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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버택배 기여 CJ대한통운,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수상

    실버택배 기여 CJ대한통운,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수상

    CJ대한통운이 실버택배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제11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는 상이다. CJ대한통운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실버택배사업이 노인 인력을 택배 사업에 접목한 공유가치창출(CSV) 모델로 인정받아 이번에 ‘산업발전 부문’에서 수상했다. 실버택배사업은 아파트 단지 등을 거점으로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들을 채용해 택배물량을 배송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국 130여개의 거점에서 900여명의 노인들이 실버택배 사업에 종사하고 있다. 신동휘 CJ대한통운 부사장은 “CJ대한통운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물류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미래 먹거리 VR에도 최순실게이트 불똥

    미래 먹거리 VR에도 최순실게이트 불똥

    崔 ‘황제계’ 연루된 이영복 아들, 과학창의재단委 선임위원 위촉 운영 회사는 朴정부 사업에 선정고든미디어 대표, 차은택과 연루 업계 인사 국정농단 연루 의혹에 VR산업 지원 내년 예산 ‘반토막’ 국정 농단 파문의 불똥이 가상현실(VR) 산업으로 튀고 있다. 국내 VR 업계에서 이름을 알려 온 업체 대표들이 잇달아 최순실씨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VR 업계 전체가 따가운 시선을 받게 됐기 때문이다. VR 관련 스타트업들은 투자 위축과 VR 산업의 침체를 우려하며 전전긍긍하고 있다. 6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최씨의 ‘황제계’와 연루된 이영복 엘시티 회장의 아들인 이창환 전 FX기어 대표가 현 정권 들어 다양한 사업에 선정된 것을 두고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FX기어는 최근 몇 년 사이 국내 VR 업계의 선두주자로 떠오른 기업이다. 지난 10월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에서 열린 ‘코리아 VR 페스티벌’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FX기어의 부스를 방문하고 사진 촬영까지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전 대표는 2013년 11월 한국과학창의재단 위원회 선임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FX기어가 2015년 론칭한 가상피팅 솔루션 ‘에프엑스 미러’는 미래창조과학부 등 각종 정부 주관 행사에 초청되고 대형 백화점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이미 정부 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2013년에 발표한 제품과 거의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FX기어 측은 “론칭이 2015년일 뿐 매직미러라는 제품으로 2009년부터 연구를 시작했다”며 “정부 사업 선정 등은 임직원들의 헌신과 피나는 노력으로 이루어진 기술력과 경쟁력의 결과물이지 특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국내 VR 업계는 마해왕 고든미디어 대표가 국정 농단 사태와 연관됐다는 의혹이 나오면서 한 차례 움츠러들었다. 한국VR콘텐츠협회장을 맡고 있는 마 대표는 최씨와 차은택씨가 지분을 절반씩 소유한 ‘존앤룩C&C’의 등기이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마 대표는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캠프에서 촬영을 담당한 것을 시작으로 현 정부 들어 VR 분야 선두 기업으로 떠올랐다. 지난 3월 경기 성남시에서 열린 스타트업 캠퍼스 개소식에서 박 대통령에게 직접 VR 콘텐츠에 대해 설명하면서 주목받기도 했다. 마 대표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캠프 관계자의 요청으로 빌려준 명의가 존앤룩C&C 설립에 사용됐다”면서 “각종 사업 선정에서 특혜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처럼 VR 업계 관계자들이 국정 농단 파문에 줄줄이 연루되면서 정부의 VR 산업 지원 정책도 비판의 도마에 올랐다. 정부는 VR 산업을 9대 성장동력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선정하고 5년간 405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그러나 문화체육관광부의 VR 관련 예산은 ‘최순실 예산’이라는 오명과 함께 내년도 예산안에서 절반에 가까운 81억원이 삭감됐다. 한 VR 스타트업 관계자는 “그동안 VR과 스타트업 관련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하면서 회사를 알려 왔는데, 이제는 ‘창조경제’나 정부와 관련한 어떤 일에도 이름을 올리고 싶지 않다”면서 “벤처기업들과 스타트업들이 일궈온 VR 산업이 한순간에 침체에 빠지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60만 군인 의료정보 빅데이터 연구 활용

    60만 군 장병의 의료정보를 활용한 빅데이터 연구로 특정 질병의 발생 시기와 지역 등을 예측하는 작업이 추진된다. 국방부는 6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협력해 내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군 장병 의료정보 빅데이터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19개 군 병원과 1200여개 의무대에서는 하루 평균 2500명의 장병이 진료를 받고 있으며, 이들의 의료정보는 국방의료정보체계(DEMIS)에 저장된다. 이렇게 수집되는 의료정보는 연 9000만건에 달하며, DEMIS가 구축된 1998년 이후부터 따지면 현재까지 약 11억건에 이르는 방대한 의료정보가 축적돼 있다. 빅데이터 분석 연구는 ▲지역별·시기별 유행 질병 예측 ▲약제·장비 소요 예측을 통한 효율적 관리 ▲인공지능 진단체계 도입을 통한 신속·정확한 진단 등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단독] 현기환 창립 사하경제포럼 압수수색

    허남식 前부산시장 등 고문 활동 이영복 회장 아들 참고인 소환 부산 해운대 엘시티(LCT) 비리를 수사 중인 부산지검 특수부는 6일 오전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된 현기환(57)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운영하던 사하경제포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검찰수사관 8명을 보내 사하구 사하경제포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컴퓨터 자료 복사 및 서류와 포럼관계자 1명의 휴대전화 등을 압수했다. 사하경제포럼은 현 전 수석이 20대 총선 출마를 겨냥해 2014년 11월 창립했다. 고문으로 허남식 전 부산시장, 안대희 전 대법관 등이 위촉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틀째 현 전 수석을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이날 엘시티 실소유주인 이영복(66·구속 기소) 회장으로부터 받은 50억원의 성격 및 대가성 여부 등을 집중 추궁했다. 검찰은 현 전 수석이 엘시티 시공사 선정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과정에서 영향력을 행사한 대가로 이 회장에게 뭉칫돈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일부는 로비 자금 등의 성격이 짙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뭉칫돈이 오간 시점을 전후해 부산은행으로부터 3800억원의 대출이 승인된 점 등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현 전 수석에 이어 이 회장과 가까운 정·관계 인사들의 로비 의혹도 집중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이 회장과 친한 정·관계 인사들이 포스코의 엘시티 시공사 참여, 1조 7000억원대 대출 과정 등에서 현 전 수석과 함께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도 조사 중이다. 그러나 검찰은 현 전 수석이 수사 도중 “(자해한 손목이) 아프다. 조사 그만 받고 쉬고 싶다”고 요청해 오후 4시쯤 구치소로 돌려보냈다. 한편 이 회장이 수배를 받고 잠적 중이던 지난 10월에 이 회장의 아들 이창환(44) 전 FX기어 대표가 서울의 한 행사장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환담하고 기념촬영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씨는 정부의 창조경제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검찰은 이 회장이 계속 진술을 거부하자 이씨를 여러 차례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이 회장의 비자금 실체와 사용처를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28년 만의 재벌 총수 청문회] 朴대통령 문화·체육 지원 발언… 이재용 “출연 얘긴지 몰랐다”

    [28년 만의 재벌 총수 청문회] 朴대통령 문화·체육 지원 발언… 이재용 “출연 얘긴지 몰랐다”

