 정재중△Retail기획부 권용범△리서치지원부 함성식△주식부 김상익△PI부 박형규◇지점장 승진△남대문 이장희△신촌 조용현△상계동 김원군△역삼동 박현철△일산 이병민△염창동 정기동△주엽 김완수△평촌 조우진△북인천 김태현△진주 서용만△동래 위호열△여천 김영수△청담 강동근△논현역 양은희◇부부장 승진△법인영업부 손귀연△기업연금부 이영철◇부서장 전근△Business기획부 이창화△전산시스템부 양창현△전산업무부 서동수△국제부 조주연△M&A금융부 김홍남△SF부 유광조△파생상품영업부 배영훈△자금부 김주녕△파생상품운용부 전성대△법인자산영업부 민영기△수도권법인사업부 박찬일△Wholesale기획부 오홍진△기업연금부 윤원철△신탁부 윤옥엽△WM지원부 노승범△고객지원부 한태욱△동부법인사업부 정칠근△서부법인사업부 김경근◇지점장 전근△서대문 박형근△중앙청 김창욱△전자랜드 우희락△마포 이홍만△창동 신병준△하계동 육철한△홍제동 박성희△장안동 안연희△구리 김상조△영동 이지열△무역센터 신인식△영등포 신경우△방배동 신경식△시흥동 이현식△보라매 방연주△관악 박진규△송탄 이상봉△인천 류광일△원주 박병화△오산 김창빈△안산 이홍윤△부전동 유석종△창원 안순정△남천동 이정화△광주 고중석◇사무소장 전근△동경사무소 이현수■ 대신투자신탁운용 ◇이사대우 승진△해외사업본부 노요섭△투자전략본부 나민호◇부서장 승진△마케팅부 육헌수◇과장 승진△마케팅부 정영락■ 대신경제연구소 ◇과장 승진△기획관리부 박혜신■ 한국금융지주 ◇상무보 승진△경영지원실 丁世英■ 한국투자증권 ◇승진(상무)△신사업추진본부장 尹聖一△중부지역본부장 吳泰均△영남지역본부장 金鎭泰△부동산금융담당 金成換◇상무보△기업연금담당 金東建△목동지점 金炳喆△광주지점 朴源玉△업무지원부 徐光烈△eBusiness기획부 申熙撤△청주지점 梁承鎬△국제투자부(홍콩현지법인) 吳敬熙 △인사부 李炳喆◇전보◇전무△경영기획본부장 李康行△RM·Compliance본부장 吳宇澤△개발금융·연금본부장 李鍾建◇상무△영업추진본부장 鄭鉉喆△국제〃 李愿宰△자산운용〃 孫碩佑△경영지원〃 吳尙勳△강서지역〃 沈承鎭△강북지역〃 崔鍾三△강남지역〃 朴德夏△영업부장 文晨好◇상무보△개발금융담당 陰智鉉■ 한국투자신탁운용 ◇전보△총괄부사장 鄭燦亨◇승진△마케팅1본부 상무보 李成敎
  • [인사]

    ■ 법무부 ◇검사 신규임용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이재순△서울중앙지검 김제성 이응철 김도엽 신동원 이준범 김남훈△서울동부지검 하재무△서울남부지검 고권홍 송창현△서울북부지검 이종민 최명규△서울서부지검 김종우 이동균△인천지검 정태원△수원지검 김태진△춘천지검 홍석기△대전지검 용성진△대구지검 김정환△대구 서부지청 장준호 신종곤 차범준△부산지검 임일수△울산지검 박규형△전주지검 최행관△군산지청 김락현◇검사 전보 및 파견△법무부 국제법무과 이윤제△서울서부지검 정수봉△서울고검 이건종■ 기획예산처 ◇고위공무원단 전보△균형발전재정기획관 이경옥■ 국가보훈처 ◇임명 △보훈심사위원회 상임위원 宋桂丑◇전보△대전지방보훈청장 鄭桂雄△대구〃 禹武錫△광주〃 文秉敏△국립대전현충원장 李龍源■ 기상청 △예보국장 홍 윤△기상기술기반국장 박광준■ 대교 ◇승진 (부사장)△신규사업부문 대표이사 朴台永△눈높이사업부문 〃 宋熙龍(상무)△눈높이사업지원실장 金光倍△AP본부장 文常湖(상무보(신임))△서울북서교육본부장 朴憲柱△서울강남〃 趙連京△경기동〃 宋康旭△경기서〃 李惠辰△대구〃 林永周△충청동〃 朴元雨△전남〃 李仁哲△MOL벤처사업본부장 安榮魯△강원교육본부장 李鴻揆■ 메리츠증권 ◇임원 선임 (이사)△IB사업본부 기업금융 2사업부 林鍾英 (팀장)△국제금융팀 李相勳■ 하이트맥주 ◇임원 승진 △상무 이인우 (전보) △상무보 송교도■ 진로 (임원 전보) △생산담당 부사장 이영진 △마산공장 부사장 윤기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감사 김형규
  • “스트라디바리 비밀에 80% 다가섰죠”