    작년 7월 24~25일, 올해 2~3월 총수들 최대 2회씩 30~40분 독대 비서실 수석들과 거의 독대를 하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2년여에 걸쳐 주요 대기업 총수를 최대 두 번 독대했다. 문화융성과 스포츠 발전을 지원해 달라는 이야기를 들은 총수들은 이 소리가 재단에 돈을 내라는 뜻인지 바로 알아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독대는 지난해 7월 24~25일 또는 올 2~3월에 이뤄졌다. 6일 열린 최순실 관련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대통령을 지난해 7월 25일 30~40분간 독대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대통령이 문화융성과 스포츠 발전을 위해 기업들도 열심히 지원하는 것이 경제와 관광 발전을 위한 것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당시 재단이나 출연 등의 얘기는 안 나왔기 때문에 독대 당시에는 무슨 얘기인지 솔직히 못 알아들었다”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건강, 휴대전화 사업, 국내 투자현황 등에 관한 이야기도 있었다.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은 지난해 7월 24일과 지난 2월 15일 30분씩 독대했다고 미리 낸 자료에서 밝혔다. 첫 번째 독대에서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그룹 산업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두 번째 독대에서 대통령이 음식, 스포츠 한류를 통한 문화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독대는 지난 2월 16일이었다. 이 자리에서 투자·고용 확대 방향, 경기 동향 및 전망, 에너지산업 등 미래 먹거리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제출 자료에서 밝혔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지난해 7월 25일 대통령을 30분 정도 독대했다. LG그룹은 미리 제출한 자료에서 대통령이 한류나 스포츠 융성을 통해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되고 싶다면서 민간 차원의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고 밝혔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 3월 14일 30~40분 정도 독대했다. 대통령은 신격호 총괄회장의 건강, 내수 경제 상황 등에 대해 물었고 신 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제안을 했다. 롯데그룹은 대통령이 청년 창업, 일자리 창출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고 스키협회장(신동빈 회장)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지난해 7월 25일 독대했다. 김 회장은 경영 전반에 대해 이야기했고 재단 출연 여부는 직접 들은 것이 없다고 밝혔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지난 2월 15일에 독대했고 그룹과 한국 산업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대통령을 두 번 독대했다. 첫 독대는 지난해 7월 24일이었다. 이 대화 말미에 대통령이 남북통일 시대 준비와 남한과 북한의 이질감 해소 노력을 위해 소프트한 접근이 필요하고 문화·체육 교류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기업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 줬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CJ그룹은 밝혔다. 손 회장은 독대에서 이재현 회장 사면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28년 만의 재벌 총수 청문회] 손경식 CJ 회장 “차은택, 문화창조융합센터장 자리 요구”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 1차 청문회에서 박근혜 정권의 외압 실태에 대한 기업 측 증언이 쏟아졌다. 굴지의 기업 총수들은 추진하는 사업과 총수의 신변 문제에서 비정상적인 외압 징후를 느꼈지만, 배후에 최씨가 있었는지 여부를 알지 못했다고 증언했다. ●“이미경 퇴진 압박 조원동 전화, 스피커폰으로 함께 들어” 손경식 CJ 회장은 6일 청문회에서 청와대가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의 퇴진을 종용했다는 사실을 재차 시인했다.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의 관련 질문에 손 회장은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대통령의 뜻이라며 이 부회장이 자리를 비켜 줬으면 한다고 전했다”면서 “처음에는 의아해 반문했고 이유에 대해서는 듣지 못했다”고 답변했다. 조 전 수석이 이 부회장 퇴진 압박을 행사하는 내용으로 언론에 공개된 녹취록에 대해 손 회장은 “조 전 수석과의 통화는 이 부회장의 뜻이었다”면서 “이 부회장이 대통령이 그렇게 말씀하실 리가 없다며 직접 (조 전 수석과) 통화하고 싶다고 해서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손 회장은 이 부회장이 있는 자리에서 스피커폰 상태로 조 전 수석과 통화해 퇴진 종용 메시지를 들었다. 손 회장은 또 최씨의 측근인 CF 감독 출신 차은택씨가 CJ가 지원한 문화창조융합센터의 센터장 자리를 요구했다고 폭로했다. 김 의원이 차씨 측으로부터 어떤 요구를 받았는지 묻자 손 회장은 “(차씨가)문화창조융합센터 책임을 자기가 맡았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직원이 불가능하다고 거절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조양호 “임명권자 뜻으로 보고 평창조직위원장 물러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최씨 측에 밉보여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에서 물러났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정유섭 새누리당 의원이 “평창 조직위원장에서 물러날 때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사퇴하라고 했느냐”고 물었다. 조 회장은 “임명권자 뜻으로 생각하고 물러났다”고 답했다. 조 회장 경질 배후에 최씨의 압박이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조 회장은 “최씨를 만난 적이 전혀 없고, (최씨 개입으로 경질했다는) 그런 얘기는 들은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답변은 앞서 지난달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씨 개입 관련) 언론 보도의 90%가 사실”이라고 말했던 조 회장의 입장과 미묘하게 달라진 대목으로 평가됐다. ●“안종범, 대한항공에 고영태씨 친척 인사 로비” 밝혀져 대한항공 프랑크푸르트 지점장이던 고모씨가 최씨 측근인 고영태씨의 친척이었고,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고 전 지점장에 대한 인사를 청탁한 정황도 청문회에서 밝혀졌다. 조 회장은 “안 전 수석이 대한항공 대표이사를 통해 인사 부탁을 해왔다”고 인정했다. 고 전 지점장은 실제 요직인 제주지점장으로 발령받았지만, 사내 성추행에 연루돼 파면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교일 새누리당 의원은 최태원 SK 회장과 신동빈 롯데 회장에게 각각 “면세점 특허 로비를 염두에 두고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했느냐”는 취지로 질의했다. 이에 K스포츠재단에 75억원을 보냈다 돌려받은 롯데의 신 회장은 “(추가 출연금 논의는) 돌아가신 이인원 부회장 등이 결정했다”면서 “(면세점 제도 개편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 답했다. K스포츠재단의 80억원 추가 출연을 거부한 SK의 최 회장은 “당시 계획이 부실했고, 돈을 전해 달라는 방법도 부적절하다고 생각해 거절했다”고 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ICT 융합산업 이끌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개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6일 개원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차세대 주력산업인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산업 정책을 이끈다. 개원식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1본부·1센터·1실 4개 팀으로 구성된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앞으로 ▲U-ICT 융합산업 육성 체계 마련 ▲ICT 융합 제조업 고도화 ?미래 신산업 육성 ▲ICT 벤처 창업 생태계 조성 등 4대 분야 12개 전략과제를 중심으로 울산지역 ICT 융합산업 육성 업무를 전담한다. 이어 울산시와 미래부는 현대중공업에서 ICT 융합을 통한 조선해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K-ICT 조선해양 융합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와 함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성동조선, SK해운,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등 9개 기관·기업은 ‘조선·해양 ICT 융합 기술개발과 조선·해양 관련,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단독] 검찰 현기환 운영 ‘사하경제포럼’ 압수 수색

    [단독] 검찰 현기환 운영 ‘사하경제포럼’ 압수 수색

    부산 해운대 엘시티(LCT) 비리를 수사 중인 부산지검 특수부는 6일 오전 뇌물수수혐의 등으로 구속된 현기환(57·구속)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운영하던 사하경제포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검찰수사관 8명을 부산 사하구 당리동 사하경제포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컴퓨터 자료 복사 및 서류와 포럼관계자 1명의 휴대전화 등을 압수했다. 사하경제포험은 현 전 수석이 지난 20대 총선 출마를 겨냥해 2014년 11월 창립했다. 고문으로 허남식 전 부산시장, 안대희 전 대법관 등이 위촉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틀째 현 전 수석을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이날 엘시티 실소유주인 이영복 (66·구속 기소) 회장으로부터 받은 50억원의 성격 및 대가성 여부 등을 집중 추궁했다. 검찰은 현 전 수석이 엘시티 시공사 선정과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과정에서 영향력을 행사한 대가로 이 회장에게 뭉칫돈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일부는 로비 자금 등의 성격이 짙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뭉칫돈이 오간 시점을 전후해 부산은행으로부터 3800억원 대출이 승인된 점 등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현 전 수석에 이어 이 회장과 가까운 정관계 인사들의 로비 의혹도 집중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이 회장과 친한 정관계 인사들이 포스코의 엘시티 시공사 참여, 1조 7000억원대 금융권 대출 과정 등에서 현 전 수석과 함께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도 조사 중이다. 그러나 검찰은 현 전 수석이 수사 도중 “(자해한 손목이) 아프다.조사 그만 받고 쉬고 싶다”고 요청해 오후 4시쯤 구치소로 돌려보냈다. 한편 이 회장이 수배를 받고 잠적 중이던 지난 10월에 이 회장의 아들 이모(44) 전 FX기어 대표가 서울의 한 행사장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환담하고 기념촬영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씨는 정부의 창조경제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4년 5월 설립된 이 회사는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이씨는 최근 회사 경영에서 손을 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 회장이 계속 진술을 거부하자 이씨를 여러 차례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이 회장의 비자금 실체와 사용처를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안민석, 액수 기억 못한다는 이재용에 “300억이 껌값이냐”

    안민석, 액수 기억 못한다는 이재용에 “300억이 껌값이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최순실 후원과 관련해 정확한 액수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300억이 껌값이냐”라고 질타했다. 안 의원은 6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이 부회장에게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 때 무슨 이야기를 나눴느냐”고 물었다. 이 부회장은 “창조 경제와 관련한 얘기를 했다”고 답했다. 안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은 창조경제에 대해 30~40분 동안 논할만한 머리가 안 된다”고 지적한 뒤 “재벌도 공범이라는 국민들의 외침에 동의하느냐”고 물었다. 이 부회장은 “국민들의 여론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제 질문은 간단하다.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겠다고 국민들에게 약속하겠는가”라고 답을 요구했다. 이 부회장은 “경솔했던 일들이 많았던 것 같다 돌이켜보면...저 자신도 부족한 것을 많이 알고, 삼성도 바꿔야 할 점, 시대의 변화의 따라, 국민의 눈높이에 따라 변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삼성이 독일에 있는 최순실씨 쪽에 얼마를 후원했냐”는 물음에 이 부회장은 “정확한 액수를 기억 못하지만 어느 의원이 말한 규모를 지원한 것으로 안다”고 머뭇거렸다. 안 의원은 “300억원이 껌값이냐. 300억원을 기억 못하냐. 아무리 돈이 많다 하더라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이재용 “朴대통령과 30~40분 독대···재단 기부 얘기 없었다”

    이재용 “朴대통령과 30~40분 독대···재단 기부 얘기 없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한 사실을 털어놨다. 하지만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금 모금과 관련한 이야기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6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국회 국정조사 1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7월 25일 박 대통령과 독대한 사실을 묻는 질문에 “30~40분 독대했다”면서 “창조경제혁신센터 참여를 열심히 해달라는 말과 문화융성 및 스포츠 발전 지원 방안, 아버님(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 건강, 휴대전화 사업, 국내 투자 문제 등을 얘기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기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기억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 부회장은 삼성 측이 미르·K스포츠재단에 대해 거액의 출연금을 낸 일에 대해 “이번에 문제가 되고 나서 챙겨봤는데, 실무자 선에서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에 기부한 걸로 안다”면서 “이런 일을 갖고 저한테 일일이 보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최순실(60·구속기소)씨를 언제부터 알았는지를 묻는 의원들의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 부회장은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겠다는 약속을 해달라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이번 불미스러운 일로, 경솔했던 일이 많았던 것 같다. 앞으로는 어떤 압력이든 강요든, 제가 철저히 좋은 회사의 모습을 만들도록 성심성의껏 노력하겠다”면서 “국민들 여론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반성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앞으로 전경련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틴탑 창조, ‘오빠가 사라졌다’ 남주 발탁 ‘파워 블로거 탐정’

    틴탑 창조, ‘오빠가 사라졌다’ 남주 발탁 ‘파워 블로거 탐정’

    그룹 틴탑의 창조가 웹드라마 ‘오빠가 사라졌다’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틴탑의 창조가 최근 네이버 티비캐스트에서 방송 예정인 웹드라마 ‘오빠가 사라졌다’의 남자 주인공 ‘공중기’ 역으로 발탁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빠가 사라졌다’에서 파워 블로거인 사설 탐정 창조는 어느 날 찾아온 여자 의뢰인의 사라진 오빠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고 펼쳐지는 추적 탐정 멜로드라마이다. 앞서 창조는 풋풋한 사랑과 아버지의 가업을 잇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주인공의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 ‘막걸스’에서 인기 많은 훈훈한 고교생 ‘강호’ 역을 연기 했으며 MBC드라마넷 ‘스웨덴 세탁소’에서는 ‘용수철’ 역으로 에피소드마다 좌충우돌하는 허당 매력을 뽐낸 바 있어 이번 ‘오빠가 사라졌다’를 통해 보여줄 연기자로서의 역량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창조는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 영화 ‘매드맥스’를 박력 있는 퍼포먼스와 실제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분장과 의상 등 완벽한 비주얼로 춤 솜씨를 뽐내 모두를 놀라게 노래, 랩, 춤, 연기 등을 모두 소화하는 ‘만능돌’로 등극했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힙합의 민족2’에서 프로듀서들의 극찬을 받으며 ‘스위시’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웹드라마 ‘오빠가 사라졌다’는 중소기업청 및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제작지원하고 디지털에볼루션이 제작을 맡았다. 창조의 상대 여자 주인공은 나인뮤지스의 혜미로 오빠를 찾는 의뢰인 ‘리애’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사]