    “바이올린 제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과학이 아니라 감성입니다. 직감과 영감이 발달해야 좋은 바이올린을 만들 수 있지요.” 일본에서 활동하는 바이올린 장인 진창현(78)씨가 자서전 ‘천상의 바이올린’(에이지21 펴냄) 출간에 맞춰 한국에 왔다. 진씨는 일본에서는 ‘동양의 스트라디바리’라 불릴 정도로 유명하지만 정작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21일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들과 만난 그는 고무적인 소식 하나를 전했다.54년에 걸친 자신의 바이올린 제작 인생이 미쓰토모(三友) 출판사가 펴낸 일본의 고등학교 2학년 영어 교과서에 다섯 쪽에 걸쳐 소개된다는 것.“내 얘기를 담은 교과서가 일본 문부성의 심의를 통과했다는 말을 한국에 오기 직전 들었습니다. 일본 공교육 교재에 한국인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하더군요.” 1976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국제 바이올린·비올라·첼로 제작자 콩쿠르’에서 금메달을 따며 세간의 이목을 끈 그는 미국 바이올린 제작자협회로부터 세계에서 5명밖에 없는 ‘무감사(無監査)’ 제작자로 인정받은 명실상부한 바이올린 장인. 무감사라는 말에는 이제 감사할 필요가 없을 만큼 실력을 갖췄으니 후학들을 위해 콩쿠르에는 더 이상 출전하지 말라는 뜻이 담겼다. 진씨는 스스로 “스트라디바리의 비밀에 80% 정도는 다가섰다.”고 말한다. 나머지 20%의 숙제를 풀기 위해 그가 선택한 방법은 세계여행.“119개 나라를 여행했습니다. 바이올린은 알다시피 서양악기잖아요.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그곳의 문화와 전통을 접하면 감성이 풍부해지고 그것은 곧 기술로 이어집니다.” 그는 평생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합쳐 모두 600대의 악기를 만들었다.김종면기자 jmkim@seoul.co.kr
  • 경인TV ‘조건부 허가’ 진통

    방송위원회가 경인TV의 허가추천 결정을 진통 끝에 연기했다. 이에 따라 경인TV컨소시엄과 지역주민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방송위원회(위원장 조창현)는 20일 전체회의를 열어 경기·인천지역 신규 지상파TV 사업자로 선정된 경인TV 컨소시엄에 대해 조건부 허가추천 안건을 논의했으나 결정을 연기했다. 그러나 소재지와 정관 변경건에 대해서는 원안대로 승인하기로 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전체회의는 방송위원들 간에 입장차가 워낙 커 정회한 뒤 오후에 속개됐으나 결국 다음달 3일 전체회의에서 다시 논의키로 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일부 방송위원들이 백성학·신현덕 전 경인TV 공동대표에 대한 검찰수사 결과이후 허가추천 여부를 결정하자고 강력하게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해 12월6일 국회 문화관광위원회로부터 수사의뢰를 받아 백씨와 신씨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5일 국회에 수사기일을 오는 31일까지 연장한다는 공문을 보냈다. 방송위의 연기 결정은 최근 주요주주인 CBS와 경인TV의 주주간의 갈등이 더욱 첨예화하고 있는 것과도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CBS는 백씨의 육성이 담긴 녹취록을 보도하고, 경인TV는 신문광고를 통해 CBS를 비난하면서 맞고소하는 등 주주간 갈등이 증폭돼 왔다. 방송위는 이런 상황에서 섣불리 경인TV에 대한 조건부 허가추천을 결정하게 될 경우, 이해관계가 엇갈린 주주간 갈등을 부추기면서 방송이 정상적으로 출범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옛 iTV(경인방송) 노조원 등으로 구성된 ‘경인지역 새방송창사준비위원회’(창준위)와 언론시민단체 등의 거센 반발을 감안하면, 다음달 3일 전체회의에서는 조건부 허가추천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실제 방송위는 지난해 4월 사업대상자 선정 이후 백씨·신씨간 공방 등을 탓하며 허가추천을 보류해 왔으나 반발이 거세지자 내부에 이 문제만을 전담할 소위원회(위원장 강동순 상임위원)를 구성해 논의를 계속해 왔다. 소위원회는 최근 “조건부 허가추천이 최상의 결론이다.”라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노조 등은 이날도 허가추천이 연기되자 “경인TV 허가추천 지연은 지역주민과 지역언론 차원에서 엄청난 손해와 불이익을 초래하고 있다.”면서 “방송위는 조속히 허가추천 쪽으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박홍환기자 stinger@seoul.co.kr
  • 방송위 ‘멀티미디어 방송 활성화’ 로드맵 보니