    ■미래창조과학부 ◇고위공무원 전보△소프트웨어정책관 이상학 ■국방부 ◇과장급 인사△인력정책과장 권대일△기획총괄담당관 윤현주 ■행정자치부 ◇실장급 전보△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전성태 ■경찰청 ◇경무관 승진 및 전보 내정△국립외교원 파견 윤외출△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이명교△서울 송파경찰서장 안종익△대구 성서경찰서장 이규문△인천국제공항공찰대장 조용식△광주지방경찰청 2부장 윤명성△울산지방경찰청 1부장 김병수△경기 수원남부경찰서장 이문수△경기 부천원미경찰서장 이문수△충북지방경찰청 2부장 정용근△충북 청주흥덕경찰서장 윤소식△충남지방경찰청 1부장 박희용△전북 전주완산경찰서장 강황수△전남지방경찰청 1부장 김준철△경북지방경찰청 1부장 김수영△경남 창원중부경찰서장 김희규◇경무관 전보 내정△경찰청 대변인 유현철△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 김규현△경찰청 수사기획관 이영상△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장 황운하△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 김진표△경찰청 대테러위기관리관 노승일△경찰청 평창올림픽기획단장 김교태△국무조정실 파견 최해영△치안정책관 우종수△경찰대 교수부장 임용환△경찰대 학생지도부장 배봉길△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장 진교훈△경찰수사연수원장 김헌기△서울지방경찰청 경무부장 이상로△서울지방경찰청 생활안전부장 임호선△서울지방경찰청 경비부장 송갑수△서울지방경찰청 보안부장 허경렬△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장 김병구△부산지방경찰청 1부장 서범규△부산지방경찰청 2부장 이순용△부산지방경찰청 3부장 전창학△대구지방경찰청 1부장 김수희△대구지방경찰청 2부장 이광석△인천지방경찰청 1부장 이운주△인천지방경찰청 2부장 정승용△인천지방경찰청 3부장 연정훈△광주지방경찰청 1부장 김재규△울산지방경찰청 2부장 현재섭△경기남부지방경찰청 1부장 양성진△경기남부지방경찰청 2부장 박명춘△경기남부지방경찰청 3부장 하상구△경기 분당경찰서장 김해경△강원지방경찰청 1부장 유진형△강원지방경찰청 2부장 이의신△충북지방경찰청 1부장 진정무△충남지방경찰청 2부장 이은정△전북지방경찰청 1부장 장하연△경북지방경찰청 2부장 이원백△경남지방경찰청 1부장 김흥진△경남지방경찰청 2부장 송병일△제주지방경찰청 차장 박세호◇총경 승진 예정△경기남부 1부 경비 조성복△전북 1부 경무 최홍범△인천 2부 생활안전 임실기△전남 1부 정보3 임태오△강원 1부 인사 최지봉△전북 1부 정보3 송승현△부산 1부 경비 강일웅△서울 정보화장비 정통운영1 임경칠△부산 2부 생활안전 박재천△서울 경무 경무 이경자△제주 형사 강력 장원석△부산 청문감사 감찰 김만수△부산 2부 강력 석봉구△서울 교통안전 교통안전 이서영△서울 종로 정보 박주현△서울 청문감사 감찰 모상묘△서울 정보2 정보4 송영호△서울 수서 생활안전 한상오△본청 사이버수사 수사기획 최준영△서울 수사 지능범죄 박동주△경기남부 부천원미 정보보안 이승호△서울 강남 생활안전 김정환△서울 종로 경비 이원준△본청 정보2 정보1 김성준△본청 정보1 정보1 강상길△본청 감찰 감찰기획 오익현△서울 송파 형사 장병덕△서울 영등포 경비 김종필△서울 경비1 경비2 이규환△본청 생활안전 112운영 류미진△서울 양천 여성청소년 박찬규△경기남부 1부 인사 김경진△경기북부 정보보안 정보2 임성재△서울 교통안전 교통순찰 신현규△서울 생활안전 생활안전 박준성△본청 특수수사 수사1 김도상△강원 1부 경무 이동우△대구 청문감사 감찰 손부식△서울 성북 여성청소년 서정순△대구 2부 생활안전 신동연△경북 홍보 홍보 유오재△본청 기획조정 기획 송유철△경기남부 3부 보안1 정재남△경기남부 1부 기획예산 류동혁△경기남부 3부 정보5 장한주△서울 강서 생활안전 김장호△본청 성폭력대책 성폭력대책 윤휘영△본청 인사 인사기획 전창훈△서울 보안1 보안1 이진수△충북 홍보 홍보 신효섭△충남 청문감사 감찰 고재권△전북 2부 강력 박정환△서울 홍보 홍보협력 김동욱△인천 2부 강력 양동재△서울 송파 생활안전 이연재△경남 홍보 홍보 서성목△대전 2부 경비교통 경비경호 송인성△서울 남대문 교통 정규열△대구 2부 여성보호 배기명△본청 홍보 홍보협력 이영우△서울 형사 강력 탁기주△대구 1부 인사 김선섭△서울 경무 특별감찰 김기헌△부산 부산진 여성청소년 우승관△광주 1부 정보3 윤주현△부산 2부 사이버수사 방원범△경북 2부 수사2 이근우△본청 경무 경무 임성순△경남 마산중부 생활안전 최인화△서울 광진 생활안전 강일원△서울 202경비 경비 김태철△본청 경무 경리 박은식△서울 경무 조직법무 이용욱△본청 수사기획 수사기획 임경우△본청 보안1 보안1 김영호△서울 혜화 경비 박인배△본청 경비 경비2 신종묵△경남 1부 인사 강기중△광주 북부 생활안전 문병훈△본청 형사 강력 박희동△울산 1부 경무 안현동△본청 감찰 감찰 여진용△전남 목포 여성청소년 김현식△본청 기획조정 조직 남제현△서울 구로 정보보안 김형률△경남 2부 경비 유병조 ■한국수자원공사 ◇본부장△인재개발원장 강우규△수변사업본부장 장재옥△해외사업본부장 박원철△K-water융합연구원장 김성한△강원지역지사장 김수명△금·영·섬권역본부장 강병재△충청지역지사장 김한수△광주전남지역지사장 한호연△경남부산지역지사장 이송희△시화사업본부장 전시권△낙동강권역본부장 김혁호◇부서장△조직문화혁신실장 소진홍△기획조정실장 김인△경영관리실장 양진식△기술안전실장 김선욱△인재경영처장 김덕중△재무관리처장 박평록△법무처장 박운섭△정보관리처장 길준표△사업경영처장 정영래△수자원관리처장 박정수△수도기술처장 최등호△통합물관리처장 김현식△통합물정보처장 박재영△사업기획처장 박세출△수자원사업처장 강기호△수도사업처장 문경훈△상하수도처장 김만재△설계처장 차형선△수변기획처장 전송광△수변환경처장 정태갑△부산에코델타시티건설단장 이규남△해외기획처장 황기성△해외사업처장 황영진△K-water융합연구원 R&D혁신처장 채효석△K-water융합연구원 물정책연구소장 김상렬△K-water융합연구원 물순환연구소장 이한구△한강권역기획처장 류재면△한강권역물관리처장 이준근△한강권역사업처장 안정호△수력댐일원화추진단장 이화익△과천권관리단장 김갑식△성남권관리단장 신창수△고양권관리단장 권형준△충주댐관리단장 김진수△아라뱃길관리단장 박도수△횡성원주권관리단장 김균동△태백권관리단장 최기선△평화의댐관리단장 김용명△금·영·섬권역기획처장 이범우△금·영·섬권역물관리처장 정찬△금·영·섬권역사업처장 김인수△전주권관리단장 김한경△용담댐관리단장 채봉근△섬진강댐관리단장 변종만△청주권관리단장 김진문△천안권관리단장 최은경△서산권관리단장 이병두△금산권관리단장 이재홍△보령권관리단장 이용일△충북서부권관리단장 이용길△대청수도건설단장 김세환△광주권관리단장 홍용선△전남서남권관리단장 조용성△전남북부권관리단장 정구응△낙동강권역기획처장 박재욱△낙동강권역물관리처장 강왕희△낙동강권역사업처장 김대근△고령권관리단장 최상찬△포항권관리단장 권태희△창원권관리단장 정환삼△성덕댐관리단장 김재희△영주댐건설단장 황진수△낙동강남부권관리단장 김진원△안동권관리단장 김익동△울산권관리단장 황재문△합천댐관리단장 유광식△남강댐관리단장 조홍영△시화관리처장 서석규△시화사업처장 박서규△시화조력관리단장 장태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녹색교통물류시스템공학연구소장 권용장△물류시스템연구실장 이석 ■신아일보 △경제부장 윤광원 ■Sh수협은행 ◇전보 <본부 부서>△전략기획부장 신학기△자금부장 양기욱△수산금융부장 박양수△감사실장 정철균△해양투자금융센터장 위종환△IT지원부장 강인범△심사부장 주성윤△인사총무부장 서제호△신탁사업실장 임동훈△여신정책실장 장문호△IT개발실장 박종훈△수도권여신관리센터장 전재현△미래창조실 미래기획팀장 이기동◇영업점△동부영업본부장(서울중앙지점장 겸직) 최정수△남부영업본부장(양재역지점장 겸직) 김영갑△서부영업본부장(여의도지점장 겸직) 어준선△인천영업본부장(경인지역금융본부장 겸직) 김진균△본점금융센터장 한명애△여의도증권타운지점장 송재영△부산지역금융본부장 신상용△제주지역금융본부장 양우주△충청지역금융본부장 임세기△경북지역금융본부장 민원기 ■미래에셋대우 ◇실장△글로벌기업분석실 김창권△멀티에셋전략실 유승선△감사실 김수환 ■안국약품 △웰빙사업부장 김연수△마케팅1사업부장 김진권△마케팅2사업부장 배경득△지방종합병원사업부장 박종일 ■JW그룹 ◇JW홀딩스△재무관리본부장 최지우△정도경영실장 김경복◇JW중외제약△신약연구센터장 이경준△마케팅전략본부장 김용관△부산지점장 구자형△품질보증1부장 정윤주△원료플랜트장 편도규△품질보증2부장 김관종△남부의원지점장 박상욱△생산부장 박인선△경인종병지점장 송태웅◇JW신약△경영기획실장 한상영△경영관리팀장 이명균◇JW생명과학△경영기획실장 함은경△제품플랜트장 고재천 ■무림 ◇승진 <전무>△진주공장장 및 제지연구소장 황기연<이사>△해외영업1부문장 정원식△해외영업2부문장 김유곤△울산공장 생산담당 김경동△진주공장 생산담당 김동환<이사대우>△인사노무부문장 배홍섭△전략기획실장 김국동△국내영업2부문장 최영두
  • ‘엘시티’ 이영복 회장 아들도 ‘최순실 라인’? 창조경제 사업 관여