    방송위 ‘멀티미디어 방송 활성화’ 로드맵 보니

    ‘IPTV 지역면허 도입’ ‘보도·종합편성PP 신규 승인’ ‘방송광고제도 개선’ ‘VOD(주문형비디오) 규제완화’ 방송위원회(위원장 조창현)가 최근 발표한 멀티미디어방송 활성화 ‘로드맵’의 주요 내용들이다. 내년까지 완성한다는 일정표를 내놓았다. 멀티미디어방송은 지상파멀티미디어방송과 유선멀티미디어방송, 위성멀티미디어방송을 통합하는 개념이다. 지상파 및 위성DMB, 디지털케이블TV,IPTV 등이 모두 포함된다. ●“IPTV·케이블TV 경쟁 촉진” 현재 방송계는 IPTV의 등장에 따른 방송시장의 대변혁을 눈앞에 두고 있다. 누구도 앞날을 정확히 예측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케이블TV업계의 위기감이 크다.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IPTV가 케이블TV의 유료 가입자들을 잠식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케이블TV 업계에서는 “시장 파이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파이를 쪼개는 사태를 초래할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방송위의 멀티미디어방송 로드맵 등장배경도 이런 상황과 무관치 않다. 방송위는 “디지털 환경에 맞게 멀티미디어서비스를 활성화하고,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로드맵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공정경쟁 환경조성’과 ‘기존 사업자들의 연착륙 유도’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멀티미디어방송 활성화의 핵심은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광고시장을 넓히는 데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방송위는 데이터방송과 VOD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를 ‘신고제’로 바꾸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데이터방송과 VOD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양방향서비스를 활성화한다는 의미다. 또 보도전문 PP의 추가승인과 종합편성 PP의 신규승인 여부도 관심이 쏠리는 대목이다. 방송위는 추후검토라는 단서를 달기는 했지만 지난번 2기 방송위 때부터 진입규제 완화 쪽으로 정책목표를 잡고 있다. 광고제도의 개선도 로드맵에 포함됐다. 방송위는 “새로운 매체의 등장으로 광고시장의 경쟁심화가 예상되기 때문에 제도개선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방송위는 가상광고, 양방향광고 등 새로운 유형의 광고를 멀티미디어방송 시장에 개방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득권 보호? 방송위의 이번 로드맵은 사실상 IPTV에 대한 주도권과 무관치 않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실제 IPTV 정책방안에서는 사실상 기존의 유사 사업자들인 케이블TV업계의 손을 들어줬다.IPTV 사업권역을, 현재 77개 사업권역으로 나눠져 있는 케이블TV와 마찬가지로 지역으로 한정하자는 방안을 제시한 것. 방송위는 전국 면허를 허용할 경우,▲수익이 높은 대도시나 아파트 밀집지역에 투자를 집중해 불평등 구조가 심화되고 ▲규제의 차별성 문제가 대두되는데다 ▲중복투자 및 과당경쟁이 우려된다고 지역면허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전국면허를 갖고 있는 위성방송 스카이TV의 대주주인 KT가 IPTV에서도 전국면허를 갖게 되면 유선방송 겸영제한에 대한 근거가 약해진다는 이유도 부연했다. 거대 기간통신사업자의 경우,IPTV 사업을 하려면 별도의 법인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내놓았다. 방송위의 이런 입장은 업계의 반발을 불렀다. 최근 열린 ‘IPTV 도입방안 토론회’에서 KT 등은 “IPTV를 케이블TV와 동일한 사업으로 분류해 같은 규제를 적용하는 것은 소비자의 선택권을 무시한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박홍환기자 stinger@seoul.co.kr
  • 어린 소녀 성폭행·살인범 8년만에 자수 왜?

    어린 소녀를 겁탈하고 산채로 파묻어 죽인 뒤 도망다닌 천하의 몹쓸 놈이 갑작스레 자수를 한 까닭은? 중국 대륙에 한 30대 남성이 나이 어린 소녀를 성폭행한 뒤 멸구(滅口)를 하기 위해 암매장한 뒤 수년동안 도망다니다 자수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경악케 하고 있다. 2일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에 따르면 한 30대 남성은 8년전 5살된 어린 소녀를 성폭행을 자행한 것도 모자라 입을 막기 위해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그녀를 구덩이에 파묻어 살해한 다음,중국 남부 지방을 전전하며 도망다니다 8년여가 지난 2월14일 공안당국에 자수했다. 이같이 잔인무도한 사건의 장본인은 쉬톈구이(徐天貴·30).지난 1975년 중국 남서부 윈난(雲南)성 화닝(華寧)현 닝저우(寧州)진에서 태어난 그는 중학 졸업이 학력의 전부이다.키 1m70㎝에 약간 홀쭉한 몸매인 쉬는 인물이 개자한 덕분에 첫인상이 깔끔해 많은 여성들로부터 ‘호감형’이라는 말을 들어왔다.그러나 해사한 모색과는 달리 행동은 완전히 개차반이다. 사건 발생은 99년 3월3일로 거슬러 올라간다.당시 23살로 혈기방장한 쉬는 윈난성 화닝현 닝저우진 시산(西山)촌의 자기 집에서 핀둥거리는 것이 지겨워 무슨 좋은 일이 없을까하고 동네를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녔다. 이때 이제 겨우 5살된 소녀 리아이메이(李愛妹·가명)양을 만난 순간 쉬는 갑자기 샅이 뜨거워지는 느낌을 받아 자제하기가 어려울 정도의 충동을 느꼈다.주위를 휙 둘러보니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한 그는 먹이를 낚아채려는 하이에나처럼 갑자기 눈이 초롱초롱 빛났다. 쉬는 리양에게 돈을 내보이며 “맛있는 과자를 사주겠다.”고 꾀어 그녀를 데리고 산속 깊은 곳으로 갔다.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 소녀는 아무 스스럼없이 그의 손을 잡기까지 했다.산속 수풀이 울창한 곳에 들어간 쉬는 다시 한번 주위에 사람들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 갑자기 한 마리의 야수로 돌변,성폭행을 무람없이 자행했다. 이때 리양이 크게 울며 소리치자 그는 어린 소녀를 마구 때리며 “집에가서 부모님께 말하면 죽여버리겠다.”고 욱대겼다.그래도 말을 듣지 않자 멸구하기 위해 조그마한 구덩이를 판 뒤 어린 소녀를 그대로 묻어버렸다. 집으로 돌아온 쉬는 그러나 리양이 자꾸 생각나 불안하고 무서워 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해서 이튿날 간단한 행탁을 꾸려 멀리 자신을 찾을 수 없는 곳으로 도망갔다. 사건 발생이 3일 후 공안당국은 리양의 실종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곧 쉬가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떠올랐다.그가 범인이라고 확신한 공안당국은 사건이 너무 잔인하고 흉포한 탓에 고대 전국 곳곳에 쉬의 체포령을 내렸다. 쉬는 중국 남부 지역을 발섭하며 요리조리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미꾸라지처럼 잘도 빠져나갔다.남부 하이난다오(海南島)로 도망한 그는 뜬벌이 생활을 하며 숨어지냈다.3개월쯤 지나 고향 윈난성 화닝현 친구를 만난 쉬는 자시의 범죄사실이 드러날까 두려워 광둥(廣東)성으로 달아났다.이렇게 도망다니기를 무려 8년여…. 8년이 지나자,더이상 도망갈 곳을 찾기가 어려워졌다.공안당국의 수사망이 시시각각 자신을 조여오는 것 같았고 고향 가족들에게 연락을 하고 싶어도 들킬까봐 일절 연락을 하지 못했다.특히 매번 춘제(春節·설날)연휴가 되면 고향과 가족이 너무너무 그리워 눈물만 하염없이 흘렸다. 그러던중 춘제를 나흘 앞둔 지난달 14일,쉬는 ‘용감하게’ 하이난성 둔창(屯昌)현 공안 당국에 전화를 걸었다.“나는 살인범입니다.자수를 하려고 합니다.8년전 5살 소녀를 죽인 나쁜 놈입니다.현재 둔창 농마오(農貿)센터 시먼(西門)앞에 있습니다.” 둔창현 공안당국은 곧바로 기동대를 보내 현장서 그를 체포했다.쉬는 “자수를 하는데 몇날 며칠을 고민하고 또 고민을 한 뒤 결정했다.”며 “막상 자수를 하고나니 이렇게 마음이 편할 수가 없다.”고 고개를 떨궜다. 현재 그는 고향인 윈난성 화닝현으로 돌아왔으나 따뜻한 고향집으로는 가지 못하고 차디찬 철창 속에 수감돼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신세이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케이블TV의 날’ 기념행사 다채