    엘시티 정관계 로비 의혹의 장본인인 이영복 회장의 아들 이창환씨(44)가 정부의 창조경제 사업에서 추진 위원으로 활동한 것으로 밝혀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회장이 ‘비선 실세’ 최순실씨와 인맥을 이용해 각종 이권을 챙겼다는 의혹이 큰 만큼 이창환씨의 창조경제 활동에도 최 씨의 입김이 작용하지 않았느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5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가상현실(VR) 기기 업체인 에프엑스기어의 전 대표였던 이 씨는 2013년 11월 미래부 산하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창조경제문화운동’ 추진위원회의 위원으로 위촉됐다. 해당 추진위원회는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창조경제를 홍보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였지만 2013∼2014년 두 번 회의를 연 후 운영 실적이 없다. 당시 추진위원으로는 학자·연구원·기업가·창업 교육 전문가 등이 선발됐다. 창의재단 관계자는 “창조경제 문화를 확산하고자 다양한 분야와 연령대의 인사를 추진위원으로 뽑았다”며 “미래부와 협의해서 선발 과정을 진행했다”고 해명했다. 미래부 관계자도 “창업에 성공했고 창조경제에 기여할 사람을 인터넷 검색이나 주변 추천을 통해 무작위로 뽑았다”며 “당시 30∼40대 후보군 중 이창환씨가 있었고 객관적으로 자격이 충분하다고 봤다”고 특혜 의혹을 부인했다. 창의재단은 과거에도 최순실씨 파문에 휘말린 적이 있다. 최씨의 조카 사돈인 김모씨가 기업 파견직으로 창의재단에서 일했다. 또 최씨의 딸인 정유라씨가 이화여대에 재학할 당시 학사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받는 김경숙 이대 교수의 남편이 최근 창의재단 이사장 공모에 지원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창환씨는 서울대 이공계 박사 출신으로 2004년 에프엑스기어를 창업해 대표를 맡다가 지난 10월 퇴사해 부친 이영복 회장의 회사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복 회장은 부산 해운대의 최고급 주거·상업단지인 엘시티의 건설 시행사 실소유주다. 현재 뇌물수수·알선수재 등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그는 ‘황제 친목계’를 함께 했던 최순실씨의 영향력을 토대로 정관계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린세상] 박 대통령의 업적/황재호 한국외대 국제학부 교수

    [열린세상] 박 대통령의 업적/황재호 한국외대 국제학부 교수

    “전방은요?”는 1979년 부친 박정희 대통령이 시해된 직후, “대전은요?”는 2006년 선거 유세 중 본인이 면도칼 공격을 당한 직후 긴박한 상황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이 남긴 간명한 어록이었다. 이제 여기에 하나 더 추가돼야 한다. “최 선생님은요?” 모든 것이 사필귀정(事必歸正)이다. 혼란이 바르게 정리되는 것은 ‘간절하면 우주가 나서 도와서이다’. 가수 유승준이 국민 밉상이 돼 지난 십수년간 한국 입국이 금지된 것은 한 입으로 두말했기 때문이다. 군복무를 공언했다가 미국 국적을 몰래 취득해 병역을 회피했다. 박 대통령 자신도 이번 탄핵 사태를 맞게 된 것은 그 누구보다 원칙과 신뢰를 강조했다가 불순한 ‘강남 아줌마’와 국정을 농단했기 때문이다. 슈퍼마켓의 ‘1+1’ 할인 행사도 아닌데 최순실과 환상 콤비가 돼 ‘최근혜’ 혹 ‘박순실’ 투 톱으로 국민을 배신한 것에 대한 심판이다. 하야든 탄핵이든, 임기를 채우든 못 채우든 박 대통령의 통치는 사실상 끝났다. 박 대통령의 임기를 1년 이상 남겨 놓고 이 엄동설한에 업적 평가를 하게 될지는 꿈에도 생각 못했다. 박 대통령 이전 국가 지도자들의 업적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그래도 한 가지씩은 있었다. 이승만은 건국, 박정희는 근대화, 전두환은 민정이양, 노태우는 북방정책, 김영삼은 군정종식, 김대중은 남북관계, 노무현은 탈권위주의, 이명박은 금융난 극복. 그럼 박근혜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은 한·중 관계가 갈등으로 치달으면서 빛을 바랬다. 창조경제 하면 푸드트럭만 떠오르고, 원칙 외교는 갑작스런 개성공단 폐쇄, 위안부 문제 타결, 사드 배치 결정으로 원칙의 가치를 훼손했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를 제대로 설명하기 어려웠고, 이러려고 외교정책을 공부했나 자괴감을 가졌었다. 그런데 그렇게 난해하던 많은 문제들이 ‘최순실 변수’를 대입하면 거의 이해가 됐다. 박 대통령의 업적은 남성 문화가 강한 한국에서 여성 대통령을 배출했다는 점이다. 단, 대처 전 영국 총리, 메르켈 현 독일 총리 같은 리더십이라 확신할 수 없다면 한동안 한국에서 여성 대통령을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오히려 박 대통령의 업적은 국민 모두를 단합시키고 공감대를 형성한 데 있다. 첫째, 지도자 검증의 절대적 중요성을 확인했다. 리더의 품성까지 평가의 잣대를 들이대게 될 것이다. 원칙이 고집이어서는 안 된다. 상식적 사고와 정상적 행동이 가능해야 한다. 원고 없이 대화를 이어 갈 수 있어야 한다. 레이저를 쏘아 말문을 막거나 문고리로만 통해서는 안 된다. 둘째, 우리 국민 스스로의 능력을 긍정하게 됐다. 차벽을 꽃벽으로 만들고 시위를 청와대 앞 800m에서 100m까지 전진시키는 한국식 민주주의의 진수를 선보였다. 1987년 체제에서 2017년 체제로 21세기 새로운 정치 모델을 논의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했다. 셋째, 20세기 한국을 떠나 보내며 미래에 전념하게 됐다. ‘국제시장’ 세대의 박정희 향수가 일단락을 고할 듯하다. 우리 부모 세대는 배고픔을 해결한 박정희 대통령에게 알게 모르게 마음의 빚을 가지고 살아왔다. 부모 모두 총탄에 비명을 달리하면서 ‘영애 박근혜’에 대한 연민을 가지고 있었다. 박근혜를 통해 박정희를 보았다. 박근혜에게 다시 기회를 주었고, 이제 산업화 세대는 역사적 소임과 수명을 다했다. 박 대통령 이후 우리의 새 지도자로 누가 좋을까? 인간적으로 감성적이었으면 한다. 셀프 디스를 하고 아재 개그도 좋다. 촌철살인의 위트를 날릴 수 있어야 한다. 국민을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고 어깨를 두드리고 같이 눈시울을 닦았으면 좋겠다. 정책적으로 외유내강(外柔內剛)이냐, 외강내강(外剛內剛)의 차이만 있을 뿐 강력했으면 한다. 현재 한반도 주변은 모두 트럼프, 시진핑, 아베, 푸틴, 김정은처럼 강성 지도자로 채워져 있다. 2013년 청와대 인터뷰를 마치고 같이 사진을 찍자며 박 대통령을 ‘큰누님’(朴大姐)이라 부른 중국 CCTV의 유명 앵커 루이청강에게 대통령은 국가와 개인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또 루이에게 “이치에 맞게 인생을 살면 그것으로 족하다”(人生在世, 只求心安理得就好了)라는 경고를 건네 충고했다. 이제 대통령 스스로 이를 직접 실천하길 촉구한다.
  • 핸들 잡은 ‘휴보’…로봇 운전 시대