    ‘제12주년 케이블TV의 날’ 기념식이 5일 오후 5시30분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열린다. 조창현 방송위원회 위원장,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 등 업계 주요 인사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통융합시대 케이블TV의 비전을 천명하는 홍보영상물상영,VIP축사, 축하 공연 등이 이어진다. 이날 기념식에는 ‘제1회 케이블TV방송대상’ 시상식도 열린다. 케이블산업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자체제작 콘텐츠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처음 제정된 것.기념식에 앞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케이블 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함께 ‘방송통신융합시대 케이블TV 비전과 전략과제’를 주제로 전문가 포럼도 개최한다.
  • 열린우리 홈페이지 ‘탈당 러시’

    열린우리 홈페이지 ‘탈당 러시’

    “노무현이즘을 추종하는 당원으로서 노무현 없는 열린우리당을 탈당합니다. 대통령 탈당이 본인의 의지보다 당내의 요구와 상황때문이라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기간당원 손정석) 지난달 28일 노무현 대통령이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직후 일반 당원들의 동조 탈당이 잇따르고 있다. 열린우리당 게시판엔 이틀간 탈당 의사를 밝힌 당원들의 글이 수십건 이어졌다. 노 대통령의 탈당이 밑바닥 당심(黨心)으로 파급됨에 따라 당의 기반 자체가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올 정도다. 당을 떠나는 당원들이 밝힌 ‘순당’(殉黨)의 변으로는 “추종하는 분 없이 있을 필요 없네요.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이광선)처럼 담담한 내용도 있지만,“잘 먹고, 잘 사쇼.”(김주광)와 같은 냉소나 “정권 두번 잡았다고 완전 기고만장하더니 꼴 좋다. 진정으로 이땅의 수구꼴통과 싸우는 사람은 노 대통령밖에 없다. 나 탈당한다.”(이용기)같은 비난조도 섞여 있다. 일부 당원은 “사립학교법 개정이 확정되는 날 탈당하겠다.”며 탈당 ‘유보’ 의견도 띄웠다. 당원들의 이탈이 심상찮게 진행되자 “지금 탈당이 급한 게 아닙니다. 아쉽고 분하지만 조금만 더 참으시고 크게 봅시다. 쓴 인내를 참다보면 마침내 우리도 웃을 날이 올 겁니다.”(박창현)는 만류의 글도 올라오는 등 게시판은 온통 ‘탈당’으로 도배됐다. 또 “무슨 일이 있어도 당을 지킨다면서, 그게 누굴 위해 지킨다는 얘기였나. 결론적으로 동방신기 팬클럽하고 별 차이도 없는 맹목성을 지닌 것을 인정하는 거다. 조만간 없어질 당이라고 해도 너무하는 행동아닌가.”(윤성우)라며 탈당 러시를 비난하는 의견도 눈에 띄었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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