    핸들 잡은 ‘휴보’…로봇 운전 시대

    국내 처음 서울 도심 주행 성공 차선 바꾸고 장애물도 피해 가 ‘드라이봇’은 주행·자율주차도 토요일인 지난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한복판. 국내 최초로 로봇이 운전하는 자동차가 도로에 등장했다. 운전석에는 로봇이, 보조석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앉았다. 거리를 지나던 사람들의 시선이 자연스레 로봇 운전자에 쏠렸다. ●실제 도로에서 생길 변수 예측·판단 이날 운전대에 앉은 것은 그동안 여러 차례의 보도 등을 통해 세간이 이름이 많이 알려진 다기능 로봇 ‘휴보’였다. 오준호 카이스트(KAIST) 교수팀이 개발한 휴보는 지난해 미국 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주최한 세계재난로봇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 휴보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상황을 가정해 출제된 문 열기, 밸브 잠그기, 구멍 뚫기 등 과제를 어렵잖게 수행했다. ●인공지능 활용 스스로 70% 의사 결정 이날 운전 시연을 위해 휴보는 실제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를 예측·판단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됐다. 핸들을 이리저리 돌리며 운전하고 방향지시등을 켜서 차선을 바꾸기도 했다. 또 장애물이 보이면 브레이크도 밟거나 피해 가는 모습도 보였다. 오 교수는 “자율주행차가 한창 개발되고 있지만, 휴보는 재난 현장같이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곳에 운전을 해서 들어갈 뿐 아니라 사고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능도 가졌다”며 “현재 30% 정도는 사람이 지시를 하거나 조종을 하지만, 70% 정도는 인공지능(AI)에 의해 의사를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스마트워치로 자율주차 명령 내려 최 장관이 차에서 내리자 이번엔 드론(무인기)이 날아와 최 장관에게 스마트워치를 전달했다. 그가 스마트워치로 전기차를 호출하자 카이스트의 또 다른 로봇인 ‘드라이봇’이 현대자동차의 소형 전기차 ‘아이오닉’을 몰고 나타났다. 드라이봇은 올 초 항공기 조종 시연을 선보인 바 있다. 드라이봇은 최 장관을 태우고 코엑스 동문 앞까지 30m 정도를 이동했다. 최 장관은 차에서 내린 뒤 스마트워치로 자율주차 명령을 내렸고, 아이오닉은 그 명령을 그대로 수행했다. 이날 로봇 운전 시연은 미래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미래성장동력 챌린지 퍼레이드’의 하나로 진행됐다. 최 장관은 “로봇이 운전을 한다길래 조금 걱정이 된 건 사실이지만, 아주 안전하게 운전하면서 여러 상황에서도 적절히 대응해 앞으로 많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194억 깎였던 복지예산 원상 복구… 교육 1조 최대 증액

    194억 깎였던 복지예산 원상 복구… 교육 1조 최대 증액

    정부가 국회에 제출하는 다음해 예산안은 크든 작든 수정된 상태로 연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기 마련이다. 석 달 정도 의원들의 심의를 거치면서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항목이 생기기 때문이다. 지난 3일 국회에서 확정된 내년 정부지출 계획에서는 이른바 ‘최순실·차은택 예산’이 대폭 깎이고 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과 지역 경제활성화 등 관련 예산이 증액된 점이 두드러진다. 내년 예산의 특징을 문답으로 풀어 봤다. Q. 국회 논의 과정에서 예산이 많이 늘어난 부문은 무엇인가. A. 교육이다. 정부가 누리예산 4조원 가운데 어린이집에 지원되는 2조원의 45%인 8600억원을 부담하기로 하면서 교육 예산이 총 1조원 늘었다. 두 번째로 많이 증가한 것은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다. 철도, 도로 등 국가기간망 확충에 4000억원이 더 배정됐다. Q. 이번 예산으로 일자리는 얼마나 늘어나나. A. 일단 공공부문의 질 좋은 청년 일자리가 내년에 1만개 이상 늘어난다. 정부는 지난 9월 예산안을 짜면서 공공 일자리는 3397개만 늘리겠다고 했는데, 그에 비해 3배 이상으로 증가한 것이다. 공공부문의 직접고용 일자리는 줄이고 그 대신에 고용 훈련, 일자리 연계 등 서비스 프로그램에 돈을 더 쓰겠다는 것이 정부 정책의 큰 그림이다. 하지만 ‘최악의 청년 실업률과 구조조정에 따른 일자리 한파를 당장 어찌 감당하려 하느냐’는 야당의 거센 요구에 한발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공공 일자리도 1525개 늘어난다. Q. 비선실세인 최순실·차은택씨 관련 예산은 얼마나 줄었나. A. 국회에서 잘려나간 ‘최순실 예산’은 1200억원으로 집계됐다. 당초 정부안에서 최순실 예산이라고 할 만한 건 2800억원 규모였는데 이 중 43% 정도가 삭감된 것이다. 야당은 최순실 예산을 전액 깎겠다는 각오로 예산안을 심사했지만 최씨나 측근 차씨와 직접 관련이 없는 사업, 필요성이 인정되는 사업을 거르면서 그 규모가 축소됐다. 차씨가 주도한 문화창조융합벨트 사업은 정부 계획보다 61% 삭감된 500억원이 반영됐다. 가상현실(VR) 콘텐츠 육성 사업도 58% 깎여 110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Q. 청탁금지법 때문에 ‘쪽지예산’이 전면 금지됐다고 하던데, SOC를 중심으로 한 국회의원들의 지역구 챙기기 예산은 4000억원이나 늘었다. A. 국회 예산 심사의 고질적인 병폐가 어김없이 되풀이된 탓이다. 예산당국은 쪽지예산이 청탁금지법을 위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합법적 테두리를 벗어난 예산 끼워넣기 요청은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부당한 예산 민원은 신고할 수밖에 없다”고 은근히 엄포까지 놨다. 정부 예산 담당자들은 휴대전화 통화연결음으로 ‘청탁방지 컬러링’까지 깔기도 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백약이 무효’였다고 봐야 할 것 같다. SOC의 고용 창출 효과가 떨어진다고 보고 SOC 예산을 올해 대비 8.2% 대폭 삭감하려던 정부안은 국회를 거치며 감소폭이 6.6%로 줄었다. Q. 서민과 농촌 지원 예산은 얼마나 달라졌나. A. 노년층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경로당에 냉·난방비와 양곡비가 301억원 지원된다. 저소득 가구에 주는 생계 급여를 당초 3조 6191억원에서 512억원 늘렸다. 실업·폐업으로 갑자기 생계가 곤란해진 가정에 주는 긴급복지 예산도 100억원 증액했다. 쌀값 하락에 따른 농민 소득을 보전해 주는 쌀 소득보전 변동직불금은 5000억원 늘었다. 최종적으로 1조 4900억원이 지급되는데, 사상 첫 1조원 돌파다.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농축수산물 소비가 위축되자 농어촌 지원을 위해 농산물 마케팅 지원, 축산자조금, 수산물 소비 촉진 등에 54억원을 더 쓰기로 했다. Q. 지진, 화재 등 재해 대비 예산도 늘렸다는데. A. 최근 경주·울산 지진 발생 시 긴급 재난 안내 문자가 뒤늦게 발송돼 큰 문제가 됐다. 이에 내년에는 국가재난관리 정보시스템을 보강하고 지진 조기경보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1403억원을 더 쓰기로 했다. 대구 서문시장 화재 사건을 계기로 화재 위험에 취약한 전통시장 지원을 위해 재해지원 융자금을 200억원 늘렸다. 전통시장 화재위험 점검 예산도 당초 29억 7000만원에서 134억 7000만원으로 4배 이상 늘렸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논쟁적 과학자가 풀어놓은 지적 모험과 삶

    논쟁적 과학자가 풀어놓은 지적 모험과 삶

    리처드 도킨스 자서전 1·2/리처드 도킨스 지음/김명남 옮김/김영사/1권 396쪽 1만 9500원·2권 616쪽 2만 4500원 영국의 진화생물학자 겸 과학 저술가인 리처드 도킨스는 우리 시대에 가장 논쟁적이면서 영향력 있고, 게다가 대중적 인기까지 누리고 있는 과학자다. 2016년은 75세를 맞은 그에게 아주 각별한 해였다. 대중과학서에 한 획을 그은 그의 대표작 ‘이기적 유전자’가 출간 40주년, 창조론자들을 광분하게 만든 책 ‘눈먼 시계공’이 30주년, 자연선택이 어떻게 복잡한 생명체의 진화를 이끌 수 있었는지를 보여 주는 ‘불가능의 산을 오르다’가 20주년, 가장 대담한 과학서로 평가받는 ‘만들어진 신’이 10주년을 맞았다. 영국에서 2013년과 2015년 출간된 회고록을 번역한 ‘리처드 도킨스 자서전’(전 2권)은 그의 과학적 모험과 화려한 지적 인생을 흥미롭게 펼쳐 보인다. 1권 ‘어느 과학자의 탄생’편은 도킨스의 가계도에서 시작해 어린 시절과 지적 성장기, 생물학계에 일대 지진을 일으킨 ‘이기적 유전자’가 탄생하기까지의 인생 전반부를 담았다. 개성 있는 조상들과 매력적인 부모, 삼촌과 외가 쪽의 이야기, 아프리카 케냐에서 보낸 목가적인 유년기를 눈앞에 보이듯이 생생하게 그려 낸다. 그는 옥스퍼드에서 니코 틴베르헌 등 몇몇 전설적인 스승들과 경험한 튜터제도(개인 지도)가 자신을 지적으로 일깨웠다고 말한다. 옥스퍼드 펠로이자 강사로 경력을 쌓던 그가 예기치 못한 변화를 맞은 것은 1973년이다. 심각한 파업으로 전력 공급이 끊기는 바람에 연구를 잠시 멈춰야 했고, 그 시기에 책을 쓰기 시작했다. 당시 널리 퍼져 있던 ‘집단선택’의 오류를 바로잡기 위해 쓴 책이 바로 ‘이기적 유전자’다. ‘나의 과학인생’이라는 부제를 단 2권에서 그는 자신의 화려한 지적 인생을 깊이 있게 파고든다. 지식인계의 스타에서 일약 유명인사에 다름없는 사상가로 도약하게 된 열 번째 책 ‘만들어진 신’의 출간과 내용에 얽힌 이야기뿐 아니라 더글러스 애덤스, 크리스토퍼 히친스, 필리 풀먼 등 그가 사귄 대단한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 실험실로부터 문화, 종교, 과학의 교차점으로 관심을 돌린 계기가 무엇이었는지부터 그의 저서들에 대한 이야기도 자세히 들려준다. 도발적이고 논쟁적인 글에 익숙한 독자들이 의아해할 정도로 회고록은 다정하고 인간적인 내음이 풍긴다. 불쑥불쑥 전문 용어와 개념에 대한 설명이 문어발식으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깊은 재치와 박식함, 시적이지만 정확성을 잃지 않는 문장들은 책을 놓기 힘들게 만든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블랙 해커 잡는 착한 해커! 구글도 탐내는 수준급 실력파

    블랙 해커 잡는 착한 해커! 구글도 탐내는 수준급 실력파

    악성코드들이 날뛰는 세상이다. 빛의 속도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특정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만으로 악성코드에 감염된다. 수상한 첨부 파일을 열어보지 않는 고전적 대응으로 피해를 막을 수도 없는 세상이다. 그렇다고 마냥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처럼 해커 잡는 해커 ‘화이트 해커’들이 나서고 있다. 이들은 민관에서 서버의 취약점을 찾아 제보하거나 보안 기술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컴퓨터 시스템을 파괴하는 ‘블랙 해커’에 대비해 화이트 해커라고 불리는 이들의 세계를 들여다봤다. ●보안망 뚫린 기업, 정보보호 정책 14% 뿐 #1. 지난 3월 유명한 경제연구원의 홈페이지가 3시간가량 먹통이 됐다. 보안 전문가들은 ‘워터링 홀’ 공격이라고 판단했다. 물웅덩이를 뜻하는 워터링 홀은 물을 먹기 위해 무조건 웅덩이로 올 수밖에 없는 초식 동물을 잡아먹기 위해 숨어서 기다리는 사자처럼 해커가 사전에 공격 대상이 주로 방문하는 웹사이트를 감염시킨 후 접속하기를 기다리는 사이버 공격이다. 해커가 타깃으로 삼지 않은 사람도 웹사이트에 접속했다는 이유로 악성코드에 감염된다. 해당 홈페이지가 경제학자나 연구자들이 접속하는 곳이어서 국가 핵심정책이나 기업 기밀이 유출될 우려가 컸다. #2. 지난 1월 14일 A신문 기자에게 이메일 한 통이 전달됐다. 보낸 사람은 ‘통일부 공무원인 신OO씨’. 제목은 ‘외통위(외교통일위원회) 긴급 메일’이었다. 하지만 그 이메일은 북한 해커가 언론사를 타깃으로 보낸 것이다. 만약 기자가 이메일을 열어서 응답한 뒤 회사 내부 시스템에 접속해 기사를 송고했다면 기자들 컴퓨터 전체가 감염될 뻔했다. 하지만 해당 기자는 자신이 그런 이메일을 받았는지조차 모르고 있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매년 발표하는 ‘정보보호 실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정보보호 정책을 수립한 사업체는 13.7%에 불과했다. ‘정보보호 조직을 운영’(7.9%)하거나 ‘정보보호 최고책임자를 임명’(11.0%)하는 기업도 10곳 중 1곳에 그쳤다. 정보보호에 투자하는 기업은 18.6%였지만, 정보기술(IT) 예산 중 정보보호 예산 비중이 5% 이상인 기업은 1.4%에 그쳤다. 그만큼 우리 기업들이 정보보호에 둔감하다는 얘기다. ●작년 ‘데프콘’ 우승 등 국내 100여명 엘리트급 국내 화이트 해커 수는 400명 정도(30여개 해커그룹). 이 가운데 엘리트급 해커는 100여명 수준이다. 수적으로는 블랙 해커에 비해 적지만 실력만큼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지난해 8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해킹 방어대회인 ‘데프콘 CTF23’에서 한국팀이 처음으로 우승했다. 이 대회는 세계적인 해커인 제프 모스가 창설한 ‘해커들의 월드컵’이다. 고려대 정보보호동아리 ‘싸이코’와 보안업체 라온시큐어 등 18명이 ‘데프코’(DEFKOR)라는 팀 이름으로 출전해 이룬 성과였다. 올해 세계 최대의 상금 규모를 자랑하는 ‘버그 바운티 대회’에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브라우저’(응용 프로그램)인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의 취약점을 공격해 성공한 사람도 우리나라 화이트 해커였다. 이정훈씨는 이 대회에서 총 29만 달러(약 3억 3600여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버그 바운티란 웹서비스나 소프트웨어의 보안 취약점을 찾아낸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페이스북 등도 서비스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버그 바운티를 활용한다. 천재 해커인 이씨는 삼성SDS에서 근무하다 최근 ‘IT 공룡’ 구글로 스카우트됐다. 특별하거나 특이한 사람이 화이트 해커가 되는 것은 아니다. 보안업체인 라온시큐리티 양정규 대표는 “대학교 때 ‘천리안’을 통해 채팅하다가 방장이 아닌 사람이 방을 없애버리거나 누군가 원하지 않는 귓속말을 보내는 것을 목격하면서 해킹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보안업체 그레이해쉬 이승진 대표도 “17살 때 온라인 게임을 하다가 캐릭터의 능력치를 끌어올리고 싶어 해킹을 공부한 것이 처음이었다”고 설명했다. ●보안 시스템 취약점 발견해 개선방안 제시 화이트 해커의 역할은 보안 시스템의 취약점을 발견해 관리자에게 알려주거나 블랙 해커의 공격을 훼방하거나 퇴치하는 것이다. 기업들의 요청으로 모의 해킹을 하기도 한다. 모의 해킹이란 합법적으로 기업 시스템과 네트워크, 서비스 등을 해킹하는 것으로 실제 해커와 같은 도구, 기법, 접근 방식을 활용한다. 공격자 관점에서 보안 수준을 진단하고 취약점을 발견해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삼성전자, SK텔레콤, KT 등 국내 대기업들의 보안 시스템은 거의 양 대표의 손을 거쳐 갔다. 양 대표는 2014년 구글 안드로이드의 치명적인 취약점을 발견해 구글에 제보하기도 했다. 그는 “일반적인 애플리케이션이 갖고 있는 권한이 제한돼 있는데 안드로이드에서 휴대전화 속 데이터를 지워버리거나 도청을 하는 등 모든 제어권을 가질 수 있는 취약점을 우연히 발견했다”며 “당시 구글에서 감사의 의미로 제 이메일을 홈페이지에 넣어줬다”고 말했다. 문종현 이스트소프트 부장은 국방부와 경찰청, 국가사이버안전센터 등에서 민간검증 자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 부장은 “주로 정부 기관을 공격하는 북한이 최근에는 언론사와 금융사 등을 목표로 사이버 공격을 해오고 있다”면서 “우리나라는 컴퓨터를 안 쓰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해커들에게 공격을 당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낮아서 그런지 아무리 북한 소행이라고 밝혀도 믿지를 않지만, 실제로 북한의 공격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며 “(북한 소행이라는) 정부 발표를 두고 우리 국민끼리 싸우는데 그런 갈등 유발이 북한에서 원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 미래의 해커 육성… 윤리 교육 강화도 사회에 꼭 필요하지만 어느 순간에는 선과 악을 넘나들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화이트 해커에 대한 사회적 풍토는 여전히 부정적이다. KISA는 이러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화이트 해커’계의 고수들을 모아 ‘사이버 가디언스’를 만들었다. 음성적으로 활동하는 해커들을 사회 제도권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취지다. 1기에는 천재 해커라고 불리는 이정훈씨를 비롯해 양정규 대표, 이승진 대표 등이 포함됐다. 2기에는 김진국 플레인비트 대표, 김경곤 고려대 정보보호융합학과 교수, 문종현 부장 등이 참여했다. 사이버 가디언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사이버 위협에 대한 자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화이트 해커에 대한 윤리 교육도 강조되고 있다. 김경곤 교수는 “해킹 분야에서 유명해지면 두 부류의 단체에서 연락이 오는데 하나는 공공기관이고 또 다른 하나는 범죄집단”이라면서 “그만큼 한번 발을 잘못 들여놓으면 평생을 잘못된 길로 빠져들 수 있는 만큼 윤리적 측면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내년까지 화이트 해커 50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을 운영하고 있다. 고등학생과 대학생, 대학원생, 일반인까지 참여하는 BoB는 정보보호 현장에서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들과 정보보호 분야의 난제 해결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한다. 양질의 교육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데프콘에서 우승한 ‘데프코’ 역시 BoB 출신이었다. 서울여대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의 화이트 해커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까지 모두 174명의 중고생이 100여시간의 교육 과정을 수료했다. 정보보호뿐 아니라 윤리 부문도 비중 있게 교육시킨다. 양 대표는 “보안 분야는 하루가 다르게 기술이 변화해 공부의 끝이 없다”며 “단순히 유망 직업이라는 외양만 보고 섣불리 뛰어들기보다 이 분야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사람이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4000억 ‘최순실 예산’ 삭감… 선심성 SOC 늘었다

    4000억 ‘최순실 예산’ 삭감… 선심성 SOC 늘었다

    국정과제인 ‘노동 4법’ 개정 불발로 고용부 구직급여 예산도 3262억 ↓대구 등 ‘최경환표 도로예산’ 증액이정현도 ‘순천만 조성사업’ 추가 2일 국회를 통과한 내년 예산에서 눈에 띄는 특징은 정국을 강타한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 관련 예산의 대거 삭감이다. 문화창조융합벨트 사업 878억원, 위풍당당콘텐츠코리아펀드 270억원, 가상현실(VR)콘텐츠산업 육성 사업 81억원 등을 포함해 ‘최순실 예산’으로 낙인 찍혀 삭감된 예산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만 1740억원에 이른다. 여기에 국회가 미르·K스포츠 재단이 관여한 것으로 파악한 보건복지부의 개발도상국 개발협력사업, 농림축산식품부의 케이밀 관련 사업, 외교부의 코리아에이드 사업, 미래창조과학부의 ‘창조경제’ 관련 사업 등을 합하면 이번 국정농단 사태로 인해 삭감된 전체 예산 규모는 약 4000억원에 달한다. 전체 5조 661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었던 고용노동부의 구직급여 예산도 3262억원이 삭감됐다. 주요 국정과제인 ‘노동 4법’ 개정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고용보험법 개정안 통과를 전제로 편성된 예산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삭감된 예산은 사회간접자본(SOC) 등 지역구 선심성 예산으로 흘렀다. 이른바 ‘최경환표 도로 예산’으로 알려진 대구순환고속도로, 함양·울산 고속도로 관련 예산이 당초 정부안보다 증액됐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도 정부안에 없었던 순천만 야간경관 조성사업 등 지역사업을 새로 집어넣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유성엽 국민의당 의원도 동학 관련 유적지 정비 및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 조성 사업 등 지역구 예산을 확보했다. 예산 당국인 기획재정부가 “쪽지 예산은 청탁금지법 위반”이라는 주장까지 펼쳤지만, 실제 협상 과정에서는 변변히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한 결과다. 올해도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던 누리과정 예산은 2019년까지 3년 동안 한시적 특별회계를 설치해 일반회계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전입을 받기로 했다. 정부는 내년도 일반회계 전입금으로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의 45%인 8600억원을 부담한다. 약 2조원인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중앙정부와 지방교육청이 절반 정도씩 부담하게 된다. 현재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부담하도록 돼 있는 누리과정 예산은 그동안 정부가 매년 3000억~5000억원씩 예비비 형태 등으로 지원해 왔으나 이번에는 일반회계로 편성되는 것이다. 대신 야당이 주장해 온 법인세율 인상은 하지 않기로 했다. 결과적으로는 야당과 정부·여당이 누리과정 예산과 법인세율 인상을 맞바꾼 것이다. 야당은 이에 더해 ‘과세표준 5억원 초과’의 최고세율 신설을 통한 부유층 증세도 관철시켰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2016 MAMA 마마, 트와이스-아이오아이 리허설 공개 ‘무대 밝히는 꽃미모’

    2016 MAMA 마마, 트와이스-아이오아이 리허설 공개 ‘무대 밝히는 꽃미모’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마마)’가 오늘(2일) 개최된다. 앞서 1일 진행된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 아이오아이의 리허설 무대, 백스테이지 사진이 깜짝 공개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2016 MAMA’백스테이지에서 만난 트와이스와 아이오아이가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트와이스 멤버들은 아이오아이의 ‘너무 너무 너무’ 포인트 안무를,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트와이스의 ‘TT’ 포인트 안무를 서로 따라 하는 모습으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오늘 홍콩AWE(AsiaWorld-Expo,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개최되는 ‘2016 MAMA’는 ‘커넥션(Connection)’을 콘셉트로 ‘아티스트, 글로벌 음악 팬,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소통의 장으로 혁신을 꾀한다. 시상식과 퍼포먼스가 펼쳐질 메인 무대 위에서는 기술과 감성, 가상과 현실을 잇는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며 오직 MAMA만이 선보일 수 있는 참신한 무대로 2016년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레드카펫은 홍콩 현지 시간으로 오후 5시부터 저녁 7시, 본 시상식은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된다. (한국시간 기준 레드카펫 오후 6부터 저녁 8시, 본 시상식 저녁 8시부터 밤 12시) 오늘 ’2016 MAMA‘ 본식에서는 EXO, 방탄소년단, 세븐틴, 여자친구, 트와이스, 아이오아이, NCT, GOT7, 몬스타엑스, 비와이, 태민, 태연이 출연하며, 기술과 감성을 접목한 이적의 무대, 수지&백현의 ‘DREAM’ 최초 무대, 팀발랜드와 에릭남, 래퍼 위즈칼리파, R&B 신성 갈란트 등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배우 유아인은 아트 콜라보레이션으로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시상자로는 이병헌, 차승원, 하지원, 한효주, 황정음, 장혁, 한지민, 박기웅, 박민영, 박보검, 김유정, 이지아, 서강준, 박서준, 공명, 안재현, 박하선, 신혜선, 강승현 등 올 한해 대중문화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던 명품 배우들이 나선다. 또 어떤 아티스트와 배우가 ‘2016 MAMA’에 합류해 열기를 더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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